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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75'성폭행, 신고한다'... 만취한 동료 속여 15억원 뜯은 공무원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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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09 20:15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직장 동료를 만취하게 한 후 여성들을 성폭행한 것처럼 속여 금품을 갈취한 공무원 A씨와 공범 B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1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년, B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술에 취한 피해자가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위장해 금품을 갈취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판단했다. 특히 A씨는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으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어 반성의 여지가 없다고 지적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A씨 등은 2012~2013년 직장 동료 C씨를 식당으로 불러 여성과 함께 술자리를 마련하고, '술자리에 동석한 여성이 성폭행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하려 한다'며 합의금을 요구해 9억800여만원을 뜯어냈다.
이후 2017~2018년에도 같은 수법으로 C씨를 협박해 6억6천만원을 추가로 갈취했다.
이들은 피해자가 술에 취하면 기억을 잘하지 못하는 점과 여성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점을 악용했다.
A씨는 성폭행 신고가 이뤄질 것처럼 속여 돈을 받는 역할을 했고, B씨는 '꽃뱀' 작업에 투입될 여성을 소개받아 피해자와 함께 술을 마시고 모텔로 가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역할을 분담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B씨는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며 피해자에게 일부 금액을 변제했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 점이 참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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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는 프리 선언 후 KBS 3년 출연정지 당했는데... 배성재 '퇴사 다음날 SBS 출연해'MBN '전현무계획2' 전현무와 배성재가 프리랜서 전향 후 상반된 경로를 걸었다.지난 2월 7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펼쳐졌다.배성재는 SBS 재직 시절 자주 찾던 된장찌개 맛집을 소개하며, 고기를 굽는 모습에서 어색함을 보였다. 이에 곽튜브는 '직장 생활 오래 하면 고기 잘 굽지 않나'라고 물었고, 배성재는 회식을 자주 가지 않았다고 답했다.전현무는 '회식을 많이 안 가는 자가 프리를 하는 거다'라며 자신의 경험을 언급했다. 배성재는 한 회사에서 17년 근무한 반면, 전현무는 4년 만에 프리랜서를 선언했다고 반박했다.MBN '전현무계획2' 곽튜브는 전현무를 놀리며 '4년이면 맛만 보고 나왔네'라고 말했다. 배성재는 자신이 방송국의 총애를 받았다고 강조했다.배성재는 프리랜서 전향 후에도 해당 식당을 자주 방문했으며, 라디오 때문에 주 3회 정도 SBS에 갔다고 밝혔다. 반면 전현무는 KBS 출연 정지로 인해 3년간 방송에 나오지 못했다고 했다.곽튜브는 배성재가 계속해서 SBS 방송을 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의 프리랜서 전향 사실을 몰랐다고 설명했다.전현무는 '난 바로 아는 게 KBS에 3년 동안 아예 안 나오니까'라고 말했다.MBN '전현무계획2' 배성재는 퇴사 다음 날부터 다시 방송에 나왔다며 짐만 뺐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오히려 '골 때리는 그녀들'까지 하면서 더 많은 일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전현무는 같은 장소를 다니면서도 출연료가 몇천 배가 되었다고 모함하자, 배성재는 발끈하며 '몇천 배는 아니지'라고 반박했다. 전현무와 배성재의 엇갈린 행보가 흥미롭게 그려졌다.KBS 32기 공채 아나운서였던 전현무는 2012년에 KBS를 퇴사했고, SBS 14기 공채 아나운서였던 배성재는 2021년 2월에 SBS를 퇴사했다. 조회수: 130|댓글: 0 |
![]() 머니맨 2025-02-09 21:00 |
![]() 오늘(8일) '결혼기념일' 맞은 구준엽, 아내 故서희원에 '영원히 사랑해' 마지막 고백구준엽과 故서희원 / YouTube 'VOGUE Taiwan'가수 구준엽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아내 고(故) 서희원(쉬시위안)을 향해 절절한 마지막 고백을 전했다.특히 그의 고백이 전해진 오늘은 두 사람의 결혼기념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8일 구준엽은 자신의 SNS에 '영원히 사랑해'라는 문구와 함께 슬픈 멜로디의 피아노 음악을 올렸다. 힘든 심정을 음악으로 표현한 듯 하다.서희원은 지난 2일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서희원의 여동생 서희제(쉬시디)는 가족과 함께 일본에서 여행을 하던 중 서희원이 인플루엔자(독감)에 걸렸고, 폐렴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게시글에는 '힘내세요',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너무 마음이 아픈데 얼마나 힘드실지', '마음껏 슬퍼하시고 힘내세요' 등 누리꾼들의 응원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강원래와 구준엽이 나눈 메시지 / Instagram 'clon52'이날 그와 함께 클론으로 활동했던 40년지기 친구 강원래는 SNS에 구준엽을 위로하는 글을 올렸다.그는 '준엽이 만나면 함께 많이 울 것 같다'며 구준엽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4일 두 사람이 주고받은 대화 내용이 담겼다. 강원래는 구준엽에게 '무슨 말이 위로가 되겠냐. 마음 잘 추스르고 건강 잘 챙겨라'라고 전했고, 이에 구준엽은 '고마워 원래야. 잘 견뎌볼게. 통화하면 울 것 같아서 그냥 카톡 보낸다'라고 답했다.강원래는 '힘내자 준엽아. 건강 잘 챙기길 바란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했다.앞서 구준엽은 7일 SNS를 통해 '2025년 2월 2일 저의 천사가 하늘로 돌아갔다'며 '희원이를 애도해 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저는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 속에 창자가 끊어질 듯한 아픔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 어떤 말을 할 힘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았다'라고 전하기도 했다.Weibo한편 서희원은 1994년대 여동생과 그룹 'SOS'로 데뷔했으며, 대만판 '꽃보다 남자'인 드라마 '유성화원'에서 주연을 맡아 아시아 전역에서 인지도를 높였다.그는 2011년 중국인 사업가 왕소비(왕샤오페이)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2021년 이혼 후, 2022년 구준엽과 재혼했다.두 사람은 클론이 대만에서 활동하던 1998년 연인 관계를 이어오다 헤어졌고, 2022년 20여 년 만에 재회해 부부가 됐다. 조회수: 150|댓글: 0 |
![]() 머니맨 2025-02-09 21:00 |
![]() '우리도 슬프다' 故서희원 '유산 포기+자녀 지키기' 나선 구준엽에 중화권 매체들 감동구준엽, 서희원 하늘로 떠나보낸 뒤 가슴 절절한 글 올려YouTube 'VOGUE Taiwan'중화권도 구준엽과 故서희원의 사랑에 감동했다.지난 6일 구준엽은 아내 故 서희원의 유골함을 대만으로 안치한 뒤 한국어와 중국어로 절절한 입장문을 냈다.그는 '2025년 2월2일 저의 천사가 하늘로 돌아갔다. 먼저 희원이를 애도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지금 저는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 속에 창자가 끊어질 듯한 아픔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 어떤 말을 할 힘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았다'며 '하지만 크나큰 상실의 아픔과 애도의 시간이 지나가기도 전에 악마 같은 사람들이 우리 가족들과 저의 사랑을 매도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어떤 이는 슬픈 척 비를 맞으며 돌아다니고 또 다른 이들은 우리 가족에게 흠집을 내려고 보험과 비용에 대한 가짜뉴스를 만들어 상처를 주고 있다. '정말 이런 나쁜 인간들이 세상에 진짜로 존재하는구나…'라는 생각에 두려워지기까지 한다'며 '제발 우리 희원이 편히 쉴 수 있도록 가만히 계셔주실 수는 없는 걸까요. 제발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구준엽은 논란이 되고 있는 고인이 남긴 1200억원의 유산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온라인 커뮤니티그는 '희원이가 남기고 간 소중한 유산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그 모든 유산은 생전 희원이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피땀 흘려 모아놓은 것이기에 저에 대한 권한은 장모님께 모두 드릴 생각'이라며 '아이들의 권한은 나쁜 사람들이 손대지 못하도록 변호사를 통해 자녀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보호해 주도록 법적인 조치를 취하려 한다'고 밝혔다.그는 '저에게 희원이와 함께한 시간들은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하고 값어치 있는 선물이었다. 저는 희원이가 제일 사랑하는 가족들을 지켜주는 것이 마지막으로 제가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우리 희원이를 많이 사랑해 주시고 애도해 주신 모든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에 중화권 언론들은 이를 즉시 타전하며 구준엽과 故서희원의 사랑을 안타까워했다.구준엽 진심에 중화권 매체들도 '감동' 대만 ET투데이는 '구준엽이 故서희원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며 '중국어보다 한국어판 성명은 더욱 눈물겹다'고 전했다.매체는 ''저의 천사가 하늘로 돌아갔다'는 말로 시작하는 구준엽의 진심은 눈물이 난다'며 그의 유산 포기에 대해 '끝까지 가족을 지켰다'고 평가했다.장모님에게 유산 지분을 넘기고, 어린 두 자녀가 자신의 유산을 지킬수 있도록 법적으로 조치하겠다는 그의 말에 경의를 표했다.서희원과 구준엽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대만 누리꾼들도 '누가 구준엽의 사랑을 의심했나' '전남편이 괜히 비를 맞고 다니면서 슬픈척 하는 것도 경악스럽다' '故서희원이 전남편 때문에 얼마나 고통을 받았나' '구준엽의 진심이 절절이 느껴지는 심경문'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앞서 서희원은 2011년 중국 재벌 2세인 사업가 왕소비와 결혼,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 2021년 이혼했다.두 자녀의 양육권은 서희원이 맡았다. 이후 서희원은 2022년 구준엽과 재혼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지난 1998년에 처음 만나 약 1년 정도 교제했다가 헤어진 뒤, 23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2022년 2월 8일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 오래 기다린 시간에 비해 두 사람의 사랑은 오래가지 못했다.서희원이 지난 2일 가족들과 일본 여행 중 급성 폐렴으로 사망한 것이다. 향년 48세. 유족들은 일본에서 장례 절차를 마쳤다. 조회수: 112|댓글: 0 |
![]() 머니맨 2025-02-09 21:00 |
![]() 故 송대관 추모한 태진아 아들 이루... '큰아빠로 섬길 수 있어 영광이었어요'송대관 / 뉴스1 가수 태진아의 아들 이루가 세상을 떠난 송대관을 추모했다.지난 7일 이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흰 국화 사진과 함께 추모 글을 올리며 송대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그는 '어릴 적부터 항상 인자하고 다정하게 대해주셨던 큰아버지 송대관 선생님, 너무나 갑작스럽게 저희 곁을 떠나셔서 너무나도 허망하고 마음이 아프다'고 밝혔다. 또한 '아버지는 너무 큰 충격에 식사도 못 하시고 슬픔 속에서 바쁘게 이곳저곳 전화하시는 모습을 보니 인생의 친구, 형제를 잃으신 아버지의 모습도 너무 안쓰럽다'고 덧붙였다.이루 / 뉴스1 이루는 이어 '두 분이 함께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꼭 다시 보고 싶었는데'라며 '큰아빠, 그곳에서는 영원히 평안하시길 기도 드린다. 큰아버지로 섬길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말했다.송대관은 지난 6일 컨디션 난조를 호소해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았고, 치료 도중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유족으로는 배우자와 두 아들이 있으며, 영결식은 내일 오전 9시 30분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치러지고 발인은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조회수: 139|댓글: 0 |
![]() 머니맨 2025-02-09 21:00 |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무대공포증 극복... 패션위크 완벽 장악했다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서울패션위크’ ‘데일리미러’ 컬렉션에서 런웨이를 하고 있다. / 뉴스1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2025 서울패션위크에서 런웨이를 완벽히 장악했다.지난 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의 '데일리미러' 컬렉션에 모델로 무대에 오른 최준희는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과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패션쇼는 지난 8월 '뉴뉴컬렉션&콘테스트' 이후 최준희의 두 번째 모델 변신으로, 더욱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故 최진실 자녀’ 최환희(활동명 지플랫)와 최준희(오른쪽) / 뉴스1 특히 이날 패션쇼에는 친오빠 최환희(활동명 지플랫)가 참석해 동생의 런웨이를 지켜보며 애정 어린 응원을 보냈다.최환희는 무대 위에서 빛나는 동생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러한 가족의 지지는 최준희에게 큰 힘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한편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딸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관련 게시물을 올리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96㎏에서 47㎏으로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뉴스1 조회수: 158|댓글: 0 |
![]() 머니맨 2025-02-09 21:00 |
![]() 사진 안 찍어준다는 이연복... '딴 데 가서 내 제자 사칭하더라'JTBC '아는 형님'중식 셰프 이연복이 사진 무단도용 피해를 호소했다.지난 8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 468회에 이연복, 정호영, 박은영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이연복은 중식당을 운영한 지 27년째인데 이제 면접을 직접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JTBC '아는 형님'그는 '온 애들이 '셰프님 기념으로 사진 한 번 찍어주세요'라고 하더니 사진 찍어주면 안 온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곤 딴 데 가서 사진을 보여주고 '이연복 셰프랑 같이 일했어요'라고 한다'며 충격적인 경험을 전했다. 이에 서장훈은 '무단 도용이네'라며 탄식했고, 이연복은 '그 뒤로 안 찍는다'고 덧붙였다.JTBC '아는 형님' 조회수: 151|댓글: 0 |
![]() 머니맨 2025-02-09 21:00 |
![]() 서희원 죽자마자 라방 켜 허위사실 유포한... 중국, 전 남편·시모 中 SNS서 퇴출고(故) 쉬시위안(서희원)의 전 시모 장란 / 대만 TVBS 갈무리 대만 유명 배우 고(故) 서희원의 전 남편과 전 시어머니의 소셜미디어 계정이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해 영구 정지됐다.지난 8일 중국 글로벌타임스와 대만 매체 등에 따르면 중국판 틱톡인 '더우인'은 서희원의 전 시어머니 장란과 전 남편 왕소비의 계정을 무기한 정지했다고 밝혔다.더우인은 이들이 사회 규범과 도덕적 기준을 위반하고 고인과 그 유족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모든 유형의 침해 및 선정적인 허위 정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장란은 지난 5일 서희원의 가족이 일본에서 사망한 그의 유해를 대만으로 옮기면서 전세기를 이용했다는 허위 사실을 퍼뜨렸다. 이에 대해 서희원의 친동생은 즉각 반박하며, 전세기는 직접 마련했다고 분노를 표출했다. 왕소비 SNS또한 장란과 친분이 있는 한 인플루언서는 '전 남편인 왕소비가 전세기 비용을 마련했다'는 가짜 뉴스를 소셜미디어에 퍼뜨렸고, 장란도 이 영상을 추천하며 소문 확산에 동조했다.장란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라이브 방송을 켜고 상품 판매를 진행했으며, 중국 누리꾼들은 '죽은 며느리를 돈벌이에 이용한다'며 강하게 비난했다.장란과 왕소비는 생전에도 서희원에 대한 마약설 등 허위 사실을 유포한 바 있어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더우인의 조치 이후 웨이보 역시 장란의 라이브 방송 중지를 발표했다. 이는 장란이 고인과 유족에게 해를 끼치는 소문을 악의적으로 게시하거나 퍼뜨렸다는 이유에서다. 조회수: 105|댓글: 0 |
![]() 머니맨 2025-02-09 21:00 |
![]() '이 손 절대로 놓지 않아'... '나완비' 한지민♥이준혁, 달콤한 입맞춤SBS '나의 완벽한 비서'배우 이준혁과 한지민이 서로에 대한 깊은 감정을 드러내며 달콤한 입맞춤을 맞췄다.지난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는 유은호(이준혁)와 강지윤(한지민)이 바다를 보러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두 사람은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강지윤은 유은호에게 '은호 씨를 만나고 참 많은 것이 변했다'며 자신이 혼자가 아님을 깨달았다고 말했다.SBS '나의 완벽한 비서'강지윤은 책방에서 직원들을 보며 더 이상 모든 것을 혼자 책임질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유은호는 '지윤 씨 혼자 아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고 답하며 그녀를 위로했다.유은호는 강지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그는 유별(기소유)과 함께 미리 준비한 목걸이를 바다가 보이는 예쁜 풍경 앞에서 강지윤에게 건넸다.SBS '나의 완벽한 비서'이를 받은 강지윤은 '목걸이 너무 고맙다'며, 은호를 만나 자신이 조금 더 좋은 사람이 되었음을 전했다.그녀는 자신의 인생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를 언급하며, 이제는 삶이 조금 좋아졌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유은호는 '지윤 씨가 어디 있든 이 손 절대 놓지 않은 것이다'라며 다짐했고,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입맞춤을 나눴다. 조회수: 184|댓글: 0 |
![]() 머니맨 2025-02-09 21:00 |
![]() 빚 15억원이라던 박해미, 한강뷰 '새집'으로 이사... 아들에 '월급 50% 월세 내'빚 15억이라던 박해미, '한강뷰' 새집으로 이사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배우 박해미가 한강뷰 새집으로 이사하는 과정에서 아들과의 갈등을 드러냈다.지난 8일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박해미가 마련한 한강뷰 새집이 공개됐다.공개된 박해미의 새집은 대리석으로 꾸며진 넓은 공간과 한강이 보이는 테라스가 특징이다.이날 방송에서는 박해미와 아들 황성재가 또 갈등을 빚는 모습이 나타났다.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황성재는 정원 설치 후 꽃들이 죽은 사실에 놀랐고, 박해미는 물을 너무 많이 줘서 식물이 죽었다며 자신의 무지를 반성했다.또, 이사 5일 전 일방적으로 이사를 통보한 박해미의 결정에 황성재는 불만을 표했다. 아들은 '엄마는 삶이 충동적'이라며 갑작스러운 이사 계획에 당혹감을 드러냈다.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아들에게 월급 50%를 '월세'로 요구...극적 합의박해미는 조부모와 합가 계획을 전하며 황성재에게 군대 문제를 언급했다.두 사람은 캣 타워 문제로도 다툼을 벌였으며, 홍진경은 박해미의 소통 방식이 오해를 불러일으킨다고 지적했다.과거 부동산 대출로 15억 원 빚이 있다고 고백했던 박해미는 새집 마련에 성공했음을 밝혔다.새집에 감탄한 황성재는 '너무 좋은데? 엄마 성공했구나'라고 말했고, 박해미는 '그동안 고생 엄청했다. 이제 네가 좀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다.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생활비 처음 200만원 주고 안 줬잖냐'는 엄마의 말에 아들은 '무슨 소리냐. 벌면 100만원씩 현금으로 드렸다'고 반박했다.모르쇠로 일관한 박해미는 '외부에서 버는 소득 50% 줘. 네 통장 다 까야한다. 집도 공동으로 쓰잖아'라며 월세를 요구했다. 팽팽한 논쟁 끝에 황성재는 '30% 주고 다락방 살겠다. 그럼 이사 가자 마라. 난 군대 때문에 8개월밖에 못 살잖냐'고 말해 합의를 이뤄냈다. 조회수: 187|댓글: 0 |
![]() 머니맨 2025-02-09 21:00 |
![]() '70대'에 하루 5개 행사 뛰었는데도... 故 송대관, '280억 빚' 극심 생활뉴스1 가수 송대관의 별세 소식에 가요계와 팬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지난 7일 세상을 떠난 송대관의 빈소에는 이틀째 추모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8일 유족에 따르면 가수 하춘화와 정수라 등 동료들이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하춘화는 '아직 젊으신데 갑작스럽게 이런 소식을 접하니 믿기지 않는다'며 고인의 갑작스러운 별세를 안타까워했다.송대관과 함께 '트로트 사대천왕'으로 불렸던 설운도를 비롯해 배일호, 김국환, 김흥국, 현숙, 최진희, 권성희, 소리꾼 장사익 등도 애도의 뜻을 전했다. 특히 고인과 깊은 인연을 맺어온 배우 겸 가수 김성환이 장지를 마련한 사실도 전해졌다.김성환 / 뉴스1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성환은 '라디오 방송을 30년 넘게 진행하면서 송대관 형님과 자주 만나 형제처럼 지냈다'며 각별한 관계였음을 밝혔다.최정상급 트로트 가수였던 송대관은 2013년 아내의 부동산 투자 실패로 사기 사건에 휘말리면서 극심한 생활고를 겪었다.그는 한 방송에서 '채무를 10년에 걸쳐 회생해가며 갚고 있다'면서 빚이 280억 원에 이르렀다고 말했다.채무로 인해 월세살이를 하며 70대 나이에도 하루 5개의 행사를 소화하며 차에서 삼각김밥으로 허기를 때우기도 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아내와의 관계는 원만했다.송대관은 '어떤 사람은 내용도 모르고 '그렇게 잘못한 부인과 왜 같이 사냐'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내 아내처럼 날 위해 헌신하고 산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뉴스1 그는 '아내가 없으면 나는 이 자리에 없다'며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1967년 '인정 많은 아저씨'로 데뷔한 송대관은 '해뜰날', '유행가', '네박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그의 노래는 경제 성장기 서민의 마음을 대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1970년대부터 꾸준히 활동을 이어온 그는 태진아, 설운도, 고(故) 현철과 함께 '트로트 사대천왕'으로 불리며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인물로 자리매김했다.영결식은 9일 오전 9시 30분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진행되며, 태진아가 추도사를, 이자연이 조사를, 강진이 애사를 낭독할 예정이다.발인은 같은 날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고인은 서울추모공원을 거쳐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에 영면한다. 조회수: 142|댓글: 0 |
![]() 머니맨 2025-02-09 21:00 |
![]() 태진아 '치매 아내도 형 기억해, 잘가요'... 송대관 발인 '오열'뉴스1 '해뜰날'과 '네박자'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트로트 가수 송대관의 발인식이 9일 서울대학교 장례식장에서 열렸다.이날 오전 9시 30분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진행된 영결식에는 유족과 동료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식은 고인을 향한 묵념과 배우 겸 가수 김성환의 약력 소개로 시작되었다.송대관의 후배였던 가수 태진아는 눈물로 추도사를 낭독하며 고인을 기렸다.그는 송대관을 멘토로 여겼다며 '지난 3일 동안 밥을 안 먹고 술로 배를 채웠다. 형님이 하늘나라 가서 사시면 제가 방송하는 것도 큰 재미가 없을 것 같다'고 흐느꼈다. 이어 '치매를 앓는 제 아내가 대관이 형을 기억하는 모습을 보며 아내를 끌어안고 울었다'고 전했다.뉴스1 그는 '대관이 형 잘 가. 영원한 나의 라이벌이여'라고 마지막 인사를 하며 추도사를 끝냈다.이자연 대한가수협회장은 '네박자'의 제목을 함께 결정했던 일화를 떠올리며 조사를 낭독했다.설운도는 추도사에서 '마지막까지 무대에서 하고 싶은 일을 웃으면서 하셨기에 위안이 된다'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어 태진아, 설운도, 강진, 김수찬 등 동료 가수들이 고인의 대표곡 '해뜰날'을 조가로 합창하며 고인을 추억했다.영결식은 동료 가수들의 작별 인사로 마무리되었으며, 유족과 태진아, 설운도, 강진, 박상철 등 가요계 동료들이 운구를 들며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송대관은 서울추모공원을 거쳐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에 영면하게 된다.뉴스1 송대관은 지난 6일 컨디션 난조로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았고, 치료 중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특히 모친과 같은 날 별세한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그의 모친 국갑술 여사는 지난 2016년 2월 7일 뇌출혈로 투병 중 작고했다.1967년 '인정 많은 아저씨'로 데뷔한 송대관은 '해뜰날', '유행가', '네박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경제 성장기 서민의 마음을 대변했다.그는 태진아, 설운도, 현철과 함께 '트로트 사대천왕'으로 불리며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인물이었다. 한편, 고인의 생전 마지막 모습은 오는 16일과 3월 2일 방송 예정인 KBS1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볼 수 있다. 해당 방송분은 충남 당진시와 서울 영등포구 편으로 지난해 10월 녹화에 참여한 것이다. 조회수: 81|댓글: 0 |
![]() 머니맨 2025-02-09 21:00 |
![]() 김창열, 故 송대관 영결식서 '선배님 보며 노래 꿈 꿨어요... 너무 감사해요'가수 김창열 / 뉴스1 가수 김창열이 고(故) 송대관을 추모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9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송대관의 영결식이 진행됐다.이 자리에는 이자연 대한가수협회 회장, 태진아, 강진, 설운도, 김창열 등 많은 동료 가수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영결식을 마친 후 발인식은 오전 11시에 엄수되었으며, 고인은 서울추모공원을 거쳐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에서 영면에 들었다.뉴스1김창열은 송대관의 영정에 헌화한 후 '어릴 때 선배님 노래를 들으면서 노래도 꿈꿨고 그 길을 잘 닦아주셔서 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애도의 말을 전했다. 이어 '후배들이 더 좋은 음악을 하면서 그 길을 잘 이어나갔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송대관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송대관은 지난 7일 향년 78세로 세상을 떠났다.고인은 며칠 전 통증을 호소하며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다.뉴스1 그의 장례는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치러졌다. 최근까지도 가수 활동을 이어오던 그는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고인의 빈소에는 '절친' 태진아를 비롯해 여러 가수들이 찾아와 애도를 표했다.ㅍ나훈아, 조용필 등도 근조화환을 보내며 고인을 추모했다.송대관은 1967년 '인정 많은 아저씨'로 데뷔했으며, '해뜰날' 등의 히트곡으로 트로트계 레전드로 자리매김했다.그는 현철, 태진아, 설운도와 함께 트로트 4대 천왕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조회수: 132|댓글: 0 |
![]() 머니맨 2025-02-09 21:00 |
![]() 영끌로 산 하지원 성수 100억 빌딩, 5년 만에 41억원 올랐다하지원 / 뉴스1 배우 하지원이 5년 전 '영끌'로 매입한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빌딩이 현재 약 41억 원의 시세차익을 기록하고 있다.9일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에 따르면, 하지원은 2020년 3월 성수동2가에 위치한 대지면적 258㎡, 연면적 998㎡의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의 빌딩을 가족법인 '해와달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 명의로 100억 원에 사들였다.이 법인은 본인이 사내이사로 있으며 어머니가 대표이사로 있는 가족법인이다.성수동은 최근 서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지역 중 하나로, 하지원의 빌딩은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에서 340m,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다.당시 하지원은 채권 최고액이 90억 원인 것으로 보아 약 75억 원을 대출받아 건물을 매입했으며, 현금으로는 부대비용까지 약 31억 원을 투입한 것으로 추정된다.뉴스1 2020년 매입 초기에는 공실률이 높아 손해를 우려했으나, 현재는 하지원이 설립한 해와달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사무실과 상가·사무실 업종이 입점해 있다.김경현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 과장은 '성수동 상권이 크게 변해 공실률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현재 이 건물의 예상 시세는 약 141억 원으로 평가되며, 이는 매입가 대비 약 41억 원 상승한 것이다.하지원 바로 옆 건물은 배우 최시원이 지난해 평당 1억 4600만 원에 매입했으며, 작년 말에는 근처 오래된 건물이 평당 1억 5100만 원에 거래되기도 했다.김경현 과장은 '하지원 빌딩의 토지가격만 약 117억 원이며, 건물가는 감가상각을 고려해 약 24억 원으로 평가된다'며 '5년 만에 약 41억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시세차익과 별개로 지가 상승 여지가 있는 지역에 실사용 목적으로 건물을 매입한 것은 훌륭한 사례'라고 평가했다.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의 전예성 팀장은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꼬마빌딩 용식예성'을 운영하고 있다. 조회수: 86|댓글: 0 |
![]() 머니맨 2025-02-09 21:00 |
![]() '우크라이나 출신' 이은결 매니저 '제 아빠, 드론병으로 참전... 집에도 못 가' 눈물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은결의 매니저 엘레나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가족 그리움을 토로하며 눈물을 보였다.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최강희와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방송에서 전현무는 이은결에 대해 '마술사라 불리는 걸 싫어한다'고 소개했다. 이에 대해 이은결은 '마술뿐 아니라 공연 연출도 하다 보니 마술하면 무조건 신기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여전히 무대 공포증이 있다고 밝혔으며, '전참시' 멤버들을 위해 특별한 마술을 선보였다.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은결의 작업실에서는 대부분의 소품이 직접 제작되고 있었다.그의 매니저인 엘레나는 우크라이나 출신으로, 1년 반 동안 프리랜서 어시스턴트로 일하다가 1년 전부터 크루 직원으로 합류했다.엘레나는 공연 준비와 무대 세팅까지 함께하며 '아트 클래스 다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그러나 엘레나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그는 '부모님과 매일 전화하지만 너무 보고 싶다'며 눈물을 보였다. 특히 아버지가 드론병으로 참전 중이라 집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엘레나는 '우크라이나에 가도 엄마만 볼 수 있고 아빠를 만날 수 없다'고 토로했다. 조회수: 108|댓글: 0 |
![]() 머니맨 2025-02-09 21:00 |
![]() '귀화' 린샤오쥔 눈물에 중국인들 감동... '한국계라는 비난 힘들었을 것'린샤오쥔 / 뉴스1 중국의 린샤오쥔(임효준)이 2025 하얼빈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선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중국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지난 8일 린샤오쥔은 41초150의 기록으로 한국의 박지원(서울시청·41초398)을 제치고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마지막 바퀴에서 박지원을 추월하며 1위를 차지한 그는 레이스를 마친 후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했다.이후 중국 코칭스태프 품에 안겨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렸다.린샤오쥔은 성추행 논란 이후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귀화한 후,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중국에 금메달을 안겼다.뉴스1 코치진의 위로에도 그의 눈물은 쉽게 멈추지 않았다.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린샤오쥔의 금메달 획득 소식을 전하며 그가 흘린 눈물에도 주목했다.이 매체는 '중국 핏줄 없이 중국인으로 살고 있는 린샤오쥔은 한국계라는 비난을 피하기 위해 끊임없이 증명해야 했다'며 그의 고충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동아시아 문화권에서는 나라를 옮기는 행동이 비난받기 마련이지만, 이제 그는 중국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평가했다.이날 경기장에는 많은 중국 홈 관중이 있었으며, 그중에서도 린샤오쥔에게 보내는 박수와 함성이 가장 컸다.매체는 마지막으로 '린샤오쥔은 올바른 토양을 선택한 나무다. 그는 비바람 속에서도 재능을 낭비하지 않았다'며 그의 선택을 격려했다. 한편, 린샤오쥔은 9일 남자 1000m와 5000m 계주에서도 추가 메달에 도전한다. 조회수: 78|댓글: 0 |
![]() 머니맨 2025-02-09 21:00 |
![]() '2관왕' 박지원 '내년 올림픽서 린샤오쥔과 승부 기대'린샤오쥔과 박지원 / 뉴스1 남자 쇼트트랙의 에이스 박지원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생애 첫 국제 종합대회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성장했음을 강조하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박지원은 어린 시절부터 경쟁해온 린샤오쥔과의 올림픽 맞대결도 기대하고 있다.박지원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박지원 / 뉴스1 그는 '종합 대회라고 다르지 않았다'며 많은 도움 덕분에 잘 이겨냈다고 말했다. 또한, 매년 발전하고 있음을 느끼며, 대회를 치를 때마다 스스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아직 내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며 올림픽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박지원은 마지막 5000m 남자 계주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마지막 바퀴에서 린샤오쥔과의 몸싸움으로 패널티를 받아 한국이 실격했다.박지원은 린샤오쥔과의 경쟁이 재미있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이 따를 텐데, 더욱 발전하도록 신경 쓰겠다'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말했다.린샤오쥔과 박지원 / 뉴스1 박지원은 한때 같은 대표팀에서 경쟁했던 린샤오쥔과의 관계에 대해 '어릴 때부터 경쟁했던 사이다'라며 서로 고생한 부분을 잘 알고 있다고 전했다.그는 올림픽에서 누가 이길지 장담할 수 없지만 최선을 다할 것이며, 승부에 깨끗이 승복하겠다고 밝혔다.내년 동계 올림픽을 준비하는 박지원은 오는 14일부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ISU 쇼트트랙 월드 투어 5차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그는 미리 밀라노를 경험하며 올림픽 무대에 대한 긴장을 줄이고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종합대회 경험을 쌓았으며, 동계 올림픽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드러냈다. 조회수: 84|댓글: 0 |
![]() 머니맨 2025-02-09 21:00 |
![]() '한일어업협정에 궂은 날씨에도 가야 했다'... 침몰한 배, 부산 선박이었다9일 오전 전남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동쪽 약 17㎞ 해상에서 139톤급 대형트롤선박이 침몰(추정)돼 선원이 구명 뗏목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 뉴스1 전남 여수 인근 해상에서 부산 선적의 대형 트롤선 제22서경호가 침몰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했다.9일 근해트롤어업협회는 '대형 트롤어업 동경 128도 이동수역 조업금지' 조항 때문에 궂은 날씨에도 어선이 출항해야 했다고 설명했다.협회에 따르면, 제22서경호 같은 대형 트롤선은 현행법상 동경 128도 밖으로 나갈 수 없어 부산 선적임에도 여수에서 조업을 해야 했다. 또한, 대형트롤금지구역선 바깥에서만 조업할 수 있어 중국 어선들이 많은 지역에서 작업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다른 어선들은 기상특보가 내려지면 항해가 불가능하지만 대형 어선은 가능하다'며 '이에 트롤선들은 중국 어선들 사이에서 뭐라도 잡으려면 일단 나가서 그물을 던진다'고 했다.사진=여수해양경찰서1965년 한·일 어업협정 부속 조치로 시작된 '대형 트롤어업 동경 128도 이동수역 조업금지' 조항은 1976년 수산청 훈령 256호로 제정되었다. 이는 수산자원 보호와 다른 어업과의 분쟁 방지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그러나 이 조항이 대형트롤선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헌법소원이 청구되었으나, 헌법재판소는 이를 기각했다.협회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어업 현실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왜 이런 환경이 됐는지 다같이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9일 오전 1시 41분쯤 전남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동쪽 약 17㎞ 해상에서 제22서경호(승선원 14명, 부산 선적)가 레이더에서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사고 직후 해경은 수색 작업을 통해 8명을 구조했으나 한국인 선장 등 내국인 4명은 숨졌고, 외국 선원 4명은 무사히 구조되었다.구조된 외국인 선원들은 나로도항으로 이동 후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 중이다.당시 사고 해상에는 강풍주의보와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었다. 조회수: 145|댓글: 0 |
![]() 머니맨 2025-02-09 20:35 |
![]() 임종석 '이재명 옆에서 아첨하는 사람들, 한표도 못 번다'... 당원들 반응은민주당 당원들에게 '배제' 당하고 있는 임종석, 이재명 비난뉴스1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친명계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9일 임 전 실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대표 옆에서 아첨하는 사람들이 한 표도 더 벌어오지 못한다'며 당내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그는 내란 저지와 탄핵을 위해 함께했던 역량을 모아야 국민과 함께하는 정권교체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임 전 실장은 지난 대선 패배를 언급하며 '민주당은 빨간불이 깜빡이는 데도 앞만 보고 갔다'고 지적했다.언론과 여론조사의 경고음을 무시하고 당내 역량을 통합하지 못한 점을 비판했다. 뉴스1그는 또 '저는 서울시당과 광주시당으로부터 지원 유세를 요청받아 흔쾌히 동의했으나, 대선 캠프에서 '필요 없다'고 말해 현장에 나서지는 못했다'며 '이번에는 달라져야 한다고 호소드리는 것'이라고 했다.이어 '당은 비판과 공론으로 떠들썩한 게 좋다'며 김경수, 김동연, 김부겸 등의 참여를 촉구했다.임 전 실장은 '함께' 하자고 하지만... 이재명은 '침묵', 당원들은 '거센 반대' 인격적 공격보다는 다양한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민주당 리더십의 변화를 요구했다.임 전 실장은 최근 이재명 일극 체제의 민주당에 대한 비판 글을 연이어 올리며 '친명의 색깔만으로는 과반수 국민의 신뢰를 얻기 어렵다'고 주장했다.이 같은 임 전 실장의 글을 두고 민주당 당원들은 '반대' 의사를 분명히 표하고 있다. 대체로 당원들은 '당을 위해 나서고자 한다면 '선거 불출마', '자리 요구 안하겠다' 등의 선언이라도 해라'라고 입을 모은다. 뉴스1실제 임 전 실장은 지난 총선에서 당이 '전략지역구'로 설정한 지역구에 자신을 공천시키라고 압박했다가, 당원들에게 거센 비판을 받고 물러난 바 있다. 해당 지역구는 서울 중·성동갑으로 전통적인 민주당 강세 지역이다. 당시 총선 전 '민주당 공천이 곧 국회의원 뱃지'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이 때문에 당원들은 '의원 뱃지 맡겨놨냐', '권력 욕심이 지나치다', '자리 차지하고 싶으면 욕심내지 말고 실력으로 승부보라' 등의 비판을 가한 바 있다. 조회수: 117|댓글: 0 |
![]() 머니맨 2025-02-09 20:35 |
![]() '신상공개' 위기에 영상 삭제 중인 뻑가... 유튜버 '영상 1300개 다 저장해놨다'뻑가, 신상정보 공개 위기에 영상 모조리 삭제 중뻑가 / YouTube '뻑가 PPKKa'유튜버 '뻑가'가 과거 논란을 일으킨 영상들을 대거 삭제한 가운데, 한 유튜버가 이를 모두 저장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뻑진스'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 뻑진스는 뻑가의 1300개 영상 중 대부분이 삭제되었고, 현재는 정치 관련 내용만 남아 있다고 전했다.뻑진스는 '삭제된 영상을 이미 다운로드해 보관 중이며, 고소를 원하는 이들에게 제공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뻑가는 그동안 딥페이크 성범죄를 우려하는 여성들을 조롱하는 등 여러 논란을 일으켰다. 이러한 행위로 인해 누적된 민·형사 고소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BJ 과즙세연 / Instagram 'lovely_._v'한 유튜버 '1300개 영상 저장해...고소인에게 전달할 계획'하이브 방시혁 의장과의 사진이 찍혀 화제가 됐던 BJ 과즙세연은 지난해 9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뻑가 채널에서 익명의 사용자가 명예훼손을 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뻑가가 올린 한 영상에는 '과즙세연은 금전적인 대가를 받고 성관계를 가졌다', '라스베이거스에서 도박을 했다'라고 암시하는 내용이 담겼다.한국 법원에서 소송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유튜브 채널 사용자의 이름, 주소 및 생년월일이 필요한데, 뻑가는 이를 비공개해왔다. 이에 과즙세연은 구글 본사 소환장을 발부해 해당 정보를 요청했다.지난해 12월 미 법원은 과즙세연이 제기한 요청을 일부 승인했다. 과즙세연은 뻑가의 정보를 제공받게 됐고, 이 소식이 전해지자 뻑가는 1000개가 넘는 영상을 삭제하고 일부만 남겼다.한편 뻑가는 얼굴을 가린 채 '사이버 레커' 채널을 운영하며 구독자 115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조회수: 92|댓글: 0 |
![]() 머니맨 2025-02-09 20:35 |
![]() '지하철역서 쉬어가세요'... 서울 종각·사당역 내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종각역 쉼터 / 뉴스1 서울시는 사당역과 종각역 지하철 역사 내에 이동노동자 전용 쉼터를 오는 10일부터 운영한다고 발표했다.이 두 곳은 시내 중심에 위치한 지하철역으로, 이동노동자들이 자주 찾는 환승역이다.그동안 접근성이 높은 장소에 쉼터를 마련해 달라는 이동노동자들의 요구가 반영된 결과다.사당역 쉼터는 2호선 사당역 5·6번 출구 인근 상가(109호)에, 종각역 쉼터는 1호선 종각역 5·6번 출구 인근 상가(101호)에 위치해 있다.운영시간은 주중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로, 다양한 직종의 이동노동자들의 업무 시간에 맞춘 탄력적 운영을 기본으로 한다.추후 이용자 현황과 수요에 따라 운영시간 조정을 검토할 계획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이 쉼터는 택배, 배달, 대리운전기사뿐만 아니라 가사관리사, 방문 검침원, 보험 모집인, 학습지 교사 등 다양한 직종의 이동노동자가 이용할 수 있다.출입은 핸드폰으로 QR코드를 발급받아 가능하며, 개소 첫 달 동안은 상시 출입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담당자가 상주해 이용자들에게 출입과 이용 방법을 안내한다.쉼터 내부에는 의자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으며, 휴대폰 충전기, 냉난방 설비, 공기청정기, 생수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특히 사당역 쉼터에는 여성 전용 휴게공간이 별도로 조성되어 있다. 또한 오는 3월부터는 '찾아가는 지하철 노동상담' 서비스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노무사와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주 1회 격주로 사당역 쉼터에서는 세무 상담과 노동상담을 진행하고, 종각역 쉼터에서는 노동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서울시는 이미 서초, 북창, 합정, 상암에 거점형 쉼터인 '휴(休)서울이동노동자쉼터'를 운영 중이며, 자치구에서도 '간이 이동노동자 쉼터' 1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이동노동자의 복지를 증진시키고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조회수: 145|댓글: 0 |
![]() 머니맨 2025-02-09 2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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