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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출 6명중 5명 선택 받고도 '한 명은 누구야?'부터 물어본 '나솔' 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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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06 11:15

인사이트SBS Plus '나는 솔로' 


'나는 솔로' 24기에서 옥순이 남성 출연자 6명 중 5명의 선택을 받으며 나솔 역사상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플러스와 ENA의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남성 출연진에게 데이트 선택권이 주어졌다.



제작진이 여성 출연자들의 이름을 차례로 호명해도 남성 출연자들은 웬일인지 요지부동 선택하지 않았다.


유일하게 광수만 정숙을 선택했을 뿐 다른 남성 출연자들은 전부 옥순을 선택하려 기다리는 모습이었다.


인사이트SBS Plus '나는 솔로' 



이를 감지한 듯 영식은 제작진의 '옥순이 내 여자다 싶은 사람은...'이라는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가장 먼저 달려나가 다른 출연자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 모습을 본 MC 데프콘은 '저 친구 돈 주고 섭외했나? 미치겠네, 얼마나 좋으면'이라며 영식의 행동에 놀라움을 표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영식을 시작으로 영수, 영호, 영철, 상철까지 총 5명의 남자가 옥순에게 향하며 진풍경(?)을 만들어냈다.


이 상황을 본 MC들도 경악하며 '4일 차에 5대 1? 역대급,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라고 말했다.


인사이트SBS Plus '나는 솔로' 



그런데 이때 옥순은 자신을 둘러싼 5명의 남자를 보며 놀라기 보다는 '(나한테 안 온) 한 명은 누구야?'라고 먼저 물으며 이를 찾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 송해나는 '그 와중에 한 명은 누구냐고'라고 꼬집으며 혀를 내둘렀다. 


이후 5대 1 데이트를 나선 옥순은 '팀옥순'이 아닌 '옥순단'이란 별칭까지 얻으며 위엄을 자랑했다. 또 인터뷰에서 '올게 왔구나'라고 예상했던 일임을 드러내며 그간 보여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이어갔다.


옥순에게로 향했던 5명의 마음이 유지될 지, 다른 여성 출연자로 방향이 바뀔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운데 '나는 SOLO' 다음 회차는 오는 12일(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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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오요안나 가해자로 지목된 기상캐스터들, 방송에서 안 보고싶다' MBC에 뿔난 시청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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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시청자상담 보고서에 작성된 故오요안나 관련 상담 건수 '총 7건'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 Instagram 'ohyoanna'지난해 사망한 故오요안나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MBC를 향한 시청자들의 날 선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4일 MBC 홈페이지 내 시청자상담 보고서 게시판에는 1월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의 시청자 의견 보고서가 올라왔다.등록된 보고서에 따르면 MBC 뉴스 프로그램에 대한 상담 건수는 총 7건 접수됐다.MBC 홈페이지이는 故오요안나 사건의 직장 내 괴롭힘·스토킹·증거인멸 교사 의혹에 대한 MBC 측의 철저한 해명을 요구하는 것과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을 방송에서 보고 싶지 않다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故오요안나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후에도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이 MBC 뉴스데스크에서 날씨를 전달하자 시청자들이 잇달아 이 점을 지적하기 시작한 것.논란이 불거지자, 가해자로 지목된 기상캐스터 중 한 명인 김가영은 지난 2019년부터 출연 중이던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 자진 하차했다.MBC '故오요안나 사망 진상조사위원회 구성 완료'김가영 기상캐스터 / Instagram '_thegayoung'지난달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김가영이 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들을 뒤에서 몰래 괴롭힌 인물 중 하나라고 주장하면서 김가영은 오요안나의 장례식조차 참석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현재 MBC 측은 지난 3일 故오요안나 사망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히며 가능한 신속하고 정확하게 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그러면서 'MBC는 고인의 죽음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조사 과정에서 유족들과 최대한 소통해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 Instagram 'ohyoanna'한편 지난달 한 매체를 통해 공개된 故오요안나의 유서 내용에 따르면 2021년 5월 MBC 프리랜서 기상캐스터가 된 고인은 이듬해 3월부터 괴롭힘 대상이 됐다.고인보다 먼저 입사한 한 동료 기상캐스터는 자신이 낸 오보를 오요안나에게 뒤집어씌우는가 하면 또 다른 선 입사 기상캐스터는 오요안나가 틀린 기상 정보의 정정을 요청하면 '후배가 감히 선배에게 지적한다'는 취지의 비난을 했다고 한다.고인은 사망 전 MBC 관계자 여러 명에게 이 같은 피해 사실을 알렸지만, MBC는 별도의 조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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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06 10:00

외교부·산업부, '정보 유출' 우려로 중국의 '딥시크' 접속 차단

외교부·산업부, '정보 유출' 우려로 중국의 '딥시크' 접속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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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요 부처들, 중국의 '딥시크' 사용 제한 조치 나서 딥시크 창업자 량원펑 / Sohu중국의 인공지능(AI) 모델 '딥시크'가 과도한 정보를 수집한다는 지적을 받는 가운데, 정보 유출을 우려한 주요 정부 부처들이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지난 5일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국방부는 부처 내에서 딥시크 접속을 차단했다.산업부 관계자는 개인정보위원회가 딥시크의 개인정보 처리 관련 우려를 제기해 소명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잠정적으로 딥시크 접속을 차단한 것으로 알려졌다.국방부도 기술적 우려로 인해 군 업무용 인터넷 PC에서 딥시크 접속을 막았다.외교부 역시 보안성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딥시크는 저렴한 개발 비용 대비 뛰어난 성능으로 주목받았으나, 중국의 검열 정책과 정보 유출 가능성이 문제로 떠올랐다.딥시크의 개인정보 보호 약관에 따르면 AI 모델 학습을 위해 중국 내 서버에 이용자 입력 데이터를 수집하고 법 집행기관과 공유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딥시크정보통신(IT) 업계에서도 딥시크 사용을 지양하거나 차단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카카오는 내부 구성원에게 '사내 업무 목적으로 딥시크 사용을 지양하라'고 공지했다.카카오 관계자는 'AI 안정성 검증이 불완전해 정보 보안과 윤리적 우려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카카오의 해당 조치는 오픈AI와의 동맹 강화를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주요 IT 기업들 역시 딥시크 사용 제한 조치...'데이터 저장 가능성이 문제'네이버도 카카오만큼은 아니지만 사실상 사용금지를 권고하고 있다.네이버 관계자는 '2023년 당시 사내 AI 활용 가이드라인에 따라 데이터 저장 가능성이 있는 AI 서비스 사용을 지양하도록 권장한다'라고 밝혔다.LG유플러스도 사내망에서 딥시크를 업무용으로 활용하지 않도록 공지하며 접속을 차단했다. 공지에서는 보안 안정성이 확인될 때까지 직원 개인 PC에서도 딥시크 사용 자제를 권고했다.GettyimagesKorea삼성전자와 SK,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은 내부적으로 생성형 AI를 자체 개발해 활용하고 있다. 사내 PC에서 허가되지 않은 외부 프로그램 사용은 금지하고 있다.한국수력원자력도 지난 1일 사내 업무망에 '중국 AI 서비스 딥시크 사용 금지'라는 제목의 공문을 게시했다. 원전 기술을 다루는 만큼 빠르게 조치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 세계 각국 정부는 딥시크의 위험성을 경계하며 정부 차원에서 대응하고 있다.호주, 일본, 대만, 미국 텍사스주 등은 정부 소유 기기에서의 딥시크 사용을 금지했고 이탈리아는 아예 앱 마켓에서 전면 차단했다.영국과 유럽연합(EU) 소속 국가들도 딥시크의 위험성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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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06 10:00

배우 고경표,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 3년째 교제

배우 고경표,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 3년째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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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 뉴스1 배우 고경표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6일 뉴스1은 고경표가 현재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3년째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사랑을 키워왔으며, 최근에는 한 유명 가수의 콘서트를 함께 관람하는 등 평범한 연인들처럼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특히 고경표는 연인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다정한 면모를 보여주는 것으로 전해진다.고경표는 1990년생으로 만 34세이며, 지난 2010년 KBS 2TV 청소년 드라마 '정글피쉬2'로 데뷔했다.이후 그는 '신의 퀴즈' 시즌3(2012)와 시즌4(2014), '감자별 2013QR3'(2013), '내일도 칸타빌레'(2014)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특히 '응답하라 1988'(2015)과 '질투의 화신'(2016)을 통해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뉴스1그는 '시카고 타자기'(2017), '크로스'(2018), '사생활'(2020), '월수금화목토'(2022), '커넥트'(2022), 'D.P.시즌2'(2023), 그리고 곧 방영될 예정인 '비밀은 없어'(2024) 등에서 장르물과 로맨틱 코미디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을 받았다.영화에서도 고경표는 인상적인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그의 대표작으로는 '무서운 이야기 2'(2013), '하이힐'(2014), '명량'(2014), '차이나타운'(2015), 그리고 최근작인 '헤어질 결심'(2022), '육사오'(2022), '서울대작전'(2022)이 있다. 또한, 그는 곧 개봉할 예정인 영화 '아마존 활명수'(2024)에도 출연한다.뿐만 아니라 고경표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그는 'SNL 코리아' 시즌 1~3,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편', 그리고 요리 예능 프로그램인 '백패커2'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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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06 10:00

10대들이 교회서 공동체 생활하는 파주 '미인가 기숙학교', 탄핵 반대 집회에 학생들 동원

10대들이 교회서 공동체 생활하는 파주 '미인가 기숙학교', 탄핵 반대 집회에 학생들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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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파주의 한 기독학교 학생들이 탄핵 반대 집회에 동원돼 논란의 중심에 섰다.지난 5일 JTBC의 보도에 따르면 B기독학교는 A교회가 운영하는 미인가 교육 시설로, 11세부터 17세까지의 학생들이 기숙 생활을 하며 교육받고 있다.하지만, 이 학교는 교육당국의 정식 허가를 받지 않은 미인가 시설이었다.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JTBC에 'B기독학교는 정식 인가를 받지 않은 대안학교가 아니며, 대안교육기관으로 등록된 기관도 아니다'라고 전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교회의 담임 목사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가르치고 있다고 말한다.A교회 담임목사 고 모 씨는 '그 아이들이 외친 것이 뭐가 잘못됐나. 올바른 역사관, 올바른 교육인데'라면서 좌익에 대항해서 아이들을 키워야 한다고 했다.고씨는 '좌익들은 정말 사람 키우는데 진짜 무섭게 투자한다. 우리도 사람을 키워야 한다. 저런 아이들을 키워야 된다. 저대로만 크면 어마어마한 사람이 된다'라고 말했다.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일대에서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지지자 등이 손피켓과 태극기, 성조기를 흔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뉴스1담임 목사의 강연에서도 정치적 발언이 자주 등장했다.그는 '김일성엔 '만세' 하고 막 그냥 난리를 쳐도 5.18은 얘기하면 난리가 나. 이재명 참 진짜 이런 사람들이 대통령 나와 가지고...'라고 말하기도 했다.12·3 비상계엄 선포 이전에도 여러 집회에 이 학교 학생들이 동원됐다. 한 야당 정치인 규탄 집회에서는 학생들이 단체로 경례와 군무를 선보였다.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남서울대 장미경 교수는 JTBC에 '어렸을 때 했던 말의 의미를 어른이 돼서 알았을 때 그것이 개인에게는 어떤 트라우마가 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네이버 TV 'JT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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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06 10:00

전광훈 '어린 아들 30년 전 야산에 암매장...공소시효 지나' 고백한 영상 재조명

전광훈 '어린 아들 30년 전 야산에 암매장...공소시효 지나' 고백한 영상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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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 뉴스1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30여 년 전 숨진 첫째 아들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했다고 고백한 영상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이 영상은 지난 5월 유튜브 채널 '뉴탐사'와의 인터뷰에서 촬영된 것으로,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주목받고 있다.영상에서 전 목사는 '우리 아들이 죽어서 집사람이 천사가 된 거야. 그때부터 집사람은 완전히 순종하고 내가 하는 말에 대해 무조건 '아멘'이었다'라고 운을 뗐다.그는 아들이 죽은 날을 회상하며 '아내와 밤새 싸우다 목회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했다'라며 '내가 사표내러 나가는데 우리 아들이 우니까 집사람이 '아기 우니까 기도해 주고 나가라고! 소리 질렀다'고 말했다.이어 '그래서 내가 붙잡고 기도하는데, 내 입이 내 마음대로 안 됐다. '주님 이 생명을 주님께서 거두시옵소서'라고 했다'며 '기도 끝나고 병원에 가니까 의사 선생님이 '죽은 애를 왜 데리고 왔냐'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시민언론 더탐사' 갈무리전 목사는 '애가 (기도 전까지) 울기만 했지, 괜찮았다. 근데 집사람이 업고 가는 사이에 죽었다'며 '의사는 법적으로 죽은 애가 오면 무조건 경찰에 신고하게 돼 있어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이후 경찰 조사에서 아들 살해 여부 등을 집중 추궁당했으나 교회 안수집사인 다른 경찰의 도움으로 무혐의로 풀려났다고 주장했다.이어 그 경찰은 '신고 안 받은 걸로 할 테니, 정식 장례식을 치르면 안 된다. 사모님과 같이 야산에 가서 애를 묻어달라. 묻어주면 내가 이걸 처리해 주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전 목사는 '그 안수집사님이 정말 천사 같았다. 그래서 시체 처리를 했다'며 '이미 공소시효가 지난 사건이다. 30년 전이니까'라고 부연했다.인터뷰 중 기자가 아이의 묘지를 방문하냐는 질문에 전 목사는 '안 간다. 보기도 싫다'고 답했다. 뉴스1전 목사의 위 발언은 진위가 확인되지는 않았으나 최근 그가 시체 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다고 밝히면서 해당 영상이 소환되고 있다.또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re:탐사'에서는 전 목사가 2년 전 인터뷰를 진행한 해당 기자에게 '내가 왜 (당신) 전화를 안 받냐면, (당신이) 내가 내 아들 죽였다고 그때 검찰에 고발하지 않았냐'고 따졌다.이에 기자가 '제가요? 목사님이 하신 말이고, 그거 듣고 검찰에서 (고발)했나 보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전 목사는 '내가 (당시 인터뷰에서) 내 아들을 죽였다고 했냐. 아니면 아침 먹다가 갑자기 죽었다고 했냐'고 질문했다. 기자가 '시체를 묻었다고 하지 않았냐. 영아 유기'라고 지적하자, 전 목사는 대답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한편, 형법 제161조에 따르면 사체를 손괴하거나 유기, 은닉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사체은닉죄의 공소시효는 7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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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05 19:00

'24시간 만에 첫 키스'...윤박과 첫눈에 반한 ♥아내의 '진도 속도'

'24시간 만에 첫 키스'...윤박과 첫눈에 반한 ♥아내의 '진도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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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발벗고 돌싱포맨'배우 윤박이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설렘 가득한 이야기를 전했다.지난 4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윤박은 지난 9월 결혼한 아내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처음 만난 날이 잊히지 않는다'고 말했다.그는 지인들 자리에서 아내를 처음 만나게 되었고,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다.윤박은 '만나면 눈을 마주쳐야 하는데 부끄러워서 눈을 못 마주쳤다'고 당시의 설렘을 전했다.SBS '신발벗고 돌싱포맨'김원희가 '첫눈에 반한다고 다 잘되는 건 아니지 않냐'고 묻자, 윤박은 '아내가 선약이 있어 잠깐 들렀는데, 취하지 말라고 해서 술을 안 마시고 기다렸다'고 답했다.엄지원은 '갔다가 다시 온 것 자체가 마음이 있는 거다'라며 거들었다.윤박은 아내가 돌아온 후 맨정신으로 맞이했지만 시간이 늦어 다음날 다시 만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윤박은 두 번째 만남에서 자신의 집에서 영화를 봤다고 했다.그는 '영화관에서는 이미 내린 영화였는데, 아내가 보고 싶어 하길래 우리 집에서 보자고 했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영화 보고 이야기하다가 사귀자고 말했다. 어차피 만날 거면 빨리 말하는 게 좋으니까'라고 덧붙였다.이에 패널들이 '첫 키스도 24시간 안에 했냐'고 묻자, 윤박은 잠시 망설이다가 '했겠죠'라고 말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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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05 18:15

장애인 입소자 마구 폭행한 울산 보호시설 직원들... 발로 밟아 갈비뼈까지 부러뜨렸다

장애인 입소자 마구 폭행한 울산 보호시설 직원들... 발로 밟아 갈비뼈까지 부러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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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중증장애인 보호시설에서 발생한 입소자 폭행 사건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gesBank울산의 한 중증장애인 보호시설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장애인 입소자들을 폭행해 온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5일 울산 북부경찰서는 중증장애인 보호시설 생활지도원 30대 남성 A씨와 50대 여성 B씨를 각각 상해,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시설에 입소한 장애인들을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특히 B씨는 중증 장애가 있는 50대 입소자를 발로 밟는 등 심하게 폭행해 갈비뼈를 부러지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85명의 직원 중 20명이 폭행에 가담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들의 범행은 지난해 10월 31일 입소자들의 골절을 이상하게 여긴 그의 가족들이 시설 측에 항의하면서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됐다.시설 내부 CCTV에서는 직원들의 입소자 학대 정황이 여럿 포착됐고, 울산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해당 시설을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은 A씨와 B씨를 포함해 총 85명의 생활지도원 중 20명의 직원들이 적게는 한 차례, 많게는 수십 차례에 걸쳐 입소자들을 폭행하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확인된 피해자는 29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입소자 180여 명 중 약 16%가 피해를 본 셈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경찰 관계자는 '입소자를 폭행한 것으로 확인되는 20명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며 '정확한 피해자와 가해자 수는 조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시설 측은 폭행 사실이 확인된 생활지도원들을 직무에서 배제하고 폭행을 주도한 일부 생활지도원을 해고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시설은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범행이 확인된 생활지도원은 파면, 해고 등의 징계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울산시는 피해 장애인 가족에 대해 심리치료 등을 지원하고, 이달 중 해당 시설 생활지도원을 상대로 인권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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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05 18:00

미국 챗GPT vs 중국 딥시크... 두 AI에 한국 수능 시험 문제 풀게 했더니

미국 챗GPT vs 중국 딥시크... 두 AI에 한국 수능 시험 문제 풀게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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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챗GPT vs 중국 딥시크 JTBC중국의 딥시크가 비용은 훨씬 적게 들이고도 미국의 챗GPT와 유사한 성능을 보인다는 평가기 이곳저곳에서 나오고 있다.자연스럽게 두 AI 중 어느 것을 쓰는 게 더 효율적인지 궁금해 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 JTBC가 조금이나마 힌트를 전했다. 지난 4일 JTBC 뉴스룸은 두 AI 모델, 챗GPT o1과 딥시크 R1을 대상으로 2025년 대입 수능 국어·수학 공통과목 시험을 치르게 해 성능을 비교한 결과를 보도했다.결과는 챗GPT가 국어와 수학에서 더 적은 오답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두 모델 모두 수능 응시생들이 자주 틀리는 문제 유형에서 유사한 오답 패턴을 보였다. 특히 '적절하지 않은 것'을 묻는 국어 문제에서 두 모델 모두 어려움을 겪었다.GettyimagesKoreaOpenAI흥미롭게도 '어려움' 겪는 부분은 비슷흥미롭게도, 우리 시조를 다룬 문제에서는 챗GPT가 오답을 낸 반면, 딥시크는 정확한 추론으로 정답을 맞혔다. 이는 딥시크가 중국 및 아시아 문화권 자료에 더 익숙할 가능성을 시사한다.최근 업그레이드된 챗GPT o3 미니 하이 버전에서는 수학에서 오답이 줄었지만, 국어에서는 오히려 늘어난 모습을 보였다.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이상근 교수는 '코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코딩 데이터를 많이 볼 경우 언어 능력이 약화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중국 모델의 놀라운 발전 속도를 강조하며, 특히 이 모델이 오픈 소스로 공개되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는 견해를 전했다.YouTube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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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05 18:00

설날, 밖에서 쓰러진 시민 본 경찰... '이 냄새' 안 나자 놀라운 판단력으로 생명 구했다

설날, 밖에서 쓰러진 시민 본 경찰... '이 냄새' 안 나자 놀라운 판단력으로 생명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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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경찰서 박창훈 순경…뇌출혈 환자 신속히 병원 이송강원 속초경찰서 청초지구대 소속 박창훈 순경/사진=속초경찰서 한 경찰이 지난 설 명절 당일 순찰 중 뇌출혈 의심 환자를 발견해 구조한 사실이 알려졌다.5일 강원 속초경찰서에 따르면 청초지구대 소속 박창훈 순경은 지난달 29일 오후 1시께 속초시 조양동 엑스포공원 인근에서 뇌출혈 증세를 보이던 A(42)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후송했다고 전했다.'술에 취한 남성이 있다'는 신고받고 출동한 박 순경은 A씨에게 술 냄새가 나지 않고, 말투와 걸음걸이 등을 보고 뇌출혈 환자로 판단했다.상황 파악을 한 박 순경은 소방 당국과 공조해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구조 골든 타임을 확보한 A씨는 생명에 큰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박 순경 사례를 지역 경찰 현장 조치 우수사례로 선정해 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 순경은 '앞으로도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고 책임을 다하는 국민의 경찰이 되겠다'고 전했다.한편, 뇌졸중의 골든 타임은 세 시간으로 발병 즉시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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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07레벨3 3

머니맨

2025-02-05 18:00

'구독자 수 많은 유튜브 계정 줄게'... 초등생 성착취물 만든 20대 男

'구독자 수 많은 유튜브 계정 줄게'... 초등생 성착취물 만든 20대 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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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구독자 수가 많은 유튜브 계정을 주겠다'며 10세 초등학생 여아들을 유인해 성 착취물을 제작·배포한 2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 20년을 구형했다.5일 수원지법 제13형사부(부장판사 박정호)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22)에 대한 변론을 종결했다.검찰은 이날 A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아동·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 명령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그러나 A 씨 측 변호인은 이날 최후 변론에서 '피고인 휴대폰을 이용해 동영상을 직접 촬영했다는 증거가 부족하다'며 '무죄'를 주장했다.A 씨도 최후 진술을 통해 '범행 방법을 제공해 준 것에 대해선 죄송하다'고 말하며 자신은 '결백'하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유튜브 계정 '무료'로 드립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검찰에 따르면 2021년 7월 A 씨는 10대 등 다수가 시청하는 유튜브 영상 댓글에 '구독자 많은 계정을 무료로 준다'라는 글을 작성해 올렸다.이 댓글을 보고 접근한 10대 B양 등 4명의 신체 노출 영상을 촬영·배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이어 A 씨는 '열 온도를 체크하는 휴대전화 앱 테스트를 도와주면 계정을 무료로 주겠다'고 속여 피해 아동들의 휴대전화에 원격조정 앱을 설치했던 것으로 조사됐다.이후 그는 앱 테스트를 빌미로 피해 아동들이 옷을 벗게 시킨 뒤 그 영상을 원격조정 앱으로 촬영하는 방식으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피해 아동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갈취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 씨는 일부 피해 아동 부모의 신고로 덜미가 잡혔다.A 씨는 범행 과정에서 '계정을 판매하겠다'고 피해 아동들을 속여 상품권 등 130만원 상당을 받아 챙기고, 피해 아동 부모들을 대상으로 '1억 원을 주지 않으면 영상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한 혐의도 받는다.그는 재판에서 '성명불상의 해킹범이 휴대폰을 해킹해 범행한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재판부에 따르면 해킹범이 A 씨 휴대전화를 조작한 흔적이 있는지에 대해 국과수 감정을 의뢰하기도 했다.A 씨에 대한 선고는 오는 12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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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05 18:00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문다혜 '음주 운전·불법 숙박업 혐의'로 기소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문다혜 '음주 운전·불법 숙박업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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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지난해 10월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모습. 2024.10.18/뉴스1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를 음주 운전·불법 숙박업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5일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추혜윤)는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의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및 공중위생관리법위반 혐의에 대해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검찰은 '피고인이 음주 운전으로 교통사고를 일으킨 점, 미신고 숙박업 운영 기간이 장기이고 그로 인해 취득한 수익이 다액인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인사이트앞서 문다혜 씨는 지난 10월 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다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앞에서 차선을 변경하다 뒤에 있던 택시와 충돌한 혐의를 받는다. 사고 당시 다혜 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08%) 수준을 초과한 0.149%였다.또한 본인 소유의 영등포구 오피스텔과 양평동 빌라, 제주시 소재 단독주택을 영업 신고 없이 불법으로 숙박업에 이용한 혐의를 받는다.다만 검찰은 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는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앞서 경찰도 이 혐의에 대해서는 불송치 결정을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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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18:00

정주리, 모유 먹고 우량아 된 다섯째 아들 사진 공개... '생후 39일차 6.3㎏'

정주리, 모유 먹고 우량아 된 다섯째 아들 사진 공개... '생후 39일차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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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주리가 다섯번째 아들의 생후 39일 차 근황을 공개했다.정주리는 5일 자신의 SNS에 '김도준 씨 생후 39일 차 6.3㎏'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 막내아들의 포동포동하게 살이 올라 귀여운 볼살이 눈길을 끌었다.평균적으로 생후 1개월 남아는 체중 4.5kg다.정주리는 아들이 생후 1개월 째에 6kg가 넘긴 비결을 모유라고 전했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와 통실통실하다', '볼살 너무 만지고 싶다. 모찌모찌', '모유로 살 찌울 수 있나요. 튼튼해 보인다', '막내 너무 귀엽다. 5도 맘 파이팅' 등 정주리의 육아를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5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29일 다섯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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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17:15

국힘, '여권 대선 지지 1위' 김문수에 'MBC 오요안나 사건 직접 챙겨라'

국힘, '여권 대선 지지 1위' 김문수에 'MBC 오요안나 사건 직접 챙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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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노동부장관 / 뉴스1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이 최근 여론조사에서 보수진영 1위를 기록 중인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 씨 사건을 직접 챙겨달라고 요청했다.주 의원은 5일 '고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사건은 청년을 죽음으로 내몬 MBC 직장내 괴롭힘으로 다른 직장내 괴롭힘보다 훨씬 더 중하다'며 '억울한 죽음을 밝혀내려면 강도 높은 조사가 필수적인데 골든타임이 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주 의원은 또한 '기상캐스터의 근로자성을 부정하려는 MBC 측 자료를 받아 근로자성을 따져보겠다는 고용노동부 태도는 옳지 않다'며 '기상캐스터는 MBC의 실질적 감독을 받는 근로자임이 명백하다'고 강조했다.주진우 의원 / 뉴스1그는 그 근거로 '2024년 대법원이 KBS 프리랜서 아나운서의 근로자성을 인정한 판례(대법원 2022다222225), 울산방송 프리랜서 기상캐스터도 근로자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라는 점을 들었다. 따라서 'MBC가 자체 조사하라는 고용노동부의 첫 행정지도가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한 주 의원은 '이랜드월드가 송년회를 위해 직원에게 '강제 춤연습'을 시킨 것이 보도되자 고용부가 '직장내 괴롭힘'이라며 즉시 특별근로감독에 착수했던 것처럼 즉시 직권조사에 나서라'고 했다.아울러 '김문수 장관이 직접 챙겨 고인과 유족의 입장에서, 국민 관점에서도 한 점 의혹 없이 조사해야 한다'며 김 장관 직권으로 '특별근로감독에 착수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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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17:00

'잔디 있는 줄 몰랐다' 운동장 드리프트 운전자 학교 찾아가 사과

'잔디 있는 줄 몰랐다' 운동장 드리프트 운전자 학교 찾아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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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중학교충북 충주중학교에서 설날 밤 학교 운동장을 차량으로 질주한 운전자가 학교 측에 사과했다.5일 충주중학교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A 씨(20대)가 학교를 찾아와 자신의 범행을 시인했다.A 씨는 '눈 밑에 새로 깐 잔디가 있는지 모르고 한 행동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잔디가 손상됐다면 변상하겠다'고 밝혔다.이후 A 씨는 충주경찰서를 방문해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A 씨는 지난달 29일 설날 오후 8시 22분부터 약 5분간 학교 인조잔디 운동장에서 드리프트를 했다.충주중학교드리프트란 급가속과 급제동을 반복해 뒷바퀴를 미끄러지게 만드는 행위로, 이로 인해 인조잔디에 타이어 자국이 남았다.해당 운동장은 주민 운동 등을 위해 개방 중이나 차량 진입은 통제되고 있었다.학교 측은 약 15억 원을 들여 한 달 전 인조잔디를 설치한 바 있다.경찰 관계자는 '인조잔디가 크게 손상되지 않은 것 같다'며 'A 씨가 변상하는 선에서 사건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충주에서는 지난해 3월 예성여중에서도 유사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당시에도 한밤중 승용차가 천연잔디 운동장에서 주행 연습을 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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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17:00

이재명,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 질문에 '재판 지연 없다'

이재명,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 질문에 '재판 지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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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재판부에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한 가운데, 재판 지연 우려를 일축하며 '재판은 전혀 지연 없이 신속하게 끝날 것'이라고 밝혔다.이 대표는 서울고법 형사6-2부 심리로 열린 항소심 두 번째 기일에 출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위헌법률심판 제청이 기각될 경우 헌법소원을 낼 것이냐'는 질문에는 명확한 답변을 피했으며, 과거 합헌 판결 선례와 무더기 증인 신청으로 인한 재판 지연 우려에 대해서도 말을 아꼈다.이날 재판에서는 검찰 측과 증인 채택 여부를 두고 다툴 예정이다.첫 공판기일에서 검찰은 1명을, 이 대표 측은 13명을 각각 증인으로 신청했으며, 검찰은 다수 증인 신청이 재판 지연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 뉴스1 이와 함께 재판부가 이 대표 측의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에 대한 의견을 밝힐지 여부도 주목된다.위헌법률심판 제청은 법원이 직권으로 또는 소송 당사자의 신청을 받아들여 해당 법률의 위헌 여부를 헌법재판소에 심판해 줄 것을 요청하는 절차다.검찰은 이 대표 측의 제청이 불필요하다고 반대했으나, 이 대표 측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처벌 조항의 명확성 문제를 이유로 헌재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법원이 위헌법률심판을 헌재에 제청하면 재판은 헌재 결정이 나올 때까지 정지되며, 기각 시 당사자는 헌재에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할 수 있다. 한편, 1심에서는 지난해 11월 이 대표에게 피선거권 박탈형인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이번 항소심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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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17:00

지난해 '직장 내 괴롭힘 사건' 역대 최다... 무려 1만 2253건

지난해 '직장 내 괴롭힘 사건' 역대 최다... 무려 1만 225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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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지난해 고용노동부에 접수된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1만 2253건으로, 2019년 법안 도입 이후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실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직장 내 괴롭힘 신고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2019년에는 2130건이었으나, 이후 △2020년 5823건 △2021년 7774건 △2022년 8961건 △2023년 1만 1038건으로 꾸준히 늘어났다. 특히 올해는 잠정치로 1만 2253건을 기록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지난해 접수된 사건 중 처리 완료된 건은 총 1만 1038건이었다.이 중 검찰에 송치된 사건은 218건이며, 그중 96건이 기소됐다. 또한, 과태료가 부과된 사건은 272건, 개선지도 조치가 이루어진 사건은 845건이었다. 한편, 신고가 취하된 경우는 총 2301건에 달했다.기타 사건들 중에서는 법 위반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거나 법 적용 대상이 아닌 경우도 있었다.불출석으로 인해 조사가 불가능했던 사례와 동일 민원으로 분류된 건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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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05 17:00

'탄핵 반대' 전한길 '아내가 집 나가려고 해'... 계엄 지지 후 갈등 토로

'탄핵 반대' 전한길 '아내가 집 나가려고 해'... 계엄 지지 후 갈등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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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꽃보다전한길'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최근 정치적 활동으로 인해 가족과 갈등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지난 4일 TV조선 '류병수의 강펀치'에 출연한 전 씨는 아내가 집을 나가려 한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그는 '이번주 대구, 다음주 광주, 3·1절 서울에서 집회가 잡혀 있다. 그런데 가족들 반대가 제일 고민이다. 그래서 집회는 3·1절까지, 방송 출연은 2월11일 딱 잡아놨다'고 밝혔다.전 씨는 아내가 방송 출연을 자제하고 유튜브로만 의견을 표명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YouTube '꽃보다전한길'또한, 인기 강사로서 연봉 60억 원을 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판을 감수하며 활동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그는 '비상계엄 전에는 무관심했지만, 탄핵 정국에서 그동안 감춰져 있던 게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걸 보고 '야 이러다가 대한민국 무너지겠다'는 생각을 가졌다. 제 삶에서 비겁한 사람으로 인생을 후회할 것 같아 나왔다'고 전했다. 야당에 대해서는 '70, 80년대 운동권 민주화를 외쳤던 분들, 독재에 맞섰던 분들이 지금 민주당 하는 짓거리가 '입틀막', '카톡 검열', '여론조사 협박' 이런다. 이게 진정한 민주당 맞냐'며 '민주당이 아니라 더불어고발당, 더불어독재당 이게 민주냐'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또한, 구속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복귀 가능성을 언급하며 '헌법재판소가 국민의 눈치를 볼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는 지지율이 10%도 안 되니까 탄핵 인용해버렸는데, 지금은 국민 상당수가 대통령 직무 복귀를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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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17:00

'尹 지지하지 마라'... 학생 협박 메시지에 스타강사의 반응

'尹 지지하지 마라'... 학생 협박 메시지에 스타강사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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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thechojungsik'스타 영어강사 조정식 씨가 학생들에게 정치적 견해를 주입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밝혔다.조 씨는 3일 자신의 SNS에 '나는 특정 의견을 피력하고 논의하는 게 아니라 내가 가진 지식과 경험을 수험생들에게 주입하기 위해 강단에 선다'고 말했다.그는 학생들이 비판적 논의가 아닌 자신의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위해 교실에 들어온다고 덧붙였다.조 씨는 누군가의 의견을 비판 없이 수용하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 잘 안다며, 강의와 관련한 어떤 공간에서도 정치적 견해를 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특히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사가 정치적 견해를 주입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주장했다.Instagram 'thechojungsik'그는 '내가 입은 옷 색, 내가 말하는 수능에 대한 관점으로 내 정치색을 예단하지 말라'고 경고했다.조 씨는 최근 윤 대통령 탄핵과 관련하여 익명의 학생들로부터 항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한 학생은 협박성 메시지를 보내며 조 씨에게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지 말라고 했다. 이에 대해 조 씨는 '이런 메시지가 수시로 온다'며 자신의 정치색을 밝힌 적이 없는데 왜 넘겨짚느냐고 반응했다.또 다른 학생은 '윤석열을 지지하세요? 실망이네요', 석열이 지지하지마라. 찾아가서 죽여버린다'라는 식의 메시지를 보냈다.조 씨는 이에 대해 'XX놈인가'라며 수업 중이나 인스타그램에서 정치적 견해를 표출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그는 강사는 그러면 안 된다는 신조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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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17:00

서울시, 저소득 취약계층에 '난방비 10만 원' 긴급지원...총 386억 원 투입

서울시, 저소득 취약계층에 '난방비 10만 원' 긴급지원...총 386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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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인사이트이어지는 경기침체 및 물가 상승에 '한파'까지 불어닥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을 위해 서울시가 난방비를 긴급지원하기로 했다. 4일 서울시는 지난해 서울시 전기·가스·수도 부문 요금이 전년 대비 3.4% 상승해 국민·서울형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의 에너지 요금 부담이 더욱 커졌다며 386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난방비 지원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34만 가구와 차상위계층(서울형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장애인, 차상위자활,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 4만 6000가구 등 총 38만 60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인사이트가구당 10만 원씩 특별 지급하는 것으로, 정부 에너지바우처 사업과는 별개로 이뤄진다.시는 신속한 지원을 위해 별도 신청 없이 각 구청을 통해 대상 가구를 확인, 2월 둘째 주부터 자치구에서 대상자 계좌로 난방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계좌미등록자, 압류 방지 통장 사용자 및 기타 사유로 통장 개설이 어려운 가구는 예외적으로 현금 지급한다.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지난해 11월에는 117년 만에 폭설이 쏟아졌으며 입춘에도 한파경보가 발효되는 등 최근의 기후변화는 예측하기 어려운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에 드리는 난방비가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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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17:00

6천원 때문에 고양이 죽였나... 까치 잡던 엽총에 고양이 맞아 죽어

6천원 때문에 고양이 죽였나... 까치 잡던 엽총에 고양이 맞아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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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서 주민들이 돌보던 고양이 엽총에 맞아Instagram 'save.life2020'유해조수 포획자가 공기총으로 이웃 주민들이 돌보던 길고양이를 사살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5일 남해경찰서는 지난달 24일 남해군 삼동면의 한 농작지에서 고양이 한 마리가 엽총에 맞아 죽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수사 중이다.해당 사건은 동물 보호 단체 '라이프'를 통해 알려졌다. 단체 측은 엽사 A씨가 유해조수 포획 활동 중 공기총을 발사해 고양이를 사살했다고 주장했다. 총에 맞은 고양이는 동네 주민들이 돌봐오던 고양이로 알려졌다.단체는 '인근 카페에서 이를 목격한 제보자에 따르면, A씨가 총을 쏘자 까치가 논바닥으로 떨어졌고 인근에 있던 고양이가 까치 쪽으로 다가가자 그 모습을 본 A씨가 고양이를 향해 공기총을 발사했다'며 '공기총에 왼쪽 어깨를 맞은 고양이는 다급히 농수로로 숨어들었고, 제보자도 급히 현장에 달려가 구조했으나 고양이는 이미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고 설명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단체 측이 협력 병원에서 촬영한 방사선 사진에서 고양이의 왼쪽 견갑골 부위를 중심으로 납탄이 박힌 것이 확인됐다고 한다.다만 엽사 A씨는 '까치만 사냥했을 뿐 고양이에게 공기총을 쏜 적이 없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까치는 한국전력이 지정한 유해조수로, 매년 포획과 수렵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한 마리당 6천 원을 지급하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고양이가 까치를 물어갈까봐 고양이에게도 총을 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Instagram 'save.life2020'유해조수 '까치' 포획하면 6천원...돈 때문에?또한 단체 측은 해당 사건이 발생한 장소는 민가와 불과 100m 이내인 점을 지적했다. 현행법상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3조 6항에 따라 주거지나 축사로부터 100m 이내에서는 총기 사용이 금지되어 있으며, 불가피한 경우 주민 대피 조치가 필요하다.단체 측은 'A씨의 행위는 직접적으로 동물에 대한 피해를 입힌 것뿐만 아니라 간접적으로 사람의 생명까지 위태롭게 만들 수 있는 위험한 행위다'며 '남해군은 A씨의 유해조수 포획허가 취소는 물론,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에 의거 수렵면허도 취소시켜야 한다. 또한,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해조수 포획 허가자에 대한 엄격한 관리와 교육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고양이 사체 부검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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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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