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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배지 든 여성 지하철 탔는데도 절대 안 비킨 '후리스 빌런'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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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7 11:00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한 임산부가 임산부 배려석에서 양보를 받지 못해 많은 누리꾼이 분노했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끝까지 안 비킨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 A씨는 '임산부 출근길 힘들다'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첨부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후리스를 입은 남성이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A씨는 임산부 배지를 목에 건 채 임산부석 앞에 서 있었다.


글쓴이는 '이 XX 욕 먹으라고 일부러 끝까지 앞에 서서 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그녀는 '어떤 여성분이 '(비켜달라고) 말해드릴까요?' 해줘서 마음이 좀 녹았다'라고 덧붙였다.


글쓴이는 '사람들 다 쳐다 보고 한숨쉬고 나랑 눈 마주치고도 끝까지 안 비키더라'라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임산부 배지까지 있는데 안 비키다니', '정말 빌런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한편, 서울시는 지난 2013년부터 열차 한 칸 당 두 좌석 씩 '임산부 배려석'으로 지정했다.


서울시 측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와 관련해 임산부가 지하철 이용 시 먼저 배려 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임산부 배려석을 도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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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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