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1,277전광훈, 서부지법 난동 사태 배후설 부인... '나는 연설하고 오후 8시에 해산했다'
조회 5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2-02 18:00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윤석열 대통령 구속 직후 발생한 서울서부지법 집단 난동 사건과 관련해 자신이 받는 내란선동 혐의를 부인했다.
2일 전 목사는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광화문 전국 주일 연합예배'에서 '우리가 공덕동에 갔는데 나는 연설을 하고 오후 8시에 다 해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구속영장이 떨어진 것은 새벽 3시로, 애들이 거기 남아 있다가 진압됐는데 우리 단체가 아니다. 우리하고 관계가 없다'며 서부지법 난동 사태와의 관계성을 부인했다.
앞서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전광훈 전담팀'을 꾸리고 12·3 내란사태 이전부터 서부지법 폭동 사태까지 전 목사의 발언과 행적 등을 수집하고 있다.
전담팀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접수된 전 목사 고발장(내란선동·선전, 소요 혐의 등)을 넘겨받은 뒤 지난달 23일 일괄 고발인 조사에 착수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찰은 내란선동죄의 유일한 대법원 판례인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사건 자료 등을 입수해 분석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서부지법 난동 당시 판사실에 침입하는 등 공동주거침입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전 목사가 지명한 특임전도사로 전해지기도 했다.
다만 이와 관련해 사랑제일교회 측은 입장문을 내고 '교회에서 공식 직책을 맡거나 사례비를 받는 분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고 선을 그었다.
전 목사는 이날 '시민단체 6곳에서 나를 고발했더니 서울경찰청에서는 내 수사팀을 만들었다고 한다'며 '내란 선동 혐의가 이미 (윤 대통령에게도) 적용이 안 되는데 왜 나한테 내란선동이란 말을 계속 쓰나'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체포당할 만한 죄를 지었느냐. 나는 '국민저항권'밖에 말한 게 없다'고 말했다.
전 목사는 '천만 명이 모이는 것 자체가 국민저항권의 완성'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광화문에 1000만 명이 모이면 서울구치소 소장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나가시오' 하며 떠밀어 내쫓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제작비 125억원 들였으나 누적관객 42만명에 그친 영화 '보고타'... 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
[0] 2025-02-02 18:15 -
빛 4000만원에 시달리다가... 남친한테 '약물 탄 음료' 명품 훔친 여성
[0] 2025-02-02 18:00 -
'남자한테 맞았다'는 여친의 전화... 곧장 달려가 흉기 휘두른 외국인의 최후
[0] 2025-02-02 18:00 -
로또 당첨금 18억원 주인 아직도 안 나타나... 수령까지 불과 '이틀' 남았다
[0] 2025-02-02 18:00 -
MBC 퇴사한 김대호 '출연료 1시간에 4만원.... 광고 15개 놓쳤다'
[0] 2025-02-02 17:35 -
크레용팝 출신 초아, 암투병 사실 고백... '신혼 1년차 자궁경부암 진단'
[0] 2025-02-02 17:35 -
이동건 아버지의 눈물... '나 때문에 둘째아들 떠난 것 같아 10년 동안 자책했다'
[0] 2025-02-02 17:15 -
송범근과 결별 후 입장 없었던 '놀면뭐하니' 이미주 '곁에 누가 있다 없어지면...'
[0] 2025-02-02 17:15 -
김혜성, LA 다저스에서 처음으로 팬들과 만났다... '슈퍼스타들과 함께 뛸 수 있어 영광'
[0] 2025-02-02 17:15 -
수업중 여선생님에게 '성적 발언'한 중학생, 사회봉사 3시간 처분 불복했다가 결국...
[0] 2025-02-02 17:00
지금 이시각
뉴스정보통 게시판입니다.
제목 | 작성정보 |
---|---|
'아들 몸 안좋아서'... 아들 때리고 병원 데리고 온 의붓아빠의 최후N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30대 남성이 10대 의붓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일 전북경찰청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의붓아들 B군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1일 B군을 병원으로 데려가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며 치료를 요청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러나 의료진은 B군의 몸에서 학대가 의심되는 흔적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A씨는 병원에서 긴급 체포됐다.안타깝게도 B군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의료진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확인해보니 학대 혐의점이 있어서 A 씨를 체포했다'며 '사안이 중대한 만큼 신속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추가 조사를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조회수: 94|댓글: 0 |
3
머니맨 2025-02-02 15:00 |
덕유산 상징이었던 설천봉 '상제루'... 새벽에 갑작스러운 화재로 모두 불탔다N 전북자치도소방본부덕유산 설천봉의 상징적 건축물인 상제루가 화재로 소실됐다. 이곳은 등산객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사진 촬영 장소로 알려져 있었다.2일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 23분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의 상제루 쉼터에서 불이 발생했다.소방 당국은 곤돌라와 스노모빌을 이용해 눈으로 덮인 현장에 도착했다.하지만 화재가 발생한 곳이 고지대여서 진화 장비를 동원하기 어려웠다. 이에 따라 인공 제설기로 1시간 50여 분 만에 간신히 불을 잡았다.전북자치도소방본부다행히 심야 시간대라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상제루는 잿더미로 변했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며 대원들의 노고를 전했다.상제루는 무주군 관광협의회에 따르면 1997년 지어진 3층 높이의 한식 목조 건물이다.백두대간 끝자락에 위치한 덕유산은 '어머니의 산'으로 불리기 때문에, 음양의 조화를 이루기 위해 이곳에 누각을 세웠다고 한다.덕유산 리조트에서 곤돌라를 타고 쉽게 접근할 수 있어 겨울철에도 많은 나들이객이 찾았다. 특히 눈꽃 감상을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조회수: 159|댓글: 0 |
3
머니맨 2025-02-02 15:00 |
한국 2030 남성 2명 중 하나는 '비만'... 30% 당뇨·고혈압 전단계였다N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최근 연구에 따르면 20∼30대 남성 2명 중 1명이 비만이며, 이들 중 약 30%는 당뇨 전 단계 또는 고혈압 전 단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2030 한국 성인의 비만 관련 동반 질환의 유병률과 비만의 위험 요인에 대한 연구'(원광대산본병원 김승희 교수)가 실렸다.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2019∼2021년) 자료를 바탕으로 19~39세 젊은 성인 3609명(남성 1646명·여성 1963명)의 비만율과 대사질환 유병률을 분석했다.연구 결과, 남성 1646명 중 체질량지수(BMI) 25 이상인 비만 유병률은 45.4%로 나타났으며, 당뇨 전 단계는 29.2%, 고혈압 전 단계는 31.1%였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여성의 경우 비만 유병률은 20.5%, 당뇨 전 단계는 17.7%, 고혈압 전 단계는 12.5%로 조사됐다. 이러한 비만 문제는 낮은 교육 수준과 고위험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었다. 특히 남성의 경우 기혼 상태, 낮은 소득 수준, 과거 흡연력, 음주가 비만에 영향을 미쳤고, 여성은 무직 등 노동 상태가 주요 위험 요인으로 작용했다.연구팀은 인과 관계 확인에는 제한이 있었지만, 젊은 성인의 비만 심각성을 강조하며 유병률과 위험 요인을 분석한 데 의의를 두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연구팀은 '한국의 젊은 성인에서 비만과 당뇨·고혈압 전 단계의 유병률이 높았다'며 '비만은 사회경제적 지위, 스트레스, 생활 습관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사질환으로의 진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젊은 성인의 비만 관련 요인을 고려한 맞춤형 예방 및 관리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조회수: 167|댓글: 0 |
3
머니맨 2025-02-02 14:00 |
시청자들 입소문 타고 인기 끄는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원작자가 '시즌2' 깜짝 스포했다N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의 원작자인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낙준이 시즌 2에 대한 스포일러를 공개했다.지난 1월 31일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에서 이낙준 작가는 전화 인터뷰를 통해 작품의 인기에 대해 '이렇게까지 좋을 줄 몰라서 계속 검색하느라 연휴 기간 동안 잠을 거의 못 잤다'고 기뻐했다.'중증외상센터'는 OTT 통계 분석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TV 시리즈 부문 전 세계 2위를 차지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이낙준 작가는 외상외과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로 이국종 교수가 집필한 '골든아워'라는 책을 언급했다.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그는 '외상외과 현장이 너무 힘들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런 상황에서 환자를 살리려면 마블 히어로보다 더 대단한 초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백강혁이라는 캐릭터를 설정했다'고 설명했다.주지훈이 연기한 백강혁 캐릭터에 대해 '초감각이라는 초능력을 부여한 판타지스러운 인물'이라고 덧붙였다.현직 의료인으로서 이낙준 작가는 외상외과에 대한 국가적인 투자와 관심을 당부했다.그는 '우리나라가 의학적으로 뒤떨어지는 나라는 아니다. 암 치료는 세계 5위 안에 든다'며 '그러나 외상 지원이 미비한 것은 외상에 대한 인식 부족 때문'이라고 지적했다.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또한, 이국종 교수의 사명감을 높이 평가하며, '사명감이 닳아 없어지기 전에 감당할 수 없는 희생을 그만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시즌 2 가능성에 대해 이낙준 작가는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최소 단위 팀이 꾸려진 상태로 시즌 1이 끝났다'며 여러 문제가 발생하는 과정을 여론전을 통해 해결하는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고 밝혔다.특히 '닥터 헬기가 도입되면 24시간 운영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주변에서 민원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그런 것들을 여론전을 통해 타파해 나간다'라며 시즌 2에 대해 스포일러했다.이 작가는 이어 '환자에게 어떤 병이 있는지 보고 들어가는데, 외상외과는 그럴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수술 도중에 병이 밝혀지는 경우가 있다. 그런 내용이 들어갈 수 있다. 드라마는 제가 하는 게 아니라 모르지만 원작에는 나와 있다'라고 전했다. 조회수: 108|댓글: 0 |
3
머니맨 2025-02-02 13:15 |
은퇴 후 서울 집과 차 팔고 떠나 '발리'에 거주중인 걸그룹 멤버... 비키니 사진과 함께 근황 공개N 허가윤 인스타그램그룹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1일 허가윤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우기 때와는 다르게 비가 많이 오는 두 번째 우기. 비가 오면 글도 쓰고 지난 사진, 영상 보면서 놀아요'라는 글을 게시했다.사진 속 허가윤은 발리 해변에서 티셔츠를 벗고 비키니 자태를 뽐내며 태닝된 피부와 탄탄한 몸매로 건강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허가윤 인스타그램수영과 서핑을 즐기며 여유로운 발리 생활을 만끽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허가윤은 또한 '물에 들어갈 준비',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나시짬뿌르', '생존 수영 배우기', '비 오는 어느 날', '그립다 겁 없던 6개월 전의 나', '요즘 나의 일상', '일분 알바' 등의 설명과 함께 다양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러한 허가윤의 일상은 팬들에게 그녀의 현재 삶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허가윤은 지난 2009년 포미닛으로 데뷔해 2016년 팀 해체 후 현재 발리에 거주 중이다.최근 유튜브 채널 '하차선언'에 출연해 발리 생활을 위해 서울 성수동 집과 차까지 정리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그녀의 새로운 도전과 변화된 삶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조회수: 164|댓글: 0 |
3
머니맨 2025-02-02 12:15 |
임신한 아내가 차례 전에 음식 먹었다고 버럭한 남편... 소갈비 기름 떼고 먹었다고 '딱밤'도 내렸다N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임신 중인 여성 A 씨가 명절 연휴 동안 시댁과 친정에서 겪은 서러움을 토로했다.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결혼 6년 차에 첫 아이를 임신한 A 씨는 설 전날 시댁에 도착해 시어머니가 준비한 음식을 보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러나 남편이 어머니에게 밥을 차려달라고 부탁하자, 시어머니는 '차례 전에 제사 음식 먹는 거 아니다'라며 못마땅해했지만 전을 3개씩 내주었다.입덧이 끝나 입맛이 돌던 A 씨는 전 2개를 더 먹고 싶다고 했으나, 시어머니는 '세상에, 차례 전에 전 먹는 집이 어딨냐'며 화를 내고 음식을 주지 않았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대추 3알을 먹고 싶다는 요청에는 '원래 먹으면 안 되는데'라며 허락했다.문제는 남편이었다.그는 '엄마, 먹으면 안 되는 걸 왜 먹으라고 해!'라며 소리를 치고, A 씨에게 '우리 조상도 안 먹었는데 왜 네가 먹냐'고 질책했다.A 씨의 억울함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같은 자리에는 임신 중인 시누이도 있었는데, 그녀가 배고프다며 자연스럽게 전을 꺼내 먹었지만 아무런 제지를 받지 않았다. 이에 A 씨가 남편에게 '사람 차별하냐'고 따지자, 남편은 '내 동생은 입덧이 심해서 전이라도 먹어야 해'라며 궤변을 늘어놓았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친정에서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친정엄마가 구워준 소갈비를 먹던 중 소고기 기름을 떼어내자 남편은 '다 먹어야지, 그걸 왜 떼냐'며 친정 부모 앞에서 딱밤까지 때렸다.깜짝 놀란 친정엄마가 항의하자, 남편은 '골고루 먹어야 아기가 좋다'며 뻔뻔하게 큰소리쳤다.A 씨는 연휴가 지난 지금까지도 남편과 냉전 중이라고 전하며, 시가와 친정 양쪽에서 받은 수모에 대해 다시 따져보고 싶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조회수: 114|댓글: 0 |
3
머니맨 2025-02-02 12:00 |
차에 둔 세뱃돈 120만원 털렸다... 블랙박스에 찍힌 2인조 미성년자 절도범N JTBC '사건반장'설 연휴 기간 동안 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세뱃돈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지난달 31일 JTBC '사건반장'에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설 연휴였던 1월 28일 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벌어진 사건의 영상이 공개됐다.미성년자로 추정되는 두 남성이 하얀색 승용차에 접근해 차 문을 열고 흰 봉투를 훔치는 모습이 포착됐다.이들은 차 문을 닫지 않은 채 주차장을 빠져나가며 봉투에서 꺼낸 돈을 세기도 했다.JTBC '사건반장'영상을 제보한 A 씨는 '깜빡하고 차 문을 잠그지 않고 갔는데 도둑이 그걸 본 것 같다'며 '자리를 비운 사이에 120만 원을 훔쳐 갔다'고 밝혔다.그는 부모님과 조카에게 줄 세뱃돈으로 준비했던 돈이었으며, 설 명절 당일인 29일에 돈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A 씨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김은배 전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팀장은 해당 사건에 대해 '두 남성은 형법 331조에 따라 특수절도죄에 해당한다'며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처분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CCTV와 블랙박스 영상 덕분에 곧 검거될 것이라고 봤다. 조회수: 124|댓글: 0 |
3
머니맨 2025-02-02 12:00 |
故 오요안나 유서에 담긴 '직장 내 괴롭힘' 정황... 전 MBC 기상캐스터 출신 유명인이 보인 반응N 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 Instagram 'ohyoanna'MBC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후배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에 공감을 표한 가운데, 박은지와 입사 동기인 쇼호스트 이문정의 글이 논란을 일으켰다.지난 1일 이문정은 SNS에 '든 양쪽 얘기를 다 듣고 판단해야 하는 거 아닌가'라며 '한쪽 얘기만 듣고 극단으로 모는 사회'라는 글을 올렸다.이어 '진실은 밝혀질 거야. 잘 견뎌야 해'라고 덧붙였다.그러나 해당 글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목받자 이문정은 글을 삭제했다. 이문정 SNS그는 '오요안나와 관련 없는 개인적인 생각이었다'고 해명하며 유족의 슬픔을 헤아릴 수 없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더 이상 악의적인 해석은 하지 말아달라'며 'MBC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회사 측에서 현명한 방법으로 진실을 밝혀주시길 기다린다'고 했다.이문정은 2005년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일하다가 지난 2018년 퇴사한 후 쇼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다만 이문정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비판은 계속되고 있다.이에 앞서 박은지는 오요안나의 죽음과 관련해 '언니도 7년이라는 그 모진 세월 참고 또 참고 버텨봐서 알지'라며 직장 내 괴롭힘 경험을 고백했다.박은지 SNS특히 박은지와 이문정이 입사 동기라는 점 때문에 주목받고 있다.박은지는 이문정과 마찬가지로 2005년 MBC 기상캐스터로 입사해 단숨에 빼어난 미모와 몸매로 주목받으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의 러브콜을 받았다.2012년 퇴사한 후에는 방송인으로 예능과 드라마,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박은지는 SNS에 오요안나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에 앞서 작성된 것으로 보이는 문건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했다는 보도를 게재하며 '뿌리 깊은 직장 내 괴롭힘 문화, 이제는 끝까지 밝혀져야'라고 강조했다.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 Instagram 'ohyoanna'오요안나는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났으며, 그의 휴대전화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는 문건이 발견됐다. 원고지 17장 분량의 문건으로, 동료들에게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유족은 가해자로 지목된 2명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고, MBC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오요안나는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 주목받았다. 2017년 JYP 13기 공채 오디션에 합격했으며, 2019년 춘향선발대회에서 숙으로 당선됐다.202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했으며, 다음 해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며 화제가 됐다. 조회수: 153|댓글: 0 |
3
머니맨 2025-02-02 12:00 |
지름 100m짜리 소행성, 지구와 '충돌 가능성'... 전세계 전문가들 대응 방안 논의중N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미 항공우주국(NASA)과 유럽우주국(ESA)이 최근 발견한 소행성 '2024 YR4'가 2032년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1.2%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충돌 확률이 1%를 넘는 드문 사례로, 현재로서는 충돌 없이 지나갈 확률이 99%에 가깝다.이 소행성은 지난해 12월 칠레의 ATLAS 망원경을 통해 처음 발견됐으며, 현재 지구에서 약 4천500만㎞ 떨어져 있다.시간이 갈수록 더 멀어지고 있지만, 태양 주위를 공전하기 때문에 2028년까지는 다시 지구 근처로 돌아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2024 YR4의 지름은 약 40∼100m로 추정되며, 이러한 크기의 소행성은 수천 년에 한 번 지구와 충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만약 이 크기의 소행성이 지구에 떨어진다면 해당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현재까지 지구와 충돌할 확률이 1%를 넘는 다른 대형 소행성의 사례는 보고된 바 없다. 이에 따라 국제 소행성 경보 네트워크(IAWN)와 우주 임무 계획 자문 그룹(SMPAG) 등 국제 소행성 대응 단체들은 논의를 시작했다.IAWN은 소행성 세부 정보를 추적하고 특성화하는 조직을 정비하며, 필요시 충돌 결과를 평가하는 전략을 개발할 예정이다.SMPAG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회의를 열어 잠재적 영향을 줄일 방법에 관한 권고 사항을 제공하고 가능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피해 완화 방법으로는 소행성의 방향을 틀거나 지상의 피해 가능 지역을 대피시키는 방법 등이 포함된다.NASA 제트추진연구소(JPL) 산하 지구근접천체연구센터(CNEOS)의 다비데 파르노키아 연구원은 '2024 YR4가 관측 기간의 마지막에도 위협으로 남아 있다면 완화 조치를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성급하다. 지금 당장의 우선순위는 계속해서 관측하고 2032년 위치의 불확실성을 줄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회수: 101|댓글: 0 |
3
머니맨 2025-02-02 12:00 |
19살 '슈퍼루키' 양민혁, QPR 임대 4일 만에 '영국 무대' 데뷔전 치렀다N Instagram 'officialqpr''수퍼 루키' 양민혁이 마침내 잉글랜드 무대에 데뷔했다.양민혁은 2일 영국 더덴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31분 일리아스 체어와 교체로 투입돼 QPR 데뷔전을 치렀다.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그는 경기 종료까지 약 14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양민혁은 지난달 토트넘에서 QPR로 임대 이적했다. QPR은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이 몸담았던 팀으로, 양민혁은 잉글랜드 무대를 밟은 지 약 한 달 만에 데뷔했다.Instagram 'officialqpr'2024년 강원FC에서 활약한 그는 지난해 12월 중순 토트넘에 합류해 영국 적응을 시작했으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QPR로 이적했다.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양민혁의 활용 계획을 묻는 질문에 '현재로서는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양민혁은 아직 어리고, 이곳에서 마주하게 될 리그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는 지구 반대편에서 왔다'며 '양민혁이 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사실상 양민혁을 전력 외로 평가한 셈이다. 현재 토트넘은 리그 16위로 강등권 경쟁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라 유망주들에게 충분한 출전 기회를 제공할 여유가 없다.Instagram 'officialqpr'양민혁은 QPR에서 잉글랜드 축구와 문화에 적응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짧은 출전 시간에도 번뜩이는 장면을 연출하며, 투입 1분 만인 후반 32분에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강력한 슈팅을 날렸다.영국 BBC는 '양민혁은 데뷔 기회가 주어지자마자 즉각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고 평가했다.한편, 밀월과의 경기에서 QPR은 1-2로 패배하며, 4연승 뒤 2연패를 기록했다. 현재 QPR은 승점 38점으로 챔피언십 24개 팀 중 13위에 머무르며 상위권 도약에 실패했다. 조회수: 125|댓글: 0 |
3
머니맨 2025-02-02 12:00 |
가슴 필러 터졌던 이세영, 핑크색으로 '유륜 문신'... 후기까지 전했다 (영상)N YouTube '영평티비 YPTV'개그우먼 이세영이 가슴 시술 근황을 전했다.1월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이세영은 '수많은 고민 끝에 가슴 수술 받으러 왔다'고 밝혔다.그는 '여러분들이 주신 코멘트 진짜 많이 보고 정말 많이 고민하고 신중한 상담들 끝에 일단 왔으니까 기왕 하는 거 디테일하게 여러분들한테도 소개해 드리겠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병원으로 향하는 길에 이세영은 유륜 문신을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YouTube '영평티비 YPTV'이세영은 '짧게 설명드리면 몸은 늙지 않냐. 색소 침착, 갓난아기 때는 다들 살색이고 핑크색인데 나이가 들고 마찰이 생기면 색이 변하지 않냐'고 했다.그러면서 '첫 번째 가슴 수술을 해보려 한다. 색을 예쁘게 바꿔보려 한다'고 말했다.그는 '오늘은 유륜 색깔을 예쁘게 하는 시술을 받으러 왔다. 가슴 수술이다. 제가 (수술) 흉터가 있다. 내 가슴 보면 펭수 같다. 색이 너무 안 예쁜데 사랑에 빠진 눈으로 바꾸고 싶어서 왔다'며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그는 이후 후기도 전했다. 이세영은 '진짜 대박이다. 제가 크림을 2주 동안 발랐는데 완전 핑크다. 보여줄 수도 없고. 정말 신기하다'라고 말했다.YouTube '영평티비 YPTV'이세영은 지난해 12월 가슴 필러 시술을 받았다가 부작용이 와 약 1000만 원을 들여 재수술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그는 '7~8년간 아무 문제 없이 지내다가 작년에 헬스장에서 멍하니 걷다가 가슴이 바벨에 부딪혔다. 그때 시술받은 왼쪽 가슴 필러가 터졌다'고 밝혔다. 이후 수술을 잘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지난해 6월에는 '얼굴 전체 성형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반영구 성형 시술을 받은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한편 이세영은 지난달 29일 현재 채널과 따로 운영하는 영화 리뷰 채널 등으로 한 달 수익이 1000만 원이 발생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YouTube '영평티비 YPTV' 조회수: 183|댓글: 0 |
3
머니맨 2025-02-02 11:15 |
송혜교·전여빈 조합 적중했다... 영화 '검은 수녀들' 누적관객수 136만 돌파N 영화 '검은 수녀들' 포스터영화 '검은 수녀들'이 136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월 1일 기준으로 '검은 수녀들'은 하루 동안 9만6,045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136만3,861명을 기록했다.이 영화는 지난달 24일 개봉해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검은 수녀들' 스틸 컷'검은 수녀들'의 손익분기점은 160만 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곧 이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영화의 최종 흥행 결과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송혜교와 전여빈의 섬세한 연기 호흡과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이 관객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관람 후 관객들은 '배우들 연기가 진짜 소름 끼칠 정도로 대단함', '송혜교가 눈빛과 표정으로 분위기를 압도하고 연기력은 미쳤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 영화는 단순한 오컬트 스릴러를 넘어 사람을 살리기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깊은 감동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마지막 장면에서는 많은 관객들이 감정적으로 몰입해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요소들이 '검은 수녀들'의 흥행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성과가 더욱 기대된다. 조회수: 97|댓글: 0 |
3
머니맨 2025-02-02 11:15 |
故 김수미 생각에 오열한 신현준... '뜻대로 영화 완성했는데 엄마만 없어'N MBC ‘전지적 참견 시점’배우 신현준이 고(故) 김수미에 대한 그리움으로 눈물을 보였다.2월 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332회에서는 정준호가 신현준의 매니저로 변신해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이날 정준호는 매니저이자 경호원으로서 신현준의 '귀신경찰' 언론 시사회에 동행했다.마음이 무겁지만 오버스럽게 경호원 흉내를 내는 정준호 덕에 웃을 수 있었던 신현준은 시사회 현장에 도착, 고 김수미가 나온 영화 포스터를 보자마자 뭉클해했다.MBC ‘전지적 참견 시점’신현준은 '나 이때 진짜 준호 없었으면 진짜 무너졌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그는 어머니가 '맨발의 기봉이'를 찍고 가장 행복했다고 말하며, 가족 코미디를 만들라는 숙제를 받았다고 전했다.그 결과로 기획한 영화가 '귀신경찰'이라고 밝혔다.원안을 직접 쓰고 어머니와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며 완성했지만, 막상 어머니만 없다는 사실에 슬픔을 토로했다.MBC ‘전지적 참견 시점’송은이는 '포스터가 이해된다. '맨발의 기봉이' 포스터와 비슷하더라'며 신현준과 대화를 나눴다.신현준은 '엄마 우리 기봉이 포스터로 내가 엄마 안고 찍으면 어때'라고 제안했고, 김수미가 이를 좋아했다고 전했다.당시 카피는 '엄마, 기봉이랑 오래오래 살아요'였으며, 메인 포스터로 결정되었다고 설명했다.영화 상영 전 주최측에서 준비한 고 김수미 배우 헌정 영상이 공개되자 신현준은 울컥하며 눈물을 쏟았다. 한편 김수미는 지난해 10월 25일 향년 75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사인은 고혈당 쇼크로 알려졌다.영화 '귀신경찰'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와 '맨발의 기봉이' 등에 함께 출연하며 평소 고인을 '엄마'라고 부르던 신현준은 빈소를 가장 먼저 찾아 먹먹한 마음을 드러냈다.신현준과 고 김수미가 모자로 나오는 김수미의 유작 영화 '귀신경찰'(감독 김영준)은 지난 1월 24일 개봉했다.'귀신경찰'은 돈 벼락 한 번 못 맞고 때아닌 날벼락 맞은 이후 하찮은 능력을 갖게 된 경찰이 그의 가족과 예기치 못한 사건에 얽히며 벌어지는 패밀리 코미디다.고 김수미는 순댓국집을 운영하는 어머니 역을 맡았다. 조회수: 124|댓글: 0 |
3
머니맨 2025-02-02 11:15 |
'연봉 60억 포기할 각오'라며 윤석열 대통령 지지한 전한길... 과거 '수입' 재조명됐다N 윤 대통령 지지 이어가는 일타강사 전한길... '강사 연봉 포기 각오'유튜브 캡처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한국사 스타 강사 전한길 씨의 과거 수익 규모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지난 1일 전 씨는 부산역 광장에서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한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했다.이 자리에 연사로 나선 전씨는 '비상계엄은 국민을 일깨우기 위한 계몽령'이라며 윤 대통령의 억울함을 주장했다.그러면서 '대통령께서는 비합법적인 방법으로 탄핵당해,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구치소에 갇혀 있다'고 덧붙였다.YouTube '꽃보다전한길'최근 그는 부정선거 주장도 지지하며, 계속해서 정치적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채널A와 인터뷰에서 전씨는 '당분간 학원 강의에 나서긴 쉽지 않을 것'이라며 '강사 연봉 60억원 포기할 각오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전한길의 과거 수익도 재조명이에 전씨가 과거 밝힌 수익도 재조명되는 중이다. 전한길 씨는 지난 2023년 11월 KBS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자신의 수익 규모를 간접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공무원 한국사 강의 분야에서 10년 연속 1위에 올랐다'며 '올 한 해 종합소득세 15억원, 국민건강보험료 5200만원 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금을 가장 많이 냈던 때는 (한 해에) 30억원까지 내본 적이 있다'며 '다만 소득의 50%가량이 세금인 탓에 순수익은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다'고 부연했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순수익 비율을 궁금해하는 방송 진행자들의 물음에 전씨는 '세금 내고 남은 돈에서 생활비와 부대비용 등을 쓰고 나면, 순수익은 10~20% 정도 되는 것 같다'고 했다.그의 최대 연 매출은 200억 원 규모로 알려져 있다.유튜브 채널 '꽃보다전한길'에서도 윤 대통령을 옹호하는 영상을 꾸준히 게재하고 있있다. 지난달 중순 57만명에 불과했던 전씨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현재 113만명을 돌파했다. 불과 2주 사이 구독자가 50만 명 이상 증가한 셈이다. 조회수: 166|댓글: 0 |
3
머니맨 2025-02-02 11:00 |
연 9%대 이자 주는 '청년도약계좌' 2월 신청받는다... '월 70만원씩 부으면 5000만원'N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연 최대 9.54%의 일반 적금에 가입한 것과 같은 효과로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청년도약계좌 2월 접수가 시작된다.가입 대상은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이며, 신청은 2월 3일부터 14일까지 가능하다. 올해부터 정부의 기여금 규모가 확대되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청년도약계좌는 청년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설계되었다.만기 5년 동안 매월 최대 70만 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으며, 금리는 연 4.5%에서 6.0% 사이로 설정된다. 납입 금액은 월 최소 1,000원부터 최대 70만 원까지 선택 가능하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정부는 소득 구간에 따라 월 납입 금액에 대해 최대 40만 원에서 60만 원까지 기여금을 지급한다.올해부터는 금융위원회가 월 최대 기여금을 기존의 최대 2만 4,000원에서 3만 3,000원으로 늘려 만기 시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증가했다.총급여가 2,400만 원 이하인 가입자가 월 70만 원씩 5년 동안 4,200만 원을 납입하면 만기 시 최대 5,061만 원을 받을 수 있다.또 총급여가 3,600만 원 이하와 4,80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각각 최대 4,981만 원과 4,956만 원을 받는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번 접수 기간은 가구 구성에 따라 다르다. 1인 가구는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2인 가구는 다음 달 4일부터 같은 달 2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청년도약계좌는 KB국민, 신한, 우리, 하나, NH농협 등 주요 은행의 앱에서 가입 요건 확인 후 개설 가능하다.한편 지난달 총 17만 명이 가입 신청을 하며 청년도약계좌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지난 2023년 6월 청년도약계좌 운영 개시 이후 누적 가입 신청자는 총 282만 명이며, 이 중 실제 계좌를 개설한 인원은 162만 명이다. 조회수: 105|댓글: 0 |
3
머니맨 2025-02-02 11:00 |
'슈퍼세이브 이후 치명적 패스미스'... 김민재 '풀타임', 뮌헨은 4-3으로 승리N 해리 케인 / gettyimagesBank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의 멀티골을 앞세워 홀슈타인 킬을 4-3으로 꺾고 리그 6연승을 이어갔다.1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분데스리가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뮌헨은 킬에 승리하며 승점 51점을 기록,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뱅상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뮌헨은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마누엘 노이어가 골문을 지켰고, 하파엘 게헤이루,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 콘라트 라이머가 백4를 구성했다.중원에는 조슈아 키미히와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가 자리했으며, 공격진에는 마이클 올리세, 자말 무시알라, 킹슬리 코망이 배치됐다.해리 케인 / gettyimagesBank최전방 원톱은 해리 케인이 맡았다.경기 초반부터 뮌헨은 강력한 공격력을 발휘했다.전반 19분 자말 무시알라가 선제골을 터뜨렸고, 전반 추가시간 해리 케인이 추가골을 넣으며 두 골차 리드를 잡았다.후반 시작과 함께 케인은 멀티골을 기록했고, 후반 9분 세르주 그나브리가 네 번째 골을 터뜨려 승기를 굳혔다. 그러나 김민재의 패스 미스로 인해 후반 17분 킬에게 실점을 허용했다.김민재 / gettyimagesBank이후 킬은 후반 추가시간 스티븐 스크르시브스키의 멀티골로 맹추격했으나 끝내 역부족이었다.뮌헨은 한 골차 리드를 지키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경기에서 김민재는 뛰어난 수비로 실점을 막아냈지만 패스 미스로 아쉬움을 남겼다.반면 해리 케인은 멀티골로 팀 승리에 크게 기여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뮌헨은 이번 승리로 리그 선두를 유지하며 다음 경기를 준비하게 됐다. 조회수: 125|댓글: 0 |
3
머니맨 2025-02-02 10:15 |
방탄소년단 RM이 전한 새해 인사... '조기 진급으로 병장... 다음 계급이 민간인이라 행복'N Instagram 'rkive'그룹 '방탄소년단'의 RM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RM은 위버스를 통해 팬들에게 설날 인사를 건네며 '사랑해 마지않는 여러분, 설날은 잘 보내셨냐. 떡국은 드셨는지'라며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그는 한국 나이로 서른 둘이 된 것에 대해 놀라움을 표하며 '병김! 다들 조기 진급이라 아마 이제 4명(RM·정국·뷔·지민) 전원 병장일 거다'라고 밝혔다.군 생활의 시작을 알리면서도 다음 계급이 민간인이라는 사실에 행복감을 드러냈다.Instagram 'rkive'RM은 2023년 12월 입대해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며, 전역일은 오는 6월 10일이다.그는 '병장된 기념으로 머리 한 번 더 밀었다'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또한, '여러모로 압도적인 한 해였다. 좋든 나쁘든 기억에는 오래 남지 않을까 싶다'고 회상하며 멤버 진과 제이홉의 활약에 부러움과 안도감을 느꼈다고 덧붙였다.그는 민간인 김남준으로 돌아가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며, 지금은 하기 어려운 이야기들도 언젠가 자신의 방식으로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RM은 현재 운동하고 악기를 연주하며 주말에는 음악과 영화를 즐기고 공부하면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팬들에게는 '그럭저럭 어떻게든 지내고 있으니 너무 걱정 말라'고 안심시켰다. 조회수: 181|댓글: 0 |
3
머니맨 2025-02-02 10:15 |
이때 미리 징후 포착했더라면... 사망 15일 전 뉴스서 포착된 故 오요안나의 손목 밴드N 사망 15일 전, 손목에 밴드 감고 나왔던 오요안나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 Instagram 'ohyoanna'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가 세상을 떠난 가운데,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런 가운데 그가 사망하기 보름 전 손목에 밴드를 붙인 모습이 포착됐다.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故 오요안나 사망 15일 전 손목 상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지난해 8월 29일 MBC 뉴스에서 날씨를 전하던 고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이날 방송에서 오요안나의 손목에는 테이프가 붙어 있었다. 전날인 8월 28일에도 손목에 테이핑 흔적이 보였으나 팔을 끝까지 펴지 않아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는다.온라인 커뮤니티오요안나는 지난해 9월 향년 28세로 세상을 떠났으며, 사망 소식은 같은 해 12월에 알려졌다.유족들 '생전 사는 게 너무 고통스러웠다고 해'지난달 31일 JTBC 사건반장은 유족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유족은 '지난해 9월 6일, 고인이 서울 가양대교에서 뛰어내리려고 하는 걸 지나가는 할머니가 머리채를 붙잡아 끌어내려서 신고하고 경찰이 출동해 파출소에서 보호 중이라고 하더라'고 했다.이어 ''죽으려고 그랬냐'고 물으니 '직장이 힘들어서 등뼈가 부러져 나올 것같이 아프고 창자가 다 끊어질 것처럼 힘들다. 사는 게 너무 고통스러워서 차라리 편안해지고 싶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Instagram 'ohyoanna'당시 가족들은 고인을 입원시키려고 했으나 '나 방송해야 한다. 광고도 계약해 놔서 해야 한다. 나 안 죽는다. 그냥 홧김에 해본 거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지난달 27일 매일신문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해 9월 15일 오전 1시 5분쯤 자신의 휴대전화 메모장에 원고지 17장 분량, 총 2750자의 유서를 작성했다.유서에는 동료 기상캐스터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겼다.한편, MBC는 지난달 31일 공식 자료를 통해 '오요안나 씨 사망의 원인과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위원장으로 하는 진상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회수: 120|댓글: 0 |
3
머니맨 2025-02-02 10:00 |
무속인 된 '순돌이' 이건주 '우울증 앓다 신내림... 내년 1월까지 예약 꽉 차'N KBS 2TV '불후의 명곡'국민 아역배우로 '순돌이'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건주가 무속인으로 제2의 삶을 살게 된 이유를 밝혀 주목받고 있다.이건주는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자신의 새로운 인생 이야기를 전했다.이날 방송은 '제2의 인생 특집'으로 꾸며져 이영하, 고명환, 이켠, 김병현, 김정화 등과 함께 출연했다.이건주는 어린 시절부터 배우로 활동하다가 지난해 신내림을 받으며 무속인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그는 재작년부터 우울증이 심해졌고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며 정신과 치료를 고려할 정도로 위험한 상태였다고 회상했다.그러던 중 어느 순간 귀에서 방울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고 한다.꿈에서 할아버지 다섯 분이 나타나 그의 이마를 톡톡 치며 이제 일어나라고 했다는 경험도 전했다.KBS 2TV '불후의 명곡'이후 할머니 천도재를 지내던 날 지금의 신아버지를 만나게 되었고, 그때 자신이 신내림을 받아야 하는 운명임을 깨달았다고 밝혔다.그는 '신아버지가 보시다가 뛰라고 이야기하더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한, 이건주는 '내 인생도 참 힘들다. 조용히 지나가는 게 없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바쁘게 지내고 있는 상황에서도 방송을 놓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방송도 하고 손님도 찾아주시니 시간이 없긴 한데 불러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너무 감사하게도 2026년 1월까지 예약이 다 차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그는 이날 '세월이 가면'이라는 곡을 선택하며 '1986년 어렸을 때부터 방송을 했고, 아역배우로 세상에 나왔는데 세월이 갈수록 잊혀지는 것도 두려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월이 가면서 제가 새롭게 제2의 인생을 사는 것도 신기하다'며 '세월이 가도 저를 잊지 말아 달라는 의미로 선곡했다'고 밝혔다. 조회수: 217|댓글: 0 |
3
머니맨 2025-02-02 07:15 |
제대로 저격 당한 탁재훈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것'... 정체성 혼란(?) 왔다SBS Life '원탁의 변호사들'SBS Life의 인기 프로그램 '원탁의 변호사들' 4회에서는 탁재훈이 정체성 혼란을 겪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회차에서는 결혼 20년 차, 15세 딸을 둔 43세 여성이 이혼 없이 상간녀 소송을 의뢰하며 사건이 시작됐다.의뢰인은 남편과 불륜을 저지른 상간녀에 대해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글을 올렸고, 이에 상간녀는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나섰다.프로그램에 출연한 변호사들은 명예훼손 여부를 두고 의견을 나눴다.이인철 변호사는 '명예훼손의 핵심은 피해자가 특정되었는지 여부'라며, 일반적으로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SBS Life '원탁의 변호사들'그는 예시로 '잘나가는 개그맨이며 T로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특정되는 걸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탁재훈은 '누가 봐도 나 아니냐'며 농담 섞인 반응을 보였다.신규진은 탁재훈에게 '대표님은 개그맨이 아니다'라고 응수했고, 이지혜와 다른 변호사들도 이에 동의하며 탁재훈의 정체성을 다시 확인시켰다.탁재훈은 머쓱한 듯 웃으며 '틀린 게 몇 개 있긴 하네'라고 답했다.SBS Life '원탁의 변호사들''원탁의 변호사들'은 실제 이혼 사건을 분석하고 해결해 나가는 이혼 전문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4회에서는 '죽은 자는 말이 없다'라는 주제로 이혼 없이 진행되는 상간녀 소송과 '손해 보기 싫어서' 반반 결혼 사건이 다뤄진다.방송은 2월 3일 월요일 밤 8시 40분 SBS Life와 SBS Plus에서 방영된다. 조회수: 201|댓글: 0 |
3
머니맨 2025-02-01 18:35 |
- [유머] 금손이 만든 새
- [유머] 나락퀴즈로 배워보는 역사상식
- [유머] Ai 시대에 뒤쳐지지 않으려면
- [유머] 이혼 소송의 현실
- [유머] 오랫동안 기억되는 어릴적 감동
- [유머] 한국 여러곳에서 나타나는 하늘다람쥐
- [유머] 한국인의 노동관
- [뉴스] 제작비 125억원 들였으나 누적관객 42만명에 그친 영화 '보고타'... 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
- [뉴스] 빛 4000만원에 시달리다가... 남친한테 '약물 탄 음료' 명품 훔친 여성
- [뉴스] '남자한테 맞았다'는 여친의 전화... 곧장 달려가 흉기 휘두른 외국인의 최후
- [뉴스] 전광훈, 서부지법 난동 사태 배후설 부인... '나는 연설하고 오후 8시에 해산했다'
- [뉴스] 로또 당첨금 18억원 주인 아직도 안 나타나... 수령까지 불과 '이틀' 남았다
- [뉴스] MBC 퇴사한 김대호 '출연료 1시간에 4만원.... 광고 15개 놓쳤다'
- [뉴스] 크레용팝 출신 초아, 암투병 사실 고백... '신혼 1년차 자궁경부암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