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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 마비'로 고통받던 저스틴 비버, 월드투어 전격 취소...'환불 문제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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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2 17:15

인사이트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캡


[뉴시스] 정진아 기자 = 캐나다 출신 팝스타 저스틴 비버(29)가 건강 문제로 월드투어를 중단한다.


1일(현지 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비버의 월드 투어 '저스티스'가 그의 건강 문제로 남은 공연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비버는 오는 4일 영국 맨체스터를 비롯해 유럽, 호주, 미국 등 각지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었다. 하지만, 보도에 따르면 이전에 연기된 공연에 대한 환불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비버의 월드투어 '저스티스' 트위터 계정은 '모든 티켓은 환불 처리 될 예정이며, 관련 문의는 구매처를 통해 확인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비버는 작년 6월 람세이 헌트 증후군(RHS) 진단을 받은 후 안면 마비로 고통받고 있음을 팬들에게 밝힌 뒤 여러 차례 공연을 연기했다. 또한 같은 해 9월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라고 전했었다.


비버가 앓고 있는 람세이 헌트 증후군은 안면신경이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 zoster virus)로 인해 손상돼 발생한다. 표정 근육에 영향을 줘 안면 마비를 일으키기도 한다.


앞서 비버는 지난 2019년 정신 건강에 집중하겠다는 이유로 음악 활동 휴식기에 들어갔다. 그러나 그는 유럽에서 선보인 후속 공연이 '나에게 큰 타격을 입혔다'라며 '나아지기까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공연 취소 소식을 접한 팬들은 '건강이 우선이다', '많이 기다린 공연이었는데 아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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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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