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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승차권 정보' 훔쳐본 코레일 직원 팬에 방탄 RM이 보인 대인배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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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2 11:15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코레일 직원이 방탄소년단 리더 RM의 개인정보를 3년간 무단 열람한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1일 코레일에 따르면 IT개발 직원인 A씨는 2019년부터 3년 동안 18차례에 걸쳐 RM의 주소 및 휴대전화 번호 등이 포함된 회원정보와 승차권 정보를 조회했다.


고객 개인 정보의 경우 업무 목적으로만 열람 가능하지만, A씨는 예약 발매 시스템을 개발 및 운영하는 IT부서에서 일해 접근이 가능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Instagram 'rkive'


코레일은 A씨가 'RM의 승차권 정보를 이용해 얼굴을 직접 봤다', '친구가 근처 좌석을 끊을 수 있게 알려줬다' 등의 이야기를 한 사실이 폭로되면서 감사를 벌였다.


A씨는 RM의 팬이었고, 개인적인 호기심에서 조회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레일은 A씨의 개인정보 무단 열람 사실을 적발하고 직위해제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이 직원이 개인정보를 무단 조회했지만, 외부 유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이 사건 이후 개인정보 조회 때 팝업창이 뜨거나 조회 사유를 입력하도록 하는 기능을 개발해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Instagram 'rkive'


해당 소식을 접한 RM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코레일 직원 보도 관련 뉴스를 캡처해 올렸다.


미술 애호가인 RM은 그동안 기차를 타고 다양한 미술관을 방문한 바 있다.


RM은 이 상황이 굉장히 불쾌할 법도 한데 별다른 멘트 없이 '^^;;'라는 이모티콘을 남겨 시선을 모았다. 


인사이트Instagram 'rk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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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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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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