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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걸고 국민들 구하는데... 소방관, 한 끼에 3000원짜리 밥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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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0-04 09:35

소방관 한 끼 급식 단가, 3000원 초반대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소방공무원의 한 끼 급식 단가가 3000원 초반대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3일 국민일보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구 A소방서의 경우 한 끼 단가가 불과 3112원에 그쳤다고 보도했다.


경남 B소방서는 3852원, 전북 C소방서는 3920원에 불과했다. 이번 조사는 소방청에서 전국 241개 소방서 중 지역별로 1곳을 표본으로 선정해 조사한 결과이며 시도별 전체 평균 가격은 아니다.


한 끼에 3000원대 평성은 통상 4000원이 넘어가는 편의점 도시락도 사 먹을 수 없는 가격이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무상급식, 결식우려아동 급식보다 낮은 단가... 


서울시 공립고등학교 무상급식 단가 5398원이나 서울시 결식 우려 아동 급식단가 9000원과 비교해도 턱없이 낮은 수준이다.


자신의 목숨을 걸고 국민들을 구조하는 영웅들이 받는 처우라고는 믿을 수 없는 현실이다.


급식 단가는 소방서 별로 최대 2.2배까지 차이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급식 단가가 높았던 곳은 인천 H소방서 6887원, 제주 I소방서 6750원, 충북 J소방서 6255원, 경기 K소방서 6200원이다.



이처럼 큰 차이가 나는 이유는 소방공무원 급식예산 지원 근거가 시·도별로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뉴스1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또 공무원 정액급식비(14만 원) 내에서 일반행정공무원은 한 달 20식(하루 두 끼)을 기준으로 하는 반면, 현업 근무자(3교대 근무자)의 경우 한 달 30식(하루 세 끼)을 기준으로 하다 보니 한 끼 단가가 크게 떨어진다.


영양사가 아예 배치되지 않은 곳도 있었다. 전남 지역 소방서에는 영양사가 0명이었고, 전북·경북·제주 지역의 소방서에도 영양사가 1명에 불과했다. 



한 의원은 '소방관의 한 끼 식사는 '국민을 구하는 힘'일 수 있다'며 '전수조사 및 조례 제정을 통해 급식체계 일원화 추진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제목 작성정보
태진아 아내, 남편 보고 '엄마'라 부를 정도로 치매 악화돼 ... 5년째 간병 중인 태진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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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치매 아내 5년째 간병 중치매를 앓고 있는 아내를 5년 간 간병 중인 가수 태진아가 안타까운 상황을 전했다. 지난 5일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태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태진아는 '아내의 치매를 알게 된 건 5년 전이다. 5년 동안 간병을 하고 있다. 5년이라는 세월이 저한테는 50년과 같은 것 같다'며 '하루는 (아내가) 똑같은 질문을 계속 하더라. 방금 식사를 끝냈는데 밥 먹었냐고 묻고 1분 뒤에 또 묻더라. 화장실을 갔다 오겠다고 하고 갔다 왔더니 '화장실 안 가요?' 하더라. 이런 일이 반복되길래 병원에 가봐야겠다 했다'며 치매 판정을 받기 전까지의 과정을 설명했다.이어 '검사 결과 치매 초기라고 하더라. 일주일 동안은 아무것도 하기도 싫고 아무 생각도 안 났다'며 '아내 손목을 잡고 울기만 했다. 나도 정신차려야지 나도 일이 있는데 하면서 받아들이게 됐다'고 털어놨다.아내 간병 이유 '가장 힘들 때 나를 택해준 사람'태진아는 '3년까지는 나만 찾더라. 지방 갈 때 아내 몸에 딱 맞게 휠체어를 주문 제작해서 같이 다니고 있다'며 '휠체어 탄 지는 1년 6개월 정도 됐다. 차 안에는 휴대용 산소통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아내가 치매로 인해 운동량이 급격히 줄면서 폐 상태가 악화됐고, 컨디션이 좋다가도 갑자기 치매 증상이 나타나 호흡이 가빠지는 상황이 닥친다고 설명했다.태진아의 아내는 남편을 '엄마'라고 불렀고 태진아는 '숨이 많이 차면 아빠가 (호흡기) 착용 시켜줄게'라며 자신을 아빠라 칭했다. 태진아는 간병을 지극정성으로 하는 이유에 대해 '이 사람은 내가 가장 힘들고 돈이 없을 때 나를 택해준 사람이고 42년 동안 나를 지켜주며 우리의 보금자리를 만들었다'며 '또 제가 성공을 했고, 이 사람은 나한테 모든 걸 받아야 할 권리가 있는 사람이다. 이 사람한테 어떤 거든지 해줘야 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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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8-07 16:15

뉴진스 민지 닮은 꼴로 유명세 탄 일본 중식당 사장... '한국서 연예인 되겠다며 연락 두절'

뉴진스 민지 닮은 꼴로 유명세 탄 일본 중식당 사장... '한국서 연예인 되겠다며 연락 두절'

걸그룹 뉴진스 민지와 닮은 훈훈한 외모로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일본의 한 음식점 사장이 한국에서 연예인 데뷔를 하기 위해 연락이 두절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지난 6일 뉴진스 민지 닮은꼴로 유명세를 탔던 이케다 호노카(池田穂乃花, 21)가 사장으로 있던 일본 중화요리 가게 '중화동동(中華東東)'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한국어 공지문을 게재했다. 공지문은 지난달 24일부로 호노카가 중화동동을 떠나게 됐다는 내용이 담겼다.호노카는 2020년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물려받은 지바현 마츠도시 소재 중식당을 운영하며 뛰어난 미모로 주목받았고, 지난해 일본 식당을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국내에서도 '뉴진스 민지 닮은꼴'로 알려진 바 있다.이에 호노카가 운영하던 중화동동도 인기를 끌었다. 그런데 갑자기 호노카가 식당을 그만두게 됐다는 것이다.앞서 호노카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정 때문에 가게를 그만두게 됐다. 그동안 가게 운영, 연예 활동 등 모든 것에 열심히 노력해 왔다. 좋아하는 가게에서 계속 일할 생각이었지만 유감스럽게도 이번 결정에 이르렀다'며 '이번 건으로 지금까지 지지해 주신 종업원분들께 부담을 드리게 돼 정말로 죄송하게 생각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중화동동 측은 '호노카는 아나운서가 되려던 꿈이 좌절되고 생활과 주변 환경이 악화돼 반복적인 거짓말과 배신행위로 부모님에게도 절연 당하게 됐다'며 '평소 생각이 깊고, 잘못했을 때 부모님께 사과하고 열심히 중화동동 일을 하던 아이였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소속사에 가게 됐다'라고 전했다.이어 '소속사는 한국에서 호노카를 홍보하고 싶어 했고, 28일부터 한국에서 큰 일이 예정돼 있다고 한다'며 '부모님이나 저희와의 관계보다 소속사 일을 우선해 한국에 가기 위한 여권이 필요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또 '저희는 호노카와 7월 24일부터 현재까지 연락이 완전히 끊겼다. DM이 왔지만, 평소 호노칵다 보내는 내용과는 거리가 멀다'라고 덧붙여 우려를 자아냈다.식당 측은 다만 호노카가 부모님에게는 지난달 29일 비공식 번호로 연락을 해왔다고 했다.호노카는 부모님에게 '지금까지 키워주신 것에 감사하지만 스스로 열심히 하겠다'며 여권을 전달해 달라고 했으며, 부모님이 대학이나 미래에 대해 물어봐도 호노카는 '모든 것을 말하면 연예인 인생이 망가질 것'이라며 비밀로 해달라 부탁했다고. 하지만 호노카는 인스타그램에 직접 입장문을 게재하며 중화동동 측의 주장에 정면으로 반박했다.그는 '나는 2024년 7월 24일부로 점장직에서 갑자기 해고됐다. 해고 전날까지 평소처럼 열심히 가게에서 일했고, 업무에 충실해서 해고될 일은 없었다'며 연락을 끊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그러면서 '가게를 떠난 것은 제 의지에 의한 것이 아니다. 할아버지의 생각과 가게는 지금도 소중히 생각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호노카는 또 '한국의 일에 대해서는 가게의 오너인 부모님께 잘 전달하고 가게 근무 스케줄도 조정하며 일정을 세웠다. 그러나 건강 문제로 갈 수 없게 됐다'며 '준비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대단히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끝으로 그는 '소속사는 가족 간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제가 처한 상황을 걱정해 주시고 진심으로 지원해 주고 있다. 오해를 불러일으켜 그 점이 너무 마음이 아프다'며 '(중화동동 측에서) 작성한 내용 대부분의 사실과 다르며 여러분께 오해를 일으키고 있어 설명 드린다. 더 이상의 논의는 양측에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서로 상처 주지 않고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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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8-07 15:15

'우리 집 에어컨보다 비싸'...'재벌남친♥' 리사가 들고 다니는 부채, 가격 공개되자 입 떡 벌어졌다

'우리 집 에어컨보다 비싸'...'재벌남친♥' 리사가 들고 다니는 부채, 가격 공개되자 입 떡 벌어졌다

블랙핑크 리사, 600만 원대 고급 부채 공개걸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고가의 부채를 공개하며 '영앤리치' 면모를 뽐냈다. 지난 3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를 여행 중인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리사는 루이뷔통 사의 셋업과 가방을 매치한 모습이다.특히 눈길을 끈 것은 여행 내내 그가 들고 다닌 노란색 부채였다.0.67캐럿 다이아몬드+천연 실크 소재얼핏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이 부채는 평범한 부채가 아니다. 해당 부채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두고 있는 럭셔리 쥬얼리 브랜드인 S사 제품으로 알려졌다.부채 전체가 천연 실크 소재로 제작됐으며 작은 별처럼 꼼꼼하게 세공된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다는 것이 특징이다.홈페이지에 따르면 0.67캐럿짜리 다이아몬드가 22개 붙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에서는 스위스 3800프랑 (한화 약 600만 원)이 넘는 가격에 팔리고 있는데 리사의 부채는 다이아몬드로 '라리사(LALISA)'를 새겨 넣은 커스터마이징 제품으로 더 많은 다이아몬드가 들어갔다.이에 그 가치는 600만 원을 훨씬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부채도 아무거나 안 들구나', '부럽다', '리사 클라쓰', '부채에 다이아를 박다니', '입이 떡 벌어지네', '우리 집 에어컨보다 비싸다', '영앤리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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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8-07 15:15

잘생겨도 너무 잘생긴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 '알고 보니 박보검이었습니다'

잘생겨도 너무 잘생긴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 '알고 보니 박보검이었습니다'

어느 나라 복싱 국대가 저리 잘생겼나 봤더니...배우 박보검이 복싱 국가대표 윤동주로 변신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6일 JTBC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대한민국 복싱 국가대표 윤동주 선수(@bogummy) 가 남자 미들급 결승에서 승리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는 글이 올라왔다.이어 '메달을 목에 건 윤동주 선수는 애국가가 울려 퍼지는 단상 위에서 감격의 눈물을 글썽였다. 치열한 접전 끝에 동양 챔피언에서 세계적인 영웅이 된 윤동주 선수에게 국민들의 환호가 이어졌다'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두 눈을 의삼하게 한 복싱 금메달리스트... 알고보니 박보검이에 누리꾼들은 당연히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복싱 선수가 금메달을 땄겠노라 생각했다. 그러나 자세히 사진을 살펴보니 잘생겨도 너무 잘생긴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어 눈을 의심하게 했다.'아니 복싱 선수가 저렇게 잘생겼어?'라는 생각이 듦과 동시에 윤동주가 박보검임을 알 수 있었다. 새 드라마 '굿보이'에서 복싱 선수 윤동주 역을 맡은 것.사진을 보면 경기에서 많이 맞은 듯 박보검 얼굴 한쪽은 멍으로 가득한 모습이다. 또 링 위에서 복싱 글러브를 끼고 경기 중인 모습은 국가대표 선수 그 자체다.금메달을 따낸 후 시상대에 오른 박보검은 환한 미소와 함께 가슴에 손을 얹고 있다. 자칫하면 실제 올림픽 무대라고 생각할 정도다. JTBC는 한창 파리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시즌을 맞아 새 드라마 '굿보이'를 흥미롭게 홍보한 것으로 보인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선수인 줄 알고 깜짝 놀랐다', '어쩐지 너무 잘생겼더라', '금메달 추가한 줄 알았네', '잘 어울린다', '싱크로율 100%다', '홍보 맛집이네', '굿보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돌아가기올해 방송될 예정으로 박보검을 비롯해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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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8-07 15:15

술 마시고 킥보드 타다 길거리서 넘어진 채 발견된 BTS 슈가... 직접 입장 밝혔다

술 마시고 킥보드 타다 길거리서 넘어진 채 발견된 BTS 슈가... 직접 입장 밝혔다

BTS 슈가, '음주 전동 킥보드' 운전 논란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민윤기‧31)가 술을 마시고 전동 킥보드를 타다 넘어져 입건된 가운데,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직접 사과했다. 7일 슈가는 팬 플랫폼 위버스에 사과문을 올리고 '실망스러운 일로 찾아뵙게 되어 매우 무겁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어젯밤 식사 자리에서 술을 마신 후 전동 킥보드를 타고 귀가했다'고 인정했다.또 '집 앞 정문에서 전동킥보드를 세우는 과정에서 혼자 넘어지게 됐고, 주변 경찰관 분이 계셔서 (이를 보고) 음주 측정한 결과 면허취소 처분과 범칙금이 부과됐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 과정에서 피해를 입으신 분 또는 파손된 시설은 없었지만,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제 책임이기에 모든 분께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했다.슈가 '음주 킥보드 안 되는줄 몰라'슈가는 '부주의하고 잘못된 저의 행동에 상처 입으신 모든 분께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더욱더 행동에 주의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슈가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슈가는 지난 6일 오후 11시 15분께 '음주로 의심되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적발됐다.경찰은 넘어진 슈가를 도와주러 갔다가 술 냄새가 나서 근처 지구대로 인계했다고 한다. 음주 측정 결과 당시 슈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다. 슈가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오는 2025년 6월 소집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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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8-07 14:15

BTS 슈가, 전동 킥보드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입건

BTS 슈가, 전동 킥보드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입건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 전동 킥보드 혐의로 입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민윤기, 31)가 술을 마신 채 전동 킥보드를 몰다가 넘어져 경찰 조사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7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BTS 슈가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슈가는 전날 용산구 일대에서 술을 마신 상태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다가 혼자 넘어진 채로 발견됐다.넘어져 있는 슈가 발견해 도와주러 간 경찰...술 냄새 나 지구대로 인계인근에 있던 경찰이 넘어진 슈가를 도와주러 갔다가 술 냄새가 나서 근처 지구대로 인계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해 BTS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확인 중'이라는 입장만 전했다.한편 슈가는 지난 3월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충남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고,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슈가의 소집해제일은 오는 2025년 6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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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8-07 13:15

깜짝 출연했을 뿐인데... '엔믹스' 해원 기상캐스터로 채용하자 난리난 실제 뉴스 영상

깜짝 출연했을 뿐인데... '엔믹스' 해원 기상캐스터로 채용하자 난리난 실제 뉴스 영상

엔믹스 해원, 기상캐스터로 활약...'우산 챙기세요''워크돌' 엔믹스 해원이 기상캐스터로 깜짝 변신했다. 완벽한 딕션과 안정적인 톤으로 뉴스 보던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6일 JTBC '뉴스룸'에서는 해원이 기상캐스터로 등장해 날씨 소식을 전했다.이날 해원은 단정한 원피스 차림으로 나타나 '안녕하세요 날씨 소식을 전해드릴 워크돌 오해원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이어 '오늘 잠깐 밖에 서있기만 해도 땀이 흐를 정도로 더운 날씨였죠. 더위에 지친 여러분들을 위해 특별히 제가 찾아왔습니다'라며 차분히 날씨 예보를 이어갔다.누리꾼 뜨거운 반응 이어져...'기상캐스터로 채용해라'해원은 '낮 동안 볕이 뜨겁게 내리 쬐겠고요. 오존 농도도 짙어지겠습니다. 모자나 양산으로 볕차단에 신경쓰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해원은 소나기 소식 등을 전한 뒤 마무리 멘트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기상캐스터로 재능을 보여줬다.해당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공유됐다. 누리꾼들은 '너무 잘한다. 직업 바꾸자', '못 하는걸 못 한다',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 알았다' 등의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해원이 속한 엔믹스는 오는 19일 3집 미니앨범 '에프이쓰리오포: 스틱 아웃'(Fe3O4: STICK OUT)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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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8-07 12:15

아델, 전범국 독일서 '욱일기' 꺼내... '아시아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라'

아델, 전범국 독일서 '욱일기' 꺼내... '아시아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라'

아델, 욱일기를 등장시킨 이유에 대해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아마룬파이브, 레드 제플린, 저스틴 비버, 에드 시런, 앤 마리 등 세계적 팝스타 욱일기 문양 사용으로 인해 논란독일에서 열린 세계적 뮤지션 아델의 콘서트장에 일본 '욱일기'가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특설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 영국 가수 아델은 초대형 야외 스크린에 욱일기를 등장시켜 아시아 팬들을 실망시켰다. 그가 욱일기를 등장시킨 이유에 대해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세계적인 팝스타의 욱일기 문양 사용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마룬파이브, 레드 제플린, 저스틴 비버, 에드 시런, 앤 마리 등이 욱일기 문양 사용으로 인해 논란이 된 바 있다.서 교수는 '우리가 비난과 분노만 할 것이 아니라 욱일기의 역사적 배경을 정확히 알려 다시는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서 교수는 아델 측에 항의 메일을 보내 '욱일기는 과거 일본이 아시아 각국을 침략할 때 전면에 내세운 깃발로 일본의 군국주의와 제국주의를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욱일기 재사용은 과거 일본이 범한 침략전쟁 역사를 부정하는 꼴'이라며, '아시아인들에게는 전쟁의 공포를 다시금 상기시키는 행위이니 아시아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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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8-07 12:15

진화, 피 흘리는 사진 올리며 '함소원이 때렸다'... 화제 되자 갑자기 꺼낸 말

진화, 피 흘리는 사진 올리며 '함소원이 때렸다'... 화제 되자 갑자기 꺼낸 말

진화, 얼굴에 상처 입어 피 나는 모습을 공개...'함소원이 때렸다' 폭로방송인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함소원의 폭행을 주장했다가 돌연 '오해'라며 입장을 번복했다. 지난 6일 함소원의 중국인 남편 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피를 흘리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진화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사진 속 진화는 눈 밑과 코 옆에 상처를 입고 붉은 피를 흘리고 있었다.해당 사진을 공개하며 진화는 '안녕하세요, 진화입니다. 함소원이 때렸다'는 글을 중국어로 함께 작성해 올리기도 했다. '오해'라며 해명 글 작성한 진화, 진화의 해명글 공유한 함소원이후 진화는 '절대 함소원이 배우라서 모함하는 게 아니다', '8년 동안 너무 힘들었다. 너무너무 피곤하다'고 밝혔다.그런데 몇 시간 뒤 진화는 이 스토리를 삭제하고 '제가 오해의 글을 잘못 썼다. 함소원은 나쁜 사람이 아니다. 오해하지 말아달라. 제가 잘못 보냈다'며 함소원과 딸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올렸다.진화가 뒤늦게 공개한 해명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캡처해 공개한 함소원은 '진화씨도 좋은 사람입니다. 놀라셨을 당신들을 위해 보낸다'는 문구를 작성해 올렸다. 진화가 앞서 공개한 게시물들을 모두 삭제한 뒤였지만, 함소원과의 불화를 떠올리게 하는 사진과 글은 순식간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로 공유됐다. 한편 지난 2017년 18세 연상의 함소원과 결혼한 진화는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 사이의 불화설이 제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앞서 지난해 4월 함소원은 '이제는 어쩔 수가 없다. 이혼하겠다. 이혼해 주세요. '아내의 맛'에서 나만 빠지면 다 해결된다고 생각했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며 진화와의 이혼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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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8-07 11:15

'강재준이 강재준을 낳았다'... 이은형, 42살에 출산한 '아빠 붕어빵' 아들 공개

'강재준이 강재준을 낳았다'... 이은형, 42살에 출산한 '아빠 붕어빵' 아들 공개

이은형♥강재준, 붕어빵 아들 공개개그맨 부부 이은형, 강재준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 6일 강재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앙아아아아아아아앙!!!!!!! 이제 우리 완전체니깐 셋이 잘지내보자'라고 글과 사진을 남겼다.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제왕절개로 아들을 출산한 이은형과 그 옆에서 아들을 안고 감격한 표정으로 눈물 흘리는 강재준의 모습이 담겼다.결혼 7년 만에 42살 나이에 얻은 소중한 아들특히 아빠 강재준과 똑 닮은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강재준은 '이제 우리 완전체니까 셋이 잘 지내보자'라는 심경을 밝혔다.앞서 이날 오전 이은형은 출산을 앞두고 '이것 좀 봐라. 오늘은 깡총이(태명) 만나는 날. 잘 다녀오겠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두 사람은 올해 2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이은형은 42살에 어렵게 얻은 아이인 만큼 혹시나 잘못될까 봐 8주간 남편 강재준에게도 임신 사실을 알리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임신 공개 이후 SNS를 통해 만삭 사진을 공개하는 등 아이와의 만남을 기다리는 설렘을 팬들에게 공유해 왔다.아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강재준이 포대기 두르고 있네', '이은형이 강재준 낳았다', '너무 귀엽다', '축하드린다', '너무 예쁜 가족', '얼마나 소중할까', '내가 다 감격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은형·강재준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해 '개그맨 부부'로 활약했다.돌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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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8-07 10:15

남친 사귄 일본 걸그룹 멤버... 소속사가 1년 동안 내린 '극악의 처벌'

남친 사귄 일본 걸그룹 멤버... 소속사가 1년 동안 내린 '극악의 처벌'

연애하다가 걸린 걸그룹 멤버가 받은 징계일본의 한 걸그룹 멤버가 혼자 잠을 자는 인증 사진을 1년간 올리는 벌을 받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43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일본 아이돌 그룹 '카타코토 뱅크(KATACOTO*BANK) 멤버 토죠 모모카는 지난달 23일 SNS에 남자친구와 함께 생일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곧바로 논란이 됐다.  모모카는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팬과 관계자분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불쾌감을 드려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아이돌로서의 인식이 부족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을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소속사는 SNS를 통해 '조사 결과 사진 속 남성은 모모카가 현재 사귀고 있는 일반인 남자친구라는 것이 밝혀졌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아이돌로서의 의식이 없는 있을 수 없는 행위로서 주의와 함께 본인과 상담 후 일정 처분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소속사의 조치에 매일 '인증샷' 찍어 올리는 중여기서 소속사가 언급한 처분은 1년 동안 매일 저녁 잠들기 전에 혼자 잠을 자는 인증 사진과 남자친구와 거리를 두는 조치다.  소속사 측은 또 '올라온 사진 중에 남자친구와 같이 있다고 의심되는 사진이 있다면 신고해 달라'고 덧붙였다. 공식적인 처벌이 발표된 후 모모카는 매일 동일한 배경에서 혼자 잠을 자는 인증 사진을 찍어 SNS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27일 올린 첫 번째 게시물에 셀카를 올리며 '잘 요. 내일도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녀가 불쌍하지만 팬들이 줄어드는 것을 고려한다면 남자친구와 거리를 둬야 했다', '매우 프로답지 못한 행동', '새로운 일자리를 찾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과한 반응이라고 비판하며 '매일 혼자 자신 사진을 올리는 건 문제가 있다', '아이돌이라고 해서 남자친구를 못 사귀는 건 아니다', '이런 일을 마케팅으로 이용하는 회사가 나쁘다' 등의 의견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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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8-06 18:15

한지붕 세가족 '순돌이' 이건주, 신내림 받고 무당 됐다

한지붕 세가족 '순돌이' 이건주, 신내림 받고 무당 됐다

'한지붕 세가족'에서  '순돌이'로 사랑 받은 배우 이건주 1990년대 아침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순돌이 아역으로 활약했던 배우 이건주(43)가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된 근황을 전했다. 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이건주는 지난 2일 경기도 하남에 있는 한 굿당에서 내림굿을 받고 무속인으로 새 인생을 시작했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은행원 출신 무당 함수현과 '신남매'가 돼 눈길을 끈다.  이건주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작년부터 일도 끊기고 심각한 우울증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그는'살아도 사는 게 아니었는데, 물어보니 '넌 진작 죽었어야 할 팔자'라고 하더라. 가족들 반대가 심했지만 결국 운명을 받아들였다'며 무당이 됐음을 밝혔다.또, 그는 '증조할머니가 무당 출신이었다'며 '키워주신 고모 역시 신내림을 받아야 할 운명이었지만 '순돌이' 역으로 활동하는 조카를 생각해 이를 거부하고 평생 살아왔다'고 슬픈 가족사를 밝히기도 했다. 이건주는 2020년 방송된 MBN 트로트 오디션 '보이스트롯'에서 '트롯 순돌이'란 애칭을 얻으며 트롯 가수로 활동 중이었다. 현재 그는 신내림을 받고 무당이 됐지만 동시에 연예 활동도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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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8-06 17:15

'75억 건물주' 혜리, '놀토' 하차하며 스태프에게 수천만원어치 명품 쐈다

'75억 건물주' 혜리, '놀토' 하차하며 스태프에게 수천만원어치 명품 쐈다

약 3년 간 고생한 '놀토' 스태프들 위해 수천만 원 플렉스배우 혜리가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서 하차하면서 고생한 스태프들을 위해 수천만 원을 들여 선물을 했다는 미담이 전해졌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혜리와 박세완이 출연해 신동엽과 술을 마시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혜리와 예능 '놀라는 토요일'을 통해 인연을 맺은 신동엽은 '혜리는 진짜 웃기고, 감각이 좋다'며 '카메라가 있을 때나 없을 때나 똑같이 친절하고 따뜻하다'라고 칭찬했다.이어 '진짜 너무 놀란 게 혜리가 어쩔 수 없이 '놀토'를 그만해야 되는 상황이었다'며 '혜리가 마지막 회식을 하자고 했는데 모든 스태프가 다 모인 가운데 느닷없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회상했다.신동엽은 당시 혜리가 경품을 추첨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했다며 1등 상품만 몇백만 원짜리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그는 '혜리가 몇천만 원은 썼다. 연예인들은 못 갖게 했다'며 '스태프들 나눠 주려고 선물을 챙겨주는데, 사실은 속으로 되게 뭉클하면서 울컥하고 배워야 되겠다. 대단한 애라고 생각했다. 마지막이 너무 강렬했다'라고 말했다.갤러리아 백화점 돌면서 스태프 선물 준비해 럭키드로우 진행 신동엽의 혜리의 마지막 회식이 몇십 년 동안 방송하면서 가장 감동스러운 순간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다.이에 혜리는 '놀토' 하차 당시 통 큰 회식을 준비한 이유에 대해 '정도 진짜 많이 들었고, 나의 또 다른 전성기를 열어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놀토'에 너무 감사한 마음밖에 없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복 받았나?' 이런 생각밖에 안 들어서 '보답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지?'라고 생각은 하는데 말만 하고 마음만 전하기가 너무 아쉬웠다. 그래서 '갤러리아를 돌자'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스태프들에게 훨씬 더 큰 걸 많이 받았기 때문에 그 정도의 선물은 괜찮다고 생각했다고. 이를 들은 박세완은 혜리가 '빅토리' 회식 때도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혜리는 서울 강남 역삼동에 위치한 건물을 지난 2020년 12월 자신이 설립한 법인 회사 명의로 매입했다.당시 매입가는 43억 9천만 원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해당 건물과 토지 시세는 75억 원으로 추정된다. 단순 시세 차이만 30억 원에 이르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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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8-06 15:15

'미성년자 성폭행' 연예인 고영욱, 유튜브 개설... '무기력한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미성년자 성폭행' 연예인 고영욱, 유튜브 개설... '무기력한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부끄러운 삶을 살았다' 유튜브 개설 이유 밝혀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실형을 산 그룹 룰라 출신 가수 고영욱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고영욱은 'Go! 영욱'이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어제(5일) '프레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가 올린 영상은 총 3분 41초 분량으로 햇살이 비치는 창가 자리에 엎드려 있는 반려견의 모습이 33초간 담겨있다.  이후 영상에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배경 음악이 흘러나온다. 해당 영상은 6일 오후 1시 기준 약 11900회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그는 '부끄러운 삶을 살았다. 집에서 넋두리하며 형편없이 늙고 있는 거 같아서 무기력한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두서없이 유튜브를 시작해 본다'며 채널 개설 이유를 밝혔다. 현재 고영욱의 유튜브의 댓글 창은 닫혀있지만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영욱의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에 누리꾼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앞서 그는 지난 2020년에도 '세상과 소통하며 살고자 한다'며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지만 신고와 비난 여론이 쏟아지자 하루 만에 문을 닫은 바 있다. 한편, 고영욱은 미성년자 3명을 성폭행 및 강제 추행 혐의로 2013년 12월 징역 2년 6개월, 전자발찌 3년, 신상정보 공개 5년 형을 받았다. 그는 교도소에서 2년 6개월간 교복역 후  2015년 7월 만기출소했다.출소 당시 고영욱은 '수감 기간 동안 많이 반성했다. 연예인으로서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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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8-06 14:15

원빈 닮은꼴 남고생 'SM엔터테인먼트 캐스팅 됐지만 노래 못 불러 안 갔다'

원빈 닮은꼴 남고생 'SM엔터테인먼트 캐스팅 됐지만 노래 못 불러 안 갔다'

원빈 닮은꼴 남고생, 폭탄머리 고민 토로원빈과 똑닮은 외모로 SM엔터테인먼트 명함도 받았다는 한 고등학생이 뜻밖의 고민을 토로했다. 지난 5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17살 김민찬 군이 출연했다. 그는 원빈, 김희철을 닮은 비주얼로 서장훈과 이수근을 놀라게 했다.김군은 '내가 특이한 유전자를 갖고 있다. 심한 악성 곱슬이다'라고 털어놓으며 쓰고 있던 모자를 벗었다. 모자를 벗자 그는 마치 '번개맨'을 연상시키는 곱슬 머리가 튀어나왔다.서장훈은 '거짓말 같다'고 이야기했고 이수근은 '이 머리인데도 잘생겼다'고 칭찬했다.이어 김군은 '중학교 때 SM엔터테인먼트에서 명함도 받아봤다. 하지만 노래는 못한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폭탄 대가리' 별명에도 찾은 꿈...서장훈, 감동 조언김군은 '폭탄 대가리', '민들레' 등의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고백하며 '머리 때문에 주위 시선이 안 좋은 것 같다'고 고충을 털어놨다.서장훈은 '헤어 스타일은 별로 중요한 게 아니다. 사진을 보니까 너 스스로 즐기는 것도 있다 각자의 개성이 중요한 시대에서 다른 사람들과의 차별점은 좋게 여겨지기 때문이다. 정 불편하면 자르거나 스타일링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꿈이 뭐냐는 물음에 김군은 '헤어 디자이너'라고 말하며 셀프 스타일링을 하는 재능을 발견해 여름방학부터 미용 학원을 다닐 계획이라고 밝혔다.서장훈은 '정말 잘생겼다. 몇 년 후 대학 가면 더 잘생겨질 것 같다'고 칭찬하며 '처음 머리 때문에 놀라고 그다음 비주얼로 한 번 더 놀랄 정도다. 김희철 어린 시절과 비슷하다. 사람들에게 관심을 많이 받더라도 만남, 연애, 사랑 이런 걸 쉽게 생각하면 안 된다. 언제나 사람 대하는 걸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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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8-06 10:15

전소연, 조모상 슬픔 속 월드투어... '마지막' 못 지킨 할머니에게 쓴 눈물의 편지

전소연, 조모상 슬픔 속 월드투어... '마지막' 못 지킨 할머니에게 쓴 눈물의 편지

전소연, 월드 투어 중 조모상 비보걸그룹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조모상 속에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지난 5일 전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의 첫 번째 친구 우리 할머니'라는 글을 게재했다.그는 '가장 친한 친구라 해놓고 바쁘다는 핑계로 마지막도 옆을 못 지켜줘서 미안해'라며 '다음에 다시 태어나면 진짜 동갑으로 태어나서 오래오래 진짜 친구 하자! 할머니 사랑해'라고 덧붙였다.전소연은 할머니와 찍은 과거 어린 시절 영상도 공유했다. 영상에는 할머니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린 전소연의 모습이 담겨 뭉클함을 자아낸다.서울 콘서트 당일 할머니 발인앞서 전소연은 콘서트에서 부모님이 오셨다고 밝히며 '아침에 할머니 발인이었는데 장례식 내내 참석도 잘 못했다. 효녀이고 싶은데 항상 일하느라 바쁘다 하면서 할머니한테도 잘 못했다.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할머니가'라고 말했다.이어 '이번에도 엄마 아빠를 잘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앞으로는 일도 열심히 하고 가족도 잘 챙길 수 있는 딸이 되겠다.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애정을 표현했다.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3일, 4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홍콩, 도쿄, 터코마, 오클랜드, 애너하임, 휴스턴, 로즈몬트, 벨몬트 파크, 타이베이, 방콕, 마카오, 멜버른, 시드니까지 전 세계 총 14개 도시에서 '아이돌' 월드투어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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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8-06 09:15

재재, 빌보드 노리고 가비·승헌쓰와 '혼성 아이돌' 데뷔... '추구미는 지드래곤'

재재, 빌보드 노리고 가비·승헌쓰와 '혼성 아이돌' 데뷔... '추구미는 지드래곤'

재재, 가비·승헌쓰와 혼성그룹 결성PD겸 방송인 재재와 댄서 가비, 유튜버 승헌쓰가 혼성그룹으로 데뷔한다. 지난 3일 SBS '문명특급' 측은 재재와 가비, 승헌쓰가 문명특급 프로젝트 중 하나로 혼성그룹 결성한다고 밝혔다.'문명특급' 측은 이들의 가수 데뷔 프로젝트 소식을 전하며 '가수로서 무대에 서본 적은 없지만 끼 하나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세 사람이기에 얘기가 나오자마자 의기투합이 이뤄졌다. 세 사람이 그 누구보다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MC 재재는 지난 몇 년간 계속해서 '무대에 서고 싶다', '음원을 내고 싶다' 등 음악에 대한 열정을 꾸준히 보여온 바 있다.가비는 신선한 리프레시 경험을 원했고, 승헌쓰는 인생 최대의 도전을 동기로 프로젝트 참여를 결심했다.다만 넘치는 열정과는 대비되는 현실적인 문제들도 대두되고 있다. 제작진이 식비를 아끼고 아껴 마련한 그룹 제작비가 겨우 300만 원인 것. 이에 멤버들은 괴산고추축제를 시작으로 지역 축제를 돌며 행사 페이를 벌어 음원 제작비를 마련할 예정이다.또한 이들은 그룹명을 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모든 과정을 시청자와 공유하고 소통할 예정이다. 제작비 300만원 가성비 그룹...이들이 원하는 목표는?전날(4일)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서 재재가 가비와 승헌쓰가 만나 원하는 목표 등을 공개했다.재재는 목표점을 묻자 '빌보드 뮤직 어워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비는 '멜론 차트에서 10위 안에 드는 것'이라고 진지하게 답했다. 승헌쓰는 '요즘에 그거 되게 힘들다'고 덧붙였다. 재재는 '적어도 나고야 정도는 가야지'라고 큰 목표를 제시하며 웃었다. 이어 가비는 '사람들이 우리한테 보고 싶어 하는 걸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신나는 거. 막 춤추고 싶게 만드는 거. 응원받는 거.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거. 내 추구미는 비욘세다. 승헌쓰는 아리아나 그란데다. 언니(재재)는 모르겠다. 언니 추구미가 뭐냐'고 말했다. 이에 재재는 '지드래곤'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기는 동시에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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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8-05 18:15

'캐시워크 켜두고 뛰어서 기부하는 거 아니냐' 질문에 직접 해본 션... 10km에 얼마 벌었을까 (영상)

'캐시워크 켜두고 뛰어서 기부하는 거 아니냐' 질문에 직접 해본 션... 10km에 얼마 벌었을까 (영상)

션, '기부 마라톤' 4년 진행...'기부금 어디서 나오나요?'션은 2020년부터 매년 독립 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광복절에 81.5km를 달리고 기부하는 '815런'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10일 만에 8150명의 러너들이 참가했으며 4년간 총 45억여 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또한 션이 기부한 금액만 60억여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일각에서는 '방송 활동도 안하는 션이 돈이 어디서 나냐'는 의구심을 표하기도 한다.오죽하면 '마라톤 할 때 캐시워크 켜두고 하는 것 아니냐'는 우스개 소리가 나올 정도다. 캐시워크란 만보기 어플리케이션으로, 걸을 때마다 코인이 쌓이는 '짠테크' 중 하나이다.이에 션이 직접 캐시워크를 키고 달리기에 도전해 얼마를 벌었는 지 공개했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는 '피땀 흘려 번 돈 xxxx원 기부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션은 캐시워크라는 어플을 처음 들었다고 한다. 그는 '내가 걷는 만큼 돈이 오는 거냐. 예전부터 이거 켰으면 떼부자 됐겠다. 내가 작년에 뛴 거리만 6000km다'라며 '이걸로 재벌 되는 것 아니냐'고 반응해 폭소를 안겼다.캐시워크 켜고 달려봤더니...10km 달리고 번 금액 이어 직접 캐시워크를 켜고 달리기를 시작했다. 5km를 달린 결과 션에게 쌓인 캐시는 147개. 그 중 100개는 가입 축하용으로 받은 것이라 고작 47개, 즉 47원을 적립하게 된 셈이었다.션은 '5km 뛰었는데?'라며 눈으로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션이 캐시워크 켜서 뛰고 기부한다?는 사실이 아니다. 15개 켜고 6000km 달려도 60만원 밖에 안된다'고 정확한 사실을 짚어줬다.그러면서도 '뛰기만 했는데 100원이라는 귀한 돈이 모였다. 우리나라 5천만명이 이걸 켜고 10km만 뛰어도 50억이 모이는 거다'며 '함께 할 때 큰 산이 된다. 그걸 믿는다. 그렇게 어린이 병원이 지어지는거다'고 교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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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8-05 18:15

아이들 소연 랩 가사 속 '11월 계약종료'... 내년 재계약 앞두고 거센 '파장' 일고 있다

아이들 소연 랩 가사 속 '11월 계약종료'... 내년 재계약 앞두고 거센 '파장' 일고 있다

소연 랩 가사 속 '11월 계약종료'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소연이 솔로무대 중 가사를 통해 '11월 계약 종료'라고 언급해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 3, 4일 (여자)아이들은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돔(구 올픽 체조경기장)에서 '2024 (여자)아이들 월드 투어 [아이돌] 인 서울'을 개최하며 세 번째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3일 공연 중 소연의 솔로곡 무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소연은 솔로곡 '이즈 디스 배드 b****** 넘버(Is this bad b****** number?)'로 무대를 꾸미던 중 '11월 계약 종료, 누가 날 막아'라는 가사의 랩을 선보였다. 소연도, 소속사도 해명했으나...공연 말미에 소연은 '우린 평생 할 테니 아무 걱정하지 말라'라고 했지만 앞서 보인 무대가 '재계약 불발'을 암시하는 게 아니냐며 파장이 일었다. 특히 현재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는 (여자)아이들만큼 영향력을 가진 대형 IP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큰 우려를 샀다. 이에 대해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들 전원 내년 재계약 시기이며, 가사는 무대 퍼포먼스의 일부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팬들은 재계약이 불발되면 (여자)아이들 활동이 어려워지는 것 아니냐며 걱정을 내비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소연이 굳이 솔로 무대에서, 구체적으로 시기까지 언급하며 이와 같은 행동을 해야 했냐를 두고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퍼포먼스라고 하더라도 현 소속사와 그룹 멤버들 모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이유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홍콩, 도쿄, 터코마, 오클랜드, 애너하임, 휴스턴, 로스몬트, 벨몬트 파크, 타이베이, 방콕, 마카오, 멜버른, 시드니 등 전 세계 총 14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를 연다. 월드투어가 모두 종료된 이후 이들의 재계약 여부가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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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8-05 17:15

에이즈 걸린 성소수자 역할 맡아 매니큐어 칠하고 6kg 감량한 유승호 근황... 솔직한 심경 전했다

에이즈 걸린 성소수자 역할 맡아 매니큐어 칠하고 6kg 감량한 유승호 근황... 솔직한 심경 전했다

데뷔 25년 만에 에이즈 걸린 성소수자 역할 맡은 유승호'데뷔 25년 차' 배우 유승호가 첫 연극에서 성소수자 연기에 도전한다. 지난 4일 JTBC '뉴스룸'에는 유승호가 출연했다. 이날 그는 연극 '앤젤스 인 아케리카'에서 성소수자 역할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유승호는 '액세서리들을 많이 착용하고 있다'며 '지금은 반지밖에 없는데 팔찌나 목걸이도 착용한다'고 말문을 열었다.몰입 위해 체중 6kg 감량하고 매니큐어 직접 칠하기도이어 '프라이어 윌터라는 역할을 맡았는데 화려한 인물'이라며 '내면도 중요하지만 외향적으로, 겉으로 화려한 인물이라서 보이는 모습도 중요하다 보니까 평소에 하지 않던 것들을 좀 많이 사용을 했다'고 설명했다.손에 검은색 매니큐어를 칠하고 등장한 유승호는 '직접 칠했냐'는 질문에 '엉망으로 칠했다'며 '다 까져서 본극 올라가기 전 다시 한번 깔끔하게 칠할 것'이라고 답했다.또한 그는 검은색 매니큐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여러 색깔을 많이 칠해봤는데 내가 소화할 수 있는 한계인 것 같다'고 답변했다.유승호는 자신이 맡은 프라이어 윌터가 에이즈에 걸렸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체중을 5~6kg 감량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가장 어려웠던 부분에 대해서는 '스킨십이 처음에 쉽지가 않았다'며 '어쨌든 내 남자친구를 사랑해야 하고 상대 배우를 정말 그런 사랑의 눈으로 바라봐야 하는데 그런 부분들이 처음에는 쉽지가 않더라'고 토로했다.유승호는 '그런데 상대 배우분도 되게 노력을 많이 해줬고 저도 받아들이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며 '굳이 남자 여자가 아니라 그냥 내가 사랑하는 사람, 그 대상 하나만 바라보게 되니 다가오기가 편해졌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달 6일부터 9월 28일까지 공연하는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는 198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인종, 정치, 종교, 성향 등 다양한 방면의 사회적 소수자가 겪는 차별과 혼란을 다룬 작품이다.  유승호는 백인 와스프 출신 게이 남성이자 에이즈 환자인 프라이어 윌터 역을 맡아 연기했다. 손준호, 고준희, 정혜인 등이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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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8-0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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