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2,721

성 정체성 고민하는 역할로 '베를린영화제' 최연소 주연상 탄 8살 연기 신동...'선 넘어' vs '예술일 뿐'

조회 6,690회   댓글 0건

레벨3 3

머니맨

2023-02-27 11:35

인사이트역대 최연소로 베를린 영화제 주연상(은곰상) 수상한 배우 소피아 오테로(8) / 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여덟 살 스페인 소녀 배우 소피아 오테로가 제73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역대 최연소로 최우수 주연상을 받아 화제를 모은다.


베를린 영화제는 2021년부터 남녀주연상을 통합해 시상하고 있다.


소피아 오테로는 에스티발리스 우레솔라 솔라구렌 감독의 영화 '2만종의 벌들'에 출연했다.


소피아는 트로피를 받은 뒤 '세상에서 최고인 아빠에게 바친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기자회견에선 '평생을 배우로 살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스페인 영화인 '2만 종의 벌'은 남자로 태어났지만 스스로 여자라고 생각하는 9살 아이 '코코'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 영화는 소피아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8살 최연소 배우가 데뷔작에서 주연상을 받자 전 세계 영화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너무 어린 나이에 성 정체성 연기를 맡긴 것에 대한 논란도 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몇몇 누리꾼들과 영화 팬은 '아직 자아, 정체성 하나 확립되지 않은 아이에게 저런 역할을 맡긴다니 이해가 되질 않는다', '8살 어린 아이에게 성정체성 혼란 연기를 시키다니', '또 다른 아동학대다', '아무리 창작활동이라지만 8세 배우는 성 정체성 고민 하는 역할 맡기엔 너무 어린것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영화제에서 최고 영예에 해당하는 황금곰상(작품상)은 니콜라 필리베르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아다망에서'가 차치했다.


인카운터스 부문에 초청된 홍상수 감독의 29번째 장편 <물 안에서>는 수상에 실패했다.

제목 작성정보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조회수: 12,216|댓글: 0

149레벨1 1

머니맨

2023-02-01 12:16

머니맨 텔레그램 고객센터: https://t.me/ajslaos79
먹튀검증,토토사이트추천,먹튀사이트차단,스포츠중계,전세계모든경기 중계,업계최초 mlb심판정보제공 대한민국1등 토토커뮤니티 머니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