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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갈래'...생활고 힘들어 자택에 불지른 6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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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6 21:00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뉴시스] 이동민 기자 = 교도소에 보내달라며 자택에 불을 지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남원경찰서는 일반건조물 방화 혐의로 A(60대)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5일 오후 6시 20분께 남원시 아영면 자택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평소 생활이 너무 힘들어 교도소에 가고 싶어 이러한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A씨는 토치로 집 안에 불을 내고 이후 경찰서에 찾아가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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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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