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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장애인이란 말 못했는데...남친이 장애인은 '세금 도둑'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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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5 19:00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직장인 여성은 지금의 남친과 알콩달콩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남친과 결혼까지 생각할 만큼 진지하게 만나왔다.


다만 자신의 부모님이 장애인인 부분이 내심 걸렸다. 이런 상황에서 남친이 장애인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되며 그녀는 고민에 빠졌다.


25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부모님이 장애가 있는데 남친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이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여성 A씨의 남친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다소 좋지 않다. 그는 '장애인들은 나라에서 돈을 많이 지원받지 않느냐'면서 '그냥 몸만 불편한 거지 돈을 줘 가면서 지원해 줄 필요는 없는 것 같다'는 입장이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남친의 이런 생각을 알게 된 A씨는 괴로워했다. 그녀는 '장애인에 대한 남친의 인식이 너무 좋지 못해 부모님이 장애인이란 말을 선뜻 꺼내기가 어렵다'며 하소연했다.


A씨는 '제 부모님은 장애가 있는 것뿐이지 정말 자상하다. 또 저를 바르게 키웠다'면서 '시위 같은 것도 안 하시고 평소 도움을 받기보다는 주변 사람들을 도우며 지낸다'고 했다.


그러면서 남친에게 장애인 부모님을 어떻게 말해야 할지 답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A씨는 '남친이 제게 먼저 결혼 얘기를 꺼냈다. 그는 저를 너무 사랑해 주고 저 또한 많이 사랑해서 이 사람과 결혼하고 평생을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다.


그러면서 '만약 이 문제로 헤어진다면 죽을 만큼 힘들 것 같다'면서 '장애인이 없는 가정들은 대부분 장애인을 기피하고 싫어하냐. 장애인이 있는 가정의 여성과는 결혼하기 좀 그런가'라 물었다.


사연을 접한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되도록 남친에게 빨리 이 사실을 말해라'고 조언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들은 '어차피 결혼을 하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알게 될 사실이다', '최대한 빨리 얘기하고 남친의 태도를 살펴봐라', '얘기를 했는데도 남친이 싫어한다면 그건 어쩔 수 없는 거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품은 남친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그들은 '약자에 대한 인식이 그 사람 인품이다', '실제로 글쓴이 남친을 본 건 아니지만 좋은 사람은 아닐 것 같다', '왜 장애인 자체를 욕하지?', '보통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해 주기 마련인데 왜 장애인 전체를 욕하는지 모르겠다' 등의 의견을 내비치며 우려를 표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한편 국민 10명 중 7명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지역에서 어우러져 사는 게 공동체의 성숙에 더 도움이 된다'고 답했지만 정작 자신이 사는 동네에 장애인 생활공간이 생기거나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 발달장애인(지적·자폐)이 다니는 것에 대해선 이보다 낮은 찬성률을 보였다.


지난 2019년 서울신문과 한국장애인인권포럼, 비영리 공공조사네트워크 '공공의창'이 공동 기획하고 '리서치DNA'가 만 19세 이상 성인 1001명을 상대로 조사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0.7%는 '장애인·비장애인 구분 없이 함께 생활하는 게 지역과 사회 발전에 더 이롭다'는 의견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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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거주지에 장애인 생활공간이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는 이보다 낮은 55.7%만이 찬성표를 던졌다.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특수교사의 도움을 받는 발달장애인이 함께 다니는 것'에 대해서도 62.4%만이 응답했다.


또 지역에 장애인 생활공간이 들어오는 데 반대한 사람(5.5%)의 39.0%, 장애인과 학습권을 공유하는 데 반대한 사람(6.9%)의 36.1%가 '장애·비장애인 구분없이 함께 생활하는 데는 동의한다'고 응답하는 등 인권 의식 수준과 현실 인식 사이에 괴리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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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우는 사람 매력 있어'...블라인드서 난리 난 서울시 교육청 공무원의 깜짝 발언

'바람피우는 사람 매력 있어'...블라인드서 난리 난 서울시 교육청 공무원의 깜짝 발언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블라인드에 올라온 한 누리꾼의 글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바람을 피우는 사람들에 대한 기준을 정한 한 누리꾼의 글이 다양한 반응을 얻고 있다.최근 직장인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근데 절대 바람 안 피운다는 사람들 보면'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서울특별시교육청'이라는 회사 이름을 단 누리꾼 A씨는 '절대 바람 안 피운다는 사람들 보면 융통성 없고 매력 없는 사람이 많은 거 같다'며 '바람피우는 애들이 매력은 더 있는 거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이어 A씨는 '나는 바람 안 피운다 하는 재미없는 유형인데, 그래서 나랑 똑같은 융통성 없고 재미없는 사람은 못 만나는 거 같다'라는 말도 덧붙였다.온라인 커뮤니티유혹 많으면 바람 피우기 쉬워vs나쁜 삶 좋아하는 호구를 이렇게 풀어 쓰다니해당 글이 올라오자 댓글에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그중 한 누리꾼 B씨는 '바람피우는 애들이 매력 있다고 생각하는 건 왜 그러냐', '배신하고 다른 사람 상처주는 거 생각 안 하며 자기 욕구 배설만 할 줄 아는 사람이 재미있고 매력있냐'며 A씨와 상반된 의견을 내놨다.B씨와 같이 주장하는 이들이 많자 A씨는 '유혹이 많으면 바람피우기 쉽지 않냐는 말이었다', '난 바람 절대 안 필거다=고지식할 확률이 높다=재미가 없다 이런 상관관계 정도야 충분히 가능한 거 아니냐'라는 주장을 내놨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 같은 A씨의 논리에 또 한 번 여러 누리꾼이 뿔났다. 이들은 '나쁜 남자, 나쁜 여자 좋아하는 호구를 이렇게 풀어쓰네', '이건 뭔 이상한 소리냐'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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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5:00

여중생 손녀 샤워할 때 들어오는 할머니...'같은 여자니까 괜찮다 vs 가족이라도 예의 지켜야'

여중생 손녀 샤워할 때 들어오는 할머니...'같은 여자니까 괜찮다 vs 가족이라도 예의 지켜야'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샤워할 때마다 노크도 없이 들어오는 할머니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여학생이 샤워할 때마다 노크도 없이 화장실에 들어오는 할머니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할머니와의 갈등'이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자신을 16살 여학생이라 밝힌 A양은 '샤워할 때마다 노크도 없이 막무가내로 들어오시는 할머니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말문을 열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문 잠그면 열라고 쿵쿵대고 욕까지 해...A양은 '할머니께 30분 정도 씻을 예정이니 들어오지 말라고 말해도 항상 중간에 들어오신다'며 '문을 잠그면 계속 열라고 쿵쿵대고 안 열면 욕까지 하신다'고 고민을 털어놨다.또한 '할머니가 주무실 때 씻으려면 밤이나 새벽 시간밖에 없는데, 그때 씻으면 시끄럽다고 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고 한숨을 내쉬었다.A양은 '과거 할머니와 함께 씻기도 했지만 몸이 점점 커가면서 불편해진 것 같다'면서 '할머니가 '여자끼리 어떠냐'고 대수롭게 여기는데 나는 아무리 가족이라도 내 몸을 보여주고 싶지 않다'고 강조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같은 여자인데 뭐가 문제 vs 가족이라도 예의 지켜야마지막으로 그는 '제가 이런 생각 할 때마다 할머니는 잘못된 생각이라고 훈계 하신다'며 어떻게 해야 하면 좋을지 누리꾼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A씨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같은 여자니까 괜찮다'는 반응과 '가족이라도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의견으로 나뉘었다.일부 누리꾼들은 '같은 여자이기도 하고 할머니 세대엔 항상 같이 목욕탕 가고 물 아껴 쓰는 게 일상이었기에 유난으로 느껴지실 수 있다'며 A씨 할머니의 입장을 공감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러면서 '할머니랑 손녀인데 뭐가 문제냐'며 '할머니와 함께 사는데 화장실이 하나라면 샤워커튼을 사서 달고 샤워하는 게 가장 마음 편할 것'이라고 조언했다.반면 '아무리 같은 여자고 가족이라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면서 '절대 문을 열어주지 말라'고 당부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이들은 '할머니가 존중을 안 해주는 것처럼 본인만의 방식대로 밀고 나가야 한다'면서 '내 몸의 권리는 내가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같은 여자라는 이유로 손녀가 샤워할 때마다 들어오는 할머니,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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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5:00

<속보>                                         '신당역 살인' 전주환, 1심 징역 40년

<속보> '신당역 살인' 전주환, 1심 징역 40년

전주환 / 뉴스1[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신당역 스토킹 살인' 가해자 전주환이 1심 재판에서 징역 40년을 선고받았다. 앞서 지난달 10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전주환에게 사형을 구형했지만, 재판부는 징역 40년의 실형 선고를 내렸다.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1(부장판사 권성수·박정제·박사랑)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주환에 대한 선고공판을 진행했다. 뉴스1검찰은 재판부에 '법정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했지만, 재판부는 징역 40년을 선고했다.아울러 출소 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또한 15년간 부착하도록 명령했다.뉴스1한편 전주환은 2022년 9월 14일 밤, 서울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서울교통공사 입사 동기인 피해자 A씨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다. 그는 직위해제 상태에서도 4차례 지하철 역무실을 찾아가 서울교통공사 통합정보시스템에 접속한 뒤 피해자의 주소를 확인, 스토킹했다. 근무지까지 확인한 그는 피해자의 근무지를 찾아간 뒤 화장실에서 기다리다 피해자를 발견 후 범행을 저질렀다. 현재 전주환은 스토킹 범죄 1심 재판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았으며,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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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5:00

'5만원짜리 타투 해줬다가 합의금으로 1500만원 뜯겼습니다'

'5만원짜리 타투 해줬다가 합의금으로 1500만원 뜯겼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Flickr[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타투가 2030세대를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대중화된 지는 꽤 시간이 흘렀지만, 한국에서의 타투는 여전히 불법(의료법 위반)이다.한국 타투협회에 따르면 문신 이용자는 1,300만 명에 달하지만, 타투이스트들은 여전히 불법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이 가운데 정부가 광주광역시에 'K-타투 규제자유특구'를 추진하고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Insider지난 6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공문을 통해 광주시 타투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예고하면서 대한문신사중앙회에 협조를 요청했다.다만 대한의사협회는 광주시 규제자유특구 지정 추진에 반발하며 '문신시술은 바늘을 이용해 피부의 완전성을 침해하는 방식으로 색소를 주입하는 것. 감염과 염료 주입으로 인한 부작용 등 위험을 수반한다'고 반대했다.흔히 볼 수 있는 용 문신부터 시작해 눈썹 문신, 아이라인, 입술 등 반영구 화장도 불법이다.의료법 제27조는 '의료인이 아니면 누구든 의료행위를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대법원은 반영구 화장 시술을 '의료행위'라고 판단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최근에는 이를 악용한 사례도 전해지고 있다. 타투이스트 A씨는 5만 원짜리 레터링(글자 문신)을 해주고 합의금으로 1,500만 원을 낸 경험이 있다.레터링 시술받은 여성이 성추행당했다고 주장하면서 합의금을 요구했기 때문이다.A씨는 시시비비를 가려볼 필요도 없이 합의금을 건넬 수밖에 없었다. 현행법에 따라 '전과자'가 될 수도 있어서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또 타투이스트 B씨는 고객이 시술 부위 색이 변했다며 치료비 2,000만 원을 청구한 것을 거절했다가 고소당해 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조치법 위반으로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받았다.조사 과정에서 B씨는 시술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시술 자체가 불법이기 때문에 과정은 중요하지 않았다.한편 국회에는 문신사법(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반영구 화장·문신사법(엄태영 국민의힘 의원), 타투업법(류호정 정의당 의원) 등 8개의 법안이 발의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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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4:00

영어 지우기에 나선 중국 현재 상황...표지판에서 영어 대신 '중국식 병음' 표기

영어 지우기에 나선 중국 현재 상황...표지판에서 영어 대신 '중국식 병음' 표기

Weibo[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중국에서 영어 포지판들이 자라지고 있다. 베이징역(Beijing Station)은 (Beijing Zhan)으로, 톈진 빈하이 국제공항(Binhai International Airport)은 빈하이 궈지지창(Binhai Guoji Jichang)으로 바뀌었다.지난 9일(현지 시간) 홍콩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중국 표지판에서 이제 영어 표기가 사라지고 대신 중국어 병음을 알파벳으로 표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중국이 표지판에서 영어를 지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베이징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지하철 안내 표지판 문구를 영어에서 한자 병음으로 교체해 논란이 된 바 있다.Twitter 'whyyoutouzhele'외국 교과서들도 자취를 감추기 시작했다.중국 정부는 2020년 초·중학교의 외국 교과서 사용 금지 규제안을 발표했다. 중국 밖에 있는 외국인 교사들이 온라인 영어 수업을 진행하는 것도 금지됐고, 국제 커리큘럼이 있는 학교들에 대한 감시는 강화됐다.Twitter 'whyyoutouzhele'이번 조치는 중국이 세계화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는 꾸준히 보여온 것과 상반된다. SCMP는 이를 두고 중국이 서방에 등을 돌리는 '문화적 탈세계화'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제기된다고 전했다. Twitter 'whyyoutouzhele'최근 중국 내에서는 민족주의가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게 발호하고 있다. 지난해 에델만 신뢰도 지표 조사에 따르면 중국인들의 정부에 대한 신뢰도는 91%로, 지난 10년 동안 실시한 설문 결과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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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4:00

평소보다 월급 적게 들어와 경리에게 물었더니 '기분 나쁜 일 있어 깎았어요' 황당 답변

평소보다 월급 적게 들어와 경리에게 물었더니 '기분 나쁜 일 있어 깎았어요' 황당 답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직장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말해보라고 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마 '월급'을 말할 것이다. 월급은 직장인들이 근무를 하는 이유이자 생활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요소다.그렇기에 월급은 직장인들에게 예민할 수밖에 없는 주제인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월급을 마음대로 깎아버린 경리의 사연이 등장해 공분을 사고 있다.사연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월급 통장을 확인하고 뭔가 이상한 것을 확인했다. 이번 달 월급이 평소 들어오던 액수보다 적었던 것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월급이 줄어든 것은 비단 A씨만의 문제는 아니었다. 다른 직원들도 모두 월급이 일정 금액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갑작스러운 월급 감소의 원인은 바로 회사 경리의 독단적인 행동이었다.A씨는 '경리가 자기 기분 나쁜 일 있다고 모든 직원 월급을 원래 받아야 할 금액에서 자기 마음대로 깎아버렸다'라며 '사장은 귀찮아서 결제 안 하고 경리가 이를 대신했다'라고 분노했다.이어 '직원들이 난리 나니까 경리는 다른 직원에게 일을 덮어씌우더라'라고 분통을 터트렸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떻게 경리가 직원들 월급을 마음대로 깎냐', '저러면서 자기 월급은 안 깎았겠지?', '너무 말이 안 되는데 주작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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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4:00

'나는 솔로' 11기 순자, 지방분해 주사 고백...'통통 말고 마름이고 싶다'

'나는 솔로' 11기 순자, 지방분해 주사 고백...'통통 말고 마름이고 싶다'

순자 / YouTube 'sssaenggg'[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나는 솔로' 출연자가 공개적으로 '신체 시술'을 한 근황을 전했다. 나는 솔로 11기 순자는 종아리에 보톡스 주사를 맞았다며 그 후기를 공개했다. 지난 6일 나는 솔로 11기 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소 종아리에 살이 많아 겨울에 꼭 압박스타킹을 신었다.최대한 더 날씬해보이는 걸로'라고 말했다.YouTube 'sssaenggg'이어 '종아리 주사를 맞고나니 다들 놀란다'라며 '수영아 이제 치마입어라(라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종아리 지방 분해 기능을 하는 보톡스 주사를 맞았다고 했다. 이 주사를 맞으면 종아리가 전보다 더 날씬해지는 효과를 낸다. 순자는 '봄아 얼른 와줘. 나도 예쁜 치마 입고, 꽃 구경하러 가야디'라며 '관리 후 앞으로의 변화도 너무 기대된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YouTube 'sssaenggg'이런 순자의 글에 누리꾼들은 '있는 것들이 더한다더니', '안 맞아도 날씬 늘씬', '여리여리한데 또?', '언제나 예쁘고 날씬하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순자는 나는 솔로 11기에서 성악 실력을 뽐내는 한편 엉뚱 발랄하면서도 맑은 매력을 뽐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YouTube 'sssaeng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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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3:15

헤어진 친구 위로해주려 여행 당일 파토낸 '친구 러버' 남친, 이해해야 할까요?

헤어진 친구 위로해주려 여행 당일 파토낸 '친구 러버' 남친, 이해해야 할까요?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Banks사랑보다 '우정' 중요시하는 남자친구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친구 없이 못 사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7일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 162화에서는 1세 연상 남자친구와 1년째 연애 중인 A씨의 사연이 공개된다.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KBS Joy '연애의 참견'정 많고 사람 좋은 A씨의 남자친구에게는 평생에 걸쳐 우정을 키워온 3명의 친구들이 있다.A씨는 군대까지 동반 입대할 정도로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이들의 우정이 조금 지나쳐 보일 때가 있다고 전했다.A씨와 여행을 함께 가기로 한 날, 친구가 여자친구와 헤어지자 남자친구는 친구를 위로해주기 위해 A씨와의 여행을 바로 취소하는 등 연애보다 우정을 더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였다.KBS Joy '연애의 참견'친구 대신 '경찰서'까지 가주려고 했던 남자친구또한 친구가 하는 포장마차에 놀러 갔을 때 싸움이 붙자 남자친구는 친구를 대신해 싸움에 나서기까지 했다.결국 경찰서에 가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자, 남자친구는 자신의 친구가 경찰서에 가면 포장마차 영업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회사원인 자신이 대신 경찰서에 가겠다고 주장하는 남다른 의리를 보였다.해당 사연을 들은 한혜진은 '나는 솔직히 스트레스 받을 것 같다'라며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후 MC진들은 A씨의 남자친구가 했던 행동 중 이해가 되지 않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주우재는 친구가 이별했는데 남자친구가 A씨와의 여행을 취소한 것을 언급하며 '두 가지 일에 어떤 연결 관계가 있는지 이해가 안 간다'라고 얘기했다.김숙은 '저런 무리들 많지 않나. 저기서 1명 빠지면 의리 없는 취급을 받는다'라고 설명했다.KBS Joy '연애의 참견'남자친구에 대한 A씨의 고민은 이게 끝이 아니었다. 집에 문제가 생겨 남자친구의 집에서 몇 주 신세 질 일이 생겼던 그녀는 어느날 밤 문 여는 소리에 깜짝 놀라 잠에서 깨고 말았다.A씨는 열린 방문을 열고 낯선 여자가 들어오는 광경을 목격한 후 경악하고 말았다. 과연 그녀에게 무슨 일이 발생한 것인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높였다.A씨의 더욱 구체적인 사연은 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 확인할 수 있다.네이버 TV '연애의 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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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3:15

송중기♥케이티 출산 앞두자 주목되고 있는 '가상 2세' 합성 사진

송중기♥케이티 출산 앞두자 주목되고 있는 '가상 2세' 합성 사진

Instagram 'hi_songjoongki'출산 앞둔 송중기♥케이티 부부, 가상 2세 합성 사진에 관심 쏠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송중기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의 재혼 및 임신 사실을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케이티가 지인 결혼식에 참석해 D라인을 드러냈던 만큼 올해 안에 출산할 것 같다는 말이 나오는 중이다.선남선녀의 2세라서 그럴까. 송중기, 케이티의 가상 2세 합성 사진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vN STORY '프리한 닥터'지난 6일 방송된 tvN STORY '프리한 닥터'에서는 송중기와 케이티 부부의 얼굴을 합성한 2세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스노우'에서 탄생한 것으로 보인다. '스노우'에 접속한 뒤 '미래2세' 필터에 합성하고 싶은 두 사람의 사진을 넣으면 된다. 현빈, 손예진의 미래 딸, 아들 비주얼은 예상했던 대로 매력이 넘쳐 시선을 강탈했다. Facebook 'katylouisesaundersofficial'딸의 경우 케이티의 또렷한 눈매와 송중기의 부드러운 미소가 적절히 섞인 완성형 미모를 자랑했다. 아들 역시 비주얼이 훌륭했다. 당장 아역 배우로 활동해도 손색없을 정도라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Weibo한편 현재 송중기는 케이티를 비롯해 처가 식구들과 함께 서울 이태원의 200억대 저택에서 신혼 생활을 즐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1984년생으로 송중기보다 1살 많은 케이티는 케이티는 18살에 아역 배우로 데뷔했고, 2018년부터는 배우 활동을 잠정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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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레벨3 3

머니맨

2023-02-07 13:15

대지진으로 피해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긴급구호활동 위해 127억원 지원하는 '월드비전'

대지진으로 피해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긴급구호활동 위해 127억원 지원하는 '월드비전'

사진 제공 = 월드비전[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2월 6일 오전 튀르키예와 시리아 북서부에서 발생한 7.8 규모의 대지진 긴급구호대응을 위해 월드비전 한화 약 127억(1천만 달러)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드비전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대지진 피해를 파악하기 위해 신속하게 직원을 파견하고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현재 튀르키예와 시리아는 영하의 추위를 보이고 있어 이재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방한용품과 난방기 제공에 힘쓸 계획이다.월드비전 시리아 대응사무소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대지진 긴급구호를 위해 직접 사업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파트너 기관과 협업을 통해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지원할 예정이다.초기 긴급구호는 튀르키예의 가지안테프와 산리우르파 지역, 그리고 시리아 북부의 아자즈, 아프린, 이들립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며 이를 위해 월드비전은 한화 약 127억원(1천만 달러)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한국월드비전 역시 이번 대지진 긴급구호대응을 위해 모금활동을 시작한다. 한국월드비전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해피빈 모금함을 통해 후원에 동참할 수 있다.시리아에 있는 월드비전 직원은 '잠들어 있는 동안 집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진동을 느끼자마자 아이들에게 달려갔다'고 전하며 '어떤 물건을 갖고 대피해야 할지 혼란스러웠고 현관문까지 가는 1분은 수년간의 무력함과 두려움 같았다'고 말했다. 또한 여진에 대한 두려움을 표하며 '많은 피해 주민들이 눈과 비를 맞으며 거리에 내앉았고 많은 건물들이 파괴되어 생명을 잃었으며 아직도 많은 피해자들이 건물의 잔해에 갇혀있다'고 말했다.월드비전 시리아 대응사무소 총 책임자 요한 무지는 '한 겨울, 이미 취약한 아동과 가족들이 이 강진으로 인해 마음과 정신건강까지 무너지고 있다. 이번 강진은 시리아 북부와 튀르키예 남부의 수천 명의 주민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이 상황이 너무 절망스럽다'며 '월드비전은 강진의 피해를 입을 주민들을 위해 힘이 닿는데 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한국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은 '계속해서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고 사망자수가 시시각각 증가하고 있는 만큼 현장의 피해가 심각하다'며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이재민이 된 아동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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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3:00

커피 마시는 건 잠을 깨우는 게 아니라 뇌를 속이는 것이다 (+영상)

커피 마시는 건 잠을 깨우는 게 아니라 뇌를 속이는 것이다 (+영상)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매일 아침 습관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다. 출근길에 단골 카페에 들러 커피를 사거나 탕비실에서 커피를 타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하지만 '모닝 커피'가 사실은 우리 몸에 좋은 건 아니라고 한다.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최근 각종 SNS에는 '알쓸신잡' 정재승이 커피에 대해 뇌 과학적으로 설명한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에서 강릉을 찾은 정재승은 유명한 커피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뇌과학적 관점에 의하면 사실 커피를 마시는 게 좋은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그는 '뇌는 우리 몸에 2%의 무게를 차지하는 데 뇌가 쓰는 음식 에너지는 23%다. 뇌를 쓴다는 게 굉장히 힘든 일'이라고 설명했다.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정재승은 '몸에 에너지가 떨어지면 뇌를 천천히 쓰라고 나오는 물질인 아데노신이 나온다. 그게 분비되면 몸에 에너지가 과부하를 줄여준다'고 했다.그러면서 '카페인은 뇌를 속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따라서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안 되는, 굉장히 피로한 사회라는 것이라고 말해 공감을 얻었다.YouTube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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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2:15

'절대 누군지 못 알아본다'...어제(6일)자 카메라에 포착된 톱여가수

'절대 누군지 못 알아본다'...어제(6일)자 카메라에 포착된 톱여가수

GettyimagesKorea[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세계적인 팝스타가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시상식 무대에 올랐다. 팬들은 '누군지 못 알아봤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던 거냐' 등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시상식보다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그녀는 바로 마돈나다.지난 6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제65회 그래미 어워즈'가 열렸다.GettyimagesKorea이날 마돈나는 킴 페트라스와 샘 스미스의 언홀로(Unholy)를 소개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마돈나는 다소 부은 듯한 얼굴이었다. 여기에 검정 재킷에 펑퍼짐한 검정 치마, 하얀 셔츠에 검정 타이를 매치한 의상을 입었다. 한 손에는 말 채찍을 들었다.과거 '모든 남자를 꼬실 수 있는 여자'라 불릴 정도로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던 그녀였지만 이번에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이와 관련해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올해 그래미 어워드에서 마돈나가 '베스트 뉴페이스' 후보에 올랐냐', '내가 보고 자란 마돈나가 아니다', '노화를 인정해라' 등 팬들의 반응을 공유했다.온라인 커뮤니티그러면서 '마돈나는 지난해부터 이상해진 얼굴로 인해 우려와 비판을 받아왔다'며 '성형외과 의사는 그가 안면 주름 제고, 코 수술, 피부 탄력을 위한 주사를 맞았을 것이라 본다고 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마돈나가 이토록 성형에 집착하는 이유에 대해 소식통은 더 포스트에 '그녀는 전성기와 다른 모습을 원하지 않는다. '2000년대 마돈나'처럼 보이고 싶어 한다'며 '특히 높은 광대뼈를 원하기 때문에 필러를 사용하고, 볼살이 통통하면 노화가 가려진다는 말을 듣고 그 생각에 집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한편 마돈나는 1958년생으로 올해 65세다.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결혼 뒤 각각 이혼했다. 지난 2019년부터 36세 연하인 안무가 알라말릭 윌리엄스와 교제해왔으나, 지난해 2월 결별했다.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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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2:15

'대출이 이 정도?'...19살에 임신한 고딩 엄마, 하루살이 재정 상태에 모두가 놀랐다

'대출이 이 정도?'...19살에 임신한 고딩 엄마, 하루살이 재정 상태에 모두가 놀랐다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고딩엄빠3'에 등장한 19살 고딩엄마...하루살이 재정 상태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출연자 남궁지숙이 금전적인 어려움을 토로했다.오늘(8일)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4회에서는 19살에 임신해 10살이 된 딸 별이를 혼자 키우고 있는 '싱글맘' 남궁지숙이 출연한다.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날 남궁지숙은 어느덧 훌쩍 커버린 별이를 비롯해 유기견, 유기묘와 함께 하는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는데, 모녀간 대화의 화두가 '용돈'으로 넘어가자 집 안의 분위기가 급격하게 싸늘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홀로 방에 들어온 남궁지숙은 자신의 통장 잔고를 조회해본다. 해당 잔고에는 0원이라는 숫자가 찍혀 있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남궁지숙은 '열심히 돈을 모아 별이와 이 집에 입주했지만, 지금의 수입으로는 하루살이처럼 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솔직히 고백한다. 그러나 엄마의 속을 알 리 없는 별이는 남궁지숙에게 자꾸만 '용돈을 올려 달라'며 합당한 이유를 대고, 결국 두 사람은 말다툼을 벌인다.남궁지숙의 시름이 깊어가자, 제작진은 경제 채널 유튜버 출신의 머니트레이너를 영입해 문제 해결 모색에 나선다.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대출이 이 정도'...MC들도 모두 놀랐다제작진은 '자신의 재정 상태를 솔직하게 털어놓은 남궁지숙의 심각한 상황에 3MC를 비롯한 출연진 또한 '대출이 이 정도냐'고 말을 잇지 못하며, '이건 안 된다, 빨리 논의를 나눠봐야 한다'며 자신의 일처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싱글맘 10년차 남궁지숙이 '고딩엄빠3' 출연을 통해 뾰족한 해결 방법을 모색해낼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남궁지숙이 출연하는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는 이날 오후 10시 20분 방송한다.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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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2:15

빠니보틀이 급박했던 노홍철 '오토바이 사고' 상황을 찍고 영상으로 올린 이유

빠니보틀이 급박했던 노홍철 '오토바이 사고' 상황을 찍고 영상으로 올린 이유

YouTube '빠니보틀 Pani Bottle'[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개그맨 노홍철이 유튜버 빠니보틀과 간 베트남 여행에서 오토바이를 타던 중,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 빠니보틀은 노홍철의 사고 당시 상황과 병원 응급실 치료 과정을 모두 카메라에 담은 뒤 영상으로 전했다. 영상을 본 이들은 크게 놀라는 한편, 대체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도 영상을 찍고 또 편집해 올렸는지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YouTube '빠니보틀 Pani Bottle'여행 후기 영상에 따르면 여기에는 놀라운 비밀(?) 하나가 있었다. 사실 이 모든 게 노홍철의 뜻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6일 빠니보틀의 유튜브 채널 '빠니보틀 Pani Bottle'에는 '노홍철, 여행 끝에서 지옥을 맛보다 【베트남6】'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는 노홍철의 사고 당시 상황과 응급실 이송 및 치료 과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그리고 한국에서 리뷰하는 장면도 담겼다. YouTube '빠니보틀 Pani Bottle'상처를 회복한 노홍철은 '(빠니보틀이)이거 영상을 안 만든다는 걸 내가 부탁했다'라면서 'TV에 나오는 여행기들은 항상 예쁜 거, 좋은 것만 보여주잖아'라고 말했다. 실제 빠니보틀은 응급실에서 '오해가 있을 수 있는데, 며칠 전에 사고 났을 때 안 찍었더니 (노홍철)형님이 '무슨 일이 있어도 찍어라. 심지어 그게 사망에 이를지라도 무조건 꼭 찍어달라'라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여행 과정에 있는 모든 일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던 것이다.YouTube '빠니보틀 Pani Bottle'노홍철은 응급실 장면을 함께 보면서 '이래서 기록을 해 놓아야 돼'라며 '이거 그냥 휘발됐을 거 아냐'라고 말하며 웃었다.누리꾼들은 이런 노홍철을 보며 '무한긍정을 넘어 이 정도면 광기'라고 입을 모았다. 많은 누리꾼은 '노홍철 정도면 장례식 브이로그도 찍어달라고 할 것 같다', '오토바이가 이렇게 위험하니 조심하라고 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 게 유머' 등의 반응을 보였다. YouTube '빠니보틀 Pani Bo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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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2:15

튀르키예 강진 이어 '캐나다 토론토+미국 뉴욕'서도 규모 4.2 지진 발생

튀르키예 강진 이어 '캐나다 토론토+미국 뉴욕'서도 규모 4.2 지진 발생

Twitter 'CWaley'[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튀르키예에서 규모 7.8 강진이 발생해 수천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같은 시각, 미국 뉴욕과 캐나다 토론토에서도 규묘 4.2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수많은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6일(현지 시간) 캐나다 CBC 뉴스는 이날 새벽 6시 미국 뉴욕주 서부에 위치한 버팔로 지역에서 규모 4.2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이번 지진은 버팔로와 붙어 있는 캐나다 온타리오주까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Automatic detection of seismic event: magnitude 4.2 - 6 Feb 6:15 EST - BUFFALO, NY region— Earthquakes Canada (@CANADAquakes) February 6, 2023캐나다 지진관측소는 6일 새벽 6시 15분 규모 4.2 지진이 발생했다고 속보로 전했다.진앙지는 미국 버팔로 시에서 동쪽으로 6km,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에서 동남동쪽으로 97km, 토론토에서 동남쪽으로 101km 지점이다.다만 캐나다 지진관측소는 온타리오 지역에서는 지진의 여파가 가볍게 느껴지는 정도이며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Little clip of the earthquake in #Buffalo pic.twitter.com/kyprxfNOyo— HingleMcCringleberry (@CWaley) February 6, 2023미국 지질조사국(USGS) 측 역시 뉴욕주 버팔로에서 발생한 지진 소식을 전하며 이번 지진이 뉴욕 서부에서 발생한 지진 중 40년 만에 최고 강력한 지진이라고 밝혔다.지진의 강도를 직접 느낀 현지 시민들은 SNS에 직접 CCTV 영상 등을 공개하며 지진 피해 사실을 알렸다.공개된 한 CCTV 영상에는 갑자기 지진으로 집안 전체가 흔들림과 동시에 물건이 떨어지는 소리, 놀란 강아지가 울부짖는 소리들이 함께 담겨 현장 분위기를 더 생생하게 전했다.Good morning Buffalo! More on this morning's M3.8 earthquake here: https://t.co/sUG6XYtNbM . Please let us know what you felt here: https://t.co/iHchlitj87 #WestSeneca #NY pic.twitter.com/wNiTJp8N6N— USGS (@USGS) February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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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2:00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갇혀 손만 내밀고 있는 아이 구조하는 시리아 구조대(+영상)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갇혀 손만 내밀고 있는 아이 구조하는 시리아 구조대(+영상)

Twitter 'The White Helmets'[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현지시간으로 지난 7일 규모 7.8과 7.5의 강진이 연이어 발생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사망자 수는 약 5000명(월스트리트 추산)으로 이마저도 더 늘어날 전망이다.강력한 지진은 건물과 문화재를 순식간에 집어삼켰다.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총 5600채의 건물이 붕괴됐고, 오랜 역사의 문화재들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됐다.현재 튀르키예와 시리아에는 수색과 구조 작업을 이어가고 나가고 있지만 악천후까지 겹쳐 난항을 겪고 있다.Twitter 'The White Helmets'이런 가운데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더미에서 어린아이가 구조되는 영상이 공개됐다.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는 시리아에서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 더미에서 소년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구조대의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시리아 알레포 북쪽의 카트마 마을에서 포착된 것으로 전해진다.아흐메드라는 이름의 소년이 지진으로 무너진 집에서 미처 빠져 나오지 못 하고 잔해더미에 갇혀있었다.Twitter 'The White Helmets'구조대는 아흐메드를 구하기 위해 장비로 콘크리트를 부셨다.곧이어 건물 잔해더미 속에서 아흐메드를 모습이 드러났다. 구조대는 조심스럽게 아흐메드를 밖으로 꺼냈다.구조대에 안긴 아흐메드는 그제야 울음을 터뜨리기 시작했다.아흐메드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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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2:00

주말마다 쓰레기통 뒤지는 남성이 나이키·아디다스 운동화 1억원어치 건졌다며 공개한 사진

주말마다 쓰레기통 뒤지는 남성이 나이키·아디다스 운동화 1억원어치 건졌다며 공개한 사진

The Mirror[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쓰레기통을 뒤져서 나이키, 아디다스 등 브랜드 운동화 1억 원어치를 건진 남성이 있어 화제를 모은다. 이 남성은 매주 주말 쓰레기통을 뒤져 사람들이 쓰다 버린 옷이나 신발 중 상태가 좋은 명품들을 건질 수 있다고 말했다.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주말마다 쓰레기통을 뒤져 명품을 찾는 남성 마틴의 이야기를 소개했다.마틴의 직업은 잠수부다. 평일에는 잠수부로 일하는 그가 주말마다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쓰레기통을 뒤지는 것이다.The Mirror쓰레기통에서 그는 꽤 쓸만한 물건들을 많이 찾을 수 있다고 했다.특히 쓰레기통에서 거의 새것이나 다름없는 옷과 신발, 가방 등을 건질 수 있다고 전했다.그 중에는 값비싼 명품도 많다고 해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심지어 마틴은 새 아이폰도 쓰레기통에서 찾은 적이 있다고 했다.The Mirror마틴은 어린 시절 너무 가난해 마트 주변 쓰레기통을 뒤져 생활한 적이 있다.그 때 그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멀쩡한 물건을 그대로 버린다는 사실을 알게됐다고 했다.마틴은 주말에 12시간가량을 쓰레기통을 뒤지는데 쓰고 있다.그는 쓰레기통에서 건진 명품들은 기부하거나 판매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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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2:00

요즘 MZ세대한테 '직장 생활 뭐가 좋냐' 물었더니 뜻밖의 대답이 돌아왔다

요즘 MZ세대한테 '직장 생활 뭐가 좋냐' 물었더니 뜻밖의 대답이 돌아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회사 다니면 뭐가 좋나요? 아, 월급 나오는 거 빼고요!' MZ세대는 이 같은 질문에 조금 뜻밖의 대답을 내놓았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대 직장인들이 모여 회사 다니는 것의 장점을 이야기해 이목을 끌었다.물론 여기에서 월급이 나온다는 것과, 경력을 쌓고 자기 개발을 할 수 있다는 당연한 이유는 제외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20대 직장인 누리꾼들은 저마다 느꼈던 직장 생활의 장점을 늘어놓았다.직장인 A씨는 '규칙적인 생활이 가능해 강제 '갓생'을 살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백수면 밤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 폭식하는데 직장 생활하면 강제로 일찍 깨서 씻고 몸을 움직여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사회 친구 사귀어 인맥 넓힐 수 있다', '세금 내니까 사회에 이바지하는 기분', '밥, 간식, 커피를 공짜로 준다' 등의 이유가 이어졌다. 그중에서도 밥과 간식, 커피 등을 무료로 먹을 수 있어서 가성비가 좋다는 이야기가 많이 보였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한 누리꾼은 직장생활의 장점을 끝내 발견하지 못했는지 '엑셀 실력이 늘 수 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최근에는 MZ세대의 '조용한 사직'이 이슈 몰이를 한 바 있다.조용한 사직은 직장에서 자신이 맡은 최소한의 일만 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이와 함께 MZ세대 이직률이 45.5%에 달한다는 점이 공개되며 '자기 행복을 찾는 합리적인 세대'란 의견과 '끈기가 부족한 세대'란 의견이 상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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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2:00

세야 방송서 '전부 취하게 만들어..' 발언 논란 BJ 김강패, 또 거친 발언해 난리났다

세야 방송서 '전부 취하게 만들어..' 발언 논란 BJ 김강패, 또 거친 발언해 난리났다

YouTube '김강패'[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어두운 과거를 공개적으로 밝혔던 아프리카TV BJ 김강패. 징역을 살다 나왔다고 밝힌 그는 현재 아프리카TV 내에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팬들과 자주 소통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런 그는 세야 등 다른 동료 BJ과 합동방송 중 성적인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켰는데, 이 논란이 채 해소되기도 전인 최근 또 한 번 거친 발언을 해 도마 위에 올랐다. YouTube '김강패'지난 6일 김강패는 다른 동료 BJ들과 음식점에서 국밥 먹방을 하던 중 버튜버와 관련된 발언을 했다. 그는 'X신 같은 애니메이션들이 목소리로만 방송하는데 신인상 받고, 걔들도 CG 없애면 전신 문신에 조직폭력배일 수도 있어'라며 '그런 거 다 검토하고 상 줘야 돼'라고 말했다. 이어 '맞아 아니야, 범죄자일 수 있다니까 버튜버들도'라며 '버튜버들도 범죄자 XX들이고, 막 그러니까 얼굴 숨기고 방송하는 걸 수도 있어. 그런 거 다 확인하고 상 줘야지'라고 덧붙였다. 아프리카TV그는 점점 더 거칠게 버튜버에 대한 불만을 토해냈다. 과거 한국 사회를 뒤집어놓았던 범죄자의 이름까지 내뱉었다. 김강패는 '아니, 김길태 같은 XX가 출소하고 방송하는데 아프리카TV가 막 상 XX 주다가 버튜버가 CG 없애고 '사실 내가 김길태다' 시전하면 아프리카도 X대는 거야'라고 말했다. 느닷없는 버튜버 비하와 김길태 언급에 누리꾼들은 크게 분노하고 있다. '버튜버'라는 하나의 컨텐츠를 비하한 것은 차치하고, 자신이 거친 과거를 가지고 있다고 남도 그럴 거라고 규정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아프리카TV무엇보다 김길태 관련 언급을 한 것은 큰 문제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비판에 대해 김강패는 아직 뚜렷한 입장을 내보이지 않고 있다. YouTube '김강패'한편 김길태는 2010년 2월 말, 부산에서 발생한 아동 성폭행 살인 사건의 범인이다. 13살 여자아이를 성폭행한 뒤 물탱크 안에 시신을 유기해 사형 선고를 받았다. 김길태는 경찰 체포 후 조사 과정에서 담배를 요구하거나 짜장면을 시켜달라고 하는 등 반성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아 큰 지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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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2:00

'필라테스 강사가 저를 거꾸로 매달더니 머리카락 50cm 싹둑 잘랐습니다'

'필라테스 강사가 저를 거꾸로 매달더니 머리카락 50cm 싹둑 잘랐습니다'

YouTube 'sbswhystory'필라테스하다가 강사한테 머리카락 50cm 잘린 여성...계획된 복수였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필라테스 수강생이 수업 중 머리카락이 잘리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하지만 이 모든 건 필라테스 강사의 계획된 행동인 것으로 알려져 소름을 유발했다.지난달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메이크업 샵을 운영하는 서은 씨가 필라테스 민 원장에게 머리카락 50cm를 잘린 사건이 그려졌다.YouTube 'sbswhystory'방송 출연으로 유명세를 치른 민 원장은 필라테스를 배우러 온 서은 씨를 기구에 태워 거꾸로 매달리게 한 뒤 밖으로 나갔다가 들어왔다. 복귀한 민 원장의 손에는 작업용 가위가 있었고, 이후 서은 씨는 자신의 머리카락이 5차례 싹둑 잘리는 걸 보게 됐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말릴 틈도 없었다.분노한 서은 씨는 강력하게 따졌지만 민 원장은 화장실에 가서 머리카락을 버려버렸다. YouTube 'sbswhystory'앞서 서은 씨는 단골인 민 원장에게 서비스 차원에서 협찬을 해줬고, 민 원장의 동의를 구한 후 앞머리를 조금 잘랐다.이후 두 사람은 카톡까지 주고받으며 훈훈하게 대화를 나눴으나, 민 원장은 그때부터 이를 갈고 있었다. 겉으로 티를 안 냈을 뿐, 바뀐 앞머리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탓이다. 민 원장은 '머릿결이 좋은 서원 씨를 보자 우발적으로 화가 나서 머리를 자른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YouTube 'sbswhystory'억울하게 머리카락이 잘린 서원 씨는 피해소송을 진행했고, 민 원장도 서원 씨에게 1억원 배상을 요구했다.민 원장은 앞머리가 마음에 들지 않아 뒷머리까지 자르면서 예정된 모델 일을 못 하게 됐고 필라테스 일까지 그만두게 됐다고 주장했다. 제작진은 민 원장의 모델 취소건에 대해 알아봤고, 모델 계약이 헤어스타일과는 전혀 상관 없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YouTube 'sbswhy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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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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