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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2'피지컬:100' 김다영, 학폭 일부 인정...허위 폭로엔 '법적 대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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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4 21:15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넷플릭스 '피지컬: 100' 여성 출연자 김다영이 학교폭력 의혹 일부를 인정했다. 다만 일부 사실과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4일 김다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폭 폭로글과 관련한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며칠간 많은 고민과 반성 끝에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어서 죄송하다'며 '약 14년 전 제가 소위 노는 학생이었다는 점은 인정한다'고 했다.
이어 '과거를 회상해보면, 잘나가는 친구들 사이에 소속되어 후배들 기강을 잡는답시고 욕설과 상처 되는 말들을 했었다. 성숙하지 못했고, 철이 없었었다'고 사과했다.
김다영은 '이로 인해 상처받은 후배들이 있을 것이기에 이 자리를 빌려 사과를 드리고 싶다'며 '이렇게 사과한다고 제 과거 시절이 없던 일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회가 된다면 직접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겠다'고 했다.
그는 '정말 고생하면서 찍은 '피지컬: 100' 프로그램이 저에 대한 논란으로 피해를 받은 현실도 제 마음을 무겁게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작자 및 관계자님들께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저를 응원해주셨던 많은 분께도 실망을 끼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다만 김다영은 폭로 내용 중 사실과 다른 점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금품을 빼앗거나 신체적 폭력을 행사한 사실이 전혀 없다'며 '지난 며칠 동안 기억을 떠올려보고 당시 친구들에게 연락해 묻고 또 묻고 이야기를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거짓 폭로 또한 철없던 과거의 제 행동들 때문에 불거졌을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앞으로도 제가 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까지 계속해서 거짓 폭로나 허위사실 유포가 이어진다면 법적 대응을 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김다영은 '진정한 사과가 아니라 변명을 하는 게 아니냐 생각하는 분들도 많을 거 같다. 그러나 사과를 하고 용서를 구하더라도, 하지도 않은 일에 대해서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은 진정한 사과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피지컬: 100'의 한 여성 출연자가 과거 학폭 가해자였다는 주장이 확산했다.
폭로글을 작성한 A씨는 이 여성 참가자로부터 돈을 갈취당했고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돈을 모아올 때까지 재촉 전화와 문자메시지가 계속됐다. 이후 고등학교 졸업까지도 전화벨만 울리면 심장이 뛰어 전화 받기가 늘 두려웠다'고 했다.
A씨는 학폭 가해자가 김다영이라고 특정하지 않았으나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김다영이 학폭 가해자였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이어 A씨뿐만 아니라 김다영으로부터 학폭을 당했다는 폭로가 잇달았고, 당초 SNS 댓글을 폐쇄하며 침묵하던 김다영은 결국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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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이 '훨씬 더 나은 인간 되고 싶다' 다짐하게 한 아이유의 한마디(좌) Instagram 'jongsuk0206 ', (우) Instagram 'dlwlrma'[뉴스1] 소봄이 기자 = '아이유가 세상에서 제일 웃기다. 고민의 시기에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다.' 배우 이종석이 공개 열애 상대인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22일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이종석과 진행한 3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종석은 이날 인터뷰에서 연인인 아이유를 언급하며 웃음을 지었다.과거 이종석은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면서 '알맹이를 찾고 있다'며 흔들리던 시기가 있었다고 토로한 바 있다.Instagram 'jongsuk0206 이와 관련 이종석은 '20대 때는 내가 어떤 행동을 해도 사람들이 이해해줄 것 같았는데, 30대가 되고 나니 누구를 만나 이야기하든 좀 더 어른스럽게 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매사에 좀 더 어른스러워져야겠다는 자기검열 같은 게 생기는 시기가 있다. 게다가 군 복무라는 격변의 시기를 겪은 뒤 복귀할 때라서 그런 것들을 고민했다'고 설명했다.이에 매체는 '혹시 그때 그분(아이유)이 많은 힘이 돼주신 건 아니냐'고 묻자, 이종석은 '이렇게 갑자기 불쑥 (질문이) 들어오시나요?'라고 당황하면서도 웃었다.이종석은 '그 친구의 존재 자체가 의지가 되고 힘이 된다고 얘기하면 아마 진부하게 들릴 수도 있겠죠'라면서 '그런데 저 말고도 정말 많은 분이 그 친구의 음악과 그 친구의 가사와 위로를 건네는 문장들에서 위로받는다. 나 역시 그랬다'고 말했다.이어 '다만 나는 대화를 나누면서도 그런 위로를 받는다는 점이 다를 뿐'이라며 '근데 무엇보다 우리는 꽤 오래전부터 친구였고, 난 세상에서 그 친구가 제일 웃기다'고 했다.Instagram 'jongsuk0206그러면서 '아까 얘기했던 30대로 올라오면서 느꼈던 고민의 시기에 친구였던 그분께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인정했다.또 이종석은 '내가 20대 중반부터 (아이유와) 친구로 지냈으니까 서로 꽤 어릴 때부터 만난 셈'이라며 '그래서 그 친구가 저한테 '이제 많이 어른스러워졌다'는 얘기를 해줄 때면, 더 어른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지금보다 더, 훨씬 더 나은 인간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털어놨다.Instagram 'dlwlrma'매체는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의 대사에서 남주가 여주에게 고백할 때 '당신은 내가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들었어요'라고 말한다'며 아이유에 대한 애정이 뚝뚝 묻어나는 이종석의 대답에 감동을 표했다. 그러자 이종석은 '제목이 뭐라고요? 체크해놔야겠어요'라며 재치 있게 인터뷰를 마무리했다.한편 이종석은 지난해 연말 MBC '연기대상' 대상 수상 소감을 통해 '군 복무를 마치고 고민과 두려움이 많았는데 그때 인간적으로 좋은 방향성,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도와준 분이 있다. 항상 멋져 줘서 고맙고, 아주 오래 많이 좋아했다고, 너무 존경한다고 전하고 싶다'며 누군가와의 열애를 암시했다. 이후 바로 다음 날, '아이유와 친한 동료 관계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조회수: 5,58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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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2 22:15 |
칼국숫집서 '아기 위한 음식 없다' 불평 리뷰한 아이 엄마에게 누리꾼들 이런 댓글 남겼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칼국숫집서 아이를 위한 음식이 없다는 리뷰를 남기자 다른 손님이 남긴 댓글이 화제를 모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는 한 아이 엄마가 단 칼국숫집 리뷰에 달린 일침 댓글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리뷰에는 아이 엄마로 추정되는 손님이 '맛도 별로, 서비스 최악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음식은 하나도 없다'며 '일정이 길어져 아기 약 먹어야 해서 브랜드 믿고 찾아왔는데 사장 표정에 짜증이 가득하다'고 적혀 있었다.이어 '손님을 종업원쯤으로 아는 건지 '불 켜라', '그릇 옮겨라' 부터 시작하더니 메뉴에 아기 먹을 게 눈 씻고 찾아봐도 없어서 공깃밥에 간장 말아서 주려고 했다'라고 하며 불만을 표혔다.온라인 커뮤니티그는 '참기름 한 방울 부탁했더니 인상 팍 쓰시면서 '아기가 먹는 건 엄마가 챙겨와야지!'하고 화를 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밥맛 떨어져서 먹다가 나왔다'고 덧붙였다.이를 본 한 누리꾼이 '저도 여기 몇 번 갔었는데 가족이 운영하시더라 근데 사장님 불친절하지 않았다'라며 댓글을 달았다.이어 누리꾼은 '메뉴 때문에 '불 켜주세요', '김치는 가위로 썰어 드세요' 이런 말투였다. 음식 지켜보시더니 고기나 야채도 갖다주시고, 김치도 잘 리필해주셨다'고 반박했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또 '여기 메뉴에 아기가 먹을만한 게 있긴 있나요? 다른 지점도요. (손님 중에서는) 성인밖에 없었다'며 '저는 아기엄마가 아니지만 제가 좋아하는 메뉴 있는지 무조건 검색하는데, 검색해보든지 어린아이면 엄마가 챙기는 게 맞는 거 아니냐'고 꼬집었다.댓글을 단 누리꾼은 '여기 볶음밥 맛있다. (아이한테) 그걸 주든지. 간장에 참기름 비빈 것보다 볶음밥이 훨씬 맛있고 야채도 많이 들어가는데, '아기 먹을 거'라는 말이 왜 이리 소름 돋냐'고 고개를 저었다.끝으로 그는'그놈의 '아기 먹을 거'란 이야기에 속이 터진다. 근처에 아기 의자 잘 돼 있는 곳도 많은데 본인이 먹고 싶어서 갔으면서 뭔가 트집 잡는 거 같다'며 '아기랑 올 곳이 아니다. 아기가 약 먹어야 하면 엄마가 밥도 챙기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이를 본 또 다른 누리꾼들 역시 '그렇게 아기 생각하면 왜 나와서 먹냐', '저런 사람 때문에 아기 있으면 외식 못 한다', '그렇게 아이가 중요하면 집에서 해 먹어야지', '그 음식점에 뭐 파는지 모르냐', '그럴 거면 집에서 먹어라' 등 비난을 쏟았다. 조회수: 5,99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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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2 21:00 |
41살 딸이 '혼전 임신' 고백하자 아빠가 보낸 카톡...눈물 납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41살 늦은 나이에 '혼전 임신'으로 결혼하게 딸에게 보내는 아빠의 카톡 메시지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다. 최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내 나이 41살. 혼전 임신을 아빠한테 전화로 고백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올해 41세 직장인 여성이라는 글쓴이는 41살 나이에 4개월 만난 남자친구의 아이를 혼전 임신하게 됐다.갑작스러운 임신에 그녀 역시도 수많은 생각이 들었다며 부모님께 '연애하는 사람이 있다. 결혼을 생각한다'라는 말씀을 드렸다고 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JTBC '무자식 상팔자'그녀는 부모님이 딸의 혼전 임신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지 않을지, 결혼을 반대하지 않을까 걱정이 됐다고 했다.하지만 그녀는 결국 부모님께 모든 사실을 이야기하게 됐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빠에게 온 문자에 그녀는 큰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블라인드그녀의 아빠는 '갑작스러운 반가운 소식이지만 조금은 놀라기도 하고 어리둥절하기도 하네. 마음 가라앉히고 보니 뱃속에 아기가 있고 해서 몸 건강 잘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커진다'라고 했다.이어 '엄마가 되는구나 대견하기도 하고 아빤 항상 딸 생각하면서 혼자 살 줄 알고 마음 한구석 허전했었는데 새 식구를 맞이하게 된다니 반가운 마음 99% 걱정은 1퍼센트. 어쩌면 걱정이라기보다는 어떻게 잘 설계를 해야 되나 하는 그런 마음이겠지'라고 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JTBC '무자식 상팔자'아빠는 딸의 선택을 존중한다며 '고맙다는 말도 하게 되는구나. 차분히 둘이 의논 잘 해서 일정 잡고 엄마에 연관된 거에는 관계치 말고 프로그램을 잘 짜봐'라고 했다.아빠는 결혼과 손주라는 반가운 소식이 한꺼번에 와서 기쁘다며 카톡을 마무리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JTBC '사랑하는 은동아' 글쓴이는 '갑자기 아빠한테 장문의 카톡이 왔는데 아빠가 딸을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깊고 커서 해량할 수 없지만아빠의 딸인 게 너무 자랑스럽다'라며 아빠의 큰마음에 감동한 듯한 말을 남겼다.이어 '사랑스러운 우리 엄마 아빠.. 엄마 항암치료 잘 받고 내가 얼른 효도할게요'라고 했다.사연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뭉클하다', '행복한 일만 가득하십쇼', '눈물 난다', '축하드립니다. 축복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회수: 5,84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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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2 20:00 |
후배 여자 아나운서 아파트 무단침입한 40대 유명 남자 아나운서, 경찰에 체포i.momicha.net[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40대 유명 남성 아나운서가 20대 후배 여성 아나운서 집에 무단 침입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22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아사히신문은 일본 공영방송 NHK 삿포르방속국 아나운서 후나오카 히사쓰구(47)가 주거침입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후나오카는 지난 17일 도쿄 나카노구에 있는 20대 여성 아나운서의 아파트에 함부로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아나운서는 직장 동료로 알려졌다. 당시 후나오카는 도쿄에 출장 중이었다.경찰은 당일 오후 11시 30분쯤 '수상한 사람이 있다'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 있던 후나오카를 검거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후나오카는 경찰이 현장에 출동 하기 전 여성 아나운서와 함께 있던 남성과 격한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과정에서 아파트 3층에서 바닥으로 떨어져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고 퇴원하자마자 곧바로 경찰서에 수감됐다.홋카이도 출신의 후나오카는 와세다대를 졸업한 뒤 1999년 NHK에 입사해 주로 피겨스케이팅과 스모 등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つるべりブログ평창·베이징 동계올림픽 때 피겨스케이팅 메인 캐스터를 맡았고 지난해 도쿄올림픽 개회식 중계도 담당할 만큼 배테랑 아나운서다. 기혼으로 아들 2명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NHK는 '직원이 체포돼 유감이다.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엄정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의 동료 직원은 '경박하지 않고 항상 냉정을 유지했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이번 일이 더욱 놀랍다'라고 언론에 말했다. 조회수: 6,23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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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2 19:00 |
13살 소년이 자동차 훔쳐 달아나며 사고 유발하자 현장에서 사살한 미국 경찰NewYork Post[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미국의 13살 소년이 차량을 훔친 뒤 달아났다. 이 과정에서 경찰차를 들이박는 등 저항하다 결국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하고 말았다.사망한 소년의 가족이 경찰의 과잉대응이라 주장하면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 포스트는 텍사스주에서 벌어진 사고를 보도했다.Bexar County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6월 3일, 안드레 에르난데즈 주니어(Andre Hernandez Jr., 13)는 친구 두 명과 함께 도난 차량을 운전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스티븐 라모스(Stephen Ramos)는 안드레를 막아섰고 이 과정에서 경찰차와 충돌하는 등 사고가 발생했다.이후 스티븐은 안드레를 차에서 내리게 하기 위해 총구를 겨눴다.스티븐은 '내가 널 공격하게 만들지 말고 순순히 차에서 내려 손을 보여줘라'고 명령했다.Bexar County안드레는 차에서 내리는 듯 싶더니 다시 차에 올라탔다. 돌발 상황에 스티븐은 결국 발포하고 말았다.안드레는 땅에 쓰러져 '총에 맞았다'고 소리쳤고, 스티븐은 즉시 경찰차에 있던 의료 키트를 가져와 응급 처치를 시작했다.안드레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이와 관련해 벡사 지방 검사실은 '미성년자가 사망한 것은 비극이 분명하나 당시 스티븐 경관이 에르난데스의 나이를 알지 못했으며 위협을 받고 있었다'고 밝혔다.Bexar County또한 사건 기록 등에는 '안드레가 운전하는 차가 경찰차를 향해 돌진한 것이 큰 위협으로 느껴졌다'는 동료 경찰관의 진술이 담겼다.이를 토대로 부당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스티븐이 무력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고 판단한 것이다.그러나 안드레 가족 측 변호사는 '경찰관이 사람을 죽였다. 그들은 치안에 관심이 없다'며 '위험을 가하기에 아이들은 천천히 움직였다'고 주장하는 등 추가 소송을 예고했다. 조회수: 5,80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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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2 19:00 |
19세기 유럽에 전파됐던 조선 지도에 독도 옛 이름 '우산'있었다김대건 신부가 1845년 제작한 조선전도에 나오는 울릉도와 독도 / 제공 동북아역사재단[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한국 최초의 신부 김대건 신부(1821~1846)가 직접 제작한 지도에서 독도의 옛 이름인 우산(于山)을 로마자 'Ousan'이라고 명확히 적었다는 것이 최근 연구 결과를 통해 밝혀졌다. 동북아역사재단은 최근 발간한 보고서 '김대건 신부의 조선전도 연구'에서 김대건 신부가 1845년 제작한 조선전도가 유럽 지리 정보에 끼친 영향력을 분석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이 지도는 독도뿐 아니라 조선팔도의 지명을 로마자로 표기한 최초의 지도다.김대건 신부는 독도 바로 왼편에 'Oulnengtou'(울릉도)'를 함께 표기했다. 동북아재단은 다른 산이나 강의 이름을 적지 않은 반면 울릉도와 독도를 특별히 기록한 것은 독도가 조선의 땅이라는 사실을 밝히려는 의도였다고 분석했다.김대건 신부가 제작한 조선전도는 프랑스 파리외방교회에 전해져 유럽 지리학계에도 영향을 미쳤다.프랑스 지라학자 말트 브렁은 1856년 펴낸 '세계지리' 3권 215쪽 아시아 편에서 김대건 신부가 그린 조선전도의 지명 등을 축약해 정리했다.한편 김대건 신부의 조선전도는 1978년 고 최석우 몬시뇰이 처음 발견해 존재가 알려졌다. 이 지도는 프랑스 해군을 거쳐 현재 프랑스 국립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다. 조회수: 6,62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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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2 19:00 |
여친하고 첫 키스하다 죽을 뻔했다는 남성이 감염됐다고 밝힌 바이러스의 정체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사랑하는 여자친구와의 로맨틱한 첫키스 후 목숨을 잃을 뻔했다는 남성의 사연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남성은 여자친구와의 키스를 통해 바이러스에 감염됐는데 '키스병'이라 불리는 이 바이러스에 대한 사람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지난 20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star성시빈은 여자친구와 첫 키스를 하다가 바이러스에 감염돼 죽을 뻔한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다.중국 광동성 선전에 사는 20대 청년 A씨는 얼마 전 고열에 시달리며 3일간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겨우 퇴원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열이 떨어지지 않았더라면 않았더라면 그는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상태였다.알고 보니 그는 단핵구증이란 엡스타인-바 바이러스(EBV)에 의해 유발되는 감염병에 걸린 것이었다.단핵구증은 주로 타액을 통해 전염돼 '키스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星视频의사는 이 청년이 여자친구와의 키스를 통해 단구핵증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여자친구와의 달콤한 키스가 생애 마지막 키스가 될 뻔했던 것이다. 단핵구증에 걸리게 되면 4~8주 정도의 잠복 기간 후 증상이 발현되기 시작한다. 첫 증상은 무기력함과 피로감, 쇠약감, 식욕 상실, 고열, 오한 등이다. 조회수: 5,35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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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2 19:00 |
'헤어진 지가 언젠데'... 전남친 코인사기 혐의로 참고인 조사 받은 카라 박규리 심경Instagram 'gyuri_88'[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카라 멤버 겸 배우 박규리가 전 연인의 코인 사기 혐의와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은 이후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는 데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박규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헤어진 지가 언젠데 모두가 지겹다,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라는 글과 포털사이트 기사들을 캡처한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미지에는 전 연인과 언급된 기사 제목이 담겨 있다.이후 박규리는 게시물도 올렸다. 그는 '하루에도 몇 번씩 글을 썼다가 지웠다가, 머릿속에 온갖 문장이 떠올랐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다가 어제오늘 기사 타이틀들을 보고 폭포수 같이 터져 나와서 쓰는 글'이라고 남겼다.Instagram 'gyuri_88'이어 ''할말하않'(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이라고, 주변 사람들은 참다 보면 어느샌가 상황이 나아질 거라고 다들 그렇게 위로를 해줬다'면서도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지, 설마 뭐가 더 있겠느냐고, 하지만 그런 나를 비웃듯이 새해가 돌아올 때마다 빅 X이 날아오고 그때마다 기삿거리로 내가 '그' 대신 타이틀에 오르내리고 방패막이가 돼주고 자극적인 기사 제목들을 클릭하며 사람들은 속 빈 강정 같은 되는대로 나오는 소리들을 내뱉어대고 나는 직업상의 이유로 입을 다물고 모든 걸 감내하고 있다'고 토로했다.또한 박규리는 '그냥 다 떠나서 조금 숨 쉬면서 열심히 살아보려고 하면 뭐가 나와서 또 엮여서 끄집어 내려가고 간신히 회복돼서 또 열심히 뭔가를 해보려고 하면 또 엮여서 터지니 이제는 삶에 있어서 뭘 시도하기 두렵다'며 '내가 잘못한 게 있다면 관계를 보다 더 일찍 정리하지 못한 게 가장 큰 잘못이라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박규리는 '나는 지금 훨씬 이전부터 정해진 일정이었던 일본 팬 미팅에 가고 있다'며 '공식 입장에서 밝혔듯이 나는 얽힌 바가 없으니, 사람을 어딜 도망가는 것처럼 매도하지 마시고 모두 밝혀진 사실에 의거해서 글을 썼으면 한다'고 당부했다.그러면서 '솔직히 아무것도 하기 싫고, 아무 의욕도 없는 요즘'이라며 '이 상황에서 실질적인 잘못을 했을 누군가는 뒤에서 잘 살아가고 있을 텐데 이 모든 것들도 너무 억울하고 가슴이 답답하다, 숨을 쉬고 싶다'고 털어놨다.끝으로 박규리는 '팬들과 멤버들에게도 미안하고, 해야 할 일들이 남아있기에 지금은 마음대로 훌쩍 떠나버릴 수도 없다'며 '남은 정신줄 놓아버리지 않게 저 좀 도와주세요'라고 재차 당부하는 글을 덧붙였다.Instagram 'gyuri_88'지난 20일 박규리는 전 연인인 A씨의 코인사기와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A씨는 미술품 연계 코인과 관련해 코인사기 혐의를 받고 있다.박규리는 A씨와 지난 2019년부터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공개 열애를 했고, 이후 지난 2021년 결별했다. A씨는 지방 모 건설사 창업주의 손자로 알려져 있다.이와 관련해 당시 박규리 측은 뉴스1에 '당시 A씨의 연인이었고 미술품 갤러리 큐레이터를 맡았던 본인이 수사기관에 참고인 진술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진술 과정에서 코인사업과 관련해 불법행위에 가담하지 않았고 어떠한 부당한 이득도 취득하지 않았음을 명확히 소명했다'며 '본인은 미술품 연계 코인 사업과 어떠한 관련도 없지만 관련 수사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회수: 5,97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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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2 18:15 |
하하 '결혼 후 유일한 보금자리는 OOO...혼자 와인 마시다가 만취하기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뉴스1] 김학진 기자 = 방송인 하하가 아내인 가수 별을 옆에 두고 싱글 후배가 부럽다며 용감한(?) 멘트를 던졌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하하와 별 부부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MC 이상민은 하하 별 부부를 향해 '솔직하게 이야기하겠다. 둘이 '거품 잉꼬부부다'라는 소문이 있다'라고 조심스레 물었고, 탁재훈과 임원희 등은 부부의 민낯을 밝혀내겠다며 날카로운 눈빛으로 둘을 응시했다.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상민은 이에 대한 증거로 '하하가 결혼하지 않은 후배를 부러워한다'며 '방송 중 '집이 크건 작건 그건 상관없어. 너 혼자 사는 게 축복이야'라고 했다'고 밝혔다.하하는 '배우 이이경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그 친구의 모습이 되게 자유롭게 느껴졌다. 또 내가 당시 아내에게 많이 혼났던 때이기도 하다'며 '혼자 사는 집을 봤는데 널브러진 소주병과 담배 향기 등 정돈 안 된 자유의 냄새에 '오 여기가 천국인가'라는 생각을 했었다'고 솔직하게 전해 돌싱남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이에 별은 '어제만 해도 남편과 '짐이 너무 많다. 짐을 좀 줄여야 한다. 옷과 신발이 너무 많으니 원룸 같은 걸 얻어서 뭐 보관을 하는 방을 얻을까?'하더라. 그래서 '그러면 내가 그 짐과 함께 나가겠다'했다. 그랬더니 하하가 '아니다. 내가 나가겠다'라고 하더라'라고 폭로해 폭소를 안겼다.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별은 '생활이 만족스럽지 않거나 불행하고 힘들어서라기보다는 아이들도 3명이고 집에 항상 사람이 많아서였던 것 같다'며 '나만의 공간, 나만의 쉼 이런 공간이 없다'고 설명했다.그러자 하하는 '신혼 때는 둘이니까 각자 편하게 있을 수 있었지만, 첫째 태어나고 장모님 들어오고 이모님 들어오고 둘째와 셋째까지 생기니 나의 유일한 보금자리이자 쉴 곳은 화장실뿐이었다. 화장실에서 혼자 와인도 마신 적 있다. 만취해서 나왔다'고 토로했다.가수 하하, 별 부부 / Instagram 'quanhaha79'별은 '하하가 화장실에만 들어가면 나오질 않는다. 이에 더해 아이들이 다 깨고 시끌시끌해도 잠이 안 깬척 하며 끝까지 일어나지 않더라'라고 폭로해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하하는 지난 2012년 가수 별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조회수: 6,08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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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2 18:15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새 여친'으로 지목된 흑인 혼혈 모델의 나이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GettyimagesKorea[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25살 이하의 금발 여성만 만나기로 소문이 자자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그의 취향이 변한 것일까 아니면 노력 중인 것일까. 디카프리오가 예상과 어긋난 여성과 데이트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21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 등은 최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영국 출신의 모델 겸 방송인 마야 자마와 파티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마야 자마는 28살에 소말리아계 아버지를 둔 흑인 혼혈 모델로, 그동안 디카프리오가 데이트했던 여성과 정반대다.Instagram 'mayajama'마야 자마는 영국 인기 연애 리얼리티 예능 '러브 아일랜드'의 진행을 맡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디카프리오와 마야 자마는 지난주 이틀 연속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 애프터 파티에 함께 참석했다. 뿐만 아니라 파티에서 가장 늦게까지 남으며 함께하는 시간을 즐겼다고 한다.마야 자야의 한 소식통은 '마야는 스케줄이 많아 바쁘긴 하지만 일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있다'며 '그녀는 디카프리오와 파티를 할 수 있다는 기회를 거절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Instagram 'mayajama'앞서 얼마 전 디카프리오가 25세 이하 여성과만 교제한다는 루머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다는 측근의 인터뷰가 전해진 바 있다.그도 그럴 것이 디카프리오는 수많은 여성들과 만나면서 공교롭게도 25살이 넘으면 결별했다.지난해 8월, 디카프리오가 23살 연하 카밀라 모로네와 열애 4년 만에 헤어졌다. 놀랍게도 그녀는 1997년생으로 2022년 6월에 26살이 됐다.때문에 두 사람의 결별이 나이 때문이라는 추측에 또 다시 불을 지폈다.이같은 디카프리오의 속마음이 전해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열애설이 터진 만큼 상대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회수: 6,18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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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2 18:15 |
'재앙 징후?'...호주 사막서 '물고기 비' 쏟아져 주민들 '혼비백산'(좌) Facebook, (우) BBC[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비가 잘 오지 않는 사막에 물고기 비가 쏟아지는 기이한 현상으로 주민들이 공포에 휩싸였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호주 ABC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주말 호주 아웃백의 한 외딴 지역에서 작은 활어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일이 일어났다.노던 테리토리의 타나미 사막(Tanami Desert) 북쪽에 있는 캐더린에서 남서쪽으로 560km 정도 떨어진 라자마누(Lajamanu) 지역 주민들은 폭우가 내리는 동안 물고기가 떨어져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ABC News라자마누 지역 및 센트럴 데저트 리젼 지역 시의원 앤드류 존슨 자파낭카(Andrew Johnson Japanangka)는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큰 폭풍이 향하는 것을 보았고 그냥 비인 줄 알았다. 하지만 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물고기가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물고기는 땅과 지붕으로 우수수 떨어졌다고.그는 '두 손가락 정도 크기의 물고기가 떨어졌을 때 아직 살아있었다. 몇 마리는 물웅덩이에서 헤엄을 치기도 했다. 아이들이 이를 주워 병이나 항아리에 보관했다'라고 덧붙였다.퀸즐랜드 박물관의 어류학자인 제프 존슨(Jeff Johnson)은 주말에 땅에 떨어진 물고기는 호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팽글 퍼치(spangled Perch) 또는 스팽글 그룬터(spangled grunters)라고 밝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he Economic Times해당 지역에서 이런 이상 기후 현상이 나타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1974년, 2004년, 2010년에도 라자마누 지역에서 같은 현상이 발생했다.기상 전문가들은 토네이도의 강한 상승 기류가 강에서 물과 물고기를 빨아들여 수백 킬로미터가 떨어진 곳에 떨어뜨린 것으로 보고 있지만, 정확한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다.자파낭카는 '이 현상을 목격한 것이 처음은 아니지만 주민들은 매번 놀라고 있다. 물고기 비는 우리가 본 것 중 가장 놀라운 일이었다. 주님의 축복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조회수: 6,09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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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2 18:00 |
대구서 사다리차 수리 중 사다리에 부딪혀 40대 남성 사망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대구 한 공터에서 작업용 사다리차를 수리하던 40대 남성이 숨졌다.22일 달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쯤 달성군 다사읍 한 공터에서 지인의 사다리 차량을 수리하던 A씨가 떨어지는 사다리에 부딪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지인 부탁을 받고 사다리차를 수리하던 A씨는 상공을 향해 있던 사다리가 갑자기 떨어지면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회수: 5,89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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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2 18:00 |
전기료 오르자 회사에서 모든 전자기기 충전시켜놓는 '전기 도둑 빌런' 등장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카공족에 이어 '전기 빌런'까지 등장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최근 카공족 때문에 자영업자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일부 카페 업주들은 '콘센트를 막겠다'는 의사를 내비치며 전기를 함부로 쓰는 손님들에게 불쾌함을 전하기도 했다.그런 가운데 회사에 휴대폰부터 보조배터리 등 각종 전자기기를 충전시키는 '전기 빌런'이 등장했다는 사연 전해져 눈길을 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출근하자마자 모든 전자기기 '풀 충전'...'탕비실에 침범하기도'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회사에 전기 거지가 있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출근하자마자 핸드폰이랑 무선 이어폰 충전부터 시키는 직원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그는 '이 직원은 자기 자리에서 충전 시킨 다음 바로 탕비실로 가서 보조배터리 2개를 추가로 충전한다'면서 '어떤 날에는 대형 보조배터리를 가져와 다음 날까지 '풀 충전' 시킨 뒤 가져갔다'고 설명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마지막으로 A씨는 '이렇게 지극정성인 진상은 처음이다. 다른 회사에도 이런 거지들 있냐'고 혀를 내두르며 글을 마쳤다.A씨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충전은 당연히 할 수 있지만 탕비실까지 가서 보조배터리 충전하는 건 일반적이지 않다'며 '이런 거지 발상은 처음 들어본다'고 경악했다.한 누리꾼은 '본문의 행위는 거지가 아니라 '전기 도둑'에 가깝다'면서 '전기든, 간식이든, 비품이든 회사의 것을 사적으로 챙기는 건 절도죄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러면서 '만약 고발 당했을 시 천 원대의 상당을 챙긴 초범이면 10만 원 정도의 벌금이 내려지지만, 만 원대의 상당을 챙기면 100~200만 원 사이의 벌금에 처해진다'고 덧붙였다.한편 지난달 난방비 폭탄에 이어 '전기세 폭탄'까지 이어지자 많은 시민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21일 소상공인 연합회(소공연)가 개최한 '소상공인 난방비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에서 코인노래방을 운영하는 김익환 대표는 '12월 전기 요금은 5200kWh(킬로와트시)를 사용해 27만 원이었는데 1월 전기 요금은 5900kWh를 사용하고 95만 원이 나왔다'며 '전기요금만 3.5배 이상 인상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조회수: 5,90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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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2 18:00 |
영하 15도에 노르웨이 엄마들이 낮잠 자는 '갓난아기'를 홀로 밖에 내놓는 이유 (+영상)TikTok '@mrmelk_'[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영하 15도 한파에 거리에 줄지어 서 있는 유모차들. 그런데 유모차 안을 살펴보니 갓난아기들이 잠들어있다.저체온증에 걸릴 수 있는 위험한 상황, 유모차 옆에 있어야 할 부모들은 카페 안에서 여유롭게 티 타임을 즐기고 있다. 대체 무슨 일일까.최근 온라인에서는 한파에 밖에 홀로 남겨진 노르웨이 아기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확산되면서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UNILAD)에 따르면 호주 틱톡커 올리 보우만( Bowman)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촬영한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낮에 노르웨이의 거리를 걸으며 '노르웨이의 또 다른 날, 또 다른 아기들이 추위 속에 홀로 남겨졌다. 얼마나 있는지 보라'라며 거리를 비췄다.거리에는 실제로 보호자가 없는 유모차들이 놓여있는 모습이다.그는 이어 '이것이 바로 노르웨이 사람들이 다른 나라에 비해 독립이 빠른 이유'라며 농담을 던졌다.A New Life In Norway해당 영상은 게시 일주일 만에 무려 1,40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게 당황했다.누리꾼들은 '노르웨이에서는 아기들이 납치되지 않나? 너무 불안해 보인다', '포르투갈에서 저렇게 하면 큰일 난다', '아기들이 너무 추울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반면에 아이슬란드,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와 같은 북유럽 국적의 누리꾼들은 영상 속 노르웨이의 모습에 공감했다.Ella's Wool영상이 화제가 된 후 보우만은 거리로 나가 오슬로의 부모들에게 이유를 물었다.노르웨이 부모들은 아기를 야외에 두는 것이 북유럽의 전통이라고 했다.실제로 북유럽 사람들은 기온에 상관없이 아기를 신선한 공기에 자주 노출할수록 더욱 건강하게 자란다고 믿고 있다.이에 많은 부모들이 카페에 갈 때 아기를 밖에 두고 들어가곤 한다.Ella's Wool 유치원과 같은 보육시설에서도 낮잠 시간에 아이들을 실외에서 재운다고 한다.날씨가 너무 추울 때는 두꺼운 담요 등으로 아기를 잘 감싸준다고 한다.다행히 유모차 안에 아기가 있을 때는 사람들이 유모차를 훔치지 않는다고.2008년 핀란드의 연구에 따르면 북유럽 국가의 아이들은 실내보다 야외에서 더 오래 낮잠을 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부모의 경험은 주로 긍정적이었고 대부분의 부모들은 잠재적으로 위험한 상황에 직면하지 않았다'라고 했다.YouTube 'Creamy Creations Finland' 조회수: 6,89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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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2 18:00 |
'아이 데리고 놀러 온 친구가 저희 집에 '똥기저귀' 그대로 버리고 갔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결혼한 친구가 자신의 집에 아기의 똥 기저귀를 버리고 갔다며 하소연했다.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는 '똥 기저귀 쓰레기통에 그냥 버리시나요?'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30대 미혼 여성인 A씨는 '자취하는 제 집에 며칠 전 친구가 아이들을 데리고 놀러 왔다. 워낙 친한 친구이기도 하고, 아이들도 자주 봐서 아이들을 집에 데리고 오는 것을 전혀 불편해하지 않았다'고 운을 뗐다.A씨는 '커튼에 코딱지를 묻힐 때도, 카펫에 음식을 쏟았을 때도, 아끼던 컵을 깼을 때도 아기들이 충분히 할 수 있는 행동이다'면서 '친구도 초 단위로 아기를 항상 볼 수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며 아이 엄마의 입장을 이해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런 A씨도 '이것 하나는 이해가 안 된다'고 했다.그녀는 '친구 아기가 배변을 해 기저귀를 갈았다. 옆에서 친구를 도와주며 기저귀를 받아 위생봉투에 넣어 쓰레기통에 버렸다. 그리고 친구가 돌아간 후 뒷정리를 하는 과정에서 아기가 배변을 또 했는지 쓰레기통을 열자마자 악취가 장난이 아니었다'면서 친구가 자신 모르게 버리고 간 똥 기저귀에 대해 토로했다.A씨는 '원래 똥 기저귀를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는 건가요?'라고 하소연했다. 그러면서 '본인 집이라면 모르겠지만 남의 집에서 그냥 버리는 게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며 다른 누리꾼들의 의견을 물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사연을 접한 일부 아기 엄마들은 '똥 기저귀 냄새를 맡아본 사람들은 알 거다. 어디 갈 때 늘 위생 봉투를 들고 다니면서 남의 집에 절대 버리지 않는다'는 댓글을 달았다.그런 가운데 친구를 이해하지 못한 A씨를 비판하는 글들도 적지 않았다. 이들은 '친구가 버릴 수도 있는 거지 그걸 가지고 엄청 뭐라고 하네', '친한 친구 맞냐', '아기들이 하는 다른 행동은 이해한다면서 똥 기저귀 버리는 건 왜 이해 못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댓글이 폭발하자 A씨는 '제 요점은 남의 집 쓰레기통에 아기 똥 기저귀를 버릴 때 그냥 버리느냐, 위생봉투에 담아 버리느냐 였다'면서 '똥 기저귀는 쓰레기통 열 때마다 냄새가 확 올라오더라. 친구에게 기분이 나빴던 것은 아니다. 그걸 가져간다고 했으면 오히려 위생봉투에 담아서 그냥 버리라고 했을 것'이라는 글을 덧붙였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한편 사연에서 일부 누리꾼들은 A씨 친구의 행동을 비판하며 '친구 집에 갔으면 예의를 지켜야지', '왜 그걸 함부로 버리고 오냐', '친한 친구면 피해를 안 가게 하는 게 맞는 거 아님?', '애 엄마면 대수냐' 등의 의견을 내비치기도 했다.이런 반응을 통해 우리 사회에는 아직까지도 아이를 데리고 다니는 엄마들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이 있음을 알 수 있다.일부 누리꾼들은 엄마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할 때 '맘충' 등의 단어로 비난하며 부모를 비하하곤 한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런 이유에서일까. 일부 음식점이나 카페 등은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가족 손님을 막기 위해 업장을 '노 키즈 존'으로 운영하며 어린이 손님을 받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인다.사회적 분위기가 이런 방향으로 흘러가는 동안 국내 출생아 수는 더욱 줄고 있다.지난해 우리나라 출생아 수는 불과 10년 만에 반토막나며 처음으로 25만 명을 넘기지 못했다.합계 출산율은 역대 최저 수준인 0.7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OCED 국가들 중 '꼴찌' 기록이다. 조회수: 5,76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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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2 18:00 |
기차 뒷좌석 아저씨가 자기 모르는 척하자 계속 찾아가는 아깽이 (+사진)ettoday[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기차에 올라탄 A씨. 그는 자꾸만 뒤를 돌아보는 앞좌석 승객 때문에 난감했다. 애써 모르는 척하면 할수록 따가운 시선을 보냈기 때문이다.결국 A씨는 '심쿵사' 당했다는 후문이다.ettoday최근 대만 매체 이투데이(ettoday)에는 기차에 탄 고양이 사진이 공유됐다.이날 A씨는 강아지 10마리와 고양이 3마리가 탄 반려동물 칸에 탑승하게 됐다.A씨의 앞좌석에는 3개월 정도 된 고양이가 있었다. 호기심 많은 아기 고양이는 자꾸 뒷좌석에 관심을 가졌다.ettoday녀석은 뒷좌석에 앉은 A씨가 격하게 반겨주지 않자 계속 뒷좌석을 쳐다봤다.그러더니 결국 집사의 품에서 벗어나 뒷좌석으로 이동하기까지 했다.ettoday애써 모르는 척하던 A씨는 결국 아기 고양이의 애교에 '심쿵'했다고 한다.한편 핀란드 VR 열차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자리, 업무를 위한 자리, 놀이방이 있는 자리 등이 있다고 한다.ettoday 조회수: 5,42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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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2 18:00 |
'아파트에서 총소리가 났어요'...경찰이 몰린 현장, 총맞은 OO 정체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평화롭던 어느 한 아파트 단지에서 '탕' 하는 총성이 울렸다. 총기 소지가 불법인 한국. 총소리는 보통 군대에서만 들리는 일인데, 왜 이 아파트 단지에서 울렸던 걸까. 밖을 내다본 사람들은 이내 그 이유를 알게 됐다. 22일 인기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아파트에서 총성을 들었다는 남성의 사연이 게재됐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사연을 올린 A씨는 사진도 한장 함께 올렸다. 사진 속에 담긴 사람은 총 5명. 이들은 모두 경찰복을 입고 있었다. 이들이 타고 온 것으로 보이는 경찰차도 도롯가에 세워져 있었다. 그리고 사진 오른쪽 하단에 '총성'이 나게 된 원인제공자가 있었다. 에펨코리아바로 멧돼지였다. 멧돼지는 총에 맞은 채로 누워 있었다. 머리 쪽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혈흔이 바닥에 흐르는 것으로 볼 때, 이미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A씨는 '산이랑은 먼 곳인데, 이게(멧돼지) 잡혔다'라고 전했다. 이 사건이 벌어진 곳은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수진동, 중앙동 일대였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오전 1시 35분께 해당 동 주민들은 112에 '멧돼지 2마리가 활보하는 것을 봤다'라고 신고했다. 멧돼지들의 몸길이는 170㎝ 정도로, 성인 남성과 맞먹는 크기였다.경찰은 엽사를 동원해 즉각 현장으로 출동했고, 최초 신고 접수 2시간 만인 새벽 3시 40분께 중원구 금광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2마리 모두 사살했다. 멧돼지는 돌아다니는 동안에도 사람을 해치거나 물건을 부수는 등 폭력적인 행위는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회수: 6,01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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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2 18:00 |
'아파트 복도에 잡동사니 쌓아놓고 사는 신혼부부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뉴스1] 신초롱 기자 = 한 신혼부부가 아파트 현관 앞에 유모차, 분리수거함, 우산걸이 등 물건을 수두룩하게 쌓아둬 고민이라는 사연이 전해졌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앞집 신혼부부가 복도를 개인용도로 사용한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저는 종종 언니 집에 놀러간다. 앞집을 보니 재활용통이 나와 있어 저런 건 자기 집에 둬야 하는 거 아니냐. 한 마디 하라고 하니 어차피 출장을 많이 다니고, 싸우기 싫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이어 '그래서 냄새만 안 나면 되지 했는데 물건이 점점 많아지더라. 이번에 가니 이건 아닌 것 같아 어떻게 이야기하면 될지 조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A씨는 '아기 엄마 유모차는 애교 수준이다. 공동으로 쓰는 곳인데 이렇게 해도 되냐'라는 질문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우산꽂이, 택배상자, 분리수거함 등 개인 잡동사니 여러 개가 놓여 있다.누리꾼들은 '사진 찍어서 소방법 위반으로 신고하면 된다. 생활민원 신고 앱 이용하면 된다', '사진 보니까 비상구표시판 바로 아래에 박스 적재되어 있다. 관리실에 민원 넣어라. 저희 옆집도 물건들은 복도에 내놓아서 관리실에 민원 넣었더니 싹 사라져서 너무 쾌적해졌다'고 조언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또 다른 누리꾼은 '이 경우는 구조상 남의 집 통행에 방해된 게 아니고 그냥 자기 집 앞에만 늘어놓은 거 아니냐. 음식물 쓰레기 내놓아서 벌레 꼬인다거나 통행길을 막는다거나 하는 게 아니고 나한테 피해가는 거 없으면 상관하지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한편 소방법 위반 여부를 판단할 때는 피난 통로의 역할을 방해했는지가 쟁점이다. 아파트 복도 및 계단은 화재 시 다수가 대피하는 피난 통로로 장애물 적치 행위 적발 시 소방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정명령을 따르지 않을 때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미만의 벌금형에 처해진다.다만 두 명 이상 피난이 가능해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지 않고, 쌓아둔 물건을 즉시 이동 가능한 상태라면 통상적으로 과태료는 부과하지 않고 있다. 조회수: 5,42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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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2 18:00 |
호텔 복도서 나체로 뛰어다니는 영상 SNS에 직접 공개한 유명 여배우Instagram 'alisonbrie'[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유명 여배우가 호텔 복도를 나체로 돌아다닌 모습이 담긴 영상을 직접 자신의 SNS에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이 여배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 25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에서 이 여배우는 알몸인 상태로 호텔로 추정되는 복도를 마구 뛰어다니고 있다.잠시 후 한 방문을 두드렸고 문이 열리자 한 남성이 당황해 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Instagram 'alisonbrie'그녀는 당황한 남성의 표정이 재밌게 느껴졌는지 그의 앞에서 춤까지 췄다.남성이 '나가라'고 말하자 이 여배우는 해맑에 웃으며 '이미 세 바퀴나 돌았다'라고 말하며 방으로 들어갔다.이 영상은 22일 현재 18만8000개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 중이다.Instagram 'alisonbrie'자신이 나체로 뛰어다니는 영상을 직접 공개한 여배우의 정체는 미국 유명 여배우 알리슨 브리다.영상 속에서 나체로 돌아다니는 알리슨 브리를 보고 놀란 남성은 '나우 유 씨 미'로 유명한 배우이자 그녀의 남편 데이브 프랭코다.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호텔 직원들이 보고 놀랐겠다', '알리슨 브리의 알몸을 촬영 중인 사람은 누구' '웃고 있는 카메라는 누굴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6,10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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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2 18:00 |
'회사에 있는 장애인 여성을 짝사랑 중입니다'...온라인에 등장한 현실판 '우영우'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직장인 남성이 같은 회사 내 장애를 가진 여직원에게 마음을 빼앗겼다. 그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여직원에 대한 마음을 키워갔다. 남성은 자신의 마음을 그녀에게 표현해도 될지 고민에 빠졌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짝사랑하는 사내 여직원이 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공유됐다.작성자 A씨는 여성에 대해 '어렸을 때 몸을 다쳐 수술을 받은 장애인이다. 지금 다니는 회사에 장애인 전형으로 들어왔고 입사 전형은 다르지만 같은 시기에 입사한 동기다'고 설명했다.그는 '외관상으로 보면 그녀의 장애는 티가 나지 않는다'며 '진심으로 그분을 정말 좋아한다'는 마음을 내비쳤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하지만 그는 고백을 망설이고 있다. A씨는 '혹여나 그녀에게 고백했다가 차이기라도 하면 괜찮은 친구관계마저 깨질까 봐 조마조마한다'며 불안한 마음을 떨치지 못했다.이런 상황에서 A씨에게 고백을 주저케하는 또 다른 산이 생겼다. 그는 '제가 마음에 두고 있는 여성분처럼 같은 장애인 전형으로 들어온 남성 동기 직원이 제가 짝사랑하는 분보다 더 친한 사이인 것 같다'며 우려를 표했다.그는 '제가 그녀에게 조금만 관심을 보여도 남성 동기가 견제를 넣는 것이 눈에 보인다. 식당에서 밥을 먹든 커피를 마시든 자동차에 타든 제가 그분 옆에 못 앉게 하려는 거 같다'고 주장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러면서 A씨는 '사실, 좋아하는 직원이 장애인이라는 사실도 그 남성 장애인 동기한테 들었다'면서 '그 동기는 티가 날 정도로 아픈 사람이다'고 했다.이런 상황에서 '여성분은 자신의 속마음을 그 남성 동기한테만 푸는 것 같다'면서 '저는 가망이 없을 것 같기도 하다'며 착잡해했다.사연을 접한 다수의 누리꾼들은 그에게 '직진해라'고 조언했다.이들은 '시간이 더 지나면 지날수록 상대에 대한 환상과 기대만 많아진다', '용감한 자가 미인을 얻는다는 말이 있다', '물론 차이면 가슴이 아프겠지만 시간을 더 질질 끄는 것은 안 좋을 것 같다', '남성 동기가 기싸움을 하듯 글쓴이도 기싸움을 하면서 좋아하는 분의 시선을 가져올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한편 사내연애와 관련한 통계가 눈길을 끈다.지난 2018년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미혼남녀 총 275명(남 137명, 여 138명)을 대상으로 '사내연애'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미혼남녀 10명 중 6명(63.6%)은 사내연애를 꿈꾼 적이 있다고 답했다.사내연애에 대한 로망은 여성(48.6%)보다 남성(78.8%)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또 사내연애를 할 때, 연애 사실을 공개할 의향이 있는 응답자는 전체의 17.8%(남 16.8%, 여 18.8%)에 불과했다.사내연애를 밝히고 싶지 않은 이유로는 '회사에 소문이 나는 것이 걱정되어서'가 48%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그 뒤를 이어 '업무적으로 불편한 상황이 생길까 봐'(28.4%), '공과 사는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해서'(11.3%) 등의 의견이 있었다.미혼남녀가 꼽은 최고의 사내연애 비밀 데이트 장소는 '서로의 집 근처'가 51.3%로 가장 높았다. 이어 '회사 근처 카페, 맛집'(26.9%), '비상계단'(12.4%) 순이었다. 조회수: 5,48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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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2 1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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