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8,608

이이경 '친구에 1억 들여 치킨집 차려줬지만... '폐업'해 1500만원만 회수'

조회 4,859회   댓글 0건

레벨3 3

머니맨

2024-02-19 11:35

SBS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국민 나쁜 놈'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이이경이 반전 미담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요즘 한창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이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이경의 연기 영상을 보자 母벤져스는 '저렇게 나쁠 수가', '찌질남 의 최고봉이다', '역중에 젤 잘 어울린다'며 농담을 던졌고 이이경은 '옆집 분과 마주쳤는데 인사 대신 '나쁜 XX'라고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SBS


이날 MC 신동엽은 이이경에 대해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인데 이경이가 주변 사람들 그렇게 많이 챙긴다'며 '듣기로는 형편 어려운 군대 동기에게 치킨 집 차려줬더라'라고 일화를 공개했다.


그러자 이이경은 '친구가 코로나19 때 일이 어려워서 다른 기회를 주고 싶었다'며 '제가 뭔가 돼서가 아니라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에 치킨집을 하나 열어줬다'고 말했다. 



인사이트


이에 서장훈은 '어떻게 잘 운영되고 있냐'고 치킨집의 근황을 물었고 이이경은 친구의 근황에 대해 '지금은 폐업했다'고 전했다. 


이어 '1억 원이란 돈을 들였는데 소위 회수라고 하는데 그게 1500만원 밖에 안 됐다'면서도 '너무 친한 친구였다, 피할 수도 있고 연락을 안 할 수도 있었는데 그 친구가 먼저 연락해 평생에 걸쳐 갚겠다고 했다. 안아주면서 '친구가 돼줘서 고맙다' 해서 계속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제목 작성정보
한글날 앞두고 美 뉴욕 맨해튼에 세워진 '세계 최대' 한글벽화... 후원사, LG전자였다

한글날 앞두고 美 뉴욕 맨해튼에 세워진 '세계 최대' 한글벽화... 후원사, LG전자였다

10일 9월 한글날 앞두고, 맨해튼에 '한글 벽화' 세워져LG전자10월 9일 한글날을 앞두고 '세계 최대 한글벽화'가 미국에 세워졌다.높이가 무려 22m인 이 벽화는 스스로 세워진 것이 아닌, 글로벌 전자 기업 LG전자의 헌신적인 지원 덕분에 세워질 수 있었다. 7일 LG전자는 가로 8m, 높이 22m의 세계 최대 한글벽화를 만드는 '한글벽 프로젝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글벽은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뉴욕한국문화원 신청사에 세워졌으며, 한글날을 앞두고 지난 25일(현지 시간) 최초 공개됐다.LG전자이 한글벽 프로젝트는 강익중 작가가 뉴욕한국문화원과 손잡고 세계 최대 한글 공공미술 작품인 한글벽을 문화원 신청사에 설치하는 프로젝트다. 벽화에는 '내가 알게 된 것'을 주제로 전 세계에서 모인 한글 작품 중 특별히 선정된 1천점이 활용됐다. 무려 2만자의 한글이 새겨져 있어 가히 장관이라 할 수 있다. 높이 22m의 세계 최대 한글 벽화...LG전자가 직접 후원 LG전자는 한글벽 프로젝트 홈페이지 제작은 물론 전 세계에서 글귀를 모을 수 있도록 도왔다. 재능기부 형식으로 한글 입력기와 작품 생성을 도와주는 프로그램 등도 구축했다.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방문한 인원은 무료 820만명에 달한다. LG전자수 많은 이들의 집단지성이 몰린 덕분일까. 한글벽화의 퀄리티는 굉장히 좋다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LG전자는 한글벽 작품에 '낙관적인 태도로 담대한 도전을 하면 삶은 좋아질 거야'라는 글귀로 브랜드 슬로건 'Life’s Good' 메시지를 전하기도 해 눈길을 끈다. 한편 LG전자는 한글벽 작품 이외에도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지난달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2024'에는 2년째 공식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가해 'LG 투명 올레드 TV'로 수묵 초상화 거장인 故 서세옥 화백의 작품을 재해석해 선보였다. 지난 5월 '프리즈 뉴욕'에서는 추상미술의 거장 故 김환기 화백의 작품을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5점을 '2024년형 LG 올레드 에보'로 재해석해 전시해 화제가 됐다.

조회수: 1,484|댓글: 0

41966레벨3 3

머니맨

2024-10-07 14:35

적자 공연 하면서 200억 기부한 김장훈... '월세 살면서 왜 그러냐고'

적자 공연 하면서 200억 기부한 김장훈... '월세 살면서 왜 그러냐고'

Jtbc '뉴스룸'가수 김장훈이 평생 월세 생활을 하면서도 200억 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한 것에 대해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김장훈은 지난 6일 JTBC '뉴스룸'에서 '200억원이 넘게 기부했다는 게 놀랍지 않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아니다. 그것밖에 못 했나. 그렇게 벌었는데, 안 되겠다(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제가 세상을 떠나더라도 재단을 만들어서 대한민국에 밥을 배불리 못 먹는 아이들은 없도록 하는 걸 목표로 치열하게 살아보고자 한다'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저한테 사명감을 부여하고 살고 있다'고 했다.공연을 통해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김장훈은 '나눔 콘서트도 기발하고 재미있어야 사람들이 몰린다. 예를 들어 제가 장애인 행사를 300번도 넘게 갔지만 언제나 우리만의 리그였던 것 같다'며 '작년 장애인의 날부터 중증 장애인들을 공연에 초대해서 제일 앞자리에 다 누워서 보게 했다. 그렇게 자주 만나다 보면 낯섦을 타파하고 편견이라는 말이 없어질 거라고 확신한다'고 했다..Jtbc '뉴스룸'김장훈은 자신의 공연이 적자가 나는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장훈은 '물 들어오면 노 안 젓고 티켓값 내리겠다고 약속했다. 작년부터 물이 좀 들어와서 청소년은 평생 2만 원으로 티켓값을 내렸는데, 어느 날 보니까 너무 많이 오더라'라며 '이제 계산 없이 일단 다 쏟아붓는다. 나중에 보니 4500만 원 적자였지만, 그것도 복이다. 행사를 해서 채울 수 있는 것도 복이다'라고 했다.그는 사업확장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그래야 공연에도 투자하고 나눔 사업에도 돈이 많으면 다다익선'이라며 '사업으로 돈을 벌어서 공연비도 더 내리고 싶다'고 했다. 이어 '돈 버는 게 쓰려고 버는 거지 쟁여놓으려고 버는 게 아니지 않나'라며 '사람들이 자꾸 월세 살면서 왜 그렇게 (기부하며) 사냐고 하는데, 첫 번째 이유는 그냥 좋아서. 그게 다다. (사업으로) 공연에 적자 보는 걸 채우고 나눔을 하면 너무 행복하다'고 했다.김장훈은 자신의 꿈에 대해 '잘 죽는 게 꿈이고 그 말은 곧 잘 살겠다는 말'이라며 “오늘만 사는 사람처럼 행복하고 열심히, 늘 지금 이 순간이 리즈(전성기)라고 생각한다. 내 인생에서 이렇게 평안한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지금이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조회수: 1,714|댓글: 0

41965레벨3 3

머니맨

2024-10-07 13:15

'멧돼지인 줄 알고'... 동료 엽사 오인 사격에 40대 남성 사망

'멧돼지인 줄 알고'... 동료 엽사 오인 사격에 40대 남성 사망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멧돼지를 사냥하던 일행이 오인 사격을 해 동료 1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7일 연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11시 30분쯤 연천군 연천읍 한 야산 인근에서 40대 남성 A씨가 동료가 쏜 총탄에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멧돼지 출몰 신고를 받고  당시 A씨를 포함한 엽사 3명이 멧돼지를 사냥하던 도중 A씨를 야행성 동물로 오인해 사격한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A씨를 향해 총을 쏜 동료 엽사 B씨는 '실제 멧돼지가 나타났지만 어두워서 실수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B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한 뒤 구체적인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조회수: 1,638|댓글: 0

41964레벨3 3

머니맨

2024-10-07 12:35

경차 타고 가던 中국적 여성 운전자 역주행으로 7대 추돌... 1명 숨지고 3명 다쳐

경차 타고 가던 中국적 여성 운전자 역주행으로 7대 추돌... 1명 숨지고 3명 다쳐

인천소방본부 경인고속도로 부평나들목(IC) 램프 구간에서 40대 운전자가 운전하던 경차가 역주행 후 승합차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3명은 다쳤으며, 사고 여파로 2시간가량 출근길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7일 인천경찰청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오전 5시20분쯤 경인고속도로 부평나들목(IC) 램프 구간에서 중국 국적의 40대 여성 A씨가 몰던 경차가 역주행 뒤 본선에 합류하다가 승합차와 부딪쳤다. 사고 직후 승합차를 뒤따르던 1t 화물차 등 다른 차량 5대가 잇따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인 70대 남성이 숨졌으며 3명이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A 씨가 내비게이션 안내를 착각해 고속도로 나들목 진출램프로 역주행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경찰 관계자는 'A 씨 차량이 진출램프를 역주행한 뒤 고속도로 본선으로 우회전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며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A 씨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조회수: 1,466|댓글: 0

41963레벨3 3

머니맨

2024-10-07 11:35

사비로 피에스타 재결합 이끈 차오루, '여행비자'로 들어와 모든 방송 '무료' 진행

사비로 피에스타 재결합 이끈 차오루, '여행비자'로 들어와 모든 방송 '무료' 진행

피에스타, 저작권 산 차오루 덕에 재결합YouTube '차오루'그룹 피에스타가 7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가운데, 재결합 배경에는 멤버 차오루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솔로 활동 중이던 차오루가 라이브 커머스로 돈을 모아 '짠해' 저작권을 직접 구매했다는 것. 이 가운데 차오루가 여행비자라 영리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고백했다.지난달 27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차오루&예지, 피에스타를 부활시키기 위해 중국에서 앵벌이 뛰고 온 대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해당 영상에는 6년 만에 완전체로 만난 피에스타 차오루와 예지가 등장했다.YouTube '노빠꾸탁재훈'차오루 '무료 방송' 이유 밝혀이날 차오루는 '한 4년 만에 한국 방송에 나오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그럼 불법체류자냐'고 지적했다.이때 차오루는 '실제 지금 여행비자다. 그래서 영리활동을 못 한다. 그래서 무료로 방송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차오루 정말 대단하다. 팀에 대한 애정이 큰 거 같다', '이렇게까지 한국 와서 활동하고 팬들한테 얼굴 비추는 게 엄청나게 감동이다', '보면 볼수록 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차오루는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서 사비로 피에스타 활동을 진행했지만, 저작권 수익은 멤버들과 공평하게 나누기로 했다고 전한 바 있다.

조회수: 1,853|댓글: 0

41952레벨3 3

머니맨

2024-10-07 11:15

손흥민의 팀동료 되는 양민혁... 21년 만에 '최연소 두자릿수 득점' 기록 경신

손흥민의 팀동료 되는 양민혁... 21년 만에 '최연소 두자릿수 득점' 기록 경신

양민혁, 데뷔 시즌에 최연소 두 자릿수 득점 기록한국프로축구연맹내년 1월 토트넘에 합류하는 18세 양민혁이 역대 최연소 두 자릿수 득점 기록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지난 6일 양민혁은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정규리그 33라운드 최종전 인천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전반 33분 침착하게 슈팅을 날려 선제골을 기록한 양민혁은 후반 35분 이상헌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강원은 양민혁의 활약과 이상헌의 멀티골로 3-1 완승을 거뒀다.이번 시즌 여러 기록을 새로 작성한 양민혁은 이번 인천전 득점으로 리그 10호골 고지에 오르며 역대 최연소 두 자릿수 득점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한국프로축구연맹올해가 K리그 데뷔 시즌인 양민혁은 만 18세 5개월 29일의 나이에 이 기록을 달성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양민혁 이전의 기록은 정조국이 보유하고 있었다. 정조국은 19세 3개월 20일의 나이던 2003년 8월 6일 리그 10호 골을 터뜨렸다. 최연소 두 자릿수 골 기록이 경신된 건 21년 만이다. 이번 시즌 양민혁은 리그 33경기에 모두 출전해 10골 6골을 기록했다. 데뷔 시즌에 엄청난 기록을 쓴 양민혁은 이제 K리그에서 5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토트넘 합류 앞둔 양민혁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 많은 공격 포인트를 쌓겠다'양민혁은 '감사하다'며 '첫 시즌에 두 자릿수 골을 넣어서 영광스럽다. 팀 형들과 코치진이 도와주신 덕분에 많은 공격포인트를 쌓을 수 있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 많은 공격 포인트를 쌓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인천전은) 개인적으로나 팀적으로 간절히 준비했던 경기였다'며 '팀 승리가 없었고 초반에 나왔던 연승도 나오지 않아서 조급해지고 간절해졌다. 이번 승리를 통해서 벗어났다'고 했다. 강원은 리그 3위로 파이널A 일정에 돌입하게 됐다. 내심 우승까지 노려볼 만하다. 양민혁은 '무엇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정하기보다는 한 경기, 한 경기씩 남은 경기에 다 승리해서 높은 순위에 있는 것이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손흥민 / GettyimagesKorea지난 9월 대표팀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린 양민혁은 A매치에서 뛰지는 못했다. 이번 대표팀 명단에서는 제외됐다. 하지만 양민혁은 '솔직히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다. 나중에 제가 그 역할을 해야 한다. 준비할 거를 준비하고 있으면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생각이다. 아직 많은 날들이 남았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내년 1월 합류하는 토트넘에 대해서 '주전 경쟁에 있어 두려운 마음보다 설레는 마음으로 다가가서 선수들과 친해져야 할 것 같다. 그 속에서 기량을 펼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토트넘에 가서도 득점을 많이 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조회수: 1,525|댓글: 0

41951레벨3 3

머니맨

2024-10-07 11:15

'엑셀방송' 유명 BJ 찐 수익 공개... 62억 찍힌 주식계좌 자랑하더니 실제로는 더 벌었다

'엑셀방송' 유명 BJ 찐 수익 공개... 62억 찍힌 주식계좌 자랑하더니 실제로는 더 벌었다

BJ커맨더지코, 지난해 200억 원 훌쩍 넘는 수익아프리카TV아프리카TV(숲) BJ 커맨더지코가 지난해 아프리카TV로부터 200억 원이 훌쩍 넘는 수익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이 아프리카TV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아프리카TV는 지난해 별풍선 상위 10명의 BJ들에게 총 656억 원을 지급했다.인터넷 방송의 유료 후원 아이템인 별풍선은 한 개에 110원이다. 시청자가 한 개에 110원을 주고 구입해 BJ에게 선물하면 BJ는 60~70원으로 정산받는 시스템이다.올해 8월 기준 상위 10명 중 9명이 '엑셀방송' BJ였다. 아프리카TV올해 8월 이미 별풍선 3억 개 넘겨... '작년 뛰어 넘을 것''엑셀방송'이란 여성 BJ들이 춤을 춘 뒤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에게 후원금을 받고 진행자가 경쟁을 부추겨 더 많은 후원금을 받아내도록 하는 방송이다.아프리카TV 인기 BJ들의 별풍선 환전액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가장 많은 돈을 받은 사람은 BJ커맨더지코였다. 지난해 별풍선 3억 6000여 개를 받고 아프리카TV로부터 200억여 원을 환전받았다.인기 BJ로 분류된 그는 환전 시 아프리카TV 측에 내는 수수료도 20% 감면받는다고 한다. 이를 기준으로 계산할 경우 커맨더지코는 작년에 약 291억 원을 벌어들인 셈이다. 아프리카TV특히 그는 올해 8월 기준 이미 별풍선 3억 개를 받은 것으로 확인돼 올해 수익은 작년을 훨씬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2, 3위 BJ들도 100억 원대를 받았다. 인기 BJ들의 별풍선 수입은 월 5억~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커맨더지코는 지난 7월 자신의 주식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그는 '원래 얼마 전까지 플러스 6~7억 원이었다. 지금 계신 분들만 살짝 봐라'라며 자신의 증권 앱 화면을 카메라에 비췄다.당시 그의 주식 계좌에는 총 62억 원 정도가 있었다.

조회수: 1,440|댓글: 0

41950레벨3 3

머니맨

2024-10-07 11:15

불꽃축제 뒤 한강공원 쓰레기로 뒤덮이자 '플로깅' 진행한 시민들 (사진)

불꽃축제 뒤 한강공원 쓰레기로 뒤덮이자 '플로깅' 진행한 시민들 (사진)

불꽃축제 행사 다음 날 오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포착된 시민들의 훈훈한 모습Instagram 'yeouido_tasty'불꽃축제 행사로 쓰레기에 뒤덮인 여의도 한강공원에 '플로깅'을 나선 시민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지난 6일 국민일보는 10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모인 '서울 세계 불꽃축제' 현장에 놓인 쓰레기를 '플로깅'하는 시민들의 훈훈한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여의도 한강공원에 나타난 30명의 시민은 작은 집게와 쓰레기봉투를 들고 '플로깅'을 진행했다.플로깅은 스웨덴에서 시작돼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한 운동으로, 조깅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행위를 뜻하는 신조어다. '청소 시작 10분 만에 5L 쓰레기 봉투 가득 차'Instagram 'yeouido_tasty'이른 아침, 한강공원에서 플로깅을 진행한 이들의 정체는 인스타그램에서 '여의도 테이스티' 계정을 운영하는 A씨와 아침에 커피를 마시는 모임 '라운더스'의 회원들이었다.실제로 A씨와 '라운더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플로깅에 동참할 사람들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이는 불꽃축제 행사가 진행되기 일주일 전이다. A씨는 '언론을 통해 불꽃축제 다음 날 쓰레기가 많이 남아있다는 걸 알게 되고 난 후 플로깅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라운더스의 모임장 B씨는 '청소를 시작한 지 10분 만에 각자 들고 있던 5L짜리 쓰레기봉투가 가득 찼다'고 말했다.뉴스1한편 지난 5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서울 세계 불꽃축제'는 올해로 24회를 맞았다. 불꽃축제는 매년 100만 명 이상의 많은 인파가 몰릴 정도로 인기가 좋지만, 행사가 끝난 후면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들로 인해 눈살이 찌푸려진다.이날도 한강공원 곳곳에는 시민들이 버리고 간 돗자리와 일회용품, 맥주 캔, 꼬치 등이 나뒹굴었으며 한강사업본부는 행사 다음 날인 6일 오전 8시까지 쓰레기 58t을 수거했다고 밝혔다.뉴스1

조회수: 1,564|댓글: 0

41949레벨3 3

머니맨

2024-10-07 10:35

'만취운전'하다 사고낸 文 전 대통령 딸 문다혜... '최소 3차례 자리 옮기며 술 마셔'

'만취운전'하다 사고낸 文 전 대통령 딸 문다혜... '최소 3차례 자리 옮기며 술 마셔'

文 전 대통령 달 문다혜씨, '만취운전' 후 사고 문재인 전 대통령과 딸 다혜씨 / 문다혜씨 X(엑스, 옛 트위터)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가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경찰 입건됐다. 다혜씨는 음주운전이 적발되기 전, 최소 세 차례 자리를 옮기며 술을 마신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준다. 지난 6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전날 다혜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다혜씨는 지난 5일 새벽 2시 51분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호텔 앞에서 차선을 변경하다 뒤에서 달리던 택시와 접촉사고가 났다. 당시 이뤄진 음주 측정 결과 다혜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4%로 나타났다. 이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에 해당한다. 가운데 하얀 옷이 문다혜씨 / 뉴스1이날 매일경제에 따르면 다혜씨는 사고 직전 최소 3차례 가게를 옮기며 술을 마신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전날 저녁 7시께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한 뒤 사고 당일 오전 12시 38분께 동행인과 한 요리주점에서 술을 마셨다. 최소 세 차례 자리 옮기며 음주...'외투에 땅에 끌리는 것 모를 정도로 만취'목격자가 매체에 증언한 바에 따르면 다혜씨는 당시 술에 만취해 외투가 땅에 끌리는 것도 모를 정도였다고 한다. 운전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혜씨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내기 전에도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등 위험천만하게 운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채널A가 전한 영상을 보면 우회전 차로에서 좌측 방향 지시등을 켜고 교차로로 무리하게 진입하기도 했다. 채널A사고 당시 다혜씨가 운전한 차량은 '캐스퍼'였다. 해당 차량은 지난 4월 문재인 대통령이 딸 다헤씨에게 양도한 차량이다. 경찰은 조만간 다혜씨를 소환해 사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한편 다혜씨는 최근 전 남편 서모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8월 30일 다혜씨의 서울 종로구 주거지를 압수수색하고, 10월 2일 대검찰청 디지털포렌식센터에서 그의 휴대전화에 대한 포렌식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이 완료되는 대로 다혜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이번 음주운전 사고와 별개로, 다혜씨와 관련된 검찰 수사는 향후 더욱 주목받을 전망이다.

조회수: 1,564|댓글: 0

41948레벨3 3

머니맨

2024-10-07 10:35

막내 작가가 수박 2통 들고 가는 모습 보고 모른 척 한 1박2일 멤버들... 문세윤만 달랐다

막내 작가가 수박 2통 들고 가는 모습 보고 모른 척 한 1박2일 멤버들... 문세윤만 달랐다

'1박2일 멤버들은 무거운 짐 든 스태프를 도와줄까' 실험카메라...결과는?KBS 2TV '1박2일 시즌4'1박2일 멤버 중 문세윤이 유일하게 막내 작가를 살뜰히 챙기며 '매너남'이라는 칭찬을 받고 있다.지난 6일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청남도 홍성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멤버들은 콩트를 보고 커플이 싸운 이유를 맞히는 미션을 받았다. 문세윤은 전혀 감을 잡지 못했고, 이 모습을 본 김종민은 '너 진짜 연애 안 했구나'라고 비웃었다. 문세윤은 '난 진짜 딱 한 번 연애하고 지금 와이프랑 결혼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반면 김종민은 여자의 심리를 아주 정확히 짚었다. 멤버들은 '확실히 카사노바는 다르다', '비슷한 경험이 있냐'고 물으며 놀라워했다. 미션 결과 1위는 유선호였다. 김종민과 딘딘이 뒤를 이어 공동 2위에 올랐다. KBS 2TV '1박2일 시즌4'그렇다면 실제 매너 지수는 어땠을까. 이를 테스트하기 위해 제작진은 실험 카메라를 진행했다. 막내 작가가 양손에 무거운 짐을 들고 지나갈 때 멤버들의 반응을 보는 것이다.첫 번째 테스트 대상자였던 김종민은 양손 가득 짐을 들고 낑낑대며 지나가는 막내 작가를 보고 '누구 거냐'고 물어볼 뿐 도와주지는 않았다. 이후 김종민은 '괜히 본인 건데 내가 들어준다고 하면 그럴까 봐. 괜한 오지랖일까 봐'라며 해명했다. 이어 딘딘, 유선호, 조세호, 이준의 영상도 연이어 공개됐다. 네 사람 역시 김종민처럼 막내 작가의 짐을 들어주지 않았다. 딘딘은 '나는 막내 작가에게 존댓말을 했다. 존중했다'며 변명했다. 특히 조세호는 막내 작가 옆으로 휴대폰을 보며 쌩 지나가는 모습으로 보여 멤버들에게 '역대급 비매너'라는 비판을 받았다.하지만 문세윤은 달랐다. 문세윤은 막내 작가의 무거운 짐을 보자마자 바로 들어줬다. 그러면서 '이 무거운 걸 어디까지 들고 가려고 하냐'며 다정하게 말을 건네기도 했다. 이어 문세윤은 막내 작가의 나머지 손에 들린 짐까지 챙겨 들었다.실제 매너 지수는 문세윤이 1등...보자마자 들어줘KBS 2TV '1박2일 시즌4'이로써 '1박2일' 유일한 매너남이 된 문세윤. 가장 최악의 멤버를 꼽으라는 질문에 ''제친 사람'이 아닐까. 가장 용서가 안 되는 건 '나 왜 기억이 안 나지?'라고 한 것'이라며 조세호를 지목했다. 조세호는 '혹시나 내가 비난을 받더라도 이야기는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저는 오늘 소머리국밥 이후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며 '오늘 일은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했다.이준 역시 무릎을 꿇고는 '제가 오늘 계속 '하남자' 모습을 보이고 있다. 충격적인 건 제가 (막내 작가를) 봤어도 (짐을) 안 들어줬을 것 같다. 만약 그 사람이 힘들게 들고 있으면 도와줬겠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걷고 있는데..'라며 변명을 늘어놔 비난의 대상이 됐다.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유부남은 다르다', '문세윤 진짜 착하다', '평소 행실, 마인드가 나온거다' 등의 댓글을 달며 박수를 보냈다.KBS 2TV '1박2일 시즌4'

조회수: 1,666|댓글: 0

41946레벨3 3

머니맨

2024-10-07 10:15

'음주운전, 실수 아닌 살인 행위'... 딸 음주 사고에 재조명된 문재인 과거 발언

'음주운전, 실수 아닌 살인 행위'... 딸 음주 사고에 재조명된 문재인 과거 발언

딸 다혜 씨 음주운전 사고에 재조명된 문 전 대통령의 6년 전 발언문재인 전 대통령과 딸 다혜 씨 / X 'seulha_e'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서울 이태원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 강화를 당부했던 문 전 대통령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5일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SNS에 문다혜 씨의 음주운전 관련 기사를 캡처해 올리며 '음주운전은 살인이라고 청와대에서 같이 살던 분이 얘기했었는데, 아무리 아버지 말씀이 궤변이 많더라도 들을 건 들어야지요'라고 적었다.앞서 문 전 대통령은 2018년 10월 10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음주운전 사고는 실수가 아니라 살인 행위가 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삶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행위가 되기도 한다'라고 강조하며 '초범이라 할지라도 처벌을 강화하고, 사후 교육 시간을 늘리는 등 재범 방지를 위한 대책을 더욱 강화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한 바 있다.MBC문 전 대통령의 해당 발언은 휴가 나온 장병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사실상 뇌사상태에 빠진 사건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해당 군인의 친구들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친구 인생이 박살 났다'라는 제목의 청원 글을 올려 25만 명 이상 동의를 얻었다.당시 문 전 대통령은 '지난 10년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는 30%가량 감소했고 음주운전 사고 사망자도 50% 넘게 줄었다”라면서도 “이렇게 꾸준히 좋아지고는 있지만 음주운전 사고는 여전히 많다. 작년 한 해 2만 건 발생했고 이로 인한 사망자는 439명, 부상자는 3만3364명에 달한다'라고 지적했다.이어 '주목할 점은 음주운전 재범률이 매우 높다는 것'이라며 '지난해 통계를 보면 재범률이 45%, 3회 이상 재범률도 20%에 달한다. 2005~2015년 11년간 음주운전으로 3번 이상 적발돼 면허가 취소된 사람이 무려 10만 명이 넘을 정도로 음주운전은 습관처럼 이뤄진다. 이제는 음주운전을 실수로 인식하는 문화를 끝내야 할 때'라며 음주운전을 강하게 비난했다.다혜 씨, 7일 오전 용산서 출석해 경찰 조사뉴스1앞서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는 지난 5일 오전 2시 51분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턴호텔 앞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뒤따라오던 택시와 부딪혔다.경찰 음주 측정 결과 다혜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4%로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다혜 씨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택시 기사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다혜 씨는 오늘(7일) 오전 중 용산경찰서에 출석해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YouTube 'MBCNEWS'

조회수: 1,460|댓글: 0

41945레벨3 3

머니맨

2024-10-07 10:00

문다혜, 우회전 차로서 좌회전까지... 위험천만한 음주 운전 당시 CCTV 영상

문다혜, 우회전 차로서 좌회전까지... 위험천만한 음주 운전 당시 CCTV 영상

우회전 차로서 좌회전한 문다혜가운데 하얀 옷이 문다혜씨 / 뉴스1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41) 씨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음주 운전 중 택시와 부딪혀 경찰에 입건됐다.이 가운데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골목에서 문 씨가 사고 직전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등 위험천만한 운행을 이어간 모습 등이 담긴 CCTV 영상이 확인됐다.지난 6일 연합뉴스TV가 공개한 전날 새벽 이태원역 삼거리 교차로 인근 CCTV 영상에는 문씨가 몰던 캐스퍼 차량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날 문씨 차량은 우회전 차로에서 좌측 방향 지시등을 켜고 교차로로 진입했다.사고가 벌어진 삼거리에선 좌회전하려면 1차로에서 좌회전 신호를 받은 뒤 주행해야 한다. 하지만 문씨 차량은 우회전 표시가 있는 2차로에서 좌회전 지시등을 켜고 교차로에 진입했다.문재인 전 대통령과 딸 문다혜 씨 / 뉴스1문다혜 CCTV 보니 '위험천만'문씨 차량은 맞은편에서 오던 차들과 엉켜 간신히 좌회전해 빠져나갔다. 이후 문씨는 차선을 변경하던 중 뒤따라오던 택시와 부딪혔다.다른 CCTV 영상에선 한 술집 앞에 서 있던 행인 3명이 문씨의 차량과 아슬아슬하게 부딪힐 뻔한 모습이 보였다.택시 기사의 피해 정도는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문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4%로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문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문 씨는 이르면 다음 주 중 용산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YouTube '연합뉴스TV'

조회수: 1,822|댓글: 0

41944레벨3 3

머니맨

2024-10-07 09:35

'순천 여학생 살해' 박대성이 시민에게 제압당한 뒤 한 말... 소주 4병도 거짓말이었다

'순천 여학생 살해' 박대성이 시민에게 제압당한 뒤 한 말... 소주 4병도 거짓말이었다

박대성, 시민에 제압 당하자 '재밌어? 웃겨?'JTBC '뉴스룸'일면식도 없는 10대 여학생을 아무런 이유 없이 흉기로 살해한 박대성(30)이 자신을 힘으로 제압하는 시민에게 황당한 말을 내놨다.지난 6일 JTBC '뉴스룸' 보도에 따르면 박대성은 지난달 26일 12시 43분께 순천시 조례동의 한 주 차장에서 피해자 A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매체가 공개한 사건 당시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면 긴 바지를 입은 박대성이 차를 향해 발길질하며 소란을 피우는 모습이다.이는 박대성이 A양을 살해하고 약 한 시간 뒤 사건 현장에서 1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일어난 일이다.전남경찰청사건의 목격자인 B씨는 난동을 부리던 박대성을 붙잡았다. 그는 박대성과의 대화에서 눈빛에 살기가 느껴졌고 매우 흥분한 상태였다고 전했다.B씨는 '박대성이 주먹으로 내 얼굴을 가격하려고 한 번 휘둘렀다. 눈빛 때문에 좀 심각하다고 생각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박대성은 B씨에게 자신의 가게를 가리키며 다짜고짜 '왜 그랬어?'라고 물었다고. 어이가 없던 B씨가 피식하고 웃자 박대성은 '재밌어? 웃겨'라고 물었다고 한다.몸싸움이 계속되자 B씨는 박대성을 힘으로 제압하며 경찰에 신고했다. 뉴스1소주 4병 마셔 만취 상태 주장했지만... 실제로 2병만 비워져앞서 범행을 저지르고 온 상태라는 것을 몰랐던 그는 ''얘 오늘 사고 치겠다' 그 생각이 딱 들어서 신고했다'면서 '그때부터 잡고 못 가게 했다. '나도 이제 힘으로 한다' 그렇게 말하고 힘을 딱 (줘서) 양손을 잡고 있으니 힘을 못 썼다'고 설명했다.B씨가 흉기를 들고 인근을 계속 서성였던 박대성을 제압하고 경찰에 신고한 덕에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B씨는 박대성이 만취한 상태로 보이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박대성이 발로 차는 모습이 만취 상태에서는 할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강조했다.뉴스1이후 경찰에 넘겨진 박대성은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 소주 4병을 마셨다'는 취지로 진술했지만 진술을 조금씩 바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실제로 이날 전남 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28일 박대성의 가게를 압수수색 했다. 경찰은 문을 닫은 가게 식탁에 놓인 안주와 소주병 4개를 포착했는데, 이 중 술이 비워진 것은 2병뿐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경찰 관계자는 '소주를 4병 마셨다고 진술해 이를 확인하기 위해 가게에 갔다'며 '진술한 것처럼 범행 당시 만취 상태였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밝혔다.

조회수: 1,574|댓글: 0

41943레벨3 3

머니맨

2024-10-07 09:35

김민재 '시즌 1호골' 터졌다... 뮌헨은 난타전 끝에 프랑크푸르트와 3-3 무승부

김민재 '시즌 1호골' 터졌다... 뮌헨은 난타전 끝에 프랑크푸르트와 3-3 무승부

김민재 시즌 1호골 폭발... 팀은 3-3 무승부GettyimagesKorea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시즌 1호 골을 터뜨렸다. 7일(한국시간) 김민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치방크 파르크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6라운드 프랑크푸르트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5분 첫 골을 터뜨렸다.다만 팀은 수비가 흔들리면서 프랑크푸르트와 3-3으로 비겼다. 4승 2무 승점 14점으로 선두 자리는 유지했지만, RB 라이프치히와 승점은 같다. 바이에른 뮌헨이 득실차 +13으로 라이프치히(+7)에 앞선 상황이다. GettyimagesKorea이날 뮌헨의 출발은 좋았다. 김민재가 전반 15분 만에 선제골이자 자신의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토마스 뮐러가 잡아 문전으로 내주자 김민재가 오른발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이후 난타전이 펼쳐졌다. 뮌헨, 승점 1점 더해 리그 1위 지켜... 김민재, 한국 축구대표팀 합류한다프랑크푸르트의 마르무시가 전반 22분 동점골을 넣은 데 이어 전반 35분 위고 에키티케의 역전골을 도와 승부를 뒤집었다. 뮌헨은 전반 38분 김민재의 센터백 파트너 다요 우파메카노의 골로 2대2 균형을 맞추더니 후반 8분 마이클 올리셰의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3대2 재역전에 성공했다. GettyimagesKorea뮌헨 쪽으로 기우는 듯하던 승부는 경기 종료 직전 마르무시의 '극장골'이 터지며 무승부로 끝이 났다. 마르무시는 후반 49분 역습 상황에서 주니오르 디나 에빔베가 머리로 밀어준 패스를 받아 돌파하더니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3대3 동점을 만들었다. 이날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한 마르무시는 8골로 분데스리가 득점 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도움은 4개로 공동 2위에 올랐다. 뮌헨은 수비라인 뒷공간이 헐거워지는 문제를 다시 노출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김민재는 요르단 암만으로 이동,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에 합류한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요르단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3차전을 앞두고 있다.

조회수: 1,445|댓글: 0

41940레벨3 3

머니맨

2024-10-07 09:15

''환승연애→극한투어' 남희두와 싸움만'... 시청자 불만에 이나연 '니들이 뭘 알아'

''환승연애→극한투어' 남희두와 싸움만'... 시청자 불만에 이나연 '니들이 뭘 알아'

이나연♥남희두, '환승연애→극한투어' 티격태격 TVING '환승연애2''환승연애'에서 티격태격하며 사랑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은 받은 이나연과 연인 남희두. 두 사람은 최근 JTBC '극한투어'에도 출연하고 있다.다만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싸우는 장면이 반복해서 나오는 것을 두고 비판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여행 도중 촬영을 중단할 정도로 갈등이 고조된 바 있는데, 이런 모습이 한 두번 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이와 관련한 이나연의 해명 발언이 또다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1일 이나연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어제부터 걱정의 연락이 많이 오는데 저는 괜찮다. 집들이하고 샴페인 5병 까서 숙취 이슈가 있을 뿐'이라며 장문의 글을 적었다.JTBC '극한투어'시청자 피로감 토로...이나연 '니들이 뭘 알아'이나연은 '방송에 대한 다양한 반응이 있을 거라고 예상했고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걸 보고 '나둥이'들이 더 속상해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쓰인다'고 전했다. 이나연은 '방송은 짧은 시간과 작은 화면 속에 많은 걸 담아야 하기 때문에 단편적인 모습과 상황에 집중해서 보여줄 수밖에 없다. 그 모습에 대해 (억울한) 평가를 받는 건 당연하고 그걸 견뎌내는 건 방송에 출연하는 사람의 몫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물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무작정 배설하고 가는 말들이 답답하긴 하다'며 '니들이(너희가) 뭘 알아'라고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나는 희두와 너무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는데 왜 자기들끼리 불쌍해 어쩌고저쩌고. 저는 어제 그저 광란의 파티를 즐겼고, 매우 사랑받는 중'이라고 덧붙였다.Instagram 'inayommi'또 이나연은 '저와 희두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은 충분히 할 수 있는 말들이고 너무 당연한 것들이니까 너무 상처받지 말라'라며 '나둥이들은 저를 잘 알지않나? 희두가 얼마나 우직하고 올바른 청년인지도 잘 아실 거고! 우리만 알면 된 것. 금방 날아가 버릴 휘발성 댓글에 굳이 속상해하지 마시라. 행복만 하자'라며 글을 마무리 했다. 해당 글에 대해 누리꾼들은 '싸우는 거로 유명해져서 방송에서도 보여주는거 아니냐. 그래놓고 니들이 뭘 아냐니', '이 커플 나오면 채널 돌린다', 'SNS 광고 할 때는 연예인 마인드, 이럴 때는 일반인 마인드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일각에서는 '둘이 보기 좋다', '방송은 방송일 뿐', '두 사람이 행복하면 됐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조회수: 1,783|댓글: 0

41924레벨3 3

머니맨

2024-10-06 17:15

지연이 황재균과 이혼 결심하며 선임한 변호사의 놀라운 정체

지연이 황재균과 이혼 결심하며 선임한 변호사의 놀라운 정체

지연·황재균 결혼 2년 만에 파경...변호사 눈길Instagram 'jiyeon2__'티아라 출신 지연과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이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지난 6월 이광길 해설위원이 KNN에서 야구중계를 하던 중 '황재균 이혼한 것 알고 있냐'고 말하며 이혼설이 불거진 지 3개월 만이다.지연과 황재균이 각각 공식입장을 발표한 가운데, 지연이 선임한 변호사의 정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5일 지연 측은 법무법인 태성 소속의 최유나 변호사를 통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최 변호사는 '양측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하여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하고 절차 진행을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접수한 상황'이라 밝혔다.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혼전문변호사이자 드라마 '굿파트너' 작가 최유나 변호사최유나 변호사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SBS 드라마 '굿파트너'의 작가로도 잘 알려져 있는 13년차 이혼전문 변호사다. 그는 2018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웹툰 '메리지 레드'로 대중에 이름을 알렸으며, '우리 이만 헤어져요', '혼자와 함께 사이'라는 베스트셀러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최근에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드라마 보다 더 생생한 현실 이혼 사례를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조회수: 1,740|댓글: 0

41920레벨3 3

머니맨

2024-10-06 15:15

오타니의 포스트시즌 데뷔전 '홈런볼' 하나에 난장판 된 관중석 (영상)

오타니의 포스트시즌 데뷔전 '홈런볼' 하나에 난장판 된 관중석 (영상)

오타니 쇼헤이, 포스트시전 데뷔전서 '홈런'X 'MLB'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의 50홈런·50도루 홈런볼이 경매에서 183만달러(한화 약 25억원)까지 올라갔다.이와 함께 공의 소유권을 둘러싼 소송도 화제가 되고 있다. 18세 소년 맥스 마투스는 자신이 먼저 홈런볼을 잡았지만, 근처에 있던 벨란스키가 물리적인 위력을 행사해 공을 가져갔다고 주장한 것이다. 이에 경매 중지 소송을 법원에 제기한 상황이다.이런 가운데, 또 호타니의 홈런볼이 터지며 몸싸움이 벌어졌다.6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샌디에이고와 1차전에 오타니가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오타니, 50-50 홈런볼 가격 치솟아...데뷔전 홈런볼 가격은?오타니는 빅리그 입성 7시즌 만에 처음 포스트시즌을 치르게 됐다. 그런데 데뷔전에서부터 홈런을 치며 '슈퍼 에이스'의 위력을 보여줬다. 2회말 2사 1·2루에서 샌디에이고 선발 딜런 시즈의 시속 156㎞ 높은 직구를 받아쳐 동점 3점포로 연결한 것이다.다저스는 오타니의 활약에 힘입어 샌디에이고를 7-5로 꺾고 5전 3승제의 NLDS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관중석에서도 홈런볼을 두고 그야말로 난리가 났다. 당시 중계 화면에는 수십명의 사람이 오타니의 홈런볼을 쟁취하기 위해 뒤엉켜 있는 모습이 찍혔다. 현재까지 데뷔전 홈런볼의 주인공과 가격 등 자세한 내용은 전해지지 않았다.누리꾼들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로또인데 당연히 잡아야지', '오타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회수: 1,581|댓글: 0

41919레벨3 3

머니맨

2024-10-06 15:15

'제주도 야시장에 '전신 문신'한 중국인 남성이 웃통 까고 활보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야시장에 '전신 문신'한 중국인 남성이 웃통 까고 활보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중국인 관광객 ↑...각종 논란도온라인 커뮤니티제주에 중국인 관광객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일부 중국인들의 눈살 찌푸려지는 행위가 반복되고 있다.지난 6월에는 제주도 도심 한폭판에서 중국인 아이가 대변을 보고, 엄마는 이를 지켜보고만 있는 사진이 찍혀 논란이 됐다. 이어 한 편의점이 중국인 관광객들이 남기고 간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았다.이번에는 중국인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상반신을 노출한 상태로 활보했다.최근 제주맘카페에는 '수목원야시장 방문 충격'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가족들과 맛난 것도 먹고 기분 좋게 즐기고 있는데 이거 몰카냐'며 '중국인인 것 같은데 전신 이레즈미하고 웃통 까고 야시장 한가운데 이러고 있다'고 탄식했다.Anagoria 제주도에서도 배 내밀고 돌아다녀...베이징 비키니 지적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상의를 탈의한 채 야시장을 활보하고 있었다. 하반신부터 상반신까지 전신에는 이른바 '이레즈미' 문신으로 뒤덮여 있다. 일명 '조폭 문신', '야쿠자 문신'으로도 불린다.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베이징 비키니'라고 지적했다. 베이징 비키니란 중국 남성들이 윗옷을 가슴까지 말아 올리고 배를 내놓는 모습에서 유래됐다. 이는 '배'를 가리키는 복(腹)자와 행운을 의미하는 복(福)자의 발음이 같아, 배를 드러내는 것이 '복'을 불러온다고 생각했던 풍습에서 비롯되었다.서구에서는 '베이징 비키니'를 두고 '여름이 시작됐음을 알리는 확실한 신호'라고 규정하기도 한다.이에 국내 누리꾼들은 '왜 한국에 와서 자기네 문화로 생활하냐', '여기가 중국인줄 아냐', '안구테러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1,900|댓글: 0

41918레벨3 3

머니맨

2024-10-06 14:35

'범죄도 아닌 상황... 쪽팔릴 것 없다' 故이선균 기리며 울분 토한 '나저씨' 감독·배우들

'범죄도 아닌 상황... 쪽팔릴 것 없다' 故이선균 기리며 울분 토한 '나저씨' 감독·배우들

부산국제영화제 '스페셜 토크: 고(故) 이선균 배우를 기억하다-나의 아저씨' 진행배우 이선균 / 뉴스1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故 이선균에 감독과 배우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의 반응이 갈리고 있다.지난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4관에서는 '스페셜 토크: 고(故) 이선균 배우를 기억하다-나의 아저씨'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선균의 대표작 '나의 아저씨' 김원석 감독, 배우 박호산, 송새벽 등이 참석했다. 스페셜 토크에서는 이선균을 그리워하는 감독과 배우들의 멘트가 이어졌다.김 감독은 '드라마 작업을 하느라 이선균의 장례식을 가지 못했다'며 '이 행사는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이선균이 왜 죽었는지, 그리고 이선균이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기억하는 행사가 다양한 방식으로 많이 이뤄질 것이라고 여긴다'고 했다.tvN '나의 아저씨'박호산 역시 '이선균이 없다는 생각을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끝이 나고 보니 없더라. 보고 싶다'고 토로했다. 송새벽은 '빈소도 다녀왔고, 시간이 흘렀는데 아직도 악몽을 꾸는 느낌이다. 이런 자리에 오니까 조금씩 실감이 나는 것 같다'며 그리움을 표했다.앞서 이선균은 지난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선균은 인천경찰청에 세차례에 걸쳐 소환조사를 받는 동안 체모, 소변 등 다양한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결과는 '음성'이었으나 이선균에 대한 비판은 커졌다. 특히 이선균이 한 여성과 나눈 사적인 대화 녹취록이 공개되며 대중의 비판을 받았다.김 감독은 '범죄를 저질렀어도, 기회를 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이건 범죄도 아닌, 범죄에 대한 증거도 없는 상황이었다. 거슬리는 상황이었다. 거기에 내 제안한 이 드라마가 이선균에게 큰 마음의 부담이 됐을거란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드라마 '나의 아저씨' 명대사 언급하며 추모뉴스1박호산은 '우린 널 믿는다. 쪽팔릴 거 없다. 괜찮다'며 '나의 아저씨' 명대사 '편안함에 이르렀는가'를 언급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이어 김 감독은 '내가 너를 안다. 그래서 난 네가 무슨 짓을 했다고 해도 너를 믿는다'며 북받치는 감정을 표현했다.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유부남이 할 만한 말은 아니지 않냐', '범죄가 아니면 다 용서해야 하냐', '공식적인 추모를 자제해라' 등의 날선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한편 이번 '부국제(BIFF)'에는 이선균을 추모하는 특별기획 프로그램 '고운 사람, 이선균'이 개최됐다. 또 올해의 한국영화공로상 수상자로 이선균을 선정했다. 한국영화공로상은 한국영화의 위상을 드높이고, 세계적인 성장에 기여한 영화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조회수: 2,177|댓글: 0

41917레벨3 3

머니맨

2024-10-06 14:15

'순천 여고생 살인마' 박대성, 10분 이상 뒤따라가... 여고생이 칼에 찔리기 직전 친구에게 한 말

'순천 여고생 살인마' 박대성, 10분 이상 뒤따라가... 여고생이 칼에 찔리기 직전 친구에게 한 말

박대성에 살해 당한 A양, 피습 직전 친구에게 전화해 전남경찰청 '순천 여고생 살인마' 박대성(30)에게 살해당한 피해자가 살해당하기 직전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박대성의 범행을 예감하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지난 4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박대성 사건을 집중 조명했다. 박대성은 지난달 26일 오전 0시 43분께 순천시 조례동 한 길거리에서 A양(17)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최초 신고자 B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배달업을 하고 있어 프로그램을 보고 있는데 아가씨가 '악'하면서 소리를 질렀다. '왜 그렇게 심하게 싸우냐'며 가봤더니 남자 손에 흉기가 들려 있었다'고 말했다.SBS '궁금한 이야기 Y'이어 ''저 좀 살려주세요'라는 말만 남기고 의식을 잃었다'며 '그 마지막에 내가 들었던 말, 살려달라는 말, 그 소리가 계속 머릿속에서 생각나고 마음이 아프다. 살려달라고 했는데 못 살렸다는게 너무 괴롭다. 죽어서도 못 잊는다'고 가슴을 쳤다.박대성은 술 때문에 벌어진 우발적인 사건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A양의 친구 C양은 뜻밖의 사실을 전했다. 사건이 있기 직전 A 양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는 것이다.C양이 잠에 들려던 12시 30분께 걸려온 전화에서 A양은 '뒤에 남자가 있는데 무섭다', '칼 맞을 것 같다' 등의 말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뒤에 남자가 있는데 무섭다'...말과 함께 신고해달라SBS '궁금한 이야기 Y'C양은 '그러다 갑자기 (수화기 너머로) 엄청 뛰는 소리가 들렸다. 언니(A양)가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소리 지르면서 신고해 달라고'라고 말했다. 박씨는 무려 10여 분간 A양의 뒤를 쫓으며 간격을 좁힌 셈이다.또한 박대성이 범행 며칠 전 살인을 예고했다는 증언과 평소 폭력성을 보였다는 지인의 말, 군 복무 시절에도 후임 성폭행으로 영창을 간 적이 있다는 증언이 이어지며 공분이 커지고 있다.한편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난달 28일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해 '주거 부정 및 도주 우려'를 사유로 박대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에 따라 박씨는 전날 살인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

조회수: 1,817|댓글: 0

41915레벨3 3

머니맨

2024-10-06 11:35

머니맨 텔레그램 고객센터: https://t.me/ajslaos79
먹튀검증,토토사이트추천,먹튀사이트차단,스포츠중계,전세계모든경기 중계,업계최초 mlb심판정보제공 대한민국1등 토토커뮤니티 머니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