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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93분산됐던 팬 플랫폼 싹 통합한다는 SM..'팬들 위한 공간으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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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1 18:15
SM 엔터, 'SM3.0 : IP 수익화 전략' 발표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SM엔터테인먼트가 'SM3.0 : IP 수익화 전략'을 발표했다.
21일 SM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SM 3.0 : IP 수익화 전략'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통해 CFO 장철혁 이사는 팬 플랫폼 사업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먼저 장 이사는 '팬 플랫폼의 통합과 내재화도 즉각 착수하겠다'고 운을 뗐다.
SM의 온라인 팬 접점은 공식 어플부터 광야클럽, &STORE에 이르기까지 총 9개의 모바일 플랫폼으로 분산되어 있다.
여러 앱이 기능별로 통합되지 못하고 운영 주체도 여러 갈래로 분산 되며 플랫폼의 경쟁력을 한 곳으로 집중하기 어려운 구조였다.
장 이사는 이 부분을 언급하며 'SM3.0에서는 기업 거버넌스 개선과 더불어 팬분들 입장에서 사용성을 최적화하는 통합 플랫폼 구축을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추진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팬 데이터 플랫폼에 적극 반영'...경쟁력 한곳으로 집중
팬 커뮤니티, 콘텐츠, 커머스 기능을 모두 탑재한 통합 플랫폼을 개발해 SM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직접 관장하고 운영하겠다는 뜻이다.
장 이사는 '팬덤의 결집으로 질적, 양적으로 확대되는 팬 데이터를 팬 플랫폼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영상 말미 장철혁 이사는 '금일 설명드린 SM 2.0 문제 해결을 포함한 SM 3.0에서의 새로운 IP 수익화 전략은 SM의 강력한 성장 동력이다. IP 수익화 전략 추진과 함께 조만간 발표할 투자전략의 효과가 결합되어 SM은 2025년 별도 기준 매출액 1조 2천억 원과 영업이익률 35%을 달성할 것이며, 명실상부 K-Pop 산업을 모든 면에서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또 '저를 포함한 모든 임직원들은 이번에 발표한 주주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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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 키 180cm 넘었던 이 학생은 13년 뒤 한국 최고 예능인이 됩니다'KBS2 '홍김동전'[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안경 쓴 친구도 다시 보자'라는 재밌는 말이 있다. 학창 시절 안경으로 꽃미모를 가리고 있다가 성인이 되고 나서 자기 관리를 하며 '리즈'를 찍는 친구들이 많기 때문이다. 연예인 중에도 지금은 굉장히 멋지지만 학창 시절에는 예상외로 평범했던 이들이 더러 있다. KBS2 '홍김동전'큰 키와 '꾸안꾸' 패션 센스로 MZ 세대 마음을 사로잡은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서는 KBS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아 과거 인기 예능 '스타 골든벨'을 오마주 한 '동전 골든벨'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김동전' 멤버들은 MC 박지윤, 그리의 진행 아래 모교 후배들과 팀을 이뤄 게임을 진행했다.KBS2 '홍김동전'그러던 중 한 후배는 주우재의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현재의 비주얼과는 사뭇 다르자 출연진은 '지리 선생님 같다', '박사님처럼 나왔다'라며 폭소를 터트렸다. 주우재는 '마이너스 안경 쓴 시절'이라고 적극 해명했다. 시력이 좋지 않아 도수 높은 안경을 쓸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한편 주우재는 2013년에 모델로 데뷔했으나 이후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 출연하며 본격 예능 방송을 시작했다. 그는 KBS Joy '연애의 참견'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 실력까지 뽐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주우재는 스튜디오 에피소드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오늘의 주우재' 채널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조회수: 4,04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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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7 17:35 |
데뷔한지 40년 됐는데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사이클 탄다는 여배우 (+영상)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JTBC '부부의 세계'[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데뷔 40년 차 여배우가 자기 관리 방법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 MMTG'에는 '온화한데 기존쎄 김희애, 인자한데 기존쎄 문소리가 유일하게 반응하는 주제는 바로 술! 자꾸 스몰토크해서 살짝 기 빨리는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김희애와 문소리가 출연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SBS '끝에서 두번째 사랑'이날 MC 재재는 '김희애 씨는 새벽 5시에 일어나 2시간 사이클링을 타신다고 들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에 김희애는 '너무 거창하다. 집에서 인도어 자전거를 타는 거다. 두 시간 아니고 한 시간'이라고 정정했다.이어 '집에서 일타이피를 즐기신다고. TV 보며 운동하고, 설거지하면서 음악 듣고, 머리 감으며 발 지압을 (한다더라). 아까운 시간을 알차게 써야겠다는 생각이 있으신 거죠'라는 질문에 김희애는 '아까운 것도 있는데 그러면 재밌다. 자전거만 타도 지루하고, 라디오만 해도 지루한데 같이 하면 재밌다. 꿀팁인데 정말 꿀맛이다'라고 설명했다.YouTube '문명특급 - MMTG'또 재재는 문소리에게 '48세의 나이에도 스트레칭을 잘한다. 20대 친구들이 스트레칭하는 거 보고 감명받았다'라고 언급했다.문소리는 '선배님은 두 개를 하면 좋다고 하시는데 전 오전 운동을 하면서 아무 생각이 없어지는 순간이 좋다. 무조건 나가서 30분간 뛰고 스트레칭, 6시 30분이면 눈이 떠지는 그런 루틴이 있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한편 김희애, 문소리가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드라마 '퀸 메이커'는 오는 14일 공개된다.YouTube '문명특급 - MMTG' 조회수: 3,74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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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7 17:35 |
전세계 딱 350마리 남은 '멸종위기' 수마트라 호랑이, 쌍둥이 형제 태어났다Chester Zoo[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전 세계에 약 350마리만 남은 것으로 추정되는 '멸종위기' 수마트라 호랑이 형제가 선물처럼 세상에 태어났다. 무려 '쌍둥이'로 태어난 두 녀석은 어미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BBC는 영국 체스터 동물원(Chester Zoo)에 경사스러운 일이 일어났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지난 1월 영국 체스터 동물원에는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수마트라 호랑이 쌍둥이가 태어났다.Chester Zoo체스터 동물원 측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귀여운 아기 호랑이들이 같이 뛰어놀며 한창 장난을 많이 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특히 해당 동물원 측은 녀석들이 이번 주 처음으로 우리 밖으로 나왔다며 근황을 공개했는데, 주눅 들지 않고 밝은 모습으로 이곳저곳을 쏘다녀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녀석들을 돌보고 있는 사육사 다이나 타인(Dayna Thain)은 '녀석들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는 게 진정한 특권'이라며 '쌍둥이는 바깥 세상에 자신감을 가지고 성장 중'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호랑이 중 하나가 이곳에서 번성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지구상에 남아있는 수마트라 호랑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멸종을 막기 위해서라도 보존 번식 프로그램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Chester Zoo동물원 관계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 서식하는 수마트라 호랑이는 1970년대까지만 해도 개체 수가 1000마리로 파악됐다.그러나 인구가 증가하면서 계속된 산림파괴와 밀렵 때문에 호랑이의 서식지 90% 이상이 사라졌고 결과적으로 수마트라 호랑이는 전 세계에 350마리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Chester ZooYouTube 'The Independent' 조회수: 3,86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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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7 17:00 |
'5년 사귄 보수적인 여친 있는데, 개방적인 그녀의 절친이 자꾸 눈에 들어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5년간 연애한 여자친구보다 여자친구의 절친에게 더 끌린다는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보수적인 성향을 가진 여자친구는 '재미가 없다'는 게 이유였다.지난 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월드 오브 버즈(worldofbuzz)는 여자친구의 절친에게 빠졌다는 남성의 사연을 전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보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에 사는 남성 A씨는 여자친구와 5년째 연애 중이다.A씨는 보수적인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성욕이 넘치는 A씨에 비해 여자친구는 혼전순결을 지켜야 한다는 입장이었기 때문이다.그의 인내심이 점점 끝나가는 가운데, 우연히 여자친구의 절친을 만나게 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여친과 여친의 친구들을 포함해 함께 여행을 간 적이 있는데, 여친의 친구가 몰래 내 몸을 만지더라'면서 '여친으로부터 개방적인 친구라고 듣긴 했는데, 너무 끌렸다'고 고백했다.그러면서 '여친 절친의 유혹을 거부하기가 너무 힘들다. 잘못된 행동인 걸 알지만 여친의 절친이 너무 끌린다'고 말했다.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친이 제일 불쌍하다. 고민할 시간에 여친 위해서라도 헤어지는 게 맞다', '여친의 절친도 문제 있다, 왜 친구의 남친을 유혹하냐', '한 번의 쾌락이 인생을 망하게 할 수도 있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한편 A씨가 여자친구와 헤어졌는지, 사연을 전한 이후 여친의 절친과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선 자세히 알려진 바가 없다. 조회수: 3,86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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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7 17:00 |
아파트 주차장에 '보트 2대' 나란히...'스티커 붙이면 고소' 관리실서 난동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아파트 규정상 차량이 아니면 주차 금지인데...지하주차장에 정박(?) 되어 있는 보트 2대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보트 2대를 세워 놓고, 관리사무소 직원을 협박하는 남성을 어떻게해야 하냐는 하소연이 전해졌다.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파트 주차장에 보트 주차해놓은 곳 있나요?'라는 글이 올라왔다.A씨는 선착장에서나 볼 법한 보트 2대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정박(?)해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보트는 트레일러에 실린채 한 대당 주차 한 칸을 당당하게 차지하고 있었다.주차 칸을 차지하고 있는 보트 2대 / 온라인 커뮤니티A씨는 '다른 아파트들과 같이 늦은 밤 되면 주차할 공간이 부족해서 이중주차, 통로 주차는 기본인 곳'이라면서 '2대부터 추가금 발생하는데, 주차 금액은 일절 내지 않고 있다'고 하소연했다.그러면서 '아파트 규정상 차량이 아니면 주차 금지다'고 부연했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영화 '이웃사람'문신 새긴 보트 주인, 주차 금지 스티커 붙이면 '고소 하겠다'고 협박...'해결책 알려달라'그러나 아파트 측에서는 규정을 어긴 보트를 치울 수 없었다. 문신한 보트 주인이 주차 스티커를 붙이면, 고소하겠다고 협박했기 때문이다. A씨는 '최근 (보트 주인이) 관리사무실로 찾아와 한바탕 난리 치고 갔다더라. 관리사무실 여직원에게 듣기로는 몸에 문신 있고 너무 무서워서 어쩔 수 없다더라'고 말했다.이어 '관리사무실에서 있었던 일 하나하나 모든 상황을 이야기해주진 않았겠지만, 제가 관리사무실을 통해 들은 건 그대로 적었다'며 '보통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조치해야 하고 해결 방안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며 조언을 구했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아파트 주차장이 선착장으로 변해버린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트 주인을 비판했다.누리꾼들은 '규정이 왜 있냐, 지키라고 있는건데. 어겼으면 벌을 줘야 한다', '보트를 걸고 넘어지면, 보트를 지탱하고 있는 트레일러에 관한 별도의 규정이 없는지 알아보시라', '주차 스티커가 그렇게 마음에 안 들면 주차 요금을 더 내라고 해라'라고 조언했다. 조회수: 3,65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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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7 17:00 |
뱀 사냥하다 딱 걸려 주인한테 '분노의 양치질' 당하는 진돗개 (영상)YouTube '견생대박태안이네'산책 중 주인 몰래 '뱀 사냥'한 대박이의 최후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산책 중 주인 몰래 뱀 사냥하다 들킨 한 반려견이 '분노의 양치질'로 응징(?) 당했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견생대박태안이네'에는 '우리 대박이가 또..이번엔 산책하다 뱀을..#멍빨 강아지 근황'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은 '역대급 사건 발생'이라는 자막과 함께 산책 중 뱀을 물어온 진도믹스견 대박이의 모습으로 시작됐다.YouTube '견생대박태안이네'견주의 '빨리, 일어나, 가만히 차렷'이라는 구호에 맞춰 화장실로 끌려온 대박이는 마치 빨래하듯 세수를 당했다. 대박이는 마치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듯 멍한 표정으로 '멍빨'을 당해 웃음을 자아낸다.뒤이어 대박이의 입 냄새를 맡아본 견주는 외마디 비명과 함께 다급히 양치를 시작했다. 그러고는 '쥐보다 더 심각해, 내가 제정신이야 지금?'이라며 혼비백산했다. YouTube '견생대박태안이네'폭풍 세수에 이어 '분노의 양치질'까지 하게 된 대박이는 한껏 불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봤지만, 견주에게 통할 리는 없었다.견주는 '분노의 양치질'을 마친 뒤 대박이의 입을 벌려 입천장까지 헹구기 시작했다.난생처음 보는 강아지의 입 헹구기 모습은 다소 특이했지만, 대박이는 익숙한 듯 입을 '아' 벌리며 구석구석 청소하는 견주의 손을 얌전히 받아들였다. YouTube '견생대박태안이네'마지막으로 분노의 세수까지 한 번 더 마친 대박이는 멋쩍은 웃음과 함께 화장실을 빠져나갔고 가족들의 '이제 대박이랑 뽀뽀 안 해!'라는 외침과 함께 영상은 마무리됐다.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얌전히 양치질하는 모습이 마치 사람 같다'며 '뱀 사냥한 거면 멍빨 당할 만하다', '씻을 때 저렇게 순둥한데 사냥 본능은 못 숨기나 보다', '대박이 양치할 때 사람 칫솔 쓰는데, 곧 이족 보행하는 거 아니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대박이는 앞서 산책하다 만난 쥐랑 뽀뽀해 '분노의 세수'를 당하는 영상으로 SNS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대박이는 해당 영상에서도 폭풍 세수는 물론 사람처럼 양치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받았다.YouTube '견생대박태안이네' 조회수: 3,47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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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7 17:00 |
외계 생명체인줄...해변에 떠밀려 온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개복치' 비주얼Dailymail[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외계 생명체를 연상케하는 기괴하고도 거대한 해양 동물이 해변에 떠밀려 온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호주 빅토리아 주 남서부 해안에 거대한 개복치가 떠밀려 왔다는 소식을 보도했다.관광객들은 바다에 떠밀려 온 거대한 괴생물체를 보고 깜짝 놀라 사진을 찍었다고 전했다.당시 현장에 있던 수의사 캐스 램튼 역시 한 번도 본 적 없는 거대한 개복치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Dailymail또 다른 관광객 팀 로드만은 '멀리서 보면 마치 외계인 같아 보였다'라고 말했다.발견된 개복치의 길이는 약 2.5m, 무게는 수백 킬로그램으로 추정됐다. Dailymail개복치는 멸종 가능성이 있는 취약 생물로 분류된다. 개복치는 머리만 있고 몸통은 없는 것 같은 괴상한 모양, 집채만 한 몸집, 한번에 3억 개나 알을 낳는 산란습성, 별사탕 모양의 치어 등 여타 물고기에서는 볼 수 없는 괴상한 습성과 모양새 때문에 늘 화제가 되는 물고기다.Dailymail산채로 발견될 때보다 사체로 발견될 때가 많아서 멘탈이 약한 물고기로도 꼽힌다. 조회수: 3,67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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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7 17:00 |
'알바로 1천만원 벌어 성형했단 21살 딸 업소 다니는 거 같아' 엄마의 글에 여대생들이 알려준 불편한 진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JTBC '서른, 아홉' 대학생 딸이 업소 다니는 것 같다며 걱정하는 엄마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21살 대학생 딸이 자취한 이후 '업소에 다니는 것 같다'는 50대 어머니의 사연이 등장했다.해당 사연을 접한 여대생들은 암암리에 알려진 불편한 진실을 알려주기 시작했다. 지난 5일 어머니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딸이 대학교 입학하면서 '무조건 자취 하겠다'고 해 보증금 300만 원과 용돈 35만 원, 식비 등만 지원해 줬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온라인 커뮤니티그는 '보증금 300만 원만 줬기에 딸이 혼자 알바하며 사는 줄 알았다. 하지만 작년 딸 생일 때 집을 방문한 뒤 이상함을 느꼈다'고 토로했다.A씨는 '중고등학생 때 술은 마셔도 담배는 안 피우던 딸이 대학 와서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면서 '신용카드조차 없는 대학생인데 몇 백짜리 피부과를 다니기도 하더라'라고 설명했다.이어 '생일날 친구랑 일본 여행도 갔다'며 '겨울 방학에는 혼자 서울에서 코 수술하고 왔다. 이 사실도 카톡으로 붕대 사진 보내줘서 알았다'고 덧붙였다.온라인 커뮤니티특히 A씨는 '업소에서 일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 계기는 '오피스텔 계약'이었다'며 '딸이 자취방 1년 계약이 끝나면 보증금을 빼서 오피스텔에 계약하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이에 A씨는 딸에게 '오피스텔 살면 월세랑 관리비 2배로 뛴다'고 당부했지만 A씨의 딸은 '상관없다'며 '천만 원 정도 모아놨다'고 반박했다.마지막으로 A씨는 '아무리 교대 다니면서 학원 알바를 다닌다고 해도 천만 원을 모으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조언을 구했다. 온라인 커뮤니티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 반응은 엇갈렸다. 다수의 여대생들은 '보증금 300만 원을 줬다는 점에서 얼마나 딸에게 무심했는지 알게 됐다'며 '업소에 나가는 걸 의심하기 전에 '왜 나가게 됐을까'부터 생각했어야 한다'고 일침 했다.그러면서 '업소에 나간 게 맞는다면 그 시작은 최소한의 생활비 유지였을 것이다', '보증금 300만 원이면 어느 지역이든 월세도 꽤 비쌌을텐데 알바로 살라고 한 건 방생한 거나 마찬가지다. 어머니는 딸을 탓할 권리도 없다'고 지적하기도 했다.반면 일각에선 '성매매하는 걸 미화하고 있다'며 '일부 여대생들의 유흥을 미화하면 평범한 대학생들까지 욕 먹이는 거다'라고 반박했다. 조회수: 3,76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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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7 17:00 |
'낭만닥터 김사부3', 숨막힐 듯 긴박한 응급+수술실 현장 담은 티저 공개 (+영상)YouTube 'SBS Catch'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곧 첫 방송을 앞둔 '낭만닥터 김사부3' 측이 박진감 넘치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7일 SBS '낭만닥터 김사부3' 측이 공개한 티저 영상에는 이전 시즌들보다 더욱 스펙터클해진 돌담병원과 돌아온 레전드 김사부(한석규 분)의 자태가 담겨 시선을 모았다. 강렬한 총성 소리와 함께 생과 사의 분초를 다투는 돌담병원 의료진의 모습이 펼쳐쳐 긴장감을 자아냈다. YouTube 'SBS Catch' 서우진(안효섭 분)과 차은재(이성경 분)는 온 힘을 다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다급히 실려오는 외상 환자들, 응급실과 수술실을 넘나드는 긴박한 장면들이 차례로 이어지며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수술실에 선 김사부는 고집스러운 목소리로 '난 하나밖에 몰라. 그래서 누군가의 눈엔 무모해 보이고, 누군가의 눈엔 위험해 보여도...'라고 말했다.어떤 상황에서도 환자만을 생각하는 김사부의 신념이 드러나는 장면이었다.YouTube 'SBS Catch' 곧이어 뜻을 받은 제자 서우진이 '그냥 머리에 딱 하나만 꽂고 간다. 살린다!'라는 김사부의 명언을 읊어 전율을 안겼다.메스를 건네받은 김사부의 모습과 함께 뜨는 '다시 낭만이 시작된다'는 문구는 시즌3를 향한 기대감을 북돋았다. 영상 말미에는 '여기서 다시 시작될 거야'라는 김사부의 원대한 뜻을 담은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YouTube 'SBS Catch'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3'는 '모범택시2' 후속으로 2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해당 작품은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시즌1(2016년)과 시즌2(2020년) 모두 최고 시청률 27%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YouTube 'SBS Catch' YouTube 'SBS Catch' 조회수: 3,71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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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7 16:35 |
촬영 중 '♥조이' 소속 그룹 레드벨벳 이름 나오자 크러쉬가 보인 현실 반응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조이♥' 크러쉬, 촬영 중 '레드벨벳' 언급에 당황... '숨이 턱 막혀'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가수 크러쉬가 촬영 중 레드벨벳이 언급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6일 SBS 예능 '수학 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 5회가 방송됐다.이날 크러쉬, 이용진, 도경수, 지코, 최정훈, 양세찬은 버스 안에서 미니 게임을 진행했다. 이용진은 새로운 게임을 원하는 크러쉬에게 '한 명 한 명 가수 이름을 얘기하는 거다. 어떤 노래를 부르든 성공'이라며 게임을 제안했다.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지코는 다비치가 문제로 나오자 '8282'를 부르며 통과했고, 최정훈은 플라이 투더 스카이의 'sea of love'를 불렀다. 그다음 순서인 크러쉬는 이수영이 문제로 출제되자 아무것도 부르지 못해 '땡'을 받았다.크러쉬는 '나 왜 이렇게 안 나와. 저한테 한 번 내달라'고 이용진에게 부탁했고, 이용진은 곧장 '레드벨벳'을 외쳤다.예상치 못한 그룹명을 들은 크러쉬는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한 채 그대로 굳어버렸다.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이에 이용진이 '너 왜 그래. 흥얼댈 수 있잖아'라고 장난치자 크러쉬는 '숨이 턱 막힌다'라고 고백해 주변을 폭소케했다.한편 크러쉬는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와 2021년부터 8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조회수: 3,19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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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7 16:35 |
<속보> 강남 포스코센터 30대 남성 추락사...극단 선택 추정서울 강남 포스코센터 / 사진=인사이트[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포스코센터 건물에서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강남소방서와 수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0분께 포스코센터에서 30대로 추정되는 남성 A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그는 포스코 사옥 건물에서 추락 후 바닥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사건을 신고한 시민은 포스코타워 근무자로 알려졌다.서울 강남 포스코센터 / 사진=인사이트신고자는 '밥을 먹고 회사에 들어가다 쿵 소리가 났다'며 '무서워서 확인을 못 하겠다. 와 달라'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다.남성은 포스코센터 동관 7층에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추락한 남성이 포스코 직원인지, 아니면 외부인인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경찰은 A씨가 극단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며 '유서의 존재나 해당 남성의 휴대전화 등을 현재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회수: 2,74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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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7 16:00 |
보닛 마구 긁는데도 지하주차장에 있는 '길고양이' 보호하자는 아파트 공지문아파트 게시판에 올라온 공지사항 / 온라인 커뮤니티고양이들 보호해야 하니깐 이용에 불만 있는 사람은 '외부 주차장' 이용하라는 아파트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아파트에 있는 길고양이들을 내쫓지 말고 보호하자는 아파트 공지문이 온라인 공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공지문에는 마음에 들지 않는 주민은 '외부 주차장'을 이용하라는 문구도 있었는데, 특히 이 부분을 두고 반응이 뜨겁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요즘 아파트 지하 주차장 근황'이라는 글이 올라왔다.보닛 위에서 잠든 고양이들 / 온라인 커뮤니티글쓴이 A씨는 아파트에 공지된 게시물과 지하 주차장을 활보하고 있는 고양이 사진을 올렸다.A씨가 올린 한 아파트 공지문에는 '지하 주차장에는 길고양이들이 드나들며 밥도 먹고 자고 잘 지내고 있다'라며 '운전 시 다치지 않게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적혀있었다.또 다른 아파트는 '고양이들이 자동차 위에 올라가는 경우가 있으니 불편하신 분은 죄송하지만 외부 주차장 이용을 부탁드린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게재했다. 길고양이를 보호해야 하니, 아파트 규칙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입주민이어도 밖에다가 주차하라는 것이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차량 위에 올라가 배변 활동은 기본...차 긁으면 아무도 보상 안 해줘...'진짜 이건 해결해야 한다'A씨가 올린 주차장 모습은 마치 고양이들의 '놀이터' 같았다. 고양이들은 보닛 위가 따뜻한지, 몸을 웅크리고 잠을 자고 있었다.사진을 올린 A씨는 '고양이들이 차에 올라가면 기스가 난다'라며 '추우면 차 엔진룸으로 들어가는데, 두들겨도 안 나온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아무것도 모른 채 시동 걸었다가 고양이가 죽으면 정비소에 가야 하는데, 이 비용은 또 내가 내야 한다'고 호소했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놀이터가 돼버린 지하 주자장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반응을 보였다.비슷한 상황인데 문제를 해결했다는 누리꾼은 '우리 아파트도 비슷했는데 고양이 밥 주는 사람 있으면 그 고양이 그 사람 소유로 간주하고 차량에 일어난 모든 피해를 그 사람한테 다 청구할 거라고 하니깐 캣맘이 싹 박멸됐다'고 말했다.또 다른 누리꾼은 '진짜 이건 해결해야 한다. 똥·오줌은 기본이고, 차 긁으면 누구한테 화내야 하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조회수: 3,64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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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7 16:00 |
김희애가 '부부의세계' 촬영 때 27살 어린 한소희와 거리 두고 안 친하게 지냈던 이유배우 김희애 / YouTube '문명특급 - MMTG'김희애, 극 중 대립 관계인 한소희와 감정선 유지하기 위해 일부러 거리 둬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배우 김희애가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함께 연기했던 한소희를 언급했다.지난 6일 유튜브 '문명특급 - MMTG'에 '온화한데 기존쎄 김희애, 인자한데 기존쎄 문소리가 유일하게 반응하는 주제는 바로 술! 자꾸 스몰토크해서 살짝 기 빨리는 영상'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김희애는 '부부의 세계' 촬영 당시 배우들이 너무 좋았다며 칭찬했다. MC 재재는 제56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에서 김희애가 최우수연기상을 받았을 때 한소희의 반응을 얘기하기도 했다.YouTube '문명특급 - MMTG'그는 '(김희애 배우가) 상 타니까 박해준 씨가 굉장히 좋아하고 한소희 씨는 막 기도를 하고 계셨다'고 운을 띄웠다.그러자 김희애는 '우리 배우들이 너무 좋았다'면서 '역할이 여다경(한소희 분)과 제가 좀 대립해서 왠지 말을 섞으면 감정이 깨질까 봐 제가 친하게 안 지냈다'고 털어놨다.비록 연기 중은 아니지만, 촬영이 끝나도 대립 관계에서 형성된 감정선을 유지하기 위해 일부러 거리를 뒀다는 얘기다.YouTube '문명특급 - MMTG'그러면서 '일부러 거리를 뒀는데 한소희 배우가 잘될 수밖에 없다'며 '얼굴도 너무 예쁘고 열심히 하고 준비된 스타였던 것 같다'고 특급 칭찬했다.이 말을 들은 재재는 '당시 기자들이 한소희 배우에게 '상 탈 것 같냐'고 물어보자 '저는 됐고 희애 선배님이 대상 타셨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라며 후일담을 전했다.자신도 몰랐던 이야기를 듣게 된 김희애는 '마음이 이쁘네'라며 흐뭇한 감정을 드러냈다.YouTube '문명특급 - MMTG' 조회수: 3,50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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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7 15:00 |
출퇴근 시간 지하철서 앉아서 가고 싶다며 '개인 소파' 들고 와 자리 깔고 앉은 중국 남성东方网[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출,퇴근 시간 사람들이 꽉 찬 지하철에서 빈 자리를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빽빽히 들어선 사람들 때문에 앉아서 가는 건 일찍감치 포기하고 지하철에 몸을 싣는 경우가 다반사다.그런데 중국에서 자기 몸집만한 소파를 들고 지하철을 탑승해 자신만의 전용 자리를 확보한 남성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다.지난 4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동방망은 저장성 항저우(杭州)의 지하철에서 태연하게 소파에 앉아있는 남성의 사진이 소셜미디어(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东方网주작이 아니냐는 의문이 있었지만 소파를 메고 지하철 역 계단을 오르내리는 남성의 인증 사진이 올라와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다.평범한 회사원이라고 밝힌 이 남성은 자신이 지하철에 소파를 들고 타고 앉아있는 모습을 시민들이 찍는 것을 알고 있었고 크게 개의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매번 지하철을 탈 때마다 자리에 앉을 수 없어 아예 나만의 자리를 만들자는 생각을 했다'라며 소파를 들고 지하철에 타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东方网이 남성이 들고 다니는 소파는 맞춤 제작한 것으로 무겁지 않아 어깨에 멜 수 있고 크게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다.다만 다른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东方网'신기하다', '대단하다'라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에 '지하철은 무조건 앉아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사람이 많은 경우에는 애물단지다', '최소 2~3명이 서 있을 수 있는 자리를 혼자 차지하는 것'이라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이는 사람들도 많다. 조회수: 3,16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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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7 15:00 |
'사장님이 갓 면허 딴 직원에게 15만km 뛴 K9을 2900만원에 사라고 강요합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영화 '드라이빙 스쿨'[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2년차 직장인이 7전8기 노력 끝에 운전면허를 취득했다. 이를 알게 된 사장이 중고차를 알아보는 직원에게 자신의 차를 강매하고 있다는 사연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지난 6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중고차구매로 사장이 너무 스트레스 준다'는 글이 올라왔다.면허를 취득한 A씨에게 사장은 '차 살 거냐'고 물었다. 그는 '중고차를 알아보고 있다'고 답하자 사장은 그에게 '내 차를 사라'고 제안했다.기아 K9 / tvN '굿와이프'사장의 차량은 2021년식 대형 세단 K9으로 15만km를 탄 법인 리스 차량이다. 사장은 '이거 무사고에 풀옵션인데 2900만원까지 해 줄게'라 제시했다.A씨는 자신이 받는 월급에 비해 차량 가격이 너무 과한 것이라 판단해 '살 돈이 없다'는 솔직한 심경을 내비쳤다.그러자 사장은 '중고차 대출을 해 주는 아는 업체가 있는데 그렇게 하면 이자도 싸다'면서 '첫차로 K9은 국룰이다. 이거 타고 동네 돌아다니면 여자들이 알아서 붙는다'고 부추겼다.그 과정에서 사장은 회사 내 다른 사원들에게 'A씨가 K9을 살 거다'는 소문을 퍼뜨렸다. 이를 들은 다른 직원들도 A씨에게 '진짜 운 좋은 거다', '돈이 있어도 못 사는 차가 K9 풀옵션 순정이다' 등의 말로 차량 구매를 권유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웹드라마 '이과장의 좋좋소'또 사장은 '4월에 차를 살 거면 보험료도 160만원까지 깎아주겠다'며 지속적으로 A씨에게 차량 판매 의지를 보였다. A씨는 '회사 사람들이 자꾸 이러니까 진짜 부담이다. 대체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머리를 감싸 쥐었다.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장의 악독함에 치를 떨었다.이들은 '그렇게 좋은 차면 중고차 시장에 팔지 왜 직원한테 사라고 강요하냐', '악덕 사장이 따로 없다', '대형 차는 감가 심한데', '15만km 차를 2900에?', '직원 붙잡으려고 별 쇼를 다 하네', '사회 초년생한테 K9은 과하지', '회사 탈출하자'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조회수: 3,49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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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7 15:00 |
여친과 쓸 생활비 타내려 부모님께 '태국서 납치됐다' 자작극 벌인 20대 한국인 남성의 최후자작극을 벌인 김씨가 경찰에 체포되는 모습 / The Pattaya News[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태국에서 한 20대 한국 남성이 부모님에게 납치를 당했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사실은태국에서 여자친구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한 거짓말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연락 후 행방이 묘연해진 아들이 걱정됐던 부모가 대사관에 연락해 도움을 요청하면서 일이 커졌다.지난 5일(현지 시간) 태국 매체 더 파타야 뉴스는 날 파타야 경찰은 한국 대사관으로부터 '24세 남성 김모씨가 태국에서 납치됐다'는 연락을 받고 김씨를 구하기 위해 출동했다가 자작극인 사실을 알고 해당 남성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김씨는 한국에 있는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납치됐다'라고 했다. 그 후 아들과 연락이 되지 않자 김씨의 부모님은 태국 주재 한국대사관에 신고를 했다.파타야 경찰은 곧장 김씨의 태국 숙소로 확인되는 곳으로 찾아갔다. 그런데 뜻밖에도 김씨는 아무렇지 않게 숙소에서 쉬고 있었다.경찰을 보고 뭔가 잘못됐음을 느낀 김씨는 집 뒤뜰 쪽으로 도주를 시도했지만 곧바로 붙잡힌 그는 촌부리 출입국관리사무소로 압송됐다.The Pattaya News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자신이 납치되거나 폭행을 당한 적이 없다고 인정하고 태국 여자친구와 지낼 생활비가 필요해 부모에게서 돈을 송금받으려 벌인 짓이었다고 진술했다. 김씨는 여러 번의 부탁에도 부모가 돈을 보내 주지 않아 거짓말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김씨는 결국 구금됐다. 납치 자작극 때문이 아니라 김씨가 비자 만료 기간을 497일이나 초과해 체류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태국 법에 따라 김씨는 벌금형을 받을 수 있으며 추방과 태국 재입국 블랙리스트에 오르는 제재를 당할 수 있다. 조회수: 3,41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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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7 15:00 |
아이돌 뺨치는 외모로 감독님 눈에 띄어서 데뷔해달라고 난리난 여고생 비주얼콘서트 도중 화면에 뜬 여고생 비주얼 / Weibo[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콘서트에 갔다가 아이돌급 외모로 카메라 감독의 눈에 띈 여고생이 있다. 그는 빛나는 외모 덕분에 좋아하던 가수와 대화하고, 함께 스크린에 뜨는 영광을 얻기까지 했다.해당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여고생에게는 '데뷔해달라, 아이돌급 비주얼' 등의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Weibo지난 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얀(Yan)은 중국 광시성에서 열린 한 가수의 콘서트 도중 일어난 일을 전했다.이날 콘서트 스크린에는 한 여고생의 모습이 계속 비쳤다.카메라 감독의 눈에 띈 여고생은 계속 화면에 나왔고, 관중들은 여고생이 화면에 나올 때마다 감탄했다.Weibo이 덕분에 여고생은 좋아하던 가수와 대화까지 나누는 영광을 얻었다고 한다.콘서트가 끝나자마자 해당 사연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고, 여고생의 웨이보 계정 팔로워는 10배나 늘었다.Weibo누리꾼들은 '데뷔해달라', '걸그룹 센터급 비주얼', '너무 예뻐서 가수도 깜짝 놀란 듯'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한편 여고생은 2005년생으로 올해 대학 입학시험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Weibo 조회수: 2,89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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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7 15:00 |
'전남친이 결혼 선물로 신혼집에 보내준 홈시어터가 폭발해 신랑이 죽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다른 남자와 결혼하는 전 여자친구에게 앙심을 품은 남성이 소중한 생명을 둘이나 앗아가는 끔찍한 짓을 저질렀다. 충격적이게도 이 남성은 전 여자친구의 신혼집으로 결혼 선물을 가장한 '폭탄'을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6일(현지 시간) 인도 매체 인디언익스프레스는 전 여자친구의 결혼을 못마땅하게 여긴 전 남자친구가 폭발물이 부착된 홈시어터를 선물로 보내 신랑을 사망에 이르게 만들었다고 보도했다.비극적인 이 사건은 지난 3일 인도 중부 차티스가르주 카비르담의 한 마을에서 발생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사건 당시 마을 주민들은 하늘이 떠나갈 듯 커다란 굉음과 함께 무언가 폭발하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다.폭발이 발생한 장소는 최근 결혼한 20대 농부 헤멘드라 메라위의 신혼집으로 경사스러운 일을 치른 지 얼마 되지 않아 일어난 끔찍한 사건에 주민들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안타깝게도 집에 있던 새신랑 헤멘드라와 그의 형이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함께 어린이 등 5명이 부상을 입었다.경찰 조사 결과 폭발의 원인은 홈시어터인 것으로 밝혀졌다.체포된 사르주 / 인디아 타임즈헤멘드라는 집으로 배달온 홈시어터의 포장을 풀어 전원에 연결했는데, 이 제품에는 폭발물이 장착되어 있었다.결국 굉음과 함께 폭발이 일어나면서 헤멘드라의 집 지붕이 날아갔고 벽이 무너지며 헤멘드라와 그의 형을 사망에 이르게 만들었다.폭발물을 보낸 사람은 신부의 전 남자친구인 사르주 마르캄(33)으로 유부남이었던 그는 전 여자친구에게 두 번째 부인이 되어 달라고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전 여자친구가 자신의 제안을 거절하고 다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사르주는 결혼식 전날에도 전화를 걸어 전 여자친구를 협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폭발 사고 현장 / 인디언익스프레스 뉴스두 사람의 결혼에 앙심을 품은 사르주는 결국 폭발물을 설치한 홈시어터를 결혼 선물인 것처럼 신혼집으로 보냈고 끝내 신랑은 목숨을 잃고 말았다.당시 신부는 친정집을 방문하고 있어 화를 면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에 체포된 사르주는 '전 여자친구가 다른 남성과 결혼해 화가 났다'며 자신의 범행을 시인했다. 조사에 따르면 자동차 정비공으로 일한 사르주는 전기 관련 지식을 바탕으로 과거 쇄석장에서 훔친 폭발물을 사용한으로 전해졌다. 조회수: 3,07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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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7 15:00 |
만삭 D라인에도 춤추던 허니제이, 출산 후 딸 비주얼 공개 (+사진)Instagram '__honey.j__'[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얼마 전 엄마가 된 댄서 허니제이가 딸 얼굴 일부를 공개했다. 7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MBC '나 혼자 산다' 달력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허니제이는 '내 자화상은 4월을 맡았다.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길 바랐던 그 4월에 드디어 러브를 만났다'라고 출산 소감을 밝혔다. Instagram '__honey.j__'앞서 지난 5일 허니제이는 딸 러브(태명)을 품에 안으며 팬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신생아실 간호사에게 안겨서 엄마, 아빠를 만나고 있는 러브의 모습이 담겼다. 러브의 얼굴 전체가 나온 건 아니지만, 앙증맞은 입술과 통통한 볼살만 봐도 사랑스러움이 느껴져 시선을 모았다. Instagram '__honey.j__'허니제이는 스토리를 통해 '건강하게 회복중. 많은 축하 감사드린다'라며 산후조리에 한창인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출산한 지 이틀째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부기 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그동안 허니제이는 만삭 D 라인임에도 각종 행사, 방송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Twitter 'moon_door813'특히 지난 2월 허니제이는 '리버스크루' 25주년 배틀 행사에서 파워풀한 춤선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대 중 허니제이는 부푼 배에 손을 올리며 러브와 교감을 하는 듯한 안무를 선보여 감동을 자아냈다.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1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식을 올렸다. 조회수: 4,43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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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7 14:35 |
신생아한테 스스로 젖병 물려 '셀프 수유'시킨 산후조리원과거 '셀프수유' 사건 / KBS신생아한테 혼자 젖병 물리며 '셀프 수유' 시킨 산후조리원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부산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에게 혼자 젖병을 물려 두는 '셀프 수유'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셀프 수유'는 분유가 신생아의 기도로 흘러 들어가 질식을 유발하고 자칫 사망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법으로 금지된 행위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30대 아빠라고 소개한 A씨의 사연이 게재됐다. A씨는 '셀프 수유 항의했더니 산후조리원에서 쫓겨났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A씨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초, A씨 아내와 여러 산모들은 해당 조리원에서 '셀프 수유' 장면을 목격했다.이후 A씨의 아내는 조리원 측에 CCTV 열람을 요청했지만 조리원은 '셀프 수유는 절대 없다'며 열람을 거부했다.또한 A씨는 '산모들이 잦은 설사를 해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제공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다'며 '산모들이 조리원 측에 항의했다. 그랬더니 몇 시간 뒤에 조리원 측은 '원장 및 모든 직원이 전부 퇴사했다'며 조리원에서 나갈 것을 통보했다'고 주장했다.결국 조리원에서 쫓겨난 A씨와 그의 아내는 셀프 수유를 목격한 시간대를 떠올리며 보건소에 '불시 점검'을 요청했고, 보건소에서 조리원의 CCTV를 확인한 결과 셀프 수유는 사실인 것으로 판명 났다.온라인 커뮤니티A씨가 공개한 보건소 점검 결과에 따르면 보건소는 '수유 중 영유아 혼자 젖병을 몰려서 수유함(모자보건법 위반)'을 적발했으며, '산후조리원은 모자보건법을 위반해 2022년 2월 25일 19시경 신생아실 내 건강관리 인력인 종사자가 영유아 수유 시 영유아 혼자 젖병을 문 채로 수유한 사실이 영상기록으로 확인됨'이라고 적었다.뿐만 아니라 조리원 측이 산모들에게 유통기한이 지난 음료 등을 제공한 사실도 적발됐다. 이는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조리원에 과태료를 부과했다.이후 A씨 부부 아기에게 셀프 수유를 한 가해자는 자수했으며, 구청에선 '아동학대'라는 판단을 내렸다. 현재 A씨 부부는 가해자를 상대로 형사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온라인 커뮤니티A씨 부부의 아기 말고도 셀프 수유를 당한 신생아는 더 있었다. A씨에 따르면 경찰 조사 과정에서 확보한 내부 CCTV에는 총 8건의 셀프 수유가 확인됐고, 추가 가해자 3명도 특정됐다. 하지만 가해자들은 '신생아들의 위치가 바뀌어서 어떤 신생아가 피해자인지 모르겠다'는 말을 반복했다. 결국 어떤 신생아가 피해를 입었는지 특정이 불가해지면서 구청은 '혐의 없음'으로 판단을 내렸다.이에 A씨는 '구청 아동학대 관련 종사자들의 판단이 저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아 글을 쓰게 됐다'고 한탄하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한편 2020년 초 개정된 모자보건법 시행령은 '셀프 수유'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위반했을 경우 2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조회수: 3,49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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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7 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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