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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41'출근해야 하는데 한파에 현관문이 꽁꽁 얼어 안 열려 회사 지각했습니다'(+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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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2 15:10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한차례 한파가 몰아친 후 날씨가 따뜻해지는 것 같다니 다시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얼마 전 영하 50도까지 기온이 떨어진 중국에서는 대문이 꽝꽝 얼어 집에 들어가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일본 홋카이도에서도 비슷한 일이 발생했다.
현관 문이 한파에 얼어 버려 밖으로 나갈 수 없어 지각을 하게 된 직장인의 영상이 화제를 모은다.
지난 달 30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네토라보는 일본 홋카이도에 사는 한 직장인이 현관문이 꽁꽁 얼어 열리지 않아 지각을 했다는 소식과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누리꾼은 집 현관문에 꽁꽁 얼어 열리지 않는다며 '출근은 무리인가'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문 손잡이와 걸쇠 부분이 마치 꽁꽁 얼어 있다. 누리꾼이 손잡이를 아무리 잡아당겨도 문은 꼼짝도 하지 않는다.
그는 누리꾼들에게 문을 어떻게 열어야 하는지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해당 누리꾼은 지각을 하기는 했지만 따뜻한 물을 부으니 곧 얼었던 문이 녹아내리며 문이 열어 출근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얼마나 추우면 현관문이 얼어서 안 열릴 정도냐', '진짜 당황스러웠겠다' ,'그래도 영상을 찍어놔서 사장님이 봐주실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머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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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조회수: 8,22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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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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