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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시비로 일본도 휘둘러 이웃 살해한 70대 남성...판사 앞에서 '후회한다'며 눈물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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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1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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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주차 시비로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이 구형된 70대 무술인 A씨가 법정에서 참회의 눈물을 흘렸다.


12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2형사부(재판장 강현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A씨는 '죄송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A씨는 '스포츠용으로만 사용했어야 할 검으로 큰 사고를 저질렀다'며 '(피해자가) 저를 무시했지만 참고 검을 꺼내지 말았어야 했는데 검을 꺼냈다. 후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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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유족이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빌라를 압류한 것과 관련해선 '잘했다. 압류하지 않았어도 드리려고 했다. 무엇을 하더라도 보답이 되지 않을 것이다. 피해자 가족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다만 CCTV 선을 뽑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검찰의 계획 범행 주장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부인했다.


A씨는 '사고 당일 아침 5시께 또다시 (피해자가) 차를 (저의 빌라) 창문 옆에 대놓은 것을 봤다. 이렇게 계속 나를 무시하면 나도 피해자 차(부인 명의)에 상처를 내겠다 결심하고 CCTV 선을 뽑았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당초 재판부는 이날 A씨에 대한 선고공판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검찰이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청구하면서 부착명령 청구 관련 심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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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살인 범죄를 저지르고 다시 범할 위험이 있는 사람에 해당한다. 주차 시비로 살인을 저질렀다. 충동에 대한 자제력이 부족하다. CCTV를 끄는 등 치밀하게 준비해 사건을 저질렀다'면서 10년간의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청구했다.


반면 변호인 측은 '정신감정 결과 정신질환 여부가 중간 정도로 나왔고 전과도 없다. 재범의 위험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해 주기 바란다'며 기각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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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A씨는 지난 6월 22일 오전 7시께 경기 광주시 행정타운로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이웃 B씨(55)와 주차 문제로 다투다가 101cm짜리 '일본도'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B씨는 이 사건으로 양 손목이 절단되고 얼굴에 상처를 입어 닥터헬기에 의해 병원 이송됐으나 치료를 받던 오후 3시 17분께 과다출혈로 숨졌다.


경찰은 A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했으나 B씨가 과다출혈로 사망한 이후 혐의를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A씨에 대한 선고공판은 오는 26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한편 KBS 보도에 따르면 A씨는 '고령의 무술인'으로 여러 차례 언론에 소개된 바 있다. 평소 집 벽면에 칼을 전시해 두기도 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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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총축제서 물호스 통째로 들고 '샤워 퍼포먼스' 펼친 DJ 소다 (+영상)

물총축제서 물호스 통째로 들고 '샤워 퍼포먼스' 펼친 DJ 소다 (+영상)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DJ 소다가 섹시한 샤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심을 제대로 불태웠다. 지난 7일 DJ 소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따 송크란 페스티벌에서 만나'라며 짧은 분량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DJ 소다는 해외에서 진행된 물총축제로 보이는 곳에서 물호스를 쥔 상태로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DJ 소다는 몸에 딱 달라붙는 소재의 민소매에 짧은 레깅스를 입고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리듬에 맞춰 춤을 추던 DJ 소다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에 물을 뿌리며 넘치는 관능미를 발산했다.DJ 소다는 물에 흠뻑 젖어 눈조차 편히 뜨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았다.  물, 음악과 완벽히 하나가 된 DJ 소다의 자태에 누리꾼은 '귀엽고 섹시하다', '피지컬 정말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DJ 소다는 오늘(8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워터 EDM 페스티벌 'S2O KOREA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 2023'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태국의 설날이자 태국 전역에서 약 10일간 펼쳐지는 물 축제인 '송크란'에서 파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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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8 15:15

'룸에서 한 명씩 사라져'...횟집서 요리+술 싹 비우고 25만원 '먹튀'한 일행들

'룸에서 한 명씩 사라져'...횟집서 요리+술 싹 비우고 25만원 '먹튀'한 일행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서울 한복판에서 또 다시 먹튀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7일 TV조선 뉴스9은 서울 중구의 한 횟잡에서 50대 남녀 6명이 요리와 술 등 25만 원 어치를 먹고 달아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50대 남녀 무리 6명이 한 횟집을 찾아 2층에 있는 룸에서 식사를 했다.당시 이들은 요리와 술 등 25만 원 어치를 시켜 약 2시간 동안 식사를 한 뒤 값을 치르지 않고 달아났다.문이 있는 룸에서 식사를 해 종업원은 무리가 모두 빠져나갔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CCTV에는 일행 중 4명이 먼저 자리를 빠져나간 후 나머지 2명이 유유히 자리를 떠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피해 횟집 사장은 '10분, 20분 사이에 (손님들이) 없어졌다'며 '한 2시간 뒤에 경찰에 신고했다'고 털어놨다.보도에 따르면 횟집에서 일한 종업원은 해당 룸에 15번 가까이 시중을 들었으며 일행이 나간 뒤에도 한참 동안 돌아오길 기다렸다. 횟집 사장은 '지금 매출이 너무 떨어져서 가겟세도 내기 벅찰 정도로 힘든데'라고 토로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이처럼 음식을 먹고 돈을 지불하지 않은 채 달아나는 일명 '먹튀 사건'이 전국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특히 먹튀 범죄의 경우 신고를 해도 잡기 어렵고 경범죄로 10만 원 이하의 처분에 그쳐 가게 측의 손해가 크다.현재 식당과 택시 등 먹튀 피해 건수가 매년 10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올해는 상반기에마 5만8천 건이 신고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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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8 15:00

'살찐 배가 신의 한 수'...저가 코스프레좌가 통통한 '뱃살'로 탄생시킨 명작들 (+사진)

'살찐 배가 신의 한 수'...저가 코스프레좌가 통통한 '뱃살'로 탄생시킨 명작들 (+사진)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저가 코스프레좌'로 유명세를 탄 남성의 영업 비밀(?)이 공개됐다.바로 통통하게 살이 찐 '뱃살'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준비물이다. 최근 '저가 코스프레좌'로 이름을 알린 태국 출신 남성 아누카 차 생차트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lowcostcosplayth'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해당 사진에는 그동안 아누카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코스프레 작품들이 한 데 모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그가 이처럼 한 데 모아 놓은 다양한 작품들에는 딱 한 가지 공통점이 존재했다. 자신의 오동통한 '뱃살'을 활용한 작품이라는 것.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볼록하게 나온 뱃살을 강조해 자신만의 개성으로 코스프레를 한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뱃살이 없었다면 지금처럼 다양한 명작(?)들이 탄생할 수 있었을지 스스로도 웃겼는지 아누카는 사진을 게재하며 '배'라는 한글자를 강조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뱃살이 신의 한 수였네', '진짜 웃기다', '뱃살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아누카는 영화 '아바타2', '지브리' 등 각종 인기 캐릭터들을 재치 넘치고 독특한 방식으로 똑같이 재현해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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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8 14:35

모노키니+가슴골 사진 인스타에 올려도 될까요?...'싸 보인다vs무슨 상관' 반응 엇갈려

모노키니+가슴골 사진 인스타에 올려도 될까요?...'싸 보인다vs무슨 상관' 반응 엇갈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개인 SNS를 하는 사람이라면 '인생샷'을 올리고 싶을 때가 한 번씩 있다. 당연히 자기만족도 있을 테지만, 남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자랑하고픈 욕구가 생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다 보니 사진 업로드를 앞두고 고민에 빠지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내 공간에 내 사진을 올리겠다는데도 말이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너네 솔직히 인스타에 가슴골 까는 애들'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올해 20살이 된 게시글 작성자 A씨는 '어떠냐. 좀 싸 보이냐 아니면 아무 생각이 없냐'라며 싸 보일 경우 '추천' 버튼을, 아무 생각이 없을 경우 '반대' 버튼을 눌러달라고 부탁했다. A씨의 게시물은 오늘(8일) 기준 조회수 12만이 넘어갔고, 1100명이 넘는 누리꾼이 추천 버튼을 누르며 가슴 사진을 올리지 말 것을 추천했다. 반대는 162명에 그쳤다.  누리꾼은 '사진에 따라 다를 것 같다. 어쩔 수 없이 가슴골이 나온 자연스러운 사진이면 핫걸 하고 넘어가는데 일부러 가슴골 나오게 한 사진이면 음 이러고 넘긴다'라고 말했다. 다른 누리꾼도 '굳이 굳이 각도 내려서 골 보이게 찍으면 싸 보인다', '가슴 사진 올리면 스폰 많이 온다던데 그거 노리고 하는 것 같아서 보기 안 좋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하지만 몇몇 이들은 '난 생각이 없다. 내가 글래머라면 예쁜 옷 입고 기록할 겸 올릴 듯', '또 심술부리는 거냐. 무슨 상관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투표 결과를 본 A씨는 '모노키니 입은 사진 잘 나와서 올리고 싶었는데 친구들이 오버라고 해서 물어봤다'라며 '안 올리는 게 낫겠다. 추천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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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8 14:35

40kg 요요 온 풍자, 실물 논란에 돌직구...'유포자 경찰서에서 만나'

40kg 요요 온 풍자, 실물 논란에 돌직구...'유포자 경찰서에서 만나'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유튜버 풍자가 항간에 떠돌던 '실물 논란'을 언급했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는 '긴급편성) 풍자 실물 논란 해명합니다. 또간집'이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풍자는 '제가 또간집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 실물 논란이..'라고 운을 뗐다.최근 풍자는 먹방 콘텐츠인 '또간집' 등에 출연하며 1년 새 무려 40kg이 증량했다고 밝힌바 있다. 특히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풍자의 체구를 엿볼 수 있는 일명 '실물체감짤'이 올라오며 화제가 됐다. 풍자는 '유튜버 P씨입니다. 여러분 언제부터 제가 말랐습니까? 덩치 있는 거 다들 알고 계셨잖아요'라고 실물 논란에 정면돌파했다.이어 풍자는 '사진 유포자부터 찾을 예정이고, 댓글은 PDF 파일로 다 떠놨으니, 경찰서에서 만나자'라고 유쾌하게 대처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말미 한 시민은 풍자를 알아보며 '너무 예뻐. TV속 모습과 똑같다'고 했다. 하지만 풍자가 '혹시 더 날씬해 보이지는 않나'라고 질문하자 '날씬해 보이지는 않다'고 솔직하게 말해 폭소를 안겼다.풍자는 포기하지 않고 '그래도 실물이 더 낫지 않냐?'고 질문했고, 시민은 '실물이 좀 더 화사하다. 그래도 날씬해 보이지는 않다. 난 거짓말 안 한다'고 강조해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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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8 14:15

'방탄 찐팬들만 맞힐 수 있다'...퀴즈 풀어야 예매 가능한 대만의 콘서트 티켓팅 빙식

'방탄 찐팬들만 맞힐 수 있다'...퀴즈 풀어야 예매 가능한 대만의 콘서트 티켓팅 빙식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대만의 콘서트 티켓팅 방식이 팬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최근 암표상 등 표를 구매한 이들이 비싼 가격에 되파는 행위들이 아이돌 콘서트에서 비일비재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대만은 조금 특별한 방식을 이용하고 있는데, 이 방식이 국내 팬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대만 콘서트 주최 측은 암표 매매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표를 예매할 시 퀴즈를 도입해 팬 인증을 하고 있다. 팬이라면 어렵지 않은 질문이지만 예매 전 실시해야 하는 질문에 시간과 팬 상식이 필요하다. 때문에 표를 산 사람이 해당 표를 되파는 암표를 막을 수는 없어도 티켓팅할 때 암표상들을 일부 배제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실제 대만 방탄소년단 콘서트 티켓팅을 한 여러 누리꾼은 예매 중 방탄소년단 관련 퀴즈가 있는 예매창을 인증하며 더욱 화제가 됐다.방탄소년단 외에 아이콘, 엑소, 아이유 등 다른 가수들의 콘서트 예매 방식 또한 같다. 이에 일각에서는 '한국 도입이 시급합니다'라고 대만 콘서트 주최 측의 아이디어를 칭찬했으나 일부 팬들은 '나도 찐팬인데 어버버할 것 같다' 등의 반응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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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8 13:15

비혼주의라 결혼식 축의금 못 내겠다는 절친...'이해된다 vs 서운하다'

비혼주의라 결혼식 축의금 못 내겠다는 절친...'이해된다 vs 서운하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비혼주의자인 친구가 비혼주의라 축의금을 못 내겠다고 합니다'비혼주의라 결혼식 축의금을 안 내겠다는 친구,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잘해보는 편-내편하자'에서 MC들이 논쟁을 벌인 사연이 재조명됐다.사연에 따르면 결혼을 앞둔 A씨는 최근 친구로부터 축의금을 내지 못하겠다는 말을 듣게 됐다. 비혼주의라 결혼식을 하지 않을 예정이니, A씨 결혼식 축의금도 내지 않겠다는 것이었다.해당 사연에 MC들은 저마다 다른 의견을 내놓았다. 일부는 '합리적인 거 같다. 나라면 괜찮을 거 같다'는 의견을 내놓았고, 또 다른 이들은 '나는 축하만 받으면 되는데 말이 좀 얄미운 거 같다' 등의 솔직한 반응을 전했다.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해된다. 차라리 솔직하게 말해주는 게 좋다', '나는 비혼인데 축의금 다 냈다. 축하해 주고 싶었을 뿐, 친구 사이를 '돈'으로 따지고 싶지 않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리서치 전문 기업 리얼리서치코리아가 대한민국 성인남녀 4,432명을 대상으로 비혼자의 축의금 회수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이 중 10명 중 7명(72%)은 비혼을 선언했다면 지불한 축의금에 대해 '당연히 돌려받을 수 없는 것이며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했다.반면 10명 중 3명(27.8%)은 '어떤 식으로든 돌려받으려고 시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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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8 12:35

음주단속 피해 도망가던 SUV 인도로 돌진...40대 보행자 숨졌다

음주단속 피해 도망가던 SUV 인도로 돌진...40대 보행자 숨졌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음주단속을 피해서 도주하던 SUV 차량이이 인도로 돌진해 40대 보행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SUV 차량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8일 인천 논현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사고는 어제(7일) 밤 9시 15분쯤,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사거리에서 발생했다. A 씨가 몰던 SUV 차량이 인도로 돌진했다. A 씨의 차량은 인도에서 건널목 신호를 기다리던 40대 남성 B 씨를 들이받았고, 가로등 등 시설물까지 들이받고 멈춰 섰다.이 사고로 B 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음주 운전자 A 씨도 경미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운전자 A 씨는 소래대교 근처에서 이뤄지던 경찰의 음주단속을 보고는 갑자기 도주하기 시작했다. 이후 A 씨는 사고 지점인 교차로까지 약 300m를 질주하다 인도로 돌진, B 씨와 가로등 등을 연이어 들이받았다. A 씨의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경찰 관계자는 'A씨의 치료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면서 '추후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도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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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8 12:35

술 먹었다 하면 지갑 잃어버리는 홀리뱅 멤버 제인...'한 달 술값만 200만원'

술 먹었다 하면 지갑 잃어버리는 홀리뱅 멤버 제인...'한 달 술값만 200만원'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댄스팀 홀리뱅 멤버 제인이 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지난 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와 그의 제자 제인이 출연했다. 이날 제인은 '제가 술을 너무 좋아한다. 거의 매일 마신다'며 '누군가 말리지 않으면 한 달 술 값만 200만원을 쓴다'고 고백했다.맥주는 배만 안 부르면 무한대로 마실 수 있고 소주는 4~5병 마신다고 주량을 밝힌 제인. 그는 '돈 없을 때는 가성비를 위해 25도짜리 술을 마셨다'고 털어놨다.이에 오은영 박사는 '국내 4인 가족의 한 달 평균 식비가 110만원이라는 통계가 있다. 그런데 제인 씨의 한 달 술 값으로 200만원을 쓸 때도 있었다는 건 과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술을 더 마시는 게 주사라는 제인은 술자리가 있을 때 물건을 잘 잃어버린다고도 고백했다. 1년에 5~6번 정도 지갑을 잃어버린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그러면서 그는 '지갑을 잃어버리면 재발급을 안한다. 조금 기다리면 돌아오기 때문이다'라는 말도 덧붙였다. 제인은 술을 마시게 된 계기로 '제가 23살 때 환승 이별을 당했다. 당시 울고 불고 표출하는 걸로는 성이 안 찼다. 술의 힘을 빌려 잠에 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다보니 한 병을 마셔도 못 잘 때도 있었다. 하루 일과처럼 됐다'고 털어놨다.오은영 박사는 걱정이 많은 제인에게 '평소 걱정이 많은 사람은 하루를 정리할 때도 걱정이 많고 생각이 많다. 술을 마시지 않으면 하루가 마무리가 되지 않는 것'이라며 '생각을 정리할 때 술을 빼고 해보는 것을 권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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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8 12:15

'풍자 닮았다는 말 많이 들어'...억울해하던 송가인이 공개한 실제 몸매 사진

'풍자 닮았다는 말 많이 들어'...억울해하던 송가인이 공개한 실제 몸매 사진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가수 송가인이 방송인 풍자와 만나 막걸리 파티를 즐기며 이색 케미를 선보였다.이날 송가인은 '방송에 너무 뚱뚱하게 나온다'며 억울한 부분이 많다고 토로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웹예능 '풍자애술(풍자愛술)'에는 송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송가인은 방송인 풍자와 같이 마실 막걸리로 자신이 상품 기획부터 제작까지 참여한 막걸리를 자랑했다. 그는 'SNS를 둘러보는데 풍자가 나온 영상이 많았다. 너무 말을 재밌게 하더라. '아 이 사람 뭐지' 하면서 쭉쭉 보게 됐다. 그다음부터 방송에 나오시더니 점점 유명해지시더라'고 말했다.풍자 역시 송가인을 향해 '너무 팬이다. 저희 매니저가 저랑 일한 지 오래됐는데 처음으로 송가인씨 사인 받고 싶다고 하더라'고 밝혔다.이날 송가인을 처음 본 풍자는 '생각보다 너무 마르셨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흥 넘치는 막걸리 파티에 기분이 좋아진 송가인은 '방송에 너무 뚱뚱하게 나온다'고 억울함을 호소하면서도 '평소에 풍자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송가인은 풍자가 제일 좋아하는 곡으로 '서울의 달'을 언급하자, 깜짝 라이브까지 선보이며 흥을 달궜다.한편 송가인은 지난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1위로 우승을 차지한 이후 '트로트 퀸'이 됐다. 송가인은 '미스트롯' 우승 이후 다이어트에 성공해 44kg까지 몸무게를 감량했다. 그의 SNS 계정에는 날씬한 몸매를 뽐낸 일상 사진 여러 장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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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8 12:15

배신 당하고도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녹음했던 노래 공개해준 소속사 사장님

배신 당하고도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녹음했던 노래 공개해준 소속사 사장님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가 분쟁 중인 상황에서도 유튜브를 통해 '바비' OST를 공개했다.앞서 피프티 피프티 측이 '소속사의 역량 부족'이라 지적했는데도 '멤버들은 아무 잘못이 없다'며 감쌌던 소속사. 이에 일각에서는 '소속사가 배신 당하고고 '열일' 해준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FIFTY FIFTY Official'에는 영화 '바비' OST 'Barbie Dreams(바비 드림즈)'가 공개됐다.'바비 드림즈'는 당초 뮤직비디오도 제작될 예정이었으나 피프티 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의 갈등으로 촬영이 무산되면서 오디오로만 공개됐다. 누리꾼들은 '노래 좋은데 아깝다', '이런 상황에서도 소속사는 노래까지 올려줬다', '멤버들이 돈 욕심 너무 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피프티 피프티와 소속사 간의 논란은 지난달 19일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며 시작됐다. 이들은 투명하지 않은 정산과 멤버의 건강 상태를 무시하고 활동을 강행한 점을 소송의 이유로 들었다.그러나 어트랙트는 외부세력이 멤버들에게 접근해 전속계약을 위반하도록 유인했다고 입장을 밝혔다.여기서 외부 세력은 더기버스로 알려졌다. 더기버스는 올해초 피프티 피프티 프로듀싱을 맡았던 외주업체다.어트랙트의 주장에 더기버스 역시 입장문을 내고 '소속 회사와 아티스트 간의 이슈에 대한 책임을 관련 없는 회사에 지우는 억지 프레임을 중단해달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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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8 12:15

해외팬 부탁에 파리 길거리서 무릎 꿇고 사인해준 '쏘스윗' 한소희 (영상)

해외팬 부탁에 파리 길거리서 무릎 꿇고 사인해준 '쏘스윗' 한소희 (영상)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한소희가 해외에서도 '넘사벽' 팬 서비스를 선보여 감동을 안겼다. 지난 7일 한 외국인 틱톡 계정에는 한소희가 팬을 위해 길거리에서 사인을 해주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한소희는 스케줄차 프랑스 파리에 머물렀는데, 길거리에서 만난 팬이 사인 요청을 하자 흔쾌히 수락했다.심지어 한소희는 사인을 예쁘게 해주고 싶었는지 제자리에 앉아 무릎을 꿇는 정성을 보였다. 정성스럽게 사인을 마친 한소희는 해외 팬과 '스몰토크'를 이어가는 센스까지 보였다. 한소희는 '굴욕샷'을 만들어내기 쉬운 아래 각도에서 얼굴이 찍혔는데도 선명한 이목구비를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그의 목에는 예쁜 장미꽃이 새겨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외 팬은 한소희가 자신의 휴대폰 케이스에 사인을 해줬다고 자랑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 2021년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늘 보잘것없는 껍데기 하나로 이렇게 과분한 사랑을 받는 게 부끄러웠는데 이제는 어떤 방식으로든 보답하고 싶다'라며 '열심히 해서 그 소중한 마음들이 그저 응원에 불과한 것이 아닌, 저를 지켜내고 성장시키는 큰 힘이라는 걸 꼭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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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8 12:15

아빠 차 피부 관리 해준다며 엄마가 아끼는 '마스크팩' 잔뜩 붙여준 장꾸 아들

아빠 차 피부 관리 해준다며 엄마가 아끼는 '마스크팩' 잔뜩 붙여준 장꾸 아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아이의 순수한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사진이 공개됐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사눅(Sanook)은 아빠 차를 더 하얗고 깨끗하게 만들어주겠다며 '마스크팩'을 잔뜩 붙인 어린 아들의 사연을 전했다. 사연에 따르면 어린 아들은 땡볕에 노출된 아빠 차가 뜨거운 것을 발견하고 마음이 아파 시원하게 해줄 방법을 생각해냈다.엄마가 평소 집에서 쓰던 마스크팩의 촉촉함과 시원함을 기억해낸 아이는 마스크팩을 통째로 들고 와 뜯기 시작했다. 고사리 손으로 한 장 한 장 마스크팩을 뜯어낸 아이는 새까만 아빠 차의 피부를 관리해주겠다며 덕지덕지 붙이기 시작했다.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차량 외부에 마스크팩이 수도 없이 빽빽하게 붙여진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속이 타들어가는(?) 아빠의 마음을 알 리 없는 아들은 아빠를 기쁘게 해줄 생각으로 더 열심히 손을 움직였다. 꼼꼼하게 마스크팩을 붙이는 아들의 뒷모습과 졸지에 피부 관리를 받게 된 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애들의 순수함을 누가 말려' , '진짜 사랑스럽다', '아빠 보다 엄마가 더 화났을 거 같은데' 등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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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8 12:00

'25년 동안 매일 아침 야생 여우에 먹이 줬더니 증손녀까지 데리고 와 안부 인사합니다'

'25년 동안 매일 아침 야생 여우에 먹이 줬더니 증손녀까지 데리고 와 안부 인사합니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우리 애들 좀 봐주세요~'무려 25년 동안 오랜 인연을 이어온 야생 여우 가족에게 매일 아침 안부 인사를 받는 여성이 증거 영상을 공개했다. 놀랍게도 세월의 흐름 속에 야생 여우는 대가족을 이루게 됐고, 최근에는 사랑스러운 증손녀까지 태어났다.지난 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써니스카이즈(Sunnyskyz)는 매일 아침 먹이를 챙겨준 야생 여우와 진짜 가족이 된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 스코틀랜드 사우스 라나크셔(South Lanarkshire)에 살고 있는 56세 여성 셰론(Sharon Hughes)은 인생에 없어서는 안 될 아주 특별한 인연을 만났다.바로 25년 전 그녀의 집 정원을 찾아온 야생 여우 한 마리다.당시 셰론은 야생 여우에게 흔쾌히 먹이를 내어줬고, 그날 이후 녀석은 매일 아침 집을 찾아오기 시작했다. 문 앞에 살포시 자리를 잡고 앉아 먹이를 기다리는 녀석이 안쓰럽기도 하고 귀여웠던 셰론은 집에 남은 피자와 달걀, 닭다리, 소시지 등 다양한 음식들을 챙겨줬다. 셰론의 극진한 보살핌 속에 건강하게 자란 여우는 어느새 가족을 이뤘고 새끼들을 데려와 자랑하는 등 특별한 인연을 이어갔다.놀랍게도 현재 셰론은 처음 먹이를 줬던 야생 여우의 증손녀까지 무려 4세대와 함께하고 있다.녀석들은 여전히 매일 아침 셰론을 찾아와 안부 인사를 건네고 있으며 셰론에게 줄 쥐와 같은 선물도 종종 가져다주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셰론은 '나 역시 매일 보는 녀석들에게 트위스트, 리틀 테드, 찰스, 다이슨 등 이름을 지어줬다'며 앞으로도 인연이 계속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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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8 11:35

'상표권은 부모님들이 몰래...' 분쟁 중인 '피프티피프티' 멤버들 근황 전해졌다

'상표권은 부모님들이 몰래...' 분쟁 중인 '피프티피프티' 멤버들 근황 전해졌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멤버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는 '무능한 소속사? 피프티 피프티 사태 눈물 나는 비하인드 스토리'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이진호는 '어트랙트가 돈이 없었다. 그럼에도 전홍준 대표는 안성일 측에 1년에 3억 3천의 외주 용역비를 줬다. 법인 카드도 따로 줬다'고 했다. 이어 '전 대표는 혹시라도 안성일 대표가 불편함을 느낄까 봐 그가 쓰는 법인카드를 들여다보지도 않았다고 한다. 눈치 주는 것 같았기 때문. 최선을 다했는데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진호는 '방탄소년단 대박을 보면서 걸그룹 만들고 싶다 해서 만든 게 피프티 피프티다. 처음부터 미국 시장을 겨냥했고, 멤버들에게 영어 공부, 월세 330만원짜리 좋은 숙소를 해줬다'고 했다. 그러면서 '7~8월 미국과 런던 프로모션을 앞두고 미국 전문가를 데리고 와서 멤버들에게 미국 역사, 미국 음악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전 대표가 처음으로 싸하다고 느낀 시점은 멤버들이 안성일에게 대표님이라며 따르는 것을 보고 나서다'고 했다.  아울러 '전권을 안성일에게 맡겼는데 애들이 자신보다 안성일을 더 신뢰하는 것에 대해 이상함을 느끼고 그때부터 주위의 조언에 따라 상표권 출원을 한 것'이라고 전했다.  멤버들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진호는 '멤버들은 현재 굉장히 많이 위축되어 있다. 계속 눈물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특히나 상표권 문제는 멤버들의 결정적 실책이다'고 했다.  이어 '6월 19일 멤버들의 부모님들이 상표권을 출원했다. 멤버들이 이 팀 자체를 가져가겠다는 의사로 비칠 수 있기에 법정 다툼에서 불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상표권 출원은 부모들이 멤버들과 상의 없이 진행한 일이라며 '멤버들은 이야기하는 게 분명하다. 소속사가 80억을 썼다. 그중 멤버들에게 들어간 게 60억인데 어떻게 썼는지 알려달라는 이야기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조심스럽지만 멤버들은 지금껏 단 한 번도 소속사에 정산 문제로 어필한 적이 없다고 한다. 그러다 갑자기 내용증명이 날아왔다. 일련의 사태를 보면 누군가 코칭을 안 해주고 이런 일을 벌일 순 없다는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전 대표는 피프티 피프티 대박 이후 축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기뻐했었는데 갈등 이후 안성일을 너무 믿은 것에 대해 자책하고 있더라'라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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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8 11:35

빅뱅 탈퇴한 탑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서 맡은 배역 (+파격 캐스팅 이유)

빅뱅 탈퇴한 탑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서 맡은 배역 (+파격 캐스팅 이유)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전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이 마침내 시즌2로 돌아온다.시즌1에 출연한 원년 배우들에 이어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하는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돼 기대를 더한 가운데, 그룹 빅뱅 출신 탑이 함께 이름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앞서 지난달 29일 넷플릭스 코리아 측은 '게임을 다시 시작합니다. 새로운 얼굴들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새롭게 합류하는 배우들 단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해당 사진에는 배우 박규영, 조유리, 강애심, 이다윗, 이진욱, 노재원, 원지안에 이어 빅뱅 출신 탑의 얼굴이 담겨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게임을 다시 시작합니다. 새로운 얼굴들과 함께. — Netflix Korea|넷플릭스 코리아 (@NetflixKR) 마약 전과가 있는 탑이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2'에 캐스팅 돼 연기자로 복귀를 예고하자 많은 누리꾼들은 갑론을박을 펼치기도 했다.파격적인 캐스팅 논란 속에 빅뱅을 탈퇴한 탑이 '오징어 게임2'에서 맡은 배역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지난 7일 'SBS뉴스'에 따르면 탑은 오징어 게임2에서 과거 가수 활동을 했다가 은퇴한 아이돌로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캐릭터 특징 상 랩은 물론 춤을 출 수 있는 배우가 필요했고, 황동혁 감독은 직접 탑을 해당 역할에 캐스팅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탑은 그룹 빅뱅 출신으로 지난 2013년 영화 '동창생'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이후 탑은 영화 '타짜: 신의 손'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배우로서도 성공의 길을 달렸다. 그러나 탑은 지난 2016년 10월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기소유예를 선고받으며 세간에 큰 충격을 안겼다.결국 빅뱅 탈퇴를 선언, 연예계 은퇴를 암시하는 발언을 했지만 '오징어 게임2' 캐스팅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연기자 복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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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8 11:15

'드디어 공중파 진출'...다음주 '나혼산'에 세젤귀 푸바오 뜬다 (+영상)

'드디어 공중파 진출'...다음주 '나혼산'에 세젤귀 푸바오 뜬다 (+영상)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귀염뽀짝한 자태를 자랑하는 '뚠빵이' 푸바오가 공중파 예능에 진출한다. 지난 7일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흘러나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예고 영상에는 배우 김광규가 30살 어린 골든차일드 멤버 장준과 에버랜드에 도착한 모습이 담겼다. 김광규는 '푸바오에 푹 빠져서 푸바오를 보러 왔다'라며 에버랜드를 방문하게 된 진짜 목적을 밝혔다. 판다월드로 향한 김광규는 화면으로만 보던 판다 푸바오와 아빠 러바오의 실물을 보고는 광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푸바오는 공중파 카메라 앞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오동통한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돌아다니기 바빴다.또 바오 가족은 누가 쳐다보든 말든 땅바닥에 편안하게 앉아 폭풍 먹방을 펼쳐 웃음을 안겼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나 혼자 산다'에까지 진출한 바오 가족에 누리꾼은 '우리 푸공주 슈스다 슈스', '다음주 무조건 본방사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푸바오는 2014년 중국 주석 시진핑의 방한 후 에버랜드로 들여온 아빠 러바오와 엄마 아이바오의 새끼다. 2020년 7월 20일 자연 분만으로 태어난 푸바오는 '국내 탄생 1호' 판다라 어릴 적부터 세간의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푸바오는 한국 출생이지만 소유권은 중국 정부에 있어 성체가 되면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 관련 영상은 12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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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8 11:15

블랙핑크, 8월에 YG앤터 전속계약 '만료'...로제의 과거 발언 재조명

블랙핑크, 8월에 YG앤터 전속계약 '만료'...로제의 과거 발언 재조명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전속계약이 8월에 만료되는 가운데 재계약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6년 데뷔한 블랙핑크는 데뷔 7주년을 앞두고 있다. 보통 7년 계약을 원칙으로 하는 표준계약서대로라면 오는 8월 블랙핑크와 YG의 계약 기간이 만료된다.  투자업계에서는 블랙핑크와 YG의 재계약에 긍정적인 분석을 내놓고 있다. 지난 1월 NH투자증권은 '재계약 관련해서 미리 부정적으로 짐작하고 대응할 필요는 없다. 블랙핑크 재계약은 무난한 진행이 예상되기 때문에 과도한 우려는 내려놓을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2월 하나증권 역시 '블랙핑크 재계약 성공 시 베이비몬스터의 가능성까지 주가에 한 번에 크게 반영될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7인조 다국적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는 올해 하반기 데뷔를 앞둔 상황이다. 하나증권은 '블랙핑크 재계약 시 올해 기획사 내 SM엔터테인먼트 다음으로 높은 주가 상승률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지난 5월 유안타증권은 YG의 주요 IP(지적재산권) 블랙핑크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데뷔 7년 차 걸그룹(블랙핑크)이 신규 팬덤을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유입하며 성장 중'이라며 '재계약 시 장기적인 수익화가 가능해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 6월 NH투자증권 YG의 목표주가를 9만 6000원에서 10만 5000원으로 올리기도 했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드래곤 전속계약 만료와 관련한 우려보다 새 아이돌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전 발매 음원 흥행, 블랙핑크의 재계약 순항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일각에서는 블랙핑크 멤버 개개인의 개인 활동에 주력할 수 있다고 전망하며 재계약이 불발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기도 한다.  제니는 지난 2018년 싱글 음반 'SOLO'를 발매해 큰 흥행을 거뒀으며 최근 HBO '디 아이돌'에 출연해 배우로 데뷔했다. 지수는 지난 3월 31일 첫 솔로 앨범 'ME'를 발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ME'는 예약판매 이후 24시간 만에 15만 9800장이 판매하며 역내 24시간 내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리사는 최정상급 댄스 실력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중이다. 2020년, 2021년 중국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에서 주최한 걸그룹 결성 프로젝트 '청춘 유니'에서 댄스 멘토로 활약한 바 있다.  또 지난 2021년 발매한 솔로 앨범 'LALISA' 역시 흥행에 성공했다. 로제 역시 지난 2021년 발매한 솔로 앨범 'R'로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첫날 판매량 28만 장을 기록하며 단시간 여자 솔로 초동 1위에 올랐다.  또 '24시간 동안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케이팝 솔로의 온라인 채널 뮤직비디오', '처음으로 그룹과 솔로로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1위를 한 아티스트'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됐다. 현재 YG는 블랙핑크와의 재계약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다. 최근 한 매체를 통해 블랙핑크 멤버들이 모두 재계약 쪽으로 마음을 굳히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지난 5월 로제는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월드투어에서 '우리가 싱가포르에 돌아올 때가지 여러분이 오랫동안 기다려 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블랙핑크는 아무 데도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블랙핑크와 YG의 재결합으로 팬들과 함께할 시간을 늘려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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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8 11:15

에버랜드 판다 아이바오, 둘째 출산 임박...새끼 낳을 준비하는 근황 공개 (영상)

에버랜드 판다 아이바오, 둘째 출산 임박...새끼 낳을 준비하는 근황 공개 (영상)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에버랜드 자이언트판다 아이바오의 임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오랜만에 근황이 공개됐다.8일 스포츠 서울은 아이바오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는 에버랜드 한 관계자가 '아이바오가 임신이 아니라고 부정하기 어렵다'고 에둘러 밝혔다고 전했다. 실제로 최근 아이바오는 식습관과 생활 패턴이 변하는 등 임신 가능성이 보였으며 강철원 사육사와 송영관 사육사도 내실에 집중하는 등 자취를 감췄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말하는동물원 뿌빠TV'에서 최근 내실 생활에 집중하고 있는 아이바오의 모습도 올라왔다. 이날 아이바오의 상태는 심상치 않았다. 아이바오는 당근을 먹다 말고 몸 곳곳을 핥기 시작했다.이 모습을 본 강철원 사육사는 '(팬더는)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이렇게 몸을 핥아서 청결하게 유지를 합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아기가 태어났을 때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엄마 몸이 청결해야 된다는 그런 자연의 섭리다'며 '그래서 자신의 몸을 이렇게 청결 관리를 하면서 핥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아이바오는 대변을 전혀 보지 않을 정도로 먹는 양도 확 줄고 수면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강 사육사의 손길에 안정을 찾는 아이바오의 모습이 안타까우면서도 푸바오 동생에 대한 기대를 하게 만든다.다만 판다의 특성상 상상 임신과 진짜 임신이 초음파, 호르몬까지 똑같아 출산 한 달 전까지도 판단이 어려운 편이라 확정 지을 수 없는 상황이다. 만약 짝짓기에 성공하면 약 4개월간의 임신기간을 거쳐 7∼8월에 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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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8 10:35

'주작이다vs성희롱이다'...단국대 에타에 올라온 '줄넘기 성희롱' 논란 사건

'주작이다vs성희롱이다'...단국대 에타에 올라온 '줄넘기 성희롱' 논란 사건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줄넘기 하는 중에 성희롱 당했습니다'지난 7일 대학교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의 단국대학교 게시판에는 '단국대 22 여학생입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이날 오전 7시 25분경 곰상 앞에서 줄넘기를 하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런데 A씨에게 남자 3명이 다가왔고 '줄넘기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라고 말을 걸어왔다고 했다.당황한 A씨는 '네?'라고 되물었으나 그들은 무시하고 지나갔다고 덧붙였다. 그런데 A씨는 '어느정도 거리가 멀어졌을 무렵, 3명 중 한 명이 제 뒤에 대고 'XX 빨고 싶다'고 소리쳤다. 남은 둘은 서로 웃고 있었다'고 말했다.놀란 A씨가 이들을 쳐다봤지만 이들은 무시하고 테니스장쪽으로 걸어갔다는 후문이다. A씨는 해당 일화와 함께 테니스장쪽으로 가는 3명의 사진을 첨부했다. 하지만 글이 올라오고 머지않아 해당 글은 삭제됐다. 보통 글이 삭제되면 '주작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곤 한다. 때문에 이 논란도 주작 같다는 반응이 퍼지고 있는 모양새다. 일각에서는 '남자들이 했다는 말 자체도 한 번도 안 들어본 워딩이라 의심된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하지만 또 다른 누리꾼은 '이게 사실이면 명백한 성희롱이다', '빨리 성희롱한 남자들 잡아야 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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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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