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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6'또' 등산객 사망...'검은 옷에 향수 뿌리면 큰일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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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08 12:00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60대 남성 등산객이 벌에 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6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전북 남원시 산동면 만행산을 등산하던 64세 남성 A씨가 벌에 쏘여 숨졌다.
당시 A씨는 일행과 함께 산을 오르던 중 벌에 머리 부위를 쏘여 의식을 잃었다.
함께 산을 오르던 일행은 119에 신고한 뒤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 전 A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A씨는 119에 의해 인근 남원의료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 도중 끝내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벌에 쏘인 경로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벌은 어두운 계통의 옷, 향수 냄새 등에 더 큰 공격성을 보인다.
산행이나 야외 활동을 할 땐 흰색 계열의 옷과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고, 향수나 향이 진한 화장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벌에 접촉했을 때는 머리 부위를 감싸고 신속하게 20m 이상 떨어진 곳으로 도망가야 한다. 벌에 쏘였을 때는 신속하게 벌침을 제거하고 쏘인 부위를 소독하거나 깨끗한 물로 씻은 후 얼음주머니 등으로 찜질하면 통증을 줄일 수 있다.
가려움증, 울렁거림, 구토와 설사,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즉시 119에 신고하고 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한다.
한편 지난해에만 벌 쏘임으로 11명이 숨지고 6,439명이 다쳤다. 최근 3년간 연평균 사망자는 9.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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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 2개 딴 '삐약이' 신유빈, 이번엔 포상금 3000만원 받아신유빈 / 뉴스12024 파리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낸 탁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1억5000만원의 포상을 받았다.대한탁구협회는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진행된 정기 이사회에 앞서 포상금 전달식을 가졌다.여자 단체전과 혼합복식에서 동메달 1개씩을 수확한 신유빈(20)은 3000만원을 받는 등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총 1억5000만원 규모의 포상이 이뤄졌다.포상금은 신한금융그룹, 대한항공 등 탁구협회 후원사의 올림픽 기부금과 탁구협회 자체 포상금 규정에 따라 마련됐다. 뉴스1탁구협회는 또 코치진과 의무 트레이너 등 지원 스태프에게 격려금을 지급했다.파리 올림픽에서 대표팀은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의 혼합복식 동메달로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 단체전 은메달 이후 12년 만의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이어 신유빈,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이은혜(대한항공)가 함께 뛴 여자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했다.유승민 탁구협회 회장은 '큰 활약으로 국민들께 잊지 못할 선물을 안겨준 대표팀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대표팀이 활약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사진 제공 = bhc 치킨한편, 신유빈은 파리 올림픽 경기 전후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바나나와 주먹밥등 다양한 간식을 먹는 모습이 포착되며 화제를 모았다. 귀여운 먹방 모습에 신유빈은 바나나맛 우유 모델과 주먹밥, 치킨 등 광고 모델로 발탁되면서 광고 수익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회수: 1,93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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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9-03 15:15 |
지구 온난화로 바다 따뜻해지자 '꽃게' 풍년... 올가을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다꽃게 100g당 700원대라니... 가격 최저가 경쟁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꽃게철을 맞아 대형마트들이 뜨거운 최저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잇따라 경쟁사보다 가격을 내리다 보니 100g에 700원대 꽃게까지 등장했다.최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대형마트 3사 중 꽃게 가격이 가장 낮은 건 이마트로, 판매가는 100g당 792원이다. 금어기 해제 직후 100g당 800~900원대였던 판매가가 더 낮아진 것이다.롯데쇼핑 롯데마트는 내일(4일)까지 가을 햇꽃게를 100g당 850원에 선보인다. 해양수산부와 함께하는 2024년 수산대전 20% 할인과 행사카드 결제 시 10% 추가할인 혜택을 적용한 가격이다.홈플러스는 첫 번째 행사 종료 뒤 내일(4일)까지는 꽃게 100g 기준 1,140원에 판매한다. 지난달 22~28일엔 990원이었다.꽃게 금어기가 해제된 지난달 21일 충남 태안 채석포항에서 어민들이 꽃게를 정리하고 있다 / 뉴스1온난화에 꽃게 어획량 증가이처럼 꽃게 가격 경쟁에 불이 붙은 건 쿠팡이 26일부터 9월1일까지 가을 꽃게 기획전을 열어 100g당 가격을 890원으로 책정한 점이 영향을 미쳤다.난류성 어종인 꽃게는 수온이 높을수록 먹이 활동이 활발해져 크기가 커지고 맛이 좋아진다.특히 가을에는 여름에 알을 낳아 홀쭉해진 암게보다 활발하게 먹이 활동하며 살이 통통해진 수꽃게가 더 맛있고, 풍어로 가격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인기다.꽃게 어획량이 꾸준히 늘어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밥상 물가 안정화에 도움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회수: 2,31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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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9-03 12:15 |
'이·통장 배지, 욱일기랑 비슷'... 전남 장흥서 기념 배지 논란 일자 수거'욱일기와 비슷하다'는 지적이 나와.. 일부 이장 수령을 거부욱일기 형상과 비슷하다는 지적 받은 기념 배지 /뉴스1전남 장흥 이·통장 연합회가 단합행사를 앞두고 배포한 기념 배지가 욱일기 형상과 비슷하다는 지적에 논란이 일자 모두 수거했다. 3일 전국 이·통장연합회 장흥군지회에 따르면 지회는 이날 열리는 '가족 한마음 대회'를 앞두고 지역 이장 등 281명에게 배부하려고 업체에 의뢰해 배지 300개를 제작했다.배지는 전국 연합회 로고를 본떠 바다에서 붉은 태양이 떠오르는 모습을 담았다.제작사는 지회의 요청에 따라 (사)전국 이·통장연합회 로고에 기반을 두고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배부 과정에서 '배지가 욱일기와 비슷하다'는 지적이 나와 일부 이장은 수령을 거부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이·통장연합회 장흥군지회 관계자는 '집행부에서도 오해 소지가 있다고 판단해 전부 수거하기로 했다'며 '정치적 의도 등이 있는 것이 아니고, 화합을 위한 자리에서 회원들에게 소속감을 주기 위해 배지를 만들었는데 이런 일이 생겨 안타깝다'고 말했다. 조회수: 2,03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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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9-03 12:15 |
'출생률'이란 용어 썼다가 논란 일은 106만 과학 유튜버... 결국 입장문까지 내놨다저출생이란 용어 때문에 논란 휩싸인 100만 유튜버YouTube '과학드림 [Science Dream]'구독자만 106만명에 이르는 과학 유튜버 과학드림이 '저출생'이란 용어 사용을 두고 사과하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달 30일 과학드림은 '지옥이 된 유토피아, Universe 25 실험'이란 제목의 영상 아래에 댓글로 '먼저 저는 이 두 단어가 이렇게 논란이 되는 단어인 줄 몰랐다. 저출생이란 단어가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린다'고 했다.그는 '저는 특정 여성 단체를 지지하지도 않고, 어떤 정치적 의도를 내포한 것도 아니다. 예전에 흘려 봤던 기사 중에 대통령실에서 저출생이라고 표현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었다'고 했다. 이어 '그때 그냥 '아~ 요즘엔 저출산이 아니라 저출생이라고 하는구나' 정도로 인식하고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YouTube '과학드림 [Science Dream]'과학드림은 '어쨌든 두 단어의 옳고 그름을 떠나, 논란 중인 부분이 있었다면 다른 표현을 쓰거나 단어를 선택하는 데 있어 더 신중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했다. 다만 그는 '이 영상의 본질이 왜곡되지 않았으면 한다. 저는 한 과학자의 동물행동 실험을 소개하고 싶었고, 실험이 지닌 한계, 실험에 대한 오해들을 영상에 담아내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 '그런 과학적 내용들이 잘 전달됐으면 한다'며 '또 댓글로 불필요한 갈등이 일어나길 원하지 않는다. 부디 그런 댓글들은 삼가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해당 영상은 미국의 동물행동학자인 존 캘훈이 1968년 진행한 '유니버스 25'란 실험이 소개됐다. YouTube '과학드림 [Science Dream]''유니버스25' 실험은 3840마리까지 증식이 가능한 크기의 우리에 쥐 4쌍을 넣은 뒤, 물과 식량을 무제한으로 공급하면서 개체수의 변화를 살펴본 실험이다. 실험 결과 개체수는 2200마리까지 증가하다가 어느 시점부터 줄어들기 시작한다. 짝짓기에서 중도 이탈하는 수컷들이 증가하고 암컷들도 새끼를 제대로 돌보지 않으면서 우리에 살아남은 쥐는 한 마리도 없게 된다. 이 실험에 대해 과학드림은 '우리나라 저출생 문제를 얘기할 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굉장히 많이 언급되는 실험'이라며 한국 상황에 시사하는 바를 자세히 소개했다. 그러면서도 '비슷한 측면이 있지만 분명한 차이는 있다. 한국의 인구 저하 문제는 출생률 저하를 이유로 보는데 유니버스25는 출생률 저하도 있지만 새끼가 많이 사망한 거에 대한 원인이 더 크다'고 설명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 뉴스1그는 영상 말미에 '인간 사회에 대입해 보면 중도 포기자가 많이 발생하지 않게끔 국가나 사회에서 어느 정도의 울타리를 만들어 주는 게 중요하지 않나. 또 양육자가 새끼를 잘 돌볼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되면 좋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저출생이란 용어를 사용했는데 일부 누리꾼들이 지적이 이어진 것이다. 과학드림의 사과문을 게시한 이후에도 일부 누리꾼들은 여전히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몇몇 누리꾼들은 '출산? 출생? 다음부터 잘 쓰면 되는 거 아닌가?', '저출생, 저출산 표현 논란이 있는 줄도 몰랐다', '저출생이든 저출산이든 요점만 보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일부는 여전히 '저출생이란 단어를 쓰는 거 보면 신뢰감이 떨어진다', '저출생은 정치색을 보여주는 단어이니 조심해라', '저출생 입 밖으로 말하는 사람 처음 본다'라며 지적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저출산? 저출생?... 의미와 맥락에 맞게 사용해야저출산과 저출생 용례를 살펴보면 현재 정책과 법률은 '저출산'이란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에서는 '저출산'으로 규정하고 있다. 대통령 직속 기관 명칭 또한 '저출산·고령사회위윈회'다. 정부가 낮은 출산율에 대응해 발표하는 대책의 명칭도 '저출산 대책'이다. 몇 년 전부터 여성계를 중심으로 저출생으로 바꿔 부르자는 주장이 나왔다. 저출산이란 용어가 아이를 적게 낳는 주체에 무게를 둔다면, 저출생은 출생 인구가 줄어드는 사회 구조에 주목하기 때문이다. 이에 국회에서는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명칭과 해당 법에 사용된 '저출산'이란 용어를 '저출생'으로 바꾸는 법안이 발의돼 있다. YouTube '과학드림 [Science Dream]'다만 학계에서는 출생과 출생의 뜻이 다른 만큼 저출산을 저출생으로 바꿔쓰면 안 된다고 설명한다. 출산은 '아이를 낳음'을 뜻하고, 출생은 '세상에 나옴'을 말하는 데, 젊은 세대가 아이를 얼마나 낳는지를 파악하려면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출산율을 사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대표적인 예로 가임기 여성이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과 인구 1000명당 새로 태어나는 사람의 비율을 뜻하는 '조출생률'을 들 수 있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27명, 조출생률은 4.5명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의미와 맥락에 맞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회수: 2,41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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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9-03 12:15 |
'날아라 노란 병아리야'... 박명수 딸 민서, 한국 무용 공연 모습 공개Instagram 'minlovesyou'개그맨 박명수의 딸 박민서(16)양의 근황이 공개됐다.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씨는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아라 노랑 병아리'라는 글과 함께 딸 민서 양의 무용 공연 모습을 올렸다.공개된 영상에는 노란색 저고리와 회색 한복 치마를 곱게 차려입은 민서양이 무대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무대는 민서가 재학 중인 선화예고의 50주년 공연으로 보인다. 박명수와 한수민은 방송과 SNS를 통해 딸 민서양이 한국무용을 하고 있다는 근황을 종종 전했다.민서양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한국 무용을 시작해 예술중학교인 예원학교 들어갔다. 현재는 선화예술고등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nstagram 'minlovesyou'지난해 3월에도 한수민은 '이번에도 장학생으로 뽑힌 민서. 공부와 실기 합쳐서 미술, 무용, 음악과 전교 학생들 중 12명에게만 주는 장학증서를 한번도 놓치지 않고 1학년 1,2학기 2학년 1,2학기 모두 받아왔네요'라며 장학 증서를 인증했다.그러면서 '성실함과 끈기로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고 힘들어도 내색 않고 항상 열심히 하는 우리 민서가 정말 훌륭한 무용가가 될 수 있기를 아빠 엄마는 뒤에서 항상 응원할께'라며 '아빠 엄마가 바빠서 잘 챙겨주지도 못했는데 최고의 선생님들 가르침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춤추는 항상 베푸는 예쁜 민서가 되기를'이라고 올리며 딸을 응원했다. 한편, 박명수는 의사 한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 1명을 두고 있다. 조회수: 2,33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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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9-03 11:35 |
쇼핑몰서 투신한 17살 여고생, 길가던 30대 일본인 여성 덮쳐... 2명 사망쇼핑몰서 투신한 여고생, 30대 여성 덮쳐... 2명 사망NHK일본 요코하마의 한 쇼핑몰에서 여고생이 투신하면서 길을 걷던 30대 여성을 덮쳐 2명 모두 숨졌다.1일 일본 NHK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6시께 요코하마 니시구 JR 요코하마역과 이어져 있는 한 쇼핑몰 12층 옥상 광장에서 17살 여고생이 투신했다.당시 쇼핑몰 앞 거리에는 32세 직장인 여성이 친구 3명과 함께 걷고 있었다.추락한 여고생은 이 여성을 덮쳤고 두 사람은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약 1시간 뒤 2명 모두 사망했다. 日本經濟新聞사건 당일이 토요일이었던 만큼 당시 현장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다.경찰은 투신한 여고생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현재 여고생의 투신 이유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일본에서는 9월 새 학기 시작을 앞두고 학교에 가기 싫다는 이유로 극단적 선택을 하는 학생들이 많아 투신한 학생이 고3이었던 만큼 학업에 대한 압박감이 작용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2020년 오사카에서도 17세 남학생이 뛰어내리다 19세 여학생 덮쳐요코하마역 / 東スポWEB한편 지난 2020년 오사카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벌어진 바 있다.당시 오사카의 번화가에서 17세 남학생이 쇼핑몰 옥상에서 뛰어내려 아래에 있던 19세 여학생을 덮쳤고 모두 사망했다.이 남학생은 사후임에도 살인죄로 기소됐었으나 곧 취하됐다. 조회수: 2,03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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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9-03 11:15 |
'경찰차' 대기 중인 것도 모르고... 옷 벗어 차창 밖 몸 내밀고 달리는 20대 남성들달리는 차창에 걸터앉아 '난폭운전' 이어간 20대 남성들YouTube '한문철 TV'경기 가평의 한 도로에서 차창 밖으로 몸을 내밀고 난폭운전을 이어간 젊은 남성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은 1분 뒤 맞이할 운명도 모른 채 신나게 오두방정을 떨었다. 지난달 21일 한문철 변호사의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상의 탈의를 한 채 차창 밖으로 몸을 내밀고 달리는 20대 남성들의 모습이 공개됐다.지난달 18일 경기도 가평의 한 도로를 달리던 제보자 A씨는 차창으로 몸을 내밀고 달리는 문제의 차량을 발견하게 됐다.YouTube '한문철 TV'경찰차 보고는 언제 그랬냐는 듯 '쏙' 들어가A씨가 함께 공개한 블랙박스 영상에 따르면, 20대로 추정되는 남성 3명은 달리는 차 안에서 조수석 창문과 뒷좌석 창문을 통해 상체를 내밀고 있었다. 남성들은 모두 상의를 걸치지 않은 상태였고, 이들 중 한 명의 손에는 캔맥주까지 들려 있었다.달리는 차에서 차량 손잡이에만 의지한 채 차창에 걸터앉은 이들은, 한 손을 이리저리 뻗고 노래를 부르는 등 잔뜩 신이 난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차창에 걸터앉은 채로 10여 km 이상을 내달린 이들은 전방에 있는 경찰차를 발견하고 황급히 창문 안으로 몸을 쏙 집어넣었다. YouTube '한문철 TV'주변을 아랑곳하지 않고 위험천만한 행동을 이어가던 이들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딱 걸리고 만 것이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젊은 객기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쌍팔년도도 아니고 뭐 하는 짓이냐. 저런 행동은 박제해야 한다', '한순간 재미있자고 목숨을 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지속, 반복적으로 차량 밖으로 상체를 내밀고 질주하는 행위는 난폭운전에 해당한다. 난폭운전은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조회수: 2,27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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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9-03 11:15 |
하니♥양재웅, 9월 예정이었던 결혼식 연기하며 밝힌 입장... '정신병원 사망' 논란 입 열었다양재웅, 운영하는 병원서 환자 사망 '논란'Instagram 'jw0601'운영하는 병원에서 환자가 사망해 논란이 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 9월 가수 겸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와 결혼 예정이었으나 진정성 없는 사과 등으로 논란을 키우다 결국 식을 연기했다.3일 스포츠경향은 양재웅 소속사 대표의 말을 인용해 '양재웅이 하니와 결혼식을 미뤘다'며 개인적으로 사과 할 의향이 있다는 취지를 밝혔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대표는 '양재웅 혼자만의 결정이 아니라 둘이 이야기를 나눴다'며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매체에 전했다.양재웅과 하니는 지난 2022년부터 공개 열애를 해오다 지난 5월에 결혼을 발표했다. 이에 이달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결혼 발표 즈음 양재웅이 원장으로 있는 경기 부천의 한 정신병원에서 36세 여성이 입원 17일 만에 사망한 사건이 드러났다.SBS '8 뉴스'9월 예정이던 결혼식 연기...'개인적으로 사과 할 의향 있어'사망한 여성의 사인은 '가성 장 폐색'으로 추정됐으며, 유가족은 '누가 봐도 배가 (부풀어서) 이상하고, 병원에 데리고 가라고 해야 하는데 죽는 그 시간까지 1인실에서 묶어놓고 약만 먹였다'고 주장해 왔다.이에 지난 7월 29일 양재웅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본 사건은 현재 본인이 대표자로 있는 병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병원장으로서 이번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진행되고 있는 수사에 본 병원은 진료 차트를 비롯하여 당시 상황이 모두 담겨있는 폐쇄회로(CC)TV 제공 등 최선을 다해 외부 기관과 협조에 임하고 있다'는 입장을 냈다. 또한 그는 '병원장인 본인뿐만 아니라 모든 의료진은 향후 진행될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여 성실하게 임할 것이며, 이에 따른 의학적, 법적 판단에 따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그러나 해당 사과 후 유가족들은 제대로 된 사과가 아니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1인 시위 등을 하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한편 하니는 방송을 앞뒀던 신규 예능 JTBC4 '리뷰네컷'에서 자진 하차했다. 조회수: 2,25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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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9-03 10:35 |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문다혜씨에게 전달된 '3억' 발견... 돈의 최초 출처 불분명검찰, 문씨 계좌에서 수천~수억원의 입금 내역 발견문재인 전 대통령과 딸 문다혜 씨 / 뉴스1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의 계좌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출처 불명의 입금 내역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 돈의 전달 과정에서 문 전 대통령 측이 개입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 중이다. 2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문씨의 전남편 서모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및 부당 지원' 의혹을 수사 중인 전주지방검찰청 형사3부(한연규 부장검사) 문씨의 계좌를 들여보다 수천~수억원의 입금 내역을 발견했다. 입금된 돈의 최초 출처는 불분명한 상황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 뉴스1출판사에서 2억 5000만원, 김정숙 여사 친구에게 5000만원먼저 A 출판사가 문씨에게 보낸 2억 5000만원이 확인됐다. A 출판사는 2011년 초판이 발간된 문 전 대통령의 자서전 '문재인의 운명'을 펴낸 출판사 중 한 곳이다. 매체에 따르면 A 출판사 관계자는 검찰에 '(문씨가) 디자인 편집 등에 참여해 2억원을 줬고, 나머지 5000만원은 빌려줬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다만 인세는 모두 문 전 대통령에게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씨가 어머니 김정숙 여사의 친구 B씨로부터 받은 5000만원도 의심을 받고 있다. 검찰은 B씨가 문씨에게 5000만원을 무통장 입금하면서 본인의 이름과 함께 '김정숙'이라고 적은 것을 확인했다. 사진=인사이트이를 근거로 검찰은 올해 초 B씨의 집을 압수수색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에 따르면 B씨는 김 여사로부터 '딸에게 돈 좀 부쳐달라'는 부탁을 받고 5000만원 현금다발을 청와대 직원을 통해 전달받았다고 한다. 이는 자산가들이 증여세 탈루를 위해 제삼자를 통해 '편법 증여'하는 대표적인 방법이다. 검찰은 해당 자금들을 문씨의 독립 생계유지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찾아냈다고 매체는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2020년 12월 재산 내역을 신고할 때 문씨에 대해 '독립 생계유지'를 이유로 고지 거부했다. 조회수: 2,67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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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9-03 10:15 |
올해 10월 1일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지정... 국무회의서 의결뉴스1 정부가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10월 1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3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한 총리는 이날 '북한의 잇따른 도발과 중동분쟁 등 국내외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한 시기'라며 '이에 올해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국가 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우리 국군의 역할과 장병들의 노고를 상기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뉴스1 한 총리는 이어 '튼튼한 안보는 나라의 근간이며 우리 경제를 떠받치는 버팀목'이라며 '지금 이 시간에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국방의 최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계시는 우리 장병들이 국민의 성원 속에서 사기가 높아지고 사명감이 더욱 투철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여러 의견을 검토한 뒤 군 격려와 소비 진작 등의 차원에서 임시공휴일 지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져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 안건을 곧 재가할 것으로 보인다. 조회수: 1,83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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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9-03 10:15 |
의사 권유로 만성 두드러기 '신약 임상시험'한 30대 남성... 접종 3번 후 '급성 백혈병' 발병해 숨져만성 두드러기 치료받다 '신약 임상시험'한 30대 숨져MBC '뉴스데스크'만성 두드러기로 치료를 받던 30대 남성이 담당 의사의 권유로 신약 임상 시험에 참여한 지 두 달 만에 급성 백혈병에 걸려 숨졌다.지난 2일 MBC '뉴스데스크'의 보도에 따르면 2021년 지성수 씨(당시 39세)는 한 제약회사의 신약 임상 시험에 참여했다.그는 만성 두드러기 증상으로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고, 담당 의사가 직접 이를 권유해 임상 시험에 참여하게 됐다.지씨가 서명한 임상시험동의서에는 만성 두드러기 환자에게 한 제약회사가 개발 중인 약품을 투여해 증상이 개선되는지 알아보는 시험으로, 전 세계에서 27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적혀 있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신약 투약은 2021년 10월부터 2주 간격으로 이루어졌다. 그런데 3차 투약을 진행한 지 9일 뒤, 지씨는 병원에 방문하라는 연락을 받았다.혈액 검사에서 적혈구가 손상되는 '용혈 현상'이 나타났다는 것이었다.추가 검사 결과, 지씨의 백혈구 수치는 4만 6천㎕(마이크로리터)로 정상 수준의 4배가 넘었다.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은 지씨는 2년 동안 투병하다 지난해 12월 결국 숨졌다.2023년 세상을 떠나기 전 지씨는 '임상시험을 하면 무료다. 약이 업그레이드된 거기 때문에 문제 되지는 않을 거다. 그래서 하라고 교수는 추천을 해주더라'라며 담당 의사가 임상시험에 참여하도록 설득했다고 했다.임상시험 시작 3일 전 건강검진에서는 '백혈구 수치 정상'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유족들은 '너무나 건장했고, 건강했고 성실히 살아가던 청년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임상 시험으로 인해 급성 백혈병이 발병했다고 보고 있다.임상시험 불과 사흘 전 한 건강검진에서도 지씨는 백혈구 수치에 전혀 이상이 없었기 때문이다.지씨의 백혈병 발생 후 적은 대학병원 내부 보고서에도 '시간적 선후관계에 미루어 보아 관련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관련성이 의심된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지씨가 투여받은 신약은 발암 위험성 검사는 없었고, 부작용으로 알레르기 반응은 고지됐으나, 백혈병 위험에 대한 설명은 없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하지만 담당 의사는 임상시험 절차를 준수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제약회사 측도 신약과 급성 백혈병간과는 관련이 없고, 오히려 만성 두드러기 환자가 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가 있다며 보상은 불가능하다고 했다.해당 약품은 다른 질병 치료용으로는 이미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유족들은 담당 의사와 제약 회사를 상대로 2년째 손해배상 소송을 벌이고 있다.네이버 TV 'MBC뉴스' 조회수: 2,20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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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9-03 10:15 |
'경련' 발생한 2살 여자아이, 응급실 11곳서 거부당해... 결국 '의식불명' 빠졌다2살 여자아이, '경련' 왔는데도 응급실 11곳 뺑뺑이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경련'이 발생해 위급한 상황에 놓인 2살 여자아이가 응급실 11곳에서 진료 거부를 당해 '의식불명'에 빠진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3일 오후 8시 40분께 A양이 열이 나고 경련 증상을 일으켜 보호자는 119를 불렀다. 신고 약 10분 만에 구급대원이 도착했으나 병원으로 출발할 수 없었다. 수도권 서남부 권역별 병원 응급실에서 환자를 받아줄 수 없다고 해서다. 자택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급히 이송했지만 그마저도 진료를 거절당했다. 무려 11곳의 병원에서 진료를 거부했다. 그 사이 2살 아이의 몸 상태는 최악으로 치달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엄마는 오열...신고 1시간 뒤 병원 갔지만, 현재 '의식불명' 구급차에 타고 있던 아이의 엄마는 딸 건강 상태가 점점 더 안 좋아지는 모습을 보며 오열했고, 병원 측에 '제발 받아달라'고 애원했지만 상황이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고 한다. 뒤늦게 연락이 닿은 한 병원에서 응급진료가 가능하다고 해 달려갔지만, 이미 119 신고 뒤 약 1시간이 흐른 뒤였다. 응급치료를 시작해 경련은 멈췄지만 A양은 심각한 뇌손상을 당해 한달째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인사이트당시 그의 응급치료를 거절했던 병원들은 모두 '진료할 의료진이 없다'라는 이유로 이송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회수: 2,32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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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9-03 10:00 |
엄마와는 연 끊었다는데... 한소희 모친, 불법도박장 12곳 운영 혐의로 '구속'한소희 母, 명의 대행 사업자 내세워 불법 도박장 10여 곳 운영Instagram 'xeesoxee'배우 한소희의 모친이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구속됐다.지난 2일 TV조선은 한소희의 모친 50대 신모씨가 이날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구속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2021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울산, 원주 등 12곳에서 명의 대행 사업자를 내세워 불법 게임장을 운영했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과거 같은 혐의로 벌금 낸 전력 있어앞서 같은 혐의로 한 차례 벌금을 낸 전력이 있는 신씨는 사기 등 혐의로 여러 차례 피소된 바 있으며 지난 2020년에는 '한소희의 어머니가 곗돈을 가지고 잠적했다'는 누리꾼의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이에 한소희는 입장문을 통해 '5살쯤 부모님이 이혼을 하게 되어 할머니께서 (저를) 길러주셨다'며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어머니가 계신 울산으로 전학을 갔지만, 줄곧 할머니와 같이 살았고 졸업 후 서울로 상경해 이 길로 접어들게 됐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어머니와 왕래가 잦지 않아 20살 이후에야 어머니의 채무 소식을 알게 됐고, 저를 길러주신 할머니의 딸이자 천륜이기에 자식 된 도리로 데뷔 전부터 힘닿는 곳까지 어머니의 빚을 변제해 드렸다'고 덧붙여 말했다.Instagram 'xeesoxee'그러나 지난 2022년에도 유사한 사례가 발생했고,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한소희가 미성년자일 당시 신씨가 임의로 개설한 통장을 통해 한소희 몰래 돈을 빌리는 용도로 사용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소속사 측은 '한소희는 관련 채무에 책임질 계획이 전혀 없음을 덧붙여 밝힌다'며 '딸의 이름을 돈을 빌리는 데 이용하고 그 딸이 유명 연예인임을 악용하여 돈을 받아내려고 하는 일련의 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지난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한소희는 2020년 '부부의 세계'로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이후 한소희는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 등을 통해 활발한 배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조회수: 2,60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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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9-03 09:35 |
'파리에 떴어 조심해'... '버닝썬' 정준영, 또 프랑스서 목격돼 (영상)'버닝썬 게이트' 정준영, 프랑스 파리서 또 현지인 목격담 나와X(Twitter)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출소한 가수 정준영이 프랑스 파리에서 포착됐다.지난 1일(현지 시각) 한 프랑스 현지인은 자신의 X(엑스·옛 트위터) 계정에 프랑스어로 '파리에 정준영이 있어. 얘들아 방금 N상점에서 봤어. 조심해'라는 내용의 게시글을 게재했다.그는 정준영을 찍은 사진과 영상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머리를 어깨 아래까지 길게 기른 정준영의 모습이 담겼다.X(Twitter)정준영은 자신을 촬영하는 것을 눈치채고 고개를 돌리며 카메라를 피했다.또 다른 사진에는 정준영의 뒷모습이 담겼다.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영에 대해 '리옹에서 레스토랑을 열고 싶어 한다고 하니 조심해라', '제가 들은 바로는 스위스로 이주하고 싶다고 했다고 한다. 거기 계신 분들도 조심해라'라며 우려했다.7월에는 리옹의 클럽에서 포착되기도X(Twitter)앞서 정준영은 지난 7월에도 프랑스 리오의 한 클럽에서 포착된 바 있다.당시 X에 목격담을 올린 현지인 A씨는 클럽에서 저녁을 보내던 중 술 주문이 잘못되어 옆 사람들에게 술을 제안했고, 한 남성이 다가와 술을 마시겠다고 했으며 이 남성이 자신의 이름을 '준(Jun)'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A씨는 몇 분 후 다른 한국인 남성을 통해 이 남성이 정준영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그는 '정준영이 여성을 꼬시는 모습을 목격하고 경고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X(Twitter)정준영은 지난 2018년 프랑스 파리에서 레스토랑을 오픈하려다 버닝썬 파문 등에 휘말리며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정준영은 최종훈 등 5명과 함께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 같은 해 3월 대구에서 두 차례에 걸쳐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단톡방에서 11차례에 걸쳐 불법 촬영 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지난 3월 목포 교도소에서 출소한 정준영은 해외 이민을 준비 중이라는 근황이 전해지기도 했다. 조회수: 2,57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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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9-03 09:15 |
현아♥용준형 웨딩화보 직접 대방출... 진한 키스+아찔 패션까지 (사진)'10월 결혼' 현아♥용준형, 웨딩화보 싹 풀었다Instagram 'hyunah_aa''예비부부' 현아가 용준형과 함께 촬영한 파격적인 웨딩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2일 가수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용준형과 찍은 웨딩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Instagram 'hyunah_aa'화보 속 두 사람은 힙한 스타일링과 콘셉트로 더욱 주목받았다. 기존에 자주 볼 수 있었던 콘셉트와는 달리 자유분방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현아는 짧은 웨딩드레스로 귀엽거나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이들은 운동화를 신거나 반려견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달콤한 입맞춤 등 과감한 스킨십까지 보여줬다.Instagram 'hyunah_aa'현아♥용준형, 혼전임신설 등 논란 딛고 10월 결혼특히 현아는 진한 키스를 나누는 사진도 게재하며 용준형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해당 사진을 본 국내외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며 결혼을 미리 축하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Instagram 'hyunah_aa'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열애 사실을 발표하면서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11일 서울 삼청각에서 비공개 야외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전해졌다.갑작스러운 소식에 일각에서는 현아의 혼전 임신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현아 측은 '근거 없는 악측'이라고 소문을 일축했다. 조회수: 2,21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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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9-03 08:35 |
'옛날엔 선풍기로 잘 살았어'... 역대급 폭염인데 감기걸린다며 에어컨 못 쐬게 하는 엄마 (영상)예비 중1 아들 건강 걱정에 '에어컨'까지 없애버린 엄마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오은영 박사가 예비 중1 아들 건강 걱정에 솔루션을 무시한 엄마에 '엄마가 제일 걱정이다'며 일침을 가했다.지난달 3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엄마 없이 단 하루도 살지 못하는 예비 중1 금쪽이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이날 금쪽이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무더운 날씨에도 밖에서 운동을 한 뒤 가족들과 고깃집을 찾았다.지난 방송에서 아들의 건강을 지나치게 염려하는 모습으로 지적을 받았던 금쪽이 엄마는 이날도 같은 모습을 보였다.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금쪽이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음에도 에어컨을 등지고 앉은 엄마는 '너무 춥다. 금쪽이도 추워서 이러고 있다'며 걱정하더니 '엄마가 에어컨 끄고 오겠다'며 나섰다.그는 식당에 양해를 구한 뒤 에어컨 온도를 높였다.아빠가 금쪽이에게 '덥지 않느냐' 물었지만, 금쪽이는 아무 말 없이 고개만 푹 숙였다.금쪽이 엄마 '옛날엔 선풍기 없이도 잘 살아'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금쪽이의 가족들은 엄마의 이런 지나친 건강 염려증으로 폭염에도 에어컨 없이 선풍기 한 대만 틀고 지내고 있다고 토로했다.금쪽이 엄마는 '지금은 좀 '덥다'고 얘기를 하는데 저희가 산속이라 밤에 잘 자더라'라고 말했다.내내 심각한 표정으로 VCR을 지켜보던 오 박사는 '지금 엄마가 제일 걱정이다. 엄마가 순간접착제처럼 아이에게 붙어 있다. 금쪽이에게 하는 엄마의 사랑법은 건강이다. 물론 아이를 건강하게 키워야 하는 건 맞지만, 마치 중병 있는 아이처럼 아이를 다루고 있다'라고 지적했다.이날 금쪽이 엄마는 금쪽이 아빠와 이야기를 나눴다.아빠가 엄마의 공간을 분리하고 기본적인 가전제품을 구매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엄마는 '옛날에도 선풍기 없이 잘 살았다. 지금보다 어떻게 더 편하게 해주나'라고 말했다.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오 박사는 ''혹시나 질병에 걸리면 어떡하지'에 사로잡혀서 사람들이 하고 사는 일반적인 것까지 걱정해 아이가 경험을 못 하고 있다'며 '금쪽이가 (에어컨 때문에) 정말 추웠을까. 나는 잘 모르겠다. 설령 추웠다고 해도 혈기 왕성한 12살 남자아이다. 엄마는 환경을 내가 환경에 적응하는 게 아니라, 환경을 바꾸는 걸로 편안함을 찾고 있다. 그걸 금쪽이한테도 적용해서 걱정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금쪽이 아빠도 '아이가 자립심이 없는 것 같다. (예비 중 1인데) 아기 다루는 듯이 한다'라고 지적했다.한편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네이버 TV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조회수: 2,47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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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9-02 17:35 |
억울한 죽음의 진실 밝혀내는 곳인데... 혐오시설이라고 주변에 편의점도 없다는 국과수백종원 '국과수·소방서가 혐오시설? 정말 잘못된 생각' 한탄tvN '백패커2''백패커2' 백종원과 멤버들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을 혐오시설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지난 1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국과수 직원들을 위한 한 끼를 직접 준비하는 백종원과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본격적인 한 끼를 준비하기 전, 직원들의 수요 조사를 하던 중 한 직원은 '냉면이 먹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은 '냉면은 밖에 나가서 쉽게 사드실 수 있지 않나'고 물었다.그러자 직원은 '도보 10분은 나가야 편의점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안보현이 '아파트 단지가 많던데?'라고 말하자 직원은 '여기가 혐오시설이라고 (한다)'라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tvN '백패커2''백패커2' 고자극 요리, 직원들 스트레스 날렸다백종원은 '이게 왜 혐오시설이래'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고경표는 '이건 진짜 잘못된 생각'이라고 난색을 보였다.특히 백종원은 '(아파트) 단지에 소방서 들어오면 시끄럽다고 민원 들어온다는데 정말 잘못된 생각'이라면서 '어떻게 소방서와 국과수를 혐오시설이라고 할 수 있지?'라고 안타까워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유병언 사건 그리고 파묘를 했더니 드러난 충격적 독살 사건, 역대 최악의 화학공장 참사인 아리셀 공장 화재 사건 등이 언급돼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한편 다음 주 방송에서는 한국도로교통센터로 향해 명절 맞이 휴게소 음식 한 끼를 준비하는 미션이 예고돼 기대를 높였다. 조회수: 2,00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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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9-02 17:35 |
벽 휘어 '포토샵 논란' 일었던 방시혁... 4일 만에 다시 공개한 무보정(?) 사진방시혁, 앤팀과 단체사진 공개해Instagram 'hitmanb72''포토샵 다이어트' 논란이 일었던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근황을 직접 공개하며 논란을 종식했다.지난 1일 방 의장은 자신의 공식 계정에 '앤팀과 함께.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시혁이 하이브 소속 보이그룹 &TEAM(앤팀) 멤버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Instagram 'hitmanb72'몰라보게 홀쭉해진 몸매로 '포토샵 논란' 종식지난달 30일, 31일 양일간 열린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앤팀의 콘서트 '2024 &TEAM CONCERT TOUR 'SECOND TO NONE' IN SEOUL'에 방문한 것으로 추정된다.이날 흰 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방 의장은 앤팀 멤버들 가운데서 환한 미소를 보였다. 특히 몰라보게 홀쭉해진 몸매가 눈길을 끈다.앞서 방시혁은 미국 컴퓨터 과학자 앤드류 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가 포토샵 논란에 휩싸였다.YouTube 'I am WalKing'일부 누리꾼들은 지난달 7일 아프리카TV BJ 과즙세연과 미국에서 포착됐을 당시 몸매와 너무 대비된다며 포토샵을 한 게 아니냐고 주장했다. 심지어 사진 속 벽이 휘어 보인다고 지적하는 이들도 있었다.이런 가운데 방 의장은 4일 만에 직접 근황을 공개하며 보정 논란을 종식 시킨 모습이다.누리꾼들은 '많이 억울하셨나', '다이어트 성공하셨다', '훨씬 건강해 보여서 보기 좋다', '논란 종결!', '홀쭉해지셨네', '단체 사진은 보정이 어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2,42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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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9-02 17:35 |
'직 걸고 가만 안 둔다'... 자녀 담임교사 협박 의혹 경찰관 '무혐의'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자녀의 학교를 찾아가 담임교사에게 협박한 혐의로 고발당한 현직 경찰관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2일 경기 오산경찰서는 오산시 소재 모 중학교 학부모 A씨에 대해 지난달 말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 말 자녀의 학교생활 문제로 학교를 방문해 교감 등에게 담임교사 B씨를 향한 협박성 발언을 한 혐의를 받았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경기남부경찰청 소속 경찰관인 A씨는 교감에게 '내 직을 걸고 교사를 가만두지 않겠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이후 올해 1월 B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했다.A 씨 측은 지난해 B 씨가 자녀의 담임교사로 재직할 당시 자녀를 꼬집는 등 학대했다고 주장했다. A씨 고소 이후 경기도교육청은 A씨의 행동과 발언이 협박에 해당한다고 보고 올해 4월 경찰에 고발장을 냈다.경찰 수사 결과 A씨가 해당 발언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당시 A씨가 말한 주체가 B교사가 아닌 다른 교사이며 문제의 발언을 한 장소에는 B교사가 없었다는 점을 들어 혐의가 없다고 봤다. 조회수: 2,36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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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9-02 17:15 |
성범죄 '전과 3범'의 전자발찌남... 산책로에서 여성 넘어뜨린 뒤에 내뱉은 충격 발언성범죄 전과만 3번... 또다시 추행으로 철창 신세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산책로를 걷던 여성을 쓰러뜨린 뒤 '발 냄새를 맡자'며 달려든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 받았다. 이 남성은 성폭력 범죄로 3차례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으며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선고받아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에서 범죄를 저질렀다. 남성은 선처를 호소했으나 재판부는 '계획성도 엿보인다'고 판단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고법 형사1부(박준용 부장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한 1심형을 유지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지난해 12월 20일 산책로를 걷던 여성을 넘어뜨린 뒤 '발 냄새 맡자'며 신발을 벗겨 발 냄새를 맡고 바지 지퍼를 내려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 '재질 매우 좋지 않아'1심 재판부는 A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또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과 5년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 5년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 5년간 신상정보 공개·고지를 명령했다. 1심 재판부는 '혼자 걸어가던 여성을 추행하는 등 범행 경위 및 방법 등에 비춰 재질이 매우 좋지 않고 피해자는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받아 엄벌을 호소하고 있다'고 판시했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러면서 '이번 범행이 불특정 여성을 상대로 했다는 점과 범행의 내용 및 방법이 과거 범죄 전력과 유사하고, 평가 결과가 재범 위험성이 높은 수준으로 평가됐다'며 전자장치 부착 명령 등을 함께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충동 장애가 범행의 원인이 됐다고 주장하지만 이미 유사한 범죄로 세 차례 실형을 선고받고도 다시 범행에 이르렀다'고 했다. 이어 '인적이 드문 산책로를 배회하다 혼자 있던 피해자를 발견하고 범행에 나아간 데에서 계획성도 엿보인다'고 판단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아울러 '항소심에 들어 추가로 1000만원을 공탁했으나 1심형이 너무 무겁거나 가볍다고 보기 어렵다'며 경찰과 피고인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조회수: 2,27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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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9-02 1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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