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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닮은 오빠는 얼짱에 인기 많은데, 아빠 판박이라 못생겼다 놀림받는 여동생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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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2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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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예쁜 엄마의 유전자를 물려받지 못한 여중생이 극심한 외모 콤플렉스를 드러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형 시켜달라 반항하는 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 내용에 따르면 16살인 여중생 아림이는 성형 비용을 모으려고 부모 몰래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딱 걸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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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성형 굳이 할 이유 없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성형이 무슨 필요가 있냐. 너 성형 왜 하려 그러냐'라고 타이르자, 아림이는 '예뻐지려고 한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그러자 아빠는 '성형한다고 얼마나 예뻐지냐. 너 아빠랑 닮았지 않았냐'라고 말했고, 아림이는 '애들이 자꾸 놀린다. 못난이라고. 나 아빠 닮은 거 진짜 싫다. 못생겼지 않았냐'라고 말대꾸를 했다.


이어 아림이는 '누가 이렇게 못생기게 낳으라고 했냐. 사람들이 못생겼다고 그런다'라며 울분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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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오빠는 엄마의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아 잘생기고 인기도 많은 터라 분노가 더욱 컸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친오빠는 연예 기획사 직원에게 길거리 캐스팅을 수차례 당할 정도로 인물이 훤칠했다.


외모 자신감이 부족한 아림이는 학교에서 마스크를 벗지 않고 생활하고 있으며, 마스크를 벗기 싫어 밥까지 굶고 있는 상황이라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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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은 '엄마가 확실히 예쁘긴 하네', '아빠 진짜 속상하겠다', '역시 딸은 아빠, 아들은 엄마라고 하더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림이의 사연은 과거 채널 뷰 '진짜 사랑 리턴즈'에서 방송된 바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시청자의 사연을 각색한 '모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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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이혼한 여성이 '지체장애 삼 남매'를 혼자 키울 수밖에 없었던 이유 (영상)

남편과 이혼한 여성이 '지체장애 삼 남매'를 혼자 키울 수밖에 없었던 이유 (영상)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격렬한 몸싸움과 스피드로 관람객들을 사로잡는 스포츠 럭비.희귀병으로 휠체어를 타면서도 럭비 선수로 활약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박지은·박승철·박우철 남매가 그 주인공이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2017년 3월 방송된 EBS ‘희망풍경 - 엄마와 삼 남매의 행복찾기’ 편의 클립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해당 회차에서는 삼 남매와 대형마트 보안직원으로 일하는 엄마 김연미 씨의 이야기를 담았다.지체장애 2급인 맏딸 박지은 씨는 4살 무렵 갑자기 엄마가 사준 아이스크림을 쥘 힘이 없어지면서 팔다리에 힘이 약해지기 시작했다.이날 이후 그는 병원에서 척수성 근육위축증이라는 희귀병을 진단받았다. 동생 승철 씨와 우철 씨 또한 비슷한 시기에 차례로 같은 병이 발병하면서 삼 남매 모두 장애를 갖게 됐다.이런 힘든 상황에 남매의 엄마 연미 씨는 지은 씨가 어릴 적 이혼했다. 홀로 장애를 가진 삼 남매를 키우는 것은 쉽지 않았다.엄마는 대형마트에서 보안직원으로 일하며 삼 남매를 키웠다.지은 씨가 중학생일 때 교통비가 없어서 옆집에 가서 만 원을 빌리기도 했고, 생판 모르는 동네에 이사 가자마자 애가 아파서 병언에 갔는데 택시가 다른 병원에 내려줘서 만 원밖에 없어 걸어간 적도 있었다.하지만 연미 씨는 아이들을 위해 더욱 강해져야 했다.그는 “애들이 아픈 게 제일 속상했고, 돈 버느라고 내 몸이 힘들고 피곤했던 거는 힘들게 일하고 와서 애들 셋이서 나란히 자고 있는 거를 보면 그냥 흐뭇하다. 그렇게 키우다 보니까 세월이 이만큼 갔다”라고 말했다. 아빠의 빈자리로 아이들이 위축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어려운 살림에도 엄마는 아이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를 해줬다.이런 엄마의 노력 덕에 삼 남매는 불편한 몸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고 착하게 자랐다.지은 씨는 “주변 사람들도 그렇고 가족들도 그렇고 엄마한테 ‘애들 버리고 혼자 살아라’ 이런 말이 많았다. 근데 지금까지도 감사하게도 잘 키워주셨다. 감사하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휠체어럭비 국가대표 선수가 된 삼 남매는 그런 엄마에게 상패와 메달로 보상했다.지은 씨는 재활 목적으로 휠체어럭비를 시작한 후 동생들도 따라서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엄마 연미 씨는 장식장에 가득한 상패와 메달을 닦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영상을 접한 시청자들은 “보통의 자녀 1명도 키우기 힘든데 지체장애 삼 남매를 혼자서 이렇게 잘 키우셨다니 정말 존경스럽다”, “얼마나 힘드셨을까”, “정말 대단한 어머니다”, “앞으로 더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가족들의 앞날을 응원했다.한편 국가대표까지 된 남매는 2018년 10월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2019년 9월에는 2019 아시아 오세아니아 선수권대회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경기에 나섰으며 2019년 10월에 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대회 2연패를 달성하기도 했다.지은 씨는 휠체어럭비 실업팀으로 오는 11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우승을 목표로 매일 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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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01 19:00

'의붓아버지가 말싸움 중 고속도로 한복판에 차 세워버려 엄마가 사망했습니다'

'의붓아버지가 말싸움 중 고속도로 한복판에 차 세워버려 엄마가 사망했습니다'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부부싸움 중 홧김에 차량을 고속도로 한복판에 세워 아내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사망한 여성의 딸이 의붓아버지가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동거남은 엄마를 돌아가시게 했는데 반성의 기미도 없습니다. 그 와중에 재산 소송이 들어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자신을 사고 피해자 A(65)씨의 딸이라고 밝힌 B씨는 '(사고차량) 조수석에 탄 부인이 저희 어머님이다. 운전자는 사실혼 상태(동거인)'라고 말했다.B씨는 '당시 가족끼리 놀러 갔다가 올라오는 중이었다'며 '제 남편이 500m~1km 정도 (거리를 두고) 뒤따라가고 있었다. 그런데 남편이 저희 엄마가 탄 차량이 버스전용차로로 들어가서 멈추는 걸 목격하고는 저를 깨운 뒤 '일 났다. (뭔가) 잘못됐다'라고 말하더라'라고 상황을 전했다.B씨는 곧장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덧붙였다.딸 B씨는 '(사고 이후) 운전자(동거인 C씨)는 재산 포기각서 공증받아서 줄 테니 일정 금액을 달라고 했다. 처벌불원서도 작성해달라고 하는데 그러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이어 '(블랙박스) 영상 속에서 (B씨가) 어머니한테 피하라는 행동, 말을 하거나 얼굴이라도 한 번 마주쳤다면 저희도 선처를 생각했을 텐데, 버스가 다가오고 있는데 걱정하는 행동도 안 보이고 자신만 피하려고 한 부분이 있다'며 '그걸 보니까 너무 어이가 없고 답답하다'고 토로했다.앞서 사고는 올해 3월 19일 오전 9시 30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서울 방향 남청주IC 인근에서 발생했다. 당시 고속버스가 버스전용차로에 서 있던 승용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들이받으면서 승용차 조수석에서 내려 운전석으로 가려던 A씨가 버스에 치여 숨졌다.사고가 난 곳은 승용차가 달릴 수 없는 버스전용 차로인 것으로 알려졌다.운전자 C(64) 씨는 사고 직전 차량 밖으로 빠져나와 화를 면했다.경찰 조사 결과 C씨는 A씨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홧김에 차량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한문철 변호사는 업무상과실치사죄와 유기치사죄를 언급하며 'A씨가 자신의 명의의 차량에서 내리다가 사고를 당했기 때문에 보험(처리)도 안 되고 버스 측에선 면책을 주장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어리거나 아주 나이가 많거나 또 어디가 아프거나 양쪽 다리 깁스해서 걷지 못하는 상태가 아닌데도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에 일부러 차를 세우고 자기만 간다? 그건 버린 거와 같다. 유기치사죄로 형사 고소해봐라'라고 조언했다.한편 형법 제268조(업무상과실ㆍ중과실 치사상)에 따르면 업무상과실 또는 중대한 과실로 사람을 사망이나 상해에 이르게 한 자는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제271조(유기, 존속유기) 나이가 많거나 어림, 질병 그 밖의 사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법률상 또는 계약상 보호할 의무가 있는 자가 유기한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제275조(유기등 치사상) 제271조 내지 제273조의 죄를 범해 사람을 상해에 이르게 한 때에는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며 사망에 이르게 한 때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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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1 18:00

'남친 없다 했는데'...강남 클럽 앞에서 스킨십하다 딱걸린 아프리카TV 여캠

'남친 없다 했는데'...강남 클럽 앞에서 스킨십하다 딱걸린 아프리카TV 여캠

남자친구 없다던 아프리카TV BJ 오연하, 강남 클럽 앞에서 남성과 진한 스킨십[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아프리카TV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여성 BJ 오연하가 서울 강남구 클럽 앞에서 신원불명 남성과 진한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오연하는 방송에서 팬들에게 남자친구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지난달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친 걸린 여캠'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오연하가 한 남성과 있는 영상이 담겼다. 영상 속 오연하는 앉아 있는 남성을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었다.오연하는 남성을 꼭 껴안기도 했다. 남성은 그런 오연하에게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고, 품에 안겼다.그는 오연하 허리에 손을 휘감고 자기 몸쪽으로 끌어당긴 채 있었다.누리꾼 '남친 없다 했는데 이건 배신 아니냐', '이게 연인 사이 아니면 대체 뭐냐' 문제는 오연하가 여태껏 자신에게 별풍선을 쏘는 팬들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말을 안 했다는 점이다.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해당 영상이 퍼졌지만, 오연하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남친 없다 했는데 이건 배신 아니냐', '이게 연인 사이 아니면 대체 뭐냐', '여캠이 남자친구 없다는 말 믿는 사람 있냐', '돈 벌려면 남친 없다고 하는 게 맞지'라고 말했다.한편 BJ 염보성은 확산한 오연하 영상을 보고 자기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염보성은 '순진한 애들이 봤을 때는 이 사람이 남친처럼 보일 거다'라며 '요즘 (오연하 같은) 여자가 많다. 남자친구 없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그는 클럽 앞에서 포착된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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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1 18:00

'하시 4' 현실 커플, 신민규♥유이수 결별?...SNS 전격 '언팔'

'하시 4' 현실 커플, 신민규♥유이수 결별?...SNS 전격 '언팔'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 최종 커플이 된 이후 현실 커플이 됐던 신민규·유이수가 결별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지난 8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 두 사람은 최종 커플이 됐다. 신민규·유이수는 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각자의 SNS에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본 이들도 알콩달콩 잘 사귀는 두 사람을 보고 응원했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이 헤어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근거는 크게 세 가지다.첫 번째는 서로의 인스타그램 친구 관계를 끊은 점이다. 두 번째는 같이 찍은 사진에 태그했던 아이디가 삭제됐다.이 같은 모습은 '실수'라고 하기에는 어렵다. 단순히 스크롤을 내리다가 좋아요를 누르는 것처럼 절차가 간단하지 않기 때문이다.마지막 세 번째는 다른 출연자들과는 SNS 친구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다.이런 점들을 보고선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헤어진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잘 어울렸는데 헤어졌나', '카톡도 공개하고 찐사랑인 줄 알았는데', '다른 출연자는 냅둔 거 보니 헤어진 게 맞는 거 같다'고 추측했다.한편 지난달 29일 두 사람은 각자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커플 사진을 올렸다.이날(지난달 29일) 유이수는 신민규와 썸 탔을 시절 나눈 대화를 SNS에 당당하게 공개하기도 했다.두 사람이 출연한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서 다른 사람을 관찰·분석하며 최종 커플을 추리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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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01 18:00

'최대 1억인데 친하면 무료'...영화 홍보하려 '연예인 유튜브' 출연하려면 내야 하는 비용

'최대 1억인데 친하면 무료'...영화 홍보하려 '연예인 유튜브' 출연하려면 내야 하는 비용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많은 이들이 TV 대신 유튜브를 통해 컨텐츠를 접하는 시대가되며 드라마나 영화 홍보도 유튜브 채널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늘고 있다. 또한 많은 연예인들이 공중파, 케이블 방송을 넘어 유튜브로 진출했다. 방송에서는 보여줄 수 없었던 더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며 수백만명의 구독자를 거느리는 상황. 이런 가운데 한 대형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가수 출신 예능인의 채널에 출연하려면 최대 1억을 지불 해야 한다는 보도가 나왔다.1일 OSEN은 신작 개봉을 앞둔 드라마·영화 업계 관계자들의 인터뷰를 보도했다.관계자 A씨는 '구독자가 300만을 앞둔 한 채널에 출연하기 위해서는 1억 원을 내야 나갈 수 있다'며 '흥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가 그 금액보다 덜 낼 수는 있다. 채널 운영자와 절친한 배우라면 무료로 출연하는 경우도 있다'고 주장했다.또 다른 영화 관계자 B씨는 '평균적으로 3천만 원에서 4천만 원 정도 지불해왔다'며 최대 7천만원까지 낸 적이 있으며 어느 배우들이 출연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고 설명했다.기존에는 출연한 연예인이 출연료를 받았지만 이제는 정반대가 된 구조다. 일각에서는 조회수와 PPL 비용까지 받으며 홍보비까지 받으며 돈을 쓸어모은다고 비판하고 있다.또한 친분에 따라 나뉘는 금액이 불공평하다는 반응도 있다.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구독자도 많고 조회수도 잘 나오면 그만큼의 홍보비를 쓰는게 당연하다', '연예인도 힘들게 구독자 모은 것이다. 댓가를 받아야 한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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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1 18:00

바다에게 노출 의상 지적당하며 철없다 쓴소리 들은 슈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바다에게 노출 의상 지적당하며 철없다 쓴소리 들은 슈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그룹 SES 출신 슈가 팀 동료 바다와의 불화설 이후 첫 심경을 고백했다.앞서 바다는 도박 논란 이후 노출 의상을 입는 슈의 행동을 '철없다' 지적하며 서로의 사이에 거리가 멀어졌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삶. 삶이란 한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 삶'이라며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그녀는 '인생에 몇 개의 챕터가 있을지 모르지만 삶 앞에 나는 전면으로 걸어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앞으로의 세상은 어떤 형식으로든 돌아갈 것이며 그 시공 속에 롤러코스터처럼 되어있다 해도 앞으로의 남은 나의 삶에 형태 속도 크기는 아마도 내가 심은 나무의 뿌리가 뻗어나가는 속도의 맞출 것'이라고 적었다.이어 '어떤 나무가 되던 난 그것에 만족해할 것이며 그 나무를 보며 나의 삶이 살아있다는 것을 매 순간 느끼며 감사하며 살 것이다. 우리의 삶.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며 심오한 내용을 덧붙였다.이는 최근 불거진 바다와의 불화설 이후 슈가 처음으로 남긴 심경 글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앞서 바다는 도박파문 이후 복귀한 슈가 노출 의상으로 또 한 번 구설수에 오른데 안타까움을 느끼며 '(슈에게) 다시 시작하고자 하는 정신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지, 몸매를 보여줄 필요가 없기 때문에 탱크탑을 입지 말라고 한 건데 그런 쓴 소리를 하다 보니 멀어지더라'고 털어놨다. 나아가 '수영아, 언니가 부족해서 미안해. 항상 널 기다릴게'라고 덧붙이며 슈를 향한 지극한 애정을 고백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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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01 17:15

'요즘 특전사·UDT보다 더 힘들었어'...68년생 인기가수가 증언한 80년대 군생활

'요즘 특전사·UDT보다 더 힘들었어'...68년생 인기가수가 증언한 80년대 군생활

UDT·특전사 군 생활 듣던 탁재훈, '내가 더 힘들어'[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탁재훈이 특전사 출신 가수 박군과 UDT(해군 특수전전단) 출신 덱스가 군대에 있을 때 한 이야기를 듣고 콧방귀를 꼈다. 그는 두 사람처럼 특수부대를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군대가 현대화되기 훨씬 전인 무려 1980년대에 군 생활을 했다.자기 군 생활이 더 힘들었다고 말하는 탁재훈을 보고 두 사람은 곧바로(?) 수긍 했다.지난 12일 JTBC '쩐당포'에 강한 남자 특집으로 김보성·박군·덱스가 출연했다. 이날 이들은 특수부대 출신 답게 군 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했다.탁재훈은 덱스와 박군에게 'UDT와 특전사 중 어떤 곳이 더 힘드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군은 '많은 사람이 물어본다'면서 '크게 의미 없다'고 둘 다 힘들다는 얘기를 간접적으로 했다.이후 자신이 군 생활 때 겪었던 이야기를 쭉 했고, 그 이야기를 듣던 탁재훈을 입을 뗐다. '선배님들한테 들어서 아주 잘 알고 있다'...1980년대에 군 생활 한 탁재훈 인정하는 덱스탁재훈은 진지한 표정을 하고선 '둘이 한 군 생활보다 제가 더 힘들었다'고 말했다.덱스는 '이 시절(1980년대)이 힘들다는 건 선배님들한테 들어서 아주 잘 알고 있다'고 공감했다. 당시 군대는 전시 상황을 겪고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매우 엄격한 위계질서가 있었다고 전해진다.자신이 보낸 고통의 시간(?)을 이해한 게 기분이 좋았던 걸까. 탁재훈은 '내 부대가 6.25 전쟁 때 사단기를 뺏긴 부대다'라며 군대 관련 이야기를 쉼 없이 이어갔다.특수부대보다 1980년대 군대가 더 힘들다는 탁재훈의 말에 누리꾼들은 '솔직히 저건 인정', '지금도 폭력·부조리가 있는데 저때는 얼마나 더 심했을까', '우리 아빠도 군대 부심이 엄청나더라'라고 말했다.한편 탁재훈은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다. 그는 11사단 9여단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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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01 17:15

어미견 배 갈라 새끼 팔아치운 '개 번식장'서 구조된 1400마리 강아지들 근황

어미견 배 갈라 새끼 팔아치운 '개 번식장'서 구조된 1400마리 강아지들 근황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최근 경기 여주에 있는 '반려마루'에는 약 600여마리의 개들이 한꺼번에 밀려들어왔다. 김동연 경기지사와 코리안독스 등 동물보호단체가 지난달 화성의 한 번식장에서 구조한 개들이다. 지난달 1일 지자체에 신고된 합법 시설이었던 경기도 화성시의 한 번식장에서 동물학대가 의심돼, 경기도와 동물보호단체가 소유주로부터 개 소유권 포기 의사를 받아냈다.이곳에서는 엄마 배를 갈라 강아지를 꺼내고, 죽은 개는 냉동실에 방치하는 등의 학대도 이뤄졌다. 강아지 1410여마리가 현장에서 구조됐으며 현재 경기도와 동물보호단체 등 총 20여곳으로 옮겨져 보호를 받고 있다. 경기도는 737마리를 직접 보호하고 지원하기로 했고 그중 583마리가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인 반려마루에 정착했다. 구조된 개들은 대부분 포메라니안과 몰티즈·푸들 등 몸집이 작은 소형견으로, 전부 번식장의 좁은 케이지 안에서 일생을 보냈다. 녀석들은 그간 반려마루 자원봉사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행복을 되찾았다. 추석 연휴에는 푸른 잔디를 마음껏 뛰어놀며 가을바람을 맞았다. 짖지도 못하고 산책을 할 줄도 몰랐던 아이들은 어느새 '애교쟁이'로 변해있었다.  녀석들에겐 발 디딜 틈 없던 번식장에서의 지옥 같은 삶과는 180도 다른 추석 연휴였다. 자유를 찾은 강아지들은 예방접종과 중성화 수술 등이 모두 끝난 이달 중순쯤부터 입양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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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1 17:00

'할아버지·할머니한테 주고 싶어요'...5살 아이가 차례상에 올린 복숭아 젤리

'할아버지·할머니한테 주고 싶어요'...5살 아이가 차례상에 올린 복숭아 젤리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긴 추석 연휴를 맞아 한자리에 모인 가족들. 조상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떡과 과일, 나물 등을 올린 차례상을 준비하곤 한다. 어느 가족의 차례상에는 조금 특별한 음식이 올라갔다고 해 누리꾼들의 귀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지난달 3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5살짜리 꼬마 아이가 준비한 제사 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에는 정갈한 제기 위에 복숭아맛 젤리가 올라가 있는 모습이다.비록 차례상에는 어울리지 않는 음식이지만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자기의 맛있는 간식을 나눠주고 싶었던 아이의 순수한 마음이 느껴진다.누리꾼들은 '조상님도 흐뭇하게 웃고 계실 것 같다', '너무 귀엽다', '아이의 마음이 따뜻하다'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대가 변하면서 차례상도 점차 바뀌고 있다. 유교문화에서 시작된 차례상 규칙, 홍동백서(붉은색 음식은 동쪽에, 흰색 음식은 서쪽에 놓는 것), 조율이시(대추-밤-배-감 순서로 차리는 것) 등이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는 의견이 제기되며 간소화되고 있다.또한 조상님이 좋아했던 음식을 올리겠다며 각종 과일과 간식류 등이 차례상에 오르는가 하면 아예 온라인으로 간단하게 제사를 지낸다는 가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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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01 17:00

오늘(1일)도 다 결방...런닝맨·1박2일·미우새 못 본다

오늘(1일)도 다 결방...런닝맨·1박2일·미우새 못 본다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로 오늘(1일)도 지상파 3사의 예능 및 드라마를 볼 수 없게 됐다.KBS2는 일요일 오후 4시 45분부터 방영 예정이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와 '1박 2일', '효심이네 각자도생'이 결방을 결정했다. MBC는 '복면가왕',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이 결방된다.SBS 또한 'TV동물농장', '인기가요', '미운 우리 새끼', '런닝맨' 등이 결방한다.특히 최근 가수 임영웅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16.1%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는 '미우새'는 지난 주에 이어 이날까지 2주 연속 결방이 결정됐다.임영웅의 출연은 오는 8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1일 중국 항저우에서는 오전 11시 30분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여자배구 예선이 펼쳐졌다. 이어 오후 1시 45분에는 탁구 준결승전이 열렸고, 오후 7시 결승전이 시작된다. 오후 7시 30분에 대한민국과 홍콩의 야구 예선 경기가 개최되며 오후 9시에는 대한민국과 중국의 남자 축구 8강전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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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01 16:15

17살에 아이 출산...고딩엄빠인데 '나혼자산다'처럼 보였다는 출연자 비주얼 (영상)

17살에 아이 출산...고딩엄빠인데 '나혼자산다'처럼 보였다는 출연자 비주얼 (영상)

폴댄스 강사로 일하는 17살 고딩엄마...여성 출연자 중 역대급 외모·몸매라고 평가받아[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고딩엄빠 출연한 두 아이 엄마가 모델급 외모·몸매를 가졌다는 찬사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이 여성은 17살에 '엄마'가 된 뒤 또 아이를 낳고, 생업전선에 뛰어들어서인지 나이에 비해 훨씬 더 성숙해 보였다.동시에 이제껏 나왔던 여느 출연자들보다 더 화려했고, 삶이 체계적이었다. 이 여성을 본 누리꾼들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나오는 여성인 줄 알았다고 말하기도 했다.지난달 27일 MBN '고딩엄빠4'에 워커홀릭맘 조아람씨가 출연했다. 조씨는 '이혼 후에 돈에 대한 강박이 생겨서 너무 힘들다'라며 밤에 일하러 가는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그는 두 아이를 키우기 위해 폴댄스 강사로 일하고 있었다. 조씨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몸무게를 쟀다. 이후 한 일은 스트레칭이었다. 그는 가슴이 깊게 패인 분홍색 운동복을 입고 매트 위에서 스트레칭 동작을 했다. '보는 사람이 불안하다'...아슬아슬한 복장 입고 일하는 조아람스트레칭을 마친 그는 화장실 거울로 몸매 점검을 한 후 자신의 일터인 폴댄스 학원으로 갔다. 그곳에서 수강생들의 넋을 빼놓을 정도로 능숙한 실력을 선보였다. 그는 검은색으로 된 짧은 운동복을 입고 봉 위에서 현란한 동작을 보여줬다.서장훈은 조씨 의상을 보고선 '보는 사람이 불안하다'며 우려를 표했다. 그 말을 들은 그는 '맞아요'라며 어쩔 수 없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그러면서 '폴댄스 할 때 이렇게 노출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아무래도 옷을 껴입고 노출 부위가 적어지면 살과 (폴이) 마찰이 안 돼 미끄러질 확률이 높아진다'고 이유를 설명했다.현재 그는 열심히 일한 덕에 대출 없이 자가로 아파트를 구매할 수 있었다. 또 두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것을 모두 해줄 수 있는 능력 있는 엄마가 됐다. 조아람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고딩이 아니라 커리어우먼인줄 알았다', '일찍 엄마가 돼서 엄청 성숙하네', '외모·몸매 역대급 출연자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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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01 16:15

인천 앞바다서 조개 캐다 실종됐던 50대 여성...숨진 채 발견

인천 앞바다서 조개 캐다 실종됐던 50대 여성...숨진 채 발견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인천 무의도에서 조개를 캐다가 실종됐던 50대 여성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1일 새벽 1시쯤 인천 중구 무의도 해상에서 50대 여성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주변을 수색한 끝에 1시간여 만인 새벽 2시 5분에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해 해경에 인계했다.발견 당시 A씨는 호흡과 맥박이 없는 채 물 위에 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A 씨는 가족들과 함께 조개 등을 잡는 해루질에 나섰다가 밀물 시기에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해경 관계자는 '범죄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목격자와 A씨의 가족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지난달 16일에도 무의도 갯벌에서 해루질하던 40대 남성이 밀물에 고립됐다가 해경의 헬기가 출동해 극적으로 구조하기도 했다. 무의도 갯벌에선 지난 6월 한 달 동안에만 해루질 동호회 회원 등 3명이 잇달아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시와 관계 당국이 갯벌 야간 출입을 금지하고 해수욕장 주변에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조치에 나섰지만 또다시 인명사고가 발생했다.해경 관계자는 '갯벌에서 활동할 때는 밀물과 썰물 시간을 정확히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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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01 16:00

8살 연하남과 사는 유명 여배우 '시어머니 앞에서 시누이랑 싸우고 서로 모른척하고 살아'

8살 연하남과 사는 유명 여배우 '시어머니 앞에서 시누이랑 싸우고 서로 모른척하고 살아'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고부갈등만큼이나 며느리들을 힘들게 하는 것은 바로 남편의 여자 형제인 시누이와의 갈등이다.8세 연하남과 결혼한 유명 여배우가 남편 누나와 갈등 끝에 시어머니 앞에서 싸운 후 결국 서로 모른 척 하는 사연을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 30일 방송된 추석 특집 MBN 속풀이쇼 동치미 567회 '며늘아, 네가 좀 굽히면 어디가 덧나니?' 편에는 8살 연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한 김가연이 출연했다.김가연은 기선제압 하는 시댁 때문에 난감했던 적이 있냐는 질문에 '저희 시어머니는 정말 순하시고 저한테 정말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시어머니 말고 시누이 때문에 난감했던 적이 있다'라며 입을 열었다.김가연은 막내 아들인 남편 임요환에게 누나가 세 명 있다고 하며 '(시누이들이) 제 또래들이다. 저희가 공개 열애 시작 후 시누이 한 명이 전화가 왔다. 말하기 불편한 사안을 말하더라'라며 연애 시절부터 시누이와의 갈등이 있었음을 암시했다.결국 결혼 전부터 트러블이 있었던 시누이가 결혼 후 가족끼리 선을 넘는 발언을 할 정도였다고 밝혔다.김가연은 '시어머니 앞에서 (시누이와) 싸운 적이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김가연은 '전 연기자이니까 얼굴을 온화하게 만들고 말만 세게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가족 모임에서 가식적으로 하고 싶지 않았'어머니는 말리셨다, 형제간에 우애가 있어야 한다고 하셨다, 나는 연기자라 얼굴은 온화하게 하면서 말은 뼈있게 한다든가 할 수 있다. 그렇지만 그러고 싶지 않더라. 가식적으로 살고 싶지 않고 사람들 있는 앞에서 가식적으로 살지 말자고 했다. 그 뒤로 서로 모른 척 하고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임요환과 재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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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1 15:15

'조폭 조롱' 컨텐츠 올린 뒤 너클 낀 주먹에 집단 폭행당한 유튜버...가해자들 경찰 체포

'조폭 조롱' 컨텐츠 올린 뒤 너클 낀 주먹에 집단 폭행당한 유튜버...가해자들 경찰 체포

조폭 저격 콘텐츠 올린 유튜버, 너클 낀 남성 3명에게 폭행...가해 남성들은 범행 나흘 만에 체포[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조직폭력배 저격 영상을 올리던 유튜버가 집단 폭행을 당했다.  이에 경찰이 집중 수사를 벌였고, 유튜버를 습격해 '너클' 낀 주먹으로 집단 폭행한 남성 3명이 검거됐다. 지난달 30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유튜버 A씨를 폭행한 B씨 등 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혐의는 특수상해다.앞서 지난달 26일 오후 10시 55분께 A씨는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한 식당으로 이동하던 중 B씨 일당에게 여러 차례 폭행당했다.B씨 일당은 너클을 착용한 채로 A씨에게 주먹을 무차별적으로 휘두른 후 도주했다.괴한들의 급작스러운 집단 폭행으로 인해 A씨는 코뼈가 골절되는 등 심한 부상을 입었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너클 낀 남성 3명, 일반 시민한테까지 피해 입혀...'일반 시민은 심하게 다치진 않았다'A씨는 '말리던 일반 시민까지 현재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갔다'며 '일반 시민은 심하게 다치진 않았다. 내 일행들 역시 일부 부상을 입은 상태'라고 밝혔다.경찰은 신고를 받은 지 나흘 만에 이날(지난달 30일) 오전 3시 30분께 경남 거창 한 숙박업소에 있던 B씨 일당을 검거했다. 이들은 경찰 관리 대상에 등록돼 있던 조폭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한편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조직폭력배들의 신원을 공개하고, 비판하는 내용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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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01 15:00

'그게 유언이 될 줄이야'...교통사고 후 2주 만에 기적적으로 깨어난 동생이 웃으며 남긴 말

'그게 유언이 될 줄이야'...교통사고 후 2주 만에 기적적으로 깨어난 동생이 웃으며 남긴 말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인구 10만 명 당 도로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00년 21.8명에서 2022년 5.3명으로 감소했다.사망자 수는 지난 20년간 지속적으로 감소해 4분의 1가량 줄었지만 국제적으로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도로 위 사망자의 가족들은 아직도 운전이나 자동차에 대한 트라우마를 겪는 등 가족을 잃은 슬픔과 싸우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교통사고로 동생을 잃은 누리꾼의 사연이 올라와 많은 이들을 눈물 짓게 했다.A씨는 '재작년 동생이 교통사고를 당해 계속 의식이 없다가 2주 만에 겨우 의식을 찾아 부모님과 같이 바로 면회에 들어갔다'며 사연을 전했다.그는 '면회 들어가자마자 우리 다 우는데 동생이 한말이 참 웃프더라'라며 '동생이 '엄마 사실 말 안 했는데 나 보험 들어놨거든. 한 3억 나올 거야. 잘했지? 한 달에 몇 만원씩 넣어놨다'라고 말하며 웃었다'라고 전했다.A씨는 '지금 생각해도 웃긴 게, 겨우 의식 돌아와서 가족들 얼굴 보고 처음 한다는 말이 보험금 얘기고, 자기 잘했다고 칭찬해 달라는 거였다'라며 '지금 생각해도 참 철없는 게 내 동생답다 싶다'고 회상했다.당시 엄마는 '죽긴 누가 죽냐. 그 돈 필요 없다'며 화를 냈다. 가족들의 바람과 달리 A씨 동생은 의식을 찾은 뒤 4일 만에 하늘나라로 가고 말았다. A씨는 '군대 다녀오고부터 자기 생활비 알바해서 버는 놈이, 한 달에 몇 만원씩 보험 가입했을 줄은 몰랐다'라며 '바보 같은 놈...그 돈이나 펑펑 쓰면서 놀다가 가지...그립다 내 동생'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삼켰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애도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웃다가 갑자기 슬퍼졌다', '웃으며 읽다가 마지막에 펑펑 울었다', '해피엔딩일 줄 알았는데', '그 돈이 뭐라고..', '가족한테 마지막 인사 한다고 깨어났네요' 등 슬프다는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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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01 15:00

'이런 취미 가진 여자 만나면 돈 줄줄 샌다'...의외로 돈 많이 드는 여성의 취미 4가지

'이런 취미 가진 여자 만나면 돈 줄줄 샌다'...의외로 돈 많이 드는 여성의 취미 4가지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취미가 어떻게 되세요?' 첫 만남에 빠질 수 없는 단골 멘트다. 취미는 누군가를 알아가고 인연을 맺기 위해 공통점을 찾는 좋은 창구가 된다. 건강한 취미 생활은 삶에 활력을 돋아주며, 취미를 공유하다 보면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즐거움이 생기기도 한다. 그러나 한번 빠지면 예상치 못하게 돈이 줄줄 새는 취미들도 있어 통장에 구멍이 나기 십상이다.은근히 돈이 많이 들어가는 취미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 미리 '텅장'이 되는 것을 예방해 보면 어떨까.1. 기계식 키보드최근 많은 이들이 취미로 가지고 있는 '기계식 키보드'다. 집에서 직접 조립해 나만의 것으로 만드는 DIY가 인기를 끌며 등장했다.손수 키보드의 나사를 풀고 조립하는 과정에서 힐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또 조립 부품에 따라 색상, 소리, 키보드의 터치감 등을 모두 조절할 수 있어 흥미롭다. 다만 하나부터 열까지 커스텀 하기 때문에 기판, 키캡, 스위치, 하우징 등 모든 부품을 사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또 나사 하나만 잃어버려도 다시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비용이 든다.2. 아이돌 덕질 취미 중 가장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것으로 유명한 '아이돌 덕질'이다.먼저 아이돌을 만나기 위해서는 콘서트, 팬미팅, 팬 사인회 등에 참석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앨범을 수십, 많게는 수백 장 구매해야 한다. 또 가격이 최소 5만 원대부터 최대 30만 원대까지 하는 콘서트 티켓도 산다. 응원봉, 슬로건, 조공 등 '덕질=돈질'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3. 뮤지컬 관람일명 '뮤덕'이라고 불린다. 뮤덕이란 뮤지컬이나 뮤지컬과 관련된 것들을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최근 뮤지컬 티켓은 값이 올라 대극장 뮤지컬 티켓 가격이 20만 원에 육박했다.지난해 15만 원 수준에 형성됐던 VIP석은 19만 원까지 치솟았다. 그럼에도 뮤덕들의 열정은 식지 않았다.4. 캠핑 마지막은 '캠핑은 장비빨' 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다양한 장비를 필요로 하는 캠핑이다.물론 가벼운 장비만으로 캠핑을 즐기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캠핑은 고급스러운 장비를 사고 그것을 이용해 풍족하게 즐기는 재미'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다.캠핑 장비는 최소 10만 원 대부터 텐트나 조리도구 등 비싼 장비는 100만 원을 넘어가는 경우도 허다하다. 부대 비용도 생각보다 많아, 캠핑은 한 달에 한 번만 즐기더라도 은근히 돈이 많이 들어가는 취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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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01 15:00

'핑크 지바겐' 타며 호화 생활하는 유명 패션 인플루언서...돈 어디서 났나 털어봤다

'핑크 지바겐' 타며 호화 생활하는 유명 패션 인플루언서...돈 어디서 났나 털어봤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SNS 등을 통해 고급 빌라와 억대 슈퍼카 여러대를 과시하던 유명 패션 인플루언서.알고보니 이른바 '짝퉁'으로 벌어들인 돈이었다. 최근 특허청은 국내외 유명 브랜드 신상품 디자인을 베낀 모방품 2만 여 점(정품가액 344억 원 상당)을 제조·판매한 혐의로 SNS 인플루언서인 기업 대표 박모(34)씨를 구속하고 법인과 임직원 7명을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박씨는 방문자 수가 1천400만 명에 이르는 블로그를 운영하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었다.특허청 기술디자인특별사법경찰(기술경찰)과 대전지검에 따르면 박씨는 샤넬과 타임, 잉크 등 국내외 58개 기업 유명 브랜드의 의류와 신발, 귀금속 모방품 약 2만 여 점을 제조·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박씨는 신제품을 사서 디자인을 베낀 뒤 반품하거나 해외 패션쇼장에서 미리 옷을 사 모방한 뒤 국내 출시 전 파는 수법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자신의 인지도를 이용해 '정품보다 더 예쁘다' 등의 말로 제품을 홍보하고 구매자들 끌어들여 회원제로 모방품을 판매했다.기술경찰은 지난해 12월 피해 기업의 고소로 수사를 착수했다. 이 과정에서 대전지검과 협력해 박씨의 금융계좌를 동결하고 부동산과 채권 등을 압류하는 등 범죄수익 24억 3천만원 전액을 추징보전하고 일당이 가지고 있던 모방품 600여 점도 증거물로 확보했다.기술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이미 동종 전과가 있었다. 2범인 박씨는 2021년 12월부터 모방품 판매·유통을 위한 법인을 설립해 역할을 분담할 직원들을 채용해 기업화했다. 모방품 제조는 국내 제조·도매 업체 및 해외 현지 업체에 맡긴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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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01 13:00

요즘 자동차 '룸미러' 안 보고 운전하는 사람들 늘고 있다 ...'상관없어 VS 도로 위 빌런'

요즘 자동차 '룸미러' 안 보고 운전하는 사람들 늘고 있다 ...'상관없어 VS 도로 위 빌런'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본격적인 귀경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도로 위 '빌런'들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그런 가운데 '룸미러' 사용 여부에 대한 갑론을박이 일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초보운전자인데 한 번도 룸미러를 안 써봤다'며 '이제 자동차에 룸미러는 있을 필요가 없다'라는 의견의 글이 급속 확산되며 전국 운전자들의 분노(?)를 샀다. '무섭다', '뒤차 안 보냐', '뒤차 보고 차선 변경도 하고 흐름도 알아야 하는 거 아니냐'라는 비판에 작성자는 '뒤차를 뭐 하러 보냐'며 '차선 변경은 사이드미러 보면 된다'라고 말해 많은 이들을 불안하게 했다.그는 '뒤차가 앞차 속도에 맞춰야지, 왜 앞차가 뒤차 속도에 맞추냐'라며 뻔뻔함까지 보였다. 다만 일각에서는 '룸미러는 그냥 도움 되는 정도지 필수적인 건 아니다', '후측방 센서나 주차 감지 센서처럼 도움은 되지만 필수적인 건 아니다'라며 그의 의견에 일부 동조하기도 했다. 이들은 '룸미러가 필수였으면 화물차나 버스 같은 건 도로에 어떻게 다니겠냐'고 피력하며 룸미러가 없어도 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룸미러는 차량의 후방을 확인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운전자는 사이드 미러, 신호등, 차량의 흐름, 속도 계기판, 룸미러 등 쉴 틈 없이 여러 가지 정보를 처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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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01 12:00

12살 홍콩 선수가 '휴대폰' 잃어버리자 밤새 쓰레기 뒤져 찾아준 중국 아겜 자원봉사자들

12살 홍콩 선수가 '휴대폰' 잃어버리자 밤새 쓰레기 뒤져 찾아준 중국 아겜 자원봉사자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휴대폰을 잃어버렸어요. 도와주세요'12살 국가대표 선수의 말에 수십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달 26일(현지 시간) 항저우 아시안게임 공식 SNS 계정에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있었던 놀라운 일화가 전해졌다.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게시물을 통해 '홍콩 체스 국가대표로 출전한 12살 선수 류톈이가 분실한 휴대전화를 찾기 위해 벌어진 일'이라면서 '놀라운 것은 자원봉사자들이 1만 석 규모의 경기장에서 휴대전화를 찾아낸 것이다. 미션에 성공했다'라고 설명했다.지난 23일 체스 홍콩 대표팀 류텐이 선수는 항저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휴대전화를 잃어버렸다.류텐이는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저녁 식사 때 마지막으로 휴대전화를 사용한 후 가방에 넣었다고 생각했지만, 휴대전화가 사라진 것을 뒤늦게 깨달았다.그는 휴대전화가 쓰레기로 버려졌을 것이라고 추측했다.홍콩 선수단장은 자원봉사자들에게 급히 연락했다. 하필 휴대전화의 전원이 꺼져 있어 벨소리나 GPS 추적을 통해 휴대전화를 찾을 수는 없었다.연락을 받은 자원봉사자들은 휴대전화를 찾기 위해 스포츠센터에서 배출된 쓰레기봉투 수만 개를 샅샅이 뒤지기 시작했다. 음식물 쓰레기와 오물이 뒤엉켜 악취가 나는 쓰레기봉투를 하나하나 열어가며 확인했다.개막식이 열린 경기장의 크기는 52만 3,000㎡, 1만 명의 좌석을 수용하는 어마어마한 크기였기 때문에 모래사장에서 바늘 찾기와 같았다.수색 작업은 밤새 이어졌고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은 빛을 발했다.기적적으로 휴대전화를 찾아낸 것이다.자원봉사자들은 신고를 접수한 지 24시간도 채 되지 않은 24일 오후 3시께 휴대전화를 찾았다고 연락해왔다.류텐이는 “자원봉사자들의 열정 덕분에 따뜻함을 느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조직위는 “불가능한 일인 것처럼 들리지만,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불가능을 가능하게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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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01 12:00

'시간당 10만원 받고 성매매한 여대생, 은퇴 후 쓴 자전소설 10만부 팔아치웠다'

'시간당 10만원 받고 성매매한 여대생, 은퇴 후 쓴 자전소설 10만부 팔아치웠다'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대학생 시절, 5년간 성매매를 해온 여성이 자신의 경험을 소설로 썼다가 유명 작가로 떠오르게 됐다.2001년 프랑스 서점가에는 'Putain'이라는 제목의 자전소설 한 권이 출간됐다. 이는 창녀, 매춘부라는 뜻을 담고 있다. 해당 책은 28세 여성 작가인 넬리 아르캉이 성매매를 하면서 자신의 경험을 소설로 쓴 것으로, 출간 직후 10만 부가 팔리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급기야 2016년에는 영화 '넬리'로 제작되고 프랑스의 저명한 문학상 후보에 올라 인정받기도 했다.1973년생인 넬리 아르캉은 낮에는 매춘 일을 하고 밤에는 그날 겪은 성매매 경험을 글로 적었다.그는 대학교 숙소 앞에 차 한 대가 도착하면 외진 아파트로 가서 성매매 고객을 받았으며 30분에 50달러(한화 약 6만 7000원), 1시간에 75달러(약 10만 원)를 받았다.넬리가 20살이 되자마자 성매매 생활을 한 첫 번째 이유는 '부모에 대한 증오심' 때문이었다.넬리의 어머니는 '네 아버지에게 버림받았다'며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 있었고 아버지는 그런 아내를 두고 젊은 매춘부를 찾아다녔다. 그러면서도 넬리의 부친은 딸 숙소에 십자가를 걸어두는 모순적인 모습을 보였다.이후 넬리는 부모에게 반감을 갖게 됐고 매춘 일을 시작하면서 성매매 남성들의 어긋난 성욕을 관찰했다. 또한 자신의 매춘부 경험이 언젠가 자신의 글쓰기 원료가 될 것이라며 성매매를 인류사적인 관점에서 접근했다.넬리는 성매매 현장의 남성들 모두 자신의 부친처럼 평범한 사람인 것을 보며 책에 '만약 자기 아내와 딸이 창녀 노릇을 한다면 어떻게 생각할지, 그들(다른 아버지들) 역시 나처럼 침대 밑으로 콘돔을 내버리거나 전날 흔적인 뭇 남자들의 터럭이 마룻바닥 위를 굴러다니도록 내버려둔 채 손님들을 기다린다면 과연 아버지이자 남편으로서 어떤 생각이 들지.(47쪽)'라고 남겼다.넬리는 언젠가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의 방문을 노크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며 하루에 남성 5~6명을 상대했다.이후 5년간 매춘 일을 그만둔 넬리는 '너무 빨리 늙어버린 것 같다'고 언급하며 글을 마무리했다.소설 'Putain'은 단기간에 10만 부가 팔려 나갔고 전 세계 출판사의 러브콜을 받으며 베스트셀러로 떠올랐다.한편 넬리는 2009년 9월 24일, 캐나다 몬트리올의 아파트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알려졌다. 넬리는 'Putain' 이후 세 권의 책을 쓰던 중 죽음에 관한 마지막 소설 집필 과정이 실제 삶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추정된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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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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