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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2'18세기 로마'라며 욕설한 초등생 지적했다가 '아동학대'로 신고당한 선생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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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23 12:00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초등학교 5학년 교사가 교실에서 욕설하는 학생의 문제 행동을 학부모에게 이야기했다가 오히려 '아동학대' 신고를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22일 JTBC '사건반장'에는 교실에서 욕설하는 학생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사 A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20년 이상 교직 생활을 하고 있는 A씨는 올해 5학년 담임을 맡게 됐다.
A씨는 지난 2월에 전학을 온 초등학생 B군이 개학 첫날부터 수차례 수업을 방해하는 행동을 해 불편함을 겪어왔다.
A씨 뿐만 아니라 다른 교사들도 B군의 행동에 지속적인 문제를 느꼈다.
이들은 학생 관찰 기록지에 '수업에 관계되지 않은 말을 하며 수업을 방해한다', '교실에서 큰 소리로 소리를 지른다' 등의 내용을 적었다.
또한 B군과 같은 반 아이들은 담임 교사가 상담 시간에 '선생님이 뭐 도와줄 것 없나요?'라고 묻자, 25명 중 18명이 'B군이 수업을 방해해서 힘들다'는 내용의 답변을 남기기도 했다.
A씨는 'B군이 갑자기 '18세기 로마놈'이라는 말을 했다'며 '그게 욕인 줄 몰랐다가 반 학생들이 나중에 그게 욕이었다고 알려줬다'고 말했다.
이어 'B군은 주변에 '18세기 로마'가 'XX놈아'라면서 본인이 만든 욕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하고 다녔다고 한다'면서 '며칠 전부터 그런 얘기를 주변에 해서 아이들도 기분이 나빴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B군의 문제 행동을 심각하게 느낀 A씨가 학부모에게 전달했지만, B군의 학부모는 적반하장으로 아동학대로 신고했다.
B군의 학부모는 '우리 애가 거짓말했다는 거냐. 선생님 말 못 믿겠으니 우리 애가 수업 방해될 때마다 내게 전화 달라'고 불쾌함을 드러냈다.
이후 A교사는 B군의 할머니로부터 '아동학대'로 고소를 당했다. 아동학대 접수 내역에는 '피해 아동이 웃었다며 반성문을 쓰게 했다', '피해 아동을 뒤로 나가게 한 뒤 반성문을 쓰게 했다', '교실에서 아이에게 '네가XX새끼'라고 욕설했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하지만 이는 모두 B군의 말만 믿고 신고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B군 가족은 교장실로 찾아와 'A교사를 벌주겠다', '언론사 섭외하겠다', '나 국회의원도 알고 있으니 이참에 벌주겠다' 등의 협박을 이어갔다.
그러다가 며칠 뒤 이들은 A씨에게 '(경찰)조사를 다 멈추어 놨으니 A교사가 와서 성의를 표하라'면서 B군의 비밀전학을 요구했다.
이에 학교 측이 '그렇게 시행할 경우 A교사가 아동학대를 인정하는 것과 같기에 불가능하다. 아이의 학교 부적응 사유로만 가능하다'고 답하자, B군의 학부모는 해당 방법으로 다른 학교에 전학을 갔다.
끝으로 A씨는 앞서 학부모 악성 민원으로 숨진 대전 교사가 생전 학생에게 'IC8'을 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제보한 것이라고 밝히며 '교사에게 욕설하는 행위를 지도하려는 순간 아동학대가 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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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임박한 임신부가 도움 청하자 '관할구역 아니다' 외면한 부산 경찰[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부산 경찰이 자신의 관할구역이 아니라는 이유로 출산 임박한 임신부의 도움을 거절했다. 지난 22일 SBS '8 뉴스'에서는 출산 임박한 임신부를 도와주지 않은 부산 경찰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편은 만삭 아내를 차에 태우고 병원에 가던 중 경찰차를 발견하자 급히 도움을 청했다. 아내의 통증이 심해지자 위기를 느낀 것이다. 남편은 차에서 내리자마자 경찰에게 뛰어갔으나 그대로 돌아왔다. 경찰은 병원이 자신의 관할구역이 아닌 20km 떨어진 해운대구라는 이유로 도움을 거절했다. 결국 남편은 112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했으나, 돌아온 답은 '119에 한번 도움을 받아 봐라'였다. 아내는 제대로 말을 하지 못할 정도로 힘들어했고 설상가상으로 도로는 정체되기 시작했다. 초조한 마음으로 계속 운전하던 남편은 광안대교에서 끼어들기 단속 중이던 경찰을 발견하고 3번째로 도움을 요청했고, 이때부터 경찰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산부인과로 향할 수 있었다. 경찰은 '보니깐 임산부가 진짜로 재갈 같은 걸 물고 있고 얼굴이 창백했다. 보자마자 바로 그냥 병원으로 후송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남편은 '의사 말로는 조금만 더 늦었으면 탯줄이 목에 감기거나 탯줄을 아이가 씹어서 장폐색 같은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었다고 정말 빨리 오길 다행이라 했다'고 전했다. 한편 호송을 거부했던 지구대 측은 남편에게 일선 경찰관의 상황 판단이 잘못됐다며 사과했다. 조회수: 3,86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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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3 16:00 |
칸 영화제 레드카펫서 우크라이나 국기색 드레스에 가짜 피 범벅 시위한 여성 (+영상)[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칸 국제영화제에서 한 여성이 갑자기 기자들 앞에서 '가짜 피'를 온몸에 뿌리는 행동을 해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끌었다.여성이 시위를 벌인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녀가 우크라이나 국기 색 드레스를 입고 있었던 점을 미루어 보아 전쟁의 참상을 드러내고자 했던 것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AFP 통신 트위터 계정에는 우크라이나 국기 색 드레스를 입은 여성이 갑자기 붉은 색 액체를 뿌리는 영상이 공개됐다.시위는 칸국제영화제 주 행사장인 팔레 데 페스티발 앞에서 프랑스 감독 쥐스트 필리포의 비경쟁 부문 초청작 '아시드(Acide)' 시사회를 앞두고 벌어졌다. 여성은 얼마 지나지 않아 경비원에 의해 제지당했다.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에는 파란색과 노란색이 반씩 섞인 드레스를 차려입은 여성이 레드카펫 계단을 올라가다 뒤를 돌아본다. 그러더니 가슴팍에서 빨간색 액체가 담긴 비닐을 꺼내 머리 위에서 터뜨린다. 이내 여성의 상체는 빨간색 액체로 뒤덮여 마치 피범벅이 된 것처럼 보인다. 여성의 돌발 행동에, 극장에 들어서려던 관객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여성은 경비원들에 의해 퇴장당한다. 이 모든 과정에서 여성은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 경비원들이 제지할 때도 순순히 끌려나가 별다른 소란이 벌어지지도 않았다. 여성의 신원이나 이 같은 퍼포먼스를 벌인 이유는 정확히 드러나지 않았다. 다만 여성이 우크라이나 국기 색인 파란색과 노란색이 반씩 섞인 드레스를 입고 가짜 피를 뿌렸다는 점에서 전쟁과 관련해 목소리를 내고자 했을 가능성이 크다. 누리꾼들은 '전쟁에서 수많은 사람이 숨졌다는 사실을 고발하고자 했을 것', '용감하다. 존경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VIDEO: Cannes action. A woman dressed in Ukrainian colours pours fake blood on herself on the steps of the Palais des Festivals during the screening of the film 'Acid', before being removed by security staff — AFP News Agency (@AFP) 조회수: 2,35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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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3 16:00 |
테슬라 끌고 와서 주유구 찾는 글래머 여성, 주유소 직원은 결국 참지 못하고...[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테슬라 전기차를 타고 주유소를 찾은 글래머 여성을 본 직원의 행동이 화제가 되고 있다.주유소 직원은 여성이 주유구를 찾기 위해 고개를 숙인 그 순간,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직원은 글래머 여성을 향해 '이렇게' 외쳤는데, 이 말을 들은 여성은 뒷걸음질을 칠 정도로 깜짝 놀랐다고 한다.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Daily Star)는 영국 셰필드에 사는 다니엘 라이트(Danielle Wright, 22)가 최근 겪은 사연을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다니엘 라이트는 최근 테슬라를 몰고 주유소를 찾았다. 당시 다니엘 라이트는 가슴이 파인 상의를 입고 있었다.다니엘 라이트가 주유구를 찾기 위해 고개를 숙이던 그 순간, 멀리서부터 주유소 직원이 달려오기 시작했다. 글래머러스한 외모와 예쁘장한 외모를 갖고 있어 여러 남성의 대시가 익숙했던 그는 의식하지 않고 주유구를 계속 찾았다.그런데 그의 예상과 달리 남성은 '전기차에 휘발유를 넣을 생각이냐'며 황당해했다. 이 모습을 보고 있던 다른 차주 또한 '저게 뭐 하는 짓이냐'며 당황스러워했다.다니엘 라이트는 깜짝 놀라면서도 너무 부끄러워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었다고 한다. 그는 '너무 부끄러운 실수였다. 별 생각 없이 주유소부터 찾은 것'이라고 말했다.해당 사진은 각종 SNS에서 엄청난 화제가 됐고, 다니엘 라이트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플랫폼 'Fanvue'에서 더 큰 인기를 얻게 됐다고 알려졌다. 조회수: 2,49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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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3 16:00 |
'인천 OO포구에서 꽃게 구매해 집에서 열어봤더니 '게 다리'가 다 실종돼 있었습니다'[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인천의 한 어시장에 방문했던 소비자가 다리가 잘린 게를 받고 분노했다. 지난 22일 보배드림에는 '◯◯포구 꽃게 구입 후기'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인천 살면서 대명항이나 연안부두를 이용했다. 최근 몇 년간 ◯◯포구는 거들떠도 안 봤다. 오늘은 혹시 바뀌었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에 가봤더니 입구 쪽 생선구이가 맛도 좋고 구성도 좋았다'라고 서두를 시작했다.이어 '드디어 ◯◯포구도 바뀌었구나 (생각해) 제가 다 뿌듯했다'고도 했다.A씨는 '온 김에 꽃게 몇 마리 사서 아이들에게 삶아줘야겠다는 생각에 펄펄 나는 꽃게를 사서 아이스박스에 넣어달라고 했다. 그런데 집에 도착해서 확인해보니 상태가 사진과 같았다'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수게 9마리가 담겨 있었는데, 다리가 온전한 것이 없는 모습이다.집게다리는 대부분 끊어져 있으며, 다리가 끊어진 부분이 더 많은 꽃게도 있다. A씨는 '분명 다리도 다 달리고 파닥파닥했는데, 꽃게는 얼음 채우고 한 시간 정도 지나면 다 뻗어버리고 다리도 사라지나 보다. 참고로 아이스박스 안에도 떨어진 다리는 없었다'라며 씁쓸함을 전했다.이후 그는 댓글을 통해 '소래포구 상인이나 관계자들도 인지했을 거라고 사료된다'라고 말하며 자신이 인천 소래포구를 방문했음을 밝혔다. 인천 소래포구전통어시장은 수도권 최대 어시장으로 꼽힌다.과거부터 전국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명소였으나, 일부 상인들의 '상품 바꿔치기' 행태 등으로 인해 '바가지', '상술'이 심하단 이미지가 생겼다. 부정적 이미지를 타파하기 위한 상인들의 자정 노력도 상당하다. 소래포구종합어시장 상인회는 점포를 돌며 지나친 호객행위를 하거나 소비자를 속이는 행위를 금지하라 적극 당부하고 있다. 또한 저울 눈속임을 방지하려 일정한 추를 저울에 올려, 눈금이 정확히 작동하는지 확인 절차도 밟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악덕 상인들에 의해 피해를 호소하는 소비자들의 후기 글은 여전히 올라오고 있는 실정이다.한편 지난해 3월 대전의 한 공영 수산물 도매시장에서는 대게 바꿔치기와 '물치기'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지난해 4월엔 속초 대포항 수산시장에서 '생선 바꿔치기'를 하던 상인이 낚시 전문 유튜버에게 발각된 영상이 공개돼 공분을 샀다. 조회수: 2,51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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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3 16:00 |
'비행기도 '노키즈존' 만들어야...8시간 내내 뛰는 아이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다' (+영상)[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최근 한국에서 어린아이들의 출입을 제한하는 '노키즈존'을 두고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다.이 가운데 미국에서도 이런 논란을 불러일으킨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비행기에서 8시간 동안 뛰어놀았다는 어린아이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었다.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비행기에서 뛰고 있는 어린아이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약 9초 분량의 영상에는 한 소년이 좌석에 부착된 탁자 위에서 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아이는 큰 소리를 내며 탁자 위에서 마구 뛰고 있었는데, 앞 좌석에까지 손을 올리고 있었다. 앞 좌석의 남성은 애써 아이의 장난을 무시하려는 듯 보였지만, 불편한 감정까지 감추기는 힘들어 보였다. 해당 영상을 촬영한 후 공개한 누리꾼은 '8시간 동안 비행해야 하는 장거리 여행이었는데, 아이는 비행 내내 이런 행동을 했다'면서 '아이가 8시간 비행하는 동안 뛰게 내버려 두는 부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문제의 영상 속 어린아이와 촬영자의 국적, 나이 등은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대부분의 누리꾼은 아이가 비행 내내 제멋대로 뛰게 내버려 둔 부모에게 문제가 있다고 대답했다. 일부는 비행기에도 '노키즈존 좌석'을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해당 영상은 6개월 전 처음 게재됐지만, 영국 등의 일부 외신 매체가 이를 뒤늦게 보도하면서 재조명되고 있다. 조회수: 2,59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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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3 16:00 |
카리나한테 '소두'라 칭찬했다가 욕먹은 이영지, 입장 밝혔다[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래퍼 겸 방송인 이영지가 일부 누리꾼의 비난 여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19일 공개된 유튜브 웹 예능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이하 차쥐뿔)에서는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영지와 수다를 떠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카리나의 실물을 영접한 이영지는 '사람의 외형으로 막 콘텐츠를 만들고 싶지 않은데 너무 아름답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 과정에서 이영지는 카리나의 얼굴 크기를 손가락으로 재보고 놀라워하며 어릴 때부터 머리 크기가 작았냐고 물었다. 카리나는 '저희 언니도 얼굴이 되게 작다. 그래서 저희 집안은 그게 콤플렉스였다. 초등학생 때도 막 기린 같다고 놀림 받았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영지는 '(카리나에게 안 좋은 말을 하는) 사람들은 집에 거울이 없었을 거다. 아니면 앞에선 놀리고 뒤에선 혼자 좌절을 하는 사람들일 수 있다'라고 위로했다. 해당 예능을 본 몇몇 누리꾼은 이영지의 태도를 두고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한 누리꾼은 ''차쥐뿔' 보는데 너무 외적으로 본인을 과하게 낮추면서 상대방 외모를 칭찬하는 것 같다'라며 '보기 불편해서 껐다. 이런 한국 문화 진심으로 환멸 난다'라고 비판했다.이어 그는 '소두 얘기에다가 거울 얘기도 그렇고'라면서 '외국에서는 절대 들을 수도 없는 칭찬 아닌가. 특히 얼굴 작다고 부럽다고 칭찬하는 건...'이라고 덧붙였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최애 영상이 되거나내가 새롭게 어떤 사람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되는 영상을 만드는 것이제가 유일하게 차쥐뿔에서 지향하는 바입니다 — 이영지 (@dokgodieinsaeng) 그러자 다른 누리꾼도 '공감한다. 같은 맥락으로 단발 여자 연예인 사진 있을 때 '내가 하면 최양락?'그런 것도 싫다'라고 말했다. 잡음이 일자 이영지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짤막한 입장문을 올렸다. 이영지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최애 영상이 되거나, 내가 새롭게 어떤 사람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되는 영상을 만드는 것이 제가 유일하게 '차쥐뿔'에서 지향하는 바다'라고 전했다. 조회수: 3,73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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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3 15:35 |
올해 42살인데 얼빡샷 셀카에서도 살아남는 '원조 여신' 한가인[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배우 한가인이 셀프 카메라 촬영 연습을 하며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지난 22일 한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가인이 자신의 핸드폰 카메라를 보며 열심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한가인은 다양한 각도로 사진을 찍으며 높은 콧대와 커다란 눈, 날렵한 턱선 등을 자랑했다. 특히 그녀는 화면에 얼굴이 가득 들어찬 '얼빡샷'을 찍으면서도 굴욕 없는 비주얼을 과시했다.한가인은 '발카(발로 찍은 카메라 사진) 교정 중. 인스타를 위해 '셀카' 연습을 해봅니다'라고 전했다.그녀는 '괜찮죠? 완성샷 첨부. 손목에 검은 고무줄이 킬링 포인트'라며 자신의 사진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한가인이 눈부신 미모를 뽐내자 많은 이들은 '언니는 어떻게 찍어도 아름다워요', '언니 얼굴만 봐도 재밌어요' 등의 큰 호응을 보였다.한편, 1982년생인 한가인은 올해 42살이다.한가인은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조회수: 3,11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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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3 15:35 |
칸 영화제 참석하는 'Spicy 신드롬' 에스파, '스파이시'한 매력으로 공항 올킬[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인기 걸그룹 에스파가 K-POP 그룹 최초로 칸 영화제에 참석하는 영광을 안았다.22일 오전, 에스파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이 제 76회 칸 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지난 2022년부터 쇼파드의 공식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에스파는 쇼파드 공동 사장이자 아트 디렉터인 캐롤라인 슈펠레의 초대를 받아 세계적인 영화 행사인 칸 국제 영화제에 참석한다. 출국 당일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은 쇼파드의 해피 스포츠 워치부터 해피하트, 마이해피하츠, 아이스큐브 컬렉션 주얼리를 멤버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하게 레이어링해 에스파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에스파 카리나가 착용한 해피 스포츠 워치는 처음으로 미적 조화의 '황금 비율' 원리를 바탕으로 한 직경 33mm의 편안한 케이스를 선보였다. 지젤과 윈터는 직경 30mm 워치를 착용했다. 해피 스포츠 워치는 스틸과 다이아몬드를 결합한 최초의 타임피스다. 두 사파이어 크리스탈 사이에 자유롭게 춤추는 댄싱 다이아몬드가 즐거움을 선사하며, 쇼파드 뿐 아니라 여성 럭셔리 워치메이킹을 대표하는 컬렉션으로 자리 잡았다. 해피 하트 컬렉션의 경우 쇼파드의 아이코닉 컬렉션으로 메종의 상징인 하트와 댄싱 다이아몬드가 결합한 제품이다. 지난 2009년 출시 후 주얼리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고, 단독으로 또 다른 주얼리와 함께 레이어링 하기 좋은 모던한 주얼리 컬렉션이다. 해피 하트 컬렉션은 카리나가 평상시에도 착용하는 아이템으로, 최근 카리나의 활동에서도 해피 하트 네크리스를 착용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쇼파드에서 새롭게 출시한 마이 해피 하츠 컬렉션은 쁘띠한 사이즈의 하트와 싱글 이어링 등 다양한 레이어링 법으로 나만의 스타일을 창조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끝으로 모던하고 시크한 느낌의 아이스큐브 컬렉션은 어떤 스타일에도 찰떡같이 어울리며, 쇼파드만이 보여줄 수 있는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디자인 중 하나다. 사각의 큐브로 이루어진 주얼리는 심플하지만, 보는 각도에 따라 색다른 빛을 발산한다. 에스파는 쇼파드와 함께 칸 현지에서 레드카펫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쇼파드 메종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인 '레드 카펫 컬렉션' 피스를 착용하고 이 행사에 참석한다. 칸 영화제 창립 이후 처음으로 K-POP 그룹이 행사에 참석하는 것인 만큼 에스파의 레드카펫 등장은 현지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1998년부터 칸 국제 영화제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는 쇼파드는 그랑프리에게 수여되는 황금 종려상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등 칸 국제 영화제에 다양한 지원뿐 아니라, 주요 이벤트까지 진행하고 있다. 특히 캐롤라인 슈펠레는 지난 2007년 제60회 칸 국제 영화제부터 레드 카펫 위의 배우들을 더욱 빛나게 해줄 'Red Carpet Collection'이라는 이름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을 매년 선보이고 있다. 쇼파드는 칸 국제 영화제 개최 회수와 동일한 수의 하이 주얼리 피스를 공개하며, 이번 76회 행사에서는 76개의 유니크한 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에스파는 2023년 5월 8일 세 번째 미니앨범인 'My World'를 공개하며 그들의 영향력과 음악적 역량을 확고히 입증했다. 조회수: 3,09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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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3 15:35 |
'이게 바로 자카르타 다이어트인가?' 블핑 제니·지수가 자동으로 살 빠진 사연[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콘서트를 한 블랙핑크 멤버들이 자동으로 다이어트가 된다며 힘들어했다.지난 19일 블랙핑크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BLACKPINK - 'B.P.M.' Roll #19'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월드투어 콘서트 공연을 준비하고 팬들을 만나는 블랙핑크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리사는 '오늘은 마지막 자카르타 공연이고, 여기 진짜 진짜 덥다'라며 현지 날씨에 대해 설명했다. 그녀는 팬덤 '블링크'를 언급하며, '블링크 열기가 엄청나서 힘든데도 저도 모르게 에너지가 나온다'라는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무대를 내려온 제니와 지수는 에어컨 앞에 서서 시원한 바람을 맞았다. 제니는 '이게 말이 되냐'라고 물으며 무더위에 지친 듯한 모습을 보였다.지수 역시 '몸에 에어컨을 탑재하고 싶다. 더울 때 버튼 누르면 윙윙'이라며 귀여운 상상력을 발휘했다.제니는 '진짜 샤워하고 싶다'라며 계속해서 힘들어했고, 지수 역시 '살 다섯 겹을 벗기고 싶다'라며 공감을 표했다. 이어 지수는 '이게 바로 자카르타 다이어트인가. 자카르타 다이어트 성공'이라고 유쾌하게 외쳤다.제니 또한 '다이어트하고 싶은 사람 여기로 와라. 자동으로 다이어트 된다. 무대 안 해도'라며 자카르타 다이어트를 강력하게 추천했다.무더위에 지쳤음에도 다이어트가 된다며 긍정적인 마음을 뽐낸 블랙핑크 멤버들에게 많은 이들이 박수를 보냈다. 조회수: 2,57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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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3 15:31 |
드디어 풀영상 공개...뉴진스 다니엘표 '인어공주'에 전 세계가 반했다 (+영상)[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전 세계가 한국의 에리얼로 발탁된 뉴진스 다니엘의 영화 '인어공주' OST '저곳으로'에 엄청난 관심을 보이고 있다.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DisneyMusicKoreaVEVO'에는 'DANIELLE - 저곳으로 (리프라이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19시간 만인 23일 오전 8시 기준 조회 수 약 7만 회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저곳으로'는 '인어공주'의 주인공 에리얼의 주제곡이다. 인간 세상을 동경하며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고 싶은 에리얼의 소망이 담겼다. 음원 발매와 동시에 다니엘이 직접 출연한 뮤직비디오도 공개됐다. 다니엘은 '인어공주'의 한국 더빙판 에리얼 연기도 맡았다.에리얼은 인간 세상을 궁금해하는 어린 소녀인데, 다니엘의 청아한 음색과 이미지가 잘 맞아떨어졌다. 힘을 빼고 깨끗하게 부르는 고음도 안정적이라 듣기 편하다는 칭찬이 이어졌다.DANIELLE @ 무대인사 — NewJeans (@NewJeans_ADOR) 다만 일각에서는 다니엘의 한국어 발음이 정확하지 않고, 억양이 다소 어색해 가사 전달력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왔다.더빙의 경우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감정과 대사를 전달해야 하는데, 다니엘의 경우 연기 경험이 없어 관객의 만족을 얻어낼 수 있을지 우려가 쏟아지기도 했다.한편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는 북미(현지 시간 26일)보다 앞서 드디어 내일(24일) 국내 개봉한다. 조회수: 2,73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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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3 15:31 |
팬들한테 자막 번역 '재능기부' 요구했다 욕 먹고 있는 김태리...소속사 사과[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김태리가 유튜브 영상에 외국어 자막을 달아줄 번역 재능기부자를 모집한다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이 글이 논란이 되자 결국 소속사까지 나서 사과했다.김태리는 지난해 5월 소속사 유튜브 채널에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티저와 프롤로그를 포함해 총 6편이다. 이와 관련해 김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댓글을 보니 정말 많은 나라 팬들이 있더라. 모두에게 자국의 언어 자막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며 해당 콘텐츠 자막 번역을 재능기부로 해줄 인력을 찾았다.이어 그는 '태리의 자막 제작 스피드가 너무나 답답해 '내가 하면 금방인데?' 생각, 직접 번역에 뛰어들고 싶은 각국의 숨은 실력자들이 혹시 있지 않을까? 그래서 따란~이름하여 '이 번역이 거긴가?' 이 프로젝트는 재능기부로 이뤄진다. 관심있는 분들은 이곳에 양식을 채워주면 우리 팀이 다시 연락주겠다'고 전했다.자막이 완성 된다면 원하는 이들에 한해 메일 혹은 SNS 아이디를 자막 말미에 넣어 준다고 덧붙인 김태리. 그는 ''거기가 여긴가' 브이로그에 자국의 자막을 넣고 싶으신 분들 많이많이 연락달라'고 독려했다.공개된 양식에는 어떤 언어로 번역하고 싶은지, 한국어와 영어는 어느 정도 유창한지, 얼마나 많은 에피소드 번역을 맡을 수 있는지 등을 묻는 질문이 담겼다. 하지만 해당 글을 본 누리꾼은 자신의 유튜브 자막 번역을 재능기부로 해달라는 김태리의 말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팬들의 마음을 이용한 부적절한 행동이라는 비판이 쏟아지자, 김태리는 게시물을 삭제했다. 소속사도 직접 나서 사과문을 공개했다.김태리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은 23일 ''거기가 여긴가’' 모든 시리즈 영상물에서는 광고를 포함한 그 어떠한 부분에서도 수익이 창출되지 않고 있다'면서 '다양한 언어 자막 번역에 대한 도움을 요청 드린 것 역시 더 많은 해외 팬분들이 영상을 즐겨주셨으면 하는 마음만으로 시작한 일이었다'고 설명했다.다만 '이러한 마음과는 다르게 저희의 부족함으로 다수의 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고개를 숙이며 '모든 과정에서 누군가의 마음이 옳지 않게 쓰이는 것을 바란 적이 없고, 지극히 당연하게 지급해야 하는 부분은 정당하게 지급됐다'고 강조했다.한편 김태리는 오는 6월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하는 SBS 금토극 '악귀'로 인사한다. 이하 김태리 소속사 측 입장 전문이다.‘거기가 여긴가’ 자막 번역과 관련하여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거기가 여긴가’의 모든 시리즈 영상물에서는 광고를 포함한 그 어떠한 부분에서도 수익이 창출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누군가의 마음을 수익 창출과 견주는 것 또한 아닙니다. 김태리 배우가 ‘거기가 어딘가’를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첫 발을 내디뎠을 때부터 현재 진행하는 영어 자막까지 오직 팬분들을 위한 마음 하나였습니다. 다양한 언어 자막 번역에 대한 도움을 요청드린 것 역시 더 많은 해외 팬분들이 영상을 즐겨주셨으면 하는 마음만으로 시작한 일이었습니다. 이러한 마음과는 다르게 저희의 부족함으로 다수의 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또한, 결단코 ‘거기가 여긴가’의 모든 과정에서 누군가의 마음이 옳지 않게 쓰이는 것을 바란 적이 없고, 지극히 당연하게 지급되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정당하게 지급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이 모든 과정에서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이 계신다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조회수: 2,52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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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3 15:31 |
비행기 놓쳐 세븐·이다해 결혼식 불참...공항서 '비대면 축가' 부르며 울먹인 바다[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바다가 세븐, 이다해 결혼식에서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지난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는 8년 장기 연애 끝에 결실을 맺은 세븐, 이다해 부부의 결혼식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홍경민과 바다는 당시 결혼식장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들을 풀어줬다. 홍경민은 성혼선언문 낭독을 위해, 바다는 축가를 위해 세븐 부부 결혼식에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특히 바다는 '축가를 시시하게 하고 싶지 않아서 해외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이들 결혼식 비하인드를 전했다. 스케줄상 열흘 간 프랑스에 머물렀던 바다. 그는 '귀국날이 결혼식 당일이었다. 페널티까지 물고 일정 조정을 했는데 공항 도착 후 2분 전에 비행기 문이 닫혔다'고 아찔했던 상황을 되돌아봤다.결국 바다는 축가를 영상에 담아 보낼 수밖에 없었다. 바다는 '비행기 앞에서 영상을 찍었다. 눈물이 마르지 않은 채 노래를 불렀다'고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는 공항에서 마음을 전한 바다의 축가 영상이 공개됐다. 바다는 '눈앞에서 비행기를 놓쳐서 너무 죄송하다'라며 절친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해 속상한 마음을 전했고, 울먹이며 축가를 불렀다.하객석에서 이 모습을 본 빅뱅 태양과 지드래곤, 이수혁 등 여러 스타들은 웃음을 터트렸다.한편 이다해, 세븐은 8년 열애 끝에 6일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조회수: 2,80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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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3 15:31 |
마블 영화 '토르' 출연한 유명 배우 돌연 사망...향년 58세[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레이 스티븐슨(Ray Stevenson)이 돌연 사망했다.지난 22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데드라인은 마블 영화 '토르' 시리즈에서 열연을 펼치며 세계적인 인기를 끈 배우 레이 스티븐슨이 지난 21일 향년 58세로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스티븐슨의 사망 원인과 같은 구체적인 내용을 알려지지 않았다.다만 스티븐슨은 최근 영화 '이스키아 카지노' 촬영을 위해 이탈리아 이스키아섬에서 생활하던 중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입원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1964년생으로 북아일랜드 리즈번에서 태어난 스티븐슨은 영국의 연기 학교 '브리스톨 올드 빅 시어터 스쿨'에서 연기력을 키운 뒤 1998년 영화 '비행의 이론'을 통해 스크린 데뷔했다.이후 스티븐슨은 2004년 할리우드 액션 영화 '킹 아더'에 원탁의 기사 역으로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마블 영화 '토르' 시리즈에서 아스가르드 전사 '볼스타그' 역으로 캐스팅되며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다.이외에도 스티븐슨은 한국 배우 이병헌이 출연한 영화 '지.아이.조 2'와 '트랜스포터: 리퓰드', '엑시던트 맨: 히트맨의 휴가', 드라마 'ROME' 시리즈와 '덱스터 7'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 인기 만화 시리즈 '스타워즈'에서 '가 색슨' 역을 맡아 목소리 연기를 했으며 곧 개봉하는 스타워즈 실사 시리즈 '아소카'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해왔다.연기에 대한 열정을 계속해서 이어온 스티븐슨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전세계 수많은 팬들과 동료들은 애도를 이어가고 있다.한편 스티븐슨의 유족으로는 이탈리아 출신 인류학자인 아내 엘리자베타 카라치아와 세 아들이 있다. 조회수: 2,68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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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3 15:31 |
'개훌륭' 강형욱 '개가 내 반려견 물어 죽이면 안락사 시킬 것...합의 없다'[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강아지를 사랑하는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가 개물림 사고에는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입질 사고 전적이 있는 고민견 보문이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보문이 주인은 사람, 동물 가리지 않고 공격성을 보이는 보문이 때문에 고민이라고 털어놨다.보문이는 입마개를 거부하는 상황이었고, 주인은 산책 시 발생할 수도 있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삼단봉'까지 구비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보문이는 이경규와 박세리의 작은 움직임에도 크게 흥분했고, 강형욱은 심각하게 바라봤다. 먼저 강형욱은 보문이가 지내는 견사의 환경을 지적했다. 그는 '짖는 옆집 개는 도와주고 싶지 않다. 유기견은 도와주고 싶은데'라며 '견사가 튼튼하지 않으면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또 강형욱은 외출에 꼭 필요한 입마개와 목줄을 가지고 훈련을 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강형욱은 개물림 사고의 경각심을 일깨워주고자 직접 나서지 않고 보문이 주인이 교육하도록 지시했다. 본격 훈련에 돌입하기 전 강형욱은 '이게 모든 게 날아갈 수 있다'라고 진지하게 충고했다. 이어 그는 '요즘엔 1천만 원으로 합의가 되지 않는다. 만약 제 개를 물어 죽였다면 제가 돈 1천만 원에 합의할 거 같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전 합의 안 할 거다. 딱 하나. 안락사를 시키는 게 합의다. 제 합의는 그거다. 또는 이사 가는 게 합의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 관련 영상은 1분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회수: 2,62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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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3 15:31 |
아기 향해 '총' 쏘는 순간...시청자들 빵 터지게 한 '구미호뎐1938' CG 근황 (+영상)[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드라마 '구미호뎐1938'이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 속에 한국을 넘어 글로벌 흥행 신호탄을 쐈다.공개 2주 만에 글로벌 19개국서 톱10에 랭크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 방송분이 온라인상에서 뜻밖에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앞서 지난 20일 방송된 '구미호뎐1938' 5회에는 재물을 불러오는 토착신 '업신', 일명 아기 업둥이를 지키는 이연(이동욱 분), 류홍주(김소연 분), 이랑(김범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류홍주는 왜놈들에게 금광 지도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업둥이를 두고 잠시 자리를 비웠다. 그 사이 일본군은 업둥이를 향해 총을 겨누며 '네 아비는 죽었다. 너도 요괴라 원한을 품겠지'라고 말했다.찰나의 순간 일본군은 업둥이에게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총을 쏴버렸다.그때 멀뚱멀뚱 총을 바라보던 업둥이가 돌연 몸을 날려 총을 피하더니 엄청난 점프력을 뽐내며 남다른 몸놀림을 과시했다. 알고 보니 업둥이는 진짜 업둥이가 아닌 이랑이 잠시 변신한 것이었다.마지막 총알을 피하며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이랑은 목에 깨알 같이 턱받침을 두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해당 장면은 실제로 온라인상에서 꿀잼 영상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며 큰 관심을 받았다. 방아쇠를 당기는 순간, 업둥이의 완벽한 몸놀림을 접한 시청자들은 '역대급 CG였다', '이렇게 웃긴 CG는 또 처음이네', '찍으면서도 웃겼을 듯', '우리 업둥이가 달라졌어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2,34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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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3 15:31 |
팬들 상대로 '양말 공구' 하겠다던 백현, 비난 여론에 입장 밝혔다[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엑소 백현이 양말 공동 구매와 관련해 오해가 일자 직접 해명했다.지난 14일 팬들이 백현이 즐겨 신는 흰 양말에 대해 관심을 가지자, 그는 '나 이거 100개 샀는데 정보를 모른다. 그런데 왕 쫀쫀하다'라고 전했다. 이에 팬덤 사이에서 양말을 공동 구매, 즉 '공구'를 하자는 말이 나왔으며 백현은 '에리들 더 싸게 사라고. 해볼까'라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이후 백현은 양말 물량 체크를 하고 있다고 밝혔고, 점점 공구 계획이 구체화되는 듯하자 팬덤 또한 기대감을 가졌다. 백현은 '5만 원이라도 사겠다'는 팬의 말에 '그건 안 된다. 무조건 싸게 사야 된다. 우리 에리들 돈 적게 쓰고 행복 받아가야 한다'라며 말리기도 했다.팬들과 즐겁게 소통하며 '팬사랑'을 드러낸 백현의 마음에 많은 이들이 찬사를 보냈지만, 일각에서는 아이돌이 공구를 연다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몇몇 누리꾼은 백현이 팬덤을 이용해 수익을 얻으려 한다는 오해를 제기하기도 했다.현재 백현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캐릭터인 '터래기'의 팝업스토어가 운영되고 있으며, 해당 장소에서 굿즈와 커피 등도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기도 했다.이와 관련해 지난 22일 백현은 유료 팬 소통 어플 '버블'을 통해 직접 입장을 전했다. 그는 '나 에리들 이용해서 돈 벌려고 하는 거 아니다. 아메리카노도 판매할 때 제발 예전 굿즈들처럼 터무니없는 가격 말고 합리적인 가격 좀 제시하라고 얘기했다'라고 설명했다.백현은 '양말 공구도 갑자기 얘기 나온 거라. 내가 좋아하는 양말 에리들도 싸게 사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그는 '솔직히 부정적인 시선들 각오는 돼 있었다. 그래도 상관없었다. 나로 인해 (에리들이 양말을) 싸게 사면 그걸로 됐으니까. 그리고 양말 회사 분께 돈 받는 거 하나도 없어도 되니까 가격을 제일 깎아 달라고 했다'라며 오해를 풀었다. 백현은 '나는 그냥 에리들이랑 노는 게 좋을 뿐이다. 그게 제일 행복한 순간이고 내가 진심을 다해 웃는 순간인데 누군가가 다른 색으로 덮어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진심을 전했다.그는 '너무 판매자로 보였다면 미안하다. 그렇지만 늘 내가 공연을 하거나 오프라인으로 만날 수 없으니 어떻게 해서든 다른 걸로 보답하고 싶었다. 빈자리 느끼게 하고 싶지 않으니까. 기다리는 거 힘든 거 아니까'라고 전했다. 백현은 장문의 해명을 하고 싶지 않았지만, 에리들의 마음이 다치는 게 더 싫다며 말을 끝맺었다.백현이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자 많은 이들은 '오해해서 미안하다', '백현이 이렇게 시원하게 해명해줘서 너무 좋다', '너무 마음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2,16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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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3 15:31 |
영화 '범죄도시3' 개봉일보다 4일 더 빨리 본다...프리미어 상영회 예매 오픈[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해외 영화의 기세에 눌려 있던 한국 영화의 저력을 보여줄 영화가 마침내 다음 주 개봉을 앞두고 있다.대한민국 대표 액션 영화 '범죄도시3'가 오는 31일 개봉을 앞두고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영화를 애타게 기다린 팬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정식 개봉일인 오는 31일보다 무려 4일 더 빨리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프리미어 상영회' 예매 티켓이 오픈됐다.이번 프리미어 상영회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에서 모두 감상할 수 있다. 프리미어 상영회로 영화 '범죄도시3'를 볼 경우 오는 27일 티켓부터 예매 가능하며 28, 29, 30일까지 최대 4일 더 빨리 영화를 가장 먼저 감상할 수 있다.개봉 전 미리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만큼 프리미어 상영회 회차는 많지 않으니 서둘러 예매하는 게 좋겠다.특히 이번 프리미어 상영회는 주말인 27일과 28일, 석가탄신인 대체 휴무날인 29일이 포함된 황금연휴에 열려 수많은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현재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현재 영화 '범죄도시3'는 실시간 예매율이 무려 45.9%로 17.9%인 '인어공주'를 큰 수치로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조회수: 2,64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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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3 15:31 |
배우 데뷔한 제니, '칸 영화제' 레드카펫서 인간 백설공주 비주얼 과시 (+사진)[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블랙핑크 제니가 배우 '김제니'로 화려하게 변신했다.지난 22일(현지 시각) 제니는 미국 HBO 시리즈 '더 아이돌' 상영회를 앞두고 프랑스 남부 칸 팔레데 페스티벌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이날 제니는 어깨와 쇄골 라인이 돋보이는 흰색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그녀는 머리에 커다란 검은색 리본을 달고 등장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뿜어냈다.제니는 다리를 다 덮는 롱 드레스나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미니 드레스가 아닌 무릎 아래까지만 내려오는 기장의 드레스를 선택했다. 파격적인 기장의 드레스임에도 제니는 독보적인 비율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또한 구두 스트랩에도 작은 리본이 달려 있어 깜찍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배우로서 인생 처음으로 칸 레드카펫을 밟은 제니는 함께 참석한 팝 싱어송라이터 트로이시반과 다정한 모습을 드러내며 연기자 데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그녀는 '프로 아이돌'답게 카메라에 손 키스를 날리며 여유롭게 팬들에게 인사와 사인을 해주기도 했다.제니의 아름다운 모습을 본 많은 이들은 '인간 백설공주 같다', '정말 아름답다' 등의 찬사를 쏟아냈다. 한편, 제니가 출연하는 '더 아이돌'은 미국 로스 앤젤레스(LA)를 배경으로 한다. 해당 드라마는 미국의 팝 아이돌을 둘러싼 사랑, 자본, 음악 세계 등의 현실을 다룬 작품으로 알려졌다. '더 아이돌'은 HBO 인기 시리즈 '유포리아'의 샘 레빈슨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가수 위켄드가 공동 제작자 겸 출연자로 나섰다. 조회수: 3,50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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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3 15:31 |
일본서 힘들게 자리 잡았는데 친구들 놀러올 때마다 '1일 50만원' 쓰는 남성[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일본에서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30대 남성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고민을 들고 찾아왔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글로벌 특집 '일본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일본 생활 6년 차라고 자신을 소개한 의뢰인 남성은 '코로나19가 끝이 나고 한국에서 친구들이 도쿄로 많이 놀러 온다. 계속 이렇게 만나도 괜찮을지 걱정이다'고 고민을 털어놨다.남성의 말에 이수근은 재빨리 '부대끼는구나? 돈은 돈대로 나가고'라고 꿰뚫어봐 의뢰인의 공감을 샀다. 고등학교 친구들부터 시작해 대학교 친구들, 친적들까지 일본으로 놀라온다고 전한 의뢰인. 그는 '오늘도 한국에서 초교 동창이 와서 만나기로 했다'고 말했다.보통 의뢰인이 친구들이 일본에 놀러왔을 때 쓰는 비용으로만 월 100만 원 정도가 나간다고 한다. 특히 그는 '하루에 50만 원까지 쓴 적이 있다'고 알려 서장훈과 이수근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일본에 온 지 6년 됐는데 무슨 돈이 있겠냐'며 '하루에 50만 원이면 한 달 월급의 몇 퍼센트인데'라고 의뢰인의 고민에 공감했다. 그러면서 친구들에게 더치페이를 할 것을 조언했다.의뢰인은 서장훈, 이수근 독려에 친구들에게 '도쿄까지 찾아오고 연락해 줘서 고마운데, 같이 술 먹고 논 거는 더치페이 하는 걸로 하자'고 조심스러운 마음을 전했다.서장훈은 '너가 재벌도 아니고 나이 30살인데 친구들 접대비로 쓰는 게 말이 되냐'고 버럭, 이수근은 '형식이가 친구들 오는 게 반갑지 않다는 게 아니라 부담이 되서 그런 것'이라 마음을 대변했다. 조회수: 3,42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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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3 15:31 |
도박 중독에 아내 임신 중 외도까지 한 역대급 '결혼 지옥' 남편[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결혼 지옥'에 나온 '홀릭부부'가 도박, 외도, 알코올 의종증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지난 22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서는 최초로 별거 중인 부부가 찾아왔다. 20대에 첫 이혼을 겪었던 아내는 홀로 10년 가까이 아들을 키우며 지내던 중 어린 나이에도 생활력이 강했던 남편을 만나 연애를 시작했다. 든든한 가장이 돼줄 것 같았던 남편의 모습에 재혼을 결심했지만, 아내는 결혼 후 생활은 그야말로 지옥이라는 고민을 털어놨다.이날 공개된 관찰 영상에서 아내는 아침에 일어나 술상을 치우며 '지겹다'라며 중얼댔고, '매일 밤 술을 마셔야 남편 생각이 그나마 안 난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남편은 도박으로 인해 아내뿐만 아니라 지인에게도 빚을 지고 있었다. 특히 일수로 돈을 많이 빌렸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스튜디오에 나온 아내는 남편이 빠진 갖가지 종류의 도박 때문에 결혼하자마자 도박 빚에 시달렸다고 털어놨다. 처음에는 아내가 채무를 해결해줬지만 나중엔 압류 딱지까지 붙었다고 전했으며, 돈을 갚지 않으면 아이의 학교에 찾아가겠다는 협박을 받는 수모까지 겪었다고 고백했다. 남편은 '결혼 전까진 심하지 않았다'며 '100만 원으로 4천만 원 이상 번 적이 있었다. 거짓말을 해서라도 빌리기도 했고 돈 있는 대로 다 했다'고 말했다. 아내는 둘째 아이에게 필요한 육아용품도 쉽게 살 수 없는 현실에 답답해했지만 그 시간 남편은 배달일을 하면서도 틈틈이 스포츠 중계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결국 남편은 은행에 들러 스포츠 베팅 사이트에 입금하는 등 도박 중독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특히 남편의 거짓말 때문에 유산까지 한 적 있다는 아내는 '임신 중에 일을 하고 있을 때였는데 뺑소니 사고를 일으켰다고 해서 제가 급하게 업무하면서 여기저기 대충 알아보느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근데 알고 보니까 거짓말이었다'고 밝혔다.차주라던 사람은 남편의 지인이었던 것이었다. 아내는 '임신 8주에 하혈을 해서 병원에 갔는데 아이가 심장이 안 뛴다고 했다. 그래서 유산이 됐다'고 언급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또 아내는 자신이 임신 중일 때 남편이 외도까지 했다고 고백했다. 아내는 지인에게 받은 녹취를 증거로 잡았으며 남편도 외도와 도박을 모두 인정했다. 조회수: 2,45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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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3 1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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