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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45'아이 엄마한테 '똥싸대기' 맞았다'...학부모의 역대급 '갑질' 폭로한 어린이집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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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13 17:00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어린이집 교사가 학부모로부터 인분이 들어있는 기저귀로 폭행을 당했다는 청원 글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4시쯤 세종시의 한 개인병원에서 어린이집 교사 A씨가 학부모 B씨에게 인분이 쌓여 있는 기저귀로 얼굴을 폭행 당했다.
이날 교사 A씨는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원생 상처 문제에 사과하고자 치료를 위해 개인병원에 있던 학부모 B씨를 찾았다.
하지만 B씨는 교사 A씨를 화장실로 데리고 간 뒤 봉지에서 인분이 있는 기저귀를 꺼냈고 곧장 그의 얼굴에 던졌다.
A씨는 폭행 당한 직후 가족에 의해 병원으로 이동해 진료 받았으며 현재 학부모 B씨를 상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해당 사실을 알게 된 A씨 교사의 남편은 지난 12일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어린이집 교사의 보호에 관한 청원'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씨 교사 남편은 '똥싸대기를 봤습니까? 막장 드라마의 김치 싸대기는 봤는데 현실에서 똥 싸대기를 볼 줄이야'라며 '와이프 얼굴 반쪽이 똥으로 덮여있는 사진을 봤다'고 말했다.
이어 '올 초부터 어린이집에 지속적으로 폭언과 부당한 요구, 아동학대 무고 등 갑질 하는 학부모로 인해 고통 받는 와이프를 보며 퇴사를 강하게 권유했는데 결국은 이렇게 됐다'면서 '아동학대를 주장하는 학부모에게 사과하러 방문한 와이프 얼굴에 똥 묻은 아기 기저귀를 펼쳐 얼굴을 가격한 학부모를 경찰서에 고소하고 글을 적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쁜 교사는 처벌 할 수 있는데 나쁜 학부모를 할 수 없는 교사들은 어떻게 하냐'며 '교사도 방어 할 수 있는 방패를 제도화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지난 12일 올라온 해당 청원글은 13일 오후 1시 기준, 628명의 동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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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작가가 ''더 글로리' 파트3 할까'하자 손명오역 배우 김건우가 한 부탁YouTube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더 글로리’를 집필한 김은숙 작가가 파트3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자 손명오역의 배우 김건우가 한 발언이 화제를 모은다. 지난 26일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더 글로리' 비하인드 영상에는 김은숙 작가가 출연해 출연자 정성일, 박성훈,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와 함께 파트2의 스토리와 관련해 대담을 나눴다.해당 영상에서 김은숙 작가는 '더 글로리' 파트3에 대해 언급했다. 김건우는 자신이 연기한 손명오 장례식장 장면을 언급하며 '저는 그 장면에 나오지 않지만 우스갯소리로 '촬영장에 놀러가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YouTube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그러자 김은숙 작가는 '쫑파티때 '파트3 할까?' 얘기하다가 명오가 자기 어떻게 부활시켜주면 안되냐고, 어떻게든 살아나겠다고, 자기도 참여하게 해달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건우는 '명오없는 파트3 상상하고 싶지 않다'고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김은숙 작가가 파트3를 언급하자 이에 대한 이목이 집중됐다. 파트2에서 결말을 맞은 '더 글로리'가 여전히 세계 각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시청자들이 파트3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치고 있는 것는 것이다.YouTube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김은숙 작가가 '더 글로리' 파트2까지 연출한 안길호 감독과 다시 작업을 진행할 지도 관심사로 떠올랐다. 안길호 감독이 학교폭력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한 사실이 있기 때문이다.한편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지난 10일 파트2가 공개됐다.YouTube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조회수: 3,14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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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7 18:35 |
조회수 위해 3억짜리 람보르기니 우루스에 '3톤' 물체 떨어뜨리고 활짝 웃는 1040만 유튜버 (+영상)YouTube 'ЛИТВИН'[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천만 유튜버의 기이한 마케팅 영상이 화제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럭셔리신(The Luxury Scene)은 지난달 16일 공개된 한 러시아 유튜버의 영상을 소개했다.영상에는 무려 25만 달러(한화 약 3억 2,538만 원)가 넘는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파괴하는 모습이 담겨 충격을 줬다.Instagram 'mikhail_litvin'이 영상을 공개한 유튜버는 바로 러시아 유튜버 미하일 리트빈(Mikhail Litvin)이다.미하일 리트빈은 1,04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러시아의 유명 유튜버다.그는 그동안 각종 기행 영상으로 여러 차례 화제가 됐다.지난 2020년 10월에는 1억 3천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 벤츠를 불태웠으며, 2021년 2월에는 포르쉐 매장에서 2억 상당의 타이칸 시승 차를 타고 돌진해 매장의 유리 문과 차량을 파손했다.또 6월에는 헬기 바닥에 친구를 청테이프로 꽁꽁 묶은 뒤 비행을 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이번에 그는 자신이 출시한 에너지 드링크 브랜드 '리트 에너지(Lit Energy)' 홍보를 위해 또 한 번 논란이 될 만한 영상을 만들었다.그는 크레인으로 리트 에너지 음료가 들어있는 3톤짜리 캔을 끌어올린 뒤 람보르기니 우루스의 위에 떨어뜨렸다.차는 거대한 캔에 의해 완전히 박살이 났고 사방에 음료가 쏟아졌다.YouTube 'ЛИТВИН'충격적인 영상은 765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누리꾼들의 반응은 극명히 갈렸다.어떤 이들은 '그는 미쳤지만 오직 그만 이런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대단하다', '그는 해냈다', '속이 시원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또 다른 누리꾼들은 '돈 낭비다', '그 돈으로 불우이웃을 도와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난하기도 했다. 조회수: 2,82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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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7 18:35 |
'결혼만큼 파혼도 용기가 필요한 일'...결혼식 3주 전 파혼한 유튜버가 영상 공개한 이유Youtube '오늘의 요정'[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수학을 가르치며 브이로그를 올리는 8만 유튜버가 결혼을 앞두고 친구들과 브라이덜 샤워를 했다. 그리고 이틀 후, 결혼식을 3주 남기고 그녀는 파혼을 결정했다. 그녀는 자신의 파혼을 영상으로 남겼고, 대중들에게 공개했다. 이윽고 해당 영상은 누리꾼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오늘의 요정'에는 '결혼식 3주 전, 파혼하게 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해당 영상은 12일이 오늘(27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조회수 192만 회를 넘겼다.Youtube '오늘의 요정'공개된 영상에서 주인공은 결혼식 한 달을 남겨두고 친구들과 브라이덜 샤워를 했다. 유튜버는 친구들과 화이트 드레스로 의상을 맞춰 입고는 인증샷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 촬영 후에는 배달음식을 시켜 먹으며 행복한 미래를 꿈꿨다.다만 그녀의 행복은 거기까지였다.브라이덜 샤워 후 이어지는 자막에는 '이틀 뒤, 파혼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튜버는 파혼 이유에 대해 '서로가 서로의 삶을 지지해 줄 수 없어서. 미성숙한 선택이었고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지금이라도 바로잡아서 다행이다. 결혼만큼이나 파혼도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고 설명했다.유튜버는 파혼 후 며칠 만에 6kg가 빠졌다. 이후 신혼집에서 쫓기듯 챙겨온 짐을 보여주며 '차마 풀 엄두가 나지 않았다. 주변 지인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돌려야 하는 일도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꼴 뵈기 싫게 시들시들해진 것 같아 너무 보기 싫었다'고 고백했다.Youtube '오늘의 요정'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상을 모두 놓을 수만은 없는 상황. 유튜버는 결혼 전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했다.그녀는 먼저 자신이 수학강사로 일하는 학원에서 아무렇지 않은 듯 강의를 시작했다. 또 다이어리에 적힌 결혼식 흔적도 지우고, 자신의 짐도 모두 정리했다.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들은 '힘든 상황을 담담히 받아들이는 게 대단하다', '저도 며칠 전에 이별했는데 영상 보고 많은 위안 받았어요', '건강한 정신을 가진 게 부럽다', '모쪼록 잘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랄게요' 등의 응원이 쏟아졌다.YouTube '오늘의 요정' 조회수: 2,02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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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7 18:35 |
'집에 가고 싶음ㅋ'... 고양시청 공식 SNS 계정에 하소연 글 남긴 'MZ 공무원'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JTBC '대행사' 고양시청 공식 SNS에 게시글 남긴 MZ 공무원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경기도 고양시청 공식 SNS 계정에 한 공무원이 남긴 게시물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 23일 오후 3시 25분경 고양시청 공식 트위터에는 '집에 가고 싶음ㅋ'이라는 짧은 글이 올라왔다.글 작성자는 28살 고양시청 소속 공무원 A씨로, MZ세대 답게 퇴근하고 싶은 심경을 거침없이 드러냈다.고양시청 공식 트위터이어 A씨는 다음 날인 24일에도 '그래도 어떡해 해야지', '담당자 본계(본 계정)은 트친(트위터 친구)이 0명인데 여기서는 셀럽 된 것 같고 기분이 좋음(아님). 사고 치고 보고 아직 안 드렸음' 등 개성 넘치는 내용의 트윗이 올라왔다.A씨가 남긴 글은 현재까지 고양시청 트위터의 메인 게시물로 올라와 있으며 누리꾼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27일 오후 4시 기준, 해당 글의 조회 수는 36만 회를 넘어섰고 리트윗은 2,563회에 이렀다.고양시청 공식 트위터누리꾼들은 '퇴사 이벤트로 남긴 거냐', '담당자 시말서 예측하고 쓴 듯', '나도 퇴근하고 싶다', 'MZ 세대답게 화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A씨는 27일 오후 3시경 '앞으로 저 어떡하죠...?'라고 긴장하고 있는 듯한 글을 남겨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이 밖에도 최근 지자체에서는 이색적인 방식의 온라인 게시물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충북 충주시는 공식 홍보 유튜브 채널 영상 속에서 김선태 충주 시청 홍보팀 주무관이 등장해 책상에 두 발을 올린 채 감사 인사를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회수: 1,99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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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7 18:00 |
하다하다 10대들 사이에서 확산 중인 '동물판 N번방' 범죄고양이를 학대하는 초등학생 / 카라[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지난 1월 한 초등학생이 주인 있는 고양이를 바닥에 패대기치고 발로 밟는 등 학대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사회에 충격을 준 바 있다. 경찰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해당 학생을 입건했다. 이처럼 동물 학대에 대해 죄책감 없는 행동을 하는 학생이 늘고 있다.이와 관련해 지난해 3월 국회에서는 '온라인 동물 학대 범죄 예방과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토론회'가 열리기도 했다.10대 등을 중심으로 이른바 '동물 학대 N번방'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러한 온라인 동물 학대 범죄는 메시지 익명 채팅방 등을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지난 2022년 3월 텔레그램 '고양이 N번방'에 올라온 고양이 학대 사진과 글 / 팀캣문제는 동물 학대 영상이 디지털 매체를 통해 유포되기 때문에 미성년자를 포함한 불특정 다수가 폭력적인 사진·영상물에 노출될 수 있다. 특히 이러한 영상은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학계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실천적 동물 윤리 교육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최근 서울, 경기, 인천 시도의회에서는 시민 사회 요구에 따라 동물 학대 예방 교육을 지원하는 조례안이 잇따라 통과되고 있다.지난 2021년 통과된 '경기도교육청 동물 학대 예방 교육 및 지원 조례안'을 필두로 서울·인천시교육청에도 예산을 지원하는 조례안이 마련됐으며 강원도의회도 강원도교육청의 해당 조례 신설을 검토 중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조례안에는 일선 학교에서 동물 학대 예방·생명 존중 교육 실시, 지원 계획의 수립·시행, 재정 지원, 교육감 책무 명시 등이 포함됐다.다만 학교보건법 제9조의2와 시행규칙 제10조에 따라 법정 의무 교육인 보건·응급 처치 교육과 달리 교육청 차원에서 지원되는 동물 학대 예방 교육은 필수가 아닌 '권고'에 그친다.동물보호단체들은 조례안 통과를 환영하는 분위기였지만 '형식적인 일회성 교육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예방 교육을 수행할 교사들의 충분한 직무 교육도 뒷받침돼야 한다고 주장한다.동물자유연대는 '아동·청소년이 동물과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고 건전한 생명 존중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사회 환경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회수: 2,26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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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7 18:00 |
경기 안양의 '인생샷 성지'들보다 더 유명했던 폐건물의 현재 근황24년 넘게 안양역 인근에 지어져 있던 건축물 원스퀘어 / 사진 제공 = 안양시 1998년에 공사 중단됐던 건축물 원스퀘어, 24년 만에 철거 진행 중[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24년 넘게 안양역 인근 땅을 차지하고 있던 건축물 원스퀘어의 철거 진행이 한창이다.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안양역 명물 근황'이라는 글이 올라왔다.글에는 24년 넘도록 안양역 바로 뒤에 흉물처럼 똬리를 틀고 있던 건축물 원스퀘어의 철거 전·후 모습이 담겼다.모습을 감춘 원스퀘어 건물 / 온라인 커뮤니티앞서 지난 8일 안양시는 원스퀘어의 철거 작업이 약 70% 완료됐다고 밝혔다. 공사가 중단된 채 약 24년간 방치됐던 원스퀘어는 지난해 10월부터 해체 작업을 시작했다.당시 최대호 안양시장은 '원스퀘어 철거는 안양역 일원 상권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원도심의 역사이자 상징적 장소인 안양역을 중심으로 만안구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1996년 2월, 판매와 위락시설 등 용도로 건축허가를 받은 원스퀘어는 건물 주체의 경영 악화 등 이유로 1998년 10월 공사를 돌연 중단해야만 했다.온라인 커뮤니티이후 법정 다툼과 경매 등이 진행되면서 철거는 진행되지 않았고, 20년 넘게 넓은 땅을 차지해 시민들 사이에서는 '흉물'로 평가됐다.안양에 있는 그 어떤 인생샷 성지, 관광지, 공원 등보다 유명한 건물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그런 원스퀘어가 드디어 철거에 돌입했고, 이제 철거 100%까지 머지않았다. 철거 작업은 오는 4월 완료할 예정이다.이 같은 소식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확산하자 누리꾼들은 '진짜 평생 안 없어지나 했는데 드디어 없어졌네', '핑클 앨범 사러 갔을 때도 있었던 건물인데', '00학번 안양에서 대학 다녔는데, 신입생 때도 본 거 같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2,15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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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7 18:00 |
회사차 타고 외근 갔다가 '문콕' 당한 직원...회사 대응에 분노 반응 터졌다온라인 커뮤니티[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외근'이 많은 한 회사원이 회사가 제공하는 차량을 몰고 나갔다가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했다. 자신의 잘못은 아니었다. 차를 주차해놓은 뒤 돌아왔다가 '문콕'을 당한 것을 보게 됐다. 회사에 해당 피해 사실을 보고했는데, 회사의 대응은 충격적이었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회사차를 끌고 외근을 나갔다가 문콕을 당한 뒤 회사 대응 때문에 마음마저 문콕당한 회사원의 사연이 올라왔다. 온라인 커뮤니티회사원 A씨는 한 회사의 영업부서에서 일하고 있다. 부서 특성상 외근이 거의 100%다. 그는 '오늘 차량을 봤더니 문콕이 있더라'라면서 '렌트카여서 나중에 차량을 반납할 때 면책금이 발생한다는 이유로, 내 급여에서 10만원을 제하겠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저거 덴트집가면 더 싸게 가능하지 않냐'라며 '외근직이라 일하러 차량 몰다가 저리됐ㄴ는데, 회사에서 10원 한장 손해 안 보려고 하는 것도 너무 섭섭하다'라고 하소연했다. A씨의 호소에 누리꾼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세대와 성별을 막론하고 '그런 회사는 이참에 그냥 나와라'라고 입을 모았다. 온라인 커뮤니티단번에 퇴사하는 게 어려운 것임은 잘 알고 있지만, 이 정도로 직원들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회사에서는 절대 미래를 도모할 수 없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이런 손해를 직원에게 덮어씌우는 행태가 용인되면 나중에 회사가 타기업과 계약 상 손해가 발생했을 때도 결국 직원이 책임지는 시스템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한 누리꾼은 'X소, X소 정말 듣기 싫은데 이런 건 진짜 X소가 맞는 것 같다. 어디에서 X소 특화교육이라도 받는 거냐'라고 일갈해 공감을 얻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이럴 때 회사가 다 처리해 주면 알아서 애사심이 생기는데, 진짜 생각이 없는 거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조회수: 1,87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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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7 18:00 |
레스토랑에서 파스타 뇨끼(gnocchi)를 '그녹취'라 읽은 남친이 정떨어진다는 여성뇨끼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뇨끼'라는 음식에 대해 알고 있는가. 뇨끼는 이탈리아 파스타의 한 종류 길쭉한 면의 파스타와는 달리 반죽을 경단처럼 둥글게 빚은 형태가 특징이다. 한국의 '옹심이'와 유사한데 쫄깃한 옹심이와는 달리 뇨끼는 부드러운 식감을 가졌다.현지에서는 올리브유에 가벼운 육수, 허브 등과 함께 크림처럼 먹는가 하면, 양념한 콩을 갈아 밑에 깔고 뇨끼와 함께 화이트소스, 토마토소스를 곁들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뇨끼를 즐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SBS '사랑의 온도'여친과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간 남성은 자신의 똑똑한 모습을 어필하고 싶었다. 메뉴판을 살피던 그는 뇨끼를 발견하고는 주문을 위해 종업원을 불렀다.이윽고 그는 자신 있게 '그녹취 하나 주세요'라 말했다.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친이 뇨끼를 그녹취라 읽었는데 정떨어져요'란 게시물이 공유됐다.글쓴이 A씨는 뇨끼를 그녹취라 발음한 남친이 너무나 부끄러운 나머지 얼굴을 들 수 없었다. 왜 남친은 뇨끼를 그녹취라고 발음한 걸까.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탈리아어로 뇨끼의 스펠링은 'gnocchi'다. 이를 영어로 읽으면 '그녹취'라고 부를 수도 있다.아마도 이들이 갔던 레스토랑에는 한국어가 적혀있지 않고 현지어와 음식 사진 정도만 있던 것으로 추측된다.뇨끼는 이탈리아 음식인 만큼 단어 역시 이탈리아 단어이기에, 발음할 때 영어 발음을 적용해선 안 된다. 이탈리아어는 영어와 마찬가지로 알파벳 바탕이지만 발음은 다르다. 또 J, K, W, X, Y 철자에 대해서는 외래어 표기를 제외하고는 쓰지 않는다.온라인 커뮤니티A씨는 남친이 뇨끼를 그녹취라 발음한 것을 두고 '정이 떨어지는지, 떨어지지 않는지' 투표를 열었다.102명이 참여한 투표 결과를 보면 69%를 차지하는 71명이 '정이 떨어진다'고 답했다.다만 댓글 반응은 투표 결과와는 달랐다. 다수의 누리꾼들은 '모르면 저렇게 발음할 수도 있지', '난 뇨끼란 말 자체를 처음 듣는데?', '모를 수도 있지 그걸로 정이 떨어지네 마네 그러냐', '그냥 넘어갈 수도 있지 그걸 굳이 집어서 쪽을 줘야겠냐'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남성의 편에 섰다. 조회수: 2,37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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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7 18:00 |
아들 여친과 성관계 가족들에게 들통...집 나와 도망가다 직장 女동료 납치 살해한 50대 남성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아들의 10대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한 사실이 들통나자 남성은 다급히 함께 일하던 외국인 여성 동료를 찾았다. '경찰이 불법 체류자 단속하고 있어. 빨리 도망가야 해' 남성의 거짓말에 속은 여성은 얼마 후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지난 27일 뉴스1은 2017년 11월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을 재조명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한 자동차 부품 제조 회사에서 일하던 작업반장 김 모 씨(56)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함께 일하는 태국인 여성 츄 모 씨(당시 29)를 다급히 찾았다.김씨는 츄씨와 한 달 전부터 출퇴근 카풀을 하며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였다.불법 체류자였던 츄씨는 단속이 시작됐다는 김씨의 말에 두려워 그의 말이 사실인지 알아볼 새도 없이 황급히 숙소를 빠져나와 그의 차에 올랐다.하지만 경찰이 단속을 나왔다는 김씨의 말은 새까만 거짓말이었다.김씨는 나흘 전 아들의 여자친구인 소 모 양(18)과 지속적으로 성관계를 가진 사실이 가족들에게 들통나자 회사를 그만두고 츄씨와 달아나려 한 것이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는 츄씨를 태운 차를 몰고 14시간 동안 안성에서 포항, 영덕, 울진, 삼척, 봉화, 영양을 오갔다.이에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츄씨는 '배가 아프다'라면서 차를 세운 후 도망치려 했다.하지만 김씨에게서 벗어날 수 없었다. 김씨는 도망가려는 츄씨를 붙잡고 폭행했다.츄씨는 발로 운전석 의자와 문을 걷어차며 격렬히 저항했다.운전석 목 받침대를 잡고 흔들어도 보고 내려달라고 소리쳐도 봤지만 도로 위에서는 아무도 들을 수 없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의 저항이 격렬해지자 김씨는 결국 차를 세웠다.이 틈을 타 츄씨는 공터로 온 힘을 다해 도망쳤다. 하지만 이내 뒤쫓아온 김씨에게 붙잡히고 말았다.격분한 김씨는 주변에 있던 돌을 집어 들고 츄씨를 사정없이 내리쳤다.츄씨는 결국 다발성 뇌 손상으로 숨졌다.2018년 당시 보도에 따르면 츄씨에게는 현지인 남자친구와의 사이에서 낳은 13살 딸까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1심 재판부는 김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폭행이 광범위하고 무차별적이었으며 피해자는 극심한 고통 속에 유명을 달리했을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피해자 유족들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의 극심한 충격과 고통을 받았을 것으로 보이지만 피고인은 유족들을 위해 어떠한 보상도 하지 않았다'라고 양형 사유를 밝혔다.하지만 김씨는 판결에 불복해 2심과 3심 재판까지 받았다.2018년 11월 대법원은 김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조회수: 2,11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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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7 18:00 |
일본 인기 배우, 1살 연하 아나운서와 깜짝 결혼 발표나카무라 토모야, 미우라 아사미 SNS[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일본 인기 배우 나카무라 토모야가 결혼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나카무라 토모야는 자신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1986년생으로 올해 만 36세인 나카무라 토모야의 결혼 상대는 1살 연하의 '니혼TV' 아나운서 미우라 아사미로 알려졌다.나카무라는 '형식적인 보고가 돼 부끄럽지만 이번에 저는 미우라 아사미 씨와 결혼했다'며 '생활에 다채로움과 안심을 가져다 주는 봄바람 같은 분'이라고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앞으로는 더욱 일에 집중하겠다'면서도 '그러나 때로는 제대로 쉬면서 작품을 통해 여러분의 삶에 색채를 전달할 수 있도록 성실히 노력하겠다. 변함없이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공식적으로 결혼 발표를 하고 단 이틀 만에 나카무라는 아내가 진행하는 TV 프로그램에 깜짝 등장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27일 오전 7시 나카무라는 미우라 아사미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ZIP!' 스튜디오에 방문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이날 나카무라는 '나올 예정은 아니었지만..'이라며 스튜디오로 입장했고, 남편의 깜짝 출연에 놀란 미우라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같이 선 투샷이 어색한 듯 멀찍이 도망가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잠시 후 나란히 선 두 사람에게 MC가 '아내의 어떤 점이 좋냐'고 묻자 나카무라는 '절묘하게 짧은 팔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이어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셨는데, 미우라 아사미가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 실감할 수 있었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한편 나카무라와 미우라는 공통적인 지인을 통해 연락처를 공유하며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나카무라 토모야는 드라마 '이시코와 하네오', '커피, 어떠신지요', '이 사랑 데워드릴까요', '나기의 휴식', '처음 사랑을 한 날에 읽는 이야기', '히가시노 게이고의 편지'등에 출연했다.또 영화 '퍼스트 러브', '시크릿 카운터', '수요일이 사라졌다', '에이리', '조금씩, 천천히 안녕', '우행록: 어리석의 자의 기록', '피스 오브 케이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일본의 인기 배우다. 조회수: 2,73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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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7 17:35 |
아카츠키 활약상 담은 '나루토' 방영 20주년 PV 영상 공개 (+영상)YouTube 'ジャンプチャンネル'[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방영 20주년을 맞은 레전드 애니메이션 '나루토'가 특별한 PV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주간 게임 매체 패미통(ファミ通)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점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나루토의 20주년 기념 PV(홍보 영상)가 공개됐다.해당 PV는 나루토에 등장하는 비밀 범죄 조직 아카츠키에 초점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YouTube 'ジャンプチャンネル'1분 10초 분량의 짧은 영상에는 이타치, 키사메, 사소리, 히단, 페인 등 아카츠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사스케와 이타치가 싸우는 모습, 우치하 일족을 살해하는 아카츠키의 모습 등 그동안 아카츠키 멤버들의 활약상이 이어졌다.YouTube 'ジャンプチャンネル'영상을 접한 팬들은 '아직 아카츠키를 뛰어넘는 조직은 존재하지 않는 듯', '진짜 최고다' ,'각각 캐릭터가 다 멋지다', '아카츠키의 존재감은 압도적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1999년부터 2014년까지 15년간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됐던 인기 만화 '나루토'는 2002ㄴ녀부터 2017년까지 애니메이션이 방영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YouTube 'ジャンプチャンネル'최근 방영 20주년을 맞아 오는 7월부터 '나루토'의 걸작선과 함께 신작 애니메이션의 방송이 예정돼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신작 애니메이션은 총 4부작으로 구성된 특별편으로 알려졌다.이와 더불어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 2부의 제작도 확정됐다.YouTube 'ジャンプチャンネル' 조회수: 2,01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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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7 17:35 |
여자친구 혼전임신설 돌자 '엑소' 세훈 측이 단호하게 밝힌 입장사진=인사이트[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엑소 세훈 측이 여자친구 혼전임신설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세훈의 비연예인 여자친구가 혼전 임신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게시글이 확산됐다.해당 글의 작성자는 세훈의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성의 메신저 프로필에 임신을 암시하는 듯한 사진이 게재됐다고 주장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이다.사진=인사이트또한 산부인과에서 유명 아이돌 멤버를 목격했다는 글도 올라왔는데, 글의 작성자는 '임신해서 초진 하러 산부인과에 갔는데,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아이돌 그룹 멤버가 여자친구와 검사를 받으러 왔다'고 썼다. 해당 글을 본 일부 누리꾼은 체형 등을 근거로 해당 남성이 세훈이라고 주장했다.이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온라인에 유포된 세훈 관련 루머는 전혀 근거없는 허위사실이다'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사진=인사이트이어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내용을 유포한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현재 게시글이 삭제된 상황이나, 최초 게시자와 루머 유포자에 관해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강경하게 법적대응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세훈은 올해 공개 예정인 티빙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에 출연한다. 조회수: 2,22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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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7 17:35 |
중국 걸그룹 재데뷔 앞둔 제시카, 가슴골 드러낸 파격 화보 공개 (+사진)Instagram 'jessica.syj'[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지난 26일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제시카는 'About last night(어젯밤에 대하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Instagram 'jessica.syj'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검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한 완벽한 S라인 몸매를 과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Instagram 'jessica.syj'타이트한 의상으로 가녀린 각선미와 함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기도 했다.몸매뿐만이 아니라 섹시미 폭발하는 제시카의 표정과 미모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Instagram 'jessica.syj'한편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제시카는 2014년 그룹을 탈퇴한 후 가수 겸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해 중국 걸그룹으로 재데뷔를 앞두고 있다. 조회수: 1,99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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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7 17:35 |
곽정은 '악플은 항상 따라다니는 일상...외모·이혼 저격 당해'MBC[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이 악플 피해를 고백한다. 내일(28일) 방송되는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는 곽정은, 장동선, 최금영 등 '혀파이터'들이 거침없는 혓바닥 플레이를 펼치는 모습이 담긴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곽정은은 '썰'을 풀기에 앞서 충격적인 악플 내용을 공개했다.MBC입에 담을 수도 없는 욕설이 담긴 악플에 '썰피플'은 일동 경악했고, 곽정은은 '태어나서 한 번도 발음한 적이 없다'며 담담히 이야기를 풀어냈다.그는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악플은 항상 따라다니는 일상이라고 고백하며 이혼, 외모 관련 악플을 받았다고 고백했다.MBC곽정은은 심리학을 공부했던 경험을 토대로 '악플의 심리학'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악플 테러를 받기 싫다면 어떤 행동을 하라'고 예상치 못한 조언을 건네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배성재는 '아나운서 중 제일 뚱뚱하다'는 악플을 받았다고 토로하면서도 '팩트라서 다이어트 해야겠다'고 웃으며 넘어가는 여유를 보였다.MBC'서준맘'이라는 캐릭터로 활동 중인 개그우먼 박세미 역시 외모 관련 악플을 받았다고 밝히고, 상상을 초월하는 내용에 충격을 자아낸다.한편, '세치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조회수: 2,41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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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7 17:35 |
'서울 사람들 다시는 한강부심 부리지 마라'...상경 후 한강 보고 현타온 지방러들이 날린 돌직구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응답하라 1994서울에 로망 가지고 있던 일부 지방 사람들이 오자마자 '실망'했다고 한 이유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지방에 사는 사람 중 일부는 서울에 대한 막연한 로망을 품고 올라오기도 한다. SNS에서는 '서울은 왜인지 제주도처럼 여행지의 느낌을 준다'는 이들의 글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서울 상경 이후 기대했던 '서울 라이프'는 없었다며 실망감을 내비치고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최근 한 SNS에 '지방 사람이 겪은 한강에 대한 로망과 현실'이라는 글이 등장하자마자 누리꾼들의 큰 공감을 샀다.작성자 A씨는 '서울에 한 번도 안 가봤을 때 미디어에 노출되던 유유자적한 한강에 로망이 있었다'며 운을 뗐다.이어 '서울에 상경하자마자 맥주 한 캔을 사들고 한강부터 갔다'고 과거를 회상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하지만 A씨는 한강에 들어서자마자 한 광경을 마주하고는 자리에 얼어붙고 말았다.A씨는 '개미 떼같이 몰려있는 사람들을 보고는 충격받았다'며 '이후 계속 쭈뼛대다가 그냥 맥주를 가방에 넣고는 조용히 숙소로 돌아갔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여름 한강은 벌레가 심각하게 많고 겨울 한강은 칼바람 심해서 근처에도 못 간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A씨는 '완벽한 날씨에 한강을 찾으면 '서울 인구 1천만 명의 위력'을 볼 수 있다'고 허탈해하면서 서울 라이프에 대한 실망감을 내비쳤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해당 글이 공개되자 서울 사람들과 지방 사람들의 반응은 엇갈리기 시작했다.지방 사람들은 '나도 서울 로망 중 한강을 가장 기대했는데 사람 구경만 하고 왔다'며 격하게 공감했다.또한 '유명한 곳이라면 항상 사람들이 몰려서 제대로 즐기기 어려운 게 현실'이라면서 '맨날 SNS에서 보던 서울의 화려함은 극히 일부였고 지방과 비슷한 곳이 대부분이었다. 앞으로 서울 사람들은 한강 부심 부리지 마라'라고 지적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응답하라 1994반면 서울 사람들은 '한강이 얼마나 넓고 다양한지 아냐'며 '아마 대부분의 지방 사람들은 제일 유명한 '뚝섬 한강'이나 '여의도 한강'같은 메인 지역을 찾았을 것'이라고 유추했다.이어 '난지공원이나 강서 공원 같은 끝 쪽으로 갈수록 사람이 별로 없다'면서 '서울에서 쾌적하고 인기 많은 곳을 가려면 수많은 인파는 물론 웨이팅까지 기본으로 생각해둬라'라고 조언하기도 했다.한편 2017년 기준 서울특별시 거주자는 977.6만 명으로, 동년 대한민국 인구(5147만 명)의 약 5분의 1 수준이다. 조회수: 2,52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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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7 17:00 |
'디카프리오 전자 담배가 내 엉덩이 속으로'... 마고 로비가 베드신 찍으며 가장 부끄러웠던 순간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가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서 디카프리와의 베드신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녀는 베드신 촬영 도중 다소 굴욕적인 상황이 있었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익스프레스는 마고 로비가 디카프리오와의 정사 장면 후 밝혔던 촬영 후기를 재조명했다.앞서 마고 로비는 디카프리오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베드신을 무려 17시간 촬영했다고 밝힌 바 있다.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마고 로비는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디카프리오는 항상 전자담배를 가지고 다녔다. 섹스신을 촬영할 때도 베개 밑에 숨겨놓는다'라고 했다.이어 그녀는 '촬영이 끝나고 쉬는 시간에 그가 전자담배를 찾으며 '어디 갔지?'라고 하길래 둘 다 침대에 앉은 채로 나도 찾는 걸 도와줬다'라고 말했다.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디카프리오의 전자 담배가 있던 곳은 바로 마고 로비의 엉덩이 아래였다. 베드신을 촬영하다가 마고로비가 디카프리오의 전자 담배를 깔아뭉개 버린 것이었다.마고 로비는 '나중에 '어…. 그게…. 제가 깔고 앉고 있었네요. 정말 죄송해요'라고 했다'라고 말했다.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마고 로비는 영화를 찍으면서 그 순간이 가장 굴욕스럽고 부끄러웠던 순간이라고 회상했다.이어 '아마 디카프리오는 그것(전자 담배)을 버렸을 거다'라고 말했다.한편 해당 영화의 성관계 장면은 영화의 등급을 낮추기 위해 감독이 편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회수: 3,14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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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7 17:00 |
'낮엔 판사, 밤엔 포르노 스타'...투잡 뛰던 美판사 해고그레고리 A. 로크 / 인스타그램[인사이트] 정인영 기자 = 미국 뉴욕시 판사가 성인물 플랫폼에서 '포르노 스타'로 활동하다 해고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6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뉴욕시 판사 그레고리 A. 로크(Gregory A. Locke. 33)가 폐쇄형 성인 동영상 플랫폼 온리팬스에서 포르노 스타로 활동하다 발각돼 직위해제됐다.로크는 2020년 11월 온리팬스에 계정을 개설한 후 100개가 넘는 게시물을 올렸다. 그는 자신의 계정 구독료로 월 12달러(약 1만 6000원)를 책정했다. 그는 또 다른 성인물 플랫폼에서도 구독료 9.99달러(약 1만 3000원)짜리 계정을 운영했다.그레고리 A. 로크이 온리팬스 프로필 화면 / 뉴욕포스트그는 프로필에서 자신을 '낮에는 사무직 전문가, 밤엔 매우 비전문적'이라며 '항상 아마추어이고, 날것이며, 난잡하다'라고 소개했다.로크의 계정에는 하드코어 포르노, 난교 등과 관련한 수십 개의 사진과 영상이 올라와 있으며, 게시물에는 '내가 근무 중 어떤 포르노 영상을 봤는지 맞춰봐라'는 등 외설적인 글도 있다.그는 한 영상에서 카메라 앞에서 음란행위를 하며 '이걸 내보내지 않으면 일에 집중하지 못할 것 같다'며 자신의 본업을 언급했다. 또 자신의 성인물 사진·영상을 공유한 트위터 계정에서도 '나는 판사다'라고 자랑스레 밝히기도 했다.그레고리 A. 로크 / 인스타그램이 같은 그의 행적이 드러나자 뉴욕시의원인 비키 팰러디노는 '우리 시 법원은 절대적인 믿음을 줘야 하며, 로크와 같은 개인을 고용하는 것은 우리 기관의 전문성과 공정성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를 깎는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그의 '야간 활동'이 판사의 규율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뉴욕시 규정에 따르면 '판사는 재판 외 모든 활동에서도 그 권한에 의심을 사지 않도록 행동해야 하며 법무 공무원의 품위를 손상시키지 않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로크는 결국 지난 21일 판사 직위에서 해제됐다. 하지만 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팝스타 아델의 콘서트를 관람한 영상을 올리는 등 언론 보도와 논란에 개의치 않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조회수: 2,56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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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7 17:00 |
오늘(27일) '목성·수성·금성·천왕성·화성' 5개 행성 나란히 선 우주쇼 볼 수 있다금성, 목성, 화성, 수성, 천왕성이 이어진 그래 / GettyimagesKorea[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오늘(27일) 저녁 하늘을 올려다보면 목성, 수성, 금성, 천왕성, 화성이 나란히 선 모습을 볼 수 있다. 27일 천문학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0분을 전후해 5개 행성이 정렬하는 현상이 일어난다.해가 진 직후 서쪽 하늘을 쳐다보면 목성, 수성, 금성, 천왕성, 화성이 아래에서 위로 배열된 모습을 볼 수 있다.태양계의 5개 행성이 정렬한 그래픽 / GettyimagesKorea5개 행성이 정렬한 하늘의 영역은 약 70도 정도에 이른다. 팔을 쭉 뻗었을 때 주먹 크기에 해당하는 범위가 10도 정도라고 보면 된다.목성, 수성은 지평선 바로 위에 있어 일몰 직후 20~30분 정도에 볼 수 있다. 5개 행성 중 금성이 가장 밝게 빛나는데, 쌍안경을 사용해야 천왕성까지 볼 수 있다. 내일(28일)부터는 행성 정렬 순서가 바뀐다. 맨 아래쪽에 있던 목성과 수성의 위치가 바뀐다.이들 행성이 나란히 정렬한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각 행성의 공전 궤도가 지구에서 볼 때 한 방향으로 몰리기 때문이다. 지난해 6월 26일 4시 30분경 6개의 행성이 일렬로 늘어선 모습 / 사진=한국천문연구원앞서 지난해 6월에는 맨눈으로 볼 수 있는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5개 행성이 태양계 순서대로 나란히 정렬하는 현상이 일어났다.지난해와 같은 행성 정렬 우주쇼는 오는 2040년에 다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때도 행성들의 고도가 낮아 맨눈으로 관측할 장소를 차지가 쉽진 않다. 조회수: 2,58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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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7 17:00 |
평생 놀고먹은 39살 큰아들이 극단적 선택하자 눈물 '한 방울' 안 흘린 가족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SBS '유혹'[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부모에게 있어 목숨보다 중요한 게 자식이라는데, 꼭 그렇지 만은 않은 듯하다. 아들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는데도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오히려 행복을 되찾은 가족의 사연이 전해져 눈길을 모은다. 최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가족도 본인이 1인분 할 때나 가족'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 작성자 A씨는 '형이 2주 전에 극단적 선택했다. 근데 우리 가족 아무도 안 슬퍼한다'라고 전했다. 블라인드 심지어 아버지는 장례만 간단히 치르고 출근했으며, 어머니는 장례 다음날부터 일상으로 복귀했다고 한다. A씨는 '나는 아예 경조사 휴가조차 쓰지 않았다. 그냥 퇴근 후 잠깐 들렀을 뿐'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먼저 떠난 형이 가족의 홀대를 받은 이유는 따로 있었다. 공무원 시험 준비를 10년 정도 했다가 실패했고, 39살이 될 때까지 직업 한번 가져본 적 없는 머저리였다는 것이다. A씨는 '우리 가족이 사이코인 게 아니다'라며 '핸드폰 요금도 월세도 식비도 전부 내가 내줬다'라고 털어놨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일본 후지TV '백수 알바 내 집 장만기'이어 그는 '문자 그대로 1인분 못 하는 새X. 평생을 기생하던 사람. 내 인생 전부가 그 새X를 위해 희생했다고 봐도 무방하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는 '형의 극단적 선택 알았을 때 슬픔이나 충격은 없었다. 내 머리에 제일 먼저 떠오른 생각은 '드디어!'였다'라고 덧붙였다.부모도 A씨와 같은 마음이었을까. 아들의 죽음에도 무덤덤했고, 각자 취미생활을 즐기며 잘 지내는 중이라고 한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KBS2 '왜그래 풍상씨'A씨는 '가끔 내가 피자 사들고 가면 웃음꽃이 핀다. 드디어 정상적인 가정이 됐다'라며 달라진 집안 풍경을 들려줬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은 '가족들이 그동안 형 뒷바라지하느라 너무 지쳤나 보다'라며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진짜 가족 맞냐. 사람이 죽었는데 소름 끼친다', '형을 저렇게 미워하면서 독박 부양은 어떻게 했냐'등의 댓글을 남겼다. 조회수: 2,48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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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7 17:00 |
먹을 것 없어 도심으로 내려와, 통통하게 살찐 길냥이 사냥하는 부엉이 (영상)뽐뿌[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부엉이가 산이 아닌 도심에 나타났다. 부엉이는 도로 가운데에 앉아 가만히 있으며 연신 주변을 살폈다. 그러고는 고양이로 보이는 생명체를 사냥해 그대로 날아갔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에는 '부엉이가 도시에 나타난 이유'란 게시물이 올라왔다.A씨는 도심에서 부엉이를 발견하고는 신기한 듯 휴대전화를 꺼내 촬영을 시작했다. 그가 촬영하는 동안 부엉이는 자리에 앉아 연신 좌우를 살폈다. A씨는 그런 부엉이에게 '눈이 목까지 돌아가. 나와 눈 마주쳤어' 등이라 외치며 신기해했다.온라인 커뮤니티영상 속 부엉이는 도로에 앉아 좌우를 살폈다. 그렇게 10여 초 가까이 앉아있던 부엉이는 이내 날개를 펼치며 날아갔다.그 과정에서 보이지 않던 생명체가 포착됐다. 색깔과 생김새는 마치 고양이 같았다. 아마도 부엉이는 자신의 발로 먹잇감을 꽉 움켜쥐기 위해 도로에 앉아있던 것으로 보인다.고양이로 추정되는 생명체는 부엉이에게서 떨어지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역부족이었다. 그렇게 부엉이는 사냥에 성공하고는 시야에서 사라졌다.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부엉이가 고양이도 사냥해요?', '부엉이 힘 미쳤네', '먹잇감 발버둥에 부엉이는 떨어질 뻔했네', '도심에서 이런 광경이 목격되다니', '캣맘 오열 중'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야행성 대형조류인 수리부엉이의 몸길이는 약 70cm이다. 부엉이는 새끼에게 주로 꿩, 산토끼, 쥐를 잡아서 먹이며 어미새는 그 밖에 개구리, 뱀, 도마뱀, 곤충 따위도 잡아먹는다.(왼) 부엉이, (오) 올빼미 / 온라인 커뮤니티당시 도심에 나타났던 새는 부엉이다. 부엉이와 관련한 사진이나 영상을 볼 때면 많은 이들이 부엉이를 올빼미와 헷갈려 한다.부엉이와 올빼미를 구분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머리 꼭대기에 솟은 뾰족한 깃을 통해 둘의 차이점을 분명히 알 수 있다.부엉이의 머리에는 뿔처럼 솟은 두 깃이 있는데 이를 '귀뿔깃'이라 한다. 반면 올빼미의 머리에는 귀뿔깃 없이 동그랗게 돼 있다.그래서 흔히, 부엉이의 경우 얼굴을 자음 'ㅂ'으로 형상화하며 올빼미의 얼굴은 'ㅇ'으로 묘사해 둘을 구분한다. 조회수: 3,00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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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7 1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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