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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 기부하는 이영애, 악플 달리자 단호한 입장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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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1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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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배우 이영애가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전 대통령 기념관 건립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 소식이 알려진 직후 '악플 테러'가 쏟아지자 이영애 측은 추가 입장을 밝혔다.



지난 12일 배우 이영애 측은 '여당, 야당 이런 걸 구분한 것이 아니다'라며 의도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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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일각에서 생각하는 것과 같은) 의도는 없다. 역대 대통령에게 공도 있고 과도 있겠으나, 나라를 위한 분들 아닌가. 발전적으로 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은 기분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재단법인 이승만 대통령 기념재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영애가 재단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씨는 지난 7월 이승만 대통령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 발족 소식이 알려진 직후 기부 의사를 전한 바 있다.


이씨는 기부금과 함께 재단의 김황식 이사장에게 편지를 전달했다.


이승만 대통령 기념재단은 편지 전문도 공개했는데 이영애는 '이승만 초대 대통령께서는 과도 있지만 그래도 오늘의 자유대한민국이 우뚝 솟아 있게끔 그 초석을 단단히 다져 놓으신 분으로 생각한다. 그분 덕분에 우리 가족도 자유대한민국의 품 안에서 잘살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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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자유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승만 초대 대통령 기념관을 건립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분의 고마움을 외면할 수 없어 건립 모금에 선뜻 참여하여야겠다는 결정을 했다'면서 '우리 가족은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재단에도 그분들의 고마움을 기리며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연예인 기부 천사로 유명하다. 지난달 미국 하와이 산불 피해 이재민에 5,000만 원을 보냈고, 지난 6월에는 2017년 강원도 철원에서 K-9 자주포 폭발 사고로 순직한 고(故) 이태균 상사의 아들 교육비 등 목적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5월에는 소아 환자에게 1억 원, 2021년 7월에는 고아원·독거노인 및 장애인 단체에 2억 원 등을 기부하기도 했다.


지난해 우크라이나, 2016년 육군사관학교에 각각 1억 원을 기부했는데 이때 이씨의 부친과 시아버지가 한국 전쟁 참전 용사라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앞서 지난 11일 이승만대통령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는 기념관 건립을 위한 모금을 시작, 모금 첫날 2,000여 명이 후원금을 보냈고, 12일까지 모금된 액수는 5억 원이 넘는다고 밝혔다.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사업은 독립유공자법에 따라 전액 정부 예산으로 진행할 수 있지만, 추진위는 온 국민이 동참한다는 의미를 살리기 위해 전체 건립 비용의 70%를 국민 모금으로 충당한다.


아래는 배우 이영애가 재단법인 이승만 대통령 기념재단에 전달한 편지 전문


이승만 초대 대통령께서는 과도 있지만 그래도 오늘의 자유대한민국이 우뚝 솟아 있게끔 그 초석을 단단히 다져 놓은신 분으로 생각됩니다.

그분 덕분에 우리 가족도 자유대한민국의 품 안에서 잘살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자유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승만 초대 대통령 기념관을 건립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분의 고마움을 외면할 수 없어 건립 모금에 선뜻 참여하여야겠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들께서는 재임 중 잘못하신 것들도 있지만 우리나라와 국민을 위해 잘하신 것들도 많다고 봅니다.

잘못한 것만 비난하며 국민을 갈등하게 하는 것보다 잘한 것을 칭찬하며 화합을 할 수 있도록 한다면 우리 아이들이 더 평안하고 좋은 나라에서 살게 되지 않을까 소망해 봅니다.

우리 가족은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재단에도 그분들의 고마움을 기리며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2023년 9월 이영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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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믿는데 왜 우냐'...아버지 하늘로 떠나보내고 우는 여친 폭행한 '목사' 남친

'하나님 믿는데 왜 우냐'...아버지 하늘로 떠나보내고 우는 여친 폭행한 '목사' 남친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왜 울고 그러냐' 아버지가 돌아가신 여자친구가 '화장(火葬)' 당시 눈물을 쏟자 폭력을 휘두른 60대 목사 남자친구가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지난 3일 춘천지법 제1형사부(심현근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특수협박, 상해,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목사 A(68)씨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판결(징역 2년)을 유지했다고 밝혔다.판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3월 16일 오후 6시께 강원 영월지역 자신의 집에서 사실혼 관계인 여성 B(68)씨가 부친의 화장 당시 눈물을 보였다는 이유로 폭행을 했다. A씨는 B씨에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왜 우냐. 다른 사람이 울어도 못 울게 해야 하는 사람이'라며 어깨와 팔 등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같은해 4월 15일에도 폭행이 이뤄졌다. 자신의 주거지에서 함께 새벽기도를 하는 B씨에게 '너만 보면 죽이고 싶다'라며 얼굴과 목 등을 수차례 폭행했다.A씨는 앞서 2018년 5월, B씨가 혼인신고를 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액자로 머리를 내리치며 폭행하기도 했다. 집 안에 석유를 뿌린 뒤 라이터를 들고 '너 죽고 나 죽는다'라며 협박한 혐의도 받는다. 재판에서 A씨는 '사실관계는 인정하지만 B씨를 훈계하거나 달래기 위한 행위에 불과했다'라며 처벌을 회피하려 했다.1심을 맡은 춘천지법 영월지원은 '피고인의 행위가 훈계나 달래기 위한 행위에 불과했다고 도저히 볼 수 없고, 오히려 피해자의 의사에 반하는 신체적 가해행위로서 폭행 및 상해행위의 구성요건에 충분히 해당한다'며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형량이 너무 과하다고 판단, 이 판결에 불복했다. 형을 줄이기 위해 항소했다.항소심 재판부는 '양형의 조건이 되는 여러 가지 사정들을 다시 면밀히 살펴보더라도, 원심의 형은 적정하고 부당하게 무겁다고 할 수 없다'며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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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5 17:00

'어떻게 해도 교장이 결제 반려'...군산서 숨진 초등교사, 갑질당한 정황 포착됐다

'어떻게 해도 교장이 결제 반려'...군산서 숨진 초등교사, 갑질당한 정황 포착됐다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전북 군산시 동백대교 아래로 투신해 스스로 생을 마감한 30대 초등학교 교사 A씨가 평소 학교장과 업무 처리 과정에서 어려움을 호소했다는 증언이 나왔다.또 사적인 민원과 주말에도 집에서 업무를 해야 하는 격무에 시달렸다는 정황도 추가로 확인됐다. 5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10년 차 베테랑 교사였던 A씨는 담임 업무 외에도 방과 후, 돌봄, 정보, 생활, 현장 체험학습 등 상당히 많은 업무를 전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6학년 담임을 맡았는데, 동료 교사들에 의하면 6학년 담임을 맡으면 업무에서 배려받는 것이 일반적이다.그러나 A씨는 과다한 업무에 주말에도 집에서 업무 포털에 접속해 일을 해야 했을 정도로 업무량이 많았다. 특히 스마트칠판 등 에듀테크 업무와 돌봄 업무를 맡으면서 학교장과 소통해야 하는 일이 많았으며 자주 부딪혀야 했다.또 A씨는 예산과 관련된 업무까지 배정 받으며 교장과 더욱 자주 소통해야 했고 교장의 업무처리 방식에 부담을 느껴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의 동료 교사는 'A교사가 결재 서류를 올릴 때 '교장이 어떻게 해도 반려할 것이다'라는 말을 자주 했다'면서 '또 교장의 개인적인 민원도 처리해 왔다'고 증언했다.연합뉴스가 공개한 A씨의 문자 메시지를 살펴보면 실제로 A교사는 동료 교사와 함께 교장의 관사에 놓일 가구를 나르는데 동원되기도 했다.A씨는 지난 6월 다른 동료 교사에게 '아니 (특정 일을) 갑자기 할 수 있는 거 인정할 수 있어. 그러면 남이 하는 것도 인정을 해 줘야지 왜 내(교장)가 하는 것만 되고 네(A교사)가 하는 건 안돼'라며 '올해 12월까지 예산안 쓰려는데 못 쓸 거 같아. 다 싫다고 해서 그냥 가만히 있어 보려고'등 교장과 있었던 일들을 털어놓기도 했다. A씨는 숨지기 며칠 전 '머리가 아프다'며 수차례 조퇴한 것으로 알려졌다.숨지기 전날에는 동료 교사와 관리지급교사가 업무로 인해 힘들어하는 A씨를 위해 마련된 자리에도 참석하지 않았다.A씨의 또 다른 동료 교사는 'A교사가 관련 업무를 하면서 개인 카드를 쓰기도 하고,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이어졌다'고 주장했다.이와 관련해 정재석 전북교사노조위원장은 'A 교사와 같이 근무한 교사들도 A교사와 교장 사이에 문제가 있었다는 진술을 했다'면서 '고인의 장례식장에서 A교사의 임용 동기들과 학교 관리자분들 사이에 언성이 높아지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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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5 17:00

'잘생긴 거 보다 말 예쁘게 하는 남자랑 결혼하면 더 행복하다'...언니들이 말하는 1등 신랑감 특징

'잘생긴 거 보다 말 예쁘게 하는 남자랑 결혼하면 더 행복하다'...언니들이 말하는 1등 신랑감 특징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연애를 하다 보면 '이 사람과 꼭 결혼하고 싶다'는 결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생긴다.미혼 남녀일수록 많은 이들이 화려한 외모나 다부진 체격 등 외적인 부분을 1위로 꼽는 가운데, 이미 결혼한 여성들 사이에선 '이 조건'을 가진 남성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이 드니 부러운 여자'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작성자 A씨는 '나이 드니까 가장 부러운 사람은 말 예쁘게 하는 남자랑 사는 여자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직업 특성상 사람들을 상대하는 일을 하고 있어서 다양한 부부 손님을 마주하는데, 요즘 아내한테 말 한 마디라도 참 예쁘게 하는 남편들이 많더라'라고 설명했다.하지만 A씨는 이런 남편의 호의를 당연시 여기고 무뚝뚝하게 대하는 여성들 또한 많다면서 '이런 사람들은 손에 보석을 쥐고 있다는 걸 알고 있을까 궁금하다'라고 짧은 글을 마쳤다.A씨의 글은 공개 직후 유부녀들 사이에서 격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들은 '같이 사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그 사람의 진가를 알 수 있는 건 말투더라', '다정한 게 최고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들이 대체로 행동도 언행일치더라', '공감 능력 좋고 말 예쁘게 하는 사람이 최고의 신랑감'이라고 공감했다.한편 지난 2021년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가 미혼남녀 5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다수의 미혼남녀가 외모·능력보다 말투에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 전제로 만난 상대의 외모나 능력이 다소 미흡해도 말투가 예쁘면 결혼 상대로 고려할 것인가'라는 조사에 남성 응답자 55%, 여성 응답자 39.1%는 각각 '그렇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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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5 17:00

코요퇴 탈퇴 결심했던 빽가 '종민이 형에 너무 서운해 힘들었다'

코요퇴 탈퇴 결심했던 빽가 '종민이 형에 너무 서운해 힘들었다'

같은 그룹 멤버이자 형인 김종민에게 서운했다며 과거 이야기를 털어 놓은 코요태 빽가[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와 김종민이 신지 없이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입담을 과시한다. 빽가는 같은 코요테 멤버이자, 형인 김종민에게 서운했다며 과거 이야기를 털어 눈길을 끌었다.오는 6일 오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에는 코요태 김종민·빽가, 존박, 화사, 홍성민이 출연한다. 스페셜 MC로는 솔비가 함께한다. 코요태로 방송에 출연할 때는 늘 신지가 곁에 있었다. 그런데 '라디오스타'에는 신지가 없고, 빽가와 김종민만 나와 신선함을 자아냈다.김종민은 솔비가 열애하냐고 의심 하자 '너 혹시 들은 거 있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방송에서 특히 눈에 띈 점은 빽가의 발언이었다. 빽가는 'SNS 팔로워가 70% 늘고, 음원 수익도 늘었다'라면서 지난번에 라디오스타 단독 출연 이후 기분 좋은 후폭풍(?)을 맞았다며 좋아했다. 빽가 '종민이 형에게 너무 서운해서 힘든 적 있어'...코요태 탈퇴 결심 언급 그는 '한 달에 (행사를) 40개 이상 한다'며 요즘 대세임을 입증했다.그런가 하면 빽가는 '종민이 형에게 너무 서운해서 힘든 적이 있었다'라며 코요태 탈퇴를 결심했던 과거 사연도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그는 과거 김종민이 연예대상을 받을 때 수상 소감에 자신을 빼고 말했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김종민은 그런 빽가에게 언급하지 않은 이유를 해명해 궁금증을 자아냈다.이른바 '어버버 듀오'라고 부리는 김종민과 빽가, 둘의 화려한 입담은 온느 6일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혼성그룹 코요태는 올해로 데뷔 24년차다. 김종민·신지·빽가 구성으로는 19년째 활동 중이다. 혼성그룹 가운데 가장 장수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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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5 16:15

뽀샵 사진·AI 프로필로 '민증 신청'하는 민원인 늘자...행정복지센터에 등장한 안내문

뽀샵 사진·AI 프로필로 '민증 신청'하는 민원인 늘자...행정복지센터에 등장한 안내문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가 출시한 'AI 프로필' 사진 서비스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사진관까지 가서 촬영하지 않아도 되고, AI가 본인의 외모 장점을 극대화한 사진을 알아서 만들어주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 비록 실물과 차이가 있다고 해도 이목구비를 하나씩 살펴보면 본인의 모습이 있기 때문에 일부 누리꾼은 AI 프로필 사진을 증명사진으로 대신 사용하길 원하고 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AI 프로필을 이력서 사진에 넣어도 되냐','주민등록증 사진도 AI 프로필로 바꾸고 싶다'라는 글이 대거 올라왔다. 결국 일부 누리꾼은 실행으로 옮겼다. 이들은 포토샵을 과하게 한 듯한 AI 프로필 사진을 들고 행정복지센터에 찾아가 주민등록증 발급 및 변경 신청을 했다.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경기도 파주시에서는 지난달 모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창구에 주민등록증 발급 및 변경 시 AI 프로필 사진은 사용할 수 없다는 안내 홍보물을 부착했다. 본인 확인이 어려운 사진을 주민등록증에 사용할 수 없다는 행정안전부의 지침을 따른 것이다. 파주시는 주민등록증 재발급 시 '안면인식 프로그램'을 활용해 이전 사진과 비교하고, 특징점을 추출해 동일인 여부를 꼼꼼히 확인할 방침이다. 한편 주민등록증 사진은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가로 3.5cm, 세로 4.5cm의 모자 등을 쓰지 않은 상반신 사진으로 규정하고 있다. 또한 규격 외에 이미지·스티커·복사 사진 등 변형 가능한 사진은 사용할 수 없으며, 담당 공무원이 보완을 요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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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5 16:00

'성관계는 좋은 것, 많이 해봐'... 수업 중 성희롱 발언한 남자 교사 입건

'성관계는 좋은 것, 많이 해봐'... 수업 중 성희롱 발언한 남자 교사 입건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제주지역 한 고등학교 교사가 수업 시간에 상습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5일 제주 서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제주지역 모 고등학교 교사 50대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과 4월 수업 시간에 여러 차례 성적인 발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학생들에게 '성관계는 좋은 것이다. 많이 해봐야 한다'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성희롱할 의도는 아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도교육청은 A씨 발언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한 성고충심의위원회 의결 사항을 바탕으로 A씨를 직위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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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5 16:00

오늘(5일)은 복막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난 '보아 오빠' 故 권순욱의 2주기입니다

오늘(5일)은 복막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난 '보아 오빠' 故 권순욱의 2주기입니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가수 보아의 친오빠이자 뮤직비디오 감독 故 권순욱이 세상을 떠난 지 벌써 2년이 지났다.'9월 5일' 오늘은 복막암 투병 끝에 39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난 권순욱의 사망 2주기다. 앞서 권순욱은 지난 2020년 직접 복막암 투병 사실을 밝혀 안타까움을 샀다.당시 권순욱은 '작년부터 몸이 좋지 않아 일을 쉬었다 복귀했다 잠적했다 나왔다를 반복했다'며 '그런데 이제 정말 몸 상태가 너무 안 좋다는 걸 알게 됐고, 현재 의학적으로는 시간이 그리 많이 남지 않았다고 한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예후가 좋지 않은지 현재 기대 여명을 2~3개월 정도로 병원마다 이야기한다'며 '어떻게 내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는지, 왜 나에게 이런 꿈에서나 볼법한 일이 나타난 건지 믿을 수가 없지만 잠에서 깨어나면 언제나 늘 현실'이라고 속마음을 드러내 많은 이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이후로도 권순욱은 장폐색으로 식사를 못 해 몸무게가 36kg까지 빠졌다며 SNS를 통해 투병 과정을 팬들에게 직접 전했다.끝까지 투병을 이어가며 병마와 싸우던 권순욱은 지난 2021년 9월 5일 끝내 하늘이 별이 됐다.권순욱의 친동생인 보아는 오빠가 세상을 떠난 후 '우리 오빠이자 나의 베프였던 순욱 오빠. 내 오빠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다. 우리 마지막 대화가 '사랑한다'였는데 따뜻한 말 남겨줘서 고맙다'라고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한편 고인은 지난 2005년 팝핀현준의 '사자후'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처음 데뷔했다.이후 보아 'Only One', '그런 너', 'Message', 'Who Are You' 등을 비롯해 걸스데이 '반짝반짝', 마마무 '피아노맨' 등 다양한 뮤직비디오를 연출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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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5 15:15

임영웅 콘서트 '효도 티켓팅' 준비 중인 자녀들이 꼭 알아둬야 할 정보

임영웅 콘서트 '효도 티켓팅' 준비 중인 자녀들이 꼭 알아둬야 할 정보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이번엔 꼭 티켓팅 성공하게 해주세요', '올해도 성공 못 하면 엄마한테 '등짝 스매싱' 당한다', '눈 깜빡하니 매진이다'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소식에 전국 효자 효녀들이 긴장하고 있다. 이번엔 꼭 '효도 티켓팅'을 성공하기 위해서다. 그렇다면 당신이 이번 콘서트 티켓팅을 앞두고 꼭 알아둬야 할 정보가 있다.5일 오전 임영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3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스케줄이 공개됐다. 임영웅의 콘서트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광주로 이어진다.서울 콘서트는 10월 27일, 28일, 29일 그리고 11월 3일, 4일, 5일 개최된다.대구 콘서트는 11월 24일, 25일, 26일에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열리고, 부산 콘서트는 벡스코 제1전시장 1, 2홀에서 12월 8일, 9일, 10일에 개최된다. 대전 콘서트는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12월 29일, 30일, 31일 펼쳐지고, 광주 콘서트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1월 5일, 6일, 7일에 진행된다.올해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다. 오는 14일 오후 8시에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예매 창 진입 후 20분 이내에 좌석 선택을 완료해야 하며 지정된 시간이 지나면 예매 창이 닫히니 꼭 참고하자.또 좌석 선택 완료 후 7분 이내 결제가 이뤄지지 않을 시 해당 좌석 선점 기회를 잃게 된다.티켓팅을 성공하기 위한 방법 첫 번째는 바로 서버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다. 컴퓨터, 핸드폰의 시간과 짧게는 1초에서 2초 사이의 차이를 가지고 있다.그래서 정확한 시계를 볼 수 있는 사이트를 미리 열어 두는 것이 좋은데 대표적인 곳이 바로 네이비즘이다. 초 단위로 정확하게 시간을 알려줘 티켓팅이나 수강 신청 등에 활용되곤 한다.티켓팅 고수들에 따르면 서버 시간이 58초가 됐을 때 페이지를 새로고침하는 게 포인트다. 운이 좋으면 한방에 예매 페이지로 연결될 수 있다.티켓 예매 사이트 회원가입이나 로그인은 미리 해두는 게 좋고, 회원 정보에서 실명인증이 됐는지, 배송지가 제대로 입력돼 있는지 미리 확인해야 한다. 또 좌석은 미리 확인 후 선택을 해두는 게 좋고 팝업 해제를 미리 체크해 둬야 한다. 가장 결제를 빠르게 하는 방법은 무통장 입금이지만, 이 방법이 되지 않는다면 간편결제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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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5 15:15

공항서 '오마이걸' 찍는 대포카메라에 생얼 포착돼 '대참사(?)' 일어난 여캠 스트리머

공항서 '오마이걸' 찍는 대포카메라에 생얼 포착돼 '대참사(?)' 일어난 여캠 스트리머

'나 지금 생얼인데'...트위치 스트리머 수련수련, 공항에 있는 인파 보고 걱정[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트위치 스트리머 수련수련이 뜻하지 않게 공항에서 생얼을 공개하게 됐다며 최근 겪은 일화를 공유했다. 최근 수련수련은 방송에서 '아니 공항에서 짐을 찾고 나오는데'라며 굴욕적인(?) 사연을 알렸다.수련수련은 '공항에서 나오는데 어떤 대포카메라 든 아저씨가 있더라. 그래서 '설마 내 팬인가?'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기까지 왔다고?', '나 지금 생얼인데', '선글라스도 안 꼈는데 어떡하지'라는 등 온갖 걱정을 다 했다고 한다.그는 카메라 플래시가 엄청 터지던 때를 생각하면서 '이렇게 많은 사람이 나를 보러 온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트위치에서 인기가 상당히 많은 수련수련이지만, 그런 그조차도 팬들이 공항에서 기다리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공항 인파 보고 자기 팬인줄 알았던 수련수련, 알고보니 걸그룹 오마이걸 팬들..,'아린님!! 여기 좀 봐주세요!'한참 착각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던 이때, 수련수련은 귓가에 들린 음성이 자신의 환상을 와장창 깨버렸다고 말했다.수련수련이 들은 음성은 '아린님!! 여기 좀 봐주세요!!', '유빈아!! 여기 좀 봐줘!!'였다.알고 보니 공항에 모인 대포카메라 아저씨와 남성들은 수련수련의 팬이 아니라 걸그룹 오마이걸의 팬들이었던 셈이다.수련수련은 공항에서 온갖 망상(?)을 펼친 자신을 두고 '우리나라 20대 여자들 연예인 병 너무 심하다'며 자책했다.한편 수련수련은 트위치에서 활동 중인 인기 스트리머다. 춤과 코스프레,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하는 그는 러블리한 외모와 상반된 몸매로 반전 매력을 뽐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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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5 15:00

자기 앞에서 '골 세리머니' 하는 손흥민에게 손가락욕 대신 박수 쳐준 번리 소녀팬 (영상)

자기 앞에서 '골 세리머니' 하는 손흥민에게 손가락욕 대신 박수 쳐준 번리 소녀팬 (영상)

팀 지고 있는 상황인데...손흥민이 골 넣고 좋아하자 찰칵 세레머니 선보인 상대 팀 소녀팬[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토트넘 주장 손흥민이 시즌 첫 해트트릭을 달성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팬들은 골을 넣어 기뻐하는 손흥민을 진심으로 축하해 줬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중에는 상대 팀 번리 FC의 소녀팬도 있었다.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랭커셔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번리와 원정 경기에 출전한 손흥민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날 토트넘은 선제골을 내줬지만 5대2 역전승을 거뒀다. 드라마 같은 경기에 토트넘 선수들은 물론 팬들까지 손흥민의 이름을 열렬히 외쳤다. 특히 번리 관중석에 있던 소녀 팬의 축하는 모두를 흐뭇하게 만들었다.상대 팀 선수가 자기가 응원하는 팀을 상대로 골을 넣은 것도 모자라 바로 앞에서 세리머니를 했음에도 관중석에 있던 소녀팬은 쾌활한 모습을 보였다. 소녀팬은 손가락으로 사진 찍는 모양을 만들더니 손흥민을 향해 찰칵 세레머니를 선보였다. 손가락 욕(?)이 아니라 오히려 손흥민이 자주 하는 세레머니를 따라 해 골을 넣은 걸 축하해 준 셈이다.'너희 팀 먹힌 거라고', '애기들이 유독 손흥민 좋아하는 듯'...손흥민 해트트릭 축하해 준 번리 FC 이 모습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했고,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누리꾼들은 '상대 팀도 인정해 주는 귀한 장면', '아 ㅋㅋ 너희 팀 먹힌 거라고', '애기들이 유독 손흥민 좋아하는 듯'이라고 말했다.한편 홈 경기장에서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번리 FC는 자본주의에 굴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번리 FC는 자신들의 공식 유튜브 채널 'Burnley Footbal Club'에 'Son Heung-min Scores Hat-Trick In Spurs Win'이라는 영상을 올렸다.재밌는 점은 해당 영상 섬네일에 손흥민 선수가 떡 하니 걸려 있다는 점이다. 채널명을 보지 않았다면 토트넘 채널로 오인 할 수도 있는 섬네일이었다. 번리는 이례적으로 자신들에게 패배를 안긴 상대 팀 선수 사진을 영상 섬네일로 사용했다. 이를 두고 국내 팬들은 '번리가 똑똑하게 유튜브 조회수 늘리려고 손흥민 섬네일을 골랐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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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5 15:00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 윤동주 이어 안중근을 '조선족'으로 표기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 윤동주 이어 안중근을 '조선족'으로 표기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바이두'의 백과사전이 윤동주 시인에 이어 안중근 의사까지 '조선족'이라고 표기한 것으로 파악됐다.5일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자신의 SNS에 중국 최대 포털인 바이두 백과사전이 윤동주 시인에 이어 안중근 의사를 소개할 때 '조선족'으로 표기하는 등 '역사 왜곡이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서 교수는 '바이두가 시인 윤동주의 국적을 '중국'(中国), 민족을 '조선족'(朝鮮族)으로 표기해 지난 몇 년간 큰 논란이 되기도 했다'며 '최근 바이두를 검색하던 중 안중근 의사와 관련해 '민족집단'을 '조선족'으로 표기한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중국의 역사왜곡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는 단편적인 예시다. 대한민국 대표 독립운동가들을 중국의 인물로 만들려는 동북공정의 일환'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서 교수는 '최근 중국이 안중근 전시실과 윤동주 생가 운영 중단에 대해 내부 수리를 위한 임시 휴관이라고 관영매체를 통해 밝혔지만 언제 열지는 기한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특히 '이젠 오프라인도 모자라 온라인까지 안중근을 왜곡하고 있으니 이제부터라도 차분하고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강하게 대응한다면 역사 왜곡을 충분히 막아낼 수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중국 정부는 최근 내부 수리를 이유로 다롄의 뤼순 감옥 박물관 내 안중근 전시실과 옌볜조선족자치주의 윤동주 생가를 폐쇄한 바 있다.이에 박진 외교부 장관은 지난달 31일 중국 내 우리 독립운동 사적지 보전·관리에 대해 중국 측의 협조를 요청했다.왕 위원은 외교부에 '한국 독립운동가 사적지는 내부 수리를 완료하는 대로 정상화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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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5 15:00

'권은비·소유 긴장할 듯'...역대급 '비키니 자태' 뽐낸 가수 출신 유튜버 (+사진)

'권은비·소유 긴장할 듯'...역대급 '비키니 자태' 뽐낸 가수 출신 유튜버 (+사진)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출신 유튜버 엘수정이 감탄을 절로 부르는 피지컬을 뽐냈다. 5일 엘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벌써 1년'이라는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느 한 호텔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엘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엘수정은 비비드한 색감이 돋보이는 수건 재질의 비키니를 입고 환상적인 바디 라인을 과시했다. 특히 엘수정은 옆으로 비스듬히 앉은 자세를 하고도 뱃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잘록한 허리 라인을 보여줬다.엘수정은 글래머 몸매뿐만 아니라 비율까지 흠잡을 곳 없이 완벽했다. 깡마르지 않고 건강미 넘치는 엘수정의 뒤태와 탄탄한 힙라인은 '입덕'을 제대로 유발했다. 연예계 대표 피지컬퀸 권은비와 소유까지 긴장하게 만드는 엘수정의 자태에 누리꾼은 '육덕 섹시의 표본이네', '현실적이면서도 역대급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엘수정은 지난 2015년 '너의 목소리가 보여2' 환희 편에 '중국 수지'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엘수정은 1년 뒤인 2016년에 정식 데뷔해 싱글 앨범 '왜이래'를 발표하며 활동을 펼쳤다. 이후 그는 Mnet '썸바디'에 출연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고, 최근에는 유튜브 및 틱톡 등에 댄스 커버 영상을 올리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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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5 14:15

'나솔' 16기 빌런으로 떠오른 영숙, 이번엔 명품 짝퉁 판매 논란으로 시끌

'나솔' 16기 빌런으로 떠오른 영숙, 이번엔 명품 짝퉁 판매 논란으로 시끌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이번엔 가짜 명품 착용 및 판매 논란으로 화두에 올랐다. 지난 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중심으로 '나는 솔로' 16기 영숙의 명품 가품 관련 논란이 불거졌다. 영숙이 직접 운영하며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쇼핑몰에서 그가 명품 가품들을 착용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것이다. 한 유튜브 채널에선 영숙이 착용한 에르메스 켈리백, 샤넬백, 로로피아나 신발, 샤넬 귀걸이, 디올 가방 등 대부분이 가품이라고 말했다.영숙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린 사진을 본 한 누리꾼은 '짝퉁 티 너무 난다'고 지적까지 했다. 이에 영숙은 '동대문 제품이다. 명품은 믹스매치'라고 답변했다. 영숙은 가품을 착용한 것과 더불어 명품 브랜드 디자인과 비슷한 제품을 판매하고, 제품 설명에 해당 브랜드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다는 논란에도 휩싸였다.이를 두고 상표법 위반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현재 영숙은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한편 영숙은 '나는 솔로' 16기 돌싱 특집에 출연 중이다. 최근 방송에서는 광수(가명), 옥순, 상철을 대하는 태도를 두고 무례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16기 빌런'이라는 반응도 보였다.  논란이 거세지자 영숙은 '조금이나마 너그러운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 쇼핑몰 게시판, CS톡, CS전화로 밤이나 새벽 관계없이 쌍욕과 아이를 공격하는 글들은 이제 그만 멈춰주시길 당부한다. 계속 이렇게 지속된다면 그에 맞는 대응을 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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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5 14:15

'강남 건물주 인생vs손흥민 인생'...Z세대의 선택, 압도적이다

'강남 건물주 인생vs손흥민 인생'...Z세대의 선택, 압도적이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수십억짜리 빌딩을 보유한 건물주 인생과 전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 손흥민 인생, 둘 중에 선택할 수 있다면 과연 어느쪽으로 표가 기울까. Z세대의 선택은 전자로 확 몰렸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중심으로 '앞으로의 내 인생을 선택할 수 있다면?'이라는 밸런스게임이 올라왔다. 선택지는 '강남 건물주 인생살기'와 '손흥민으로 살기', 2가지 였다.이를 두고 많은 이들이 선택을 했다. 선택을 한 수많은 Z세대들은 '손흥민으로 살기' 보다 '강남 건물주 인생 살기'에 표를 던졌다. 34만 명이 투표를 했고, 건물주로 살기에 86% 표가 쏠렸다. 선택 이유도 비슷했다. 은퇴한 손흥민이라면 후자를 선택했을 수도 있지만 어릴 때부터라면 노력과 스트레스 어마어마하게 쌓였을 것 같다는 게 이유였다. 일각에서는 '건물주가 되기 위한 노력을 밑바닥 부터 해야하는 거면 손흥민 선택할 수도',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다', '전자를 선택한 이유는 돈도 많이 버는데 유명인도 아니라 피곤하지 않다는 것도 이유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다만 한 누리꾼은 '아직 재물욕을 못 채웠으니까 전자를 선택하지, 사람의 명예욕이 얼마나 큰 지 다들 모르나봄'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사람의 욕구 중 명예욕이 크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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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5 14:00

폐지 줍는 노인 우산 씌워주는 여성 사진 두고 '도촬이다' 몰아가는 여초 커뮤

폐지 줍는 노인 우산 씌워주는 여성 사진 두고 '도촬이다' 몰아가는 여초 커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비가 쏟아지던 날, 우산도 없이 리어카를 끌고 초라하게 걷는 노인을 본 한 여성. 그는 행색이 남루한 노인의 옆으로 조용히 다가가 우산을 씌워줬다. 자신의 왼쪽 어깨는 물론 손에 든 휴대폰이 빗물에 적셔지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노인에게 현금을 뽑아 건넨 뒤 자리를 떴다는 소식이 더해지면서 많은 이들이 감동해 마지않고 있다. 칼부림, 갑질, 극단적 선택, 협박 그리고 온갖 정치적 이슈로 인해 피로해진 이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따뜻한 뉴스였다는 찬사가 이어졌다. 이런 가운데,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 이 사진을 두고 '도촬'이라는 비난이 여초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하고 있다. 지난 4일 이용자가 많은 한 여초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당 여성의 사진을 두고 '도촬 아니냐'라는 여론전이 전개됐다. 댓글에도 '도촬'이 맞다는 의견이 올라왔다. 한 여성은 '도촬은 맞는 것 같다. 본인이 상관없다면 상관없는 건데, 제3자가 무슨 상관이냐 하는 의견을 낼 것은 아닌 듯하다'라고 말했다. 다른 여성들도 이에 동조했다. '선의에 감동해 사진 찍은 사람이겠지만 도촬은 나쁜 거다. 완전 혼나야 한다', '얼굴 가려졌어도 알아볼 사람은 알아본다. 도촬 맞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대체적으로 사진을 찍은 것 자체가 사실은 잘못된 것이라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하지만 다수 시민들은 '별게 다 논란이다'라는 의견이다. 사적 욕심을 채우기 위한 사진이 아닌, 보도 목적의 사진이라는 게 해당 의견의 근거가 되고 있다. 또한 보도 전 인터뷰를 시도했고, 사전에 알렸다는 점도 근거가 되고 있다. 보도를 위해 사진을 찍는 이들은 몰래몰래 사진을 찍지 않고 '대놓고' 사진을 찍는다는 신호를 주기 때문에 '도촬'이라는 말도 맞지 않다는 의견이 나온다. 한편 해당 여성은 자녀를 둔 엄마이자 교육계 종사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의 가족은 선행과 관련해 '기독교 신앙이 있기 때문에 해야 할 일을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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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5 14:00

'압도적인 티켓 파워'...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콘서트' 선예매 전석 '매진'

'압도적인 티켓 파워'...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콘서트' 선예매 전석 '매진'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가수 아이유가 팬 콘서트 선예매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5일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유가 오는 9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KSPO DOME'에서 2023 아이유 팬 콘서트 'I+UN1VER5E'를 개최하는 가운데, 4일 공식 팬클럽 '유애나'를 대상으로 한 선예매에서 2회차 팬 콘서트 전석을 매진시켰다'고 밝혔다.  'I+UN1VER5E'는 아이유가 데뷔 후 처음 개최하는 팬 콘서트로 지난 2019년 데뷔 11주년 팬미팅 '▶ II & U' (PLAY, PAUSE AND U)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이벤트다. 아이유가 팬 콘서트 형식의 이벤트를 여는 것은 데뷔 이후 처음이다. 이에 어떤 형식으로 진행도리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팬 콘서트는 팬미팅과 콘서트, 그 중간 무드 속 아이유의 음악과 토크로 '유애나'와 꽉 찬 시간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특히 아이유가 팬 콘서트 기획 초기 단계부터 열정적으로 참여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자 국내외 유애나들의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아이유는 매년 데뷔 기념일이 있는 9월마다 오프라인 이벤트로 팬들과 함께 추억을 되짚어 보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 만큼, 올해 열리는 팬 콘서트 역시 기대가 높다.  소속사 측은 '데뷔부터 현재까지 아티스트와 팬이 '아이유애나'라는 울타리 안에서 서로 응원하고 의지하며, 함께 성장했다'라며 '지금껏 굳건히 다져온 우정처럼, 이번 팬 콘서트 역시 한 공간 아래 서로의 감성을 공유하고 앞으로 쌓아갈 미래를 함께 그려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팬 콘서트 티켓 오픈은 온라인 예매처인 멜론 티켓을 통해 4일 밤 8시부터 밤 11시 59분까지 팬클럽 유애나의 선예매가 진행됐다. 오는 6일부터 21일까지는 일반 예매가 이뤄진다. 상세한 정보는 소속사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및 예매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유는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았다. 팬 콘서트에 앞서 미디어아트 전시회 '순간, (Moment,)'을 열었다. 지난해 잠실 주경기장에서 9만 명의 관객을 모은 콘서트 실황을 영화로 담은 '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 아워'는 오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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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5 13:15

'신인상' 수상 앞둔 인기 배우, 베니스 영화제서 '성폭행 혐의'로 체포

'신인상' 수상 앞둔 인기 배우, 베니스 영화제서 '성폭행 혐의'로 체포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유명 스페인 배우가 베니스 영화제 '신인상' 수상을 앞두고 성폭행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2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유럽 전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신인 배우 가브리엘 게바라가 성폭행 혐의로 구설수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브리엘 게바라(22)는 프랑스에서 성폭행을 한 혐의로 국제 체포 영장이 발부된 것으로 알려졌다.가브리엘은 제8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최고의 신인 배우상'을 수상할 영예를 누리기 직전, 성폭행 혐의로 이탈리아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베니스 국제 영화제 협회는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언론 보도로 체포 소식이 전해진 스페인 배우 가브리엘 게바라는 베니스 국제 영화제의 어떤 활동이나 제작과도 관련이 없음을 분명히 밝히고자 한다'고 선을 그었다.또한 그의 신인상 수상을 완전히 취소했다.가브리엘 게바라는 지난 2018년 스페인 인기 하이틴 드라마 '스캠 에스파냐'에서 크리스티안 미랄레스 하로 역을 맡아 유명세를 탔다. 유럽 전역에서 인기를 끈 가브리엘 게바라는 이후 영화 '마이 폴트'에 주연 자리를 꿰차며 스타 자리에 올랐다.한편 가브리엘 가바라가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사실은 현지 일간지 라 누오바 베네치아를 통해 처음 세상에 알려졌다.아직 성폭행 혐의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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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5 13:15

입사 6개월차인데 커피 계속 얻어먹는 신입 참교육한 사수...'센스 터진다' 반응 폭발

입사 6개월차인데 커피 계속 얻어먹는 신입 참교육한 사수...'센스 터진다' 반응 폭발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눈치 없는 후배 직원 때문에 끙끙 앓아 본 사수들이 있을 테다. 후배의 악의 없는 선한 눈망울을 보고 있자니 대놓고 화를 낼 수도 없고 답답한 노릇이다. 정말 착하지만 센스가 부족한 후배. 그를 자연스럽게 '참교육'한 사수가 등장했다. 노련한 사수의 지혜에 감탄이 쏟아지는 중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입은 커피 사는 거 아니라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A씨는 입사한 지 6개월 밖에 되지 않은 신입이었다. A씨는 '매일 점심에 사수랑 그 윗 직급? 직원분들이 커피 돌아가면서 사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난 그냥 돈도 없고 신입은 커피사는 거 아니라길래 계속 사주시는 거 마셨다'라고 전했다. 그렇게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하루는 사수가 A씨를 따로 불러 단둘이 이야기를 하게 됐다. 사수는 A씨에게 본인의 카드를 쥐여주면서 '내 카드 줄테니까 오늘은 A씨가 한 번 커피 산다고 해봐라'라고 조언했다. 직설적으로 잔소리하기보다는 호의를 베풀면서 사회성을 길러주는 지혜를 발휘한 것이다. 이후 A씨는 사수가 시키는 대로 했고, 신입이라도 적당히 한 번쯤은 커피를 사는 센스가 필요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배우게 됐다. A씨는 '생각해 보니까 다른 직원분들이 엄청 좋아하긴 했다. 생각하니 죄송스럽다. 앞으로 나도 더치에 잘 참여해야지. 배워간다'라고 말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은 '정말 좋은 사수를 만났네', '사수 진짜 어른이다', '한 두달도 아니고 6개월은 솔직히 너무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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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5 13:00

배우 임형준, '13살 연하' 아내 최초 공개...'첫 만남에 돌싱 고백'

배우 임형준, '13살 연하' 아내 최초 공개...'첫 만남에 돌싱 고백'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배우 임형준이 '13살 연하' 아내를 최초 공개했다.지난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임형준이 출연해 재혼한 아내와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이날 서장훈은 '임형준 씨가 지난해 혼인신고를 했는데 아내 분에 대해 알려진 게 없다'며 '오늘 여러가지 공개한다고 들었다'라고 질문했다.임형준은 '아내는 30대 후반'이라며 '13살 차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아내와의 나이 차이에 대해 임형준은 '와이프가 노안'이라며 '그렇게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줄 몰랐다. 혼인신고 할 때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임형준은 '와이프는 가평에서 요가 강사를 하고 있다'며 '거기 회원이 지인이었다. '우리 선생님 괜찮은데 한 번 만나봐라'라고 했다'고 첫만남을 회상했다.당시 임형준은 아내가 부담을 가질까 봐 첫만남에 '난 재혼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며 '돌싱'임을 고백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임형준은 '와이프가 연애 할 때 저희 아이와 함께 잘 놀아줬고, 아이도 잘 따랐다'며 '아내는 진짜 긍정적이다. 많이 의지가 됐다. 또 얼마 전 드라마가 엎어졌는데 새 가정을 꾸려서 조바심을 냈는데 아내가 '육아휴직이라 생각하면 되지'라고 했다'라고 아내의 긍정적인 매력을 자랑했다.아내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보이는 임형준에게 조우종은 '그거 애 보라는 얘기다'라고 놀려 폭소를 유발했다.한편 이날 임형준은 재혼 소식과 함께 50세에 얻은 득녀 소식을 전하며 늦둥이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돌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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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5 12:15

이효리가 11년 만에 '상업광고' 다시 찍고 싶다고 번복한 이유

이효리가 11년 만에 '상업광고' 다시 찍고 싶다고 번복한 이유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상업광고 은퇴 선언을 했던 가수 이효리가 입장을 번복한 이유를 공개했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첫 번째 짠 이효리, 오빠 그때 나 왜 싫어했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신동엽은 이효리와 오랜 만에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근황을 공유했다.과거 이야기로 꽃을 피우던 중 이효리는 자신이 했던 '금주'를 언급하다 '사람은 말을 조심해야 돼'라며 '요즘에 너무 깨달아'라고 말해 구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효리는 '광고도 다시 하게 됐잖아'라며 '뭔가 생각은 계속 바뀌는데, 연예인은 한 번 말하면 박제되잖아'라고 최근 상업광고를 다시 찍겠다고 말하며 생긴 이슈를 언급했다.신동엽은 '예전에 상업광고를 찍지 않겠다고 했잖아. 심경의 변화가 온 이유가 있나'라고 물었다.이효리는 '안테나에 들어가서 댄스팀도 홀리뱅을 쓰고 싶고, 작곡가도 비싼 사람을 쓰고 싶고, 뮤직비디오에도 수억씩 쓰고 싶은데 그런 걸 요구하기가 (미안해)'라고 심경의 변화가 생긴 이유를 설명했다. 덧붙여 '팬들이 원하는 걸 다 보여주고 싶은 게 있는데 '왜 안 한다고 했을까' 싶었다, 많이 벌고, 많이 쓰고, 기부하고 싶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이효리는 '다행히 감사하게도 CF가 너무 많이 들어왔다'며 'A4 3~4장이 찰 정도로 제안이 와서 감사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실제로 이효리는 지난 7월에도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이효리는 올해 2월 안테나와 계약한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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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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