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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게이트' 빅뱅 출신 승리, 출소 후 클럽 방문 목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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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1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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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빅뱅 출신 승리가 만기 출소 7개월 만에 클럽에서 포착됐다는 목격담이 나왔다.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승리를 클럽에서 봤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이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클럽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분위기를 즐기는 한 남성의 뒷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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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해당 인물을 승리라고 지칭했는데, 옆모습이 승리와 똑 닮아 있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앞서 승리는 지난 4월에도 범상치 않은 목격담으로 대중의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승리는 인도네시아 재계 서열 5위인 마야파다 그룹 2세 그레이스 타히르와 술자리를 가졌다. 승리는 한 음식점에서 소주병을 흔들며 묘기를 부렸다.


이 영상은 그레이스 타히르의 인스타그램에 게재되며 확산했는데, 해당 영상에서 승리는 '이게 한국의 전통 스타일'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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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한 매체는 승리가 출소한 지 한 달 만인 지난 3월 연예계 관계자들에게 '승리가 연예인 등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클럽에 가자'고 제안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승리는 2019년 클럽 버닝썬에서 시작된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 특정경제범죄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성매매알선, 상습 도박, 외국환 거래법 위반, 특수폭행교사,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 등으로 기소됐다. 재판 도중 특수 폭행 교사도 추가됐다.


승리는 지난 2020년 입대해 군사재판을 받고 1년 6개월 실형을 확정, 여주교도소로 옮겨져 지난 2월 9일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이 사건으로 빅뱅에서 탈퇴 및 연예계 은퇴 수순을 밟았다.

제목 작성정보
'두 다리 절단해야 할지도'...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20대 피해여성 현재 몸상태

'두 다리 절단해야 할지도'...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20대 피해여성 현재 몸상태

상태가 더 안 좋아진 압구정 롤스로이스 피해 여성[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압구정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에 치인 피해자의 몸상태가 알려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피해자는 20대 여성으로, 지난 3일 길을 걷던 중 롤스로이스를 몰던 20대 남성한테 치여 두 다리가 골절됐다. 당시 남성에게서는 마약 양성 반응이 감지됐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에 ''TV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압구정 롤스로이스 (2부)''라는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는 롤스로이스 차주에 관한 내용이 수록돼 있었다. 유튜버 카라큘라는 피해 여성의 친오빠와 통화한 내용을 공개했다. 여성의 상태를 묻는 카라큘라의 질문에 친오빠는 '더 안 좋아졌다'라고 말문을 텄다.사고로 양쪽 다리 골절...'두 다리를 절단해야 할지도 모르는 X같은 일을 당해'그는 여동생(피해 여성) 의식이 아예 없다며, 가해자와 경찰 측은 아무 연락도 주지 않았다고 답했다.그러면서 수술이 더 남았지만, 몸 상태가 너무 안 좋아 진행하고 싶어도 진행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알렸다. 현재 피해 여성은 중환자실에서 생사를 넘나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여성은 사고로 양쪽 다리가 골절되고, 머리와 배 등을 다치는 중상을 입었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까지 의식이 없다.반면 가해자인 롤스로이스 차주는 검거 17시간 만에 풀려나 공분을 사고 있다.이와 관련해 현직 변호사이자 유튜버 '빡친 변호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피해 여성이) 두 다리를 절단해야 할지도 모르는 X같은 일을 당했다'고 분통을 터뜨린 바 있다.강남경찰서는 롤스로이스 차주를 풀어준 것에 관해 '롤스로이스 차주의 변호사가 신원보증을 하고 책임지겠다고 해 석방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속 사유도 성립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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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8 18:00

SRT에 두고 내린 현금 4800만원 든 '돈가방' 주인에게 초스피드로 찾아준 역무원

SRT에 두고 내린 현금 4800만원 든 '돈가방' 주인에게 초스피드로 찾아준 역무원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SRT 열차에 돈 가방을 두고 내린 승객이 역무원의 도움으로 30분 만에 찾을 수 있었다. 가방 주인은 신속한 대처에 고마움을 표했다. 8일 수서고속철(SRT) 운영사 SR은 손님이 열차 내에서 분실한 4800만원을 승무원과 역무원이 찾아 돌려줬다고 밝혔다.  SR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5시 36분 수서역에 도착한 SRT 614 열차를 점검하던 강승빈 승무원이 방치된 가방을 발견해 즉시 역 유실물센터에 인계했다. 가방을 건네받은 최현찬 수서역 역무원은 가방 안에 지갑과 함께 현금 4800만원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주인의 연락처를 찾았다.  최 역무원은 세탁소 인수증에서 주인 연락처를 발견해 즉각 연락했다. 가방 주인은 약 30분 만인 오후 6시쯤 수서역에 되돌아와 '이렇게 빨리 연락을 주고 가방을 찾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현찬 역무원과 강승빈 승무원은 한목소리로 '큰돈을 잃어버리고 가슴을 졸였을 고객의 심정을 생각하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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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8 18:00

임신부도 있었는데...제주도 고깃집에 아이들까지 데려와 '먹튀'한 가족 (+영상)

임신부도 있었는데...제주도 고깃집에 아이들까지 데려와 '먹튀'한 가족 (+영상)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어린아이에 임신부까지 있는 한 가족이 제주도 음식점에서 고의로 돈을 내지 않고 도망쳤다.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제주도 식당 먹튀 가족 공개해도 될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남편과 함께 제주도에서 흑돼지구이 음식점을 운영한다는 작성자 A씨는 장사 11년 만에 처음으로 먹튀 손님을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A씨는 '요즘 성수기라 매장이 정말 바쁘고 정신없게 돌아가고 있다'면서 '먹튀' 피해를 호소했다.그에 따르면 먹튀 가족은 지난 1일 오후 7시 27분께 입장해 밥을 먹은 뒤 8시 46분부터 49분 사이에 한 명씩 한 명씩 식당을 빠져나갔다. A씨는 '처음에는 '서로 계산한 줄 알고 나간 거겠지'라고 생각했는데 CCTV 영상을 돌려보니 이건 작정하고 돈 안 낸 게 분명하다'면서 '직원들이 바쁜 틈을 타 실실 웃으면서 여유롭게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유유히 가게를 나갔다'고 밝혔다.이어 '이들은 아이 3명에 성인 4명 중 1명은 임신부였다'면서 '애들 앞에서 부끄럽지도 않았을까'라며 탄식했다.음식값 16만 8,000원 안 받아도 그만이지만 이런 식으로 자영업자들에게 실망과 자책감을 주는 악질들을 고발하고 싶다고도 덧붙였다.A씨는 '경찰에 신고했지만 차도 가져오지 않았고 (먹튀인지 모르고) 테이블도 다 치워서 증거라고는 CCTV뿐이다. 모자이크된 채로 JTBC 방송에 나갔지만 본인들은 정작 못 본 듯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모자이크 안 한 동영상을 공개하면 벌금이 얼마 정도 나오냐. 빚을 내서라도 벌금 내고 저 인간들 얼굴 공개하고 싶다'고 분노했다.A씨는 '방송이나 기사 보고 혹시나 (먹튀) 당사자라면 연락 달라. 일주일 정도면 많이 기다려 준 거라 생각한다'고 메시지를 전하면서 글을 마무리했다.실제로 해당 사연은 지난 3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전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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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8 18:00

자기 음식점 담벼락에 오줌 싸는 '노상방뇨러'들 얼굴 싹다 박제하는 사장님

자기 음식점 담벼락에 오줌 싸는 '노상방뇨러'들 얼굴 싹다 박제하는 사장님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대한민국의 흡연자들이 가장 많이 흡연을 하는 세곳 중 한 곳은 '금연구역'이라는 말이 있다.'금연'이라는 글자를 읽지 못해(?) 그곳에서 담배를 피운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이러한 선택적 문맹이 한 동네의 음식점 앞에서도 벌어지고 있었다. 점주가 '소변절대금지'라는 팻말을 세워뒀지만, 이 구역은 어찌된 일인지 간이 화장실로 여겨지고 있었다. 극대노한 점주는 경고한 대로 노상방뇨를 한 이들의 사진을 담벼락에 박제하고 있다. 8일 인기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오줌 콘서트 소변전시구역'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사진 두 장이 함게 올라와 있었다. 사진 속 팻말에는 '소변절대금지'라고 빨간색 글씨로 크게 적혀 있었다. 그리고 '골목에서 소변 보시면 당신의 모습이 사진으로 찍혀서 골목에 전시됩니다. 꼭 화장실을 이용해주세요'라고 적혀 있었다. 이 팻말 속 호언장담은 진짜였다. 점주는 노상방뇨를 저지른 이들의 얼굴을 담벼락에 전시하고 있었다. 사진 속에는 담배를 꼬나물고 노상방뇨를 하거나, 이미 하고 도망치는 이들의 얼굴이 선명하게 박제돼 있다.이곳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음식점으로 알려진다. 네이버 거리뷰를 통해서도 이곳의 담벼락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누리꾼들은 '사전 경고했기 때문에 뭐라 하기도 힘들겠다', '항의하려면 '저 노상방뇨 했어요'라고 해야 하는 거네', '초상권은 영리 목적으로 사용한 거 아니면 주장할 수 없어서 진짜 애매하네', '제발 대소변은 화장실에서 갈기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상방뇨는 1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의 형으로 처벌받는다. 공연음란죄가 적용될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5백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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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8 18:00

엉덩이 만지면 초능력 생겨...누리꾼 사이서 말 나오고 있는 JTBC 드라마 '힙하게'

엉덩이 만지면 초능력 생겨...누리꾼 사이서 말 나오고 있는 JTBC 드라마 '힙하게'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이민기, 한지민 주연의 새 드라마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역대급 웃음을 예고하는 티저가 공개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스토리 소재에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바로 주인공 봉예분(한지민 분)의 의미심장한 초능력 때문이다.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힙하게'는 범죄 없는 청정 농촌 마을 무진에서 우연히 생긴 사이코메트리 능력으로 동물과 사람의 과거를 볼 수 있게 된 성실한 오지라퍼 수의사 봉예분(한지민 분)과 서울 광수대 복귀를 위해 그녀의 능력이 필요한 욕망덩어리 엘리트 형사 문장열(이민기 분)이 펼치는 코믹 수사 활극이다. 평화롭고 순박하지만 어쩐지 수상한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자잘한 생활밀착형 사건들을 해결해가던 우당탕 콤비가 연쇄살인 사건에 휩쓸리며 상상 초월의 공조를 펼친다.이번 작품은 '눈이 부시게'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 작가가 4년 만에 재회한 작품이다. 색다른 '사이코믹(사이코메트리X코믹) 스릴러'를 예고하는 가운데 한지민, 이민기, 수호, 주민경, 김희원, 박혁권, 박성연, 이승준, 박노식, 양재성, 정이랑, 조민국 등이 출연한다. 첫 공개를 앞두고 누리꾼의 시선을 끄는 설정은 주인공 봉예분의 초능력이다. 봉예분은 엉덩이를 만지면 동물이든 사람이든 과거가 보이는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을 가진 인물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 한지민은 동물, 사람 가릴 것 없이 엉덩이를 만지고 과거를 알아내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다만 형사 문장열의 엉덩이를 만지려다 그의 바지에 달린 악세서리로 과거를 알아차리지 못 하는 모습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일각에서는 이 같은 코믹 요소에 폭소하는 한편,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는 엉덩이를 만지고 초능력이 생긴다는 설정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 누리꾼은 '꼭 엉덩이여야만 했냐'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도 '엉덩이는 좀,,', ''눈이 부시게' 작가 작품 맞아요?', '성추행 아니냐'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힙하게'는 '킹더랜드' 후속으로 오는 12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제작진은 '정 넘치고 사람 냄새 진하게 나는 무진 강력반 형사들의 활약이 큰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며 '베테랑 배우들의 능청스러운 코믹 열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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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8 17:35

핫플레이스 카페서 '일일 알바'하다 포착된 인기 남배우 (+영상)

핫플레이스 카페서 '일일 알바'하다 포착된 인기 남배우 (+영상)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5월 울산의 한 카페에 서인국이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이 공개한 사진 속 서인국은 앞치마에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전문 바리스타처럼 커피를 내렸다. 서인국은 눈만 내놓고 일을 하는 와중에도 가려지지 않는 '잘생김'을 뿜어내 여심을 제대로 홀렸다. 또 서인국은 익숙한 듯 능숙한 손놀림으로 설거지까지 완벽하게 하는 가정적인 면모를 뽐냈고, 소문을 듣고 찾아온 팬들을 위해 셀카를 찍어주는 팬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앞서 서인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일일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소식을 직접 전한 바 있다.서인국은 '제가 주문도 받고 케이크도 만들고 아무튼 열심히 알바 한번 해보려 한다'라며 '더운 날 시원하게 크피 한잔 싹하고 에어컨 빵빵한 데서 싸악 쉬면 완전 최고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서인국이 방문한 카페는 서인국 친동생이 운영하는 곳이라 울산에서 이미 인기가 많은 '핫플레이스'였다.서인국은 드라마 촬영차 고향인 울산에 방문했다가 동생의 일손을 도울 겸 카페를 들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인국은 오는 12월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이재, 곧 죽습니다'로 팬들을 찾아온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이재가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다. 서인국은 7년간 취업 실패를 거듭한 끝에 삶의 의지를 잃은 최이재로 분했다. 최이재는 흙수저로 태어나 삶의 쓴맛만 줄곧 보다 죽음 이후 잔혹한 심판을 받게 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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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8 17:35

반려견 단비 무지개다리 건넌 후 술 엄청 늘었다 고백한 이은지 (영상)

반려견 단비 무지개다리 건넌 후 술 엄청 늘었다 고백한 이은지 (영상)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개그우먼 이은지가 반려견을 떠나보낸 후 술이 늘었다는 사연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지난달 16일 개그우먼 김진주의 유튜브 채널 '왕진주'에는 '오케이 콜~오늘만큼은 지락실 맏언니 아니고 막둥이 뿌뿌 이은지. 내 엑스동생!!!| [오酒떠]EP.20'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해당 영상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은지가 등장해 구독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은지는 김진주와 대학 시절부터 13년째 알고 지낸 사이라며 돈독한 인연을 자랑했다. 이날 거침없는 입담으로 과거를 회상하던 이들은 그 시절 이은지가 키웠던 반려견 단비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김진주는 '너가 너 동생 단비 있다고 했던 게 아직도 기억난다'면서 갑자기 눈시울을 붉혔다.그는 '근데 너가(이은지) 단비 (무지개다리 건넜을) 때 나 알바하고 있는데 전화했잖아'라며 반려견을 떠나 보낸 이은지가 울면서 전화했던 과거를 털어놨다.이은지는 '일단 한 번 떠나보내니까 다시 이별을 할 자신이 없다'면서 단비를 보낸 후 다시 반려견을 키우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했다.그러면서 '술이 왜 이렇게 늘었냐'는 질문에 '솔직히 말하면 반려견을 떠나보내고 내가 술이 늘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은지는 '단비를 보내고 집에 왔을 때 공허함이 너무 컸다. 너무 힘들어서 잠이 안 왔다'며 '완전 펫 로스트 증후군이었다'고 담담하게 이야기했다.반려견 단비는 이은지가 8살 때부터 23살이 되던 해까지 오랜 시간 함께한 가족이었다. 이날 이은지가 애써 웃으며 무지개다리를 건넌 단비를 이야기하는 모습은 누리꾼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누리꾼들은 '15년이면 진짜 가족이다', '무슨 마음인지 너무 공감간다', '지금은 잘 이겨내서 다행이다', '웃는데 슬퍼 보인다', '무지개다리 건넌 내 강아지 생각나서 같이 울었다'면서 이은지의 사연에 공감했다.한편 김진주는 이은지와 함께 다녔던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시절 사진과 영상을 여과 없이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영상 말미에는 대학 시절 이은지와 김진주가 걸그룹 MissA의 'Bad Girl Good Girl' 안무를 췄던 공연 영상을 공개해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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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8 17:35

미국 잼버리 학부모 '참가비만 1인당 900만원...대규모 소송전 벌어질 수도'

미국 잼버리 학부모 '참가비만 1인당 900만원...대규모 소송전 벌어질 수도'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참여한 미국 대표단의 한인 학부모가 환불 등 손해배상 소송이 있다면 이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8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는 한국계 미국인 학부모 A씨가 환불 등 손해배상 소송이 있다면 동참하겠다고 말했다.학부모 A씨는 '대회 참가비만 6,100달러(한화 약 797만 원)를 냈다. 준비 비용까지 합치면 7,000달러(한화 약 914만 원) 가까이 되고, 아이는 비상금으로 한국 돈도 많이 챙겨갔다'고 말했다. A씨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환불 이야기가 나왔었다'면서 '미국은 워낙 소송의 나라'라고 밝혔다.그는 손해배상 청구 등 소송 방식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학부모 사이에서 대규모 소송이 추진된다면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다만 A씨는 '이건 돈 문제가 아니다'라면서 비용 문제로 소송하는 게 아니라고 강조했다.A씨는 '(잼버리) 행사는 스카우트하는 아이라면 정말 꿈의 행사다. 14~18세 생일 전인 아이들만 참가할 수 있는, 그런데도 4년에 한 번씩 열리다 보니 모든 아이에게는 처음이자 마지막인 게 된다'고 했다.그러면서 '아이들은 이번을 놓쳤으니 다음 기회가 없다. 이 마지막을 망친 누군가에게 묻고 따지고 싶은 것'이라고 설명했다.A씨는 잼버리의 문제점을 놓고는 '첫날 받은 식사 칼로리가 600kcal였고 곰팡이도 있었다. 날씨, 태풍, 비위생적인 환경 등 여러 문제가 있었지만 그중 화장실과 샤워실이 가장 큰 문제였다'고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남녀 구분은 물론, 어른·청소년 구분도 확실한데 영내(새만금) 청소년 화장실, 샤워실이 다 고장이 나거나 엉망이어서 그게 안 됐다'고 말했다.A씨는 '개영실날 1,000명이 쓰러지거나 아팠는데 그중 한 명이 우리 아이'였다면서 의료 체계 문제도 컸다고 짚었다.그는 '아이들이 쓰러지고, 숨이 쉬지 않는 상태에서 구급차를 불렀지만 45분간 오지 않았다'면서 '(병원에서는) 회복된 저희 아이보다 더 중증 환자가 오면 침상에서 내려와 바닥에서 자고 그랬다. 미국 측 의사는 하루 더 묵어야 된다(고 말했는데) 한국 측에서는 나가라고 해 실랑이도 없지 않아 있었다'고 설명했다.A씨는 '미국 학부모들은 한국의 격이 떨어졌다는 등 이런 건 모른다. 한국이 이런 나라라고만 안다'면서 '그냥 아이들을 빨리 구출하고 싶은 마음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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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8 17:00

실제 나이 36살인데...12살 연하 찬희 여동생 역할 맡은 '초동안' 한승연

실제 나이 36살인데...12살 연하 찬희 여동생 역할 맡은 '초동안' 한승연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배우 한승연과 그룹 'SF9' 찬희가 19금 왕실 로맨스 '춘화연애담'에서 만난다.8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 측이 왕실 로맨스를 그려갈 배우들을 공개했다.티빙 '춘화연애담'은 왕실 적통 공주인 '화리공주'(고아성)가 남편을 직접 낙점하는 '부마 직간택'을 위해 세상 밖으로 나와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는 이야기다. 동명 소설이 원작인 로맨스 사극이다.고아성은 화리공주 역할을 맡아 처음으로 19금 사극에 도전한다. '자유연애 후 부마 직간택'을 선언한 공주로서의 독립적인 여정을 그린다. 장률은 화리공주의 첫 번째 부마 후보로 도성 최고의 거상이자 갑부 최환에 캐스팅된 상태다.그룹 'SF9' 찬희는 성균관 엘리트 '장원'을 연기한다. 전작 '슈룹'에 이어 다시 한번 사극에 출연한다.한승연은 재색을 갖춘 장원의 여동생 '지원'으로 변신한다. 찬희는 00년생, 한승연은 88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2살이다.왕세자이자 화리공주의 큰오빠 '세자'는 손우현이, 어린 나이에 세자와 혼인한 세자빈 '인정'은 임화영이 맡는다. 도연진은 화리공주의 라이벌 화진옹주로, 김택은 화리공주의 둘째 오빠 화성대군으로, 배윤규는 천재 화가 민홍을 맡는다. 중견 배우들도 가세한다. 화리공주의 아버지 왕은 박원상, 어머니 중전은 박선영이 맡아 치열한 권력 갈등 속 강직하게 자리를 지키지만 누구보다 가족을 아끼는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춘화연애담'은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 '며느라기'의 이광영 PD와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뉴논스톱', '순풍산부인과'의 서은정 작가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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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8 16:35

'덱스 집에 버릴 순 없다'...기안84, 자기 양말에서 나온 '구더기(?)' 바지에 쑤셔넣어 (영상)

'덱스 집에 버릴 순 없다'...기안84, 자기 양말에서 나온 '구더기(?)' 바지에 쑤셔넣어 (영상)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또 돌발 행동으로 레전드 장면을 탄생시켰다. 최근 기안84 유튜브 채널에는 '덱스의 속살'이라는 17분 분량의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기안84가 UDT 출신 유튜버 덱스의 집으로 놀러가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촬영을 하며 절친으로 거듭났다. 기안84는 '굉장히 젊고 잘생긴 친구를 만나러 왔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핫한 군인'이라며 '이 친구가 저를 그래도 편한 형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서 조금 더 이 친구의 깊은 속내, 속살까지 보여드릴 수 있는 콘텐츠로 만들어 볼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덱스의 집에 도착한 기안84는 웰컴 드링크인 유산균 음료를 마시면서 수다를 떨기 시작했다. 계속 서서 얘기를 나누던 덱스와 기안84는 바닥에 앉았고, 기안84는 갑자기 양말을 만지작거렸다. 이윽고 기안84는 '여기 담배가 들어갔다'라며 양말을 홀라당 벗었고, 덱스는 '아니 양말에 담배가 들어갈 일이 뭐가 있냐'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더욱 황당한 건 기안84의 발가락을 괴롭혔던 정체가 담배가 아닌 흡사 구더기처럼 보이는 벌레(?)였다는 사실이었다. 기안84가 손으로 만지면서 유심히 관찰하자 덱스는 '이거 뭐 애벌레 고치 아니냐. 애벌레가 부화했는데'라고 말했다. 혼자 깔깔 웃던 기안84는 '아유 무슨 고치. 어쨌든 이건 중요한 게 아니다'라며 의문의 벌레를 바지 주머니에 쑤셔 넣어버렸다. 이를 본 덱스는 '아니 그걸 왜 호주머니에 넣냐'라며 기안84의 행동을 제지했고, 기안84는 '너네 집에 버릴 순 없다'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덱스는 기안84의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어 문제의 벌레를 결국은 꺼내 웃음을 안겼다.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은 '어떻게 하면 양말 주머니에 벌레가 들어가냐', '그걸 또다시 꺼내서 버리는 덱스 진짜 천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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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8 16:35

'워터밤 여신' 권은비, 난간 안에 쏙 들어가 '개미허리' 인증

'워터밤 여신' 권은비, 난간 안에 쏙 들어가 '개미허리' 인증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워터밤 여신'으로 떠오른 가수 권은비가 이번에는 개미허리를 직접 인증했다.지난 5일 권은비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니 블랙 원피스를 입은 권은비가 계단 난간 안에 쏙 들어가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권은비가 사진을 촬영한 곳은 일명 '뮤직뱅크 간판 계단'으로 불리는 곳으로 수많은 아이돌들이 개미허리를 인증하는 포토스팟으로 유명하다.이날 권은비는 뮤직뱅크 난간 안에 몸이 쏙 들어간 장면을 인증하며 가뿐히 운동까지 해내는 모습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가녀린 허리와 대비되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권은비가 왜 '워터밤 여신'으로 떠올랐는지 인정하게 된다.또 다른 사진에서 권은비는 다리를 꼰 채 계단에 앉아 치명적인 섹시미를 뽐냈다.무대 조명 없이도 자체발광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 권은비 사진을 접한 팬들은 '콜라병 몸매의 정석', '매일이 리즈 갱신이다', '청순, 섹시 다 가졌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권은비는 지난 2일 첫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를 발매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더 플래시'는 강렬한 사운드와 청량한 매력을 모두 담은 팝 댄스 장르의 '서머송'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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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8 16:35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백만장자 톱스타 남편'과 결혼한 여자 모델의 반전 사치생활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백만장자 톱스타 남편'과 결혼한 여자 모델의 반전 사치생활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백만장자와 결혼한 여성이 반전 넘치는 사치 생활을 즐겨 놀라움을 자아냈다.홍콩의 국민 가수 곽부성(57)의 아내 팡위안(34)이 그 주인공이다. 최근 팡위안은 자신의 SNS에서 한화로 약 7천 원밖에 하지 않는 핑크색 가짜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하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소탈한 그녀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양분됐다.일부에서는 '소탈하다', '남편 돈 막 쓰지 않아서 보기 좋다', '나이 차이 많이 나서 걱정했는데 알뜰한 듯' 등 긍정적 반응을 내비쳤다. 칭찬이 이어지던 가운데 일각에서는 '자산에 비해 너무 쪼들리게 사는 것 아니냐'라는 걱정어린 시선도 있었다. 팡위안은 홍콩 스타 곽부성과 결혼한 후에도 검소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알려진 바에 따르면 곽부성은 평소 그녀에게 수많은 명품 브랜드 옷과 가방, 액세서리 등을 선물하고 있다.하지만 팡위안은 여전히 자주 저렴한 가격의 옷을 입고 가방을 든다. 모델 출신인 그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곽부성과 결혼한 후에야 부모님이 도시로 이사했으며, 자동차를 구입했을 정도였다고 한다. 백만장자와 결혼 후에도 소탈한 일상을 유지하고 있는 팡위안의 모습에 국내외 누리꾼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중화권 톱스타 곽부성은 지난 2017년 4월 23세 연하 중국 모델 팡위안과 2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곽부성과 팡위안은 결혼 5개월만인 2017년 9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또한 2019년 4월에 둘째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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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8 16:35

편의점서 할머니 계산 오래 걸리자, 뒤에 서있던 험상궂게 생긴 청년이 한 행동 (영상)

편의점서 할머니 계산 오래 걸리자, 뒤에 서있던 험상궂게 생긴 청년이 한 행동 (영상)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사람들이 길게 줄 선 편의점 계산대 앞. 한 할머니가 동전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고 있다. 계산원은 고개를 삐죽 내밀며 뒤에 줄 선 사람들의 눈치를 본다. 할머니는 뒤의 청년이 발로 바닥을 두드리자 '미안해요. 느려서'라고 사과한다. 뒤에서 기다리는 사람들 탓에 할머니가 초조함을 느끼던 그때, 바로 뒤에서 발을 튕기던 화려한 복장의 한 청년이 할머니에게 말을 건다. '혹시 당황하셨어요, 할머니? 아무도 화 안 났어요. 할머니의 페이스대로 하면 돼요. 아무것도 신경 쓰지 마세요. 나답게 당당하게 사는 거야'해당 영상은 지난 2022년 일본의 공익사단법인 AC재팬(AC Japan)에서 만든 공익광고다. AC재팬은 우리의 공익광고협의회와 비슷한 일본의 공익광고를 만드는 민간 단체다.  이 광고에는 '관용 랩'이란 제목이 붙었다. '불관용의 시대, 현대 사회의 공공 매너란'이란 주제로 다양성과 세대 갈등 등의 사회적 문제를 다루고 있다. 광고의 큰 틀은 '랩 배틀'에서 따왔다. 다만 상대를 향한 디스는 없다. 할머니 뒤에서 랩을 한 청년은 일본의 유명 래퍼 '료후 카르마'다. 그는 마이크 대신 아이스크림을 들고 공격이 아닌 상대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의 중요성을 설파한다. 청년의 랩에 할머니 또한 랩으로 화답한다.  할머니는 '폐를 끼치고 있다며 당황해하고 있었더니 설마 하던 상냥한 말. 나 자신도 반성해 겉모습으로 판단, 더 이상 필요 없어 색안경 같은 건'이라고 한다. 그리고 청년과 할머니가 함께 '모두 다른 건 당연한 것. 나는 나, 너는 너. 모두 할 수 있어요, 모두 가지고 있어 서로를 향해 리스펙'이라는 가사를 읊는다. 이 모습을 조용히 지켜보던 계산원은 '비난하기보다 서로 칭찬해~ 그것이 상냥한 세계~'라며 가창력을 뽐낸다. 서로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존중하고 인정하는 것, 이 광고가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였다. 영상 속 자막은 청각장애인들을 배려하기 위해 화자에 따라 다른 색을 사용했다. 또 자막을 이해하기 어려운 청각장애인들을 위해서 수화 또한 왼쪽 하단에 포함시켰다. 이 광고는 FCC(후쿠오카 카피라이터즈 클럽) 2022 혼합 부분 FCC상, CCN(카피라이터스 클럽 나고야) 2022 TV CM 부문 CCN상, 제60회 JAA 소비자가 선택한 광고 콩쿠르 TV 광고 부문 JAA상 그랑프리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상을 본 국내 누리꾼들 또한 '딱 우리나라 현 상황에 필요한 광고다', '수어 통역사가 제일 유쾌해 보인다', '진짜 멋진 광고다'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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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8 16:00

더위 피해 강 들어갔다 악어에 물려 사망한 피해자, 20대 현역 축구선수였다

더위 피해 강 들어갔다 악어에 물려 사망한 피해자, 20대 현역 축구선수였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더위를 피해 강으로 뛰어든 20대 청년이 악어의 공격을 받고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했다.악어에 희생 당한 청년은 코스타리카에서 현역 축구선수로 활약 중인 알베르토 로페즈 오르티스(Alberto Lopez Ortiz, 29)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지난 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indiatvnews'는 코스타리카 아마추어 구단 데포르티보 리오 카나스 소속 축구선수 알베르토가 악어에 물려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베르토는 지난달 29일 가족과 함께 휴가를 떠나 과나카스테주 리오 카냐스 강을 찾았다.당시 알베르토는 더위를 피해 강으로 뛰어들었다가 변을 당했다. 현장에 있던 그의 아내와 8살, 3살 두 자녀는 알베르토가 악어에 공격 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샀다.사고 직후 악어는 알베르토의 시신을 입에 문 채 강을 유유히 헤엄쳤고, 경찰이 총을 쏴 악어를 사살한 뒤에야 시신을 되찾을 수 있었다.알베르토의 사망 소식을 들은 구단은 '죽음을 깊이 애도한다'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현재 유가족은 사고로 목숨을 잃은 알베르토의 장례비용을 지원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으며 그의 매니저 역시 장례식 비용을 모금 중이다. 한편 코스타리카에서는 악어를 포함한 보호종 동물을 사냥하거나 죽이는 게 금지되어 있다.그러나 이번 사건의 경우 경찰이 피해자의 시신을 악어의 입에서 빼내야 했기에 사살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알베르토를 공격한 악어는 길이가 4m에 달하는 거대 몸집을 가졌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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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8 16:00

폭염 이어지던 날, 서울대공원 전시장서 폐사한 '멸종위기 1급' 시베리아호랑이 '수호'

폭염 이어지던 날, 서울대공원 전시장서 폐사한 '멸종위기 1급' 시베리아호랑이 '수호'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서울대공원에 살던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 '시베리아 호랑이' 수호가 폐사했다.8일 서울대공원에 따르면 수컷 시베리아 호랑이 수호가 지난 6일 갑작스레 숨을 거뒀다.수호는 2013년 6월 6일 서울동물원 맹수사에서 태어나 최근까지 방사장 등에서 생활했다. 이날 수호는 방사 당시에는 평소처럼 생활하며 이상증세를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그러나 내실로 돌아가라는 호출에 응하지 않고 평소 자주 머물렀던 자리에 누워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사육사가 물을 뿌리고 응급 진료를 실시하는 등 조치를 했지만 결국 폐사했다.서울대공원은 정확한 폐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병리학적 검사를 실시 중이다.앞서 지난 5월에도 서울대공원에서 태어난 암컷 시베리아 호랑이 '파랑이'도 폐사했다.파랑이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인 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에 걸려 폐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파랑과 함께 태어나 같은 우리에서 지낸 '해랑'과 '사랑' 역시 비슷한 증세를 보여 치료와 방역 조치를 했다.그러는 동안 맹수사 관람을 중단했다가 지난달 26일부터 재개했다.하지만 맹수사 관람을 재개한 지 12일 만에 또다시 멸종위기종이 폐사한 상황.일각에서는 '열사병 아니냐' 등의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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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8 16:00

해변서 귀중품 돗자리에 두고 실컷 놀다 와도 절대 안 없어지게 해주는 '초콜릿 기저귀' 보관함

해변서 귀중품 돗자리에 두고 실컷 놀다 와도 절대 안 없어지게 해주는 '초콜릿 기저귀' 보관함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여름을 좋아하는 이유에는 시원한 바다·계곡·수영장에서 즐기는 물놀이를 빼놓을 수 없다.특히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무더위를 피해 속이 뻥 뚫리는 바다로 향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인증 사진을 위한 휴대전화, 맛있는 음식을 사기 위한 지갑, 햇빛을 차단하기 위한 선글라스 등 챙겨야 할 귀중품이 한둘이 아니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이 드나드는 넓은 해변과 계곡 등에서는 이를 마땅히 보관하기 쉽지 않다.이런 가운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변에서 귀중품을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고민 중인 이들을 위한 꿀팁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꿀팁은 삽시간에 좋아요 수만 개를 받을 만큼 유용하니 참고하면 좋겠다. 영상에 따르면 귀중품 보관함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저귀'와 '초콜릿'만 있으면 된다. 바로 초콜릿을 이용해 기저귀를 아기의 '대변 기저귀' 인척 무심하게 툭 돗자리에 올려놓는 것이다.기저귀 안에 귀중품을 보관하고 닫은 뒤 입구에 초콜릿을 올려둔다. 그럼 더운 여름철 날씨로 인해 초콜릿이 녹으면서 아기의 용변이 새어 나온 것처럼 보여 아무도 귀중품을 건드리지 않는다. 영상을 보면 초콜릿이 묻은 기저귀는 실제 대변이 묻은 기저귀와 흡사한 모습이다. 꿀팁이라며 올라온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댓글에 아이가 있는 친구들을 태그하고 기저귀를 빌려 달라며 장난 치기도 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이런 생각은 어떻게 하는 거냐 진짜 웃기다', '나도 만지기 싫으면 어쩌냐', '근데 놀고 와서 까먹고 버릴 것 같이 생겼다', '청소하시는 분이 혀 쯧쯧 차시고 버려주시면...', '이번 여름 쓰레기통 앞에 많이 모여있겠군'이라며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여름을 맞아 바닷가로 피서를 가는 여행객이 늘고 있다.빅데이터를 활용해 강원관광재단이 발표하는 '6월 강원도 관광 동향' 분석 결과, 강원도 전체 방문객은 전달보다 2% 줄었지만, 속초는 1.8% 늘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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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8 16:00

군 복무하며 인생 최고 몸무게 '66kg' 찍고 피지컬 좋아진 방탄 진 근황

군 복무하며 인생 최고 몸무게 '66kg' 찍고 피지컬 좋아진 방탄 진 근황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진이 오랜만에 포착됐다.진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입을 모아 '피지컬이 더 좋아졌다'라는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는 방탄소년단 슈가의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가 펼쳐졌다.  이날 공연장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RM, 진, 제이홉이 모습을 드러냈고, 관객석에서 열심히 슈가를 응원했다. 특히 시선을 모은 건 루이비통 흰 티셔츠 한 장만 걸치고도 완벽한 역삼각형 몸매를 뽐낸 진이었다. 입대 전에도 어깨 미남으로 유명한 진이었지만, 입대 후 더욱 벌크업된 피지컬을 보여줘 팬심을 설레게 했다. 진이 지난해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하는 길에도 해당 티셔츠를 입었던 바 있어 비포, 애프터 차이가 더욱 극명하게 드러났다. 실제로 진은 입대 후 인생 최고 몸무게를 찍었다. 지난 3월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은 유튜브 채널 '방탄TV'의 '슈취타'에 출연해 '지금 진 형 몸무게가 66kg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지민은 '진 형은 63kg을 넘어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고, 슈가는 '건강해지고 있다'라며 흐뭇해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맏형 진은 지난해 12월 입대해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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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8 15:35

대나무 먹는 것도 잊고 '쌍둥이 판다' 하루종일 핥아주는 '자식 바보' 엄마 아이바오

대나무 먹는 것도 잊고 '쌍둥이 판다' 하루종일 핥아주는 '자식 바보' 엄마 아이바오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지난달 초 자연번식으로 태어난 에버랜드의 '쌍둥바오'가 벌써 생후 한 달을 맞이한 가운데 아이바오가 자식을 끔찍이 아끼는 '자식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지난 3일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 '에버랜드-EVERLAND'에는 '푸바오 닮은 쌍둥이는 과연 누구일까??  #바오바오 EP.4 쌍둥이를 구별해요| 에버랜드 판다월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해당 영상에는 '송바오'로 불리는 송영관 사육사가 등장해 쌍둥바오의 구별법에 대해 설명했다. 송바오에 따르면 첫째는 키가 좀 더 크고, 둘째는 살이 찐 '똔똔한 체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또 첫째는 등에 V자를 닮은 무늬가, 둘째는 U자를 닮은 무늬가 있다. 특히 이날 영상에는 아이바오가 두 쌍둥바오를 하루 종일 품에 안고 핥아주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이바오는 철장에 등을 기댄 채 자신의 손바닥만큼 작은 동생바오를 품에 꼭 안았다.잠시도 눈을 떼지 않고 연신 아이의 몸을 핥아주는 아이바오의 모습에서 모성이 느껴졌다. 아이바오는 첫째 푸바오와도 친구 같은 사이로 지내는 일상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지난 7일 에버랜드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은 쌍둥바오가 생후 30일 차에 1kg을 넘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에버랜드는 '첫째가 1.1kg, 둘째가 1.2kg'이라며 '하루가 다르게 포동포동해지는 동바오·생바오'라고 성장 소식을 게재했다.일반적으로 판다는 생후 약 45일이 지나면 눈을 뜬다고 알려져 있다.쌍둥바오가 출생 30일이 지나며 약 2주 뒤 눈을 뜬 모습은 얼마나 귀여울지 많은 팬들의 궁금증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한편 쌍둥바오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자연번식으로 태어난 세계적인 멸종 취약종인 자이언트 판다 쌍둥이다.이들은 지난 2016년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에서 온 엄마 아이바오(만 9세)와 아빠 러바오(만 10세) 사이에서 태어난 암컷 2마리로, 출생 직후부터 맏언니인 푸바오의 사랑을 나눠 받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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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8 15:00

연봉 50억 받는다는 페이커도 깜짝 놀란 'T1 PC방' 라면 가격 수준

연봉 50억 받는다는 페이커도 깜짝 놀란 'T1 PC방' 라면 가격 수준

연봉 50억 설 도는 페이커도 깜짝 놀란 피시방 라면 가격[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서민 음식 하면 어떤 음식이 떠오를까. 여러 가지 음식이 있겠지만, 가격 측면에서 생각했을 때 부담이 없는 건 라면만 한 게 없다.그런데 요즘 라면값도 상당하다. 특히 피시방에서 파는 라면은 더 이상 컵라면이 아니다. 온갖 좋은 재료가 들어가 있는 '특급 라면'이다. 하지만 좋은 재료와 가격은 같이 움직인다. 연봉이 50억원 정도로 추정되는 페이커(이상혁)도 피시방에서 라면 가격을 보고 깜짝 놀랐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T1'에 '페이커의 몰래 온 손님! | T1 BASECAMP'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페이커는 소속팀 T1에서 새로 문을 연 피시방을 몰래 방문했다. 그곳에서 페이커는 손님으로서 피시방을 이용했다. 출출했는지 가장 먼저 음식부터 주문했다.'[Faker Pick] 해물짬뽕라면' 가격은 7500원...페이커 '근데 왜 이렇게 비싸요?' 당황해서 손 떨어페이커는 다양한 음식 중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Faker Pick] 해물짬뽕라면'을 택했다. 그리고선 잠시 주춤했다. 가격을 봤기 때문이다. 그는 직원을 바라보면서 '근데 왜 이렇게 비싸요?'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진짜로 가격에 당황했는지 손을 안절부절 하지 못 했다. 라면의 가격은 7500원이었다. 다시 평정심을 찾은 페이커는 연봉 50억 체면(?)이 있기 때문에 처음 주문하기로 한 라면을 주문했다. 이후 라면을 먹은 페이커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라면이) 비싼 값 하는 거 같다'며 가격을 인정했다.연봉 50억 맞냐고 묻자 페이커는 '그런 소문이 있긴 하더라' 수긍...돈 관리는 친척이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검소한 페이커의 모습에 즐거워했다.누리꾼들은 '라면이 비싸봤자 얼마나 비싸겠어 했는데 진짜 비싸네', '연봉 50억이 봐도 7500원 라면은 좀 그런가 보다', '페이커는 원래부터 근검절약의 아이콘이다 ㅋㅋ 내가 알기론 유튜브 프리미엄도 비싸다고 안 한 걸로 안다'고 말했다.한편 리그오브레전드의 메시라고 불리는 페이커의 연봉은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전 스타크래프트 선수 홍진호는 페이커의 연봉을 두고 '50억'으로 추정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페이커가 직접 출연해 연봉 50억 설에 관해 입을 열었다. 페이커는 '제가 연봉 공개는 계약상 할 수가 없지만, 그런 소문이 있긴 하더라'라며 홍진호가 한 말을 수긍했다. 그는 '부모님과 돈을 관리해 주는 친척, 나 말고는 연봉을 모른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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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8 15:00

신안군에서 고발 유튜브 방송하던 유튜버, 고소당했다

신안군에서 고발 유튜브 방송하던 유튜버, 고소당했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스마트폰 하나만 들고 혈혈단신으로 전라남도 신안군 섬으로 뛰어든 유튜버. 그는 꺼림칙한 분위기 속에서도 섬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고발영상을 찍었다. 그 과정에서 여러 이해할 수 없는 일을 겪기도 했다. 이런 그가 최근 충격적인 글 하나를 올렸다. 그는 글 속에서 '진심 오바이트 쏠립니다'라며 극대노했다. 지난 7일 밤, 유튜버 판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판슥' 커뮤니티에 공지글 하나를 게재했다. 그는 '한통속이네 전부 개판이네'라며 '아주 지X들을 하고 앉아있네요'라고 분노했다. 이어 '진심 오바이트 쏠립니다. 국민청원 갑시다. 공권력 남용 직이네'라며 자신이 처한 문제에 대하 공론화를 하려 했다. 그리고 함께 올린 캡처사진에는 전남신안경찰서 수사팀 이모 경위의 문자가 담겨 있었다. 이 경위는 '김민석씨(판슥 본명), 명예훼손 사건 관련 연락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추정컨대,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했고 피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아야 한다는 통보를 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인 신분일 경우 이렇게 '통보식'으로 전달하지는 않는다. 누리꾼들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판슥이 신안군을 방문했을 때 분명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들이 여럿 있었고, 누군가를 특정해 명예를 훼손하는 행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고소를 당했다는 게 놀랍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편 판슥은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에 '[판슥]*실제상황* 그곳이 알고 싶다 신안 카르텔의 실체 -2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에서 판슥은 신안군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주민들은 그런 판슥을 경계하는 모습이었다. '염전' 이야기만 하면 대화는 자동적으로 종료되기도 했다. 판슥이 파출소를 갔을 때도 의아한 일이 일어났다. 문이 굳게 잠겨 있다가 판슥이 자리를 떠나니 경찰이 내려와 그를 바라보고 있었던 것이다. 이와 관련해 신안경찰서 측은 '유튜버의 영상은 유튜버에게 유리하도록 편집된 영상'이라며 '당시 파출소는 2인 근무 체재였고 이들은 모두 2층을 청소 중이었다. 안에 무기가 있기 때문에 문을 닫아놨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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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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