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1,202한국 최초로 열린 '뺨 때리기' 대회 겁없이 도전했다가 실신해버린 男 참가자 (영상)
조회 13,74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2-02 14:10
취미로 복싱하는 남성과 격투기 챔피언이 맞붙은 뺨 때리기 대회...실신하면 탈락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국내 최초로 '뺨 때리기 대회'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 중 한 명이 경기 도중 실신을 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상남자 주식회사'에 '대한민국 최초 뺨 때리기 대회 1화 (정진혁 vs 장정혁)'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소개한 뺨 때리기 대회는 8강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룰은 총 3번 동안 서로 뺨을 때리고, 맞으며 버틴 사람이 이기는 방식이다. 만약 경기 도중 실신하게 되면 실신한 사람은 자동 탈락하게 된다.
이날 경기는 취미로 복싱하는 정진혁 씨와 -75kg급 MMA 챔피언인 장정혁 씨가 맞붙게 됐다. 정씨는 경기에 임하기에 앞서 대회에 참가한 계기에 관해 '새해가 됐겠다. 뺨도 맞고, 때리고 해서 정신 좀 차리려고 나왔다'고 말했다. 장씨는 '재미있을 거 같아서 나왔다'고 짧게 말했다.
동전 던지기로 정씨가 먼저 장씨의 뺨을 때리는 순서로 경기가 진행됐다. 정씨는 다소 긴장한 듯한 표정으로 장씨의 뺨을 손바닥으로 먼저 강하게 후려쳤다.
뺨을 맞은 장씨는 '아픈 건 둘째 치고, 기분이 상당히 나쁘다'고 소감을 밝혀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실신하지도 않고, 뺨을 버티고 나서 소감(?)까지 말한 장씨는 이제 정씨의 뺨을 때리게 됐다.
취미로 복싱한다는 격투기 챔피언의 강력한 스윙을 맞자마자 눈 풀린 상태로 실신...'아무것도 기억 안 나'
장씨는 경기하기 전 '타격에는 스트레이트와 훅이 있다. 나는 훅에 강하다. 그래서 이번 대회에서 사람 두어 명은 보낼 거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그리고 장씨의 자신감은 허세가 아닌 것이 밝혀졌다.
정씨는 장씨의 강력한 스윙을 맞자마자, 눈이 풀린 상태로 뒤로 넘어졌다.
실신한 정씨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아무 기억이 안 난다. 솔직히 누구한테도 맞았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근데 확실한 건 뺨 때리기 대회는 다시 참가하지 않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제가 봐도 미친여자 같아'...인성 논란에 나솔 24기 영자가 올린 사과문
[0] 2025-01-31 18:15 -
'동탄 전세사기' 피의자들 항소심서 대거 감형... '주범' 징역 12년→7년
[0] 2025-01-31 18:00 -
서울 불법 주차 딱지 2300억... 강남구 압도적 1위
[0] 2025-01-31 18:00 -
이재명 '25만원 민생지원금 때문에 추경 안된다? 그럼 지원금 포기할 것'
[0] 2025-01-31 18:00 -
타히티 출신 지수, 둘째 유산 고백... '태반도 못보고 수술... 나중에 또 아기 천사가 찾아와주겠죠?'
[0] 2025-01-31 17:35 -
남친 송범근과 '결별설' 나온 이미주... '이별의 고통으로 자연스레 체중 감소한다'
[0] 2025-01-31 17:35 -
박주호, '암투병' 안나 건강한 근황 공개... 찐건나블리와 승마+눈썰매까지
[0] 2025-01-31 17:35 -
로제 '아파트' 뮤비, 12년 만에 싸이 기록 갈아치웠다... K팝 최단기간 '10억뷰' 돌파
[0] 2025-01-31 17:35 -
최시훈과 결혼 앞둔 '4월의 신부' 에일리... 친구들과 함께한 '브라이덜샤워' 현장 공개
[0] 2025-01-31 17:35 -
'먹튀' 네이마르, 브라질 산투스 이적한다... '이날을 기다렸다'
[0] 2025-01-31 17:35
지금 이시각
뉴스정보통 게시판입니다.
제목 | 작성정보 |
---|---|
발사된 지 벌써 일 년…제임스 웹이 관찰한 초기 우주의 모습은미 항공우주국(NASA, 이하 나사)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 이하 웹)이 촬영한 성단 NGC 346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초기 우주와 비슷한 별과 행성 형성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천체다.나사는 11일(현지시간) 불과 20광년 떨어진 소마젤란 은하 속 성단 NGC 346을 웹으로 포착한 이미지를 공개했다.소마젤란 은하는 지구 남반구에서도 육안으로 보이는 우리 은하의 위성 은하다. 대마젤란 은하에 비해서는 작지만 전체 질량은 태양 질량의 70억 배에 달한다.특히 이 안에서 웹이 촬영한 NGC 346은 가장 가까운 성단 중에서 수소와 헬륨보다 무거운 중원소(금속성)의 농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과학자들이 주된 연구 대상이 된다.금속성 원소의 비중이 낮다는 것은 빅뱅이 일어나고 불과 20~30억년 지난 초기 우주를 가리키는 ‘우주의 정오’와 비슷한 형태라는 뜻한다. 별들이 가장 활발하게 생성된 시기다.NGC 346 내부에 있는 원시성(protostar)을 관찰하고 우리 은하의 별들과 비교하면 별의 형성과정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스피처 우주망원경으로 관찰했을 때에는 태양의 5~8배 질량을 가진 거대한 원시성들만 관측할 수 있었는데, 웹의 근적외선 카메라(NIRCam)는 태양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질량의 원시성들까지 포착해냈다.한편,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지난 2021년 12월 25일(현지시간) 아리안 5호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한 달간 지구와 달 거리의 4배에 이르는 약 150만km를 날아 목표로 했던 라그랑주2(L2, 지구와 태양간 중력이 없어지는 지점) 지점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어 조정을 마치고 2022년 7월 첫 이미지를 공개했다. 조회수: 10,725|댓글: 0 |
1
머니맨 2023-02-01 12:19 |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조회수: 11,868|댓글: 0 |
1
머니맨 2023-02-01 12:16 |
- [유머] 싱글벙글 너무 빠른 대처
- [유머] 물고기 훔쳐가는 여우
- [유머] 한덩어리가 되어버린 여우원숭이들
- [유머] 넘어진 아기코끼리
- [유머] 우아한 서벌의 점프
- [유머] 도촬당해서 골난 쓰시마삵
- [유머] 오싹오싹 푸바오 근황
- [뉴스] '제가 봐도 미친여자 같아'...인성 논란에 나솔 24기 영자가 올린 사과문
- [뉴스] '동탄 전세사기' 피의자들 항소심서 대거 감형... '주범' 징역 12년→7년
- [뉴스] 서울 불법 주차 딱지 2300억... 강남구 압도적 1위
- [뉴스] 이재명 '25만원 민생지원금 때문에 추경 안된다? 그럼 지원금 포기할 것'
- [뉴스] 타히티 출신 지수, 둘째 유산 고백... '태반도 못보고 수술... 나중에 또 아기 천사가 찾아와주겠죠?'
- [뉴스] 남친 송범근과 '결별설' 나온 이미주... '이별의 고통으로 자연스레 체중 감소한다'
- [뉴스] 박주호, '암투병' 안나 건강한 근황 공개... 찐건나블리와 승마+눈썰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