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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99'김히어라는 내 기억 속에 은인'...학폭 의혹에 직접 얼굴까지 공개한 고교 동창생의 옹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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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8 17:15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배우 김히어라의 학교 폭력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김히어라의 중·고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들의 옹호글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학폭 논란이 터지면 피해자가 연이어 등장했던 여느 논란들과는 조금 다른 행보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이 김히어라의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며 졸업앨범까지 인증한 동창생이 등장했다.
'김히어라는 일진이거나 학폭이 아닙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린 A씨는 자신이 김히어라와 같은 89년생이며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김히어라와 같이 찍힌 졸업 앨범 사진까지 게재해 신뢰성을 높였다.
A씨는 '아주 친한 사이도 아니지만 같은 반이었던 친구다. 동창들은 제가 누군지 알 것 같지만 그래도 진실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해 글을 쓴다'면서 '김히어라는 그런 애가 아니라고 확신하고 사실만을 말하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원주 시내에서 잘 놀아서 유명한 게 아니라 천연 갈색 눈 갈색 머리에 노래를 잘한다고 워낙 유명한 아이였다'며 '일반 친구들하고도 잘 놀고 노는 애들하고도 노는 마당발 같은 그런 존재인데 그게 일진이라고 할 수 있나'고 주장했다.
A씨 말에 따르면 김히어라와 첫 인연은 중학교 3학년 때였는데 두 사람은 같은 학원에 다녔다.
A씨는 '하원 차량에서 자기도 시골 출신이라고 'OO에 살아' 하면서 먼저 상냥하게 말 걸어 줬던 걸로 기억한다'며 '예쁜 애가 왜 나한테 말을 거나 어안이 벙벙했던 기억이 있다'고 회상했다.
두 사람은 고등학교에서 다시 만나게 됐고 A씨는 김히어라가 밥을 혼자 먹는 그에게 다가와 같이 먹자고 손을 내밀어 줬다고 기억했다.
A씨는 '그래서 평생 제 기억 속의 은인이라고 생각한다'며 '그 뒤로 김히어라가 친구들이랑도 얘기하게 말도 터주고 같이 매점도 가고 그랬었던 것 같다. 그리고 오히려 반에서 내 폰을 뺐고 문자를 다 쓰고 그랬던 친구가 있었는데 김히어라는 그런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김히어라가 혹시라도 이 글을 본다면 힘내라고, 어쩌다가 이렇게 됐는지 알 수 없지만 너는 무엇보다 소중한 친구였고 고마운 친구라고 말하고 싶다'며 '남을 챙겨주고 연기 열정 많았던 친구였는데 이건 아닌 거 같아서 시골 동생한테 사진 보내 달라고 해서 글 쓴다'고 진심을 전했다.
끝으로 A씨는 '원주가 지역 특성상 소도시여어서 한 다리 건너서 다 아는 사이기에 디스패치에서 취재한 일진이면 벌써 데뷔했을 때 갈렸을 거다. 부디 오해를 벗길 바란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김히어라는 지난 6일 중학생 시절 학교 폭력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곤욕을 치르고 있다.
디스패치는 김히어라가 19년 전 일진 모임인 '빅상지' 멤버였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김히어라가 학교 폭력에 가담하여 학생들을 괴롭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김히어라와 그의 소속사는 사실과 다르다며 곧바로 반박했다.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 행위에 강력하게 법적 대응할 것'이라는 단호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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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 꼈는데도 동생 태어났다는 엄마·아빠 말에 그동안 숨겨온 진실 밝힌 딸[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한 여성이 25년 전 자신의 동생이 태어날 수 밖에 없었던 뜻밖의 출생의 비밀을 밝혀 화제다.지난 2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캣덤은 한 여성은 자신이 부모님에게 25년간 숨겨왔던 동생의 출생 비밀을 밝혀 모든 가족을 놀라게 한 사연을 소개했다. 틱토커 킬리(Keely)는 얼마 전 자신의 여동생이 어떻게 태어나게 됐는 지에 대해 알려주겠다며 자신의 틱톡 계정에 영상을 공개했다.그녀는 '25년 동안 숨겨온 비밀이다. 엄마에게 먼저 사과를 하고 싶다'라며 입을 뗐다. 킬리는 종종 어린 시절 엄마아빠의 침실에 몰래 들어가 놀곤 했다. 어느 날 그녀는 엄마의 화장대에서 아직 사용하지 않은 콘돔 더미를 발견했다. 심심했던 그녀는 바늘을 집어 들고 콘돔에 구멍을 내기 시작했다.킬리가 장난을 친 후 몇 달 뒤 그녀는 엄마로부터 '킬리, 너에게 남동생이 생겼어'라는 말을 듣게 됐다. 그 후 우연히 '분명히 그날 콘돔을 썼는데 어떻게 임신이 된 거지'라는 엄마 아빠와 말을 듣게 됐다.25년 후 그녀는 남동생의 생일에 엄마 아빠에게 콘돔을 썼는데도 남동생이 태어날 수밖에 없었던 비밀을 밝혔다.엄마 아빠는 그제야 자신들이 철저히 피임을 했음에도 둘째가 생긴 이유를 알게 됐다. 누리꾼들은 '너무 웃기다','25년 만에 밝혀진 동생의 출생 비밀', '어린 나이에 어떻게 콘돔에 구멍을 낸 생각을 한 거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구멍 냈는데 동생이 태어난 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조회수: 2,77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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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30 17:00 |
걸그룹 출신 멤버,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과 깜짝 결혼 발표...'졸업 후 5년 연애'[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일본 걸그룹 '아이마미엘' 출신 멤버가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지난 29일(현지 시간) '아이마미엘' 출신 멤버 아이하라 아키(藍原亜希)는 자신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유부녀가 되었음을 알렸다. 이날 아이하라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편과 함께 결혼식을 치르는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아이하라는 '유뷰녀가 됐습니다'라며 '5년간 사귄 분과 결혼했어요'라고 남편과의 연애 스토리를 풀어놨다.특히 아이하라는 5년 열애 후 결혼한 남편이 고등학교 시절 담임 선생님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이하라는 '영화로 제작하고 싶을 정도로 큰 사랑이었습니다'라며 '앞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가정을 꾸려나갈 것'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담임 선생님과 연애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아이하라는 '선생님에게 매일 사랑한다고 말하고 애교를 부렸다'고 자신이 적극적으로 구애했음을 밝혔다.덧붙여 '졸업 후 사귀게 됐어요. 진짜로!'라고 두 사람이 졸업 후 떳떳하게 만남을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담임 선생님과 사랑에 빠졌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각종 논란이 일자 아이하라는 '여러 말들이 많지만 저는 행복하기 때문에 괜찮아요'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한편 아이하라 아키는 지난 2021년 아이돌 그룹 '아이마미엘'로 데뷔했다.아이마미엘은 'NMB48'의 히카와 아야이가 프로듀싱한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 직후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지난 2022년 7월 활동을 종료했다. 조회수: 2,53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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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30 16:35 |
'물인 줄 알고 마신 종이컵 속 액체...아내가 '독극물 중독'으로 사경을 헤매고 있습니다'직장서 동료가 준 물이라고 착각하고 '독극물' 마신 여성[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여성이 종이컵에 들어있는 독극물을 물이라고 착각하고 마셔버리는 일이 발생했다. 현재 여성은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다고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3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불산 독극물, 7살 딸아이의 엄마가 하루아침에 사경을 헤매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A씨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4시 30분경, 렌즈 회사를 다니던 그의 아내는 평소처럼 검사실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다.A씨의 아내는 해당 검사실을 대부분 혼자 사용했으며 유일하게 종이컵으로 물을 마셔왔다고 전해졌다.당시 아내는 현미경 검사를 끝낸 뒤 오른쪽에 종이컵이 있길래 '내가 따라 놓은 물이구나'라고 생각한 뒤 음용했고, 이내 독극물 '불산'임을 인지했다. '불산'이란 불화수소를 물에 녹인 휘발성 액체로, 철을 부식 시킬 정도로 위험한 화학물질이다. 아내는 곧장 동두천 성모병원부터 의정부 을지병원, 서울의료원 등 3차례에 걸쳐 큰 병원으로 이동했고, 상태가 악화돼 결국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됐다.A씨는 '마지막 병원에서 검진을 받을 때까지만 해도 아내 회사에선 '불산이 들어간 극악 독극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며 '결국 제때 응급처치도 못 받아 28일 11시, 12에 두 번이나 심정지가 왔다'고 토로했다. 그는 아내가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해 병원으로부터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물 마실 때 쓰는 종이컵에 어떻게 위험한 독극물을 넣어 관리할 수 가 있냐'고 한탄했다.마지막으로 '건강하던 아내가 단 몇 시간 만에 극소량의 독약 '불소'를 마시고 생명이 위급해졌다'며 '남의 물을 왜 먹냐고 생각할 순 있는데, 누가 따랐던 불산이 있던 게 문제 아니냐'고 글을 마쳤다. A씨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널리 알려져서 억울함을 푸셨으면 좋겠다', '아내분이 다시 건강하게 회복하길, '독극물이었다면 종이컵에 보관하면 절대 안 되고 독극물 표기 및 MSDS도 구비했어야 한다. 완벽한 산업재해'라고 말했다.반면 일각에선 '보통 물을 마실 때 새로 따라서 마시지, 누가 담아놓은 건 찝찝해서 안 마시지 않냐'며 '알지도 못하는 종이컵에 담긴 물을 마시는 건 일반적이지 않은 행동 같다'라고 의아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화학물질인 불산은 상온에서 액체가 기화하는 게 특징이다. 기화한 불소는 안개처럼 떠다니고, 맹독성으로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다. 인체에 닿을 경우엔 매우 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조회수: 2,73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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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30 16:35 |
'잠실 가는 사람들 조심하세요'...싸이 '흠뻑쇼', 오늘(30일) 서울 공연 시작[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습하고 무더운 여름을 날려줄 '싸이 흠뻑쇼'가 드디어 막을 올린다.'싸이흠뻑쇼 SUMMERSWAG 2023'가 오늘(30일) 오후 6시 42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싸이흠뻑쇼 2023'에서 싸이는 '댓 댓(That That)', '뉴 페이스(New Face)', '예술이야', '아이 러브 잇(I LUV IT)', '대디(DADDY)', '강남스타일', '라잇 나우(RIGHT NOW)', '연예인' 등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뜨거운 에너지와 퀄리티 높은 무대 연출을 통해 관객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흠뻑쇼'는 명불허전 최고의 퍼포머 싸이의 시그니처 콘서트 브랜드로 여름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공연이다. 특히 개최마다 티켓 판매 1위, 완판 신화를 기록하고 있으며 싸이의 대체 불가한 쇼맨십, 남녀노소 연령 불문 떼창이 가능한 플레이리스트, 어떤 공연과도 비교할 수 없는 폭발적인 에너지로 사랑받고 있기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뜨거운 인기가 있는 공연인 만큼 이날 공연장 근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룰 예정이다. 약 9만 명의 관람객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날 잠실야구장에서는 오는 7월 2일까지 기아와 LG의 프로야구 경기가 개최될 예정. 팬층이 두터운 두 팀인 만큼, 약 2만여명의 야구 팬들이 관전할 것으로 예측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7월 2일까지 사흘간 잠실종합운동장에는 약 11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해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며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회수: 2,71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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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30 16:15 |
2인조 그룹 '디셈버' 출신 윤혁, 억대 사기로 구속 기소[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남성 2인조 그룹 '디셈버' 출신인 윤혁(38·본명 이윤혁)이 억대 사기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지난 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윤씨를 구속 기소했다. 그는 지인들에게 돈을 빌리거나 투자를 유도한 뒤 수억 원을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윤씨를 고소한 피해자 중에는 윤씨와 친분을 가졌던 유명 연예인, 매니지먼트 관계자, 팬은 물론 법조인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법원은 지난달 18일 윤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그는 구속된 이후 '국민참여재판은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법원에 밝혔으며 첫 재판은 다음 달 7일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앞서 윤씨는 2017년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적이 있다. 그는 과거에 저지른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차량을 몰다가 경찰에 적발됐는데, 이때 친형의 주민등록번호를 불러 논란이 커졌었다.2018년 팀이 사실상 해체되자 윤씨는 2019년 드라마 OST를 발표했고, 이후로는 눈에 띄는 음반 활동을 하지 않았다. 조회수: 2,72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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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30 16:15 |
이승기 이어 화사까지...소속사 계약 만료 하자마자 터지는 열애설[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마마무 화사가 12살 연상의 사업가와 5년째 교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스포츠서울은 화사가 12살 연상의 사업가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사가 먼저 1983년생인 남자친구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했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화사 측이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는 입장만 밝혔을 뿐, 빠르게 부정하지도 않아 사실상 열애 중인 것으로 보고 있는 중이다. 화사의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은 축하의 메시지를 건넸으나, 일각에서는 열애설이 터진 시점을 두고 소름 끼친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7일 화사가 데뷔 때부터 9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RBW 측은 '화사와 맺은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됐다'라고 밝힌 바 있다. RBW와 헤어진 화사는 현재 가수 싸이가 설립한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사가 전 소속사와 각자의 길을 걷자마자 열애설에 휩싸이자 누리꾼은 과거 이승기, 이다인의 열애설을 언급했다.지난 2021년 5월 24일 이승기는 배우 이다인과 열애설이 터졌고, 두 사람은 빠르게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같은 날 이승기가 18년간 몸담아왔던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나 1인 소속사를 차린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물론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으나, 계약 해지 직후 열애설까지 함께 터지자 누리꾼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누리꾼은 '이제 비밀을 지켜줄 필요 없으니 터트리는 건가', '전 소속사에서 재계약 안 해줬다고 일부러 그러나', '소속사 옮긴다니까 열애설 터지는 거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3,01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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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30 16:15 |
'화장할 돈 없어'...생후 5일 아들 야산에 묻은 부부[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경남 거제에서 생후 5일 된 출생 미신고 영아를 야산에 유기한 부부가 경찰에 체포됐다. 30일 경남경찰청은 아들을 비닐봉지에 싸 야산에 묻은 혐의(사체은닉)로 20대 남성 A씨와 30대 여성 B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9일 경남 거제시의 한 주거지에서 피해 아동인 C군이 사망하자 다음날 새벽 C군을 비닐봉지에 담아 인근 야산에 묻은 혐의를 받는다. 사실혼 관계인 이들은 지난해 9월 5일 거제시의 한 산부인과에서 C군을 출산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 조사 결과, C군은 병원에서 태어난 기록은 있으나 출생 신고가 안 된 것으로 조사됐다. 두 사람은 '아이를 가운데 둔 채 자고 일어났더니 아이가 거품을 문채 숨져 있었다'며 '화장할 경우 돈이 없어 야산에 암매장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고성군 복지 담당 공무원 등이 C군의 소재 파악이 되지 않는다며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부부로부터 '아이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처음엔 '출생 신고 전 입양을 보냈다'고 답했지만 계속된 추궁으로 '아이가 사망해 암매장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성군 공무원은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이날 이들을 만나 범행 사실을 자백 받은 후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C군의 시신을 찾는 대로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조회수: 2,59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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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30 16:00 |
학교 점심시간 때 처음 본 친구 따라갔다가 흉기로 '묻지마 공격' 당한 초1 아이의 팔 상태[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이 '묻지마 공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발생 후 2주가 지났으나 가해자는 여전히 특정되지 않고 있다. 지난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아이가 초등학교 내에서 7cm 묻지마 공격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피해 아동의 엄마 A씨의 글이 게재됐다. A씨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 둘째 아이가 점심시간 때 교실 앞에서 흉기에 공격받는 일이 발생했다. 사건 당일 점심시간은 1학년과 2학년이 점심을 함께 먹었다. 사건이 일어난 시간은 아이가 점심을 먹고 나온 후 양호실에 가기까지 5분 사이다. 아이의 말에 따르면 점심시간 때 교실 책상에 앉아 있던 A씨 자녀에게 한 아이가 다가와 '야, 너 이리 와 봐'라고 했고, A씨의 자녀는 아무런 의심 없이 따라서 교실 뒷문 밖으로 나갔다. 그때 가해 학생이 A씨 자녀의 오른팔을 뒤에서 잡고 뾰족한 물건으로 팔을 긁고 도망갔다. 당시 교실엔 담임 선생님이 없었다. 피를 흘리며 울고 있는 아이를 주변 친구들이 양호실로 데려갔다. 뒤늦게 사고 소식을 접한 선생님은 1학년, 2학년 반을 돌아다니며 가해 학생을 찾았으나 나타나지 않았다. 놀란 아이 또한 가해의 인상착의를 기억하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교실과 복도에는 CCTV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 병원 의사는 '연필이 아닌 흉기 또는 뾰족한 샤프인 것 같다'며 '상처가 한 번에 그어진 게 아니라 중간에 멈췄다가 이어진 형태'라고 진단했다. 심리상담을 받아본 결과 아이는 해리성 방어기제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자신이 당한 일에 대해 상처도, 고통도, 감정도 아무렇지 않게 대하고 있다. A씨는 2주가 지난 지금까지 가해 학생이 누군지 알지 못한다며 학교 측의 대응에 아쉬워했다. 그는 '사건 첫날 대응을 세세히 했다면 그날 아이의 기억을 토대로 가해자를 찾을 수 있었을 텐데'라며 '그날 충분한 시간 있었음에도 확인도 하지 않고 왜 아이를 돌려보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답답해했다. A씨는 '아이에게 많이 미안하다'며 '매일 잠들기 전에 이렇게 아프게 한 아이 꼭 잡아서 벌 받게 해주겠다고 엄마만 믿으라고 얘기했는데, 미안함과 죄책감에 사무친다'고 했다. 또 '아직도 가해자 아이는 교내에서 우리 아이들과 함께 수업을 받고, 점심을 먹고, 놀이를 하며 학교생활을 함께 하고 있다. 더 이상 피해자가 나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다른 그 무엇도 아닌 가해자가 밝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희 아이가 당하고 끝이라고 장담할 수가 없지 않느냐. 이렇게 넘어가면 그 가해자 아이는 2차 가해를 저지를 수도 있다'고 호소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등학교에서 이런 일이. 진짜로 무섭다',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가...', '꼭 잡으시기를 빕니다'라며 A씨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건넸다. 조회수: 2,86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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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30 15:35 |
'점검 중이던 주차타워가 작동돼 뻥 뚫린 바닥에 자동차가 대롱대롱 매달렸습니다'[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점검 중이던 주차타워가 작동돼 차가 진입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차주는 '사전에 점검한다는 안내도 없었고, 문도 열려 있었다'고 하소연했다. 지난 20일 JTBC '사건반장'은 건물 내 주차타워에서 발생한 사고 소식을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4시 20분께 여성 차주 A씨는 건물 내 주차타워로 들어갔다가 추락할 뻔한 위기에 처했다. 이날 주차타워는 관리업체가 점검하는 중이었다. A씨에 따르면 이날 주차타워는 점검한다는 사전 협의가 없었다.주차타워 문을 잠가두지 않은 상태였고, 센서도 작동이 됐다.다만 관리 업체에 따르면 '점검 중'이라는 안내를 터치스크린에 종이로 붙여뒀다고 한다. 하지만 한 차량이 미처 안내문을 보지 못하고 그대로 주차타워로 진입, 센서로 문이 열려 그대로 타워 안으로 진입했다.그러나 자판이 없어 바닥이 뻥 뚫린 상태였다. 불행 중 다행으로 바퀴가 빠져 더는 앞으로 나아가지 않고 대롱대롱 매달리게 됐다.피해 차량을 와이어로 당기던 견인 차량이 오히려 끌려가면서 수습도 쉽지 않았다고 한다. 차량 앞바퀴에 와이어를 매달고 주차타워 내부에서 들어 올려 차량을 겨우 빼냈다. 주차타워 관리업체는 이번 일에 대해 합의금 50만 원을 제안했지만, 차주는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온 입장에서 50만 원은 너무한다'고 토로했다. 조회수: 3,13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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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30 15:35 |
'환상 케미+초스피드 전개'로 방송 2주 만에 OTT 드라마 1위 찍은 윤아X준호 킹더랜드[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윤아와 준호의 환상의 케미를 볼 수 있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가 화제의 중심에 서며 인기몰이 중이다.'킹더랜드'가 2주 연속으로 화제성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는가 하면 시청률도 쭉쭉 오르고 있다. 지난 28일 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킹더랜드'는 6월 4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했다.앞서 '킹더랜드'는 연애 초보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 사이에 그린 라이트를 켜면서 주말 밤, 시청자들의 마음에 분홍빛 봄바람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윤아와 준호의 열연이 몰입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두 배우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에 힘입어 시청률 역시 상승 곡선을 그리며 순항 중이다. 완성형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뽐내는 임윤아와 이준호는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킹더랜드'는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상승세를 기록하며 로맨틱 코미디의 진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극 중 천사랑을 향한 구원의 폭풍 직진이 시작하면서 초스피드 전개가 예고돼 '킹더랜드'가 계속해서 써 내려갈 기록들이 궁금해진다. 조회수: 2,84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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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30 15:15 |
'유부녀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 방송 중 MC와 기습 키스하더니 던진 19금 농담[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토크쇼 진행자와 키스를 해 충격을 줬다.지난 26일(현지시간) 브라보의 '왓치 왓 해픈스 라이브 위드 앤디 코헨'에는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쇼가 시작하자마자 앤디 코헨은 '지금 제니퍼 로렌스와 키스하려고 하는 것에 푹 빠져있다'라는 농담을 던졌다. 제니퍼 로렌스는 '당신은 존 메이어와 키스를 한 적이 있지만 나에게는 한 적이 없다. 존 메이어가 당신에게 더 마음에 들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앤디 코헨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는 '그렇지만 나는 너에게 끌린다. 합의 하에 키스를 하고 싶다'라는 파격적인 제안을 한다. 제니퍼 로렌스는 이에 지지 않고 '당신은 내 동의를 얻었다. 지금 하는 거야?'라고 말하며 입을 맞췄다. 두 사람은 키스를 한 후 19금 농담도 주고 받았다. 앤디 코헨이 웃으며 '너무 고맙다'라고 하자 제니퍼 로렌스는 '그래서 뭔가 움직였어?'라고 농담을 던졌다. 그러자 앤디 코헨은 '그래 난 돌처럼 단단해'라며 농염한(?) 답변을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2020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아이를 출산했다. 조회수: 2,72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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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30 15:15 |
타투에 이어 '입술 피어싱'한 방탄 정국, 아미들한테 '죄송하다' 사과[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탄소년단 정국이 입술 피어싱을 추가로 했다고 밝히며 사과했다.최근 정국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국은 흰 티셔츠에 비니를 착용한 스타일링을 하고 '훈남 남친' 같은 미모를 뽐냈다. 한참 얘기하던 정국은 '저 여기 이렇게 하나 더 뚫였다'라며 새로 한 입술 피어싱을 보여줬다. 정국은 '하나 더 뚫었는데 뭐 싫어하시는 아미분들 있겠지만 죄송하다. 너무 하고 싶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이어 정국은 눈을 비비며 생각을 하더니 '저는 이런 거 좋다'라며 '왜냐면 (제가) 생긴 게 뚜렷하지 않고 동글동글하니까'라고 덧붙였다. 스스로 동글동글하다고 생각하는 정국은 예전에는 이러한 이미지에서 벗어나려 액세서리를 착용했다고 한다. 하지만 정국은 액세서리를 꼈다 뺐다 하는 게 귀찮아졌고, 계속하고 다닐 수 있는 피어싱을 택하게 됐다.자신이 선호하는 스타일링을 하고도 눈치를 보는 정국에 팬들은 '그래도 정국이가 하는 건 다 좋아', '팬들 생각하는 마음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국은 누리꾼에게 '타투가 너무 과하다'라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정국은 '지우는 건 아프다. 아픈 건 싫다'라며 '지우면 과거의 나를 부정하는 거다. 그래서 타투 지우는 거 안 된다'라고 소신 발언을 했다. 조회수: 2,82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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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30 15:15 |
미친 연기력으로 7개 대학 동시 합격했다는 '펜트하우스' 이 여배우[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뛰어난 연기력으로 무려 7개 대학에 붙었다는 한 여배우가 화제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등 총 7개 대학 수시모집에 동시 합격한 여배우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까칠한 부잣집 딸 주석경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한지현이다.주석경은 시즌 3 초반까지 빌런이었다가 후반부터 선인이 되는 입체적인 캐릭터다. 한지현은 표현하기 복잡하고 어려운 연기를 완벽하게 해내 큰 사랑을 받았다.빌런 연기로는 시청자들을 분노케 하고, 선하게 변해가는 과정에서는 시청자들의 이해와 공감을 끌어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사실 배우 한지현은 입시 때부터 이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1996년생인 그는 학창 시절에는 패션모델의 꿈을 키웠지만, 170cm라는 작은 키 때문에 꿈을 접어야 했다.대신 그는 연기자를 꿈꾸기 시작했다.고등학교 3학년, 입시 준비를 하기에는 다소 늦은 시기에 시작해 남들보다 더 부단히 노력해야 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았다. 노력과 재능이 만나 뒤늦게 연기를 시작했음에도 한지현은 지난 2015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중앙대학교, 동국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세종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 건국대학교 등 총 7개 대학 수시모집에 동시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어쩐지 몰입하게 되더라', '연기를 잘하는 이유가 있었네', '한예종에 서울예대까지 진짜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지현은 MTM 연기학원 영상을 통해 '배우를 향한 순수한 열정을 믿어주신 분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 과분하지만 감사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이어 '부족한 점을 알고 절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력했던 것이 성공할 수 있는 이유였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한 한지현은 오는 8월 공개 예정인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룩앳미'에 겁을 모르는 솔직 당당함에 공감 능력까지 갖춘 강력계 에이스 형사 이민형 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조회수: 3,43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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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30 14:15 |
도핑테스트 경험자 김종국, 기자회견서 마약범죄 언급...'어떻게든 막아야'[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김종국이 마약 범죄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지난 29일 방송된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서는 대한민국 정치와 나라 살림의 중심인 '국회의사당'의 리얼한 풍경과 숨겨진 이야기들을 봉인 해제했다. 이날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딘딘은 태어나 처음으로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장을 가졌다. 제작진이 MC들 몰래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팀 공식 기자회견'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멤버들에게는 국회 출입기자들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받았다. '총선 출마설'에 대한 질문부터 시작해 '대중문화예술인의 인권 보호를 위한 권리보장법'에 대한 식견을 묻는 질문까지, 지금껏 받아본 적 없는 종류의 질문 릴레이에 MC들은 '예능으로 받아야 할지 리얼로 받아야 할지 모르겠다'며 멘붕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특히 한 기자는 김종국에 '최근 마약 범죄가 늘어남에 따라서 마약류 관리법 개정안이 마련됐다. 최근 도핑 테스트도 하셨는데 마약 범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김종국은 '마약 범죄라는 게 잘못된 인식으로 놔두게 된다면 어린 학생들도 마약에 노출돼서 큰 사고가 발생한다. 마약이 사회 전반적으로 굉장히 많이 스며들어 있는데 꼭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막아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앞서 김종국은 캐나다 유튜버 그렉 듀셋이 약물 복용 의혹을 제기하자 결백을 주장하며 도핑 테스트를 한 바 있다. 결국 김종국은 그렛 듀셋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사과를 받았고, 이후 그렉 듀셋은 의혹을 제기한 영상을 삭제했다. 조회수: 4,19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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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30 14:15 |
'폭력·나체 가출·바닥에 배변'...오은영 솔루션이 시급한 '금쪽이 형제'의 충격 일상 (영상)[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좀처럼 종잡을 수 없는 금쪽이 형제의 일상이 충격을 안겼다. 오늘(30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상처투성이로 살아가는 연년생 형제' 사연이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1살 터울의 금쪽이 형제는 취침 전 목욕을 했다.먼저 엄마가 6살 첫째 아들의 목욕을 마치고 아빠와 교대하자 5살 둘째 아들이 애타게 엄마를 불렀다. 아빠가 엄마 대신 둘째에게 로션을 발라주려 하자, 둘째는 '엄마가!'라며 소리를 질렀다.심지어 둘째는 바구니에 담겨있던 장난감을 모두 쏟아부었고 엄마를 찾아가 주먹을 날렸다. 분노를 삭히지 못하던 둘째는 맨몸으로 현관문 밖으로 뛰쳐나가더니 우체통 아래에 숨어버리기까지 했다. 대변 보는 첫째를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는 엄마의 모습도 포착됐다. 하지만 첫째는 변기가 아닌 화장실 바닥에 대변을 봤고, 엄마는 익숙한 일인 것처럼 별다른 훈육 없이 뒤처리를 했다. 왁자지껄한 금쪽이 형제의 일상은 계속 이어졌다. 형제는 재밌게 놀다가도 치고받고 싸우기 바빴다. 심지어 형은 동생의 얼굴을 꽉 누르는가 하면, 아무렇지 않게 물건을 집어던졌다. 예고편에는 상처투성이인 둘째의 얼굴까지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은영 박사는 '불안하고, 이 불안이 불편한 거다. 사실은 두려운 것'이라고 지적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솔루션을 내리게 될지 궁금증이 모인다. 조회수: 5,16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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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30 13:15 |
'쇼미4 우승하고 잘나가던 베이식 1년째 활동 중단...번호도 바꿨다'[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래퍼 베이식(이철주, Basick)이 1년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과 걱정을 사고 있다.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류정란'에는 '잠수 탄 래퍼를 찾아서 1편 베이식'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아웃리브리원 소속이었던 래퍼 노아주다(염종호, Noahjooda)가 출연했다.그는 '이식이 형. 밥은 잘 드시고 계신가요?'라며 '사실, 이거 얘기 안 하려고 했는데 팩트만 짚고 넘어간다'라며 서두를 시작했다.이어 '회사에서 갑자기 안 하겠다며 이유를 말 안 해줬다. 연락 두절됐다'라며 '핸드폰 번호도 바꾸셨다. 카톡이 알 수 없음으로 떴다'라고 말했다. 이후 베이식은 연락을 해 사과를 했지만 노아주다는 그를 만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베이식은 2015년 '쇼미더머니 4'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레이블을 설립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하지만 약 1년 전부터 사실상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그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1년 전 글이 마지막이며, 31만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Basick TV'의 영상 역시 1년 전 업로드가 마지막이다.궁금증이 커져가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다시 회사 일하기 시작하신 건가', '베이식 형 요즘 어떻게 지내요', '형님 저 진짜 형님 팬인데 제발 활동 좀 부탁드립니다', '제발 근황 좀' 등의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래퍼 베이식은 2008년 싱글 앨범 'Better Than The Best'로 데뷔했다. 이후 활동을 사실상 중단하고 직장인으로 살아가던 중 2015년 Mnet '쇼미더머니 4'에 출연해 우승을 거머쥐며 다시 래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9년 힙합 레이블 아웃리브리원을 설립했다. 당시 영입한 래원이 '쇼미 더 머니 9'에서 최종 3위에 오르며 스타덤에 오르기도 했다. 조회수: 4,01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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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30 12:15 |
태국 여행 중 바다서 산호초 밟고 불가사리 만지면 진짜 큰일 납니다[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태국 여행을 가는 관광객들이라면 꼭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바로 바다에서 불가사리를 잡거나 산호초를 밟는 등 해양보호법을 위반하는 행위이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태국 푸켓 휴양지에서 스킨스쿠버를 즐긴 중국인 관광객 3명이 해양보호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 형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곤란에 빠진 중국인 관광객 3명은 천상의 경치를 자랑하는 '태국의 몰디브' 라차섬에서 스킨스쿠버를 즐기며 사진과 영상을 촬영해 SNS에 게재했다. 이 게시물을 접한 태국 환경단체는 불가사리를 손에 들고 흔들며 사진을 찍고 산호초를 밟는 등의 행위를 한 관광객 3명을 고발했다.환경단체의 고발로 관광객들의 만행이 밝혀지자 현지에서는 몰지각한 중국인 관광객들에 대한 분노가 들끓었다.태국에서는 천혜의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산호초를 밟거나 불가사리를 만지는 등의 행위를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어길 경우 징역 2년과 벌금 20만 바트(한화 약 740만 원)를 선고받는다.논란이 일자 바라와트 실파 아르차 태국 환경부 장관은 '관광객 2명은 경찰에 자수하고 범행을 인정했으며, 나머지 1명은 도주 중'이라고 밝혔다.이어 '사라진 관광객 한 명을 추적하기 위해 지방관광경찰과 해양사무소 및 관련 여행사 관계자들이 협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관광객들의 행위를 제지하지 않은 여행사에 대한 비난도 거세지자 여행사 측도 즉각 사과에 나섰다.여행사 측은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갑스럽게 생각한다. 교훈을 얻었다'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조회수: 3,64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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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30 11:35 |
'노트북 떨어뜨렸는데 에어백이 나왔어요'...중국산 노트북 유저가 공개한 사진의 진실[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노트북을 바닥에 떨어뜨렸는데 안에서 에어백이 터져 나왔다는 여성의 '웃픈' 사연이 화제다.지난 2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바스티유포스트(Bastille Post)는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중국 여성 A씨는 중국판 인스타그램 샤오홍슈에 고장 난 분홍색 노트북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그녀는 얼마 전 이 노트북을 땅에 떨어뜨렸다고 밝혔다. 그런데 그녀는 믿기 힘든 말을 이어갔다.A씨의 주장에 따르면 노트북이 바닥에 떨어지는 순간 자동으로 에어백이 튀어나왔다는 것이다.실제로 그녀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노트북 키보드 아랫부분에 에어백처럼 무언가가 부풀어 올라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신기하다며 사진을 공개한 A씨에게 누리꾼들의 우려 섞인 댓글이 쏟아졌다.사실 A씨가 에어백이라고 착각한 것은 다름 아닌 노트북 배터리였기 때문이다.배터리가 터질 듯 부풀어 오른 모습을 보고 에어백이라고 오해한 A씨에 누리꾼들은 '터지면 큰일 난다'라며 걱정했다. 그러면서도 '나도 순간 진짜 에어백인 줄 알았다', '배터리를 에어백으로 착각하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전문가들에 따르면 노트북의 배터리가 부풀어 오른 경우 다른 장치가 고장 나거나 화재의 위험이 있어 방치하면 절대 안 되며 꼭 교체해야 한다. 조회수: 4,79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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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30 11:35 |
'화사 연애한다는 말에 눈물'...재조명되고 있는 5년 전 휘인 발언[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마마무 화사가 12살 연상 사업가와 5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 가운데 5년 전 휘인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 발언이 주목 받고 있다.화사와 휘인은 2018년 7월 tvN '인생술집'에 함께 출연해 연애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화사의 연애 이야기가 담겼는데, 화사는 자신의 성향을 이야기 하며 '연애를 하며 느낀 게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자존심을 버리는구나 싶었다'고 운을 뗐다.이런 절친의 연애에 휘인은 '화사를 옆에서 보면 항상 짝사랑만 한다. 그래서 제가 매일 막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고 조련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어느 날 휘인은 화사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휘인은 '하루는 화사가 '휘인아 나 연애한다'고 말했다. 그 말을 듣고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나더라. 둘이서 손잡고 돌면서 울었다'고 말했다.당시 화사는 휘인과 눈물을 흘렸던 때를 회상하며 '갑자기 눈물이 날 것 같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면서 '제가 사람에 대한 상처가 크다 보니까 휘인이가 걱정했던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해당 발언은 30일 화사가 12살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터지며 주목 받고 있는 모양새다.매체에 따르면 화사의 남자친구 A씨는 1983년생으로 개인사업체를 운영 중이며, 화사의 적극적인 구애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조회수: 4,06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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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30 11:15 |
화사, 12살 연상 사업가와 5년째 열애설...'남배우와 상상 연애 중' 발언 재조명[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마마무 화사가 12살 연상 사업가와 열애설에 휩싸였다.30일 스포츠서울은 화사가 12살 연상의 사업가와 5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화사의 연인 A씨는 1983년생으로 현재 개인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가 5년 전 음악업계에 종사하던 시절 화사가 적극적으로 구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화사가 과거 예능 방송에 나와서 한 말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20년 화사는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연애와 관련된 이야기를 한 바 있다. 당시 화사는 순박하고 소탈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하더니 '저 요즘 괜찮은 사람이 있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사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이탈리아 배우 미켈레 모로네였다. 화사는 '일단 DM 보내보는 거다. 나는 요즘 이 분이랑 상상 연애 중'이라고 고백했다. 아직 화사가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으나, 사실이라면 A씨와 열애 중에 '상상 연애' 발언을 한 것이라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2014년 마마무로 데뷔한 화사는 최근 9년간 몸담은 소속사 RBW와 전속계약이 끝났다. 그는 싸이가 설립한 연예기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조회수: 3,63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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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30 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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