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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하고 성추행하다 잡혔는데 '마음만은 나도 여자'라며 무죄 주장한 변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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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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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최근 일본에서는 여직원 성추행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성추행범이 한 황당한 변명 때문이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주간문춘에 따르면 최근 오사카부 경찰은 장애인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는 와타나베 카즈미(55)를 준강간 혐의로 체포했다.


인사이트YouTube '日テレNEWS'


그는 2021년 5월 50대 부하 여직원 A씨에게 '에스테틱 샵에서 마사지 기술을 배우고 있는데 어떤지 확인해 달라'라고 부탁했다.


이후 마사지를 받기 위해 누워있는 A씨의 스커트 안에 손을 넣고 중요 부위를 만지는 등 성적 행위를 해 준강간 혐의로 기소됐다.


같은 해 4월에는 30대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오사카의 한 호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피해자가 다수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부 피해자는 수면제를 강제로 복용하게 한 뒤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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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는 평소 여장을 자주 하면서 '몸은 남자지만 마음은 여자라 여자에 대한 성욕이 없다'라고 주장하며 피해 여성들의 경계를 늦춘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도 '여성에게는 관심이 없다'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피해 여직원 A씨는 '자신을 여자로 생각한다며 아첨하는 말을 일삼은 그에게 속았다. 정말 비열한 사람이다. 용서할 수 없다'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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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의 진술로 사건이 화제가 되면서 일부 누리꾼들은 그의 페이스북 계정 찾아냈고 그가 여장을 한 사진들이 확산됐다.


그는 자기소개에서 자신이 성 동일성 장애를 앓고 있다고 적었다.


하지만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피해 여성들의 증언과 그의 평소 언행 등을 분석했을 때 그가 여성적 성격이나 정체성 장애가 있지도 않으며, 단지 성적 의도를 숨기기 위해 거짓말을 한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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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와타나베와 같은 마을에 사는 주민들 중에는 그가 여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여장을 즐겨 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주민들은 그가 '보통의 아저씨' 같았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와타나베는 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상태이며 30대 아르바이트생 성폭행 사건 등 나머지 범죄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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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군 위성 발사한 스페이스X…올해 첫 기밀 임무

우주군 위성 발사한 스페이스X…올해 첫 기밀 임무

lt;1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스페이스X의 팰컨 헤비 로켓. USSF-67로 명명된 우주군 기밀 임무에 따라 발사됐다. 스페이스X 트위터 캡처.><1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스페이스X의 팰컨 헤비 로켓. USSF-67로 명명된 우주군 기밀 임무에 따라 발사됐다. 스페이스X 트위터 캡처.>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미국 우주군 위성 발사에 성공했다. 군 당국과 계약한 올해 첫 기밀 임무다.16일(현지시간) 스페이스X는 전날 오후 5시 56분께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우주군의 CBAS-2 통신위성과 다른 탑재체를 실은 팰컨 헤비 로켓을 쏘아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는 USSF-67로 명명된 우주군 기밀 임무에 따른 것이다.우주군은 발사한 CBAS-2 위성은 고위급 인사와 전투 지휘관의 통신 연결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게 우주 기상 위험을 감지하도록 설계된 ‘캐쳐’(Catcher) 위성 프로토타입, 다른 위성을 모니터링하고 궤도 변화 데이터를 수집하는 군사 위성 ‘와삿’(WASSAT)도 함께 발사됐다.앞서 스페이스X는 지난해 11월 팰컨 헤비 로켓 발사를 3년 만에 재개하면서 우주군 비밀 임무에 따라 군사 위성을 쏘아 올렸다. 팰컨 헤비는 스페이스X가 상업적으로 운용하는 대형 로켓으로, 스페이스X의 주력 로켓인 팰컨 9에서 파생된 부스터 3개로 구동된다. 약 500만 파운드로 추진력으로 우주 궤도로 최대 64톤(t)의 탑재물을 쏘아 올릴 수 있다. 달 탐사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투입된 미 항공우주국(NASA) 닫기우주발사시스템 (SLS : Space Launch System):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개발 중인 로켓상세보기우주발사시스템(SLS)에 이어 현재 운용되는 로켓 중 두 번째로 강력하다.팰컨 헤비는 팰컨 9과 마찬가지로 부스터를 다시 회수해 사용하는 재활용 로켓이다. 스페이스X는 이번에 팰컨 헤비를 발사한 뒤 센터 부스터를 제외한 2개의 사이드 부스터가 지상에 무사히 착륙해 재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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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33

발사된 지 벌써 일 년…제임스 웹이 관찰한 초기 우주의 모습은

발사된 지 벌써 일 년…제임스 웹이 관찰한 초기 우주의 모습은

미 항공우주국(NASA, 이하 나사)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 이하 웹)이 촬영한 성단 NGC 346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초기 우주와 비슷한 별과 행성 형성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천체다.나사는 11일(현지시간) 불과 20광년 떨어진 소마젤란 은하 속 성단 NGC 346을 웹으로 포착한 이미지를 공개했다.소마젤란 은하는 지구 남반구에서도 육안으로 보이는 우리 은하의 위성 은하다. 대마젤란 은하에 비해서는 작지만 전체 질량은 태양 질량의 70억 배에 달한다.특히 이 안에서 웹이 촬영한 NGC 346은 가장 가까운 성단 중에서 수소와 헬륨보다 무거운 중원소(금속성)의 농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과학자들이 주된 연구 대상이 된다.금속성 원소의 비중이 낮다는 것은 빅뱅이 일어나고 불과 20~30억년 지난 초기 우주를 가리키는 ‘우주의 정오’와 비슷한 형태라는 뜻한다. 별들이 가장 활발하게 생성된 시기다.NGC 346 내부에 있는 원시성(protostar)을 관찰하고 우리 은하의 별들과 비교하면 별의 형성과정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스피처 우주망원경으로 관찰했을 때에는 태양의 5~8배 질량을 가진 거대한 원시성들만 관측할 수 있었는데, 웹의 근적외선 카메라(NIRCam)는 태양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질량의 원시성들까지 포착해냈다.한편,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지난 2021년 12월 25일(현지시간) 아리안 5호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한 달간 지구와 달 거리의 4배에 이르는 약 150만km를 날아 목표로 했던 라그랑주2(L2, 지구와 태양간 중력이 없어지는 지점) 지점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어 조정을 마치고 2022년 7월 첫 이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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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9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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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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