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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1'화학 전공하는 중국인 유학생이 층간 소음 항의하다 우리 집 문틈으로 독극물을 넣었습니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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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6 12:00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한 중국인 유학생이 층간 소음 갈등을 빚은 이웃집에 독극물을 주입해 미국 전역이 발칵 뒤집어졌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The New York Post)는 최근 플로리다의 한 '화학 천재'가 변기 소리로 인한 층간 소음으로 갈등을 빚던 이웃집 현관문 밑 틈에 오피오이드를 주입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건물 소유주 협회가 제출한 계약 위반 고소장에 따르면 중국인 유학생 쑤밍 리(Xuming Li, 36)는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교(USF) 캠퍼스에 있는 실험실에서 이웃집 가족들에게 해를 끼칠 의도로 여러 차례 독극물을 혼합하고 주사기에 주입했다.
리씨는 중국 출신의 키 6피트(약 183cm), 몸무게 160파운드(약 72.6kg)의 남성으로 2023년 여름까지 해당 대학에서 화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던 학생이었다.
그는 지난 6월 27일 이웃인 우마르 압둘라(Umar Abdullah)가 설치해 둔 카메라에 범행 장면이 포착된 후 경찰에 체포됐다.
촬영된 영상에는 그가 압둘라의 집 앞에 쭈그려 앉아 문 틈새로 주사기에 담긴 투명한 액체를 주입하는 모습이 담겼다.
위험 물질 테스트 결과, 리씨가 주입한 액체 화학 물질은 오피오이드 계열 진통제인 메타돈과 하이드로코돈이 혼합된 것으로 밝혀졌다.
오피오이드는 얕은 호흡, 맥박 약화, 거동의 어려움, 방향 감각 상실, 언어 소통의 어려움 및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다.
가족들은 한 달여 동안 숨 가쁨과 눈 통증, 현기증, 메스꺼움, 피부 자극 등을 겪었다.
충격적이게도 현장에서 해당 물질에 잠시 노출된 경찰관 또한 치료가 필요할 정도의 피부 자극을 경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극물 소동에 주민들은 리씨와 그의 룸메이트를 단지에서 퇴거시키기 위한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에는 '피고의 행동의 거주자와 소유주가 자신의 재산과 아파트 내에서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는 지점까지 도달했다'라고 명시돼 있다.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교는 성명을 내고 'USF 커뮤니티의 안전과 복지가 우리의 최우선 순위다. USF 화학과는 교육 및 연구 목적으로 대학이 소유한 모든 화학 물질 및 기타 물질이 적절하게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몇 가지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USF의 화학 실험실에는 하이드로코돈과 메타돈을 포함해 스케줄 II(Schedule II) 규제 물질로 분류되는 화학 물질을 보관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피해자인 압둘라는 WFLA와의 인터뷰에서 자신과 임신한 아내, 어린 딸이 지난해 6월 리씨의 바로 위층 집으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사를 온 후 압둘라의 가족은 리씨의 황당한 불만에 시달렸다.
리씨는 압둘라의 가족에게 변기 뚜껑이 덜컹거리는 소리 때문에 잠을 못 자고 있다며 불평하는 문자를 보내왔다.
얼마 지나지 않아 가족은 갑자기 설명할 수 없는 메스꺼움과 현기증을 경험하기 시작했다.
압둘라는 '딸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아의 눈에는 눈물이 가득했다. 울고 있지는 않았지만 눈물이 항상 가득했다'라고 주장했다.
이후 압둘라 가족의 친구가 휴가를 떠난 가족들을 위해 택배를 대신 받던 중 집 앞에서 화학 물질 냄새가 난다는 사실을 처음 발견했다.
그다음부터는 압둘라 또한 냄새를 맡았고 온수기에 문제가 있다고 의심했다. 하지만 온수기 기기를 교체하고 에어컨과 통풍구를 청소한 후에도 악취는 지속됐다.
해결 방법이 절실했던 그는 소방서에 전화를 걸어 검사를 하기도 했지만 아무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결국 그는 현관문 쪽에서 작은 균열을 발견하고 불만을 품은 이웃 리씨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또다시 이상한 냄새를 맡고 몸이 아프기 시작하자 압둘라는 문밖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
그리고 리씨가 현관문 아래에 쭈그리고 앉아 주사기로 무언가를 주입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리씨는 '(발견 당시) 온몸이 떨렸다'라면서 '그(리씨)가 와서 뭔가를 하고 있었다는 것을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영상을 확인한 즉시 아파트를 비운 뒤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리씨를 체포해 규제 위험 물질 소지, 가중 스토킹 등의 중범죄 혐의를 적용해 그를 구금했다.
탬파 경찰은 진술서에 리씨가 '액체를 채운 주사기를 사용해 여러 차례 피해자의 집에 내용물을 주사하는 등 악의적이고 불법적이며 의도적으로 피해자를 괴롭혔다'라고 명시했다.
리씨는 현재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으며 오는 12월 5일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그와 그의 룸메이트를 퇴거시키기 위한 소유주 협회의 소송은 현재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 제제에는 대표적으로 모르핀, 펜타닐, 하이드로코돈, 트라마돌, 옥시코돈 등이 있으며 중추신경계에 있는 오피오이드 수용체에 작용해 강력한 진통 효과를 일으키지만 각종 부작용과 의존성 등의 우려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현재 미국에서는 오피오이드 제제 중 하나인 펜타닐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미국 내 오피오이드 약물로 인한 사망자가 3배 넘게 늘었으며 2021년 사망한 22명 중 1명은 비의도적 오피오이드 독성으로 인한 사망으로 드러났다.
미국 의학 전문 매체 '스태트(STAT)'는 10년 후 약 65만 명이 오피오이드 과용으로 인해 사망할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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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나오나요...이름만 등장했는데 시청자 반응 폭발한 어제자 '김사부3' 엔딩[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SBS '낭만닥터 김사부3'에 반가운 이름이 등장했다.지난 27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3'에는 서우진(안효섭 분)과 박은탁(김민재 분)의 매몰 사고 소식을 접한 돌담병원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고 현장에 도착한 김사부는 생사가 불분명한 두 제자 때문에 안절부절하지 못했다. 마침 침묵을 깨고 무전기의 신호음이 울렸으며, 박은탁이 생존 소식을 전했다. 이후 김사부는 서우진의 왼쪽 손목과 손등에 철근이 관통됐다는 날벼락 같은 소식을 전해 들었다. 외과 의사에게 생명과도 같은 '손'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김사부는 다발성경화증 때문에 손목이 불편한 상황이었지만, 그는 '내 손목하고 맞바꾸는 한이 있더라도 내가 그 녀석 고쳐 놓을 거다'라며 서우진의 손 수술을 직접 집도했다. 수술 중 갑자기 김사부의 손이 덜덜 떨리기 시작하며 위기가 찾아왔으나, 다행히 떨림이 멈추며 수술을 잘 마칠 수 있었다. 서우진과 같이 매몰됐던 선생님과 여학생, 도의원 등도 무사히 구조됐다.이후 김사부는 재난 상황에서 의사로서 해야 할 일을 안 한 차진만(이경영 분)에게 쓴소리를 날렸다. 차진만은 김사부의 다발성경화증을 꼬집으며 '너 나 아니면 달리 대안도 없지 않나'라고 도발했다. 김사부는 '의사로서 아빠로서 선생으로서 넌 오늘 완전 실격이었다'라고 외친 뒤, 외상센터장으로 영입한 차진만이 사실은 유일한 대안이 아닌 '플랜B'였음을 드러냈다.엔딩에서는 전화벨이 울리는 김사부의 휴대폰 액정에 강동주(유연석 분)라는 이름 세 글자가 떠 많은 이들을 설레게 했다. 강동주는 '낭만닥터 시즌1'에서 김사부의 제자로 크게 활약했기에, 해당 시리즈 팬들의 기대감이 잔뜩 부풀고 있다.시청자들은 '드디어 유연석 특별출연 하는 거냐', '계속 재밌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4월 '낭만닥터 김사부' 측은 여러 매체를 통해 '극중 특별 출연에 대한 부분은 확인해줄 수 없다'라며 말을 아꼈다.※ 관련 영상은 2분 3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회수: 4,22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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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8 15:35 |
머리에만 2억 썼다는 '흑인 인어공주' 할리 베일리의 에리얼 헤어스타일[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디즈니 '인어공주'의 실사판 영화가 드디어 개봉됐다.이런 가운데 영화 속 인어공주 할리 베일리의 헤어 스타일링 비용에 무려 2억 가까이 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인어공주'의 헤어 스타일리스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영화를 위해 할리 베일리를 변신시킨 과정을 보도했다.헤어 스타일리스트 카밀 프렌드는 버라이어티와 인터뷰에서 에리얼 역의 할리 베일리 헤어 스타일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이야기했다. '인어공주'에서는 디즈니 최초의 흑인 에리얼을 보여준다. 에리얼 역을 맡은 할리 베일리는 자신의 자연스러운 머리카락을 그대로 유지하고자 했다. 자신이 가진 흑인 유산에 충실하기를 원했기 때문이다.카밀 프렌드는 인터뷰에서 '저는 할리 베일리의 뿌리부터 찾아갔다. 그의 가족은 날 친절하게 대해줬고, 저는 할리 베일리가 누구인지, 왜 자연스러운 머리카락을 유지해야 하는지 이해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이후 헤어 스타일을 창작하는 과정을 시작했다고. 그는 '얼굴 모양, 피부톤, 눈 색깔, 그리고 의상을 확인했다. 머리카락을 자르거나 가발을 쓰지 않기로 결심했다'며 '머리카락을 록스(locs) 스타일로 하면 자를 필요도, 염색할 필요도 없었다. 할리 베일리의 머리카락은 허리까지 내려오며 24인치가 넘는다. 12시간에서 14시간 정도 걸렸다'고 설명했다. 에리얼의 빨간 머리를 구현하기 위해 세 가지 색을 사용했다고 밝혔다.그는 '할리 베일리의 헤어스타일을 완성시키는 데만 최소 15만 달러(한화 약 1억 9920만 원)를 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어공주'는 늘 바다 너머의 세상을 꿈꾸던 모험심 가득한 인어공주 '에리얼'이 조난당한 '에릭 왕자'를 구해주며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따라 금지된 인간 세상으로 나아가는 모험을 그린 디즈니 실사 뮤지컬 영화다. 조회수: 4,32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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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8 15:35 |
짝퉁 경영이들 앞에서 오리지널 버전 '닥쳐 X신 새끼들아' 선보인 찐 이경영 (영상)배우 이경영, '경영자들'에 깜짝 출연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배우 이경영이 '경영자들' 채널에 직접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경영자들'에는 '경영권전쟁:디 오리지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은 개그맨 곽범·황제성·권혁수 3인방이 배우 이경영을 따라 하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이들은 실제로 등장한 배우 이경영을 보고는 화들짝 놀라며 제각각 우렁찬 인사를 보냈다.그러자 이경영은 배우처럼 점잖게 인사를 받을 거란 예상과 달리 '닥쳐, X신 새X들아'라고 화끈하게 소리쳤다. 그러고는 '너희들이 고생한 거 다 안다'며 '소주 한 잔 먹으려고 불렀으니 다들 앉아'라고 회장님 포스를 풍겼다. 이때 황제성이 갑자기 '큰절 받으십시오. 회장님'이라면서 책상 위로 올라가 무릎을 꿇어 주변을 폭소케했다.이경영은 웃음을 참으려는 듯 '고라니들만 와가지고...여기 족발 먹는데야'라고 말하며 고개를 돌렸다. 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곽범과 황제성, 권혁수는 제각각 카메라를 바라보며 이경영을 만났다는 사실을 기뻐했다.해당 영상은 공개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로 빠르게 확산됐다. 누리꾼들은 '이경영과 아이들 3명이네', '역대급 꿀잼이다. 이렇게 배 잡고 웃은 건 오랜만', '영상이 웅장하다', '누가 이경영인거야'라고 웃어 보였다.한편 곽범·황제성·권혁수는 과거 유튜브를 비롯해 라디오스타·SNL 코리아·코미디빅리그 등 방송에서 저마다 이경영 성대모사를 소재로 다룬 방송인들이다.각자 퍼포먼스를 보이던 이들은 지난해 10월 '권혁수 감성' 채널에서 한데 모였다. 당시 선보였던 경영권 전쟁 시리즈가 많은 호응을 얻으면서 본격적으로 경영자들을 콘셉트로 한 영상이 개설됐다. 조회수: 3,92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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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8 15:35 |
꽈추형이 직접 말한 남자들이 '성장기'에 살찌면 절대 안 되는 이유[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비뇨의학과 전문의 겸 유튜버 홍성우(꽈추형)가 팬들의 고민을 속시원하게 해결했다.지난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홍성우가 출연해 자신의 일상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홍성우는 자신의 병원에서 수술을 마친 다음, 아이들에게 성교육 강의를 하기 위해 이동했다.강연 장소로 이동하는 동안, 홍성우는 SNS로 누리꾼에게 질문을 받아 대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이 '꽈추도 유전이냐'라고 묻자, 홍성우는 '유전인 게 많다. 의학적으로 유전이 없는 게 대부분 없다'라고 대답했다.수술하면 성기 길이가 길어질 수 있냐는 질문에 그는 '의료 행위로 길이는 안 된다고 내가 진짜 8724만 번 이야기했다. 길이는 안 되고 그 외에는 된다'라고 유쾌하게 전했다. 또한 그는 '살 빼라고 많이들 하던데 살 빼면 (성기가) 커지는 거냐'는 아이 부모의 질문에 '근육은 남성호르몬, 지방은 여성 호르몬. 다 커서 살 빼는 것은 의미가 없다. 성장기 때 살을 빼면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홍성우는 소아 비만과 성장기 비만이 안 좋다고 꼬집었다. 그는 '남성 호르몬 나올 때 살 쪄서 여성 호르몬 영향 작용하면, 발달할 시기에 꽈추 포기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또한 그는 율무가 정력에 나쁘다는 근거는 전혀 없으며, 반대로 복분자와 마늘은 정력에 좋다는 근거가 있다고 밝혔다.홍성우는 '편하고 값싸게 먹을 수 있는 것은 돼지고기. 제일 좋은 부위는 돈가스로 자주 해먹는 등심, 뒷다리살이다'라고 전했다. 조회수: 3,98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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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8 14:35 |
치과의사 이수진, 세 번째 결혼도 결국 파혼...'딱 100일 갔다'[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치과의사 겸 인플루언서 이수진이 세 번째 결혼을 포기한 이유를 밝혔다.지난 2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이수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파혼하게 된 사연을 털어놓았다. 지난해 이수진은 두 번의 상처를 딛고 4세 연상의 사업가 남자친구와의 결혼 소식을 예고한 바 있다. 특히 남자친구가 20년 동안 알고 지낸 '남사친'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하지만 이날 이수진은 '결혼 준비는 진행이 잘 되고 있나'라는 질문에 '사람 인생이 뜻대로 되는 게 아니더라, 미래는 알 수 없는 것이더라'고 털어놓았다.한 달 만에 청혼을 받았다던 이수진은 '작년에 (동치미에) 나왔을 때는 사귄 지 한 달 째 됐었다. 제가 금사빠라 사랑이 뜨거울 때였다. 금방 결혼할 줄 알았다'고 회상했다.하지만 이수진은 금사빠가 딱 100일 가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가끔 만날 때는 너무 좋았는데 막상 연인이 되니까 180도 다른 남자더라'라며 집착이 너무 강했다고 말했다. 정식으로 사귀고부터는, 눈 뜨면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해야만 했다는 이수진은 '바쁘게 출근하고 치과 진료 시작하는 10시 전까지는 전화 안 할 때가 있는데 그러면 '넌 나한테 전화도 안 하고 출근하냐'면서 난리가 났다. 본인이 하면 되는데 '네가 언제 바쁠지 모르니까 네가 전화해라'라고 하는 거다'라고 토로했다. 또 이수진은 '친구와 강원도 고성으로 1박 2일 여행을 가기로 했다. 남자친구에게 '난 인플루언서니까 친구들과 여행 가서 예쁜 곳에서 사진도 찍어야 한다'고 했더니 '넌 나 없이 평생 여행가면 안 된다'고 하는 거다. 여행 가는 문제로 2박 3일 동안 싸우고, 밤마다 A4 두 장 분량의 카톡을 몇백 개씩 받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특히 '밤이 되니까 (여행지에) 나타났다. 회를 들고 나타났는데 반갑지가 않았다. 너무 스토커처럼 집착했다'고 밝혀 또 한 번 충격을 안겼다. 부모님께 인사까지 하고, 진지하게 결혼 약속까지 한 사이라 어떻게 해서는 결혼을 하려고 했던 이수진은 이 같은 이유로 남자친구과의 파혼 과정을 설명했다.또 '공황장애가 심했는데 헤어지니까 싹 나았다'고 전했다. 조회수: 3,56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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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8 14:35 |
영화 '인간중독' 현실판...후배인 대위 아내와 성관계한 해군 소령[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하급자의 아내와 불륜을 저지른 해군 장교에 대한 징계가 적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지난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제2행정부(재판장 신헌석)는 해군 소령 A씨가 해군항공사령관을 상대로 낸 징계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A씨의 비위 행위는 품위유지 의무 위반의 징계 사유에 해당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시했다. A씨는 자녀의 유치원 체육대회에서 만난 해병 대위의 아내 B씨를 처음 알게 된 후 친분을 쌓았다. A씨와 B씨는 1년이 지났을 무렵 서로 호감을 느끼고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부적절한 관계를 맺게 됐다. 이후 이들은 한 호텔에서 성관계를 가졌고, B씨 남편인 해병 대위의 관사 안방에서도 성관계를 하기도 했다. 불륜 행위를 한 사실도 드러나자 해군 측은 A씨를 품위유지 의무 위반으로 정직 2개월에 처했다. 그러나 A씨는 이들 받아들이지 못하고 불복해 법원에 징계 처분 취소 소송을 냈다. 그는 공무원의 사생활이 징계사유가 되려면 공무수행과 직접 관련성이 있거나 공직의 사회적 평가를 훼손할 염려가 있어야 하는데 자신의 행위는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법원은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A씨의 비위 행위는 소속 부대원들뿐만 아니라 불륜 상대방의 가족들에게도 알려져 외부에 공개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B씨는 A씨가 근무한 포항 해군기지와 동일한 장소에 소재한 해병대 장교의 아내로서 포항 해군 부대와 포항 해병대 부대가 합동 기지방호 훈련 등을 함께 하고 있어 (A씨의) 비위 행위가 공직수행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 '인사혁신처 규정에 의하면 공무원의 품위유지 의무 위반은 직무의 내외를 불문하기 때문에 비위 사실이 공무수행과 관련된 것이 아니더라도 공무원으로서의 체면이나 위신을 손상한 때에는 징계사유에 해당된다고 정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재판부는 '불륜 행위는 공무원의 사회적 평가를 훼손할 염려가 있는 행위이고 국방부 훈령은 품위유지 의무 위반의 비위 유형 중 하나로 불륜 행위를 명시하고 있어 A씨의 주장은 이유 없다'고 판단했다. A씨는 1심 판결해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2심 첫 변론기일은 다음 달 중순에 진행된다. 조회수: 4,16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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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8 13:00 |
불법 성매매 여성 호텔로 부른 남성이 '사기당했다'며 처벌 당할 위험 감수하고 공개한 사진[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자신의 성매매 사실을 밝히면서까지 억울함을 토로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7일(현지 시간) 태국 포털 사눅닷컴(Sanook)은 최근 중국 최대 소셜 미디어 웨이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한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전날인 26일 웨이보에는 남성 A씨의 하소연이 올라왔다.그는 얼마 전 온라인을 통해 아름답고 매력적인 성매매 여성을 만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만난 22살 여성 B씨는 키 163cm, 몸무게 45kg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가지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확인을 위해 그녀는 사진을 보내기도 했다.사진 속 B씨는 하얀 피부, 높은 코, 갸름한 턱선을 가진 미인이었다.B씨 아름다운 외모에 매료된 A씨는 그녀와 중국 광시성 난닝시의 호텔에서 만나기로 했다. 들뜬 마음으로 호텔에 도착한 그는 곧이어 도착한 B씨의 모습에 큰 충격에 빠졌다. 그녀가 보내준 모든 정보, 사진과 실물이 전혀 달랐기 때문이다.그가 만난 여성은 40대로 보였고, 외모와 옷차림, 머리 스타일까지 모든 것이 달랐다.A씨는 자신이 온라인에서 만난 A씨가 사진 속 여성과 다른 여성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후 호텔에서 도망치듯 나와 집으로 향했다. 이런 A씨의 모습에 B씨는 계속해서 문자를 보냈다.이에 B씨는 '당신은 40대 아주머니처럼 보인다. 거울을 좀 봐라. 당신이 보낸 사진은 당신이 아니다. 같은 사람이 아니라 나는 당신과 하룻밤을 보낼 수도, 돈을 낼 수도 없다'라고 답했다.하지만 B씨는 '여자들은 SNS에 보통 그 정도로 다른 사진을 올린다. SNS도 안 해봤냐'라며 되려 짜증을 냈다고. 중국에서 성매매는 불법이다. 적발될 시에는 15일 이하의 구류, 5,000위안(한화 약 94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SNS에 사연을 공개하면 성매매 사실이 드러나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A씨는 자신의 억울한 마음에 사기를 당한 기분이라며 자신의 사연과 여성의 사진을 웨이보 계정에 공개했다. A씨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불법 성매매를 하려던 남자의 말로다', '성매매는 엄연히 불법인데 이렇게 당당할 수가', '어차피 불 끄면 똑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3,48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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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8 13:00 |
해외여행 계획 중 따로 출발하거나 각자 돌아오자는 남친...'서운할 듯vs이해해 줘야'[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함께 여행 계획을 잡는 중에 연인이 따로 출발하거나 따로 돌아오자는 요구를 하면 어떨까.최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해외여행 따로 출발하거나 따로 돌아오자는 남친'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쓴 누리꾼 A씨는 자신이 한정적인 반면 남자친구는 유동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직업을 갖고 있다고 운을 뗐다.특히 두 사람은 사귀고 나서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알렸다. 일주일 정도를 계획하고 있다는 A씨. 하지만 그는 '남친이 먼저 가서 여행을 조금 더 하거나, 함께 하는 여행 후 혼자 더 여행을 하고 싶어 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A씨의 말에 따르면 남자친구는 해외가 오랜만이기도 하고 시간도 뺄 수 있으니 멀리 나온 김에 최대한 길게 여행을 하고 싶어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A씨는 '남친을 두고 해외에서 비행기를 혼자 타고 집에 돌아가거나 남친은 노는데 한국에서 일하다가 나 혼자 인천 가서 출발한다는 게 뭔가 기분이 좋지 않다'고 토로했다.이 같은 글에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일각에서는 '서로 좋은 추억 만들자고 간 여행인데 중장거리 비행하고 혼자 집 가는거나 여행지에서 전 처럼 연락이 잘 되지 않을 걸 생각한다면 기분이 좋진 않을 것 같다', '친구랑 가는 것도 아니고 연인이랑 가는 건데 모든 일정을 함께 하는 게 의미가 있다고 본다'며 A씨의 입장을 공감했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은 '남친이 여유 시간이 있는 건데 여친이 좀 이해해주면 될듯', '해외여행을 밥 먹듯이 갈수 있는 것도 아닌데 남친 반응이 더 이해된다' 등의 상반된 반응도 보였다.해당 글은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며 다양한 의견을 양상하고 있다. 조회수: 3,78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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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8 13:00 |
젊은 여성에게 흉기 들이대며 인질극 벌인 중국인 남성...지나가던 시민의 대처 (영상)[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길거리에서 벌어진 갑작스러운 인질극에 시민들이 혼란에 빠졌다.일촉즉발의 상황에 그 누구도 선뜻 나서지 못해 불안감이 커지던 그때, 뜻밖의 상황이 일어났다. 최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빌리빌리 등에는 톈진시의 길거리에서 지난 23일 발생한 인질극 당시 영상이 확산되고 있다.영상에서는 50대 남성이 한 손에는 커다란 가위를, 한 손에는 젊은 여성의 목덜미를 끌어 안고 있다. 주변 사람들이 여성을 구하기 위해 접근하려고 하자 남성은 가위를 목에 겨누고 위협하기 시작했다.섣불리 다가갔다가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 모두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망설이고 있었다.그때였다. 남성의 뒤쪽에서 커다란 삽이 나오더니 '깡' 소리가 나도록 뒤통수를 가격했다. 당황한 남성이 가위를 놓치면서 순식간에 시민들이 뛰어들어 여성을 무사히 구출해냈다.다행히 피해 여성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이 화제가 되자 중국 당국은 범인을 즉시 체포해 범행 동기를 수사하고 있다. 또한 당국이 범인 체포에 도움을 준 시민들에 대해 표창장 수여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조회수: 4,80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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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8 13:00 |
윤 대통령 부부, 지난해 입양한 은퇴 안내견 '새롬이'와 함께 'TV 동물농장' 출연 (+영상)[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SBS 'TV 동물농장'에 깜짝 출연해 지난해 12월 입양한 은퇴 안내견 새롬이의 근황을 공개했다.28일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시각장애인 안내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출연해 관저 마당에서 뛰어노는 반려견 새롬이를 소개했다.2013년에 태어난 래브라도 리트리버 새롬이는 시각장애인 김한숙 씨의 안내견으로 6년여간 함께하다 은퇴했다. 이후 새롬이는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윤 대통령 부부의 11번째 반려동물로 입양됐다.방송에 등장한 윤 대통령은 '안녕하세요. 새롬이 아빠, 마리와 써니, 토리 아빠 윤석열입니다'라고 반갑게 인사했다. 옆에 있던 김 여사도 '아이들의 엄마 김건희입니다'라고 소개했다.윤 대통령은 새롬이를 입양하게 된 배경에 대해 '후보 시절 용인의 안내견 학교에 갔다가 '(대통령에) 당선돼서 마당 있는 관저로 가게 되면 꼭 은퇴 안내견을 키우고 싶다'라고 얘기했는데, 작년 크리스마스 날 우리 가족으로 입양했다'라고 밝혔다. 김 여사는 '모든 개와 고양이들이 아빠를 훨씬 좋아한다'라고 말했다.이에 윤 대통령은 '(김 여사가) 훈련을 좋아해서 '오른발', '왼발' 하면서 밥을 안 주고 계속 훈련을 시키면 강아지가 나한테 달려와서 그냥 달라고 한다'라며 웃어 보였다.윤 대통령은 이어 부엌에서 반려견들에게 줄 음식을 직접 만들기도 했다. 현재 윤 대통령 부부는 새롬이 외에도 반려견 5마리(토리, 나래, 마리, 써니, 올리)와 반려묘 5마리(아깽이, 나비, 노랑이, 키위, 하양이) 등 총 11마리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고 있다.김 여사는 반려동물을 많이 키우게 된 이유에 대해 '아이를 가졌다가 읽게 되고 굉장히 심리적으로 힘들어하셨는데 유기견 입양을 했더니 아빠(윤 대통령)가 너무 좋아하고, 아이들에게 밥해 줄 생각에 잠시 그 고통을 잊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원래 (유기견을) 임시 보호하는 역할로 있었는데, 하루 지나고서 '안 되겠다. 키워야겠다' 했다'라면서 '아빠 때문에 자꾸 늘어가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윤 대통령은 '특수목적으로 봉사하는 강아지들이 많이 있는데 국가와 사회를 위해 봉사했기 때문에 치료받게 될 때 일정 부분은 국가와 사회에서 부담해 주는 게 맞는 것 같다'라면서 '그래야 입양하고 동행하기 쉽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기 내 정책이 나오나'라는 질문에 '한번 노력해 보겠다'라고 답했다.이날 윤 대통령 부부는 방송 말미에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라며 시청자들에게 반려동물 입양을 독려하기도 했다.※ 기사와 관련된 해당 장면은 17분 37초부터 시작됩니다. 조회수: 4,09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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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8 12:35 |
중국집에서 먹다 남은 유산슬 포장했다가 여친한테 '거지' 소리 들은 남성중국집서 먹다 남은 음식 포장해달라고 요청한 남성[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남성이 음식점에서 먹다 남은 음식을 포장해 달라고 했다가 여자친구로부터 '거지'라는 소리를 들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친구한테 실망한 것 같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여자친구와 중국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던 A씨는 넉넉하게 쟁반짜장과 짬뽕, 유산슬을 주문했다가 생각보다 많은 양 때문에 음식을 남기게 됐다.특히 유산슬은 새것이라 해도 믿을 만큼 남았고, 이에 A씨는 식당 아주머니에게 포장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여자친구는 기겁하더니 '거지도 아닌데 왜 포장하냐'며 '난 안 먹을 거니까 너 혼자 다 먹어라'라고 투덜댔다.A씨는 '자취방에 가져가서 혼자 먹겠다'고 얘기했지만 여자친구는 집 앞에 데려다줄 때까지 불만을 이어갔다.이후 집에 돌아와 한참을 생각에 잠긴 A씨는 '아무리 생각해 봐도 여자친구와 경제관념이 다른 것 같다'며 '난 혼자 살아서 그런지 음식 버리는 것보다 포장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이상한 거냐'고 토로했다. 해당 사연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의견은 엇갈렸다.일부 누리꾼들은 '나였어도 애인이 데이트하다가 먹다 남은 음식 포장해달라고 하면 실망할 듯'이라며 '솔직히 찌질해 보이긴 한다', '여친 앞에서 포장해 달라는 말 하면 안 창피하냐'고 반응했다.반면 일각에선 '포장해서 혼자 먹겠다는데 뭐가 문제냐'며 '돈 내고 산 음식을 가져간 것뿐', '조상이 결혼 전 도와줬네. 얼른 헤어져라', '버리는 걸 왜 돈 주고 시켜 먹냐고 역으로 물어봐라' 등 A씨에 공감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04년 환경부가 전국 남녀 1,300명을 대상으로 '남은 음식에 대한 인식'을 주제로 설문 조사한 결과, 남은 음식을 포장해 오는 경우는 24%에 불과했다.특히 남은 음식을 포장하지 않는 남성의 경우 43%로 높게 나타났다.이 밖에도 식사 주문 전에 식사량을 알려주고 음식량을 조절해 줄 것을 요구하는 소비자는 17%, 먹지 않을 음식을 미리 반납하는 경우는 16%로 나타났다. 조회수: 4,19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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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8 12:00 |
앱으로 만난 여성 살해 후 시신 훼손해 유기한 '20대 여성' 긴급 체포[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부산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까지 훼손한 20대 여성 A씨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28일 부산 금정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 유기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일 오후 5시 30분께 부산 금정구 소재 20대 여성을 주거지에서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시신을 토막 내 여행용 가방에 집어넣은 뒤 유기한 혐의도 함께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피해자의 시신 일부를 부산의 한 산속에 유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시신은 피해자의 주거지에서 발견됐다. A씨의 잔혹한 범행은 혈흔이 묻은 캐리어 가방을 숲속에 버리는 모습을 목격한 택시 기사의 신고로 인해 드러났다. 두 사람은 스마트폰 아르바이트앱을 통해 서로를 알게 됐으며, 사건 당일 처음 만난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B씨와 말다툼을 벌이는 도중 분을 이기지 못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경찰은 오늘(28일) 피해자의 시신을 부검한 뒤, A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일시, 장소 등을 조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조회수: 5,55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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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8 12:00 |
문신하는 남자 극혐하는 여자친구도 알고나면 용서된다는 '이곳' 문신문신 극혐해도 용서할 수밖에 없는 신체 부위[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아무리 문신을 싫어하는 여성이더라도 알고 나면 용서할 수밖에 없다는 신체 부위가 공개됐다.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신 혐오자도 인정하는 문신'이라는 글이 올라와 큰 공감을 자아냈다.글에는 최근 병원과 타투이스트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두피 문신'이 소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탈모를 앓고 있는 일반인 남성들의 두피 문신 전, 후 모습이 담겼다. 다수의 남성들은 듬성듬성하던 머리를 두피 문신으로 빼곡히 채우자 10년은 젊어 보이는 효과를 누렸다. 특히 민머리의 남성은 두피 문신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자 다른 사람으로 느껴질 만큼 큰 변신에 성공하기도 했다.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문신이 아닌 의료시술로 쳐줘라', '문신 혐오하지만 이건 인정이지', '완전 다른 사람이 돼버렸네', '눈썹 문신과 두피 문신은 기본 관리로 자리 잡아야 된다'고 반응했다. 반면 일각에선 '두피 문신은 처음에는 효과 보지만 나중 되면 색소가 듬성듬성 빠진다더라'라며 '아무리 기술이 좋다고 해도 티 날듯', '이것도 부작용 심하다던데 잘 받아야 할 듯'이라고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두피 문신이 유행하는 만큼 부작용 사례도 적지 않게 보이고 있다.대한의사협회는 '두피 문신 시술이 비의료인에 의하거나 다른 치료법을 통해 개선이 가능한 환자 등 부적절한 환자에게 이뤄진 경우, 오히려 두피 문신으로 인해 추가적인 모발 손상, 탈모, 흉조 직화 등이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 사실상 원상회복 및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게 된다'고 경고한 바 있다. 조회수: 5,24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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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8 12:00 |
'레드카펫서 드레스 벗겨졌나...' 관중들 깜짝 놀라게 만든 란제리 모델[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레드카펫에 벗겨진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해 카메라 세례를 받은 모델이 있다.지난 24일(현지 시간) 프랑스 칸 그랑팔레에서 제76회 칸국제영화제가 열렸다. 이날 트란 안 홍 감독의 경쟁 부문 초청작 '더 포트-AU-FFU(La Passion De Dodin Bouffant)' 레드카펫 행사도 열렸다.모델 엘사 호스크도 이 자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때 그녀는 놀라운 옷차림으로 등장했다. 드레스가 벗겨져 코르셋이 드러난 듯 보인다.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 드레스의 비밀은 다름 아닌 디자인이었다.이 드레스는 '빅터 앤 롤프'의 2023 오뜨 꾸뛰르 의상이다. 2023 오뜨 꾸뛰르 의상들은 지난 1월 프랑스 파리 패션 위크 당시 파격적인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거꾸로 뒤집은 드레스부터 옆으로 돌아간 드레스까지 시선을 사로 잡았다.이날 엘사 호스크는 짧은 금발 머리로 이 독특한 드레스를 완벽 소화했다. 한편 1988년생인 엘사 호스크는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약했다. 조회수: 4,41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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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8 11:35 |
'엄마 때리는 아들'... 이번 주 '금쪽이' 보고 출산고민에 빠진 여초 커뮤 회원[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분노 조절을 하지 못하고 난폭한 행동을 보이는 중학교 1학년 금쪽이에 많은 이들이 경악했다.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섬유근육통을 앓고 있는 엄마를 발로 차는 것은 물론, 막말까지 하는 금쪽이의 사연이 다뤄졌다. 이날 금쪽이의 엄마는 눈물을 흘리며 '자식한테 맞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무섭다. 폭력 수위가 너무 높은 것 같아서. 너무 힘들다'라고 말해 모두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해당 방송이 끝나고 난 뒤, 여성들이 주로 접속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걱정이 이어졌다. 누리꾼 A씨는 '금쪽이는 왜 거의 아들이냐. 이번 편 보고 너무 충격 먹었다'라고 전했다.그녀는 '딸인 금쪽이는 보통 거식증이나 독립적이지 못한 성향을 보이는 정도로 끝나고 저렇게 위협적인 건 못 본 것 같다'라고 말했다. A씨는 '주변에서 듣는 얘기로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 (난폭한 성향을) 못 고치면 이미 끝난 거라고 하더라'라며 우려했다.그녀는 '저런 애들만 방송에 나오는 거고, 주변엔 아닌 경우가 더 많겠지만 아들한테 맞으면서 키우는 엄마들 많냐. 아들 낳고 싶은데 너무 미리 걱정하는 거냐'라고 조언을 구했다.A씨의 고민을 들은 많은 누리꾼은 '걱정되면 안 낳으면 된다', '돌 갓 지난 남자 아이 키우는데 엄마 훈육은 잘 안 먹히긴 하더라' 등의 의견을 전했다.반면 '아들 가진 엄마로서 이런 시선 불편하다', '우리 아들은 나보다 더 감성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조회수: 3,98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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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8 11:35 |
'결혼 약속한 여친이 아기 낳고 싶으면 '임신 체험'하고 오랍니다'결혼을 앞두고 '임신 체험하고 와'라고 말한 여자친구[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남성이 여자친구로부터 결혼 후 자녀를 낳고 싶으면 '임신 체험'을 하고 오라는 말을 들었다는 사연이 소개돼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최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여친이 애 낳고 싶으면 임신 체험하래'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자신을 공무원이라고 밝힌 남성 A씨는 결혼을 생각하는 여친으로부터 '애 낳고 싶으면 임신 체험하고 와'라는 말을 들었다.그는 '여친이 내가 임신 체험 일정 기간을 체험해야 애를 갖겠다고 한다'면서 '서양에서 다들 이런다는데 맞냐'고 토로했다. A씨는 여자친구가 페미인지 걱정하면서도 '나랑 동갑인데 결혼할 때 집값 반 이상을 갖고 온다는 걸 보면 아닌 것 같기도 하다'고 헷갈려 했다.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크게 엇갈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임신은 자연스러운 건데 굳이 체험해 봐야 하는 거냐'며 '차라리 애 가질 생각 없다고 해라', '집값 반 가져오고 임신하는 거에 거부감 없는 여자를 만나라'고 반응했다.반면 일각에선 '임신 체험조차 안 할 거면 애 갖겠다는 말 꺼내지도 말라'면서 'TV에서 임산부 체험하는 일반인들은 모두 페미인거냐'고 황당해했다. 한편 지난 2월 사회복지연구에 게재된 '청년층의 삶의 질과 사회의 질에 대한 인식이 결혼과 출산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2021년 11월 만 20~34세 미혼 남녀 281명을 조사한 결과 '여성의 삶에서 결혼과 출산이 필수'라고 답한 여성은 4.0%에 그쳤다. 남성의 동의율은 12.9%였다.또한 '여성의 삶에서 결혼과 출산이 중요하다'고 답한 남성은 61.3%였지만 여성은 42.9%였다. 조회수: 4,33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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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8 11:00 |
음악방송 진행 중 실수하자 '찐 현실말투' 튀어나온 여돌 (+영상)[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걸그룹 엔믹스 설윤이 '쇼 음악중심' 진행 도중 '찐' 현실말투가 나왔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아이브, 에스파, (여자)아이들이 1위 트로피를 두고 경합을 벌인 가운데 1등의 영예는 (여자)아이들에게로 돌아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막내 MC 설윤의 귀여운 실수 장면이 담겨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방송 공지 사항을 말하던 중 단어를 헷갈려 제대로 말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설윤은 '1일 오후 6시까지 '쇼 음악중심'의 개인 차트, 엥?'이라고 말하곤 곧바로 '개인 직캠 조회수가 차트에 반영된다고 하니까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개인 직캠 조회수를 개인 차트라고 말하곤 무언가 이상했는지 '엥?'이라고 현실 반응이 나오자 팬들은 '귀엽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또한 설윤은 실수 후 고개를 잠시 축 숙여 팬들의 이목을 한 번 더 끌었다.한편 설윤은 지난 4월부터 '쇼 음악중심'의 새 MC로 합류했다. 설윤은 기존 MC인 NCT 정우, 스트레이 키즈 리노와 함께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조회수: 3,53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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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8 10:35 |
'블핑 지수, 고급 외제차 람보르기니 소유주'...팬들 사이서 추측 나오고 있는 이유[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 블랙핑크 지수가 람보르기니를 산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블랙핑크 지수 람보르기니 샀나'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의 작성자 A씨는 람보르기니 서울 지사의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잉 목록을 첨부했다.그는 '서울 람보르기니 인스타그램 계정이 팔로잉하면 람보르기니 소유주라던데'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서울 람보르기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람보르기니 소유주로 이미 널리 알려진 가수 김준수와 지드래곤을 비롯해 다양한 스타들이 팔로잉돼 있었다.더불어 지수는 지난 4월 유튜브 채널 'WIRED'에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운전 면허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녀는 '운전 면허 있다. 저는 운전을 아주 잘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지수는 주차가 어려웠던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말하며, '주차의 달인인 것 같다. 공간 감각이 조금 뛰어난 느낌'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한편, 람보르기니는 평균 가격이 약 3억 원 대인 고급 외제차다. 조회수: 3,73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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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8 10:35 |
본격적으로 이미주·이이경 엮어 러브라인 만드는 '놀면 뭐하니'[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놀면 뭐하니' 측이 배우 이이경과 가수 이미주를 엮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이미주와 이이경의 표한 썸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제작진은 인터넷에서 많은 화제를 모은 이이경과 이미주의 시상식 영상을 증거로 제시했다. 이외에도 제작진은 편집 중 발견한 특이한 장면을 잡아내며 이들의 묘한 관계를 의심했다.바로 162회 '서울 온 거지' 편 촬영에서 이미주와 이이경은 꼭 붙은 채 담요를 덮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때 이이경이 슬며시 이미주의 무릎 위로 손을 올려놓았고, 이미주도 이를 이상하게 받아들이지 않은 모습이다. 영상을 보던 박진주는 '너네 결혼해야 겠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유재석과 하하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하지만 이에 이미주는 '난 진짜 몰랐어'라고 해명, 이이경도 멋쩍은 웃음만 내비쳤다. 이날 방송 말미 유재석은 '두 사람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변화의 마음이 일어날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다'라며 이이경과 이미주의 데이트를 예고했다.이어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함께 놀이공원에 가서 데이트를 하는 이미주, 이이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궁합까지 보러 가는가 하면 서로의 이상형도 물었다.제작진과 멤버들은 두 사람의 꽁냥거리는 모습을 공개하며 이야깃거리로 활용하고 있으나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 같은 전개에 아쉬움을 쏟아내고 있다. 일각에서는 '진짜 올드하다', '피디 진짜 실망스럽다', '저렇게 엮는 거 언제적 콘셉트냐', '망붕은 알아서 먹을 때 인기있는 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3,58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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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8 09:35 |
직장서 딥키스하는 아들 모습 목격한 '닥터 차정숙' 엄정화 찐반응[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JTBC '닥터 차정숙'에서 차정숙(엄정화 분)이 아들 서정민(송지호 분)의 애정 행각을 목격했다.지난 27일 방송된 JTBC '닥터 차정숙' 13화에서는 이별 위기였던 서정민과 전소라(조아람 분)이 재결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로이킴(민우혁 분)의 도움으로 의료 소송 위기를 간신히 넘긴 서정민은 '그냥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해라', '잘 해결됐으니 진짜 다행이다'라고 가볍게 위로를 건네는 동료 의사들의 반응에 언짢아했다.서정민을 병원 복도에서 마주친 전소라는 '잔뜩 화가 난 표정이네'라고 말을 걸었다.서정민은 '나 빼고 다들 속 편하게 사는 것 같다. 나만 보면 괜찮다고 위로하는데 아주 그 괜찮다는 소리에 노이로제가 걸릴 지경이다'라며 속내를 털어 놓기 시작했다.그는 '도대체 누가 괜찮다는 거냐. 지들만 괜찮으면 다냐. 그리고 괜찮으면 안 되는 거 아니냐. 나는 당연히 괜찮으면 안 되는 거지 않냐'라며 속상해했다. 그의 진심 가득한 대답을 들은 전소라는 '이래서 내가 널 좋아한다. 치사하게 자기 변명 따위 하지 않고, 구차하게 자기 연민에 빠지지도 않고. 역지사지가 잘되는 인간'이라며 칭찬했다. 이후 전소라는 서정민에게 자신을 따라오라고 말하며, 병원에 있는 창고로 향했다.이때 창고로 들어가는 서정민의 뒷모습을 본 차정숙은 미소를 지으며 아들의 뒤를 쫓았다.차정숙이 창고의 문을 열자 서정민과 전소라가 진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보였다.아들의 스킨십을 직관한 차정숙은 당황한 듯 두 눈을 크게 뜨고 좌우로 굴리며 재빨리 문을 닫았다. 그녀는 '저것들이 미드(미국 드라마)를 찍네, 미드를 찍어. 이야 MZ'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나 많은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조회수: 4,34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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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8 0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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