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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사 할아버지가 사진 찍어주자 신나서 포즈 잡는 푸바오 (+사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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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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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에버랜드의 간판스타 판다 '푸바오'의 깜찍한 모습이 포착됐다.


사육사들이 준비한 얼음 침대 위에서 이리저리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25일 용인 푸씨네 이야기 인스타그램 계정 'hey_pandaworld'에는 푸바오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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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4일 푸바오와 러바오는 사육사들이 준비해 준 얼음 침대 위에서 더위를 식혔다.



이날 푸바오는 얼음 냉면, 얼음 장화, 당근, 워토우(판다용 건강 빵) 등으로 구성된 놀잇감 세트를 선물 받았다.


조심성이 많은 푸바오는 얼음 침대 위를 한참 동안 관찰하다가 당근과 워토우를 발견하고 눈이 초롱초롱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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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는 얼음 침대가 무척 마음에 들었는지 얼음에 몸과 얼굴을 문지르면서 더위를 달랬다.



사육사 할아버지가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촬영하자 포즈를 취하는 듯 이리저리 자세를 바꾸면서 귀여움을 뽐냈다.


얼음에 볼살까지 문지른 탓에 더 '꼬질이'가 됐지만, 귀여움은 배가 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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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푸바오가 지난달 세 번째 생일을 맞으면서 에버랜드와 중국 간에 귀환 협의가 시작됐다.


2020년 7월에 태어난 푸바오는 만으로 4살이 되기 전 중국으로 돌아가야 한다.


정동희 에버랜드 동물원장은 '내년 초로 생각하고 있다. 내년 6~7월은 너무 덥기 때문에 판다들의 복지와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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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레전드 등장...'돌싱글즈4' 남성 출연자의 넘사벽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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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란 게임 매니아 은지원...듀이 직업은 블리자드 시니어 엔지니어[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돌싱글즈4' 남녀 출연자들의 직업이 모두 공개됐다.특히 게임 매니아 은지원은 듀이의 직업을 듣고 깜짝 놀랐다. 지난 13일 MBN '돌싱글즈4'에서 리키·베니타·지미·톰·희진·듀이·하림·제롬·지수가 직업을 공개했다.이중 듀이의 직업은 은지원을 포함한 남성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듀이의 직업이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시니어 엔지니어였기 때문이다. 그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게임 '콜 오브 듀티'의 개발을 맡고 있었다. 듀이가 다니는 회사는 스타크래프트·디아블로·콜 오브 듀티 만든 회사...'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 전공'듀이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 전공이고 마이크로 소프트를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다녔고 그 전에 일렉트로닉아츠에서 8년간 근무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회사는) 3개의 큰 회사로 나뉜다. 액티비전은 콜 오브 듀티로 유명하고,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나 디아블로로 유명하다. 마지막으로 king이라는 곳은 크러쉬 사가로 유명하다'고 부연했다. 이 말을 들은 은지원은 '와... 콜 오브 듀티를 했냐'라며 감탄했다.그는 '이 게임이 어떤 게임이냐면, 슈팅 게임게의 탑(TOP)이다'라면서 '시리즈로 나오는 게임인데, 나올 때마다 매번 대히트를 치는 게임이다'고 설명했다. 미국 변호사·헤지펀드 매니저·투자자 등 화려한 '돌싱글즈4' 출연자 직업한편 리키·베니타·지미·톰·희진·하림·제롬·지수의 직업은 다음과 같다.리키는 15년 넘게 투자운용사에서 일한 뒤 현재는 개인 투자자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니타는 부모님이 의류 생산 공장을 운영하는데, 그곳에서 제조 과정을 맡고 있다고 밝혔다.지미는 모바일 게임 스타트업에서 헤드업 파이낸스로 있다고 설명했다. 톰은 자신이 투자한 회사들이 미국에 상장해 있다며, 자기 직업을 헤지펀드 매니저라고 알렸다.희진은 식품 무역 회사에 근무하고 있고, 하림은 화장품 회사에서 마케팅 스페셜리스트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지수는 자신이 미국 변호사라고 말했고, 제롬은 미국에서 제일 큰 은행에서 사업부 관리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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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14 17:35

'난임 검사해주던 의사가 식염수 대신 '산성 용액' 주사해 불임이 돼버렸습니다'

'난임 검사해주던 의사가 식염수 대신 '산성 용액' 주사해 불임이 돼버렸습니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난임 검사를 받으러 병원에 간 여성이 의료진의 실수로 인해 불임이 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2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The New York Post)는 미국 필라델피아 교외에 사는 33세 여성 크리스틴(Christine)의 사연을 전했다.크리스틴은 일반적인 의료 시술 중 실수로 살을 태우는 산을 주사 당했으며 이로 인해 신체에 상처를 입었을 뿐만 아니라 불임이 됐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지난해 12월 19일 펜실베이니아의 메인 라인 불임센터(Main Line Fertility)에 방문했다.나팔관이 막혔는지 확인하는 난임 검사를 받기 위해서였다. 이 검사는 자궁 내로 식염수를 주사한 후 초음파촬영을 해 기관을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의사 앨리슨 블룸(Alison Bloom)이 식염수를 주사한 후 크리스틴은 심한 통증을 느꼈다.이에 그녀는 블룸에게 '뭔가 잘못된 것 같아요. 화상을 입은 것처럼 뜨거워요'라고 계속해서 도움을 요청했다.하지만 블룸은 15분간의 시술을 이어가며 '아니에요. 이건 그냥 식염수에요'라고 말했다. 그런데 얼마 뒤 크리스틴의 허벅지 안쪽과 다리에 붉은 수포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에 블룸은 식염수가 들어있던 병을 확인했다.그제야 블룸은 자신이 주사한 것이 식염수가 아닌 85% 농도의 트라이클로로아세트산(Trichloroacetic acid)임을 깨달았다.트라이클로로아세트산은 주로 제초제 및 금속 표면 처리 용도로 사용되는 화합물로 병원에서는 생식기 사마귀 치료에 아주 극소량을 사용하기도 한다.매우 자극적이며 잠재적으로 발암 가능성이 있으며 생식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병원에 있던 트라이클로로아세트산의 유리병에는 '위험! 심각한 피부 화상과 눈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도 의심되는 약물'이라는 경고문이 쓰여있었다.놀란 블룸은 급히 다른 의료진들을 불렀다.이후 크리스틴은 구급차를 타고 35마일(약 56km) 정도 떨어진 화상 센터로 이송됐고, 그곳에서 1도 및 2도의 내외부 화학 화상 진단을 받았다.그녀는 진단을 받기 직전까지만 해도 알레르기 반응일 것이라 믿었고 구급대원으로부터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뒤늦게 듣게 됐다고.식염수가 아닌 산성 용액을 주사한 그녀의 몸은 심각한 상태였다. 크리스틴의 몸에는 흉터가 생겼고 임신할 수 있는 가능성도 불투명해졌다.결국 크리스틴과 남편은 지난 3월 해당 불임 센터에 소송을 제기했다.부부는 병원 측이 사과는커녕 실수가 일어난 이유를 설명하지 않았다면서 금전적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다.블룸은 크리스틴의 기록에 혼동이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했으나 병원 대변인은 블룸이 주사기를 채우지 않아 책임이 없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크리스틴 부부의 변호사는 이의를 제기했다.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사 전 약물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 아닌가', '꼭 엄벌에 처해야 한다. 의사와 진료소가 부인한다고 아무런 책임을 지게 하지 않는다면 이런 일은 계속될 것'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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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14 17:15

무단횡단 중 놀라 넘어져 골절된 보행자...운전자 '유죄' 나왔다

무단횡단 중 놀라 넘어져 골절된 보행자...운전자 '유죄' 나왔다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운전자가 무단횡단하던 보행자를 직접 치진 않았으나, 놀라 넘어져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1과 2심 판단이 엇갈렸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해 1월 25일 오후 10시 30분쯤 서울 중구의 한 편도 3차선 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도로는 시장통으로, 1차로와 3차로에 다른 차량이 주차돼 복잡한 상황이었다. 횡단보도가 아닌 곳에서 주차된 차량 사이에 서 있던 피해자 B(75)씨는 차 한 대를 보낸 뒤 무단횡단하려 튀어나왔다가 후행하던 운전자 A(41)씨 차량과 마주쳤다.B씨는 A씨 차량과 부딪히지는 않았지만 깜짝 놀라 뒷걸음질하다 넘어져 오른쪽 팔뚝뼈가 골절되는 전치 10주의 부상을 입었다. 이에 대해 검찰은 해당 장소가 보행자가 자주 무단횡단하는 곳으로, A씨가 멀리서 B씨를 발견했는데도 속도를 줄이지 않아 상해를 입게 하고 현장을 이탈했다며 뺑소니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로 재판에 넘겼다.1심은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하며 '주차된 차량 사이로 갑자기 튀어나와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예상해 주의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보기 어렵다. A씨는 B씨를 발견하고 충돌하기 전에 정차까지 했다'고 판단했다.이어 '놀라 뒤로 넘어져 상해를 입을 것까지 A씨가 예견해 대비해야 할 주의의무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A씨의 업무상 주의의무 위반과 이 사고 사이에 인과관계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하지만 검찰은 해당 판결에 항소한 뒤 뺑소니 혐의 외에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를 예비적 공소사실로 추가했다. 사고 후 즉시 정차해 다친 사람을 구호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취지에서다. 이에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3부(부장판사 정덕수 구광현 최태영)는 추가 공소사실만 유죄로 인정해 A씨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2심 재판부는 뺑소니 혐의에 대해 'A씨가 제한 속도를 초과해 운전했거나 피해자 앞에서 급제동했다는 점을 입증할 자료가 없고, 제동한 지점은 피해자의 뒷걸음질 시작 지점과 약 2m 내외의 거리를 두고 있다'며 '전방과 좌우를 잘 살펴 횡단 보행자가 있는지 확인하고 안전하게 운전해 사고를 미리 방지해야 할 업무상 주의의무를 위반했다는 점이 충분히 증명됐다고 볼 수 없다'고 무죄를 유지했다. 다만 추가 공소사실인 사고 후 미조치에 대해선 'A씨가 교통으로 인해 B씨에게 상해를 입게 하고도 구호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았던 사실이 인정된다'고 밝혔다.재판부는 'B씨가 A씨의 차량을 피하다가 상해를 입었던 점, A씨는 차에서 내리지 않은 상태로 운전석에서 B씨와 말다툼 후 그대로 운전해 간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다.A씨는 항소심의 유죄 판단에 불복해 상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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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14 17:15

SM 아이돌로 데뷔하는 윤상 아들, 알고 보니 '미친 미모'의 엄마 유전자 물려받은 거였다

SM 아이돌로 데뷔하는 윤상 아들, 알고 보니 '미친 미모'의 엄마 유전자 물려받은 거였다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가수 겸 프로듀서 윤상의 첫째 아들이 이찬영 군이 SM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으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윤상의 아내' 심혜진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상의 아내인 배우 출신 심혜진의 사진이 다수 게재됐다.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배우 출신답게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외모를 자랑했다. 과거에도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했지만 매 등장마다 여배우 포스를 물씬 풍겨 눈길을 끈다.지난 2018년에는 SBS '싱글와이프2'에서 아들과 함께하는 근황을 소개했는데, 당시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심혜진은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수영복 자태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찬영 군의 우월한 유전자 비결은 엄마였구나', '나이를 절대 안 먹으시네', '관리를 엄청 잘 하시는 것 같다', '지금 다시 배우로 복귀하셔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심혜진은 1994년 HBS 탤런트 공채 1기로 선발돼 연예계에 데뷔했다.1996년 SBS '모델', 2007년 SBS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청순가련형 미모로 주목을 받은 심혜진은 1998년 윤상의 뮤직비디오 '언제나 그랬듯이'에 출연하면서 윤상과 인연을 맺었다.이후 심혜진은 2002년 결혼과 함께 전격 은퇴했다. 한편 윤상의 아들 이찬영 군은 '앤톤'이란 예명으로 데뷔한다.앤톤이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는 지난 13일 앤톤을 비롯한 멤버 쇼타로와 소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라이즈의 멤버 쇼타로는 뛰어난 퍼포먼스 스킬, 소희는 수준급의 가창력, 앤톤은 음악 작곡 실력을 갖춰 앞으로 이들의 음악과 퍼포먼스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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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14 17:15

여름철 강에서 튜브 타고 물놀이 하다가 '수달' 습격 받고 피투성이된 여성

여름철 강에서 튜브 타고 물놀이 하다가 '수달' 습격 받고 피투성이된 여성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강에서 튜브를 타고 놀던 여성들이 수달의 급습을 받고 크게 다쳤다.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미국 몬 몬태나주 제퍼슨 강에서 튜브를 타던 여성들은 수달의 공격으로 얼굴과 팔, 다리 등이 피투성이가 됐다.피해자 중 한 명인 젠 로이스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달에게 공격당해 심각한 부상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젠 로이스는 당시 자신의 생일을 맞아 저녁 무렵 가장 친한 친구 2명과 함께 강에서 튜브를 타고 놀았다.이들이 한창 물놀이를 즐기던 그때, 물속에서 갑자기 등장한 수달은 로이스와 친구들을 할퀴기 시작했고 이내 물속으로 끌어들이려고 힘을 쓰기도 했다. 로이스와 친구들은 수달을 쫓아내려고 크게 몸부림쳤지만 수달의 공격을 막을 수 없었고, 각자 필사적으로 강가 위로 올라오고 나서야 수달은 물속으로 헤엄쳐 달아났다.수달의 급습으로 인해 로이스는 한쪽 귓바퀴 일부가 잘려나갔고 팔과 다리에 심한 상처를 입었다.친구들 또한 엄지 손가락이 조각나고 엉덩이 등 온몸에 부상을 입었다.로이스는 공격한 수달이 한 마리인지 두 마리 이상인지 정확히 인지하지 못했다며 '당시 강가에 기적적으로 전화기 한 대가 있어 즉시 911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일행 중 가장 크게 다친 로이스는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된 후 5시간에 걸친 수술을 받았고 친구들은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후 이들은 모두 광견병 백신을 여러 차례 접종했다.로이스는 이번 사고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수달과 싸우는 동안 내게 힘을 불어넣어 준 것은 아이들에 대한 생각이었다. 아이들이 엄마 없이 자랄 거라는 생각을 견디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공원 관계자는 '수달이 공격하는 일은 드물지만, 사람과 가까운 거리에 있고 자신과 새끼를 보호하려고 공격할 수 있다'면서'4월에 새끼를 낳고 여름철엔 새끼와 함께 물에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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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14 17:15

14년 돌본 판다 죽자 '박제'됐다는 소식 들은 사육사 할아버지...수십년 만에 찾아가 통곡

14년 돌본 판다 죽자 '박제'됐다는 소식 들은 사육사 할아버지...수십년 만에 찾아가 통곡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한 할아버지가 박제된 자이언트 판다를 바라보며 눈물을 참지 못하고 있다.할아버지와 판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1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푸바오의 증조 할아버지 량량(良良)과 녀석을 돌봤던 사육사 왕완민의 사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 량량은 1986년부터 북경 동물원에서 지냈다. 당시 중국에서는 판다의 자연 번식을 위해 각종 연구를 하고 있었다.왕 사육사 역시 량량의 번식을 위해 많은 공을 들였고, 5년의 노력 끝에 량량은 자연 번식에 성공했다. 이로써 량량은 세계 최초로 인공 포육 되어 자연번식에 성공한 수컷 판다가 되었다.량량은 이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특히 왕 사육사는 량량을 아들처럼 여기며 극진한 사랑을 줬고, 량량 역시 왕 사육사를 잘 따랐다고 한다.량량은 러바오의 할아버지를 비롯해 11마리의 후손을 만들어갔다. 특히 량량의 유전자는 매우 우수해 녀석의 후손은 유독 건강하다고 알려져 있다.그런데 량량에게 비극이 찾아왔다. 2000년 2월 14일 갑자기 병에 걸려 세상을 떠나고 만 것이다. 왕 사육사 역시 아들과 같은 량량을 떠나 보내며 극심한 슬픔을 느꼈다. 이어 더욱 슬픈 현실이 다가왔다.국립동물원이 '세계 최초로 인공 포육 되어 자연번식에 성공한 수컷 판다'라는 량량의 공을 인정하겠다며 교육 목적으로 박제했다.왕 사육사는 량량이 국립동물원에 박제 됐다는 소식을 듣고도 미안한 마음에 찾아가지 못하다가 20년이 흐르고 나서야 용기를 내 찾아갔다.왕 사육사는 죽어서도 편히 쉬지 못하는 량량의 모습을 보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그는 '량량을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다'며 '량량을 도저히 쳐다볼 수 없었다'고 가슴 아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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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14 17:15

스케줄 정해 한 남편 두고 잠자리하던 9명의 아내들...4명 결국 못 견디고 떠나

스케줄 정해 한 남편 두고 잠자리하던 9명의 아내들...4명 결국 못 견디고 떠나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한꺼번에 무려 아홉 명의 아내를 둬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끌었던 브라질의 한 남성의 근황이 전해졌다.이 남성은 아홉 명의 아내들이 서로 질투하지 않고 잘 지내게 하기 위해 자신 나름의 규칙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다고 했었는데 최근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왔다.지난 1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CTWANT는 은 9명의 아내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브라질 남성 아서 오 우르소(Arthur O Urso)가 얼마 전 9명의 아내 중 4명과 이혼을 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서는 해외 음란 플랫폼 '온리팬스(Onlyfans)'에서 활동 중인 AV배우이며 9명의 아내를 두고 있는 것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아서는 9명의 아내가 서로 질투하지 않고 잘 지낼 수 있도록 각각의 아내를 공평하게 사랑하며 이들을 모두 만족시키려 노력 중이라고 했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 그는 자신만의 철저한 규칙을 지킨다. 우선 첫 번째로는 9명의 아내와 미리 스케줄을 짜 공평하게 성관계를 나눈 것이다.아서는 모든 아내들이 성관계에서 만족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고 말했다.또 특정한 누군가에게 더 비싸거나 좋은 선물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9명 모두 똑같은 가격의 선물을 해줘야 아내들 간의 질투를 방지했다.하지만 아서의 이 같은 노력에도 모든 아내에게 행복을 줄 수는 없었던 모양이다. 9명의 아내 중 4명이 결국 아서의 자유로운 사랑 방식을 끝내 이해하지 못하고 이혼을 선언했기 때문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서는 얼마 전 다시 한 여성과 재혼을 해 현재 6명의 아내를 두고 있다.아서와 그의 6명의 아내들은 '우리는 여전히 규칙을 잘 지키며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라고 말했다.한편 아서는 얼마 전 아이를 갖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다.아서는 '아내 한 명 중 누군가 임신을 하면 나머지 다섯 명이 질투할 거 같아 대리모를 통해 아기를 가질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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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14 17:00

세입자가 1년 넘게 청소 안 해 집 쓰레기 소굴로 만들자 얼굴 박제해버린 집주인

세입자가 1년 넘게 청소 안 해 집 쓰레기 소굴로 만들자 얼굴 박제해버린 집주인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1년 넘게 세입자가 청소를 하지 않아 악취가 진동하는 집을 방문한 집주인이 공개한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는 1년 넘게 청소를 하지 않아 집을 쓰레기로 만들어버린 세입자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집주인의 사연을 소개했다.중국 산둥성 칭다오에 사는 여성 시에씨는 자신 소유의 한 아파트를 한 여성에게 세를 주고 있었다. 얼마 전부터 자신이 세를 놓은 집에 쓰레기 냄새가 진동한다는 이웃들의 불만을 듣게 된 시에 씨는 세를 준 아파트를 방문했다.현관 문을 연 시에씨는 눈앞에 펼쳐진 집 안 모습을 보고 너무 놀라 쓰러질 뻔 했다. 집 안에는 1년 넘게 버리지 않은 쓰레기들이 천장에 닿을 만큼 산처럼 잔뜩 쌓여 있었기 때문이었다.쓰레기들 주변 사이로 파리와 벌레 등이 잔뜩 꼬여 있었고 세입자는 쓰레기 더미 사이에 그저 멍하니 앉아 스마트폰만 보고 있을 뿐이었다.집을 쓰레기 더미로 만들어 놓고도 아무렇지 않게 앉아 있는 세입자에 분노한 시에씨는 이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SNS에 올렸다.그는 '쓰레기 더미에서 나는 냄새는 내가 맡아 본 냄새 중 최악이었다. 아직도 토가 나올 거 같다'라고 말하며 분통을 터뜨렸다. 시에씨는 집을 청소하는 데 무려 5시간이나 넘게 걸렸다고 전했다.세입자가 왜 쓰레기를 집안에 방치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이 세입자는 시에씨의 집에서 퇴거한 후 다른 집으로 이사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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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14 17:00

원나잇 3일 뒤에 남편과 부부관계 했다가 '임신'하자 초조해하는 아내

원나잇 3일 뒤에 남편과 부부관계 했다가 '임신'하자 초조해하는 아내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남편이 있는 유부녀가 자신보다 어린 남성들과 어울려 놀다가 원나잇까지 했다. 그 후 부부관계도 있었지만, 누구의 아이일지 모를 임신을 해 초조해 하고 있다. 최근 임신, 출산, 육아 커뮤니티에 '임신을 했는데 남편에게 말을 못하겠어요'라는 글이 올라왔다.해당 글을 작성한 A씨는 '한 달 전쯤 남편과 싸우고 친구들과 술을 먹으러 가서 저보다도 어린 군인 친구들과 합석해 놀았다'며 '그때 원나잇을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리고 3일이 지난 후에 남편하고 관계를 하루 빼고 2주간 매일 했다. 생리가 안해서 임테기를 3개나 사서 해봤는데 빼박 두 줄이었다'고 털어놨다.원나잇 상대와 관계를 했던 날은 배란기가 아니었다고 말한 A씨. 그는 '피임 기구를 썼지만 잠들었을 때 했던 기억은 잠결이라 없다'며 '욕 먹어도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남편과 부부관계를 했을 땐 배란기였다고 말한 A씨는 '가능성은 남편일 거 같긴 한데, 병원 가면 정확히 계산해서 알려주나요?'라고 물어왔다.이 같은 글에 누리꾼은 '결혼까지 한 유부녀가 원나잇 해도 되냐'며 A씨를 비난했다. 일부 누리꾼은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엄마라니 끔찍하다'고 허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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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14 17:00

'광복절에 서울시청 폭파'...일본발 테러 메일 또 왔다

'광복절에 서울시청 폭파'...일본발 테러 메일 또 왔다

'꼼꼼히 찾아야 할 것'...영어·일본어·한국어 섞인 테러 협박 이메일[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광복절에 맞춰 서울시청을 폭파하겠다는 협박 메일이 국내 언론사 등에 전송된 소식이 전해졌다.이번 이메일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을 상대로 테러하겠다는 이메일과 유사한 형식인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국내 언론사 등이 폭탄 설치 관련 이메일을 받았다고 밝혔다.사이버범죄수사대는 '서울시청 시설 내 여러 곳에 폭탄을 설치했다. 폭파 시간은 15일 오후 3시 34분이다'는 이메일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메일은 영어·일본어·한국어 등이 섞여 있었다. 메일에는 '[중요] 서울시청의 몇몇 장소에 폭탄이 설치돼 있다. 특히 화장실에 폭탄을 설치했으니 꼼꼼히 찾아야 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겼다.일본 변호사 이름 도용...변호사 다카히로 '내 이름 허락 없이 이용되고 있어'메일 발송인은 실제 일본에서 활동하는 변호사 가라사와 다카히로의 이름으로 발송됐다. 메일에는 그의 법률사무소 주소와 연락처도 적혀있었다.최근 일본에서는 변호사나 법률사무소 계정을 도용해 이메일을 보내는 수법 등이 성행하고 있다.  이번 테러 협박 이메일과 비슷한 이메일은 지난 7일에도 발송된 바 있다.지난 7일 '이재명 대표를 8월 9일 15시 34분까지 살해하지 않으면 시한폭탄을 폭발시키겠다'는 이메일이 서울시 공무원 등에게 발송됐다. 이틀 뒤인 9일에는 같은 인터넷 주소(IP)로 '국립중앙박물관과 일본 대사관, 남산타워, 일본인 학교를 폭발시키겠다'는 이메일을 받았다는 112 신고가 접수된 바 있다.가라사와 다카히로는 지난 9일 SNS에서 이 대표 협박 메일 기사를 언급하며 '내 이름이 허락 없이 이용되고 있는 것 같다. 일본에서는 이런 종류의 범죄를 단속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일부 극단주의자들이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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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14 17:00

'무빙' 봉석이 역할 맡으려고 30kg 증량했다는 남자 배우의 전후 사진

'무빙' 봉석이 역할 맡으려고 30kg 증량했다는 남자 배우의 전후 사진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주인공 김봉석 역할을 맡은 배우 이정하가 벌써 인기를 끌고 있다.이정하는 김봉석 역할을 맡으려고 몸무게를 30kg 가까이 증량했다고 한다.14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무빙'에 출연한 배우 이정하의 전후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정하는 '무빙'에서 김두식(조인성 분)과 이미현(한효주 분)의 아들이자 비행 능력을 가진 고등학생 김봉석 역할을 맡았다.그는 비행 능력을 숨기기 위해 모친인 이미현이 어릴 때부터 체중을 증량시킨 설정을 가진 캐릭터다. 이정하는 동명의 원작 웹툰 속 봉석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맞추기 위해 실제 30kg 증량을 하기도 했다.그는 매사에 굼뜨고 인간관계에서도 소극적이지만, 곤경에 처한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이타적인 캐릭터다.이정하의 무해하고 순수한 눈웃음과 탄탄한 연기력은 높은 몰입감을 선사해 극의 흥미를 더했다.다시 체중을 감량 중인 이정하는 지난 3일 열린 '무빙' 제작발표회에서 '감량하다 보니까 (몸이) 가벼워지고 식단 조절을 하면서 운동을 하니까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 좋게 빼고 있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증량 전후 모두 귀엽다'면서 '살 빼니까 완전 훈훈하다', 'SNS 팔로워도 진짜 많이 늘었다' 등의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아래는 요즘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이정하의 일상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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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14 16:35

'주량 3병' 트와이스 지효, 나혼산서 안주 없이 '깡소주' 들이키는 일상 공개  (+영상)

'주량 3병' 트와이스 지효, 나혼산서 안주 없이 '깡소주' 들이키는 일상 공개 (+영상)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트와이스 리더 지효가 술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최근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에는 트와이스 지효의 일상이 담긴 예고편 영상이 흘러나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효는 윌슨 옆에 앉아 '독립한지 2년 조금 넘은 트와이스 지효다'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이어 그는 '집의 콘셉트는 화이트 앤 브라운이다'라면서 아늑하면서도 자연 친화적인 집 내부를 공개했다. 알람 소리와 함께 하루를 시작한 지효는 집안일을 미루는 법 없이 바쁘게 움직였다. 심지어 그는 공구를 사용해 조명 설치까지 직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외출한 지효는 보쌈, 칼제비를 시킨 뒤 맛있게 '혼밥'을 하더니 맥주까지 시원하게 흡입하는 '맛잘알' 면모를 보였다. 지효의 술 사랑은 집에서도 계속됐다. 잠옷으로 갈아 입은 지효는 특별한 안주 없이 소주만 들이켜 애주가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지효는 술을 즐겨 마시는데도 뾰루지 하나 없는 완벽한 피부결을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효는 지난 3월 뱀뱀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주량을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지효는 '술을 마시면 제대로 마시는 걸 좋아해서 편한 사람들과 마신다'라며 '컨디션 좋은 날은 세 병 정도 마실 수 있다'라고 공개했다.  ※ 관련 영상은 1분 13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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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14 16:35

퍼포먼스 하려고 '난간' 기댔다가 떨어질 뻔하고 그대로 굳어버린 블핑 제니 (+영상)

퍼포먼스 하려고 '난간' 기댔다가 떨어질 뻔하고 그대로 굳어버린 블핑 제니 (+영상)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콘서트 도중 높은 무대에 오른 제니가 추락할 뻔한 아찔한 상황이 포착됐다.지난 1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Goody25는 지난 12일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 핑크(BORN PINK) 앙코르 콘서트에서 포착된 영상이 확산되면서 현장 관리자에 대한 팬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매체에 따르면 이날 각종 SNS 계정에는 뉴저지에서 열린 앙코르 콘서트에서 제니가 'Forever Young'을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제니는 무대 난간에 살짝 기대며 포즈를 취하려 했다. 그런데 이때 난간이 그대로 기울며 무너지려 했다.다행히 제니는 곧바로 난간을 잡고 물러서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자칫하면 무대 아래로 추락할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제니는 깜짝 놀란 듯 잠시 얼어붙었지만, 재빨리 미소를 되찾으며 팬들과 소통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키려는 듯 환하게 웃는 제니의 모습은 팬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소속사와 주최 측은 돈을 많이 벌었으면서도 아티스트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보호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분노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26일까지 미국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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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14 16:35

요즘 권은비랑 '섹시미' 경쟁 붙은 것 같다는 전소미 '파격 노출' 수위

요즘 권은비랑 '섹시미' 경쟁 붙은 것 같다는 전소미 '파격 노출' 수위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가수 전소미가 2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 가운데 파격적인 의상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지난 7일 전소미는 EP 앨범 'GAME PLAN'을 발매했다. 이후 타이틀곡 'Fast Forward'로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동을 시작했다.음악방송에 출연한 전소미는 그녀의 완벽한 비율의 몸매를 확실하게 드러낸 파격적인 의상들로 관심을 끌었다. 지난 8월 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흰색 탑과 딱 붙는 레깅스 핏 하의를 매치해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173cm의 장신다운 끝없는 다리 길이와 탄탄한 복근까지 더해져 건강한 섹시미가 뿜어져 나왔다. 또 유튜브 채널 'STUDIO CHOOM'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딱 붙는 가죽 탑과 같은 계열의 숏팬츠로 섹시한 여전사 스타일을 연출했다.군살 하나 없는 잘록한 개미허리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중학생 어린 나이에 데뷔했던 앳된 모습의 전소미가 아닌 파격적인 노출과 성숙미가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이번 컴백에서 전소미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은발 머리로 '바비인형' 같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물오른 미모를 감탄케 했다.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앞서 과감한 노출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워터밤 여신'으로 불리고 있는 권은비를 대적할 만한 대상이 나타났다는 목소리도 나왔다.한편 전소미는 2016년 Mnet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참여해 1위를 차지하며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했다. 이후 2019년 'BIRTHDAY'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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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14 15:35

줄리엔강, 방송 중 제이제이에 '같이 샤워할까?' 19금 제안

줄리엔강, 방송 중 제이제이에 '같이 샤워할까?' 19금 제안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줄리엔강, 제이제이 커플이 '신랑수업'에 등장해 애정을 과시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는 최근 약혼한 줄리엔강, 제이제이 커플이 박태환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영상에 깜짝 등장한 줄리엔강은 '안녕하세요. 4학년 1반(41세) 줄리엔강입니다'라며 '신랑수업'표 자기소개로 반갑게 인사한다. 곧이어 '저 내년에 결혼해요!'라며 '엄지 척'을 날렸고, 연이어 줄리엔강의 피앙세인 '100만 유튜버' 제이제이도 등장해 반가움을 안긴다.잠시 후, 줄리엔강은 자택의 잔디를 깎은 뒤 땀이 흥건해진 상태로 제이제이에게 다가가 포옹하려 한다. 하지만 제이제이는 '얼른 샤워하고 옷 갈아입고 와~'라며 그를 제지하는데, 이에 줄리엔강은 '같이 (샤워할까)?'라고 받아쳐 현장을 후끈 달군다.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멘토 장영란은 '스킨십이 많다'며 놀랐고, 박태환도 ''신랑수업'이 몇 세 관람가예요?'라고 확인했다.그런가 하면 줄리엔강은 박태환이 자택을 찾아와 초인종을 눌러도 제이제이를 들쳐 안은 채 행복을 만끽한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확인한 박태환은 '저러고 있느라고 문을 안 열어줬구나. 10분 기다렸다'며 도리질을 해 폭소를 자아낸다.반면, 줄리엔강은 박태환을 맞이한 뒤에도 보란 듯이 제이제이의 손을 꼭 잡더니 '이게 신랑수업이야. 배워야지'라며 뜨거운 예비부부의 '애정수업' 문을 활짝 연다.이윽고 세 사람은 한자리에 모여 결혼 관련 이야기꽃을 피운다. 이때 줄리엔강은 '약혼하니까 오히려 마음이 더 편하다. 내 인생의 확실한 길이 생겼다'며 눈을 반짝인다. 박태환은 '어떻게 공개연애 한 달 만에 결혼을 결심했는지 궁금하다'고 묻고,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는 앞다투어 대답하며 또 한 번 애정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과연 줄리엔강 커플이 결혼을 결심한 이유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계기는 무엇일까. 이들의 '애정수업' 현장은 16일 오후 9시 10분 '신랑수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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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14 15:35

살해 협박하는 악플러들 때문에 한국 떠나 미국에서 살게 된 올리버쌤 (영상)

살해 협박하는 악플러들 때문에 한국 떠나 미국에서 살게 된 올리버쌤 (영상)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유튜버 올리버쌤이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거주 중인 이유를 밝혔다.최근 살해 협박 예고 글이 난무한 가운데 과거 이 같은 이유로 한국 거주를 포기하고 미국으로 떠나게 된 유튜버 올리버쌤에 대한 영상이 재조명됐다.지난해 7월 29일 올리버쌤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리버쌤은 한국을 사랑한다면서 왜 미국에 살아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올리머쌤은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살게 된 이유에 대해 첫 번째로는 '돈'이라고 밝혔다.그는 '당시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유튜브 수입을 통해 집을 살 돈이 없었을뿐더러 월세 낼 돈도 없었다'며 '당시 학교 원어민 선생님으로 7년 정도 일했는데, 일자리가 조금씩 없어지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리버쌤은 미국으로 떠나게 된 결정적 이유로 '스토킹'을 꼽았다.올리버쌤은 '유튜브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는데 사람들이 그냥 악플이 아니라 저의 주소, 헬스장 위치 등 개인 정보 같은 걸 알아내려고 했었다'면서 '심한 악플을 넘어 위험한 스토커들이 생겼다. 마님을 보호하고, 정체를 노출하고 싶지 않았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그러면서 당시 댓글 창에는 '죽여버린다', '주소를 알아내자', '같이 죽이러 갈 사람', '칼을 샀다', '나 어디 어디에서 올리버쌤을 봤다' 등의 글이 난무했다며 '보안이 잘 된 집에 살았어야 했는데, 그럴 수가 없어서 항상 무서워하면서 살았다'고 고백했다.올리버쌤이 공개한 사진에는 자물쇠와 쇠사슬, 밧줄 등으로 이중 장금 돼있는 현관문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올리버쌤은 '마님과 신혼 생활을 시작했던 오피스텔은 보안이 좋지 않았다. 자물쇠도 따고 들어올까 봐 체인을 감고 살곤 했다'며 '밖으로 돌아다니는 것도 힘들었다. 무서운 상황이 생길 것 같은데 집도 없고, 1-2년 안에 집을 살 수 있겠다는 희망도 없었다. 모든 게 마비된 상태 같았다'고 토로했다.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칼부림 사건만 봐도 얼마나 심각한 일인지 공감된다', '유튜버나 방송인들 얕잡아서 보고 공격하는 이들 많다고 하더라', '타지에서 살해 협박 받으면 얼마나 무서울까', '쇠사슬이랑 자물쇠로 잠그고 살던 게 너무 충격적이다'라고 안타까워했다. 한편 올리버쌤은 미국 텍사스주 출신의 프랑스, 독일계 미국인 유튜버다. 대한민국에서 영어교사로 일하다 한국인 아내 '마님'과 결혼했으며 현재 딸 '체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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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14 15:35

흑인 남친 가난해 보인다며 결혼 반대했던 부모님이 '시댁' 보고 난 뒤 돌변한 이유

흑인 남친 가난해 보인다며 결혼 반대했던 부모님이 '시댁' 보고 난 뒤 돌변한 이유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흑인 남성과 사랑에 빠져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을 감행한 여성. 최근 그녀의 반전 근황이 화제다.지난 1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Teepr는 지난 2021년 중국에서 화제가 됐던 바이양이라는 여성의 이야기를 전했다.올해 34살인 바이양은 7년 전부터 아프리카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에 정착해 살고 있다. 그녀의 6살 연상 남편이 우간다인이기 때문이다. 바이양은 12년 전 친구를 통해 남편 찰스(Charles)를 처음 만났다.당시 바이양은 충칭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는 학생이었고, 찰스는 같은 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었다. 바이양은 똑똑하고 유머러스하며 대화가 잘 통하는 찰스에게 점점 빠져들었다.찰스가 먼저 그녀에게 연락처를 물어봤고, 이후 두 사람은 친구처럼 지내다가 연인이 됐다.두 사람 사이를 알게 된 바이양의 부모님은 노발대발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집에서 키우던 소와 양, 돼지까지 팔아 지원했는데 똑똑하고 재능 넘쳤던 딸이 난데없이 중국 남자가 아닌 흑인 남자를 데려오니 충격에 빠진 것이다. 바이양의 부모님은 아프리카에서 온 찰스가 매우 가난할 것이라 짐작하고 딸을 고생시킬 수 없다고 으름장을 놨다.이에 찰스는 바이양을 위해 중국에 머물 것이며 현지에서 일자리를 찾겠다고 약속했다.하지만 격렬한 반대에 부딪히자 두 사람은 부모님에게 헤어졌다고 거짓말을 하고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뒤 혼인신고까지 한 후에야 부모님에게 이를 털어놨다. 결국 부모님은 두 사람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단, 조건이 있었다. 중국에서 계속 살아야 하며 아프리카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이었다.딸을 낳고 몇 년 간 행복하게 살던 두 사람은 중국에서 몇 년을 살다가 찰스 부모님의 성화에 못 이겨 아프리카에 가게 됐다.바이양은 시댁 형편이 좋지 않을 것임을 예상하고 마음의 준비를 했다. 그런데 시댁에 도착한 바이양은 충격에 빠졌다. 시부모님은 여러 명의 운전기사를 두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호화로운 4층짜리 저택을 소유하고 있었다.이뿐만이 아니다. 바이양과 가족들이 지나갈 때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양보를 하거나 경의를 표하기도 했다.알고 보니 찰스는 아프리카 우간다 왕족의 후손이었다.그는 현지에서 매우 평판이 높은 인물이었고 가업도 있었다. 찰스의 부모님이 빨리 돌아오라 재촉한 이유였다.그의 부모님은 찰스가 가장 유력한 후계자이기에 그를 중국에 유학 보낸 것이었다.이 사실을 알게 된 바이양의 가족들은 바이양이 아프리카에서 살 수 있도록 허락했다.바이양은 금세 아프리카 생활에 적응했고 둘째 아들까지 낳았다.찰스는 가업을 이어받았고 이후 바이양은 부모님과 남동생을 데려와 아프리카에 정착해 살고 있다.바이양은 '인종이나 외모로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라면서 자신의 사연을 공개했다.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모님이 계속 반대했다면 땅을 치고 후회하셨을 듯', '평범한 중국인이 왕족이 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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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14 15:15

악플 단 누리꾼 잡고 봤더니 '신림동 칼부림' 조선이었다...유튜버 '1m 앞에서 날 노려보더라'

악플 단 누리꾼 잡고 봤더니 '신림동 칼부림' 조선이었다...유튜버 '1m 앞에서 날 노려보더라'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조선(33)을 앞서 모욕죄로 고소했던 게임 유튜버가 검찰 조사 중 조 씨와 직접 마주쳤다고 주장했다.지난 12일 구독자 22만 명을 보유한 게임 유튜버 루인은 자신의 채널에 '신림동 칼부림 사건 가해자가 제 악플러였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루인은 지난해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온 자신을 향한 악플에 대해 대량 고소를 진행한 것과 관련해 최근 검찰에서 고소인 조사를 받으러 오라는 전화를 받았다고 전했다. 루인은 '검사가 '혹시 신림동 칼부림 사건 아시나요?'하고 묻더라'라며 '내 악플 사건 관련 고소에서 '신림동 칼부림 사건' 얘기가 나오니까 당황했다. 왜 그러냐고 되물어보니 관련자가 내게 악플을 달았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어안이 벙벙한 채로 참고인 조사에 응하던 루인은 서초동 검사실에서 조선과 직접 마주치게 됐다. 그는 '고소인 조사를 받으러 검사실에 도착했더니 수갑을 차고 죄수복을 입은 신림동 칼부림 사건 가해자를 마주쳤다'며 '불과 1미터도 안 되는 거리에서 저를 응시하는데 눈빛이 너무 무서웠다'라고 토로했다.조선이 자신의 눈앞에 있었다는 사실이 두려웠다는 루인은 '그가 내 얼굴을 실제로 봐버렸고 '나중에 내가 해코지를 당하는 것은 아닐까', '지금 당장 나한테 뛰어오는 것은 아닐까'하는 등 많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끝으로 그는 '검찰 조사 과정에서 검찰 측의 실수로 해당 가해자와 면을 트게 된 점이 제 마음속 트리거가 된 게 아닌가 싶다'며 '며칠간 밤잠을 설치며 칼부림 사건에 대한 생각, 신림동 사건 가해자 얼굴만 계속 기억 속에 남게 되고, 수많은 악플들이 더해지니 더는 유튜브 활동을 이전처럼 하긴 힘들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조선은 지난해 12월 인터넷 커뮤니티에 특정 게임 유튜버를 지칭하며 '게이 같다'라는 취지의 글을 게시해 모욕죄로 기소됐다.이후 조선은 지난달 21일 오후 지하철 2호선 신림역 4번 출구에서 약 80m 떨어진 상가 골목에서 22세 남성을 흉기로 약 18회 찔러 살해한 뒤 골목 안쪽에서 30대 남성 3명에게 잇따라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구속됐다.검찰은 조선이 평소 게임과 인터넷 커뮤니티 활동에 집착하다 모욕 혐의로 경찰 출석 요구를 받자 젊은 남성에 대해 앙심을 품고 공개 살인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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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14 15:00

대낮 불법 안마방서 유사 성행위하다 걸린 현직 경찰관

대낮 불법 안마방서 유사 성행위하다 걸린 현직 경찰관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현직 경찰이 대낮에 서울의 한 불법 안마방에서 유사 성행위를 하다 현장 단속반에 적발됐다. 14일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우사 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A경장에 대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A경장은 지난 11일 오후 3시쯤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불법 안마방을 방문해 유사 성행위를 하던 중 동대문경찰서의 안마방 단속에 적발됐다. 강남경찰서는 이날 A 경장을 대기발령 조치했으며 업무에서 배제했다.경찰 관계자는 '아직 수사가 예정된 부분이라 자세한 경위는 조사를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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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14 15:00

무더운 날씨에도 화재 진압하느라 고생하는 소방관들에게 아이스크림 사 준 초등학생

무더운 날씨에도 화재 진압하느라 고생하는 소방관들에게 아이스크림 사 준 초등학생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무더운 날씨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소방관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사 준 초등학생의 훈훈한 모습이 공개됐다.최근 중국 매체 쾌간시빈video는 소방관들을 위해 직접 아이스크림을 사서 돌리는 한 초등학생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중국 지난주 월요일 중국 허베이성 한단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허베이성에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었고 무더운 날씨에도 소방관들이 화재 진압을 위해 두툼한 방호복을 입고 현장에 출동했었다.우연히 이 모습을 보게 된 소년은 무더운 날씨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소방관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 같았다. 소년은 주변 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을 한가득 사 와서 길가에서 땀을 식히며 쉬고 있는 소방관들에게 '아이스크림 드시면서 더위 좀 식히세요'라고 했다.아이스크림을 건네는 소년을 본 소방관들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조금 당황한 것 같아 보였다.몇몇 소방관들은 소년에게 아이스크림을 받을 수 없다며 거절을 하기도 했다.하지만 이내 소년의 정성과 예쁜 마음에 감동해 여러 번 고맙다고 얘기하며 아이스크림을 먹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알고 보니 이 소년의 아버지 역시 이들과 같은 소방관이었다.힘들게 일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지켜봐왔던지라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소방관을 그저 지나칠 수 없었던 것이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소년의 착한 마음씨가 너무 예쁘다', '폭우 폭염이 이어지는 날씨에 힘들었는데 힐링되는 영상이다', '앞으로 훌륭한 어른이 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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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1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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