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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커트 시대 시작'...당당하게 치마 입고 거리 활보한 인기 남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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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16 10:15

인사이트가수 에릭남 / Instagram 'ericnam'


명품 브랜드 '톰 브라운' 의상을 입은 에릭남, 바지 대신 치마 입는 파격적인 시도 선 보여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가수 에릭남이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에릭남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3 뉴욕 패션위크' 행사에 참석했다. 에릭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 패션위크에 참석한 모습을 올렸다.


인사이트Instagram 'ericnam'


이날 에릭남은 명품 브랜드 '톰 브라운' 컬렉션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회색 슈트 재킷과 조끼, 하늘색 넥타이를 멘 에릭남은 여전히 멋졌다.


그러나 하의를 본 이들은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바지를 입은 게 아니었기 때문이다. 에릭남은 패션 위크 때 바지가 아닌 치마를 입었다.


인사이트Instagram 'ericnam'


'스커트의 시대가 시작된다'...자기 패션을 마음에 들어하는 에릭남


그는 치마를 입은 자신의 모습을 찍어 '스커트의 시대(Era)가 시작된다. 지금'이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을 미뤄봐, 에릭남은 자신의 패션을 상당히 마음에 들어한 것으로 보인다.


에릭남의 치마 입은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왜 안 이상하냐', '이 형은 이제 치마도 입네', '바지보다 편하긴 할 거 같다'는 등 새로운 시도를 한 에릭남을 높게 샀다.


인사이트Instagram 'ericnam'


한편 에릭남처럼 남성이 여성복을, 여성이 남성복을 입는 것을 패션 용어로 '젠더리스(gender-less)'룩 이라고 부른다.


젠더리스 룩은 남녀를 구분짓지 않고, 성에 대한 인식과 관념에 얽매이지 않은 옷을 뜻한다. 2020년대에 들어서는 단순히 옷에서 그치지 않고 엑세사리 업계에서도 젠더리스 열풍이 불고 있다.

제목 작성정보
발사된 지 벌써 일 년…제임스 웹이 관찰한 초기 우주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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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9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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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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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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