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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도시락 먹는 키작녀 여대생에게 '이런 거 먹어서 키 안 컸다' 조롱한 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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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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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편의점에 도시락을 사러 갔다가 난데없는 인신공격을 당한 여대생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8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는 대만 대학생 커뮤니티 디카드(Dcard)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여대생 A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151cm의 작은 키가 평소 콤플렉스였다는 A씨는 최근 편의점주로부터 키에 대한 조롱을 당했다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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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려고 편의점에 들른 A씨는 도시락을 골라 계산대로 향했다.


점주는 그녀를 보고 '학생 중학교 몇 학년이야?'라고 물었다. 작은 키 때문에 오해를 한 것이다. 이에 A씨는 19살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점주는 '그런데 이렇게 작아?'라며 놀라더니 '이런 거나 먹으니까 키가 안 크지. 그거 영양실조야'라며 도시락을 가리켰다.


심지어 점주는 다른 손님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음에도 '내 딸은 어린데도 158cm야 앞으로 170cm까지 자랄 수 있다더라. 키가 크려면 우리 딸처럼 많이 먹어야 해'라며 큰 소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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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사람이 많은 곳에서 큰 소리로 그런 말을 하니 정말 창피했고 화가 났다. 다시는 그 편의점에 가지 않을 생각이다'라고 토로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진짜 걱정과 조언이라고 해도 저건 너무 무례하다', '장사할 마인드가 안 됐다', '많이 먹으면 살이 찌지 무슨 키가 크나'라며 점주의 행동을 맹비난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저 편의점 상호나 위치를 공유해 혼쭐을 내야 한다'라며 분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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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외적으로 판단하고 조언이랍시고 상처가 될 만한 말을 하는 것은 아무리 좋은 마음이었다고 해도 무례한 언행으로 보일 뿐이다.



더구나 손님에게 그러한 인신공격을 한 점주는 결국 부메랑을 맞게 됐다.

제목 작성정보
엘베 잡아줬더니 고맙단 말도 없이 그냥 탄 아이 엄마들..'매너없다 vs 그럴 수도 있지'

엘베 잡아줬더니 고맙단 말도 없이 그냥 탄 아이 엄마들..'매너없다 vs 그럴 수도 있지'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힘들게 유모차를 끄는 아기 엄마들을 배려해 엘리베이터를 잡아줬던 여성 A씨는 엄마들의 태도를 보고 기분이 상했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감사합니다' 할 줄 모르던 애 엄마들, 역시 친구는 끼리끼리'란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결혼을 앞둔 30대 여성 A씨는 최근 백화점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다 불쾌한 경험을 했다며 입을 열었다.그녀와 예비신랑은 백화점에 갔다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주차장으로 가던 중 유모차를 끄는 아기 엄마 2명이 황급히 뛰어오는 것을 발견하고 엘베 열림 버튼을 누르고 기다렸다.A씨는 '근데 둘 다 당연하단 듯이 그냥 타더라.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안 하고'라며 '어찌 보면 배려를 받은 건데, 고개 하나 까딱하지 않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다'라며 불만을 드러냈다.자신은 비슷한 배려를 받을 때 항상 감사 인사를 했던 것 같다며 '무언가 바라고 한 건 아니지만 저렇게 당연한 듯 행동하는 태도가 좀 밉상이긴 해도, 그냥 어른 혼자였으면 '에휴 그런 인간인가 보다'하고 넘길 텐데 옆에 아이가 빤히 보고 있는데도 저렇게 행동하는 걸 보니 참...'이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끝으로 A씨는 '내 아이가 옆에서 보고 배우는데, 예의범절은 좀 갖췄으면 좋겠다'며 글을 마쳤다.그녀의 불만 섞인 목소리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양분됐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요즘은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소리 안 하더라고요. 진짜 사회가 이상해짐', '애 엄마라서가 아니라 원래 인성 그런 애가 결혼하고 애 낳은 거야', '그 느낌 알아요', '그런 말 하는 게 남한테 굽히는 거라고 생각하는 건지 그걸 자존감처럼 여기는 거 같다', '요즘 젊은 사람들이 각박한 거 같아요', '개인주의가 심해져 그럼' 등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다만 일각에서는 '현실은 백화점 갈 때마다 유모차 먼저 줄 서도 커플이나 혼자 온 사람들이 먼저 타서 한참을 기다리는 게 대부분', '일부 경험담을 엄마들 전체가 그런 것처럼 느끼게 썼다', '아이 데리고 다니면 정신없어서 못할 수도 있을 거 같다', '그것 좀 잡아줬다고 애까지 운운하며 뒤에서 글 쓰는 게 더 별론데' 등 반발 섞인 의견도 존재했다.  한편 최근 매너나 예의범절이 부족한 사람 때문에 마음이 불편한 경험을 했다는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식당에 가도 아르바이트생이 인사는커녕 주문해도 대답도 안 한다', '돈을 내고 서비스를 받는데 불친절한 사람이 많다', '양보를 해줘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감사 인사를 하지 않는다' 등의 사연이 대표적이다. 매너나 에티켓은 지키지 않을 경우 처벌을 받는 건 아니다. 하지만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아무리 개인주의가 팽배하다 해도 결국 함께 살아가는 사회다. 이웃과 작은 인사를 나누는 작은 행동이 우리 삶을 더 풍요롭고 건강하게 만들어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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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7 17:00

16년 간 키워준 할머니 부고 소식 접하고 공연 중 '눈물' 쏟았던 방탄 뷔

16년 간 키워준 할머니 부고 소식 접하고 공연 중 '눈물' 쏟았던 방탄 뷔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탄소년단 뷔가 16년 간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를 언급했다.지난 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방탄소년단 뷔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뷔는 맞벌이였던 부모님을 대신해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며 '어렸을 때 할머니 품에 안겨 자고, 할머니가 손님이 오면 드리는 박카스를 새벽에 몰래 빼먹어 혼났던 기억이 있다'고 회상했다.그러면서 뷔는 '할머니가 아프셔서 돌아가셨는데, 그때 제가 공연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때 공연 중 눈물을 쏟았던 뷔의 모습이 담겼다. 뷔는 '공연하면서 너무 힘들었는데, 많은 아미분들 속에서 공연하는 게 할머니 눈에 담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 '나 이만큼 컸어요'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현재 뷔는 가슴 속 깊은 곳에 할머니에 대한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뷔는 '저는 할머니 묘에 갈 때 박카스를 들고 간다'고 해 뭉클함을 자아냈다.한편,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의 음원과 타이틀곡 'Slow Dancing'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8일 오후 1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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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7 16:15

알바 면접 갔다가 성폭행당한 뒤 극단적 선택한 10대 여성...'가해자에게 성병 옮았다'

알바 면접 갔다가 성폭행당한 뒤 극단적 선택한 10대 여성...'가해자에게 성병 옮았다'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아르바이트 면접 중 성폭행을 당해 극단적 선택을 한 10대 여성이 가해자에 옮은 성병으로 괴로워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지난 6일 JTBC와 인터뷰를 진행한 유족은 A씨가 성폭행을 당한 후 가해자에게 성병이 옮아 힘들어했다고 증언했다. 증언에 따르면 A씨는 피해를 당한 뒤 몸에 이상이 느껴져 이상 징후를 인터넷에 검색했다.그랬더니 일종의 성병 종류로 추측됐고 A씨는 기억을 떠올려 보니 가해자 중 한 명이 헤르페스 2형 특징을 갖고 있었던 것이 떠올랐다.유족은 '입가에 수포가 있고 주변에 옮길 가능성이 높다, 전염이 잘된다고 (인터넷에) 나와 있으니까 가족들하고 있으면서 (A씨가) 상당히 힘들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이후 A씨는 가족들에게는 말도 못 한 채 혼자 산부인과에 가서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가 나온 날 바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피해자 유족은 '경찰에서 확인해 보니까 구속된 피의자가 헤르페스 2형 성병 감염자가 맞았다'고 말했다. 또 유족은 A씨가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 학원도 다니지 않고 전교 회장에 전교 1등까지 했던 성실한 아이였다고 덧붙였다.건축사를 꿈꿨던 A씨는 원하는 대학에 가기 위해 재수를 선택했고, 집안 형편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아 나섰던 것으로 추측된다.그러나 가해자는 경찰이 오자마자 진술 거부권을 행사하고 변호사를 선임해 바로 구속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이 통신 기록, 지인 증언 등을 통한 보강수사를 거친 후에야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등을 입증해 결국 구속됐다.앞서 A씨는 지난 4월 온라인 구직 사이트에 이력서와 함께 스터디카페 총무 자리를 원한다고 올렸다. 이를 본 30대 남성 B씨는 자신이 스터디카페 관계자라고 소개하며 A씨를 불러냈고 '더 쉽고 좋은 일이 있다'며 커피 방 아르바이트를 권했다.이어 옆 건물에 있는 퇴폐영업소로 끌고 가 이미 대기하고 있던 두 명의 남성과 A씨를 성폭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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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7 16:00

모텔 갔지만 성관계는 안 해...여고생 딸 친구 26번 성폭행한 남성, 억울함 호소

모텔 갔지만 성관계는 안 해...여고생 딸 친구 26번 성폭행한 남성, 억울함 호소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검찰이 여고생 딸의 친구를 수년간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학원 통학 차량 기사에 대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구형했다. 6일 대전고법 제1형사부(송석봉 부장판사) 심리로 학원 통학 차량 기사 A(56)씨의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과 강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촬영물 등 이용 협박)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이 열렸다. 앞서 검찰은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1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지난 2017년 A씨는 통학 차량 기사 사무실에서 찍은 딸 친구 B양의 알몸 사진을 이용해 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성폭행하는 등 2021년 1월까지 기사 사무실과 모텔 등에서 26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A씨는 자신의 통학차를 이용하는 B양이 대학 진학을 고민하자, 아는 교수를 소개해 주겠다며 유인해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B씨는 성폭행 사실이 알려지는 것이 두려워 5년간 신고하지 못했고, 한동안 연락이 없던 A씨가 지난해 2월 다시 사진을 보내오자 고소했다.A씨는 '고소인이 통학차도 안 타고 오후에 남학생을 만나고 다녀서 내가 훈계하기도 했다'면서 '억울하다. 잘못이 있다면 사진 한번 찍어준 죄밖에 없다'고 무죄를 주장했다. 또 A씨는 '하지 않았는데 형량을 줄이기 위해 합의를 어떻게 하느냐'면서 '돌아가신 아버지가 살아 돌아오신다 해도 범행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성관계 자체를 하지 않았고 사진 한 번 찍어준 죄밖에 없다'고 말했다. A씨는 원심에서도 'B양이 학교에 과제로 내야 한다면서 휴대전화를 건네며 찍어달라고 해 마지못해 나체 사진 한 장을 찍어줬고, 모텔에는 갔지만 밖에서 얘기만 나눴다'며 혐의를 부인했다.1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친구 아버지라는, 신뢰를 어길 수 없는 지위를 활용해 범행을 저지르고도 터무니없는 변명으로 일관하며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검찰 구형량과 같은 징역 15년을 선고했다.하지만 A씨는 사실 오인과 법리 오해,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다음 재판은 내달 20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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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7 16:00

유튜브 동영상 보면서 웹툰·인스타까지 즐길 수 있는 초간단 방법

유튜브 동영상 보면서 웹툰·인스타까지 즐길 수 있는 초간단 방법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유튜브를 보면서 웹툰, SNS 등을 즐길 수 있는 초간단 방법을 알려주겠다.아이폰 이용자들도 간단한 설정만으로 유튜브 PIP 모드를 즐길 수 있으니 지금 바로 따라 해 보자. 먼저 유튜브 프리미엄을 구독 중이라면 아이폰의 설정에서 '일반' 탭으로 이동한다.'화면 속 화면' 탭을 누른 뒤 '화면 속 화면 자동 시작'을 켜주면 된다.이후 유튜브 앱을 실행해 오른쪽 상단 돋보기 옆 프로필을 누른다. 설정-일반 탭에서 'PIP 모드'를 활성화하면 된다.유튜브 프리미엄을 구독하고 있지 않다면 네이버 웨일(Whale)을 실행한 뒤 오른쪽 하단의 가로선 두 줄을 누른다.설정에서 동영상 PIP 재생, 3가지 항목을 모두 켜주면 된다. 웨일에서 유튜브를 실행하고 영상 제일 오른쪽에 있는 네모난 아이콘을 누르면 된다.단, 유튜브 프리미엄을 구독하지 않고 있으면 화면을 종료하면 영상이 멈춘다. 영상이 재생되고 있을 때만 PIP 모드가 활성화되고 일시 정지한 상태에서 쓸어올리면 작은 화면이 생기지 않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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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7 16:00

주유소서 '담배 피우지 말라'니까 욕설 퍼부은 남성...신고한 사장님이 받은 충격 답변

주유소서 '담배 피우지 말라'니까 욕설 퍼부은 남성...신고한 사장님이 받은 충격 답변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주유소에서 20대 남성 운전자가 주유 중 담배에 불을 붙이는 것도 모자라 사장이 이를 말리자 바닥에 꽁초를 던지며 욕설을 퍼부었다.지난 6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충남 천안의 한 셀프주유소에서 20대 남성 운전자 A씨가 입에 담배를 물고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 영상을 보면 A씨는 담배를 피우고 연기까지 내뿜으며 다른 손으로는 기계를 조작한다.위험천만한 그의 행동에 놀란 주유소 사장은 곧바로 사무실에서 뛰쳐나와 '뭐 하는 거냐. 나가서 피워라. 담배 꺼라'고 말했다.그러자 A씨는 주유 기계와 멀어지며 담배를 끄는가 싶더니 이내 사장에게 욕설을 퍼부었다.A씨는 주유소 바닥에 꽁초를 던지고는 사무실로 들어가는 사장을 뒤따라 가며 계속해서 심각한 욕설을 내뱉었다.사연을 제보한 주유소 사장은 더 큰 일이 일어나기 전에 신고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사장은 '경찰과 소방서, 보건소까지 다 알아봤다. 그런데 이렇다 할 법이 없다고 하더라'고 황당한 심정을 털어놨다.사건을 지켜본 양지열 변호사는 '(주유소에서) 담배를 피우면 안 된다는 법을 굳이 만들어야 하냐. 말도 안 되는 짓을 한 거다'라며 A씨의 행동을 꾸짖었다.사연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큰 사고 겪어봐야 정신을 차린다', '제발 상식적으로 행동해라', '자기가 한 행동은 생각 안 하고 성질만 부린다', '주유소는 당연히 금연이지'라며 지적했다.한편,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금연 구역으로 지정된 공중이용시설에서 담배를 피울 경우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주유소 역시 금연 구역으로 지정돼 있으면 지자체에 따라 5만 원 또는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사안임에도 법적 규제가 만들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 '구체적인 규제가 만들어져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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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7 16:00

김히어라 학폭 해명글에 '좋아요' 누르며 쉴드친 임지연...하지만 사람들 반응은 심상치 않다

김히어라 학폭 해명글에 '좋아요' 누르며 쉴드친 임지연...하지만 사람들 반응은 심상치 않다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배우 김히어라가 학폭 논란 의혹을 전면 부인한 가운데 '더 글로리'에서 함께 연기했던 임지연과 정성일이 공개 지지에 나섰다.이들의 소리 없는 응원에도 누리꾼들의 반응은 여전히 심상치 않다.  지난 6일 김히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차례에 걸쳐 일진 의혹과 관련된 입장문을 발표했다. 김히어라는 '저는 미성숙한 사람이었고 지금도 그렇다. 공부 열심히 하고 부모님 말씀 선생님 말씀을 잘 들었던 학생도 아니었다'며 '하지만 기사에 나온 내용처럼 악의적으로, 지속적으로, 계획적으로, 약자를 괴롭히지 않았고 비겁하게 살지는 않았다'고 학교 폭력 가해 의혹을 부인했다.이어 '15살이었던 그때부터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실수했고 그 실수를 인정하며 반복된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해 왔다'면서 '저로 인해 지금 이 순간에도 상처받았을 분들에게 사과를 드리고, 제가 기억하지 못하는 어느 순간에도 저에게 상처를 받았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그리고 앞으로 타인의 삶과 고통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더욱 조심하고 성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긴 글로 자신의 입장을 대변한 김히어라는 1차 입장문을 삭제한 뒤 곧이어 2차 입장문을 게재했다.2차 입장문에서 그는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진심 어린 마음으로 호소를 했던 것과 같이 모든 일에 솔직하고 덤덤하게 임하려 한다'며 '응원해 주시고 믿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고 지금 이 순간에도 저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께서 믿어주시는 것을 알기에 거짓 없이 나아가겠다.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김히어라와 같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했던 임지연과 정성일은 해당 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지지를 보냈다.두 사람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의 반응은 여전히 냉담하다. 누리꾼들은 '제대로 확인해 봐야 알겠지만 애매하네', '아직 뭐 나온 것도 없는데 좋아요 눌렀다?', '피해자는 피해 입었다 주장하는데 벌써부터 쉴드 치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히어라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등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현재는 뮤지컬 '프리다'에 출연 중이다.이번 논란 여파로 김히어라는 출연 예정이었던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4'는 결방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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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7 16:00

여성 팬들이 던진 '브래지어' 하나도 안 버리고 모아서 수집한 드레이크, 컬렉션 공개

여성 팬들이 던진 '브래지어' 하나도 안 버리고 모아서 수집한 드레이크, 컬렉션 공개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드레이크가 상상을 초월하는 이색 컬렉션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6일(현지 시간) 래퍼 드레이크(Drake, 36)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놀라운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형형색색 브래지어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드레이크는 만족스러운지 브라 컬렉션 앞에서 팔을 활짝 벌린 채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두 명의 여성이 바퀴가 달린 큰 통 안에서 브래지어를 하나씩 꺼내는 모습이 담겼다. 스타일, 컬러, 색상 모두 다양했다.이는 모두 드레이크가 모은 속옷들이다.해외에서는 가수의 공연이 좋았을 경우 찬사의 의미로 여성 팬들이 브래지어를 던지는 문화가 있다. 공연 때마다 브래지어가 날아오면 드레이크는 이를 모두 버리지 않고 모아둔 것이다.그만큼 그의 공연이 많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는 의미이기도 했다.사진과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빅토리아 시크릿 매장보다 브래지어를 더 많이 가지고 있는 듯', '저걸 모은 것도, 공개한 것도 대단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7월 드레이크 콘서트에서 무대 위로 80H 컵 브래지어를 집어 던진 여성이 화제가 된 바 있다.당시 드레이크는 브래지어를 집어 들어 '이 여성을 당장 찾아내라'라고 농담을 건넸고, 여성은 틱톡을 통해 해당 장면을 공개해 주목받으면서 플레이보이 콘텐츠 모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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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7 15:15

교통사고 위험성 보여준다며 달리는 차에 몸 날리는 극한직업 중국 체육 선생님

교통사고 위험성 보여준다며 달리는 차에 몸 날리는 극한직업 중국 체육 선생님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교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었던 직업 중 하나였다.하지만 과중한 업무, 학부모 갑질, 교권 추락 등으로 극한직업이 돼버린 지 오래다. 이런 가운데 교통안전 수업 중 사고의 위험성을 보여주겠다며 직접 달리는 차에 몸까지 날려야 했던 체육 교사의 영상이 공개됐다.지난 6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star성시빈은 한 체육교사가 아이들에게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알려주겠다며 달리는 차에 직접 몸을 날리는 모습이 화제를 모은다고 보도했다.해당 영상은 중국 허베이성 싱타이의 한 중학교에서 촬영됐다. 이날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이 진행 중이었다.따분한 수업이 이어지던 중, 갑자기 운동장에 승용차가 들어오더니 체육 선생님이 달려오는 차를 향해 뛰어들기 시작했다. 길을 건널 때 앞을 제대로 보지 않고 무작정 달리면 교통사고가 날 수 있다는 걸 체육 선생님이 몸소 시범을 보인 것이었다.체육 선생님은 또 자전거를 타고 나오더니 열리는 차문에 부딪혀 큰 부상을 입을  수 있다며 또 몸을 날렸다.학생들은 교육을 위해 몸을 날리는 선생님을 보고 깜짝 놀랐다.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 역시 '선생님 극한 직업이다', '아무리 교육을 위해서라지만 저러다 다치기라도 하면...', '저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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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7 15:00

차 안에서 계속 담배 피우던 신기루 저격한 이은형...'난 못 있겠더라'

차 안에서 계속 담배 피우던 신기루 저격한 이은형...'난 못 있겠더라'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개그우먼 이은형이 출근길 차 안에서 담배를 피우던 신기루를 언급했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개세모-유부녀 세 명이 모이면?'이라는 제목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영상에는 신기루, 이은형, 허안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신기루는 첫 촬영에 앞서 ''내가 이렇게 너무 상스러우면 안 되고, 너무 사람들로 하여금 얼굴을 붉힐 만한 이야기를 하면 안 된다'고 되뇌면서 왔다'고 출근길 다짐을 회상했다.그러자 신기루와 같은 차를 타고 출근한 이은형은 '그냥 담배 피우면서 왔잖아'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이은형은 '저랑 같이 차 타고 왔지 않나. 난 진짜 그 차에 못 있겠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담배를 피우는 듯한 신기루의 모습을 재연해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신기루는 방송 중엔 카리스마 넘치지만 첫 촬영을 앞두곤 긴장했다. 이은형은 '(신기루를 보면) 센 척 하지 않나. 근데 오면서는 욕하면서 손을 떨더라'라고 말했다.이에 신기루는 '사지를 떨었다. 아무것도 없이 여기서 뭘 해야 하냐'라고 인정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영상 말미, 신기루는 작가에게 '여긴 흡연 구역이 어디냐'고 물으며 재차 애연가인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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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95레벨3 3

머니맨

2023-09-07 14:15

엉덩이 훤히 드러난 'T팬티 비키니' 입고 과감한 포즈로 사진 찍은 리듬체조 선수 출신 스타

엉덩이 훤히 드러난 'T팬티 비키니' 입고 과감한 포즈로 사진 찍은 리듬체조 선수 출신 스타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이자 '원조 시구여신'인 신수지가 아찔한 비키니 차림을 공개하며 여전한 몸매를 자랑했다.지난 6일 신수지는 자신의 SNS에 '여름만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수지는 루프탑 수영장에 몸을 담근 채 여유를 즐기고 있다.핑크색에 노란 꽃이 그려진 형광 비키니를 입은 그녀는 과감히 뒤태를 노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여기에 귀여운 느낌의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해 귀여운 느낌을 더했다. 잘록한 허리와 탄탄한 복근이 매력적인 신수지의 미모를 본 누리꾼들은 '누나 날 가져요', '더 예뻐진 거 같음', '신수지 오랜만에 보니까 더 설레네', '애플힙의 정석이다', '이 누난 나이도 안 들어' 등의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전 리듬체조 선수인 신수지는 지난 2013년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시구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녀는 체조선수 답게 한쪽 다리를 하늘 높이 들어올린 뒤 몸을 360도 회전하더니 그대로 공을 던져 놀라움을 자아냈다.이 특별한 시구는 당시 MLB.com 메인화면에 소개되며 전 세계 야구 팬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신수지는 최근 TV CHOSUN '미스터 로또' 등에 출연하는 등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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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7 13:15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오늘 9주기...매니저 빗길 과속에 세상 떠나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오늘 9주기...매니저 빗길 과속에 세상 떠나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故 권리세가 세상을 떠난 지 9년이 흘렀다.레이디스코드는 2014년 9월3일 새벽 대구 일정을 마친 후 서울로 이동하던 중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권리세는 사고 직후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9월 7일 사망했다. 23살, 꽃다운 나이였다.멤버 고은비는 사고 당일 사망했다.당시 경찰에 따르면 사고 지점의 제한 속도는 시속 100km이지만 당시 비가 내려 도로교통법에 따라 시속 80km 미만으로 감속해야 했다.하지만 매니저는 이보다 시속 55.7km를 초과해 운전한 것으로 추정됐다. 차량에 기계적 결함도 없었다. 사고 이후 이소정은 한 방송을 통해 '새벽에 끝나고 비가 많이 왔는데 매니저님이 빨리 집에 데려다주고 싶으셨나보다. 과속을 심하게 하셔서 큰 사고가 났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는 2013년 3월 데뷔해 '나쁜 여자', '예뻐예뻐', '쏘 원더풀' 등 히트곡을 남겼다.권리세는 데뷔 전 2009년 제5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해외동포상을 받았으며, 이듬해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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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7 13:15

'뺑소니' 혐의로 면허취소된 이근 전 대위 '무면허 운전' 적발돼 입건

'뺑소니' 혐의로 면허취소된 이근 전 대위 '무면허 운전' 적발돼 입건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했다가 최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이근(39) 전 대위가 무면허 운전으로 입건됐다.7일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전날 오후 6시 10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자택에서 매탄동 수원남부경찰서까지 자신의 차로 무면허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이씨는 지난해 7월, 서울 시내에서 차를 운전하다가 오토바이와 사고를 낸 뒤 구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혐의(특가법상 도주치상)로 수사를 받고 있어 현재 면허가 취소된 상태다.그는 이날 다른 사건으로 수원남부경찰서에 차를 몰고 방문했다가 차적 조회를 통해 무면허 운전이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이씨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후인 지난해 3월 출국해 우크라이나의 외국인 부대 '국토방위군 국제여단'에 합류했다.당시 외교부는 이씨가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가 발령된 우크라이나에 정부 허가 없이 입국했다며 여권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이후 전장에서 다쳤다며 그해 5월 치료를 위해 귀국한 뒤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재판에 넘겨진 이근 전 대위는 지난달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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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7 13:00

튀려고 쿠션 브라(?)만 한 채 산책 나온 칸예 웨스트 관종 아내

튀려고 쿠션 브라(?)만 한 채 산책 나온 칸예 웨스트 관종 아내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칸예 웨스트의 18살 연하 아내 비앙카 센소리가 노출 의상으로 또다시 화제가 됐다.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최근 칸예 웨스트(Kanye West, Ye)의 아내 비앙카 센소리(Bianca Censori)가 이탈리아에서 산책하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그녀의 의상이 도마 위에 올랐다.호주 출신 건축 디자이너인 센소리는 지난 1월 칸예 웨스트와 결혼한 이후 괴상한 노출 의상을 입고 다니며 주목받았다.그녀의 의상은 점점 과감해졌고 이번에는 더욱 충격적인 의상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센소리는 지난 6일 상의를 입지 않은 채 몸에 꼭 맞는 누드 바지를 입고 이탈리아 피렌체에 있는 한 호텔에서 나왔다.가슴을 가리기 위해 보라색 쿠션을 꽉 안고 있는 모습이다. 그녀의 아슬아슬한 노출 의상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길을 지나던 사람들은 그녀를 보고 웃거나 사진을 찍기도 했다.만약 의상 사고였다면 충분히 호텔로 돌아갈 수 있었기에 의상이 잘못돼 쿠션으로 가린 것도 아닌 듯했다.여기에 센소리는 투명한 힐을 매치해 묘한 룩을 완성했다.옆에 있는 칸예는 검은색 스웻팬츠와 검은색 셔츠를 입었으며 스카프로 얼굴을 감쌌다.그 역시 신발을 신지 않고 양말만 신은 채 이탈리아 거리를 거니는 모습으로 의아함을 안겼다.두 사람을 목격한 한 현지인은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비앙카가 저녁 식사를 하는 내내 베개를 가슴에 꼭 대고 있었다'라고 전했다.한편 칸예 웨스트와 비앙카 센소리는 지난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보트 데이트를 했다가 보트 회사에 의해 평생 탑승 금지 처분을 받았다.보트 위에서 음란 행위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이다.칸예의 엉덩이가 노출된 사진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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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7 13:00

이규한♥브브걸 유정, '핑크빛 열애' 인정

이규한♥브브걸 유정, '핑크빛 열애' 인정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배우 이규한(43)과 그룹 브브걸 유정(32)이 커플이 됐다.이들은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다. 7일 이규한의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이규한과 유정은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열애를 인정했다.이어 유정 측 또한 '두 사람이 호감을 느끼고 조심스럽게 만나가고 있는 단계'라고 열애 사실을 전했다.앞서 두 사람은 지난 2월 방송된 KBS2 예능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이후 지난 7월에 첫 번째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당시에는 양측 모두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관계를 부인했었다.한편 1980년 8월생인 이규한은 지난 1996년 KBS2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했다. 영화 '마파도 2'와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케세라세라', '막돼먹은 영애씨', '우아한 가'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ENA '행복배틀',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에 출연 중이다.1991년 5월생인 유정은 지난 2016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한 뒤 '롤린'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최근에는 소속사를 옮겨 지난달 신곡을 발표했고, 팬콘 개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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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7 12:15

조국 딸 조민, '구독자 30만 명' 모은 유튜브 계정 폭파됐다

조국 딸 조민, '구독자 30만 명' 모은 유튜브 계정 폭파됐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이 유튜브 채널 해킹 피해 사실을 알렸다.지난 6일 조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안녕하세요, 조민입니다. 불과 30분 전에 구글·유튜브 계정이 해킹됐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조민은 '현재 구글에 계정 비활성화를 문의하는 등 사방팔방으로 복구되는데 시일이 걸릴 수도 있어 구독자분들께 양해 구한다'라고 말했다.지금까지 열심히 만든 영상들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무섭다는 조민은 '그래도 차근차근 노력해 보겠다. 구글 답변을 기다려봐야겠지만 계정을 되찾는 데는 2~7일 정도 소요될 것 같다'라고 알렸다.조민의 본래 유튜브 채널명은 '쪼민'이었다. 하지만 해킹당한 이후 채널명은 'XRP - LIVE'로 바뀌었다.또한 과거 업로드됐던 영상이 사라지고 '머스크가 리플을 만나다:엘론의 엘가를링하우스와 XRP의 SEC 법원 우위에 대한 새로운 벤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한편 조민은 지난 5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으며 4월 만에 29만8000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7일 오전 11시 기준 현재 조민의 계정은 아예 안 보이는 상태. '죄송합니다. 이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로 검색해 보세요'라는 안내문만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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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7 12:15

살 확 찌우더니 '가수 김장훈 같다' 반응 나온 어제자 지드래곤 (+사진)

살 확 찌우더니 '가수 김장훈 같다' 반응 나온 어제자 지드래곤 (+사진)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지드래곤이 벌크업을하고 확 달라진 이미지를 보여줬다. 지난 6일 지드래곤은 서울 청담동 샤넬 플래그십에서 개최된 '샤넬 X 프리즈 칵테일 리셉션'에 참석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억대의 롤스로이스 차량에서 하차해 등장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드래곤은 소매에 리본이 달린 프릴 셔츠에 가죽 재킷과 팬츠를 매치해 입고 특유의 힙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그는 볼에 바람을 가득 넣는 표정을 지으며 모델 처럼 멋지게 런웨이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드래곤은 취재진의 하트 포즈 요정에 두 팔을 엑스자로 교차시키는 '와칸다 포에버 포즈'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그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은 '살이 꽤 많이 올랐다'라며 마른 시절 때보다 훨씬 보기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몇몇 누리꾼은 옷 스타일링, 헤어까지 가수 김장훈을 연상하게 한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6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만료했다.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음악 활동 재개 시 추가적인 계약을 협의할 예정이며 YG는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현재 지드래곤은 올해 솔로 컴백을 목표로 음악 작업에 몰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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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7 12:15

배달 요청사항에 '놀라지 마세요'라는 경고 문구까지 적힌 주문 내역

배달 요청사항에 '놀라지 마세요'라는 경고 문구까지 적힌 주문 내역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놀라지 마세요, 제대로 시킨 거 맞습니다'배달 요청사항에 적힌 경고문을 보고 주문 내역을 본 사장님은 '빵'하고 웃음이 터졌다. 이상한(?) 주문서를 보고 순간 '진짜로 잘못 시킨 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그는 이 주문서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했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부분 같은 반응을 보였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상한 주문서에 놀라지 말라는 고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공개된 게시물에는 4개의 주문 내역과 배달 팁이 적힌 영수증 사진이 첨부됐다.영수증 속 가게 요청사항에는 '주문 놀라지 마세요. 제대로 시킨 거 맞습니다'라는 짧은 글이 적혀져 있었다. 고객은 새우튀김 5개, 공깃밥 5개, 생수 5개, 환타 10개를 주문했다. 주문 금액은 총 50,500원이었다.가게의 주력 메뉴는 알 수 없지만, 적지 않은 금액을 사이드메뉴로만 가득 채웠다.해당 사연에 누리꾼들은 '사장들은 오히려 저런 주문 좋아한다. 주메뉴 파는 것보다 순이익 더 많이 남는다', '다른 곳에서 주메뉴 시키고 이 가게에서 추가 주문한 거 같다', '5만 원이면 사이드메뉴만 시켜도 환영'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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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7 12:00

뇌피셜로 사랑 훼방놓고 발 뺀 '나솔' 영숙...정숙이 잡아냈다 (+영상)

뇌피셜로 사랑 훼방놓고 발 뺀 '나솔' 영숙...정숙이 잡아냈다 (+영상)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나는 솔로' 16기 정숙이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통쾌감을 안겼다.지나친 '뇌피셜·추측'으로 출연자들의 러브 라인에 훼방을 놓은 영숙을 저격하면서다. 지난 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거짓 소문에 대혼돈에 빠져든 솔로나라 16번지의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광수는 '오늘부터 리셋'이라고 선언하더니 돌연 정숙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썼다. 광수는 원래 옥순과 묘한 기류를 형성하고 있었는데, 영숙, 영자, 영철이 계속해서 옥순이 영수와 잘 돼가는 것 같다는 뉘앙스를 풍기자 혼란스러워했고 끝내 마음을 접었다.이를 알지 못했던 옥순은 크게 실망했고 여자 출연자들에게 '나 오늘부터 없다'라며 광수를 향한 마음을 접었다고 선언했다. 또 옥순은 '영수님과 얘기 더 해볼 생각 없냐'라는 질문에 없다고 칼같이 대답했다. 여러 출연자들의 추측과는 달리 옥순의 마음은 계속 광수를 향하고 있었던 것이다. 옥순의 진짜 속마음을 알게 된 영숙과 영자는 당황스러워하더니 입을 꾹 다물었다. 때마침 정숙이 광수와의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왔고, 여자 출연자들이 광수와 옥순의 어긋난 러브 라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들었다. 정숙은 앞서 광수와 데이트를 하면서 솔로나라 16번지의 러브 라인이 꼬인 게 와전된 말과 가짜 뉴스 때문이라는 것을 눈치챘기 때문에 최대한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정숙은 '나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을 거다. 왜냐하면 지금 일어나는 모든 일이 말이 와전됐기 때문'이라면서 '그냥 본인이 본인한테 들어라. 그게 제일 정확하다. 들어보면 이 상황이 뭔지 정확하게 이해하게 될 거다'라고 조언했다.그러자 영숙은 '광수님, 옥순 언니, 영자님 이렇게 얘기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라며 삼자대면할 것을 요구했다. 본인도 뇌피셜로 광수를 헷갈리게 했지만, 궁지에 몰리자 자연스럽게 발을 빼버린 것이다. 은근슬쩍 빠져나가는 영숙을 보다 못한 정숙은 '너도 있지 않냐'라고 직구를 날렸고, 이후 옥순을 따로 불러 모든 사건의 전말을 전해 시청자들의 속을 후련하게 했다. ※ 관련 영상은 4분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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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7 11:15

'예비군만 인정하겠다'... 여학생 '생리 공결'하면 태도 점수 감점한다 공지한 조선대 교수

'예비군만 인정하겠다'... 여학생 '생리 공결'하면 태도 점수 감점한다 공지한 조선대 교수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대학교수가 '생리 공결'을 쓰는 여학생들의 태도 점수를 감점하겠다'고 발언해 논란이다.7일 뉴스1에 따르면 조선대학교 경영학부 A교수는 최근 2학기 수업 오리엔테이션에서 '여학생들이 '생리 공결'을 쓰면 감점하겠다'고 말했다. '생리 공결'이란 월경통을 겪는 여학생을 위해 만들어진 제도로, 생리통 때문에 결석을 할 경우 출석으로 인정해 준다.이는 국가인권위원회가 2006년 교육부에 '생리 공결제' 시행을 권고하면서 도입됐다.생리 공결은 다수의 대학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조선대도 학사 규정 제47조를 통해 이를 보장하고 있다.현재 조선대 공결 처리 규정에 따르면 생리 공결을 월 1일 이내, 학기당 4일 이내 사용이 가능하다.하지만 A교수는 '여학생들 생리 공결 쓰려면 써라. 출석은 인정해 주지만, 태도 점수에서 깎겠다'며 '신고할 거면 신고해라. 어차피 교수 재량이다. 난 국가의 부름(예비군)이나 3촌 이내의 사망만 인정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A교수의 발언은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이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일부 학생들은 '학교에서 인정해 준다는데 왜 저러냐', '생리하면 아파서 걷지도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교수 본인이 남자라서 경험도 안 해놓고 너무하다', '수업 규칙은 교수 재량으로 여겨지는 부분이 많지만 굳이 그 예시를 '생리 공결'로 들어 성별 논쟁을 부추기면 안되는 것 아니냐'고 비판을 쏟아냈다. 반면 일각에선 A교수 이름 앞에 '빛'을 붙이며 '명언이다'라고 추켜세우는 의견도 나와 성별 논쟁이 일어나기도 했다.A교수는 논란 확산의 조짐이 보이자, 전날 오전 대외협력처를 찾아 자신의 입장을 소명했다.조선대학교 대외협력처 홍보팀 관계자는 '논란에 대해 확실히 인지하고 있다. 그러나 A교수의 정확한 발언에 대해서는 글이 삭제돼서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A교수는 대외협력처에 '학교 규정에 정해져있는 공결이 가능한 범위를 벗어나 신청하는 학생들이 있어서 이 예외 사항을 강조하고 경고하고자 한 말'이라고 해명했다'고 전했다.한편 현재 조선대 에브리타임에 올라왔던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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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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