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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8대전 '고교 칼부림' 범인, 7km 도주하다 경찰에 체포...피해 교사는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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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4 15:00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를 찌르고 달아난 범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경찰은 오후 12시 20분쯤 중구 태평동 노상에서 사건 직후 도주하던 범인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검거한 용의자 A(28)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3분쯤 대전시 대덕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40대 교사가 흉기에 찔렸다.
교사는 얼굴과 가슴, 팔 부위 등을 다쳤다.
피해 교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현재 의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이날 교무실에 찾아와 해당 교사를 찾았고, 수업 중이라는 말을 듣고 교실 밖에서 약 1시간을 기다리다가 해당 교사가 수업을 마치고 화장실을 가려고 나오자 찌르고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당시 자신을 학교 졸업생이라고 밝히고 교내에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피해 교사가 '내가 잘못했다'는 말을 했다고 목격자의 진술을 근거로 이번 범행이 면식범의 소행이라고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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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진의 군대 사진, 브라질 여성팬 구했다...'강도가 보고 도망가'[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브라질의 한 여성이 방탄소년단 진의 사진 덕분에 강도를 피한 사연이 전해졌다. 19일(현지 시간) 브라질 언론 RIC Mais는 브라질 파라나에 거주하는 21살 여성 나탈리는 이달 초 버스 정류장에서 강도를 마주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나탈리는 '내 휴대전화를 빼앗은 강도가 휴대전화를 살펴보다가 기기 뒷면에 부착된 사진을 발견했다'라고 전했다.방탄소년단 진의 팬이었던 나탈리는 현재 군 복무 중인 진의 사진을 휴대전화 뒷면에 붙이며 팬심을 드러내고 있었다. 군복을 착용한 진의 사진을 본 강도는 나탈리에게 휴대전화를 다시 돌려준 뒤 줄행랑쳤다. 나탈리는 '강도가 '남자친구가 군인이니 훔치면 큰일 날 것'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은 '이게 바로 방탄소년단 클래스', '팬 절대 탈덕 안 할 듯 ', '진도 뿌듯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 맏형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멤버들 중 제일 먼저 입대했다. 현재 진은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복무 중이며, 최근 특급전사 따고 상병으로 조기진급했다. 전역 예정일은 2024년 6월 12일이다. 조회수: 4,21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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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9 17:35 |
'도금 다 벗겨져 쇳덩이만 남아'...2021 도쿄올림픽 은메달리스트가 공개한 메달 사진'2년 지나니까 쓰레기'...2021 도쿄 올림픽 메달 품질 비난한 중국 선수[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2021년 열린 도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중국 선수가 '2년이 지나니까 메달이 철 쓰레기가 됐다'며 메달 품질에 대해 불만을 쏟아냈다. 19일 중국 글로벌 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16일 도쿄 올림픽 남자 카누 스프린트 2인승 1000m에서 은메달을 따낸 정 펑페이는 SNS에 '2년쯤 집에 둔 올림픽 메달을 지금 보니 이런 느낌으로 철 쓰레기가 돼 있었다'고 올렸다.그가 공개한 사진 속 메달은 코팅이 군데군데 벗겨지고 변색된 상태였다. 정 펑페이는 '이 메달이 폐기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시간이 증명했다'며 '중국 내 어떤 대회 메달도 이보다는 질이 좋다. 이런 것 누가 원하지'라고 비난했다.그러면서 '내 보관 방법이 부적절했는지도 모른다. 누군가를 겨냥한 발언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은 함유량이 적으면 일어날 수 있는 현상', '메달은 퇴색해도 명예는 퇴색되지 않는다', '순도 높은 은은 공기 중에서 산화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2021 도쿄 올림픽에서는 이른바 '메달 품질' 논란이 있었다. 지난 도쿄올림픽 여자 태권도 49㎏ 이하급에서 금메달을 딴 태국의 파니팍 웡파타나낏 선수는 자신의 금메달이 벗겨졌다며 교환을 요청하기도 했다.한편 도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일본은 2017년 4월부터 올림픽 메달을 만들기 위한 순금, 은, 동을 추출하기 위해 소형 가전제품과 중고 휴대전화를 수집했다.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재활용 메달'을 만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조회수: 3,83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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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9 17:15 |
여름에 초콜릿 녹아 잘 안 팔리자 아예 빼버린 일본 한정판 '누드 초코송이' 근황[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일본에서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초코송이'의 근황이 공개됐다.지난 18일(현지 시간) 일본 아사히신문은 일본 식품회사 '메이지'가 여름 한정판으로 초코 없는 초코송이(?)를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논란의 중심에 선 과자는 메이지가 출시한 '키노코노야마'로, 한국 과자 '초코송이'와 유사한 송이버섯 모양의 초콜릿 과자다.메이지는 여름에 초콜릿이 잘 녹아 소비자들 사이에서 수요가 줄어드는 것을 확인하고, 발상의 전환을 꿈꿨다. 바로 초코송이의 몸통만 남겨두고 초콜릿을 아예 빼버리는 것이다.실제로 메이지가 공개한 신상 과자 사진에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초콜릿 부분과 몸통만 덩그러니 남은 크래커 부분이 담겨 눈길을 끈다.메이지 측은 초콜릿을 빼버린 대신 과자 양을 두 배로 늘렸다고도 설명했다.따라서 기존에 키노코노야마에 과자가 30개 들어있었다면 이제는 버섯 기둥만 60개가 들어 있다. 해당 제품은 여름 한정 상품으로 오는 25일부터 일본 전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가격은 세금포함 '232엔'(한화 약 2,100원) 수준으로 기존 키노코노야마와 같다.메이지는 이번 한정판 키노코노야마를 출시하며 초콜릿 대신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도 함께 제시했다.개중에는 아이스크림이나 치즈와 함께 몸통 부분을 맛보는 방법 등이 있다. 조회수: 5,23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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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9 17:15 |
고릴라 닮은 얼굴 콤플렉스 극복하고 역으로 활용해 SNS서 '300만 팔로워' 모은 남성[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고릴라를 닮은 듯한 얼굴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오히려 스타가 된 인물이 있다. 필리핀인으로 알려진 존은 틱톡에서 'sg4l_tv'라는 아이디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틱톡 페이지에는 무려 300만 명이 넘는 팔로워가 있다. 존은 17살로 자신을 스케이트보더라고 소개한다. 조금 특별한 얼굴을 가졌지만 그가 사랑받는 이유는 단순히 독특한 얼굴 생김새 때문만은 아니다.존은 얼굴에 콤플렉스가 있어 움츠러든다거나 자신감 없는 모습을 절대 보이지 않는다.스케이트보드를 타거나 음악에 몸을 맡기고 춤추는 모든 영상에서 그는 누구보다 자신감 넘치는 행동을 해 많은 이들을 웃게 한다.오히려 자신의 얼굴을 클로즈업해 윙크를 하거나 바나나 먹방을 선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여장을 하고 트월킹을 추는 등 얼굴의 특징을 역으로 유쾌하게 풀어낸다. 그의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친구하고 싶다', '스타워즈에서 본 것 같아요', '자신감 넘쳐서 팬이다' 등 유쾌하단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단점이 될 수도 있는 특징을 자신만의 강점으로 만든 그의 일상을 사진과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조회수: 5,38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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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9 17:15 |
뉴질랜드 '여행가방 어린이 시신' 사건 한국인 친모 신상 공개[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지난해 8월, 뉴질랜드에서 경매로 거래된 가방 속에 시신이 발견돼 전 세계가 발칵 뒤집혔다.심지어 시신의 신원이 서울 출신의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어린 남매로 확인되면서 국내에도 큰 충격을 안겼다. 숨진 아이들의 엄마 역시 한국인으로 알려진 바 있는데, 그녀가 '살인 피의자' 신분으로 신상이 공개됐다.19일(현지 시간) 뉴질랜드 매체 NZ 헤럴드 등은 뉴질랜드 재판부가 40대 여성 이씨의 신상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씨는 온라인 중고 경매를 통해 산 여행 가방에서 5~10세 사이로 추정되는 어린이 시신 2구가 나오면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다.아이들은 2018년쯤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당시 나이는 7세와 10세였다. 유력한 용의자로 친어머니인 이씨가 지목됐다. 이씨는 한국에서 태어나 살다가 뉴질랜드로 이주해 시민권을 얻고 이곳에서 생활했다. 그러나 아이들이 사망한 즈음인 2018년 하반기부터는 한국에서 머물고 있었다.이씨는 결국 지난해 9월 울산의 한 아파트에서 붙잡혀 뉴질랜드로 불려갔다. 그녀는 재판 과정에서 줄곧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으며 신상 비공개 요청을 했다. 자신의 신상이 공개될 경우 신변에 위협이 올 수도 있다는 이유였다.그러나 검사 측은 이씨의 주장에 아무런 근거가 없다며 신상을 공개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고, 법원은 검사 측의 손을 들었다.이에 이씨 측 변호사가 즉각 항소했고, 최근 열린 항소심은 원심의 판단이 옳다고 판단했다.이씨의 신상 공개와는 별도로 여행가방 어린이 시신 사건 관련 선고 공판은 내년 4월 열릴 예정이다. 조회수: 4,68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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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9 17:00 |
'내 집 술상좀 치워놔'...후임에게 '부당' 명령한 여군의 끔찍한 최후후배에게 개인 심부름 시키고, 초과 근무 수당 부당한 방법으로 챙긴 여군 부사관[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후배에게 개인 심부름을 시킨 여군 부사관이 한 행동이 알려졌다. 19일 인천지법 행정1-1부(재판장 이현석)는 A 전 중사가 낸 정직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밝혔다.2021년 12월 A 전 중사는 근무지 이탈금지·성실 의무 위반 등 이유로 정직 3개월 징계 처분을 당했다. 그는 정직 3개월 징계 처분 이후 현역 부적합 심사에 넘겨져 전역 처분을 받았다. 2014년 여군 부사관으로 임관한 A 전 중사는 1년 7개월 동안 25차례 지각 했다. 또 후배 여군 부사관에게 개인적인 심부름을 시키기도 했다.그는 쓰레기봉투를 대신 사달라고 하거나, 성과상여금 서류를 대신 써달라는 등의 부탁을 했다. 심지어 자기 숙소에 널브러져 있는 술상을 대신 치워달라고 하기도 했다. 아울러 초과근무 수당을 부당하게 받은 정황도 확인됐다. 그는 전역 처분의 근거가 되는 정직 징계에 관한 취소 소송을 제기하며 '(지각의) 근거가 된 위병소 출입 기록은 잘못 작성돼 믿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물건을 사다 달라고 한 행위는 심부름이 아니라 부탁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독신자 숙소를 치워달라고 한 날은 당직 근무가 예정돼 있었다'라며 '전날 같이 마신 술상을 간단히 치워달라고 부탁한 것'이라고 부연했다.하지만 재판부는 A 전 중사가 한 해명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직무 관련성이 없어 스스로 해야 할 일을 후배들에게 대신하게 했고, 심지어 물건 구매와 술상 치우기 등 사적 심부름도 시켰다'고 말했다.이어 '후배에게 술상을 치우라고 시킨 행위는 납득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조회수: 5,46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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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9 17:00 |
대만서 연예인급 인기 터진 이다혜도 넘지 못한 '글래머 치어리더'의 화보 (+사진)대만서 인기 순위 2위 차지한 치어리더 이다혜...가슴 E컵 린샹은 넘지 못했다[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대만에서 코카콜라 광고 등을 찍으며 한순간에 톱스타가 된 치어리더 이다혜가 인기 순위에서는 2위를 차지한 사실이 전해졌다.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얻은 이다혜이지만, 치어리더 인기 순위 1위를 지키고 있는 터줏대감을 꺾기에는 역부족이었다.최근 대만 빅데이터 통계 사이트 'KEYPO'가 뉴스·SNS·커뮤니티 등을 통해 치어리더 인기 순위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기간은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 6월 12일까지다. 조사 결과, 1위는 린샹이 차지했다. 이다혜는 아주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린샹은 대만 치어리더 그룹 'Rakuten Girls'의 멤버다. 그는 방송에서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밝힌 바 있다. 린샹은 자신의 허리·엉덩이·가슴 사이즈가 각각 33인치·23인치·E컵이라고 언급했다.자신의 장점을 잘 아는 걸까. 그는 완벽한 몸매를 갖고 화보도 촬영한 바 있다. 말과 함께 화보를 찍은 린샹은 아찔한 디자인의 비키니도 과감히 소화했다. 가슴 수술 의혹 받았던 린샹, 자기 가슴 만지게 한 영상 공개...'이걸 누가 가짜라 그래?'해당 화보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확산했고,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누리꾼들은 '이다혜와 다른 길을 걷고 계시는 분이네', '공동 1위는 없나', '이다혜가 4월 데뷔인 점을 고려하면 린샹도 곧 넘을 듯'이라고 말했다.한편 린샹은 '가슴 수술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정면 돌파한 바 있다.그는 비키니를 입고 한 유튜버에게 자신의 가슴을 만져보라고 했다. 그리고 그 모습이 담긴 영상을 그대로 공개했다.린샹의 가슴을 만진 유튜버는 '이걸 누가 가짜라 그래?'라는 짧고 굵은 소감을 남겨 린샹의 가슴이 자연 가슴임을 증명했다. 조회수: 5,08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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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9 17:00 |
'승객이 좌석에 오줌 싸면 오븐에 열고...' 대한항공 승무원이 폭로한 충격적인 기내 위생상태[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현직 대한항공 승무원이 기내 위생상태에 대해 거침없이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지난 18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비행기 좌석에 누가 쉬야 하면 어떻게 처리하는지 알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인 승무원 A씨는 '좌석 커버는 갈고 그 안에 쿠션은 그대로 암모니아 냄새나겠지'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손님 음식 데우는 오븐 활짝 열어 뜨거운 바람 나오게 해서 거기 앞에 대고 말린다. 그리고 그대로 다시 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저번엔 오븐 넣는 곳 사이에서 바퀴벌레 나왔다. 극혐이다 진짜'라고 덧붙였다. 비행기 좌석에서 소변을 보는 것 자체가 흔한 일이 아닌 만큼 한 누리꾼은 '누가 쉬를 하냐'라고 물었고, A씨는 '노약자, 동남아, 나이 많은 휠체어 승객 등 많다'라고 답변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역대급 유익한 정보다. 공익글 고맙다'라면서 '기내 안에 세스코 같은 거는 안 하냐'라고 물었다. A씨는 '돈 드겠는데 하겠냐. 우리 이번에 역대급 흑자인데 3.5% 인상해 줬다. 돈 안 주려고 바득바득 버티는 중인 회사다'라고 주장했다. 급기야 A씨는 '우리 회사 고객의 소리에 한번 물어봐 달라. 세스코 같은 거 안 하냐고. 내 다리 사이로 바퀴벌레 지나갔다고. 방역 시스템에 문제 있다고'라고 부탁까지 했다. 뿐만 아니라 A씨는 기내 커피는 절대 마시지 않는다고 밝혀 궁금증을 높였다. A씨는 '저번에 커피 나오는 곳 막혀서 정비사님이 뜯어냈는데 안에서 바퀴벌레가 알 까면서 애벌레가 기어다니면서 막혔다고 한 댓글 본 적 있다'라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해당 게시글을 본 다른 대한항공 승무원도 A씨의 폭로에 공감하며 댓글을 남겼다. 그는 '하나도 거짓이 없다는 게 현실이다. 좌석 시트는 클래스 불문하고 교체 주기가 엄청 길다'라며 '비행기 타고 와서 옷 세탁, 샤워 꼭 해라. 커피 먹지 마라 특히 라떼. 맨발로 절대 다니지 마라'라고 경고했다. 조회수: 5,01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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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9 17:00 |
'주문할 때 '냥냥' 소리 필수'...서교동에 생긴 한국판 메이드카페 가면 받는 대접 (영상)[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유튜버 독고독이 서울 서교동에 새롭게 오픈한 메이드카페에 방문한 후기를 영상으로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독고독채널'에는 '한국에도 메이드 카페가 새로 생겼다고?!'라는 제목으로 짧은 숏츠가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독고독채널을 운영 중인 유튜버 독고독이 지난달 서울 서교동에 오픈한 메이드카페에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앞서 올해 3월 서울 연남동에 국내 최초 메이드카페가 오픈하면서 첫날부터 한 달치 예약이 꽉 차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영상 속 메이드카페에 방문한 독고독은 '먼저 들어가면 소품들이 있는데 원하는 걸 집어 쓸 수 있다'며 머리띠를 착용했다. 해당 메이드카페는 핑크빛의 소품들이 가득했고 공주풍의 장식들과 다양한 메이드복이 카페를 꾸미고 있었다.독고독은 '자리에 앉으면 컨셉 설명을 해준다'며 본인은 드래곤을 물리친 왕자라고 말했다. 즉 카페에 방문하면 손님들에게 컨셉을 부여해 준다는 것이다. 이어 독고독은 '여기서는 주문하려면 이렇게 해야 한다'며 고양이를 떠올리게 하는 제스처와 함께 '냥냥'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냥냥' 소리를 들은 메이드들은 함께 '냥냥'소리를 내며 주문을 받아주는데 이는 메이드카페만의 이색적인 문화다.또 그는 메이드카페에서는 '음식이 나오면 먹기 전에 메이드와 함께 주문을 외워야 한다'면서 '오이시쿠나레 오이시쿠나레 모에모에큥'을 외쳤다.이는 일본어로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좋아하는 마음을 담아서 얍!'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독고독에 따르면 음식이 나올 때마다 메이드와 함께 이 주문을 외쳐야 한다.영상에서 메이드들은 손님 행동 하나하나에 리액션 해주며 적극적으로 다가가 말을 걸고 소통하는 모습이다.독고독은 '라이브 공연도 신청을 해봤다'면서 '진짜 바로 앞에서 공연해 준다'고 설명했다. 메이드복까지 알차게 빌려 입고 즉석 사진까지 찍은 독고독은 영상을 마치면서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한편 메이드카페란 서양식 하녀 복장을 한 여자들이 손님을 '주인'이라 칭하며 대화를 건네고 서빙하는 일본식 카페를 말한다. 국내에 도입됐을 당시 문화의 차이로 인해 초창기부터 여성 종업원의 '성 상품화'라는 지적도 잇따라 나왔다.젊고 예쁜 여성들을 고용해 손님을 접대 시킨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논란 속에서도 새로운 메이드카페들이 생겨나며 성행하고 있다. 조회수: 4,55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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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9 16:00 |
학교서 쉬는 시간마다 책상에 엎드려 자다가 각막 손상으로 실명 위기 처한 대학생[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공부와 과제에 지친 학생들은 쉬는 시간 잠시나마 책상에 엎드려 달콤한 쪽잠을 자곤 한다.하지만 책상에 엎드려 자는 자세는 우리 건강, 특히 눈에 악영향을 끼친다. 학교에서 쉬는 시간마다 습관처럼 책상에 엎드려 자던 한 대학생이 실명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이 들려와 충격을 준다.지난 15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광명망은 엎드려 자는 습관 때문에 각막에 손상이 온 한 대학생의 소식을 전했다. 중국 우한에 사는 대학생 샤오웨이는 얼마 전부터 시력이 급속도로 나빠져 안과를 찾았다.안과에서 그는 아주 충격적인 진단을 들었다. 각막이 손상돼 자칫 잘못하면 시력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안과 의사는 샤오웨이의 엎드려 자는 습관이 각막에 손상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엎드려서 잠을 자는 자세가 머리·목이 받는 압력을 높이고, 안구 혈액순환을 방해해 안압을 높이기 때문이다.실제 높은 안압은 녹내장을 유발할 수도 있어 안과 전문의들은 잠을 잘 때 엎드려서 자는 자세를 피하라고 권고하기도 한다.뿐만 아니라 눈을 자주 비비는 것도 각막 손상과 원추 각막의 위험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조회수: 5,13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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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9 16:00 |
다른 남자와 성관계 하고 온 아내에게 5억짜리 람보르기니 선물한 유명 유튜버[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유명 유튜버가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하고 온 아내에게 이혼 소장 대신 5억짜리 람보르기니를 선물해 화제다.공개적으로 다른 남성과 잠을 잔 아내에게 오히려 람보르기니를 선물한 그의 속내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유명 유튜버 '아담22'가 다른 남성과 성관계를 하고 이를 영상으로 찍기까지 한 아내에게 오히려 람보르기니를 선물해 준 소식을 보도했다.'아담22'는 구독자 400만 명이 넘는 미국의 유명 유튜버다. 얼마 전 그는 자신의 팟캐스트를 통해 한 남성 팬이 자신의 아내와 성관계를 맺고 싶어 한다는 언급을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실제 이 남성과 '아담22'의 아내는 직접 만나 성관계를 했으며 이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대중에게 공개를 했다.막장드라마보다 더 막장 같은 상황에서 '아담22'은 오히려 아내에게 '수고했다'라며 5억짜리 람보르기니를 깜짝 선물했다.몇몇 누리꾼들은 이런 '아담22'의 행동이 더욱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아담22'가 다른 남자와 잠자리를 가진 아내에게 수고했다며 람보르기니를 선물 할 수 있었던 이유가 있었다. 바로 그의 아내가 유명한 AV 배우였던 것이다. '아담22'의 아내는 유명한 AV여배우 '레나 더 플러그'였다.레나와 자고 싶다고 말한 남성 역시 그녀와 마찬가지로 AV 배우였다. AV를 찍으며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아담22'는 특별한 선물을 한 것이었다.'아담22'는 한 인터뷰에서 '오히려 아내가 촬영하고 난 후 더 부부관계를 많이 하게 된다. 아내가 촬영하는 걸 지켜 본 적도 있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또 '아내가 자랑스럽다'라고 말하기도 해 눈길을 끈다. 조회수: 5,30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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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9 16:00 |
수해 지역 찾은 한덕수 총리의 현장 사진을 본 시민들이 쏟아낸 질타[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충남 청양군을 찾았다.19일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청양군 청남면 인양리를 찾아 복구 상황을 살펴보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날 한 총리는 제방 붕괴 현장을 방문해 김돈곤 청양군수로부터 피해 상황을 설명 들었다.수해 피해를 본 한 농민은 현장에서 한 총리에게 '한시라도 빨리 복구 작업에 들어가야 하는데 전기마저 다 끊겨 배수조차 안 이뤄지고 있다' 하소연했다. 한 총리는 '주민들이 군의 지휘를 잘 따라주셔서 인명피해가 비교적 적었던 것으로 생각된다'며 '정부는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단시일 내 피해를 복구하고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이후 한 총리는 호우로 수해를 입은 토마토재배 비닐하우스로 이동, 복구를 위해 대민 지원을 나온 32사단 장병들을 위로하기도 했다. 한 총리는 흙이 잔뜩 묻은 수레를 옮기는 데 힘을 보태기도 했는데, 이 장면은 일부 누리꾼에게 질타받기도 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손이 너무 깔끔하다. 저게 일하는 거냐? 사진 찍는 거냐?', '사진 찍는데도 더러운 거 싫어서 손가락 끝으로만 잡고 있다', '정치인 쇼에 속는 사람 없겠지?' 등의 비판을 쏟아냈다.또 다른 누리꾼들도 '수해 입을 땐 보이지도 않다가 이제야 나타나서 뭘 하는 척하는 것 같다', '정치인들은 저런 곳에 가지 않는 게 도와주는 거다' 등의 반응을 덧붙였다.한편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충남 논산시·공주시·청양군·부여군에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했다. 조회수: 4,23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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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9 16:00 |
'구명조끼 왜 안입혔냐...살인 아니냐' 급류에 실종된 해병대원, 엄마는 통곡했다[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가지 말랬는데도 그렇게 해병대가 가고 싶다고 해서 갔는데, 내 아들 어딨나요' 경북 예천에서 발생한 호우·산사태 피해 실종자 수색을 하다 내성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해병대원의 모친은 통곡했다. 19일 낮 경북 예천군 호명면 보문교에서는 실종자를 수색 주이던 해병대 1사단 포병대대 A일병이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갔다. 연합뉴스는 이 사고가 일어난 현장으로 낮 12시 30분께 A 일병의 부모가 왔고, 하염없이 오열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일병의 부친은 중대장에게 '물살이 셌는데 구명조끼는 입혔냐. 어제까지 비가 많이 왔는데 왜 구명조끼를 입히지 않았냐'라며 '물살이 얼마나 센데, 이거 살인 아닌가요 살인'이라고 따졌다. 구명조끼도 입히지 않는 군대가 어디 있느냐고, 기본을 왜 지키지 않느냐며 오열했다. 부친은 아들과 어제저녁 겨우 2분만 통화를 했다고 한다. 부친은 위험에 빠진 아들을 생각하며 절규했다. 모친은 '착하게만 산 우리 아들인데, 왜 못 구하셨냐'라며 '어디 있냐고요, 내 아들'이라며 통곡했다. 지역 주민에 따르면 사고 당시 해병대원들은 구명조끼 없이 장화를 신고 일렬로 내성천을 수색했다. 일부 대원이 허리 높이까지 물에 들어갔다는 주민의 증언도 나왔다. 최초 실종 시간은 이날 오전 9시 10분께, 아직까지 A 일병은 발견되지 않은 상태다. 소방 당국 드론팀이 오전 10시 35분께 개포면 동송리 경진교 인근에서 신원 미상의 시신을 발견했고, A 일병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져 혼선을 빚기도 했다. 발견된 시신은 지난 15일 용문면 제곡리 한천에서 대피 도중 유실된 도로에서 물에 휩쓸린 70대 실종자인 것으로 확인됐다.현재 예천 일대에서의 실종자 수색은 중단된 상태다. 당국은 A 일병 찾기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이날 해병대 1사단 측은 신속기동부대 호우피해 복구작전 관련 오전 운항 예정이었던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을 '기상 악화'를 이유로 운항 취소했다. 헬기가 뜨지 못할 만큼의 기상 악화였지만, 해병대원들에게는 별다른 안전장비를 부여하지 않은 채 무리한 수색을 실시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조회수: 4,60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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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9 16:00 |
영화 '바비' 속 핑크빛 대저택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역대급 실사판 대공개[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어릴 적 한 번쯤은 꿈꿔봤을 핑크빛 바비의 집이 실제로 구현된다면 어떨까. 전 세계 바비 팬들의 마음을 확 사로잡을 설렘 가득한 '바비 드림하우스' 실사판이 탄생한다.워너 브러더스 디스커버리 영화 '바비' 개봉을 기념해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 프로그램 '바비 드림하우스 챌린지'(Barbie Dreamhouse Challenge)를 선보였다.'바비 드림하우스 챌린지'는 주택 디자인 및 리노베이션 전문가, 부동산업자 등 일타 전문가들이 총 8팀으로 나뉘어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의 실제 주택을 '바비'스러운 '바비의 드림하우스'로 탈바꿈하는 여정을 그린다.향수를 불러일으키는 1960년대의 주방, 바비 남자친구 켄의 취향을 듬뿍 담은 디스코 스타일 서재, 80년대 특유의 화려함을 담은 침실 등 각 팀에 주어진 시대와 테마에 맞는 다양한 공간을 재현해 영화 '바비' 속 핑크빛 대저택을 만들어 나간다.각 팀은 창의성을 발휘해 실제로 재현한 바비 드림하우스 공간으로 심사위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최종 우승팀은 본인의 이름으로 국제 아동 구호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하게 된다. 또 바비 팬에게는 완성된 바비 드림하우스에서 꿈같은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황홀한 기회도 주어진다. 지난 18일 방송된 '바비 드림하우스 챌린지' 1화에서는 전문가 두 팀 '이집트&마이크 팀', '재스민&안토니아 팀'이 등장해 바비 드림하우스의 1층 공간 제작에 나섰다. 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1주일. 중무장을 한 채 몸을 사리지 않고 바닥을 뜯어내고, 형형색깔의 페인트칠을 하며 그들의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바비의 드림하우스를 그대로 재현했다. 바비만의 공간으로 완벽하게 해석한 첫 번째 바비의 드림하우스는 그야말로 시선 강탈. 강렬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부동산업자 커플 이집트와 마이크 팀은 바비의 90년대 네온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드림하우스의 현관, 거실을 찬란한 핑크과 보라색 등으로 물들였다. 공허하고 칙칙하던 대저택은 계단부터 벽면까지 온통 바비를 상징하는 네온색이 듬뿍 담긴 진한 분홍색으로 가득했다. 특히 거실 입구에 바비의 집을 알리는 'B' 레터링이 새겨졌고, 분홍색 구두를 계단 옆에 놓은 디테일까지 선보였다. 이들은 전문가로서의 실력을 한껏 뽐내며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셰프 재스민과 안토니아는 시간여행을 한 듯, 60년대 미국의 주방을 그대로 옮겨 놓으며 연한 분홍색에 하늘색을 포인트로 바비의 주방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주방 곳곳에는 숨겨진 비밀 공간이 존재했다. 버튼 하나로 토스터기와 믹서기가 식탁위로 모습을 드러냈고, 선반을 살짝 밀면 식료품 공간인 팬트리가 등장해 신비로움을 자아냈다. 또한 줄무늬 커튼과 소파, 도트 무늬 벽면, 벽난로 등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꾸민 가족실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두 팀이 완성한 핑크빛 파라다이스인 현관, 거실과 주방. 오는 25일(화) 방송되는 2화에서는 또 다른 전문가 두 팀이 바비의 남자친구 켄을 위한 공간과 스위트룸을 개조할 예정이다. 2주간 바비의 드림하우스를 담당하게 될 전문가들이 켄의 취향을 담은 디스코풍 공간과 80년대의 화려한 스위트룸을 어떻게 구현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바비 드림하우스 챌린지'는 총 4부작으로, 방송제작에는 바비 인형의 제조사 마텔의 미디어그룹 '마텔 텔레비전'( Television)이 참여했다. '바비 드림하우스 챌린지'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시청할 수 있다. 조회수: 4,44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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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9 15:35 |
'나는 솔로' 9기 영숙♥광수, '구해줘 홈즈' 나와 신혼집 찾는다[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나는 솔로' 9기 현실 커플 영숙, 광수가 결혼을 앞두고 '구해줘 홈즈'를 찾는다.19일 OSEN은 '나는 솔로' 9기 영숙과 광수가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진행된 '홈즈' 스튜디오 녹화에 의뢰인으로 함께 한다. '구해줘 홈즈'는 연예인들이 직접 나서 부동산 매물을 소개하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영숙, 광수는 결혼을 앞둔 커플이기에 이날 방송에 출연해 신혼집 의뢰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두 사람이 방송에서 어떤 러브 스토리를 들려줄 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영숙, 광수는 지난해 8월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 9기 최종 커플이 됐다. 최근에는 영숙이 직접 웨딩홀 계약 사실을 밝히며 결혼 계획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조회수: 4,90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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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9 15:35 |
은행에서 '100억 수표' 손에 넣자마자 그대로 튀어버린 '수표 빌런' (+영상)은행 안에서 직원들 다 있는데 수표 100억 원 들고 튄 남성...'미리 동선을 파악했던 거 같다'[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은행에서 한 40대 남성이 수표 약 100억 원을 들고 도망간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8일 YTN은 수표를 도둑맞은 A씨가 제보한 영상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표를 갖고 도망친 B씨는 8억 원권 10장, 5억 원권 4장 등 100억 원어치 수표를 들고 도주했다.A씨는 '○○명의 ○○법인에 100억 원을 입금해달라', '100억 원을 주면 120억 원으로 돌려주겠다'는 B씨 말을 듣고 돈을 입금했다. 그리고 둘은 같이 은행에 들렀고, A씨는 자신이 입금한 100억 원을 수표로 되돌려 받고 은행 테이블 위에 잠시 올려뒀다.이후 B씨의 도주는 한 순간에 이뤄졌다. 그는 A씨가 100억 원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은 걸 보고선 그대로 낚아채 도주했다.A씨는 '(은행에) 일행이 없고 혼자여서 잘못해서 놓치면 안 되겠다는 마음에 다시 돌아와서 지급정지를 먼저 시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이게 큰돈이어서 밖에서 꺼내기 되게 조심스러운데 은행 안에서 이럴 줄은 생각도 못 했다'며 황당해했다.이어 '(은행이) 2층이었는데 B씨가 미리 동선을 파악했던 거 같다'라며 '1층이 아니라 뒷문으로 나갔다'는 말도 덧붙였다.지급 정지된 수표라 B씨는 갖고 도망간 100억 원을 사용할 수가 없다. 그러나 A씨는 현재 100억 원의 손해를 본 상태다.경찰은 도망간 B씨를 추적하며 절도 혹은 사기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회수: 4,53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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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9 15:00 |
에어컨 빵빵한 지하철에 전용 좌석 만들어 종일 '지캉스' 즐긴 도른자 남성[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전체가 폭우와 함께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이 가운데 일본 지하철에서 '지캉스(지하철+바캉스)'를 즐기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9일(현지 시간) 트위터 계정 '___peeeeeach___'에는 일본 지하철에서 포착된 남성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에는 지하철 휠체어 좌석에 의자를 두고 앉아 있는 남성의 모습이 담겼다. 남성은 캠핑용 의자에 앉아 시원한 에어컨과 선풍기 바람을 쐬면서 아이패드로 동영상을 보고 있었다. 캐리어, 우산, 수건 등까지 챙겨 나와 지하철에서 일명 '지캉스'를 즐기는 모습이었다.해당 모습을 본 누리꾼은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면서 사진을 공유했고, 대부분의 이들이 '민폐다, 하필 앉아도 장애인 좌석에 앉았냐. 개념 없다' 등의 지적을 전하고 있다.한편 해당 남성이 지하철 안전요원 등으로부터 어떤 제지를 받았는지 등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진 바가 없다. 조회수: 5,55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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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9 15:00 |
20대 여성이 살다 도망친 부산 오피스텔...'변기 아닌 곳에 X 싸놨더라'오피스텔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 20대 여성...'이런 사진을 올려도 되는 건지'[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세입자로 있던 20대 여성이 집을 엉망으로 만들고 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자동차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 행님들...몇년만에 글 써봅니다...도와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부산에서 오피스텔 임대를 하고 있다고 밝힌 글쓴이 A씨는 '이런 사진을 올려도 되는 건지'라며 '보시는 분들 불쾌 할까봐 몇 번을 고민했다'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A씨가 올린 사진에는 오피스텔 내부 모습이 담겼다. 원룸인 이 오피스텔에는 그야말로 발 디딜 틈도 없었다.이런 경우 시쳇말로 '돼지우리 같다'는 표현을 쓰곤 한다. 그런데 오피스텔 내부 모습은 돼지한테 미안할 정도로 상태가 엉망이었다. '비위 안 좋으면 절대 보지 마세요'...변기 아닌 화장실 바닥에 놓여진 배설물 특히 화장실 모습이 매우 충격적이었다. 화장실에는 변기가 아닌 바닥에 배설물이 있었다. A씨는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 올리며 비위가 안 좋으신 형님들 절대 보지마세요'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오피스텔에 살던 세입자가 20대 한국인 여성이라고 덧붙였다.오피스텔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충격에 휩싸였다.누리꾼들은 '이게 사람이 살 수 있는 곳 맞냐', '진짜 얼마나 혐이면 혐이겠어라고 했는데 진짜 혐이다', '이렇게 생활하는 애들이 밖에 나갈 때는 깔끔 떨더라'라며 비판했다.한편 민법 제654조에 따르면, 임차인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임대차 계약 종료 시 임차목적물(살던 집)을 원상 복구해야 할 의무가 있다. 조회수: 4,36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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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9 15:00 |
'시동 끄고 주유하세요'...셀프주유소서 알바 조언 무시했다가 '수리비' 수백만원 깨진 운전자'시동 꺼주세요' 주유소 직원 말 무시했다가 수백만 원 수리비 내게 생긴 운전자[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주유소 직원의 '시동 끄고 주유하라'는 조언을 무시한 운전자가 수백만 원 수리비를 내게 생겼다는 사연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8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주유소에서 일하는 사람인데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셀프 주유소 직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A씨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겠지만, 주유할 땐 유종에 관계없이 엔진을 정지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엔진 정지를 하지 않은 차량이 있으면 직원들이 엔진을 꺼달라고 요청하지만, 사실 듣는 둥 마는 둥 하는 차주가 대부분이고 차량 10대 중 2~3대 정도가 이런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A씨는 이들에게 굳이 재차 설명하진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격지심은 아니지만 대부분 손님들이 주유원들을 하찮게 여긴다'며 '어차피 다시 설명드려도 기분 나쁜 말투와 표정만 들어오기 때문에 그냥 자리를 떠버린다. 그런데 방금 비슷한 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A씨에 따르면 SUV 차량 한 대가 엔진을 켜 놓은 채 기름을 넣기 시작했다. 이에 A씨가 '엔진 정지 부탁드린다'고 말했지만, 운전자는 무시하며 주유를 계속했고 A씨를 위 아래로 훑기까지 했다.무례한 행동에 자리를 떠나려던 A씨는 찰나에 운전자가 디젤 주유캡에 휘발유 주유기 총을 넣은 걸 발견했다. A씨는 해당 운전자에게 다시 다가가 '혹시 손님 차량이 휘발유인가요? 기름 혼유하신 것 같다'고 설명했고, 들은 체 만 체 하던 손님은 그제서야 큰 소리를 내며 주유를 멈췄다.이를 본 A씨는 '이미 휘발유가 5만 원어치 이상 들어갔더라. 처음부터 엔진 정지하고 주유했으면 아무리 혼유를 했어도 20~30만 원이면 끝났을 텐데, 몇 백만 원 깨지게 생겼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마지막으로 '모두 주유소에선 엔진 정지하세요'라고 당부하며 짧은 글을 마쳤다.A씨의 사연을 접한 다수의 누리꾼들은 '속 시원한 결말이다', '괜히 주유소 직원이겠냐', '쌤통이다'라고 반응했다. 다만 일각에선 '경유(디젤)는 예외인데 오지랖이다', '법적으로 시동 안 꺼도 되는데 굳이 다가가서 끄라고 하면 기분 나쁠 수 있지'라고 운전자를 옹호하기도 했다.한편 소방법 제79조 6항에 의하면 '자동차 등에 주유할 때에는 자동차 등의 원동기를 정지시켜야 한다'라고 명시된다. 다만 디젤(경유)의 경우는 예외다. 적발 시 최초 1회는 50만 원, 2회 100만 원, 3회는 200만 원의 과태료 가 부과된다. 조회수: 4,78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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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9 15:00 |
'40도 폭염'에 교실서 쫓겨나 땡볕에 서 있던 중학생, '열사병'으로 사망[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숙제를 안 해왔다는 이유로 '40도 폭염'에 교실 밖으로 쫓겨난 초등학생이 열사병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15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163'은 땡볕에 교사에게 교실 밖에 서 있으라는 벌을 받은 한 중학생이 끝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 13일 중국 허베이성 딩저우의 한 중학교에서 발생했다.사건 당일 해당 학교 여교사는 숙제를 다 끝내지 못한 학생에게 '교실 밖에 서 있으라'는 벌을 줬다. 이날 현지 기온은 40도가 넘어가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었는데, 교사의 말에 교실 밖으로 나가 땡볕에 서 있던 학생은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지고 말았다.결국 벌을 받은 학생은 열사병으로 사망했고, 뒤늦게 교사의 체벌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부모는 학교 측에 정식 항의했다.그러나 학교 측은 이를 무대응으로 일관했고 결국 부모는 학교 앞에 아이의 영정사진을 들고 와 시위를 이어갔다.부모는 '아이가 여러 차례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도움을 청했지만 교사는 계속해서 체벌을 강요했다'며 '결국 땡볕에 열사병으로 사망하는데 이르렀다'고 교사의 책임을 주장했다. 시위 현장이 SNS를 통해 일파만파 퍼지면서 학생에게 벌을 내린 교사에 대한 비판이 급격히 늘어나자 교육당국은 뒤늦게 수사에 나섰다.현재 딩저우 경찰은 교사의 가혹행위가 있었는지 조사 중이다.한편 중국에서는 지난 2021년 3월부터 학생 인권을 위해 장시간 기립, 언어폭력 등 신체·정신적인 체벌을 법으로 전면 금지하고 있다. 조회수: 4,97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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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9 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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