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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두 번째 입장문 '특수교사 고소 후회...선처 탄원서 제출하겠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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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08-0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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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인기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주호민이 자신의 자폐아들을 가르친 특수교사를 아동 학대 혐의로 신고한 것에 대한 두 번째 입장문을 밝혔다.


2일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주호민은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로 인해 많은 분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아들을 학대했다며 특수교사를 고소해 도마 위에 오른 상태다. 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몰래 녹취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교권 침해 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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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은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달라고 했다'면서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힌다'고 글을 썼다.



그는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해 '아이의 이상행동이 계속돼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다.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 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 '그딴 말 하지 마'하고 말하기도 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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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은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됐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다'라면서도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됐으니 증거로써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고 생각했다'며 녹음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사건 발생 후 교사에게 사과, 상담을 요청하지 않고 바로 고소했냐는 말에 대해서는 '모두 뼈아프게 후회한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해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다'라며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다'라고 자신들의 판단 미스라고 강조했다.


특수교사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해서도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 해체되기를 바란 건 아니었다.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하게 되면 중재가 이뤄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다'면서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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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자신의 자폐아들에게 성교육을 할 특정 강사를 요구하고 교체를 강요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또 재판에서 특수교사의 처벌을 강력하게 요구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내가 상대 교사께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한 걸로 보여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이라면서 '아내와 상의해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주호민은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주호민이 공개한 두 번째 입장문 전문이다.


주호민입니다.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습니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아이에게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던 같은 반 친구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모든 특수교사님들, 발달 장애 아동 부모님들께 실망과 부담을 드린 점 너무나도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계속 쏟아지는 보도와 여러 말들에 대한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우선 상대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습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 주면 내용을 확인한 후 만남을 결정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저희의 입장을 밝힙니다.


<아이에 대하여>


저희 아이는 발달장애가 있고 인지, 언어 능력이 5세 수준이어서 한 해 늦게 입학을 했습니다. 현재 3학년이지만 나이는 11살입니다. 보도된 사건은 2학년인 10살 때의 일입니다. 특수학급과 일반학급을 왔다 갔다 하는 방식의 수업을 받는데 일반학급에서는 지도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그 지원인력이 많이 부족한 형편이라 도움을 받지 못할 때는 힘든 상황이 종종 벌어졌습니다.


<학폭위에 오른 사건에 대하여>


작년 9월, 저희 아이가 일반 학급에 있는 동안 같은 반 여아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사실을 알게 된 즉시 여아의 부모님께 바로 전화로 사과를 드렸습니다. 저희 아이의 행동으로 인해 상대 부모님은 분리조치를 원하셨고, 2주가량 맞춤반(특수학급)으로 분리조치가 됐습니다. 상대 부모님께서 처음에는 사과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하셨지만 학교 회의를 통해 '지도사가 없는 시간은 맞춤반에 가있는다'라는 조치에 동의하시면서 사과를 받아주셨습니다. 당시 피해 아이와 부모님께서 느끼셨을 충격과 고통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어렵게 사과를 받아주셔서 감사하면서도 여전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성교육 강사 요구에 대하여>


학교 회의에서 맞춤반 분리조치 후 이후로도 있을 수 있는 이런 상황에 대한 대비와 교육을 위해 일반학급 학생들에게 성교육을 하고, 아이는 그 교육을 기점으로 일반학급 수업을 받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맞춤반 교사께서 성교육 교사를 모셔야는데 급하게 구하려니 어렵다고 하는 말을 듣고 아이의 엄마가 SNS에서 활동하시는 분을 찾아 추천해 드렸고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섭외는 학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가 분리조치를 빨리 끝내고 복귀하였으면 하는 조급함에서 한 일이지만 특정 강사 요구나, 교체 요구 등은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하여>


아이가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한 날 이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아이도 놀랐고 긴장상태가 되었습니다. 자폐 아동의 특성 중 패턴 대화가 있는데, 평소 학교에서 돌아오면 '오늘 어땠어?'라고 물으면 '재밌었어요' 하는 식으로 대화가 이어집니다. 그런데 물음에 위축된 어조로 '잘못했어요'라는 답변을 하거나, 강박적인 반복 어휘가 늘었고 대화가 패턴에서 벗어나면 극도로 불안해하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 평소에는 같은 반 아이들에 스스럼없이 다가갔는데 멀리 떨어져 가까이 가려 하지 않고, 배변 실수가 잦아져 바지를 십수 번 갈아입혀야 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등교하는 날, 등교거부 반응을 강하게 보이는 아이를 보고선 행여 ‘내가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나?’ 무척 걱정이 되기 시작했었습니다.


또래보다 인지력이 부족하고 정상적 소통이 불가한 장애 아이인지라 부모가 없는 곳에서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 요인을 경험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서 빠르게 교정하고 보호해 줘야 하는데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빠르게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간 어린이집이나 특수학교의 학대 사건들에서 녹음으로 학대 사실을 적발했던 보도를 보아왔던 터라 이것이 비난을 받을 일이라는 생각을 당시에는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보도나 반응에서도 녹음 행위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 자체에 생각이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상행동이 계속되어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고,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을 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에 '그딴 말 하지 마' 하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습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가 됐습니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습니다. 이것이 학대다 아니다 하는 생각 이전에 아이를 감정적으로 대하는 게 분명하게 느껴지는 교사에게, 더구나 특수학급이라는 상황에서 계속 보낸다는 생각은 할 수 없었습니다.


<왜 녹음을 공개하지 않느냐는 의견에 대하여>


내용이 없으니 공개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비난, 사실관계가 궁금하니 녹음을 공개하라는 요구들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면서 아무것도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견뎠습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되었으니 증거로서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 생각했습니다.


<5명의 변호사 상담에 대하여>


전관 변호인단, 호화 변호인단, 변호사 5명 선임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을 확인한 후에 혹시 부모로서 과잉된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전문가의 객관적 판단을 구하기 위해 여러 변호사들에게 상담을 받았습니다. 학대라는 답을 듣기 위해서라거나 재판에 대비해 만난 것도 아닙니다. 사건이 수사기관에 넘어간 후에도 저희는 변호사를 선임한 적이 없습니다. 형사재판이라 따로 변호사를 구하지 않아도 되었고, 아동학대 사안에서는 국선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지만, 초반 상담 외 변호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습니다. 사건이 갑자기 보도된 이후에는 쏟아지는 일들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니 주변에서 빨리 변호사를 선임해서 대처하라고 조언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시 상담했던 여러 변호사들은 교사의 행위에 대해 학대로 보인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분리 요구 대신 고소를 택했는가에 대하여>


사건 발행 후 교사 면담을 하지 않고 바로 고소를 했느냐는 비난과 분노를 많이 보았습니다. 상대 부모에게는 용서를 받고 왜 교사는 용서하지 않았느냐는 비난도 많이 보았습니다. 모두 뼈아프게 후회합니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적으로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교사 면담을 신청했다가 취소했던 건 바로 고소를 하려던 게 아니라 상대 교사를 대면해서 차분히 얘기를 풀어갈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 만났다가 오히려 더 나쁜 상황이 될까 하는 우려에서였습니다. 우선 대면은 피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교사를 직접 만나는 것보다 분리를 위한 절차를 밟는 게 낫지 않을까, 그러면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시스템 속에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교육청에 먼저 전화로 문의를 했습니다. 학대의 의심이 있어서 선생님과 분리조치를 원하는데 교육청에 신고하면 학교측에 얘기해 절차를 밟아서 진행해주실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교육청에서는 아동학대는 최초 학대행위 발견자가 신고의 의무가 있는데 학부모도 해당되니 학부모님이 직접 신고를 하셔도 된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학교에 가서 이 사실을 얘기하고 교사를 만나고 하는 게 너무 부담스운 상황이었지만, 수사기관에 신고해서 해결하는것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신고하지 않고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교장실에서 저희가 들었던 녹음 속 상황을 말씀드리면서 녹음을 들어달라 했으나 거절하셔서, 구두로 내용을 자세히 설명드리고 교사가 교체되기를 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교장선생님은 교사의 교체는 신고를 통해야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분리를 가능하게 하면서도 교사에게는 사법처리를 하지 않도록 하는 다른 방법이 있다는 안내를 받은 곳은 없었습니다. 학교 측의 답변을 방관적 태도로 느낀 아이의 외삼촌이 교장선생님과 대화 과정에서 어떻게 그렇게만 말할 수 있느냐 항변했습니다. 이 과정이 지금 난동으로 와전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당시에는 결국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해야 교사와 분리될 수 있다는 것만이 저희에게 남은 선택지였습니다.


<저희 잘못에 대하여>


다만 이 과정에서 큰 잘못을 했습니다. 첫째는 특수학급 부모님들과 이 과정을 의논해야 했습니다. 그날의 녹음 속에는 저희 아이 외에 다른 아이를 향한 감정적 비난의 말도 담겨있었지만 녹취를 3자에게 공개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말도 들었고, 이를 공개하면서 무언가를 하면 학부모들이 교사를 몰아내는 모양이 될 것 같고, 저희는 그런 걸 원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그러한 사정들로 인해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확대시키지 않고 저희 문제만 빨리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른 부모님들과 사건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았어야 했는데 섣불렀고 어리석었습니다. 저희는 빠르게 특수교사가 대체되기를 희망했으나 특수교육 쪽은 특히나 인력이 너무 부족한 상황이라 교사를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교육의 공백이 길어지면서 다른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많이 힘든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대한 분노와 원망은 당연한 것이라 저희가 달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서로 의지하던 사이인 부모님들과 상의하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죄드리고 반성하면서 살겠습니다.


<두 번째 녹음에 대하여>


녹음 행위 자체와 이를 두 번이나 했다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의 공분을 하나하나 보고 들었습니다.


작년 9월 이후 아이는 학교에 제대로 등교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대안학교를 알아보았으나 여의치 않아 다시 학교로 돌아왔는데 아이의 등교를 함께해 준 활동 지원사께서 아이가 수업에 집중을 못 해서 반 밖으로 데리고 나가 단둘이 개인교습을 해주었다고 하셨습니다.


순간 9월에 있었던 녹음 속 상황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자폐아와 단둘이 있다는 부분에서 아이 엄마로서는 다시 두려움이 일었고 하지 않았어야 할 행동을 했습니다. 담임 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과 저희 아이 셋이 있었던 화장실 안에서 두 분이 녹음기를 보게 되셨습니다. 학교의 구성원들이 저희를 호의적으로 볼 수 없는 상황인지라 아이를 둘러싼 환경이 어떨지 두려움이 컸습니다. 숙고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부끄럽고 어리석은 선택을 했습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충동적인 단 한 번의 행동이었고 아이 엄마 스스로도 끔찍하게 느껴 바로 폐기했습니다. 담임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께 사죄드리며 다시 이런 일이 없을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두 분은 이후 저희와 아이에게 모두 진심 어린 애정으로 대해주셨습니다. 이에 대해 치러야 할 대가가 있다면 언제 까지든 치르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하여>


저희는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해체되기를 바랐던 건 아니었습니다. 당시에는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를 하게 되면, 중재가 이루어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습니다.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하면서 신고와 고소를 분리해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학교에 신고를 해도 수사기관에 바로 넘기는 시스템이어서 학교가 학부모에게 신고를 권한 상황이니 고소를 하게 되었고, 고소를 한다고 해서 바로 직위해제가 되는 게 아니고 혐의가 인정되어 기소로 결정이 되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저희의 경우 수사와 기소 결정이 예상보다 신속하게 이루어져 곧 직위해제가 되었습니다. 고소를 하면 우선 분리조치가 되고 그 이후에는 수사기관의 판단에 따라 처리될 거라 생각했는데 직위해제와 기소가 이렇게 빨리 진행될 것에 대해 미처 예측을 하지 못했습니다.


당시의 상황으로 돌아가 얘기하자면 저희는 학교가 신고를 권해 아이를 학대한다고 생각한 교사를 고소했고, 교사의 행위는 학대의 혐의로 기소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수사기관에 의해서도 학대 행위가 인정되었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저희는 상대 교사의 사과를 기다렸습니다. 과정에서 교감선생님과 아이의 일반학급 담임선생님께서 아이엄마에게 선처 의사를 물으셨고, 아이엄마는 형사사건이어서 재판이 진행되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지만 진심어린 사과면 충분히 선처할 생각이고 선처를 위해 돕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상대측의 요청으로 중재를 위해 물어오셨던 건 아니어서 전달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상대 교사 측에서 연락을 했으나 우리가 거부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재판 상황에 대하여>


기소 후 재판이 두 번 진행되었습니다. 아이의 엄마가 증인으로 한 번 법정에 나갔고 변호인의 조력은 없었습니다. 재판으로 다투게 되면 상대 교사에게도 큰 고통과 어려움이 될 텐데 한 사람의 인생을 재판을 통해 끝장내겠다는 식의 생각은 결단코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수사 절차와 재판 절차에 대해 저희는 너무나 무지했습니다. 진심 어린 사과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소와 모순된 말이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무지한 인간이었던지라 그 상황에서는 학교 내의 교감선생님과 동료 교사분이 선처에 대해 물어보실 때 형사사건이고 기소가 된 후여서 소취하는 법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사과를 하신다면 얼마든지 도울 것이라고 상대 교사 측에도 전했습니다.


하지만 재판정에서 상대 교사는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혼잣말이었다고 주장했고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하신 걸로 보였습니다. 사과가 곧 유죄의 증거가 될 수도 있으니 섣불리 사과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만, 아이의 엄마는 상대 교사께 사과의 의사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입니다.


저희는 늘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할 때마다 진심으로 사과해 왔고, 장애 아동이니까 피해 주는 걸 당연시 여기는 것처럼 보일까 봐 조심하면서 살았습니다. 사과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가슴 아파도 장애아 부모로서 평생 짊어져야 할 일이라 생각하며 서로 마음을 다잡으며 살아왔습니다.


아내와 상의하여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합니다. 서로 만나지 못한 채 재판에 들어가고 나서야 상대 교사의 입장을 언론 보도를 통해 보았습니다. 저희는 경위서를 통해 교사의 처지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여기까지 와버렸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라도 가능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학을 선택한 것에 대하여>


이 선택에 대해서는 사연이 길어서 결론에 이르게 된 과정만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후 차분하게 풀어낼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돌아보면 잘못된 선택을 했던 순간들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이어지면서 학교의 구성원들께 너무 많은 피해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대처는 미숙했고 이후 벌어진 상황들이 예측을 벗어날 때마다 당황하고 자책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해 보려 한 선택들이 오히려 꼬이게 만들었습니다. 자책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잘못된 판단을 계속했습니다. 무지도 죄인지라 변명할 수 없다는 것 잘 압니다. 저희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학교 구성원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특수학급 증설처럼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던 방식이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길이라는 인식을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문제 해결에만 몰두한 나머지 넓은 시야를 갖지 못했습니다. 피해를 끼친 곳에서 계속 있을 수가 없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자고 결정을 했습니다. 이는 다시 차분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보도의 소나기 속에서>


9월 이후 하루도 편할 날이 없이 아이 엄마와 아이 모두 어렵게 견디고 있었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은 최대한 누구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결하도록 노력했으나, 어떤 일은 저희 손을 벗어나 통제와 해결이 불가능한 채로 속수무책인 상황입니다.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이 일이 이어지리라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거대한 일로 터져 나오리라고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며칠 동안 저희 아이의 신상이나 증상들이 무차별적으로 여과 없이 공개가 되고, 열 살짜리 자폐 아이를 성에 매몰된 본능에 따른 행위를 하는 동물처럼 묘사하는 식의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TV 화면에는 저희 아이의 행동을 두고 선정적인 자막을 달아 내보냅니다. 부모로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에 대한 자극적 보도는 감내할 수 있지만 이것만은 멈춰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른 선택지가 없는 현재의 제도는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권의 보호가 온 사회의 화두가 되었고 절차상의 많은 문제들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신고한 사건 또한 검찰의 기소가 문제였다면 현행법상 아동학대 행위에 대한 구성요건이 입법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학대 의심이 든 교사에게서 아이를 분리시키고자 했을 때 저희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하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신고 조치를 해야 분리가 가능하다고 했고, 먼저 문의했던 교육청에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고를 선택했습니다. 당장 수사기관에 달려가 고소장을 넣은 게 아닙니다. 신고를 권장하도록 설계된 제도 속에서 이를 이용하는 선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타인의 '밥줄'을 자르는 칼을 너무 쉽게 휘둘렀다는 비난을 많이 보았습니다. 지금에야 너무나 가슴 아프게 받아들입니다. 이 제도를 이용할 때 저는 미처 거기까지 깊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제 부덕의 소치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져올 결과까지를 고려했다면 하지 않았을 선택이지만, 시행되는 제도가 그러한 결과를 만들 것까지를 고려한 바탕에서 설계되었다면 이런 일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작은 원망이 있습니다.


다만 아이에 대한 교사의 행위를 확인했던 순간의 부모 입장에서는 법적으로 학대혐의를 인정받지 못하는건 감수해야 할지라도, 예상하지 못했던 시절의 우연으로 인해 교사가 아이에게 했던 잘못된 행동이 아예 없었던 일이거나, 아무것도 아닌 일로 남는 것을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지금 이 순간까지도 계속 남아 있습니다. 상대 선생님이 교사로서 장애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을 한 과오가 있다는 사실은 변함없다 해도 이것이 선생님의 모든 커리어를 부정하겠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 두가지 마음이 저희 안에서는 서로 모순되지 않고 공존합니다. 물론 이 견해로 인해 저희는 수많은 비난을 더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수교사님들께 사과드립니다>


저는 지금 모든 특수교사들의 권리와 헌신을 폄하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저희의 대응은 제 아이와 관련된 교사의 행위에 책임을 물으려는 것이었지 장애 아동과 부대끼며 교육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하시는 특수교사들을 향한 것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상대방 선생님이 특수교사로서 살아온 삶 모두를 부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희는 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로서 누구보다 특수교사들의 헌신과 노력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분에 넘치는 배려와 사랑 속에서 우리 아이가 보호받았고 지금도 아이의 상태를 우선 걱정해 주는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특수교사는 아니지만 아이가 속한 일반학급의 담임선생님께서도 저희 아이가 사건 후 다른 아이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끝까지 애써주셨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죄송합니다. 선생님들의 고충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점 고통 속에 반성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갚겠습니다.


어떠한 해명도 받아들이기 어려울 만큼 분노가 깊은 상황에서 저희의 이야기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짐작도 할 수 없고 두려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물으시는 것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답하겠습니다. 다 하지 못한 이야기와 여전히 필요한 이야기가 있다면 앞으로 계속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급하게 덧붙입니다. 입장문을 준비하는 사이 공소장의 일부가 언론에 보도되었는데 저희가 흘렸다거나 하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저희는 지금까지도 공소장을 보지 못한 상태이며 어떤 언론과도 접촉한 일이 없습니다.


2023년 8월 2일. 주호민 드림.


제목 작성정보
'눌림굿 중 가족 즉사'... 무속인 장호암 과거, 사주가가 꿰뚫어봐

'눌림굿 중 가족 즉사'... 무속인 장호암 과거, 사주가가 꿰뚫어봐

SBS '신들린 연애2'사주가 홍유라가 무당 장호암의 과거를 맞춰 놀라움을 자아냈다. SBS 예능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 2'에서 무당 장호암의 사연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방송에서는 사주가 홍유라가 장호암의 이전 직업을 정확히 맞히는 모습이 그려졌다.SBS '신들린 연애2'장호암은 과거 운동선수였음을 밝히며, 스포츠 종류를 맞혀보라고 제안했다. 이에 무당 이라윤은 '도구를 쓰는 운동이냐'고 물었고, 장호암은 '도구를 쓴다'고 답했다.잠시 고민하던 홍유라는 '펜싱'이라고 외쳤고, 장호암은 '펜싱 맞다. 어떻게 알았냐. 생소한 종목인데 어떻게 알았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홍유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장호암의 사주에 대해 설명하며, '신유일주가 칼이나 금속을 다루는 사주라 펜싱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이는 역술을 기반으로 한 추측이었다고 덧붙였다.SBS '신들린 연애2'한편 지난달 25일 방송된 '신들린 연애 2'에서는 장호암의 안타까운 개인사도 공개됐다.그는 '군대에 가면서부터 신병이 심하게 오고 무당이었던 고모할머니에게 눌림굿을 받았다. 고모할머니가 신령님을 청하다가 그 자리에서 즉사하셨다. 내가 무당이 될 운명이 아니었을까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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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05 15:15

'별장 구입' 송은이·김숙, 공동명의→단독명의 변경했다가 불화설... 직접 입 열었다

'별장 구입' 송은이·김숙, 공동명의→단독명의 변경했다가 불화설... 직접 입 열었다

Youtube 'VIVO TV - 비보티비'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 게재된 영상에서 송은이가 김숙과의 제주도 별장 공동명의 구입 및 명의 변경 이유를 밝혔다.권유리는 제주살이를 시작하며 공연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유리는 송은이에게 '언니도 제주도에 있지 않았나'라고 물었고, 송은이는 이에 대해 부담스럽다고 농담을 던졌다.Youtube 'VIVO TV - 비보티비'송은이는 절친한 친구 김숙과 함께 제주도에 집을 구입했다고 말했다.김숙은 제주살이에 대한 로망이 있었지만, 송은이는 도시 생활을 선호한다고 했다.김숙이 혼자 캠핑을 못 가는 스타일이라며, '혼자 못 사니까 같이 살자'고 제안해 공동명의로 집을 샀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의견 차이로 인해 갈등이 생길 것 같아 결국 명의를 김숙 단독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Youtube 'VIVO TV - 비보티비'제주도의 별장은 자연환경 때문에 관리가 중요하다.송은이는 몇 번 방문했지만 관리를 소홀히 해 집 상태가 엉망이었다고 전했다. 이는 제주도의 빠르게 자라는 풀과 같은 자연적 요인 때문이었다.Youtube 'VIVO TV - 비보티비'김숙과 송은이의 우정은 방송계에서도 유명하다.두 사람은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춰왔다.그들의 케미는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조합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제주도 별장 사건 역시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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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05 15:15

'업소 논란' 최민환, FT아일랜드 재합류... 이홍기 '드러머 필요해, 판단은 팬들 몫'

'업소 논란' 최민환, FT아일랜드 재합류... 이홍기 '드러머 필요해, 판단은 팬들 몫'

최민환 SNS업소 논란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했던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이 해외 일정을 소화한다.최근 개최된 팬미팅 HONGGI B-DAY PARTY 'XXX'에서 이홍기는 최민환의 향후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먼저 이홍기는 '국내에서 일단은 2인으로 활동할 거고 해외는 3인으로 활동할 것'이라며 최민환과 해외 일정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이홍기는 '국내에서는 아무래도 불편해하는 분들이 많다. 각자 생각의 차이겠지만 그걸 존중해야된다는 생각'이라면서 '불편한 분들이 많다면 더 반성시키겠다. 더 반성시키고 더 꾸짖고 그렇게 해서 나중에 언젠가는 국내에서도 3인으로 돌아오겠다'고 했다.이어 '여러분이 무슨 말을 알 것 같기도 하면서도 우리도 각오를 한 것이라 이 말을 해주고 싶었다'며 '가장 중요한 건 FT아일랜드에 드러머가 필요하다. 그 친구가 정말 잘못된 일을 했다면 아무 생각 없이 다른 길을 택했겠지만 그게 아닌 이상, 사람마다 관점이 다른 만큼 우리는 드러머가 필요하다 판단했다. 우리는 꿋꿋이 한국에서 2인으로 FT아일랜드를 지켜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홍기 SNS그러면서 '이거에 대해 많은 분들이 어떤 이야기를 할지 모르겠지만 받아들여야 한다. 그게 우리의 길이라면 그렇게 하겠다'면서 '여러분이 불편하면, 그래도 불편하다고 하시면 어떻게 하겠냐. 같은 무대에 있더라도 걔는 조명 꺼야지. 세션으로라도 활동해야지'라고 덧붙였다.동시에 이홍기는 '가장 중요한 건 FT의 드럼이다. 드러머가 중요하다는 게 우리 판단이다'며 최민환과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이홍기는 팬들에게 사과하기도 했다. 그는 '괜한 걱정 시켜드려서 미안한 마음도 크다. 오히려 여러분 만나기 전에 멘탈이 많이 나가 있었다. 마음을 다잡은 계기가 됐던 것도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다. 잘 버티고 더 잘해보려고 한다. 내가 맡은 위치에서 계속 성장해 보려고 한다. 멈춰져 있는 FT가 되지 않게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끝으로 그는 '작년 말이 가장 큰 위기였다. 덕분에 잘 이겨낼 수 있었다. 이제 이 얘기는 더 이상 여러분에게 하지 않을 거다. 더 이상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을 것 같다. 그다음 판단은 여러분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미안하고 그래도 같이 놀아줬으면 좋겠다.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최민환 SNS한편 율희는 지난해 10월 개인 채널을 통해 유흥업소 관계자로 추정되는 A씨와 최민환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한 뒤 최민환이 결혼 생활 도중 유흥업소를 드나들었고, 시댁 식구 앞에서 자신의 신체를 추행했다고 폭로했다.논란이 커지자 최민환은 활동을 중단했고, 그 과정에서 이홍기가 최민환을 옹호하는 발언을 해 대중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최민환은 경찰 조사에서 '유흥업소에 자주 간 적은 있지만 성매매를 한 적은 없다'고 진술했고 팬 커뮤니티를 통해 '묶은지 오래됐고, 콘돔은 필요 없고 칫솔은 원래 청결해 어딜 가든 한다'면서 정관 수술을 했다고 공개하기도 했다.이후 최민환은 성매매 처벌법 위반 및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검찰 불송치 결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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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05 15:15

신상 정보 노출된 유튜버 '뻑가'... 과즙세연 변호사에게 '경고장' 보냈다

신상 정보 노출된 유튜버 '뻑가'... 과즙세연 변호사에게 '경고장' 보냈다

뻑가 / YouTube '뻑가 PPKKa'유튜버 '뻑가'가 자신의 신상 정보가 드러난 후 과즙세연 측 변호사에게 경고성 메일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5일 과즙세연의 법률대리인인 정경석 법무법인 리우 변호사는 지난달 26일 YTN과 인터뷰에서 '뻑가의 신원이 확보돼 소송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탈덕수용소' 사례처럼 저희 외에 다른 피해자분들이 후속 조치를 취하느냐 아니냐가 관건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정 변호사는 또 '뻑가에게서 '이번 사건과 관련해 언론을 포함한 외부 공개를 중단하라'는 경고성 메일을 받았다'는 내용도 전했다.과즙세연 / Instagram 'lovely_._v'매체에 따르면, 뻑가는 해당 메일을 통해 '본 사건에서 획득한 정보를 활용해 추가적인 소송을 촉진하거나 유도할 의도가 있음을 강하게 시사한다'며 정 변호사에게 항의했다.이와 함께 뻑가는 '이 사건과 관련된 모든 인터뷰를 포함한 외부 공개 중단', '제 3자에게 관련 정보 공유 금지', '소송을 통해 얻은 정보를 소송 외의 목적에 사용 금지', '이메일, 인터뷰 녹취록 등 사건과 관련된 모든 커뮤니케이션 기록 보존' 등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정 변호사는 '대중적 관심이 높은 사건에 대해 소송 진행 상황이나 앞으로 전망 등에 대한 의견을 말하는 것은 전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 저희는 모든 절차를 법에 정해진 바에 따라 수행하고 있을 뿐'이라며 뻑가의 요구에 분명한 입장을 표명했다.YouTube '뻑가 PPKKa'한편, 뻑가는 구독자 약 11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로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는 이슈들을 전달하는 콘텐츠를 주로 제작해 왔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본인의 얼굴 등 개인 정보는 철저히 감추며 활동한 점 등으로 인해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비판을 받기도 했다.'뻑가'는 이번 사건을 비롯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지난달 24일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판에 '현재 여기저기 저를 음해하고 공격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최대한 제가 할 수 있는 강력한 대응을 할 예정'이라며 '전 어차피 수익도 막혔고 잃을 게 없는 상황에서 총력을 다해 맞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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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05 15:15

인천공항 주차장 '출구통로' 턱 하니 막은 차량... 연락처도 없었다

인천공항 주차장 '출구통로' 턱 하니 막은 차량... 연락처도 없었다

Youtube 'JTBC News'인천공항 주차장에 세워진 '민폐 주차' 차량 때문에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4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최근 인천공항 주차장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다뤘다.제보자가 공개한 영상에는 지난 2일 인천공항 주차장 출구통로를 떡하니 막고 있는 검은색 차량의 모습이 담겼다.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방문했던 제보자는 주차장을 빠져나가던 중 해당 차량을 발견했고 밖으로 나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 = 인사이트이윽고 제보자는 문제의 차량에 연락처가 남겨져 있나 확인했지만 아무것도 찾아볼 수 없었다.이때 뒤따라오던 차량이 경적을 울렸고 제보자는 어쩔 수 없이 양해를 구하고 후진했다고 한다.제보자는 '다른 통로로 나가긴 나갔는데 민폐 주차를 한다면 최소한 연락처는 남겨야 하지 않냐'며 제보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한편 여객 수요가 급증하면서 인천공항 주차난이 날로 악화하고 있다.국토교통부 항공통계포털에 의하면 지난해 인천공항 국제선 이용객 수는 7037만 3615명으로, 전년(5552만 113명) 대비 26.75% 늘었다. 성수기에는 주차장 포화율이 150%까지 치솟았다.인천공항공사는 극심한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임시 주차장 추가 확보, 대중교통 활성화 등 여러 대응책을 마련 중이다.YouTube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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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05 14:35

'혼자지만 입학 축하해요' 괴산 감물초등학교 신입생 1명...장학금 100만원 받는다

'혼자지만 입학 축하해요' 괴산 감물초등학교 신입생 1명...장학금 100만원 받는다

충북 괴산 감물초등학교 신입생 / 감물초충북 괴산의 감물초등학교에서 신입생이 단 1명뿐인 '나 홀로 입학식'이 열렸다.감물초등학교는 신입생 1명을 위한 특별한 입학식을 진행했다.지난해 학교 측은 2025학년도 입학생을 파악한 결과, 입학생이 한 명도 없을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마을 이장단협의회와 기관 단체 협의회 등에 학교 상황을 알리고, 입학생 유치를 위해 마을과 동문회 및 지자체가 힘을 모았다.회의 결과에 따라 학교는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학교 설명회'를 개최하고, 마을에서는 학교 살리기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홍보 활동에 나섰다.동문회에서는 입학생에게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신입생 예비 소집 결과 단 1명만 등록해 '나 홀로 입학식'이 열리게 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마을 주민 이호훈 씨는 이러한 상황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직접 제작한 장학 증서와 함께 장학금 100만원을 지급했다. 또한 앞으로 전학 오는 학생에게도 개인 장학금을 주겠다고 약속했다.오기석 교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학교에 대한 사랑이 매우 크다는 것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더욱 힘을 내어 아이들이 더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등학교 신입생 감소 추이는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2025년 초등학교 신입생은 역대 최저인 32만 명 대를 기록했다. 특히 경북 지역은 전국에서 가장 심각하여, 전국 189곳 중 경북에만 42곳에서 신입생이 없어 입학식을 진행하지 못했다.전국적으로 저출산 문제는 초등학교뿐 아니라 중고등학교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학생 수 감소로 인해 일부 학교는 통폐합 위기에 처해 있으며, 이는 지역 경제와 사회 구조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근본적인 출산율 개선 없이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교육 전문가들은 저출산 문제 해결과 함께 지역사회와 연계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이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교육받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 또한, 지방 소멸 위기를 막기 위해서는 청년층의 지역 정착과 일자리 창출 등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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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05 14:35

'지붕뚫고 하이킥' 황정음♥최다니엘 재회... '이혼하자마자 연락 와'

'지붕뚫고 하이킥' 황정음♥최다니엘 재회... '이혼하자마자 연락 와'

SBS Plus '솔로라서'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최초로 공개하며, 15년 전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호흡을 맞춘 최다니엘과의 만남을 예고했다.4일 방송된 SBS Plus와 E채널의 '솔로라서'에는 MC 신동엽, 황정음, 윤세아, 이민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SBS Plus '솔로라서'황정음은 이날 방송에서 '왕식이, 강식이 엄마'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두 아들과 함께 사는 집을 처음으로 공개했다.그녀는 '원래 사무실이었다'며 '이혼할 줄 몰랐으니 따로 살 집을 마련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슈퍼카도 공개하며 이는 첫 번째 이혼을 준비하던 2020년에 자신에게 선물한 것이라고 밝혔다.SBS Plus '솔로라서'황정음은 차를 갚느라 힘들다고 했지만 후회한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황정음은 시트콤 '지붕킥'의 김병욱 감독과 통화하며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그녀는 '제가 연기를 너무 못했을 때인데, '우결'에 나온 저를 보고 절 캐스팅하셨다'고 말했다.윤세아가 돈독한 관계 유지가 쉽지 않다고 하자 황정음은 결혼 생활의 고충도 상담했다고 밝혔다. 이어 황정음은 과거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수상을 회상하며 연기자로서의 어려움을 털어놓았다.그녀는 '항상 좋을 순 없다'며 대중의 사랑을 받지 못하거나 발연기라는 비판을 받을 때가 있다고 했다. 특히 드라마 '골든타임' 당시 자존감이 바닥이었다고 고백했다.SBS Plus '솔로라서'황정음은 책임감을 느끼며 연기에 매진했다고 전했다.그녀는 '24시간 무한연습을 했다'며 여러 연기 선생님들을 찾아가 배웠다고 말했다.김병욱 감독에게 다시 작품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자 그는 '퇴물하고 작품해서 뭐해'라고 농담했고, 황정음은 '나도 퇴물이다'라고 답했다.황정음과 최다니엘의 만남도 예고됐다.SBS Plus '솔로라서'그녀는 이혼 소식이 알려진 후 최다니엘에게 연락이 왔다고 밝혔으며, 이후 만남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추가 내용으로, 황정음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일상의 모습을 공유하고 있다.그녀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다가갈 것을 약속했다. 또한, 황정음은 다양한 봉사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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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05 14:15

장제원 '성폭행 의혹' 논란 일은 후... 아들인 노엘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의미심장한 글

장제원 '성폭행 의혹' 논란 일은 후... 아들인 노엘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의미심장한 글

Instagram 'glchdnoel'래퍼 노엘(장용준)이 부친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의 성폭력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지난 4일 노엘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든 건 제자리로 돌아갈거다. 기다려줘'라는 글을 게시했다.노엘은 이 글에 추가적인 설명을 덧붙이지는 않았으나, 성폭력 의혹으로 논란이 된 아버지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을 향한 지지 의사를 표현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여성안전과에서는 최근 장 전 의원에 대한 준강간치상 혐의 고소장을 접수받아 현재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장제원 SNS장 전 의원은 부산 소재 대학교 부총장으로 재직하던 2015년 11월, 당시 비서였던 A씨를 상대로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장 전 의원이 총선 출마를 앞두고 선거 포스터 촬영 후 이어진 뒤풀이 자리에서 술을 마신 뒤 자신에게 성폭력을 행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대해 장 전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강력하게 반박했다. 장 전 의원은 '분명하게 말씀드린다. 고소인의 고소 내용은 거짓'이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이어 '무려 10년 가까이 지난 시점을 거론하면서 이와 같은 고소를 갑작스럽게 제기된 데는 어떠한 특별한 음모와 배경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강한 의심이 든다'고 주장했다.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 / 뉴스1장 전 의원은 또한 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잠시 당을 떠나겠다는 뜻을 밝혔다.그는 '엄중한 시국에 불미스러운 문제로 당에 부담을 줄 수가 없어 당을 잠시 떠나겠다'면서 '반드시 누명을 벗고 돌아오겠다'고 강조했다.이번 사건에 대해 경찰은 현재 관련 증거를 수집하고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소장 접수와 관련하여 장 전 의원 측은 의혹이 제기된 시점과 배경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무고함을 주장하고 있어, 향후 수사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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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05 13:35

'쓰복만' 김보민, 깜짝 결혼 고백... '가진 것 없을 때 만난 사람'

'쓰복만' 김보민, 깜짝 결혼 고백... '가진 것 없을 때 만난 사람'

Instagram 'bominmonkey'성우 겸 유튜버 쓰복만(본명 김보민)이 결혼식을 올린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쓰복만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 연애 끝에 결혼했다'는 소식을 남겼다.그는 이어 '서로 가진 것 없을 때 만나 고락을 함께하며 일궈온 시간 속에서 서툴고 모자란 저를 품어주는 사람을 보며,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었고, 이제는 그 사람의 안식처가 돼주고 싶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분주한 준비 속에 인사를 전하지 못한 분들께는 송구한 마음'이라며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Instagram 'bominmonkey'끝으로 그는 '축하의 마음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쓰복만은 2017년 EBS 성우극회 25기로 입사한 후 2019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현재 약 3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인 유튜브 채널 '쓰복만'을 운영 중이며 성대모사 콘텐츠로 화제를 모았다.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MBC '라디오스타', JTBC '아는 형님'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TV조선 '미스트롯3', ENA '언더커버'에도 참가했다.Instagram 'bominmonkey'쓰복만의 결혼 소식은 팬들과 동료들에게 큰 축하를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쓰복만은 성우로서의 재능뿐 아니라 유튜브에서 보여준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그녀의 성대모사는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주었으며, 이러한 능력은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빛을 발했다.그녀가 출연했던 여러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매력적인 모습들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그녀의 유튜브 채널은 단순히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팬들과의 소통 창구 역할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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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13:15

이상순, '금수저' 아니라더니... 네덜란드 유학 시절 회상

이상순, '금수저' 아니라더니... 네덜란드 유학 시절 회상

Instagram 'sangsoonsangsoon'가수 이상순이 과거 네덜란드 유학 시절을 언급했다.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이상순이 자신의 유학 시절을 회상하며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장소를 소개했다.방송 중 그는 동해시의 하평해변을 언급하며, 이곳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이유로 독특한 기찻길을 꼽았다.묵호역 철도길을 따라 이어지는 해변은 마치 일본 애니메이션에 나올 법한 풍경으로, 탁 트인 바다와 함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이상순은 이어서 재니스 이안의 'Will You Dance'를 송출하며 그녀의 음악과 관련된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했다.안테나이상순은 '저도 이 노래를 많이 들었었다'며 '예전에 제가 네덜란드로 유학을 갔었다. 처음 갔을 때 선생님이 'At Seventeen'이라는 노래로 수업을 한번 했었다. 그래서 그때 '이 노래 정말 좋다'고 생각했다. 노래를 분석하면서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난다'고 유학 시절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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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05 13:15

국민 46.9% '윤석열 대통령 지지'... 탄핵 찬성 50.9%, 기각은 47.2%

국민 46.9% '윤석열 대통령 지지'... 탄핵 찬성 50.9%, 기각은 47.2%

탄핵 소추돼 직무 정지된 윤석열 대통령...여론조사서 지지율 46.9%윤석열 대통령 / 뉴스1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46.9%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같은 조사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인용해야 한다는 의견과 기각해야 한다는 의견이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히 맞섰으며, 윤 대통령의 구속 취소 여부에 대해서도 의견이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업체 리서치민이 뉴데일리 의뢰로 지난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46.9%,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1.5%, 의견 유보는 1.7%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 조사(지난달 23, 24일)와 동일한 수치로, 탄핵심판이 진행되는 와중에도 지지율이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연령별로는 40·5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40%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18~29세 47.9%, 30대 49.7%, 40대 34.4%, 50대 37.9%, 60대 52.7%, 70세 이상 62.0%로 집계됐다. 뉴스1지역별로는 대구·경북에서 57.0%로 가장 높았고, 반대로 광주·전남·전북에서는 35.0%로 가장 낮았다. 서울 48.2%, 경기·인천 44.4%, 대전·세종·충청 49.1%, 부산·울산·경남 51.2%, 강원·제주 41.9%였다.윤 대통령 탄핵 여부를 묻는 질문에서는 탄핵을 인용해야 한다는 응답이 50.9%, 기각해야 한다는 응답이 47.2%로 조사됐다. 탄핵 인용은 50.9%, 기악은 47.2%연령별로는 40대(64.0%)와 50대(60.9%)에서 인용 의견이 높았던 반면, 60대(43.8%)와 70세 이상(32.0%)에서는 기각 의견이 더 많았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남·전북(60.9%)과 강원·제주(59.3%)에서 인용 의견이 많았고, 대구·경북(59.2%)과 부산·울산·경남(51.2%)에서는 기각 의견이 우세했다.윤 대통령의 구속 취소 여부에 대한 질문에서는 찬성 47.2%, 반대 49.8%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다. 연령별로 보면 18~29세(46.6%), 30대(49.6%), 60대(54.3%), 70세 이상(59.5%)에서 구속 취소 찬성 의견이 많았으나, 40대(35.2%), 50대(40.5%)에서는 반대 의견이 더 우세했다. 뉴스1지역별로는 서울(49.4%), 경기·인천(53.3%), 광주·전남·전북(61.3%), 강원·제주(54.1%)에서 구속 취소 반대 의견이 많았고, 대전·세종·충청(50.4%), 대구·경북(57.9%), 부산·울산·경남(53.2%)에서는 찬성 의견이 우세했다.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RDD 방식으로 추출된 가상번호를 활용해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6.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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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05 13:00

강릉 저수지 인근 차량서 20대·40대 남성과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강릉 저수지 인근 차량서 20대·40대 남성과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저수지 인근에서 차량 내 남녀 3명이 숨진 채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 중이다.지난 4일 오후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저수지 근처에 주차된 SUV 차량 안에서 남녀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현재 이 사건을 수사 중이다.발견된 사람들은 20대 남성 A씨, 40대 남성 B씨, 그리고 50대 여성 C씨로 확인되었으며, 이들의 관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경찰은 A씨의 지인으로부터 실종 신고를 받고, 소방당국과 함께 추적에 나선 끝에 차량 안에서 숨진 이들을 발견했다.차량 내부에서는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은 파악되지 않았다'며 '현장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같은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www.129.go.kr/109/etc/madlan)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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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05 12:35

서울월드컵경기장 '부실 잔디'에 걸려 넘어진 린가드... 분노의 저격글 올렸다

서울월드컵경기장 '부실 잔디'에 걸려 넘어진 린가드... 분노의 저격글 올렸다

FC서울과 김천 상무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라운드' 경기...잔디 상태 심각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라운드 FC서울과 수원FC의 경기, 경기장 관계자가 잔디를 보수하고 있다. / 뉴스1K리그 경기장 잔디 상태가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김천 상무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라운드'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열악한 잔디 상태에 선수들의 부상 위험이 속출했다. 서울의 공격수 린가드는 방향 전환을 하던 중 푹 팬 잔디에 발목이 걸려 넘어져 한동안 통증을 호소했다.이후 자신의 SNS에 잔디가 움푹 패인 운동장을 달리는 사진과 함께 골프를 치는 이모티콘, 그리고 화가 난 이모티콘을 붙이며 잔디 상태에 분노를 표했다.Instagram 'jesselingard'서울을 이끄는 김기동 감독은 '잔디가 좋지 않은 대로 경기를 하니까 이런 일이 생긴다'며 '잔디가 뿌리 내리지 않은 상황에서 경기를 하니까 선수들의 부상이 나올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김천의 정정용 감독 역시 '생각했던 부분들이 경기장 환경에 의해 변수가 생겼다.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다'고 토로했다. 그는 '우리 팀이 원하는 게임 모델 중 한 가지가 후방 빌드업이 많은 축구다. 이런 부분에서 (환경 때문에) 사실 실수가 나올 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었다. 전략을 바꿀 수밖에 없었던 게 있다'고 말했다.팬들도 서울월드컵경기장을 관리하는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 '시민의소리'에 잔디와 관련해 170여 건의 민원 글을 올렸다.선수도 팬들도 분노한 잔디 상태에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지난해 11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팔레이스타인전에서 슈팅을 시도하는 손흥민. 발끝에서 잔디가 흩날리고 있다. / 뉴스1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문제 꾸준히 지적...'개선 필요' 목소리협회 측은 '프로 선수들이 경기 중 경험하는 열악한 잔디 환경에 심각한 우려를 전한다'며 '잔디 품질이 과도하게 손상된 상태에서 경기를 진행하면 선수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기 어렵다. 국제대회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경기 환경의 개선이 필수적'이라고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이번 경기의 잔디 논란은 평소보다 2주 빠른 2월 중순에 개막하면서 시작됐다. '고작 2주'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이 2주는 겨울에 잔디가 뿌리 내리는 데 꼭 필요한 시간이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문제는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다. 과거부터 꾸준히 지적되어왔다. 특히 지난해 4월에는 기성용이 직접 '잔디 상태가 너무 좋지 않다'며 개선을 강하게 요구한 바 있다. 그는 'K리그가 발전하려면 기본적인 경기 환경부터 신경 써야 한다'며 경기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잔디 상태를 비판했다.지난해 4월 기성용이 지적한 FC서울과 김천상무 경기 당시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상태 / 뉴스1그러면서 '겨울만 지나면 잔디 상태가 왜 이런지 알고 싶다. 복구할 방법이 없는 건지 묻고 싶다'며 '집에서 영국 축구를 보면 푸른 잔디에서 축구하는 선수들이 부럽다'고 꼬집었다.이번 잔디 논란에 대해 서울시설관리공단의 서울월드컵경기장 운영처 'K리그 경기에 대비해 천막과 열풍기를 활용해 해동 작업을 시행했으나 잔디가 얼고 녹는 과정에서 토양 지반이 약해진 상태'라며 '잔디 교체와 집중 관리를 시행할 예정이며, 기온이 오르면서 잔디 생육도 점차 나아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또 '동절기 잔디 그라운드가 동결된 상태에서는 잔디 교체 공사가 곤란해 올해 확보한 예산으로 3월 중 잔디 교체를 예정하고 있다'면서 '잔디 교체 및 집중 관리를 통해 잔디 품질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기성용이 지적했듯이 '집에서 영국 축구를 보면 푸른 잔디에서 경기를 펼치는 선수들이 부럽다'는 말이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국내 축구 환경 개선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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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05 12:35

'불치병 고백' 여배우 정체불명 고통 속에 또 앓아 누웠다

'불치병 고백' 여배우 정체불명 고통 속에 또 앓아 누웠다

박환희 / 뉴스1 배우 박환희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한 근황을 전했다.지난 4일 박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요즘 나의 일상 잠시 살만해서 웃었는데 3분 뒤 다시 앓아 누웠다는 story...'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그는 마스크를 쓴 채 기력이 없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이어 박환희는 '여러분...건강이 최고입니다....요즘 골골거리느라 연락도 잘 안되는 나를 친구들아, 조금만 더 봐줘'라며 현재 겪고 있는 건강 문제와 싸우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아직 정체모를 고통과 전쟁 중...여러분 건강이 최고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Instagram 'phh1013'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지만 할일은 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일하는 사진도 공개하며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려는 모습을 보였다.박환희는 지난해 9월 지하철 역에서 쓰러졌던 일화를 밝힌 바 있다.당시 그는 '오늘 룰루랄라 신나고 씩씩하게 아카데미를 가다가 아무런 전조증상 없이 어지럼증과 복통으로 강남역 계단에 쓰러져있던 저에게 다가와서 119 불러주시고 마지막까지 케어해주신 시민 두 분과 강남역 역무원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하며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했다.2019년에는 섬유근육통 진단 사실을 공개하며 '불치병이라는 섬유근육통의 완치를 꿈꾸며 새해부터는 꾸준히 운동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Instagram 'phh1013'그는 20대 말에 진단받은 골다공증까지 이겨내기 위해 튼튼한 근육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약골이라 노는 것도 힘들어서 못하지만 사소한 기쁨과 감사함을 허락해주시고 나를 아주 많이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을 위해 내가 온전해야, 내가 건강해야, 내 사람, 내 가족들도 행복할테니'라고 덧붙였다.박환희는 2015년 드라마 '학교 2015'로 데뷔 후 '태양의 후예', '질투의 화신', '혼례대첩'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그의 연기력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입지를 다졌다.섬유근육통은 만성 통증 증후군으로 알려져 있으며, 근육과 관절에 지속적인 통증과 피로감을 유발한다. 이는 환자의 일상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치료법이 명확하지 않아 많은 환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섬유근육통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꾸준한 관리와 적절한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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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05 12:15

MC몽과 함께 하는 시우민, ''SM과 '뮤뱅' 동시 출연불가' 당했다' 호소... KBS 입장은

MC몽과 함께 하는 시우민, ''SM과 '뮤뱅' 동시 출연불가' 당했다' 호소... KBS 입장은

X 'XIUMIN_INB100'그룹 엑소의 멤버 시우민이 KBS2 '뮤직뱅크' 출연을 둘러싸고 소속사와 방송사 간의 갈등이 불거졌다.시우민의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4일 성명을 통해 '시우민이 오랜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만큼, 음악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좋은 무대를 선보이고자 수차례 방송사와 미팅을 시도했으나 KBS는 연락을 받아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KBS 측에서 비공식적으로 SM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시우민이 동시 출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전했다며 불만을 표출했다.X 'XIUMIN_INB100'원헌드레드는 이러한 결정이 납득하기 어렵다며 '아티스트와 팬들을 먼저 생각해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락했으나 묵살당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공영방송사인 KBS가 특정 회사 입장만 반영해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은 불공정한 행위라고 비판하며, 앞으로도 이런 불공정 관행으로 아티스트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KBS 측은 '사실무근이며 지속적으로 소속사와 소통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팬들은 크게 분노하며 시우민의 과거 KBS 프로그램 참여 이력을 언급하며 '뮤직뱅크' 출연 금지는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특히 같은 원헌드레드 산하 레이블 소속인 엑소 백현, 샤이니 태민, 배드빌런 등은 SM 소속 아티스트들과 무관하게 '뮤직뱅크'에 정상적으로 출연한 바 있어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사태는 대중음악계에서 방송사의 영향력과 아티스트 및 소속사의 관계를 다시금 조명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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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05 12:15

'뭐요' 논란 3개월 만에 SNS 재개한 임영웅... 올린 사진 봤더니

'뭐요' 논란 3개월 만에 SNS 재개한 임영웅... 올린 사진 봤더니

Instagram 'im_hero____'가수 임영웅이 '뭐요' 논란 이후 3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4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사진 속 임영웅은 K리그 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과 반려견과 함께 포즈를 취하거나 슈트 차림으로 전시회에 참석하는 등 다양한 일상을 공개했다.누리꾼들은 '반가워요', '자주 나타나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복귀를 환영했다. 임영웅은 지난해 12월 '뭐요'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그는 정치적 상황이 혼란스러운 시기에 개인적인 사진을 SNS에 게재해 비난을 받았다.Instagram 'im_hero____'한 누리꾼이 그에게 '이 시국에 뭐하냐'는 메시지를 보내자, 임영웅은 '뭐요', '제가 정치인인가요? 목소리를 왜 내요?'라고 답하며 구설수에 올랐다.이후 그는 침묵을 지키다 12월 27일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에서 팬들에게 심경을 밝혔다.그는 '걱정과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도 '나는 노래하는 사람이다. 노래로 즐거움과 위로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해당 공연은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로 국가애도기간 중 강행되어 또 다른 논란을 불러일으켰다.임영웅은 공연 전 묵념으로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오늘 이 자리는 여러분들과 소중한 약속이 담겨 있는 자리다'라며 진심 어린 마음가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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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05 12:15

故김새론과 영화 '도희야' 노개런티로 촬영했 배두나... '내가 해야만 했다'

故김새론과 영화 '도희야' 노개런티로 촬영했 배두나... '내가 해야만 했다'

MBC배우 배두나가 고(故) 김새론과 함께 출연한 영화 '도희야'를 언급했다.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 TV 시사 프로그램 '손석희의 질문들'에 배두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배두나는 김새론과 호흡을 맞춘 영화 '도희야'에 대해 '시나리오를 읽고 바로 선택한 처음이자 마지막 작품'이라며 '모든 역할을 마지막까지 고민하다가 내가 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도희야'는 바닷가 마을에 좌천돼 내려온 파출소장 영남이 폭력에 노출된 14세 소녀 도희를 만나 도움의 손길을 내밀다 도희의 의붓아버지 때문에 위기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렸다.영화 '도희야'배두나는 이 영화에 노개런티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김새론은 칸국제영화제에 초대를 받았다. 이어진 VCR 영상에선 '도희야'를 연출한 정주리 영화 감독이 등장했다.정 감독은 '처음 영화를 같이 만들었을 때 저는 막 나온 신입이었다'며 ''저에 대해 전혀 모르는데 어떻게 이런 선택을 할 수 있었는지' 물었더니 '이 영화는 꼭 극장에 걸려야 한다, 나는 도희 옆에 있고 싶다' 딱 그 두 마디를 하더라'고 전했다.그러면서 '의붓아버지와 할머니로부터 폭력적인 상황에 놓여 있고, 그 도희 옆에 있고 싶다는 배두나 배우의 표현은...'이라며 당시 상황을 떠오르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골드메달리스트배두나와 김새론이 등장한 영화 자료화면에는 '도희가 돼 잊지 못할 연기를 보여준 김새론 배우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자막이 등장해 먹먹함을 안겼다.김새론은 지난달 1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김새론의 집에는 외부 침입 흔적이나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김새론은 2022년 음주운전 사고를 낸 이후 위약금과 피해보상금 등을 물어주며 생활고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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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05 12:15

드라마 '시그널', 10년 만에 시즌2로 돌아온다... 김혜수·조진웅·이제훈 출연 확정

드라마 '시그널', 10년 만에 시즌2로 돌아온다... 김혜수·조진웅·이제훈 출연 확정

tvN '시그널'tvN 드라마 '시그널'이 10년 만에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지난 2016년 방영된 시즌1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무전기를 통해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독특한 설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당시 최고 시청률 12.5%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이 드라마는, 열린 결말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 시즌2에 대한 기대가 높았다. 이번 '시그널2'에서는 시즌1의 주역들이 다시 뭉친다.김혜수가 맡은 장기 미제 전담팀 형사 차수현, 조진웅이 연기한 강력계 형사 이재한, 그리고 이제훈이 분한 장기 미제 전담팀 프로파일러 박해영이 다시 등장한다.tvN '시그널'이들은 과거로부터 걸려 온 무전을 통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파헤치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펼칠 예정이다.시즌2의 극본은 시즌1을 집필했던 김은희 작가가 다시 맡아 탄탄한 스토리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또한 영화 '올빼미'(2022)를 연출한 안태진 감독이 이번 시즌의 연출을 담당하게 되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시즌1에서 장기 실종자였던 이재한이 생존하며 열린 결말로 끝났던 만큼, 그의 이야기가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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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05 12:15

SF 이정후, 3경기 연속 안타... 시범경기 타율 0.412

SF 이정후, 3경기 연속 안타... 시범경기 타율 0.412

Instagram 'sfgiants'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시범경기에서 뛰어난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다.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이로써 이정후는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시범경기 타율을 0.412(17타수 7안타)로 끌어올렸다.1회 상대 선발 닉 피베타에게 삼진으로 물러난 이정후는 다음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했다.Instagram 'sfgiants'4회 선두 타자로 나서 바뀐 투수 완디 페랄타를 상대로 2볼 상황에서 151.4㎞의 싱커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특히 왼손 투수에게 안타를 때려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그러나 후속 타자 패트릭 베일리가 병살타를 치면서 추가 진루에는 실패했다.이후 이정후는 6회 수비 때 웨이드 메클러와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감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팽팽한 투수전 끝에 1-1로 비겼다. 이번 경기에서는 양 팀 모두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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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05 12:15

전남편 이영돈 언급한 황정음... '두 아들, 아빠 자유롭게 만난다'

전남편 이영돈 언급한 황정음... '두 아들, 아빠 자유롭게 만난다'

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황정음이 출연한 '솔로라서'에서 전 남편 이영돈과의 이혼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황정음은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내비치며, 두 아들이 아빠를 자유롭게 만날 수 있다고 언급했다.4일 방송된 SBS플러스와 E채널의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 황정음은 솔로가 되기로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그녀는 '행복하지 않아서'라는 이유로 결혼 생활을 끝내야 했다고 말했다. 결혼 후 우울하고 나쁜 기운이 생겨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까 봐 걱정되었다고 덧붙였다.황정음은 이혼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지만, 아이들에 대한 미안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했다.그녀는 배우가 아닌 엄마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첫째 왕식이와 둘째 강식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았다.황정음은 두 아들을 '제 보물 1호'라고 부르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녀는 아들의 스케줄을 직접 짜주며 학업에도 신경 쓰고 있었다.황정음은 등굣길에 아이들과 함께하며 그 순간이 유일하게 소통하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하다고 전했다.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이날 집을 방문한 낯선 남자는 두 아들의 체육 선생님으로, 아빠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황정음은 체력적으로 두 아들을 관리하기 힘들어 체육 선생님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아이들이 아빠의 빈자리를 느끼는지 묻자, 황정음은 '아빠 보고 싶다고 하면 언제든 전화해서 만나라고 한다'고 답했다. 이제는 아이들이 원하면 언제든 볼 수 있는 아빠로 인식되고 있다고 덧붙였다.그날 밤에도 황정음은 아이들을 살뜰히 돌보며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은 우리 두 아들 낳은 일'이라고 말했다.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그녀는 인생에는 좋은 날과 고통스러운 날, 행복한 날이 있다며 힘든 일이 자신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준다고 했다. 또한, '우리 아들 둘이 있기 때문에 세상에서 내가 제일 행복하다'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한 차례 파경 위기를 겪고 재결합했으나 지난해 2월 또다시 이혼 소송에 들어갔다.지난해 7월에는 연하의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를 인정했으나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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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05 12:15

머니맨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