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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08-02 18:15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인기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주호민이 자신의 자폐아들을 가르친 특수교사를 아동 학대 혐의로 신고한 것에 대한 두 번째 입장문을 밝혔다.
2일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주호민은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로 인해 많은 분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아들을 학대했다며 특수교사를 고소해 도마 위에 오른 상태다. 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몰래 녹취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교권 침해 등을 지적했다.

주호민은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달라고 했다'면서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힌다'고 글을 썼다.
그는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해 '아이의 이상행동이 계속돼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다.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 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 '그딴 말 하지 마'하고 말하기도 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다'라고 주장했다.

주호민은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됐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다'라면서도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됐으니 증거로써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고 생각했다'며 녹음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사건 발생 후 교사에게 사과, 상담을 요청하지 않고 바로 고소했냐는 말에 대해서는 '모두 뼈아프게 후회한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해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다'라며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다'라고 자신들의 판단 미스라고 강조했다.
특수교사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해서도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 해체되기를 바란 건 아니었다.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하게 되면 중재가 이뤄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다'면서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자폐아들에게 성교육을 할 특정 강사를 요구하고 교체를 강요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또 재판에서 특수교사의 처벌을 강력하게 요구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내가 상대 교사께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한 걸로 보여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이라면서 '아내와 상의해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주호민은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주호민이 공개한 두 번째 입장문 전문이다.
주호민입니다.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습니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아이에게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던 같은 반 친구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모든 특수교사님들, 발달 장애 아동 부모님들께 실망과 부담을 드린 점 너무나도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계속 쏟아지는 보도와 여러 말들에 대한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우선 상대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습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 주면 내용을 확인한 후 만남을 결정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저희의 입장을 밝힙니다.
<아이에 대하여>
저희 아이는 발달장애가 있고 인지, 언어 능력이 5세 수준이어서 한 해 늦게 입학을 했습니다. 현재 3학년이지만 나이는 11살입니다. 보도된 사건은 2학년인 10살 때의 일입니다. 특수학급과 일반학급을 왔다 갔다 하는 방식의 수업을 받는데 일반학급에서는 지도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그 지원인력이 많이 부족한 형편이라 도움을 받지 못할 때는 힘든 상황이 종종 벌어졌습니다.
<학폭위에 오른 사건에 대하여>
작년 9월, 저희 아이가 일반 학급에 있는 동안 같은 반 여아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사실을 알게 된 즉시 여아의 부모님께 바로 전화로 사과를 드렸습니다. 저희 아이의 행동으로 인해 상대 부모님은 분리조치를 원하셨고, 2주가량 맞춤반(특수학급)으로 분리조치가 됐습니다. 상대 부모님께서 처음에는 사과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하셨지만 학교 회의를 통해 '지도사가 없는 시간은 맞춤반에 가있는다'라는 조치에 동의하시면서 사과를 받아주셨습니다. 당시 피해 아이와 부모님께서 느끼셨을 충격과 고통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어렵게 사과를 받아주셔서 감사하면서도 여전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성교육 강사 요구에 대하여>
학교 회의에서 맞춤반 분리조치 후 이후로도 있을 수 있는 이런 상황에 대한 대비와 교육을 위해 일반학급 학생들에게 성교육을 하고, 아이는 그 교육을 기점으로 일반학급 수업을 받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맞춤반 교사께서 성교육 교사를 모셔야는데 급하게 구하려니 어렵다고 하는 말을 듣고 아이의 엄마가 SNS에서 활동하시는 분을 찾아 추천해 드렸고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섭외는 학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가 분리조치를 빨리 끝내고 복귀하였으면 하는 조급함에서 한 일이지만 특정 강사 요구나, 교체 요구 등은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하여>
아이가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한 날 이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아이도 놀랐고 긴장상태가 되었습니다. 자폐 아동의 특성 중 패턴 대화가 있는데, 평소 학교에서 돌아오면 '오늘 어땠어?'라고 물으면 '재밌었어요' 하는 식으로 대화가 이어집니다. 그런데 물음에 위축된 어조로 '잘못했어요'라는 답변을 하거나, 강박적인 반복 어휘가 늘었고 대화가 패턴에서 벗어나면 극도로 불안해하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 평소에는 같은 반 아이들에 스스럼없이 다가갔는데 멀리 떨어져 가까이 가려 하지 않고, 배변 실수가 잦아져 바지를 십수 번 갈아입혀야 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등교하는 날, 등교거부 반응을 강하게 보이는 아이를 보고선 행여 ‘내가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나?’ 무척 걱정이 되기 시작했었습니다.
또래보다 인지력이 부족하고 정상적 소통이 불가한 장애 아이인지라 부모가 없는 곳에서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 요인을 경험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서 빠르게 교정하고 보호해 줘야 하는데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빠르게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간 어린이집이나 특수학교의 학대 사건들에서 녹음으로 학대 사실을 적발했던 보도를 보아왔던 터라 이것이 비난을 받을 일이라는 생각을 당시에는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보도나 반응에서도 녹음 행위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 자체에 생각이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상행동이 계속되어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고,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을 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에 '그딴 말 하지 마' 하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습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가 됐습니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습니다. 이것이 학대다 아니다 하는 생각 이전에 아이를 감정적으로 대하는 게 분명하게 느껴지는 교사에게, 더구나 특수학급이라는 상황에서 계속 보낸다는 생각은 할 수 없었습니다.
<왜 녹음을 공개하지 않느냐는 의견에 대하여>
내용이 없으니 공개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비난, 사실관계가 궁금하니 녹음을 공개하라는 요구들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면서 아무것도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견뎠습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되었으니 증거로서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 생각했습니다.
<5명의 변호사 상담에 대하여>
전관 변호인단, 호화 변호인단, 변호사 5명 선임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을 확인한 후에 혹시 부모로서 과잉된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전문가의 객관적 판단을 구하기 위해 여러 변호사들에게 상담을 받았습니다. 학대라는 답을 듣기 위해서라거나 재판에 대비해 만난 것도 아닙니다. 사건이 수사기관에 넘어간 후에도 저희는 변호사를 선임한 적이 없습니다. 형사재판이라 따로 변호사를 구하지 않아도 되었고, 아동학대 사안에서는 국선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지만, 초반 상담 외 변호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습니다. 사건이 갑자기 보도된 이후에는 쏟아지는 일들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니 주변에서 빨리 변호사를 선임해서 대처하라고 조언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시 상담했던 여러 변호사들은 교사의 행위에 대해 학대로 보인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분리 요구 대신 고소를 택했는가에 대하여>
사건 발행 후 교사 면담을 하지 않고 바로 고소를 했느냐는 비난과 분노를 많이 보았습니다. 상대 부모에게는 용서를 받고 왜 교사는 용서하지 않았느냐는 비난도 많이 보았습니다. 모두 뼈아프게 후회합니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적으로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교사 면담을 신청했다가 취소했던 건 바로 고소를 하려던 게 아니라 상대 교사를 대면해서 차분히 얘기를 풀어갈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 만났다가 오히려 더 나쁜 상황이 될까 하는 우려에서였습니다. 우선 대면은 피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교사를 직접 만나는 것보다 분리를 위한 절차를 밟는 게 낫지 않을까, 그러면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시스템 속에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교육청에 먼저 전화로 문의를 했습니다. 학대의 의심이 있어서 선생님과 분리조치를 원하는데 교육청에 신고하면 학교측에 얘기해 절차를 밟아서 진행해주실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교육청에서는 아동학대는 최초 학대행위 발견자가 신고의 의무가 있는데 학부모도 해당되니 학부모님이 직접 신고를 하셔도 된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학교에 가서 이 사실을 얘기하고 교사를 만나고 하는 게 너무 부담스운 상황이었지만, 수사기관에 신고해서 해결하는것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신고하지 않고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교장실에서 저희가 들었던 녹음 속 상황을 말씀드리면서 녹음을 들어달라 했으나 거절하셔서, 구두로 내용을 자세히 설명드리고 교사가 교체되기를 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교장선생님은 교사의 교체는 신고를 통해야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분리를 가능하게 하면서도 교사에게는 사법처리를 하지 않도록 하는 다른 방법이 있다는 안내를 받은 곳은 없었습니다. 학교 측의 답변을 방관적 태도로 느낀 아이의 외삼촌이 교장선생님과 대화 과정에서 어떻게 그렇게만 말할 수 있느냐 항변했습니다. 이 과정이 지금 난동으로 와전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당시에는 결국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해야 교사와 분리될 수 있다는 것만이 저희에게 남은 선택지였습니다.
<저희 잘못에 대하여>
다만 이 과정에서 큰 잘못을 했습니다. 첫째는 특수학급 부모님들과 이 과정을 의논해야 했습니다. 그날의 녹음 속에는 저희 아이 외에 다른 아이를 향한 감정적 비난의 말도 담겨있었지만 녹취를 3자에게 공개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말도 들었고, 이를 공개하면서 무언가를 하면 학부모들이 교사를 몰아내는 모양이 될 것 같고, 저희는 그런 걸 원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그러한 사정들로 인해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확대시키지 않고 저희 문제만 빨리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른 부모님들과 사건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았어야 했는데 섣불렀고 어리석었습니다. 저희는 빠르게 특수교사가 대체되기를 희망했으나 특수교육 쪽은 특히나 인력이 너무 부족한 상황이라 교사를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교육의 공백이 길어지면서 다른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많이 힘든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대한 분노와 원망은 당연한 것이라 저희가 달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서로 의지하던 사이인 부모님들과 상의하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죄드리고 반성하면서 살겠습니다.
<두 번째 녹음에 대하여>
녹음 행위 자체와 이를 두 번이나 했다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의 공분을 하나하나 보고 들었습니다.
작년 9월 이후 아이는 학교에 제대로 등교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대안학교를 알아보았으나 여의치 않아 다시 학교로 돌아왔는데 아이의 등교를 함께해 준 활동 지원사께서 아이가 수업에 집중을 못 해서 반 밖으로 데리고 나가 단둘이 개인교습을 해주었다고 하셨습니다.
순간 9월에 있었던 녹음 속 상황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자폐아와 단둘이 있다는 부분에서 아이 엄마로서는 다시 두려움이 일었고 하지 않았어야 할 행동을 했습니다. 담임 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과 저희 아이 셋이 있었던 화장실 안에서 두 분이 녹음기를 보게 되셨습니다. 학교의 구성원들이 저희를 호의적으로 볼 수 없는 상황인지라 아이를 둘러싼 환경이 어떨지 두려움이 컸습니다. 숙고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부끄럽고 어리석은 선택을 했습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충동적인 단 한 번의 행동이었고 아이 엄마 스스로도 끔찍하게 느껴 바로 폐기했습니다. 담임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께 사죄드리며 다시 이런 일이 없을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두 분은 이후 저희와 아이에게 모두 진심 어린 애정으로 대해주셨습니다. 이에 대해 치러야 할 대가가 있다면 언제 까지든 치르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하여>
저희는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해체되기를 바랐던 건 아니었습니다. 당시에는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를 하게 되면, 중재가 이루어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습니다.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하면서 신고와 고소를 분리해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학교에 신고를 해도 수사기관에 바로 넘기는 시스템이어서 학교가 학부모에게 신고를 권한 상황이니 고소를 하게 되었고, 고소를 한다고 해서 바로 직위해제가 되는 게 아니고 혐의가 인정되어 기소로 결정이 되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저희의 경우 수사와 기소 결정이 예상보다 신속하게 이루어져 곧 직위해제가 되었습니다. 고소를 하면 우선 분리조치가 되고 그 이후에는 수사기관의 판단에 따라 처리될 거라 생각했는데 직위해제와 기소가 이렇게 빨리 진행될 것에 대해 미처 예측을 하지 못했습니다.
당시의 상황으로 돌아가 얘기하자면 저희는 학교가 신고를 권해 아이를 학대한다고 생각한 교사를 고소했고, 교사의 행위는 학대의 혐의로 기소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수사기관에 의해서도 학대 행위가 인정되었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저희는 상대 교사의 사과를 기다렸습니다. 과정에서 교감선생님과 아이의 일반학급 담임선생님께서 아이엄마에게 선처 의사를 물으셨고, 아이엄마는 형사사건이어서 재판이 진행되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지만 진심어린 사과면 충분히 선처할 생각이고 선처를 위해 돕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상대측의 요청으로 중재를 위해 물어오셨던 건 아니어서 전달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상대 교사 측에서 연락을 했으나 우리가 거부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재판 상황에 대하여>
기소 후 재판이 두 번 진행되었습니다. 아이의 엄마가 증인으로 한 번 법정에 나갔고 변호인의 조력은 없었습니다. 재판으로 다투게 되면 상대 교사에게도 큰 고통과 어려움이 될 텐데 한 사람의 인생을 재판을 통해 끝장내겠다는 식의 생각은 결단코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수사 절차와 재판 절차에 대해 저희는 너무나 무지했습니다. 진심 어린 사과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소와 모순된 말이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무지한 인간이었던지라 그 상황에서는 학교 내의 교감선생님과 동료 교사분이 선처에 대해 물어보실 때 형사사건이고 기소가 된 후여서 소취하는 법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사과를 하신다면 얼마든지 도울 것이라고 상대 교사 측에도 전했습니다.
하지만 재판정에서 상대 교사는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혼잣말이었다고 주장했고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하신 걸로 보였습니다. 사과가 곧 유죄의 증거가 될 수도 있으니 섣불리 사과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만, 아이의 엄마는 상대 교사께 사과의 의사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입니다.
저희는 늘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할 때마다 진심으로 사과해 왔고, 장애 아동이니까 피해 주는 걸 당연시 여기는 것처럼 보일까 봐 조심하면서 살았습니다. 사과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가슴 아파도 장애아 부모로서 평생 짊어져야 할 일이라 생각하며 서로 마음을 다잡으며 살아왔습니다.
아내와 상의하여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합니다. 서로 만나지 못한 채 재판에 들어가고 나서야 상대 교사의 입장을 언론 보도를 통해 보았습니다. 저희는 경위서를 통해 교사의 처지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여기까지 와버렸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라도 가능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학을 선택한 것에 대하여>
이 선택에 대해서는 사연이 길어서 결론에 이르게 된 과정만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후 차분하게 풀어낼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돌아보면 잘못된 선택을 했던 순간들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이어지면서 학교의 구성원들께 너무 많은 피해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대처는 미숙했고 이후 벌어진 상황들이 예측을 벗어날 때마다 당황하고 자책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해 보려 한 선택들이 오히려 꼬이게 만들었습니다. 자책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잘못된 판단을 계속했습니다. 무지도 죄인지라 변명할 수 없다는 것 잘 압니다. 저희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학교 구성원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특수학급 증설처럼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던 방식이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길이라는 인식을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문제 해결에만 몰두한 나머지 넓은 시야를 갖지 못했습니다. 피해를 끼친 곳에서 계속 있을 수가 없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자고 결정을 했습니다. 이는 다시 차분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보도의 소나기 속에서>
9월 이후 하루도 편할 날이 없이 아이 엄마와 아이 모두 어렵게 견디고 있었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은 최대한 누구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결하도록 노력했으나, 어떤 일은 저희 손을 벗어나 통제와 해결이 불가능한 채로 속수무책인 상황입니다.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이 일이 이어지리라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거대한 일로 터져 나오리라고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며칠 동안 저희 아이의 신상이나 증상들이 무차별적으로 여과 없이 공개가 되고, 열 살짜리 자폐 아이를 성에 매몰된 본능에 따른 행위를 하는 동물처럼 묘사하는 식의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TV 화면에는 저희 아이의 행동을 두고 선정적인 자막을 달아 내보냅니다. 부모로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에 대한 자극적 보도는 감내할 수 있지만 이것만은 멈춰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른 선택지가 없는 현재의 제도는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권의 보호가 온 사회의 화두가 되었고 절차상의 많은 문제들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신고한 사건 또한 검찰의 기소가 문제였다면 현행법상 아동학대 행위에 대한 구성요건이 입법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학대 의심이 든 교사에게서 아이를 분리시키고자 했을 때 저희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하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신고 조치를 해야 분리가 가능하다고 했고, 먼저 문의했던 교육청에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고를 선택했습니다. 당장 수사기관에 달려가 고소장을 넣은 게 아닙니다. 신고를 권장하도록 설계된 제도 속에서 이를 이용하는 선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타인의 '밥줄'을 자르는 칼을 너무 쉽게 휘둘렀다는 비난을 많이 보았습니다. 지금에야 너무나 가슴 아프게 받아들입니다. 이 제도를 이용할 때 저는 미처 거기까지 깊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제 부덕의 소치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져올 결과까지를 고려했다면 하지 않았을 선택이지만, 시행되는 제도가 그러한 결과를 만들 것까지를 고려한 바탕에서 설계되었다면 이런 일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작은 원망이 있습니다.
다만 아이에 대한 교사의 행위를 확인했던 순간의 부모 입장에서는 법적으로 학대혐의를 인정받지 못하는건 감수해야 할지라도, 예상하지 못했던 시절의 우연으로 인해 교사가 아이에게 했던 잘못된 행동이 아예 없었던 일이거나, 아무것도 아닌 일로 남는 것을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지금 이 순간까지도 계속 남아 있습니다. 상대 선생님이 교사로서 장애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을 한 과오가 있다는 사실은 변함없다 해도 이것이 선생님의 모든 커리어를 부정하겠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 두가지 마음이 저희 안에서는 서로 모순되지 않고 공존합니다. 물론 이 견해로 인해 저희는 수많은 비난을 더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수교사님들께 사과드립니다>
저는 지금 모든 특수교사들의 권리와 헌신을 폄하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저희의 대응은 제 아이와 관련된 교사의 행위에 책임을 물으려는 것이었지 장애 아동과 부대끼며 교육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하시는 특수교사들을 향한 것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상대방 선생님이 특수교사로서 살아온 삶 모두를 부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희는 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로서 누구보다 특수교사들의 헌신과 노력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분에 넘치는 배려와 사랑 속에서 우리 아이가 보호받았고 지금도 아이의 상태를 우선 걱정해 주는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특수교사는 아니지만 아이가 속한 일반학급의 담임선생님께서도 저희 아이가 사건 후 다른 아이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끝까지 애써주셨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죄송합니다. 선생님들의 고충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점 고통 속에 반성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갚겠습니다.
어떠한 해명도 받아들이기 어려울 만큼 분노가 깊은 상황에서 저희의 이야기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짐작도 할 수 없고 두려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물으시는 것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답하겠습니다. 다 하지 못한 이야기와 여전히 필요한 이야기가 있다면 앞으로 계속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급하게 덧붙입니다. 입장문을 준비하는 사이 공소장의 일부가 언론에 보도되었는데 저희가 흘렸다거나 하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저희는 지금까지도 공소장을 보지 못한 상태이며 어떤 언론과도 접촉한 일이 없습니다.
2023년 8월 2일. 주호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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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넘어간 치어리더 하지원, '꿀벅지 예쁘다'는 현지 팬들 칭찬에 보인 반응ETtoday라쿠텐 몽키스 치어리더팀에 합류한 하지원이 곧 다가올 새 시즌 첫 경기에서 응원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를 앞두고 대만 이적에 대한 소감과 '꿀벅지' 수식어에 대한 생각 등을 밝혔다.20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는 하지원과의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첫 응원을 앞둔 하지원은 '제발 그날 라쿠텐 몽키스가 꼭 이겼으면 좋겠어요. 응원 실수 없이 잘하고 싶고, 응원 춤도 열심히 연습했어요'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하지원은 대만의 빠른 템포의 응원가에 맞춰 팀원들과 함께 연습실을 빌려 춤 동작을 맞추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ETtoday대만에 대한 인상도 전했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이나 인터넷에서 대만의 풍경을 많이 봤어요. 정말 낭만적이고, 환경도 깨끗하고, 공원도 멋지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 치어리더들이 대만 진출을 하는 것을 보며 응원 문화가 발전하고 있음을 느꼈다고 말했다.음식이 잘 맞지만 지난번에는 디저트를 많이 먹지 못해 이번에는 꼭 먹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쇼핑할 시간이 생긴다면 라인 프렌즈 캐릭터 중 레너드(레니니)를 사고 싶다고 밝혔다. 현재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하지원은 '한국에서도 야구 새 시즌 준비가 한창이고, 배구와 농구 일정도 있어서 바빠요'라고 말했다.하지원은 대만 팬들에 대해 '대만 팬들은 비교적 차분한 편'이라며 손편지를 보내주는 친절함을 언급했다.ETtoday그러면서 여성 팬 비율이 많은 이유로 자신의 털털하고 직설적인 성격 때문일 것이라고 추측했다.연애에 대한 이상형으로는 대화가 잘 통하고 순수한 성격의 남자를 꼽았다. 특히 오타니 쇼헤이 같은 스타일이 좋다며 그의 진지한 태도를 칭찬했다.하지원은 '꿀벅지'라는 별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녀는 '이런 별명을 얻을 수 있어 감사해요. 한국에서도 비슷한 별명이 있는데, 해외에서도 이렇게 불릴 줄은 몰랐어요. 저는 원래 체형이 이렇기도 하고, 운동을 정말 좋아해요. 수영이나 자전거를 즐기면서 다리 라인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가끔 헬스장도 다녀요'라고 관리 비결을 전했다.다만 고민도 있다고 한다. 하지원은 '전반적으로는 만족하는 편이지만, 가끔은 그렇지 않을 때도 있어요. 건강미가 있는 편이긴 한데, 팀원들과 함께 서 있으면 제 체형이 조금 튀어 보이는 것 같아요. 가끔은 '장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더 날씬해지고 싶기도 해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조회수: 7,35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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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20 10:15 |
이진호, 故김새론 '결혼·낙태설' 제기... 누리꾼들은 '고인 모독' 분노 중YouTube '연예 뒤통령이진호'배우 故김새론을 명예훼손한 혐의로 유족에게 고소당한 유튜버 이진호가 고인이 생전 결혼과 낙태를 했다고 주장하면서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지난 19일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충격 단독! 김새론씨 유가족들이 숨긴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공개된 영상에서 이진호는 故김새론이 미국에서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주장하며 골드메달리스트를 떠난 김새론의 새 소속사 매니저와 나눈 음성통화 내용을 공개했다.앞서 김새론은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rry(결혼하다)'라는 글과 한 남성과 촬영한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해당 사진으로 인해 '결혼설'이 불거지자 김새론 측은 웨딩화보가 아닌 웨딩 콘셉트의 화보라고 밝혔다. 이진호는 김새론이 올렸던 사진이 실제 웨딩 사진이 맞으며, 사진 속 남성의 아이를 가졌다가 지웠다고 주장했다.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김새론의 결혼이 지금 이 사태와 무슨 상관이 있냐', '논점 흐리기 하지 마라', '이제는 고인 사생활까지 공개해서 모독한다', '본인이 김새론 매장하려고 했다는 사실을 공개하는 것밖에 안 된다' 등의 비판을 쏟아냈다. 고소 취지 설명하는 고 김새론 유족 측 법률대리인 / 뉴스1 한 누리꾼은 이진호가 고인에게 '결혼'과 '낙태'라는 프레임을 씌워 여론을 반전시키려는 의도가 뻔히 보인다며 '해당 영상은 고인을 모독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한편 김새론 유족 측은 지난 17일 이진호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유족에 따르면 이진호는 지난 2022년부터 김새론과 관련된 허위 사실이 담긴 영상을 지속적으로 올렸으며, 김새론과 김수현의 교제 사실을 두고 '김새론의 자작극'이라고 표현했다.유족 측 변호사는 '마음 같아선 이진호에게 살인죄를 적용하고 싶지만, 명예훼손은 살인죄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하지만 해당 행위가 양형에 충분히 반영돼 엄중한 처벌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회수: 7,08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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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20 10:15 |
헌재, 오늘 오전 '尹 탄핵 선고 기일' 통보 가능성... '법 규정 없어'헌재, 탄핵 선고 기일 확정 아직 안해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 뉴스1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의 선고기일이 여전히 확정되지 않았다.결국 다음 주로 넘어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지만, 오늘(20일) 오전 중으로 21일(금요일) 선고를 공지할 가능성도 남아 있다.헌법재판소는 전날 오후 5시께 평의를 마무리했다. 당초 저녁 늦게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은 빗나갔다. 하지만 선고기일을 확정하지 않은 채 평의를 진행하면서, 헌재를 둘러싼 긴장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에서 헌재는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 원래 기자들에게 일부 개방됐던 구역이 완전히 폐쇄됐고, 외부인의 출입이 전면 통제됐다. 공무원증을 소지한 헌재 연구관과 직원만 출입이 가능하며, 층간 이동 시에도 공무원증을 반드시 인식해야 한다. 누가, 언제, 어느 층을 오갔는지 기록을 남기는 등 철저한 보안을 유지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 / 뉴스1하루 전 선고 기일 통보 가능선고기일 통지가 언제인지 여전히 불확실하다. 이번 주 후반 선고가 이뤄지려면 늦어도 어제(19일) 기일이 공지돼야 한다는 분석이 많았지만, 공지되지 않았다. 다만 이는 법적으로 규정된 것이 아니다. 헌재가 탄핵 선고를 둘러싼 혼란을 막기 위해 선고 하루 전에 기일을 공지할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 있다.국회 측도 오늘 오전 중 21일 선고 공지가 나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재판관 평의를 거쳐 선고기일이 확정되면, 헌재는 전자 송달을 통해 양측 대리인단에 통지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송달에 앞서 양측 대리인에게 전화로 사전 안내하는 절차도 진행된다.이에 따라 국회 측과 윤 대통령 측 모두 대표 대리인 한 명씩이 헌재의 전화를 기다리는 상황이다. 국회 측은 선고 당일 대리인단 전원이 출석할 계획을 밝힌 반면, 윤 대통령의 직접 출석 여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조회수: 7,51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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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20 10:00 |
'이재명 쏘고 나도' 김건희 여사, 尹 체포 뒤 경호처 질책... 대통령실 입장은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2차 집행 뒤 김건희 여사, 경호처 질책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 / 뉴스1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윤 대통령 체포 직후 대통령경호처를 강하게 질책하며 '총기 사용'을 언급한 정황을 경찰이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9일 경찰과 검찰 등에 따르면 경찰 특별수사단은 지난 17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대통령경호법상 직권남용 혐의로 대통령경호처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여사의 해당 발언을 영장에 적시한 것으로 전해졌다.김 여사는 지난 1월 15일 윤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체포영장이 집행된 직후, 경호처 직원에게 '총을 갖고 다니면 뭐 하느냐. 그런 걸 막으라고 가지고 다니는 것 아니냐'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마음 같아서는 이재명 대표를 쏘고 나도 죽고 싶다'는 취지의 말도 했다고 전해진다.이 같은 발언을 들은 경호처 직원은 이를 상부에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뉴스1대통령실은 '사실 아닌 걸로 알지만, 대응 안 해' 대통령실은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지만, 대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2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서부지법에서 진행된다. 이들은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 대통령 1차 체포 작전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한, 체포 저지 지시를 따르지 않은 경호처 간부를 부당하게 인사조치하거나, 보안폰(비화폰) 기록 삭제를 지시한 혐의도 적용된 상태다.두 사람이 법원의 구속 여부 판단을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경찰이 김 차장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은 검찰에 의해 세 차례 기각된 바 있다. 조회수: 7,58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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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20 10:00 |
[속보] 검찰,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청 집무실 등 압수수색오세훈 서울시장 / 뉴스1검찰이 '명태균 사건'과 관련해 20일 오전 9시 경 서울시청과 시장 공관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시에 따르면 신선종 대변인은 '이날 오전 9시경 서울시청과 시장 공관에 대한 검찰 압수수색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이어 '시는 변호사 입회 하에 영장범위를 확인하고 협조 대응하겠습니다'고 전했다. ※ 자세한 내용은 추후 보도됩니다. 조회수: 8,74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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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20 10:00 |
이재명, 오늘(20일) 이재용 만난다... 청년 사회진출 지원 등 논의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 뉴스1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0일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현장 간담회와 함께 회동을 가질 것으로 예고돼 주목된다.두 사람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아카데미(SSAFY) 멀티캠퍼스에서 만나 다양한 주제를 논의할 계획이다.SSAFY는 삼성이 청년들의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무상으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서울, 대전, 광주, 구미, 부산 등 전국 5곳에서 운영 중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재명 대표와 이재용 회장이 SSAFY 교육생들과 자유로운 대화와 토론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두 사람은 강의실을 방문해 교육생들을 격려할 계획이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진성준 정책위원회 의장, 조승래 수석대변인, 이해식 당 대표 비서실장, 김태선 당 대표 비서실 수행실장이 참석하며, 삼성전자 측에서는 이재용 회장과 임원진이 함께 한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 뉴스1청년 취업 문제는 이번 회동의 주요 논의 주제 중 하나다.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SSAFY 수료생 약 7000명이 국내외 기업에 취업했으며, 삼성 계열사들이 2025년 상반기 공채를 진행 중이기도 하다.삼성은 1993년 대졸 여성 신입사원 공채 제도를 신설하고 입사 자격요건에서 학력을 제외하는 등 차별적 관행을 없애왔다.이재명 대표는 이러한 삼성의 기여를 치켜세우며 청년 채용에 더욱 힘써달라고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반도체특별법의 조속한 통과 여부 관련해 이 회장의 요청이 있을지에도 업계의 관심이 쏠려 있다.반도체특별법은 세액 공제 강화, 국가차원의 인프라 구축 등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연구개발(R&D) 인력의 주 52시간 근로시간 상한 폐지를 둘러싼 여야 간 입장 차이로 국회 통과가 지연되고 있다.이와 함께 미국 신행정부의 관세 정책 및 칩스법 축소에 따른 위기 극복 방안도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삼성전자에 반도체 보조금 47억4500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결정했으나 이는 당초 예정된 금액보다 줄어든 규모다.관련해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회복과 성장의 물꼬를 틀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회수: 9,03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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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20 09:35 |
'빽햄 대신할 새로운 제품 개발 중'... 연일 구설 오른 백종원, 6일 만에 2차 사과문'혁신하겠다' 백종원 2차 사과문 공개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 뉴스1백종원(59) 더본코리아 대표가 연이은 이슈에 2차 사과문을 공개하며 빽햄의 생산을 중단하고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9일 백 대표는 더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저와 관련한 연이은 이슈로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저는 물론 더본코리아 모든 임직원이 현 상황을 엄중히 받아들이면서 전사적 차원의 혁신과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일부 온라인상의 원산지 표기 문제를 포함하여 모든 제품의 설명 문구에 대해 철저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상시 감시 시스템을 신속히 도입하여 소비자 여러분께서 안심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또 그는 '많은 분들께서 지적하신 빽햄은 생산을 중단했다'며 '맛과 품질 면에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새로운 상품을 개발 중이다'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상품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YouTube '백종원 PAIK JONG WON'이어 백 대표는 2023년 11월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에서 식품에 쓸 수 없는 농약 분무기 등을 도구로 사용했다는 지적에 대해 논란에 대해서도 재차 사과했다.그는 '축제에 사용하는 장비는 고객분들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 삼아 세심하게 점검하고 위생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지역 시장∙구도심 개발 및 축제 사업은 그간의 성과를 기반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더욱더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또 그는 '무엇보다 현 상황을 걱정스레 바라보고 계실 점주님들과는 상생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어려운 외식 환경 속에서 점주님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여 신속히 시행하겠다'고 기약했다.뉴스1백 대표의 점주 상생 관련 언급은 더본코리아 가맹 브랜드인 새마을식당 온라인 카페에 '직원 블랙리스트'를 만들었다는 의혹이 불거진 데 대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본코리아 측은 점주의 요청으로 생성된 게시판이라면서 '일부 가맹 점포 근무자들의 악의적 고소와 협박 등 특정 점주를 상대로 한 심각한 피해 사례가 발생해 참고하라는 것일 뿐, 특정 근로자의 취업 방해 등을 위한 목적은 없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사과문을 마치며 그는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브랜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 그리고 가맹점주께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더본코리아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며 지켜봐 달라고 호소했다.앞서 지난 13일에도 그는 '생산과 유통 과정에서 발생한 용납할 수 없는 잘못들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내용의 1차 사과문을 게재한 바 있다.쿠팡에서 판매 중인 '빽햄' / 쿠팡다음은 더본코리아가 공개한 백 대표의 2차 사과문 전문이다. 조회수: 7,61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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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20 09:35 |
'일하는데 돈 왜 없냐'... 윤성빈, '캥거루족 저격' 논란에 사과Youtube '아이언빈 윤성빈'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이 캥거루족 관련 논란에 휩싸이자 고개를 숙였다.지난 19일 윤성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최근 업로드된 영상 속 발언과 이후 대응에 분노하고 상처받으신 시청자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윤성빈은 '말을 전달하는 과정에 있어 저의 표정, 말투와 태도로 인해 누군가를 비하하고 폄하하려는 듯이 보일 수 있다는 것을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행동한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전했다.그러면서도 윤성빈은 '절대 누군가를 비하하거나 폄하하려는 의도가 없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며 '많은 분께서 지적해 주시듯이 저는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와 여러 방면에 무지한 점이 많아 궁금했던 것을 물어보기 위함이었다'고 강조했다.Youtube '아이언빈 윤성빈'윤성빈은 '저의 무지함과 의도와 별개로 현 상황을 빠르게 대처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앞으로 저의 이러한 부족한 점을 지속적으로 상기시키며 반성하고 고쳐나가겠다'고 했다.앞서 지난 13일 윤성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 촬영 스태프와 대화하던 중 캥거루족에 대해 언급했다. 캥거루족이란 학교를 졸업한 뒤 자립할 나이가 됐는데도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자녀를 일컫는다.영상에서 스태프가 '요즘 30대도 캥거루족이 많다'고 하자 윤성빈은 '왜 그런 거냐. 독립을 왜 안 하냐'고 되물었고 스태프가 '돈이 없으니까'라고 하자 윤성빈은 '돈이 없어서냐, 막 써서냐. 일하는데 왜 (돈이) 없냐. 물가가 비싸서 그러냐'며 의아해했다.Youtube '아이언빈 윤성빈'이에 스태프는 '집세를 내고 생활비를 내면 남는 게 없다'고 했으나 윤성빈은 '생활비를 아끼면 되지 않냐'며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그러자 스태프는 '최저 시급을 받으면 월급이 230만 원인데 관리비, 월세로 100만원이 나간다. 그럼 130만원으로 살아야 하는데 식비랑 교통비 하면 진짜 얼마 안 남는다'고 설명했고, 그제야 윤성빈은 '신입 때는 부모님 집에 들어가서 살아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누리꾼이 윤성빈의 발언을 두고 '설령 맞는 말이라 해도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말이다. 현실 감각이 부족하다'고 지적하자 윤성빈은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조회수: 7,36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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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20 09:15 |
4년 전 결혼 사실 깜짝 발표한 KCM... 13세, 3세 두 딸아이 아빠였다KCM / 뉴스1가수 KCM(강창모)이 두 딸아이의 아빠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지난 19일 KCM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다수의 연예매체를 통해 'KCM씨에게 2012년생과 2022년생 두 딸이 있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2021년 KCM은 9살 연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 후 혼인신고를 했다고 깜짝 고백한 바 있다.KCM / 뉴스1소속사는 'KCM이 2012년, 현재의 아내와 교제 중이던 당시 첫 아이를 가졌다'며 '하지만 당시 KCM이 사기 피해를 당하는 등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었기에 바로 결혼하지 못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그럼에도 KCM은 책임감을 갖고 아이를 키웠으며, 점점 상황이 나아지면서 다 함께 살아야겠다는 결심이 서 지난 2021년 혼인신고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2022년 둘째 딸아이를 품에 안은 KCM은 출산 당시 공개 여부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첫째 아이를 오랫동안 숨길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 그의 발목을 잡았기 때문이다.MBC '놀면 뭐하니?'소속사 측은 '이제야 대중과 팬들에게 알리게 된 점은 송구스럽다'며 '지금은 네 명의 가족이 행복하게 살고 있다. KCM은 지난 12여 년 동안 이 가족을 만들기 위해 살아왔다. 노모를 모시고 가족과 함께하고 싶어 했다. 공개하게 돼 스스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지난 2004년 데뷔한 KCM은 '은영이에게', '흑백사진'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21년 차 가수다. KCM은 지난 2022년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의 멤버로 활약하기도 했다. 조회수: 8,32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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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20 09:15 |
아무날도 아닌데 직원들에게 '샤넬 신발' 선물 받은 양미라의 반응... 길바닥 쓰레기통 옆에서 언박싱Instagram 'yangmeera'배우 양미라가 일상 속 유쾌한 순간을 팬들과 공유했다.지난 18일 양미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받은 이야기를 전했다.그는 '며칠 전 미라씨 심은하가 새로운 운동화를 신고 왔길래 신발 샀네? 예쁘다 라고 한마디 했을 뿐인데, 갑자기 저에게 샤넬 쇼핑백을 주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양미라는 '그러더니 제발 멀리 좀 가달라고 하더라. 그래 나 바로 퇴근할게. 잘 지내 애들아'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나저나 쓰레기통 옆 샤넬 언박싱... 우린 뭘 해도 고급스럽다'며 자신만의 유머를 더했다.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길바닥에서 샤넬 운동화를 신어보고 기뻐하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Instagram 'yangmeera'그는 '아무 날도 아닌데 샤넬 선물해주는 우리 직원들 어떤데'라며 즐거운 마음을 드러냈다.양미라는 지난 2018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그녀는 종종 소셜미디어를 통해 가족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최근에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녀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는 많은 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양미라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회수: 6,69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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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19 18:15 |
유세윤과 뮤지, 성인용 콘서트 개최... 게스트 라인업 공개됐다브랜뉴뮤직코미디언 유세윤과 싱어송라이터 뮤지가 결성한 그룹 '유브이'(UV)가 다가오는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5 유브이 쇼 인 유브이 텔'을 개최한다.소속사 비티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공연이 지난해 6월의 '2024 유브이 쇼 위드 유브이 방' 이후 약 10개월 만에 열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만 19세 이상 관람가로 설정되어 있으며, 더욱 화끈하고 대담한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특히 예능 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 출연진과 가수 테이, 그룹 에픽하이, 마술사 이은결 등이 게스트로 참여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다.유브이는 지난 2010년 싱글 '두 유 워너비 쿨?'(Do you wanna be cool?)로 데뷔한 이후, '쿨하지 못해 미안해', '집행유예', '이태원 프리덤', '내가 볼 때 넌 괜찮은데' 등 독창적인 곡들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Youtube '유브이 방 - UB BANG'그들의 음악은 코믹하면서도 진지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이날 오후 6시부터 가능하다.유브이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준비를 하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깜짝 무대도 예고하고 있다.팬들은 오랜만에 열리는 이들의 단독 콘서트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유브이는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재치 있는 무대 매너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에서도 그들만의 개성과 매력을 한껏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도 계속해서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시도하며 음악적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조회수: 7,00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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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19 18:15 |
'연프의 정석' 환승연애 시즌4, 올가을 돌아온다... MC 완전체TVING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환승연애'가 시즌4로 돌아온다. 이번 시즌에는 쌈디(사이먼 도미닉)가 MC진에 합류하며 완전체로 꾸려졌다.'환승연애'는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과거의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찾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자극적인 설정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감정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았다.시즌1과 시즌2는 각각 2021년과 2022년에 방영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시즌2에서는 성해은과 정현규 커플이 탄생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서 방송된 시즌3도 2023년 연말부터 이듬해 4월까지 방영되며 티빙의 대표 예능으로 자리 잡았다.TVING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환승연애'의 매력은 독특한 관전 요소에 있다.실제 커플의 연애 서사와 이별을 받아들이는 자세는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연애를 통해 인간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감동을 선사한다.새로운 연애가 시작될 때의 설렘 역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한다.TVING최근에는 모든 시즌을 통합한 스핀오프 예능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이 공개됐다.출연진들은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스핀오프에서는 기존 MC인 이용진, 유라, 김예원이 진행을 맡았으며, 쌈디도 시즌4에 합류해 완전체 MC진으로 돌아온다.쌈디의 합류는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준다.사이먼 도미닉 / 뉴스1그는 과거 시즌2에서 출연자의 사연을 예측하다 빗나간 에피소드로 웃음을 주었고, 이번 시즌에서도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김인하 PD는 '이번 시즌은 속도감 있는 전개로 MZ세대의 취향에 맞출 것'이라며 '환승연애'의 장점인 '도파민'을 강조했다.시즌4는 올가을 방영 예정이며, 빠른 호흡과 흥미로운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완전체 MC진과 함께하는 '환승연애4'가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펼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추가 내용으로, '환승연애' 시리즈는 현대 사회에서 연애와 관계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공하며 젊은 세대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에서 다루는 현실적인 연애 문제와 해결 과정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조회수: 7,25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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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19 18:15 |
尹 지지자 '캡틴 아메리카' 재판 넘겨져... '선관위 '가짜뉴스' 퍼뜨려'뉴스1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영화 '캡틴 아메리카'의 주인공 복장을 하고 경찰서와 주한중국대사관 난입을 시도했던 안모씨를 구속 기소했다.안씨는 건조물침입 미수, 공용물건 손상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지난달 20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를 찾아 자신을 빨리 조사해달라고 요구했으나 거부당하자 경찰서 1층 출입구 유리문을 발로 차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지난달 14일에는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주한중국대사관 진입을 시도한 혐의도 있다.뉴스1안씨는 자신을 미국 중앙정보국(CIA) 블랙요원이라고 주장하며 가짜 미군 신분증을 제시했으나, 조사 결과 육군 병장 출신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사문서위조 및 행사 혐의도 추가됐다.안씨는 유명 영화 캡틴 아메리카의 주인공 복장을 하고 윤석열 대통령 지지 집회 등에 참석하며 관심을 끌었다.그는 인터넷 매체 스카이데일리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국인 간첩 99명' 보도와 관련해 자신이 취재원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미국 국방부와 주한미군은 해당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경찰은 해당 보도를 한 기자를 명예훼손 등 혐의로 수사하면서 안씨를 참고인으로 조사했다. 이러한 사건들은 대중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다. 조회수: 7,58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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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19 18:00 |
오세훈 서울시장 '다시 성장이다' 발간... 출간 전부터 베스트셀러 등극뉴스1서울시장이자 차기 대권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오세훈 시장의 저서 '다시 성장이다'가 출간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이 책은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사전예약 단계에서 이미 사회·정치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김영사는 이 같은 반응에 힘입어 3만 부의 초판 인쇄를 결정했다. 이는 보통의 초판 인쇄량인 3000부를 훨씬 뛰어넘는 수치로,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시사한다.오세훈 시장은 이번 저서를 통해 자신의 정치적 비전을 구체화하며, 조기 대선 행보를 염두에 두고 있음을 밝혔다.그는 최근 방송 인터뷰에서 '다시 성장이다'가 사실상 대선 준비의 일환임을 인정했다. 이러한 발언은 그의 정치적 행보에 대한 관심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책의 내용은 오 시장이 그간의 시정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사회의 성장 전략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다시 성장이다자유와 번영, 약자와의 동행, 미래세대와의 협력 등 다섯 가지 비전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 책은 진중권 광운대 교수와의 대담도 포함되어 있어 보수와 진보 간의 갈등 해소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김영사는 '다시 성장이다'가 종합 베스트셀러 10위 안에 무난히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목표 판매량을 10만 부로 설정했다. 이는 정치 분야 책으로서는 상당한 수치로, 향후 정치적 흐름이 판매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오세훈 시장 측은 책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오프라인 행사를 검토 중이다. 특히 '북토크' 등의 이벤트를 통해 독자들과 직접 소통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자신의 정책 방향과 비전을 더욱 널리 알릴 예정이다.다만 탄핵 선고 일정 등 변수로 인해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번 저서는 오세훈 시장이 2019년 출간한 '미래 : 미래를 보는 세 개의 창' 이후 6년 만에 내놓는 비전서로, 한국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 국제 사회에서의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다루며 독자들에게 깊은 통찰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회수: 6,84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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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19 18:00 |
'아침밥 먹고 공부하세요'... 안성 중고생, 학교서 '아침 간편식' 받는다안성시안성시, 지역 농산물 활용한 36종 맞춤형 간편식 제공경기도 안성시에서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학생 아침간편식' 사업을 실시했다.19일 경기도 안성시는 중·고등학생들의 아침 식사를 보장하기 위해 '학생 아침간편식' 사업을 대폭 확대했다. 앞서 지난해 안성시는 3개 학교에서 해당 사업을 시범 운영했으며, 올해는 11개 학교로 확대해 아침 식사를 제공한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학생 아침간편식'은 학생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한다. 특히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36종의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신선하고 안전한 식사를 제공하며, 모든 제품은 HACCP 인증을 받은 지역 업체에서 생산돼 안전성과 품질을 강화했다.이번 사업의 경우 학생들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과 과일 등을 활용함으로써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김보라 안성시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균형 잡힌 아침 식사가 필수적'이라면서 '이번 아침간편식 사업 확대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회수: 8,58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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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19 18:00 |
강남 클럽 앞에서 쓰러진 20대 여성 의식 불명... 알고보니 집단 마약 투약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유명 클럽 앞에서 단체로 마약을 투약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 중 한 여성은 마약 투약 후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현재 의식 불명 상태다.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일당 5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지난 15일 새벽 강남구의 한 유명 클럽 앞에서 차량에 탑승해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이들의 범행은 이날 오전 9시 20분쯤 일당 중 한 명인 20대 여성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면서 밝혀졌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람이 죽은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당시 쓰러진 A씨를 클럽 직원이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현재 위중한 상태다.경찰은 마약을 투약한 일당을 추적해 남성 2명을 긴급 체포하고 나머지 여성 B씨와 다른 남성도 체포했다. A씨와 B씨는 자매 관계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여성이 사망할 시 과실치사 혐의 적용도 검토 중'이라고 했다. 조회수: 7,67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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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19 18:00 |
광화문 건물 옥상서 유인물 흩뿌리고 분신 시도한 '尹 지지자'... 화상 치료 중 사망윤석열 대통령, A씨가 뿌린 유인물 / 뉴스1, 온라인 커뮤니티건물 옥상에서 분신을 시도해 중태에 빠진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자가 끝내 숨졌다.19일 경찰은 건물 옥상에서 유인물을 흩뿌리고 분신을 시도한 80대 남성 A씨가 이날 서울의 한 화상 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앞서 A씨는 지난 7일 오후 12시께 서울 중구 도시건축전시관 옥상에서 '윤석열 대통령 만세' 등의 문구가 적힌 유인물을 여러 장 뿌린 뒤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다.당시 온몸에 화상을 입은 A씨는 전시관 관계자의 신고로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이 없는 위중한 상태를 이어갔다.서울도시건축전시관 옥상 / Instagram 'seoulhour'A씨가 뿌린 유인물에는 '종북 세력의 음모가 엄청나다. 이들이 있는 한 우리나라는 공산주의 국가가 된다'라는 내용과 함께 윤 대통령을 옹호하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윤 대통령의 지지자가 분신으로 사망한 일은 지난 1월 15일에도 발생했다.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인근에서 분신을 시도한 50대 남성 B씨는 같은 달 20일 사고 엿새째 만에 숨을 거뒀다.당시 B씨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 대통령 체포에 불만을 품고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도 분신을 시도하려다 경찰에 저지당한 것으로 전해졌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6,25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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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19 18:00 |
시신 담는 '영현백'을 3천개 이상 준비... 군의 수상한 '시신 대비' 논란군, 시신 담는 '종이백 및 영현백' 다수 확보 정황 국회에 투입됐던 계엄군 / YouTube '미디어몽구'군이 12·3 비상계엄을 앞두고 대량의 종이관 구매를 검토하고, 실제로 3천 개 이상의 '영현백'을 구입한 사실이 확인됐다.'영현백'은 군대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전사자(사망한 군인)의 시신을 담는 검은색 방수 포대를 의미한다. 영어로는 'Body Bag'이라고 부르며, 국군에서는 '영현(英顯) 백(Bag)'이라는 표현을 쓴다. 지난 18일 MBC는 군(軍)이 시신을 담는 종이관을 다량 구매하려 하고, 실제 영현백을 대규모로 사들였다고 보도했다. 이에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22일, 2군단 사령부 소속 군무원이 서울의 한 종이관 제조업체에 연락해 군부대에서 사용할 시신 이동 및 보관 용품을 알아보고 있다고 문의했다. 그는 제작 소요 시간과 한 번에 운송할 수 있는 물량을 확인한 뒤, '사망자가 예를 들어 3천 명 발생한다면 공급이 가능하냐'며 구체적인 구매 계획을 타진했다. 이어 '종이관 1천 개를 구매할 경우 가격이 얼마냐'는 질문까지 던졌다. 하지만 이후 군무원 측의 추가 연락은 없었고, 해당 업체와의 계약도 성사되지 않았다.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 뉴스1군 관계자에 따르면, 군이 민간 업체에서 관을 구매한 전례는 최근 5년간 없었다. 창군 이래로도 유사한 사례는 찾아볼 수 없다고 한다. 연간 군 사망자가 100명 미만인 상황에서, 그것도 특정 부대에서만 1천 개 이상의 시신 처리를 염두에 둔 계획을 세웠다는 점이 석연치 않다.더불어, 육군이 실제로 시신을 임시 보관하는 '영현백'을 대량 구입한 사실도 확인됐다. 지난해 1월 1천883개였던 육군의 영현백 보유량은 연말까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다가, 12월, 갑자기 4천940개로 급증했다. 단기간에 평소 보유량의 두 배 가까운 3천114개를 추가 구매한 것이다. MBC가 확인한 2021년 이후 육군이 이처럼 많은 영현백을 확보한 적은 없었다.계엄 앞두고 '시신 대비' 했다는 의혹 제기...군은 '계엄과 관련 없다' 해명 이 같은 조치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전후해 군이 대량의 사망자 발생을 예상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문재인 전 대통령, 이준석 의원, 유시민 작가 등이 'A급' 수거 대상으로 분류돼 있었다. 또한 'A급' 인사의 처리 방안으로 '수집소 이송 중 사고, 가스, 폭파, 침몰, 격침'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국회 나서는 무장 계엄군 / 뉴스1수집소 중 한 곳으로 명시된 '오음리'는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지역으로, 공교롭게도 종이관을 문의했던 2군단 산하 702특공연대가 주둔하고 있다.2군단은 이에 대해 '지난해 '을지 자유의 방패(UFS)' 훈련 중 전시 사망자 처리 방안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아이디어 차원에서 논의됐을 뿐, 실효성이 없어 중단한 계획'이라고 해명했다.육군 또한 '비축한 영현백은 2022년 합참 지침에 따라 중기 계획상 반영된 물량이 12월에 납품된 것이며, 비상계엄과는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하지만 일련의 정황이 맞물리면서 군이 12.3 비상계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수의 사망자를 예상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 조회수: 7,77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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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19 18:00 |
'삐약이가 간다'... 신유빈, 안방서 열리는 WTT 챔피언스 인천 출격뉴스1한국 여자탁구의 간판 신유빈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인천 2025'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국제탁구연맹(ITTF)이 주관하며, 4월 1일부터 6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대회는 남녀 단식 경기로만 진행되며, 복식이나 단체전은 없다.상위 랭커들 중 출전 의사를 밝힌 선수들이 참가하며, 총상금은 50만 달러(약 7억2650만원)이다.한국에서는 신유빈을 비롯해 서효원, 김나영, 주천희가 여자부에 출전한다. 특히 신유빈은 지난 'WTT 챔피언스 충칭 2025'에서 천싱퉁에게 패배한 이후 약 3주 만에 안방에서 설욕의 기회를 맞았다.장우진 / 뉴스1세계 랭킹 3위 왕이디와 4위 천싱퉁도 이번 대회에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남자부에서는 장우진, 안재현, 조대성, 오준성이 출전한다.일본의 하리모토 도모카즈가 랭킹 4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한국의 오준성은 랭킹 37위로 가장 낮다.이들은 모두 세계적인 탑 랭커들과 함께 경기를 펼치며 자신의 실력을 증명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한국 탁구 팬들에게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모여 경쟁하는 만큼,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탁구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신유빈과 같은 젊은 선수들이 국제 무대에서 경험을 쌓고 성장하는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 이러한 대회 참여는 한국 탁구의 미래를 밝게 할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회수: 6,48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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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19 17:35 |
'궁극의 국물 찾아 떠난다'...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오늘(19일) 개봉팬엔터테인먼트 제공영화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가 3월 19일 개봉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 영화는 TV 시리즈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고독한 미식가'의 확장판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해 일본의 외딴섬, 한국 남풍도와 거제도를 거쳐 다시 일본 도쿄로 이어지는 고로 씨의 모험을 담았다.이 과정에서 고로는 궁극의 국물을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며 다양한 난관과 인물들을 만나게 된다. 이번 영화는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TV 시리즈의 스케일을 한층 더 키워, 기존 팬들은 물론 새롭게 영화를 접하는 관객들에게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팬엔터테인먼트 제공특히 프랑스와 한국 등 다양한 배경 속에서 펼쳐지는 다이내믹한 모험은 관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한다.고로는 옛 연인의 딸에게 의뢰를 받아 프랑스로 향하고, 그곳에서 궁극의 국물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는다.그의 여정은 태풍으로 인해 무인도에 표류하거나 갑작스럽게 한국으로 흘러가는 등 예측 불가능한 상황들로 가득 차 있다. 또한 '고독한 미식가' 시리즈의 시그니처인 정갈하고 깔끔한 먹방 역시 이번 영화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다.팬엔터테인먼트 제공비프 부르기뇽과 어니언 스프부터 황태 해장국과 고등어 구이, 라멘과 볶음밥 등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들이 등장하며 관객들의 군침을 돌게 한다.고로가 음식을 한입 한입 정성껏 음미하는 모습은 힐링과 대리 만족을 선사하며, 위기 상황 속에서도 울려 퍼지는 꼬르륵 소리와 '배가 고프다'라는 대사는 신나는 먹방을 예고한다.마지막으로 주목할 점은 초호화 캐스팅이다.팬엔터테인먼트 제공마츠시게 유타카가 고로 역을 맡아 연출에도 도전했으며, 유재명은 한국 출입국 심사관 역으로 등장해 유쾌한 케미를 보여준다. 또한 오다기리 죠는 라멘 가게 사장 역으로 출연해 까칠하지만 따뜻한 매력을 발산한다.이외에도 우치다 유키, 이소무라 하야토, 무라타 타케히로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현재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며, 다양한 문화와 맛있는 음식들이 조화를 이루는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조회수: 7,64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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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19 1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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