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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두 번째 입장문 '특수교사 고소 후회...선처 탄원서 제출하겠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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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08-0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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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인기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주호민이 자신의 자폐아들을 가르친 특수교사를 아동 학대 혐의로 신고한 것에 대한 두 번째 입장문을 밝혔다.


2일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주호민은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로 인해 많은 분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아들을 학대했다며 특수교사를 고소해 도마 위에 오른 상태다. 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몰래 녹취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교권 침해 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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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은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달라고 했다'면서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힌다'고 글을 썼다.



그는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해 '아이의 이상행동이 계속돼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다.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 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 '그딴 말 하지 마'하고 말하기도 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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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은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됐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다'라면서도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됐으니 증거로써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고 생각했다'며 녹음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사건 발생 후 교사에게 사과, 상담을 요청하지 않고 바로 고소했냐는 말에 대해서는 '모두 뼈아프게 후회한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해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다'라며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다'라고 자신들의 판단 미스라고 강조했다.


특수교사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해서도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 해체되기를 바란 건 아니었다.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하게 되면 중재가 이뤄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다'면서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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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자신의 자폐아들에게 성교육을 할 특정 강사를 요구하고 교체를 강요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또 재판에서 특수교사의 처벌을 강력하게 요구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내가 상대 교사께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한 걸로 보여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이라면서 '아내와 상의해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주호민은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주호민이 공개한 두 번째 입장문 전문이다.


주호민입니다.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습니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아이에게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던 같은 반 친구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모든 특수교사님들, 발달 장애 아동 부모님들께 실망과 부담을 드린 점 너무나도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계속 쏟아지는 보도와 여러 말들에 대한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우선 상대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습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 주면 내용을 확인한 후 만남을 결정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저희의 입장을 밝힙니다.


<아이에 대하여>


저희 아이는 발달장애가 있고 인지, 언어 능력이 5세 수준이어서 한 해 늦게 입학을 했습니다. 현재 3학년이지만 나이는 11살입니다. 보도된 사건은 2학년인 10살 때의 일입니다. 특수학급과 일반학급을 왔다 갔다 하는 방식의 수업을 받는데 일반학급에서는 지도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그 지원인력이 많이 부족한 형편이라 도움을 받지 못할 때는 힘든 상황이 종종 벌어졌습니다.


<학폭위에 오른 사건에 대하여>


작년 9월, 저희 아이가 일반 학급에 있는 동안 같은 반 여아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사실을 알게 된 즉시 여아의 부모님께 바로 전화로 사과를 드렸습니다. 저희 아이의 행동으로 인해 상대 부모님은 분리조치를 원하셨고, 2주가량 맞춤반(특수학급)으로 분리조치가 됐습니다. 상대 부모님께서 처음에는 사과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하셨지만 학교 회의를 통해 '지도사가 없는 시간은 맞춤반에 가있는다'라는 조치에 동의하시면서 사과를 받아주셨습니다. 당시 피해 아이와 부모님께서 느끼셨을 충격과 고통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어렵게 사과를 받아주셔서 감사하면서도 여전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성교육 강사 요구에 대하여>


학교 회의에서 맞춤반 분리조치 후 이후로도 있을 수 있는 이런 상황에 대한 대비와 교육을 위해 일반학급 학생들에게 성교육을 하고, 아이는 그 교육을 기점으로 일반학급 수업을 받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맞춤반 교사께서 성교육 교사를 모셔야는데 급하게 구하려니 어렵다고 하는 말을 듣고 아이의 엄마가 SNS에서 활동하시는 분을 찾아 추천해 드렸고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섭외는 학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가 분리조치를 빨리 끝내고 복귀하였으면 하는 조급함에서 한 일이지만 특정 강사 요구나, 교체 요구 등은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하여>


아이가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한 날 이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아이도 놀랐고 긴장상태가 되었습니다. 자폐 아동의 특성 중 패턴 대화가 있는데, 평소 학교에서 돌아오면 '오늘 어땠어?'라고 물으면 '재밌었어요' 하는 식으로 대화가 이어집니다. 그런데 물음에 위축된 어조로 '잘못했어요'라는 답변을 하거나, 강박적인 반복 어휘가 늘었고 대화가 패턴에서 벗어나면 극도로 불안해하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 평소에는 같은 반 아이들에 스스럼없이 다가갔는데 멀리 떨어져 가까이 가려 하지 않고, 배변 실수가 잦아져 바지를 십수 번 갈아입혀야 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등교하는 날, 등교거부 반응을 강하게 보이는 아이를 보고선 행여 ‘내가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나?’ 무척 걱정이 되기 시작했었습니다.


또래보다 인지력이 부족하고 정상적 소통이 불가한 장애 아이인지라 부모가 없는 곳에서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 요인을 경험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서 빠르게 교정하고 보호해 줘야 하는데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빠르게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간 어린이집이나 특수학교의 학대 사건들에서 녹음으로 학대 사실을 적발했던 보도를 보아왔던 터라 이것이 비난을 받을 일이라는 생각을 당시에는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보도나 반응에서도 녹음 행위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 자체에 생각이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상행동이 계속되어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고,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을 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에 '그딴 말 하지 마' 하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습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가 됐습니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습니다. 이것이 학대다 아니다 하는 생각 이전에 아이를 감정적으로 대하는 게 분명하게 느껴지는 교사에게, 더구나 특수학급이라는 상황에서 계속 보낸다는 생각은 할 수 없었습니다.


<왜 녹음을 공개하지 않느냐는 의견에 대하여>


내용이 없으니 공개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비난, 사실관계가 궁금하니 녹음을 공개하라는 요구들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면서 아무것도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견뎠습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되었으니 증거로서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 생각했습니다.


<5명의 변호사 상담에 대하여>


전관 변호인단, 호화 변호인단, 변호사 5명 선임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을 확인한 후에 혹시 부모로서 과잉된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전문가의 객관적 판단을 구하기 위해 여러 변호사들에게 상담을 받았습니다. 학대라는 답을 듣기 위해서라거나 재판에 대비해 만난 것도 아닙니다. 사건이 수사기관에 넘어간 후에도 저희는 변호사를 선임한 적이 없습니다. 형사재판이라 따로 변호사를 구하지 않아도 되었고, 아동학대 사안에서는 국선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지만, 초반 상담 외 변호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습니다. 사건이 갑자기 보도된 이후에는 쏟아지는 일들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니 주변에서 빨리 변호사를 선임해서 대처하라고 조언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시 상담했던 여러 변호사들은 교사의 행위에 대해 학대로 보인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분리 요구 대신 고소를 택했는가에 대하여>


사건 발행 후 교사 면담을 하지 않고 바로 고소를 했느냐는 비난과 분노를 많이 보았습니다. 상대 부모에게는 용서를 받고 왜 교사는 용서하지 않았느냐는 비난도 많이 보았습니다. 모두 뼈아프게 후회합니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적으로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교사 면담을 신청했다가 취소했던 건 바로 고소를 하려던 게 아니라 상대 교사를 대면해서 차분히 얘기를 풀어갈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 만났다가 오히려 더 나쁜 상황이 될까 하는 우려에서였습니다. 우선 대면은 피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교사를 직접 만나는 것보다 분리를 위한 절차를 밟는 게 낫지 않을까, 그러면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시스템 속에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교육청에 먼저 전화로 문의를 했습니다. 학대의 의심이 있어서 선생님과 분리조치를 원하는데 교육청에 신고하면 학교측에 얘기해 절차를 밟아서 진행해주실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교육청에서는 아동학대는 최초 학대행위 발견자가 신고의 의무가 있는데 학부모도 해당되니 학부모님이 직접 신고를 하셔도 된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학교에 가서 이 사실을 얘기하고 교사를 만나고 하는 게 너무 부담스운 상황이었지만, 수사기관에 신고해서 해결하는것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신고하지 않고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교장실에서 저희가 들었던 녹음 속 상황을 말씀드리면서 녹음을 들어달라 했으나 거절하셔서, 구두로 내용을 자세히 설명드리고 교사가 교체되기를 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교장선생님은 교사의 교체는 신고를 통해야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분리를 가능하게 하면서도 교사에게는 사법처리를 하지 않도록 하는 다른 방법이 있다는 안내를 받은 곳은 없었습니다. 학교 측의 답변을 방관적 태도로 느낀 아이의 외삼촌이 교장선생님과 대화 과정에서 어떻게 그렇게만 말할 수 있느냐 항변했습니다. 이 과정이 지금 난동으로 와전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당시에는 결국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해야 교사와 분리될 수 있다는 것만이 저희에게 남은 선택지였습니다.


<저희 잘못에 대하여>


다만 이 과정에서 큰 잘못을 했습니다. 첫째는 특수학급 부모님들과 이 과정을 의논해야 했습니다. 그날의 녹음 속에는 저희 아이 외에 다른 아이를 향한 감정적 비난의 말도 담겨있었지만 녹취를 3자에게 공개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말도 들었고, 이를 공개하면서 무언가를 하면 학부모들이 교사를 몰아내는 모양이 될 것 같고, 저희는 그런 걸 원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그러한 사정들로 인해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확대시키지 않고 저희 문제만 빨리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른 부모님들과 사건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았어야 했는데 섣불렀고 어리석었습니다. 저희는 빠르게 특수교사가 대체되기를 희망했으나 특수교육 쪽은 특히나 인력이 너무 부족한 상황이라 교사를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교육의 공백이 길어지면서 다른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많이 힘든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대한 분노와 원망은 당연한 것이라 저희가 달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서로 의지하던 사이인 부모님들과 상의하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죄드리고 반성하면서 살겠습니다.


<두 번째 녹음에 대하여>


녹음 행위 자체와 이를 두 번이나 했다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의 공분을 하나하나 보고 들었습니다.


작년 9월 이후 아이는 학교에 제대로 등교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대안학교를 알아보았으나 여의치 않아 다시 학교로 돌아왔는데 아이의 등교를 함께해 준 활동 지원사께서 아이가 수업에 집중을 못 해서 반 밖으로 데리고 나가 단둘이 개인교습을 해주었다고 하셨습니다.


순간 9월에 있었던 녹음 속 상황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자폐아와 단둘이 있다는 부분에서 아이 엄마로서는 다시 두려움이 일었고 하지 않았어야 할 행동을 했습니다. 담임 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과 저희 아이 셋이 있었던 화장실 안에서 두 분이 녹음기를 보게 되셨습니다. 학교의 구성원들이 저희를 호의적으로 볼 수 없는 상황인지라 아이를 둘러싼 환경이 어떨지 두려움이 컸습니다. 숙고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부끄럽고 어리석은 선택을 했습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충동적인 단 한 번의 행동이었고 아이 엄마 스스로도 끔찍하게 느껴 바로 폐기했습니다. 담임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께 사죄드리며 다시 이런 일이 없을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두 분은 이후 저희와 아이에게 모두 진심 어린 애정으로 대해주셨습니다. 이에 대해 치러야 할 대가가 있다면 언제 까지든 치르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하여>


저희는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해체되기를 바랐던 건 아니었습니다. 당시에는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를 하게 되면, 중재가 이루어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습니다.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하면서 신고와 고소를 분리해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학교에 신고를 해도 수사기관에 바로 넘기는 시스템이어서 학교가 학부모에게 신고를 권한 상황이니 고소를 하게 되었고, 고소를 한다고 해서 바로 직위해제가 되는 게 아니고 혐의가 인정되어 기소로 결정이 되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저희의 경우 수사와 기소 결정이 예상보다 신속하게 이루어져 곧 직위해제가 되었습니다. 고소를 하면 우선 분리조치가 되고 그 이후에는 수사기관의 판단에 따라 처리될 거라 생각했는데 직위해제와 기소가 이렇게 빨리 진행될 것에 대해 미처 예측을 하지 못했습니다.


당시의 상황으로 돌아가 얘기하자면 저희는 학교가 신고를 권해 아이를 학대한다고 생각한 교사를 고소했고, 교사의 행위는 학대의 혐의로 기소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수사기관에 의해서도 학대 행위가 인정되었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저희는 상대 교사의 사과를 기다렸습니다. 과정에서 교감선생님과 아이의 일반학급 담임선생님께서 아이엄마에게 선처 의사를 물으셨고, 아이엄마는 형사사건이어서 재판이 진행되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지만 진심어린 사과면 충분히 선처할 생각이고 선처를 위해 돕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상대측의 요청으로 중재를 위해 물어오셨던 건 아니어서 전달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상대 교사 측에서 연락을 했으나 우리가 거부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재판 상황에 대하여>


기소 후 재판이 두 번 진행되었습니다. 아이의 엄마가 증인으로 한 번 법정에 나갔고 변호인의 조력은 없었습니다. 재판으로 다투게 되면 상대 교사에게도 큰 고통과 어려움이 될 텐데 한 사람의 인생을 재판을 통해 끝장내겠다는 식의 생각은 결단코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수사 절차와 재판 절차에 대해 저희는 너무나 무지했습니다. 진심 어린 사과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소와 모순된 말이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무지한 인간이었던지라 그 상황에서는 학교 내의 교감선생님과 동료 교사분이 선처에 대해 물어보실 때 형사사건이고 기소가 된 후여서 소취하는 법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사과를 하신다면 얼마든지 도울 것이라고 상대 교사 측에도 전했습니다.


하지만 재판정에서 상대 교사는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혼잣말이었다고 주장했고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하신 걸로 보였습니다. 사과가 곧 유죄의 증거가 될 수도 있으니 섣불리 사과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만, 아이의 엄마는 상대 교사께 사과의 의사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입니다.


저희는 늘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할 때마다 진심으로 사과해 왔고, 장애 아동이니까 피해 주는 걸 당연시 여기는 것처럼 보일까 봐 조심하면서 살았습니다. 사과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가슴 아파도 장애아 부모로서 평생 짊어져야 할 일이라 생각하며 서로 마음을 다잡으며 살아왔습니다.


아내와 상의하여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합니다. 서로 만나지 못한 채 재판에 들어가고 나서야 상대 교사의 입장을 언론 보도를 통해 보았습니다. 저희는 경위서를 통해 교사의 처지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여기까지 와버렸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라도 가능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학을 선택한 것에 대하여>


이 선택에 대해서는 사연이 길어서 결론에 이르게 된 과정만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후 차분하게 풀어낼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돌아보면 잘못된 선택을 했던 순간들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이어지면서 학교의 구성원들께 너무 많은 피해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대처는 미숙했고 이후 벌어진 상황들이 예측을 벗어날 때마다 당황하고 자책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해 보려 한 선택들이 오히려 꼬이게 만들었습니다. 자책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잘못된 판단을 계속했습니다. 무지도 죄인지라 변명할 수 없다는 것 잘 압니다. 저희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학교 구성원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특수학급 증설처럼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던 방식이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길이라는 인식을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문제 해결에만 몰두한 나머지 넓은 시야를 갖지 못했습니다. 피해를 끼친 곳에서 계속 있을 수가 없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자고 결정을 했습니다. 이는 다시 차분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보도의 소나기 속에서>


9월 이후 하루도 편할 날이 없이 아이 엄마와 아이 모두 어렵게 견디고 있었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은 최대한 누구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결하도록 노력했으나, 어떤 일은 저희 손을 벗어나 통제와 해결이 불가능한 채로 속수무책인 상황입니다.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이 일이 이어지리라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거대한 일로 터져 나오리라고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며칠 동안 저희 아이의 신상이나 증상들이 무차별적으로 여과 없이 공개가 되고, 열 살짜리 자폐 아이를 성에 매몰된 본능에 따른 행위를 하는 동물처럼 묘사하는 식의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TV 화면에는 저희 아이의 행동을 두고 선정적인 자막을 달아 내보냅니다. 부모로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에 대한 자극적 보도는 감내할 수 있지만 이것만은 멈춰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른 선택지가 없는 현재의 제도는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권의 보호가 온 사회의 화두가 되었고 절차상의 많은 문제들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신고한 사건 또한 검찰의 기소가 문제였다면 현행법상 아동학대 행위에 대한 구성요건이 입법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학대 의심이 든 교사에게서 아이를 분리시키고자 했을 때 저희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하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신고 조치를 해야 분리가 가능하다고 했고, 먼저 문의했던 교육청에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고를 선택했습니다. 당장 수사기관에 달려가 고소장을 넣은 게 아닙니다. 신고를 권장하도록 설계된 제도 속에서 이를 이용하는 선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타인의 '밥줄'을 자르는 칼을 너무 쉽게 휘둘렀다는 비난을 많이 보았습니다. 지금에야 너무나 가슴 아프게 받아들입니다. 이 제도를 이용할 때 저는 미처 거기까지 깊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제 부덕의 소치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져올 결과까지를 고려했다면 하지 않았을 선택이지만, 시행되는 제도가 그러한 결과를 만들 것까지를 고려한 바탕에서 설계되었다면 이런 일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작은 원망이 있습니다.


다만 아이에 대한 교사의 행위를 확인했던 순간의 부모 입장에서는 법적으로 학대혐의를 인정받지 못하는건 감수해야 할지라도, 예상하지 못했던 시절의 우연으로 인해 교사가 아이에게 했던 잘못된 행동이 아예 없었던 일이거나, 아무것도 아닌 일로 남는 것을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지금 이 순간까지도 계속 남아 있습니다. 상대 선생님이 교사로서 장애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을 한 과오가 있다는 사실은 변함없다 해도 이것이 선생님의 모든 커리어를 부정하겠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 두가지 마음이 저희 안에서는 서로 모순되지 않고 공존합니다. 물론 이 견해로 인해 저희는 수많은 비난을 더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수교사님들께 사과드립니다>


저는 지금 모든 특수교사들의 권리와 헌신을 폄하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저희의 대응은 제 아이와 관련된 교사의 행위에 책임을 물으려는 것이었지 장애 아동과 부대끼며 교육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하시는 특수교사들을 향한 것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상대방 선생님이 특수교사로서 살아온 삶 모두를 부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희는 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로서 누구보다 특수교사들의 헌신과 노력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분에 넘치는 배려와 사랑 속에서 우리 아이가 보호받았고 지금도 아이의 상태를 우선 걱정해 주는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특수교사는 아니지만 아이가 속한 일반학급의 담임선생님께서도 저희 아이가 사건 후 다른 아이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끝까지 애써주셨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죄송합니다. 선생님들의 고충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점 고통 속에 반성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갚겠습니다.


어떠한 해명도 받아들이기 어려울 만큼 분노가 깊은 상황에서 저희의 이야기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짐작도 할 수 없고 두려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물으시는 것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답하겠습니다. 다 하지 못한 이야기와 여전히 필요한 이야기가 있다면 앞으로 계속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급하게 덧붙입니다. 입장문을 준비하는 사이 공소장의 일부가 언론에 보도되었는데 저희가 흘렸다거나 하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저희는 지금까지도 공소장을 보지 못한 상태이며 어떤 언론과도 접촉한 일이 없습니다.


2023년 8월 2일. 주호민 드림.


제목 작성정보
정부 상대 세 번째 소송 시작한 유승준 '묵묵히 내 아버지가 가라는 길로 걸어갈 뿐'

정부 상대 세 번째 소송 시작한 유승준 '묵묵히 내 아버지가 가라는 길로 걸어갈 뿐'

유승준 SNS가수 유승준(스티브 승준 유, 49)이 한국 입국을 위한 법적 투쟁을 계속하고 있다.21일 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한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리고, 한 문이 열리면 또 다른 문이 닫힌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유승준은 '열렸다고 가라는 뜻이 아니고 닫혔다고 열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라며 '나는 묵묵히 내 아버지가 가라는 길로 걸어갈 뿐이다. 사람들이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간에'라고 밝혔다.그는 '사랑한다', '축복한다', '대한민국', '내사랑하는사람들', '잘될거야', '화이팅', '코리아' 등의 해시태그를 사용하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유승준 SNS지난 20일에는 유승준이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과 법무부를 상대로 제기한 사증(비자) 발급 거부 처분 취소 및 입국금지결정 부존재 확인 소송의 1차 변론기일이 진행됐다.유승준은 과거 병역 의무 회피를 위해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2002년부터 한국 입국이 제한됐다.이후 재외동포 입국 (F-4) 비자로 한국 입국을 시도했으나 비자 발급 거부와 행정소송 끝에 2020년 승소 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LA 총영사관은 대법원의 승소 후에도 비자 발급을 거부했고, 이에 유승준은 두 번째 소송을 제기했다.두 번째 소송에서는 1심에서 패소했으나 항소심에서 승소했고, 정부는 상고했지만 대법원에서 기각되며 최종적으로 유승준의 손을 들어줬다.그럼에도 불구하고 LA총영사관은 지난해 6월 비자발급신청에 대해 거부처분을 통보했다.유승준 SNS총영사관 측은 '법무부에서 유승준에 대한 입국금지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며 ''2020년 7월 2일 이후 행위 등이 대한민국의 안전보장, 질서유지, 공공복리, 외교관계 등 대한민국의 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사증발급을 다시 거부했다'고 밝혔다. 이에 유승준은 세 번째 소송을 제기했다.그는 '1, 2차 소송에서 대법원 판단까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LA총영사관이 비자를 발급해야 하는데도 법무부의 입국금지 결정에 따라 계속 발급이 거부되고 있다'며 '2002년 입국금지 결정의 부존재·무효를 확인해달라'고 주장했다.반면 법무부 측은 병역 기피 목적으로 한국 국적을 상실했더라도 국익과 공공복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입국금지 필요성이 존재한다고 반박했다.유승준의 지속적인 법적 투쟁은 그가 한국으로 돌아오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그의 노력은 법적 절차와 정부 정책 사이에서 복잡한 문제로 남아 있으며, 그의 최종 목표인 한국 입국 가능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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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1 16:15

양재웅, '환자 사망사고' 인권위 수사 의뢰에 '불복 절차 진행'

양재웅, '환자 사망사고' 인권위 수사 의뢰에 '불복 절차 진행'

양재웅 / 뉴스1국가인권위원회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발생한 환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수사 의뢰를 한 가운데, 양재웅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법무법인 LKB파트너스는 20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임을 강조하며, 인권위의 조사와 결정만으로 절차적 문제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또한 인권위의 조사 내용에 오류가 있어 불복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해 5월, 양재웅이 병원장으로 있는 경기도 부천의 한 병원에서 여성 A씨가 사망했다.A씨는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했으나 17일 만에 숨졌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유족들은 병원이 A씨를 방치했다고 주장하며 양재웅과 병원 관계자들을 유기치사 및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따라 부천원미경찰서는 대한의사협회에 감정 자문을 의뢰했으나 결과가 지연되면서 수사를 중지했다.인권위는 지난 18일, 진료기록부 허위 작성 및 방조 행위가 있었다고 보고 양씨와 관련 의료진을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했다.조사에 따르면 병원은 A씨를 4차례 격리하고 2차례 강박을 시행했으며, 사망 당일 새벽에는 강박 후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됐다.양재웅 측은 정신병원의 특성상 주치의가 환자의 상태를 가장 잘 알고 있어 주치의가 진료 결정을 내린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일과 시간 이후에는 당직의가 업무를 수행하며, 진료기록에는 당직의 이름이 기재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아침 회의를 통해 주치의와 당직의 간 논의를 거친다고 설명했다.양재웅 / 뉴스1양측은 인권위가 수사를 의뢰한 부분은 진료기록부 허위 작성이며, 격리·강박 조치는 주치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반박했다.언론 보도와 달리 의사의 지시 없이 격리·강박이 이루어졌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추가적으로 이 사건은 의료계 전반에 걸쳐 환자 안전 관리 및 기록 관리 시스템 개선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전문가들은 환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체계적인 절차 마련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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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1 16:15

김부선, 김수현 논란에 '마녀사냥 그만... 연예인 인권 연쇄살인자만도 못 해'

김부선, 김수현 논란에 '마녀사냥 그만... 연예인 인권 연쇄살인자만도 못 해'

김부선, 김수현 언급하며 '누구나 거짓말 한다'YouTube '김부선TV'배우 김부선이 유튜브 방송에서 김수현을 언급하며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지난 18일 김부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부선TV'에서 '연쇄살인자 만큼도 보장 안 된 연예인 인권'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이날 그는 '난 김새론이라는 배우를 몰랐다. 근데 유튜브 영상 댓글 보니까 0% 이상이 악플이었다. 축제 분위기였다. '정말 병든 사회구나. 인간의 죽음 앞에서 이렇게 잔인할 수 있는 거구나'를 느꼈다'며 안타까워 했다.이어 '음주운전을 했다고 젊은 친구가 창창한 나이에 세상을 등지고 불행하게 떠난 것'이라면서 '음주운전을 그 여배우만 하냐.그리고 그 여배우는 음주운전에 대한 충분한 사회적 대가를 치렀다. 일도 못했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권력자의 아내에게는 감히 한마디도 못 하면서 만만한 김새론, 휘성, 김부선을 겨냥 한다'며 '이제 또 다른 마녀사냥이 필요하니까 김수현이라는 젊은 배우를... 당신들은 연애 안 하고 거짓말 안 하냐'고 분노했다. 김부선은 '누구나 거짓말 하고 실수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럴 만한 일이 있다. 그게 당신들한테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지 않는다'고 꼬집었다.뉴스1또 김부선은 '연쇄 살인자 만큼도 못한 연예인 인권(이다). 연예인은 세금 안 내느냐. 연예인은 투표권 없느냐'며 '우리도 누군가의 귀한 자식이고 엄마고 아들이고 딸이다. 우리(연예인)는 그런 취급을 받을 이유가 하나도 없다'고 강조했다.그는 '내가 왜 공인이냐'면서 '내일 치과에 가야 하는데 얼마를 달라고 할지 불안하다. 10만 원만 넘지 않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생활고에 시달린다'며 돈이 없는 사람은 공인이 아니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그러면 '자기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는 건 정말 맨정신으로는 못 하는 일'이라면서 김수현 등 연예인의 의혹이 불거지는 데 대해 '여러분들, 깨어나시라'며 누리꾼들에게 자중할 것을 호소했다.이후 해당 영상의 댓글을 통해 김부선은 '잠시 왔다 가는 우리 인생, 타인들은 왜 이렇게 잔인하게 서로 물어뜯는지? 조금은 따뜻하게 이해하고 사랑하고 용서하고 약자를 배려하는 사람의 향기가 몹시 그리운 날이다. 거친 언어를 써서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뉴스1한편 이날 김부선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내기도 했다.그는 '맞아 죽을 각오로 말씀드린다.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될 것이다. 그게 민주주의다'라며 재차 탄핵 찬성 입장을 강조했다.한편 이날 배우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이 공개한 사진이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다면서 가세연과 김새론의 유족을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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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1 16:00

'원산지 허위 표기'로 논란 빚은 백종원... 빽다방, '이런' 영수증 내놨다

'원산지 허위 표기'로 논란 빚은 백종원... 빽다방, '이런' 영수증 내놨다

A씨가 받은 빽다방 영수증의 모습 / 온라인 커뮤니티최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원산지 표기'를 포함해 각종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프랜차이즈 카페 '빽다방'의 영수증 길이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빽다방 영수증 왤케 김? 원산지 논란 터져서 그런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지난 18일 빽다방에서 음료를 주문하고 받게 된 영수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A씨가 받게 된 영수증은 주문한 음료의 메뉴와 가격과 함께 빽다방에서 취급하는 모든 메뉴의 원산지가 상세히 표시된 모습이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 = 인사이트A씨에 따르면 그가 받게된 영수증의 길이는 약 65cm에 달한다. 이는 성인 팔 길이를 넘어선 수준이다.앞서 백 대표는 최근 자사 일부 제품에 중국산 재료가 들어갔지만, 이를 국내산으로 거짓 홍보해 원산지 표기법 위반 혐의로 형사입건된 바 있다.이 가운데, 빽다방에서 취급하는 전 메뉴의 원산지가 상세히 표기된 '거대 영수증'의 등장은 많은 누리꾼들에게 비판을 받았다.누리꾼들은 '종이 낭비가 심하다', '소비자들이랑 기싸움하겠다는 건가', '점주들만 피곤하겠네', '잉크 농가를 살리려는 큰 그림', '너무 황당해서 어이가 없다', '상장기업 오너라는 사람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 뉴스1한편 최근 더본코리아는 빽햄의 돼지고기, 감귤맥주의 감귤 함량이 적다는 지적이 나온데 이어 더본외식산업개발원에서 실내에 LP가스통을 두고 요리하거나 우리 농가를 돕자는 취지의 유튜브 영상에 브라질산 닭고기가 원재료인 제품을 노출한 일로 구설에 오르는 등 각종 논란에 잇달아 휩싸이고 있는 상황이다. 논란이 불거지자 백 대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저와 관련한 연이은 이슈로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원산지 표기 문제를 포함해 모든 제품의 설명 문구에 대해 철저히 검사하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상시 감시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백 대표는 '무엇보다 현 상황을 걱정스레 바라보고 계실 점주님들과는 상생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저에게 주시는 모든 말씀 겸허히 받아들이고, 잘못된 부분들은 즉각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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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1 16:00

'이 침대에서 어떻게 자나요?' 탄핵심판 장기화에 서울 출동한 지방경찰이 블라인드에 올린 사진 한 장

'이 침대에서 어떻게 자나요?' 탄핵심판 장기화에 서울 출동한 지방경찰이 블라인드에 올린 사진 한 장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장기화되면서 일선 경찰관들의 피로도 극에 달하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지방경찰청 기동대의 서울 출동이 빈번해지면서 숙박 문제까지 발생하고 있다.경찰관들은 건장한 성인 남성 둘이 침대 하나에 자는 상황 등을 겪으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최근 한 지방청 기동대 소속 경찰관은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성인 남성 둘이 동그란 침대에서 자라는 게 말이 되냐'며 '침대 끝에 누우면 발이 밖으로 튀어나와서 제대로 자지도 못한다'는 글을 올렸다.뉴스1해당 경찰관이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커플용 모텔 객실로 추정되는 숙소 모습이 담겼다. 하트가 그려진 빨간 벽지와 동그란 침대가 눈길을 끈다.실제 지방청 기동대 경찰관들이 이용하는 숙소는 상황에 따라 3성급 호텔부터 모텔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서울로 출동했던 지방청 기동대 소속된 한 경찰관은 뉴스1에 '이름은 호텔이지만 모텔에 가까운 곳에 묵었다. 일부 젊은 경찰관들은 더블베드 침대에 2명이 자는 것에 대한 불만이 있었다'고 말했다.그는 또 '큰 틀에서 보면 의식주 해결이 어렵다'며 '기동대가 배속된 지역마다 숙소가 차이가 나는데 개인차가 있다 보니 불만이 나오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이에 대해 경찰청 관계자는 '일부 객실 유형 파악을 잘못해서 벌어진 문제로, 계속 보완 조치를 하고 있다'며 '다 좋은 숙소를 구하면 좋지만 구별로 숙소의 품질이나 수량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해명했다.숙소 문제와 함께 지방청 기동대의 장거리 운전에 따른 안전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또 선고가 장기화되면서 준비 기간 긴장 및 피로도가 쌓이고 근무 예측도 불확실해 근무 안정성 문제도 지적되고 있다.한편 경찰은 선고 전일부터 '을호비상' 등 전국에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선고 당일에는 전국 경찰관서에 '갑호비상'을 발령해 경찰력 100% 동원 태세를 갖춘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전국 기동대 338개 부대 소속 2만여 명이 동원되고, 그중 210개 부대 소속 1만 4000명은 서울에 집중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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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1 16:00

故 김새론 절친 ''새론이 결혼' 녹취 이진호에게 안 줘... 공개 동의도 안 해'

故 김새론 절친 ''새론이 결혼' 녹취 이진호에게 안 줘... 공개 동의도 안 해'

이진호, 유족 측 고소에도 '폭로전' 이어가 YouTube '연예 뒤통령이진호'배우 고(故) 김새론의 유족에게 허위사실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유튜버 이진호가 故 김새론의 생전 결혼설을 주장하며 녹취 파일을 공개해 또 한 번 파장을 일으켰다. 녹취 파일에 목소리로 등장한 김새론의 소속사 관계자 A씨는 '이진호에게 녹취록을 제공하거나 공개 동의를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어 논란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21일 연예매체 스타뉴스는 A씨가 '이진호에게 녹취 파일을 준 적이 없다. 영상도 나와 동의 없이 유튜브에 올린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고 김새론의 복귀를 위해 새로 계약한 매니저로 이진호가 언급했던 인물이다. A씨는 지난 19일과 20일 이진호의 추가 폭로 이후, 또 한 번 이진호에게 정보를 넘겼다고 의심을 받아 억울하다고 말했다. 그는 '나도 이진호에게 전화해서 '너 살겠다고 날 죽이냐'고 난리를 쳤다'고 하소연했다.앞서 이진호는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를 통해 고 김새론이 생전에 결혼했었다며 지난 1월 8일 녹음된 A씨와 김새론 추정 여성의 대화를 공개했다. 1월 8일은 김새론이 자신의 SNS에 'Marry'라는 글귀와 함께 한 남성과 찍은 스냅 사진을 공개한 날이다.故 김새론 / Instagram 'ron_sae'김새론 추정 여성은 녹음에서 A씨의 추궁에 이미 결혼한게 맞다며 해외에서 했다고 말했다. 이 여성은 낙태 사실도 언급했다. 또한 이진호는 20일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로 고 김새론 사망 당일 A씨와 고 김새론 절친 B씨의 통화 내용을 추가 공개하기도 했다.故 김새론 절친 A씨 '녹취 파일 이진호에게 제공한 적 없어...공개 동의도 안 해'이진호는 '유가족은 4년 전 남자친구인 김수현에 대해 대대적인 문제 제기를 하고 있지만, 정작 김새론은 다른 남성과 결혼해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었다'며 A씨의 녹취록을 근거로 유족 측 주장에 반박했지만, '쟁점 흐리기', '비윤리적이다'라는 비판과 함께 도리어 역풍을 맞았다.대화 당사자 중 한 명인 A씨도 해당 녹취록을 이진호에게 제공했다는 의심을 받으며 비난에 직면한 상황. 하지만 A씨는 이진호에게 녹취 파일을 제공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현행 통신비밀보호법상 대화 당사자 동의 없이 제 3자가 녹음 파일을 공개하는 경우, 불법으로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Instagram 'ron_sae'한편 지난 17일, 이진호는 김새론 유족 측에게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이진호는 2022년 음주운전 사고 이후부터 김새론 사망 직전까지, 그의 사생활을 다루는 영상을 지속적으로 유튜브에 게시해 왔다. 유족은 이로 인해 고인이 큰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이진호는 '김새론의 연예계 복귀를 돕기 위해 매니저들과 협의했고, 악의적인 의도는 없었다'며, 부정적 이슈가 생기면 매니저에게 연락해 관리해달라고 당부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김새론이 지난달 16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직후, 이진호는 관련 영상을 모두 비공개로 전환했다. 그는 '고인을 예우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유족 측은 이를 증거인멸 시도로 보고 경찰의 압수수색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유족 측은 '이진호와 같은 사이버렉카들의 행위는 명백한 범죄'라며, 김새론의 명예 회복과 유사 사건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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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21 16:00

KTX 승객 잠시 눈 돌린 사이 노트북만 쏙 빼간 베트남 남성... 일주일 동안 1천만원어치 훔쳤다

KTX 승객 잠시 눈 돌린 사이 노트북만 쏙 빼간 베트남 남성... 일주일 동안 1천만원어치 훔쳤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최근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철도경찰)는 기차 내에서 상습적으로 절도를 저지른 20대 베트남인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21일 철도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등 다양한 열차를 이용하며 총 7차례에 걸쳐 노트북과 아이패드 등 1060만 6200원에 달하는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A씨는 승객들이 캐리어나 가방을 선반, 짐칸, 통로 물품 보관대, 객실 뒤 공간 등에 놓고 자리에 앉아있는 틈을 타 짐 속에서 물건만 빼내어 다음 역에서 하차하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철도경찰은 열차 내에서 계속된 절도 사건을 파악하고 특별수사팀을 구성해 A씨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추적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그러던 중 전날 오전 9시 35분경 A씨가 서울에서 출발해 부산으로 향하는 무궁화호 제1307 열차에서 태블릿 PC 등이 들어있는 가방을 훔쳐 열차 내 화장실에서 뒤지는 모습을 철도경찰관이 발견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철도경찰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열차 내 절도 사건은 2022년 130건, 2023년 163건, 작년에는 148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철도경찰 관계자는 '주로 캐리어나 휴대전화 등이 절도 피해 물품으로 접수되고 있으니 열차 이용 시 캐리어 등에 특히 주의하고, 피해가 발생하면 즉시 ☎ 1588-7722로 신고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피의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여죄를 수사하는 등 엄중히 처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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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21 15:35

한국서 제일 좋다던 고양경기장 '잔디' 상태... 백승호·주민규도 아쉬움 드러냈다

한국서 제일 좋다던 고양경기장 '잔디' 상태... 백승호·주민규도 아쉬움 드러냈다

20일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 / 뉴스1축구대표팀 홍명보호가 오만을 상대로 홈에서 예상치 못한 무승부를 기록한 가운데, 경기가 진행된 고양종합운동장의 잔디 상태 또한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잔디 문제는 최근 한국 축구계에서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3월 A매치는 본래 한국 축구의 상징적 장소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될 가능성이 높았으나 '논두렁 잔디' 논란으로 경기 부적합 판정을 받게 되었다.이러한 상황에서 대한축구협회는 20일 오만과의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7차전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5일 요르단과의 예선 8차전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양종합운동장은 이번 3월 A매치를 앞두고 진행된 경기장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겉으로 보기에 그라운드에 큰 문제점이 없어 보였으나, 실제로 경기를 치른 선수들로부터는 아쉽다는 평가가 이어졌다.20일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 / 뉴스1전반 38분에 교체 투입되어 3분 만에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친 이강인(PSG)은 후반 종반부 수비 과정에서 상대 선수와 접촉이 발생했고, 이후 잔디가 파인 곳에서 왼쪽 발목이 꺾이는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경기가 끝난 후 취재진과 만난 백승호는 고양종합운동장 잔디 상태에 관해 '잔디가 뜨고, 운동할 때 딱딱했다. 한국에서 제일 좋은 운동장이라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여러모로 아쉽긴 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잘 관리하면 선수들도 좋은 경기력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다. 또 부상도 예방할 수 있다. 그런 부분에서 좀 아쉬웠다'라고 설명했다.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주민규 역시 '사실 상태가 그렇게 좋다고는 말 못 하겠다. 들리는 부분이 있었다'며 '부상이 나올 게 아닌데 좀 아쉬운 부분도 있었던 것 같다'고 평가했다.20일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 / 뉴스1상대팀이였던 오만 역시 잔디 상태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오만의 라시드 자베르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잔디 상태가 조금 부드럽다고 느꼈다'며 '공이 잘 튕기고 스터드가 잘 박히는 느낌이었다. 그동안 경험했던 잔디와는 달랐다'고 언급했다.한편, 상대적으로 약한 전력을 가진 오만과 기대 이하의 무승부를 기록한 축구대표팀은 오는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수원월드컵경기장 또한 잔디 상태에 관한 논란과 우려가 지속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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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1 15:35

사랑꾼인줄만 알았던 조정석... 거미 '엄마하고 내 험담하더라' 폭로

사랑꾼인줄만 알았던 조정석... 거미 '엄마하고 내 험담하더라' 폭로

배우 조정석, 가수 거미 /  넷플릭스 '신인가수 조정석' 가수 거미가 남편 조정석과의 일화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23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스페셜 MC로 출연한 거미는 매력적인 목소리와 뛰어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그녀는 모벤져스를 위해 히트곡 메들리를 열창하며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였다.거미의 노래에 푹 빠진 모벤져스는 '이렇게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은 처음 봤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지민 어머니는 딸의 결혼식 축가를 거미가 해준다는 소식에 감사를 표했다. 그러나 거미는 '내가 축가를 한다는 사실을 기사로 알았다'며 솔직하게 답했고, 이를 들은 지민 어머니는 당황하면서도 적극적으로 축가 섭외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거미는 남편 조정석과의 첫 듀엣 무대 비하인드를 전했다.SBS '미운 우리 새끼''남편과의 첫 무대에 울컥해서 눈물이 났다'라는 고백에 MC 서장훈은 질투 어린 반응을 보이며 '마음 없는 사람은 눈물도 안 난다, 두 분이 정말 사랑하는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서장훈이 조정석의 노래 실력을 평가해 달라고 묻자, 거미는 진지하게 고민한 끝에 전문가다운 답변을 내놓아 감탄을 자아냈다.과연 23년 차 가수로서 그녀가 내놓은 솔직한 대답은 무엇이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거미는 조정석이 딸을 위해 자장가를 녹음하고 마술 공연까지 펼친다는 일화를 공개하며 그의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사실 남편이 엄마와 내 험담을 하는 걸 들은 적 있다'고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사랑꾼 조정석이 아내를 험담했다는 사실에 모두의 관심이 쏠렸다. 사건의 전말은 오는 23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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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1 14:35

이시영,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식 전한 후 첫 근황... 명품 행사장서 환한 미소

이시영,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식 전한 후 첫 근황... 명품 행사장서 환한 미소

Instagram 'leesiyoung38'배우 이시영이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은 후 4일 만에 근황을 전했다.그녀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신상품 스니커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시영은 '역대급이네. 어휴..다 예뻐서 난 못 골라'라며 신발 꾸미기에 한 시간 넘게 몰두했다고 밝혔다.Instagram 'leesiyoung38'사진 속 그녀는 창가에서 명품 신발을 신고 눈부신 미모를 발산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시영의 이혼 소식은 지난 17일 전해졌다.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진행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9세 연상의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첫 아들을 출산했다.Instagram 'leesiyoung38'조승현 씨는 다수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성공시키며 '리틀 백종원'으로 불린 바 있다.파경 소식 이후 이시영은 예정된 공식 행사에 불참했다.개인적인 사유로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혼 발표가 영향을 미쳤다는 추측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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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1 14:35

박보검 아내에서 딸로 변신한 '폭싹 속았수다' 아이유... 남친 이준영과 '키스신'

박보검 아내에서 딸로 변신한 '폭싹 속았수다' 아이유... 남친 이준영과 '키스신'

넷플릭스 코리아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3막이 공개되며 아이유와 이준영의 로맨스가 주목받고 있다.20일 넷플릭스 공식 계정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금명(아이유)과 영범(이준영)의 달콤한 만남이 그려졌다.해외로 떠났던 영범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금명을 찾아오면서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고 키스하며 애정을 표현했다.영범은 '집에서는 나 한국 온 거 모른다'며 금명에게 비밀을 털어놓았고, 금명은 행복해하며 '호로자식'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넷플릭스 코리아이에 영범은 '너는 귀여운 걸로는 개보다 더 귀여워'라며 남다른 커플의 귀여운 애정 표현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3막은 '금명영범 애순관식보다 더하다'라는 예고 글귀와 함께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전 막에서 박보검이 연기한 양관식의 로맨스를 볼 수 없게 되어 아쉬움을 전하지만, 아이유와 이준영의 새로운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과 '팔불출 무쇠' 관식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작품이다.넷플릭스 코리아이 시리즈는 공개 2주 차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에서 2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추가적으로, 이번 시즌에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더욱 깊이 있는 스토리라인을 통해 각자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펼쳐지는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극 중 인물들의 성장과 변화가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폭싹 속았수다' 3막은 21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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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1 14:35

순두부집 사장님 탄핵 찬성했다고 '별점 테러'하는 보수 지지자들

순두부집 사장님 탄핵 찬성했다고 '별점 테러'하는 보수 지지자들

뉴스1'순두부에 우파 좌파가 어딨냐'... 헌재 앞 식당가, 고통 호소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결론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헌법재판소 주변 식당 주인들이 고충을 호소하고 있다.일부 보수 지지자들이 식당 주인들의 정치 성향을 추측해 '블랙리스트'를 만들면서다.최근 각종 온라인 상에서는 이른바 '좌파 식당', '탄핵 찬성 음식점' 등으로 분류된 식당 리스트가 확산하고 있다.온라인 커뮤니티가게 주인들이 탄핵 찬성 시위에 참석하거나, 탄핵 반대 시위자에게 좋지 않은 소리를 할 경우 '좌파'로 몰며 불매운동을 벌이는 것이다.'좌파 식당'으로 낙인 찍힌 식당의 경우 '별점테러'까지 받고 있는 상황이다.실제로 카카오맵에 접속해보면 '탄핵을 찬성하는 맛', '민주주의 국가에서 왜 시위하는 사람들한테 욕하냐' 등의 리뷰와 별점 1점을 쉽게 볼 수 있다.카카오맵식당 주인들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 상인은 JT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식당을) 우파 식당이라고 올려놨더라. 순두부에 우파 좌파가 어디 있냐'고 되으며 답답해했다.또 다른 상인도 뉴스1에 '시위하시는 분들이 피켓을 세워놨길래 '여기서 세워 놓으시면 안 된다'고 얘기한 적은 있다'면서 '다른 가게랑 똑같이 음식 파는 곳인데 무슨 정치적 성향이 있겠냐'며 의문을 드러냈다.한편 업체에 대한 거짓 정보를 퍼트리거나 악의적으로 나쁜 후기를 남길 경우 업무 방해 혹은 명예훼손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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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1 14:35

[속보] 법원 '뉴진스(NJZ) 멤버들, 독자활동 금지해야'... 어도어 가처분 신청 '인용'

[속보] 법원 '뉴진스(NJZ) 멤버들, 독자활동 금지해야'... 어도어 가처분 신청 '인용'

연합뉴스TV법원이 NJZ(뉴진스) 활동에 제약을 걸었다. 21일 법원은 어도어가 신청한 가처분을 인용하면서 '뉴진스 멤버들, 독자 활동 금지해야'라고 판단했다. ※ 자세한 내용은 추후 보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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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1 14:35

'UDT' 덱스, '해병대' 최강록과 팔씨름 맞붙었다

'UDT' 덱스, '해병대' 최강록과 팔씨름 맞붙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JTBC 인기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덱스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오는 23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전설의 메기남' 덱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독특한 매력과 입담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공개된 예고편에 따르면 덱스는 자신을 '형님 수집가'라고 소개하며, '냉부'에 관심 있는 형님들이 많다고 강조했다. 덱스의 능숙한 플러팅에 무장해제 된 셰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덱스는 다양한 운동을 섭렵한 이력을 자랑하며 주방에서 단련된 셰프들과 팔씨름 대결을 펼쳤다. 특히 UDT 출신인 덱스와 해병대 837기 최강록의 맞대결이 성사되자, 최강록은 '저는 펜 들 힘도 없다'며 귀여운 항복 선언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자취 경력 10년 차인 덱스는 깔끔하게 정돈된 냉장고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냉장고 탐구 중 쓰레기봉투에 담긴 정체불명의 음식이 발견되면서 현장은 다시 한번 웃음바다가 됐다.이에 덱스는 '어디서 온 건지 모르겠다'며 당황했지만, MC들과 셰프들은 의문의 음식을 추리하며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다.덱스의 냉장고에 들어있던 정체불명 음식의 정체는 오는 2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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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1 14:15

'평생 함께할 사람 만났다'... '업텐션' 출신 쿤, 깜짝 결혼 발표

'평생 함께할 사람 만났다'... '업텐션' 출신 쿤, 깜짝 결혼 발표

뉴스1그룹 '업텐션' 출신 쿤(본명 노수일)이 결혼을 발표했다.21일 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올려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밝혔다. 쿤은 '허니텐(팬덤명)에게 어떻게 이야기해야 좋을지 고민하다가, 항상 응원해 주고 사랑 보내주신 고마운 허니텐에게 먼저 말하고 싶어서 용기를 냈다'며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이어 '제가 평생 곁을 함께할 사람을 만나게 됐다'며 '즐겁고 힘든 날들을 함께하면서 좋은 관계로 지냈고 이 사람과 앞으로를 함께 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쿤은 '이제부터 제가 걸어가야 하는 여러 길과 주어진 날들에 최선을 다하고,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도 부끄럽지 않은 노수일의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뉴스1한편 1995년 11월생인 쿤은 지난 2015년 보이그룹 업텐션으로 데뷔했다.이후 쿤은 '캔디랜드', '위험해', '여기여기 붙어라', '오늘이 딱이야', '라이트' 등의 곡으로 활동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2023년 그룹 멤버 전체가 티오피미디어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면서 활동을 마무리했다.현재 쿤은 지난해 합격한 롯데홈쇼핑에서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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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1 14:15

'故최진실 딸' 최준희, 새 프로필 사진 공개... 'AI 방불케한 미모'

'故최진실 딸' 최준희, 새 프로필 사진 공개... 'AI 방불케한 미모'

Instagram '1_6_9._9', 'lowsat_'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다.지난 20일, 최준희는 새로 촬영한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마치 AI로 생성된 듯한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군살 없는 앙상한 팔뚝과 마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최준희는 그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와 관련된 게시물을 꾸준히 올리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Instagram '1_6_9._9'그녀는 과거 96㎏에서 45㎏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노력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그녀의 변화된 모습은 다이어트 성공 사례로 자주 언급되고 있다.최준희는 故최진실의 딸로도 잘 알려져 있다. 최진실은 1988년 데뷔해 '질투', '별은 내 가슴에', '장밋빛 인생' 등 다양한 인기 작품을 통해 국민배우로 사랑받았으나, 2008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최진실의 아들인 최환희는 현재 가수로 활동 중이며,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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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1 14:15

주얼리 행사장 참석한 김지원, '허리 노출' 블랙 드레스 입고 섹시미 과시

주얼리 행사장 참석한 김지원, '허리 노출' 블랙 드레스 입고 섹시미 과시

Instagram 'geewonii'명품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여한 배우 김지원이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최근 김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품 주얼리 행사장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원은 허리 부분이 절개된 검은 드레스를 입고, 팔찌와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Instagram 'geewonii'그녀의 비현실적인 이목구비와 도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는 더욱 눈길을 끌었다.김지원은 지난해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다양한 패션 및 뷰티 행사에 참석하며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현재 김지원은 차기작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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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1 14:15

이다해♥세븐, '1박에 2천만원'짜리 초호화 호텔갔다... 내부 봤더니

이다해♥세븐, '1박에 2천만원'짜리 초호화 호텔갔다... 내부 봤더니

YouTube '1+1=이다해'중국 항저우의 한 고급 호텔에 방문한 배우 이다해, 가수 세븐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이다해의 유튜브 채널 '1+1=이다해'에는 '쇼윈도 부부♥(항저우 브이로그 1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이다해는 남편 세븐과 함께 항저우의 포시즌 호텔을 찾았다. 이들이 묵게 될 호텔은 1박 요금이 무려 2천만 원인 초호화 호텔이었다.직원의 안내를 따라 호텔 방에 들어선 두 사람은 '우와 진짜 너무 좋은데?', '미쳤다 미쳤어'라며 감탄했다.YouTube '1+1=이다해'이다해는 '아니 뭐 이렇게 좋은 방을 주셨대?. 소위성(대표)이 또 이렇게 협찬을 받아줬다'라며 해당 호텔이 협찬임을 밝혔다.이어 '서브룸은 일박에 200만 원, 해븐 커플룸은 1800만 원, 우리가 머무는 곳은 2천만 원이다'라고 설명했다.이후 이다해는 호텔에 마련된 셀 수 없이 많은 방과 함께 옷방이 다로 마련된 점에 놀라워하며 '나 여기서 살고 싶다'고 말했다. YouTube '1+1=이다해'세븐은 '우리가 여기 첫 게스트라고한다. 정말 기분이 좋다'며 지난해 9월 완공된 호텔 방의 첫 손님이 된 소감을 밝혔다.호텔 측에서 제공한 방 키에 두 사람의 이름이 영어로 새겨져 있는 점이 눈길을 끈다. 세븐은 '(이름을) 펜으로 쓴 게 아니라 레이저로 새긴 거다. 되게 섬세하다'며 놀라워했고, 이다해 역시 '감동이다 진짜'라며 호텔 서비스에 연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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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1 14:15

딸 하영이 '새 남친 생겼다' 폭탄 고백에 나라 잃은 듯 '충격' 받은 아빠 도경환

딸 하영이 '새 남친 생겼다' 폭탄 고백에 나라 잃은 듯 '충격' 받은 아빠 도경환

ENA '내 아이의 사생활''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도도남매의 새로운 도전과 그들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공개된다.ENA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13회는 오는 23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되며, 이번 회차에서는 도도남매 연우와 하영이가 서울 지하철 타기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미국 여행을 통해 다양한 교통수단을 경험했던 이들은 이번에는 서울 지하철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또 다른 모험을 시작한다.지하철 탑승 후 집으로 돌아온 도도남매는 부모님의 환영을 받으며 근황을 나눈다.ENA '내 아이의 사생활'이 자리에서 연우는 엄마 장윤정의 허를 찌르는 한마디로 웃음을 자아낸다.예능 베테랑 장윤정조차 '도연우 진짜 자중해'라고 외치게 만든 연우의 발언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하영이의 깜짝 고백이 화제를 모은다.하영이는 '새로운 남자 친구가 생겼다'며 도경완에게 충격을 안긴다.더욱이 그 남자 친구가 하영이에게 '사랑해'라고 말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도경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스튜디오를 폭소로 물들인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한편, 만 10세인 연우는 '나는 (연애에) 신중해야지'라는 발언으로 모두를 뒤집어 놓는다. 이에 장윤정은 '연우는 결혼 생각하고 연애할 거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낸다. 이러한 아이들의 순수하고 솔직한 발언들은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내생활'은 매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성장 과정과 그들이 겪는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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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1 14:15

''사랑했나봐' 성공 후 내 귀 썩었구나 싶어'... 윤도현 '막귀' 셀프 인증

''사랑했나봐' 성공 후 내 귀 썩었구나 싶어'... 윤도현 '막귀' 셀프 인증

Instagram 'ybrocks'윤도현이 자신의 음악적 감각에 대한 솔직한 고백을 전했다.22일 방송된 ENA 예능 프로그램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록 밴드 YB가 출연해 그들의 히트곡 뒤에 숨겨진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윤도현은 자신이 막귀로 유명하다는 점을 언급하며, 특히 '사랑했나봐'라는 곡의 성공 이후 자신의 귀가 썩었다고 느꼈다고 털어놓았다.방송에서 MC 최화정과 김호영은 윤도현의 10년 단골집을 방문해 맛있는 닭 요리를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ENA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이곳은 한약재를 넣고 압력밥솥과 냄비로 푹 끓여낸 풍부한 맛으로 유명하다.윤도현은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닭 요리를 인생 메뉴로 꼽으며, 자신만의 특별한 먹팁도 전수했다.윤도현은 자신이 반대한 노래들이 대히트를 치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했다.그는 '사랑했나봐'를 예로 들며, 이러한 경험들이 자신의 음악적 취향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켰다고 말했다. 또한 YB의 대히트곡 '나는 나비'와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이 곡은 처음에는 멤버들 모두에게 큰 반응을 얻지 못했지만, 결국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Instagram 'ybrocks'작사, 작곡을 맡은 박태희는 이 곡 덕분에 서울에 집과 차를 구매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YB는 2002년 첫 방북 당시 시청률 90%를 기록했던 경험을 회상했다.북한에서 유일한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된 YB의 공연은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방송 이후 북한 시내에서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알아봤다고 한다. 특히 YB 멤버 중 한 명이 북한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흥미롭게 전해졌다.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YB는 여전히 한국 록 밴드계의 전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그들의 독특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 있어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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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1 14:15

머니맨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