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사이트 추천 먹튀검증 및 안전놀이터 메이저놀이터 최신 정보 | 머니맨

머니맨 인증업체 및 보증업체는 실제 이용자들의 리뷰를 바탕으로 전문가들이 엄선한, 오랜 운영 실적과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선정된 토토사이트 및 안전놀이터 메이저놀이터 추천 순위를 안내해드립니다.

43,229
주호민, 두 번째 입장문 '특수교사 고소 후회...선처 탄원서 제출하겠다' (전문)

조회 10,436회   댓글 0건

레벨3 3

머니맨존

2023-08-02 18:15

인사이트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인기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주호민이 자신의 자폐아들을 가르친 특수교사를 아동 학대 혐의로 신고한 것에 대한 두 번째 입장문을 밝혔다.


2일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주호민은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로 인해 많은 분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아들을 학대했다며 특수교사를 고소해 도마 위에 오른 상태다. 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몰래 녹취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교권 침해 등을 지적했다.


인사이트


주호민은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달라고 했다'면서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힌다'고 글을 썼다.



그는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해 '아이의 이상행동이 계속돼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다.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 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 '그딴 말 하지 마'하고 말하기도 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다'라고 주장했다.


인사이트


주호민은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됐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다'라면서도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됐으니 증거로써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고 생각했다'며 녹음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사건 발생 후 교사에게 사과, 상담을 요청하지 않고 바로 고소했냐는 말에 대해서는 '모두 뼈아프게 후회한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해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다'라며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다'라고 자신들의 판단 미스라고 강조했다.


특수교사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해서도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 해체되기를 바란 건 아니었다.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하게 되면 중재가 이뤄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다'면서 사과했다.



인사이트


그러면서도 자신의 자폐아들에게 성교육을 할 특정 강사를 요구하고 교체를 강요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또 재판에서 특수교사의 처벌을 강력하게 요구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내가 상대 교사께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한 걸로 보여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이라면서 '아내와 상의해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주호민은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주호민이 공개한 두 번째 입장문 전문이다.


주호민입니다.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습니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아이에게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던 같은 반 친구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모든 특수교사님들, 발달 장애 아동 부모님들께 실망과 부담을 드린 점 너무나도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계속 쏟아지는 보도와 여러 말들에 대한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우선 상대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습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 주면 내용을 확인한 후 만남을 결정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저희의 입장을 밝힙니다.


<아이에 대하여>


저희 아이는 발달장애가 있고 인지, 언어 능력이 5세 수준이어서 한 해 늦게 입학을 했습니다. 현재 3학년이지만 나이는 11살입니다. 보도된 사건은 2학년인 10살 때의 일입니다. 특수학급과 일반학급을 왔다 갔다 하는 방식의 수업을 받는데 일반학급에서는 지도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그 지원인력이 많이 부족한 형편이라 도움을 받지 못할 때는 힘든 상황이 종종 벌어졌습니다.


<학폭위에 오른 사건에 대하여>


작년 9월, 저희 아이가 일반 학급에 있는 동안 같은 반 여아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사실을 알게 된 즉시 여아의 부모님께 바로 전화로 사과를 드렸습니다. 저희 아이의 행동으로 인해 상대 부모님은 분리조치를 원하셨고, 2주가량 맞춤반(특수학급)으로 분리조치가 됐습니다. 상대 부모님께서 처음에는 사과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하셨지만 학교 회의를 통해 '지도사가 없는 시간은 맞춤반에 가있는다'라는 조치에 동의하시면서 사과를 받아주셨습니다. 당시 피해 아이와 부모님께서 느끼셨을 충격과 고통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어렵게 사과를 받아주셔서 감사하면서도 여전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성교육 강사 요구에 대하여>


학교 회의에서 맞춤반 분리조치 후 이후로도 있을 수 있는 이런 상황에 대한 대비와 교육을 위해 일반학급 학생들에게 성교육을 하고, 아이는 그 교육을 기점으로 일반학급 수업을 받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맞춤반 교사께서 성교육 교사를 모셔야는데 급하게 구하려니 어렵다고 하는 말을 듣고 아이의 엄마가 SNS에서 활동하시는 분을 찾아 추천해 드렸고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섭외는 학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가 분리조치를 빨리 끝내고 복귀하였으면 하는 조급함에서 한 일이지만 특정 강사 요구나, 교체 요구 등은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하여>


아이가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한 날 이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아이도 놀랐고 긴장상태가 되었습니다. 자폐 아동의 특성 중 패턴 대화가 있는데, 평소 학교에서 돌아오면 '오늘 어땠어?'라고 물으면 '재밌었어요' 하는 식으로 대화가 이어집니다. 그런데 물음에 위축된 어조로 '잘못했어요'라는 답변을 하거나, 강박적인 반복 어휘가 늘었고 대화가 패턴에서 벗어나면 극도로 불안해하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 평소에는 같은 반 아이들에 스스럼없이 다가갔는데 멀리 떨어져 가까이 가려 하지 않고, 배변 실수가 잦아져 바지를 십수 번 갈아입혀야 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등교하는 날, 등교거부 반응을 강하게 보이는 아이를 보고선 행여 ‘내가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나?’ 무척 걱정이 되기 시작했었습니다.


또래보다 인지력이 부족하고 정상적 소통이 불가한 장애 아이인지라 부모가 없는 곳에서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 요인을 경험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서 빠르게 교정하고 보호해 줘야 하는데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빠르게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간 어린이집이나 특수학교의 학대 사건들에서 녹음으로 학대 사실을 적발했던 보도를 보아왔던 터라 이것이 비난을 받을 일이라는 생각을 당시에는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보도나 반응에서도 녹음 행위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 자체에 생각이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상행동이 계속되어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고,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을 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에 '그딴 말 하지 마' 하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습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가 됐습니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습니다. 이것이 학대다 아니다 하는 생각 이전에 아이를 감정적으로 대하는 게 분명하게 느껴지는 교사에게, 더구나 특수학급이라는 상황에서 계속 보낸다는 생각은 할 수 없었습니다.


<왜 녹음을 공개하지 않느냐는 의견에 대하여>


내용이 없으니 공개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비난, 사실관계가 궁금하니 녹음을 공개하라는 요구들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면서 아무것도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견뎠습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되었으니 증거로서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 생각했습니다.


<5명의 변호사 상담에 대하여>


전관 변호인단, 호화 변호인단, 변호사 5명 선임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을 확인한 후에 혹시 부모로서 과잉된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전문가의 객관적 판단을 구하기 위해 여러 변호사들에게 상담을 받았습니다. 학대라는 답을 듣기 위해서라거나 재판에 대비해 만난 것도 아닙니다. 사건이 수사기관에 넘어간 후에도 저희는 변호사를 선임한 적이 없습니다. 형사재판이라 따로 변호사를 구하지 않아도 되었고, 아동학대 사안에서는 국선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지만, 초반 상담 외 변호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습니다. 사건이 갑자기 보도된 이후에는 쏟아지는 일들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니 주변에서 빨리 변호사를 선임해서 대처하라고 조언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시 상담했던 여러 변호사들은 교사의 행위에 대해 학대로 보인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분리 요구 대신 고소를 택했는가에 대하여>


사건 발행 후 교사 면담을 하지 않고 바로 고소를 했느냐는 비난과 분노를 많이 보았습니다. 상대 부모에게는 용서를 받고 왜 교사는 용서하지 않았느냐는 비난도 많이 보았습니다. 모두 뼈아프게 후회합니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적으로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교사 면담을 신청했다가 취소했던 건 바로 고소를 하려던 게 아니라 상대 교사를 대면해서 차분히 얘기를 풀어갈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 만났다가 오히려 더 나쁜 상황이 될까 하는 우려에서였습니다. 우선 대면은 피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교사를 직접 만나는 것보다 분리를 위한 절차를 밟는 게 낫지 않을까, 그러면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시스템 속에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교육청에 먼저 전화로 문의를 했습니다. 학대의 의심이 있어서 선생님과 분리조치를 원하는데 교육청에 신고하면 학교측에 얘기해 절차를 밟아서 진행해주실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교육청에서는 아동학대는 최초 학대행위 발견자가 신고의 의무가 있는데 학부모도 해당되니 학부모님이 직접 신고를 하셔도 된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학교에 가서 이 사실을 얘기하고 교사를 만나고 하는 게 너무 부담스운 상황이었지만, 수사기관에 신고해서 해결하는것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신고하지 않고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교장실에서 저희가 들었던 녹음 속 상황을 말씀드리면서 녹음을 들어달라 했으나 거절하셔서, 구두로 내용을 자세히 설명드리고 교사가 교체되기를 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교장선생님은 교사의 교체는 신고를 통해야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분리를 가능하게 하면서도 교사에게는 사법처리를 하지 않도록 하는 다른 방법이 있다는 안내를 받은 곳은 없었습니다. 학교 측의 답변을 방관적 태도로 느낀 아이의 외삼촌이 교장선생님과 대화 과정에서 어떻게 그렇게만 말할 수 있느냐 항변했습니다. 이 과정이 지금 난동으로 와전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당시에는 결국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해야 교사와 분리될 수 있다는 것만이 저희에게 남은 선택지였습니다.


<저희 잘못에 대하여>


다만 이 과정에서 큰 잘못을 했습니다. 첫째는 특수학급 부모님들과 이 과정을 의논해야 했습니다. 그날의 녹음 속에는 저희 아이 외에 다른 아이를 향한 감정적 비난의 말도 담겨있었지만 녹취를 3자에게 공개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말도 들었고, 이를 공개하면서 무언가를 하면 학부모들이 교사를 몰아내는 모양이 될 것 같고, 저희는 그런 걸 원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그러한 사정들로 인해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확대시키지 않고 저희 문제만 빨리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른 부모님들과 사건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았어야 했는데 섣불렀고 어리석었습니다. 저희는 빠르게 특수교사가 대체되기를 희망했으나 특수교육 쪽은 특히나 인력이 너무 부족한 상황이라 교사를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교육의 공백이 길어지면서 다른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많이 힘든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대한 분노와 원망은 당연한 것이라 저희가 달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서로 의지하던 사이인 부모님들과 상의하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죄드리고 반성하면서 살겠습니다.


<두 번째 녹음에 대하여>


녹음 행위 자체와 이를 두 번이나 했다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의 공분을 하나하나 보고 들었습니다.


작년 9월 이후 아이는 학교에 제대로 등교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대안학교를 알아보았으나 여의치 않아 다시 학교로 돌아왔는데 아이의 등교를 함께해 준 활동 지원사께서 아이가 수업에 집중을 못 해서 반 밖으로 데리고 나가 단둘이 개인교습을 해주었다고 하셨습니다.


순간 9월에 있었던 녹음 속 상황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자폐아와 단둘이 있다는 부분에서 아이 엄마로서는 다시 두려움이 일었고 하지 않았어야 할 행동을 했습니다. 담임 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과 저희 아이 셋이 있었던 화장실 안에서 두 분이 녹음기를 보게 되셨습니다. 학교의 구성원들이 저희를 호의적으로 볼 수 없는 상황인지라 아이를 둘러싼 환경이 어떨지 두려움이 컸습니다. 숙고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부끄럽고 어리석은 선택을 했습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충동적인 단 한 번의 행동이었고 아이 엄마 스스로도 끔찍하게 느껴 바로 폐기했습니다. 담임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께 사죄드리며 다시 이런 일이 없을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두 분은 이후 저희와 아이에게 모두 진심 어린 애정으로 대해주셨습니다. 이에 대해 치러야 할 대가가 있다면 언제 까지든 치르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하여>


저희는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해체되기를 바랐던 건 아니었습니다. 당시에는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를 하게 되면, 중재가 이루어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습니다.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하면서 신고와 고소를 분리해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학교에 신고를 해도 수사기관에 바로 넘기는 시스템이어서 학교가 학부모에게 신고를 권한 상황이니 고소를 하게 되었고, 고소를 한다고 해서 바로 직위해제가 되는 게 아니고 혐의가 인정되어 기소로 결정이 되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저희의 경우 수사와 기소 결정이 예상보다 신속하게 이루어져 곧 직위해제가 되었습니다. 고소를 하면 우선 분리조치가 되고 그 이후에는 수사기관의 판단에 따라 처리될 거라 생각했는데 직위해제와 기소가 이렇게 빨리 진행될 것에 대해 미처 예측을 하지 못했습니다.


당시의 상황으로 돌아가 얘기하자면 저희는 학교가 신고를 권해 아이를 학대한다고 생각한 교사를 고소했고, 교사의 행위는 학대의 혐의로 기소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수사기관에 의해서도 학대 행위가 인정되었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저희는 상대 교사의 사과를 기다렸습니다. 과정에서 교감선생님과 아이의 일반학급 담임선생님께서 아이엄마에게 선처 의사를 물으셨고, 아이엄마는 형사사건이어서 재판이 진행되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지만 진심어린 사과면 충분히 선처할 생각이고 선처를 위해 돕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상대측의 요청으로 중재를 위해 물어오셨던 건 아니어서 전달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상대 교사 측에서 연락을 했으나 우리가 거부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재판 상황에 대하여>


기소 후 재판이 두 번 진행되었습니다. 아이의 엄마가 증인으로 한 번 법정에 나갔고 변호인의 조력은 없었습니다. 재판으로 다투게 되면 상대 교사에게도 큰 고통과 어려움이 될 텐데 한 사람의 인생을 재판을 통해 끝장내겠다는 식의 생각은 결단코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수사 절차와 재판 절차에 대해 저희는 너무나 무지했습니다. 진심 어린 사과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소와 모순된 말이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무지한 인간이었던지라 그 상황에서는 학교 내의 교감선생님과 동료 교사분이 선처에 대해 물어보실 때 형사사건이고 기소가 된 후여서 소취하는 법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사과를 하신다면 얼마든지 도울 것이라고 상대 교사 측에도 전했습니다.


하지만 재판정에서 상대 교사는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혼잣말이었다고 주장했고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하신 걸로 보였습니다. 사과가 곧 유죄의 증거가 될 수도 있으니 섣불리 사과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만, 아이의 엄마는 상대 교사께 사과의 의사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입니다.


저희는 늘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할 때마다 진심으로 사과해 왔고, 장애 아동이니까 피해 주는 걸 당연시 여기는 것처럼 보일까 봐 조심하면서 살았습니다. 사과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가슴 아파도 장애아 부모로서 평생 짊어져야 할 일이라 생각하며 서로 마음을 다잡으며 살아왔습니다.


아내와 상의하여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합니다. 서로 만나지 못한 채 재판에 들어가고 나서야 상대 교사의 입장을 언론 보도를 통해 보았습니다. 저희는 경위서를 통해 교사의 처지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여기까지 와버렸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라도 가능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학을 선택한 것에 대하여>


이 선택에 대해서는 사연이 길어서 결론에 이르게 된 과정만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후 차분하게 풀어낼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돌아보면 잘못된 선택을 했던 순간들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이어지면서 학교의 구성원들께 너무 많은 피해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대처는 미숙했고 이후 벌어진 상황들이 예측을 벗어날 때마다 당황하고 자책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해 보려 한 선택들이 오히려 꼬이게 만들었습니다. 자책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잘못된 판단을 계속했습니다. 무지도 죄인지라 변명할 수 없다는 것 잘 압니다. 저희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학교 구성원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특수학급 증설처럼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던 방식이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길이라는 인식을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문제 해결에만 몰두한 나머지 넓은 시야를 갖지 못했습니다. 피해를 끼친 곳에서 계속 있을 수가 없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자고 결정을 했습니다. 이는 다시 차분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보도의 소나기 속에서>


9월 이후 하루도 편할 날이 없이 아이 엄마와 아이 모두 어렵게 견디고 있었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은 최대한 누구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결하도록 노력했으나, 어떤 일은 저희 손을 벗어나 통제와 해결이 불가능한 채로 속수무책인 상황입니다.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이 일이 이어지리라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거대한 일로 터져 나오리라고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며칠 동안 저희 아이의 신상이나 증상들이 무차별적으로 여과 없이 공개가 되고, 열 살짜리 자폐 아이를 성에 매몰된 본능에 따른 행위를 하는 동물처럼 묘사하는 식의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TV 화면에는 저희 아이의 행동을 두고 선정적인 자막을 달아 내보냅니다. 부모로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에 대한 자극적 보도는 감내할 수 있지만 이것만은 멈춰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른 선택지가 없는 현재의 제도는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권의 보호가 온 사회의 화두가 되었고 절차상의 많은 문제들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신고한 사건 또한 검찰의 기소가 문제였다면 현행법상 아동학대 행위에 대한 구성요건이 입법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학대 의심이 든 교사에게서 아이를 분리시키고자 했을 때 저희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하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신고 조치를 해야 분리가 가능하다고 했고, 먼저 문의했던 교육청에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고를 선택했습니다. 당장 수사기관에 달려가 고소장을 넣은 게 아닙니다. 신고를 권장하도록 설계된 제도 속에서 이를 이용하는 선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타인의 '밥줄'을 자르는 칼을 너무 쉽게 휘둘렀다는 비난을 많이 보았습니다. 지금에야 너무나 가슴 아프게 받아들입니다. 이 제도를 이용할 때 저는 미처 거기까지 깊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제 부덕의 소치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져올 결과까지를 고려했다면 하지 않았을 선택이지만, 시행되는 제도가 그러한 결과를 만들 것까지를 고려한 바탕에서 설계되었다면 이런 일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작은 원망이 있습니다.


다만 아이에 대한 교사의 행위를 확인했던 순간의 부모 입장에서는 법적으로 학대혐의를 인정받지 못하는건 감수해야 할지라도, 예상하지 못했던 시절의 우연으로 인해 교사가 아이에게 했던 잘못된 행동이 아예 없었던 일이거나, 아무것도 아닌 일로 남는 것을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지금 이 순간까지도 계속 남아 있습니다. 상대 선생님이 교사로서 장애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을 한 과오가 있다는 사실은 변함없다 해도 이것이 선생님의 모든 커리어를 부정하겠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 두가지 마음이 저희 안에서는 서로 모순되지 않고 공존합니다. 물론 이 견해로 인해 저희는 수많은 비난을 더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수교사님들께 사과드립니다>


저는 지금 모든 특수교사들의 권리와 헌신을 폄하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저희의 대응은 제 아이와 관련된 교사의 행위에 책임을 물으려는 것이었지 장애 아동과 부대끼며 교육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하시는 특수교사들을 향한 것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상대방 선생님이 특수교사로서 살아온 삶 모두를 부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희는 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로서 누구보다 특수교사들의 헌신과 노력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분에 넘치는 배려와 사랑 속에서 우리 아이가 보호받았고 지금도 아이의 상태를 우선 걱정해 주는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특수교사는 아니지만 아이가 속한 일반학급의 담임선생님께서도 저희 아이가 사건 후 다른 아이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끝까지 애써주셨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죄송합니다. 선생님들의 고충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점 고통 속에 반성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갚겠습니다.


어떠한 해명도 받아들이기 어려울 만큼 분노가 깊은 상황에서 저희의 이야기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짐작도 할 수 없고 두려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물으시는 것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답하겠습니다. 다 하지 못한 이야기와 여전히 필요한 이야기가 있다면 앞으로 계속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급하게 덧붙입니다. 입장문을 준비하는 사이 공소장의 일부가 언론에 보도되었는데 저희가 흘렸다거나 하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저희는 지금까지도 공소장을 보지 못한 상태이며 어떤 언론과도 접촉한 일이 없습니다.


2023년 8월 2일. 주호민 드림.


제목 작성정보
[속보] 울산 울주 언양 산불 1단계 발령... 송대리·울산양육원 등 대피령

[속보] 울산 울주 언양 산불 1단계 발령... 송대리·울산양육원 등 대피령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자세한 내용은 추후 보도됩니다.

조회수: 7,188|댓글: 0

52697레벨3 3

머니맨존

2025-03-25 15:00

수도 방콕 한복판서 '불법 도박장' 급습한 태국 경찰... 한국인 7명 무더기로 붙잡혔다

수도 방콕 한복판서 '불법 도박장' 급습한 태국 경찰... 한국인 7명 무더기로 붙잡혔다

카오솟 홈페이지방콕의 번화가에서 한국인들이 운영하던 불법 도박장이 개설 첫날 당국에 적발되어 한국인 7명과 태국인 2명이 체포됐다.지난 23일 카오솟 등 태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방콕 경찰은 지난 21일 밤 방콕 번화가인 통로 지역의 한 건물을 급습해 한국인 7명과 태국인 2명 등 총 9명을 체포하고 기소 조치했다. 현장 수색 과정에서 트럼프 카드와 도박 칩, 칩 교환 기록 장부, 현금 5만 밧(약 216만원) 등이 발견됐다.체포된 한국인 중 남성 A(33)씨와 여성 B(30)씨는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조사 결과, A씨는 도박장 장소를 확보하고 문지기에게 운영과 관련된 지시를 내린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딜러 역할을 맡으면서 자신의 현지 은행 계좌를 통해 도박 칩을 현금으로 교환해 준 것으로 파악됐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붙잡힌 날이 도박장 개설 첫날이었으며, 유통된 판돈은 약 20만 밧(약 865만원) 수준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나머지 7명의 용의자들은 불법 도박 가담 혐의로 각각 체포되어 기소됐으며, 이 중에는 태국인 문지기 1명도 포함되어 있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한편 태국에서는 한국인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도박장 등을 운영하다가 현지 당국에 검거되는 사례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태국 북동부 우돈타니주에서 한국인 등을 대상으로 도박 사이트 영업을 하던 한국인 2명이 태국 이민국에 체포됐다. 작년 12월에도 유명 관광지 파타야의 한 주택에서 한국인 13명이 한국어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다 경찰에 붙잡힌 바 있다.

조회수: 7,895|댓글: 0

52696레벨3 3

머니맨존

2025-03-25 15:00

검찰, 문다혜씨 '뇌물수수 혐의' 입건... '文 전 대통령과 공모 검토'

검찰, 문다혜씨 '뇌물수수 혐의' 입건... '文 전 대통령과 공모 검토'

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 타이이스타젯 특혜 의혹 관련 뇌물수수 혐의 입건지난 20일 음주운전 및 불법 숙박업 운영 혐의를 받는 문다혜씨가 1심에서 징역 1년을 구형받고 법정을 나오는 모습 2025.3.20/뉴스1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뇌물수수 혐의로 입건된 것으로 확인됐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검 형사3부(배상윤 부장검사)는 최근 다혜 씨를 뇌물수수 혐의 피의자로 전환했다.검찰은 지난 2월 말 서울 종로경찰서로부터 다혜 씨에 대한 뇌물수수 혐의 사건을 이송받았다.시민단체가 제출한 고발장에는 문 전 대통령 전 사위 서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항공사 임원 특혜 취업과 관련해 다혜 씨 역시 직접적 이익을 얻었기 때문에 문 전 대통령과의 뇌물수수 공모 관계가 성립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의 핵심 쟁점문재인 전 대통령 / 뉴스1검찰은 항공업 경력이 없던 서 씨가 2018년 7월 타이이스타젯 고위 임원으로 취업한 것과 이상직 전 의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이사장으로 임명된 사실 사이의 대가성을 집중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타이이스타젯은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 전 의원이 실소유주로 알려진 태국의 저비용 항공사다.서 씨는 이 전 의원이 중진공 이사장이 된 지 4개월 후인 2018년 7~8월 타이이스타젯 전무로 취업했다.검찰은 서 씨가 2020년 4월까지 이 회사에서 받은 월 800만 원의 급여와 태국 이주비, 주거비 등 총 2억 2300만 원이 문 전 대통령에 대한 뇌물이라고 판단하고 있다.이상직 전 의원 / 뉴스1또 서 씨 취업 이후 다혜 씨 부부에 대한 생활비 지원 중단이 결과적으로 문 전 대통령 부부의 경제적 이득으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다.이와 관련해 검찰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전 민정수석 등 당시 청와대 인사들을 참고인으로 조사한 바 있다.조현옥 전 인사수석은 이 전 의원을 중진공 이사장으로 내정한 후 담당자들에게 인사 절차 진행을 지시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로 불구속 기소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다혜 씨 소환 불응과 수사 진행 상황인사이트검찰은 지난해 다혜 씨의 서울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으며, 세 차례에 걸쳐 출석을 요구했으나 다혜 씨가 응하지 않아 소환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그러나 다혜 씨가 참고인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된 만큼 조만간 관련 일정 조율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다만 현재까지 소환 조사 여부 등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전주지검 관계자는 '검찰은 탄핵 심판이나 조기 대선 가능성 등과 무관하게 이 사건 수사를 진행해 왔다'며 '수사팀은 다른 일체의 고려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실체적 진실을 파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뉴스1앞서 지난 20일 다혜 씨는 음주운전 및 불법 숙박업 운영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구형받았다. 다혜 씨는 지난해 10월 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다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앞에서 차선을 변경하다 뒤에 있던 택시와 충돌한 혐의를 받는다. 사고 당시 다혜 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08%) 수준을 초과한 0.149%였다. 또 본인 소유 영등포구 오피스텔과 양평동 빌라를 영업 신고 없이 숙박업에 이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조회수: 8,032|댓글: 0

52695레벨3 3

머니맨존

2025-03-25 15:00

광주 지하철 2호선 공사현장 인근 도로서 '갈라짐 현상' 발생

광주 지하철 2호선 공사현장 인근 도로서 '갈라짐 현상' 발생

사진 제공 = 광주 남구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과 인접한 광주 남구의 한 인도에서 갈라짐 현상이 발생해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조사에 나섰다.25일 광주 남구는 봉선동 일대 도시철도 2호선 4공구 공사 현장 인근 약 100m 구간에 걸쳐 인도가 갈라졌다는 민원이 접수됐다고 밝혔다.이에 남구는 현장을 찾아 인도가 파손된 것을 확인하고, 도시철도본부에 현장 확인을 요청했다.현재까지 해당 구간에서 사고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반 침하, 땅 꺼짐 등의 현상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남구는 도시철도 2호선 공사로 좁아진 차로를 늘리기 위해 과거 화단 등으로 사용된 인도를 차도로 바꾸는 과정에서 토사가 내려오며 블록이 꺾인 것으로 보고 있다.남구 관계자는 '혹시 몰라 차도·인도 아래에 매설된 우수관로에 문제가 없는지 살펴보고 있다'며 '복구 작업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도시철도 2호선 공사가 시작된 지난 2019년 1월부터 지난달 28일까지 광주도시철도본부에도는 2691건의 공사 관련 민원이 접수됐다.접수된 민원내용으로는 교통 불편이 862건으로 가장 많았고, 공사 안전(704건), 생활 불편(462건), 소음(261건), 공사 문의(222건)가 뒤를 이었다.

조회수: 8,324|댓글: 0

52694레벨3 3

머니맨존

2025-03-25 14:35

2호선 신도림역 탈선사고 기관사·승무본부장 직위해제

2호선 신도림역 탈선사고 기관사·승무본부장 직위해제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 탈선 사고, 기관사 직위해제 조치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에서 발생한 전동차 탈선 사고와 관련해 해당 열차를 운전한 기관사와 승무본부장이 직위해제됐다.서울교통공사는 열차를 운행하다 정지신호를 위반해 결국 탈선 사고를 낸 기관사 A씨를 어제(24일) 직위해제한 데 이어, 오늘(25일)은 열차 운행과 승무원 관리 업무를 총괄하는 승무본부장도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 직위해제는 징계 처분이 아닌 조사 과정의 일환으로, 향후 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 조치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앞서 23일 오전 7시 50분경 신도림역에서는 출고 중이던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인해 홍대입구역에서 서울대입구역까지 이어지는 외선순환 열차 운행이 10시간 가까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출퇴근 시간대에 발생한 이번 사고로 인해 수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으며, 대체 교통수단을 이용하거나 우회 경로를 통해 이동해야 했다.서울교통공사는 사고 발생 직후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섰으며, 당일 저녁 시간대에 정상 운행을 재개했다.

조회수: 7,912|댓글: 0

52693레벨3 3

머니맨존

2025-03-25 14:35

김희철 친누나 사진 공개... '나 같은 놈이 우리 누나였어'

김희철 친누나 사진 공개... '나 같은 놈이 우리 누나였어'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KBS Joy의 인기 프로그램 '이십세기 힛-트쏭'이 5주년을 맞아 특별한 방송을 선보였다.지난 21일 방영된 257회에서는 '시청자 PICK! 노래방 라스트 1분'이라는 주제로, 노래방에서 마지막 1분에 부르고 싶은 신나는 곡들이 발표됐다.방송은 축하 노래로 시작하며 김희철과 이미주의 유쾌한 멘트가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김희철은 방송 중 이미주의 장난에 '굴러들어 온 돌들은 가만히 계셔라', '끼워주는 것도 감사하게 생각해라'라고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진 순위 발표에서는 체리필터의 '낭만고양이(2002)'가 10위에 올랐다.이 곡은 독특한 창법과 강렬한 리듬으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9위에는 최영준과 노사사의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1991)'이 선정됐다.김희철은 이 곡을 신청한 주인공이 자신의 친누나라는 사실을 밝히며 '나 같은 놈이 우리 누나였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그는 가족들이 노래방을 자주 갔다며 누나가 자신보다 가요를 더 많이 안다고 덧붙였다.8위는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1983)'가 차지했고, 나우앤뉴의 '하나 되어(1999)'는 7위를 기록했다.이 곡은 H.O.T, 핑클 등 당대 최고의 라인업으로 유명하다.무한궤도의 '그대에게(1988)'는 6위에 올랐으며, 김희철과 이미주는 치어리더 안무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5위는 이문세의 '붉은 노을(1988)'로, 빅뱅의 리메이크로 세대 간 교집합을 이끌었다.안재욱의 '친구(2003)'는 4위를 차지했으며, 김희철은 '5위밖에 안 해? 의리들 없네'라며 웃음을 줬다.3위에는 크라잉넛의 '말 달리자(1996)', 2위는 클럽 댄스 메들리가 선정됐다. 특히 클럽 댄스 메들리는 한 곡으로도 긴 시간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았다.마지막으로, 노래방 라스트 1분 힛트쏭 1위는 015B의 '이젠 안녕(1991)'이었다.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사용된 장면으로 더욱 유명해진 이 곡은 졸업식 엔딩송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또한, 원래 이별을 준비하며 만든 곡이었지만 뜻밖의 성공으로 활동을 지속하게 된 배경도 흥미롭게 전해졌다. 이번 방송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했다.

조회수: 7,412|댓글: 0

52682레벨3 3

머니맨존

2025-03-25 14:15

'덱스에게 준 적 없다'... '쓰레기봉투 김치' 선물 논란 직접 해명한 홍진경

'덱스에게 준 적 없다'... '쓰레기봉투 김치' 선물 논란 직접 해명한 홍진경

Instagram 'jinkyunghong'방송인 홍진경이 김치를 쓰레기봉투에 담아 선물했다는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24일 홍진경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안녕하세요? 홍진경입니다. 저는 덱스에게 김치를 준 적이 없습니다. 전자렌지용 간편만두만 보내줬어요'라는 글을 올리며 상황을 설명했다. 이번 논란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에서 시작됐다. 방송에는 덱스와 이다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들의 냉장고를 공개했는데, 덱스의 냉장고에서 쓰레기봉투에 담겨 케이블 타이로 묶인 김치가 발견되면서 화제가 됐다.이를 본 덱스는 '어디서 가져온 김치인지 모르겠다. 술 마시고 냉장고를 봤는데 쓰레기봉투에 들어있더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JTBC '냉장고를 부탁해'MC들은 '전문가용 아니냐'라고 추측했고, 이다희는 '홍진경 언니가 준 김치 아니냐'며 '김치 모양이 언니가 준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덱스는 '그런 걸 수도 있겠다'며 여전히 출처를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고, MC 김성주는 '제일 좋은 건 홍진경 씨가 '냉부해'에 나와주시면 된다'라고 농담을 던졌다.방송 이후 여러 매체에서 홍진경이 해당 김치를 보낸 것처럼 보도하자, 홍진경은 직접 해명에 나섰다.그는 '덱스 냉장고 안의 김치는 저희 김치가 아니다'라면서도 '(이)다희에게는 만두에 김치도 줬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야무지게 잘 썰어먹을 것 같았다'고 덧붙이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홍진경은 이 상황을 틈타 자신의 브랜드를 알리는 데도 적극적이었다.그는 '이왕 이렇게 된 거 고객님~ 갑자기 김치 홍보 좀 하고 갈게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팬들과 대중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논란을 유쾌하게 마무리했다.

조회수: 8,862|댓글: 0

52681레벨3 3

머니맨존

2025-03-25 14:15

숨기고 싶은 '과거썰' 이병헌한테 폭로당했다... 신동엽이 '팬티 빌려간' 웃픈(?) 사연

숨기고 싶은 '과거썰' 이병헌한테 폭로당했다... 신동엽이 '팬티 빌려간' 웃픈(?) 사연

YouTube '짠한형 신동엽'배우 이병헌이 절친인 개그맨 신동엽과의 유쾌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 이병헌은 게스트로 출연해 신동엽과의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갑자기 이 XX 똥 싼 거 기억난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은 당황하며 '무슨 똥이냐. 오해하겠다'고 응수했다.YouTube '짠한형 신동엽'이병헌은 이어서 '정확한 얘기다. 내 팬티도 너한테 주고 그러지 않았냐'고 덧붙였다. 이에 신동엽은 '그게 아니다'고 부인했지만, 이병헌은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설명했다.그는 '초대를 했는데, 송승헌과 신동엽도 다 왔었다. 그런데 갑자기 신동엽 얼굴이 하얘져 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신동엽은 이병헌에게 팬티를 빌리게 된 사연을 설명했다.YouTube '짠한형 신동엽'그는 '너희 집 대문 열고 올라오다가 방귀 뀐다고 살짝 뀌었는데... 축축해서 빨리 팬티 좀 줘'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에 이병헌은 '내가 안 입는 것 중에 나한테는 너무 작아서...'라며 웃음을 더했다.신동엽은 이어서 '내가 화장실에서 내 팬티를 살짝 빨다가 노팬티로 이병헌한테 가서 작게 '네 팬티 한 장만 줘'라고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병헌은 사람들 앞에서 큰 소리로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결국 이병헌은 새 팬티를 건넸고, 신동엽은 감사의 뜻으로 비싼 술을 함께 즐겼다고 전했다.YouTube '짠한형 신동엽'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우정과 유머 감각이 돋보였다. 특히, 신동엽의 재치 있는 대응과 이병헌의 솔직한 고백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병헌은 26일 개봉하는 영화 '승부'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승부'는 한국을 대표하는 천재 바둑기사 조훈현과 그의 제자 이창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훈현 역에는 이병헌이, 이창호 역에는 유아인이 출연한다.

조회수: 7,170|댓글: 0

52680레벨3 3

머니맨존

2025-03-25 14:15

김남길, 올해도 '청년 창작가' 후원한다... 20명에게 300만원씩 지원

김남길, 올해도 '청년 창작가' 후원한다... 20명에게 300만원씩 지원

배우 김남길 / 뉴스1배우 김남길이 자립준비청년 창작가를 위한 후원 캠페인 '함께나길'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한다.김남길이 대표로 있는 문화예술NGO '길스토리'는 오는 4월 9일까지 '2025 함께나길' 창작가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는 지난해보다 5배 확대된 규모로, 총 20명의 창작가를 선발할 예정이다.자립준비청년 창작가 후원 캠페인 '함께나길'은 사회적, 경제적 문제로 인해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지 못했던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 활동을 통해 정서적 자립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올해의 주제는 '여기 있어요(Here I Am)'로, 연간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길스토리는 문화예술 분야에 재능과 열정을 가진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20명을 선발하며, 각 창작가에게는 300만 원의 창작지원금을 후원한다.선발된 창작가들은 분야별 전문가들과 네트워킹을 통해 창작 활동 전 과정에 대한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이를 통해 이들이 지속적으로 예술 활동을 생업으로 삼아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완성된 작품은 연말에 전시회를 개최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며, 이는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 가능한 실무 경험 제공으로 이어진다.배우 김남길 / 뉴스1김남길은 '지난해 '함께나길' 1기 창작가들이 작품 제작과 전시회를 완주하는 모습을 보며 공동체 안에서 협력하면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그는 '예술적 재능이 있지만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시도조차 하지 못한 자립준비청년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정서적 만족감을 얻고 사람들에게 작품을 선보이며 응원과 지지를 받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함께나길' 캠페인은 만 20세에서 34세 사이의 자립준비청년 창작가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고 있으며, 최종 선발된 창작가는 최대 300만 원의 지원금과 멘토링 혜택을 받게 된다.

조회수: 7,006|댓글: 0

52679레벨3 3

머니맨존

2025-03-25 14:15

[속보] '서울 강동구 싱크홀' 매몰 오토바이 실종자 숨진 채 발견

[속보] '서울 강동구 싱크홀' 매몰 오토바이 실종자 숨진 채 발견

24일 오후 서울 강동구 명일동 대명초교사거리 인근에서 대형 싱크홀 사고 발생해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2024.3.24/뉴스1(강동구 제공)서울 명일동 싱크홀(땅꺼짐) 매몰 실종자가 사고 16시간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2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박 모 씨(33·남)가 이날 오전 11시 22분께 싱크홀 중심에서 고덕동 방향 50m 지점에서 호흡과 의식이 없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박 씨는 전날(24일) 저녁 오토바이를 몰고가다가 싱크홀에 빠져 매몰되는 사고를 당했다.25일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싱크홀(땅 꺼짐) 사고 발생으로 교통이 통제되고 있는 모습 앞2025.3.25/뉴스1앞서 전날 오후 6시 29분께 명일동의 한 사거리에서 지름 20m, 깊이 20m가량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싱크홀에 빠져 실종됐고, 함몰 직전 사고 현장을 통과한 자동차 운전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뉴스1수색작업을 벌이던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1시 37분께 오토바이 운전자가 소지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휴대전화를 발견했으며 새벽 3시 30분께 싱크홀에 추락한 오토바이를 발견했다.오토바이는 싱크홀 발생 지점으로부터 약 30m 떨어진 지하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7시부터 구조대원과 중장비를 투입해 수색을 이어 나갔으며 사고 16시간만에 실종자의 시신을 발견했다.

조회수: 6,707|댓글: 0

52678레벨3 3

머니맨존

2025-03-25 13:35

'尹, 부끄러운 졸업생 선정하고파' 충암고 이사장 말에 '사퇴하라' 촉구하는 동문회장단

'尹, 부끄러운 졸업생 선정하고파' 충암고 이사장 말에 '사퇴하라' 촉구하는 동문회장단

윤명화 학교법인 충암학원 이사장 / 윤명화 이사장 페이스북윤석열 대통령의 모교인 서울 충암고등학교 역대 총동문회 회장들이 윤명화 충암학원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지난 24일 충암고 총동문회 회장단은 충암고를 방문해 윤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사과 및 사퇴 촉구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들이 전달한 문서에는 '충암고등학교 총동문회 역대 회장들은 금번 충암학원 윤명화 이사장의 매우 부적절한 언행을 강력하게 성토하며 윤명화 이사장의 공개 사과와 자진사퇴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쓰여있다.국민의힘 대선 주자 시절, 모교 충암고를 찾아 야구부 선수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 뉴스1앞서 지난 14일 윤 이사장은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에서 연단에 올라 '윤석열을 그 일당과 함께 충암의 부끄러운 졸업생으로 100만 번 선정하고 싶다'는 발언을 한 바 있다.이 가운데, 총동문회 회장단이 전달한 사과 및 사퇴 촉구서는 윤 이사장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해석된다.회장단은 '현직 사학재단의 이사장 신분인 윤 이사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정치 문제에 대해 특정한 진영의 입장만을 대변하는 정치 발언을 공개석상에서 했다'며 '이는 매우 부적절한 처신으로, 명백히 지탄받아야 마땅한 일'이라고 강조했다.윤석열 대통령 / 뉴스1한편 충암고등학교 총동문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윤석열을 사랑하는 충암인 모임(윤충모)'을 조직하기도 했으나,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지지세력이 분해됐다.이들은 지난 1월 충암고 총동문회 홈페이지에 '윤 대통령 앞날에 신의 가호가 함께하기를 바란다'는 게시글을 올렸다가 '내란 옹호' 논란을 받기도 했다.충암고 총둥문회

조회수: 6,869|댓글: 0

52677레벨3 3

머니맨존

2025-03-25 13:35

뉴진스, 법원의 '독자활동 금지' 법원 결정에 이의신청... 재공방 예고

뉴진스, 법원의 '독자활동 금지' 법원 결정에 이의신청... 재공방 예고

그룹 뉴진스(왼쪽부터 하니, 민지, 혜인, 해린, 다니엘)가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어도어 측이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첫 심문기일을 마친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 뉴스1걸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분쟁에서 법원의 독자적 활동금지 판정에 불복해 이의신청을 제기했다.지난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지난 21일 어도어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며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의 승인 없이 독자적으로 활동할 수 없다고 결정했다. 이에 뉴진스 측은 해당 결정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며 재판부에 다시 심리를 요청했다.뉴진스는 지난해 11월 기자회견을 통해 어도어와의 계약 해지를 선언하고, 2024년 11월부터 독자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Instagram 'njz_official'이후 새로운 SNS 계정을 개설하고 그룹명을 NJZ(엔제이지)로 변경하는 등 독립적인 행보를 보였다. 그러나 어도어는 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법원에 전속 계약 유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고, 이어 뉴진스 멤버들의 독자적 활동을 막아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법원은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에 대한 매니지먼트사 지위를 임시로 정한다'며 '뉴진스 멤버들은 어도어의 사전 승인 없이 연예 활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판결했다.이로 인해 뉴진스는 작사, 작곡, 연주, 가창 등 뮤지션으로서의 모든 활동과 방송 출연, 광고 계약 체결 등 상업적 활동이 금지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재판부는 또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해임 등 뉴진스 멤버들이 주장한 부당 대우 사례를 인정하지 않았다. 이는 어도어가 여전히 뉴진스를 관리할 권한이 있음을 의미하며, 향후 법적 다툼이 지속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번 사건은 연예계에서 소속사와 아티스트 간의 계약 분쟁이 어떻게 해결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많은 팬들과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사건의 결과가 다른 아티스트들에게 미칠 영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추가적으로, 최근 몇 년간 K-팝 산업에서는 아티스트와 소속사 간의 갈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K-팝이 성장하면서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이러한 갈등은 아티스트들의 권리 보호와 공정한 계약 조건 마련이라는 과제를 남기고 있다.

조회수: 7,205|댓글: 0

52676레벨3 3

머니맨존

2025-03-25 12:15

강원래 아들 '친구들 아빠는 다 걸어. 아빠 휠체어 슬프고 창피해'... 김송 눈물 흘렸다

강원래 아들 '친구들 아빠는 다 걸어. 아빠 휠체어 슬프고 창피해'... 김송 눈물 흘렸다

Instagram 'song9170'댄스 듀오 '클론' 출신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최근 아들 강선 군과의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3일 김송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선이와 함께 가는 예배 자리 너무 감사하다'고 적으며 아들과 교회 근처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그녀는 며칠 전 선이와 함께 큐티(QT·경건의 시간)를 하던 중 있었던 일을 회상하며, 아들이 큰나무를 보고 제목을 지어보자고 했을 때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울음을 참았다고 전했다.그녀는 기도해주고 토닥여주니 아들이 손과 볼에 뽀뽀를 해주고 잠들었다고 덧붙였다.다음날 아침 큐티 나눔 시간에 '힘든 환경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아들은 '솔직히 말해도 돼?'라며, 다른 친구들의 아빠는 편하게 걷는데 자신의 아빠는 휠체어를 타야 해서 슬프고 창피하다고 말했다.Instagram 'song9170'김송은 이런 날이 올 것을 짐작했지만 피할 수 없으니 설명해줬다고 밝혔다.그녀는 다른 장애인 부모와 자녀들도 한번쯤 겪어야 하는 일이라며, 사춘기가 되면 이런 감정이 더 심해질 수 있다고 짚었다.김송은 한 지인의 동생이 5학년 때 왕따를 당한 이유가 휠체어 타는 엄마 때문이었다며, 이는 슬픈 일이지만 선이는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아 감사하다고 했다.그녀는 선이가 여린 성격임을 하나님이 알고 계시기에 부모가 연예인이 되도록 예비하셨다고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장애인 인식은 아직 멀었다며, 선이 학교가 4층인데 계단을 올라갈 수 없는 현실을 언급했다.하와이는 장애인 화장실이 일반보다 크고 해변에도 경사로가 되어있지만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김송은 선이가 솔직하게 속마음을 말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Instagram 'song9170'그녀는 예전에는 몰랐던 감정들이 사춘기로 접어들면서 올라오는 것 같다며, 선이가 등교하고 난 후 참았던 눈물이 났다고 털어놨다.한편 강원래는 1996년 구준엽과 함께 '클론'을 결성해 '초련', '꿍따리 샤바라', '도시탈출' 등을 히트시켰다. 그러나 2000년 오토바이 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이후 가수 김송과 결혼했고, 2014년에는 아들을 얻었다.최근 강원래와 김송 부부는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그들은 대중에게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촉구하며, 사회적 변화를 이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회수: 6,664|댓글: 0

52675레벨3 3

머니맨존

2025-03-25 12:15

하이브 걸그룹 멤버, 동성애자 고백...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

하이브 걸그룹 멤버, 동성애자 고백...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

라라 SNS하이브 걸그룹 캣츠아이 멤버 라라, 위버스 통해 동성애자 커밍아웃하이브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 멤버 라라가 자신의 성 정체성을 공개적으로 밝혔다.지난 24일 라라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동성애자임을 커밍아웃했다.라라는 먼저 가족에게 커밍아웃했다면서 '사실 커밍아웃이라는 게 무서울 수도 있다. 게다가 유색 인종이라는 벽이 있어서 두렵기도 했다. 하지만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라라 SNS이어 '나와 삶을 함께하는 사람들 그리고 팬이 날 지지해주는 게 감사하다. 내 성정체성은 내 일부다. 이 사실이 전혀 부끄럽지 않고 저의 일부분이고 너무 좋다'며 자신의 정체성을 당당히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라라는 데뷔 과정에서 느꼈던 불안감도 함께 털어놓았다. 그는 '서바이벌에 나왔을 때 동성애자인 나를 받아줄지 두려웠고, 나의 성 정체성이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날려버릴까 봐 두려웠다'고 고백했다.인도계 미국인인 라라는 캣츠아이의 메인 보컬로 활동 중이다.라라 SNS캣츠아이는 하이브가 선보인 다국적 걸그룹으로, 라라를 비롯해 다니엘라, 마농, 메건, 소피아, 윤채 등 6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다.이들은 2023년 오디션 프로그램 '데뷔:드림 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를 통해 결성됐으며 지난해 6월 정식 데뷔했다.캣츠아이는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열린느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 무대에 오른다.

조회수: 6,804|댓글: 0

52674레벨3 3

머니맨존

2025-03-25 12:15

'요정컴미' 전성초, 유산 1년만 임신... 시드니 여행 중 임신 알게돼

'요정컴미' 전성초, 유산 1년만 임신... 시드니 여행 중 임신 알게돼

전성초 SNS어린이 드라마 '요정 컴미'로 유명한 배우 출신 통·번역가 전성초가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3일 전성초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어제 헤메한 거 아까워 셀프도 찍었음. 배가 덜 나와서 그냥 살찐 거 자랑하는 거 같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에는 남편과 함께 셀프 촬영에 도전한 전성초의 모습이 담겨 있다.두 사람은 서로를 꼭 끌어안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전성초는 반팔 크롭 니트를 입고 치명적인 D라인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그의 남편은 놀란 듯 입을 크게 벌리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전성초 SNS전성초는 지난 1월 개인 채널을 통해 유산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그는 '다사다난했던 2024년. 딱 1년 전 이맘때에 허니문 베이비를 17주에 떠나보내고 1년 만인 이제서야 임밍아웃 나도 해보네'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당시 호주 시드니 여행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새로운 아기의 태명을 '시드니'로 정했다고 밝혔다.'시드니야, 우리 잘 해보자!!'라는 메시지와 함께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전성초는 1993년 대교방송 '송이야 놀자', SBS '열려라 삐삐창고', KBS 2TV 'TV유치원 하나둘셋', EBS '꾸러기 안전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특히 2000~2002년 방영된 KBS2 어린이 드라마 '요정 컴미'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많은 인기를 얻었다.KBS2 '요정 컴미'배우 활동 이후 전성초는 말레이시아로 유학을 떠나 미국 플로리다주립대에서 지리학과 환경과학을 전공했다.이후 그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리고 현재 통번역가로 활동 중이다.그녀의 다양한 경력과 경험은 현재의 직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최근 그녀의 SNS 게시물은 팬들과 대중에게 따뜻한 감동과 기쁨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조회수: 8,045|댓글: 0

52673레벨3 3

머니맨존

2025-03-25 12:15

칼 들고 서로 폭행... 서장훈 경악하며 '이혼하라' 소리치게 만든 한일 부부

칼 들고 서로 폭행... 서장훈 경악하며 '이혼하라' 소리치게 만든 한일 부부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KBS Joy의 인기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서장훈이 15살 나이 차이가 나는 한일부부의 사연에 대해 이혼을 권유했다.지난 24일 방송된 에피소드에서는 이혼하자는 아내의 마음을 돌리고 싶다는 남편의 사연이 공개되었다.남편은 한국에 잠시 나와 배달 일을 하고 있으며, 15살 연하 일본인 아내와 결혼 생활 중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아내의 마음을 되돌리고 싶다'고 말했다.두 사람은 홍대에서 처음 만나 첫눈에 반했고, 한 달 동안 대시한 끝에 연인이 되었다고 한다.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한국과 일본 간 장거리 연애를 하던 두 사람은 결혼을 결심했지만, 아내의 어머니가 점괘를 이유로 반대해 실패했다.결국 아내는 남편에게 일본으로 오라고 했고, 남편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일본으로 갔다. 그러나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다.남편은 '몰랐던 아내의 폭력성이 드러났다'며 만취 후 첫 폭행을 당했다고 고백했다.심지어 아내의 폭행으로 인해 이가 부러지기도 했다고 전했다.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아내는 술을 마시면 폭행이 계속되었고, 이에 지친 남편이 한국으로 돌아가겠다고 하자 아내는 칼을 들고 '같이 죽자'고 협박했다.두 사람 사이에는 10개월 된 딸이 있었다.폭행이 지속되면서 남편도 변해갔다고 한다.어느 날 목 조르기를 당한 남편은 이성을 잃고 아내의 목을 눌렀다고 고백했다.이후에도 폭행 사건이 발생할 뻔했으나 남편이 선수를 쳐 피가 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결정적인 사건은 치킨 주문 중 말다툼으로 번져 아내가 남편의 뺨을 때린 것이었다.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아내는 울대를 졸랐고, 화를 참지 못한 남편은 아내의 뺨 세대를 때렸다.서장훈은 이를 듣고 '너도 참 문제가 많다'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결국 남편은 아내에게 폭행으로 고소당해 유치장 10일 구류 처분을 받았다.이후 아내는 이혼과 집 연대보증인 변경을 합의 조건으로 제시했다.남편은 여전히 '아내를 많이 사랑한다'며 화해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서장훈은 '이 정도면 이혼하는 게 낫다'며 조언했다.그는 '너희 둘 다 이성을 잃으면 무슨 짓을 할 줄 모른다'고 경고하며,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이라고 지적했다.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남편은 두 번 다시 손대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서장훈과 이수근은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서장훈은 '아내가 때리면 한두 번 참아도 또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남편은 '아내와 딸 없이는 살 수 없다'며 울먹였지만, 서장훈과 이수근은 재결합에 반대했다.마지막으로 남편은 아내에게 일본어로 영상 편지를 보내 진심을 전했다.사연자의 진심에 이수근은 '다시 연락 올 때까지 열심히 살아라'고 응원했다.사연자는 4월 10일 첫 조정이 열린다고 밝혔으며, 서장훈은 '만약 기회가 있다면 죽기 살기로 잘해봐라'고 전했다.

조회수: 7,507|댓글: 0

52672레벨3 3

머니맨존

2025-03-25 12:15

'제사 지내려다 그만'... 통영시 야산서 촛불켜다 산불낸 60대 성묘객 검거

'제사 지내려다 그만'... 통영시 야산서 촛불켜다 산불낸 60대 성묘객 검거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통영시 소재 야산에서 실화로 산불을 일으킨 60대 성묘객이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24일 경남경찰청은 지난 23일 오후 1시 55분께 통영의 한 야산에 있는 부모님 묘소를 찾았다가 산불을 일으킨 60대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산불은 A씨가 부모님 묘소에서 제사를 지내기 위해 초를 피웠다가 강한 바람에 초가 쓰러지면서 번지게 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gesBank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0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오후 4시 38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실화로 산림 500㎡이 불탔다.경찰은 혐의를 인정한 A씨를 통영시 산림 특사경에 인계할 예정이다.한편 현행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실수로 낸 산불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고의로 산불을 낸 경우, 최대 15년 이하의 중형에 처한다.

조회수: 7,831|댓글: 0

52671레벨3 3

머니맨존

2025-03-25 12:00

'내가 출입문 열면 다 죽어'...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 폭행하고 난동 피운 20대 외국인 '집유'

'내가 출입문 열면 다 죽어'...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 폭행하고 난동 피운 20대 외국인 '집유'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운항 중인 항공기에서 승무원들을 폭행하고 소란을 피운 20대 외국인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24일 인천지법 형사4단독 곽여산 판사는 재물손괴와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미국인 A씨(26·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사건은 지난해 11월 7일 오후 11시 30분께 태국 수완나품공항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항공기 안에서 발생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승무원 B씨(39·여)와 C씨(44·여)를 폭행하고, 비상구 출입문을 만지려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았다.사건 당일 A씨는 승무원 B씨가 '여기는 승무원 좌석입니다. 본인 자리로 돌아가십시오'라고 말하자 흥분하며 폭행을 시작했다. 이어 C씨가 자신의 난동 장면을 촬영하자, C씨의 휴대전화를 강하게 낚아채며 추가 폭행을 가했다. 또한, '내가 만약 문을 연다면 우리 다 죽는 거다'라고 말하며 비상구 출입문에 설치된 슬라이드 팽창 레버를 만지려는 시도를 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곽 판사는 '이 사건 범행으로 다른 탑승객들에게도 상당한 정도의 불편함과 불안함을 초래한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운항의 안전을 저해할 위험성이 있었다는 점 등에 비춰 그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판단했다.그러면서도 '피고인이 그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며 피고인이 당시 정신적 불안도가 높은 상태였던 것으로 보인다'며 '그의 정신상태가 이 사건 범행의 동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 점, 피고인이 국내에서 처벌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한편, 항공보안법에 따르면 항공기 내 폭력 등 소란 행위는 엄중히 처벌된다. 항공기 내에서 출입문, 탈출구, 기기 조작 등을 할 경우, 항공보안법 제 23조에 따라 10년이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 또 승무원을 폭행할 경우에도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 국제선 항공편에서는 각국의 법률이 적용될 수 있으며, 항공보안법 위반 시 해당 국가의 법률에 따라 더 엄격한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다.

조회수: 7,302|댓글: 0

52670레벨3 3

머니맨존

2025-03-25 12:00

서울 하늘 삼켜버린 미세먼지... 결국 '이것' 발령됐다

서울 하늘 삼켜버린 미세먼지... 결국 '이것' 발령됐다

뉴스1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5일 오전 5시를 기점으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번 주의보는 지난 23일 유입된 국외 대기오염물질과 이후 대기 정체로 인해 국내 오염물질이 축적된 상태에서 추가로 국외 오염물질이 수도권으로 유입되면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급격히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초미세먼지 주의보는 도시대기측정소에서 PM-2.5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 이상을 2시간 이상 유지할 때 발령된다. 이번 주의보 발령에 따라 민감자는 실외 활동을 제한하고, 일반인도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 활동을 줄여야 한다.뉴스1외출 시에는 보건용 마스크 착용이 권장되며, 교통량이 많은 지역에서는 이동을 자제해야 한다. 특히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는 실외 수업을 자제해야 하며, 공공기관 운영 야외 체육시설도 운영이 제한된다. 이러한 조치는 시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한 예방 조치로, 각 기관과 개인은 이에 대한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서울시는 시민들에게 대기오염 상황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대기오염 문제는 단순히 서울만의 문제가 아닌 만큼, 인근 지역과의 협력도 중요하다. 따라서 서울시는 주변 지역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대기 질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조회수: 6,994|댓글: 0

52669레벨3 3

머니맨존

2025-03-25 12:00

안철수 '이재명 '구제 불능'... 탄핵 집착, 중병 중증 상태'

안철수 '이재명 '구제 불능'... 탄핵 집착, 중병 중증 상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또 공격 안철수 의원 / 뉴스1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강하게 비판하며 정계 퇴진을 요구했다.25일 안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덕수 총리 복귀 이후에도 이재명 대표가 탄핵을 고집하는 것은 증오와 복수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는 이재명 대표의 탄핵 집착이 중병 상태라며 혀를 찼다.안 의원은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을 기각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대표가 87일간의 국정 공백에 대해 사과 없이 '우리 국민이 납득할지 모르겠다'고 발언한 것을 지적했다.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 뉴스1그는 9전 9패의 탄핵 성적표에도 불구하고 헌재 판결을 부정하는 태도가 후안무치하다고 비난했다. 하루 1 이재명 공격 중인 안 의원...'이 대표 정치 생명, 26일 2심 선고와 함께 끝날 것' 또한, 안 의원은 민주당이 최상목 부총리에 대한 탄핵 사유로 내세운 특검 후보자 추천과 헌법재판관 미임명 등이 이미 기각된 한 총리의 사유와 거의 동일하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최 부총리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하더라도 헌재에서 인용될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안 의원은 민주당이 최 부총리 탄핵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이는 헌재 판결에 대한 노골적인 불복이며 악의적인 국정 파괴 행위라고 경고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 뉴스1그는 이재명 대표가 스스로 책임을 통감하고 물러나지 않으면 국민의 이름으로 퇴장을 요구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안 의원은 이재명 대표의 정치생명이 공직선거법 2심 선고일인 26일로 끝날 것이라며, 이는 결코 우연이 아니라고 주장했다.한편 헌법재판소는 마은혁 재판관을 임명하지 않는 것에 대해 '위헌'이라고 판결했다. 또 전날 한덕수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안에 대해 기각을 결정하면서 '헌법재판관 불임명은 위헌이다'라고 판결했다. 이에 정치계 안팎에서는 한 총리가 다시 한번 '재판관 불임명' 행위를 할 경우 적잖은 파장이 일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를  이루고 있다.

조회수: 7,219|댓글: 0

52668레벨3 3

머니맨존

2025-03-25 12:00

머니맨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