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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두 번째 입장문 '특수교사 고소 후회...선처 탄원서 제출하겠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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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08-0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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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인기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주호민이 자신의 자폐아들을 가르친 특수교사를 아동 학대 혐의로 신고한 것에 대한 두 번째 입장문을 밝혔다.


2일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주호민은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로 인해 많은 분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아들을 학대했다며 특수교사를 고소해 도마 위에 오른 상태다. 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몰래 녹취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교권 침해 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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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은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달라고 했다'면서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힌다'고 글을 썼다.



그는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해 '아이의 이상행동이 계속돼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다.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 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 '그딴 말 하지 마'하고 말하기도 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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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은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됐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다'라면서도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됐으니 증거로써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고 생각했다'며 녹음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사건 발생 후 교사에게 사과, 상담을 요청하지 않고 바로 고소했냐는 말에 대해서는 '모두 뼈아프게 후회한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해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다'라며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다'라고 자신들의 판단 미스라고 강조했다.


특수교사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해서도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 해체되기를 바란 건 아니었다.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하게 되면 중재가 이뤄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다'면서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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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자신의 자폐아들에게 성교육을 할 특정 강사를 요구하고 교체를 강요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또 재판에서 특수교사의 처벌을 강력하게 요구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내가 상대 교사께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한 걸로 보여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이라면서 '아내와 상의해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주호민은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주호민이 공개한 두 번째 입장문 전문이다.


주호민입니다.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습니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아이에게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던 같은 반 친구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모든 특수교사님들, 발달 장애 아동 부모님들께 실망과 부담을 드린 점 너무나도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계속 쏟아지는 보도와 여러 말들에 대한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우선 상대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습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 주면 내용을 확인한 후 만남을 결정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저희의 입장을 밝힙니다.


<아이에 대하여>


저희 아이는 발달장애가 있고 인지, 언어 능력이 5세 수준이어서 한 해 늦게 입학을 했습니다. 현재 3학년이지만 나이는 11살입니다. 보도된 사건은 2학년인 10살 때의 일입니다. 특수학급과 일반학급을 왔다 갔다 하는 방식의 수업을 받는데 일반학급에서는 지도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그 지원인력이 많이 부족한 형편이라 도움을 받지 못할 때는 힘든 상황이 종종 벌어졌습니다.


<학폭위에 오른 사건에 대하여>


작년 9월, 저희 아이가 일반 학급에 있는 동안 같은 반 여아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사실을 알게 된 즉시 여아의 부모님께 바로 전화로 사과를 드렸습니다. 저희 아이의 행동으로 인해 상대 부모님은 분리조치를 원하셨고, 2주가량 맞춤반(특수학급)으로 분리조치가 됐습니다. 상대 부모님께서 처음에는 사과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하셨지만 학교 회의를 통해 '지도사가 없는 시간은 맞춤반에 가있는다'라는 조치에 동의하시면서 사과를 받아주셨습니다. 당시 피해 아이와 부모님께서 느끼셨을 충격과 고통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어렵게 사과를 받아주셔서 감사하면서도 여전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성교육 강사 요구에 대하여>


학교 회의에서 맞춤반 분리조치 후 이후로도 있을 수 있는 이런 상황에 대한 대비와 교육을 위해 일반학급 학생들에게 성교육을 하고, 아이는 그 교육을 기점으로 일반학급 수업을 받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맞춤반 교사께서 성교육 교사를 모셔야는데 급하게 구하려니 어렵다고 하는 말을 듣고 아이의 엄마가 SNS에서 활동하시는 분을 찾아 추천해 드렸고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섭외는 학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가 분리조치를 빨리 끝내고 복귀하였으면 하는 조급함에서 한 일이지만 특정 강사 요구나, 교체 요구 등은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하여>


아이가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한 날 이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아이도 놀랐고 긴장상태가 되었습니다. 자폐 아동의 특성 중 패턴 대화가 있는데, 평소 학교에서 돌아오면 '오늘 어땠어?'라고 물으면 '재밌었어요' 하는 식으로 대화가 이어집니다. 그런데 물음에 위축된 어조로 '잘못했어요'라는 답변을 하거나, 강박적인 반복 어휘가 늘었고 대화가 패턴에서 벗어나면 극도로 불안해하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 평소에는 같은 반 아이들에 스스럼없이 다가갔는데 멀리 떨어져 가까이 가려 하지 않고, 배변 실수가 잦아져 바지를 십수 번 갈아입혀야 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등교하는 날, 등교거부 반응을 강하게 보이는 아이를 보고선 행여 ‘내가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나?’ 무척 걱정이 되기 시작했었습니다.


또래보다 인지력이 부족하고 정상적 소통이 불가한 장애 아이인지라 부모가 없는 곳에서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 요인을 경험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서 빠르게 교정하고 보호해 줘야 하는데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빠르게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간 어린이집이나 특수학교의 학대 사건들에서 녹음으로 학대 사실을 적발했던 보도를 보아왔던 터라 이것이 비난을 받을 일이라는 생각을 당시에는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보도나 반응에서도 녹음 행위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 자체에 생각이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상행동이 계속되어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고,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을 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에 '그딴 말 하지 마' 하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습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가 됐습니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습니다. 이것이 학대다 아니다 하는 생각 이전에 아이를 감정적으로 대하는 게 분명하게 느껴지는 교사에게, 더구나 특수학급이라는 상황에서 계속 보낸다는 생각은 할 수 없었습니다.


<왜 녹음을 공개하지 않느냐는 의견에 대하여>


내용이 없으니 공개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비난, 사실관계가 궁금하니 녹음을 공개하라는 요구들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면서 아무것도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견뎠습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되었으니 증거로서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 생각했습니다.


<5명의 변호사 상담에 대하여>


전관 변호인단, 호화 변호인단, 변호사 5명 선임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을 확인한 후에 혹시 부모로서 과잉된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전문가의 객관적 판단을 구하기 위해 여러 변호사들에게 상담을 받았습니다. 학대라는 답을 듣기 위해서라거나 재판에 대비해 만난 것도 아닙니다. 사건이 수사기관에 넘어간 후에도 저희는 변호사를 선임한 적이 없습니다. 형사재판이라 따로 변호사를 구하지 않아도 되었고, 아동학대 사안에서는 국선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지만, 초반 상담 외 변호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습니다. 사건이 갑자기 보도된 이후에는 쏟아지는 일들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니 주변에서 빨리 변호사를 선임해서 대처하라고 조언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시 상담했던 여러 변호사들은 교사의 행위에 대해 학대로 보인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분리 요구 대신 고소를 택했는가에 대하여>


사건 발행 후 교사 면담을 하지 않고 바로 고소를 했느냐는 비난과 분노를 많이 보았습니다. 상대 부모에게는 용서를 받고 왜 교사는 용서하지 않았느냐는 비난도 많이 보았습니다. 모두 뼈아프게 후회합니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적으로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교사 면담을 신청했다가 취소했던 건 바로 고소를 하려던 게 아니라 상대 교사를 대면해서 차분히 얘기를 풀어갈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 만났다가 오히려 더 나쁜 상황이 될까 하는 우려에서였습니다. 우선 대면은 피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교사를 직접 만나는 것보다 분리를 위한 절차를 밟는 게 낫지 않을까, 그러면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시스템 속에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교육청에 먼저 전화로 문의를 했습니다. 학대의 의심이 있어서 선생님과 분리조치를 원하는데 교육청에 신고하면 학교측에 얘기해 절차를 밟아서 진행해주실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교육청에서는 아동학대는 최초 학대행위 발견자가 신고의 의무가 있는데 학부모도 해당되니 학부모님이 직접 신고를 하셔도 된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학교에 가서 이 사실을 얘기하고 교사를 만나고 하는 게 너무 부담스운 상황이었지만, 수사기관에 신고해서 해결하는것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신고하지 않고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교장실에서 저희가 들었던 녹음 속 상황을 말씀드리면서 녹음을 들어달라 했으나 거절하셔서, 구두로 내용을 자세히 설명드리고 교사가 교체되기를 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교장선생님은 교사의 교체는 신고를 통해야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분리를 가능하게 하면서도 교사에게는 사법처리를 하지 않도록 하는 다른 방법이 있다는 안내를 받은 곳은 없었습니다. 학교 측의 답변을 방관적 태도로 느낀 아이의 외삼촌이 교장선생님과 대화 과정에서 어떻게 그렇게만 말할 수 있느냐 항변했습니다. 이 과정이 지금 난동으로 와전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당시에는 결국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해야 교사와 분리될 수 있다는 것만이 저희에게 남은 선택지였습니다.


<저희 잘못에 대하여>


다만 이 과정에서 큰 잘못을 했습니다. 첫째는 특수학급 부모님들과 이 과정을 의논해야 했습니다. 그날의 녹음 속에는 저희 아이 외에 다른 아이를 향한 감정적 비난의 말도 담겨있었지만 녹취를 3자에게 공개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말도 들었고, 이를 공개하면서 무언가를 하면 학부모들이 교사를 몰아내는 모양이 될 것 같고, 저희는 그런 걸 원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그러한 사정들로 인해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확대시키지 않고 저희 문제만 빨리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른 부모님들과 사건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았어야 했는데 섣불렀고 어리석었습니다. 저희는 빠르게 특수교사가 대체되기를 희망했으나 특수교육 쪽은 특히나 인력이 너무 부족한 상황이라 교사를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교육의 공백이 길어지면서 다른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많이 힘든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대한 분노와 원망은 당연한 것이라 저희가 달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서로 의지하던 사이인 부모님들과 상의하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죄드리고 반성하면서 살겠습니다.


<두 번째 녹음에 대하여>


녹음 행위 자체와 이를 두 번이나 했다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의 공분을 하나하나 보고 들었습니다.


작년 9월 이후 아이는 학교에 제대로 등교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대안학교를 알아보았으나 여의치 않아 다시 학교로 돌아왔는데 아이의 등교를 함께해 준 활동 지원사께서 아이가 수업에 집중을 못 해서 반 밖으로 데리고 나가 단둘이 개인교습을 해주었다고 하셨습니다.


순간 9월에 있었던 녹음 속 상황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자폐아와 단둘이 있다는 부분에서 아이 엄마로서는 다시 두려움이 일었고 하지 않았어야 할 행동을 했습니다. 담임 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과 저희 아이 셋이 있었던 화장실 안에서 두 분이 녹음기를 보게 되셨습니다. 학교의 구성원들이 저희를 호의적으로 볼 수 없는 상황인지라 아이를 둘러싼 환경이 어떨지 두려움이 컸습니다. 숙고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부끄럽고 어리석은 선택을 했습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충동적인 단 한 번의 행동이었고 아이 엄마 스스로도 끔찍하게 느껴 바로 폐기했습니다. 담임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께 사죄드리며 다시 이런 일이 없을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두 분은 이후 저희와 아이에게 모두 진심 어린 애정으로 대해주셨습니다. 이에 대해 치러야 할 대가가 있다면 언제 까지든 치르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하여>


저희는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해체되기를 바랐던 건 아니었습니다. 당시에는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를 하게 되면, 중재가 이루어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습니다.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하면서 신고와 고소를 분리해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학교에 신고를 해도 수사기관에 바로 넘기는 시스템이어서 학교가 학부모에게 신고를 권한 상황이니 고소를 하게 되었고, 고소를 한다고 해서 바로 직위해제가 되는 게 아니고 혐의가 인정되어 기소로 결정이 되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저희의 경우 수사와 기소 결정이 예상보다 신속하게 이루어져 곧 직위해제가 되었습니다. 고소를 하면 우선 분리조치가 되고 그 이후에는 수사기관의 판단에 따라 처리될 거라 생각했는데 직위해제와 기소가 이렇게 빨리 진행될 것에 대해 미처 예측을 하지 못했습니다.


당시의 상황으로 돌아가 얘기하자면 저희는 학교가 신고를 권해 아이를 학대한다고 생각한 교사를 고소했고, 교사의 행위는 학대의 혐의로 기소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수사기관에 의해서도 학대 행위가 인정되었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저희는 상대 교사의 사과를 기다렸습니다. 과정에서 교감선생님과 아이의 일반학급 담임선생님께서 아이엄마에게 선처 의사를 물으셨고, 아이엄마는 형사사건이어서 재판이 진행되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지만 진심어린 사과면 충분히 선처할 생각이고 선처를 위해 돕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상대측의 요청으로 중재를 위해 물어오셨던 건 아니어서 전달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상대 교사 측에서 연락을 했으나 우리가 거부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재판 상황에 대하여>


기소 후 재판이 두 번 진행되었습니다. 아이의 엄마가 증인으로 한 번 법정에 나갔고 변호인의 조력은 없었습니다. 재판으로 다투게 되면 상대 교사에게도 큰 고통과 어려움이 될 텐데 한 사람의 인생을 재판을 통해 끝장내겠다는 식의 생각은 결단코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수사 절차와 재판 절차에 대해 저희는 너무나 무지했습니다. 진심 어린 사과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소와 모순된 말이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무지한 인간이었던지라 그 상황에서는 학교 내의 교감선생님과 동료 교사분이 선처에 대해 물어보실 때 형사사건이고 기소가 된 후여서 소취하는 법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사과를 하신다면 얼마든지 도울 것이라고 상대 교사 측에도 전했습니다.


하지만 재판정에서 상대 교사는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혼잣말이었다고 주장했고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하신 걸로 보였습니다. 사과가 곧 유죄의 증거가 될 수도 있으니 섣불리 사과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만, 아이의 엄마는 상대 교사께 사과의 의사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입니다.


저희는 늘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할 때마다 진심으로 사과해 왔고, 장애 아동이니까 피해 주는 걸 당연시 여기는 것처럼 보일까 봐 조심하면서 살았습니다. 사과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가슴 아파도 장애아 부모로서 평생 짊어져야 할 일이라 생각하며 서로 마음을 다잡으며 살아왔습니다.


아내와 상의하여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합니다. 서로 만나지 못한 채 재판에 들어가고 나서야 상대 교사의 입장을 언론 보도를 통해 보았습니다. 저희는 경위서를 통해 교사의 처지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여기까지 와버렸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라도 가능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학을 선택한 것에 대하여>


이 선택에 대해서는 사연이 길어서 결론에 이르게 된 과정만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후 차분하게 풀어낼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돌아보면 잘못된 선택을 했던 순간들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이어지면서 학교의 구성원들께 너무 많은 피해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대처는 미숙했고 이후 벌어진 상황들이 예측을 벗어날 때마다 당황하고 자책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해 보려 한 선택들이 오히려 꼬이게 만들었습니다. 자책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잘못된 판단을 계속했습니다. 무지도 죄인지라 변명할 수 없다는 것 잘 압니다. 저희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학교 구성원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특수학급 증설처럼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던 방식이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길이라는 인식을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문제 해결에만 몰두한 나머지 넓은 시야를 갖지 못했습니다. 피해를 끼친 곳에서 계속 있을 수가 없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자고 결정을 했습니다. 이는 다시 차분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보도의 소나기 속에서>


9월 이후 하루도 편할 날이 없이 아이 엄마와 아이 모두 어렵게 견디고 있었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은 최대한 누구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결하도록 노력했으나, 어떤 일은 저희 손을 벗어나 통제와 해결이 불가능한 채로 속수무책인 상황입니다.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이 일이 이어지리라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거대한 일로 터져 나오리라고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며칠 동안 저희 아이의 신상이나 증상들이 무차별적으로 여과 없이 공개가 되고, 열 살짜리 자폐 아이를 성에 매몰된 본능에 따른 행위를 하는 동물처럼 묘사하는 식의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TV 화면에는 저희 아이의 행동을 두고 선정적인 자막을 달아 내보냅니다. 부모로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에 대한 자극적 보도는 감내할 수 있지만 이것만은 멈춰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른 선택지가 없는 현재의 제도는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권의 보호가 온 사회의 화두가 되었고 절차상의 많은 문제들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신고한 사건 또한 검찰의 기소가 문제였다면 현행법상 아동학대 행위에 대한 구성요건이 입법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학대 의심이 든 교사에게서 아이를 분리시키고자 했을 때 저희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하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신고 조치를 해야 분리가 가능하다고 했고, 먼저 문의했던 교육청에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고를 선택했습니다. 당장 수사기관에 달려가 고소장을 넣은 게 아닙니다. 신고를 권장하도록 설계된 제도 속에서 이를 이용하는 선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타인의 '밥줄'을 자르는 칼을 너무 쉽게 휘둘렀다는 비난을 많이 보았습니다. 지금에야 너무나 가슴 아프게 받아들입니다. 이 제도를 이용할 때 저는 미처 거기까지 깊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제 부덕의 소치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져올 결과까지를 고려했다면 하지 않았을 선택이지만, 시행되는 제도가 그러한 결과를 만들 것까지를 고려한 바탕에서 설계되었다면 이런 일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작은 원망이 있습니다.


다만 아이에 대한 교사의 행위를 확인했던 순간의 부모 입장에서는 법적으로 학대혐의를 인정받지 못하는건 감수해야 할지라도, 예상하지 못했던 시절의 우연으로 인해 교사가 아이에게 했던 잘못된 행동이 아예 없었던 일이거나, 아무것도 아닌 일로 남는 것을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지금 이 순간까지도 계속 남아 있습니다. 상대 선생님이 교사로서 장애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을 한 과오가 있다는 사실은 변함없다 해도 이것이 선생님의 모든 커리어를 부정하겠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 두가지 마음이 저희 안에서는 서로 모순되지 않고 공존합니다. 물론 이 견해로 인해 저희는 수많은 비난을 더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수교사님들께 사과드립니다>


저는 지금 모든 특수교사들의 권리와 헌신을 폄하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저희의 대응은 제 아이와 관련된 교사의 행위에 책임을 물으려는 것이었지 장애 아동과 부대끼며 교육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하시는 특수교사들을 향한 것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상대방 선생님이 특수교사로서 살아온 삶 모두를 부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희는 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로서 누구보다 특수교사들의 헌신과 노력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분에 넘치는 배려와 사랑 속에서 우리 아이가 보호받았고 지금도 아이의 상태를 우선 걱정해 주는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특수교사는 아니지만 아이가 속한 일반학급의 담임선생님께서도 저희 아이가 사건 후 다른 아이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끝까지 애써주셨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죄송합니다. 선생님들의 고충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점 고통 속에 반성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갚겠습니다.


어떠한 해명도 받아들이기 어려울 만큼 분노가 깊은 상황에서 저희의 이야기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짐작도 할 수 없고 두려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물으시는 것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답하겠습니다. 다 하지 못한 이야기와 여전히 필요한 이야기가 있다면 앞으로 계속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급하게 덧붙입니다. 입장문을 준비하는 사이 공소장의 일부가 언론에 보도되었는데 저희가 흘렸다거나 하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저희는 지금까지도 공소장을 보지 못한 상태이며 어떤 언론과도 접촉한 일이 없습니다.


2023년 8월 2일. 주호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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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 떠난 김연아, 은퇴 후 '더 강한 영향력'... 놀라운 변신 공개

빙판 떠난 김연아, 은퇴 후 '더 강한 영향력'... 놀라운 변신 공개

피겨 여왕 김연아, 은퇴 후에도 빛나는 행보'피겨 퀸' 김연아가 은퇴 후에도 한국 빙상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김연아는 선수 시절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하며 재능기부에 앞장서고 있다.김연아 / 뉴스1김연아는 2018년부터 'All That Skate'와 같은 아이스쇼를 통해 국내 피겨 스케이팅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자신이 설립한 '올댓스포츠'를 통해 유망 선수 발굴 및 지원 사업을 펼치며 차세대 피겨 스타 육성에 힘쓰고 있다.이러한 노력은 최근 한국 피겨 스케이팅의 저변 확대로 이어지고 있으며, 유소영, 이해인 등 차세대 유망주들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김연아는 '은퇴 후에도 한국 빙상의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있다'며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밝혔다. 이러한 그의 진심 어린 노력은 국내 빙상 인프라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패션 아이콘으로 거듭난 김연아의 세련된 스타일김연아 / 뉴스1은퇴 후 김연아는 스포츠 스타를 넘어 패션 아이콘으로서도 주목받고 있다.선수 시절부터 빙판 위에서 보여준 우아한 의상과 세련된 감각은 은퇴 후 일상 패션으로 이어져 많은 여성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특히 각종 공식 행사와 브랜드 행사에서 선보이는 김연아의 패션은 '김연아 룩'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Instagram 'yunakim'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 클래식한 아이템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코디네이션은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됐다.패션 전문가들도 '김연아의 패션 감각은 그의 경기 스타일처럼 절제되면서도 품격 있는 아름다움을 보여준다'고 평가한다.실제로 김연아는 2021년부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패션 분야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국제 무대에서도 빛나는 한국의 자랑김연아 / 뉴스1김연아는 은퇴 후에도 국제 빙상계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인물로 활약하고 있다.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했으며, 개막식에서 성화 최종 점화를 맡아 전 세계에 감동을 선사했다.또한 국제빙상연맹(ISU) 관련 행사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며 국제 스포츠 외교에도 기여하고 있다.김연아의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스포츠 스타의 행보를 넘어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미래를 향한 김연아의 새로운 도전Instagram 'yunakim'최근 김연아는 유니세프 친선대사로서 국제 구호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사회 공헌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김연아는 '스포츠를 통해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제 의무'라며 다양한 기부와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은퇴 8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는 김연아. 그의 은퇴 후 행보는 단순한 스포츠 스타의 제2의 인생이 아닌, 한국 스포츠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의미 있는 여정으로 평가받고 있다.앞으로도 김연아가 보여줄 다양한 활동과 도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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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16:15

백지영 '혼전임신 고백'.... 9살 연하 정석원 '결혼할 생각 없었다'

백지영 '혼전임신 고백'.... 9살 연하 정석원 '결혼할 생각 없었다'

백지영과 정석원, 결혼 전 임신의 추억을 나누다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이 결혼 전 임신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YouTube '백지영'지난달 30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터질듯한 전완근으로 꾹꾹 눌러 담은 백지영 남편의 비밀 김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김밥을 먹으며 피크닉을 즐기고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묻자, 백지영은 '정석원의 유머러스함과 편안함, 그리고 코드가 잘 맞았다'며 '좋은 아빠가 될 것 같다는 생각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알다시피 우리가 애를 갖고 결혼하지 않았냐'며 혼전 임신 사실을 직접 언급했다. 그녀는 딸 하임이를 낳아 보니 남편의 성실하고 밝은 모습이 예상대로 좋은 아빠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줬다고 덧붙였다.YouTube '백지영'정석원은 처음 백지영을 만났을 때 26세로 결혼 생각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대부분 그런 목표가 있지 않나. '이쯤에 결혼을 해야겠다' 어느 정도 일을 하고 안정이 되고 34살쯤에 하는 게 적합한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백지영의 성품과 사는 방식에 끌려 연애 초반부터 자연스럽게 결혼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백지영은 9세 연하인 정석원과의 결혼 생활에서 나이 차이보다는 서로의 성향 차이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정석원이 친구 같으면서도 딸에게는 아빠 같은 모습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부부는 서로의 장점을 존중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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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16:15

김성령, 연축성 발성장애 앓고 있어 ...'성대 보톡스 끊은 지 1년'

김성령, 연축성 발성장애 앓고 있어 ...'성대 보톡스 끊은 지 1년'

배우 김성령, 5년 만에 '전참시' 복귀로 일상 공개배우 김성령이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5년 만에 복귀한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오는 3일 방송되는 345회에서는 김성령의 새로운 집과 일상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그녀의 집은 우드톤의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독특한 감성이 어우러져 있으며, 이를 통해 김성령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김성령은 아침마다 몸무게를 재고 건강식품을 챙겨 먹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녀의 아침 식단과 비밀 노트 등 리얼한 모닝 루틴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이다. 꾸준한 자기관리로 '동안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김성령의 관리 비결도 공개된다.MBC '전지적 참견 시점'또한, 연축성 발성장애를 앓고 있는 사실을 고백했던 김성령은 그 이후의 근황도 전한다. 발성 연습을 통해 목 관리를 이어가며 배우로서 목소리를 잃는 공포와 맞서야 했던 시간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성대 보톡스를 끊은 지 1년이 된 김성령은 최근 노래 녹음에 도전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세월을 거스르는 방부제 미모와 솔직담백한 일상으로 주목받는 김성령의 이야기는 오는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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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16:15

'전설의 고향', 16년 만에 돌아온다... 어린이날 특집으로 애니메이션 '구미호' 방영

'전설의 고향', 16년 만에 돌아온다... 어린이날 특집으로 애니메이션 '구미호' 방영

'전설의 고향',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KBS1은 어린이날을 맞아 16년 만에 '전설의 고향-구미호'를 애니메이션으로 방영한다.이 작품은 1977년부터 2009년까지 방송된 '전설의 고향' 시리즈 중 하나로, 한국 민담과 전설을 바탕으로 한 공포 장르의 대표작이다.KBS1 '전설의 고향-구미호'이번에는 '구미호' 에피소드를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친화적 감성의 애니메이션으로 재해석했다.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에서는 생성형 AI 기술이 적용됐다. 캐릭터 디자인, 장면 구성, 음성 합성 등 모든 단계에서 AI를 활용해 효율성과 창의성을 높였다. 이는 과거 인기 콘텐츠를 현대 기술과 결합하여 전통과 미래를 연결하는 새로운 실험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한국 전설을 AI 기반으로 풀어내 세대 간 간극을 좁히려는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의 'AI·디지털 기반 미디어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작이다.KBS1 '전설의 고향-구미호'KBS 디지털전략국 김윤환 국장은 'KBS가 보유한 IP 자산에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해 콘텐츠 가치를 확장하고, 새로운 시청자층과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전략적 시도'라고 밝혔다.또한, 이번 애니메이션은 단순히 국내 방영에 그치지 않고 해외 시장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 전통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의도를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관객에게 다가갈 계획이다.'전설의 고향-구미호'는 오는 5월 5일 오후 12시 1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이번 방송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의미 있는 시도로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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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16:15

故 강지용 아내, 시어머니와의 문자 내용 공개... '거짓말 그냥 안 넘어가'

故 강지용 아내, 시어머니와의 문자 내용 공개... '거짓말 그냥 안 넘어가'

故 강지용 아내, 시모와의 문자 공개하며 갈등 폭로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했던 고(故) 강지용의 아내 이다은 씨가 강지용의 모친 A씨와의 문자 내용을 공개하며 갈등을 폭로했다. 2일 이 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A 씨와 나눈 문자 내역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게재했다. JTBC '이혼숙려캠프'해당 사진에는 금전적인 문제를 둘러싼 두 사람의 대화가 담겨 있었다.이 씨는 '어머님이 말씀하신 것 중 사실이 하나도 없다'며 '지용이가 어머님에게 입금한 돈이 더 많다'고 주장했다. 이어 '거짓말이라면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며 강하게 경고했다. 또한, 이 씨는 '지인들이 볼 테고 다른 계정으로 확인하는 거 다 안다'며 '없는 말을 지어내 퍼뜨리지 말라'고 덧붙였다.강지용은 지난 2월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해 이혼 의사를 밝혔으나 방송에서 극적으로 화해했다. 강지용의 아내 이다은 SNS그러나 그는 지난 22일 세상을 떠났고, 그의 사망 이후 가족에게 비판의 화살이 쏟아졌다.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되기도 했다.이에 대해 이 씨는 '세 가족에 대한 억측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하며, '모든 상황을 지용이에게만 떠넘기고 본인들 이미지만 챙기려는 모습은 가증스럽다'고 비판했다. 또한, 통화 녹음 등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가지고 있으며 적극적인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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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2 16:15

'인턴' 주인공 로버트 드 니로가 '트랜스젠더'로 딸이 된 아들에게 전한 메시지

'인턴' 주인공 로버트 드 니로가 '트랜스젠더'로 딸이 된 아들에게 전한 메시지

로버트 드 니로, 트랜스젠더 딸에 대한 무조건적 지지로 감동 선사할리우드의 연기파 배우 로버트 드 니로(Robert De Niro, 81)가 트랜스젠더로 커밍아웃한 딸 에어린(Airyn)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표명해 팬들과 성소수자 커뮤니티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에 따르면 로버트 드 니로는 최근 트랜스젠더임을 밝힌 에어린을 향해 사랑과 지지를 표했다.에어린 드 니로는 전날(29일) 미국 LGBTQ+ 매거진 '뎀(Them)'과의 인터뷰에서 '트랜스젠더 여성으로서 새로운 정체성을 받아들이는 것'과 '드 니로 집안의 일곱 자녀 중 한 명으로 성장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로버트 드 니로 / GettyimagesKorea그는 성전환 사실을 공개하게 된 계기에 대해 '트랜스 여성들이 솔직하고 열린 마음을 갖는 것, 특히 SNS와 같은 공공장소에서 그들의 성공을 직접 보는 것'이라면서 '아직 늦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그는 트랜스젠더에 대한 반대가 격렬한 시기에 자신의 정체성을 공개했기에 이에 대한 아버지 드 니로의 반응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에어린 드 니로 / Instagram 'them'드 니로는 버라이어티에 '나는 애런(Aaron)을 아들로서 사랑하고 지지해왔고, 이제는 딸로서 에어린을 사랑하고 지지한다'라면서 '뭐가 그렇게 대단한 일인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이어 '나는 모든 아이들을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 이 간결하면서도 강력한 지지 메시지는 자녀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는 부모의 모범적인 사례로 SNS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뎀' 인터뷰에 따르면 에어린은 중학생 때부터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왔지만, 나이가 들면서 여성성을 유지하고 싶다는 마음에 지난해 11월부터 성전환을 위한 호르몬 치료를 시작했다.그는 또 '어떤 부모도 완벽할 수는 없지만, 우리 부모님 두 분 모두 나를 세상의 이목에서 멀어지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두 분은 제가 가능한 한 평범한 어린 시절을 보내길 바라셨다'라며 부모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말론 웨이언스 / GettyimagesKorea유명인들의 트랜스젠더 자녀 지지, 사회적 메시지 전달로버트 드 니로는 트랜스젠더 자녀를 공개적으로 지지한 유일한 유명인은 아니다.앞서 코미디언 말런 웨이언스(Marlon Wayans, 52) 역시 성전환으로 딸에서 아들이 된 카이(Kai)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 바 있다.웨인스는 처음에는 이를 받아들이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결국 무조건적인 사랑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고백했다.그는 '받아들이는 데 일주일이 걸렸다'라면서 '나는 내 아이를 사랑한다. 나는 아버지다. 그렇기에 나는 항상 아이들을 보호할 것'이라며 자녀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랑을 강조했다.또한 웨인스는 이러한 입장으로 인해 일부 팬들을 잃을 수도 있지만,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는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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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16:15

'외국어 공부 더 할걸, 후회된다'던 이재용 회장... 직원들 위해 시행하는 정책 '눈길'

'외국어 공부 더 할걸, 후회된다'던 이재용 회장... 직원들 위해 시행하는 정책 '눈길'

이재용 회장 '글로벌 인재 중시' 기조 반영삼성전자가 임직원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외국어 회화 시험 응시료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수차례 강조해온 '외국어의 중요성'과 글로벌 인재 확보 기조가 사내 정책으로 구체화된 것으로 풀이된다.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외국어 회화 시험 응시료를 연 2회 전액 지원한다고 공지했다. 시험 과목은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스페인어(OPIc), 중국어(TSC), 일본어(SJPT) 등 총 7개 언어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 뉴스1응시료 지원은 오는 6월부터 시행된다. 다만 연간 지원 횟수를 초과하거나 시험에 결석할 경우, 지원금은 급여에서 공제되는 방식이다.사내 어학 평가 체계에 실질 반영...인사고과 연계삼성전자는 그동안 OPIc, TSC, SJPT 등 외부 인증 회화 시험을 사내 평가 체계에 도입해 활용해 왔다. 해당 시험 성적은 외부 자격으로는 통용되지 않지만, 사내 어학 자격으로 자동 반영돼 인사고과, 승진, 주재원 선발 등에 실질적 영향을 준다.이번 응시료 지원은 회화 능력을 높이기 위한 접근인 동시에, 인사 제도와 연계된 동기부여 수단으로도 작용할 전망이다. 삼성전자삼성전자 내부 관계자는 '글로벌 사업을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어학 역량을 요구하는 흐름에 따라 체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외국어는 사고방식 배우는 일'...인재 다양성 확대와 맞물려이재용 회장은 외국어 학습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2023년 2월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VD사업부 신입사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그는 '외국어 공부를 더 안 한 게 후회된다'며 '영어와 일본어는 사용하는데, 중국어나 불어도 공부할 걸 그랬다는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외국어를 배우는 건 단순한 언어 습득이 아니라 그 나라의 사고방식, 가치관, 역사를 함께 배우는 일'이라며 직원들에게 학습을 권유했다.사진=인사이트글로벌 인재 확보 기조도 한층 강화되고 있다. 삼성은 지난해 8월 외국인 경력사원 채용 제도를 도입한 데 이어, 올해 2월에는 R&D 분야 외국인 인재 채용에 나섰다. 특히 최근에는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 산업 디자이너 마우로 포르치니를 삼성전자 디자인총괄 사장으로 영입하며, 글로벌 감각을 한층 강화했다.이 회장은 지난 3월 임원 대상 세미나 영상 메시지에서도 '경영진보다 더 뛰어난 특급 인재를 국적과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모셔와야 한다'며 '필요하면 수시 인사도 가능해야 한다'고 주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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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16:00

물 내릴 때 '변기 물' 어디까지 튀어 오르나 봤더니... '최대 92cm, 1분간 공중 떠다녀'

물 내릴 때 '변기 물' 어디까지 튀어 오르나 봤더니... '최대 92cm, 1분간 공중 떠다녀'

화장실 변기 물 내림 시 비산 물질, 최대 92cm 높이까지 상승유한킴벌리가 국민대학교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변기 물을 내릴 때 발생하는 비산 물질이 최대 92cm 높이까지 상승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2일 유한킴벌리는 이러한 비산 물질이 화장실 내 위생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화장실 변기 물 내림에 의한 비산 물질의 오염 특성 연구'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산학협력 연구에서 이와 같은 시험 결과를 얻었다. 연구진은 변기 커버를 내리지 않고 물을 내릴 경우 비말 입자가 최대 92cm 높이까지 상승하고 약 1분간 공중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비말 입자들은 화장지 용기와 벽면 등 주변 표면으로 확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변기 물내림 시 비말 확산 실험 장면 / 유한킴벌리화장실 위생 관리의 중요성과 대책연구팀은 특히 공중화장실에 흔히 설치된 하단이 개방된 화장지 용기의 경우, 화장지가 아래로 길게 늘어뜨려져 비산 입자에 노출되는 면적이 넓어 물 내림으로 인한 오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또 변기 커버를 닫고 물을 내려도 변기 시트를 비롯한 주변 환경이 오염되는 것으로 확인됐다.따라서 화장실 사용 시 시트 클리너로 변기 표면을 먼저 닦은 후 사용하고, 오염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화장지 노출 면적이 적은 밀폐형 용기 사용을 권장했다. 김형진 국민대 임산생명공학과 교수는 '비산 입자가 공기 중 미생물이나 바이러스와 접촉할 경우 교차 감염의 가능성도 있어 위생 관리 측면에서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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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2 16:00

베트남 사파서 '케이블카' 고장... 연휴 맞아 떠난 한국인 관광객도 4시간 갇혀

베트남 사파서 '케이블카' 고장... 연휴 맞아 떠난 한국인 관광객도 4시간 갇혀

베트남 사파 케이블카 고장, 한국인 관광객 고립베트남 북부의 유명 산악 관광지 사파에서 케이블카 고장으로 인해 한국인 관광객들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1일 오후 3시경, 해발 약 3천 미터에 위치한 사파의 케이블카가 기능 이상으로 멈춰서면서 탑승 중이던 관광객들은 약 4시간 동안 갇히게 되었다. 운행은 오후 7시 20분쯤 재개되었으며, 정상에 있던 이들은 하산하지 못하고 탑승동에서 대기해야 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사고 당시 현장에는 연휴를 맞아 사파를 찾은 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케이블카 업체 측과 즉각적으로 상황을 확인하고 신속한 복구를 요청했다'며 '다행히도 한국인 관광객들 사이에 부상 등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사파는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북서쪽으로 약 350㎞ 떨어진 대표적인 산악 고원 관광지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독특한 문화로 많은 여행자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번 사고는 이러한 인기 있는 관광지에서도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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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2 16:00

[속보] 소방 '잠실 롯데월드 내 마트서 용접 중 화재...진화 중'

[속보] 소방 '잠실 롯데월드 내 마트서 용접 중 화재...진화 중'

소방 '잠실 롯데월드 내 마트서 용접 중 화재...진화 중'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2일 오후 1시 36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내 롯데마트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소방 당국은 마트 내 공사 중 용접을 하다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보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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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16:00

부산대, 축제에 '하루 1억' 쓴다... '지난해 예산 70% 가수 섭외에 쓰여'

부산대, 축제에 '하루 1억' 쓴다... '지난해 예산 70% 가수 섭외에 쓰여'

부산 대학 축제 예산 논란, 과도한 지출인가?5월 대학 축제 시즌을 맞아 부산 지역 대학들이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이 과정에서 적게는 1억원대에서 많게는 3억원대의 예산이 투입되며, 이에 대한 적정성 논란이 뜨겁다. 부산대학교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에는 부산대를 비롯한 여러 대학교의 봄 축제 행사 용역 발주 공고가 잇따라 게시되고 있다.올해 가장 많은 예산을 배정한 학교는 부산대로,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축제에 총 3억3000만원을 투입한다. 이 금액은 국내 정상급 가수 섭외 비용과 경호 인력 운영비, 행사 기획 및 연출, 무대 설치·설비 등의 비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는 사립대와 비교해도 높은 수준으로, 부산외대가 26일부터 28일까지 여는 행사에 배정한 1억1000만원보다 무려 세 배나 많다.문제는 대부분의 예산이 연예인 섭외에 집중된다는 점이다. 지난해에도 약 3억원을 투입한 부산대는 그 중 70%를 가수 섭외에 사용했다. 교내 구성원들이 화합을 즐기는 방식보다는 유명 가수의 공연으로 대동제의 의미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학생들의 의견은 엇갈린다. 일부 학생들은 축제 규모와 초청 가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지만, 다른 학생들은 과도한 비용 지출에 대해 비판적이다. 특히 축제 비용이 상향된 이후 다시 낮추기 어렵다는 점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부산대 재학생 김모씨는 '대규모 예산이 학생 의견을 충분히 반영했는지 의문'이라며 '연예인 공연은 관심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나, 정작 학교 구성원들이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행사의 본질은 희미해지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는 체험형 콘텐츠나 부스 운영 등에 더 많은 예산이 활용된다면 더욱 의미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부산대 관계자는 '우리 학교는 거점국립대학교로서 단순히 학생들만의 축제가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함께할 수 있는 축제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하루에 약 1억원 정도의 금액이지만, 주민들과 다른 지역 학생들이 수혜를 누린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비용'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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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16:00

김건희, 尹 파면 직후 '아이폰' 개통... 검찰, '20일 된 휴대폰' 압수

김건희, 尹 파면 직후 '아이폰' 개통... 검찰, '20일 된 휴대폰' 압수

검찰, '건진법사' 관련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압수물 분석 착수검찰이 '건진법사' 전성배씨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부부의 자택 등에서 확보한 압수물 분석에 본격 착수했다.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박건욱 부장검사)는 지난 4월 30일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와 김 여사가 운영했던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와 공기계 등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1일 SBS 보도에 따르면, 김 여사의 휴대전화는 개통한 지 약 20일밖에 되지 않은 신형 아이폰으로 알려졌다. 또 윤 전 대통령이 파면된 직후인 지난 4월 4일 이후 개통해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헌법재판소 파면 결정 후 일주일 만인 지난 달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고 있는 모습 / 뉴스1(공동취재)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도 휴대전화가 압수됐으나, 이 역시 압수수색 이틀 전인 지난 4월 28일에 구입한 공기계인 것으로 파악됐다. 김 여사 측은 이 휴대전화에 대해 '전시 공간에서 음악을 재생하는 용도로 사무실에 비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증거 확보의 어려움과 비판 제기윤 전 대통령 부부는 지난해 11월 명태균씨 등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가 공개되며 논란이 일자 기존에 사용하던 개인 휴대전화 사용을 중단하고 번호를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전에 사용하던 기기는 파면 직후 관저를 나오면서 대통령실에 반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검찰의 뚜렷한 증거 확보가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지난해 12월 19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 뉴스1일각에서는 이번 압수수색을 두고 '면피용 쇼'라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다.검찰은 조만간 디지털 포렌식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지만, 비밀번호가 걸려있고 김 여사 측이 이를 알려주지 않는다면 수사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압수수색 영장에는 전성배씨와 김 여사 간 금품 전달 시점이 2022년 4월부터 8월까지라고 적시됐으나, 최근에 개통한 이들 기기에 당시 정황이 담겨있을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고가 목걸이 등 주요 증거물 확보 실패압수 대상은 '그라프'사 목걸이와 샤넬 가방, 인삼주 등 100여 개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검찰은 이들 물품을 대부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의혹의 핵심인 고가의 목걸이는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압수수색에 입회한 윤 전 대통령 측 김계리 변호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피의자도 아니고 참고인에 대한 압수수색을 이렇게 진행하는 것은 '망신 주기'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다'며 '없는 물건을 발견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검찰은 이번 압수물 분석을 통해 '건진법사' 전성배씨와 김건희 여사 사이의 금품 거래 의혹에 대한 증거를 확보하려 하고 있으나, 핵심 증거물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수사의 진전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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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16:00

일본 대학서 수업 중 학생들 향해 '둔기' 휘두른 20대 한국 여대생, 상해죄 기소

일본 대학서 수업 중 학생들 향해 '둔기' 휘두른 20대 한국 여대생, 상해죄 기소

일본 대학서 망치 휘두른 한국인 여학생, 상해죄로 기소지난 1월 일본의 한 대학에서 수업 중 망치를 휘둘러 학생 8명을 다치게 한 20대 한국인 여학생이 상해죄로 기소됐다. NHK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쿄지검 다치가와 지부는 한국 국적의 23살 A 씨를 기소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2월부터 약 두 달간 병원 등에 감정유치되어 정신적인 문제에 의한 형사 책임 능력의 유무 등을 조사받았다.A 씨는 지난 1월 10일 오후 도쿄도 마치다시 호세이대 다마캠퍼스의 한 교실에서 둔기로 학생 8명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NHK당시 현행범으로 체포된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지메를 그만두게 하려면 같은 교실에 있는 사람들을 때리는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집단 괴롭힘 상황은 확인되지 않았다.이번 사건은 일본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학교 내 괴롭힘 문제와 관련된 논란을 다시 불러일으켰다.일본에서는 학교 내 괴롭힘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더욱 강력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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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16:00

현대차 '아이오닉 5', IRA 보조금 다시 받는다... 미국 시장 공략 '본격화'

현대차 '아이오닉 5', IRA 보조금 다시 받는다... 미국 시장 공략 '본격화'

미국 IRA 보조금 재수령, 현대차 아이오닉 5 경쟁력 강화현대자동차의 대표 전기차 아이오닉 5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보조금을 다시 받게 됐다.2일 미국 에너지부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기준 올해 전기차 보조금 지급 대상 차종 리스트에 현대차 아이오닉 5를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현대차와 기아의 주요 전기차들은 IRA에 따른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됐으나, 올해 1월 중순 현대차의 아이오닉 5, 아이오닉 9,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등 3개 모델이 제외된 바 있다.현대자동차아이오닉 5가 다시 보조금 지급 명단에 포함된 이유는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신공장에서 아이오닉 5의 양산이 본격화되면서 보조금 요건을 충족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아이오닉 5는 이번 결정으로 최대 7500달러(약 1000만 원)의 보조금을 세액공제 형태로 받을 수 있게 됐다. 현대차그룹의 미국 현지 생산 확대 전략현재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중에서는 아이오닉 5 외에도 기아의 EV6, EV9이 보조금 지급 대상에 포함돼 있다.현대차그룹은 앞으로 현대차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공장, 기아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 공장, 그리고 조지아주 신공장 HMGMA 등 3곳의 생산 거점을 통해 전기차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아이오닉 5 / 현대차이에 따라 현재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된 아이오닉 9와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도 향후 명단에 다시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다만 업계 관계자는 '보조금 명단에 포함될 정확한 시점은 특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의 이 같은 현지 생산 확대 전략은 미국의 수입차 관세 부과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을 더 끌어올릴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실제로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달 미국에서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이상 판매량이 증가하며 7개월 연속 월간 최대 판매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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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16:00

'이제 태국 여행 가려면 '이것' 제출해야'... 입국 제도 확 바뀌었다

'이제 태국 여행 가려면 '이것' 제출해야'... 입국 제도 확 바뀌었다

태국, 외국인 여행객 대상 디지털 입국카드 도입태국이 5월 1일부터 외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입국카드 제도를 도입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 제도는 기존의 종이 입국신고서를 대체하는 방식으로,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입국신고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에 따라 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은 TDAC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해 개인 정보와 여행 정보를 입력하고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디지털 입국카드를 제출한 후에는 접수 확인 메일을 받게 되며, 이는 태국 입국 시 여권과 함께 입국심사관에게 제시해야 한다. 태국 이민국 공식 웹사이트이러한 사전 절차는 태국에 입국하는 날을 포함해 3일 이내에 완료해야 하며, 항공기뿐만 아니라 육로와 해로를 통한 모든 입국에도 적용된다.특히, 인터넷 환경이 좋지 않을 수 있는 상황을 대비해 접수 확인 메일을 출력하거나 캡처하여 소지할 것을 권장한다. 또한, 비자 소지 여부와 관계없이 디지털 입국카드는 별도의 절차로 진행되어야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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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16:00

김건희 일가 운영 요양원, 노인학대에 이어... '급식업체 조리도구 녹슬어 있어'

김건희 일가 운영 요양원, 노인학대에 이어... '급식업체 조리도구 녹슬어 있어'

윤석열 전 대통령 처가 요양원, 위생 문제와 학대 의혹 제기경기 남양주시 A 요양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처가 식구들이 운영하는 가운데, 노인 학대와 부실 급식 의혹이 불거졌다. 특히 이 요양원의 위탁급식업체가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해당 업체는 김건희 여사의 오빠 김진우 씨가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국회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남양주시로부터 A 요양원의 위탁 급식업체에 대한 위생점검 결과를 전달받았다. 점검 결과, '현장 종업원의 개인위생관리 철저 여부'와 '물수건 등 주방용구 살균·소독 후 사용' 항목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조리종사자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고, 튀김용 소도구에 녹과 이물이 발견되는 등 식품 취급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는 과태료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A 요양원은 2017년 문을 열었으며, 윤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 씨 일가가 운영하고 있다. 김진우 씨가 대표로 있지만, 실질적인 관리는 최 씨가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전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남양주시에 A 요양원의 식자재와 식기구 위생을 긴급 점검하라고 요청했다.YouTube 'MBCNEWS'남양주시는 또한 A 요양원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접수된 공익신고에는 입소자 학대와 부실 급식 제공 의혹이 담겨 있었다. 신고 내용에 따르면, 요양원은 입소자 1인당 매달 37만5000원의 식대를 지원받고도 썩은 과일 등을 제공하며 급식의 질이 평균 이하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80대 입소자가 설사와 혈변 증상을 호소했지만, 병원 이송이 지연되어 결국 사망에 이르렀다는 충격적인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A 요양원은 2021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정기 평가에서도 노인 인권 보호 항목에서 가장 낮은 등급인 '미흡'을 받은 바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의 해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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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16:00

'곧 나갈 수 있어요'... 어느새 '말년병장' 된 방탄소년단 RM, 전역까지 남은 날짜 공개했다

'곧 나갈 수 있어요'... 어느새 '말년병장' 된 방탄소년단 RM, 전역까지 남은 날짜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RM, 전역 40일 앞두고 팬들과 소통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전역을 앞두고 팬들과 소통했다.Instagram 'rkive'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곧 나갈 수 있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곰돌이 캐릭터가 'D-40'이라고 쓰인 알림판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RM의 전역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리며 팬들에게 기대감을 주었다.RM은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다. 그는 복무 중에도 자신의 생일을 맞아 보훈 기금에 1억 원을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이러한 그의 행보는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그가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올 날을 기다리게 했다.Instagram 'rkive'또한 방탄소년단 멤버 뷔도 RM과 같은 날 입대해 오는 6월 10일 전역할 예정이다. 두 멤버의 전역 소식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으며, 그들의 복귀 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M과 뷔의 전역 소식은 방탄소년단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들은 군 복무 후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와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팬들은 그들의 건강한 복귀를 기다리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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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15:35

아버지에게 '신장' 이식해준 남자 배우... '국민 효자 칭찬 부담스러워요'

아버지에게 '신장' 이식해준 남자 배우... '국민 효자 칭찬 부담스러워요'

남윤수, 아버지에게 신장이식 후 애정 표현배우 남윤수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아버지에게 처음으로 애정 표현을 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남윤수가 지난해 말기 신부전으로 투병 중인 아버지에게 신장을 이식한 사연이 공개됐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남윤수는 수술 당시 마취가 되는 순간에도 아버지를 걱정해 의료진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고 전해졌다. 이 사연이 알려지면서 그는 '국민 효자'라는 칭호를 받았지만, 이에 대해 '억지로 한 게 아니다, 당연한 일이라 '국민 효자'라는 말이 부담스럽다'고 말했다.방송에서 남윤수는 아버지와 영상통화를 하며 안부를 물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그의 아버지는 '네 덕분에 잘 지내고 있다'며 '운동 열심히 한다, 윤수 때문이라도 오래 살아야지'라고 말했다. 그러나 금세 울컥하며 '너만 보면 눈물이 나려고 한다, 미안해'라며 눈물을 훔쳤다. 이에 남윤수는 '아버지 울지 마세요, 저는 괜찮아요'라고 밝게 대답했지만, 연신 '미안해'라고 말씀하시는 아버지를 보며 그도 울컥했다. 통화 말미에 남윤수는 머뭇거리다가 용기를 내어 '아버지 사랑해요'라고 말했다.이번 방송에서는 남윤수가 아버지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건강식 3종 요리도 소개된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신장 이식 수술 후 조금씩 일반식을 시작하고 있는 아버지를 위해 세심하게 준비한 메뉴들이다. 과연 그 요리들은 무엇일지, 그리고 남윤수 부자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2일 오후 8시 30분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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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2 15:35

BTS RM X 타블로의 콜라보... MV 영상 공개에 반응 터져

BTS RM X 타블로의 콜라보... MV 영상 공개에 반응 터져

BTS RM과 타블로, 감성적인 협업 곡 MV 공개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음악으로 다시 만났다. 두 아티스트는 2일 오후 1시, 공동 작업한 '스톱 더 레인'(Stop The Rain)의 발매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곡은 2년 전 녹음을 마친 작품으로, RM이 입대 전 남긴 또 하나의 협업 기록이다.타블로 RM타블로와 RM은 감정과 언어로 치밀한 서사를 빚어냈다. 타블로 특유의 시적인 래핑과 묵직한 톤, 그리고 RM의 절제된 보컬과 카리스마 있는 전달력이 맞물려 폭우처럼 몰아치는 강렬한 인상을 준다. 이들의 협업은 단순히 음악에 그치지 않고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를 통해 시각적으로도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뮤직비디오는 아날로그 감성의 레트로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소년이 빗줄기 사이로 몸을 던지는 장면에서 시작해, 그의 등 뒤로 돋아난 날개가 이카루스처럼 흩어지며 추락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타블로 RM캘리그래피로 쓰인 가사가 화면을 가득 메우고, 타블로와 RM의 목소리가 겹쳐질수록 영상은 더욱 몰입감을 준다.이번 협업은 지난 2022년 RM의 첫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의 수록곡 '올 데이'(All Day) 이후 약 3년 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두 아티스트는 사운드뿐만 아니라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풀어낸 영상미에서도 완벽한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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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2 15:35

이상민, 20년 만에 재혼 소식에 '전처' 이혜영 응원까지 화제... '행복하길'

이상민, 20년 만에 재혼 소식에 '전처' 이혜영 응원까지 화제... '행복하길'

이상민 재혼, 이혜영의 따뜻한 응원과 새로운 시작그룹 '룰라' 출신 이상민이 20년 만에 재혼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그의 전 아내인 배우 이혜영의 응원이 주목받고 있다.지난 2023년 9월 28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 혼성그룹 '샵' 출신 이지혜는 '혜영 언니가 우리 샵 스타일리스트도 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룹 '샵'은 이혜영의 전 남편 이상민이 제작한 그룹으로, 두 사람의 인연이 깊다.YouTube '밉지않은 관종언니'이지혜는 이혜영을 처음 만났을 때 따뜻하게 대해준 것에 감동받았다고 말했다.그녀는 '내가 아기를 낳는 순간 에르메스를 딱 주면서 '내가 이 언니를 평생 잘해야 하는구나' 싶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혜영은 '전 X와 다 추억들이 있는 거다. 그래서 그 시대를 피하지 말고 옛추억을 얘기하자 싶더라'며 이상민의 행복을 기원했다.Instagram 'sangmind32'이상민은 최근 깜짝 결혼 발표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는 이미 혼인 신고를 마친 상태로, 문화일보에 따르면 서울 한 구청에서 아내와 함께 정식 부부가 됐다.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편지로 재혼 소식을 전하며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랐을 것 같다. 내게 많이 사랑하는 한 사람이 생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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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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