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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08-02 18:15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인기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주호민이 자신의 자폐아들을 가르친 특수교사를 아동 학대 혐의로 신고한 것에 대한 두 번째 입장문을 밝혔다.
2일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주호민은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로 인해 많은 분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아들을 학대했다며 특수교사를 고소해 도마 위에 오른 상태다. 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몰래 녹취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교권 침해 등을 지적했다.

주호민은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달라고 했다'면서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힌다'고 글을 썼다.
그는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해 '아이의 이상행동이 계속돼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다.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 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 '그딴 말 하지 마'하고 말하기도 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다'라고 주장했다.

주호민은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됐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다'라면서도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됐으니 증거로써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고 생각했다'며 녹음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사건 발생 후 교사에게 사과, 상담을 요청하지 않고 바로 고소했냐는 말에 대해서는 '모두 뼈아프게 후회한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해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다'라며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다'라고 자신들의 판단 미스라고 강조했다.
특수교사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해서도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 해체되기를 바란 건 아니었다.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하게 되면 중재가 이뤄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다'면서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자폐아들에게 성교육을 할 특정 강사를 요구하고 교체를 강요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또 재판에서 특수교사의 처벌을 강력하게 요구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내가 상대 교사께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한 걸로 보여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이라면서 '아내와 상의해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주호민은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주호민이 공개한 두 번째 입장문 전문이다.
주호민입니다.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습니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아이에게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던 같은 반 친구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모든 특수교사님들, 발달 장애 아동 부모님들께 실망과 부담을 드린 점 너무나도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계속 쏟아지는 보도와 여러 말들에 대한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우선 상대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습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 주면 내용을 확인한 후 만남을 결정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저희의 입장을 밝힙니다.
<아이에 대하여>
저희 아이는 발달장애가 있고 인지, 언어 능력이 5세 수준이어서 한 해 늦게 입학을 했습니다. 현재 3학년이지만 나이는 11살입니다. 보도된 사건은 2학년인 10살 때의 일입니다. 특수학급과 일반학급을 왔다 갔다 하는 방식의 수업을 받는데 일반학급에서는 지도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그 지원인력이 많이 부족한 형편이라 도움을 받지 못할 때는 힘든 상황이 종종 벌어졌습니다.
<학폭위에 오른 사건에 대하여>
작년 9월, 저희 아이가 일반 학급에 있는 동안 같은 반 여아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사실을 알게 된 즉시 여아의 부모님께 바로 전화로 사과를 드렸습니다. 저희 아이의 행동으로 인해 상대 부모님은 분리조치를 원하셨고, 2주가량 맞춤반(특수학급)으로 분리조치가 됐습니다. 상대 부모님께서 처음에는 사과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하셨지만 학교 회의를 통해 '지도사가 없는 시간은 맞춤반에 가있는다'라는 조치에 동의하시면서 사과를 받아주셨습니다. 당시 피해 아이와 부모님께서 느끼셨을 충격과 고통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어렵게 사과를 받아주셔서 감사하면서도 여전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성교육 강사 요구에 대하여>
학교 회의에서 맞춤반 분리조치 후 이후로도 있을 수 있는 이런 상황에 대한 대비와 교육을 위해 일반학급 학생들에게 성교육을 하고, 아이는 그 교육을 기점으로 일반학급 수업을 받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맞춤반 교사께서 성교육 교사를 모셔야는데 급하게 구하려니 어렵다고 하는 말을 듣고 아이의 엄마가 SNS에서 활동하시는 분을 찾아 추천해 드렸고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섭외는 학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가 분리조치를 빨리 끝내고 복귀하였으면 하는 조급함에서 한 일이지만 특정 강사 요구나, 교체 요구 등은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하여>
아이가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한 날 이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아이도 놀랐고 긴장상태가 되었습니다. 자폐 아동의 특성 중 패턴 대화가 있는데, 평소 학교에서 돌아오면 '오늘 어땠어?'라고 물으면 '재밌었어요' 하는 식으로 대화가 이어집니다. 그런데 물음에 위축된 어조로 '잘못했어요'라는 답변을 하거나, 강박적인 반복 어휘가 늘었고 대화가 패턴에서 벗어나면 극도로 불안해하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 평소에는 같은 반 아이들에 스스럼없이 다가갔는데 멀리 떨어져 가까이 가려 하지 않고, 배변 실수가 잦아져 바지를 십수 번 갈아입혀야 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등교하는 날, 등교거부 반응을 강하게 보이는 아이를 보고선 행여 ‘내가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나?’ 무척 걱정이 되기 시작했었습니다.
또래보다 인지력이 부족하고 정상적 소통이 불가한 장애 아이인지라 부모가 없는 곳에서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 요인을 경험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서 빠르게 교정하고 보호해 줘야 하는데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빠르게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간 어린이집이나 특수학교의 학대 사건들에서 녹음으로 학대 사실을 적발했던 보도를 보아왔던 터라 이것이 비난을 받을 일이라는 생각을 당시에는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보도나 반응에서도 녹음 행위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 자체에 생각이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상행동이 계속되어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고,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을 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에 '그딴 말 하지 마' 하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습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가 됐습니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습니다. 이것이 학대다 아니다 하는 생각 이전에 아이를 감정적으로 대하는 게 분명하게 느껴지는 교사에게, 더구나 특수학급이라는 상황에서 계속 보낸다는 생각은 할 수 없었습니다.
<왜 녹음을 공개하지 않느냐는 의견에 대하여>
내용이 없으니 공개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비난, 사실관계가 궁금하니 녹음을 공개하라는 요구들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면서 아무것도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견뎠습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되었으니 증거로서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 생각했습니다.
<5명의 변호사 상담에 대하여>
전관 변호인단, 호화 변호인단, 변호사 5명 선임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을 확인한 후에 혹시 부모로서 과잉된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전문가의 객관적 판단을 구하기 위해 여러 변호사들에게 상담을 받았습니다. 학대라는 답을 듣기 위해서라거나 재판에 대비해 만난 것도 아닙니다. 사건이 수사기관에 넘어간 후에도 저희는 변호사를 선임한 적이 없습니다. 형사재판이라 따로 변호사를 구하지 않아도 되었고, 아동학대 사안에서는 국선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지만, 초반 상담 외 변호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습니다. 사건이 갑자기 보도된 이후에는 쏟아지는 일들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니 주변에서 빨리 변호사를 선임해서 대처하라고 조언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시 상담했던 여러 변호사들은 교사의 행위에 대해 학대로 보인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분리 요구 대신 고소를 택했는가에 대하여>
사건 발행 후 교사 면담을 하지 않고 바로 고소를 했느냐는 비난과 분노를 많이 보았습니다. 상대 부모에게는 용서를 받고 왜 교사는 용서하지 않았느냐는 비난도 많이 보았습니다. 모두 뼈아프게 후회합니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적으로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교사 면담을 신청했다가 취소했던 건 바로 고소를 하려던 게 아니라 상대 교사를 대면해서 차분히 얘기를 풀어갈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 만났다가 오히려 더 나쁜 상황이 될까 하는 우려에서였습니다. 우선 대면은 피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교사를 직접 만나는 것보다 분리를 위한 절차를 밟는 게 낫지 않을까, 그러면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시스템 속에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교육청에 먼저 전화로 문의를 했습니다. 학대의 의심이 있어서 선생님과 분리조치를 원하는데 교육청에 신고하면 학교측에 얘기해 절차를 밟아서 진행해주실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교육청에서는 아동학대는 최초 학대행위 발견자가 신고의 의무가 있는데 학부모도 해당되니 학부모님이 직접 신고를 하셔도 된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학교에 가서 이 사실을 얘기하고 교사를 만나고 하는 게 너무 부담스운 상황이었지만, 수사기관에 신고해서 해결하는것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신고하지 않고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교장실에서 저희가 들었던 녹음 속 상황을 말씀드리면서 녹음을 들어달라 했으나 거절하셔서, 구두로 내용을 자세히 설명드리고 교사가 교체되기를 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교장선생님은 교사의 교체는 신고를 통해야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분리를 가능하게 하면서도 교사에게는 사법처리를 하지 않도록 하는 다른 방법이 있다는 안내를 받은 곳은 없었습니다. 학교 측의 답변을 방관적 태도로 느낀 아이의 외삼촌이 교장선생님과 대화 과정에서 어떻게 그렇게만 말할 수 있느냐 항변했습니다. 이 과정이 지금 난동으로 와전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당시에는 결국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해야 교사와 분리될 수 있다는 것만이 저희에게 남은 선택지였습니다.
<저희 잘못에 대하여>
다만 이 과정에서 큰 잘못을 했습니다. 첫째는 특수학급 부모님들과 이 과정을 의논해야 했습니다. 그날의 녹음 속에는 저희 아이 외에 다른 아이를 향한 감정적 비난의 말도 담겨있었지만 녹취를 3자에게 공개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말도 들었고, 이를 공개하면서 무언가를 하면 학부모들이 교사를 몰아내는 모양이 될 것 같고, 저희는 그런 걸 원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그러한 사정들로 인해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확대시키지 않고 저희 문제만 빨리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른 부모님들과 사건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았어야 했는데 섣불렀고 어리석었습니다. 저희는 빠르게 특수교사가 대체되기를 희망했으나 특수교육 쪽은 특히나 인력이 너무 부족한 상황이라 교사를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교육의 공백이 길어지면서 다른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많이 힘든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대한 분노와 원망은 당연한 것이라 저희가 달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서로 의지하던 사이인 부모님들과 상의하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죄드리고 반성하면서 살겠습니다.
<두 번째 녹음에 대하여>
녹음 행위 자체와 이를 두 번이나 했다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의 공분을 하나하나 보고 들었습니다.
작년 9월 이후 아이는 학교에 제대로 등교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대안학교를 알아보았으나 여의치 않아 다시 학교로 돌아왔는데 아이의 등교를 함께해 준 활동 지원사께서 아이가 수업에 집중을 못 해서 반 밖으로 데리고 나가 단둘이 개인교습을 해주었다고 하셨습니다.
순간 9월에 있었던 녹음 속 상황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자폐아와 단둘이 있다는 부분에서 아이 엄마로서는 다시 두려움이 일었고 하지 않았어야 할 행동을 했습니다. 담임 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과 저희 아이 셋이 있었던 화장실 안에서 두 분이 녹음기를 보게 되셨습니다. 학교의 구성원들이 저희를 호의적으로 볼 수 없는 상황인지라 아이를 둘러싼 환경이 어떨지 두려움이 컸습니다. 숙고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부끄럽고 어리석은 선택을 했습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충동적인 단 한 번의 행동이었고 아이 엄마 스스로도 끔찍하게 느껴 바로 폐기했습니다. 담임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께 사죄드리며 다시 이런 일이 없을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두 분은 이후 저희와 아이에게 모두 진심 어린 애정으로 대해주셨습니다. 이에 대해 치러야 할 대가가 있다면 언제 까지든 치르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하여>
저희는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해체되기를 바랐던 건 아니었습니다. 당시에는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를 하게 되면, 중재가 이루어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습니다.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하면서 신고와 고소를 분리해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학교에 신고를 해도 수사기관에 바로 넘기는 시스템이어서 학교가 학부모에게 신고를 권한 상황이니 고소를 하게 되었고, 고소를 한다고 해서 바로 직위해제가 되는 게 아니고 혐의가 인정되어 기소로 결정이 되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저희의 경우 수사와 기소 결정이 예상보다 신속하게 이루어져 곧 직위해제가 되었습니다. 고소를 하면 우선 분리조치가 되고 그 이후에는 수사기관의 판단에 따라 처리될 거라 생각했는데 직위해제와 기소가 이렇게 빨리 진행될 것에 대해 미처 예측을 하지 못했습니다.
당시의 상황으로 돌아가 얘기하자면 저희는 학교가 신고를 권해 아이를 학대한다고 생각한 교사를 고소했고, 교사의 행위는 학대의 혐의로 기소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수사기관에 의해서도 학대 행위가 인정되었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저희는 상대 교사의 사과를 기다렸습니다. 과정에서 교감선생님과 아이의 일반학급 담임선생님께서 아이엄마에게 선처 의사를 물으셨고, 아이엄마는 형사사건이어서 재판이 진행되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지만 진심어린 사과면 충분히 선처할 생각이고 선처를 위해 돕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상대측의 요청으로 중재를 위해 물어오셨던 건 아니어서 전달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상대 교사 측에서 연락을 했으나 우리가 거부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재판 상황에 대하여>
기소 후 재판이 두 번 진행되었습니다. 아이의 엄마가 증인으로 한 번 법정에 나갔고 변호인의 조력은 없었습니다. 재판으로 다투게 되면 상대 교사에게도 큰 고통과 어려움이 될 텐데 한 사람의 인생을 재판을 통해 끝장내겠다는 식의 생각은 결단코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수사 절차와 재판 절차에 대해 저희는 너무나 무지했습니다. 진심 어린 사과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소와 모순된 말이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무지한 인간이었던지라 그 상황에서는 학교 내의 교감선생님과 동료 교사분이 선처에 대해 물어보실 때 형사사건이고 기소가 된 후여서 소취하는 법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사과를 하신다면 얼마든지 도울 것이라고 상대 교사 측에도 전했습니다.
하지만 재판정에서 상대 교사는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혼잣말이었다고 주장했고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하신 걸로 보였습니다. 사과가 곧 유죄의 증거가 될 수도 있으니 섣불리 사과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만, 아이의 엄마는 상대 교사께 사과의 의사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입니다.
저희는 늘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할 때마다 진심으로 사과해 왔고, 장애 아동이니까 피해 주는 걸 당연시 여기는 것처럼 보일까 봐 조심하면서 살았습니다. 사과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가슴 아파도 장애아 부모로서 평생 짊어져야 할 일이라 생각하며 서로 마음을 다잡으며 살아왔습니다.
아내와 상의하여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합니다. 서로 만나지 못한 채 재판에 들어가고 나서야 상대 교사의 입장을 언론 보도를 통해 보았습니다. 저희는 경위서를 통해 교사의 처지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여기까지 와버렸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라도 가능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학을 선택한 것에 대하여>
이 선택에 대해서는 사연이 길어서 결론에 이르게 된 과정만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후 차분하게 풀어낼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돌아보면 잘못된 선택을 했던 순간들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이어지면서 학교의 구성원들께 너무 많은 피해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대처는 미숙했고 이후 벌어진 상황들이 예측을 벗어날 때마다 당황하고 자책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해 보려 한 선택들이 오히려 꼬이게 만들었습니다. 자책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잘못된 판단을 계속했습니다. 무지도 죄인지라 변명할 수 없다는 것 잘 압니다. 저희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학교 구성원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특수학급 증설처럼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던 방식이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길이라는 인식을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문제 해결에만 몰두한 나머지 넓은 시야를 갖지 못했습니다. 피해를 끼친 곳에서 계속 있을 수가 없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자고 결정을 했습니다. 이는 다시 차분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보도의 소나기 속에서>
9월 이후 하루도 편할 날이 없이 아이 엄마와 아이 모두 어렵게 견디고 있었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은 최대한 누구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결하도록 노력했으나, 어떤 일은 저희 손을 벗어나 통제와 해결이 불가능한 채로 속수무책인 상황입니다.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이 일이 이어지리라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거대한 일로 터져 나오리라고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며칠 동안 저희 아이의 신상이나 증상들이 무차별적으로 여과 없이 공개가 되고, 열 살짜리 자폐 아이를 성에 매몰된 본능에 따른 행위를 하는 동물처럼 묘사하는 식의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TV 화면에는 저희 아이의 행동을 두고 선정적인 자막을 달아 내보냅니다. 부모로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에 대한 자극적 보도는 감내할 수 있지만 이것만은 멈춰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른 선택지가 없는 현재의 제도는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권의 보호가 온 사회의 화두가 되었고 절차상의 많은 문제들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신고한 사건 또한 검찰의 기소가 문제였다면 현행법상 아동학대 행위에 대한 구성요건이 입법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학대 의심이 든 교사에게서 아이를 분리시키고자 했을 때 저희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하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신고 조치를 해야 분리가 가능하다고 했고, 먼저 문의했던 교육청에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고를 선택했습니다. 당장 수사기관에 달려가 고소장을 넣은 게 아닙니다. 신고를 권장하도록 설계된 제도 속에서 이를 이용하는 선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타인의 '밥줄'을 자르는 칼을 너무 쉽게 휘둘렀다는 비난을 많이 보았습니다. 지금에야 너무나 가슴 아프게 받아들입니다. 이 제도를 이용할 때 저는 미처 거기까지 깊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제 부덕의 소치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져올 결과까지를 고려했다면 하지 않았을 선택이지만, 시행되는 제도가 그러한 결과를 만들 것까지를 고려한 바탕에서 설계되었다면 이런 일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작은 원망이 있습니다.
다만 아이에 대한 교사의 행위를 확인했던 순간의 부모 입장에서는 법적으로 학대혐의를 인정받지 못하는건 감수해야 할지라도, 예상하지 못했던 시절의 우연으로 인해 교사가 아이에게 했던 잘못된 행동이 아예 없었던 일이거나, 아무것도 아닌 일로 남는 것을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지금 이 순간까지도 계속 남아 있습니다. 상대 선생님이 교사로서 장애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을 한 과오가 있다는 사실은 변함없다 해도 이것이 선생님의 모든 커리어를 부정하겠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 두가지 마음이 저희 안에서는 서로 모순되지 않고 공존합니다. 물론 이 견해로 인해 저희는 수많은 비난을 더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수교사님들께 사과드립니다>
저는 지금 모든 특수교사들의 권리와 헌신을 폄하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저희의 대응은 제 아이와 관련된 교사의 행위에 책임을 물으려는 것이었지 장애 아동과 부대끼며 교육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하시는 특수교사들을 향한 것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상대방 선생님이 특수교사로서 살아온 삶 모두를 부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희는 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로서 누구보다 특수교사들의 헌신과 노력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분에 넘치는 배려와 사랑 속에서 우리 아이가 보호받았고 지금도 아이의 상태를 우선 걱정해 주는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특수교사는 아니지만 아이가 속한 일반학급의 담임선생님께서도 저희 아이가 사건 후 다른 아이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끝까지 애써주셨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죄송합니다. 선생님들의 고충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점 고통 속에 반성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갚겠습니다.
어떠한 해명도 받아들이기 어려울 만큼 분노가 깊은 상황에서 저희의 이야기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짐작도 할 수 없고 두려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물으시는 것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답하겠습니다. 다 하지 못한 이야기와 여전히 필요한 이야기가 있다면 앞으로 계속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급하게 덧붙입니다. 입장문을 준비하는 사이 공소장의 일부가 언론에 보도되었는데 저희가 흘렸다거나 하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저희는 지금까지도 공소장을 보지 못한 상태이며 어떤 언론과도 접촉한 일이 없습니다.
2023년 8월 2일. 주호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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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대선후보' 김문수 '이재명 막기 위해 누구라도 연대할 것'득표율 56.53%...한동훈 누르고 최종 후보에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선거 최종 후보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선출됐다. 김 후보는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최종 득표율 56.53%를 기록하며 한동훈 전 대표를 꺾고 본선행을 확정지었다.뉴스1황우여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전당대회에서 '김문수 후보가 3차 경선에서 총 45만5044표를 얻어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김 후보는 당원 투표에서 24만6519표, 여론조사에서 환산 지지율 51.81%를 기록하며 각각 한 후보를 앞섰다. 한동훈 후보는 최종 34만9916표(43.47%)를 얻었다.김 후보는 수락 연설에서 '반드시 단결해 이기겠다'며 '자유대한민국을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밝혔다.'민주당은 국회 독재...이재명은 이미 독재자'김 후보는 연설에서 현 국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거친 표현을 서슴지 않았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 상황에 놓여 있다'며 '민주당은 31명에 대한 탄핵안을 제출하고, 헌법에 어긋나는 악법을 쏟아내며 정부를 마비시키고 있다. 이것은 역사상 최악의 국회 독재'라고 주장했다.이어 '두 번째로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끌어내렸고, 사법부까지 장악하려 한다'며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경선 지지율이 89.77%에 달한다. 이미 독재자가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뉴스1김 후보는 국민의힘의 변화도 강조했다. '당이 환골탈태해야 대선에서 이길 수 있다'며 '후보와 당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조직 정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연대·확장 나설 것...이재명 집권 저지하겠다'김 후보는 '반이재명 전선'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도 분명히 했다. 그는 '이재명 민주당 세력의 집권을 막기 위해서라면, 어떤 세력과도 강력한 연대를 구축하겠다'며 '국민과 당원들이 납득할 수 있는 절차와 방식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체제를 부정하는 극단 세력이 나라를 뒤흔들지 못하도록 하겠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굳건히 세우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 독재를 막지 못하면 자유민주주의는 붕괴되고, 대한민국의 미래는 캄캄하다'며 '거짓과 범죄로 국회를 오염시킨 사람을 대통령으로 만들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뉴스1노동운동가 출신의 정치 9단...한동훈은 '승복'1970~80년대 노동운동 1세대로 이름을 알린 김 후보는 15~17대 국회의원을 거쳐 경기도지사를 두 차례 지냈고, 윤석열 정부 시절 고용노동부 장관을 역임했다.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순환버스, 수도권 통합요금제, GTX 기획 등은 대표적 업적으로 꼽힌다.김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계엄 선포 관련 사과 요구'에 유일하게 불응한 국무위원으로 주목받았고, 이후 보수 진영의 대선 주자로 급부상했다.한편 결선에 올랐던 한동훈 후보는 '당원과 국민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저의 여정은 여기서 멈추지만, 김문수 후보가 대한민국을 지켜줄 것이라 믿는다. 저도 뒤에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조회수: 13,02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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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3 18:35 |
임신 소식 알린 '하시3' 서민재... '나 버리면 어떡해' 남친 문자 폭로'하트시그널3' 서은우, 임신 발표 후 남자친구와의 문자 공개채널A '하트시그널3' 출연자 서은우(개명 전 서민재)가 임신 소식을 전한 후 남자친구와의 문자 내용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2일 서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사실을 알리며 초음파 사진과 함께 남자친구와의 데이트 사진을 게시했다.서민재 / 서민재 인스타그램서은우는 게시물에 '아빠된 거 축하해 ○○○'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이 나이 추측이 난무한데 20세가 아니라 ○○대 ○○학번이고 ○○년생입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남자친구의 정보를 일부 공개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남자친구의 신상을 자세히 공개한 점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임신 발표 후 공개된 남자친구와의 갈등 정황임신 발표 이후 서은우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남자친구와 나눈 문자 내용을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된 문자에서 서은우는 '연락 좀 해줘', '계속 피하기만 하면 어떡해', '이렇게 무책임하게 임신했는데 버리면 어떡해'라며 남자친구에게 연락을 요청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에 남자친구는 '내일 연락주겠다'고 짧게 답변했고, 서은우는 '연락 좀 줘', '언제까지 피하기만 할 거야', '나 좀 살려줘', '잠깐만 내려와줘', '제발 연락 좀 받아'라고 재차 메시지를 보내며 애원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서민재 인스타그램이 문자 내용은 두 사람 사이에 갈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서은우는 2020년 '하트시그널3'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2022년 8월에는 텔레그램을 통해 필로폰을 구매하고 가수 남태현과 함께 투약한 혐의로 지난 1월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또한 신학대학원 석·박사 통합 과정 합격 소식을 알린 후 남태현으로부터 리벤지 포르노로 협박받았다고 주장하는 등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서은우의 임신 발표와 남자친구와의 문자 공개는 그녀의 과거 행적과 맞물려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향후 상황 전개에 대한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회수: 11,66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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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3 18:15 |
어린이날 연휴 대비 치안·소방 현장 점검한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이주호 권한대행, 연휴 맞아 치안·소방 현장 점검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신날 연휴를 앞두고 치안과 소방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뉴스1이 권한대행은 서울 광진경찰서 화양지구대와 강동소방서를 방문해 경찰관과 소방관들을 격려하며, 치안 및 안전관리 대책을 면밀히 살폈다.광진경찰서 화양지구대는 인근에 위치한 어린이대공원을 관할하고 있어 이번 연휴 기간 동안 가족 단위 방문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이 권한대행은 '연휴 동안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인파 밀집 지역에서의 안전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강동소방서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화재 예방 등 연휴 기간 소방안전 대책을 점검하는 한편, 최근 강동구에서 발생한 땅꺼짐(싱크홀) 사고 대응 현황도 확인했다. 뉴스1강동구에서는 올해 3월 24일과 4월 30일 두 차례 땅꺼짐 사고가 발생했으며, 특히 3월 24일에는 지름 20m의 대형 땅꺼짐으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이 권한대행은 '땅꺼짐 사고 시 소방으로 신고가 먼저 들어오는 만큼 인명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경찰과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교통 통제 등 신속한 초동 조치를 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정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국민 안전에는 빈틈이 없어야 한다'며 '국민들이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치안과 안전관리 대응 태세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덧붙였다. 조회수: 14,50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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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3 18:00 |
'물리적 시간 불가능'... '이재명 파기환송' 조희대 대법원장, 공수처에 고발돼대법원 판결에 반발한 시민단체, 조희대 대법원장 고발대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에서 유죄 취지의 파기 환송을 선고하자, 시민단체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했다. 조희대 대법원장 / 뉴스1서울의소리 등 시민단체들은 조 대법원장을 형법 제123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3일 밝혔다.시민단체는 '6~7만 쪽에 달하는 사건기록과 당사자의 주장을 충분히 검토하기에도, 법관들 간 합의를 하기에도 절대적으로 불가능한 시간이었다'며 '대선을 앞두고 국민 지지율 압도적 1위인 이 후보를 폄훼하고 피선거권이 박탈될 수도 있는 심히 중차대한 결과 등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법치주의의 최후 보루인 사법부가 위상을 되찾고 제 위치에 바로 설 수 있도록 피의자에 대한 즉각적인 구속수사를 해달라'고 촉구했다. 이러한 상황은 정치적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으며, 향후 공수처의 대응이 주목된다. 조회수: 13,95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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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3 18:00 |
'대선 경선 패배' 한동훈... '결과에 승복, '뒤에서' 응원하겠다''법무부장관' 출신 한동훈, '고용노동부장관' 출신 김문수에 패배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최종 경선에서 패배한 뒤 '결과에 승복한다'며 '뒤에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3일 오후 국민의힘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5차 전당대회를 열었다. 뉴스1이날 국민의힘은 당원과 여론조사를 합산한 결과 김문수 후보가 56.53%의 지지를 얻어, 43.47%에 그친 한동훈 후보를 꺾고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尹 정부 황태자' 한동훈, 대권 꿈꿨지만 '실패' 김 후보가 최종 후보로 선출되면서 대권을 꿈꿨던 '尹 정부 황태자' 한 후보는 기회를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한 후보는 김 후보의 후보 수락연설 뒤 승복 연설 시간을 가졌다. 그는 '오늘 저는 당원들과 국민들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말했다.뉴스1이어 '저의 정치적 여정은 오늘로 끝나지만, 김문수 후보께서 이 나라가 위험한 길로 빠지는 것을 반드시 막아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저 역시 뒤에서 묵묵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또 '맑은 날도, 비 오는 날도, 눈 오는 날도 국민과 당원 여러분 곁을 지키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한 뒤 김문수 후보와 포옹했다.평소 자신있게 인터뷰·브리핑하던 한 후보...패배 뒤에는 '손인사'만 해 뉴스1한 후보는 경선 종료 후 별도의 브리핑·인터뷰 시간은 갖지 않았다. 그는 현장을 떠나던 중 차량에 오르기 전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며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말만 남겼다. 조회수: 13,54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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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3 18:00 |
독주하는 강남권 아파트, 월급 74년 모아야 산다... 서울에서도 '양극화'강남만 오른다...서울 안에서도 벌어진 '가격 양극화'서울 강남권 아파트 가격이 최근 3년간 꾸준히 오르며, 비강남권 및 전국 평균 아파트 가격과의 격차를 더욱 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규제 완화 흐름 속에서도 강남은 독주했고, 다른 지역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3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아파트의 평균 가격은 2022년 5월 26억2000만원에서 지난달 30억9000만원으로 18% 상승했다. 압구정현대아파트 / 뉴스1같은 기간 서울 비강남권 아파트는 11억6000만원에서 10억7000만원으로 약 7% 하락했고, 전국 평균도 5억6000만원에서 5억2000만원으로 8% 줄었다.이로 인해 강남과 비강남권의 가격 격차는 더 커졌다. 2022년 5월 기준 2.3배였던 평균 가격 차이는 올해 4월 기준 2.9배로 확대됐다.재건축 기대감·현금 부자 수요...'강남 불패' 지속전문가들은 강남권 가격 상승의 배경으로 '입지 희소성'과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 그리고 '자산가 중심 수요'를 꼽는다. 교육, 교통, 의료·상업 등 핵심 인프라를 두루 갖춘 강남은 신규 공급이 제한적이고, 투자 가치가 높은 노후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 압력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뉴스1 특히 금리 인상기와 경기 둔화에도 강남 아파트는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자산 여력이 충분한 고소득층이 여전히 매입에 나서면서, 다른 지역의 가격 하락과는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실수요층은 물론 고가 자산 이전 수단으로서의 역할도 유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강남 아파트는 희소성과 상징성, 그리고 자산 보존 수단으로서의 기능까지 갖춘 일종의 '한정판''이라며 '공급은 줄고, 수요는 유지되거나 오히려 늘고 있어 당분간 가격 상승 기조가 꺾이긴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했다.'강남 30평' 사려면 74년...구조적 불균형 현실화이번 조사에서는 평균 노동자가 강남 30평형 아파트를 사기 위해서는 74년간 한 푼도 쓰지 않고 소득을 저축해야 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실수요자가 접근할 수 없는 가격 수준이 된 것이다.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전경 / 래미안 원베일리 홈페이지경실련은 '강남권의 가격 독주는 주거 불평등 심화를 상징하는 지표'라며 '공공 주택 확대, 고가주택에 대한 보유세 정상화, 재건축 특혜 차단 등 강남 독식을 막기 위한 정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서울 안에서도 벌어지는 부동산 양극화는 이제 단순한 가격 차이의 문제가 아니다. 구조적 불균형이 고착되며 계층 간 이동 가능성을 제약하고 있다는 점에서, 강남 아파트는 그 자체로 한국 사회의 고질적 자산 불평등을 보여주는 바로미터가 되고 있다. 조회수: 14,58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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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3 17:35 |
이재명, 유튜브 구독자 100만명 돌파... '골드버튼 '언박싱 영상' 찍었어요'구독자 127만 명...유튜브로 정치소통 새 지평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국내 정치인 가운데 최초로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0만 명을 넘기며, 플랫폼 기반의 정치소통 영역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유튜브가 제공하는 '골드버튼'을 받게 됐고, 오는 4일 오전 9시에는 이를 공개하는 '언박싱 영상'도 선보일 예정이다.2일 기준 이 후보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127만 명에 달하며, 이는 정치인 채널 중 독보적인 1위다. 민주당 선거대책위 관계자는 '이 후보의 채널은 대선 후보로서 유권자와 직접 호흡하는 중요한 창구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뉴스1특히 지난해 12월 3일, 계엄 사태 당시 이 후보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국회로 모여달라'고 호소한 장면은 실시간 시청자 수 20만 명을 넘기며 온라인 정치행위의 전환점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에어팟 플레이리스트부터 정치관까지'...이재명식 소통이번 언박싱 영상에서는 기존 정치 콘텐츠와는 결이 다른 이재명 후보의 인간적 면모에 초점을 맞췄다. 영상은 '에어팟으로 어떤 음악을 듣느냐', '해본 게임은 무엇이냐'는 소소한 질문부터, 선거 슬로건의 의미, 보수 정당에 대한 생각 등 보다 깊은 정치관까지 아우른다.또한 이 후보가 구상하는 '진짜 대한민국’'의 미래상이 영상 속에서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선대위 측은 '이번 콘텐츠는 유권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함과 동시에, 이재명 후보가 어떤 리더십을 고민하고 있는지 진정성 있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뉴스1정책 수혜자와의 통화도...'시민 기억' 소환 전략영상에는 이 후보가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시절 정책 수혜자들과 전화 통화를 나누며 그간의 소회와 기억을 공유하는 장면도 담긴다. 이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정치인 이재명'의 실제 정책성과를 되새기게 하겠다는 전략이다.민주당 선대위는 이번 유튜브 콘텐츠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이재명 후보의 정치적 진정성과 소통 역량을 동시에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 선대위 관계자는 '국내 정치인 최초 100만 유튜버라는 상징을 넘어, 앞으로도 채널을 유권자와의 실시간 소통 플랫폼으로 확장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조회수: 11,95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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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3 17:35 |
'가슴 성형 후 E컵' 직접 고백한 이세영... 비키니 자태까지 공개코미디언 이세영, 가슴 성형 후 비키니 패션 공개코미디언 이세영이 최근 가슴 성형 후 과감한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YouTubr '영평TV'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영평TV'에는 '가슴 수술 후 입고 싶었던 비키니 입어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 영상에서 이세영은 '가슴 성형 후 E컵이 된 뒤 입고 싶었던 옷을 꽤 많이 구입했다'며 자신이 구입한 다양한 비키니를 소개했다.영상 속에서 이세영은 '예쁘지 않나요?'라며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하는 비키니와 의상들을 입고 멋진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Instagram 'seyoung_1408'한편, 이세영은 지난 3월 가슴 성형 재수술 후기를 올려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녀는 수술 과정과 결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었다. 이번 영상에서도 그녀는 자신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새로운 패션 스타일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조회수: 13,07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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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3 17:15 |
휴스턴 로키츠, 골든스테이트 꺾고 최종전 진출휴스턴 로키츠, 골든스테이트 꺾고 최종 7차전 진출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제압하며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최종 7차전까지 끌고 갔다. gettyimagesBank휴스턴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25 NBA 서부 콘퍼런스 PO 1라운드 6차전에서 골든스테이트에 115-107로 승리했다. 이로써 휴스턴은 최근 두 경기에서 연승을 기록하며 시리즈를 3승 3패로 균형을 맞췄다. 두 팀의 운명을 가를 최종 7차전은 오는 5일에 펼쳐진다.휴스턴의 프레드 벤플리트는 이날 경기에서 맹활약했다. 그는 3점슛 6개를 포함해 총 29득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센터 알레펜 셍귄도 더블 더블을 작성하며(21득점, 14리바운드)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반면 골든스테이트의 스테픈 커리는 혼자서도 빛나는 활약을 펼쳤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gettyimagesBank커리는 이날 경기에서 역시나 뛰어난 슈팅 감각을 보여주며 3점슛 6개를 성공시키고 총 29득점을 올렸다.경기 초반부터 휴스턴은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전반에는 벤플리트가 무려 전반에만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팀을 이끌었고, 그 결과 전반전을 53-48로 앞선 채 마무리했다. 골든스테이트는 후반 들어 스테픈 커리와 지미 버틀러의 활약으로 추격에 나섰다. 특히 세 번째 쿼터에서는 두 선수 모두 각각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점수 차를 좁혔다.그러나 휴스턴은 벤플리트를 중심으로 한 공세로 골든스테이트의 추격을 뿌리쳤다. 벤플리트는 마지막 쿼터 시작과 동시에 자유투와 함께 중요한 순간마다 점수를 추가하며 팀을 이끌었다. 그의 결정적인 플레이 덕분에 휴스턴은 경기를 끝까지 리드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조회수: 12,93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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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3 17:15 |
임현주-다니엘 튜더 딸 아리아, 놀라운 독서량과 행동 공개임현주 아나운서 딸 아리아, 믿기 힘든 독서량과 청소 사랑 공개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 19회에서는 임현주 아나운서와 다니엘 튜더의 딸, 아리아 튜더가 주목받고 있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15개월 된 아리아는 믿기 어려운 독서량과 청소 사랑으로 MC 도경완, 장윤정을 놀라게 했다. 영국인 아빠 다니엘 튜더는 맞벌이 부부로서 아리아의 사생활을 놓치고 있을까 걱정하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는 '아리아를 보면 '아기로 사는 게 불편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새벽 5시 30분에 혼자 일어난 아리아는 책을 찾아 읽으며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이어 혼자 밖으로 나와 아빠의 서재를 체크하고, 엄마가 나오는 방송 프로그램을 리모컨으로 찾는 등 놀라운 행동을 보였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도경완은 '아리아 독서량이 하영이가 평생 읽은 독서량보다 많다'며 감탄했다. 장윤정은 돌돌이를 들고 청소하는 아리아를 보고 '이게 우리 어머니들 모습이지'라며 충격을 받은 듯한 반응을 보였다.또한, 아리아가 애착 빨간 공을 소파 밑에서 구출하려는 모습도 관심을 모았다. 과연 15개월 된 아리아가 어른의 도움 없이 빨간 공을 구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맑은 눈이 매력적인 뉴 베이비 아리아의 사생활은 이날 오후 7시 5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회수: 13,58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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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3 17:15 |
'한동안 말 못해요'... '빠더너스' 문상훈이 전한 구독자들 가슴 쓸어내리게 하는 소식배우 겸 유튜버 문상훈, 성대 폴립 수술 소식 전해배우 겸 유튜버로 활동 중인 문상훈이 성대 폴립 수술 소식을 전했다. 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치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성대 폴립이 생겨서 수술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문상훈 인스타그램문상훈은 '말을 많이 하는 강사분들이 자주 겪는다고 하더라, 저는 수업도 안 하는데요'라며 자신의 상황을 털어놨다. 이어 '수술 후 한동안 말을 못 한다고 한다, 잘 이겨내고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문상훈은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BDNS'에서 활약하며 한국 지리 일타 강사 '문쌤'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 1과 2,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성대 폴립은 목소리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환으로, 문상훈 역시 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그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수술 후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다. 조회수: 11,75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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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3 17:15 |
[속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득표율 56.53%...한동훈 꺾고 본선 직행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3일 국민의힘 6·3 대통령선거 후보로 최종 선출됐다. 김 후보는 당원과 여론조사를 합산한 결과 56.53%를 얻어, 43.47%에 그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꺾고 본선행을 확정지었다.황우여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3차 경선에서 김 후보가 총 45만5044표를 획득하며 최종 승자가 됐다'고 발표했다. 김 후보는 당원 투표에서 24만6519표(득표율 60.37%), 여론조사 환산치로는 20만8525표(51.81%)를 얻었다.김문수 후보 / 뉴스1한 전 대표는 당원 투표에서 15만5961표(39.63%), 여론조사 환산 19만3955표(48.19%)로 총 34만9916표에 그쳤다.강경 당심 움직였다...김문수, 보수 핵심 지지 확보이번 경선은 전체 선거인단 76만4853명 중 40만2481명이 참여해 투표율 52.62%를 기록했다. 여론조사는 역선택 방지를 위해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정치권에선 '반탄파'(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세력) 결집이 결정적이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 후보는 탄핵 정국 초기부터 줄곧 윤 전 대통령의 파면에 반대해왔으며, 당내 강경보수 지지층 사이에서 확고한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뉴스1한 중진 의원은 '한동훈 후보가 중도와 수도권 공략을 시도했지만, 당심의 강한 흐름을 넘어서지 못했다'며 '이번 경선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적 유산을 계승할 인물이 누구인지에 대한 당심의 판단'이라고 해석했다.단일화·연대 변수 여전...'반이재명 구도' 주도권은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12일부터 시작된다. 김 후보가 본선 경쟁력을 확장하기 위해 어떤 연대 전략을 펼칠지가 주목된다. 특히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의 단일화 논의는 여전히 주요 변수로 남아 있다.일각에선 김 후보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민주당계 무소속 이낙연 전 총리와의 접촉을 시도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반이재명 빅텐트' 구상이 본격화될 경우, 김 후보가 그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을지가 향후 정국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당 관계자는 '김문수 후보는 당내 결집력은 확보했지만, 본선에서 확장성을 입증해야 한다'며 '지금부터가 진짜 시험대'라고 말했다.뉴스1 조회수: 12,46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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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3 16:35 |
'재판기록 6만쪽을 이틀 만에 읽었다고?'... 김민석 '열람 '로그 기록' 공개하라'민주당, '신속한 유죄 판결'에 의심 제기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이 3일 이재명 대선 후보에 대한 대법원의 유죄 취지 파기환송 결정을 두고 '대법관들의 판결 과정이 정상적이었는지 검증이 필요하다'며 직격탄을 날렸다.김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대법관 10명이 이틀 만에 6만 페이지 분량의 전자 기록을 실제로 열람했는지, 열람 소요 시간 등 로그 기록 전부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그는 '윤석열 대법관들의 전자 열람 로그 기록 공개 요구 서명 운동을 제안한다'며 '이틀 안에 100만 서명을 모으자'고 덧붙였다.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수석최고위원 / 뉴스1이재명 후보 사건은 지난달 25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에 회부된 지 9일 만인 5월 2일, 유죄 취지 파기환송으로 결론이 내려졌다. 민주당은 이를 두고 '이례적 속도전'이라며 강한 불신을 드러내고 있다.'내란에는 침묵, 야당 후보는 나흘 만에 해치워'김 최고위원은 특히 이재명 후보의 사건과 비교해 과거의 사법 처리 사례와의 형평성 문제도 제기했다. 그는 '내란에는 침묵하시되, 야당 후보 6만 페이지는 나흘 만에 해치우시는 대법관들의 신국(神國)'이라며 '대한민국은 계몽 국가인가'라고 비판 수위를 끌어올렸다.민주당 내부에서는 대법원의 판결 속도뿐 아니라, 전원합의체 회부 자체가 정치적 의도를 반영한 것 아니냐는 시각도 적지 않다. 당 관계자들은 '대선 한 달 전에 전례 없이 빠른 유죄 취지 결정이 내려진 것은 단순한 우연이 아닐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조희대 대법원장 / 뉴스1'대법원은 투명하게 응답해야...민주당 '정치 심판론' 고삐 당겨'김 최고위원의 공개 요구는 민주당의 '사법부 정치개입' 프레임 공세에 더욱 힘을 실으려는 시도라는 분석이 나온다. 유권자 다수의 심리 속에 '불공정한 재판'이라는 의심을 심고, 대선을 '정치적 심판'의 장으로 몰고 가기 위한 전략이다.민주당은 판결에 대한 반발을 '사법개혁 공약화'로 연결시키는 등 정면 돌파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실제로 전날부터는 대법관 탄핵론, 대법원 판결 헌법소원 가능 법제화 등의 주장이 당 지도부에서 공개적으로 나오고 있다.정치권 관계자는 '김민석 의원의 요구는 단순한 정보 공개를 넘어 사법 신뢰의 정당성을 정면으로 겨누는 상징적 발언'이라며 '이번 대선이 '사법 대 정치'의 구도로 굳어질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평가했다. 조회수: 13,51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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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3 16:35 |
'태풍급 강풍'에 항공기 20편 결항... 제주 여행객들, '황금연휴' 첫날부터 좌절출발과 도착 합쳐 20편 결항...공항엔 발 묶인 사람들황금연휴가 시작된 3일, 제주 하늘길에 강풍이 거세게 불었다. 여행객들의 설렘은 바람에 밀리고, 공항엔 지연과 결항 소식이 이어졌다.제주국제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5분 기준, 출발 11편과 도착 9편 등 총 20편의 항공기가 결항됐다. 이외에도 약 30여 편의 항공편이 줄줄이 지연 운항되고 있다.뉴스1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이어지는 황금연휴의 시작부터 하늘길이 막히며 제주를 오가는 여행객들은 불편을 겪고 있다. 일부 승객은 출발 시간보다 이른 새벽부터 공항에 도착했지만, 탑승이 취소됐다는 안내를 받고 발걸음을 돌리기도 했다.강풍경보 발효...초속 25m 넘는 거센 바람제주 기상은 이날 아침부터 심상치 않았다. 기상청은 오전 7시 30분, 제주 산지와 추자도에 강풍주의보를 내린 데 이어, 오전 9시 10분에는 제주 북부에 강풍경보를 발효했다. 동부 지역에도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뉴스1기상청은 '현재 제주 지역에는 순간풍속이 20~25m/s에 달하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며, 특히 북부 지역은 26m/s 이상'이라며 '시설물 피해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전했다.휴식보다 긴장...여행객들 표정엔 아쉬움공항은 오전 내내 여행객과 항공사 직원들로 분주했다. 커다란 짐을 끌며 대기 중인 승객들, 항공편 변경을 문의하는 줄은 길게 늘어섰다. 몇몇 가족 단위 여행객은 '아이들과의 첫 제주 여행이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허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뉴스1올해 황금연휴는 징검다리처럼 연결된 달력 덕에 많은 사람들이 제주행 비행기를 예매했지만, 시작부터 기상 변수에 가로막히며 아쉬움 속에 하루를 맞고 있다.기상청은 이번 강풍이 4일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여행객들은 항공사와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길 권고했다. 제주 하늘길은 여전히 바람 속에 흔들리고 있다. 조회수: 13,27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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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3 15:35 |
'네거티브' 집중하는 이준석... 이재명 향해 '당선돼도 '당선 무효·직위 상실' 위험''한자릿수' 지지율 이준석, 대권 1위 이재명 또 공격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공격에 나섰다. 지지율 한자릿수 상태가 길어지고, 역전 가능성이 점점 줄어들자 초조한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모양새다. 3일 이준석 후보는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대법원으로부터 유죄 취지의 파기환송 결정을 받은 이재명 후보를 향해 비난에 가까운 발언을 쏟아냈다. 뉴스1'네거티브 뚫겠다'라던 이준석...계속, 이재명 비난만'네거티브를 뚫어내겠다'라던 선언이 무색하게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를 향한 네거티브 공세에 집중하고 있다. 이준석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러한 상태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대선에 출마해 당선되더라도, 곧바로 당선 무효 또는 직위 상실에 이를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한다'고 주장하며 '그로 인해 수천억 원대 선거 비용 낭비는 물론, 국정 공백과 정치적 혼란, 준(準) 내전 상태에 가까운 사회 분열까지 우려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헌법 제84조, 즉 대통령 불소추 특권을 둘러싼 논란 역시 점차 증폭되고 있지만, 이는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이재명 후보가 수년간 재판에 직면해온 결과이며, 대법원의 최근 판결로 스스로 초래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뉴스1'검찰의 무리한 기소론, 더는 설득력 없어'이준석 후보는 이날 입장문에서 '이번 대법원 판결로 검찰의 무리한 기소라는 주장은 더 이상 설득력을 갖기 어렵다'며 '대한민국 최고 사법기관이 허위사실 공표를 명확히 인정한 이상, 법적 책임을 피할 근거는 없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러한 상황에서 민주당이 헌정 질서를 되돌아보기보다는, 사법부에 대한 압박성 발언과 삼권분립에 대한 부정적 언사까지 서슴지 않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반헌법적 행태'라며 '헌법을 지킬 의지가 없다는 것이 드러난 것'이라고 비난했다.그러면서 '우리는 헌법을 유린하고 계엄 쿠데타를 시도한 대통령도 헌정 절차에 따라 탄핵한 경험이 있다'며 '그런데 지금, 법적 책임을 외면하는 후보를 선택한다면 그것은 국민에 대한 배신'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뉴스1'대법·헌재에 질의하고, 국민 앞에 법적 쟁점 투명 공개하라'이준석 후보는 또 '책임 있는 대선 후보라면, 지금이라도 대법원에 재판의 신속한 진행 여부를 공식 질의하고, 헌법재판소에 헌법 제84조의 적용 범위와 해석을 요청해 국민 앞에 모든 법적 쟁점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그것이 후보로서의 최소한의 책임이자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덧붙였다.끝으로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후보가 침묵과 회피로 일관한다면, 이는 권력만을 추구하며 법적 책임을 외면하는 무책임한 정치 행위로밖에 볼 수 없다'며 '국민은 알고 선택할 권리가 있다. 이재명 후보는 더 이상 침묵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 명확한 입장을 밝히라'고 했다.한편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 측은 이준석 후보의 거듭되는 비난·공격에도 일절 대응하지 않고 있다. 조회수: 12,52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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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3 15:35 |
갑자기 실신해 쓰러려 병원 실려간 걸그룹 멤버... 대체 무슨 일CLC 출신 엘키,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병원 입원그룹 CLC 출신의 엘키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엘키 인스타그램엘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병원에서 치료 중인 사진과 구조 당시 구급대원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어제 아침 두통이 있었고, 약을 먹으려 했지만 눈앞이 하얘지며 쓰러졌다'고 밝혔다. 이후 앰뷸런스로 병원에 이송되어 일산화탄소 중독 진단을 받았다.엘키는 가스 누출로 인해 중독된 것으로 추정되며, 냄새나 연기, 소리 없이 발생한 사고였다며 경각심을 일깨웠다.엘키 인스타그램그녀는 '요즘 피곤하고 졸리고 두통이 있다고만 생각했는데 정말 몰랐다'고 말했다. 현재 고압산소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전했다. 도움을 준 친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일산화탄소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엘키는 1998년 홍콩에서 태어나 2016년 그룹 CLC에 합류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21년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면서 그룹에서도 탈퇴했다. 그녀는 팬들에게 적절한 환기와 감지기 설치를 통해 일산화탄소 중독을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조회수: 13,32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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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3 15:15 |
유동근, 음주운전 피해자였다... '갈비뼈2개 없고 손목·턱관절·다리 철심 박아'배우 전인화, 남편 유동근과의 결혼 비화 공개배우 전인화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남편 유동근과의 결혼 비화를 공개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들의 결혼을 결정짓게 한 사건은 놀랍게도 유동근의 대형 교통사고였다. 전인화는 이날 방송에서 '그 사고가 결혼을 결심하게 만든 순간이었다'고 고백했다.유동근은 과거 음주운전 차량과 충돌해 큰 사고를 당했다. 당시 그는 전신마취만 20회를 받았고, 갈비뼈 두 개는 지금도 없는 상태라고 한다. 전인화는 '당시 그는 30대 초반이었고, 무려 1년 이상 병상에 누워 있었다. 지금도 손목, 턱관절, 다리에 철심이 박혀 있는 상태'라고 설명하며 충격을 안겼다.큰 사고 이후 유동근은 '결혼은 포기해야겠다'는 생각까지 했다고 한다. 그러나 전인화는 오히려 그 사고 때문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그녀는 '오랜 재활을 마친 뒤 유동근이 동료들과 사고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가는 모습을 보며 너무 힘들었을 텐데 그걸 그렇게 웃으며 털어내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제가 눈물이 났다'고 회상했다.전인화는 이어 '내가 이 사람을 책임져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 고통을 버티고도 당당하게 살아가는 정신력에 반했다'며 단순한 사랑을 넘어선 깊은 존경심과 책임감을 드러냈다. 그녀는 '그런 남자를 본 적이 없다. 아무 생각 없이 그 사람이 남자로 보였다'며 연애의 시작도 자연스러웠다고 말했다.두 사람은 집에서 함께 대본 연습하며 연기도 하고 데이트도 하며 하루하루 냉장고와 세탁기를 하나씩 사들이며 부부가 됐다. 이렇게 연기 파트너로 시작한 두 사람은 결국 대한민국 최초의 '연기대상 부부'로 등극하며 서로의 삶을 든든하게 지탱해주는 평생의 동반자가 됐다. 조회수: 11,92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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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3 15:15 |
아내 앞 대놓고 '폭풍 카톡'하던 남배우... '이 한마디'에 폰 내려놨다민혜연, 남편 주진모와의 호캉스에서 불만 표출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서는 최근 '온도차 무엇...? 혼자일 때 vs 남편과 함께일 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YouTube '의사 혜연'이 영상에서는 민혜연과 남편 주진모가 서울 호텔로 이동해 호캉스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민혜연은 영상에서 '어제저녁 알레르기 때문에 남편의 입술이 부었다'고 전하며, 약을 먹었음에도 상태가 나아지지 않아 촬영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영상 속 두 사람은 저녁 식사를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고, 이후 편의점으로 향해 짧은 산책과 함께 남산 데이트를 즐겼다. YouTube '의사 혜연'호텔 방으로 돌아온 후에는 간식과 맥주를 곁들여 휴식을 취했다. 그러나 대화 도중 주진모가 핸드폰을 보기 시작하자 민혜연은 '낚시터 아저씨들 좀 자제해주세요'라며 불만을 드러냈다.민혜연은 이어 '와이프랑 둘이 있는데'라며 불쾌감을 표명했고, '너무 늦은 시간 문자는 삼가세요'라고 경고했다. 이러한 상황은 두 사람 사이의 소통 문제를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았다.한편, 주진모는 2019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민혜연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적인 모습을 공유하고 있다. 조회수: 11,23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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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3 15:15 |
'피습' 제보 또 날아들어... 이재명 '경호상 이제 손 못잡아, 눈은 맞출 수 있어''경호상 손 못 잡습니다...이해해 주세요'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3일 강원도 속초 중앙시장을 찾아 지지자들과 만났다. 이 후보는 현장에서 '오늘부터는 경호 문제로 손을 잡지 못하게 됐다'며 '이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근 피습 모의 제보가 이어지면서 유세 현장 경호가 한층 강화된 가운데, 이 후보는 시민과의 접촉 대신 시선과 목소리로 진심을 전하려 했다.'골목골목 경청투어' 사흘째이자 '동해안벨트' 첫 일정으로 진행된 이날 방문에서 이 후보는 인파에 둘러싸여 발걸음을 옮기기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 계단 위에 올라서서 시장 곳곳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넸다. 뉴스1그는 '속초에 오신 여러분, 주말은 즐거우신가요'라고 물은 뒤 '속초 시민 아닌 분들이 더 많으신 것 같지만, 오신 김에 장도 많이 봐달라'고 유쾌하게 분위기를 이끌었다.닭강정 먹으며 유권자와 눈 맞춤...'우리는 내란도 이겨낸 국민'이 후보는 한 닭강정 가게 앞에서 현지 어린이와 함께 닭강정을 나눠 먹었고, 직접 현금을 내고 한 상자를 포장해 챙기기도 했다. 짧은 행보 속에서도 이 후보는 시민과의 교감을 놓치지 않았다. '손은 못 잡아도 눈은 맞출 수 있습니다'라며 '힘드시겠지만 새로운 희망을 위해, 더 나은 나라로 함께 갑시다'라고 호소했다.뉴스1그는 '내란도 이겨낸 위대한 국민 아니겠습니까'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지금의 경제 위기도 우리가 힘을 합치고 리더만 잘 뽑으면 얼마든지 빠르게 벗어날 수 있습니다. 동의하시죠?'라고 시민들에게 물었다.'세상 주인은 국민입니다...저는 여러분을 믿습니다'이 후보는 정치의 본질을 다시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세상은 정치인들이, 힘 있는 사람들이 마음대로 하는 것처럼 보여도 결국은 국민이 결정하는 것'이라며 '여러분이 세상의 주인이고, 여러분이 세상일을 결정하십니다. 저는 국민을 믿습니다'라고 말했다.뉴스1짧지만 밀도 있는 속초 일정의 끝, 이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라 외치는 지지자들의 함성에 고개 숙여 인사했고, 손을 들어 화답했다. 시민과의 접촉은 없었지만, 그가 전한 메시지는 현장을 가득 채웠다. 조회수: 12,78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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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3 15:00 |
'그만해' 애원에도 계속 뺨 때려... 인천 송도 여중생 '폭행' 사건, 경찰 수사인천 송도 여중생 학폭 영상 확산, 경찰 수사 착수인천 송도에서 여중생이 동급생의 뺨을 여러 차례 때리는 학교폭력 영상이 SNS에 확산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3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학교폭력 영상이 SNS에 올라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Instagram문제의 영상은 '인천 송도 11년생 학폭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1분 39초 분량의 동영상이다. 영상 속에서 가해 여중생 A양은 아파트 외부 주차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동급생 B양의 뺨을 총 7차례나 때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피해 학생 B양이 '미안하다. 그만해 달라'며 애원했음에도 불구하고, A양은 멈추지 않고 심한 욕설을 퍼부으며 양손으로 B양의 뺨을 계속해서 때렸다.더욱 충격적인 것은 현장에 있던 다른 학생들이 이를 말리기는커녕 웃거나 영상을 촬영하는 데 동참했다는 점이다.Instagram가해 학생의 사과와 경찰 수사 진행 상황해당 영상은 지난해 11월에 촬영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영상이 확산되는 과정에서 댓글을 통해 A양의 이름과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무분별하게 공개되기도 했다.논란이 커지자 A양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게시했다.그는 '작년에 어린 생각으로 했고 지금까지도 많이 반성하고 있다'며 '피해 학생이 용서는 해줬지만 (저의 행동으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았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화가 나셨을 분과 힘들어했을 피해 학생에게도 정말 죄송하고 미안하다'며 '얌전히 벌 받고 정신 차리고 살 수 있게 도와달라'고 덧붙였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천 연수경찰서는 현재 SNS에 게시된 영상과 신고 내용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경찰 관계자는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며 '절차에 맞게 엄정하게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사건은 청소년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함께 SNS를 통한 폭력 영상 확산이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다시 한번 일깨웠다.교육 전문가들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함께 디지털 윤리의식 함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조회수: 14,95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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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3 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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