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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두 번째 입장문 '특수교사 고소 후회...선처 탄원서 제출하겠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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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08-0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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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인기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주호민이 자신의 자폐아들을 가르친 특수교사를 아동 학대 혐의로 신고한 것에 대한 두 번째 입장문을 밝혔다.


2일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주호민은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로 인해 많은 분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아들을 학대했다며 특수교사를 고소해 도마 위에 오른 상태다. 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몰래 녹취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교권 침해 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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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은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달라고 했다'면서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힌다'고 글을 썼다.



그는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해 '아이의 이상행동이 계속돼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다.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 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 '그딴 말 하지 마'하고 말하기도 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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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은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됐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다'라면서도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됐으니 증거로써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고 생각했다'며 녹음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사건 발생 후 교사에게 사과, 상담을 요청하지 않고 바로 고소했냐는 말에 대해서는 '모두 뼈아프게 후회한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해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다'라며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다'라고 자신들의 판단 미스라고 강조했다.


특수교사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해서도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 해체되기를 바란 건 아니었다.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하게 되면 중재가 이뤄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다'면서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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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자신의 자폐아들에게 성교육을 할 특정 강사를 요구하고 교체를 강요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또 재판에서 특수교사의 처벌을 강력하게 요구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내가 상대 교사께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한 걸로 보여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이라면서 '아내와 상의해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주호민은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주호민이 공개한 두 번째 입장문 전문이다.


주호민입니다.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습니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아이에게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던 같은 반 친구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모든 특수교사님들, 발달 장애 아동 부모님들께 실망과 부담을 드린 점 너무나도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계속 쏟아지는 보도와 여러 말들에 대한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우선 상대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습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 주면 내용을 확인한 후 만남을 결정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저희의 입장을 밝힙니다.


<아이에 대하여>


저희 아이는 발달장애가 있고 인지, 언어 능력이 5세 수준이어서 한 해 늦게 입학을 했습니다. 현재 3학년이지만 나이는 11살입니다. 보도된 사건은 2학년인 10살 때의 일입니다. 특수학급과 일반학급을 왔다 갔다 하는 방식의 수업을 받는데 일반학급에서는 지도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그 지원인력이 많이 부족한 형편이라 도움을 받지 못할 때는 힘든 상황이 종종 벌어졌습니다.


<학폭위에 오른 사건에 대하여>


작년 9월, 저희 아이가 일반 학급에 있는 동안 같은 반 여아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사실을 알게 된 즉시 여아의 부모님께 바로 전화로 사과를 드렸습니다. 저희 아이의 행동으로 인해 상대 부모님은 분리조치를 원하셨고, 2주가량 맞춤반(특수학급)으로 분리조치가 됐습니다. 상대 부모님께서 처음에는 사과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하셨지만 학교 회의를 통해 '지도사가 없는 시간은 맞춤반에 가있는다'라는 조치에 동의하시면서 사과를 받아주셨습니다. 당시 피해 아이와 부모님께서 느끼셨을 충격과 고통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어렵게 사과를 받아주셔서 감사하면서도 여전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성교육 강사 요구에 대하여>


학교 회의에서 맞춤반 분리조치 후 이후로도 있을 수 있는 이런 상황에 대한 대비와 교육을 위해 일반학급 학생들에게 성교육을 하고, 아이는 그 교육을 기점으로 일반학급 수업을 받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맞춤반 교사께서 성교육 교사를 모셔야는데 급하게 구하려니 어렵다고 하는 말을 듣고 아이의 엄마가 SNS에서 활동하시는 분을 찾아 추천해 드렸고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섭외는 학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가 분리조치를 빨리 끝내고 복귀하였으면 하는 조급함에서 한 일이지만 특정 강사 요구나, 교체 요구 등은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하여>


아이가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한 날 이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아이도 놀랐고 긴장상태가 되었습니다. 자폐 아동의 특성 중 패턴 대화가 있는데, 평소 학교에서 돌아오면 '오늘 어땠어?'라고 물으면 '재밌었어요' 하는 식으로 대화가 이어집니다. 그런데 물음에 위축된 어조로 '잘못했어요'라는 답변을 하거나, 강박적인 반복 어휘가 늘었고 대화가 패턴에서 벗어나면 극도로 불안해하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 평소에는 같은 반 아이들에 스스럼없이 다가갔는데 멀리 떨어져 가까이 가려 하지 않고, 배변 실수가 잦아져 바지를 십수 번 갈아입혀야 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등교하는 날, 등교거부 반응을 강하게 보이는 아이를 보고선 행여 ‘내가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나?’ 무척 걱정이 되기 시작했었습니다.


또래보다 인지력이 부족하고 정상적 소통이 불가한 장애 아이인지라 부모가 없는 곳에서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 요인을 경험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서 빠르게 교정하고 보호해 줘야 하는데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빠르게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간 어린이집이나 특수학교의 학대 사건들에서 녹음으로 학대 사실을 적발했던 보도를 보아왔던 터라 이것이 비난을 받을 일이라는 생각을 당시에는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보도나 반응에서도 녹음 행위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 자체에 생각이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상행동이 계속되어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고,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을 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에 '그딴 말 하지 마' 하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습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가 됐습니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습니다. 이것이 학대다 아니다 하는 생각 이전에 아이를 감정적으로 대하는 게 분명하게 느껴지는 교사에게, 더구나 특수학급이라는 상황에서 계속 보낸다는 생각은 할 수 없었습니다.


<왜 녹음을 공개하지 않느냐는 의견에 대하여>


내용이 없으니 공개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비난, 사실관계가 궁금하니 녹음을 공개하라는 요구들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면서 아무것도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견뎠습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되었으니 증거로서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 생각했습니다.


<5명의 변호사 상담에 대하여>


전관 변호인단, 호화 변호인단, 변호사 5명 선임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을 확인한 후에 혹시 부모로서 과잉된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전문가의 객관적 판단을 구하기 위해 여러 변호사들에게 상담을 받았습니다. 학대라는 답을 듣기 위해서라거나 재판에 대비해 만난 것도 아닙니다. 사건이 수사기관에 넘어간 후에도 저희는 변호사를 선임한 적이 없습니다. 형사재판이라 따로 변호사를 구하지 않아도 되었고, 아동학대 사안에서는 국선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지만, 초반 상담 외 변호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습니다. 사건이 갑자기 보도된 이후에는 쏟아지는 일들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니 주변에서 빨리 변호사를 선임해서 대처하라고 조언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시 상담했던 여러 변호사들은 교사의 행위에 대해 학대로 보인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분리 요구 대신 고소를 택했는가에 대하여>


사건 발행 후 교사 면담을 하지 않고 바로 고소를 했느냐는 비난과 분노를 많이 보았습니다. 상대 부모에게는 용서를 받고 왜 교사는 용서하지 않았느냐는 비난도 많이 보았습니다. 모두 뼈아프게 후회합니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적으로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교사 면담을 신청했다가 취소했던 건 바로 고소를 하려던 게 아니라 상대 교사를 대면해서 차분히 얘기를 풀어갈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 만났다가 오히려 더 나쁜 상황이 될까 하는 우려에서였습니다. 우선 대면은 피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교사를 직접 만나는 것보다 분리를 위한 절차를 밟는 게 낫지 않을까, 그러면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시스템 속에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교육청에 먼저 전화로 문의를 했습니다. 학대의 의심이 있어서 선생님과 분리조치를 원하는데 교육청에 신고하면 학교측에 얘기해 절차를 밟아서 진행해주실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교육청에서는 아동학대는 최초 학대행위 발견자가 신고의 의무가 있는데 학부모도 해당되니 학부모님이 직접 신고를 하셔도 된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학교에 가서 이 사실을 얘기하고 교사를 만나고 하는 게 너무 부담스운 상황이었지만, 수사기관에 신고해서 해결하는것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신고하지 않고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교장실에서 저희가 들었던 녹음 속 상황을 말씀드리면서 녹음을 들어달라 했으나 거절하셔서, 구두로 내용을 자세히 설명드리고 교사가 교체되기를 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교장선생님은 교사의 교체는 신고를 통해야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분리를 가능하게 하면서도 교사에게는 사법처리를 하지 않도록 하는 다른 방법이 있다는 안내를 받은 곳은 없었습니다. 학교 측의 답변을 방관적 태도로 느낀 아이의 외삼촌이 교장선생님과 대화 과정에서 어떻게 그렇게만 말할 수 있느냐 항변했습니다. 이 과정이 지금 난동으로 와전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당시에는 결국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해야 교사와 분리될 수 있다는 것만이 저희에게 남은 선택지였습니다.


<저희 잘못에 대하여>


다만 이 과정에서 큰 잘못을 했습니다. 첫째는 특수학급 부모님들과 이 과정을 의논해야 했습니다. 그날의 녹음 속에는 저희 아이 외에 다른 아이를 향한 감정적 비난의 말도 담겨있었지만 녹취를 3자에게 공개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말도 들었고, 이를 공개하면서 무언가를 하면 학부모들이 교사를 몰아내는 모양이 될 것 같고, 저희는 그런 걸 원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그러한 사정들로 인해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확대시키지 않고 저희 문제만 빨리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른 부모님들과 사건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았어야 했는데 섣불렀고 어리석었습니다. 저희는 빠르게 특수교사가 대체되기를 희망했으나 특수교육 쪽은 특히나 인력이 너무 부족한 상황이라 교사를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교육의 공백이 길어지면서 다른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많이 힘든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대한 분노와 원망은 당연한 것이라 저희가 달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서로 의지하던 사이인 부모님들과 상의하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죄드리고 반성하면서 살겠습니다.


<두 번째 녹음에 대하여>


녹음 행위 자체와 이를 두 번이나 했다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의 공분을 하나하나 보고 들었습니다.


작년 9월 이후 아이는 학교에 제대로 등교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대안학교를 알아보았으나 여의치 않아 다시 학교로 돌아왔는데 아이의 등교를 함께해 준 활동 지원사께서 아이가 수업에 집중을 못 해서 반 밖으로 데리고 나가 단둘이 개인교습을 해주었다고 하셨습니다.


순간 9월에 있었던 녹음 속 상황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자폐아와 단둘이 있다는 부분에서 아이 엄마로서는 다시 두려움이 일었고 하지 않았어야 할 행동을 했습니다. 담임 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과 저희 아이 셋이 있었던 화장실 안에서 두 분이 녹음기를 보게 되셨습니다. 학교의 구성원들이 저희를 호의적으로 볼 수 없는 상황인지라 아이를 둘러싼 환경이 어떨지 두려움이 컸습니다. 숙고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부끄럽고 어리석은 선택을 했습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충동적인 단 한 번의 행동이었고 아이 엄마 스스로도 끔찍하게 느껴 바로 폐기했습니다. 담임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께 사죄드리며 다시 이런 일이 없을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두 분은 이후 저희와 아이에게 모두 진심 어린 애정으로 대해주셨습니다. 이에 대해 치러야 할 대가가 있다면 언제 까지든 치르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하여>


저희는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해체되기를 바랐던 건 아니었습니다. 당시에는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를 하게 되면, 중재가 이루어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습니다.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하면서 신고와 고소를 분리해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학교에 신고를 해도 수사기관에 바로 넘기는 시스템이어서 학교가 학부모에게 신고를 권한 상황이니 고소를 하게 되었고, 고소를 한다고 해서 바로 직위해제가 되는 게 아니고 혐의가 인정되어 기소로 결정이 되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저희의 경우 수사와 기소 결정이 예상보다 신속하게 이루어져 곧 직위해제가 되었습니다. 고소를 하면 우선 분리조치가 되고 그 이후에는 수사기관의 판단에 따라 처리될 거라 생각했는데 직위해제와 기소가 이렇게 빨리 진행될 것에 대해 미처 예측을 하지 못했습니다.


당시의 상황으로 돌아가 얘기하자면 저희는 학교가 신고를 권해 아이를 학대한다고 생각한 교사를 고소했고, 교사의 행위는 학대의 혐의로 기소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수사기관에 의해서도 학대 행위가 인정되었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저희는 상대 교사의 사과를 기다렸습니다. 과정에서 교감선생님과 아이의 일반학급 담임선생님께서 아이엄마에게 선처 의사를 물으셨고, 아이엄마는 형사사건이어서 재판이 진행되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지만 진심어린 사과면 충분히 선처할 생각이고 선처를 위해 돕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상대측의 요청으로 중재를 위해 물어오셨던 건 아니어서 전달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상대 교사 측에서 연락을 했으나 우리가 거부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재판 상황에 대하여>


기소 후 재판이 두 번 진행되었습니다. 아이의 엄마가 증인으로 한 번 법정에 나갔고 변호인의 조력은 없었습니다. 재판으로 다투게 되면 상대 교사에게도 큰 고통과 어려움이 될 텐데 한 사람의 인생을 재판을 통해 끝장내겠다는 식의 생각은 결단코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수사 절차와 재판 절차에 대해 저희는 너무나 무지했습니다. 진심 어린 사과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소와 모순된 말이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무지한 인간이었던지라 그 상황에서는 학교 내의 교감선생님과 동료 교사분이 선처에 대해 물어보실 때 형사사건이고 기소가 된 후여서 소취하는 법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사과를 하신다면 얼마든지 도울 것이라고 상대 교사 측에도 전했습니다.


하지만 재판정에서 상대 교사는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혼잣말이었다고 주장했고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하신 걸로 보였습니다. 사과가 곧 유죄의 증거가 될 수도 있으니 섣불리 사과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만, 아이의 엄마는 상대 교사께 사과의 의사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입니다.


저희는 늘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할 때마다 진심으로 사과해 왔고, 장애 아동이니까 피해 주는 걸 당연시 여기는 것처럼 보일까 봐 조심하면서 살았습니다. 사과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가슴 아파도 장애아 부모로서 평생 짊어져야 할 일이라 생각하며 서로 마음을 다잡으며 살아왔습니다.


아내와 상의하여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합니다. 서로 만나지 못한 채 재판에 들어가고 나서야 상대 교사의 입장을 언론 보도를 통해 보았습니다. 저희는 경위서를 통해 교사의 처지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여기까지 와버렸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라도 가능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학을 선택한 것에 대하여>


이 선택에 대해서는 사연이 길어서 결론에 이르게 된 과정만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후 차분하게 풀어낼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돌아보면 잘못된 선택을 했던 순간들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이어지면서 학교의 구성원들께 너무 많은 피해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대처는 미숙했고 이후 벌어진 상황들이 예측을 벗어날 때마다 당황하고 자책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해 보려 한 선택들이 오히려 꼬이게 만들었습니다. 자책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잘못된 판단을 계속했습니다. 무지도 죄인지라 변명할 수 없다는 것 잘 압니다. 저희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학교 구성원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특수학급 증설처럼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던 방식이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길이라는 인식을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문제 해결에만 몰두한 나머지 넓은 시야를 갖지 못했습니다. 피해를 끼친 곳에서 계속 있을 수가 없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자고 결정을 했습니다. 이는 다시 차분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보도의 소나기 속에서>


9월 이후 하루도 편할 날이 없이 아이 엄마와 아이 모두 어렵게 견디고 있었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은 최대한 누구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결하도록 노력했으나, 어떤 일은 저희 손을 벗어나 통제와 해결이 불가능한 채로 속수무책인 상황입니다.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이 일이 이어지리라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거대한 일로 터져 나오리라고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며칠 동안 저희 아이의 신상이나 증상들이 무차별적으로 여과 없이 공개가 되고, 열 살짜리 자폐 아이를 성에 매몰된 본능에 따른 행위를 하는 동물처럼 묘사하는 식의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TV 화면에는 저희 아이의 행동을 두고 선정적인 자막을 달아 내보냅니다. 부모로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에 대한 자극적 보도는 감내할 수 있지만 이것만은 멈춰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른 선택지가 없는 현재의 제도는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권의 보호가 온 사회의 화두가 되었고 절차상의 많은 문제들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신고한 사건 또한 검찰의 기소가 문제였다면 현행법상 아동학대 행위에 대한 구성요건이 입법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학대 의심이 든 교사에게서 아이를 분리시키고자 했을 때 저희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하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신고 조치를 해야 분리가 가능하다고 했고, 먼저 문의했던 교육청에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고를 선택했습니다. 당장 수사기관에 달려가 고소장을 넣은 게 아닙니다. 신고를 권장하도록 설계된 제도 속에서 이를 이용하는 선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타인의 '밥줄'을 자르는 칼을 너무 쉽게 휘둘렀다는 비난을 많이 보았습니다. 지금에야 너무나 가슴 아프게 받아들입니다. 이 제도를 이용할 때 저는 미처 거기까지 깊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제 부덕의 소치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져올 결과까지를 고려했다면 하지 않았을 선택이지만, 시행되는 제도가 그러한 결과를 만들 것까지를 고려한 바탕에서 설계되었다면 이런 일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작은 원망이 있습니다.


다만 아이에 대한 교사의 행위를 확인했던 순간의 부모 입장에서는 법적으로 학대혐의를 인정받지 못하는건 감수해야 할지라도, 예상하지 못했던 시절의 우연으로 인해 교사가 아이에게 했던 잘못된 행동이 아예 없었던 일이거나, 아무것도 아닌 일로 남는 것을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지금 이 순간까지도 계속 남아 있습니다. 상대 선생님이 교사로서 장애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을 한 과오가 있다는 사실은 변함없다 해도 이것이 선생님의 모든 커리어를 부정하겠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 두가지 마음이 저희 안에서는 서로 모순되지 않고 공존합니다. 물론 이 견해로 인해 저희는 수많은 비난을 더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수교사님들께 사과드립니다>


저는 지금 모든 특수교사들의 권리와 헌신을 폄하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저희의 대응은 제 아이와 관련된 교사의 행위에 책임을 물으려는 것이었지 장애 아동과 부대끼며 교육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하시는 특수교사들을 향한 것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상대방 선생님이 특수교사로서 살아온 삶 모두를 부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희는 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로서 누구보다 특수교사들의 헌신과 노력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분에 넘치는 배려와 사랑 속에서 우리 아이가 보호받았고 지금도 아이의 상태를 우선 걱정해 주는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특수교사는 아니지만 아이가 속한 일반학급의 담임선생님께서도 저희 아이가 사건 후 다른 아이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끝까지 애써주셨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죄송합니다. 선생님들의 고충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점 고통 속에 반성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갚겠습니다.


어떠한 해명도 받아들이기 어려울 만큼 분노가 깊은 상황에서 저희의 이야기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짐작도 할 수 없고 두려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물으시는 것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답하겠습니다. 다 하지 못한 이야기와 여전히 필요한 이야기가 있다면 앞으로 계속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급하게 덧붙입니다. 입장문을 준비하는 사이 공소장의 일부가 언론에 보도되었는데 저희가 흘렸다거나 하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저희는 지금까지도 공소장을 보지 못한 상태이며 어떤 언론과도 접촉한 일이 없습니다.


2023년 8월 2일. 주호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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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계좌에 오입금된 320만원... 결국 돌려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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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리 오기, 돌아오지 않은 돈...연락 끊긴 상속인들계좌번호 한 자리를 잘못 입력한 실수가 결국 되돌릴 수 없는 일이 됐다. 거래 대금 320만원이 고인이 된 사람의 계좌로 송금됐지만, 상속인들과 연락이 끊기면서 끝내 돈을 반환받지 못했다.지난 7일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전북 부안의 한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A씨는 지난 3월 12일 거래처에 대금을 송금하는 과정에서 계좌번호를 잘못 입력했다. 13자리 중 단 한 자리가 틀렸고, 돈은 엉뚱한 계좌로 이체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후 A씨는 곧바로 부안경찰서에 진정을 접수했고, 조사 결과 해당 계좌의 명의자는 이미 5년 전 사망한 90대 B씨였다. B씨는 부산 사하구 거주자로, 해당 사건은 사하경찰서로 이송됐다.법적 상속인 3인 중 2명과 연락 불가...반환 무산현행법상 예금 계좌 명의자가 사망한 경우, 계좌에서 돈을 인출하거나 반환받기 위해선 법정 상속인 전원의 동의가 필요하다. 경찰은 B씨의 법적 상속인이 총 3명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수소문에 나섰다.우여곡절 끝에 한 명의 상속인과는 연락이 닿아 반환 의사를 확인했지만, 나머지 두 명과는 연락이 닿지 않았다. 결국 A씨는 착오 송금된 320만원을 끝내 돌려받지 못했고, 경찰은 지난달 23일 해당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 처리했다.경찰 관계자는 '사정이 안타까워 여러 통로를 동원해 상속인을 찾았지만 끝내 불발됐다'며 'A씨에게는 착오송금 반환지원제도를 안내했다'고 전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예금보험공사 제도 이용 가능하지만 조건 따져봐야'착오송금 반환지원제도'는 송금인이 돈을 잘못 보냈을 경우 수취인이 이를 자발적으로 돌려주지 않아도 예금보험공사가 법적 절차를 대행해주는 제도다. 다만, 금액이 5만원 이상 1억원 이하일 경우에만 신청 가능하며, 반환 안내 우편 발송비와 지급명령 신청 비용 등 일부 금액이 차감된다.A씨는 현재 이 제도를 통한 반환 절차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금전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송금 전 계좌번호 확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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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16:35

'어제(7일) 공덕역 근처에서 술 마시고 집에 가다가 톰 크루즈 만났어요'

'어제(7일) 공덕역 근처에서 술 마시고 집에 가다가 톰 크루즈 만났어요'

톰 크루즈, 12번째 한국 방문... 공덕동 카페서 목격돼 화제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64)가 2년 만에 한국을 찾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스레드 캡처크루즈는 7일 오후 4시 20분쯤 전용기를 타고 김포국제공항으로 입국해 5시 15분쯤 출구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방문은 그의 12번째 내한으로, 할리우드 스타들 중 역대 최다 방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입국 직후 서울 마포구 공덕동의 한 카페에서 크루즈를 목격했다는 소식이 온라인상에 퍼지며 화제를 모았다.한 누리꾼은 '술 마시고 길 가다가 갑자기 톰 크루즈 만날 확률'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유했다. 해당 영상에는 크루즈가 환호하는 인파를 향해 인사하고 어린이 팬과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스레드 캡처갑작스러운 인파에도 여전한 팬 서비스... '미션 임파서블 8' 홍보차 방문갑작스럽게 몰려든 인파에도 크루즈는 당황한 내색 없이 팬들에게 적극적으로 호응해주는 모습을 보였다.다른 누리꾼은 '톰 크루즈 오늘 공덕 카페만 간 거 아니고 그 옆 치킨집에서 치킨도 먹고 갔다. 1시간 넘게 머무른 것 같다'고 전했다.크루즈는 8일 오후 1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리는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배우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그레그 타잔 데이비스도 함께했다. 이어 오후 5시에는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톰 크루즈 / 뉴스1톰 크루즈는 오는 17일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미션 임파서블 8) 홍보를 위해 방문했다. 크루즈는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개봉을 시작으로 꾸준히 한국 팬들과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2년 전에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미션 임파서블 7) 개봉을 앞두고 한국을 방문했으며, 당시 송파구 방이동 먹자골목부터 공덕역 경의선 숲길까지 서울 곳곳에서 목격돼 화제를 모았다.크루즈는 인증 사진을 요청한 시민들에게 특유의 친절한 미소로 촬영에 응해주는 등 팬 서비스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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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16:15

'10년째 열애중' 신민아♥김우빈이 황금연휴 함께 보내... 의외의 장소에서 포착

'10년째 열애중' 신민아♥김우빈이 황금연휴 함께 보내... 의외의 장소에서 포착

신민아와 김우빈, 조용한 열애 속 불교 행사 참석2015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꾸준히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 커플.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8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신민아와 김우빈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서울 서초동 정토사회문화회관을 찾았다. 두 사람은 편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정토사회문화회관은 법륜스님이 이끄는 불교수행공동체 정토회가 개관한 곳으로, 이날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왼) 신민아, (오) 김우빈 / 뉴스1김우빈과 신민아는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 잡으며 팬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일과 사랑 모두에서 성실함을 보여주며 모범적인 장수 커플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김우빈은 절친한 배우 조인성과 함께 정토회의 봉축법요식에 참여하며 불교 행사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조인성 역시 법륜스님과 오랜 친분을 유지하며 청춘톡톡 행사에 참여하는 등 의리를 과시했다.김우빈 / 뉴스1조인성은 노희경 작가의 소개로 법륜스님이 이끄는 정토회에서 마음공부를 시작했으며, 이후 법륜스님과 꾸준히 연을 맺어왔다. 이날도 그는 법륜스님과 함께 노희경 작가가 연사로 참여한 청춘톡톡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우빈은 최근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했던 정은혜 작가의 결혼식에도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신민아는 넷플릭스 '악연'으로 강렬한 연기 변신에 성공해 글로벌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고, 인기 웹툰 원작의 실사판 '재혼 황후'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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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16:15

62억 집 전액 현금 주고 산 김종국, 어떻게 돈 모았나 봤더니... '주식 투자는 NO'

62억 집 전액 현금 주고 산 김종국, 어떻게 돈 모았나 봤더니... '주식 투자는 NO'

김종국, 수입 전부 저축하는 절약 비법 공개김종국이 수입을 전부 저축한다고 밝혔다.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구독자 약 280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침착맨이 출연해 유튜브 운영 노하우는 물론, 솔직한 수입과 지출 이야기를 들려준다.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최근 신사옥으로 이전한 침착맨은 가장 많은 돈을 쓰는 곳이 주식이라고 밝히며 '투자하는 종목마다 바닥을 친다. 주식으로 꽤 많은 손해를 봤다'고 털어놓는다.그의 절친 주우재는 '침착맨이 하는 것만 반대로 하면 무조건 수익 본다'고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유도한다.이에 반해, 최근 62억 원에 달하는 논현동 부동산을 현금으로 매입한 김종국은 '나는 수입 전부를 저축한다'고 말하며 철저한 자산 관리 방식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심지어 용돈 봉투까지 모은다'며 알뜰한 생활 습관을 밝혔고, 이를 들은 침착맨은 '나도 봉투를 모아야겠다'며 다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날 방송에서 침착맨은 누적 조회수 32억 회를 기록한 유튜브 채널의 비결도 공유한다. 그는 직접 영상 조회수를 분석하며 최고 인기 콘텐츠의 공통점을 소개한다.이를 들은 송은이는 '나는 화를 내야 조회수가 오르는 구조다. 억지로 화를 낼 때도 있다'고 고민을 털어놨고, 김숙은 '아직도 욕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하지만 김숙은 욕을 삼가는 이유로 배우 구본승을 언급하며 '(본승) 오빠가 이 방송 볼 수도 있잖아요'라고 수줍게 말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 사이에 결혼설까지 돌며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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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8 16:15

한층 더 무서워진 공포 비주얼... '컨저링' 마지막 편 첫 스틸 공개

한층 더 무서워진 공포 비주얼... '컨저링' 마지막 편 첫 스틸 공개

'컨저링: 라스트 라이트', 워렌 부부의 마지막 구마전 예고'컨저링 유니버스'의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신작, '컨저링: 라스트 라이트(The Conjuring: Last Rites)'가 마침내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번 작품은 시리즈의 9번째 영화이자 첫 번째 대단원 마무리작으로, 상징적 인물인 워렌 부부가 다시 한번 전면에 나서는 작품이다. 특히 패트릭 윌슨(Ed Warren)과 베라 파미가(Lorraine Warren)의 마지막 출연이 될 가능성이 제기되며 팬들 사이에서는 기대감과 아쉬움이 교차하고 있다.감독 마이클 차베스는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작품의 방향성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초반에는 모든 악령을 소환해 한판 대결을 벌일까 고민했지만, 가장 무서운 공포는 규모가 아닌 '밀도'와 '사적인 공포'에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pic.twitter.com/lcXpzVK5Jz— The Warrens (@TheWarrensFiles) May 6, 2025이는 이번 작품이 화려한 스펙터클보다 깊이 있는 심리적 공포에 중점을 둘 것임을 시사한다.패트릭 윌슨 역시 '3편은 메인 스토리에서 다소 벗어난 느낌이 있었지만, 이번 작품은 진짜 '컨저링'의 핵심으로 돌아온 이야기'라며 '진정한 피날레'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한층 고조시켰다.실제 사건에서 영감 받은 궁극의 구마 이야기'컨저링: 라스트 라이트'의 배경은 1986년, 전작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The Devil Made Me Do It)' 이후 5년이 흐른 시점이다. 은퇴한 워렌 부부는 다시 한 번 초자연적 사건에 휘말리며 현장에 복귀하게 된다. 이 사건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1974~1989년 사이 실제로 발생한 '스멀 가족의 악령 사건'에서 영감을 받았다. 당시 잭과 재닛 스멀 부부는 수년간 자신들의 집 안에 악령이 서식하고 있다고 주장했으며, 이 사건은 미국 전역의 언론에 보도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컨저링: 라스트 라이트' 스틸컷 / X(옛 트위터) 'The Conjuring'이 실제 사건이 영화 속 '마지막 구마전'의 중심 소재가 된다는 점에서 더욱 생생한 공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작품에는 기존 출연진 외에도 새로운 배우들이 대거 합류했다. 레베카 칼더, 엘리엇 코완, 킬라 로드 캐시디, 보 개즈던, 틸리 워커, 몰리 카트라이트, 피터 라이트, 케이트 파히 등 신선한 얼굴들이 워렌 부부의 마지막 여정에 함께한다.'컨저링: 라스트 라이트'는 2025년 9월 4일 북미 개봉을 시작으로 전 세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제작진은 이 작품을 단순한 종결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위한 문'으로 보고 있어, 2단계 유니버스의 포문을 여는 작품이 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컨저링: 라스트 라이트' 스틸컷 / X(옛 트위터) 'The Warrens'오컬트 공포의 정수를 보여준 '컨저링' 시리즈의 마지막 장을 장식할 이번 영화이자 더욱 사적이고 절절한 공포를 예고한 만큼 워렌 부부의 마지막 구마전이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컨저링' 시리즈는 2013년 첫 작품 개봉 이후 '애나벨', '더 넌', '라 요로나의 저주' 등 다양한 스핀오프를 통해 확장된 공포 유니버스를 구축해왔다.전 세계적으로 2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컨저링 시리즈는 현대 공포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실제 초자연 현상 조사가였던 에드와 로레인 워렌의 사건 파일을 바탕으로 한 리얼리티가 큰 매력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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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16:15

'제니가 바나나킥 언급 후 농심 시총 2640억 급등'... 소식 들은 제니의 찐반응

'제니가 바나나킥 언급 후 농심 시총 2640억 급등'... 소식 들은 제니의 찐반응

블랙핑크 제니의 발언에 시가총액 급등, 팬들 놀라게 해블랙핑크의 제니가 자신의 발언으로 인해 한 회사의 시가총액이 급등한 사건에 대해 놀란 심경을 드러냈다.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292회에서 제니는 게스트로 출연해 조세호와 대화를 나눴다.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조세호는 '얼마 전 제니씨가 '바나나 맛 나는 과자를 좋아한다'고 언급했더니 시총이 2640억 원이 뛰었다. 본인도 놀랐지 않냐'고 물었다.이에 제니는 '미치겠다 정말.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며 자신도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녀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과자 받았냐'는 질문을 받았다며 웃음을 자아냈다.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사건은 제니가 미국의 인기 TV쇼 '제니퍼 허드슨쇼'에서 한국의 바나나 맛 과자를 최애 과자로 소개하면서 시작되었다.이 발언 이후 해당 과자를 제조하는 회사의 주가는 급등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는 유명인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팬들과 투자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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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16:15

'16살 아들, 벌써 키 183cm'...  정시아, '이것' 삶아 먹였다

'16살 아들, 벌써 키 183cm'... 정시아, '이것' 삶아 먹였다

배우 정시아, 아들의 키 성장 비법 공개배우 정시아가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들의 키 성장 비법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농구선수로 활동 중인 아들의 건강 관리법을 공유하며, '아이가 운동을 하니까 영양제를 많이 먹는데 집에 영양제가 200종류가 있다'고 말했다. MBC '라디오스타'특히, 그는 아들의 키 성장을 위해 '번데기'를 오랜 시간 먹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정시아는 '선수 부모만 아는 일급비밀인데 키가 크는 데 번데기가 엄청 좋다'며 '시장에 파는 번데기를 삶아서 먹인다'고 설명했다.정시아의 아들 백준우 군은 현재 16세로, 키 183cm의 프로 농구 선수 유망주다. MBC '라디오스타'실제 번데기가 성장 발육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의학적 증거는 없지만, 번데기는 절반가량이 단백질로 이뤄져 있고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또 번데기는 100g당 95kcal로 열량이 낮으며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중성지방을 낮추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다이어트 식품으로 꼽히기도 한다. 한편, 1999년 KBS 2TV 드라마 '학교 2'로 데뷔한 정시아는 '두근두근 체인지', '진주 귀걸이', '미쓰 아줌마', '구암 허준' 등에 출연했다.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인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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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16:15

결말 때문에 난리났던 '재벌집 막내아들', 시즌 2 나오나... 희소식 들려왔다

결말 때문에 난리났던 '재벌집 막내아들', 시즌 2 나오나... 희소식 들려왔다

아티스트그룹, '재벌집 막내아들' 시즌2 제작 착수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아티스트컴퍼니와 아티스트스튜디오가 인기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시즌2를 공동제작하기 위한 기획과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이 프로젝트는 두 회사의 강점을 결합한 대형 콘텐츠로, 아티스트그룹의 통합 제작 역량을 보여주는 첫 작품이자 상징적인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아티스트컴퍼니시즌2는 글로벌 기업을 배경으로 주인공들의 성공과 사랑, 권력에 대한 욕망을 스펙터클하게 그려낼 계획이다. 시즌1의 흥행을 기반으로 새로운 캐릭터와 서사를 도입해 확장된 세계관과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 시즌은 아티스트컴퍼니가 전체 기획과 개발을 주도하며, 아티스트스튜디오가 지식재산권 제공 및 제작 실행을 담당하는 공동제작 방식으로 진행된다.JTBC '재벌집 막내아들' 포스터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전략 콘텐츠로, 기획 초기부터 해외 시청자들과의 정서적 접점을 고려한 스토리라인과 캐릭터 설계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아티스트스튜디오 관계자는 'IP 기반의 제작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즌2가 전작을 넘어서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제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작품은 아티스트그룹이 아티스트컴퍼니와 아티스트유나이티드의 합병 후 선보이는 첫 공식 프로젝트다.매경미디어그룹의 전략적 투자와 MBN 채널과의 협력을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 조성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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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8 16:15

새벽 홍대 클럽 거리서 20대 외국인 남성 숨진 채 발견... '춤추다 쓰러져'

새벽 홍대 클럽 거리서 20대 외국인 남성 숨진 채 발견... '춤추다 쓰러져'

홍대 클럽거리서 숨진 채 발견된 남성... 마약은 아냐서울 마포구 홍대 클럽 거리에서 20대 외국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4일 오전 2시 30분쯤 홍대 클럽 거리에서 숨진 채 발견된 방글라데시 남성 A(29)씨의 사망 원인을 수사하고 있다.이날 홍대의 한 클럽에서 춤을 추다가 쓰러진 A씨는 얼마 지나지 않아 인근 길거리에서 다시 쓰러진 채 발견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소방당국이 '홍대 클럽에 쓰러진 외국인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지만, 발견 당시 A씨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A씨는 약 2년 전 취업비자로 입국해 한 회사에 근무해 온 것으로 전해진다. 이런 A씨가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홍대 클럽 거리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이다.세계일보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 함께 있던 방글라데시 국적의 남성들은 'A씨를 모른다'고 진술했지만, 이후 일행인 것으로 파악됐다. 모두 취업비자로 한국에 들어온 것으로 확인된 이들은 사고 당시 A씨 주변에서 자리를 지키며 주위의 차량 통행을 유도하는 등 2차 사고를 막으려 한 것으로 전해졌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A씨의 시신에서는 마약이 검출되지 않았다.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원에 A씨의 부검을 의뢰했다.주한방글라데시 대사관 관계자는 '부검이 끝나면 시신은 본국으로 송환될 것'이라며 '한국에서 별도의 장례 절차는 진행되지 않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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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8 16:00

'유치원생 많은 공원서 '반려견 목줄 착용' 요구했다가 건장한 견주에 상욕 들었습니다'

'유치원생 많은 공원서 '반려견 목줄 착용' 요구했다가 건장한 견주에 상욕 들었습니다'

서울의 한 공원서 '목줄' 없이 반려견 산책시키는 견주목줄 없이 반려견을 산책시키는 견주에게 '목줄 착용'을 요청했다가 상욕을 들었다는 한 누리꾼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5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유치원생들 소풍 온 곳에서 개풀어 놓고 막말하는 상남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이날 오전 반려견과 함께 여의도 샛강으로 산책을 나갔다는 작성자 A씨는 '요즘 날도 따뜻하고 숲길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근처 유치원 아이들 2~30명이 야외 수업을 하고 있더라'고 운을 뗐다.이어 '산책하던 중 목줄을 착용하지 않은 10kg 정도의 푸들을 마주치게 됐고, 뒤이어 건장한 체격의 개 주인을 만나게 됐다'고 덧붙였다.보배드림A씨에 따르면 목줄을 착용하지 않은 푸들 인근에는 유치원생 여러 명이 뛰어놀고 있었다.그는 '반려견 순찰대 활동을 했던 경험이 있어서 (푸들에게) 자극이 안 되게 다가갔고, (견주에게) '아이들이 많으니 목줄 착용을 부탁드린다'고 정중히 요청했다'고 전했다.그러자 문제의 견주는 '아이 씨 뭔데? XX. XX라고', '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냐'라며 A씨에게 상욕을 퍼붓기 시작했다.A씨는 '재차 아이들이 많으니, 반려견에 목줄을 착용해달라고 요청드렸더니 계속 반말로 소리를 지르며 욕설을 내뱉으셨다'고 설명했다.보배드림견주의 윽박이 주변 아이들 정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까 우려됐다는 A씨는 자리를 피해 문제의 견주와 대화를 이어 나갔다고 전했다.그러자 문제의 남성은 A씨에게 폭력을 가할 듯 얼굴을 들이밀며 '재수 좋은 줄 알아라. 다음에 또 보자'라고 위협을 가했다고 한다.A씨는 '근육과 덩치 키워서 힘든 사람 도우며 살아도 모자랄 텐데 이렇게 남들한테 막말하고 아이들 안전도 무시하는 견주. 꼭 천벌 받기를 바란다'며 사연을 마무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개만도 못한 주인을 만난 푸들이 불쌍하다', '걷는 폼이 딱 헬스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허세만 가득 찬 애들 걸음이다', '동족이라 마음아파 못 묶었나 보다', '머리 나쁜 사람들의 특징이 목소리, 힘자랑하는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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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8 16:00

'필로폰 투약' 남태현, 집행유예 기간 중 음주운전 걸렸다

'필로폰 투약' 남태현, 집행유예 기간 중 음주운전 걸렸다

가수 남태현,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으로 논란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이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받는 동안 음주운전을 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남태현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가수 남태현 / 뉴스1남태현은 지난달 27일 오전 4시 10분쯤 술을 마신 상태에서 강변북로 일산 방향 동작대교 인근에서 앞선 차량을 추월하려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사고 당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남태현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기준인 0.08% 이상이었다. 이는 그의 첫 번째 음주운전이 아니다. 그는 이미 2023년 7월 서울 강남구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로 벌금 600만 원 약식명령을 받은 바 있다.뉴스1또한, 남태현은 지난해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번 사건은 그가 집행유예 기간 중 발생한 것으로, 경찰은 이를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영장을 기각했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 수사를 거쳐 조만간 남 씨를 송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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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16:00

'마스크도 뚫어요'... 폐 깊숙히 침투하는 '무색무취' 기체의 정체

'마스크도 뚫어요'... 폐 깊숙히 침투하는 '무색무취' 기체의 정체

오존 농도, 낮밤 가리지 않고 폐에 침투하는 위험성환경부가 오존 농도가 높아지는 5월부터 8월까지 집중 관리에 나서는 가운데, 도심 주간뿐 아니라 야간 농촌 지역의 오존 오염에도 대비가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UNIST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 임정호 교수팀은 자체 개발한 AI 모델 분석을 통해 오존이 밤사이 농촌 지역에 장기간 체류하는 현상을 발견했다고 밝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오존은 햇빛과 공기 중 오염물질의 반응으로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이다. 주로 기온이 높은 오후 시간대에 농도가 짙어지며, 초미세먼지보다 작아 일반 보건용 마스크로도 차단되지 않는다. 폐포 깊숙이 침투해 염증 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 위험성이 크다. 문제는 오존이 무색무취라 감각으로 감지할 수 없다는 점이다. 따라서 고정밀 실시간 감시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다.이번에 연구진이 개발한 AI 기반 '전천후 모델'은 구름 유무와 상관없이 동아시아 전역의 지표면 오존 농도를 24시간 고해상도로 추정할 수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김예진 연구원은 '기존 모델은 구름이 지표를 가리면 관측 공백이 생겨 추정이 어려웠다'며 '새 모델은 구름이 끼어도 오존 농도를 추정할 수 있어 끊김 없는 감시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글로벌 대기질 재분석 자료보다 40배 촘촘한 2km 해상도를 갖춰 국지적 고농도 오존도 포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연구팀의 분석 결과, 동아시아에서 오존 농도는 주간 도심에서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일부 도시 인근 농촌에서는 일몰 후에도 오존이 빠르게 감소하지 않고 고농도를 장시간 유지하는 경향이 확인됐다. 이는 기존 지상 관측소가 대부분 도심에 집중돼 있어 놓치기 쉬웠던 지역·시간별 특성을 정확히 반영한 것이다.임 교수는 '향후 오존계절관리제 등 환경정책 수립에 정밀한 근거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Copernicus Atmosphere Monitoring Service연구팀은 히마와리-8 위성의 밝기온도와 기온, 풍속, 태양복사량 등 다양한 기상 데이터를 결합했다. 여기에 AI의 예측 근거를 분석할 수 있는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 기법'을 적용해 모델을 개발했다.밝기온도는 위성이 지표나 대기에서 감지한 적외선 에너지를 온도로 환산한 값이다. 이는 실제 기온 외에도 햇빛 세기, 대기의 열 상태 등 여러 환경 조건에 영향을 받는다. AI는 이 밝기온도를 통해 오존 생성 가능성을 간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연구팀 분석 결과, AI 예측 과정에서 밝기온도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연구는 환경부, 해양수산부, 교육부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유해물질저널'에 출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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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16:00

여친 안고 들다 넘어진 커플... 가게 유리창 깨뜨리고 '도망' (영상)

여친 안고 들다 넘어진 커플... 가게 유리창 깨뜨리고 '도망' (영상)

여성을 안고 돌다 유리창 깨고 도주한 커플 사건서울 중랑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남성이 여성을 안고 돌다가 유리벽을 깨뜨리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JTBC '사건반장'이 피해 업주의 제보를 통해 보도되었다. JTBC '사건반장'지난 6일 새벽 2시경, 남성은 제보자 가족이 운영하는 숙박업소의 유리벽을 깨뜨린 후 여성을 데리고 현장을 떠났다.제보자의 어머니는 갑작스러운 충격음에 놀라 밖으로 나가 파손된 유리벽을 확인했다. 폐쇄회로(CC)TV에는 남성이 여성을 안고 제자리에서 돌다가 중심을 잃고 유리벽에 부딪히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유리가 산산조각 나자 두 사람은 급히 자리를 떴다.JTBC '사건반장'제보자는 해당 CCTV 영상을 확보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현재 두 사람의 행방을 추적 중이다. 이와 관련하여 제보자는 '유리 교체 비용만 70만~80만원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사고로 보기 어려운 만큼, 경찰의 신속한 수사가 요구되고 있다.YouTube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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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16:00

호흡곤란 온 60대 여성, 5개 상급병원 전원 '이송 거부' 당해 끝내 사망

호흡곤란 온 60대 여성, 5개 상급병원 전원 '이송 거부' 당해 끝내 사망

창원 병원 전원 거부 사망 사건호흡곤란을 겪던 60대 여성이 상급종합병원 5군데에서 모두 이송을 거부당한 끝에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8일 경향신문은 지난달 21일 오후 진해구의 한 병원에서 다리골절로 입원한 60대 여성 A씨가 고열을 동반해 내과 협진을 받다가 산소호흡기를 착용하는 등 호흡곤란 증상이 악화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입원 5일째인 4월 25일부터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던 A씨는 26일 오전부터 산소포화도가 급격히 감소해 산소호흡기를 착용해야 할 정도였다.병원 의료진은 A씨의 상태가 위중하다고 판단해 창원지역 종합병원 5곳에 응급 이송을 요청했지만, 모든 상급병원이 전원을 거부했다. 당시 상급병원들은 '응급실에 자리가 없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환자 수용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절박해진 환자 가족은 A씨가 사망하기 전날인 4월 27일 밤에도 직접 119에 전화를 걸어 전원을 요청했지만, 제대로 된 도움을 받지 못했다.결국 A씨는 입원 8일째인 4월 28일 오전 1시 35분경 기존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해당 병원은 A씨의 사망 원인을 '폐혈증'으로 진단했다.유가족은 장례를 치른 후 지난 5월 1일 창원시보건소에 진상 규명을 요청하는 신고를 했다. 창원시보건소의 조사 결과, 전원을 거부한 상급병원들은 '호흡기내과 의사가 없었다'는 해명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그러나 창원시보건소는 병원 간 전원 거부에 대해 규제할 권한이 없어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 다만 A씨의 전원 거부 이유가 불분명했던 상급병원 1곳에 대해서만 경고 처분을 내렸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gesBankA씨의 유가족은 '의료 파업 사태 후유증으로 환자들이 아직도 전원 거부와 응급실 뺑뺑이를 겪고 있다'며 '현 사태의 심각성을 정부와 정치인, 의사들은 알아야 하고,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데 모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호소했다.이번 사건은 의료 접근성 문제와 응급의료체계의 허점을 다시 한번 드러낸 사례로, 특히 지방 의료기관의 중증환자 대응 시스템에 대한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보건복지부는 최근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대책을 마련 중이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골든타임'을 놓치는 안타까운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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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15:35

'비상계엄' 사과 안하고 꼿꼿했던 김문수, 뒤늦게 사과... '반성, 성찰 필요'

'비상계엄' 사과 안하고 꼿꼿했던 김문수, 뒤늦게 사과... '반성, 성찰 필요'

관훈토론회서 고개 숙인 김 후보...'군 동원은 최후 수단, 민주주의 훼손 안 돼'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정중한 사과를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김 후보는 '우리의 반성과 성찰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뉴스1이날 토론회에서 김 후보는 계엄과 탄핵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저 역시 책임이 크다'며 '명백히 말해 비상계엄의 가장 큰 피해자 중 하나가 바로 나'라고 말했다. 이어 '군사력이 동원된다는 것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결코 있어선 안 될 최후의 수단'이라며 '특히 한국처럼 과거 수차례 계엄을 겪은 나라에서 그것이 다시 일어난 것은 매우 잘못된 일'이라고 지적했다.'탄핵, 헌재 판결은 수용...정치화된 사법부엔 우려'윤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한 자신의 기존 입장을 두고는 '당이 자기가 뽑아 올린 대통령을 스스로 야당과 손잡고 탄핵해 쫓아냈다면, 그 정당의 자격은 과연 있느냐는 문제 제기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결국 최종 판단은 헌법재판소가 내리는 것이고, 그 판결은 제도적으로 존중하고 수용해야 한다'고 말했다.뉴스1다만 그는 '지금 헌재는 지나치게 정치화돼 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라고 우려를 드러냈다.김 후보는 '이 탄핵을 두고 진실된 사과가 필요하다면, 우리 당이 국민 앞에 보여온 부끄러운 모습 또한 외면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어 '국민의힘 내부의 일체성 문제, 그리고 그로 인해 빚어진 갈등을 솔직히 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다.'저는 극우가 아니다...누구와도 손잡을 수 있는 사람'김 후보는 자신을 둘러싼 '강성 보수' 이미지에 대해 '저는 아주 왼쪽에서부터 오른쪽까지, 아주 낮은 자리부터 고위직까지 다 경험했다'며 '제 삶을 보면 '저 사람은 안 해본 게 없다'고들 말한다'고 말했다.뉴스1그는 '저는 모든 이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포용하고, 손을 잡을 수 있는 사람'이라며 '진심으로 국민이 더 행복해지고 나라가 더 위대해질 수 있다면, 누구와도 협력하며 제 모든 것을 희생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최근 당내 일부 강경 지지층과는 결을 달리하는 발언을 이어가며 중도층을 향한 외연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김 후보, 12월 11일 국회에서는 계엄 관련 '사과' 거부 뉴스1한편 김 후보는 지난해 12월 1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 내란 행위 관련 긴급현안질문'에 출석했을 때 유일하게 사과하지 않은 국무위원이었다. 당시 김 후보는 다른 국무위원들과 달리 꼿꼿하게 정면만을 응시했으며, 여당 의원의 거듭된 질타에도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았고 고개 또한 숙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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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15:35

유튜버 말왕, '몸캠 피싱' 고백... '여장남자가 탈의 요구하더니 영상 유포'

유튜버 말왕, '몸캠 피싱' 고백... '여장남자가 탈의 요구하더니 영상 유포'

유명 헬스 유튜버, 8년 전 몸캠 피싱 피해 고백구독자 165만 명을 보유한 유명 헬스 유튜버 말왕(본명 유태양·37)이 8년 전 몸캠 피싱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YouTube '말왕'그는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충격을 주었다. 당시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던 말왕은 속옷 모델 제의를 받고 담당자로 추정되는 여성과 영상통화를 하던 중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말왕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핏을 보겠다'며 옷을 벗으라고 지시했고, 이어 '몸 좋다', '씩씩하다'며 그를 가스라이팅했다. 이에 속아 말왕은 옷을 모두 벗고 음란행위까지 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나 이 여성은 여자인 척한 남성이었고, 이후 말왕은 협박에 시달리게 되었다.최근 들어 누군가가 그의 몸캠 영상을 온라인에 유포하면서 말왕은 결국 이 사실을 공개하기로 결심했다. YouTube '말왕'그는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했지만 최초 가해자를 잡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 중 어머니와의 통화에서 그는 '저는 씩씩하다. 아들이 씩씩하게 한 번 공개했다'고 말했다. 이에 어머니는 '우리 아들이 마음고생했겠다'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말왕은 자신이 쉬쉬했던 이유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입지 않기를 바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어머니는 '잘 터진 것 같다. 이제 끝 아니냐'며 아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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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15:15

모모랜드, 2년 만에 완전체로 부활... '뿜뿜' 인기 이을까

모모랜드, 2년 만에 완전체로 부활... '뿜뿜' 인기 이을까

모모랜드,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하며 완전체 활동 재개그룹 모모랜드가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완전체로서의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인연엔터테인먼트인연엔터테인먼트는 8일 '모모랜드 멤버 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이번 계약은 모모랜드라는 이름을 유지하며 모든 멤버가 함께 그룹 활동을 지속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2016년 데뷔한 모모랜드는 '뿜뿜', 'BAAM', 'I’m So Hot' 등 중독성 있는 히트곡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뿜뿜'은 2018년 국내 앨범 중 최초로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달성했으며, 유튜브 리와인드 '2018 최고 인기 동영상'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다수의 기록을 세웠다.인연엔터테인먼트인연엔터테인먼트는 '모모랜드는 실력과 개성을 두루 갖춘 팀으로, 앞으로도 완전체 활동과 국내외 공연 및 신곡 발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라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모모랜드 멤버들은 '메리(팬덤명)들에게 완전체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고 설렌다'며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새로운 둥지에서 2년 만에 완전체 활동을 시작하는 모모랜드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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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8 15:15

'친형 소송' 박수홍, 생후 180일 딸 보며... '엄마라는 존재 존경하게 돼'

'친형 소송' 박수홍, 생후 180일 딸 보며... '엄마라는 존재 존경하게 돼'

박수홍, 아내 없는 독박육아로 어머니 존경심 전해지난 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72회에서는 박수홍이 아내 없이 딸 재이를 돌보며 육아의 고단함과 기쁨을 동시에 경험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방송에서 박수홍은 생후 180일 된 딸 재이가 이제 혼자서 설 수 있게 되었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카메라를 똑바로 보는 딸에게 '우리 재이는 걸그룹 수준으로 카메라를 좋아한다'며 자랑했다.백일에 첫 스튜디오 촬영 때도 카메라를 찾았던 재이에 대해 박수홍은 우혜림에게 '재이 걸그룹 시켜도 될까요?'라고 물었고, 혜림은 '너무 재능이 있다'며 웃음을 보였다. 현재 배냇머리가 빠지고 있는 재이를 보며 박수홍은 '외모 체크 해야겠다'고 말했다. 거울을 보며 방긋 웃는 딸과 장난을 치던 그는 '우리 닮았냐'라는 질문에 모두가 그렇다고 하자 흐뭇해했다.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엄마가 없는 사이 박수홍은 딸의 발 마사지를 해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터미타임 중에는 각종 영양제를 입에 넣으며 체력을 관리했다. 그는 '내 딸이라서 예뻐 보이는 거 아니냐'며 딸 자랑에 푹 빠졌다.잠시 재이를 재운 후, 박수홍은 저속노화 식단으로 식사를 시작하며 건강 관리 비법을 공유했다. 처음으로 아빠표 이유식을 만들기로 한 그는 그릇을 떨어트리기도 했지만, 다행히 잠든 재이는 깨지 않았다. 금손 아빠표 감자 이유식과 푸룬퓌레까지 성공적으로 만들어낸 박수홍은 첫 이유식을 잘 먹는 딸을 보며 흐뭇해했다.최근 꽃놀이에 흠뻑 빠진 부녀는 밖에 나가지 못하는 대신 촉감놀이를 즐겼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초보아빠였던 박수홍은 이제 능숙하게 아이 옷을 입히고 집안일도 척척 해내는 모습이었다. 요리와 놀이로 난장판이 된 집안을 청소하며 그는 '엄마 오기 전에 감쪽같이 청소할게'라고 다짐했다.육아는 몰라도 살림에는 초고수가 된 박수홍은 얌전한 효녀 덕분에 집안일을 편하게 할 수 있었다. 지친 몸을 이끌고 딸 곁에 누워본 그는 '재이야, 오늘 어땠어? 다음에는 더 재미있는 것 많이 해줄게'라며 눈을 감았다.박수홍은 엄마 없이 온전히 육아를 해보니 어머니라는 존재를 더욱 존경하게 됐다면서도 아내 김다예가 빨리 오지 않아 아쉬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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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15:15

'평생 한화 팬' 강재준, 20년 만의 9연승에 감격... '이런 날이 오는구나'

'평생 한화 팬' 강재준, 20년 만의 9연승에 감격... '이런 날이 오는구나'

한화 이글스, 20년 만에 9연승으로 단독 1위 등극코미디언 강재준이 한화 이글스의 놀라운 성과에 감격했다. KBO 2025 시즌 중 한화 이글스가 단독 1위에 오르자, 강재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위표를 게시하며 '이런 날이 오는구나'라는 글을 남겼다. 한화는 승률 0.649%로 10개 구단 중 선두를 차지했다.코미디언 강재준 / 뉴스1강재준은 '아직 초반이지만 다신 안 올 수도 있는 날이기에'라며 팬들에게 '최강한화 모두 모이세요, 올해는 진짜 다르다'라고 전했다. 그의 감격은 한화 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대변하는 듯하다.한화 이글스는 지난 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문동주의 역투로 10-6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한화는 무려 20년 만에 9연승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는 팀 역사상 중요한 순간으로 기록될 것이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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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15:15

'미안해, 그만해줘' 애원하는데도 뺨 7차례 때린 '송도 학폭' 가해 중학생, 불구속 입건

'미안해, 그만해줘' 애원하는데도 뺨 7차례 때린 '송도 학폭' 가해 중학생, 불구속 입건

인천 여중생 폭행 사건, 가해 학생 경찰 입건최근 SNS에서 확산한 '인천 송도 11년생 학폭 영상' 속 동급생 뺨을 때린 가해 여중생이 경찰에 입건됐다. 8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동급생을 폭행한 혐의로 중학생 A양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인스타그램 캡처A양은 지난해 11월 인천 연수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같은 학교에 다니는 B양의 뺨을 7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근 SNS에서 1분 39초 분량 동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됐다.경찰은 지난 2일 '학교폭력 영상이 SNS에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초 유포된 영상을 삭제 조치했다.해당 영상에는 A양이 B양의 뺨을 수차례 때리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으며, 피해 학생이 '미안해. 그만해 달라'며 애원하는 상황에서도 가해 학생은 폭행을 멈추지 않고 심한 욕설을 퍼부었다. 주변에 있던 다른 학생들은 이를 말리지 않고 웃거나 영상을 촬영했다. 인스타그램 캡처사건 경위와 후속 조치피해 학생 B양은 폭행 당시에는 신고하지 않았으나, 영상이 SNS에 유포된 후 A양과 촬영 학생을 인천시동부교육지원청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인천시 교육청은 B양으로부터 학교폭력 신고를 접수받아 사건을 조사할 예정이다.경찰은 A양과 B양뿐만 아니라 영상 촬영자와 유포자 등 사건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상황에 따라 입건자가 늘어날 수 있다'며 '특정인 조사 여부 등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논란이 커지자 A양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게시했다.해당 게시글에서 작성자는 '작년에 어린 생각으로 했고 지금까지도 많이 반성하고 있다'며 '피해 학생이 용서는 해줬지만 (저의 행동으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았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화가 나셨을 분과 힘들어했을 피해 학생에게도 정말 죄송하고 미안하다'며 '얌전히 벌 받고 정신 차리고 살 수 있게 도와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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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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