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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08-02 18:15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인기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주호민이 자신의 자폐아들을 가르친 특수교사를 아동 학대 혐의로 신고한 것에 대한 두 번째 입장문을 밝혔다.
2일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주호민은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로 인해 많은 분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아들을 학대했다며 특수교사를 고소해 도마 위에 오른 상태다. 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몰래 녹취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교권 침해 등을 지적했다.

주호민은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달라고 했다'면서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힌다'고 글을 썼다.
그는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해 '아이의 이상행동이 계속돼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다.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 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 '그딴 말 하지 마'하고 말하기도 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다'라고 주장했다.

주호민은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됐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다'라면서도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됐으니 증거로써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고 생각했다'며 녹음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사건 발생 후 교사에게 사과, 상담을 요청하지 않고 바로 고소했냐는 말에 대해서는 '모두 뼈아프게 후회한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해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다'라며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다'라고 자신들의 판단 미스라고 강조했다.
특수교사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해서도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 해체되기를 바란 건 아니었다.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하게 되면 중재가 이뤄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다'면서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자폐아들에게 성교육을 할 특정 강사를 요구하고 교체를 강요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또 재판에서 특수교사의 처벌을 강력하게 요구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내가 상대 교사께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한 걸로 보여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이라면서 '아내와 상의해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주호민은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주호민이 공개한 두 번째 입장문 전문이다.
주호민입니다.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습니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아이에게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던 같은 반 친구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모든 특수교사님들, 발달 장애 아동 부모님들께 실망과 부담을 드린 점 너무나도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계속 쏟아지는 보도와 여러 말들에 대한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우선 상대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습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 주면 내용을 확인한 후 만남을 결정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저희의 입장을 밝힙니다.
<아이에 대하여>
저희 아이는 발달장애가 있고 인지, 언어 능력이 5세 수준이어서 한 해 늦게 입학을 했습니다. 현재 3학년이지만 나이는 11살입니다. 보도된 사건은 2학년인 10살 때의 일입니다. 특수학급과 일반학급을 왔다 갔다 하는 방식의 수업을 받는데 일반학급에서는 지도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그 지원인력이 많이 부족한 형편이라 도움을 받지 못할 때는 힘든 상황이 종종 벌어졌습니다.
<학폭위에 오른 사건에 대하여>
작년 9월, 저희 아이가 일반 학급에 있는 동안 같은 반 여아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사실을 알게 된 즉시 여아의 부모님께 바로 전화로 사과를 드렸습니다. 저희 아이의 행동으로 인해 상대 부모님은 분리조치를 원하셨고, 2주가량 맞춤반(특수학급)으로 분리조치가 됐습니다. 상대 부모님께서 처음에는 사과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하셨지만 학교 회의를 통해 '지도사가 없는 시간은 맞춤반에 가있는다'라는 조치에 동의하시면서 사과를 받아주셨습니다. 당시 피해 아이와 부모님께서 느끼셨을 충격과 고통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어렵게 사과를 받아주셔서 감사하면서도 여전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성교육 강사 요구에 대하여>
학교 회의에서 맞춤반 분리조치 후 이후로도 있을 수 있는 이런 상황에 대한 대비와 교육을 위해 일반학급 학생들에게 성교육을 하고, 아이는 그 교육을 기점으로 일반학급 수업을 받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맞춤반 교사께서 성교육 교사를 모셔야는데 급하게 구하려니 어렵다고 하는 말을 듣고 아이의 엄마가 SNS에서 활동하시는 분을 찾아 추천해 드렸고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섭외는 학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가 분리조치를 빨리 끝내고 복귀하였으면 하는 조급함에서 한 일이지만 특정 강사 요구나, 교체 요구 등은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하여>
아이가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한 날 이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아이도 놀랐고 긴장상태가 되었습니다. 자폐 아동의 특성 중 패턴 대화가 있는데, 평소 학교에서 돌아오면 '오늘 어땠어?'라고 물으면 '재밌었어요' 하는 식으로 대화가 이어집니다. 그런데 물음에 위축된 어조로 '잘못했어요'라는 답변을 하거나, 강박적인 반복 어휘가 늘었고 대화가 패턴에서 벗어나면 극도로 불안해하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 평소에는 같은 반 아이들에 스스럼없이 다가갔는데 멀리 떨어져 가까이 가려 하지 않고, 배변 실수가 잦아져 바지를 십수 번 갈아입혀야 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등교하는 날, 등교거부 반응을 강하게 보이는 아이를 보고선 행여 ‘내가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나?’ 무척 걱정이 되기 시작했었습니다.
또래보다 인지력이 부족하고 정상적 소통이 불가한 장애 아이인지라 부모가 없는 곳에서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 요인을 경험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서 빠르게 교정하고 보호해 줘야 하는데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빠르게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간 어린이집이나 특수학교의 학대 사건들에서 녹음으로 학대 사실을 적발했던 보도를 보아왔던 터라 이것이 비난을 받을 일이라는 생각을 당시에는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보도나 반응에서도 녹음 행위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 자체에 생각이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상행동이 계속되어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고,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을 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에 '그딴 말 하지 마' 하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습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가 됐습니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습니다. 이것이 학대다 아니다 하는 생각 이전에 아이를 감정적으로 대하는 게 분명하게 느껴지는 교사에게, 더구나 특수학급이라는 상황에서 계속 보낸다는 생각은 할 수 없었습니다.
<왜 녹음을 공개하지 않느냐는 의견에 대하여>
내용이 없으니 공개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비난, 사실관계가 궁금하니 녹음을 공개하라는 요구들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면서 아무것도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견뎠습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되었으니 증거로서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 생각했습니다.
<5명의 변호사 상담에 대하여>
전관 변호인단, 호화 변호인단, 변호사 5명 선임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을 확인한 후에 혹시 부모로서 과잉된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전문가의 객관적 판단을 구하기 위해 여러 변호사들에게 상담을 받았습니다. 학대라는 답을 듣기 위해서라거나 재판에 대비해 만난 것도 아닙니다. 사건이 수사기관에 넘어간 후에도 저희는 변호사를 선임한 적이 없습니다. 형사재판이라 따로 변호사를 구하지 않아도 되었고, 아동학대 사안에서는 국선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지만, 초반 상담 외 변호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습니다. 사건이 갑자기 보도된 이후에는 쏟아지는 일들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니 주변에서 빨리 변호사를 선임해서 대처하라고 조언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시 상담했던 여러 변호사들은 교사의 행위에 대해 학대로 보인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분리 요구 대신 고소를 택했는가에 대하여>
사건 발행 후 교사 면담을 하지 않고 바로 고소를 했느냐는 비난과 분노를 많이 보았습니다. 상대 부모에게는 용서를 받고 왜 교사는 용서하지 않았느냐는 비난도 많이 보았습니다. 모두 뼈아프게 후회합니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적으로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교사 면담을 신청했다가 취소했던 건 바로 고소를 하려던 게 아니라 상대 교사를 대면해서 차분히 얘기를 풀어갈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 만났다가 오히려 더 나쁜 상황이 될까 하는 우려에서였습니다. 우선 대면은 피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교사를 직접 만나는 것보다 분리를 위한 절차를 밟는 게 낫지 않을까, 그러면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시스템 속에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교육청에 먼저 전화로 문의를 했습니다. 학대의 의심이 있어서 선생님과 분리조치를 원하는데 교육청에 신고하면 학교측에 얘기해 절차를 밟아서 진행해주실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교육청에서는 아동학대는 최초 학대행위 발견자가 신고의 의무가 있는데 학부모도 해당되니 학부모님이 직접 신고를 하셔도 된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학교에 가서 이 사실을 얘기하고 교사를 만나고 하는 게 너무 부담스운 상황이었지만, 수사기관에 신고해서 해결하는것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신고하지 않고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교장실에서 저희가 들었던 녹음 속 상황을 말씀드리면서 녹음을 들어달라 했으나 거절하셔서, 구두로 내용을 자세히 설명드리고 교사가 교체되기를 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교장선생님은 교사의 교체는 신고를 통해야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분리를 가능하게 하면서도 교사에게는 사법처리를 하지 않도록 하는 다른 방법이 있다는 안내를 받은 곳은 없었습니다. 학교 측의 답변을 방관적 태도로 느낀 아이의 외삼촌이 교장선생님과 대화 과정에서 어떻게 그렇게만 말할 수 있느냐 항변했습니다. 이 과정이 지금 난동으로 와전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당시에는 결국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해야 교사와 분리될 수 있다는 것만이 저희에게 남은 선택지였습니다.
<저희 잘못에 대하여>
다만 이 과정에서 큰 잘못을 했습니다. 첫째는 특수학급 부모님들과 이 과정을 의논해야 했습니다. 그날의 녹음 속에는 저희 아이 외에 다른 아이를 향한 감정적 비난의 말도 담겨있었지만 녹취를 3자에게 공개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말도 들었고, 이를 공개하면서 무언가를 하면 학부모들이 교사를 몰아내는 모양이 될 것 같고, 저희는 그런 걸 원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그러한 사정들로 인해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확대시키지 않고 저희 문제만 빨리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른 부모님들과 사건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았어야 했는데 섣불렀고 어리석었습니다. 저희는 빠르게 특수교사가 대체되기를 희망했으나 특수교육 쪽은 특히나 인력이 너무 부족한 상황이라 교사를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교육의 공백이 길어지면서 다른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많이 힘든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대한 분노와 원망은 당연한 것이라 저희가 달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서로 의지하던 사이인 부모님들과 상의하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죄드리고 반성하면서 살겠습니다.
<두 번째 녹음에 대하여>
녹음 행위 자체와 이를 두 번이나 했다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의 공분을 하나하나 보고 들었습니다.
작년 9월 이후 아이는 학교에 제대로 등교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대안학교를 알아보았으나 여의치 않아 다시 학교로 돌아왔는데 아이의 등교를 함께해 준 활동 지원사께서 아이가 수업에 집중을 못 해서 반 밖으로 데리고 나가 단둘이 개인교습을 해주었다고 하셨습니다.
순간 9월에 있었던 녹음 속 상황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자폐아와 단둘이 있다는 부분에서 아이 엄마로서는 다시 두려움이 일었고 하지 않았어야 할 행동을 했습니다. 담임 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과 저희 아이 셋이 있었던 화장실 안에서 두 분이 녹음기를 보게 되셨습니다. 학교의 구성원들이 저희를 호의적으로 볼 수 없는 상황인지라 아이를 둘러싼 환경이 어떨지 두려움이 컸습니다. 숙고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부끄럽고 어리석은 선택을 했습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충동적인 단 한 번의 행동이었고 아이 엄마 스스로도 끔찍하게 느껴 바로 폐기했습니다. 담임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께 사죄드리며 다시 이런 일이 없을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두 분은 이후 저희와 아이에게 모두 진심 어린 애정으로 대해주셨습니다. 이에 대해 치러야 할 대가가 있다면 언제 까지든 치르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하여>
저희는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해체되기를 바랐던 건 아니었습니다. 당시에는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를 하게 되면, 중재가 이루어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습니다.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하면서 신고와 고소를 분리해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학교에 신고를 해도 수사기관에 바로 넘기는 시스템이어서 학교가 학부모에게 신고를 권한 상황이니 고소를 하게 되었고, 고소를 한다고 해서 바로 직위해제가 되는 게 아니고 혐의가 인정되어 기소로 결정이 되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저희의 경우 수사와 기소 결정이 예상보다 신속하게 이루어져 곧 직위해제가 되었습니다. 고소를 하면 우선 분리조치가 되고 그 이후에는 수사기관의 판단에 따라 처리될 거라 생각했는데 직위해제와 기소가 이렇게 빨리 진행될 것에 대해 미처 예측을 하지 못했습니다.
당시의 상황으로 돌아가 얘기하자면 저희는 학교가 신고를 권해 아이를 학대한다고 생각한 교사를 고소했고, 교사의 행위는 학대의 혐의로 기소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수사기관에 의해서도 학대 행위가 인정되었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저희는 상대 교사의 사과를 기다렸습니다. 과정에서 교감선생님과 아이의 일반학급 담임선생님께서 아이엄마에게 선처 의사를 물으셨고, 아이엄마는 형사사건이어서 재판이 진행되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지만 진심어린 사과면 충분히 선처할 생각이고 선처를 위해 돕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상대측의 요청으로 중재를 위해 물어오셨던 건 아니어서 전달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상대 교사 측에서 연락을 했으나 우리가 거부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재판 상황에 대하여>
기소 후 재판이 두 번 진행되었습니다. 아이의 엄마가 증인으로 한 번 법정에 나갔고 변호인의 조력은 없었습니다. 재판으로 다투게 되면 상대 교사에게도 큰 고통과 어려움이 될 텐데 한 사람의 인생을 재판을 통해 끝장내겠다는 식의 생각은 결단코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수사 절차와 재판 절차에 대해 저희는 너무나 무지했습니다. 진심 어린 사과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소와 모순된 말이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무지한 인간이었던지라 그 상황에서는 학교 내의 교감선생님과 동료 교사분이 선처에 대해 물어보실 때 형사사건이고 기소가 된 후여서 소취하는 법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사과를 하신다면 얼마든지 도울 것이라고 상대 교사 측에도 전했습니다.
하지만 재판정에서 상대 교사는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혼잣말이었다고 주장했고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하신 걸로 보였습니다. 사과가 곧 유죄의 증거가 될 수도 있으니 섣불리 사과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만, 아이의 엄마는 상대 교사께 사과의 의사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입니다.
저희는 늘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할 때마다 진심으로 사과해 왔고, 장애 아동이니까 피해 주는 걸 당연시 여기는 것처럼 보일까 봐 조심하면서 살았습니다. 사과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가슴 아파도 장애아 부모로서 평생 짊어져야 할 일이라 생각하며 서로 마음을 다잡으며 살아왔습니다.
아내와 상의하여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합니다. 서로 만나지 못한 채 재판에 들어가고 나서야 상대 교사의 입장을 언론 보도를 통해 보았습니다. 저희는 경위서를 통해 교사의 처지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여기까지 와버렸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라도 가능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학을 선택한 것에 대하여>
이 선택에 대해서는 사연이 길어서 결론에 이르게 된 과정만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후 차분하게 풀어낼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돌아보면 잘못된 선택을 했던 순간들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이어지면서 학교의 구성원들께 너무 많은 피해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대처는 미숙했고 이후 벌어진 상황들이 예측을 벗어날 때마다 당황하고 자책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해 보려 한 선택들이 오히려 꼬이게 만들었습니다. 자책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잘못된 판단을 계속했습니다. 무지도 죄인지라 변명할 수 없다는 것 잘 압니다. 저희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학교 구성원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특수학급 증설처럼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던 방식이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길이라는 인식을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문제 해결에만 몰두한 나머지 넓은 시야를 갖지 못했습니다. 피해를 끼친 곳에서 계속 있을 수가 없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자고 결정을 했습니다. 이는 다시 차분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보도의 소나기 속에서>
9월 이후 하루도 편할 날이 없이 아이 엄마와 아이 모두 어렵게 견디고 있었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은 최대한 누구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결하도록 노력했으나, 어떤 일은 저희 손을 벗어나 통제와 해결이 불가능한 채로 속수무책인 상황입니다.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이 일이 이어지리라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거대한 일로 터져 나오리라고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며칠 동안 저희 아이의 신상이나 증상들이 무차별적으로 여과 없이 공개가 되고, 열 살짜리 자폐 아이를 성에 매몰된 본능에 따른 행위를 하는 동물처럼 묘사하는 식의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TV 화면에는 저희 아이의 행동을 두고 선정적인 자막을 달아 내보냅니다. 부모로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에 대한 자극적 보도는 감내할 수 있지만 이것만은 멈춰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른 선택지가 없는 현재의 제도는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권의 보호가 온 사회의 화두가 되었고 절차상의 많은 문제들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신고한 사건 또한 검찰의 기소가 문제였다면 현행법상 아동학대 행위에 대한 구성요건이 입법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학대 의심이 든 교사에게서 아이를 분리시키고자 했을 때 저희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하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신고 조치를 해야 분리가 가능하다고 했고, 먼저 문의했던 교육청에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고를 선택했습니다. 당장 수사기관에 달려가 고소장을 넣은 게 아닙니다. 신고를 권장하도록 설계된 제도 속에서 이를 이용하는 선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타인의 '밥줄'을 자르는 칼을 너무 쉽게 휘둘렀다는 비난을 많이 보았습니다. 지금에야 너무나 가슴 아프게 받아들입니다. 이 제도를 이용할 때 저는 미처 거기까지 깊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제 부덕의 소치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져올 결과까지를 고려했다면 하지 않았을 선택이지만, 시행되는 제도가 그러한 결과를 만들 것까지를 고려한 바탕에서 설계되었다면 이런 일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작은 원망이 있습니다.
다만 아이에 대한 교사의 행위를 확인했던 순간의 부모 입장에서는 법적으로 학대혐의를 인정받지 못하는건 감수해야 할지라도, 예상하지 못했던 시절의 우연으로 인해 교사가 아이에게 했던 잘못된 행동이 아예 없었던 일이거나, 아무것도 아닌 일로 남는 것을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지금 이 순간까지도 계속 남아 있습니다. 상대 선생님이 교사로서 장애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을 한 과오가 있다는 사실은 변함없다 해도 이것이 선생님의 모든 커리어를 부정하겠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 두가지 마음이 저희 안에서는 서로 모순되지 않고 공존합니다. 물론 이 견해로 인해 저희는 수많은 비난을 더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수교사님들께 사과드립니다>
저는 지금 모든 특수교사들의 권리와 헌신을 폄하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저희의 대응은 제 아이와 관련된 교사의 행위에 책임을 물으려는 것이었지 장애 아동과 부대끼며 교육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하시는 특수교사들을 향한 것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상대방 선생님이 특수교사로서 살아온 삶 모두를 부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희는 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로서 누구보다 특수교사들의 헌신과 노력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분에 넘치는 배려와 사랑 속에서 우리 아이가 보호받았고 지금도 아이의 상태를 우선 걱정해 주는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특수교사는 아니지만 아이가 속한 일반학급의 담임선생님께서도 저희 아이가 사건 후 다른 아이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끝까지 애써주셨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죄송합니다. 선생님들의 고충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점 고통 속에 반성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갚겠습니다.
어떠한 해명도 받아들이기 어려울 만큼 분노가 깊은 상황에서 저희의 이야기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짐작도 할 수 없고 두려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물으시는 것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답하겠습니다. 다 하지 못한 이야기와 여전히 필요한 이야기가 있다면 앞으로 계속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급하게 덧붙입니다. 입장문을 준비하는 사이 공소장의 일부가 언론에 보도되었는데 저희가 흘렸다거나 하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저희는 지금까지도 공소장을 보지 못한 상태이며 어떤 언론과도 접촉한 일이 없습니다.
2023년 8월 2일. 주호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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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으로 연수 온 강원 유스 후배들 초대해 한턱 쏜 양민혁양민혁, 강원 유스 후배들과 영국에서 특별한 만남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 출신의 양민혁이 영국에서 강릉제일고 후배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양민혁은 현재 퀸스파크레인저스에서 활약 중이며, 토트넘 홋스퍼에서 연수 중인 강원 U18 팀과 만남을 가졌다. 이 만남은 강원 구단의 발표로 알려졌다.토트넘에서 연수 중인 강원 유스 선수들 / 강원 제공양민혁은 강릉제일고 재학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K리그1에서 38경기 12골 6도움을 기록,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올해 1월 토트넘으로 이적했고, 현재는 퀸스파크레인저스로 임대되어 활동 중이다.강원 U18 팀 선수단은 지난 3일부터 런던에서 토트넘의 지원 아래 유소년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토트넘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EPL 경기를 관전했으며, 토트넘 아카데미 강의와 스타디움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토트넘 홋스퍼에서 훈련 중인 양민혁 / 토트넘 홋스퍼 SNS양민혁은 지난 7일 저녁을 대접하며 후배들과의 시간을 가졌다. 그는 유럽 무대에서 겪은 훈련 강도, 포지션 경쟁, 회복 루틴, 문화 적응 등의 경험을 공유했다. 이는 후배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해진다.강원 U18 주장 이정재는 '영국에서 더 넓은 세상을 보고 높은 수준의 선수들을 보면서 꿈을 더 크게 갖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좋은 경험을 하게 해 준 구단과 (양)민혁형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양민혁 역시 '오랜만에 팀 후배들과 함께해 즐거웠다'며 '이 친구들이 멋진 선수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조회수: 13,09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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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9 15:15 |
쓰레기봉투 찢은 길냥이에 돌 던지고 개 목줄 풀어 물어뜯게 한 캠핑장 주인강원 인제 캠핑장서 발생한 길고양이 사건, 법적 판결 내려져강원도 인제에서 캠핑장을 운영하는 70세 A씨가 지난해 2월 나무 위에 있던 길고양이를 향해 돌을 던진 사건이 발생했다.A씨는 평소 길고양이가 캠핑장 내 분리수거장의 쓰레기봉투를 찢어 화가 났다고 밝혔다. 그는 돌로 고양이를 맞혀 떨어뜨린 뒤, 키우던 개의 목줄을 풀어 고양이가 물려 죽게 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길고양이를 돌보던 이웃 주민 B씨와 C씨 부부는 '왜 우리 고양이를 죽이냐'며 A씨에게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A씨가 C씨를 밀치면서 말싸움은 몸싸움으로 번졌다. A씨는 폭력 행위 제지에 나선 B씨의 목을 조르고 얼굴을 때리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결국 A씨는 동물보호법 위반과 폭행 혐의로 약식기소 됐다. 이에 따라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으나, A씨는 정식재판을 청구하며 자신의 행위와 고양이의 죽음 사이에 인과관계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돌을 던진 행위로 인해 고양이가 나무에서 떨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예견하지 못했다고 항변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환 부장판사는 사건을 심리한 결과,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인정되지 않더라도 A씨의 행위로 인해 고양이가 떨어지고 개에게 물려 죽은 것이므로 인과관계가 있다고 판단했다.또한, 세 차례 돌을 던진 점에 비추어 고양이가 나무에서 떨어질 것을 예견할 수 있었다고 봤다.A씨 측은 피해자들에 대한 폭행이 사회 관념상 상당성 있는 방어행위라고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송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지 않는 점과 피해자들과 합의에 이르지 않은 점은 불리한 정상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35년 가까이 벌금형 이상의 범죄 전력이 없는 점은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되어 약식명령액과 같은 벌금 300만원이 선고됐다. 조회수: 12,09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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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9 15:00 |
의원총회 연설 전 국힘 의원들에게 '큰 하트' 쏜 김문수의 기백 (사진)74세의 기백, 학창 시절 그대로성인이 되기도 전이던 고등학생 시절,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강력한 권력을 휘둘렀던 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3선 개헌에 반대하는 시위를 주도해 무기정학 처분을 받았던 인물의 기백은 어느덧 일흔네 살이 된 지금까지도 조금의 흐트러짐이 없었다.서슬 퍼런 군부 독재에 맞서 모진 고문을 견디는 동안에도 그는 끝내 '그들이 원하는 대답'을 내놓지 않았다. 그렇게 지켜낸 원칙은 지금도 여전히, '자신만의 해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그의 태도에 녹아 있었다.뉴스1'무소속을 당 후보로?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정당한 절차를 거쳐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되며 정통성을 확보한 김문수 후보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의 단일화를 강하게 요구한 지도부와 의원들의 압박을 완강히 거절했다.9일 정오께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한 김 후보는 연단에 올라 연설을 시작했다.연설에 앞서 그는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 그리고 참석한 의원들을 향해 환한 미소와 함께 커다란 손하트를 그려 보이며 여유를 보였다.뉴스1시작은 유쾌했지만, 메시지는 단호했다. 김 후보는 단일화 논의의 절차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상당히 놀랐다'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 '무소속 후보가 입당조차 하지 않고도 우리 당의 후보가 되는 경우, 기호 2번을 달고 우리 당의 자원과 인력으로 선거운동을 하려면 물리적으로 7일까지는 단일화가 완료돼야 한다는 논리였다.'지도부 당황, 일부 의원 고성도이어 당 지도부를 겨냥해 '김문수를 끌어내리고 무소속 후보를 우리 당의 대통령 후보로 만들기 위해 온갖 불법적·부당한 수단이 동원되고 있다'며, '한 번도 선거에서 검증된 적 없는 무소속 후보를 우리 당의 간판으로 내세우려는 시도일 뿐이다. 그런 단일화 제안에 내가 응하겠는가'라고 반문했다.뉴스1그는 또 '저 김문수는 이재명 후보와의 여론조사에서 여러 차례 승리를 거둔 바 있다. 과연 한덕수 후보가 이재명을 이긴 적이 있는가'라고 되물으며 후보 등록 강행 의지를 분명히 했다.김문수 논리에 반박 못한 국힘 지도부...권영세, 먼저 자리 떠 논리적 흠결을 찾기 어려운 김 후보의 주장에 국민의힘 지도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긴 말 하지 않겠다. 방금 들은 발언은 대단히 실망스럽다. 의원들의 기대와는 전혀 다르다'며 '지도자라면, 더 큰 지도자를 지향하는 사람이라면 자기 자신을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 한다'고 남긴 뒤 자리를 떠났다.채널A김 후보 역시 의총이 비공개로 전환된다는 안내를 들은 직후, 권 비대위원장을 따라 의총장을 빠져나갔다.이 과정에서 일부 의원들은 '얘기 듣고 가라', '약속 지켜라'라고 외치며 격앙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조회수: 12,37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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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9 15:00 |
이준석, 3자녀 이상 둔 가족 차량에 '핑크 번호판' 공약 내걸었다... '고속도로 전용 차선 이용'이준석 후보, '다자녀 핑크 번호판' 공약 발표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9일 '다자녀 핑크 번호판' 공약을 발표했다. 아이 셋 이상을 둔 다자녀 가구가 소유한 차량에 핑크색 번호판을 부착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 뉴스19일 이준석 선대위 정책본부는 정책 설명자료를 통해 3자녀 이상 가구가 소유한 차량 1대에 핑크색 번호판을 부착하는 제도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이 번호판을 부착한 차량에는 고속도로 전용차선 통행, 다자녀 전용 주차장 이용, 발렛파킹 서비스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선대위 정책본부 관계자는 '3자녀 이상 가구의 경우 7인승 이상 차량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주차장 이용에 애로가 많고 전용차선 이용도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핑크색 여성 전용 주차장은 가족 전용 주차장으로 전환하고, 핑크색 번호판 차량은 탑승 인원과 관계없이 전용차선을 상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ChatGPT연두 번호판에 이어 핑크 번호판까지, 이준석의 '컬러 정책'이준석 후보는 국민의힘 당대표 재직 시절 법인용 차량에 연두색 번호판을 부착하는 제도를 제안한 바 있다. 2024년 1월부터 8000만원 이상 법인 소유 승용차에 필수적으로 시행된 이 제도는 슈퍼카를 법인 명의로 구입해 사적으로 사용하는 법인 탈세를 예방하고 세수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다자녀 전용 핑크 번호판 공약에서는 공공기관 및 대형 건물에 다자녀 전용 주차구역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했다. 다자녀 차량에는 70% 이상의 주차요금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고속도로에서 전용차선을 이용할 수 있게 하며, 공영 및 민자도로에서는 통행료를 50% 할인받을 수 있도록 했다.이준석 후보는 '다자녀 가족에 대해 금전적 보상을 해주는 것보다 생활 속에 효능감을 느낄 수 있는 실질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핑크 번호판을 부착한 차주가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사회적 존경을 받는 풍토를 만들면 저출산 해결에도 의미 있는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회수: 12,28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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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9 15:00 |
'엄마, SKT 유심 바꿔야 된대'... 답장했다가 '악성 앱' 설치돼ㅣ 유심 해킹 의심 문자로 보이스피싱·스미싱 피해 최근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건이 발생한 후, 그 피해를 악용해 보이스피싱, 스미싱을 시도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지난 8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는 보호나라 보안공지를 통해 'SKT 유심 해킹', '악성앱 감염' 등의 문구를 포함한 문자가 유포되고 있으며, 사용자를 속여 악성 앱을 설치하고 민감정보 탈취를 시도하는 정황이 확인됐다고 밝혔다.28일 SKT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길게 늘어선 모습 / 뉴스1이번 피싱 시도는 정부기관이나 SK텔레콤을 사칭해 가짜 고객센터 번호로 전화하도록 유도한 후 원격 제어 앱 설치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이어졌다. 공격자는 보안 점검, 악성 앱 검사, 피해 구제의 명목으로 피해자가 공식 앱스토어에서 원격 제어 앱을 직접 설치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KISA가 공개한 피싱 시나리오 사례에 따르면, '엄마 유심 바꿔야 된대, 문자 보면 답장 줘', 'ooo님의 휴대폰 유심이 해킹되었습니다' 등의 문자를 보낸 후 답신을 유도한다. 이후 사용자가 전화 또는 문자로 답신을 보내면 공격자는 '원격으로 점검 지원해드리겠습니다'라고 답해 정상 원격 제어 앱을 설치 및 실행 하도록 만든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를 통해 공격자는 한국소비자원을 사칭한 '피해구제국' 등의 악성 앱을 설치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것이다.앱이 설치될 경우 공격자는 사용자의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조작 가능하다. 또한 개인정보, 금융정보의 민감한 정보를 빼가거나 악성 앱을 추가로 설치할 수도 있다.ㅣ 피싱 범죄에 노출될 경우 바로 신고 및 차단 절차 진행KISA는 피싱으로 의심되는 연락을 받으면 반드시 신고 및 확인 작업을 거치도록 강조했다.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 내 '통합신고'를 통해 신고를 진행하거나, 스마트폰 내 문자 수신 화면에서 '스팸으로 신고하기'를 누르면 된다.그리고 KISA 보호나라(카카오톡 채널) 내 '스미싱 확인 서비스'를 이용해 신고 및 악성 여부도 판단할 수 있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문자메시지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는 것으로는 악성 앱에 감염되지 않는다. 하지만 인터넷 주소를 통해 앱을 설치했다면 모바일 백신으로 악성 앱 삭제하기→악성앱 수동 삭제하기→서비스센터 방문 등의 절차를 거치는 것이 안전하다.KISA는 '출처가 불분명한 사이트 주소는 클릭을 자제하고 바로 삭제해야 한다'며 '의심 사이트 주소의 경우, 정상 사이트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휴대폰 번호, 아이디,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는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에만 입력하고 인증 번호의 경우 모바일 결제로 연계될 수 있어 한 번 더 확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혹시 악성앱 감염이나 피싱 사이트를 통한 정보 유출이 의심될 경우 '번호도용문자차단서비스'를 신청해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조회수: 13,59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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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9 14:35 |
LA올림픽 개막식은 '두 곳'에서 동시 개최... 사상 최초2028년 LA 올림픽, 두 경기장에서 동시 개막식 개최2028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하계올림픽이 사상 최초로 두 개의 경기장에서 동시에 개막식을 연다.지난 8일 BBC 스포츠에 따르면, LA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오는 2028년 7월 14일 올림픽 개막식이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콜리세움과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콜리세움은 세계 최초로 세 차례 올림픽 개막·폐막식을 치른 경기장이 된다.olympics메모리얼 콜리세움은 1932년과 1984년 올림픽에서도 사용된 바 있으며, 이번 대회의 폐막식도 이곳에서 열린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는 패럴림픽 개막식이 8월 15일에 열리고, 폐막식은 같은 달 27일 콜리세움에서 개최된다.케이시 와서먼 조직위원장은 '두 경기장은 LA의 풍부한 스포츠 역사와 최첨단 미래를 함께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 세계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두 경기장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조직위는 이전에 없던 독창적인 방식의 개막식을 준비 중이다. 콜리세움은 올림픽 첫 주 동안 육상 경기를 중심으로 활용되고, 소파이 스타디움은 둘째 주에 수영 경기를 주최할 예정이다.이번 대회에서는 복귀 종목과 신규 종목도 주목받고 있다. 크리켓, 라크로스, 스쿼시 등이 정식 종목으로 다시 채택됐으며, 미식축구의 변형 종목인 플래그 풋볼은 이번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조회수: 13,45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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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9 14:35 |
성시경, 맛집 공개하고 일본인에게 사랑 고백받았다... '아이 러브 유'성시경의 비밀 맛집, 칼국수 아닌 이유는?가수 성시경이 넷플릭스 '미친맛집'에서 자신만의 비장의 맛집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넷플릭스 '미친맛집'지난 8일 방송된 '미친맛집'에서는 성시경이 그동안 아껴왔던 칼국수 가게를 소개했다. 하지만 이 가게는 단순한 칼국수 집이 아니었다.성시경은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여기는 칼국수가 메인이 아니다'라는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마츠시게는 '그렇게 말해도 괜찮은 거냐'며 당황했지만, 성시경은 '모든 음식들이 맛있는 가게다. 그게 이 가게만의 매력'이라며 설명했다.두 사람은 보쌈, 제육, 전, 낙지볶음 등 다양한 한식을 즐기기 시작했다. 마츠시게는 '모든 음식이 전문점에서 먹은 것처럼 맛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가족들과 함께 오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일본 사람들이 꼭 와봤으면 좋겠다고 극찬했다.넷플릭스 '미친맛집'식사를 마무리하며 두 사람은 칼국수를 주문했다. 성시경의 발언 때문에 반신반의했던 마츠시게는 면과 국물을 맛본 후 '미쳤다'며 감탄을 표출했고, 급기야 성시경에게 '아이 러브 유(I Love you)'라고 사랑 고백까지 했다.이번 에피소드는 넷플릭스 '미친맛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성시경의 특별한 맛집 소개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조회수: 11,44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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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9 14:15 |
심진화, 성추행 트라우마 고백 '너무 많이 당해 무서워...대중목욕탕 안 가'방송인 심진화, 무례한 성추행 경험 고백하며 트라우마 호소방송인 심진화가 과거 무례한 성추행 경험으로 인해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YouTube '밉지않은 관종언니'최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게재된 영상에서 심진화는 이지혜, 김미려, 정주리, 이경분과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심진화는 코미디언 활동 중 겪었던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심진화는 '코미디언이 되고 힘든 점도 있었을 것 같다'는 이지혜의 질문에 대해 '엄마들이 저를 만진다. 이름을 부르면서 몸을 막 만진다'고 답했다. 이어 '하도 만져서 귀걸이가 날아간 적도 있고, 옷이 열렸다 닫혔다 무한 반복했다'며 당시의 불편함을 전했다.YouTube '밉지않은 관종언니'또한, 휴게소 화장실에서 관광버스에서 내린 어머님들로 인해 숨이 막힐 정도로 두려움을 느꼈던 경험도 밝혔다.심진화는 '너무 많이 당해서 무서웠던 적이 있다'며 재빨리 도망쳤다고 회상했다. 이러한 경험은 그녀에게 큰 트라우마로 남았으며, 대중목욕탕을 좋아했지만 이후로는 가지 않게 되었다고 말했다.심진화는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웃찾사'의 '미녀삼총사' 코너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개그맨 김원효와 지난 2011년 결혼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조회수: 12,48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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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9 14:15 |
'금융맨'과 결혼한 안주희 아나운서, 임신발표 5개월만에 결별 소식... 출산 위해 떠났다MBC 안주희 아나운서, 3년 만에 '세상을 여는 아침' 떠나다MBC의 인기 아나운서 안주희가 3년간 진행했던 라디오 프로그램 '세상을 여는 아침 안주희입니다'를 떠났다. 안주희 아나운서 / MBC지난 3일 방송을 끝으로 DJ 자리에서 물러난 안주희는 청취자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며 감동적인 순간을 연출했다. 그는 '새벽을 일찍 시작하는 일이 쉽지 않았지만, 진심으로 하기 싫다고 느낀 적은 없었다'고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안주희는 지난 3년 동안 청취자들과 함께한 시간을 회상하며 '봄이면 꽃 이야기를 나누고, 여름이면 과일 이야기를 하며, 가을에는 생일 축하를 받았다. 겨울에는 늦게 뜨는 해 때문에 힘들었지만 행복했다'고 말했다. 또한 '29살에 여러분을 만났고, 이제 30대가 되어 결혼도 하고 엄마가 된다'며 개인적인 변화도 언급했다.안주희 인스타그램그녀는 지난해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6살 연상의 남성과 결혼했으며, 결혼 후 6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안주희는 MBC 계약직 아나운서로 2016년에 입사해 2018년 정규직으로 전환되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왔다. 특히 '뉴스투데이', '통일전망대',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등 여러 방송에서 얼굴을 비추며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인물로 자리 잡았다.안주희의 라디오 진행은 그녀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 그녀는 '라디오를 통해 누군가를 위로하려 했지만 오히려 내가 더 큰 위로를 받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매일 새벽 주디피아에 놀러 온 청취자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하며 '나는 이제 인사를 드리지만 로맨스처럼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회수: 11,47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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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9 14:15 |
세븐♥이다해, 어버이날 양가 어머니께 '다이아 반지' 플렉스...'어머니 엄마 커플템 하나 추가요'배우 이다해, 어버이날 양가 어머니에게 다이아 반지 선물배우 이다해가 어버이날을 맞아 양가 어머니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다. Instagram 'leedahey4eva'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 엄마 커플템 하나 추가요'라는 글과 함께 어버이날을 태그하며, 두 분의 어머니에게 커플 다이아 반지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손을 흔들며 기뻐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어 훈훈함을 더했다.또한, 이다해는 아버지에게도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걸로 하고 싶은 거 다 해'라고 적힌 봉투를 자랑하는 아버지의 손 사진과 함께 '아버지께는 반말로 '이걸로 하고 싶은 거 다 해'라고 외치는 대담한 며느리. 아버지 미안해'라는 유쾌한 글을 남겼다. Instagram 'leedahey4eva'그녀는 이어 '하나의 케이크로 어버이날과 내 생일파티를 동시에 해결하는 효율적이고 알뜰한 우리 가족. 사랑합니다'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약 8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2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커플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조회수: 11,04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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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9 14:15 |
'남궁민 매니저입니다' ...변우석·송가인 이어 남궁민 '사칭 사기' 주의배우 남궁민 소속사, 매니저 사칭 사기 주의 당부최근 배우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가 매니저를 사칭한 사기 행위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뉴스1소속사는 '직원을 사칭해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특히 소상공인 업체에 접근해 회식을 명목으로 식당과 와인 업체 등에서 고액의 주문을 한 뒤 '노쇼'하는 방식으로 피해를 유발했다고 밝혔다.소속사는 '우리 직원과 관계자는 외부에 금전 이체나 물품 구매를 요청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유사한 요청을 받을 경우 절대 송금하거나 대응하지 말고 즉시 경찰에 신고할 것을 권장했다.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유사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변우석 / 뉴스1 이와 같은 사기 행위는 남궁민뿐만 아니라 다른 연예인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역시 직원 사칭으로 인한 사기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또한 가수 송가인의 측에서도 매니저를 사칭해 금품을 편취하는 '대리 구매' 수법이 발생했다고 전하며, 유사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회수: 11,12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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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9 14:15 |
김선호, 생일 맞아 보육원 졸업 청년들에게 5000만원 기부배우 김선호, 생일 맞아 자립준비청년 위해 5000만원 기부배우 김선호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뜻깊은 기부를 했다.김선호 / 뉴스19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김선호는 자립준비청년, 즉 보호종료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5000만원을 후원했다. 그의 생일인 5월 8일은 세계적십자의 날로, 인도주의 가치를 되새기는 날이다.김선호는 이전에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해왔다. 2021년에는 백혈병 환아 치료비를 지원했고, 지난해와 올해에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후원을 이어갔다.Instagram 'seonho__kim'특히 이번 후원은 팬덤의 투표로 결정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그는 올해 초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서도 5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김선호는 '팬클럽 '선호하다' 덕분에 꾸준히 기부할 수 있었다'며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회수: 12,25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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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9 14:15 |
범죄자 잡아야할 현직 경찰관이... '보이스피싱' 범죄 가담한 대구 경찰 구속경남경찰청, 경찰관 보이스피싱 가담 혐의로 구속현직 경찰이 보이스피싱에 가담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8일 경남경찰청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등의 혐의로 보이스피싱에 가담한 혐의로 대구경찰청 산하 경찰서 소속 30대 A경사를 구속했다고 밝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경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초까지 보이스피싱 범죄 수익금인 것을 알면서도 수익금 일부인 10억원 상당을 보이스피싱 조직에 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에서 A경사는 보이스피싱 조직이 대출 빙자 등 다양한 방법으로 피해자들에게서 뜯어낸 돈을 금융계좌에서 인출한 뒤 해당 조직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들 범죄 조직은 A경사에게 일정액의 수수료를 떼어 주는 조건으로 이른바 '자금 세탁'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다.A경사는 지인을 통해 범행 수법을 접하고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경남경찰청 전경 / 뉴스1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은 A경사를 근무지 주변에서 긴급체포했으며, A경사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일부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A경사 외 다른 경찰관이 이 사건 범죄에 가담한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경찰은 A경사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죄 행위와 추가 범죄자 등을 수사할 계획이다. 조회수: 11,15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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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9 14:00 |
'얼굴 찍히기 싫은데 불이익 받을까 말 못해'... 교실서 유튜브 찍는 교사가 불편한 학생들'교실에서 영상찍는 교사들... 저만 불편한가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학교에서 영상을 촬영하는 교사들의 모습에 불편함을 느낀다는 글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받고 있다.지난 7일 인기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교사 유튜브 나만 싫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교사가) 쉬는 시간에 학생들이랑 릴스찍고 이러는 거 I(내향형) 성향이라 그런가 너무 싫다'며 운을 뗐다.이어 '학교가 학생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교사인데 이렇게 끼도 많고 학생들에게 인기 많은 나'에 초점이 맞춰진 느낌'이라고 덧붙였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그는 '카메라도 신경 쓰이고, 유튜브에 내 얼굴이랑 목소리 나오는 것도 싫은데 대놓고 (싫다고) 말하면 알게 모르게 불이익 줄 것 같다'고 토로했다.그러면서 A씨는 이 같은 촬영이 불편하지만, 직접 드러내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교육청 차원에서 교사들의 유튜브 운영을 '금지'해 줬으면 한다고 전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나도 싫다. 그 와중에 소외되는 애들도 많다', '연예인병 걸린 교사들 진짜 많다', '교사로서 전문성을 보여주기보다 학생들에게 인기많은 나에 취한 느낌이 많다', '유난이라고 생각했는데, 한창 예민한 나이에 불특정 다수가 보는 유튜브에 노출되는 건 싫을 만도 하다'라며 A씨 의견에 공감을 표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한편 교원 유튜브 활동 복무 지침에 따르면 교사의 경우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위한 공익적 성격의 교육 관련 콘텐츠의 유튜브 채널은 운영가능하다.그러나 광고 수익을 낼 수 있는 요건에 도달하면 겸직으로 인정돼 따로 허가를 받아야 한다.학생들을 영상에 출연시키고자 할 때는 학생·보호자의 사전 동의 및 학교장의 허가가 있어야하며, 사전 동의를 받았다 하더라도 최종적으로 완성된 영상에 대한 학생·보호자의 추가 동의가 필요하다.유튜브에 '교사 브이로그'를 검색했을 때 나오는 영상들 / 유튜브 갈무리 조회수: 13,32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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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9 14:00 |
강경윤 기자, '가세연' 김세의 고소 '뉴저지 간 적 없어... 김새론 녹취는 AI 위조'SBS 강경윤 기자, 가세연 김세의 대표 고소 배경SBS의 강경윤 기자가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의 김세의 대표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강 기자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김세의를 고소하고 왔다'며 '고소장을 접수했고, 최대한 빠르게 수사가 진행되길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세의 / YouTube '가로세로연구소'이번 사건은 가세연의 김세의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어 미국 뉴저지에 거주하는 제보자로부터 받은 정보를 공개하면서 시작됐다.강 기자는 이 제보자가 사기꾼이라고 주장하며, '제보자는 4월 초에도 나에게 연락했던 사람으로 신뢰할 수 없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금전을 노리고 신원이 불분명한 사람을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며 해당 제보자의 녹취록 제공이 사기임을 강조했다.강경윤 블로그김세의 대표는 지난 1월 10일 경 미국에서 고 김새론과 제보자가 녹음한 음성이라며 녹취를 공개했다. 그러나 강 기자는 이를 AI로 조작된 것이라며 일축했다. 해당 대화에는 고인이 욕설을 섞어 배우 김수현과 관련된 사생활 및 강 기자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에 대해 강 기자는 '고인의 친구들이 '친구는 이렇게 말끝마다 욕설을 섞어가며 말할 애가 아니다'라고 연락해 왔다'며 녹취 내용이 거짓임을 주장했다.또한, 김세의가 'SBS 강경윤 기자가 뉴저지 제보자의 집을 찾아갔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강 기자는 출입국기록서를 공개하며 '미국 뉴저지에 발을 내려본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보자와 통화조차 해본 일이 없다고 덧붙였다.강 기자는 이번 사건이 단순히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혼란스러운 상황이 마무리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경찰 수사가 빠르게 진행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회수: 13,32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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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9 13:35 |
'인도, 한국 민항기 지날 때 '미사일' 쏴 승객들 목숨 위협' ... 대한항공, 안전 위해 항로 변경인도-파키스탄 충돌 속 민간 항공기 위험에 노출인도가 미사일로 파키스탄을 공격하던 시각에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의 민간 항공기가 파키스탄 영공에서 심각한 위험에 노출됐던 사실이 드러났다.지난 7일(현지 시간) 파키스탄군 대변인 아흐메드 샤리프 차우드리 중장은 브리핑에서 '(인도의 공격이 진행되던) 6~7일 밤에 국제선·국내선 항공편 57편이 하늘을 날고 있었다'며 '비행기에 타고 있던 승객 수천 명의 목숨이 위태로웠다'고 밝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차우드리 대변인에 따르면 당시 파키스탄 영공을 비행 중이던 민간 항공기 중에는 한국 항공사의 항공기도 포함되어 있었다.이외에도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태국, 중국의 항공기들이 파키스탄 영공 내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민간인 안전 위협과 항공사들의 대응차우드리 대변인은 무고한 민간인 승객들이 위험에 처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것이 전쟁이든지 무엇이든지 간에, 지금까지 전쟁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적은 없었던 것 같다'며 인도의 공격 행위를 강하게 비난했다.양국 간 충돌이 격화됨에 따라 현재 민간 항공사들은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다.많은 항공사들이 파키스탄으로 오가는 항공편을 결항시키거나, 파키스탄 상공을 지나는 항로를 우회하는 방식으로 위험을 회피하고 있다. 이날 기준으로 총 52개 항공편이 결항됐다.대한항공도 역시 안전 조치에 동참해 기존 파키스탄 영공을 통과하던 인천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노선을 인도, 미얀마, 방글라데시 등을 경유하는 남쪽 우회 항로로 변경했다.GettyimagesKorea한편 인도는 최근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지역 등 9곳을 미사일로 공격하는 '신두르 작전'을 감행했으며, 이에 대응해 파키스탄은 인도 전투기 5대를 격추했다고 주장하고 있다.양국 간의 군사적 충돌은 갈수록 격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국제 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이번 사태는 오랜 기간 영토 분쟁을 겪어온 두 핵보유국 간의 갈등이 무력 충돌로 확대된 심각한 상황으로, 민간인 안전에 대한 국제적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조회수: 11,72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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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9 13:35 |
'아들만 다섯' 정주리, 임신 중 심각했던 생활고 고백... '연금·보험료도 못 냈다' (영상)정주리, 과거 생활고 고백하며 눈물의 회상최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한 개그우먼 정주리가 과거 생활고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Youtube '밉지않은 관종언니'이지혜가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에서 정주리는 임신 중 수입이 0원이었던 시절을 회상하며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료 부담으로 인해 힘들었던 경험을 밝혔다. 그녀는 '이전 수입이 많이 잡혀있다 보니 연금과 보험료가 올라가 있었다'며 '수입이 없어서 전화로 울었다'고 말했다. 결국 6개월간 연금과 보험료를 중단해야 했던 상황을 전했다.Youtube '밉지않은 관종언니'같은 자리에서 이지혜도 과거 걸그룹 샵 활동 당시 겪었던 경제적 어려움을 회상했다. 심진화 역시 월세를 내지 못해 집주인에게 들킬까 봐 TV도 켜지 못했던 힘든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이지혜는 '울지마 진화야, 지금 행복하니까'라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이들은 현재의 행복을 강조하며 서로의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심진화는 이후 태리와 엘리에게 용돈을 챙겨준 일화를 자랑하며 친구 간의 우정을 과시했다.YouTube '밉지않은 관종언니' 조회수: 12,01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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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9 13:15 |
'엄마의 잔소리에 결국 가출했다'... 송지효가 일주일 동안 집 나갔던 사연송지효, 엄마와의 갈등과 가출 고백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쑥쑥'에 올라온 영상에서 배우 송지효가 어버이날을 맞아 자신의 과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Youtube '쑥쑥 SsookSsook'이날 방송은 양세찬과 함께 어버이날 선물 추천 및 효불효 자가 진단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송지효는 엄마와의 갈등으로 인해 가출했던 경험을 회상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송지효는 25살에서 30대 초반까지 결혼식에 다녀오면 항상 엄마로부터 잔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넌 언제 남자 만날 거냐, 언제 시집갈 거냐'라는 질문이 반복되면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했다.특히 맞선을 권유받았을 때는 '왜 그래 엄마?'라며 집을 나가버렸다고 밝혔다. 송지효는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액션을 크게 해서 화났다는 걸 보여주려고 했다'고 덧붙였다.Youtube '쑥쑥 SsookSsook'하지만 송지효의 예상과 달리 엄마는 그녀를 잡지 않았고, 전화조차 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양세찬은 '엄마도 너 들어올 줄 알고 기다린 것 같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결국 송지효는 일주일 정도 청평에 머문 후 자연스럽게 집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엄마와의 갈등도 자연스럽게 풀어졌다고 회상했다.송지효는 이러한 경험들을 되돌아보며 '그때 많이 불효를 저질렀던 것 같다'고 반성했다. 그녀의 솔직한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조회수: 11,47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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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9 13:15 |
유해진·이제훈 '소주전쟁', 개봉일 앞당겼다... 5월 30일 관객들과 만난다영화 '소주전쟁', 개봉일 5월 30일로 확정영화 '소주전쟁'이 개봉일을 5월 30일로 앞당겼다.쇼박스는 당초 6월 3일로 예정되었던 개봉일을 4일 앞당겨 금요일에 개봉한다고 밝혔다.영화 '소주전쟁' 포스터이 영화는 1997년 IMF 외환위기 시기를 배경으로, 소주 회사의 재무이사 종록과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소주전쟁'은 대한민국 국민 소주가 무너졌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최근 흥행 타율이 높은 배우 유해진과 이제훈, 연기파 배우 손현주와 최영준의 출연은 영화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들은 각자의 캐릭터를 통해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펼칠 예정이다.영화 '소주전쟁'또한, '소주전쟁'은 연휴 극장가에서 주목받는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영화의 배경인 IMF 외환위기는 많은 이들에게 아직도 생생한 기억으로 남아 있어, 당시의 경제적 혼란 속에서 펼쳐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영화는 단순한 오락을 넘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경제 위기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이다. 조회수: 11,69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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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9 13:15 |
'국민가수' 인순이, 오늘(9일) 새 싱글 '바보 멍청이 똥개'로 돌아왔다인순이, 새 싱글 앨범 '바멍똥'으로 음악계 복귀인순이가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온다. 9일 낮 12시, 인순이는 새 싱글 앨범 '바보 멍청이 똥개'(이하 '바멍똥')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한다.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준비한 만큼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스타잇엔터테인먼트이번 신곡은 가수 애쉬번의 대담한 상상력과 인순이의 진심 어린 감정이 더해져 탄생했다. 특히 인순이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한층 깊게 전달했다.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감정의 민낯을 솔직하게 풀어낸 이 곡은 록 특유의 거대한 사운드 속에서도 인순이의 따뜻한 목소리를 담고 있다.폭발적인 고음과 깊은 호소력, 강렬한 기타 리프와 다이내믹한 드럼은 곡에 강한 긴장감을 더한다. 또한 섬세한 현악기 편곡은 따뜻하면서도 묵직한 감정을 부드럽게 감싸안는다. 프로듀서 에단(Ethan)의 감각적인 사운드 메이킹으로 완성도를 높였다.Instagram 'ins00ni'올해 데뷔 48년 차를 맞은 인순이는 이번 신곡을 통해 단순한 리메이크를 넘어 더욱 솔직하고 담백한 감정 표현으로 진정성 있는 음악을 선보인다.싱글 앨범 '바멍똥'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이날 오후 5시 5분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회수: 12,44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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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09 1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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