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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08-02 18:15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인기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주호민이 자신의 자폐아들을 가르친 특수교사를 아동 학대 혐의로 신고한 것에 대한 두 번째 입장문을 밝혔다.
2일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주호민은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로 인해 많은 분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아들을 학대했다며 특수교사를 고소해 도마 위에 오른 상태다. 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몰래 녹취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교권 침해 등을 지적했다.

주호민은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달라고 했다'면서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힌다'고 글을 썼다.
그는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해 '아이의 이상행동이 계속돼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다.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 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 '그딴 말 하지 마'하고 말하기도 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다'라고 주장했다.

주호민은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됐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다'라면서도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됐으니 증거로써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고 생각했다'며 녹음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사건 발생 후 교사에게 사과, 상담을 요청하지 않고 바로 고소했냐는 말에 대해서는 '모두 뼈아프게 후회한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해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다'라며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다'라고 자신들의 판단 미스라고 강조했다.
특수교사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해서도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 해체되기를 바란 건 아니었다.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하게 되면 중재가 이뤄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다'면서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자폐아들에게 성교육을 할 특정 강사를 요구하고 교체를 강요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또 재판에서 특수교사의 처벌을 강력하게 요구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내가 상대 교사께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한 걸로 보여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이라면서 '아내와 상의해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주호민은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주호민이 공개한 두 번째 입장문 전문이다.
주호민입니다.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습니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아이에게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던 같은 반 친구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모든 특수교사님들, 발달 장애 아동 부모님들께 실망과 부담을 드린 점 너무나도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계속 쏟아지는 보도와 여러 말들에 대한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우선 상대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습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 주면 내용을 확인한 후 만남을 결정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저희의 입장을 밝힙니다.
<아이에 대하여>
저희 아이는 발달장애가 있고 인지, 언어 능력이 5세 수준이어서 한 해 늦게 입학을 했습니다. 현재 3학년이지만 나이는 11살입니다. 보도된 사건은 2학년인 10살 때의 일입니다. 특수학급과 일반학급을 왔다 갔다 하는 방식의 수업을 받는데 일반학급에서는 지도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그 지원인력이 많이 부족한 형편이라 도움을 받지 못할 때는 힘든 상황이 종종 벌어졌습니다.
<학폭위에 오른 사건에 대하여>
작년 9월, 저희 아이가 일반 학급에 있는 동안 같은 반 여아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사실을 알게 된 즉시 여아의 부모님께 바로 전화로 사과를 드렸습니다. 저희 아이의 행동으로 인해 상대 부모님은 분리조치를 원하셨고, 2주가량 맞춤반(특수학급)으로 분리조치가 됐습니다. 상대 부모님께서 처음에는 사과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하셨지만 학교 회의를 통해 '지도사가 없는 시간은 맞춤반에 가있는다'라는 조치에 동의하시면서 사과를 받아주셨습니다. 당시 피해 아이와 부모님께서 느끼셨을 충격과 고통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어렵게 사과를 받아주셔서 감사하면서도 여전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성교육 강사 요구에 대하여>
학교 회의에서 맞춤반 분리조치 후 이후로도 있을 수 있는 이런 상황에 대한 대비와 교육을 위해 일반학급 학생들에게 성교육을 하고, 아이는 그 교육을 기점으로 일반학급 수업을 받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맞춤반 교사께서 성교육 교사를 모셔야는데 급하게 구하려니 어렵다고 하는 말을 듣고 아이의 엄마가 SNS에서 활동하시는 분을 찾아 추천해 드렸고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섭외는 학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가 분리조치를 빨리 끝내고 복귀하였으면 하는 조급함에서 한 일이지만 특정 강사 요구나, 교체 요구 등은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하여>
아이가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한 날 이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아이도 놀랐고 긴장상태가 되었습니다. 자폐 아동의 특성 중 패턴 대화가 있는데, 평소 학교에서 돌아오면 '오늘 어땠어?'라고 물으면 '재밌었어요' 하는 식으로 대화가 이어집니다. 그런데 물음에 위축된 어조로 '잘못했어요'라는 답변을 하거나, 강박적인 반복 어휘가 늘었고 대화가 패턴에서 벗어나면 극도로 불안해하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 평소에는 같은 반 아이들에 스스럼없이 다가갔는데 멀리 떨어져 가까이 가려 하지 않고, 배변 실수가 잦아져 바지를 십수 번 갈아입혀야 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등교하는 날, 등교거부 반응을 강하게 보이는 아이를 보고선 행여 ‘내가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나?’ 무척 걱정이 되기 시작했었습니다.
또래보다 인지력이 부족하고 정상적 소통이 불가한 장애 아이인지라 부모가 없는 곳에서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 요인을 경험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서 빠르게 교정하고 보호해 줘야 하는데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빠르게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간 어린이집이나 특수학교의 학대 사건들에서 녹음으로 학대 사실을 적발했던 보도를 보아왔던 터라 이것이 비난을 받을 일이라는 생각을 당시에는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보도나 반응에서도 녹음 행위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 자체에 생각이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상행동이 계속되어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고,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을 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에 '그딴 말 하지 마' 하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습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가 됐습니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습니다. 이것이 학대다 아니다 하는 생각 이전에 아이를 감정적으로 대하는 게 분명하게 느껴지는 교사에게, 더구나 특수학급이라는 상황에서 계속 보낸다는 생각은 할 수 없었습니다.
<왜 녹음을 공개하지 않느냐는 의견에 대하여>
내용이 없으니 공개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비난, 사실관계가 궁금하니 녹음을 공개하라는 요구들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면서 아무것도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견뎠습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되었으니 증거로서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 생각했습니다.
<5명의 변호사 상담에 대하여>
전관 변호인단, 호화 변호인단, 변호사 5명 선임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을 확인한 후에 혹시 부모로서 과잉된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전문가의 객관적 판단을 구하기 위해 여러 변호사들에게 상담을 받았습니다. 학대라는 답을 듣기 위해서라거나 재판에 대비해 만난 것도 아닙니다. 사건이 수사기관에 넘어간 후에도 저희는 변호사를 선임한 적이 없습니다. 형사재판이라 따로 변호사를 구하지 않아도 되었고, 아동학대 사안에서는 국선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지만, 초반 상담 외 변호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습니다. 사건이 갑자기 보도된 이후에는 쏟아지는 일들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니 주변에서 빨리 변호사를 선임해서 대처하라고 조언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시 상담했던 여러 변호사들은 교사의 행위에 대해 학대로 보인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분리 요구 대신 고소를 택했는가에 대하여>
사건 발행 후 교사 면담을 하지 않고 바로 고소를 했느냐는 비난과 분노를 많이 보았습니다. 상대 부모에게는 용서를 받고 왜 교사는 용서하지 않았느냐는 비난도 많이 보았습니다. 모두 뼈아프게 후회합니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적으로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교사 면담을 신청했다가 취소했던 건 바로 고소를 하려던 게 아니라 상대 교사를 대면해서 차분히 얘기를 풀어갈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 만났다가 오히려 더 나쁜 상황이 될까 하는 우려에서였습니다. 우선 대면은 피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교사를 직접 만나는 것보다 분리를 위한 절차를 밟는 게 낫지 않을까, 그러면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시스템 속에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교육청에 먼저 전화로 문의를 했습니다. 학대의 의심이 있어서 선생님과 분리조치를 원하는데 교육청에 신고하면 학교측에 얘기해 절차를 밟아서 진행해주실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교육청에서는 아동학대는 최초 학대행위 발견자가 신고의 의무가 있는데 학부모도 해당되니 학부모님이 직접 신고를 하셔도 된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학교에 가서 이 사실을 얘기하고 교사를 만나고 하는 게 너무 부담스운 상황이었지만, 수사기관에 신고해서 해결하는것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신고하지 않고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교장실에서 저희가 들었던 녹음 속 상황을 말씀드리면서 녹음을 들어달라 했으나 거절하셔서, 구두로 내용을 자세히 설명드리고 교사가 교체되기를 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교장선생님은 교사의 교체는 신고를 통해야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분리를 가능하게 하면서도 교사에게는 사법처리를 하지 않도록 하는 다른 방법이 있다는 안내를 받은 곳은 없었습니다. 학교 측의 답변을 방관적 태도로 느낀 아이의 외삼촌이 교장선생님과 대화 과정에서 어떻게 그렇게만 말할 수 있느냐 항변했습니다. 이 과정이 지금 난동으로 와전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당시에는 결국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해야 교사와 분리될 수 있다는 것만이 저희에게 남은 선택지였습니다.
<저희 잘못에 대하여>
다만 이 과정에서 큰 잘못을 했습니다. 첫째는 특수학급 부모님들과 이 과정을 의논해야 했습니다. 그날의 녹음 속에는 저희 아이 외에 다른 아이를 향한 감정적 비난의 말도 담겨있었지만 녹취를 3자에게 공개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말도 들었고, 이를 공개하면서 무언가를 하면 학부모들이 교사를 몰아내는 모양이 될 것 같고, 저희는 그런 걸 원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그러한 사정들로 인해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확대시키지 않고 저희 문제만 빨리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른 부모님들과 사건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았어야 했는데 섣불렀고 어리석었습니다. 저희는 빠르게 특수교사가 대체되기를 희망했으나 특수교육 쪽은 특히나 인력이 너무 부족한 상황이라 교사를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교육의 공백이 길어지면서 다른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많이 힘든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대한 분노와 원망은 당연한 것이라 저희가 달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서로 의지하던 사이인 부모님들과 상의하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죄드리고 반성하면서 살겠습니다.
<두 번째 녹음에 대하여>
녹음 행위 자체와 이를 두 번이나 했다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의 공분을 하나하나 보고 들었습니다.
작년 9월 이후 아이는 학교에 제대로 등교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대안학교를 알아보았으나 여의치 않아 다시 학교로 돌아왔는데 아이의 등교를 함께해 준 활동 지원사께서 아이가 수업에 집중을 못 해서 반 밖으로 데리고 나가 단둘이 개인교습을 해주었다고 하셨습니다.
순간 9월에 있었던 녹음 속 상황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자폐아와 단둘이 있다는 부분에서 아이 엄마로서는 다시 두려움이 일었고 하지 않았어야 할 행동을 했습니다. 담임 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과 저희 아이 셋이 있었던 화장실 안에서 두 분이 녹음기를 보게 되셨습니다. 학교의 구성원들이 저희를 호의적으로 볼 수 없는 상황인지라 아이를 둘러싼 환경이 어떨지 두려움이 컸습니다. 숙고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부끄럽고 어리석은 선택을 했습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충동적인 단 한 번의 행동이었고 아이 엄마 스스로도 끔찍하게 느껴 바로 폐기했습니다. 담임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께 사죄드리며 다시 이런 일이 없을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두 분은 이후 저희와 아이에게 모두 진심 어린 애정으로 대해주셨습니다. 이에 대해 치러야 할 대가가 있다면 언제 까지든 치르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하여>
저희는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해체되기를 바랐던 건 아니었습니다. 당시에는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를 하게 되면, 중재가 이루어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습니다.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하면서 신고와 고소를 분리해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학교에 신고를 해도 수사기관에 바로 넘기는 시스템이어서 학교가 학부모에게 신고를 권한 상황이니 고소를 하게 되었고, 고소를 한다고 해서 바로 직위해제가 되는 게 아니고 혐의가 인정되어 기소로 결정이 되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저희의 경우 수사와 기소 결정이 예상보다 신속하게 이루어져 곧 직위해제가 되었습니다. 고소를 하면 우선 분리조치가 되고 그 이후에는 수사기관의 판단에 따라 처리될 거라 생각했는데 직위해제와 기소가 이렇게 빨리 진행될 것에 대해 미처 예측을 하지 못했습니다.
당시의 상황으로 돌아가 얘기하자면 저희는 학교가 신고를 권해 아이를 학대한다고 생각한 교사를 고소했고, 교사의 행위는 학대의 혐의로 기소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수사기관에 의해서도 학대 행위가 인정되었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저희는 상대 교사의 사과를 기다렸습니다. 과정에서 교감선생님과 아이의 일반학급 담임선생님께서 아이엄마에게 선처 의사를 물으셨고, 아이엄마는 형사사건이어서 재판이 진행되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지만 진심어린 사과면 충분히 선처할 생각이고 선처를 위해 돕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상대측의 요청으로 중재를 위해 물어오셨던 건 아니어서 전달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상대 교사 측에서 연락을 했으나 우리가 거부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재판 상황에 대하여>
기소 후 재판이 두 번 진행되었습니다. 아이의 엄마가 증인으로 한 번 법정에 나갔고 변호인의 조력은 없었습니다. 재판으로 다투게 되면 상대 교사에게도 큰 고통과 어려움이 될 텐데 한 사람의 인생을 재판을 통해 끝장내겠다는 식의 생각은 결단코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수사 절차와 재판 절차에 대해 저희는 너무나 무지했습니다. 진심 어린 사과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소와 모순된 말이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무지한 인간이었던지라 그 상황에서는 학교 내의 교감선생님과 동료 교사분이 선처에 대해 물어보실 때 형사사건이고 기소가 된 후여서 소취하는 법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사과를 하신다면 얼마든지 도울 것이라고 상대 교사 측에도 전했습니다.
하지만 재판정에서 상대 교사는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혼잣말이었다고 주장했고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하신 걸로 보였습니다. 사과가 곧 유죄의 증거가 될 수도 있으니 섣불리 사과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만, 아이의 엄마는 상대 교사께 사과의 의사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입니다.
저희는 늘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할 때마다 진심으로 사과해 왔고, 장애 아동이니까 피해 주는 걸 당연시 여기는 것처럼 보일까 봐 조심하면서 살았습니다. 사과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가슴 아파도 장애아 부모로서 평생 짊어져야 할 일이라 생각하며 서로 마음을 다잡으며 살아왔습니다.
아내와 상의하여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합니다. 서로 만나지 못한 채 재판에 들어가고 나서야 상대 교사의 입장을 언론 보도를 통해 보았습니다. 저희는 경위서를 통해 교사의 처지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여기까지 와버렸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라도 가능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학을 선택한 것에 대하여>
이 선택에 대해서는 사연이 길어서 결론에 이르게 된 과정만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후 차분하게 풀어낼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돌아보면 잘못된 선택을 했던 순간들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이어지면서 학교의 구성원들께 너무 많은 피해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대처는 미숙했고 이후 벌어진 상황들이 예측을 벗어날 때마다 당황하고 자책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해 보려 한 선택들이 오히려 꼬이게 만들었습니다. 자책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잘못된 판단을 계속했습니다. 무지도 죄인지라 변명할 수 없다는 것 잘 압니다. 저희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학교 구성원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특수학급 증설처럼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던 방식이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길이라는 인식을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문제 해결에만 몰두한 나머지 넓은 시야를 갖지 못했습니다. 피해를 끼친 곳에서 계속 있을 수가 없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자고 결정을 했습니다. 이는 다시 차분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보도의 소나기 속에서>
9월 이후 하루도 편할 날이 없이 아이 엄마와 아이 모두 어렵게 견디고 있었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은 최대한 누구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결하도록 노력했으나, 어떤 일은 저희 손을 벗어나 통제와 해결이 불가능한 채로 속수무책인 상황입니다.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이 일이 이어지리라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거대한 일로 터져 나오리라고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며칠 동안 저희 아이의 신상이나 증상들이 무차별적으로 여과 없이 공개가 되고, 열 살짜리 자폐 아이를 성에 매몰된 본능에 따른 행위를 하는 동물처럼 묘사하는 식의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TV 화면에는 저희 아이의 행동을 두고 선정적인 자막을 달아 내보냅니다. 부모로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에 대한 자극적 보도는 감내할 수 있지만 이것만은 멈춰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른 선택지가 없는 현재의 제도는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권의 보호가 온 사회의 화두가 되었고 절차상의 많은 문제들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신고한 사건 또한 검찰의 기소가 문제였다면 현행법상 아동학대 행위에 대한 구성요건이 입법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학대 의심이 든 교사에게서 아이를 분리시키고자 했을 때 저희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하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신고 조치를 해야 분리가 가능하다고 했고, 먼저 문의했던 교육청에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고를 선택했습니다. 당장 수사기관에 달려가 고소장을 넣은 게 아닙니다. 신고를 권장하도록 설계된 제도 속에서 이를 이용하는 선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타인의 '밥줄'을 자르는 칼을 너무 쉽게 휘둘렀다는 비난을 많이 보았습니다. 지금에야 너무나 가슴 아프게 받아들입니다. 이 제도를 이용할 때 저는 미처 거기까지 깊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제 부덕의 소치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져올 결과까지를 고려했다면 하지 않았을 선택이지만, 시행되는 제도가 그러한 결과를 만들 것까지를 고려한 바탕에서 설계되었다면 이런 일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작은 원망이 있습니다.
다만 아이에 대한 교사의 행위를 확인했던 순간의 부모 입장에서는 법적으로 학대혐의를 인정받지 못하는건 감수해야 할지라도, 예상하지 못했던 시절의 우연으로 인해 교사가 아이에게 했던 잘못된 행동이 아예 없었던 일이거나, 아무것도 아닌 일로 남는 것을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지금 이 순간까지도 계속 남아 있습니다. 상대 선생님이 교사로서 장애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을 한 과오가 있다는 사실은 변함없다 해도 이것이 선생님의 모든 커리어를 부정하겠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 두가지 마음이 저희 안에서는 서로 모순되지 않고 공존합니다. 물론 이 견해로 인해 저희는 수많은 비난을 더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수교사님들께 사과드립니다>
저는 지금 모든 특수교사들의 권리와 헌신을 폄하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저희의 대응은 제 아이와 관련된 교사의 행위에 책임을 물으려는 것이었지 장애 아동과 부대끼며 교육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하시는 특수교사들을 향한 것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상대방 선생님이 특수교사로서 살아온 삶 모두를 부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희는 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로서 누구보다 특수교사들의 헌신과 노력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분에 넘치는 배려와 사랑 속에서 우리 아이가 보호받았고 지금도 아이의 상태를 우선 걱정해 주는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특수교사는 아니지만 아이가 속한 일반학급의 담임선생님께서도 저희 아이가 사건 후 다른 아이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끝까지 애써주셨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죄송합니다. 선생님들의 고충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점 고통 속에 반성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갚겠습니다.
어떠한 해명도 받아들이기 어려울 만큼 분노가 깊은 상황에서 저희의 이야기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짐작도 할 수 없고 두려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물으시는 것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답하겠습니다. 다 하지 못한 이야기와 여전히 필요한 이야기가 있다면 앞으로 계속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급하게 덧붙입니다. 입장문을 준비하는 사이 공소장의 일부가 언론에 보도되었는데 저희가 흘렸다거나 하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저희는 지금까지도 공소장을 보지 못한 상태이며 어떤 언론과도 접촉한 일이 없습니다.
2023년 8월 2일. 주호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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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성들 데려와 '자물쇠·대형견'으로 감금하고 '성매매' 강요한 내연남녀태국 여성 불법 감금하고 성매매 강요한 내연 관계 일당 징역형태국 국적 여성들을 고용해 성매매 대금을 가로채고 피해 여성들 불법 감금과 감시를 일삼은 내연 관계 일당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2부(정지은 부장판사)는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감금)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2년을, 내연관계인 20대 태국 여성 B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재판부는 'A씨의 감금 방법과 차용증 작성 형태 등을 보면 체류 자격 없는 불안정한 지위에 있던 피해자들로서는 심리적으로 상당한 압박감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B씨 역시 피해자들의 불안정한 지위를 이용해 A씨의 공동감금 범행에 가담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A씨와 B씨는 2023년 9월부터 지난 1월까지 전남 목포시에서 불법 체류 중인 태국 여성들을 고용한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며 선불금 명목으로 돈을 챙기고 도망가지 못하게 감금하거나 협박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교묘한 감금과 협박으로 피해자들 통제내연관계인 이들은 성매매 여성들에게 선불금을 빌려주면서 원금과 이자를 모두 갚기 전에는 외출도 허락하에 매니저와 동행해야만 할 수 있다는 식의 근무 규칙을 만들어 피해자들을 철저히 통제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또한 성매매 여성들이 도망갈 것을 우려해 피해자들의 여권과 신분증을 촬영하고 채무 각서에 태국 내 가족들이 사는 주소를 적게 하는 등 심리적 압박을 가했다.특히 A씨는 이들이 업소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외부 창문을 판자 등으로 막고, 뒷문 출입구 내부에는 대형견을 사육해 피해자들이 접근하지 못하게 했다.영업 중에는 직원들과 교대로 출입문 입구에서 피해자들을 감시하다가 영업이 끝나면 업소 출입문 밖에서 자물쇠 형태의 열쇠로 잠그기까지 했다.이들은 경찰과 출입국사무소 직원들과의 친분을 내세우며 도망가면 언제든지 찾을 수 있다고 겁박했으며, 성매매 대금도 모두 받은 뒤 일부만 피해자들에게 지급하는 방식으로 경제적 착취를 일삼았다.이들의 범행은 피해 여성 중 한 명이 목포여성인권센터에 구조를 요청해 탈출하면서 최종적으로 발각됐다. 조회수: 13,68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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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13 18:00 |
이태원서 친구들 만난다는 직원에 '쓰○○하는 거야?'... 경기도의회 위원장 성희롱 논란경기도의회 상임위원장 성희롱 발언 논란국민의힘 소속 양우식 경기도의회 운영위원장이 소속 직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도의회의 수치이자 모욕'이라며 해당 상임위원장의 사퇴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으며 국민의힘도 진상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경기도의회 홈페이지지난 12일 경기도의회 등에 따르면 경기도 직원 전용 익명 커뮤니티 '와글와글'에는 '비례대표가 위원장인 상임위원회에서 주무관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밝힌 A씨는 '[개선] 성희롱'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A씨는 '9일 오후 6시 퇴근시간 정도에 상임위원장이 저녁을 먹자고 얘기하며 약속이 있냐고 물어봤다. 저는 당일에 이태원에서 친구를 보기로 해서 밤에 이태원에 간다고 했다'며 '그 후 위원장이 '남자랑 가, 여자랑 가?'라고 물어봤다'고 밝혔다.이어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다고 하자, 위원장이 '쓰○○이나 스○○ 하는 거야? 결혼 안 했으니 스○○은 아닐테고'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대화 당시에는 소속 상임위 팀장, 주무관 등이 함께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해당 게시글에는 '명백한 성희롱', '이런 성희롱은 공직생활 10년 넘게 하도록 처음 들어본다', '개선 아니라 고발 사안' 등의 댓글이 달리며 파장이 일었다.논란이 커지자 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성명을 통해 '국민의힘 소속 비례 출신 모 상임위원장이 직원에게 한 발언은 차마 입에 담을 수 없을 정도'라며 '도민을 대변하고, 누구보다 엄격한 도덕성과 성인지 감수성을 갖춰야 할 경기도의회 상임위원장 입에서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성희롱 발언이 나왔다'고 강하게 비판했다.또한 '해당 상임위원장은 더 이상 도민 그 누구도 대변할 자격도, 의원직을 유지할 자격도 없다. 당장 피해 직원에게 진심으로 석고대죄하고, 의원직을 당장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 뉴스1한편, 도의회 13개 상임위원회 가운데 비례대표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상임위원회는 1곳으로 확인되면서 해당 위원장이 국민의힘 소속 양우식 경기도의회 운영위원장인 것으로 드러났다.비판이 거세지자 국민의힘은 공동선거대책위원장실 명의 공지를 통해 '권성동 비상대책위원장 권한대행은 양우식 의원의 충격적인 성희롱 발언 논란과 관련하여 당무감사위원회에 철저히 진상조사를 진행하도록 지침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진상조사 결과에 따라 엄정한 징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조회수: 12,54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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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13 18:00 |
민주당 265억·국힘 242억... 각 정당에 대선 보조금 지급대선 보조금 배분, 민주당 265억원으로 최다 수령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총 523억 8300만 원의 선거 보조금을 3개 정당에 지급했다.13일 선관위 발표에 따르면 원내 1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약 265억 3100만 원(50.65%)으로 가장 많은 보조금을 받았다.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2일 서울 시내 한 거리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이준석 대통령 후보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 뉴스1국민의힘은 약 242억 8600만 원(46.36%)을 지급받아 두 번째로 많았으며, 개혁신당은 약 15억 6500만 원(2.99%)을 배정받았다.선거보조금은 최근 실시한 국회의원선거의 선거권자 총수에 보조금 계상단가를 곱한 금액으로 산정된다. 2025년도 기준 계상단가는 183원이며,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을 대상으로 후보자등록 마감일 후 2일 이내에 정해진 배분 기준에 따라 지급한다.보조금 배분 기준과 정당별 수령 내역선거보조금 배분은 정당의 의석수와 득표율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구조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대표적 험지인 대구·경북(TK) 지역 유세에 돌입한 13일 오전 경북 구미역 광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5.5.13/뉴스1(공동취재)우선 교섭단체(20석 이상)를 구성한 정당에는 총액의 50%를 균등하게 나눠주고, 5석 이상 20석 미만의 의석을 가진 정당에는 총액의 5%를 배분한다.의석이 없거나 5석 미만인 정당 중에서도 최근 선거에서 일정 득표율을 기록한 정당에는 총액의 2%를 배분한다.이러한 기준에 따라 1차 배분 후 남은 금액의 절반은 국회 의석수 비율에 따라, 나머지 절반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득표율에 따라 각 정당에 배분된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12일 대구 중구 서문시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뉴스1이번 배분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전체 보조금의 97%를 차지한 것은 두 정당의 국회 의석수와 득표율이 압도적이기 때문이다.선거보조금은 각 정당이 대선 캠페인을 진행하는 데 필요한 자금으로 활용되며, 선거 운동 기간 동안 유권자들에게 정책을 알리고 후보를 홍보하는 데 사용된다.정당들은 이 보조금을 통해 공정한 선거 경쟁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재정적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조회수: 13,77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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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13 18:00 |
'롤드컵 티켓 팝니다'... 중고거래로 약 4억원 편취한 일당의 최후ㅣ 중고 거래 앱으로 사기 행위를 벌인 범인 실형 선고중고 거래 플랫폼으로 사기 범죄를 저지르고 다수의 피해자를 만든 남성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13일 제주지법 형사4단독(부장판사 전성준)은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A(30대)씨의 선고 공판을 열고 징역 5년을 선고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판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3년 9월부터 베트남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대형 물품 사기 조직의 판매책으로 활동했다. 그러던 중 2023년 10월 21일 경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티켓을 판매한다고 속여 42만 원을 송금 받는 등 575회에 걸쳐 총 3억 5400만 원을 갈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이후 그는 또 다시 B(20대·여)씨, C(30대)씨 그리고 D(30대)씨와 공모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부터 약 3개월 간 제주에서 중고거래 '당근마켓'을 통해 '이동식 농막'을 거래한다고 속여 2160만 원을 편취한 사기 행위를 벌인 것이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들은 고교 동문과 지인 관계로 중고 거래에 익숙하지 않은 농촌 지역을 범행 대상으로 잡았다. 또 이동식 농막, 컨테이너, 크레인 등 고가 물품을 판매하는 것처럼 속여 피해자들을 유인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자신들을 '목사', '수녀' 등 종교인으로 가장해 중장년층 피해자들의 신뢰를 얻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재판부는 이날 집행유예 기간 중 범행을 저지른 공범 B씨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또 다른 공범인 C씨와 D씨는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B·C·D씨의 범행은 공동체의 신뢰를 훼손하고, 조직적으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범죄라는 점에서 죄책이 무겁다'고 했지만 '피해자들과 합의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이어 'A씨는 여러 공범과 함께 조직적으로 범행을 저질렀고, 피해 금액이 클 뿐 아니라 일부 범죄는 주도적이고 계획적으로 실행한 점 등을 고려해 형랑을 정했다'고 밝혔다. 조회수: 14,60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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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13 18:00 |
''세종대왕 나신 날' 모르시고 계셨나요?'... 올해 5월 15일부터 '법정 공휴일' 지정국민 76%가 세종대왕 나신 날 모른다최근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대다수가 '세종대왕 나신 날'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문화체육관광부와 국어문화원연합회가 실시한 조사 결과, 국민 10명 중 약 8명이 5월 15일을 단순히 스승의 날로만 알고 있었다.문화체육관광부이번 조사는 지난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처음으로 다가오는 '세종대왕 나신 날'을 맞아 진행되었으며, 성별·나이·지역별로 응답자를 비례 배분해 총 1077명이 참여했다.조사에 따르면, 5월 15일이 '세종대왕 나신 날'임을 알고 있는 사람은 주로 60대로, 이들의 인지율은 31.5%였다. 반면, 10대는 가장 낮은 인지율인 16.7%를 기록했다. 이는 세종대왕의 업적과 관련된 국민 인식도와 함께 확인된 결과다. 특히 세종대왕이 최초로 시행한 여론조사에 대해 응답자의 58%가 알고 있다고 답변했다. 세종대왕은 1430년 전국 백성들을 대상으로 논과 밭에 대한 세금제도 의견을 묻는 여론조사를 시행했었다.뉴스1스승의 날의 기원은 국가기록원 자료에 따르면, 1958년 충남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병을 앓고 계신 선생님을 보살피는 봉사활동에서 시작됐다.이후 1964년에는 '은사의 날'로 기념되다가, 교원단체 중심으로 '세종대왕 나신 날'인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정하게 되었다. 조회수: 14,16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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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13 18:00 |
3년간 부부관계 거부하더니, 친정 간다며 '낙태'한 아내... 남편은 둘째 '친자검사'를 고민 중이다부부관계 거부 아내의 충격적 비밀과 남편의 고민한 40대 남성 A 씨는 아내와의 복잡한 관계로 인해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지난 12일 JTBC '사건반장'에 소개된 사연에 따르면 그는 18년 전 한 식당에서 일하던 외국인 여성과 결혼했다. 처음에는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에 반해 결혼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내의 행동이 변하기 시작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첫째 아들을 낳은 후, 아내는 둘째 아이를 갖는 것을 미루고 싶다고 했다.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아내는 같은 국적의 남자들과 친하게 지내며 술을 마시고 외박까지 하게 되었다.A 씨는 이를 이해하려 했고, 둘째 딸이 태어나면서 네 가족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랐다. 하지만 아내는 두 자녀를 차별하며 특히 첫째 아들에게 화풀이를 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 씨가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아들에게 막말을 하며 분노를 표출했다.아내는 친구들과 고향에 다녀오겠다고 했고, A 씨가 함께 가자고 제안했으나 아내는 친정엄마가 위독하다며 홀로 떠났다.두 달 뒤 돌아온 아내는 갑작스러운 하혈로 쓰러졌고, 병원에서 잘못된 임신 중절로 인한 것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다. A 씨는 지난 3년간 부부관계를 거부당했기에 더욱 놀랐다.JTBC '사건반장'결국 A 씨는 이혼을 요구했으나, 체류 문제로 이혼을 거부하는 아내와 별거 상태에 놓였다.이후에도 아내는 같은 국적의 남성과 계속 어울렸고, A 씨에게 이혼을 허락하지 않겠다며 난동을 부렸다.결국 심장 질환으로 수술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수술을 미루며 우여곡절 끝에 협의 이혼을 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현재 A 씨는 둘째 딸의 친자 여부에 대한 고민에 빠져 있다. 주변 사람들은 딸이 자신과 닮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자주 하고, 가족들조차 친자 검사를 권유하고 있다.그러나 그는 두 아이를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마음으로 친자 검사를 해야 할지 망설이고 있다. 조회수: 13,94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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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13 17:35 |
'다 티 나서 그냥 밝힐게요'... 눈 리모델링 당당하게 고백한 코요테 신지코요태 신지, 눈 시술 고백하며 팬들과 소통그룹 코요태의 멤버 신지가 최근 눈 시술을 받았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13일 신지는 '아 몰랑 다 티 나니까 그냥 밝히는 걸로...ㅋㅋㅋ'라며 '눈 리모델링했어여~'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Instagram 'shinji_jidaeng'그녀는 시술 후 일주일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부기가 빠지고 자리를 잡으면 전과 비슷해질 것이라며 팬들에게 '안 한 게 더 나아요'라는 말은 금지라고 당부했다.신지는 자신의 눈매가 더욱 예뻐진 사진들을 함께 게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그녀의 쿨한 고백은 팬들의 관심을 끌었고, 많은 이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신지는 평소에도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왔으며, 이번 고백 역시 그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Instagram 'shinji_jidaeng'한편, 신지는 지난달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코요태 멤버 김종민의 결혼식에 참석했다.김종민은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날 결혼식 사회는 유재석과 문세윤, 조세호가 맡았다. 축가는 가수 린과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유노윤호, 그리고 이적이 불러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신지는 코요태 활동 외에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의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은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조회수: 12,31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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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13 17:15 |
강타의 연인 정유미, 요즘 안보이나 했더니... 축구에 푹 빠진 근황 전했다배우 정유미, 축구 사랑과 새로운 도전으로 팬들과 소통배우 정유미가 오랜만에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13일 정유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러분 건강히 잘 계시죠? 문득 안부를 너무 오래 전하지 못한 것 같아 이렇게 인사 전한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Instagram 'yum_yum'그녀는 건강하게 지내고 있으며, 축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FA컵 결승을 앞둔 맨체스터 시티와 K리그 경기를 챙겨보며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정유미는 최근 일본어 자격증 공부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축구 지도자 자격증은 유튜브 제작진과 함께 도전하던 터라 혼자 하려니 쉽지 않아 잠시 보류 중이지만, 언젠가는 꼭 도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그녀는 또한 갑작스럽게 유튜브 활동을 중단하게 되어 아쉽지만, 구독자와 팬들을 향한 안부의 마음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Instagram 'yum_yum'정유미는 지난해 5월 유튜브 채널 '그 유미 말고'를 개설해 팬들과 소통해왔다. 특히 K리그 경기를 관람하는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그녀는 2003년 영화 '실미도'로 데뷔해 드라마 '대왕 세종', '동이', '육룡이 나르샤', '검법남녀', 그리고 곧 방영될 '우씨왕후'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또한, 정유미는 2020년부터 그룹 H.O.T 출신 강타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커플로 주목받고 있다. 정유미의 이번 근황 공개는 그녀의 다채로운 활동과 개인적인 도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조회수: 14,96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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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13 17:15 |
지적장애 여성 상습폭행한 활동보조사... '왜 때렸냐?'는 말에 한 황당 변명장애인 활동지원사의 충격적인 폭행 사건 발생장애인 활동지원사가 지적 장애를 앓고 있는 20대 여성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피해자는 어머니와 충남 공주에서 지내고 있는 자폐성 지적장애를 앓는 20대 여성이다. JTBC '사건반장'그녀는 평소 오전부터 오후 4시까지 장애인센터에서 시간을 보내고, 이후 어머니의 퇴근 전까지 활동지원사의 도움을 받아왔다.활동지원사는 주로 저녁 식사와 약 복용을 돕는 간단한 일을 맡았다.그러나 어머니가 딸을 혼자 두는 것이 불안해 설치한 CCTV에 활동지원사가 딸을 상습적으로 폭행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활동지원사가 식사를 거부하는 피해자의 얼굴을 효자손으로 때리거나 손으로 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한 약을 먹은 뒤 잠들지 않으면 발로 얼굴이나 복부를 가격하고 베개로 머리를 누르는 등의 행동도 있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활동지원사가 손을 들자 피해자가 겁에 질려 움츠리는 장면도 찍혔다. 피해자의 가족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이 활동지원사가 10년 전부터 친하게 지내온 사람이었기 때문이다.A씨는 처음에 '피해자를 때린 적 없다'며 부인했지만 CCTV 영상을 다 봤다는 모친의 말에 뒤늦게 잘못을 인정했다. 피해자의 어머니는 '그분의 자식들도 장애인센터에 다녀서 학부모로 만났다'며, '본인이 맡아주겠다고 해서 믿고 맡겼는데 이런 일이 벌어질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토로했다. 이어 'A씨는 피해자를 왜 때렸냐는 질문에 '일부 행위는 장난이었다'고 답변했다'며 '장난이었다는 말을 듣고 더 화가 났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해당 활동지원사가 속한 지역 자활센터 관계자는 '관할 시에서 자격정지 1년 처분이 내려졌다'며 '경찰 조사 이후 추가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YouTube 'JTBC News' 조회수: 13,97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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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13 17:00 |
마스크 쓰고 식당 앞 택배 훔친 여성... 잠시후 다시 나타나 CCTV 확인하고 또다시 절도CCTV에 포착된 여성, 택배 절도로 검찰 송치부산의 한 한식 주점 앞에서 두 차례에 걸쳐 택배를 훔친 여성이 검찰에 송치됐다.JTBC '사건반장'사건은 지난 1일 새벽, 가게 앞에 놓인 택배 상자를 훔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되면서 밝혀졌다. 이 영상은 JTBC '사건반장'을 통해 공개됐다.가게 사장 A 씨는 이날 오전 4시 50분경 도착한 택배 상자들이 약 50분 후 한 여성에 의해 도난당했다고 전했다. CCTV 영상에는 여성이 가게 앞을 기웃거리며 맨 위에 놓인 상자를 들고 사라지는 장면이 담겼다. 잠시 후 여성은 다시 나타나 CCTV를 확인한 뒤 마스크를 착용하고 첫 번째 박스 아래 있던 보랭 가방까지 챙겨 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 씨는 오후 출근 후 도난 사실을 확인하고 구석에서 뜯긴 상자들을 발견했다. 피해 물품은 과자 두 통과 고기 5㎏으로, 총피해 금액은 약 6만 7000원이었다. 해당 물품들은 모두 그날 가게 운영을 위해 구매했던 제품들이었다.CCTV에 마스크 착용 전 얼굴이 명확히 찍힌 여성은 결국 경찰에 검거되어 절도죄로 검찰에 송치됐다. 그녀는 '형편이 어렵다'며 합의금을 줄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회수: 14,16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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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13 17:00 |
삼성, 전설로 기록될 '5.88mm' 갤럭시 S25 엣지 공개... 역대 스마트폰 중 가장 얇아하반기 프리미엄폰 시장 공략...AI·내구성·디자인 3박자 강화삼성전자가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25 엣지'를 공개하며, 하반기 프리미엄 시장 공세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갤럭시 S25 시리즈의 마지막 퍼즐을 채우는 이번 신제품은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가운데 가장 얇은 5.8mm 두께로, 슬림함과 고성능의 경계를 재정의하겠다는 전략이 담겼다.13일 오전 9시, 삼성전자는 삼성닷컴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갤럭시 S25 엣지: 슬림함을 넘어(Beyond slim)'를 주제로 공개 행사를 열었다. 공식 출시는 오는 23일이며, 사전 판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뉴스1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노태문 사장은 '갤럭시 S25 엣지는 초슬림 기술의 한계를 넘어서 사용자 경험을 다시 쓰는 제품'이라며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의 균형을 완성한 새로운 프리미엄 카테고리'라고 설명했다.AI+내구+경량...3요소 동시에 잡은 프리미엄 전략갤럭시 S25 엣지의 핵심은 5.8mm의 얇은 두께와 163g의 경량 바디다. 앞서 출시된 같은 시리즈 모델들과 비교하면, S25 울트라(8.2mm·218g), S25+(7.3mm·190g), S25(7.2mm·162g) 대비 한층 얇고 가볍다.외형만 슬림한 것이 아니다. 삼성전자는 내구성과 성능에도 공을 들였다. 전면 디스플레이에는 '코닝 고릴라 글라스 세라믹 2'를 탑재해 손상 저항력을 높였고, 프레임에는 티타늄 소재를 적용했다. IP68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도 기본이다.뉴스1카메라 성능은 상위 모델인 S25 울트라와 견줄 만하다. 2억 화소 고해상도 광각 카메라와 1200만 화소 초광각 렌즈를 갖췄고, 자동 초점(AF)을 통해 접사 촬영도 지원한다. 픽셀 크기를 40% 확대한 '나이토그래피' 기술로 야간 촬영 성능도 향상됐다.AI 기능도 S25 엣지의 강점이다. 최신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칩셋과 자체 열 분산 시스템(베이퍼 챔버)을 기반으로 온디바이스 AI 처리 성능을 끌어올렸다. 텍스트 요약·번역, 표 생성·이미지 저장 등 향상된 '글쓰기 어시스트' 기능과 실시간 비주얼 인식 기능도 탑재됐다.삼성의 보안 솔루션 '녹스 볼트'도 적용돼, 비밀번호와 인증 정보 등 민감한 데이터를 하드웨어 단에서 보호한다.뉴스1프리미엄 전략형 'AI 구독클럽'·보상 프로그램까지 맞춤형 혜택출고가는 256GB 모델 149만6천원, 512GB 모델 163만9천원으로 책정됐다. 삼성전자는 사전 예약 고객에게 256GB 구매 시 512GB 모델로 무상 업그레이드해주는 '더블 스토리지' 혜택을 제공한다.콘텐츠 혜택으로는 구글 One AI 프리미엄 6개월, 윌라 3개월 무료 이용권이 포함되며, 삼성닷컴 전용 액세서리 30% 할인 쿠폰도 함께 제공된다. 색상은 '티타늄 실버', '티타늄 제트블랙', '티타늄 아이스블루' 3종이다.뉴스1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프리미엄 고객 타깃의 구독형 프로그램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도 운영한다. 해당 서비스에 가입하면 기기 반납 시 최대 50% 보상을 받을 수 있고,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 보장, 액세서리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요금은 월 5,900원으로 12개월 또는 24개월 가입을 선택할 수 있다.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S25 엣지와 함께 '갤럭시 링 투톤 티타늄 블랙'을 신규 공개하고, 14일부터 삼성 강남 매장에서 한정 수량 판매에 들어간다. S25 엣지와 함께 구매 시 갤럭시 링 20% 할인과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 10만원이 제공된다.뉴스1 조회수: 13,15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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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13 17:00 |
[속보] 주호민 아들 학대 혐의 특수교사 2심 '무죄'웹툰 작가 주호민씨의 발달장애 아들을 학대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특수교사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Youtube '주호민'13일 뉴스1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항소6-2부(김은정 강희경 곽형섭 부장판사)는 특수교사 A씨의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및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항소심 재판부는 '(주 씨가 아들 가방에) 몰래 녹음기를 넣어 등교시킨 점에 대해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으로 증거 능력에 없다'는 취지로 원심판결을 파기했다.A씨는 2022년 9월, 자신이 근무하는 초등학교 교실에서 수업 중 주씨의 아들 B(당시 9세)군에게 '진짜 밉상이네, 머릿속에 뭐가 들어있는 거야',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 '싫어 죽겠어.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 등의 발언을 해 피해 아동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 앞서 1심 재판부는 A씨의 혐의를 일부 유죄로 판단해 벌금 200만 원의 선고를 유예했다. 선고 유예는 가벼운 범죄에 대해 일정 기간 형의 선고를 미루고, 유예일로부터 2년이 지나면 사실상 없던 일로 해주는 판결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보도됩니다. 조회수: 13,67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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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13 17:00 |
[속보] 강남역 12번 출구 빌딩 옥상서 '투신 시도' 발생온라인 커뮤니티 13일 오후 3시 4분께부터 한 남성이 강남역 12번 출구 앞에 자리한 빌딩 옥상에서 '투신 시도' 소동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즉각 현장에 출동했으며, 현장에 에머매트를 설치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해 대비하고 있다. 인스티즈이 소동으로 인해 각 정당들은 해당 건물 앞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될 예정이었던 선거 운동을 취소했다. 유세를 미루는 게 아닌, 전면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 자세한 내용은 추후 보도됩니다. 조회수: 14,74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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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13 17:00 |
이재명 TK 지지 호소 '박정희 정책이면 어떠냐... 재매이가 남이가'이재명 후보, 구미 유세에서 '진영·이념보다 국민 삶이 중요' 강조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13일 경북 구미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이 후보는 구미역 광장 유세에서 '박정희 정책이면 어떻고, 김대중 정책이면 어떠냐. 필요하면 쓰는 거고, 불필요하면 버리는 것'이라며 진영과 이념보다 통합과 미래가 중요하다고 강변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대표적 험지인 대구·경북(TK) 지역 유세에 돌입한 13일 오전 경북 구미역 광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5.5.13/뉴스1(공동취재)이날 이 후보는 '좌측이든 우측이든, 빨강이든 파랑이든, 영남이든 호남이든 무슨 상관이 있냐'라고 반문한 후 '먹고사는 문제가 제일 중요하다'며 국민의 삶과 국가의 미래를 최우선 가치로 내세웠다. 특히 '진영, 이념 뭐가 중요하냐. 우리 국민의 삶만큼 이 나라 대한민국의 운명만큼 중요하냐. 내 편보다 중요한 게 이 나라의 미래'라고 강조했다.박정희 평가에 대한 균형적 시각 제시이 후보는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에 있어서도 양면적 시각을 보였다.그는 '젊은 시절에는 독재와 인권탄압을 한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면서도 '이 나라 산업화를 끌어낸 공도 있는 것 아니냐'라고 언급했다.그러면서 '만약 박정희 대통령이 쿠데타를 안 하고 민주적 과정으로 집권해서 민주적 소양을 갖고 인권 탄압, 불법, 위헌적 장기집권을 안 하고, 정말 살림살이만 잘해 나라를 부유하게 만들었다면 모두가 칭송하지 않았겠냐'라고 덧붙였다.이 후보는 또한 정치적 보복주의를 배격하는 입장도 분명히 했다. '제발 이제 유치하게 편 가르기, 졸렬하게 보복하기, 이런 것 하지 말자'며 '잘하기 경쟁해도 부족할 판이고, 인생도 짧고 권력은 더 짧은데 할 짓이 없어서 상대방을 제거하겠다고 뒤쫓아다니냐. 우리는 그런 거 안 한다'며 정치 보복을 하지 않겠다는 기존 발언을 재확인했다.뉴스1경북 안동 출신 이재명 '재매이가 남이가' 지지 호소경북 안동 출신임을 강조한 이 후보는 '제가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경북 안동 물을 먹고, 풀과 쌀을 먹고 자랐는데 왜 저는 이렇게 이 동네에서 20%의 지지도 못 받을까'라며 지역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이 후보는 ''우리가 남이가'라는 소리는 많이 들었는데 왜 이재명에 대해서는 '우리가 남이가'라는 소리를 안 해주냐'라고 말하며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래도 쓸만한 구석이 꽤 있는 사람'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이번 구미 유세는 이재명 후보가 최근 지역과 이념을 넘어선 실용주의적 접근을 강조하며 지지층 확대를 모색하는 전략의 연장선상으로 해석된다. 특히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인 구미에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적극적인 평가로 주목받고 있다. 조회수: 14,12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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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13 17:00 |
시작가격만 7억1900만원이라는 '롤스로이스 전기차' 공개... '압도적인 성능 갖췄다'롤스로이스, 역대 최강 모델 '블랙 배지 스펙터' 국내 첫 공개롤스로이스모터카가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블랙 배지 스펙터'를 한국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다.13일 서울 강남구 롤스로이스 서울 청담 쇼룸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에서블랙 배지 스펙터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롤스로이스모터카블랙 배지 스펙터는 최고 출력 659마력(PS), 최대 토크 109.6㎏·m의 압도적인 성능을 발휘하며, 롤스로이스 모델 중 가장 높은 출력과 토크를 자랑한다. 특히 새롭게 도입된 '인피니티 모드'와 '스피리티드 모드'는 강력한 출력을 직관적으로 끌어내 폭발적인 가속감과 몰입도 높은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환경부 인증 기준 398㎞에 달한다.럭셔리와 퍼포먼스의 완벽한 조화아이린 니케인 롤스로이스모터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은 서면을 통해 '블랙 배지 스펙터는 최고의 자동차를 창조하기 위해 기울인 집념과 기술력을 상징적으로 드러낸 모델'이라고 소개했다.그는 '자신만의 가치관과 개성을 중시하고, 럭셔리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안목을 지닌 한국 고객들에게 이 모델을 선보이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롤스로이스모터카이어 '타협 없는 성능과 매혹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이 모델이 브랜드와 고객 간의 유대감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외관은 짙은 보라색의 베이퍼 바이올렛과 아이스드 블랙 보닛의 조화가 돋보인다. 어둡게 마감된 판테온 그릴과 환희의 여신상 등 디테일 요소들은 차량의 강렬한 존재감을 한층 부각시킨다.실내는 블랙을 기본으로 피오니 핑크 색상 배색으로 마감하고, 아틱 화이트 색상 시트 파이핑을 더해 블랙 배지 특유의 역동적이고 세련된 감각을 정교하게 표현했다.고객 맞춤형 럭셔리 경험 강화블랙 배지 스펙터의 국내 판매 가격은 7억 1900만원부터 시작하며, 오는 3분기부터 순차적으로 국내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차량 상담 및 주문은 롤스로이스 서울 청담 쇼룸, 판교 라운지, 부산 전시장에서 가능하다.롤스로이스모터카현재 서울과 판교에서 실물 관람이 가능하며, 이달 말에는 부산에서 지역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롤스로이스모터카는 브랜드의 핵심 서비스인 비스포크(고객 맞춤형 주문 제작)를 더욱 강화하는 데 주력하는 한편, 한국 고객들에게 독보적인 럭셔리 경험을 계속해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블랙 배지 스펙터는 4만 4000여개의 비스포크 색상 팔레트에서 원하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으며, 비스포크 디자이너와 협업해 고유한 색상을 개발하는 것도 가능하다.유키 이마무라 롤스로이스모터카 한국·일본 커뮤니케이션 총괄은 '롤스로이스만의 특별한 무언가를 찾는 안목 있는 분들을 위해 자동차를 제작한다'며 '타협을 모르는 퍼포먼스에서 향상된 디자인까지 블랙 배지 스펙터가 여러분의 모든 감각을 사로잡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조회수: 13,49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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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13 17:00 |
이재명 49.5%, 김문수 38.2%... 21대 대선, 사실상 '양자대결' 흐름정권교체론, 정당 지지율 모두 민주당 우세...윤석열 탈당 찬성 58.4%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공표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를 벗어나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의 지지율은 50%에 육박하며, 본선 구도에서 초반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글로벌이코노믹 의뢰로 지난 11~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5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3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49.5%로 집계됐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38.2%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대표적 험지인 대구·경북(TK) 지역 유세에 돌입한 13일 오전 경북 구미역 광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5.5.13/뉴스1(공동취재)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 간 격차는 11.3%포인트로,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를 웃돌았다. 기타 후보는 1.5%, '지지 후보 없음'은 3.1%, '잘 모름'은 1.9%였다.정권교체 여론 민주당 우세...정당 지형도 민주당이 앞서정권 재편의 방향을 묻는 항목에서도 여론은 민주당 쪽으로 기울었다. 응답자의 51.1%는 '민주당 중심으로 정권교체가 이뤄지는 것이 좋다'고 답했고, '국민의힘 중심으로 정권이 유지돼야 한다'는 응답은 38.3%에 그쳤다.정당 지지율 역시 이재명 후보를 받치는 민주당이 앞섰다. 민주당은 42.5%, 국민의힘은 36.8%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3.9%, 조국혁신당은 2.2%, 진보당은 1.0%, 기타 정당은 2.6%였다. 지지 정당이 없다고 답한 무당층은 9.9%였다.이번 조사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국민의힘 탈당에 대한 국민 인식을 묻는 항목도 포함됐다. '탈당에 동의한다'는 응답은 58.4%로 절반을 훌쩍 넘었고,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30.3%였다.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12일 대구 중구 서문시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뉴스1선거구도 사실상 '양자 대결'로 굳어지나...이준석 영향력, 기대보다 '미미'이 조사 결과는 선거운동 개시 이후 여론의 초기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첫 지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이재명 후보의 과반에 육박하는 지지율은 진영 내 결집이 빠르게 이뤄졌음을 시사한다. 반면 김문수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후폭풍과 당내 분열 속에 지지층 확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국민의힘의 후보 선출 과정에서 나타난 파열음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흘러나왔지만, 미미한 존재감을 보였다. 오차범위를 고려하면 캐스팅보트로 작용도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시작부터 나온다. 한편 이번 조사는 무선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6.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회수: 13,90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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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13 17:00 |
'벌크업 했다더니'... 지드래곤, 떡 벌어진 어깨와 '등 근육' 자랑지드래곤, 투어 중 근황 공개... 탄탄한 근육질 몸매 '시선강탈'가수 지드래곤이 월드투어 중 자신의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12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에 '본인 등판'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Instagram '8lo8lo8lowme'공개된 사진에는 월드투어 중인 지드래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호텔 객실에서의 편안한 일상부터 무대 준비 과정에서 포착된 자연스러운 모습까지, 투어 중인 아티스트의 생생한 일상을 엿볼 수 있다. 특히 민소매 의상을 입은 지드래곤의 탄탄한 어깨 라인과 등 근육이 드러난 사진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를 본 팬들은 SNS를 통해 '와 뼈미남', '감탄이 절로 나온다', '완전 예쁜 직각 어깨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오랜 공백기 이후 컴백한 지드래곤의 건강한 모습에 팬들은 안도와 함께 열렬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일본 도쿄돔 공연 성황리에 마쳐... 글로벌 영향력 재확인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에는 약 8만여 명의 현지 팬들이 운집해 지드래곤의 변함없는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Instagram '8lo8lo8lowme'지드래곤의 이번 월드투어는 오랜 공백기 이후 진행되는 대규모 투어로, 국내외 음악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일본 도쿄돔은 해외 아티스트가 공연하기 어려운 상징적인 공연장으로 알려져 있어, 이곳에서의 성공적인 공연은 지드래곤의 국제적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지드래곤은 2025년까지 이어질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이번 투어의 타이틀인 'Übermensch'(위버멘쉬)는 철학자 니체의 개념에서 따온 것으로 '초인'을 의미한다. 이는 지드래곤이 이번 투어를 통해 보여주고자 하는 자신의 음악적 진화와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상징한다고 알려졌다.음악 업계 관계자들은 '지드래곤의 이번 월드투어는 K-POP 1세대 아이돌의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남은 투어 일정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회수: 12,78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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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13 16:35 |
'BTS' 진, 신세경과 연인됐다... '애틋했던 우리의 이야기'방탄소년단 진, 두 번째 미니앨범 'Echo'로 컴백 임박방탄소년단 진이 사랑의 양면성을 담은 신곡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행보를 이어간다.Instagram 'bts.bighitofficial'진은 13일 공식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Echo'의 타이틀곡 '돈 세미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 뮤직비디오 포스터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두 가지 버전으로, 하나는 관계의 끝자락에 선 연인의 모습을 담고 있다. '엇갈린 시선과 뒤엉킨 마음', '애틋했던 우리의 이야기' 등의 문구가 멀어진 감정선을 암시한다. 반면 다른 버전의 포스터에는 과거의 찬란했던 순간들이 담겨 있어 뚜렷한 감정의 대비와 진한 여운을 자아낸다.배우 신세경과 함께한 드라마틱한 뮤직비디오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이번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형식으로 제작됐다. 특히 배우 신세경이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작품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Instagram 'sjkuksee''돈 세미 유 러브 미'는 절제된 구성과 담백한 사운드로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팝 장르의 곡이다. 진은 이 곡을 통해 사랑이 주는 위로와 동시에 고통이라는 이중적인 감정을 담담한 보컬로 표현할 예정이다.오는 16일 오후 1시 발매되는 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Echo'는 삶의 다양한 순간들을 '울림'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낸다. 이 앨범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감정과 상황을 진만의 시선으로 해석하며, 담백하면서도 섬세한 감정 표현이 담긴 작품이다.다채로운 장르로 채워진 7곡의 트랙리스트'Echo'에는 타이틀곡 '돈 세미 유 러브 미'를 비롯해 'Nothing Without Your Love', 'Loser', 'Rope It', '구름과 떠나는 여행', 'Background', '오늘의 나에게'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이 진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Instagram 'bts.bighitofficial' 조회수: 12,19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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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13 16:35 |
'아이들' 민니, 파리 에펠탑서 파격 노출... '명품 골반' 인증| 파리의 밤을 수놓은 민니의 파격 패션그룹 아이들의 민니가 파리에서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민니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irls night out'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민니는 프랑스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파격적인 패션 센스를 뽐냈다.Instagram 'min.nicha'특히 흑발의 긴 생머리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민니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흰색 모노키니에 분홍색 시스루 하의를 매치한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골반을 드러내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무척 아름답다', '옷이 잘 어울린다', '파리 야경과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민니가 속한 '아이들'의 새로운 도약한편, 민니가 속한 그룹 '(여자)아이들((G)I-DLE)'은 지난 2일 데뷔 7주년을 맞아 팀명 표기를 '아이들(i-dle)'로 변경했다.Instagram 'min.nicha'지난 2018년 데뷔한 아이들은 '라타타(LATATA)'를 시작으로 '오 마이 갓(Oh my god)', '덤디덤디(DUMDi DUMDi)', '화(火花)', '톰보이(TOMBOY)', '누드(Nxde)', '퀸카(Queencard)'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다.아이들은 오는 19일 미니 8집 앨범 'We are'를 발매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회수: 12,35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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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13 16:35 |
'샹치' 시무 리우, 미모의 일반인 여친과 약혼... 4억짜리 6캐럿 다이아 반지로 프러포즈마블 스타 시무 리우, 에펠탑 앞에서 로맨틱한 프로포즈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주연 배우 시무 리우(simu Liu, 36)가 여자친구 앨리슨 쉬(Allison Hsu, )에게 프랑스 파리에서 로맨틱한 청혼을 했다.두 사람은 지난 5월 11일(현지시간),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약혼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Instagram 'simuliu'시무 리우는 인스타그램에 '파리에서의 주말, 팜스프링스 당일치기 여행, 촬영장에서의 긴 밤, 소파에서 뒹굴며 보낸 오후, 그리고 그 사이의 모든 순간들, 저는 영원히 당신을 선택할 거예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앨리슨 쉬와 키스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유했다.청혼은 샹그릴라 파리 호텔 발코니에서 이루어졌으며, 에펠탑이 내려다보이는 로맨틱한 배경 속에서 진행됐다.프로포즈 현장은 전문 이벤트 기획사 '더 프로포저스'와 '데이지 아모디오 이벤트'가 연출했으며,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꽃과 양초, 장미 꽃잎으로 장식됐다.6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로 사랑 확인시무 리우가 선택한 약혼 반지는 심플한 옐로 골드 밴드에 세팅된 타원형 솔리테어 다이아몬드로, 그 화려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simuliu'로스앤젤레스 기반 고급 주얼리 브랜드 EF 컬렉션의 설립자 에밀리 스트라우스는 BRIDES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 다이아몬드는 약 6캐럿으로 추정되며, 품질에 따라 15만 달러(한화 약 2억 원)에서 30만 달러(한화 약 4억 원)의 가치를 지닐 것'이라고 평가했다.청혼식에서 시무 리우는 흰색 반팔 칼라 셔츠에 검은색 바지를 입었고, 앨리슨 쉬는 신부다운 흰색 미디 드레스에 은색 키튼 힐을 매치해 우아한 모습을 선보였다.두 사람의 약혼 소식이 알려지자 할리우드 스타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배우 플로렌스 퓨는 '아~ 정말 대단해요! 두 분 모두에게 사랑을 전합니다'라고 댓글을 남겼으며, 켄 정, 로비 아멜, 랜스 베이스, 올리비아 문, 프리양카 초프라 등 많은 유명인사들도 축하의 뜻을 전했다.2022년부터 이어온 사랑시무 리우와 앨리슨 쉬는 지난 2022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앨리슨 쉬는 인터스코프 레코드의 디지털 마케팅 디렉터로 활동 중이다.Instagram 'simuliu'두 사람은 지난 2022년 11월 영화 '바이올런트 나이트' 시사회에서 휴일 테마의 스웨터를 입고 레드카펫에 함께 등장하며 공식적인 커플 데뷔를 했다.시무 리우는 지난 2023년 앨리슨 쉬의 생일을 맞아 인스타그램에 '진정으로 모든 것을 하는 소녀에게 생일 축하합니다. 그녀는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저에게 영감을 주고, 바쁘고 혼란스러운 일정 속에서도 우아하게 균형을 유지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삶의 모든 사람을 아끼는 모습으로 저를 감동시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녀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항상 싸울 가치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라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같은 해 피플지와의 인터뷰에서 시무 리우는 앨리슨 쉬와의 관계에 대해 '저는 도전받고, 사랑받고, 보살핌을 받고, 지지받는다고 느낍니다. 가장 건강하고 좋은 관계는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관계라고 생각하고, 저는 분명히 그렇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며 파트너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조회수: 13,49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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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13 1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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