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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두 번째 입장문 '특수교사 고소 후회...선처 탄원서 제출하겠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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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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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인기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주호민이 자신의 자폐아들을 가르친 특수교사를 아동 학대 혐의로 신고한 것에 대한 두 번째 입장문을 밝혔다.


2일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주호민은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로 인해 많은 분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아들을 학대했다며 특수교사를 고소해 도마 위에 오른 상태다. 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몰래 녹취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교권 침해 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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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은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달라고 했다'면서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힌다'고 글을 썼다.



그는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해 '아이의 이상행동이 계속돼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다.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 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 '그딴 말 하지 마'하고 말하기도 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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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은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됐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다'라면서도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됐으니 증거로써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고 생각했다'며 녹음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사건 발생 후 교사에게 사과, 상담을 요청하지 않고 바로 고소했냐는 말에 대해서는 '모두 뼈아프게 후회한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해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다'라며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다'라고 자신들의 판단 미스라고 강조했다.


특수교사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해서도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 해체되기를 바란 건 아니었다.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하게 되면 중재가 이뤄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다'면서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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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자신의 자폐아들에게 성교육을 할 특정 강사를 요구하고 교체를 강요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또 재판에서 특수교사의 처벌을 강력하게 요구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내가 상대 교사께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한 걸로 보여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이라면서 '아내와 상의해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주호민은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주호민이 공개한 두 번째 입장문 전문이다.


주호민입니다.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습니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아이에게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던 같은 반 친구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모든 특수교사님들, 발달 장애 아동 부모님들께 실망과 부담을 드린 점 너무나도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계속 쏟아지는 보도와 여러 말들에 대한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우선 상대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습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 주면 내용을 확인한 후 만남을 결정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저희의 입장을 밝힙니다.


<아이에 대하여>


저희 아이는 발달장애가 있고 인지, 언어 능력이 5세 수준이어서 한 해 늦게 입학을 했습니다. 현재 3학년이지만 나이는 11살입니다. 보도된 사건은 2학년인 10살 때의 일입니다. 특수학급과 일반학급을 왔다 갔다 하는 방식의 수업을 받는데 일반학급에서는 지도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그 지원인력이 많이 부족한 형편이라 도움을 받지 못할 때는 힘든 상황이 종종 벌어졌습니다.


<학폭위에 오른 사건에 대하여>


작년 9월, 저희 아이가 일반 학급에 있는 동안 같은 반 여아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사실을 알게 된 즉시 여아의 부모님께 바로 전화로 사과를 드렸습니다. 저희 아이의 행동으로 인해 상대 부모님은 분리조치를 원하셨고, 2주가량 맞춤반(특수학급)으로 분리조치가 됐습니다. 상대 부모님께서 처음에는 사과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하셨지만 학교 회의를 통해 '지도사가 없는 시간은 맞춤반에 가있는다'라는 조치에 동의하시면서 사과를 받아주셨습니다. 당시 피해 아이와 부모님께서 느끼셨을 충격과 고통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어렵게 사과를 받아주셔서 감사하면서도 여전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성교육 강사 요구에 대하여>


학교 회의에서 맞춤반 분리조치 후 이후로도 있을 수 있는 이런 상황에 대한 대비와 교육을 위해 일반학급 학생들에게 성교육을 하고, 아이는 그 교육을 기점으로 일반학급 수업을 받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맞춤반 교사께서 성교육 교사를 모셔야는데 급하게 구하려니 어렵다고 하는 말을 듣고 아이의 엄마가 SNS에서 활동하시는 분을 찾아 추천해 드렸고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섭외는 학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가 분리조치를 빨리 끝내고 복귀하였으면 하는 조급함에서 한 일이지만 특정 강사 요구나, 교체 요구 등은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하여>


아이가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한 날 이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아이도 놀랐고 긴장상태가 되었습니다. 자폐 아동의 특성 중 패턴 대화가 있는데, 평소 학교에서 돌아오면 '오늘 어땠어?'라고 물으면 '재밌었어요' 하는 식으로 대화가 이어집니다. 그런데 물음에 위축된 어조로 '잘못했어요'라는 답변을 하거나, 강박적인 반복 어휘가 늘었고 대화가 패턴에서 벗어나면 극도로 불안해하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 평소에는 같은 반 아이들에 스스럼없이 다가갔는데 멀리 떨어져 가까이 가려 하지 않고, 배변 실수가 잦아져 바지를 십수 번 갈아입혀야 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등교하는 날, 등교거부 반응을 강하게 보이는 아이를 보고선 행여 ‘내가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나?’ 무척 걱정이 되기 시작했었습니다.


또래보다 인지력이 부족하고 정상적 소통이 불가한 장애 아이인지라 부모가 없는 곳에서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 요인을 경험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서 빠르게 교정하고 보호해 줘야 하는데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빠르게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간 어린이집이나 특수학교의 학대 사건들에서 녹음으로 학대 사실을 적발했던 보도를 보아왔던 터라 이것이 비난을 받을 일이라는 생각을 당시에는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보도나 반응에서도 녹음 행위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 자체에 생각이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상행동이 계속되어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고,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을 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에 '그딴 말 하지 마' 하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습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가 됐습니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습니다. 이것이 학대다 아니다 하는 생각 이전에 아이를 감정적으로 대하는 게 분명하게 느껴지는 교사에게, 더구나 특수학급이라는 상황에서 계속 보낸다는 생각은 할 수 없었습니다.


<왜 녹음을 공개하지 않느냐는 의견에 대하여>


내용이 없으니 공개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비난, 사실관계가 궁금하니 녹음을 공개하라는 요구들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면서 아무것도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견뎠습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되었으니 증거로서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 생각했습니다.


<5명의 변호사 상담에 대하여>


전관 변호인단, 호화 변호인단, 변호사 5명 선임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을 확인한 후에 혹시 부모로서 과잉된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전문가의 객관적 판단을 구하기 위해 여러 변호사들에게 상담을 받았습니다. 학대라는 답을 듣기 위해서라거나 재판에 대비해 만난 것도 아닙니다. 사건이 수사기관에 넘어간 후에도 저희는 변호사를 선임한 적이 없습니다. 형사재판이라 따로 변호사를 구하지 않아도 되었고, 아동학대 사안에서는 국선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지만, 초반 상담 외 변호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습니다. 사건이 갑자기 보도된 이후에는 쏟아지는 일들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니 주변에서 빨리 변호사를 선임해서 대처하라고 조언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시 상담했던 여러 변호사들은 교사의 행위에 대해 학대로 보인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분리 요구 대신 고소를 택했는가에 대하여>


사건 발행 후 교사 면담을 하지 않고 바로 고소를 했느냐는 비난과 분노를 많이 보았습니다. 상대 부모에게는 용서를 받고 왜 교사는 용서하지 않았느냐는 비난도 많이 보았습니다. 모두 뼈아프게 후회합니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적으로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교사 면담을 신청했다가 취소했던 건 바로 고소를 하려던 게 아니라 상대 교사를 대면해서 차분히 얘기를 풀어갈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 만났다가 오히려 더 나쁜 상황이 될까 하는 우려에서였습니다. 우선 대면은 피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교사를 직접 만나는 것보다 분리를 위한 절차를 밟는 게 낫지 않을까, 그러면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시스템 속에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교육청에 먼저 전화로 문의를 했습니다. 학대의 의심이 있어서 선생님과 분리조치를 원하는데 교육청에 신고하면 학교측에 얘기해 절차를 밟아서 진행해주실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교육청에서는 아동학대는 최초 학대행위 발견자가 신고의 의무가 있는데 학부모도 해당되니 학부모님이 직접 신고를 하셔도 된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학교에 가서 이 사실을 얘기하고 교사를 만나고 하는 게 너무 부담스운 상황이었지만, 수사기관에 신고해서 해결하는것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신고하지 않고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교장실에서 저희가 들었던 녹음 속 상황을 말씀드리면서 녹음을 들어달라 했으나 거절하셔서, 구두로 내용을 자세히 설명드리고 교사가 교체되기를 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교장선생님은 교사의 교체는 신고를 통해야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분리를 가능하게 하면서도 교사에게는 사법처리를 하지 않도록 하는 다른 방법이 있다는 안내를 받은 곳은 없었습니다. 학교 측의 답변을 방관적 태도로 느낀 아이의 외삼촌이 교장선생님과 대화 과정에서 어떻게 그렇게만 말할 수 있느냐 항변했습니다. 이 과정이 지금 난동으로 와전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당시에는 결국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해야 교사와 분리될 수 있다는 것만이 저희에게 남은 선택지였습니다.


<저희 잘못에 대하여>


다만 이 과정에서 큰 잘못을 했습니다. 첫째는 특수학급 부모님들과 이 과정을 의논해야 했습니다. 그날의 녹음 속에는 저희 아이 외에 다른 아이를 향한 감정적 비난의 말도 담겨있었지만 녹취를 3자에게 공개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말도 들었고, 이를 공개하면서 무언가를 하면 학부모들이 교사를 몰아내는 모양이 될 것 같고, 저희는 그런 걸 원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그러한 사정들로 인해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확대시키지 않고 저희 문제만 빨리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른 부모님들과 사건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았어야 했는데 섣불렀고 어리석었습니다. 저희는 빠르게 특수교사가 대체되기를 희망했으나 특수교육 쪽은 특히나 인력이 너무 부족한 상황이라 교사를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교육의 공백이 길어지면서 다른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많이 힘든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대한 분노와 원망은 당연한 것이라 저희가 달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서로 의지하던 사이인 부모님들과 상의하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죄드리고 반성하면서 살겠습니다.


<두 번째 녹음에 대하여>


녹음 행위 자체와 이를 두 번이나 했다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의 공분을 하나하나 보고 들었습니다.


작년 9월 이후 아이는 학교에 제대로 등교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대안학교를 알아보았으나 여의치 않아 다시 학교로 돌아왔는데 아이의 등교를 함께해 준 활동 지원사께서 아이가 수업에 집중을 못 해서 반 밖으로 데리고 나가 단둘이 개인교습을 해주었다고 하셨습니다.


순간 9월에 있었던 녹음 속 상황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자폐아와 단둘이 있다는 부분에서 아이 엄마로서는 다시 두려움이 일었고 하지 않았어야 할 행동을 했습니다. 담임 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과 저희 아이 셋이 있었던 화장실 안에서 두 분이 녹음기를 보게 되셨습니다. 학교의 구성원들이 저희를 호의적으로 볼 수 없는 상황인지라 아이를 둘러싼 환경이 어떨지 두려움이 컸습니다. 숙고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부끄럽고 어리석은 선택을 했습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충동적인 단 한 번의 행동이었고 아이 엄마 스스로도 끔찍하게 느껴 바로 폐기했습니다. 담임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께 사죄드리며 다시 이런 일이 없을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두 분은 이후 저희와 아이에게 모두 진심 어린 애정으로 대해주셨습니다. 이에 대해 치러야 할 대가가 있다면 언제 까지든 치르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하여>


저희는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해체되기를 바랐던 건 아니었습니다. 당시에는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를 하게 되면, 중재가 이루어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습니다.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하면서 신고와 고소를 분리해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학교에 신고를 해도 수사기관에 바로 넘기는 시스템이어서 학교가 학부모에게 신고를 권한 상황이니 고소를 하게 되었고, 고소를 한다고 해서 바로 직위해제가 되는 게 아니고 혐의가 인정되어 기소로 결정이 되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저희의 경우 수사와 기소 결정이 예상보다 신속하게 이루어져 곧 직위해제가 되었습니다. 고소를 하면 우선 분리조치가 되고 그 이후에는 수사기관의 판단에 따라 처리될 거라 생각했는데 직위해제와 기소가 이렇게 빨리 진행될 것에 대해 미처 예측을 하지 못했습니다.


당시의 상황으로 돌아가 얘기하자면 저희는 학교가 신고를 권해 아이를 학대한다고 생각한 교사를 고소했고, 교사의 행위는 학대의 혐의로 기소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수사기관에 의해서도 학대 행위가 인정되었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저희는 상대 교사의 사과를 기다렸습니다. 과정에서 교감선생님과 아이의 일반학급 담임선생님께서 아이엄마에게 선처 의사를 물으셨고, 아이엄마는 형사사건이어서 재판이 진행되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지만 진심어린 사과면 충분히 선처할 생각이고 선처를 위해 돕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상대측의 요청으로 중재를 위해 물어오셨던 건 아니어서 전달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상대 교사 측에서 연락을 했으나 우리가 거부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재판 상황에 대하여>


기소 후 재판이 두 번 진행되었습니다. 아이의 엄마가 증인으로 한 번 법정에 나갔고 변호인의 조력은 없었습니다. 재판으로 다투게 되면 상대 교사에게도 큰 고통과 어려움이 될 텐데 한 사람의 인생을 재판을 통해 끝장내겠다는 식의 생각은 결단코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수사 절차와 재판 절차에 대해 저희는 너무나 무지했습니다. 진심 어린 사과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소와 모순된 말이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무지한 인간이었던지라 그 상황에서는 학교 내의 교감선생님과 동료 교사분이 선처에 대해 물어보실 때 형사사건이고 기소가 된 후여서 소취하는 법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사과를 하신다면 얼마든지 도울 것이라고 상대 교사 측에도 전했습니다.


하지만 재판정에서 상대 교사는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혼잣말이었다고 주장했고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하신 걸로 보였습니다. 사과가 곧 유죄의 증거가 될 수도 있으니 섣불리 사과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만, 아이의 엄마는 상대 교사께 사과의 의사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입니다.


저희는 늘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할 때마다 진심으로 사과해 왔고, 장애 아동이니까 피해 주는 걸 당연시 여기는 것처럼 보일까 봐 조심하면서 살았습니다. 사과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가슴 아파도 장애아 부모로서 평생 짊어져야 할 일이라 생각하며 서로 마음을 다잡으며 살아왔습니다.


아내와 상의하여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합니다. 서로 만나지 못한 채 재판에 들어가고 나서야 상대 교사의 입장을 언론 보도를 통해 보았습니다. 저희는 경위서를 통해 교사의 처지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여기까지 와버렸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라도 가능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학을 선택한 것에 대하여>


이 선택에 대해서는 사연이 길어서 결론에 이르게 된 과정만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후 차분하게 풀어낼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돌아보면 잘못된 선택을 했던 순간들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이어지면서 학교의 구성원들께 너무 많은 피해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대처는 미숙했고 이후 벌어진 상황들이 예측을 벗어날 때마다 당황하고 자책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해 보려 한 선택들이 오히려 꼬이게 만들었습니다. 자책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잘못된 판단을 계속했습니다. 무지도 죄인지라 변명할 수 없다는 것 잘 압니다. 저희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학교 구성원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특수학급 증설처럼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던 방식이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길이라는 인식을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문제 해결에만 몰두한 나머지 넓은 시야를 갖지 못했습니다. 피해를 끼친 곳에서 계속 있을 수가 없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자고 결정을 했습니다. 이는 다시 차분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보도의 소나기 속에서>


9월 이후 하루도 편할 날이 없이 아이 엄마와 아이 모두 어렵게 견디고 있었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은 최대한 누구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결하도록 노력했으나, 어떤 일은 저희 손을 벗어나 통제와 해결이 불가능한 채로 속수무책인 상황입니다.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이 일이 이어지리라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거대한 일로 터져 나오리라고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며칠 동안 저희 아이의 신상이나 증상들이 무차별적으로 여과 없이 공개가 되고, 열 살짜리 자폐 아이를 성에 매몰된 본능에 따른 행위를 하는 동물처럼 묘사하는 식의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TV 화면에는 저희 아이의 행동을 두고 선정적인 자막을 달아 내보냅니다. 부모로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에 대한 자극적 보도는 감내할 수 있지만 이것만은 멈춰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른 선택지가 없는 현재의 제도는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권의 보호가 온 사회의 화두가 되었고 절차상의 많은 문제들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신고한 사건 또한 검찰의 기소가 문제였다면 현행법상 아동학대 행위에 대한 구성요건이 입법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학대 의심이 든 교사에게서 아이를 분리시키고자 했을 때 저희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하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신고 조치를 해야 분리가 가능하다고 했고, 먼저 문의했던 교육청에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고를 선택했습니다. 당장 수사기관에 달려가 고소장을 넣은 게 아닙니다. 신고를 권장하도록 설계된 제도 속에서 이를 이용하는 선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타인의 '밥줄'을 자르는 칼을 너무 쉽게 휘둘렀다는 비난을 많이 보았습니다. 지금에야 너무나 가슴 아프게 받아들입니다. 이 제도를 이용할 때 저는 미처 거기까지 깊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제 부덕의 소치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져올 결과까지를 고려했다면 하지 않았을 선택이지만, 시행되는 제도가 그러한 결과를 만들 것까지를 고려한 바탕에서 설계되었다면 이런 일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작은 원망이 있습니다.


다만 아이에 대한 교사의 행위를 확인했던 순간의 부모 입장에서는 법적으로 학대혐의를 인정받지 못하는건 감수해야 할지라도, 예상하지 못했던 시절의 우연으로 인해 교사가 아이에게 했던 잘못된 행동이 아예 없었던 일이거나, 아무것도 아닌 일로 남는 것을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지금 이 순간까지도 계속 남아 있습니다. 상대 선생님이 교사로서 장애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을 한 과오가 있다는 사실은 변함없다 해도 이것이 선생님의 모든 커리어를 부정하겠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 두가지 마음이 저희 안에서는 서로 모순되지 않고 공존합니다. 물론 이 견해로 인해 저희는 수많은 비난을 더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수교사님들께 사과드립니다>


저는 지금 모든 특수교사들의 권리와 헌신을 폄하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저희의 대응은 제 아이와 관련된 교사의 행위에 책임을 물으려는 것이었지 장애 아동과 부대끼며 교육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하시는 특수교사들을 향한 것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상대방 선생님이 특수교사로서 살아온 삶 모두를 부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희는 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로서 누구보다 특수교사들의 헌신과 노력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분에 넘치는 배려와 사랑 속에서 우리 아이가 보호받았고 지금도 아이의 상태를 우선 걱정해 주는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특수교사는 아니지만 아이가 속한 일반학급의 담임선생님께서도 저희 아이가 사건 후 다른 아이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끝까지 애써주셨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죄송합니다. 선생님들의 고충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점 고통 속에 반성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갚겠습니다.


어떠한 해명도 받아들이기 어려울 만큼 분노가 깊은 상황에서 저희의 이야기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짐작도 할 수 없고 두려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물으시는 것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답하겠습니다. 다 하지 못한 이야기와 여전히 필요한 이야기가 있다면 앞으로 계속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급하게 덧붙입니다. 입장문을 준비하는 사이 공소장의 일부가 언론에 보도되었는데 저희가 흘렸다거나 하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저희는 지금까지도 공소장을 보지 못한 상태이며 어떤 언론과도 접촉한 일이 없습니다.


2023년 8월 2일. 주호민 드림.


제목 작성정보
건물 12층 높이서 내던져진 고양이 2마리..도로에 떨어져 숨졌다

건물 12층 높이서 내던져진 고양이 2마리..도로에 떨어져 숨졌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경남 김해시의 한 고층건물에서 내던져진 고양이 2마리가 숨졌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4시 45분께 김해중부경찰서는 김해 내동의 한 길가에 어미와 새끼인 것으로 추정되는 고양이 2마리가 죽어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경찰은 신고자의 진술에 따라 고양이가 누군가에 의해 건물 밖으로 던져졌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벌이는 중이다. 고양이들은 12층 높이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고 현장 사진에는 고양이 두 마리가 편의점 근처 도로 위에서 생을 마감한 모습이 담겼다.고양이 2마리의 사체는 수사 결과에 따라 부검이 필요할 수도 있어 인근에 위치한 연지지구대에서 보관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해중부경찰서 관계자는 '사망한 고양이가 피의자 소유일 경우 동물보호법이 적용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재물손괴죄와 동물보호법이 모두 적용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피의자를 특정하고자 CCTV를 조사하고 있고, 목격자 진술도 확보하고 있다. 동물 학대 혐의점도 확인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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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6 20:35

'하루 8시간, 월급 3천만원 이상'...누리꾼들이 '엄지척'한 30대 남성 직업의 정체 (영상)

'하루 8시간, 월급 3천만원 이상'...누리꾼들이 '엄지척'한 30대 남성 직업의 정체 (영상)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하루 8시간 어르신들 돌봐'...박수 쏟아진 남성의 사연[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하루 8시간 일하며 월 3천만 원을 버는 30대 남성 사연에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탐구생활 - 돈이 되는 삶의 이야기'에는 광주에서 주간보호센터를 운영하는 대표 신승준씨(36)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은 신승준씨가 주간보호센터를 '어르신들의 유치원'이라고 소개하면서 시작됐다.신씨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혼자 집에 계시기 힘드니까 정부에서 한 15년 전부터 이런 유치원을 만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침 반나절 정도 (센터로) 모셔서 생활하고, 재밌게 놀아드리다가 집으로 다시 모셔다드린다'고 설명했다.그는 '제가 하는 아이템(종목)은 사회적으로는 좋은 일이지만 멋있는 일이 아닌 더럽고 힘든 일이라서 젊은 사람들이 안 하려고 한다'면서 '이 일을 해도 충분히 돈 많이 벌 수 있고 먹고 살 수 있다는 걸 보여주면 젊은 사람들이 이 시장에 들어오지 않을까 해서 출연 신청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또한 신씨는 주간보호센터에서 일한 지 어느 덧 8년 차라고 밝히며 직원으로 일하던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그는 '당시 한 노인들을 픽업해가던 중 뒷좌석에서 한 할머니 분이 대변 실수를 하셨다. 혼자 씻는 게 어려우셔서 직접 집으로 모셔가서 샤워시켜드렸는데 더럽거나 기분 나쁘지 않았다'며 '그저 안타깝기만 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인 것 같더라'고 웃어 보였다.하지만 '이상하게도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좋은 일을 하면 돈 벌면 안 된다는 생각을 암묵적으로 하는 것 같다'면서 사회 복지라고 하는 게 복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보니 이걸로 사업하는 게 약간 금기시된다고 문제점을 제기하기도 했다.끝으로 신씨는 현 수익이 '월 3천만 원 이상'이라고 밝히며 '정부 사업이라서 공적 자금을 사용하고, 어르신들도 등급 중 보통 3~5등급 어르신이 많이 오신다. 3등급 어르신이 하루 오셔서 놀고 가시면 5만 5,000원을 버는데 별도로 밥값으로 하루 4,000원씩 받으면 한 어르신이 하루 6만 원 정도 낸다'고 설명했다. 특히 '하루에 70분 정도 오셔서 약 420만 원의 수익이 생기기 때문에 직원 급여 빼도 월 3,000만 원 이상 번다'고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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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6 19:35

'전기차 택시는 아빠의 전부'...급발진 사고나자 끝까지 운전대 잡고 세우려 한 기사

'전기차 택시는 아빠의 전부'...급발진 사고나자 끝까지 운전대 잡고 세우려 한 기사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급발진 사고로 인해 꿈을 잃은 택시 기사의 사연이 전해져 마음을 아프게 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한블리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는 급발진 사고로 피해를 입은 운전자들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날 한 자매는 버스 3년, 택시 20년을 운전한 아버지가 당한 급발진 사고에 대해 털어놨다.사고 당시 상황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에서 아버지는 전기 택시에 승객을 태우고 운전 하던 중 시속이 빠르게 치솟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속은 171km까지 올라갔고, 통제불능 상태가 된 택시는 수풀길로 빠져버렸다. 그 와중에도 아버지는 운전대를 놓지 않으며 끝까지 차량을 세우고자 노력했다. 다행히도 아버지는 목숨을 건졌으나 어깨가 탈골 되고 갈비뼈 8대가 골절되는 큰 부상을 입었다.  자매는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이 차량 결함이 아닌 운전자의 과실을 주장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브레이크등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자매는 다른 차량의 블랙박스를 통해 브레이크등이 켜진 것을 발견했다. 하지만 국과수는 '전자장치이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일시적으로 (브레이크등이) 켜질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자매는 '차는 아빠의 전부였다. 아빠가 택시를 해서 모은 돈으로 차를 사서, 내가 이 차로 2~3년만 더 택시를 하고 이 차로 엄마와 캠핑 다닐 거라고 했다'라며 '아빠가 정신을 차리고 나서 가장 첫 마디가 '차는 괜찮냐'였다'라고 말해 가슴을 아프게 했다. 이어 '저희는 달걀이고 기업은 바위다. 분명 이 부분은 개선이 필요하고 더 이상 억울한 피해 사례가 없었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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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6 19:15

뉴욕 한복판에서 쓰레기통 뒤지는 '노숙인'에게 피자를 건넨 여성에게 일어난 일

뉴욕 한복판에서 쓰레기통 뒤지는 '노숙인'에게 피자를 건넨 여성에게 일어난 일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미국 뉴욕의 한 길거리. 더러운 외투와 낡은 구두, 그리고 비니를 눌러쓴 한 노숙인이 쓰레기통을 뒤지고 있었다. 이 노숙인을 한 중년 여성이 지켜봤다.  여성은 뉴욕으로 여행을 온 프랑스 관광객인 카린 곰부였다. 평범한 주부이자 여행객이었던 쓰레기통을 뒤지는 노숙인을 보고 다가갔다. 이윽고 가방 속 비닐에 담긴 먹다 남은 피자 조각을 건넸다. 카린은 노숙자에게 피자가 식어서 미안하다는 말도 건넸다.  피자를 받아 든 노숙자는 카린을 향해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카린은 자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이후 카린은 호텔에서 쉬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호텔 방문을 두드렸다. 잠이 덜 깬 카린이 문을 열자 호텔 직원이 신문을 건넸다.  신문 1면에는 큼지막하게 카린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카린이 노숙자에게 피자를 건네던 그 모습이었다.  그제야 카린은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알게 됐다. 카린이 피자를 건넨 노숙인은 사실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이자 수천억 자산가로 알려진 리처드 기어였다. 당시 리처드 기어는 영화 '타임 아웃 오브 마인드'를 촬영 중이었는데, 극 중에서 그가 맡은 역할이 노숙인이었다.  리처드 기어는 거리의 행인들조차 착각할 정도로 리얼한 노숙인 연기를 선보였고, 영화 내내 지하철, 거리, 벤치 바닥을 전전하며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영화감독은 카메라에 리얼함을 담기 위해 멀리 떨어진 곳에서 촬영했고, 시민들은 영화 촬영 중이라는 사실을 미처 알지 못했다.자기도 모르게 영화 촬영 중인 카메라 안으로 들어가게 된 카린. 현장에 있던 감독과 스태프 모두 카린의 선행에 감동해 촬영을 방해하는 그의 행동을 막지 않았다고 한다.  리처드 기어 또한 카린이 당황할 수 있어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았다고. 당시 리처드 기어는 '내가 노숙인 분장을 하고 뉴욕시에 나섰을 때, 아무도 나를 알아채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나를 그냥 스쳐 지나갔고, 혐오스럽게 바라봤다. 오직 한 숙녀만이 내게 음식을 줬다'며 '그것은 결코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고 회상했다.  지난 2014년 발생했던 해당 사건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다시 전해졌다. 리처드 기어는 영화 출연 후 노숙자를 돕는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 카린의 따뜻한 눈빛과 선행이 만들어 낸 또 다른 기적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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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6 18:35

'베트남의 상징' 오토바이 2025년부터 사라진다

'베트남의 상징' 오토바이 2025년부터 사라진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베트남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오토바이를 앞으로 보기 어려워질 전망이다.최근 베트남 정부는 '2022~2025년 교통질서 및 사회안전 강화, 교통혼잡 방지를 위한 결의안'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베트남 5개 직할시인 하노이, 호치민, 하이퐁, 다낭, 껀터시에서 오토바이 이용을 전면 또는 부분적으로 제한한다는 내용이 담겼다.2025년까지 지역 내 총생산율 85%, 2030년까지 90%를 달성함과 동시에 깨끗하고 정돈된 도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에 베트남은 2025년부터 12개의 지역과 3개의 주요 도로에서 오토바이 금지를 시작으로 대도시로 확장할 방침이다. 이와 동시에 2025년까지 전체 교통량의 30~50%를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한편 베트남에서는 오토바이가 전체 등록 차량의 80%를 넘어설 정도로 주요 교통수단으로 이용된다.베트남 오토바이 제조업 협회(VAMM)에 따르면 지난해 1분기 75만3000여 대, 2분기 65만5000여 대, 3분기 76만2000여 대, 4분기 83만2000여 대 등 모두 300만2000여 대의 오토바이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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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6 18:35

이혼 후 3년 만에 '셀러브리티'로 돌아온 이동건이 복귀 후 처음으로 꺼낸 말

이혼 후 3년 만에 '셀러브리티'로 돌아온 이동건이 복귀 후 처음으로 꺼낸 말

배우 이동건, 이혼 3년 만에 '셀러브리티'로 복귀[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배우 이동건이 조윤희와 이혼 3년 만에 '셀러브리티'로 첫 복귀했다. 이동건은 26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복귀 소감을 전했다.이 자리에는 배우 박규영, 강민혁, 이청아, 전효성 그리고 김철규 감독도 참여했다. 이동건은 자신을 SNS를 전혀 몰랐던 사람이라고 소개하면서 ''셀러브리티' 대본을 통해서 SNS를 알게 됐다고 할 정도로 대본이 너무 매력적이었다. SNS 세상이라는 것이 화려하고 멋지구나 싶어서 매료됐다'고 말했다.또한 '김철규 감독님과 꼭 작업하고 싶었는데 소원을 이뤘다'며 ''셀러브리티'라는 화려한, 반짝반짝 빛나는 작품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드라마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넷플릭스 드라마다. 드라마 속 이동건은 돈과 권력을 다 가진 법무법인 태강의 오너이자 시현의 남편인 변호사 태전 역을 맡는다. 박규영은 평범한 직장인에서 130만 팔로워의 셀러브리티가 된 아리 역이며, 이청아는 SNS 없이도 어떤 인플루언서보다 더 영향력 있는 5선 의원의 딸이자 문화재단의 이사장 시현 역을 연기한다.재벌 3세이자 코스메틱 브랜드 대표 준경은 강민혁이 연기, 아리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SNS 셀럽 민혜는 전효성이 분한다.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는 오는 30일 전 세계 공개될 예정이다.한편 이동건은 2017년 배우 조윤희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나 2020년 협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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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6 18:15

하하가 꼴통이라고 놀리니까 런닝맨 촬영 도중 아빠한테 전화해서 고자질한 전소민 (+영상)

하하가 꼴통이라고 놀리니까 런닝맨 촬영 도중 아빠한테 전화해서 고자질한 전소민 (+영상)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전소민이 '런닝맨' 촬영 도중 하하의 놀림을 참지 못하고 아빠에게 전화해 고자질했다.지난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이열치면' 면요리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민은 '전꼴통'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게 됐다.전소민은 하하가 계속 꼴통이라고 놀리자 '아빠한테 전화하겠다, 혼내달라고 할 거다'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고, 실제로 아빠에게 전화를 걸었다.전소민은 아빠에게 전화해서 '아빠, 하하 오빠가 나보고 꼴통이래'라고 일러바쳤고, 옆에 있던 지석진도 전소민 아빠에게 '하하 좀 혼내달라'고 고자질했다. 이에 전소민의 아빠는 당황한 듯 웃으면서 '(하하가) 매력이 있어서 내가 혼낼 수가 없다'며 대답을 피했다. 이에 질세라 하하도 자신의 아빠에게 전화해 '아빠가 더 나이 많잖아. (고자질하지 말라고) 혼내달라'며 유치찬란하게 복수했다. 그러자 하하 아빠는 '쓸데없는 소리 하고 있다'면서 '그건 안 된다'고 하하를 호통치며 오히려 전소민 편에 섰다.옆에 있던 유재석이 수습하자 하하 아빠는 '재석이 고생이 많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해당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30대, 40대의 싸움이 이렇게 유치하고 웃길 수 있나', '진짜 '현실남매' 같아서 너무 웃기다', '소쪽이, 하쪽이 둘 다 키우기 힘들었을 거 같다' 등의 웃픈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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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6 18:15

남편 권상우 아니었다...손태영이 뉴욕 한복판서 팔짱 끼고 데이트한 남성의 정체

남편 권상우 아니었다...손태영이 뉴욕 한복판서 팔짱 끼고 데이트한 남성의 정체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건장한 체격의 한 남성과 함께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산책을 하는 손태영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6일 손태영은 인스타그램에 'centralpark(센트럴파크), 'summitonevanderbilt(써밋 원 밴더빌트)'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6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뉴욕 한복판에서 뒤를 돌아보는 손태영의 모습이 담겼다.그는 날씬한 몸매와 여전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사진 중 한 남성과 팔짱을 끼고 산책하는 모습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남편 권상우와 뒷모습이 똑 닮은 남성의 정체는 어느새 훌쩍 자란 아들이었다.171cm 장신의 엄마보다 큰 키를 자랑하는 아들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아빠와 뒷모습이 똑같아 몰라봤다', '벌써 아들이 저렇게 자랐다니', '아빠처럼 듬직한 모습이 멋지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손태영은 '뒷모습이 상우오빠랑 똑 닮았네요'라는 댓글에 '그런가요?'라고 반응하는가 하면, '권아빠 미니미'라는 댓글에 '이젠 미니 아님'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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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6 18:15

요즘 유행하는 스노우 AI 필터에 '박명수 사진'을 넣어봤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스노우 AI 필터에 '박명수 사진'을 넣어봤습니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가 내놓은 'AI 프로필' 서비스가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다. 본모습보다 AI 프로필 속 비주얼이 더 뛰어난 건 사실이지만, 묘하게 자기 자신과 닮은 부분이 있기 때문에 관심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많은 이들이 3300원에서 6600원의 비용을 지불하면서 AI 프로필을 받아보고 있는 가운데, 개그맨 박명수의 AI 프로필 사진까지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AI 필터를 씌운 박명수의 비주얼은 상상 그 이상으로 멋있었다. 사진 속 짧은 머리를 한 박명수는 훈훈한 군인을 연상하게 했고, 덮머리에 안경을 착용한 버전은 스윗함 그 자체였다. 특히 호응이 뜨거웠던 건 장발에 수염을 기른 박명수였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은 '해방촌명수'라는 이름을 붙여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박명수 여성 버전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쌍커풀 눈매에 앙증맞은 입술, 긴 생머리까지 모든 게 청순했다. 박명수의 AI 프로필 사진들을 본 누리꾼은 '인정하기 싫은데 잘생겼다', 'AI 프로필이 사기인 이유인가', '해방촌명수는 역대급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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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6 18:15

원나잇 하다 임신한 트랜스젠더 배 속에서 '호르몬 치료' 뚫고 태어난 아기의 근황

원나잇 하다 임신한 트랜스젠더 배 속에서 '호르몬 치료' 뚫고 태어난 아기의 근황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한 후 남성과 하룻밤을 보냈다가 임신을 해 화제가 됐던 트랜스남성의 근황이 전해졌다.지난 24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New York Post)는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헌팅턴에 사는 애쉬 패트린 셰이드(Ash Patrick Schade, 30)의 근황을 전했다. 앞서 2018년 성전환 수술을 받아 트랜스남성으로 살고 있는 애쉬는 2020년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 충격에 빠졌다.당시 그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과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을 차단해 주는 약을 복용하고 있었기에 당연히 불임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특히 그는 성전환수술을 하기 전인 2014년 한 남성과 결혼해 임신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고 수년간 불임 치료에 수천 달러를 지출해도 소용이 없어 불임이 확실하다고 생각했다.더욱 놀라운 것은 그의 임신이 단 하룻밤에 일어난 기적이라는 것이다.애쉬 데이팅 앱에서 만난 남성과 원나잇을 했고 상대방이 커밍아웃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의 삶에 관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우연히 꿈을 이뤘지만, 아이를 출산하기까지의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성전환 수술로 남성이 된 그의 배가 불러오자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이 쏟아졌다.그는 집을 나설 때마다 이런 시선을 무시하기 위해 눈을 감다시피 다녀야 했다고 토로했다. 또한 그는 2020년 임신한 상태에서 별거 중이던 남편과 이혼했기에 더욱 힘들었다고 밝혔다.이런 힘든 나날을 겪은 후 그에게 또 다른 행복이 찾아왔다. 임신한 지 3개월 만에 지금의 남편, 조던 셰이드(Jordan Schade)를 만난 것이다.이후 2020년 10월 15일 두 사람은 기적의 아기 로넌(Ronan)을 낳았다.딸 로넌은 7파운드 4온스(3.3kg)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현재 2살이 된 로넌은 두 아빠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아이는 너무 어려 아빠가 왜 두 명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상태다. 애쉬는 아이가 질문하기 전까지 순수함을 즐기게 해주고 싶다고 밝혔다.이제 그의 최우선 순위는 딸 로넌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하지만 일부 사람들의 막말로 인해 딸이 힘들어할까 걱정하고 있다.애쉬는 '로넌은 내 세상을 돌아가게 만드는 소중한 아이다'라면서 '어떤 사람들은 내 사연을 듣고 우리를 추하고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보는 것 같아 정말 안타깝다'라고 토로했다.그러면서 '우리는 그저 우리가 가진 것으로 최선을 다하는 인간이자 부모일 뿐이다'라고 강조했다.애쉬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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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3레벨3 3

머니맨

2023-06-26 17:35

푸바오가 내년에 중국 돌아가서 결혼할 수도 있는 유력한 신랑감 후보 '위안멍'

푸바오가 내년에 중국 돌아가서 결혼할 수도 있는 유력한 신랑감 후보 '위안멍'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4살이 되면 중국으로 돌아가 짝을 찾아야 하는 '에버랜드 출신' 푸바오.푸바오가 한국에서 지낼 날이 얼마 남지 않게 되면서 신랑감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판다 번식에 가장 중요한 것은 '근친교배' 가능성을 최소화 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에 세계에서 사육 중인 모든 판다는 혈통과 번식 실적 기록을 토대로 계획적인 짝짓기가 이뤄진다. 그러나 푸바오(福宝)의 경우 아빠 러바오(乐宝)의 외할아버지 판판(盼盼)이 번식에 이용 당해 수많은 후손을 두고 있기 때문에 피가 섞이지 않은 판다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 중국 본토를 포함해 세계적으로 사육 중인 판다가 약 520마리인데 이 중 25%가 판판의 자손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가운데 푸바오와 친척관계가 아니면서 또래라고 할 수 있는 녀석이 바로 '위안멍(圓夢)'이다.위안멍은 2017년 8월 4일, 프랑스 생태냥의 보발동물원에서 아빠 위안자이(圓仔)와 엄마 환환(歡歡) 사이에서 태어났다.일각에서는 2017년 6월 일본 우에노동물원에서 아빠 리리(力力)와 엄마 신신(真真) 사이에서 태어난 암컷 판다 샹샹(香香)이 위안멍의 신부가 될 것이라 추측하기도 했으나 위안멍의 엄마 환환과 샹샹의 엄마 신신이 자매이기 때문에 두 녀석은 친척 관계가 성립된다.이에 위안멍이 푸바오의 유력한 신랑감이 될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위안멍은 프랑스에서 '어린왕자'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그러나 별명과는 다르게 성격이 매우 천방지축이라 털색이 갈색인 날이 더 많다고 한다.푸바오 역시 '푸공주'라는 애칭과 달리 여기저기 구르는 것을 좋아하는 등 두 녀석 사이에 기묘한(?)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누리꾼들은 '천생연분'이라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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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6 17:35

69억 빚 갚고 14만에 생일파티 한 이상민...'과거 나이트클럽 생일파티 비용 6000만원 들었다' 회상

69억 빚 갚고 14만에 생일파티 한 이상민...'과거 나이트클럽 생일파티 비용 6000만원 들었다' 회상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가수 이상민이 전성기 시절 하루 생일파티 비용으로 6000만 원을 청구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지난 25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의 생후 600개월 생일파티가 열리는 모습이 담겼다. 정장을 차려입고 한강 요트에서 모인 미우새 멤버들은 이상민의 생일을 축하하는 파티를 열었다.개그맨 김준호는 '저희가 맨날 형님을 거지, 빈대, 거렁뱅이라고 놀렸다. 미안한 마음에 50세 파티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상민은 '이게 다 뭐냐. 간단하게 하지'라고 말하면서도 기쁨의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김준호는 '형 옛날얘기 좋아하니까 오늘만큼은 봐주겠다'며 '잘나갈 때 (생일)파티를 어느 정도 규모로 했냐'고 물었다.이상민은 과거 그룹 룰라 로 활동하던 때를 회상하며 '예전에는 클럽 생일 파티를 열고 연예인들을 다 초대했다'고 말했다. 'R.ef'와 'DJ DOC',쿨, 탁재훈 등이 당시 본인의 생일 파티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날 샴페인만 103병 마셨다'며 '난 2잔 마시고 뻗었는데 눈 뜨니까 계산하라고 하더라. 가격이 6000만 원 나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상민은 '나중에 보니까 그날 클럽에 온 모든 사람이 '이상민 생일 파티에 왔다'고 말하면서 들어왔던 것'이라며 '그 사람들이 마신 것 까지 내가 계산하게 됐던 거다. 손님을 구분 없이 받았다고 클럽 측에서 말했다'고 설명했다.이어 클럽에서 미안하다며 할인을 해줘서 2000만 원정도 내고 나왔다고 말했다.  또 이상민은 2009년 이후로 14년 만의 생일파티라며 감격했다. 그동안 빚을 갚느라 정신이 없어 늘 생일은 뒷전이었다고 설명했다.어느새 미우새 7년 차에 접어든 이상민은 가장 기억에 남는 회차에 대해 '첫 회다. 에어컨 없는 집에 살다가 이사하고 채권자하고 협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상민은 69억이라고 알려진 빚을 미우새와 함께하며 거의 다 갚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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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6 17:15

사인회서 만난 팬 립컬러 탐내더니 'DM'으로 정보 공유해달라 부탁한 이효리

사인회서 만난 팬 립컬러 탐내더니 'DM'으로 정보 공유해달라 부탁한 이효리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이효리가 사인회에서 팬들과 대화하는 와중에도 쿨한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100명의 팬들을 상대로 사인회를 하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는 한 여성 팬을 마주하자마자 '립 색깔 예쁘다'라고 칭찬을 했고, 팬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효리가 '(립스틱) 뭐냐. 나도 보여달라'라고 부탁하자, 팬은 '언니 이거 샤X이다'라며 호다닥 달려가 가방을 가져왔다. 팬의 립스틱을 보던 이효리는 '내가 요새 그런 색깔 찾고 있었다. 약간 귤색'이라며 '내 DM으로 이거 사진 찍어서 보내달라'라고 요청했다. '슈스' 이효리와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주고받을 기회가 생기자 팬은 한껏 들뜬 목소리로 '언니 꼭 보내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  이후 이효리는 '귀여워서 좋다', '사랑한다'라고 주접을 떠는 팬들을 '칼차단'해 웃음을 불러일으켰다.또 그는 팬들에게 툴툴거리면서도 해달라는 거는 다 해주는 '츤데레' 면모를 보여 감동을 안겼다. 한편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가수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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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6 17:15

폭풍 성장해 냉장고 만큼 큰 '윤민수 아들' 윤후 근황  (+사진)

폭풍 성장해 냉장고 만큼 큰 '윤민수 아들' 윤후 근황 (+사진)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아빠 어디가' 시절을 지울 만큼 폭풍 성장한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모습이 공개됐다.지난 25일 윤민수 아내 김민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플랙스 하고 싶다. 후가 금손이 되니까 버릴 사진이 없네'라며 윤후와 찍은 데이트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 옆에서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윤후의 모습이 담겼다.특히 냉장고 앞에서 큰 키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엄마가 촬영한 거울 셀카로도 긴 기럭지를 과시했다. 김민지 씨 또한 아들과 함께 하는 데이트가 즐거운 듯 연신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와 함께 김민지 씨는 '분기 별로 한 번씩, 오늘은 기억하고 싶은 날, 여친 생기기 전에 많이 데이트 해둬야지'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은 '둘이 커플이라고 해도 믿겠다', '후야 진짜 많이 컸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너무 귀여운 후'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올해 18살이 된 윤후는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윤후는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주며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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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6 17:15

올리버쌤 할아버지, 알고보니 6.25 전쟁에서 훈장까지 받았었다

올리버쌤 할아버지, 알고보니 6.25 전쟁에서 훈장까지 받았었다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214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올리버쌤'의 친할아버지가 6·25전쟁 참전용사로서 훈장까지 받은 사실이 재조명됐다.26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6·25전쟁 전쟁에서 훈장까지 받았었다는 올리버쌤 할아버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3년 전 유튜브 채널 '올리버쌤'에 '한국 전쟁에 참전하셨던 할아버지 총을 찾았어요...!'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이 담겼다.영상에서 올리버는 6·25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친조부에 관한 실제 이야기를 털어놨다. 올리버는 '할아버지가 너무 일찍 돌아가셔서 받은 물건이 있는 줄 몰랐는데 어머니 집에 할아버지의 총이 있었다'면서 한국전쟁 당시 참전용사 친조부가 사용했던 총을 꺼내 보였다.그러면서 '할아버지는 한국전쟁 당시 수송 비행기를 조종하셨는데 그래서 북한군과 직접 만날 일이 드물었다'며 가벼운 총을 소지하고 있었던 이유를 덧붙였다. 이어 할아버지에게 들었던 흥미로운 이야기에 대해 소개했다.올리버에 따르면 할아버지는 어느 날 '이 지역에 가서 고아들을 구해라'는 임무를 받았다고 한다.  당시 비행기 활주로로 쓰였던 여의도 공항에 도착한 할아버지는 곧바로 고아들을 태우기 시작했다. 그때 활주로 끝에서 북한군의 기관총 소리가 들렸고 올리버의 할아버지는 빠르게 구조자들을 태우고 현장에서 탈출했다.올리버는 '할아버지 덕분에 고아들과 할아버지가 무사히 탈출했다'며 '덕분에 'Air Medal', 한국 말로 '공군 수훈장'을 받으셨다'고 덧붙였다. 당시 위험을 무릅쓰고 고아들을 구해냈던 참전용사의 이야기를 들은 누리꾼들은 '올리버쌤 할아버지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국인으로서 할아버님의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할아버님의 헌신에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한편 올리버는 유튜버 '올리버쌤' 채널을 통해 영어에 대한 다양한 실용적인 팁과 미국 문화 콘텐츠를 다루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아이와 강아지, 가족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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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6 17:15

'레깅스빨' 인플루언서 믿지 말라며 직접 변화 공개한 여성의 놀라운 비포애프터

'레깅스빨' 인플루언서 믿지 말라며 직접 변화 공개한 여성의 놀라운 비포애프터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모델 못지않은 비율, 슬림한 몸매로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는 인플루언서들.물론 엄청난 자기관리로 이런 완벽한 몸매를 가진 이들도 있지만, 일부는 포즈, 보정, 의상 등으로 실제 몸매를 감추곤 한다. 최근 한 인플루언서 여성은 이런 가짜 몸매에 속지 말라며 직접 놀라운 변화를 공개해 화제다.지난 2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타일라(Tyla)는 호주의 유튜버이자 인플루언서 브리 레네한(Bree Lenehan)을 소개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85만 명, 유튜브 구독자 24만 명, 틱톡 팔로워 44만 명을 보유한 브리 레네한은 현실적이고 대담한 영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특히 자세와 의상만으로 뱃살을 감추고 탄탄한 몸매로 변화하는 모습을 담은 콘텐츠는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 사진에서 그녀는 몸에 딱 달라붙는 브라탑과 레깅스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하지만 두 번째 사진에서 레깅스를 아래로 내리니 탄탄했던 뱃살은 온데간데없고 퉁퉁한 뱃살과 셀룰라이트, 튼살이 눈에 띈다.놀랍게도 이는 같은 날 같은 의상을 입고 찍은 것이다.그저 옷을 딱 붙게 입고 몸에 힘을 주는 것만으로도 얼마든지 몸매를 조작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놀라운 변화를 담은 사진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브리는 '나쁜 사진은 당신이 나쁜 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라면서 '인간으로서 우리의 몸은 매번 움직이고 변화한다. 우리는 때때로, 사진마다, 각도마다, 포즈마다 다르게 보인다. 그리고 당신의 몸과 외모는 당신이 인식하는 것과 항상 같지는 않다'라면서 자신의 몸에 자신감을 가지라고 조언했다. 이어 '우리가 온라인에서 보는 이미지는 누군가가 자신의 삶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치기를 바라는지 세심하게 표현한 이미지일 뿐이다'라면서 '당신은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 사진을 찍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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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6 16:35

지낼 곳 없어 거둬줬더니... 은인 집서 명품 1억 원어치 훔친 20대 여성

지낼 곳 없어 거둬줬더니... 은인 집서 명품 1억 원어치 훔친 20대 여성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지낼 곳이 없는 자신을 거둬준 은인의 집에서 1억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이 공범과 함께 실형을 선고 받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서수정 판사)은 특수절도, 절도, 사기 혐의로 기소된 여성 A(23)씨, 남성 B(27)씨 에게 지난 15일 징역 1년2개월, 징역 1년4개월을 각 선고했다. A씨는 2020년 11월 C씨의 집에서 함께 지내던 중 페이스북을 통해 알게 된 B씨를 C씨 집에 몰래 들어오게 했다.  A씨와 B씨는 명품가방, 시계 등 1억454만원 상당의 재물을 함께 절취한 혐의를 받는다.A씨와 C씨는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해 서로 알게 된 사이로 지낼 곳이 마땅치 않은 A씨의 사정을 듣고 C씨가 자신의 집에서 함께 지낼수 있도록 배려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B씨와 알게 된 뒤 그로부터 돈을 빌리는 등 채무가 누적되자 이를 갚기 위해 범행을 결심하고 B씨와 공모한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이후 B씨는 훔친 물건을 돌려주겠다는 명목으로 C씨를 불러내 '주식투자를 도와주겠다'고 속여 1800만원 상당의 현금과 엔화 등 금품을 챙긴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피해자로부터 용서 받지 못했고,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며 'A씨가 C씨를 위해 3000만원을 공탁했으나 C씨가 이를 받지 않겠다'는 점 등을 고려했다. 또한 A씨에게는 1회의 절도 전과가 B씨에게는 2회의 사기 전과가 있어 이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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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6 16:35

성형외과 의사가 인정한 한국 대표 미남의 정체...차은우 아니고 '이 연예인'

성형외과 의사가 인정한 한국 대표 미남의 정체...차은우 아니고 '이 연예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성형외과 의사들이 꼽은 한국 대표 미남은 '남신'으로 불리는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아니었다.최근 북미 매체 올케이팝은 한국에서 가장 탐나는 연예인 얼굴을 공개했다. 그 주인공음 바로 방탄소년단 맏형 진이었다. 진은 꾸준히 성형외과 의사들이 꼽은 이상적인 미남으로 선정되고 있다. 많은 이들이 진을 한국 남성미 기준의 전형으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올케이팝은 성형외과 의사 최형 박사가 한 매체와 진행했던 인터뷰를 언급하며 남성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K-pop 아이돌 얼굴은 방탄소년단의 진이라고 소개했다.성형외과 전문의 김진성 원장은 진에 대해 '길고 무쌍의 눈이 깔끔한 남성적인 느낌을 준다'며 '무엇보다도 얼굴 전반적인 비율이 좋고 밸런스가 좋아서 드라마 속에서도 미남으로 나오는 얼굴이다'라고 미모 칭찬을 했다. 진은 2021년 '포브스(Forbes) 선정 비주얼킹 1위'를 비롯해 '비주얼 투표 7관왕'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비주얼 투표 8관왕을 달성하는 등 비주얼의 제왕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2021년 4월 방송된 Mnet 'TMI 뉴스'에서는 성형외과 의사가 고른 가장 잘생긴 연예인으로 차은우가 거론됐다. 배우들 사이에서 가장 닮고 싶어하는 얼굴로 알려진 차은우. 성형외과 의사 최형에 따르면 남성들이 가장 많이 찾는 얼굴은 방탄소년단의 진과 차은우였다. 많은 고객들이 두 사람의 사진을 가져오며 시술을 문의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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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6 16:15

송혜교vs수지...'청룡시리즈어워즈', 여우주연상 후보 공개

송혜교vs수지...'청룡시리즈어워즈', 여우주연상 후보 공개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최종 후보작(자)가 공개됐다. 그 중 여우주연상 후보로 '더 글로리' 송혜교와 '안나' 수지가 올라 치열한 접점을 예상케 한다.청룡시리즈어워즈는 2022년 국내 최초로 오리지널 스트리밍 시리즈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넷플릭스부터 디즈니+(플러스), 애플TV+(플러스), 왓챠, 웨이브, 카카오TV, 쿠팡플레이, 티빙(가나다 순)이 제작하거나 투자한 국내 드라마와 예능·교양을 대상으로 한다. 26일 청룡시리즈어워즈(BSA) 사무국은 최종 후보작(자)을 발표했다. 드라마 부문에서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 예능·교양 부문은 쿠팡 플레이 'SLN 코리아 시즌3'가 최다 노미네이트됐다. '더 글로리'는 여우주연상(송혜교 분)을 비롯해 최우수작품상, 남우조연상(박성훈 분), 여우조연상(임지연 분), 신인여우상(차주영 분) 등 5개 후보에 올랐다. 이 뒤를 이어 '안나'와 '몸값'이 각각 3개 부문 후보로 등장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남녀 주연상 후보로 오른 배우들이다.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몸값' 진선규, '수리남' 하정우, '진검승부' 도경수, '카지노' 최민식, '형사록' 이성민이 올랐으며 '글리치' 전여빈, '더 글로리' 송혜교,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정려원, '안나' 수지,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김서형이 여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핫한 배우들이 모두 남녀 주연상 후보에 포진되어 있는 가운데 '더 글로리'와 '안나'로 각각 뜨거운 인기를 얻은 송혜교와 수지의 이름에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각 시상식에서 딱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어 귀하다는 신인상 후보군도 이목을 끈다. '방과 후 전쟁활동' 김기해, '방과 후 전쟁활동' 문상민, '아일랜드' 차은우, '약한영웅 Class 1' 박지훈, '치얼업' 배인혁이 신인남우상 후보에, '3인칭 복수' 신예은, '더 글로리' 차주영, '방과 후 전쟁활동' 권은빈, '치얼업' 한지현, '판타G스팟' 안희연이 신인여우상 후보에 올랐다.과연 이들 중 수상의 영예는 누가 안게 될까.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오는 7월 19일 오후 8시 30분에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진행되며,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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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6 16:15

'초등 5학년 아들이 유도 학원에서 운동하다 뇌출혈 상태로 돌아왔습니다'

'초등 5학년 아들이 유도 학원에서 운동하다 뇌출혈 상태로 돌아왔습니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건강했던 아들은 유도 학원을 다녀온 이후 어린 아이가 되었다. 26일 보배드림에는 '초5학년 유도 학원에서 뇌출혈....조언 부탁드립니다'란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오후 1시 30분 기준 해당 글은 695개의 추천을 받는 등 관심의 중심에 섰다.작성자 A씨는 자신을 두 아이를 키우는 40대 가장이라고 소개하며, 병상에 누워있는 아들의 사진과 진단서 사진을 첨부했다.그는 '초등학교 5학년인 저희 큰아들은 운동에 관심이 있어서 유도장에서 1년 동안 유도를 배웠다'라며 '작년 4월 관장과 1:1 운동을 하던 중 머리에 충격을 받아 갑자기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됐다'라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아들 B군은 응급실에서도 의식이 없고 발작 증상이 있어 중환자실로 이동했고, 한 달간 일어나지 못하다가 지금은 겨우 깨어나 1년간 입원 치료를 받고 있지만 정상적 생활을 하기엔 무리가 있는 상태다.A씨는 '처음 응급실에 실려왔을 때는 유도 관장이 전화 통화로 모든 게 자기 잘못이기 때문에, 눈물을 보이며 추후 진료 및 정상생활이 가능할 때까지 모든 책임을 질 것이라고 하였지만 지금은 자기 잘못은 없다며 나 몰라라 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토로했다.사고 이후 유도관은 상호를 변경해 버젓이 운영을 지속하고 있다. A씨는 '현재 아들 상태는 머리가 심하게 손상이 되어 뇌 병변, 지적장애·심한 장애 판정을 받았으며, 시야장애 심사 중에 있다'며 '2022년 4월 18일부터 현재 2023년 6월까지 병원에 입원 중이며 인지능력 평가 5세 미만으로 평가되어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다. 저희 4가족은 고통 속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정작 유도 관장은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운영하고 있으니 속이 터진다'라고 호소했다.또한 병원에서 급성 외상성 뇌출혈로 판명되었지만 검찰에서 CCTV가 없어 증인이나 증거가 필요하다고 하여 수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사건은 현재 기소중지인 상태라고 덧붙였다.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변호사 선임하시고 체육관 보험 알아보세요', '관장이 책임감 없네', '꼭 다시 건강한 모습 찾길 바랍니다' 등 조언과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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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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