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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08-02 18:15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인기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주호민이 자신의 자폐아들을 가르친 특수교사를 아동 학대 혐의로 신고한 것에 대한 두 번째 입장문을 밝혔다.
2일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주호민은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로 인해 많은 분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아들을 학대했다며 특수교사를 고소해 도마 위에 오른 상태다. 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몰래 녹취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교권 침해 등을 지적했다.

주호민은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달라고 했다'면서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힌다'고 글을 썼다.
그는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해 '아이의 이상행동이 계속돼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다.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 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 '그딴 말 하지 마'하고 말하기도 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다'라고 주장했다.

주호민은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됐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다'라면서도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됐으니 증거로써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고 생각했다'며 녹음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사건 발생 후 교사에게 사과, 상담을 요청하지 않고 바로 고소했냐는 말에 대해서는 '모두 뼈아프게 후회한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해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다'라며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다'라고 자신들의 판단 미스라고 강조했다.
특수교사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해서도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 해체되기를 바란 건 아니었다.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하게 되면 중재가 이뤄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다'면서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자폐아들에게 성교육을 할 특정 강사를 요구하고 교체를 강요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또 재판에서 특수교사의 처벌을 강력하게 요구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내가 상대 교사께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한 걸로 보여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이라면서 '아내와 상의해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주호민은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주호민이 공개한 두 번째 입장문 전문이다.
주호민입니다.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습니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아이에게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던 같은 반 친구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모든 특수교사님들, 발달 장애 아동 부모님들께 실망과 부담을 드린 점 너무나도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계속 쏟아지는 보도와 여러 말들에 대한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우선 상대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습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 주면 내용을 확인한 후 만남을 결정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저희의 입장을 밝힙니다.
<아이에 대하여>
저희 아이는 발달장애가 있고 인지, 언어 능력이 5세 수준이어서 한 해 늦게 입학을 했습니다. 현재 3학년이지만 나이는 11살입니다. 보도된 사건은 2학년인 10살 때의 일입니다. 특수학급과 일반학급을 왔다 갔다 하는 방식의 수업을 받는데 일반학급에서는 지도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그 지원인력이 많이 부족한 형편이라 도움을 받지 못할 때는 힘든 상황이 종종 벌어졌습니다.
<학폭위에 오른 사건에 대하여>
작년 9월, 저희 아이가 일반 학급에 있는 동안 같은 반 여아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사실을 알게 된 즉시 여아의 부모님께 바로 전화로 사과를 드렸습니다. 저희 아이의 행동으로 인해 상대 부모님은 분리조치를 원하셨고, 2주가량 맞춤반(특수학급)으로 분리조치가 됐습니다. 상대 부모님께서 처음에는 사과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하셨지만 학교 회의를 통해 '지도사가 없는 시간은 맞춤반에 가있는다'라는 조치에 동의하시면서 사과를 받아주셨습니다. 당시 피해 아이와 부모님께서 느끼셨을 충격과 고통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어렵게 사과를 받아주셔서 감사하면서도 여전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성교육 강사 요구에 대하여>
학교 회의에서 맞춤반 분리조치 후 이후로도 있을 수 있는 이런 상황에 대한 대비와 교육을 위해 일반학급 학생들에게 성교육을 하고, 아이는 그 교육을 기점으로 일반학급 수업을 받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맞춤반 교사께서 성교육 교사를 모셔야는데 급하게 구하려니 어렵다고 하는 말을 듣고 아이의 엄마가 SNS에서 활동하시는 분을 찾아 추천해 드렸고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섭외는 학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가 분리조치를 빨리 끝내고 복귀하였으면 하는 조급함에서 한 일이지만 특정 강사 요구나, 교체 요구 등은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하여>
아이가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한 날 이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아이도 놀랐고 긴장상태가 되었습니다. 자폐 아동의 특성 중 패턴 대화가 있는데, 평소 학교에서 돌아오면 '오늘 어땠어?'라고 물으면 '재밌었어요' 하는 식으로 대화가 이어집니다. 그런데 물음에 위축된 어조로 '잘못했어요'라는 답변을 하거나, 강박적인 반복 어휘가 늘었고 대화가 패턴에서 벗어나면 극도로 불안해하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 평소에는 같은 반 아이들에 스스럼없이 다가갔는데 멀리 떨어져 가까이 가려 하지 않고, 배변 실수가 잦아져 바지를 십수 번 갈아입혀야 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등교하는 날, 등교거부 반응을 강하게 보이는 아이를 보고선 행여 ‘내가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나?’ 무척 걱정이 되기 시작했었습니다.
또래보다 인지력이 부족하고 정상적 소통이 불가한 장애 아이인지라 부모가 없는 곳에서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 요인을 경험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서 빠르게 교정하고 보호해 줘야 하는데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빠르게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간 어린이집이나 특수학교의 학대 사건들에서 녹음으로 학대 사실을 적발했던 보도를 보아왔던 터라 이것이 비난을 받을 일이라는 생각을 당시에는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보도나 반응에서도 녹음 행위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 자체에 생각이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상행동이 계속되어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고,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을 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에 '그딴 말 하지 마' 하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습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가 됐습니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습니다. 이것이 학대다 아니다 하는 생각 이전에 아이를 감정적으로 대하는 게 분명하게 느껴지는 교사에게, 더구나 특수학급이라는 상황에서 계속 보낸다는 생각은 할 수 없었습니다.
<왜 녹음을 공개하지 않느냐는 의견에 대하여>
내용이 없으니 공개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비난, 사실관계가 궁금하니 녹음을 공개하라는 요구들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면서 아무것도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견뎠습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되었으니 증거로서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 생각했습니다.
<5명의 변호사 상담에 대하여>
전관 변호인단, 호화 변호인단, 변호사 5명 선임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을 확인한 후에 혹시 부모로서 과잉된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전문가의 객관적 판단을 구하기 위해 여러 변호사들에게 상담을 받았습니다. 학대라는 답을 듣기 위해서라거나 재판에 대비해 만난 것도 아닙니다. 사건이 수사기관에 넘어간 후에도 저희는 변호사를 선임한 적이 없습니다. 형사재판이라 따로 변호사를 구하지 않아도 되었고, 아동학대 사안에서는 국선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지만, 초반 상담 외 변호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습니다. 사건이 갑자기 보도된 이후에는 쏟아지는 일들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니 주변에서 빨리 변호사를 선임해서 대처하라고 조언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시 상담했던 여러 변호사들은 교사의 행위에 대해 학대로 보인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분리 요구 대신 고소를 택했는가에 대하여>
사건 발행 후 교사 면담을 하지 않고 바로 고소를 했느냐는 비난과 분노를 많이 보았습니다. 상대 부모에게는 용서를 받고 왜 교사는 용서하지 않았느냐는 비난도 많이 보았습니다. 모두 뼈아프게 후회합니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적으로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교사 면담을 신청했다가 취소했던 건 바로 고소를 하려던 게 아니라 상대 교사를 대면해서 차분히 얘기를 풀어갈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 만났다가 오히려 더 나쁜 상황이 될까 하는 우려에서였습니다. 우선 대면은 피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교사를 직접 만나는 것보다 분리를 위한 절차를 밟는 게 낫지 않을까, 그러면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시스템 속에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교육청에 먼저 전화로 문의를 했습니다. 학대의 의심이 있어서 선생님과 분리조치를 원하는데 교육청에 신고하면 학교측에 얘기해 절차를 밟아서 진행해주실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교육청에서는 아동학대는 최초 학대행위 발견자가 신고의 의무가 있는데 학부모도 해당되니 학부모님이 직접 신고를 하셔도 된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학교에 가서 이 사실을 얘기하고 교사를 만나고 하는 게 너무 부담스운 상황이었지만, 수사기관에 신고해서 해결하는것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신고하지 않고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교장실에서 저희가 들었던 녹음 속 상황을 말씀드리면서 녹음을 들어달라 했으나 거절하셔서, 구두로 내용을 자세히 설명드리고 교사가 교체되기를 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교장선생님은 교사의 교체는 신고를 통해야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분리를 가능하게 하면서도 교사에게는 사법처리를 하지 않도록 하는 다른 방법이 있다는 안내를 받은 곳은 없었습니다. 학교 측의 답변을 방관적 태도로 느낀 아이의 외삼촌이 교장선생님과 대화 과정에서 어떻게 그렇게만 말할 수 있느냐 항변했습니다. 이 과정이 지금 난동으로 와전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당시에는 결국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해야 교사와 분리될 수 있다는 것만이 저희에게 남은 선택지였습니다.
<저희 잘못에 대하여>
다만 이 과정에서 큰 잘못을 했습니다. 첫째는 특수학급 부모님들과 이 과정을 의논해야 했습니다. 그날의 녹음 속에는 저희 아이 외에 다른 아이를 향한 감정적 비난의 말도 담겨있었지만 녹취를 3자에게 공개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말도 들었고, 이를 공개하면서 무언가를 하면 학부모들이 교사를 몰아내는 모양이 될 것 같고, 저희는 그런 걸 원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그러한 사정들로 인해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확대시키지 않고 저희 문제만 빨리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른 부모님들과 사건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았어야 했는데 섣불렀고 어리석었습니다. 저희는 빠르게 특수교사가 대체되기를 희망했으나 특수교육 쪽은 특히나 인력이 너무 부족한 상황이라 교사를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교육의 공백이 길어지면서 다른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많이 힘든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대한 분노와 원망은 당연한 것이라 저희가 달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서로 의지하던 사이인 부모님들과 상의하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죄드리고 반성하면서 살겠습니다.
<두 번째 녹음에 대하여>
녹음 행위 자체와 이를 두 번이나 했다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의 공분을 하나하나 보고 들었습니다.
작년 9월 이후 아이는 학교에 제대로 등교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대안학교를 알아보았으나 여의치 않아 다시 학교로 돌아왔는데 아이의 등교를 함께해 준 활동 지원사께서 아이가 수업에 집중을 못 해서 반 밖으로 데리고 나가 단둘이 개인교습을 해주었다고 하셨습니다.
순간 9월에 있었던 녹음 속 상황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자폐아와 단둘이 있다는 부분에서 아이 엄마로서는 다시 두려움이 일었고 하지 않았어야 할 행동을 했습니다. 담임 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과 저희 아이 셋이 있었던 화장실 안에서 두 분이 녹음기를 보게 되셨습니다. 학교의 구성원들이 저희를 호의적으로 볼 수 없는 상황인지라 아이를 둘러싼 환경이 어떨지 두려움이 컸습니다. 숙고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부끄럽고 어리석은 선택을 했습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충동적인 단 한 번의 행동이었고 아이 엄마 스스로도 끔찍하게 느껴 바로 폐기했습니다. 담임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께 사죄드리며 다시 이런 일이 없을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두 분은 이후 저희와 아이에게 모두 진심 어린 애정으로 대해주셨습니다. 이에 대해 치러야 할 대가가 있다면 언제 까지든 치르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하여>
저희는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해체되기를 바랐던 건 아니었습니다. 당시에는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를 하게 되면, 중재가 이루어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습니다.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하면서 신고와 고소를 분리해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학교에 신고를 해도 수사기관에 바로 넘기는 시스템이어서 학교가 학부모에게 신고를 권한 상황이니 고소를 하게 되었고, 고소를 한다고 해서 바로 직위해제가 되는 게 아니고 혐의가 인정되어 기소로 결정이 되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저희의 경우 수사와 기소 결정이 예상보다 신속하게 이루어져 곧 직위해제가 되었습니다. 고소를 하면 우선 분리조치가 되고 그 이후에는 수사기관의 판단에 따라 처리될 거라 생각했는데 직위해제와 기소가 이렇게 빨리 진행될 것에 대해 미처 예측을 하지 못했습니다.
당시의 상황으로 돌아가 얘기하자면 저희는 학교가 신고를 권해 아이를 학대한다고 생각한 교사를 고소했고, 교사의 행위는 학대의 혐의로 기소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수사기관에 의해서도 학대 행위가 인정되었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저희는 상대 교사의 사과를 기다렸습니다. 과정에서 교감선생님과 아이의 일반학급 담임선생님께서 아이엄마에게 선처 의사를 물으셨고, 아이엄마는 형사사건이어서 재판이 진행되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지만 진심어린 사과면 충분히 선처할 생각이고 선처를 위해 돕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상대측의 요청으로 중재를 위해 물어오셨던 건 아니어서 전달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상대 교사 측에서 연락을 했으나 우리가 거부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재판 상황에 대하여>
기소 후 재판이 두 번 진행되었습니다. 아이의 엄마가 증인으로 한 번 법정에 나갔고 변호인의 조력은 없었습니다. 재판으로 다투게 되면 상대 교사에게도 큰 고통과 어려움이 될 텐데 한 사람의 인생을 재판을 통해 끝장내겠다는 식의 생각은 결단코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수사 절차와 재판 절차에 대해 저희는 너무나 무지했습니다. 진심 어린 사과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소와 모순된 말이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무지한 인간이었던지라 그 상황에서는 학교 내의 교감선생님과 동료 교사분이 선처에 대해 물어보실 때 형사사건이고 기소가 된 후여서 소취하는 법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사과를 하신다면 얼마든지 도울 것이라고 상대 교사 측에도 전했습니다.
하지만 재판정에서 상대 교사는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혼잣말이었다고 주장했고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하신 걸로 보였습니다. 사과가 곧 유죄의 증거가 될 수도 있으니 섣불리 사과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만, 아이의 엄마는 상대 교사께 사과의 의사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입니다.
저희는 늘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할 때마다 진심으로 사과해 왔고, 장애 아동이니까 피해 주는 걸 당연시 여기는 것처럼 보일까 봐 조심하면서 살았습니다. 사과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가슴 아파도 장애아 부모로서 평생 짊어져야 할 일이라 생각하며 서로 마음을 다잡으며 살아왔습니다.
아내와 상의하여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합니다. 서로 만나지 못한 채 재판에 들어가고 나서야 상대 교사의 입장을 언론 보도를 통해 보았습니다. 저희는 경위서를 통해 교사의 처지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여기까지 와버렸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라도 가능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학을 선택한 것에 대하여>
이 선택에 대해서는 사연이 길어서 결론에 이르게 된 과정만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후 차분하게 풀어낼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돌아보면 잘못된 선택을 했던 순간들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이어지면서 학교의 구성원들께 너무 많은 피해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대처는 미숙했고 이후 벌어진 상황들이 예측을 벗어날 때마다 당황하고 자책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해 보려 한 선택들이 오히려 꼬이게 만들었습니다. 자책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잘못된 판단을 계속했습니다. 무지도 죄인지라 변명할 수 없다는 것 잘 압니다. 저희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학교 구성원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특수학급 증설처럼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던 방식이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길이라는 인식을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문제 해결에만 몰두한 나머지 넓은 시야를 갖지 못했습니다. 피해를 끼친 곳에서 계속 있을 수가 없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자고 결정을 했습니다. 이는 다시 차분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보도의 소나기 속에서>
9월 이후 하루도 편할 날이 없이 아이 엄마와 아이 모두 어렵게 견디고 있었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은 최대한 누구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결하도록 노력했으나, 어떤 일은 저희 손을 벗어나 통제와 해결이 불가능한 채로 속수무책인 상황입니다.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이 일이 이어지리라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거대한 일로 터져 나오리라고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며칠 동안 저희 아이의 신상이나 증상들이 무차별적으로 여과 없이 공개가 되고, 열 살짜리 자폐 아이를 성에 매몰된 본능에 따른 행위를 하는 동물처럼 묘사하는 식의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TV 화면에는 저희 아이의 행동을 두고 선정적인 자막을 달아 내보냅니다. 부모로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에 대한 자극적 보도는 감내할 수 있지만 이것만은 멈춰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른 선택지가 없는 현재의 제도는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권의 보호가 온 사회의 화두가 되었고 절차상의 많은 문제들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신고한 사건 또한 검찰의 기소가 문제였다면 현행법상 아동학대 행위에 대한 구성요건이 입법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학대 의심이 든 교사에게서 아이를 분리시키고자 했을 때 저희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하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신고 조치를 해야 분리가 가능하다고 했고, 먼저 문의했던 교육청에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고를 선택했습니다. 당장 수사기관에 달려가 고소장을 넣은 게 아닙니다. 신고를 권장하도록 설계된 제도 속에서 이를 이용하는 선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타인의 '밥줄'을 자르는 칼을 너무 쉽게 휘둘렀다는 비난을 많이 보았습니다. 지금에야 너무나 가슴 아프게 받아들입니다. 이 제도를 이용할 때 저는 미처 거기까지 깊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제 부덕의 소치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져올 결과까지를 고려했다면 하지 않았을 선택이지만, 시행되는 제도가 그러한 결과를 만들 것까지를 고려한 바탕에서 설계되었다면 이런 일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작은 원망이 있습니다.
다만 아이에 대한 교사의 행위를 확인했던 순간의 부모 입장에서는 법적으로 학대혐의를 인정받지 못하는건 감수해야 할지라도, 예상하지 못했던 시절의 우연으로 인해 교사가 아이에게 했던 잘못된 행동이 아예 없었던 일이거나, 아무것도 아닌 일로 남는 것을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지금 이 순간까지도 계속 남아 있습니다. 상대 선생님이 교사로서 장애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을 한 과오가 있다는 사실은 변함없다 해도 이것이 선생님의 모든 커리어를 부정하겠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 두가지 마음이 저희 안에서는 서로 모순되지 않고 공존합니다. 물론 이 견해로 인해 저희는 수많은 비난을 더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수교사님들께 사과드립니다>
저는 지금 모든 특수교사들의 권리와 헌신을 폄하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저희의 대응은 제 아이와 관련된 교사의 행위에 책임을 물으려는 것이었지 장애 아동과 부대끼며 교육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하시는 특수교사들을 향한 것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상대방 선생님이 특수교사로서 살아온 삶 모두를 부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희는 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로서 누구보다 특수교사들의 헌신과 노력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분에 넘치는 배려와 사랑 속에서 우리 아이가 보호받았고 지금도 아이의 상태를 우선 걱정해 주는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특수교사는 아니지만 아이가 속한 일반학급의 담임선생님께서도 저희 아이가 사건 후 다른 아이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끝까지 애써주셨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죄송합니다. 선생님들의 고충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점 고통 속에 반성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갚겠습니다.
어떠한 해명도 받아들이기 어려울 만큼 분노가 깊은 상황에서 저희의 이야기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짐작도 할 수 없고 두려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물으시는 것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답하겠습니다. 다 하지 못한 이야기와 여전히 필요한 이야기가 있다면 앞으로 계속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급하게 덧붙입니다. 입장문을 준비하는 사이 공소장의 일부가 언론에 보도되었는데 저희가 흘렸다거나 하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저희는 지금까지도 공소장을 보지 못한 상태이며 어떤 언론과도 접촉한 일이 없습니다.
2023년 8월 2일. 주호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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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같은 장례식장에서 친구 둘 보내'...故김새론 추모하며 비통한 심경 전한 키노Instagram '831x10'그룹 펜타곤의 멤버 키노가 故 김새론을 추모하며 깊은 슬픔을 드러냈다.키노는 19일 자신의 SNS에 검은 배경에 글만 적힌 게시물을 올리며 김새론을 애도했다.그는 '2년 동안 같은 장례식장에서 사랑하는 친구 둘을 보냈다'며 '새론이는 문빈이가 많이 보고 싶었나 보다. 이틀 거의 잠을 못 잤는데도 잠이 안 온다'고 전했다.Instagram '831x10'키노는 이어 '마지막 가는 길 많은 분들이 자리해 주셔서 가족분들도 큰 위안을 받으셨으리라 믿는다'며 '얼마나 더 많은 별들을 떠나보내고 나서야 이 일들을 멈출 수 있을까.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공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근거 없는 추측과 부풀려진 이야기를, 무차별적인 비난을 감내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거기에선 더 행복해줘. 고생 많았어'라고 덧붙이며 김새론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Instagram 'ron_sae'한편, 김새론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발인은 지난 19일 오전 6시 20분에 유족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엄수됐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같은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www.129.go.kr/109/etc/madlan)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회수: 7,46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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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0 10:15 |
기안84 '나대는 것 같아 안 올렸다... '100 챌린지' 번졌으면'YouTube '인생84'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김희민)가 보육원 아이들을 돕는 '100 챌린지'를 소개하며 선행을 권장했다.최근 그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아이들 60명에게 100만원씩 총 6000만원 기부'라는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기안84는 지난 1월 박태준 웹툰작가, MC 주긍정과 함께 보육원을 방문했다.YouTube '인생84'그는 '작년에 이 보육원에 총 7000만원을 기부했다'며 '100 챌린지는 보육원 아이들 통장에 100만원씩 입금해 필요한 것을 직접 구매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올해도 아이들 60명에게 100만원씩 총 6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힌 그는 '작년에 해보니 아쉬웠다. 전국에 많은 보육원이 있지 않나. 이 챌린지가 번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영상을 찍는 이유에 대해 '기부가 적어서 아쉽더라'며 ''100챌린지'가 전국에 번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YouTube '인생84'이후 두 사람은 그림 그리기 행사가 있는 강당으로 이동해 아이들과 시간을 보냈다.박태준은 '희민이랑 이런 곳 와서 그림도 알려주고 뜻깊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사실 올 때 많이 부담됐었는데, 끝나고 나니 내가 치유된 것 같고 자리에 불러준 사람이 너라서 고맙다'고 진심을 전했다.기안84는 '지금까지 살면서 제일 잘한 일이 첫 기부 같다'며 '작년에 기부하고 영상을 찍었다가 나대는 것 같아서 안 올렸었다. 하지만 사람들이 보고 느낀다면 좋은 일이지 않나. 다른 사람들도 기부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독려했다. 조회수: 8,38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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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0 10:15 |
'서울시스터즈' 방실이, 뇌경색 투병 끝 세상 떠나... '벌써 1주기'뉴스1서울시스터즈 출신 가수 방실이(본명 방영순)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흘렀다.고인은 지난해 2월 20일 인천 강화의 한 요양병원에서 심정지로 세상을 떠났다.향년 65세였다.방실이는 지난 17년간 뇌경색으로 투병 생활을 이어왔으며, 당뇨 합병증으로 시력까지 거의 잃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2007년 뇌경색으로 쓰러진 이후 방실이는 건강 악화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그녀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30년 절친인 배우 이동준은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가수로서 정말 훌륭했다'며, '내가 라이브 카페를 할 때 정말 의리로 도와줬던 사람'이라고 회상했다.뉴스1이동준은 또한 '사망 전 몸이 많이 안 좋아져서 방실이 돕기 콘서트도 했었다'고 덧붙이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1958년 10월 인천 강화도에서 태어난 방실이는 1980년대 초반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특히 1985년 박진숙, 양정희와 함께 여성 3인조 서울시스터즈를 결성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그녀는 '첫차', '청춘열차' 등의 히트곡을 통해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매력적인 성격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서울시스터즈 해체 이후인 1990년부터는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서울 탱고', '여자의 마음', '남자가 뭐 자기 혼잔가' 등을 발표해 인기를 이어갔다.이후 잠정 은퇴했으나, 2000년대에 가요계에 복귀해 '뭐야 뭐야', '아! 사루비아'로 다시 한번 존재감을 드러냈다.그녀의 음악은 여전히 많은 팬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조회수: 7,45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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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0 10:15 |
차주영 '팬들 백수일까 봐 걱정했더니... '근로소득 커피차' 문구 넣어 보내줬다'tvN '유 퀴즈 온 더 블럭'배우 차주영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팬들과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이날 방송은 '화제성 1등'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차주영은 최근 팬들과의 케미로 화제를 모은 영상을 언급했다.유재석은 '차주영 붐은 온다'는 채널을 소개하며 '영상 조회수가 1010만이 넘었다'고 전했다.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차주영은 촬영장에 오는 팬들을 위해 택시를 태워 보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개그우먼 이수지가 이를 패러디해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차주영은 팬들에게 새우장을 챙겨준 일화를 소개하며 '팬들이 부모님보다도 큰 사랑을 준다'고 감동을 전했다.그는 '팬들 생각하면 울컥할 때가 많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재석은 '팬들이 일이 없을까 걱정이다'라고 농담하자, 차주영은 '잠깐 보려고 하루를 비운다고?'라며 팬들의 헌신에 놀라움을 표했다.방송 중 차주영은 팬들에게 '일 안 하냐?'고 묻기도 했고, 신형 핸드폰을 구입한 팬에게는 '돈이 좀 있나 봐'라며 웃음을 자아냈다.유재석은 커피차를 보낸 팬들이 '근로소득으로 보낸 것'이라는 문구를 넣었다고 전했다. 이에 차주영은 '확인해보니 저보다 훨씬 똑똑하고 멋진 직업을 가졌다'며 안도감을 드러냈다. 조회수: 7,53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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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0 10:15 |
한혜진이 화사에게 '넌 인간계 바퀴벌레'라고 막말(?)한 이유STUDIO X+U ' 내편하자4'모델 한혜진과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LG U+모바일tv 예능 '내편하자4'에서 입담을 뽐냈다.지난 18일 공개된 이 프로그램에는 코미디언 박나래, 엄지윤, MC 풍자도 함께 출연했다.방송에서는 한 여성이 남자친구와 관련한 고민을 털어놓았다.STUDIO X+U ' 내편하자4'그녀는 시도 때도 없이 남자친구 집을 찾아오는 아래층 여자 때문에 신경이 쓰인다고 했다.사연자의 남자친구는 바퀴벌레 공포증이 있어 아래층 여자에게 대신 바퀴벌레를 잡아달라고 부탁했고, 두 사람의 만남은 계속됐다.이를 들은 한혜진은 과거 바퀴벌레와 3일간 지냈던 일화를 털어놨다.STUDIO X+U ' 내편하자4'당시 상황에 대해 '바퀴벌레를 보고 뭘로 죽여야 할지 고민했다'며 '책을 떨어뜨렸는데, 3일간 못 잡았다'고 설명했다.이에 화사는 '바퀴벌레를 그냥 죽이면 안 된다. 알을 낳는다고 하더라'며 '(사체를) 휴지에 싸서 불로 태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화사는 '그 바퀴벌레한테는 너무 미안하다'면서 바퀴벌레가 두렵지 않다고 밝혔다.화사는 돌연 '바퀴벌레 리스펙(Respect·존경)'이라는 뜻밖의 말을 꺼냈고, 이에 한혜진은 화사에게 '너는 인간계의 바퀴벌레야'라고 말했다.두 사람 사이에 오간 '바퀴벌레' 이야기에 담긴 속뜻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STUDIO X+U ' 내편하자4'박나래는 '내 인생의 화양연화 중 하나가 '여은파'였다'며 한혜진, 화사와 함께 했던 추억을 떠올렸다. 또한 한혜진과 박나래는 속마음을 털어놓은 화사에게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화사는 두 사람에게 '혜진 언니에게 배신당한 느낌', '나래 언니, 그때 솔직히 짜증 났다' 등의 말을 쏟아냈다. 한편, 화사·한혜진·박나래는 MBC TV '나 혼자 산다'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여은파(여자들의 은밀한 파티)'로 뭉친 바 있다. 조회수: 7,14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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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0 10:15 |
'메시의 찐 '후계자' 나타났다'... 전성기 아빠 쏙 빼닮은 6살 '메시 아들'의 축구 실력 (영상)SNS 캡처메시의 6살 아들 '치로 메시'가 아버지 못지않은 축구 실력으로 화제가 됐다.지난 18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리오넬 메시의 아들이 인터 마이애미에서 아버지가 바르셀로나 시절 헤타페를 상대로 넣었던 놀라운 골을 재현했다'며 메시 아들이 모습이 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주인공은 메시의 셋째 아들 치로 메시로, 2018년생인 그는 현재 인터 마이애미 유소년팀에서 성장 중이다.놀라운 건 치로 메시의 실력이다. 공개된 치로 메시의 득점 장면을 보면 아버지 메시를 영락없이 빼닮았다. SNS 캡처경기장에서 천천히 거닐고 있다가 공이 오자 눈빛이 돌변한다. 아버지와 달리 오른발잡이지만 드리블을 치면서 달려가는 모습이 메시와 닮았다. 자신의 진영에서 공을 잡은 치로 메시는 짧은 보폭으로 드리블을 하면서 세 명의 수비수를 제친다. 수비수의 중심을 흔들어 놓은 치로 메시는 골키퍼가 앞으로 나오자 골대 구석에 정확한 슈팅을 꽂아넣었다. 더 선은 '치로 메시는 자신의 진영에서 공을 받고 세 명의 선수를 제치고 슛을 골대 오른쪽 하단 코너에 꽂아 관중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인터 마이매이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놀라운 골을 터트리면서 이번 주에 SNS에서 화제가 됐다'고 덧붙였다. Instagram 'antonelaroccuzzo'팬들 역시 '난 충분히 봤다. 치로 메시는 선택된 재능이다. 그를 라 마시아로 보내야 한다', '치로 메시가 득점을 마무리하는 방식을 봐라. 완전히 아버지처럼 한다'는 반응을 보이며 치로 메시를 극찬했다. 메시는 과거 인터뷰에서 '세 아들의 성격은 매우 다르다. 치로가 나랑 가장 비슷해서 와이프와 이야기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치로 메시는 최근 인터 마이애미 유소년팀 우승에도 기여했다. 메시의 아내 안토넬라 로쿠조는 치로 메시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메시의 축구 유전자는 다른 아들들에게도 이어졌다. 첫째 티아고 메시와 둘째 마테오 메시도 인터 마이애미 유소년팀에서 축구를 배우고 있으며, 두 아들 모두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SNS 캡처 조회수: 8,43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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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0 10:15 |
'잘못했다' 사과했지만... 'LPG가스통' 옆에 두고 닭 튀긴 백종원 최후백종원, 실내에 LPG가스통 두고 요리했다가 문제 돼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 / 뉴스1요리연구가이자 방송인이기도 한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됐다. 가스사용시설을 별도로 갖추지 않은 실내에서 액화석유가스(LPG)를 사용해 요리를 하는 장면이 문제가 됐다. 20일 충남 예산군은 더본코리아에 대해 LPG법 위반으로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백 대표는 지난해 5월 예산군 더본외식산업개발원에서 중국요리 '지쟈'를 만드는 영상을 촬영해 유튜브 채널에 게재했다. 영상 속 주방 안에서 LPG가스통이 포착됐는데, 이를 두고 백 대표가 액화석유가스법을 위반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액화석유가스법 시행규칙 제69조에 따르면 가스통은 환기가 양호한 실외에 있어야 한다. 이를 위반할 시 허가관청이나 등록관청이 4000만원 미만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YouTube '니꺼내먹'사과했지만...행정 처분 피하지 못해논란이 커지자 백 대표는 해당 영상에 '위 영상과 관련해 걱정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라며 '영상은 축제를 위해 개발한 장비를 테스트하기 위해 촬영한 것으로, 약 15분간 메뉴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배기 시설을 가동해 환기를 충분히 확보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K급 소화기를 비치하고, 가스 안전 관리사 2명이 동행해 점검한 후 진행했다'라며 '촬영 후 관련 장비는 모두 철거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현행법상 실내에 가스통이 있으면 그 자체로 위법이라는 지적이 추가로 제기됐고, 결국 이달 초 국민신문고를 통해 백 대표가 액화석유가스법을 위반했다는 민원까지 접수됐다. 예산군은 최근 예산군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을 현장 방문해 시설점검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들이 시설을 방문했을 때는 이미 LPG 용기가 철거된 상태였다.하지만 예산군은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과 더본코리아 측이 미흡한 점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올린 부분을 고려해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결정했다. 조회수: 7,42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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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0 10:00 |
강남 한복판서 3명 치고 그대로 달아난 '뺑소니' 사고... 운전자가 경찰조사에서 한 말 (영상)JTBC '사건반장'서울 강남에서 한 운전자가 행인 3명을 차량으로 충격하고 도주한 사건이 전해졌다. 19일 JTBC '사건반장'은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한 운전자가 행인 3명을 차량으로 충격하고 도주한 사건을 전했다. 피해자 중 한 명인 제보자는 지난해 12월 강남구 논현동에서 식사를 마치고 이동하던 중 한 차량과 충돌했다고 밝혔다. 사고 차량에는 20대로 추정되는 운전자와 동승자 1명이 탑승한 상태였다.JTBC '사건반장'제보자가 '왜 그러시냐'고 물었으나 여성 운전자는 창문을 살짝 내리더니 '당신 보험사기지?'라며 오히려 제보자를 추궁했다고 한다. 제보자가 증거 확보를 위해 차량 번호판을 촬영하려 하자 운전자는 곧바로 차량을 몰고 도주했다.제보자와 지인이 도주하는 차량을 약 200m 뒤쫓았고, 주변 인파 덕분에 차량을 멈출 수 있었지만 운전자는 멈추지 않고 지인을 차량으로 충격한 뒤 다시 도주를 시도했다.제보자는 쫓아가서 앞을 막고 경찰에 신고했다. 하지만 운전자는 제보자를 밀고 도로로 갔고, 제보자는 도로 중간까지 끌려가다가 결국 넘어지면서 가해 차량을 놓쳤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 상황을 목격한 외국인 여성이 제보자를 돕기 위해 달려왔으나, 함께 넘어지고 말았다.이 사고로 제보자는 팔꿈치와 허리를 다쳤으며, 지인은 넘어지면서 벽에 머리를 부딪혀 뇌진탕 소견을 받았다. 도움을 주려던 외국인 여성도 손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제보자가) 위협을 가해 무서워서 도망쳤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제보자는 '사진을 찍는 사이에 운전자가 도주했으며,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사고 발생부터 도주하기까지 10초도 걸리지 않는 모습이 담겨 있다'며 운전자의 주장이 거짓이라고 반박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제보자는 또 '사건 발생 두 달이 지나도록 수사가 지지부진하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물어봤더니 경찰은 '상대방이 변호사를 선임해서 처리가 좀 늦어지는 거다'라고 했다고 제보자는 전했다. 현재 제보자는 허리 통증 때문에 두 달 동안 일을 하지 못하고 있고, 병원비도 부담하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패널로 참여한 손수호 변호사는 '피해자라고 해서 가만히 있을 게 아니라 법률가의 조력을 받을 필요가 있지 않을까 본다'고 조언했다.YouTube 'JTBC News' 조회수: 8,39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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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0 10:00 |
응급실서 '소리 내 웃은' 여교사... '하늘양 살해범'이란 사실 뒤늦게 알고 당황한 의료진들하늘 양의 발인식 / 뉴스1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김하늘(8) 양을 살해한 40대 여교사가 응급실로 이송된 후 치료 과정에서 웃음을 터뜨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흉기를 휘둘러 하늘 양을 숨지게 한 가해 교사 A씨가 자해 후 119구급대에 의해 대전 서구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A씨는 당시 하늘 양을 살해한 뒤 흉기로 자해하여 출혈이 심각한 상태였다. 의료진은 외상센터 소생실에서 지혈 등 응급치료와 혈관 손상 확인하는 등의 검사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A 씨가 갑작스럽게 웃음을 터뜨려 의료진이 당황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늘 양의 학교 앞에 놓인 추모 꽃다발과 메시지 / 뉴스1일반적으로 응급실에 이송된 환자들은 위급한 상황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는데, A씨는 목 부위에 깊은 상처로 출혈이 심한 상태에서도 웃음을 보였다.의료진은 A씨가 단순 자해 환자가 아닌 초등학생 살인 후 자해한 가해자라는 사실을 나중에 알고 크게 당황한 것으로 전해졌다.이후 병원 측은 즉시 A씨의 치료와 관련해 함구령을 내렸으며, 진료기록도 담당 의료진만 열람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한다.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이 우울증과는 무관하다고 보고 있다. 특히 범행 뒤 웃는 행동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반사회적 장애로 폭력적 이상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하늘 양이 발견됐던 학교 시청각실 / 뉴스1대전경찰청 전담수사팀은 A씨가 범행 전 인터넷에서 과거 살인사건 기사를 검색하고 범행도구를 물색하는 등 계획적인 범행 준비 과정을 확인했다고 19일 발표했다.대전경찰청 수사팀은 A씨의 개인 휴대전화, 집 컴퓨터 1대, 학교 컴퓨터 3대 등을 대상으로 포렌식을 마쳤고, 현재 각 전자기기에서 나온 정보를 취합해 범행 전후 상관관계를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정맥 봉합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산소마스크를 낀 상태여서 대화가 힘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여전히 산소마스크를 착용 중이라 대면 조사는 시일이 걸리고 있다'며 '수시로 상태를 파악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조회수: 7,31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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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0 09:35 |
이민호 '남편'이라 칭한 박봄... 논란일자 '다 진짜라서 쓴 것... 관심 가져줘 감사하다''셀프 열애설' 논란 박봄, '다 진짜라서 썼다' 주장Instagram 'newharoobompark'배우 이민호를 '남편'이라고 칭해 '셀프 열애설' 논란을 빚은 그룹 투애니원의 박봄이 해당 논란을 두고 '다 진짜'라고 주장했다.지난 19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 열심히 하고 있었고요. 다 진짜라서 쓴 거고요. 2NE1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앞서 지난 12일 박봄은 '내 남편, #이민호'라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으며, 지난 15일에도 '내 남편이 맞아요'라는 글과 함께 이민호와 자신의 사진을 나란히 붙여 올린 바 있다.Instagram 'haroobompark2025'또 그는 'Is it for real?'(진짜야?)이라고 묻는 해외 팬의 질문에 'yes'(그렇다)라고 답했고, 누가 게시물을 삭제했냐는 질문에는 '회사ㅡㅡ'라고 말했다.이에 박봄의 소속사 측은 '이민호에 대한 팬심으로 올린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이후에도 박봄은 이민호를 '남편'이라고 칭해왔다.이민호와 '셀프 열애설'을 일으키며 논란이 되자, 2NE1 갤러리 팬 연합은 지난 15일 '박봄의 2NE1 활동 제외를 공식적으로 요구한다'는 입장을 내기도 했다.2NE1 갤러리 팬연합 공식 입장문이들은 박봄의 행동을 '시한폭탄', '민폐' 등의 단어로 표현하며 그가 '2NE1'의 명성을 해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갤러리 팬연합 측은 'SNS에서 배우를 언급하는 돌발 행동을 수차례 반복하며 제어하기 힘든 지경에 이르렀다'며 '박봄으로 인해 피해받는 해당 배우분과 팬분들에게도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박봄이 속한 2NE1은 4월 12일~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2025 2NE1 콘서트 (웰컴백) 앙코르 인 서울'을 개최할 예정이다. 조회수: 8,00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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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0 09:15 |
'무한도전' 출연했던 인기 요가 강사 이유주, 향년 35세 사망요가강사 이유주 SNS인기 요가 강사 이유주가 지난 18일 세상을 떠났다.향년 35세로, 업계에 따르면 유족의 뜻에 따라 빈소는 마련하지 않기로 했다.대신 이유주가 생전 운영하던 요가원 '요가움'에서 추모 공간을 운영할 계획이다.요가움은 1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갑작스러운 슬픈 소식을 전한다'며 '이유주 선생님이 어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아름답고 순수했던 그리고 특별한 재능으로 세상을 밝게 했던 이유주 선생님의 영혼이 편히 쉴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는 글을 남겼다.이유주는 과거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또한 다양한 광고에도 출연해 인기 요가강사로서 인지도를 높였다. 조회수: 7,67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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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19 19:15 |
가수 츄 '실물 가장 예쁜 연예인' 극찬한 걸그룹 멤버... SNS에 근황 공개Instagram '0ct0ber19'그룹 아르테미스의 멤버 희진이 자신의 SNS를 통해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희진은 18일 '아르르 처음으로 상 탄 날 고마워요 Ourii'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에서 희진은 블랙 컬러의 크롭 톱을 입고 포즈를 취하며 긴 생머리와 작은 얼굴,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0ct0ber19'특히 타이트한 스타일링에도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팬들은 희진의 게시물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누리꾼들은 '진짜 실물이 더 예쁘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네', '비현실적인 비주얼', '어쩜 사람이 이렇게 예쁠 수 있냐'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 '0ct0ber19'앞서 희진은 최근 한 유튜브 방송에서 가수 츄가 뽑은 '실물이 가장 예쁜 연예인'으로 선정되며 화제가 된 바 있다.츄는 당시 '희진 언니는 사진도 예쁘지만 실물이 훨씬 더 예쁘다'고 극찬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조회수: 7,61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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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19 18:15 |
'하늘이 살해' 여교사, 범행 전 흉기 검색하고 살인사건 기사 찾아봤다채널A 현장영상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8세 여아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교사 명모씨가 범행 전 인터넷에서 범행도구를 검색하고 과거 살인사건 기사를 살펴보는 등 계획적으로 범행을 준비한 정황이 드러났다.19일 경찰은 대전경찰청 초등생 피살사건 전담수사팀이 포렌식 자료를 분석한 결과 명씨가 범행 전 인터넷에 범행 도구와 살인 사건 기사를 검색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은 수사과정에서 밝혀진 명씨의 범행도구 준비과정 및 관련자 진술, 휴대전화 통화내역 등을 종합해 '계획 범행'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gesBank다만, 사건 당일 자해로 목 부위 정맥이 절단됀 명씨가 아직까지 '산소호흡기'를 착용하고 있어 이날 중으로 대면 조사가 이뤄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수사팀 관계자는 '명씨가 혈압이 올라서 다시 산소마스크를 쓰고 있다'며 '혈압이 오른 게 대면 조사를 못 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인 건 맞지만 유일한 이유는 아니다'고 말했다.전담수사팀은 명씨의 과거 병원 진료 기록, 사회생활 등을 토대로 그의 범행 동기를 규명하는 데에 초점을 둘 방침이라고 전했다. 뉴스1한편 명씨는 지난 10일 오후 5시 50분께 학교 시청각실에서 8살 김하늘 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명씨는 이날 '책을 주겠다'는 자신의 말을 믿고 따라온 하늘 양에게 마구잡이로 흉기를 휘둘렀고, 하늘 양의 작은 손에서는 교사의 공격을 막으려다 생긴 '방어흔'이 남아있었다.대전교육청에 따르면 교직 생활 20년 차인 명씨는 지난해 12월 9일부터 6개월간 '우울증'으로 인한 질병 휴직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같은 달 30일,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내용이 적힌 정신과 의사 소견서를 제출하며 조기 복직했다. 조회수: 10,29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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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19 18:00 |
'중대 결심' 강조한 윤 대통령 측...'조기 하야는 안 한다'지난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4차 변론기일에 출석한 윤석열 대통령 / 뉴스1윤석열 대통령 측 대리인단은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절차의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며 '중대한 결심'을 언급했다. 이는 대리인단의 집단 사퇴를 포함한 재판 절차 내에서의 결심을 의미한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의 조기 하야와 같은 주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19일 석동현 변호사는 서울 서초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절차 내에서 중대한 결심을 언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앞서 윤갑근 변호사는 지난 13일 헌재가 위법·불공정한 재판을 진행하고 있다며, 대리인단이 중대한 결심을 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이에 법조계와 정치권에서는 대리인단 총사퇴나 윤 대통령의 자진 하야 가능성을 염두에 둔 발언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그러나 윤 대통령 측은 조기 하야 가능성을 부인하면서도 대리인단 사퇴는 여전히 고려 중임을 나타냈다.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 구성에 참여하는 석동현 변호사가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앞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12.19/뉴스1석 변호사는 헌재가 진행하는 절차가 막바지 단계라며, 탄핵심판 절차의 중요성과 적법성 측면에서 여전히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오는 20일 예정된 윤 대통령의 구속취소 심문기일과 관련해 직접 출석 여부를 이날 중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불법 구속 기소 내용에 대해 구속 취소 청구를 했으며, 담당 판사의 심문이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윤 대통령의 출석 여부는 변호인들이 서울구치소에서 접견 후 결정될 예정이다.석 변호사는 20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헌재의 탄핵 심판 출석 여부도 오전에 진행될 구속 취소와 관련된 심문 절차의 진행 경과에 따라 연동될 수 있다고 했다. 조회수: 8,19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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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19 18:00 |
'서울올림픽' 시대 열려는 오세훈...'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과 분산개최는 가능'오세훈 서울시장 / 뉴스1서울시가 2036년 하계올림픽 국내 유치 도시 결정을 두고 전북특별자치도와 경쟁 중인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북과의 올림픽 분산 개최 가능성을 언급했다.19일 제328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오 시장은 유정인 서울시의원의 분산 개최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가능하다'고 답하며, 서울이 개최권을 확보할 경우 시설 허용 범위 내에서 전북과 분산 개최할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오 시장은 전북이 처음 공동 개최를 제안했으나 국제 행사에서 가점을 얻기 위해 단독 개최를 선호했다고 설명했다.그는 '올림픽은 국제 행사로, 외국 도시들과의 경쟁에서 가점을 받아야 한다'며 공동개최가 감점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우려했다. 그러나 만약 서울이 개최권을 확보한다면, 기존 시설을 재활용해 '흑자 재활용 올림픽'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을 강조했다.오세훈 서울시장 / 뉴스1서울은 경기장, 도로, 공항 등 인프라가 완비되어 있어 경제성 측면에서 경쟁 도시에 비해 우월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오 시장은 이러한 비용 우위를 활용해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기후동행카드의 위례선 트램 적용 여부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위례선 트램은 서울 송파구와 경기 성남시를 통과하는 노면전차로, 1968년 이후 60여 년 만에 다시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오 시장은 위례선 트램 개통 전에 기후동행카드와 연계해 사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서두르겠다고 말했다.위례선 트램은 지난 2023년 착공했으며 개통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이 같은 움직임들은 서울시가 미래 지향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조회수: 8,21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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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19 18:00 |
'재산축소 의혹' 민주당 이상식, 벌금 300만원 선고... 당선 무효형이상식 의원 / 뉴스1수원지법 제13형사부는 19일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이 의원은 경기 용인갑 지역구에서 '재산축소 의혹'을 받으며 불구속 기소된 상태였다.재판부는 이 의원이 총선 당시 재산형성 과정에 대한 의혹을 적극적으로 해명하지 않고 위기를 모면하려 했다고 판단했다.허위성 정도가 가볍지 않다는 점도 강조했다.이상식 의원 / 뉴스1이상식 의원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당시 당내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자신과 배우자 등의 재산을 임의 조정해 약 17억 8000만 원으로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이 의원이 신고한 재산 중 배우자 보유 미술품 가액이 40억 원 이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결심공판에서 징역 6개월을 구형했다.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징역 또는 100만 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가 된다. 이번 판결로 인해 이상식 의원의 정치적 입지가 흔들릴 가능성이 높아졌다.부인 A 씨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조회수: 7,81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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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19 18:00 |
'난민 신청해 한국 갈 계획'... 우크라서 붙잡힌 북한군 포로, 귀순 의사 밝혀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참전한 북한군 포로, '귀순' 의사 밝혀북한군 포로 리모씨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텔레그램 채널우크라이나군에 붙잡힌 북한군 포로 리모씨가 한국으로의 귀순 의사를 밝혀 주목받고 있다.그는 조선일보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80%는 결심했다'며 대한민국에 난민 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북한군 포로가 한국행 의지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리씨는 자신을 '정찰총국 소속 병사'라고 소개하며, 보위부 요원의 말에 속아 대한민국 군인과 싸운다는 생각으로 전투에 임했다고 설명했다.그는 10월 초 북한을 떠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훈련하다가 12월 중순 우크라이나 쿠르스크로 이송됐다고 한다.리씨는 러시아로 오기 전부터 가족과 연락이 끊겼으며, 부모님도 파병 사실을 모른다고 밝혔다.그는 유학생으로 훈련한다고 들었으나, 쿠르스크 도착 후 전투 참여를 알게 되었고, 지난달 5일부터 전장에 투입됐다고 말했다.또다른 포로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텔레그램 채널정부, 협의 나서나...정부는 '북한군은 헌법상 우리 국민'턱과 팔을 다친 리씨는 무인기와 포 사격으로 인해 부대 전우들이 거의 희생됐다고 했다. 자폭 지시에 대해서는 수류탄이 있었다면 자폭했을지도 모른다고 답했다.리씨의 귀순 의사 표명에 따라 정부가 우크라이나 측과 협의할지 주목된다.외교부 대변인은 북한군은 헌법상 우리 국민이므로 귀순 요청 시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국가정보원도 북한군 포로의 의사가 중요하다는 관점에서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국제법 규정상 북한군 포로를 국내로 데려오는 작업은 쉽지 않을 수 있다.제네바 협약은 교전 중 붙잡힌 포로는 전쟁 종료 후 본국으로 송환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북한이 참전을 인정하지 않은 상황에서 리씨가 공개적으로 한국행을 원한다고 밝힌 만큼 인권침해 위협에 직면할 수 있어 예외 적용 가능성이 제기된다. 조회수: 7,59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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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19 18:00 |
'12만원 훔치려...' 강도 살인·시신 유기한 김명현, 징역 30년 선고서산지청 홈페이지돈을 빼앗으려 한 남성을 살해하고 현금 12만원을 챙겨 달아난 김명현(43)에게 징역 30년이 선고됐다.19일 대전지법 서산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강민정)는 강도살인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앞서 김씨는 지난해 11월8일 오후 10시께 충남 서산 동문동의 한 식당 주차장 근처에 있던 차량에 탑승해 대리기사를 기다리던 40대 남성 A씨를 살해하고 현금 12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범행 후 A씨 차를 타고 도주했으며 A씨 시신을 유기하고 차량에 불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A씨가 갖고 있던 현금 12만원을 훔친 김씨는 훔친 돈으로 식사하고 6만원 상당의 복권을 구매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김씨로부터 도박 빚 등 부채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또 조사 결과 김씨는 미리 흉기를 준비하고 고가의 승용차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범행 대상을 물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범행의 잔혹성, 중대성, 공공의 이익 등을 위해 지난해 12월 신상 공개 결정을 내렸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강 부장판사는 '사람은 생명이 인간 존재의 근원이고 그 자체가 목적이며 우리 사회와 법이 수호하고자 하는 최고의 이익이며 가장 존엄한 가치'라며 '가장 존귀한 가치를 본질적으로 침해하는 피해는 어떠한 방법으로 회복될 수 없어 살인 범죄자에게는 반드시 그 책임에 상응하는 처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평소 피고인은 도박 중독이 있어 돈을 마련하기 위해 강도 범행을 하기로 마음먹었다'며 '범행 후에도 훔친 현금으로 담배를 사거나 물건을 구매했고 다음 날 평소와 같이 직장에 출근한 점 등을 고려하면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덧붙였다.또 '피해자 유족에게 용서받지 못했으며 엄벌을 탄원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며 선고 이유를 밝혔다. 조회수: 8,00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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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19 18:00 |
맘카페서 댓글 싸움 후 57번 연락한 40대 여성 ... 법원의 판단 '스토킹 아냐'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온라인 맘카페에서 댓글로 설전을 벌인 상대방에게 50번 넘게 연락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 A씨에게 무죄가 선고다.19일 울산지법 형사2단독 황형주 부장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2023년 8월, 30대 B씨에게 전화와 문자메시지, 댓글 등으로 일주일 동안 밤낮 가리지 않고 57차례에 걸쳐 연락한 혐의를 받았다.B씨는 문자메시지로 '늦은 시간에 오는 전화 무서워요'라고 거부 의사를 밝혔으나, A씨는 반복적으로 연락을 지속했다.두 사람의 갈등은 온라인 맘카페에서 유명 웹툰 작가의 자녀를 정서적으로 학대한 특수교사 사건과 관련해 의견 충돌이 발생하면서 시작됐다.A씨가 '교육감이 제일 문제'라는 글을 올리자, B씨가 반박성 댓글을 달며 설전이 이어졌다.이 과정에서 A씨는 반말과 욕설을 사용했고, 이에 B씨는 A씨의 댓글들을 자신의 블로그에 캡처해 게시했다.이를 확인한 A씨는 불특정 다수로부터 비난받는 것이 두려워 B씨에게 해당 게시글을 내려달라는 취지로 계속 연락했다.황 부장판사는 'A씨가 보낸 문자메시지 대부분이 항의와 경고였으며, 위협적인 내용은 없었다'고 판단했다. 또한 'B씨의 연락처가 블로그에 공개되어 있어 A씨가 쉽게 연락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따. 이어 'A씨의 인터넷상 욕설이 결코 정당하다고 볼 수 없지만, 형사상 처벌이 필요한 범죄에 이르렀다고 보기에는 부족하다'고 선고 이유를 설명했다. 조회수: 7,81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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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19 18:00 |
허은아 '폭로'에 정치적 위기 놓인 이준석, 돌연 동덕여대 방문... '폭력, 정당화 안 돼'개혁신당 내부 갈등 점점 커져...이준석은 동덕여대로동덕여대를 방문한 이준석 의원 / 사진=개혁신당개혁신당이 내홍을 겪고 있다. 허은아 전 대표는 개혁신당의 중심인 이준석 의원과 천하람 의원에 대한 '자금 문제 의혹'을 제기했다. 이 의원에 대해서는 '언론유착설'까지 추가 제기했다. 언론유착설의 대상자이기도 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는 이를 공식적으로 해명한 상황이지만, 이 의원은 해당 문제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자신을 둘러싼 문제에 대해 늘 이른바 '페북 정치'를 통해 대응해 오던 이 의원의 과거 행보와는 다른 움직임이어서 해명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 의원은 동덕여대로 향했다. 지난 18일 이 의원은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동덕여자대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이 의원은 학교 측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최근 발생한 폭력 사태의 현장을 점검하고 외부 세력의 개입 의혹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 의원은 '어떠한 명분도 폭력을 정당화할 수 없다'며 '일부 정치권이 폭력을 미화하거나 옹호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점이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또 이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덕여대) 폭동 사태의 실질적인 피해를 눈으로 확인하고 폭도들과 외부세력이 개강 이후 학사일정을 방해하거나 폭동에 참여하지 않은 학생들을 린치할지도 모른다는 우려 등이 전달돼 직접 가봤다'라며 '캠퍼스에 래커로 회복 불가능할 피해를 줬으며, 반지성이 지성을 덮지 않기를 바라며 앞으로 폭력에 가담하지 않은 학생들이 정상적으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 갖겠다'라고 썼다. 뉴스1시민들 의견, 둘로 나뉘어...허은아는 '이준석 검증' 나서이 의원의 행보에 의견은 둘로 나뉘고 있다. 이 의원 지지자 측은 '이준석은 행동하는 정치인', '동덕여대 사태 해결하려는 당은 개혁신당뿐', '젠더갈등이 아닌, 폭동 범죄에 대한 책임을 지게 하려는 것' 이라는 등의 의견을 내고 있다. 반면 '정치적 위기에 빠지자 젠더갈등을 노리는 거 아니냐', '동덕여대 사태를 활용해 자기 지지세력을 결집하려는 것'이라는 등의 지적도 나온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이 의원이 정치적 위기를 타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허은아 전 대표의 폭로 이후 그가 직면한 난관이 만만치 않은 만큼, 향후 그의 전략이 주목된다.한편 허 전 대표는 17일 제1차 '임시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대선후보 릴레이 검증플랫폼을 개설하고, 이준석 의원을 첫 번째 검증 대상으로 삼았다. 이번 플랫폼 개설은 이준석 의원의 정치 방식을 비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 / 뉴스1허 전 대표 측은 '게임처럼 타 정치인을 공격해 자신의 레벨을 올리는 데에만 몰두한 이준석식 정치를 비판하는 내용이 담겼다'고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주요 정치인에 대한 공익제보를 받는 창구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깨끗한 정치 문화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허 전 대표는 드러냈다. 조회수: 7,48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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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19 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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