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사이트 추천 먹튀검증 및 안전놀이터 메이저놀이터 최신 정보 | 머니맨

머니맨 인증업체 및 보증업체는 실제 이용자들의 리뷰를 바탕으로 전문가들이 엄선한, 오랜 운영 실적과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선정된 토토사이트 및 안전놀이터 메이저놀이터 추천 순위를 안내해드립니다.

43,229
주호민, 두 번째 입장문 '특수교사 고소 후회...선처 탄원서 제출하겠다' (전문)

조회 10,529회   댓글 0건

레벨3 3

머니맨존

2023-08-02 18:15

인사이트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인기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주호민이 자신의 자폐아들을 가르친 특수교사를 아동 학대 혐의로 신고한 것에 대한 두 번째 입장문을 밝혔다.


2일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주호민은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로 인해 많은 분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아들을 학대했다며 특수교사를 고소해 도마 위에 오른 상태다. 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몰래 녹취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교권 침해 등을 지적했다.


인사이트


주호민은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달라고 했다'면서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힌다'고 글을 썼다.



그는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해 '아이의 이상행동이 계속돼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다.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 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 '그딴 말 하지 마'하고 말하기도 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다'라고 주장했다.


인사이트


주호민은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됐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다'라면서도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됐으니 증거로써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고 생각했다'며 녹음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사건 발생 후 교사에게 사과, 상담을 요청하지 않고 바로 고소했냐는 말에 대해서는 '모두 뼈아프게 후회한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해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다'라며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다'라고 자신들의 판단 미스라고 강조했다.


특수교사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해서도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 해체되기를 바란 건 아니었다.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하게 되면 중재가 이뤄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다'면서 사과했다.



인사이트


그러면서도 자신의 자폐아들에게 성교육을 할 특정 강사를 요구하고 교체를 강요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또 재판에서 특수교사의 처벌을 강력하게 요구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내가 상대 교사께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한 걸로 보여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이라면서 '아내와 상의해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주호민은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주호민이 공개한 두 번째 입장문 전문이다.


주호민입니다.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습니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아이에게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던 같은 반 친구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모든 특수교사님들, 발달 장애 아동 부모님들께 실망과 부담을 드린 점 너무나도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계속 쏟아지는 보도와 여러 말들에 대한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우선 상대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습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 주면 내용을 확인한 후 만남을 결정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저희의 입장을 밝힙니다.


<아이에 대하여>


저희 아이는 발달장애가 있고 인지, 언어 능력이 5세 수준이어서 한 해 늦게 입학을 했습니다. 현재 3학년이지만 나이는 11살입니다. 보도된 사건은 2학년인 10살 때의 일입니다. 특수학급과 일반학급을 왔다 갔다 하는 방식의 수업을 받는데 일반학급에서는 지도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그 지원인력이 많이 부족한 형편이라 도움을 받지 못할 때는 힘든 상황이 종종 벌어졌습니다.


<학폭위에 오른 사건에 대하여>


작년 9월, 저희 아이가 일반 학급에 있는 동안 같은 반 여아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사실을 알게 된 즉시 여아의 부모님께 바로 전화로 사과를 드렸습니다. 저희 아이의 행동으로 인해 상대 부모님은 분리조치를 원하셨고, 2주가량 맞춤반(특수학급)으로 분리조치가 됐습니다. 상대 부모님께서 처음에는 사과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하셨지만 학교 회의를 통해 '지도사가 없는 시간은 맞춤반에 가있는다'라는 조치에 동의하시면서 사과를 받아주셨습니다. 당시 피해 아이와 부모님께서 느끼셨을 충격과 고통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어렵게 사과를 받아주셔서 감사하면서도 여전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성교육 강사 요구에 대하여>


학교 회의에서 맞춤반 분리조치 후 이후로도 있을 수 있는 이런 상황에 대한 대비와 교육을 위해 일반학급 학생들에게 성교육을 하고, 아이는 그 교육을 기점으로 일반학급 수업을 받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맞춤반 교사께서 성교육 교사를 모셔야는데 급하게 구하려니 어렵다고 하는 말을 듣고 아이의 엄마가 SNS에서 활동하시는 분을 찾아 추천해 드렸고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섭외는 학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가 분리조치를 빨리 끝내고 복귀하였으면 하는 조급함에서 한 일이지만 특정 강사 요구나, 교체 요구 등은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하여>


아이가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한 날 이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아이도 놀랐고 긴장상태가 되었습니다. 자폐 아동의 특성 중 패턴 대화가 있는데, 평소 학교에서 돌아오면 '오늘 어땠어?'라고 물으면 '재밌었어요' 하는 식으로 대화가 이어집니다. 그런데 물음에 위축된 어조로 '잘못했어요'라는 답변을 하거나, 강박적인 반복 어휘가 늘었고 대화가 패턴에서 벗어나면 극도로 불안해하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 평소에는 같은 반 아이들에 스스럼없이 다가갔는데 멀리 떨어져 가까이 가려 하지 않고, 배변 실수가 잦아져 바지를 십수 번 갈아입혀야 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등교하는 날, 등교거부 반응을 강하게 보이는 아이를 보고선 행여 ‘내가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나?’ 무척 걱정이 되기 시작했었습니다.


또래보다 인지력이 부족하고 정상적 소통이 불가한 장애 아이인지라 부모가 없는 곳에서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 요인을 경험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서 빠르게 교정하고 보호해 줘야 하는데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빠르게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간 어린이집이나 특수학교의 학대 사건들에서 녹음으로 학대 사실을 적발했던 보도를 보아왔던 터라 이것이 비난을 받을 일이라는 생각을 당시에는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보도나 반응에서도 녹음 행위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 자체에 생각이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상행동이 계속되어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고,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을 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에 '그딴 말 하지 마' 하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습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가 됐습니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습니다. 이것이 학대다 아니다 하는 생각 이전에 아이를 감정적으로 대하는 게 분명하게 느껴지는 교사에게, 더구나 특수학급이라는 상황에서 계속 보낸다는 생각은 할 수 없었습니다.


<왜 녹음을 공개하지 않느냐는 의견에 대하여>


내용이 없으니 공개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비난, 사실관계가 궁금하니 녹음을 공개하라는 요구들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면서 아무것도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견뎠습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되었으니 증거로서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 생각했습니다.


<5명의 변호사 상담에 대하여>


전관 변호인단, 호화 변호인단, 변호사 5명 선임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을 확인한 후에 혹시 부모로서 과잉된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전문가의 객관적 판단을 구하기 위해 여러 변호사들에게 상담을 받았습니다. 학대라는 답을 듣기 위해서라거나 재판에 대비해 만난 것도 아닙니다. 사건이 수사기관에 넘어간 후에도 저희는 변호사를 선임한 적이 없습니다. 형사재판이라 따로 변호사를 구하지 않아도 되었고, 아동학대 사안에서는 국선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지만, 초반 상담 외 변호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습니다. 사건이 갑자기 보도된 이후에는 쏟아지는 일들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니 주변에서 빨리 변호사를 선임해서 대처하라고 조언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시 상담했던 여러 변호사들은 교사의 행위에 대해 학대로 보인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분리 요구 대신 고소를 택했는가에 대하여>


사건 발행 후 교사 면담을 하지 않고 바로 고소를 했느냐는 비난과 분노를 많이 보았습니다. 상대 부모에게는 용서를 받고 왜 교사는 용서하지 않았느냐는 비난도 많이 보았습니다. 모두 뼈아프게 후회합니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적으로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교사 면담을 신청했다가 취소했던 건 바로 고소를 하려던 게 아니라 상대 교사를 대면해서 차분히 얘기를 풀어갈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 만났다가 오히려 더 나쁜 상황이 될까 하는 우려에서였습니다. 우선 대면은 피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교사를 직접 만나는 것보다 분리를 위한 절차를 밟는 게 낫지 않을까, 그러면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시스템 속에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교육청에 먼저 전화로 문의를 했습니다. 학대의 의심이 있어서 선생님과 분리조치를 원하는데 교육청에 신고하면 학교측에 얘기해 절차를 밟아서 진행해주실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교육청에서는 아동학대는 최초 학대행위 발견자가 신고의 의무가 있는데 학부모도 해당되니 학부모님이 직접 신고를 하셔도 된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학교에 가서 이 사실을 얘기하고 교사를 만나고 하는 게 너무 부담스운 상황이었지만, 수사기관에 신고해서 해결하는것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신고하지 않고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교장실에서 저희가 들었던 녹음 속 상황을 말씀드리면서 녹음을 들어달라 했으나 거절하셔서, 구두로 내용을 자세히 설명드리고 교사가 교체되기를 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교장선생님은 교사의 교체는 신고를 통해야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분리를 가능하게 하면서도 교사에게는 사법처리를 하지 않도록 하는 다른 방법이 있다는 안내를 받은 곳은 없었습니다. 학교 측의 답변을 방관적 태도로 느낀 아이의 외삼촌이 교장선생님과 대화 과정에서 어떻게 그렇게만 말할 수 있느냐 항변했습니다. 이 과정이 지금 난동으로 와전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당시에는 결국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해야 교사와 분리될 수 있다는 것만이 저희에게 남은 선택지였습니다.


<저희 잘못에 대하여>


다만 이 과정에서 큰 잘못을 했습니다. 첫째는 특수학급 부모님들과 이 과정을 의논해야 했습니다. 그날의 녹음 속에는 저희 아이 외에 다른 아이를 향한 감정적 비난의 말도 담겨있었지만 녹취를 3자에게 공개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말도 들었고, 이를 공개하면서 무언가를 하면 학부모들이 교사를 몰아내는 모양이 될 것 같고, 저희는 그런 걸 원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그러한 사정들로 인해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확대시키지 않고 저희 문제만 빨리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른 부모님들과 사건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았어야 했는데 섣불렀고 어리석었습니다. 저희는 빠르게 특수교사가 대체되기를 희망했으나 특수교육 쪽은 특히나 인력이 너무 부족한 상황이라 교사를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교육의 공백이 길어지면서 다른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많이 힘든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대한 분노와 원망은 당연한 것이라 저희가 달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서로 의지하던 사이인 부모님들과 상의하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죄드리고 반성하면서 살겠습니다.


<두 번째 녹음에 대하여>


녹음 행위 자체와 이를 두 번이나 했다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의 공분을 하나하나 보고 들었습니다.


작년 9월 이후 아이는 학교에 제대로 등교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대안학교를 알아보았으나 여의치 않아 다시 학교로 돌아왔는데 아이의 등교를 함께해 준 활동 지원사께서 아이가 수업에 집중을 못 해서 반 밖으로 데리고 나가 단둘이 개인교습을 해주었다고 하셨습니다.


순간 9월에 있었던 녹음 속 상황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자폐아와 단둘이 있다는 부분에서 아이 엄마로서는 다시 두려움이 일었고 하지 않았어야 할 행동을 했습니다. 담임 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과 저희 아이 셋이 있었던 화장실 안에서 두 분이 녹음기를 보게 되셨습니다. 학교의 구성원들이 저희를 호의적으로 볼 수 없는 상황인지라 아이를 둘러싼 환경이 어떨지 두려움이 컸습니다. 숙고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부끄럽고 어리석은 선택을 했습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충동적인 단 한 번의 행동이었고 아이 엄마 스스로도 끔찍하게 느껴 바로 폐기했습니다. 담임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께 사죄드리며 다시 이런 일이 없을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두 분은 이후 저희와 아이에게 모두 진심 어린 애정으로 대해주셨습니다. 이에 대해 치러야 할 대가가 있다면 언제 까지든 치르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하여>


저희는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해체되기를 바랐던 건 아니었습니다. 당시에는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를 하게 되면, 중재가 이루어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습니다.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하면서 신고와 고소를 분리해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학교에 신고를 해도 수사기관에 바로 넘기는 시스템이어서 학교가 학부모에게 신고를 권한 상황이니 고소를 하게 되었고, 고소를 한다고 해서 바로 직위해제가 되는 게 아니고 혐의가 인정되어 기소로 결정이 되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저희의 경우 수사와 기소 결정이 예상보다 신속하게 이루어져 곧 직위해제가 되었습니다. 고소를 하면 우선 분리조치가 되고 그 이후에는 수사기관의 판단에 따라 처리될 거라 생각했는데 직위해제와 기소가 이렇게 빨리 진행될 것에 대해 미처 예측을 하지 못했습니다.


당시의 상황으로 돌아가 얘기하자면 저희는 학교가 신고를 권해 아이를 학대한다고 생각한 교사를 고소했고, 교사의 행위는 학대의 혐의로 기소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수사기관에 의해서도 학대 행위가 인정되었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저희는 상대 교사의 사과를 기다렸습니다. 과정에서 교감선생님과 아이의 일반학급 담임선생님께서 아이엄마에게 선처 의사를 물으셨고, 아이엄마는 형사사건이어서 재판이 진행되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지만 진심어린 사과면 충분히 선처할 생각이고 선처를 위해 돕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상대측의 요청으로 중재를 위해 물어오셨던 건 아니어서 전달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상대 교사 측에서 연락을 했으나 우리가 거부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재판 상황에 대하여>


기소 후 재판이 두 번 진행되었습니다. 아이의 엄마가 증인으로 한 번 법정에 나갔고 변호인의 조력은 없었습니다. 재판으로 다투게 되면 상대 교사에게도 큰 고통과 어려움이 될 텐데 한 사람의 인생을 재판을 통해 끝장내겠다는 식의 생각은 결단코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수사 절차와 재판 절차에 대해 저희는 너무나 무지했습니다. 진심 어린 사과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소와 모순된 말이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무지한 인간이었던지라 그 상황에서는 학교 내의 교감선생님과 동료 교사분이 선처에 대해 물어보실 때 형사사건이고 기소가 된 후여서 소취하는 법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사과를 하신다면 얼마든지 도울 것이라고 상대 교사 측에도 전했습니다.


하지만 재판정에서 상대 교사는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혼잣말이었다고 주장했고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하신 걸로 보였습니다. 사과가 곧 유죄의 증거가 될 수도 있으니 섣불리 사과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만, 아이의 엄마는 상대 교사께 사과의 의사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입니다.


저희는 늘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할 때마다 진심으로 사과해 왔고, 장애 아동이니까 피해 주는 걸 당연시 여기는 것처럼 보일까 봐 조심하면서 살았습니다. 사과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가슴 아파도 장애아 부모로서 평생 짊어져야 할 일이라 생각하며 서로 마음을 다잡으며 살아왔습니다.


아내와 상의하여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합니다. 서로 만나지 못한 채 재판에 들어가고 나서야 상대 교사의 입장을 언론 보도를 통해 보았습니다. 저희는 경위서를 통해 교사의 처지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여기까지 와버렸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라도 가능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학을 선택한 것에 대하여>


이 선택에 대해서는 사연이 길어서 결론에 이르게 된 과정만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후 차분하게 풀어낼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돌아보면 잘못된 선택을 했던 순간들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이어지면서 학교의 구성원들께 너무 많은 피해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대처는 미숙했고 이후 벌어진 상황들이 예측을 벗어날 때마다 당황하고 자책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해 보려 한 선택들이 오히려 꼬이게 만들었습니다. 자책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잘못된 판단을 계속했습니다. 무지도 죄인지라 변명할 수 없다는 것 잘 압니다. 저희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학교 구성원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특수학급 증설처럼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던 방식이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길이라는 인식을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문제 해결에만 몰두한 나머지 넓은 시야를 갖지 못했습니다. 피해를 끼친 곳에서 계속 있을 수가 없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자고 결정을 했습니다. 이는 다시 차분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보도의 소나기 속에서>


9월 이후 하루도 편할 날이 없이 아이 엄마와 아이 모두 어렵게 견디고 있었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은 최대한 누구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결하도록 노력했으나, 어떤 일은 저희 손을 벗어나 통제와 해결이 불가능한 채로 속수무책인 상황입니다.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이 일이 이어지리라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거대한 일로 터져 나오리라고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며칠 동안 저희 아이의 신상이나 증상들이 무차별적으로 여과 없이 공개가 되고, 열 살짜리 자폐 아이를 성에 매몰된 본능에 따른 행위를 하는 동물처럼 묘사하는 식의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TV 화면에는 저희 아이의 행동을 두고 선정적인 자막을 달아 내보냅니다. 부모로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에 대한 자극적 보도는 감내할 수 있지만 이것만은 멈춰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른 선택지가 없는 현재의 제도는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권의 보호가 온 사회의 화두가 되었고 절차상의 많은 문제들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신고한 사건 또한 검찰의 기소가 문제였다면 현행법상 아동학대 행위에 대한 구성요건이 입법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학대 의심이 든 교사에게서 아이를 분리시키고자 했을 때 저희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하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신고 조치를 해야 분리가 가능하다고 했고, 먼저 문의했던 교육청에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고를 선택했습니다. 당장 수사기관에 달려가 고소장을 넣은 게 아닙니다. 신고를 권장하도록 설계된 제도 속에서 이를 이용하는 선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타인의 '밥줄'을 자르는 칼을 너무 쉽게 휘둘렀다는 비난을 많이 보았습니다. 지금에야 너무나 가슴 아프게 받아들입니다. 이 제도를 이용할 때 저는 미처 거기까지 깊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제 부덕의 소치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져올 결과까지를 고려했다면 하지 않았을 선택이지만, 시행되는 제도가 그러한 결과를 만들 것까지를 고려한 바탕에서 설계되었다면 이런 일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작은 원망이 있습니다.


다만 아이에 대한 교사의 행위를 확인했던 순간의 부모 입장에서는 법적으로 학대혐의를 인정받지 못하는건 감수해야 할지라도, 예상하지 못했던 시절의 우연으로 인해 교사가 아이에게 했던 잘못된 행동이 아예 없었던 일이거나, 아무것도 아닌 일로 남는 것을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지금 이 순간까지도 계속 남아 있습니다. 상대 선생님이 교사로서 장애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을 한 과오가 있다는 사실은 변함없다 해도 이것이 선생님의 모든 커리어를 부정하겠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 두가지 마음이 저희 안에서는 서로 모순되지 않고 공존합니다. 물론 이 견해로 인해 저희는 수많은 비난을 더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수교사님들께 사과드립니다>


저는 지금 모든 특수교사들의 권리와 헌신을 폄하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저희의 대응은 제 아이와 관련된 교사의 행위에 책임을 물으려는 것이었지 장애 아동과 부대끼며 교육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하시는 특수교사들을 향한 것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상대방 선생님이 특수교사로서 살아온 삶 모두를 부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희는 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로서 누구보다 특수교사들의 헌신과 노력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분에 넘치는 배려와 사랑 속에서 우리 아이가 보호받았고 지금도 아이의 상태를 우선 걱정해 주는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특수교사는 아니지만 아이가 속한 일반학급의 담임선생님께서도 저희 아이가 사건 후 다른 아이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끝까지 애써주셨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죄송합니다. 선생님들의 고충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점 고통 속에 반성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갚겠습니다.


어떠한 해명도 받아들이기 어려울 만큼 분노가 깊은 상황에서 저희의 이야기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짐작도 할 수 없고 두려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물으시는 것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답하겠습니다. 다 하지 못한 이야기와 여전히 필요한 이야기가 있다면 앞으로 계속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급하게 덧붙입니다. 입장문을 준비하는 사이 공소장의 일부가 언론에 보도되었는데 저희가 흘렸다거나 하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저희는 지금까지도 공소장을 보지 못한 상태이며 어떤 언론과도 접촉한 일이 없습니다.


2023년 8월 2일. 주호민 드림.


제목 작성정보
'수천억 자산가가 서민이냐'... 이재명, 국힘 향해 '극우내란당, 또 거짓말 해'

'수천억 자산가가 서민이냐'... 이재명, 국힘 향해 '극우내란당, 또 거짓말 해'

이재명, 권성동 향해 '최고세율 인하 추진' 비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 뉴스1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향해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 추진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시가 60억 원 이상의 자산을 가진 초부자들의 상속세를 왜 10%포인트나 낮춰야 하느냐고 물으며 지적했다. 지난 22일 이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백억, 수천억 보유자가 서민? 극우내란당이 또 거짓말'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국민의힘의 상속세 인하 주장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상속세 최고세율을 현행 50%에서 40%로 인하하자는 입장이고, 권 원내대표는 이를 서민 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라고 주장하지만, 이는 사실상 초부자를 위한 감세 논리일 뿐'이라고 꼬집었다.이 대표는 특히 '1,000억 원대 자산가의 상속세를 100억 원이나 깎아줄 이유가 무엇이냐'며 '수십억, 수백억 원대 상속을 받는 이들이 정말 서민이냐'고 되물었다. 이어 '상속세 최고세율 50%는 과세표준 30억 원 이상에 적용되며, 공제 한도 18억 원을 제외하면 실제로 시가 60억 원 이상 자산가들에게만 해당된다'고 덧붙였다.권성동 원내대표 / 뉴스1이 대표 '집 한 채 가진 서민이 상속세 때문에 집 처분하는 일 없도록 하겠다'또한 그는 당의 입장에 대해서도 명확히 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은 과세표준 18억 원 이하의 상속에는 세금을 면제해, 집 한 채 가진 서민이 상속세 때문에 집을 처분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여당이 최고세율 인하에 실패하면 공제 확대도 거부하겠다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이 대표는 여당의 전략을 두고도 날을 세웠다. 그는 '초부자 감세와 중산층 공제 확대는 별개의 문제인데, 왜 이를 연계하려 하느냐'며 '마치 주 52시간제 예외 적용과 반도체 산업 지원을 맞바꾸려 했던 것처럼, 상속세 인하 논리에서도 비슷한 전략을 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여당의 이 같은 연계 전략이 결국 야당의 입지를 약화시키기 위한 기본 전술처럼 보인다'고 덧붙였다.

조회수: 13,885|댓글: 0

50001레벨3 3

머니맨존

2025-02-23 14:35

치과의사 이지영 '42살에 연애 6개월만 하고 결혼... '큰아들' 입양한 줄'

치과의사 이지영 '42살에 연애 6개월만 하고 결혼... '큰아들' 입양한 줄'

MBN ‘속풀이쇼 동치미’치과의사 이지영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이지영은 방송에서 시어머니로부터 큰 아들을 입양한 것 같다는 심정을 털어놓으며, 현재 남편이 육아를 전담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녀는 '지난 번 출연에 다 못 풀었다'며 이번에는 작정하고 쌓인 이야기를 하러 나왔다고 말했다.이지영은 42세에 2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현재 9살 딸을 키우고 있다고 했다.MBN ‘속풀이쇼 동치미’두 사람은 연애 6개월 만에 결혼했으며, 남편은 H대 건축학과 출신으로 외모와 능력을 갖춘 인물이었다고 설명했다.그러나 부유한 집안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남편의 집안은 고등학교 때까지 부유했으나 사업이 어려워진 상태였다고 밝혔다.시어머니가 장남인 남편에게 최고로만 해주었던 배경을 설명하며, 이지영은 '이 남자와 결혼한 건가, 시어머니에게 아들을 입양한 건가 싶다'고 말했다.현재 남편은 프리랜서로 일하며 육아를 전담하고 있다.MBN ‘속풀이쇼 동치미’이는 유산을 여러 번 겪고 어렵게 아이를 얻어 둘 중 한 사람이 육아를 맡아야 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또한, 이지영은 남편이 일을 잘 저지르는 편이라며 시어머니에게 영상 메시지를 통해 '너무 귀하게 자식을 키워 감당하기 힘듭니다'라고 전했다.이어 '공개적으로 말하는 것 이해해주세요. 어머님이 아들 양육권을 주셨으니 잘 키워보겠다'고 말했다.

조회수: 8,820|댓글: 0

50000레벨3 3

머니맨존

2025-02-23 13:15

한강뷰 떠나 더 넓은 집 이사한 '래퍼' 한해... 와인셀러 4대에 '300만원대' 초고가 와인까지

한강뷰 떠나 더 넓은 집 이사한 '래퍼' 한해... 와인셀러 4대에 '300만원대' 초고가 와인까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래퍼 한해가 새로 이사한 집에서 더욱 럭셔리해진 와인셀러를 공개했다.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335회에서는 한해의 새 집이 소개됐다.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날 방송에서 한해는 이전에 공개된 집보다 넓어진 새로운 공간을 자랑했다. 특히 그의 집에는 와인방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벽면을 가득 채운 와인 지도와 빼곡한 와인 서적들이 인상적이었다.책상에는 와인 자격증을 공부한 흔적도 보였다.한해는 '한국에서 딸 수 있는 최고 단계 시험을 본 상태고 결과는 아직 안 나왔다'고 말했다.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한해의 집에는 와인셀러가 와인방과 주방에 각각 두 대씩, 총 네 대가 놓여 있었다.모든 셀러는 다양한 가격대의 와인으로 가득 차 있었다.그는 '와인이 총 300병에서 400병'이라고 밝혔다.송은이가 '그전에는 중저가 저렴이가 많았는데 지금은 돈 많이 벌었네'라고 하자, 한해는 '잘 보이는 칸에 비싼 걸 몰아두고 잘 안 보이는 곳에 중저가를 둔다'며 '보통 저렴한 걸 먹는다'고 설명했다.또한 샤토 와인은 인테리어 용도로 사용한다고 덧붙였다.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한편, 한해는 지난 2023년 서울살이 10년 만에 대출 없이 전세로 마련한 신축 한강뷰 아파트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그는 '통장이 5개 정도 있다'며 '일확천금을 믿지 않기 때문에 주식이나 코인을 하지 않고 저금과 연금으로 열심히 돈을 모았다'고 말했다.이어 '회사원의 마음으로 살았고, 통장을 다 털어서 대출 없이 아파트에 왔다'고 밝혔다.

조회수: 6,913|댓글: 0

49999레벨3 3

머니맨존

2025-02-23 13:15

'대통령, 살아 올 것' vs '尹, 헌재 8대0 파면'... 최후변론 앞두고 펼쳐진 '반찬 집회'

'대통령, 살아 올 것' vs '尹, 헌재 8대0 파면'... 최후변론 앞두고 펼쳐진 '반찬 집회'

서울에서 펼쳐진 탄핵 찬반 집회뉴스1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후 변론을 얼마 앞두지 않은 22일, 서울 도심에서 찬반 양측의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는 오후 1시 종로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계엄 합법·탄핵 반대 광화문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전 목사는 '한 주밖에 남지 않았다. 3·1절에 3000만 명이 모여야 한다'며 윤 대통령의 복귀를 촉구했다.경찰 추산 약 3만 명(주최 측 주장 300만 명)이 참가했으며, 집회 참가자들은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대통령 즉각 복귀', '문형배 사퇴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손팻말을 들었다.뉴스1영등포구 국회의사당역 인근에서는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도 '국가 비상 기도회'를 열었다. 부정선거방지대는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자택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별도의 집회를 열어 탄핵 기각을 촉구했다.탄핵 찬성 측도 안국역 1번 출구에서 촛불문화제를 열었고, 이어 더불어민주당 주최 범국민대회가 진행됐다. 박찬대 원내대표, 전현희·김병주 최고위원 등 민주당 지도부와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했다.尹 지지자들은 헌재 공격, 민주당은 '윤석열 복귀는 대한민국 파멸'박 원내대표는 연설에서 '윤석열은 파면돼야 한다. 복귀하면 대한민국은 파멸에 직면할 것'이라며, 국민의힘을 향해 '자신들의 이익만을 쫓는 무책임한 정당'이라고 비판했다. 뉴스1전 최고위원은 '헌재의 8대 0 파면 결정을 확신한다'고 주장했고, 김 최고위원은 '헌재의 마지막 판결이 윤 대통령의 파면으로 귀결돼야 한다'고 말했다.'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오후 5시 경복궁역 4번 출구 인근에서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윤순철 공동위원장은 '헌재는 내란 책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윤 대통령의 즉각적인 파면을 요구했다.경찰 추산 약 1만1000명(주최 측 주장 10만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회 참가자들은 '윤석열 즉각 파면', '내란 종식' 등의 구호를 외쳤다.뉴스1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최종 변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찬반 양측의 대규모 집회가 이어지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향후 판결 결과에 따라 국내 정치 지형에도 중대한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조회수: 9,982|댓글: 0

49998레벨3 3

머니맨존

2025-02-23 13:00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4명은... 심각해지는 '노인 빈곤', 진짜 큰일났다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4명은... 심각해지는 '노인 빈곤', 진짜 큰일났다

노인 빈곤율, 하락에서 다시 상승으로 전환돼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한국의 노인 빈곤 문제가 다시 악화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65세 이상 노인의 상대적 빈곤율은 38.2%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38.1%) 대비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감소세를 보이던 노인 빈곤율이 최근 들어 다시 증가세로 전환된 것이다.노인 빈곤율은 2020년 38.9%에서 처음으로 30%대에 진입한 이후, 2021년 37.6%까지 하락하며 개선세를 보였다. 그러나 2022년 38.1%로 반등한 데 이어 2023년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우려를 키우고 있다.빈곤에 처한 노인들은 생계 유지를 위해 폐지를 줍는 일에 나서기도 하지만, 이마저도 녹록지 않다. 자원순환정보시스템 폐기물통계정보서비스에 따르면, 2022년 1월 기준 kg당 150원 수준이던 폐지(골판지) 가격은 2025년 1월 들어 100원 초반대까지 하락했다. 더욱이 폐지 수거 노인들은 유통 구조상 가장 낮은 단계인 고물상에 판매하기 때문에 실제 수입은 훨씬 적은 수준에 머문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실제로 폐지 200kg을 팔아도 손에 쥐는 금액은 고작 8,000원 안팎에 불과하다. 이러한 소득으로는 기초 생활조차 유지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자녀의 경제적 지원 없이 빈곤에서 벗어나기는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다.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이 높게 나타나는 주된 원인은 준비되지 않은 노후 때문이다. 특히 76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국민연금 제도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확대된 1999년 이전에 충분한 가입 기간을 확보하지 못한 이들이 많다. 이로 인해 연금 수급액이 적거나 아예 수급 자격이 없는 경우도 적지 않다.노후 준비되지 않은 탓...76세 이상 고령층에서는 더 심각이 같은 구조적 한계는 노인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약화시키고 있다. 실제로 연령대별 빈곤율을 보면, 66~75세 노인의 상대적 빈곤율은 31.4%로 집계됐지만, 76세 이상 고령층의 빈곤율은 52.0%에 달해 절반 이상이 빈곤 상태에 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23년 기준 한국의 중위소득은 3,757만원으로, 이를 기준으로 한 상대 빈곤선은 약 1,879만원이다. 이는 연간 소득이 1,879만원 이하인 경우 빈곤층으로 분류된다는 의미다. 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4명은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노인 빈곤율은 전체 인구의 상대적 빈곤율(14.9%)이나 생산연령인구(18~65세)의 빈곤율(9.8%)보다 월등히 높다. 이는 고령층이 소득과 자산 측면에서 극심한 취약성을 보이고 있음을 보여준다.전문가들은 고령사회로 접어든 한국이 노인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해 실질적인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공적 연금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기초연금 등 복지 혜택의 실질적 확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고령층의 경제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해 자립 기반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도 절실하다.빈곤에 내몰린 노인들이 최소한의 존엄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 전반의 책임감 있는 대처가 요구되고 있다.

조회수: 10,041|댓글: 0

49997레벨3 3

머니맨존

2025-02-23 12:35

김수현, 지디·정해인과 촬영 중 터져버렸다...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거야?'

김수현, 지디·정해인과 촬영 중 터져버렸다...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거야?'

지디의 예능 '굿데이'...김수현·정해인·임시완 등 출격MBC '굿데이'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Good Day)'에서 88년생 동갑내기 스타들의 특별한 만남이 공개된다. 23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굿데이 2회에서는 지드래곤을 필두로 배우 김수현, 이수혁, 임시완, 황광희, 정해인 등 한 시대를 대표하는 88년생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대감을 높인다.지난 방송에서 지드래곤과 김수현은 연예계 동갑내기 친구들의 모임을 기획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회차에서는 그 계획이 현실로 이어지며, 우정과 웃음이 넘치는 특별한 순간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인기 프로그램 '나는 솔로'의 콘셉트를 차용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MC 데프콘은 코드 쿤스트와 함께 88즈(88년생 친구들)의 케미스트리를 중계하며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릴 전망이다.이날 방송에서는 88즈 멤버들의 유쾌한 자기소개가 펼쳐진다. 첫인상 투표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들은 사투리 연기, 사과 쪼개기 등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각자의 매력을 어필한다. 특히 김수현은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거야?'라는 탄식이 나올 정도로 혼신의 힘을 다한 개인기로 현장을 압도하며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MBC '굿데이'분위기가 고조되자, 김수현은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눈물의 여왕' 속 명대사인 '해인아'를 재연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 장면은 실제로 SNS에서 배우 정해인과 엮여 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는데, 이번 방송에서 직접 참여한 정해인이 '날 좀 그만 불러'라고 받아치며 현장을 폭소로 물들인다.지디와 광희의 미묘한 긴장감도 관전 포인트 오랜만에 재회한 지드래곤과 광희의 미묘한 긴장감도 관전 포인트다. 두 사람 사이의 친근하면서도 어색한 기류가 묘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88즈 멤버들이 서로에게 느낀 첫인상을 투표로 표현하면서 프로그램의 흥미를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정해인은 '배우 정해인이 아니라 인간 정해인으로 참여하고 싶다'며 진심 어린 모습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임시완 역시 '이렇게 88년생 동갑내기들이 한자리에 모이기 쉽지 않은데, 다 함께 모이게 돼 정말 기쁘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이번 만남이 그들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지닌 자리임을 강조했다.MBC '굿데이'이번 '굿데이' 방송은 단순한 예능 프로그램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한 시대를 풍미한 88년생 스타들이 모여, 이들이 나누는 우정과 진솔한 이야기, 그리고 유쾌한 에피소드가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MBC '굿데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조회수: 9,418|댓글: 0

49996레벨3 3

머니맨존

2025-02-23 12:15

홍준표 '명태균 한 번도 만난 적 없다'더니... 같이 찍힌 사진 공개됐다

홍준표 '명태균 한 번도 만난 적 없다'더니... 같이 찍힌 사진 공개됐다

홍준표 대구시장, 정치브로커 명태균과 함께 찍힌 사진 나와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홍준표 대구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와의 연루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새로운 증거를 제시하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23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은 지난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홍 시장과 명 씨가 과거 같은 행사에 참석했던 정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2014년 3월 21일 제2회 창조경제 CEO 아카데미 조찬회에서 촬영된 것이다. 홍 시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마이크 앞에서 연설하는 장면과, 바로 옆 단상에서 명 씨로 보이는 인물이 사회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민주당 측은 이 사진과 함께 '홍 시장은 명 씨와 단 한 차례도 만난 적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이 사진 속 인물은 누구냐'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명태균씨 / 뉴스1이어 '이 행사는 당시 중소기업 융합 경남연합회가 주최한 공식 행사로, 명 씨는 해당 단체의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었다'라며 '명백한 증거가 있음에도 홍 시장은 여전히 연루 사실을 부인할 것인가'라고 압박했다.홍 시장, 명확한 해명보다는 '형사고소' 입장만 밝혀민주당은 또 '과거 언론 보도를 통해 명 씨가 해당 단체에서 공식 직책을 맡고 있던 사실이 이미 확인됐다'며 '이런 명백한 정황에도 불구하고 홍 시장이 계속해서 사실을 부인하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홍 시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반박에 나섰다. 그는 '앞으로 명태균 일당이 떠드는 허무맹랑한 주장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라며 '그러나 명 씨 및 그 변호사들에 대한 형사고소는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명태균 일당에게 지난 대선 후보 경선 당시 여론조작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이라며 '정치생활을 하다 보면 이런 황당한 일도 겪게 된다'고 강조했다.홍준표 대구시장 / 뉴스1민주당이 공개한 사진을 두고 정치권에서는 논란이 확산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여권 관계자는 '공식 행사에서 찍힌 사진만으로 두 사람의 직접적인 교류나 연루를 단정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내놨다. 반면 야권 관계자는 '공식 석상에서 함께한 사실이 드러난 이상, 홍 시장의 해명은 더욱 구체적이어야 할 것'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조회수: 9,179|댓글: 0

49995레벨3 3

머니맨존

2025-02-23 12:00

이재명의 '전 국민 25만원 지급' 정책에 반대 여론 커져... '중도층도 반대'

이재명의 '전 국민 25만원 지급' 정책에 반대 여론 커져... '중도층도 반대'

민주당의 '전 국민 1인당 25만원 지급안', 지지세 잃어가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 뉴스1더불어민주당이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 온 '전 국민 1인당 25만원 지급안'에 대한 국민 여론이 부정적으로 변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진보 성향과 민주당 지지층 내에서도 찬성 비율이 감소하면서, 정책 추진에 대한 재검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지난 22일 한국갤럽은 18일부터 2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다.해당 지급안에 대해 '지급해야 한다'는 응답은 34%에 그친 반면, '지급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55%로 집계됐다. 의견을 유보한 응답자는 11%였다. 이는 약 9개월 전인 지난해 5월 조사에서 찬성 43%, 반대 51%를 기록했던 결과와 비교해 찬성 비율이 9%포인트(p) 하락하고, 반대 비율은 4%p 상승한 수치다.정치 성향별로 살펴보면, 진보층과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각각 61%, 62%가 찬성 의견을 나타냈으나, 이는 지난해 조사 대비 각각 4%p, 6%p 하락한 수치다. 반면, 보수층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각각 85%, 90%가 반대 입장을 보이며 확고한 반대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중도층과 무당층에서도 반대 의견이 각각 54%, 58%로 나타나 이 정책이 중도층의 지지를 잃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 뉴스1국민의힘, 해당 정책 비판 강화...'친 부자 정책'이 지급안은 지난해 민주당 총선 공약으로 제시된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의 연장선에 있는 정책이다. 최근 민주당이 약 35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 포함시키며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그러나 정책 실효성에 대한 비판도 거세지고 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지난 21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대표가 주장하는 민생회복지원금은 사실상 고소득층에게까지 혜택이 돌아가는 ‘친(親)부자 정책’'이라며, '정작 경제 회복에 필수적인 재건축·재개발 촉진 정책은 외면하면서 포퓰리즘적 현금 살포에만 집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민주당 내부에서도 해당 정책의 재검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 당 관계자는 '재정 건전성과 정책 실효성을 다시 한 번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전화조사원이 직접 인터뷰하는 방식(CATI)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14.1%다. 자세한 조사 내용과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회수: 9,157|댓글: 0

49994레벨3 3

머니맨존

2025-02-23 12:00

'국회 투입된 계엄군에게 '실탄 개봉' 명령 하달 돼'... 충격 보도 나왔다

'국회 투입된 계엄군에게 '실탄 개봉' 명령 하달 돼'... 충격 보도 나왔다

MBC, 국회 투입됐던 계엄군에 '실탄 개봉 지시' 있었다고 보도국회 진입 시도하는 계엄군 / 뉴스1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된 '계엄군'에게 비엘탄 즉 '실탄' 개봉이 승인됐던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22일 MBC 뉴스는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을 한 시간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국회에 투입된 계엄군에게 전시 상황에서 병사 개인에게 지급되는 실탄인 비엘탄 개봉이 승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특전사 707특임단 지휘부의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사령부에서 비엘탄 개봉 승인'이라는 메시지가 전송됐고, 이에 따라 계엄군은 즉각적인 탄약 사용 준비에 돌입했다.이에 대해 김현태 707특임단장은 매체에 '작전 지시는 텔레그램을 통해 전달된 것이 아니며, 이는 내부 의사소통에 불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김현태 특전사 제707특수임무단 단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계엄 관련 긴급 현안질의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4.12.10/뉴스1더불어민주당은 비상계엄과 관련한 정부의 대응과 윤석열 대통령의 책임 문제를 강도 높게 제기했다. 민주당 '국민 생명 위협한 '내란 책임자' 파면돼야'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을 통해 '질서 유지를 위한 계엄이라면서 실제로 총기 사용까지 준비한 것은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헌정질서를 파괴한 내란의 책임자는 즉각 파면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강 대변인은 '계엄군이 국회에 도착한 지 16분 만에 707특임단 지휘부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비엘탄 개봉 승인이 떨어진 사실은 명백한 위협의 증거'라며, '국방부의 해명과 달리, 계엄군은 실제로 발포 준비를 하고 있었다는 점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이어 '만약 발포가 실제로 이뤄졌다면, 이는 치명적인 유혈사태로 이어졌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은 계획된 내란의 증거로 볼 수밖에 없다'라며 '윤 대통령이 경고성 계엄이라고 주장하지만, 이는 국회와 국민을 향한 명백한 무력 시위였다'고 덧붙였다.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 / 뉴스1국민의 생명과 헌정질서를 위협한 내란의 책임자는 하루라도 빨리 파면돼야 한다며 '헌법의 이름으로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끝으로 '내란의 주범과 그 잔당들은 법의 이름으로 엄정히 처벌받아야 하며, 이는 다시는 위헌·위법적인 계엄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첫걸음'이라며, '윤 대통령의 파면은 헌정 수호의 시작점'이라고 강조했다.

조회수: 9,852|댓글: 0

49993레벨3 3

머니맨존

2025-02-23 11:35

이민호 열애설 띄우는 2NE1 박봄... '셀프 NO, 이민호가 시켰어'

이민호 열애설 띄우는 2NE1 박봄... '셀프 NO, 이민호가 시켰어'

(좌) 박봄, (우)이민호 / 뉴스1걸그룹 2NE1의 멤버 박봄이 배우 이민호와의 셀프 열애설에 대해 다시 한 번 입을 열었다.박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누가 자꾸 지운다. 저는 혼자다.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고 말하면서도 '셀프가 아니다. 이민호가 시켜서 쓴 것이다'라는 다소 모순된 글을 올려 팬들을 혼란스럽게 했다.박봄과 이민호 관련 소동은 지난해부터 시작되었다.Instagram 'newharoobompark'박봄은 작년 9월 '진심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이민호의 라이브 방송 캡처 사진을 게재하며 셀프 열애설을 불러일으켰다.이후에도 '내 남편', '또 내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이민호의 사진을 계속해서 올렸다.이 과정에서 박봄은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논란을 키웠다.'(이민호가 남편이라는 말이) 진짜냐'는 질문에 '맞다'고 답하거나, '누가 게시물을 지우고 있냐'는 질문에는 '회사'라고 폭로했다. 또한, 이를 지적하는 댓글을 남기면 해당 계정을 차단하겠다고 경고하기도 했다.19일에는 '저 열심히 하고 있다. (이민호와의 열애설) 다 진짜라서 쓴 것이다. 투애니원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고, 20일에는 '저는 사실 혼자다. 이민호가 올려달라고 해서 올렸는데 혼자인 것을 밝힌다'고 SNS에 적었다.뉴스1결국 6개월 가까이 침묵하던 이민호 측도 반박에 나섰다.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는 20일 일간스포츠에 “박봄과는 개인적인 친분 없기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명확하게 선을 그었다.박봄 측은 이미 손을 놓은 상태다.박봄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사안이 터졌을 당시 “SNS는 사생활 공간으로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으며, 투애니원 갤러리 팬 연합은 16일 “시한폭탄 같은 박봄의 행동은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는 기만적 행동”이라며 “(박봄의) 공식적인 활동 제외를 요구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한편, 박봄은 데뷔 15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를 위해 21일 마카오로 출국했다.

조회수: 10,004|댓글: 0

49992레벨3 3

머니맨존

2025-02-23 11:15

집 침입해 폭행, 한 달간 '지옥' 빠진 학폭 피해자... 중3 가해학생들 '장난이었는데?'

집 침입해 폭행, 한 달간 '지옥' 빠진 학폭 피해자... 중3 가해학생들 '장난이었는데?'

집까지 쳐들어가 '학교 폭력' 저지른 가해학생들 JTBC '뉴스룸'중학교 3학년 학생이 학교 폭력 가해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한 데 이어, 가해 학생들이 피해자의 집까지 침입해 폭행과 재물 손괴를 저질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피해 학생의 가족은 심각한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지난 21일 JTBC '사건반장'은 학폭 피해 학생의 아버지와 진행한 인터뷰를 정리해 보도했다. 인터뷰에서 피해 학생 아버지는 '가해 학생들이 집에 침입해 아들을 폭행하고 학대 수준의 괴롭힘을 가했다'고 주장했다.그에 따르면 지난달 아내와 두 딸과 함께 외국에 있는 처가에 한 달간 체류하는 동안 집에는 아들만 있었다. 그러나 귀국 후 마주한 집은 참담한 상태였다. 공개된 사진 속 집 안은 집기들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었고, 소파와 침대에는 담뱃불 자국이 가득했다. 아버지는 가해 학생들이 아들을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도 공개했다.JTBC '뉴스룸'아버지는 '가해 학생들은 아들의 친구로 알고 있던 아이들'이라며 '이들은 집에 침입해 오줌을 싸 놓고, 아내와 내 소지품을 팔아 온 동네에 집안 물건들이 퍼졌다. 도둑도 이렇게까지는 하지 않는다. 한 가정을 이 정도로 무너뜨릴 수 있다는 사실이 참담하다'고 토로했다.학교폭력 걸리자 '장난이었다' 변명가해 학생들은 피해 학생의 집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수시로 출입하면서 천장과 벽, 문짝 등을 훼손했다. 또한, 일부 옷과 가전제품 등을 중고로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학생 가족이 입은 재산 피해는 650만 원 이상으로 추산되며, 피해 주택은 이번 달 계약 만료를 앞둔 월셋집이었다.가해 학생들은 이에 대해 '장난이었다'는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피해 학생의 아버지는 '가해 학생들이 의도적으로 찾아와 폭행하고, 담배 심부름을 시키며 금품을 갈취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들이 잠들어 있으면 비밀번호를 입력해 침입한 뒤 얼굴을 때리고 발로 밟으면서 담배를 사 오라고 강요했다'고 밝혔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는 '가장 안전해야 할 집에서 아들이 한 달 넘게 폭행을 당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찢어진다'며 깊은 절망감을 드러냈다.피해 학생의 아버지는 학교 측에 학폭 사실을 알렸으며, 경찰에 폭행, 특수폭행, 절도,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가해 학생들을 고소했다. 현재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

조회수: 7,510|댓글: 0

49988레벨3 3

머니맨존

2025-02-23 10:35

아이린, 최초로 '예비 신랑' 깜짝 공개... '반해버린 이유가 있었네'

아이린, 최초로 '예비 신랑' 깜짝 공개... '반해버린 이유가 있었네'

Instagram 'ireneisgood'지난 22일 아이린이 자신의 SNS 계정에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그녀는 '그 사이의 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하얀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과 예비 신랑과의 다정한 장면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예비 신랑은 턱시도를 입고 있으며, 얼굴은 반쯤 가려져 있지만 훈훈한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아이린은 지난달 30일 '제 삶이 완전히 바뀐 순간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다'며 결혼 발표를 했다.Instagram 'ireneisgood'그녀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새삼 느끼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편안하고 행복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밝혔다.또한, 따뜻한 응원을 보내준 팬들과 특별한 순간을 함께 축하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아이린은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저 결혼한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린은 오는 5월 23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Instagram 'ireneisgood'1987년생으로 올해 38세인 아이린은 미국 시애틀 출신의 모델이다.2012년 패션모델로 데뷔해 주목받았으며, 2016년에는 미국 포브스지의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CEO'와 미국 타임지의 '세상을 바꿀 차세대 리더' 중 한 명으로 선정되면서 영향력을 드러냈다.

조회수: 7,094|댓글: 0

49987레벨3 3

머니맨존

2025-02-23 10:15

윤 대통령, 탄핵심판 '최후 진술' 40분 분량... '대국민 사과도 검토 중'

윤 대통령, 탄핵심판 '최후 진술' 40분 분량... '대국민 사과도 검토 중'

尹 대통령, 40분 분량 최후 진술 준비 중윤석열 대통령 / 뉴스1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최종 변론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더 이상 시간이 주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측과 국회 측은 마지막 총력전을 준비 중이다. 양측 모두 주말도 반납한 채 치열한 전략 수립에 몰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22일 정치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약 40분 분량의 최종 진술문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진술문은 단순한 탄핵 방어 논리를 넘어, 대국민 메시지로서의 성격도 고려해 다듬어지고 있다고 한다.주요 내용은 12·3 비상계엄 선포의 정당성과 불가피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이로 인해 초래된 사회적 혼란에 대한 유감 표명이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뉴스1윤 대통령 측은 '헌법상 권한에 따라 정상적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했으나, 거대 야당의 정치적 공세로 인해 국민이 혼란에 빠진 상황에 대한 설명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구치소 내에서 자필로 진술문을 작성하거나 구두로 내용을 변호인단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헌법재판소, 윤 대통령과 탄핵소추위원에 '무제한 최후 진술' 보장헌법재판소는 최종 변론 당일 양측 대리인에게 각각 2시간의 발언 시간을 보장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과 국회 측 정청래 탄핵소추위원(법사위원장)에게는 시간 제한 없이 최후 진술 기회를 제공한다.윤 대통령 측은 최종 변론에서 탄핵 기각 논리를 중심으로 방어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계엄 선포의 헌법적 정당성을 강조하면서도, 결과적으로 발생한 사회적 혼란에 대한 책임감을 드러내는 균형 잡힌 메시지를 준비 중이다.정청래 탄핵소추위원(법사위원장) / 뉴스1반면, 야당 측은 윤 대통령의 전략을 비판하며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억지 주장과 생떼 쓰기는 이제 끝나야 한다'며 '헌재 결정을 겸허히 수용하라'고 촉구했다.탄핵심판 최종 결론이 어떻게 내려질지는 아직 불투명하지만, 이번 변론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헌재의 최종 판단이 향후 정치 지형에 어떤 파장을 미칠지 주목된다.

조회수: 7,690|댓글: 0

49986레벨3 3

머니맨존

2025-02-23 10:00

'중국 간첩과 관련 있다'는 악성 루머... 쯔양, 방송서 목 놓아 호소한 사연

'중국 간첩과 관련 있다'는 악성 루머... 쯔양, 방송서 목 놓아 호소한 사연

'음모론'으로 2차 피해 당하는 쯔양...'중국 간첩과 관련 전혀 없어'쯔양 / JTBC유명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자신을 협박해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 등에게 1심에서 징역형이 선고된 이후 2차 가해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쯔양은 특히 자신을 둘러싼 근거없는 악성 루머 '중국 간첩 유착설', '검찰·정치권 커넥션' 등에 대해서도 분명하게 해명했다. 지난 21일 쯔양은 JTBC 뉴스룸과 인터뷰에서 '과거 전 남자친구로부터 학대와 금전적 피해를 겪었지만, 사이버 레커들의 협박과 폭로가 훨씬 더 고통스러웠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 시기가 가장 힘들었다'며 '사생활을 드러내고 싶지 않았지만, 악의적인 루머로 인해 공개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까지 내몰렸다'고 덧붙였다.쯔양은 '중국 간첩 유착설'과 '검찰 및 정치권 커넥션' 등 악성 루머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JTBC앞서 구제역 측 법률대리인 김소연 변호사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쯔양이 '중국 간첩과 연관이 있다'라는 음모론을 퍼뜨린 바 있다. 이에 대해 쯔양은 '중국에 가본 적도 없고, 정치적인 이슈와는 전혀 무관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검찰 및 정치권 커넥션도 해명...'모두 사실이 아냐'쯔양은 이어 자신이 검찰 및 정치권과 연루된 배경이 있다는 가짜뉴스에 대해서도 '저를 피해자 코스프레라고 몰아붙이며 검찰이 너무 빨리 움직였다고 의혹을 제기하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당혹감을 나타냈다. 그의 법률대리인 김태연 변호사 역시 '처음엔 민주당 전용기 의원과 결탁했다더니, 국민의힘 토론회 참석 이후에는 신동욱 의원과 연계설까지 주장해 황당할 따름'이라고 밝혔다.쯔양은 '이 상황이 마치 저를 파괴하고 싶어 하는 집요한 시도처럼 느껴졌다'며 고통스러운 심경을 전했다. 현재 그는 가로세로연구소 등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수원지법 형사14단독 박이랑 판사는 지난 20일 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구제역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공범 주작감별사(본명 전국진)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160시간을 명령받았다. 구제역은 지난달 보석으로 석방됐으나, 이번 판결 직후 법정 구속됐다.구제역 / 뉴스1'루머' 퍼뜨린 구제역은 법적 처벌 받아이들은 2023년 2월 쯔양에게 '사생활과 탈세 관련 의혹 제보를 받았다. 돈을 주면 이를 공론화하지 않겠다'며 협박해 5,500만원을 갈취한 혐의로 기소됐다.법원은 또한 쯔양의 전 남자친구이자 전 소속사 대표였던 이모 씨의 변호인이었던 최모 변호사에게도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공갈 범행을 방조한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카라큘라(본명 이세욱)와 크로커다일(본명 최일환)에게는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240시간과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다.이번 사건은 사이버상에서의 협박과 금품 갈취가 심각한 범죄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법조계에서는 이 사건이 유사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자 보호의 필요성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조회수: 7,405|댓글: 0

49985레벨3 3

머니맨존

2025-02-23 09:35

54세 심현섭, 드디어 장가간다... '11살 연하' 정영림과 오는 4월 결혼

54세 심현섭, 드디어 장가간다... '11살 연하' 정영림과 오는 4월 결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개그맨 심현섭이 오는 4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11세 연하의 정영림과 결혼식을 올린다.심현섭은 최근 지인들에게 보낸 청첩장에서 '파릇파릇한 봄날 애타게만 기다렸던 결혼'이라며 두 사람의 행복을 기원해달라고 당부했다.지난해 7월부터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지인 소개로 만난 정영림과의 러브스토리와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심현섭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이며, 정영림은 1981년생으로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열애를 이어왔다.Instagram 'shimsons3838'앞서 심현섭은 한 매체 인터뷰에서 '날짜를 이번 설 연휴에 정림 씨 부모님을 뵙고 잡을 생각'이라며 '청송 심씨 일가들도 많고, 고등학교 동문도 크게 있기 때문에 큰 장소로 잡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또한, 그는 결혼 전 검진을 받았다고 언급하며 2세 계획에 대한 관심도 높였다.심현섭은 1994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통해 데뷔했다.SBS 공채 5기로 뽑혔지만 빛을 보지 못했고, KBS로 이적한 뒤부터 전성기를 맞았다.Youtube 'KBS COMEDY:크큭티비'KBS2 '서세원쇼'의 코너 '시사 투나잇'에서 정치인, 유명인들의 성대모사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개그콘서트'의 '사바나의 아침'에서 추장 역을 맡아 수많은 유행어를 쏟아내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특히 '봉숭아 학당'에서는 맹구 역으로 인기를 끌면서 '개그콘서트'의 황금기를 이끈 주역이었다.MC로도 활약이 대단했던 심현섭은 SBS '러브 투나잇' 등에서 맛깔나는 진행 솜씨로 사랑받았고, 이후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이번 결혼 소식은 그의 팬들과 대중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두 사람의 행복한 미래가 기대된다.

조회수: 7,489|댓글: 0

49984레벨3 3

머니맨존

2025-02-23 09:15

'캡틴 아메리카' 코스프레 한 윤 대통령 지지자, 구속... 법원 '도주할 우려 있어'

'캡틴 아메리카' 코스프레 한 윤 대통령 지지자, 구속... 법원 '도주할 우려 있어'

경찰서, 주중대사관 난입 시도한 이른바 '캡틴 코리아' 남성 구속돼뉴스1마블 캐릭터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한 채 주한 중국대사관과 경찰서 난입을 시도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안모씨가 결국 구속됐다.지난 22일 서울중앙지법 김용중 부장판사는 이날 안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도망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앞서 안씨는 20일 오후 11시께 서울 남대문경찰서 출입 게이트 유리를 파손하고 내부로 진입을 시도한 혐의(재물손괴 및 공용물건손상)를 받고 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조사를 빨리 받고 싶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예정된 조사 임의적으로 앞당기려 시도한 듯당초 예정된 조사 날짜를 임의적으로 앞당기려 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안씨는 이달 14일에도 캡틴 아메리카 복장으로 주한 중국대사관에 난입을 시도하다 건조물침입미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던 중이었다.한편 안씨는 얼마 전에도 같은 복장으로 국가인권위원회에 등장해 소란을 피운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회수: 8,542|댓글: 0

49983레벨3 3

머니맨존

2025-02-23 09:00

1160회 로또 1등 12명, 당첨금 각 25억 1천만원... '지난주보다 2배'

1160회 로또 1등 12명, 당첨금 각 25억 1천만원... '지난주보다 2배'

동행복권2월 22일 토요일 1160회 로또 추첨 결과가 발표됐다.1등 당첨 번호는 '7·13·18·36·39·45'이며, 보너스 번호는 '19'다. 이번 회차에서는 총 12명이 1등에 당첨되어 각각 25억 935만 9875원을 받게 된다.2등은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84명으로, 이들은 각각 5974만 6664원을 수령한다.당첨 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총 3176명으로, 각자에게는 158만 202원이 지급된다.당첨 번호 4개를 맞힌 경우에는 고정 당첨금인 5만 원을 받게 되며, 이번 회차에서는 총 16만 611명이 해당된다. 또한, 당첨 번호 3개가 일치한 경우에도 고정 당첨금인 5000원이 지급되며, 이는 총 268만 1692명에게 돌아간다. 동행복권1등 배출점은 자동 선택 9곳, 수동 선택 2곳, 반자동 선택 1곳이다.자동 선택 9곳은 △천하명당복권(대구 북구) △열정복권(광주 북구) △8888로또(대전 서구) △한꿈복권방(울산 중구) △다니엘사(경기 안산시) △장미슈퍼(충남 부여군) △터미널복권방(전북 정읍시) △좋은사람들로또(전남 보성군) △무지개로또복권(경남 양산시)이다.수동 선택 2곳은 △로또대박(세종) △버스표가판점(경기 안양시)이다. 반자동 선택 1곳은 로그인복권방(경북 구미시)이다.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만약 휴일에 해당할 경우 익영업일에 지급이 가능하다.

조회수: 7,815|댓글: 0

49982레벨3 3

머니맨존

2025-02-23 08:35

홍상수 감독, 베를린 영화제 기자회견서 김민희 언급... '내 프로덕션 매니저'

홍상수 감독, 베를린 영화제 기자회견서 김민희 언급... '내 프로덕션 매니저'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참석 당시 홍상수 감독, 김민희 / GettyimgesKorea홍상수 감독이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연인 김민희를 언급했다.홍 감독은 2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75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 주연 배우들과 함께 참석했다.신작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로 장편 경쟁 섹션에 초청받은 그는 영화 작업 관련 질문에 '나와 동료들이 있다, 어시스턴트, 프로덕션 매니저 김민희, 붐 마이크 기사까지 네 명이 작업한다'고 말했다.다른 이들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지만, 김민희의 이름을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다.뉴스1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2015)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22세 나이 차에도 연인 사이가 됐다.이후 홍 감독은 2017년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간담회에서 둘의 관계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두 사람은 오랜 기간 사실상 불륜인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김민희가 임신을 했고 올 봄 출산 예정인 사실이 알려졌다.GettyimagesKorea홍상수 감독은 베를린 국제영화제와 인연이 깊다.'밤의 해변에서 혼자'(2016), '도망친 여자'(2020), '인트로덕션'(2021), '소설가의 영화'(2022), '여행자의 필요'(2024)로 총 5개의 트로피를 휩쓴 바 있다. 이번 영화제에서도 그의 신작이 경쟁 부문에 올라 시상식 동반 참석 여부가 관심사다.지난해 제7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후 또 한 번 낭보를 전할지 주목된다. 한편, 베를린 국제영화제는 오는 23일 폐막식을 연다.

조회수: 7,073|댓글: 0

49980레벨3 3

머니맨존

2025-02-22 18:15

'14세 연하와 결혼' 앞둔 배성재... '여자 관심 구걸하고 싶지 않아'

'14세 연하와 결혼' 앞둔 배성재... '여자 관심 구걸하고 싶지 않아'

Youtube '이종범의 스토리캠프'오는 5월 결혼하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가 최근 유튜브 채널 '이종범의 스토리캠프'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영상에서 만화가 이종범은 배성재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스포츠 중계를 많이 보지 않았던 시절, 배성재의 인기를 실감하지 못했다'고 말했다.Youtube '이종범의 스토리캠프'이후 배성재를 검색해보니 그만의 팬덤이 존재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배성재는 여유로운 매력으로 여성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배성재는 겸손한 태도를 보이며 '대부분의 여자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그는 길거리에서 커플이 다가올 때 남자들이 자신을 알아보고 사진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자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는 게 맞다'며 '관심을 구걸하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배성재(왼쪽)와 김다영 / 사진출처=SM C&C,김다영 인스타그램한편, 배성재는 오는 5월 SBS 아나운서 김다영과 결혼한다.두 사람은 SBS TV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만나 2년간 교제해왔다.소속사 SM C&C는 '모든 형식을 생략하고 가족 식사로 예식을 대신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회수: 7,204|댓글: 0

49979레벨3 3

머니맨존

2025-02-22 18:15

몸무게 42.8kg이라는 박성광 아내 이솔이 '가족력으로 '당뇨' 있어... 사과도 안 먹어'

몸무게 42.8kg이라는 박성광 아내 이솔이 '가족력으로 '당뇨' 있어... 사과도 안 먹어'

Youtube '이솔이 leesolyi'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이솔이'에는 '두둥! 남편 박성광 등장. 반전매력 가득한 우리집 연예인 일상 보러오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이솔이는 박성광이 아침 식사를 하는 모습을 담았다.이솔이는 '난 아침에 사과를 먹으면 혈당이 올라간다. 가족 내력으로 당뇨가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가 사과를 오래 먹고 그 다음에 피를 검사했더니 혈당이 올라가 있더라. 그래서 저는 그 때부터 사과도 안 먹는다'고 밝혔다.Youtube '이솔이 leesolyi'영상에서 이솔이는 박성광에게 '아침을 챙겨 먹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이에 박성광은 '뱃살, 콜레스테롤 관리다. 제가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하더라. 그리고 위도 안 좋다. 근데 병원 가면 위가 너무 깔끔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난 위가 안 좋다는 경험을 해본 적 없다. 근데 나이 먹으니까 어쩔 수 없더라. 아무리 말해도 젊을 땐 모른다'라고 덧붙였다.박성광은 최근 건강염려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Instagram 's5llala'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한 달 전부터 속이 너무 안 좋았다. 무슨 문제인지 몰라 병원을 전전했고, 결국 수면 마취도 여러 번 했다'고 썼다.그는 이어 '그러다 친한 의사 형님 덕분에 또다시 위 내시경을 받았다. 그리고 그는 말했다. '너 병 있어. 건강 염려증''이라고 전했다.박성광과 이솔이는 2020년 결혼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조회수: 7,152|댓글: 0

49978레벨3 3

머니맨존

2025-02-22 18:15

머니맨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