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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08-02 18:15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인기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주호민이 자신의 자폐아들을 가르친 특수교사를 아동 학대 혐의로 신고한 것에 대한 두 번째 입장문을 밝혔다.
2일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주호민은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로 인해 많은 분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아들을 학대했다며 특수교사를 고소해 도마 위에 오른 상태다. 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몰래 녹취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교권 침해 등을 지적했다.

주호민은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달라고 했다'면서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힌다'고 글을 썼다.
그는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해 '아이의 이상행동이 계속돼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다.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 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 '그딴 말 하지 마'하고 말하기도 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다'라고 주장했다.

주호민은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됐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다'라면서도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됐으니 증거로써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고 생각했다'며 녹음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사건 발생 후 교사에게 사과, 상담을 요청하지 않고 바로 고소했냐는 말에 대해서는 '모두 뼈아프게 후회한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해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다'라며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다'라고 자신들의 판단 미스라고 강조했다.
특수교사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해서도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 해체되기를 바란 건 아니었다.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하게 되면 중재가 이뤄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다'면서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자폐아들에게 성교육을 할 특정 강사를 요구하고 교체를 강요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또 재판에서 특수교사의 처벌을 강력하게 요구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내가 상대 교사께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한 걸로 보여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이라면서 '아내와 상의해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주호민은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주호민이 공개한 두 번째 입장문 전문이다.
주호민입니다.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습니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아이에게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던 같은 반 친구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모든 특수교사님들, 발달 장애 아동 부모님들께 실망과 부담을 드린 점 너무나도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계속 쏟아지는 보도와 여러 말들에 대한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우선 상대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습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 주면 내용을 확인한 후 만남을 결정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저희의 입장을 밝힙니다.
<아이에 대하여>
저희 아이는 발달장애가 있고 인지, 언어 능력이 5세 수준이어서 한 해 늦게 입학을 했습니다. 현재 3학년이지만 나이는 11살입니다. 보도된 사건은 2학년인 10살 때의 일입니다. 특수학급과 일반학급을 왔다 갔다 하는 방식의 수업을 받는데 일반학급에서는 지도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그 지원인력이 많이 부족한 형편이라 도움을 받지 못할 때는 힘든 상황이 종종 벌어졌습니다.
<학폭위에 오른 사건에 대하여>
작년 9월, 저희 아이가 일반 학급에 있는 동안 같은 반 여아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사실을 알게 된 즉시 여아의 부모님께 바로 전화로 사과를 드렸습니다. 저희 아이의 행동으로 인해 상대 부모님은 분리조치를 원하셨고, 2주가량 맞춤반(특수학급)으로 분리조치가 됐습니다. 상대 부모님께서 처음에는 사과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하셨지만 학교 회의를 통해 '지도사가 없는 시간은 맞춤반에 가있는다'라는 조치에 동의하시면서 사과를 받아주셨습니다. 당시 피해 아이와 부모님께서 느끼셨을 충격과 고통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어렵게 사과를 받아주셔서 감사하면서도 여전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성교육 강사 요구에 대하여>
학교 회의에서 맞춤반 분리조치 후 이후로도 있을 수 있는 이런 상황에 대한 대비와 교육을 위해 일반학급 학생들에게 성교육을 하고, 아이는 그 교육을 기점으로 일반학급 수업을 받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맞춤반 교사께서 성교육 교사를 모셔야는데 급하게 구하려니 어렵다고 하는 말을 듣고 아이의 엄마가 SNS에서 활동하시는 분을 찾아 추천해 드렸고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섭외는 학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가 분리조치를 빨리 끝내고 복귀하였으면 하는 조급함에서 한 일이지만 특정 강사 요구나, 교체 요구 등은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하여>
아이가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한 날 이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아이도 놀랐고 긴장상태가 되었습니다. 자폐 아동의 특성 중 패턴 대화가 있는데, 평소 학교에서 돌아오면 '오늘 어땠어?'라고 물으면 '재밌었어요' 하는 식으로 대화가 이어집니다. 그런데 물음에 위축된 어조로 '잘못했어요'라는 답변을 하거나, 강박적인 반복 어휘가 늘었고 대화가 패턴에서 벗어나면 극도로 불안해하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 평소에는 같은 반 아이들에 스스럼없이 다가갔는데 멀리 떨어져 가까이 가려 하지 않고, 배변 실수가 잦아져 바지를 십수 번 갈아입혀야 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등교하는 날, 등교거부 반응을 강하게 보이는 아이를 보고선 행여 ‘내가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나?’ 무척 걱정이 되기 시작했었습니다.
또래보다 인지력이 부족하고 정상적 소통이 불가한 장애 아이인지라 부모가 없는 곳에서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 요인을 경험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서 빠르게 교정하고 보호해 줘야 하는데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빠르게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간 어린이집이나 특수학교의 학대 사건들에서 녹음으로 학대 사실을 적발했던 보도를 보아왔던 터라 이것이 비난을 받을 일이라는 생각을 당시에는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보도나 반응에서도 녹음 행위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 자체에 생각이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상행동이 계속되어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고,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을 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에 '그딴 말 하지 마' 하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습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가 됐습니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습니다. 이것이 학대다 아니다 하는 생각 이전에 아이를 감정적으로 대하는 게 분명하게 느껴지는 교사에게, 더구나 특수학급이라는 상황에서 계속 보낸다는 생각은 할 수 없었습니다.
<왜 녹음을 공개하지 않느냐는 의견에 대하여>
내용이 없으니 공개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비난, 사실관계가 궁금하니 녹음을 공개하라는 요구들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면서 아무것도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견뎠습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되었으니 증거로서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 생각했습니다.
<5명의 변호사 상담에 대하여>
전관 변호인단, 호화 변호인단, 변호사 5명 선임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을 확인한 후에 혹시 부모로서 과잉된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전문가의 객관적 판단을 구하기 위해 여러 변호사들에게 상담을 받았습니다. 학대라는 답을 듣기 위해서라거나 재판에 대비해 만난 것도 아닙니다. 사건이 수사기관에 넘어간 후에도 저희는 변호사를 선임한 적이 없습니다. 형사재판이라 따로 변호사를 구하지 않아도 되었고, 아동학대 사안에서는 국선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지만, 초반 상담 외 변호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습니다. 사건이 갑자기 보도된 이후에는 쏟아지는 일들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니 주변에서 빨리 변호사를 선임해서 대처하라고 조언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시 상담했던 여러 변호사들은 교사의 행위에 대해 학대로 보인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분리 요구 대신 고소를 택했는가에 대하여>
사건 발행 후 교사 면담을 하지 않고 바로 고소를 했느냐는 비난과 분노를 많이 보았습니다. 상대 부모에게는 용서를 받고 왜 교사는 용서하지 않았느냐는 비난도 많이 보았습니다. 모두 뼈아프게 후회합니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적으로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교사 면담을 신청했다가 취소했던 건 바로 고소를 하려던 게 아니라 상대 교사를 대면해서 차분히 얘기를 풀어갈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 만났다가 오히려 더 나쁜 상황이 될까 하는 우려에서였습니다. 우선 대면은 피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교사를 직접 만나는 것보다 분리를 위한 절차를 밟는 게 낫지 않을까, 그러면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시스템 속에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교육청에 먼저 전화로 문의를 했습니다. 학대의 의심이 있어서 선생님과 분리조치를 원하는데 교육청에 신고하면 학교측에 얘기해 절차를 밟아서 진행해주실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교육청에서는 아동학대는 최초 학대행위 발견자가 신고의 의무가 있는데 학부모도 해당되니 학부모님이 직접 신고를 하셔도 된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학교에 가서 이 사실을 얘기하고 교사를 만나고 하는 게 너무 부담스운 상황이었지만, 수사기관에 신고해서 해결하는것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신고하지 않고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교장실에서 저희가 들었던 녹음 속 상황을 말씀드리면서 녹음을 들어달라 했으나 거절하셔서, 구두로 내용을 자세히 설명드리고 교사가 교체되기를 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교장선생님은 교사의 교체는 신고를 통해야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분리를 가능하게 하면서도 교사에게는 사법처리를 하지 않도록 하는 다른 방법이 있다는 안내를 받은 곳은 없었습니다. 학교 측의 답변을 방관적 태도로 느낀 아이의 외삼촌이 교장선생님과 대화 과정에서 어떻게 그렇게만 말할 수 있느냐 항변했습니다. 이 과정이 지금 난동으로 와전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당시에는 결국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해야 교사와 분리될 수 있다는 것만이 저희에게 남은 선택지였습니다.
<저희 잘못에 대하여>
다만 이 과정에서 큰 잘못을 했습니다. 첫째는 특수학급 부모님들과 이 과정을 의논해야 했습니다. 그날의 녹음 속에는 저희 아이 외에 다른 아이를 향한 감정적 비난의 말도 담겨있었지만 녹취를 3자에게 공개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말도 들었고, 이를 공개하면서 무언가를 하면 학부모들이 교사를 몰아내는 모양이 될 것 같고, 저희는 그런 걸 원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그러한 사정들로 인해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확대시키지 않고 저희 문제만 빨리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른 부모님들과 사건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았어야 했는데 섣불렀고 어리석었습니다. 저희는 빠르게 특수교사가 대체되기를 희망했으나 특수교육 쪽은 특히나 인력이 너무 부족한 상황이라 교사를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교육의 공백이 길어지면서 다른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많이 힘든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대한 분노와 원망은 당연한 것이라 저희가 달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서로 의지하던 사이인 부모님들과 상의하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죄드리고 반성하면서 살겠습니다.
<두 번째 녹음에 대하여>
녹음 행위 자체와 이를 두 번이나 했다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의 공분을 하나하나 보고 들었습니다.
작년 9월 이후 아이는 학교에 제대로 등교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대안학교를 알아보았으나 여의치 않아 다시 학교로 돌아왔는데 아이의 등교를 함께해 준 활동 지원사께서 아이가 수업에 집중을 못 해서 반 밖으로 데리고 나가 단둘이 개인교습을 해주었다고 하셨습니다.
순간 9월에 있었던 녹음 속 상황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자폐아와 단둘이 있다는 부분에서 아이 엄마로서는 다시 두려움이 일었고 하지 않았어야 할 행동을 했습니다. 담임 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과 저희 아이 셋이 있었던 화장실 안에서 두 분이 녹음기를 보게 되셨습니다. 학교의 구성원들이 저희를 호의적으로 볼 수 없는 상황인지라 아이를 둘러싼 환경이 어떨지 두려움이 컸습니다. 숙고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부끄럽고 어리석은 선택을 했습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충동적인 단 한 번의 행동이었고 아이 엄마 스스로도 끔찍하게 느껴 바로 폐기했습니다. 담임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께 사죄드리며 다시 이런 일이 없을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두 분은 이후 저희와 아이에게 모두 진심 어린 애정으로 대해주셨습니다. 이에 대해 치러야 할 대가가 있다면 언제 까지든 치르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하여>
저희는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해체되기를 바랐던 건 아니었습니다. 당시에는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를 하게 되면, 중재가 이루어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습니다.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하면서 신고와 고소를 분리해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학교에 신고를 해도 수사기관에 바로 넘기는 시스템이어서 학교가 학부모에게 신고를 권한 상황이니 고소를 하게 되었고, 고소를 한다고 해서 바로 직위해제가 되는 게 아니고 혐의가 인정되어 기소로 결정이 되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저희의 경우 수사와 기소 결정이 예상보다 신속하게 이루어져 곧 직위해제가 되었습니다. 고소를 하면 우선 분리조치가 되고 그 이후에는 수사기관의 판단에 따라 처리될 거라 생각했는데 직위해제와 기소가 이렇게 빨리 진행될 것에 대해 미처 예측을 하지 못했습니다.
당시의 상황으로 돌아가 얘기하자면 저희는 학교가 신고를 권해 아이를 학대한다고 생각한 교사를 고소했고, 교사의 행위는 학대의 혐의로 기소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수사기관에 의해서도 학대 행위가 인정되었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저희는 상대 교사의 사과를 기다렸습니다. 과정에서 교감선생님과 아이의 일반학급 담임선생님께서 아이엄마에게 선처 의사를 물으셨고, 아이엄마는 형사사건이어서 재판이 진행되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지만 진심어린 사과면 충분히 선처할 생각이고 선처를 위해 돕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상대측의 요청으로 중재를 위해 물어오셨던 건 아니어서 전달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상대 교사 측에서 연락을 했으나 우리가 거부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재판 상황에 대하여>
기소 후 재판이 두 번 진행되었습니다. 아이의 엄마가 증인으로 한 번 법정에 나갔고 변호인의 조력은 없었습니다. 재판으로 다투게 되면 상대 교사에게도 큰 고통과 어려움이 될 텐데 한 사람의 인생을 재판을 통해 끝장내겠다는 식의 생각은 결단코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수사 절차와 재판 절차에 대해 저희는 너무나 무지했습니다. 진심 어린 사과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소와 모순된 말이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무지한 인간이었던지라 그 상황에서는 학교 내의 교감선생님과 동료 교사분이 선처에 대해 물어보실 때 형사사건이고 기소가 된 후여서 소취하는 법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사과를 하신다면 얼마든지 도울 것이라고 상대 교사 측에도 전했습니다.
하지만 재판정에서 상대 교사는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혼잣말이었다고 주장했고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하신 걸로 보였습니다. 사과가 곧 유죄의 증거가 될 수도 있으니 섣불리 사과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만, 아이의 엄마는 상대 교사께 사과의 의사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입니다.
저희는 늘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할 때마다 진심으로 사과해 왔고, 장애 아동이니까 피해 주는 걸 당연시 여기는 것처럼 보일까 봐 조심하면서 살았습니다. 사과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가슴 아파도 장애아 부모로서 평생 짊어져야 할 일이라 생각하며 서로 마음을 다잡으며 살아왔습니다.
아내와 상의하여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합니다. 서로 만나지 못한 채 재판에 들어가고 나서야 상대 교사의 입장을 언론 보도를 통해 보았습니다. 저희는 경위서를 통해 교사의 처지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여기까지 와버렸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라도 가능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학을 선택한 것에 대하여>
이 선택에 대해서는 사연이 길어서 결론에 이르게 된 과정만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후 차분하게 풀어낼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돌아보면 잘못된 선택을 했던 순간들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이어지면서 학교의 구성원들께 너무 많은 피해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대처는 미숙했고 이후 벌어진 상황들이 예측을 벗어날 때마다 당황하고 자책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해 보려 한 선택들이 오히려 꼬이게 만들었습니다. 자책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잘못된 판단을 계속했습니다. 무지도 죄인지라 변명할 수 없다는 것 잘 압니다. 저희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학교 구성원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특수학급 증설처럼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던 방식이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길이라는 인식을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문제 해결에만 몰두한 나머지 넓은 시야를 갖지 못했습니다. 피해를 끼친 곳에서 계속 있을 수가 없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자고 결정을 했습니다. 이는 다시 차분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보도의 소나기 속에서>
9월 이후 하루도 편할 날이 없이 아이 엄마와 아이 모두 어렵게 견디고 있었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은 최대한 누구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결하도록 노력했으나, 어떤 일은 저희 손을 벗어나 통제와 해결이 불가능한 채로 속수무책인 상황입니다.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이 일이 이어지리라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거대한 일로 터져 나오리라고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며칠 동안 저희 아이의 신상이나 증상들이 무차별적으로 여과 없이 공개가 되고, 열 살짜리 자폐 아이를 성에 매몰된 본능에 따른 행위를 하는 동물처럼 묘사하는 식의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TV 화면에는 저희 아이의 행동을 두고 선정적인 자막을 달아 내보냅니다. 부모로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에 대한 자극적 보도는 감내할 수 있지만 이것만은 멈춰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른 선택지가 없는 현재의 제도는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권의 보호가 온 사회의 화두가 되었고 절차상의 많은 문제들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신고한 사건 또한 검찰의 기소가 문제였다면 현행법상 아동학대 행위에 대한 구성요건이 입법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학대 의심이 든 교사에게서 아이를 분리시키고자 했을 때 저희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하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신고 조치를 해야 분리가 가능하다고 했고, 먼저 문의했던 교육청에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고를 선택했습니다. 당장 수사기관에 달려가 고소장을 넣은 게 아닙니다. 신고를 권장하도록 설계된 제도 속에서 이를 이용하는 선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타인의 '밥줄'을 자르는 칼을 너무 쉽게 휘둘렀다는 비난을 많이 보았습니다. 지금에야 너무나 가슴 아프게 받아들입니다. 이 제도를 이용할 때 저는 미처 거기까지 깊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제 부덕의 소치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져올 결과까지를 고려했다면 하지 않았을 선택이지만, 시행되는 제도가 그러한 결과를 만들 것까지를 고려한 바탕에서 설계되었다면 이런 일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작은 원망이 있습니다.
다만 아이에 대한 교사의 행위를 확인했던 순간의 부모 입장에서는 법적으로 학대혐의를 인정받지 못하는건 감수해야 할지라도, 예상하지 못했던 시절의 우연으로 인해 교사가 아이에게 했던 잘못된 행동이 아예 없었던 일이거나, 아무것도 아닌 일로 남는 것을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지금 이 순간까지도 계속 남아 있습니다. 상대 선생님이 교사로서 장애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을 한 과오가 있다는 사실은 변함없다 해도 이것이 선생님의 모든 커리어를 부정하겠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 두가지 마음이 저희 안에서는 서로 모순되지 않고 공존합니다. 물론 이 견해로 인해 저희는 수많은 비난을 더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수교사님들께 사과드립니다>
저는 지금 모든 특수교사들의 권리와 헌신을 폄하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저희의 대응은 제 아이와 관련된 교사의 행위에 책임을 물으려는 것이었지 장애 아동과 부대끼며 교육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하시는 특수교사들을 향한 것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상대방 선생님이 특수교사로서 살아온 삶 모두를 부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희는 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로서 누구보다 특수교사들의 헌신과 노력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분에 넘치는 배려와 사랑 속에서 우리 아이가 보호받았고 지금도 아이의 상태를 우선 걱정해 주는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특수교사는 아니지만 아이가 속한 일반학급의 담임선생님께서도 저희 아이가 사건 후 다른 아이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끝까지 애써주셨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죄송합니다. 선생님들의 고충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점 고통 속에 반성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갚겠습니다.
어떠한 해명도 받아들이기 어려울 만큼 분노가 깊은 상황에서 저희의 이야기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짐작도 할 수 없고 두려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물으시는 것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답하겠습니다. 다 하지 못한 이야기와 여전히 필요한 이야기가 있다면 앞으로 계속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급하게 덧붙입니다. 입장문을 준비하는 사이 공소장의 일부가 언론에 보도되었는데 저희가 흘렸다거나 하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저희는 지금까지도 공소장을 보지 못한 상태이며 어떤 언론과도 접촉한 일이 없습니다.
2023년 8월 2일. 주호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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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저가 요금제 '프리미엄 라이트' 도입, 한국만 빼고 출시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유튜브가 저가 요금제인 '프리미엄 라이트'를 출시 계획을 밝힌 가운 한국은 제외하기로 해 차별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23일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유튜브는 미국, 호주, 독일, 태국 등에서 광고 없이 영상을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를 출시할 예정이다.업계에서는 새 요금제의 가격이 현행 프리미엄 구독료의 절반 수준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유튜브는 현재 광고 제거, 백그라운드 재생, 오프라인 저장,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 등을 포함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한국은 세계 주요국 중 유일하게 단일 요금제만 운영되고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미국의 경우 개인·가족·학생 등 3개 요금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 요금제는 최대 5명이 월 22.99달러(약 3만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학생 요금제는 개인 요금제 대비 43% 할인된 월 7.99달러(약 1만1000원)에 제공된다.유튜브의 이러한 결정은 국내 사용자들 사이에서 불만을 야기하고 있다.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양한 선택권이 부족하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는 다른 글로벌 플랫폼들이 다양한 가격 정책과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각국 사용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한편, 유튜브는 전 세계적으로 약 20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월 약 10억 시간 이상의 동영상 시청 시간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방대한 사용자 기반에도 불구하고 특정 국가에서 제한된 서비스 옵션을 제공하는 것은 비판받을 수 있는 부분이다.향후 유튜브가 어떻게 한국 시장에 대응할지 주목된다. 조회수: 7,54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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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5 17:35 |
'기사 내지 말아줘, 의원 그만둘게'... 화투판서 도박하다 걸린 국힘 용산 구의원JTBC 갈무리서울 용산의 국민의힘 소속 구의원이 최근 경기도 여주와 광주에서 도박판을 벌이는 것으로 보이는 영상이 공개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24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 사이 경기도 광주와 여주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화투 패를 쥔 국민의힘 소속 이모 용산구의원의 모습이 담겼다.해당 영상은 지난해 12월 22일 오후 6시쯤 시작된 판이 이튿날 새벽 1시가 넘어서까지 이어지는 장면을 포함하고 있다.영상 속 인물이 본인임을 인정한 이 의원은 처음에는 '저 맞는데 가족들하고 노는 거다. 우리 오빠네 집에서'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하루 만에 해명을 바꾸어 친구 집이었다고 주장하며, 화투를 칠 때 판돈은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돈을 건네받은 것 역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함께 화투를 쳤던 사람들의 주장은 달랐다.A씨는 '따면 10만원도 딸 때 있고 20만원도 딸 때 있고 그렇지'라며 도박 행위가 있었음을 시사했다. 더불어 이 의원은 지인들에게 거액의 도박 빚을 졌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JTBC 갈무리A씨는 '(이 의원이) 계 타서 갚는다 그러고 딴 사람들한테 빌리고, 빌리고. 4000에다가 또 2000에다가 거의 1억 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곗돈을 넣느라 생활비가 모자라 돈을 빌린 것이라 반박하며, 빌린 돈은 오는 4월까지 갚겠다고 밝혔다.그는 또한 '(기사) 안 내시면 안 되냐. 구의원 안 하고 당에 피해 안 가게 하겠다'라며 구의원을 그만두겠다고까지 말했다. 이번 사건은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당 관계자는 매체에 '당 차원에서 이번 사건을 심각하게 보고 있으며,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문가들은 공직자의 도덕성과 책임감을 강조하며 이번 사건이 정치권 전반에 대한 신뢰도를 저하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최근 몇 년간 한국 정치권에서는 공직자의 비리 및 부적절한 행동으로 인한 논란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공직자들이 보다 높은 윤리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를 강화시키고 있다. 이번 사건 역시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엄격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조회수: 7,44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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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5 17:35 |
황정음, 두 아들과 사는 이태원 46억 단독주택 최초 공개...'놀라지 말라 '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배우 황정음이 이혼 후 두 아들과 함께 사는 보금자리를 공개했다.SBS Plus 측은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로라서' 미리보기 영상을 올렸다.지난해 MC로 활약했던 황정음은 이번 시즌부터 두 아들과 함께하는 리얼한 일상을 최초로 선보인다.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집도, 아이들도 최초'라는 신동엽의 말에 황정음은 '놀라지 말라'며 집을 공개했다.황정음이 거주 중인 집은 넓은 마당을 품은 2층 단독주택이었다.마당엔 언제든지 캠핑을 할 수 있도록 텐트가 놓여 있고, 거실은 통장으로 만들어져 햇살이 가득 들어오면서 탁 트인 느낌을 준다.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2층에는 황정음 개인 공간인 것으로 추정된다.침대 외에 대형 가구 하나 없이 살고 있었다. 특히 화장실은 여성 전용 화장실로 꾸며져 있다.심지어 업소처럼 화장실 칸이 2개로 나뉘어 있다.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황정음은 '제 보물 1호는 아이들'이라며 첫째 왕식, 둘째 강식이를 소개했다.두 아들과 아침을 맞은 황정음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아이들을 바라봤다. 하지만 '차가운 물 줘', '이거 만들어줘', '귤 까줘' 등 쉴 새 없는 요청에 정신 없이 움직인다.직접 등교를 시킨 황정음은 하교 후엔 마당에서 아이들과 트램펄린도 함께 타고 술래잡기하며 고강도 육아에 돌입하기도 했다.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황정음은 연예계에서도 부동산 투자 달인으로도 꼽힌다.그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2층(대지면적 347㎡, 연면적 200㎡) 규모의 주택을 2020년 5월 46억 원대에 매입했다.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인근 주택들이 3.3㎡당 7000만~8000만원대에 시세 형성된 것을 고려하면, 매매가는 70억~80억원 대이다. 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황정음은 과거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을 고려하던 중 '내가 산 집이니 너 나가'라는 말을 듣고 대출을 받아 해당 주택을 구매했다고 밝혔다.결국 그녀는 전 남편과 이혼 도장을 찍었고, 현재 이 주택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조회수: 8,09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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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5 17:15 |
'재산 2조설'에 서장훈 입장 밝혀...'부자인 건 맞다, 하기 싫은 건 안 해'EBS, E채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방송인 서장훈이 '재산 2조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EBS와 E채널이 공동 제작한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는 부와 성공을 일군 '진짜 부자'를 찾아가 그들의 비결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서장훈은 부자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성공 비밀이 담긴 삶의 이야기와 돈 주고도 못 사는 귀한 지혜를 들으며 '부자의 삶'에 관한 대중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EBS, E채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프로그램의 티저 영상에서는 서장훈이 '2조 부자설'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그는 '2조 부자가 맞는 겁니까?'라는 질문에 '2조는 커녕... 2조를 벌려면 수십 번, 수백 번 다시 태어나야 될 것'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그러나 '그래도 조금은 부자일수도 있겠다'라며 쿨하게 인정하기도 했다. 이어 부자로서 좋은 점으로 '하기 싫은 것을 안 해도 되고,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을 보지 않아도 된다'라고 솔직한 답변을 내놓았다. 또한, 서장훈의 최신 쇼핑 아이템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그는 최근 구매한 가장 비싼 물건으로 'OO'를 언급하며 '좋은 게 있다고 해서... 한 통에 5만 원'이라고 말했다.이 특급 '플렉스' 아이템은 티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EBS, E채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서장훈은 돈 쓸 일이 별로 없다고 하면서 지출의 대부분이 밥값과 술값이라며 '누구한테 얻어먹어본 적이 별로 없다'라고 통 큰 면모를 드러냈다.서장훈은 '이웃집 백만장자'를 통해 부자들을 만나고 싶은 이유에 대해 '작은 성공이든 큰 성공이든 어떤 성공에도 이유가 있다. 우리가 배울 수 있는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어떤 마음으로 사십니까?'라는 심오한 질문을 가지고 떠나며, 그가 만날 부자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EBS, E채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최근 서장훈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그의 솔직하고 유머러스한 매력 덕분에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경제적 조언이나 생활 철학 등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그의 독특한 시각과 경험담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된다.서장훈의 새로운 도전인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는 오는 4월 9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프로그램은 다양한 계층의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교훈을 동시에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조회수: 8,26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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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5 17:15 |
'1.6억뷰' 영상 주인공 천재 소녀 김연아... '대회 나가 1등 못하면 새벽까지 울었다'vN '유 퀴즈 온 더 블럭'10세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가 남다른 연습 벌레 면모를 드러냈다.1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로마 공항 연주로 조회수 1.6억 뷰를 기록한 화제의 영상 속 주인공인 김연아가 출연했다.이날 유재석은 김연아에 대해 '전 세계 어린이들 중 1등이라는 건 대단한 것'이라며 그녀의 성과를 소개했다. 특히 주하이 모차르트 콩쿠르에서 8살 때 신청했다가 떨어진 후, 다음 날부터 연습해 이듬해 1등을 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김연아는 '대회 나가서 1등을 못하면 울었다. 속상해서, 잘하고 싶은 마음에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주하이 콩쿠르에서 3등을 하고 새벽 1~2시까지 울고 다음 날부터 연습을 더 많이 해서 다시 출전해 1등을 했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이 '하루에 6시간씩 연습을 한다고 들었다'고 묻자, 김연아는 '어렸을 때는 4~5시간 정도 연습하다가 초등학교 1학년부터는 6시간을 채우기 시작했다'고 답하며 해맑게 웃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김연아의 이러한 성취는 타고난 재능뿐만 아니라 어린 나이임에도 혹독한 연습으로 이뤄낸 결과라는 점에서 감탄을 자아냈다.이에 더해 딸의 음악적 재능을 일찍 알아보고 적극적으로 지원한 부모님의 역할도 한몫했다. 어머니는 김연아가 어릴 때부터 음악 교육에 힘썼으며, 아버지는 딸이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김연아는 학교 생활과 음악 활동을 병행하면서도 학업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어 다방면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김연아는 자신의 목표에 대해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또 김연아는 개인적인 성취를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는 연주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밝혀 울림을 줬다.최근 김연아는 다양한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며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앞으로의 성장 과정과 미래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회수: 7,39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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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5 17:15 |
이영애, 32년 만에 연극 무대 복귀... '헤다 가블러' 출연 확정배우 이영애 / 뉴스1배우 이영애가 32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한다.이영애는 LG아트센터 개관 25주년을 기념하여 선보이는 연극 '헤다 가블러'에 출연할 예정이다.'헤다 가블러'는 노르웨이 극작가 헨리크 입센의 원작으로, 사회적 제약과 억압 속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여성의 심리를 다룬 작품이다.이 작품은 '여성 햄릿'으로 불릴 만큼 중요한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영애가 맡은 주인공 헤다는 외면은 우아하지만 내면에는 숨겨진 불안과 욕망, 파괴적인 본성을 가진 입체적 인물이다.Instagram 'lgartscenter'이영애는 1993년 연극 '짜장면' 이후 무려 32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서게 된다.그녀는 드라마 '대장금', 영화 '친절한 금자씨', '봄날은 간다', '나를 찾아줘', 최근의 '마에스트라' 등 다양한 캐릭터로 대체불가능한 존재감을 입증해왔다. 이번 무대에서는 또 한 번 강렬한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공연에서는 이영애를 비롯한 모든 배우들이 전 회차에 원 캐스트로 출연한다.학문적 성취 외에는 관심 없는 헤다의 남편 테스만 역은 김정호가 맡고, 가까운 곳에서 끊임없이 헤다에게 심리적 압박을 가해오는 판사 브라크 역은 지현준이 연기한다.배우 이영애 / 뉴스1또한, 헤다의 잠들어 있던 욕망을 깨우는 옛 연인 뢰브보그 역은 이승주, 헤다의 질투심을 자극하는 친구 테아 역은 백지원이 맡는다.전통적인 가치관을 가진 고모 테스만 역에는 이정미, 헤다의 하녀 베르트 역에는 조어진이 출연한다.이번 공연은 2006년 로렌스 올리비에상 최우수 리바이벌상을 수상한 리처드 이어의 각색본으로 제작되며, 제54회 동아연극상 연출상을 받은 전인철이 연출을 맡는다.'헤다 가블러'는 오는 3월 7일 오후 2시부터 예매를 시작한다. 조회수: 8,39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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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5 17:15 |
박준형, 결혼 전 방배동 70평 아파트 무대출 구매... '김지혜가 적극 대시'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4인용 식탁'개그맨 박준형이 결혼 전 70평대 아파트를 대출 없이 마련했다고 고백했다.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정경미가 출연해 절친 박준형, 김미려, 신성을 만났다.정경미는 박준형이 열심히 산다며 '내가 주변에 '결혼은 박준형 같은 사람과 하면 좋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4인용 식탁'이어 '술도 안 하고 밖에 나가서 노는 것도 안 하고 정말 열심히 일만 하는 사람이다. 이런 남자랑 일하면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몇십 년 동안 생각을 했다가 요즘에는 김지혜 같은 여자와 결혼을 하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 잘 받쳐주지 않나'라고 덧붙였다.박준형은 러브스토리를 묻자 '우리는 친해질 틈이 없었다. '개그콘서트'를 서울예대 출신이 잡고 있었다'며 '나는 대학로에서 공연을 하다가 와서 달랐다. 김지혜는 서울예대 중심에 있었던 친구라 안 친하고 잘 몰랐다'고 설명했다.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4인용 식탁'그러면서 '어느 날 김숙, 김지혜, 김미진 이런 친구가 다 모여서 미래의 신랑감 투표를 했다. 외모, 장래성, 개그 실력, 자산규모, 술담배 등을 세분화해서 점수를 매겼는데 내가 1등을 했다'고 회상했다. 당시 후보로는 박준형, 김대희, 김준호, 박성호 등이 있었으며, 2위는 강성범이었다. 박준형은 '그 투표 이후 김지혜 씨가 날 보던 시선이 예사롭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정경미는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이어 박준형은 '그 당시 주택 청약을 넣어서 방배동에 70평짜리 아파트에 당첨이 됐다. 대출 없이 샀다. 코피를 흘려가면서 돈을 모았으니까. 나는 돈을 쓰질 않는다. 나갈 데가 없다'며 '그 소문이 난 순간, 그날 밤 (김지혜에게) 전화가 왔다. 날 엄청나게 따라다녔다. 믿기 어렵겠지만 결혼해 달라고 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조회수: 7,52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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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5 17:15 |
'부세계' 김희애 아들 전진서, 폭풍 성장... 성인 연기자로 활동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전진서,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문가영과 한솥밥'부부의 세계' 김희애 아들로 얼굴을 알린 아역 배우 출신 전진서가 성인 연기자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지난 24일 소속사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전진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소속사는 '전진서는 아역배우 시절부터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왔으며, 연기에 대한 열정과 남다른 집중력으로 잘 성장해줬다'고 밝혔다.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이어 '보여줄 게 더 많은 배우라 생각한다. 앞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경험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2006년생인 전진서는 2012년 MBC '그대 없인 못살아'로 데뷔했으며 SBS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이민호의 아역을 맡으면서 얼굴을 알렸다.이후 그는 tvN '미스터 션샤인', KBS2 '조선로코 - 녹두전' 등에 출연했고, 특히 2020년 JTBC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의 아들 이준영 역으로 분해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줬다.차세대 유망주로 주목받은 전진서는 최근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수시 합격해 25학변 새내기가 됐다.JTBC '부부의 세계'전진서는 학업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면서 그동안 쌓아온 연기 내공을 심화시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전속계약을 기점으로 전진서는 성인 연기자로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한층 폭넓은 연기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며 '연기에 대한 진정성과 끊임없는 도전으로 차세대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질 그의 행보가 주목될 것'이라고 했다.한편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문가영, 김도훈이 소속돼 있다. 조회수: 7,97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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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5 17:15 |
모리뉴, '인종차별 행위'로 피고발 위기... '튀르키예 국민 차별해'조제 모리뉴 감독 / GettyimagesKoea조제 모리뉴 페네르바체 감독이 인종차별 발언으로 고발될 위기에 처했다.치열한 라이벌 관계인 갈라타사라이와 페네르바체는 25일(한국시간) 갈라타사라이 홈구장인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람스 파크에서 2024-25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5라운드를 치러 0-0으로 비겼다.경기가 끝난 뒤 갈라타사라이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리뉴 감독은 튀르키예에서 감독직을 시작한 뒤 지속해서 튀르키예 국민을 향해 모욕적인 발언을 하고 있다'면서 '이번 모리뉴 감독의 발언은 비도덕적인 수준을 넘어 명백히 비인간적'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갈라타사라이 구단은 모리뉴 감독의 인종차별적 발언에 대해 형사 소송을 제기할 의사가 있으며, 국제축구연맹(FIFA)과 유럽축구연맹(UEFA)에 공식 항의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페네르바체가 자신들의 감독이 취한 행동에 어떤 입장을 취할지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갈라타사라이 구단은 모리뉴 감독이 어떤 발언을 했는지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모리뉴 감독은 갈라타사라이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을 향해 '원숭이처럼 날뛰었다'고 표현했다. 또한, 튀르키예 심판을 향해 '재앙'이라 말하기도 했다.조제 모리뉴 감독 / GettyimagesKoea이날 경기는 두 구단의 요청으로 튀르키예 심판이 아닌 슬로베니아 출신 심판이 경기 진행을 맡았다. 이에 모리뉴 감독은 경기 후 심판 대기실로 찾아가 튀르키예 심판에게 '당신이 심판이었다면 이 경기는 재앙이 됐을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모리뉴 감독이 튀르키예 심판을 향해 독설을 퍼부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모리뉴 감독은 지난해 11월 '비디오판독(VAR)을 하는 심판이 차를 마시느라 페널티킥을 주지 않았다'고 비아냥댄 바 있다.모리뉴 감독의 이러한 행동은 그동안 축구계에서 논란의 중심에 서온 그의 과거 행보와 일맥상통한다.그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논란성 발언과 행동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그의 직설적이고 공격적인 스타일은 팬들과 미디어 사이에서 양날의 검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페네르바체 구단 측에서는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으며, 이번 사건에 대한 내부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튀르키예 축구계에서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인종차별 문제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최근 몇 년간 유럽 전역에서 인종차별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축구계에서도 이를 근절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UEFA와 FIFA는 이미 여러 차례 인종차별 근절 캠페인을 벌여왔으며, 각국 리그에서도 관련 규정을 강화하고 있다. 조회수: 8,50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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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5 17:15 |
캠핑장서 차박하던 40대 숨진채 발견... 사인 분석해봤더니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경북 의성군 다인면 송호리의 한 캠핑장에서 4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사건은 지난 24일 오전 11시 13분쯤 발생했다. 당시 시동이 걸려 있는 차량 안에서 인기척이 없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즉시 현장에 출동했다.시민이 창문을 두드렸으나 반응이 없어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A 씨는 차량 내 난로를 켜둔 상태로 숨져 있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사망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현재 CCTV 분석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일산화탄소 중독은 난방 기기 사용 시 환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최근 들어 캠핑 인구가 증가하면서 이와 같은 사고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난방 기기의 사용 빈도가 높아지면서 일산화탄소 중독 위험이 커진다.전문가들은 밀폐된 공간에서 난로 등의 난방 기기를 사용할 경우 반드시 환기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경고한다.캠핑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텐트나 차량 내부에서 가스난로나 석유난로를 사용할 때는 충분한 환기를 통해 산소 공급을 유지해야 한다. 또한,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설치하여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정부와 관련 기관들은 캠핑장 안전 관리 강화 및 이용자 교육을 통해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캠핑장 운영자에게는 안전 점검 및 시설 관리 강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에게는 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캠핑장의 안전 문제를 다시금 부각시키며,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고 있다.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항상 안전 수칙을 숙지하고, 비상 상황에 대비할 준비를 갖추어야 할 것이다. 조회수: 8,18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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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5 17:00 |
제주 토끼섬 해안가서 변사체 발견... '좌초된 어선과 관련성 확인 중'25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 토끼섬 해안가에서 변사체가 발견돼 인양되고 있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제주 토끼섬 해안가에서 변사체가 발견됐다.25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토끼섬 모래사장에서 시체로 추정되는 물체가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출동한 소방과 경찰이 확인한 결과 변사체는 부패 상태가 심해 신원 확인이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해경은 지난 1일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좌초사고와 관련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지난 1일 오전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는 어선 2척이 좌초돼 승선원 15명 중 3명이 실종되고 1명은 사망했다.실종자 수색 작업은 계속되고 있으며, 이번에 발견된 변사체가 실종자 중 한 명일 가능성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조회수: 8,65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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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5 17:00 |
육군3사관학교 60기 졸업·임관식... 신임 소위 368명 탄생(왼쪽부터)대통령상 수상자 이상훈 소위, 국무총리상 수상자 고병찬 소위, 국방부장관상 수상자 전호민 소위.(육군 제공)제60기 육군3사관학교 졸업·임관식이 25일 경북 영천 육군3사관학교에서 열렸다.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선 368명의 초임장교들이 소위 계급장을 달았다.3사관학교에 따르면 이날 임관한 60기 생도 가운데 남군은 327명, 여군은 41명이다.이들은 지난 2023년 입학해 2년 동안 군사훈련과 학위교육을 병행해 왔으며, 군사학사와 일반학사 학위를 동시 취득했다.그동안의 교육·평가에서 최우수 성적을 거둔 신임 장교에게 주는 대통령상엔 이상훈 소위(26)가 선정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이 소위는 '육군 정예장교로서 첫발을 내디딘 지금 군과 국민 여러분께 든든하고 믿음을 주고 군인이 되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또 국무총리상은 고병찬(24), 국방부장관상은 전호민(23), 합참의장상은 한가은(23), 연합사령관상은 전우원(23) 소위가 각각 수상했다.홍영빈(22)·이현석(25)·최승혁(23) 소위는 육·해·공군참모총장상을, 전희준(23) 소위는 육군3사관학교장상을 받았다.이날 임관한 60기 중엔 병역이행 명문가로서 군인으로 복무하게 된 인원들도 다수 있다.백승(22)·이준호(22)·김관중(23)·고병찬(24)·김현빈(22) 소위는 3대에 걸쳐 군인의 길을 걷게 됐다. 특히 백 소위는 외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뒤를 이어 3대째 장교로 임관했다.백 소위는 '3사 1기이신 외할아버지의 후배이자 동문으로 임관해 자랑스럽다'라며 '대한민국 육군 장교로서 매 순간 위국헌신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아버지의 뒤를 이어 3사 동문이 된 신임장교는 김민석(24)·이현준(24)·최유찬(24)·정문기(25)·류동균(24)·김관중(24)·박성현(24)·신동준(23)·김보겸(23)·정윤재(24) 소위 등 총 10명에 이른다.아버지의 뒤를 이어 3사 동문이자 항공장교로 임관하게 된 류 소위는 '아버지와 동생(61기 류동엽 생도)과 함께 3사 동문이 된 것이 영광스럽고 자랑스럽다'라며 '육군항공 발전에 기여하는 장교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입교 전 다양한 국가에서 유학 생활을 경험한 장교들도 있다. 손세원(25)·황재현(27) 소위는 캐나다에서, 김민영(23) 소위는 터키에서 공부했다.이주원(26) 소위는 네덜란드에서, 윤상흠(24)·함훈규(22) 소위는 필리핀에서, 박지겸(23) 소위는 중국에서 유학한 바 있다.초등학교부터 12년간 캐나다에서 생활했던 황 소위는 '유학 경험과 3사에서 배운 군사적 식견을 바탕으로 우리 군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정예장교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임관장교들은 3월부터 6월까지 각 병과학교에서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 교육을 받고 6월 말 야전부대로 배치돼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조회수: 7,85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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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5 17:00 |
태국·베트남에서 살던 '아열대 곤충'... 제주도에서 나타나고 있다아열대성 곤충 제주박각시살이고치벌 / 국립생물자원관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한국에 서식하는 곤충 종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25일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최근 5년간 2020년부터 2024년까지 한국에서 발견된 신종·미기록종 곤충을 연구한 결과 아열대성 곤충의 비율이 점차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전까지 뚜렷한 사계절의 온대 기후 지역에 속했던 우리나라에서 아열대성 곤충의 비율이 증가하는 현상을 기후변화의 명백한 증거로 보고 있다.자료에 따르면, 2020년 신종·미기록종 곤충 중 4%(425종 중 17종)를 차지하던 아열대성 지역 곤충의 비율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지난해 제주도에서 발견된 큰활무늬수염나방 / 국립생물자원관2021년에는 4.5%(425종 중 19종)로 소폭 증가했고, 2022년에는 5%(380종 중 19종), 2023년에는 6.6%(380종 중 25종)로 꾸준히 늘어났다. 지난해에는 비율이 10.3%(370종 중 38종)로 늘어났다.연구팀이 발견한 아열대 곤충들은 주로 한반도 남부, 특히 제주도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견됐다. 지난해 처음 출현한 38종의 아열대 곤충 중 제주박각시살이고치벌, 큰활무늬수염나방, 노란머리애풀잠자리 등 21종이 제주도에서 최초로 확인됐다. 이러한 곤충들은 원래 베트남, 대만, 중국 남부, 태국, 인도네시아, 뉴칼레도니아 등 아열대 기후 지역에서 서식하던 종들이다.지난해 제주도에서 발견된 부세티털보버섯파리 / 국립생물자원관아열대 곤충뿐만 아니라 오세아니아, 인도, 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하는 열대 곤충도 전남과 경남 지역에서 발견됐다. 어깨무늬창날개뿔나방과 작은가시혹살이좀벌은 전남 지역에서 포착됐으며, 남해띠총채벌레와 뾰족줄수염나방은 경남 지역에서 새롭게 발견됐다.국립생물자원관은 이러한 현상에 대해 '곤충은 온도 변화에 매우 민감하고 이동성이 강해 환경에 따른 분포 변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생물'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반도로 북상한 종들이 아열대와 온대의 경계 지역인 제주도에서 주로 발견되고 있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조회수: 8,63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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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5 17:00 |
'나이 많아'... 73세 '대권후보' 김문수, 한번에 턱걸이 OO개 하며 반박 (영상)'대권 후보' 김문수, 턱걸이 영상 전해져'Facebook '김문수 이야기(MS Story)'차기 대통령 적합도에서 여권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턱걸이 운동을 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건강한 모습을 강조했다. 이는 앞서 일각에서 제기된 '고령 리스크'에 대해 말이 아닌 행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지난 23일 김 장관 지지자들이 운영하는 페이스북 페이지 '김문수 이야기(MS story)'에는 김 장관이 양복 차림으로 운동장 철봉에서 6회 턱걸이에 성공하는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는 '김문수 장관 턱걸이. 영차영차', '운동의 시작과 끝은 턱걸이다. 건강이 최고다. 좋은 주말 되시라'는 글이 함께 올라왔다.2018년 6월 서울시장 후보 시절 게시된 글도 다시 주목을 받았다. MBC당시 영상 감독으로 추정되는 작성자는 김 장관의 사진과 함께 '김문수 후보의 다리 알통을 보고 놀란 댓글이 보인다. 나도 놀랐다'며 그의 신체를 강조했다. 한 번에 6개...고령 리스크 반박 의도인 듯이어 '촬영 당일 직접 라커룸에 들어가 의상 세팅을 하면서 본 김문수 후보의 몸은 무안할 정도로 단단했다'며 '이런 몸이니 저런 강행군을 버텨내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이를 떠나 체력적인 면으로만 보면 단연 최고의 몸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일각에서 1951년생으로 올해 74세인 김 장관이 대선 주자로 나서기엔 고령이라는 지적이 나오자, 김 장관 측이 SNS를 통해 체력과 건강을 강조하며 이를 반박한 것으로 해석된다.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 뉴스1한편, 최근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에서 36.4%로 1위를 기록했으며, 김문수 장관은 24.9%로 2위에 올랐다.사는 뉴스핌 의뢰로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것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다. 조회수: 7,28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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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5 17:00 |
입고 온 헌 외투 옷걸이에 걸어두고 20만원짜리 '새 패딩' 입고 도망간 노인 (영상)JTBC '사건반장'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한 쇼핑센터에서 옷 가게를 운영하는 제보자 A씨는 최근 황당한 사건을 경험했다.매장에서 판매하지 않는 옷이 발견되었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CCTV를 돌려본 결과, 60~70대 추정 남성 B씨가 매장에 들어와 자신의 외투를 벗고 진열된 새 옷으로 갈아입은 후 자신의 외투를 대신 걸어두고 사라지는 장면이 포착됐다.이 남성은 20만원 상당의 오리털 패딩점퍼를 훔쳤다.JTBC '사건반장'CCTV 영상에 따르면 B씨는 매대 안쪽에서 옷을 고르던 중 주변을 살피며 신속하게 행동했다. 그는 태그가 달린 새 옷을 꺼내 입고, 자신의 외투를 그대로 남겨둔 채 매장을 빠져나갔다.A씨는 경찰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경찰은 B씨가 놓고 간 외투 역시 절도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수사 과정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B씨는 같은 날 인근 쇼핑센터의 여러 옷 가게를 돌아다닌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경찰은 B씨의 동선을 추적하며 수사를 진행 중이다. YouTube '사건반장' 조회수: 8,15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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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5 16:35 |
'마라탕서 벌레 나왔다' 누리꾼 주장에 업체 측 '영업방해 하려는 악성리뷰, 법적조치 할 것'마라탕서 나온 '벌레'를 둘러싸고 벌어진 누리꾼과 업주의 '진실공방'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서울 관악구의 한 마라탕 체인점에서 수십 마리의 벌레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식당 측이 해당 글을 작성한 누리꾼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라탕에서 벌레 짱 많이 나왔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해당 글을 작성한 누리꾼 A씨는 '(음식을) 한참 먹고 나서 알았다. (벌레가) 작은데 완전 많았다'며 '벌레를 몇 마리 먹었을지 (모르겠다). 처음엔 향신료인 줄 알고 안 들여다보고 흡입했다'고 토로했다.A씨에 따르면 해당 업체는 서울 관악구 소재 마라탕 체인점으로, 평균 별점 5점, 7천 개가 넘는 리뷰를 보유한 인기 매장이다.A씨가 배달 애플리케이션에 작성한 리뷰 / 배달 애플리케이션 캡처실제로 A씨가 함께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마라탕에 빠져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수십 마리의 벌레들이 휴지 위에 건져져 있었다.A씨는 해당 사진을 배달 애플리케이션 리뷰 내역에 올리며 '맛있게 먹다가 벌레가 나왔어요. 너무 많이 나와서 당황스러워요. 공익을 위해 남긴 리뷰니 주문하시는 분들 참고 바란다'고 남겼다.이에 업체 측에서는 '그동안 머리카락 하나 들어갈까 봐 위생에 신경 써가면서 정직하게 영업해 왔다'며 '21일 저녁 7시 14분. 고객센터로부터 이물질 관련 연락을 받았고 벌레사진을 받아보고 도무지 납득이 안되어 해당 주문 회수 요청했으나 처리가 안 된다는 안내를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처음 받아본 사진과 달리 벌레가 추가됐다'는 업주A씨가 작성한 리뷰에 업체 측이 남긴 답변 / 배달 애플리케이션 캡처 이어 '고객이 환불처리를 원한다하여 일단 진행해 드린다고 마친 상황인데, 아무 연락 없다가 하루 지나서 저희가 처음 받아본 사진과 다르게 벌레가 더 추가된 사진으로 리뷰가 수정됐다'고 토로했다.그러면서 업체 측은 '영업을 못 하게 하는 게 목적인 (리뷰) 같아 더욱더 인정을 못 하겠다'며 '해당 내용으로 법적조치를 통해 진상조사 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2019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전국 배달 애플리케이션에 접수된 이물질 신고는 총 3만 1815건이다.이중 머리카락이 9858건(31%)으로 가장 많았으며, 벌레가 6554건(21%)으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는 금속 2679건(8%), 비닐 2281건(7%), 플라스틱 2134건(7%), 곰팡이 610건(2%) 등이었다. 조회수: 8,07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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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5 16:35 |
전현무♥홍주연 결혼설에... ''나혼산' 단톡방이 난리 났다'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방송인 전현무가 아나운서 홍주연과의 가짜 결혼설로 인해 프로그램 하차 오해를 받았다.2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엄지인 KBS 아나운서가 후배 아나운서 김진웅·홍주연의 정신교육을 위해 김선근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우리는 주연 씨한테 좀 미안하다'며 결혼설을 언급했다.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앞서 김숙, 박명수 등 MC들은 전현무와 홍주연의 결혼설을 제기했고, 당사자인 전현무 역시 반박하지 않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전현무는 '일단 '나혼산' 단톡방이 난리가 났다. 5월까지만 하는 거냐고 묻더라. 결혼하면 못 하니까. 코쿤이고 뭐고 다 난리가 났다. 진짜 믿고 있다'고 털어놨다.이를 들은 김숙은 '박나래 씨가 이럴 줄은 몰랐다. 전현무와 절친 아니냐. 전현무한테 직접 못 물어보고 저에게 진짜냐고 묻더라'고 덧붙였다.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김숙은 '이 말이 어디서 나왔나 봤더니 박명수다. 오늘 조금 조심해 달라'고 말했다.박명수는 '저 지금까지 한마디도 안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전현무는 20살 연하 아나운서인 홍주연과 방송용 러브라인을 그리며 관심을 얻고 있다.전현무와 홍주연의 가짜 결혼설은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많은 팬들이 이들의 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품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자연스럽게 느껴져 실제로 연인 관계가 아닐까 하는 추측도 이어졌다. 하지만 이는 모두 방송상의 설정일 뿐이라는 것이 밝혀졌다.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전현무는 여러 차례 인터뷰를 통해 '홍주연과는 친한 동료일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그는 이러한 루머가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남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이러한 가짜 러브라인 설정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기 위한 하나의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때때로 이러한 설정이 당사자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전현무와 홍주연의 경우처럼 방송상의 설정과 실제 상황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며, 시청자들도 이를 이해하고 즐기는 태도가 필요하다. 조회수: 7,44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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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5 16:15 |
이수지 '도치맘' 패러디에 한가인 소환... 자녀 라이딩 영상 삭제YouTube '자유부인 한가인'배우 한가인이 최근 자녀 라이딩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는 코미디언 이수지의 도치맘 패러디 이후 불거진 논란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한가인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 게시된 '방송 최초 여배우 한가인 충격 24시간 관찰 카메라(미친 스케줄, 따라하지 마세요)' 영상은 현재 찾아볼 수 없다.제작진이 이를 비공개로 돌린 것으로 추측된다.YouTube '핫이슈지'최근 이수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서 강남 도치맘 이소담으로 분해 대치맘을 풍자하는 영상을 올렸다.영상 속 이수지는 한국어와 영어를 번갈아 사용하며 4살 자녀의 영재성을 강조하고, 자녀 학원 라이딩을 위해 차 안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수지의 연기는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완벽한 풍자', '인간 복사기'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이수지의 패러디가 한가인을 겨냥한 것이라며 '한가인 패러디인 듯', '극성맞은 한가인이 생각나는 영상'이라는 비판을 쏟아냈다.YouTube '자유부인 한가인'지난해 한가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녀 중심의 하루 일과를 공개했으며, 새벽 6시에 기상해 국제학교에 다니는 첫째 딸 등교를 시작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이러한 모습은 공감과 함께 부정적인 반응도 불러일으켰다.논란이 커지자 한가인은 '특별히 늦게 끝나는 날로 촬영했다'며 해명하기도 했다. YouTube '핫이슈지' 조회수: 7,39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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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5 16:15 |
손흥민(33세, 맨유) 가능성 제기됐다... 영국 매체 '토트넘 설득 위해 제안 준비'GettyimagesKorea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을 향한 이적 루머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내년 여름 손흥민 영입을 노린다는 소식도 전해졌다.지난 24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검증된 공격수를 영입하기 위해 손흥민을 주시 중'이라고 밝혔다.'기브미스포츠'는 '맨유는 손흥민이 지닌 리더십, 골 결정력, 중앙과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높게 평가한다. 구단은 토트넘을 설득하기 위해 제안을 건넬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앞서 '피차헤스'는 '맨유는 손흥민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그는 빠른 속도를 바탕으로 마무리와 연계 능력에서 두각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GettyImagesKorea이어 '맨유의 관심은 우연이 아니다. 손흥민의 미래는 불확실하며, 이적시장에서 큰 기대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최근 지속적으로 언급되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프로페셔널리그 이적설처럼 맨유 합류설 역시 신뢰성이 낮은 매체에서 나온 정보다. 출처도 명확하지 않아 실현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해석이 나온다. 손흥민은 2015년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이후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 / GettyimagesKorea팀의 핵심 선수들인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레 알리, 해리 케인 등이 차례로 팀을 떠났음에도 손흥민은 토트넘에 남아 현재는 팀의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다.올 시즌 토트넘이 손흥민과의 재계약 대신 계약 연장 옵션만 활성화했기 때문에, 가까운 미래에 그의 토트넘 시대가 막을 내릴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결국 토트넘과 새로운 계약을 맺지 않는 한, 손흥민의 이적에 관한 소문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후벵 아모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의 다음 행선지가 될지, 아니면 다른 구단이 영입에 성공할지 관심이 집중된다.박지성 / GettyimagesKorea손흥민이 맨유로 이적한다면, 과거 '캡틴' 박지성의 발자취를 따라 또 한 명의 한국인 스타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활약하게 될 수 있다. 맨유 측은 손흥민의 경험과 기술, 그리고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공격진 강화를 위한 최적의 선수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토트넘 팬들은 팀의 상징과도 같은 손흥민의 이적 가능성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하지만 구단의 재계약 의지가 약해 보이는 상황에서 손흥민의 거취는 여전히 불투명하다.손흥민의 에이전트는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선수 본인은 여러 차례 토트넘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왔다. 손흥민이 프로 선수로서의 커리어 후반기를 어디서 보낼지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회수: 7,26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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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5 16:15 |
'경적 울린 것도 아닌데'... 과실 80%로 잡힌 운전자가 억울하다며 올린 블랙박스 영상차량보고 놀라서 넘어진 할머니... '운전자 과실 80%가 맞나요?'YouTube '한문철 TV'빠른 속도로 달린 것도, 경적을 울린 것도 아닌데 앞서가던 할머니가 넘어져 부러진 팔목의 치료비를 80% 물게 됐다는 운전자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4일 한문철 변호사의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경적도 울리지 않고 천천히 갔는데, 할머니 두 분이 넘어지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지난 19일 오전 8시 45분께 차도를 벗어나 좁은 도로로 주행하던 중 앞서 걷는 3명의 할머니를 마주하게 됐다.YouTube '한문철 TV''거리가 가까운 것도 아니었는데...'당시 A씨는 할머니들이 깜짝 놀랄 것을 우려해 경적을 울리지 않고 이들의 뒤를 따라갔지만 A씨의 차량을 뒤늦게 확인한 두 할머니는 차례로 자리에 넘어졌다.A씨는 '단순 타박상인 줄 알았던 할머니는 팔목이 부러져 수술을 해야한다며 입원하셨다'며 '보험사에서는 제 과실이 80%라고 하는데 이게 제 잘못이 맞냐'고 토로했다.이어 '최대한 천천히 갔고, 경적도 안 울렸다'며 '(할머니와 자동차 사이의) 거리도 있었는데 너무 억울하다'고 호소했다.YouTube '한문철 TV'영상을 본 한문철 변호사는 '할머니께서 다친 손목은 안타깝지만 건강보험으로 치료받으셔야겠다'며 해당 사고에서 A씨의 과실은 없다고 보았다.그러면서 한 변호사는 '보험사는 보통 내 편과 남의 편, 둘로 나뉘는데 이 영상을 보고도 (A씨의) 잘못이 있다고 하는 거면 남의 편인 보험사 같다'고 말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공익을 위해 보험사 공개해야 할 듯', '이런 거까지 다 보상해 주면 차를 어떻게 타고 다니라는 거냐', '고령화 시대라 앞으로 이런 일이 비일비재 할 거라고 생각하니 어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8,69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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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5 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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