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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08-02 18:15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인기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주호민이 자신의 자폐아들을 가르친 특수교사를 아동 학대 혐의로 신고한 것에 대한 두 번째 입장문을 밝혔다.
2일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주호민은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로 인해 많은 분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아들을 학대했다며 특수교사를 고소해 도마 위에 오른 상태다. 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몰래 녹취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교권 침해 등을 지적했다.

주호민은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달라고 했다'면서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힌다'고 글을 썼다.
그는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해 '아이의 이상행동이 계속돼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다.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 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 '그딴 말 하지 마'하고 말하기도 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다'라고 주장했다.

주호민은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됐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다'라면서도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됐으니 증거로써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고 생각했다'며 녹음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사건 발생 후 교사에게 사과, 상담을 요청하지 않고 바로 고소했냐는 말에 대해서는 '모두 뼈아프게 후회한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해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다'라며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다'라고 자신들의 판단 미스라고 강조했다.
특수교사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해서도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 해체되기를 바란 건 아니었다.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하게 되면 중재가 이뤄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다'면서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자폐아들에게 성교육을 할 특정 강사를 요구하고 교체를 강요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또 재판에서 특수교사의 처벌을 강력하게 요구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내가 상대 교사께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한 걸로 보여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이라면서 '아내와 상의해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주호민은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주호민이 공개한 두 번째 입장문 전문이다.
주호민입니다.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습니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아이에게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던 같은 반 친구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모든 특수교사님들, 발달 장애 아동 부모님들께 실망과 부담을 드린 점 너무나도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계속 쏟아지는 보도와 여러 말들에 대한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우선 상대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습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 주면 내용을 확인한 후 만남을 결정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저희의 입장을 밝힙니다.
<아이에 대하여>
저희 아이는 발달장애가 있고 인지, 언어 능력이 5세 수준이어서 한 해 늦게 입학을 했습니다. 현재 3학년이지만 나이는 11살입니다. 보도된 사건은 2학년인 10살 때의 일입니다. 특수학급과 일반학급을 왔다 갔다 하는 방식의 수업을 받는데 일반학급에서는 지도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그 지원인력이 많이 부족한 형편이라 도움을 받지 못할 때는 힘든 상황이 종종 벌어졌습니다.
<학폭위에 오른 사건에 대하여>
작년 9월, 저희 아이가 일반 학급에 있는 동안 같은 반 여아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사실을 알게 된 즉시 여아의 부모님께 바로 전화로 사과를 드렸습니다. 저희 아이의 행동으로 인해 상대 부모님은 분리조치를 원하셨고, 2주가량 맞춤반(특수학급)으로 분리조치가 됐습니다. 상대 부모님께서 처음에는 사과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하셨지만 학교 회의를 통해 '지도사가 없는 시간은 맞춤반에 가있는다'라는 조치에 동의하시면서 사과를 받아주셨습니다. 당시 피해 아이와 부모님께서 느끼셨을 충격과 고통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어렵게 사과를 받아주셔서 감사하면서도 여전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성교육 강사 요구에 대하여>
학교 회의에서 맞춤반 분리조치 후 이후로도 있을 수 있는 이런 상황에 대한 대비와 교육을 위해 일반학급 학생들에게 성교육을 하고, 아이는 그 교육을 기점으로 일반학급 수업을 받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맞춤반 교사께서 성교육 교사를 모셔야는데 급하게 구하려니 어렵다고 하는 말을 듣고 아이의 엄마가 SNS에서 활동하시는 분을 찾아 추천해 드렸고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섭외는 학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가 분리조치를 빨리 끝내고 복귀하였으면 하는 조급함에서 한 일이지만 특정 강사 요구나, 교체 요구 등은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하여>
아이가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한 날 이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아이도 놀랐고 긴장상태가 되었습니다. 자폐 아동의 특성 중 패턴 대화가 있는데, 평소 학교에서 돌아오면 '오늘 어땠어?'라고 물으면 '재밌었어요' 하는 식으로 대화가 이어집니다. 그런데 물음에 위축된 어조로 '잘못했어요'라는 답변을 하거나, 강박적인 반복 어휘가 늘었고 대화가 패턴에서 벗어나면 극도로 불안해하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 평소에는 같은 반 아이들에 스스럼없이 다가갔는데 멀리 떨어져 가까이 가려 하지 않고, 배변 실수가 잦아져 바지를 십수 번 갈아입혀야 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등교하는 날, 등교거부 반응을 강하게 보이는 아이를 보고선 행여 ‘내가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나?’ 무척 걱정이 되기 시작했었습니다.
또래보다 인지력이 부족하고 정상적 소통이 불가한 장애 아이인지라 부모가 없는 곳에서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 요인을 경험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서 빠르게 교정하고 보호해 줘야 하는데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빠르게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간 어린이집이나 특수학교의 학대 사건들에서 녹음으로 학대 사실을 적발했던 보도를 보아왔던 터라 이것이 비난을 받을 일이라는 생각을 당시에는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보도나 반응에서도 녹음 행위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 자체에 생각이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상행동이 계속되어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고,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을 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에 '그딴 말 하지 마' 하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습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가 됐습니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습니다. 이것이 학대다 아니다 하는 생각 이전에 아이를 감정적으로 대하는 게 분명하게 느껴지는 교사에게, 더구나 특수학급이라는 상황에서 계속 보낸다는 생각은 할 수 없었습니다.
<왜 녹음을 공개하지 않느냐는 의견에 대하여>
내용이 없으니 공개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비난, 사실관계가 궁금하니 녹음을 공개하라는 요구들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면서 아무것도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견뎠습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되었으니 증거로서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 생각했습니다.
<5명의 변호사 상담에 대하여>
전관 변호인단, 호화 변호인단, 변호사 5명 선임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을 확인한 후에 혹시 부모로서 과잉된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전문가의 객관적 판단을 구하기 위해 여러 변호사들에게 상담을 받았습니다. 학대라는 답을 듣기 위해서라거나 재판에 대비해 만난 것도 아닙니다. 사건이 수사기관에 넘어간 후에도 저희는 변호사를 선임한 적이 없습니다. 형사재판이라 따로 변호사를 구하지 않아도 되었고, 아동학대 사안에서는 국선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지만, 초반 상담 외 변호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습니다. 사건이 갑자기 보도된 이후에는 쏟아지는 일들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니 주변에서 빨리 변호사를 선임해서 대처하라고 조언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시 상담했던 여러 변호사들은 교사의 행위에 대해 학대로 보인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분리 요구 대신 고소를 택했는가에 대하여>
사건 발행 후 교사 면담을 하지 않고 바로 고소를 했느냐는 비난과 분노를 많이 보았습니다. 상대 부모에게는 용서를 받고 왜 교사는 용서하지 않았느냐는 비난도 많이 보았습니다. 모두 뼈아프게 후회합니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적으로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교사 면담을 신청했다가 취소했던 건 바로 고소를 하려던 게 아니라 상대 교사를 대면해서 차분히 얘기를 풀어갈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 만났다가 오히려 더 나쁜 상황이 될까 하는 우려에서였습니다. 우선 대면은 피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교사를 직접 만나는 것보다 분리를 위한 절차를 밟는 게 낫지 않을까, 그러면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시스템 속에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교육청에 먼저 전화로 문의를 했습니다. 학대의 의심이 있어서 선생님과 분리조치를 원하는데 교육청에 신고하면 학교측에 얘기해 절차를 밟아서 진행해주실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교육청에서는 아동학대는 최초 학대행위 발견자가 신고의 의무가 있는데 학부모도 해당되니 학부모님이 직접 신고를 하셔도 된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학교에 가서 이 사실을 얘기하고 교사를 만나고 하는 게 너무 부담스운 상황이었지만, 수사기관에 신고해서 해결하는것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신고하지 않고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교장실에서 저희가 들었던 녹음 속 상황을 말씀드리면서 녹음을 들어달라 했으나 거절하셔서, 구두로 내용을 자세히 설명드리고 교사가 교체되기를 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교장선생님은 교사의 교체는 신고를 통해야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분리를 가능하게 하면서도 교사에게는 사법처리를 하지 않도록 하는 다른 방법이 있다는 안내를 받은 곳은 없었습니다. 학교 측의 답변을 방관적 태도로 느낀 아이의 외삼촌이 교장선생님과 대화 과정에서 어떻게 그렇게만 말할 수 있느냐 항변했습니다. 이 과정이 지금 난동으로 와전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당시에는 결국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해야 교사와 분리될 수 있다는 것만이 저희에게 남은 선택지였습니다.
<저희 잘못에 대하여>
다만 이 과정에서 큰 잘못을 했습니다. 첫째는 특수학급 부모님들과 이 과정을 의논해야 했습니다. 그날의 녹음 속에는 저희 아이 외에 다른 아이를 향한 감정적 비난의 말도 담겨있었지만 녹취를 3자에게 공개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말도 들었고, 이를 공개하면서 무언가를 하면 학부모들이 교사를 몰아내는 모양이 될 것 같고, 저희는 그런 걸 원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그러한 사정들로 인해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확대시키지 않고 저희 문제만 빨리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른 부모님들과 사건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았어야 했는데 섣불렀고 어리석었습니다. 저희는 빠르게 특수교사가 대체되기를 희망했으나 특수교육 쪽은 특히나 인력이 너무 부족한 상황이라 교사를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교육의 공백이 길어지면서 다른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많이 힘든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대한 분노와 원망은 당연한 것이라 저희가 달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서로 의지하던 사이인 부모님들과 상의하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죄드리고 반성하면서 살겠습니다.
<두 번째 녹음에 대하여>
녹음 행위 자체와 이를 두 번이나 했다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의 공분을 하나하나 보고 들었습니다.
작년 9월 이후 아이는 학교에 제대로 등교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대안학교를 알아보았으나 여의치 않아 다시 학교로 돌아왔는데 아이의 등교를 함께해 준 활동 지원사께서 아이가 수업에 집중을 못 해서 반 밖으로 데리고 나가 단둘이 개인교습을 해주었다고 하셨습니다.
순간 9월에 있었던 녹음 속 상황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자폐아와 단둘이 있다는 부분에서 아이 엄마로서는 다시 두려움이 일었고 하지 않았어야 할 행동을 했습니다. 담임 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과 저희 아이 셋이 있었던 화장실 안에서 두 분이 녹음기를 보게 되셨습니다. 학교의 구성원들이 저희를 호의적으로 볼 수 없는 상황인지라 아이를 둘러싼 환경이 어떨지 두려움이 컸습니다. 숙고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부끄럽고 어리석은 선택을 했습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충동적인 단 한 번의 행동이었고 아이 엄마 스스로도 끔찍하게 느껴 바로 폐기했습니다. 담임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께 사죄드리며 다시 이런 일이 없을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두 분은 이후 저희와 아이에게 모두 진심 어린 애정으로 대해주셨습니다. 이에 대해 치러야 할 대가가 있다면 언제 까지든 치르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하여>
저희는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해체되기를 바랐던 건 아니었습니다. 당시에는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를 하게 되면, 중재가 이루어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습니다.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하면서 신고와 고소를 분리해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학교에 신고를 해도 수사기관에 바로 넘기는 시스템이어서 학교가 학부모에게 신고를 권한 상황이니 고소를 하게 되었고, 고소를 한다고 해서 바로 직위해제가 되는 게 아니고 혐의가 인정되어 기소로 결정이 되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저희의 경우 수사와 기소 결정이 예상보다 신속하게 이루어져 곧 직위해제가 되었습니다. 고소를 하면 우선 분리조치가 되고 그 이후에는 수사기관의 판단에 따라 처리될 거라 생각했는데 직위해제와 기소가 이렇게 빨리 진행될 것에 대해 미처 예측을 하지 못했습니다.
당시의 상황으로 돌아가 얘기하자면 저희는 학교가 신고를 권해 아이를 학대한다고 생각한 교사를 고소했고, 교사의 행위는 학대의 혐의로 기소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수사기관에 의해서도 학대 행위가 인정되었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저희는 상대 교사의 사과를 기다렸습니다. 과정에서 교감선생님과 아이의 일반학급 담임선생님께서 아이엄마에게 선처 의사를 물으셨고, 아이엄마는 형사사건이어서 재판이 진행되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지만 진심어린 사과면 충분히 선처할 생각이고 선처를 위해 돕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상대측의 요청으로 중재를 위해 물어오셨던 건 아니어서 전달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상대 교사 측에서 연락을 했으나 우리가 거부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재판 상황에 대하여>
기소 후 재판이 두 번 진행되었습니다. 아이의 엄마가 증인으로 한 번 법정에 나갔고 변호인의 조력은 없었습니다. 재판으로 다투게 되면 상대 교사에게도 큰 고통과 어려움이 될 텐데 한 사람의 인생을 재판을 통해 끝장내겠다는 식의 생각은 결단코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수사 절차와 재판 절차에 대해 저희는 너무나 무지했습니다. 진심 어린 사과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소와 모순된 말이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무지한 인간이었던지라 그 상황에서는 학교 내의 교감선생님과 동료 교사분이 선처에 대해 물어보실 때 형사사건이고 기소가 된 후여서 소취하는 법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사과를 하신다면 얼마든지 도울 것이라고 상대 교사 측에도 전했습니다.
하지만 재판정에서 상대 교사는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혼잣말이었다고 주장했고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하신 걸로 보였습니다. 사과가 곧 유죄의 증거가 될 수도 있으니 섣불리 사과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만, 아이의 엄마는 상대 교사께 사과의 의사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입니다.
저희는 늘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할 때마다 진심으로 사과해 왔고, 장애 아동이니까 피해 주는 걸 당연시 여기는 것처럼 보일까 봐 조심하면서 살았습니다. 사과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가슴 아파도 장애아 부모로서 평생 짊어져야 할 일이라 생각하며 서로 마음을 다잡으며 살아왔습니다.
아내와 상의하여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합니다. 서로 만나지 못한 채 재판에 들어가고 나서야 상대 교사의 입장을 언론 보도를 통해 보았습니다. 저희는 경위서를 통해 교사의 처지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여기까지 와버렸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라도 가능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학을 선택한 것에 대하여>
이 선택에 대해서는 사연이 길어서 결론에 이르게 된 과정만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후 차분하게 풀어낼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돌아보면 잘못된 선택을 했던 순간들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이어지면서 학교의 구성원들께 너무 많은 피해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대처는 미숙했고 이후 벌어진 상황들이 예측을 벗어날 때마다 당황하고 자책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해 보려 한 선택들이 오히려 꼬이게 만들었습니다. 자책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잘못된 판단을 계속했습니다. 무지도 죄인지라 변명할 수 없다는 것 잘 압니다. 저희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학교 구성원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특수학급 증설처럼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던 방식이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길이라는 인식을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문제 해결에만 몰두한 나머지 넓은 시야를 갖지 못했습니다. 피해를 끼친 곳에서 계속 있을 수가 없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자고 결정을 했습니다. 이는 다시 차분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보도의 소나기 속에서>
9월 이후 하루도 편할 날이 없이 아이 엄마와 아이 모두 어렵게 견디고 있었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은 최대한 누구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결하도록 노력했으나, 어떤 일은 저희 손을 벗어나 통제와 해결이 불가능한 채로 속수무책인 상황입니다.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이 일이 이어지리라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거대한 일로 터져 나오리라고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며칠 동안 저희 아이의 신상이나 증상들이 무차별적으로 여과 없이 공개가 되고, 열 살짜리 자폐 아이를 성에 매몰된 본능에 따른 행위를 하는 동물처럼 묘사하는 식의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TV 화면에는 저희 아이의 행동을 두고 선정적인 자막을 달아 내보냅니다. 부모로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에 대한 자극적 보도는 감내할 수 있지만 이것만은 멈춰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른 선택지가 없는 현재의 제도는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권의 보호가 온 사회의 화두가 되었고 절차상의 많은 문제들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신고한 사건 또한 검찰의 기소가 문제였다면 현행법상 아동학대 행위에 대한 구성요건이 입법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학대 의심이 든 교사에게서 아이를 분리시키고자 했을 때 저희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하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신고 조치를 해야 분리가 가능하다고 했고, 먼저 문의했던 교육청에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고를 선택했습니다. 당장 수사기관에 달려가 고소장을 넣은 게 아닙니다. 신고를 권장하도록 설계된 제도 속에서 이를 이용하는 선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타인의 '밥줄'을 자르는 칼을 너무 쉽게 휘둘렀다는 비난을 많이 보았습니다. 지금에야 너무나 가슴 아프게 받아들입니다. 이 제도를 이용할 때 저는 미처 거기까지 깊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제 부덕의 소치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져올 결과까지를 고려했다면 하지 않았을 선택이지만, 시행되는 제도가 그러한 결과를 만들 것까지를 고려한 바탕에서 설계되었다면 이런 일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작은 원망이 있습니다.
다만 아이에 대한 교사의 행위를 확인했던 순간의 부모 입장에서는 법적으로 학대혐의를 인정받지 못하는건 감수해야 할지라도, 예상하지 못했던 시절의 우연으로 인해 교사가 아이에게 했던 잘못된 행동이 아예 없었던 일이거나, 아무것도 아닌 일로 남는 것을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지금 이 순간까지도 계속 남아 있습니다. 상대 선생님이 교사로서 장애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을 한 과오가 있다는 사실은 변함없다 해도 이것이 선생님의 모든 커리어를 부정하겠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 두가지 마음이 저희 안에서는 서로 모순되지 않고 공존합니다. 물론 이 견해로 인해 저희는 수많은 비난을 더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수교사님들께 사과드립니다>
저는 지금 모든 특수교사들의 권리와 헌신을 폄하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저희의 대응은 제 아이와 관련된 교사의 행위에 책임을 물으려는 것이었지 장애 아동과 부대끼며 교육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하시는 특수교사들을 향한 것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상대방 선생님이 특수교사로서 살아온 삶 모두를 부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희는 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로서 누구보다 특수교사들의 헌신과 노력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분에 넘치는 배려와 사랑 속에서 우리 아이가 보호받았고 지금도 아이의 상태를 우선 걱정해 주는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특수교사는 아니지만 아이가 속한 일반학급의 담임선생님께서도 저희 아이가 사건 후 다른 아이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끝까지 애써주셨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죄송합니다. 선생님들의 고충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점 고통 속에 반성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갚겠습니다.
어떠한 해명도 받아들이기 어려울 만큼 분노가 깊은 상황에서 저희의 이야기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짐작도 할 수 없고 두려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물으시는 것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답하겠습니다. 다 하지 못한 이야기와 여전히 필요한 이야기가 있다면 앞으로 계속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급하게 덧붙입니다. 입장문을 준비하는 사이 공소장의 일부가 언론에 보도되었는데 저희가 흘렸다거나 하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저희는 지금까지도 공소장을 보지 못한 상태이며 어떤 언론과도 접촉한 일이 없습니다.
2023년 8월 2일. 주호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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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아들 집이라도 한 채 사주려고 '보상금' 받고 전쟁터 향하는 러시아 노인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전쟁이 길어지면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러시아군이 70대 남성까지 최전선에 투입하고 있다.러시아 당국이 거액의 현금 보상과 채무 탕감 혜택을 내세워 자원입대를 유도하자 가족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해 은퇴 연령대 남성들이 전장에 뛰어들고 있다.25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러시아 독립 언론 '메디아조나'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3주년을 맞아 러시아군 사상자 현황을 독자적으로 조사한 자료를 공개했다.이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년 전쟁 초기 사망자 대부분은 특수부대와 정규군 병사들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러나 같은 해 예비군 30만 명을 대상으로 동원령이 발령된 이후 평균 30대 중반의 예비군 사망자가 증가하기 시작했다.2023년 초부터는 각 지역 교도소에서 모집한 죄수병과 바그너 그룹을 비롯한 민간군사기업(PMC) 소속 용병들이 사망자의 주류를 차지했다.특히 전쟁이 3년 차에 접어들면서 40대 이상의 '계약병' 사망자 비율이 급격히 증가했다. 러시아 정부가 제시한 고액의 보상금과 부채 면제 혜택 등을 내세워 자원입대를 유도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한 사회학자는 '자원입대자의 가족 모두가 그가 무엇을 하는지 이해하고 있다'며 '(참전 대가로 받는) 이 돈은 막 결혼한 아들을 위해 아파트를 사는 데 쓰일 것이다. 그는 가족들의 사회적 지위를 상승시키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러시아 내에서 자원입대 혜택이 가장 후한 지역으로 알려진 사마라주에서는 이달 기준 400만 루블(한화 약 6600만원)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사마라 지역 노동자들의 월평균 임금은 현재 6만 5000루블(약 107만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경제적 유인책 때문에 지난해 11월 우크라이나에서 69세의 나이로 전사한 유리 부쉬코프스키처럼 60대나 70대도 무기를 들고 최전선으로 향하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메디아조나가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계약병 사망자 중 사망 당시 50세 이상이었던 경우는 4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우크라이나군 전사자들의 안치된 리비우의 필드 오브 마스 묘지 / GettyimagesKorea이는 같은 연령대의 정규군 및 예비군 사망자(500명), 죄수병 사망자(869명)보다 훨씬 많은 수치다.한편, 우크라이나 군인들의 평균 연령도 43세로 상당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개전 초기에는 많은 젊은이들이 자발적으로 전쟁에 참여했으나, 전쟁이 장기화되고 막대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면서 추가 병력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경제적 보상이라는 당근책이 은퇴 연령층까지 전장으로 이끌어내는 현실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또 다른 비극적 측면을 보여주고 있다. 조회수: 8,25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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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6 12:00 |
음주측정 거부한 30대 여성... 연인 체포한 경찰 때렸다가 벌금 1200만원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음주측정 거부' 30대 여성... 남친 체포되자 생수병으로 경찰관 머리 '탁'음주 측정을 거부한 30대 여성이 함께 있던 연인을 체포하던 경찰관을 때렸다가 벌금형에 처해졌다.지난 25일 인천지법 형사18단독 윤정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여성 A씨(36)에게 벌금 120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앞서 지난해 8월 13일 오전 0시 3분쯤 A씨는 인천 중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후진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경찰관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당시 경찰은 음주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A씨는 술 냄새를 심하게 풍겼고 혀가 꼬여 발음도 정확하지 않은 상태였다.A씨는 20분가량 음주 측정을 거부했고, 옆에 있던 남자친구도 이를 방해하며 욕설했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후 남자친구가 현행범으로 체포되자 A씨는 경찰관의 멱살을 잡고 생수병으로 머리를 때렸다.윤 판사는 '음주 측정 거부는 혐의 입증과 처벌을 어렵게 하고 경찰관의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하는 행위다'면서 '공무집행방해죄는 국가 공권력을 경시하는 범죄로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시했다.이어 '잘못을 뉘우치면서 반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과거에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적이 있지만 다른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은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조회수: 7,99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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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6 12:00 |
대한민국 U-20 축구대표팀, 오늘(26일) 사우디와 AFC 아시안컵 4강전... '13번째 우승' 정조준우즈베키스탄전 승리 후 기뻐하는 U20 축구대표팀 / 대한축구협대한민국 축구 청소년 대표팀이 13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리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준결승전을 준비하고 있다.26일 오후 5시 15분(이하 한국시간)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중국 선전 유소년훈련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맞붙는다. 이번 경기는 MBC SPORTS+와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된다. 총 16개국이 참가가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통산 13번째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은 지난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4강에 올랐다. 득점 후 기뻐하는 한국 U20 대표팀 / 대한축구협회이로써 한국은 4강 진출국에 주어지는 U-20 월드컵 본선 티켓을 따냈다. U-20 월드컵은 오는 9월 27일 칠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4강전 상대 사우디아라비아는 요르단, 이라크, 북한을 상대로 조별리그 B조를 1위로 통과했으며, 개최국 중국을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번 대회에서 단 두 골만 허용했을 정도로 단단한 수비 조직력을 자랑한다. 4강전을 앞둔 이창원 감독은 경기전 AFC와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선수들이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이곳까지 왔다'라며 '(4강전도) 자신 있다. 선수들이 충분히 잘해주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전 선발 선수들의 모습 / 대한축구협회주장 김태원 역시 '월드컵 진출을 이뤄냈으니, 이제 준결승에서 승리하는 게 목표다'라며 '사우디 선수들은 경기 내내 집중력이 좋았다. 좋은 경기가 될 것 같다'며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 소속의 김태원은 이번 대회에서 4골을 기록하며 득점 공동선두에 올라와 있다. 그가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도 자신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 역시 이번 경기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한국이 4강전에서 사우디를 상대로 승리한다면, 같은 날 열리는 호주와 일본의 준결승전 승자와 결승전에서 만난다. 결승전은 다음 달 1일 오후 8시 30분에 치러진다. 조회수: 8,52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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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6 12:00 |
결혼 12일 만에 파경 이민영, '솔로라서' 합류... 반전 매력 보여준다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배우 이민영이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 합류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민영은 오는 3월 4일 밤 8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SBS Plus와 E채널의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에 출연한다.이 프로그램은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아내는 관찰 리얼리티 예능으로, MC 신동엽과 황정음이 진행을 맡고 있다.이민영은 무려 10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방송 전 공개된 영상에서 그녀는 자신을 '솔로 기간을 가늠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사람들과 가까워지는 데 시간이 걸리는 '극I 성향'을 드러냈다. 이어 그녀는 '사실 어제 1초도 못 자고 왔다'며 쑥스러워했지만, 곧바로 활기찬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민영은 고글을 쓰고 다양한 청소 도구를 사용해 집 안 구석구석을 청소하는 모습으로 '청소광'의 면모를 보였다.이를 본 신동엽은 '역대급 캐릭터!'라며 감탄했다. 그러나 청소를 마친 후, 이민영은 휴대폰을 들고 연락할지 말지를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며 극I 성향의 반전 라이프를 예고했다.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이민영의 개인사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그녀는 지난 2006년 동료 배우 이찬과 결혼했으나, 결혼식을 올린 지 불과 12일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러한 아픔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추가적으로, 이민영은 최근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그녀는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팬들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이며 SNS를 통해 일상과 생각들을 공유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들은 그녀가 단순히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이처럼 이민영은 '솔로라서'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그녀의 솔직한 일상과 반전 매력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으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더할 전망이다. 조회수: 8,10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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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6 11:35 |
'도치맘' 이수지, 몽클 벗고 명품 '이것' 들었다...'당근에 또?'YouTube '핫이슈지'개그우먼 이수지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새로운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지난 25일 게재된 '[휴먼다큐 자식이 좋다] EP.02 '엄마라는 이름으로' Jamie맘 이소담 씨의 아찔한 라이딩' 영상은 그녀의 인기 패러디 시리즈의 두 번째 에피소드로, 첫 번째 에피소드인 '대치맘' 패러디 영상은 이미 7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번 영상에서 이수지는 밍크퍼 조끼와 고야드 가방을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이전 영상에서는 몽클레르 패딩과 샤넬 가방을 들고 나왔던 것과는 다른 모습이었다.YouTube '핫이슈지'이수지의 새로운 스타일링이 공개된 후,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에는 몽클레르 점퍼 매물이 급증했다.영상 공개 전후를 비교하면, 매물 수가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이는 이수지의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몽클레르는 1952년 프랑스에서 설립되어 현재는 겨울철 패딩 의류로 유명하다.국내에서는 '몽클레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으며, 가격대는 150만원에서 400만원 후반까지 다양하다. 특히 이수지가 착용한 파르나이바 후드 롱 패딩은 약 39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강남 지역 맘카페에서는 '몽클 패딩을 계속 입어도 되냐'는 글이 올라올 정도로 이번 변화가 큰 관심을 받았다.YouTube '핫이슈지'이수지가 이번에 선택한 고야드 가방은 토트 앙주 미니백 모델로, 약 46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고야드백은 정장과 일상복 모두 잘 어울리며, 수납력이 뛰어나 '국민 기저귀 가방'으로 불릴 만큼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또한 밍크 조끼 역시 '요즘 대치 엄마들, 몽클레르 패딩 벗고 죄다 밍크 입었다는데, 뒤집어지겠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YouTube '핫이슈지'최근 이러한 현상은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소비자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잘 보여준다. 특히 이수지와 같은 인플루언서들은 그들의 스타일 선택이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조회수: 8,06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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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6 11:35 |
인공 근육 1000개 심은 '휴머노이드 로봇'의 소름 돋는 실제 움직임 (영상)YouTube 'Clone'최근 약 1,000개에 달하는 인공 근육을 장착한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의 프로토타입(시제품)이 공개된 가운데 실제 인간처럼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모습에 소름이 돋는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날 폴란드의 스타트업 '클론 로보틱스(clone robotics)'는 자사의 휴머노이드 로봇 '프로토클론 V1(Protoclone V1)'을 공개했다. 클론 로보틱스는 공식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얼굴이 없는 프로토클론은 200개 이상의 자유도, 1천 개 이상의 근섬유, 500개 이상의 센서를 갖춘 해부학적으로 정확한 합성 인간이다'라고 설명했다.또 '프로토클론은 세계 최초의 이족보행 근골격계 안드로이드다'라며 자부심을 내비쳤다.YouTube 'Clone'천장에 매달려 허공에서 팔다리를 크게 휘저으며 움직이는 프로토클론의 영상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대단한 기술이다'와 '소름 돋는다'로 갈렸다.기술의 놀라운 발전에 박수를 보낸 누리꾼들은 '정말 멋있다. 곧 대신 출근도 할 듯', '얼른 정확하고 저렴한 로봇이랑 일하고 싶다', '흉악범을 잡을 때 쓰면 좋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반면 '소름 돋는다'는 반응을 보인 누리꾼들은 '목에 걸린 줄을 풀면 큰일 날 것 같다', '전쟁 용병으로 쓰일 것 같아 무섭다', '인간 로봇이라 거북목까지 실현했나' 등 회의적인 의견을 내기도 했다.YouTube '1X'한편 인공지능(AI)의 급격한 발전에 힘입어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주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21일에는 노르웨이 휴머노이드 업체인 '원엑스(1X)'가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 '네오 감마(Neo Gamma)'를 공개했다.이날 원엑스는 산업 현장에 초점을 맞춘 다른 휴머노이드와 달리 '네오 감마'는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가정 맞춤형'이라고 전했다.아직은 인간을 닮은 로봇에 거부감을 나타내는 사람들이 많고, 모든 가정에 보급되기에는 가격이 매우 높아 '휴머노이드의 대중화'까지는 시간이 꽤 걸릴 것으로 보인다.YouTube '1X' 조회수: 8,04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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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6 11:35 |
강남 '아내 등 근육 보고 결혼했는데'... 근육 쫙 빼고 아이돌 미모 뽐낸 이상화Instagram 'sanghwazz'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이상화는 2월 25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키 오키 오늘 내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이상화는 편안한 맨투맨 티셔츠에 모자를 쓰고 먹음직스러운 딸기 케이크에 커피를 곁들이는 모습이다.수수한 메이크업에 단아한 단발 머리를 한 이상화는 선수 시절 독기가 쏙 빠진 청순한 근황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근육질 몸매 대신 여리여리한 체구로 놀라움을 안겼다.Instagram 'sanghwazz'팬들은 '와 이제 연예인 같아요', '아이돌급 미모', '너무 귀여워요', '생일 축하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상화는 가수 강남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이상화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활발히 출연, '노는언니2', '블록버스터', '강형욱의 개스트쇼' 등에서 시청자들과 만났다.강남은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이상화는 스피드스케이팅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뉴스1그녀의 은퇴 후 활동은 스포츠 스타로서의 이미지를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의 도전을 보여주고 있다.최근에는 건강과 웰빙 관련 콘텐츠에도 관심을 보이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건강 관리 팁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이상화와 강남 부부는 함께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대중에게 따뜻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이들의 행복한 결혼 생활은 많은 팬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조회수: 7,46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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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6 11:15 |
에스파에 이어 5년 만에 나온 SM의 새 걸그룹... '하츠투하츠' 데뷔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 뉴스1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에스파 이후 5년 만에 새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를 선보였다.하츠투하츠는 8인조 걸그룹으로, SM에서 8명 이상으로 구성된 다인원 걸그룹이 데뷔한 건 2007년에 데뷔한 소녀시대 이후 18년 만이다.지난 24일 하츠투하츠는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데뷔곡 '더 체이스'를 공개하고 공식 데뷔했다.멤버는 지우∙카르멘∙유하∙스텔라∙주은∙에이나∙이안∙예온이다. 멤버들은 14~18세까지 전원 10대로 구성됐다.뉴스1SM 창립 30주년인 만큼 하츠투하츠를 향한 기대가 더욱 쏠리고 있다.하츠투하츠는 소녀시대가 롤모델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리더 지우는 '소녀시대 선배들이 저희 팀의 롤모델이다. 한 분 한 분이 가진 매력이 하나로 모여서 큰 시너지를 냈듯 그런 점을 꼭 닮고 싶다'고 말했다.이안은 '많이 응원해 주신 만큼 저희도 열심히 해서 SM의 '더 퓨처'가 되겠다'고 했다.하츠투하츠의 데뷔곡 '더 체이스'는 프로듀서 켄지가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했다. 켄지는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에스파의 노래 '슈퍼노바'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했다.뉴스1최근 아이브가 속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티저를 공개한 신인 걸그룹 '키키'와 경쟁 구도가 그려진 것에 대한 소감도 밝혔다.지우는 '활동하면서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저희만의 음악색을 진하게 해나가겠다'고 했다.하츠투하츠는 데뷔와 동시에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무신사 기획전 모델로 발탁됐다. 또 하츄핑, 메가커피 등 협업 소식도 전했다.지우는 '(관심이) 부담이라기보다는 감사함이 더 크다'며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했다. 조회수: 7,35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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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6 11:15 |
'세계 2위 미녀' 다샤 타란과 소개팅했던 조나단... '예쁜친구와 친해지는 법'(?) 공개했다JTBC '아는 외고'러시아 출신 모델 다샤 타란과 조나단의 인연이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외고'를 통해 공개됐다.다샤 타란은 '세계 2위 미녀'라는 타이틀로 유명하며, 이번 방송에서 전학생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그녀가 조나단과 짝꿍이라는 사실에 남학생들이 집단 반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조나단만 크게 기뻐하자, 방송인 붐은 '다샤는 어떤 잘못을 했어? 큰 잘못을?'이라고 물으며 폭소를 유발했다.JTBC '아는 외고'조나단은 이 자리에서 '소개팅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는 과거 한 유튜브 방송을 통해 소개팅한 인연이 있었던 것. 조나단의 여동생 파트리샤는 '너무 죄송스러워'라며 대신 사과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조나단은 '내가 지금 시기 질투 받고 있지 않나?'라고 입을 열며, 예쁜 친구와 친해지는 방법에 대해 너스레를 떨었다.그는 '바로 고백하면 돼. 사귀자고 하면 자연스럽게 '아니야, 우린 친구로 지내자' 한다. 그러면 친구가 되는 거야~'라고 말했다.JTBC '아는 외고'다샤 타란은 지난 2018년부터 SNS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그녀는 독특한 매력과 뛰어난 미모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다샤 타란은 한국 문화와 언어에 대한 관심이 많아 한국에서도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조나단은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으로, 한국에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그는 특유의 유머 감각과 솔직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과거 인연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JTBC '아는 외고' 조회수: 8,37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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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6 11:15 |
'故서희원, 전 남편 탓에 빚... 구준엽 100억 받아야해' 폭로 나와Instagram 'hsushiyuan'구준엽이 故서희원의 전 남편 왕샤오페이에게 약 100억원을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지난 21일 대만의 유명 매니저 진효지는 본인 소셜미디어에 음성 녹음 파일을 공개했다. 그는 왕샤오페이의 재정 상황을 폭로하며, '왕샤오페이가 서희원의 명의로 대출을 받아 고급 주택을 구매했고, 지금까지 그 돈을 갚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왕샤오페이는 본토(중국) 사람으로 대출 한도가 제한돼 있어서 서희원의 명의로 대출을 받아 집을 샀다. 매달 주택담보대출 상환액은 약 100만위안(1억 9708만원)이었다. 왕샤오페이는 갚지 않았고 서희원이 상환을 책임졌다'고 설명했다.진효지는 '대출 총액이 3억5000만 대만달러(한화 약 153억원)로, 서희원이 대출금 상환도 했다. 이는 연예계 활동을 줄이고 자녀들을 돌보는 데 집중하던 서희원에게 힘든 일이었다'고 덧붙였다.진효지는 많은 사람들이 서희원에 대해 오해하고 있으며, 진짜 문제는 왕샤오페이에 있다고 강조했다.왕샤오페이 / 온라인 커뮤니티'왕샤오페이가 대만에서 추진했던 사업들도 순탄하지 않았다. 왕샤오페이 어머니인 사업가 장란이 왕샤오페이의 재무 관리를 했다. 결혼 후에도 왕샤오페이는 서희원에게 돈을 빌렸으나 갚지 않았다. 서희원의 어머니가 왕샤오페이에게 차용증(금전소비대차 계약서)을 쓰게 해 딸의 재산을 보호하려 했다'고 전했다.중화권 매체들은 서희원의 유산 규모를 6억 위안(약 1197억 9600만 원)으로 추산하며, 구준엽은 인스타그램에 '그 모든 유산은 생전 희원이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피땀 흘려 모아놓은 것이기에 저에 대한 권한은 장모님께 모두 드릴 생각'이라며 '아이들의 권한은 나쁜 사람들이 손대지 못하도록 변호사를 통해 자녀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보호해 주도록 법적인 조처를 하려 한다'고 밝힌 바 있다.대만 법조계에 따르면 별도의 유언장이 없을 경우, 서희원의 재산은 구준엽과 두 명의 자녀가 각각 3분의 1씩 상속받게 된다.이번 사건은 왕샤오페이의 이미지에 타격을 줬으며, 그간 재벌 2세로 화려한 모습을 보여왔지만 '돈을 빌리고 갚지 않는 사람'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형성됐다.Weibo서희원은 이미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그녀의 생전 일들을 본인이 해명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번 사건은 연예계의 복잡한 이면을 보여주는 사례다.서희원은 그룹 'SOS'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유성화원' 여주인공으로 아시아에 이름을 알렸다.그녀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이혼 후 2022년 구준엽과 결혼했으며,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마쳤다.그러나 지난 2일 서희원은 일본 가족 여행 중 폐렴으로 사망했으며, 구준엽과 가족들이 임종을 지켰다.이후 구준엽은 슬픔 속에 장례 일정을 연기하고 활동을 무기한 중단하기로 했다.현지 매체들은 구준엽이 언제 일을 재개할지 알 수 없다고 전했다.Instagram 'hsushiyuan'추가적으로, 구준엽과 서희원의 관계는 과거에도 큰 관심을 받았다.두 사람은 1998년 처음 만나 교제했으나 헤어졌고, 이후 각자의 길을 걸었다. 하지만 운명처럼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사랑의 결실로 결혼하게 되었다. 이러한 이야기는 팬들에게 감동적인 러브스토리로 회자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구준엽은 음악 그룹 클론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DJ와 프로듀서로도 활동했다.그는 한국과 대만 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다수의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현재 그는 아내를 잃은 슬픔 속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회수: 6,87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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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6 11:15 |
'장동건♥' 고소영, 164억 집에서 딸 생일파티... '둘째가 벌써 12살'Instagram 'kosoyoung_official'배우 고소영이 딸 윤설 양의 12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했다.고소영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윤설 생일 축하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곰돌이로 변신한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둘째 딸 윤설 양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양팔을 벌린 채 서 있는 윤설 양의 뒷모습에서도 즐거움이 고스란히 전해졌다.윤설 양은 엄마와 아빠를 꼭 닮아 큰 키와 긴 팔, 긴 다리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고소영은 딸의 생일을 위해 왕관이 올라간 화려한 케이크와 꽃을 준비하며 특별한 날을 기념했다.Instagram 'kosoyoung_official'최근 고소영은 자신의 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반려견과 함께 휴식을 취하는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이 과정에서 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놀라운 뷰가 화제를 모았다.고소영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펜트하우스에 거주 중이며, 해당 주택은 2024년 기준 공시가격이 무려 16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소영 인스타그램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아들 준혁 군을 낳았고, 2014년에는 딸 윤설 양을 출산했다.두 사람은 연예인 부부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커플로 손꼽힌다.고소영과 장동건 부부는 자녀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가족 중심의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자녀들의 특별한 순간들을 기록하고 공유해 많은 팬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기운을 전하고 있다. 조회수: 6,82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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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6 11:15 |
로제 헤어스타일리스트 향년 34세 사망... '벌써 그리워'로제 SNS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가 세상을 떠난 스타일리스트 헤수스 게레로를 애도했다.로제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가장 필요로 할 때 가장 달콤한 천사. 정말 사랑해.. 그리고 벌써 당신이 그리워'라는 글과 함께 헤수스 게레로와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이는 로제가 그의 죽음을 깊이 슬퍼하고 있음을 보여준다.헤수스 게레로는 지난 23일 향년 3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로제 SNS그는 생전 카일리 제너, 제니퍼 로페즈, 케이티 페리 등 유명 해외 연예인들의 헤어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12월 발매된 로제의 첫 정규앨범 '로지'에서도 그의 스타일링이 돋보였다.비교적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로제가 소속된 그룹 블랙핑크는 오는 7월 5일과 6일 국내 공연을 시작으로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 등 세계 곳곳에서 월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월드 투어는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블랙핑크의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헤수스 게레로의 사망 소식은 전 세계 팬들과 동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로제 SNS그는 단순히 스타일리스트가 아닌, 창의적인 비전을 통해 많은 아티스트들의 이미지를 완성하는 데 기여한 인물이었다.그의 독창적인 스타일링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그와 함께 작업했던 아티스트들은 그의 열정과 재능을 높이 평가했다.게레로는 평소에도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다.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패션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큰 손실이며, 그의 유산은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다.팬들과 동료들은 그를 추모하며 SNS를 통해 애도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조회수: 7,76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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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6 11:15 |
빽햄·감귤 함량 미달 이어... 백종원 더본코리아, 건축법 위반 논란더본코리아, 비닐하우스 불법 사용 논란... '원상 복구 완료'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유튜브 등을 통해 MZ세대에게 친숙한 외식 브랜드로 다가간 더본코리아의 민낯이 뒤늦게 알려졌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국민신문고를 통해 '더본코리아의 백석공장 인근 비닐하우스가 신고된 용도와 다르게 창고로 사용되고 있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민원에는 해당 비닐하우스가 2012년 설치 당시 농업용 온실로 신고되었으나, 실제로는 기자재 등을 보관하는 창고로 활용되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진다.예산군은 현장 조사를 거쳐 위반 사실을 확인한 뒤 행정처분에 앞서 사전 통지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12월 문제의 비닐하우스를 철거했다. 더본코리아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예산군청의 원상복구 명령에 따라 절차대로 모든 조치를 완료했고, 지난해 12월 27일 자로 확인을 받았다'고 밝혔다.더본코리아, 논란의 연속이번 사건은 더본코리아가 최근 겪고 있는 여러 논란 중 하나다. 앞서 더본코리아의 통조림 햄 제품인 '빽햄'이 경쟁 제품보다 돼지고기 함량이 낮으면서도 가격이 더 비싸 논란이 됐다. 또한 과일맥주 '감귤오름'의 감귤 함량이 경쟁 제품보다 적다는 점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불만을 샀다.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 YouTube '백종원 PAIK JONG WON'백종원 대표 역시 논란에서 자유롭지 않았다. 그는 유튜브 영상에서 실내에서 액화석유가스(LPG)통을 가까이 두고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 안전 문제로 비판을 받았다. 이에 따라 관련 법규에 따라 과태료 100만 원 처분을 받기도 했다.더본코리아는 외식업계에서 강한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지만 잇따른 논란이 MZ세대 소비자들의 신뢰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 비닐하우스 불법 사용부터 제품 성분 논란, 안전 문제까지 다양한 이슈가 불거진 가운데, 더본코리아가 어떻게 신뢰를 회복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회수: 7,60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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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6 11:00 |
정청래, 탄핵 심판서 尹 향해 '마음에 안 든다고 국민 린치? 양심 있어야'정청래 법사위원장 尹 향해 '마음에 안 든다고 국민 린치?'정청래 법사위원장 / 뉴스1국회 측 정청래 탄핵소추위원(법제사법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의견 진술에서 '국가기관은 헌법과 법률의 테두리 안에서 합법적으로 권한을 행사해야 한다'며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국민과 헌법을 무시하고 폭력을 행사할 수는 없다'고 비판했다.지난 25일 정 위원장은 헌법재판소 변론에서 '계엄 선포는 논란의 여지가 없는 명백한 위헌 행위'라고 주장했다. 정 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탄핵 소추 사유를 '헌법상 계엄 조건 위반', '계엄 선포 절차 위반', '국회 권능 방해', '위헌적 포고령 발표', '중앙선관위 침탈과 주요 인사 체포 시도' 등 5가지로 정리했다.그는 '국회 유리창을 깨고 난입한 것은 질서 유지가 아니라 폭력과 억압'이라며 '설령 합법적 계엄이더라도 국회에 대한 특별 조치는 불가능한데, 국회 질서를 문란케 한 것은 윤 대통령 본인'이라고 비판했다.뉴스1또한 '2024년 12월 대한민국이 당장 무너질 위기에 처해있었다고 생각하는가? 혹시 개인적 위기를 국가 위기로 둔갑시킨 것은 아닌가'라며 '국회를 반국가 세력으로 몰아붙인다면, 총선에서 투표한 국민들 역시 반국가 세력이라는 말인가'라고 반문했다.정 위원장은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김건희 특검법, 채 해병 특검법을 거론하며 '여야 합의가 없었다는 이유로 거부권을 행사했지만, 여야 합의는 헌법이나 국회법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러한 논리는 오히려 반헌법적 발상'이라고 지적했다.또 다시 '비상계엄' 할 가능성 있다고 주장...'당장 파면하라'이어 윤 대통령 측이 계엄 선포가 단순한 '경고성'이었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 강한 어조로 반박했다. 그는 '대국민 사과는커녕 경고성 짧은 계엄이었다는 변명을 늘어놓고 있다'며 '조기에 종료된 계엄이 대통령의 공로인가? 사상자 없이 끝난 계엄이 자랑인가? 만약 경고성 계엄이 문제없다면, 다시 또 할 생각인가?'라고 따져 물었다.윤 대통령이 계엄 선포의 이유로 내세운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서도 '계엄 선포문에도 없던 사후 알리바이에 불과하다'며 '부정선거라는 허상에 사로잡혀 다시 복직하면 또다시 비상계엄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위험한 인물'이라고 주장했다.뉴스1또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에서 주요 인사들의 이름과 '수거', '확인사살' 등의 문구가 발견된 점을 언급하며 '마음에 들지 않는 인사들을 제거하고 영구 집권을 꿈꾼 것이 아니냐'며 '현직 대통령이 친위 쿠데타를 시도하는 일이 벌어질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말했다.정 위원장은 '필연은 우연의 옷을 입고 나타난다고 했다. 비상계엄이 우연한 돌출 행동이었다면, 내란을 극복한 것은 국민들이 이뤄낸 필연'이라며 '헌법 수호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윤 대통령을 파면해야 한다'고 재판관들에게 강하게 호소했다. 조회수: 7,81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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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6 11:00 |
월급 외 부수입 2천만원 넘는 '고소득' 직장인 80만명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월급 외 이자, 배당, 임대소득 등 부수입으로 연간 2천만원을 넘는 소득을 올리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80만명을 훌쩍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최근 3년간 연도별 건강보험 가입자 및 보험료 부과 현황' 자료에 따르면 매달 내는 건보료로 산정했을 때 2024년에 월급을 빼고 배당, 임대소득 등으로 연간 2천만원을 넘게 번 고소득 직장인은 80만 4천951명이었다. 이는 전체 직장가입자 1988만3677명의 4% 수준이다.이들은 근로소득인 월급(보수)에 매기는 건보료(보수월액 보험료)와는 별도로 이렇게 벌어들인 보수 외 소득에 매기는 보험료인 소득월액 보험료를 내고 있다.소득월액 보험료는 직장인이 근로의 대가로 직장에서 받는 월급에 부과되는 보수월액(1년 보수 총액을 근무 개월 수로 나눈 것) 보험료와는 별개로 부담하는 것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예금이자, 주식배당, 임대소득을 올릴 때 이들 소득을 합한 종합과세소득에 별도로 매기는 보험료로, '월급(보수) 외 보험료'로도 불리며 건강보험법(제69조, 제71조등)에 따라 2011년부터 부과하고 있다.당초 소득월액 보험료는 월급 외의 종합과세소득이 연간 7200만원을 초과했을 경우에만 부담했으나, 2018년 7월부터 1단계 건보료 부과 체계를 개편하면서 부과 기준소득이 '연간 3400만원 초과'로 하향됐다.2022년 9월부터는 2단계 건보료 부과 체계를 개편하면서 '연간 2천만원 초과'로 더 떨어져 부과 기준이 강화됐다.사진=인사이트다만 부과 기준을 약간 초과했다고 해서 소득월액 보험료를 너무 많이 내게 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수 외 소득이 연 2천만원을 넘는 '초과분'에 대해서만 추가 보험료를 매긴다.현재 고소득 직장인은 월평균 15만2천원가량의 건보료를 추가 부담하고 있다.이렇게 소득월액 보험료 부과 기준이 계속 강화되면서 보수 외 보험료를 내는 직장가입자는 2019년 19만 4738명, 2020년 22만 9731명, 2021년 26만 4670명, 2022년 58만 7592명, 2023년 66만 2704명 등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조회수: 7,74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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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6 11:00 |
'교량 붕괴사고' 5초 전 아래 달리던 버스... 간발의 차로 목숨 구했다 (영상)MBC25일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교량 상판 구조물이 무너져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사고 당시 교량 아래로 차량이 통행 중이었으며, 사고 약 5초 전에도 여러 대의 차량이 지나갔다.지난 25일 MBC '뉴스데스크'는 붕괴 순간 교량 아래 도로를 통과하던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YouTube 'MBCNEWS'공개된 영상을 보면 충남 천안과 충북 진천을 잇는 34번 국도를 달리던 블랙박스 차량 뒤로 트럭과 승용차가 지나가고 이어 교량 바로 아래에서 녹색 농어촌버스 한 대가 반대편 차로로 스쳐 갔다.그리고 약 5초 뒤, 교량이 V자 모양으로 꺾이며 도로 위로 무너졌다. 자칫하면 콘크리트 구조물에 그대로 깔릴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블랙박스 차량 운전자는 '갑자기 지나왔는데 차가 떨려 뒤돌아보니 대포를 쏘는 것 같이 소리가 났다. 차를 세우니 이미 다리가 다 무너져 있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25일 오전 9시 49분께 경기 안성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의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교각 위 구조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 뉴스1사고 당시 교량 상판의 콘크리트 구조물은 지면과 연결된 끝부분이 오른쪽으로 기울어진 뒤 차례로 무너졌고 현장 주변은 하얀 콘크리트 먼지가 피어올랐다.인근을 지나던 운전자들은 지진이 발생한 듯한 엄청난 진동을 느껴 차량 밖으로 피신했다고 전했다.붕괴 사고로 인한 진동은 수십 미터가 떨어진 마을에서도 느껴졌다.한 마을 주민은 MBC에 ''꽝' 하는데 집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 일어나서 보니까 다리가 없는 거다'라고 말했다.사고 현장 인근 주민들은 또 다른 붕괴가 일어날지 우려하고 있다.25일 오전 9시 49분께 경기 안성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의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교각 위 구조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 뉴스1한편 지난 25일 오전 9시 49분께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와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 세종-안성 고속도로 청룡천교 공사 현장에서 당시 교각 위에 올려져 있던 상판 210m 구간이 무너졌다.소방청은 오전 10시 3분 소방대응 2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10시 15분 대형 재난이 발생할 때 전국의 소방력을 현장에 동원해 운용하는 '국가 소방동원령'을 내리고 구조에 나섰다.구조자 중 4명(한국인 2명, 중국인 2명)은 숨지고 6명(한국인 5명, 중국인 1명)은 부상을 입었다.소방은 마지막 실종자를 발견한 후 오후 2시 31분 비상대응 단계를 모두 해제했다.사고가 발생한 세종-안성 고속도로는 세종시 장군면에서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을 잇는 55.9㎞ 규모로, 2019년 12월 공사를 시작해 내년 12월 완공할 예정이었다. 조회수: 7,92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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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6 10:35 |
보육원에서 입양한 아들, 남편 친자식이었다...사기결혼 실체 '경악'SBS Life '원탁의 변호사들'입양아, 남편과 많이 닮았다 했더니... '내 결혼 사기결혼이었다' 울화통보육원에서 입양한 아들이 알고 보니 남편 친자식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지난 24일 방송된 SBS Life '원탁의 변호사들'에서는 사기 결혼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의뢰인의 사연이 공개됐다.결혼 5년차인 의뢰인은 35세였고 출산한 지 두 달밖에 되지 않은 상태였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의뢰인은 '내 결혼이 사기 결혼이었다'며 혼인 취소 소송과 정신적 손해배상을 청구했으며, 자신이 낳은 아이의 친권 박탈 및 양육비까지 요구했다.그의 주장에 따르면 부부는 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만났고 결혼에 골인했다.자상한 성격인 남편은 결혼 생활 내내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아이를 간절히 원했지만 임신이 되지 않자 남편의 제안으로 보육원에서 아이를 입양했다.이후 의뢰인은 임신에 성공했고 네 명의 가족과 행복하게 잘 살날만을 꿈꿨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하지만 주변에서 입양한 아들을 두고 남편을 닮았다는 얘기를 끝없이 했고, 의뢰인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다. 충격적이게도 입양한 아이는 남편의 친아들이 맞았다.남편은 '가볍게 만났던 여성과의 사이에서 아이가 생겼다. 8천만원을 주고 비밀 유지를 약속했다'며 친자 인지 청구도 하지 않았던 사실을 털어놨다. 시어머니 역시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충격받은 의뢰인에게 남편은 '친모가 사망했다'고 했지만 이마저도 거짓말이었다. 친모는 여전히 살아 있었고 꾸준히 아이를 만나며 돈을 받아 가고 있었다.사연을 접한 이지혜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거짓말이냐. 아이가 간절한 부부들도 많은데, 이렇게 준비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가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분노했다. 조회수: 8,33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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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6 10:15 |
한가인 '엄마가 한번도 데리러 온 적 없어'... 어린 시절 외로움에 울컥Youtube '유 퀴즈 온더 튜브'.26일 배우 한가인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자신의 가정사를 솔직하게 고백할 예정이다.한가인은 방송에서 '우리 엄마는 한 번도 나를 데리러 온 적이 없다. 엄마가 안 올 걸 알지만 늘 기다렸다'며 어린 시절의 외로움을 털어놓았다.그녀는 겉으로는 강하고 똑똑한 모습을 보여야 했던 자신을 회상하며 감정이 북받쳤다.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현재 1남 1녀를 두고 있다.그녀는 자녀들과의 일화도 공개했다.Youtube '유 퀴즈 온더 튜브'딸이 학원을 가기 싫다고 했을 때, '두 번 더 가보고 네 생각이 같으면 그만두라'고 조언했다고 한다.딸은 이 말에 기뻐하며 '두 번만 오면 안 온다!'고 말했다고 전했다.방송 중 한가인은 '내복을 입은 게 보일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유쾌한 농담을 던졌다.Youtube '유 퀴즈 온더 튜브'MC 유재석은 한가인이 유튜버 '랄랄'의 부캐릭터 '이명화'로 분장했던 일을 언급하며 놀라움을 표했다.이에 한가인은 '그날 거울이 없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김동준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입원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한편, 한가인은 최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Youtube '유 퀴즈 온더 튜브'그녀는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뛰어난 재치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가족과 관련된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추가적으로, 한가인의 남편 연정훈 역시 배우로서 꾸준히 활동 중이다.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으로 유명하다.연정훈은 과거 인터뷰에서 '한가인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행복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Instagrma 'hangaingagari'이처럼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최근 한가인은 사회적 이슈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목소리를 내고 있다.그녀는 환경 보호와 아동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행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들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조회수: 7,60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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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6 10:15 |
'역시 지디는 지디'... 지드래곤, 신곡 'TOO BAD'서 여자 교복 입고 역대급 춤선Youtube 'OfficialGDRAGON'11개월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가수 지드래곤이 또 한 번 '레전드'를 기록했다.지난 25일 지드래곤의 세 번째 정규 앨범 'Übermensch'(위버맨쉬)가 발매됐다.이날 타이틀곡 'TOO BAD (feat. Anderson .Paak)'(투 배드)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돼 관심이 집중됐다.Youtube 'OfficialGDRAGON'지드래곤은 리드미컬한 비트에 몸을 맡긴채 녹슬지 않은 춤선을 보여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특히 지드래곤은 개성 넘치는 '스쿨룩'을 착용해 시선이 모였다. 지드래곤은 여자 교복 치마에 바지를 매치해 입어 힙한 매력을 더했고, 특유의 동안 페이스로 교복을 찰떡 소화했다.Youtube 'OfficialGDRAGON'한편 지드래곤의 '투 배드'는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인 멜론, 지니, 벅스 등에서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지드래곤은 오는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로 '투 배드' 무대를 펼친다.또 그는 오는 3월 29∼30일 양일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새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조회수: 7,85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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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6 10:15 |
가족과 가까이 지내려 열흘전 일터 옮겼다가... 50대 가장 참변에 유가족 오열뉴스150대 가장 참변... 유족 '도로 교량 공사하는지는 몰라 딸에게 야구장 가자 했는데' 오열가족과 가까이 지내려 공사장을 옮겼다가 참변을 당한 50대 가장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5일 세종포천고속도로 건설 현장 붕괴 사고로 근로자 4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갑작스러운 사고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은 이날 경기 안성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장례식장으로 다급히 향했다.뉴스1유족은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불과 이틀 전 딸에게 야구장을 함께 갔던 사진을 보내주며 다시 (야구장에) 가자고 한 아버지'라면서 '도로 공사를 한다고만 들었지 다리 공사인지는 몰랐다'고 말했다.50대 가장인 사망자는 이번 사고 현장에서 근무한 지 불과 열흘 만에 세상을 떠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4개 된 손녀를 애지중지하는 자상한 할아버지기도 했다.유족은 '원래 안성보다 훨씬 먼 경북 건설 현장에서 일을 하다가 가족들과 가까이 지내기 위해 최근 안성으로 옮겨왔는데 사고를 당한 것'이라면서 '이럴 줄 알았으면 차라리 멀리서 일을 하는 게 나았을 것'이라며 비통해했다.뉴스1한편 이날 사고는 오전 9시 50분 청룡천교를 가로지르는 교량 연결 작업 중 상판이 무너지면서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상자들이 발견된 위치는 사고가 발생한 교각 인근이었다.사망자 4명 중 2명은 한국인, 2명은 중국인이다. 왼쪽 볼, 이마 등을 다친 경상자 1명은 추락 현장에서 스스로 빠져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조회수: 8,05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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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6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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