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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08-02 18:15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인기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주호민이 자신의 자폐아들을 가르친 특수교사를 아동 학대 혐의로 신고한 것에 대한 두 번째 입장문을 밝혔다.
2일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주호민은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로 인해 많은 분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아들을 학대했다며 특수교사를 고소해 도마 위에 오른 상태다. 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몰래 녹취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교권 침해 등을 지적했다.

주호민은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달라고 했다'면서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힌다'고 글을 썼다.
그는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해 '아이의 이상행동이 계속돼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다.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 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 '그딴 말 하지 마'하고 말하기도 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다'라고 주장했다.

주호민은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됐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다'라면서도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됐으니 증거로써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고 생각했다'며 녹음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사건 발생 후 교사에게 사과, 상담을 요청하지 않고 바로 고소했냐는 말에 대해서는 '모두 뼈아프게 후회한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해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다'라며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다'라고 자신들의 판단 미스라고 강조했다.
특수교사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해서도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 해체되기를 바란 건 아니었다.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하게 되면 중재가 이뤄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다'면서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자폐아들에게 성교육을 할 특정 강사를 요구하고 교체를 강요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또 재판에서 특수교사의 처벌을 강력하게 요구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내가 상대 교사께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한 걸로 보여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이라면서 '아내와 상의해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주호민은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주호민이 공개한 두 번째 입장문 전문이다.
주호민입니다.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습니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아이에게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던 같은 반 친구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모든 특수교사님들, 발달 장애 아동 부모님들께 실망과 부담을 드린 점 너무나도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계속 쏟아지는 보도와 여러 말들에 대한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우선 상대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습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 주면 내용을 확인한 후 만남을 결정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저희의 입장을 밝힙니다.
<아이에 대하여>
저희 아이는 발달장애가 있고 인지, 언어 능력이 5세 수준이어서 한 해 늦게 입학을 했습니다. 현재 3학년이지만 나이는 11살입니다. 보도된 사건은 2학년인 10살 때의 일입니다. 특수학급과 일반학급을 왔다 갔다 하는 방식의 수업을 받는데 일반학급에서는 지도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그 지원인력이 많이 부족한 형편이라 도움을 받지 못할 때는 힘든 상황이 종종 벌어졌습니다.
<학폭위에 오른 사건에 대하여>
작년 9월, 저희 아이가 일반 학급에 있는 동안 같은 반 여아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사실을 알게 된 즉시 여아의 부모님께 바로 전화로 사과를 드렸습니다. 저희 아이의 행동으로 인해 상대 부모님은 분리조치를 원하셨고, 2주가량 맞춤반(특수학급)으로 분리조치가 됐습니다. 상대 부모님께서 처음에는 사과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하셨지만 학교 회의를 통해 '지도사가 없는 시간은 맞춤반에 가있는다'라는 조치에 동의하시면서 사과를 받아주셨습니다. 당시 피해 아이와 부모님께서 느끼셨을 충격과 고통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어렵게 사과를 받아주셔서 감사하면서도 여전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성교육 강사 요구에 대하여>
학교 회의에서 맞춤반 분리조치 후 이후로도 있을 수 있는 이런 상황에 대한 대비와 교육을 위해 일반학급 학생들에게 성교육을 하고, 아이는 그 교육을 기점으로 일반학급 수업을 받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맞춤반 교사께서 성교육 교사를 모셔야는데 급하게 구하려니 어렵다고 하는 말을 듣고 아이의 엄마가 SNS에서 활동하시는 분을 찾아 추천해 드렸고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섭외는 학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가 분리조치를 빨리 끝내고 복귀하였으면 하는 조급함에서 한 일이지만 특정 강사 요구나, 교체 요구 등은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하여>
아이가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한 날 이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아이도 놀랐고 긴장상태가 되었습니다. 자폐 아동의 특성 중 패턴 대화가 있는데, 평소 학교에서 돌아오면 '오늘 어땠어?'라고 물으면 '재밌었어요' 하는 식으로 대화가 이어집니다. 그런데 물음에 위축된 어조로 '잘못했어요'라는 답변을 하거나, 강박적인 반복 어휘가 늘었고 대화가 패턴에서 벗어나면 극도로 불안해하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 평소에는 같은 반 아이들에 스스럼없이 다가갔는데 멀리 떨어져 가까이 가려 하지 않고, 배변 실수가 잦아져 바지를 십수 번 갈아입혀야 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등교하는 날, 등교거부 반응을 강하게 보이는 아이를 보고선 행여 ‘내가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나?’ 무척 걱정이 되기 시작했었습니다.
또래보다 인지력이 부족하고 정상적 소통이 불가한 장애 아이인지라 부모가 없는 곳에서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 요인을 경험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서 빠르게 교정하고 보호해 줘야 하는데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빠르게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간 어린이집이나 특수학교의 학대 사건들에서 녹음으로 학대 사실을 적발했던 보도를 보아왔던 터라 이것이 비난을 받을 일이라는 생각을 당시에는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보도나 반응에서도 녹음 행위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 자체에 생각이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상행동이 계속되어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고,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을 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에 '그딴 말 하지 마' 하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습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가 됐습니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습니다. 이것이 학대다 아니다 하는 생각 이전에 아이를 감정적으로 대하는 게 분명하게 느껴지는 교사에게, 더구나 특수학급이라는 상황에서 계속 보낸다는 생각은 할 수 없었습니다.
<왜 녹음을 공개하지 않느냐는 의견에 대하여>
내용이 없으니 공개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비난, 사실관계가 궁금하니 녹음을 공개하라는 요구들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면서 아무것도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견뎠습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되었으니 증거로서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 생각했습니다.
<5명의 변호사 상담에 대하여>
전관 변호인단, 호화 변호인단, 변호사 5명 선임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을 확인한 후에 혹시 부모로서 과잉된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전문가의 객관적 판단을 구하기 위해 여러 변호사들에게 상담을 받았습니다. 학대라는 답을 듣기 위해서라거나 재판에 대비해 만난 것도 아닙니다. 사건이 수사기관에 넘어간 후에도 저희는 변호사를 선임한 적이 없습니다. 형사재판이라 따로 변호사를 구하지 않아도 되었고, 아동학대 사안에서는 국선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지만, 초반 상담 외 변호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습니다. 사건이 갑자기 보도된 이후에는 쏟아지는 일들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니 주변에서 빨리 변호사를 선임해서 대처하라고 조언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시 상담했던 여러 변호사들은 교사의 행위에 대해 학대로 보인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분리 요구 대신 고소를 택했는가에 대하여>
사건 발행 후 교사 면담을 하지 않고 바로 고소를 했느냐는 비난과 분노를 많이 보았습니다. 상대 부모에게는 용서를 받고 왜 교사는 용서하지 않았느냐는 비난도 많이 보았습니다. 모두 뼈아프게 후회합니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적으로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교사 면담을 신청했다가 취소했던 건 바로 고소를 하려던 게 아니라 상대 교사를 대면해서 차분히 얘기를 풀어갈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 만났다가 오히려 더 나쁜 상황이 될까 하는 우려에서였습니다. 우선 대면은 피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교사를 직접 만나는 것보다 분리를 위한 절차를 밟는 게 낫지 않을까, 그러면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시스템 속에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교육청에 먼저 전화로 문의를 했습니다. 학대의 의심이 있어서 선생님과 분리조치를 원하는데 교육청에 신고하면 학교측에 얘기해 절차를 밟아서 진행해주실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교육청에서는 아동학대는 최초 학대행위 발견자가 신고의 의무가 있는데 학부모도 해당되니 학부모님이 직접 신고를 하셔도 된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학교에 가서 이 사실을 얘기하고 교사를 만나고 하는 게 너무 부담스운 상황이었지만, 수사기관에 신고해서 해결하는것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신고하지 않고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교장실에서 저희가 들었던 녹음 속 상황을 말씀드리면서 녹음을 들어달라 했으나 거절하셔서, 구두로 내용을 자세히 설명드리고 교사가 교체되기를 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교장선생님은 교사의 교체는 신고를 통해야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분리를 가능하게 하면서도 교사에게는 사법처리를 하지 않도록 하는 다른 방법이 있다는 안내를 받은 곳은 없었습니다. 학교 측의 답변을 방관적 태도로 느낀 아이의 외삼촌이 교장선생님과 대화 과정에서 어떻게 그렇게만 말할 수 있느냐 항변했습니다. 이 과정이 지금 난동으로 와전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당시에는 결국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해야 교사와 분리될 수 있다는 것만이 저희에게 남은 선택지였습니다.
<저희 잘못에 대하여>
다만 이 과정에서 큰 잘못을 했습니다. 첫째는 특수학급 부모님들과 이 과정을 의논해야 했습니다. 그날의 녹음 속에는 저희 아이 외에 다른 아이를 향한 감정적 비난의 말도 담겨있었지만 녹취를 3자에게 공개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말도 들었고, 이를 공개하면서 무언가를 하면 학부모들이 교사를 몰아내는 모양이 될 것 같고, 저희는 그런 걸 원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그러한 사정들로 인해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확대시키지 않고 저희 문제만 빨리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른 부모님들과 사건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았어야 했는데 섣불렀고 어리석었습니다. 저희는 빠르게 특수교사가 대체되기를 희망했으나 특수교육 쪽은 특히나 인력이 너무 부족한 상황이라 교사를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교육의 공백이 길어지면서 다른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많이 힘든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대한 분노와 원망은 당연한 것이라 저희가 달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서로 의지하던 사이인 부모님들과 상의하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죄드리고 반성하면서 살겠습니다.
<두 번째 녹음에 대하여>
녹음 행위 자체와 이를 두 번이나 했다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의 공분을 하나하나 보고 들었습니다.
작년 9월 이후 아이는 학교에 제대로 등교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대안학교를 알아보았으나 여의치 않아 다시 학교로 돌아왔는데 아이의 등교를 함께해 준 활동 지원사께서 아이가 수업에 집중을 못 해서 반 밖으로 데리고 나가 단둘이 개인교습을 해주었다고 하셨습니다.
순간 9월에 있었던 녹음 속 상황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자폐아와 단둘이 있다는 부분에서 아이 엄마로서는 다시 두려움이 일었고 하지 않았어야 할 행동을 했습니다. 담임 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과 저희 아이 셋이 있었던 화장실 안에서 두 분이 녹음기를 보게 되셨습니다. 학교의 구성원들이 저희를 호의적으로 볼 수 없는 상황인지라 아이를 둘러싼 환경이 어떨지 두려움이 컸습니다. 숙고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부끄럽고 어리석은 선택을 했습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충동적인 단 한 번의 행동이었고 아이 엄마 스스로도 끔찍하게 느껴 바로 폐기했습니다. 담임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께 사죄드리며 다시 이런 일이 없을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두 분은 이후 저희와 아이에게 모두 진심 어린 애정으로 대해주셨습니다. 이에 대해 치러야 할 대가가 있다면 언제 까지든 치르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하여>
저희는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해체되기를 바랐던 건 아니었습니다. 당시에는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를 하게 되면, 중재가 이루어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습니다.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하면서 신고와 고소를 분리해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학교에 신고를 해도 수사기관에 바로 넘기는 시스템이어서 학교가 학부모에게 신고를 권한 상황이니 고소를 하게 되었고, 고소를 한다고 해서 바로 직위해제가 되는 게 아니고 혐의가 인정되어 기소로 결정이 되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저희의 경우 수사와 기소 결정이 예상보다 신속하게 이루어져 곧 직위해제가 되었습니다. 고소를 하면 우선 분리조치가 되고 그 이후에는 수사기관의 판단에 따라 처리될 거라 생각했는데 직위해제와 기소가 이렇게 빨리 진행될 것에 대해 미처 예측을 하지 못했습니다.
당시의 상황으로 돌아가 얘기하자면 저희는 학교가 신고를 권해 아이를 학대한다고 생각한 교사를 고소했고, 교사의 행위는 학대의 혐의로 기소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수사기관에 의해서도 학대 행위가 인정되었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저희는 상대 교사의 사과를 기다렸습니다. 과정에서 교감선생님과 아이의 일반학급 담임선생님께서 아이엄마에게 선처 의사를 물으셨고, 아이엄마는 형사사건이어서 재판이 진행되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지만 진심어린 사과면 충분히 선처할 생각이고 선처를 위해 돕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상대측의 요청으로 중재를 위해 물어오셨던 건 아니어서 전달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상대 교사 측에서 연락을 했으나 우리가 거부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재판 상황에 대하여>
기소 후 재판이 두 번 진행되었습니다. 아이의 엄마가 증인으로 한 번 법정에 나갔고 변호인의 조력은 없었습니다. 재판으로 다투게 되면 상대 교사에게도 큰 고통과 어려움이 될 텐데 한 사람의 인생을 재판을 통해 끝장내겠다는 식의 생각은 결단코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수사 절차와 재판 절차에 대해 저희는 너무나 무지했습니다. 진심 어린 사과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소와 모순된 말이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무지한 인간이었던지라 그 상황에서는 학교 내의 교감선생님과 동료 교사분이 선처에 대해 물어보실 때 형사사건이고 기소가 된 후여서 소취하는 법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사과를 하신다면 얼마든지 도울 것이라고 상대 교사 측에도 전했습니다.
하지만 재판정에서 상대 교사는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혼잣말이었다고 주장했고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하신 걸로 보였습니다. 사과가 곧 유죄의 증거가 될 수도 있으니 섣불리 사과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만, 아이의 엄마는 상대 교사께 사과의 의사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입니다.
저희는 늘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할 때마다 진심으로 사과해 왔고, 장애 아동이니까 피해 주는 걸 당연시 여기는 것처럼 보일까 봐 조심하면서 살았습니다. 사과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가슴 아파도 장애아 부모로서 평생 짊어져야 할 일이라 생각하며 서로 마음을 다잡으며 살아왔습니다.
아내와 상의하여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합니다. 서로 만나지 못한 채 재판에 들어가고 나서야 상대 교사의 입장을 언론 보도를 통해 보았습니다. 저희는 경위서를 통해 교사의 처지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여기까지 와버렸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라도 가능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학을 선택한 것에 대하여>
이 선택에 대해서는 사연이 길어서 결론에 이르게 된 과정만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후 차분하게 풀어낼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돌아보면 잘못된 선택을 했던 순간들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이어지면서 학교의 구성원들께 너무 많은 피해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대처는 미숙했고 이후 벌어진 상황들이 예측을 벗어날 때마다 당황하고 자책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해 보려 한 선택들이 오히려 꼬이게 만들었습니다. 자책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잘못된 판단을 계속했습니다. 무지도 죄인지라 변명할 수 없다는 것 잘 압니다. 저희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학교 구성원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특수학급 증설처럼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던 방식이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길이라는 인식을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문제 해결에만 몰두한 나머지 넓은 시야를 갖지 못했습니다. 피해를 끼친 곳에서 계속 있을 수가 없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자고 결정을 했습니다. 이는 다시 차분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보도의 소나기 속에서>
9월 이후 하루도 편할 날이 없이 아이 엄마와 아이 모두 어렵게 견디고 있었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은 최대한 누구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결하도록 노력했으나, 어떤 일은 저희 손을 벗어나 통제와 해결이 불가능한 채로 속수무책인 상황입니다.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이 일이 이어지리라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거대한 일로 터져 나오리라고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며칠 동안 저희 아이의 신상이나 증상들이 무차별적으로 여과 없이 공개가 되고, 열 살짜리 자폐 아이를 성에 매몰된 본능에 따른 행위를 하는 동물처럼 묘사하는 식의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TV 화면에는 저희 아이의 행동을 두고 선정적인 자막을 달아 내보냅니다. 부모로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에 대한 자극적 보도는 감내할 수 있지만 이것만은 멈춰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른 선택지가 없는 현재의 제도는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권의 보호가 온 사회의 화두가 되었고 절차상의 많은 문제들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신고한 사건 또한 검찰의 기소가 문제였다면 현행법상 아동학대 행위에 대한 구성요건이 입법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학대 의심이 든 교사에게서 아이를 분리시키고자 했을 때 저희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하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신고 조치를 해야 분리가 가능하다고 했고, 먼저 문의했던 교육청에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고를 선택했습니다. 당장 수사기관에 달려가 고소장을 넣은 게 아닙니다. 신고를 권장하도록 설계된 제도 속에서 이를 이용하는 선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타인의 '밥줄'을 자르는 칼을 너무 쉽게 휘둘렀다는 비난을 많이 보았습니다. 지금에야 너무나 가슴 아프게 받아들입니다. 이 제도를 이용할 때 저는 미처 거기까지 깊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제 부덕의 소치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져올 결과까지를 고려했다면 하지 않았을 선택이지만, 시행되는 제도가 그러한 결과를 만들 것까지를 고려한 바탕에서 설계되었다면 이런 일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작은 원망이 있습니다.
다만 아이에 대한 교사의 행위를 확인했던 순간의 부모 입장에서는 법적으로 학대혐의를 인정받지 못하는건 감수해야 할지라도, 예상하지 못했던 시절의 우연으로 인해 교사가 아이에게 했던 잘못된 행동이 아예 없었던 일이거나, 아무것도 아닌 일로 남는 것을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지금 이 순간까지도 계속 남아 있습니다. 상대 선생님이 교사로서 장애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을 한 과오가 있다는 사실은 변함없다 해도 이것이 선생님의 모든 커리어를 부정하겠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 두가지 마음이 저희 안에서는 서로 모순되지 않고 공존합니다. 물론 이 견해로 인해 저희는 수많은 비난을 더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수교사님들께 사과드립니다>
저는 지금 모든 특수교사들의 권리와 헌신을 폄하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저희의 대응은 제 아이와 관련된 교사의 행위에 책임을 물으려는 것이었지 장애 아동과 부대끼며 교육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하시는 특수교사들을 향한 것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상대방 선생님이 특수교사로서 살아온 삶 모두를 부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희는 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로서 누구보다 특수교사들의 헌신과 노력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분에 넘치는 배려와 사랑 속에서 우리 아이가 보호받았고 지금도 아이의 상태를 우선 걱정해 주는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특수교사는 아니지만 아이가 속한 일반학급의 담임선생님께서도 저희 아이가 사건 후 다른 아이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끝까지 애써주셨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죄송합니다. 선생님들의 고충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점 고통 속에 반성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갚겠습니다.
어떠한 해명도 받아들이기 어려울 만큼 분노가 깊은 상황에서 저희의 이야기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짐작도 할 수 없고 두려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물으시는 것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답하겠습니다. 다 하지 못한 이야기와 여전히 필요한 이야기가 있다면 앞으로 계속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급하게 덧붙입니다. 입장문을 준비하는 사이 공소장의 일부가 언론에 보도되었는데 저희가 흘렸다거나 하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저희는 지금까지도 공소장을 보지 못한 상태이며 어떤 언론과도 접촉한 일이 없습니다.
2023년 8월 2일. 주호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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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으로 쓰러진 20대 남성, 외출하던 해군 양양함 장병들이 살렸다(왼쪽부터) 김형래 하사, 김태현 중사, 박서준 상병 / 해군5전단 해군 장병들이 경북 포항의 한 상가에서 뇌 질환으로 쓰러진 시민을 구한 미담이 전해졌다.지난 26일 해군 제5기뢰·상륙전단에 따르면, 지난달 5일 양양함 소속 김태현 중사, 김형래 하사, 권정남 병장, 박서준 상병은 포항시 남구의 한 상가를 방문했다가 20대 남성 A씨가 갑자기 쓰러지는 상황을 목격했다.A씨는 전신을 떨며 의식을 잃었고, 이를 본 김태현 중사는 '뇌전증' 환자임을 직감했다.뇌전증은 발작 시 적절한 응급조치가 없으면 신체적 부상과 뇌손상, 질식 등으로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다. 이에 김 중사와 장병들은 즉시 119에 신고하고 기도 확보 등 응급 조치를 시작했다. 특히 이들은 A씨의 의식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입 안의 이물질 제거와 혀 말림 방지에 최선을 다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 결과 A씨는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에 의식을 되찾았고, 장병들은 구급대원에게 A씨를 인계한 후 조용히 자리를 떠났다.A씨는 병원에서 완전히 회복하여 현재 일상생활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의 선행은 포항 출장을 마친 뒤 경남 창원시 진해 부대로 복귀하면서 뒤늦게 확인됐다.김태현 중사는 '평소 숙지한 응급처치 요령을 토대로 즉시 대처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곁에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해군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회수: 8,66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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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7 16:35 |
가만히 있어도 갈비뼈 선명... 너무 말라 팬들 걱정하게 만든 아리아나 그란데 근황갈비뼈·어깨뼈 드러날 정도로 마른 아리아나 그란데...'건강이상설' 까지GettyimagesKorea아리아나 그란데가 최근 심각하게 마른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지난 16일(현지 시간) 런던 로열 페스티벌 홀에서 'EE BAFTA 2025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아리아나 그란데는 깊게 파인 블랙 벨벳 코르셋 스타일 드레스에 풍성한 연핑크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했다.여기에 쇼메의 화려한 실버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고, 머리를 깔끔하게 올려 단정함을 더했다. 완벽한 메이크업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는 그녀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특히, 드레스 사이로 살짝 드러난 팔과 손의 타투는 그녀만의 개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그녀의 건강 상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기 위해 가까이 다가온 아리아나 그란데가 갈비뼈와 어깨뼈가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이러한 모습에 대해 일부에서는 거식증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다만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한편 아리아나 그란데의 건강 문제는 지난 2023년부터 팬들의 우려를 샀다.당시 그녀는 최근 너무 말랐다는 팬들의 걱정에 대해 '많은 분들이 제 몸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데, 이 세상에는 다양한 건강함과 아름다움이 존재한다'고 밝혔다.그녀는 '여러분이 현재 저의 몸과 비교하시는 제 예전의 몸은 제가 가장 건강하지 않았을 때의 몸이다'라며 '그때 전 다량의 항우울제를 복용하고 있었고 술까지 마셨다. 식단도 엉망이었다. 제 인생의 최악의 시기였다'며 '건강엔 여러 모습이 있다. 조심스럽게 대해 달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조회수: 9,64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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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7 16:15 |
프로 너튜버 한가인, 도플갱어 만남부터 리프팅 비결까지 대공개tvN '유 퀴즈 온 더 블럭'배우 한가인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게스트로 출격했다.최근 그가 청순한 미모, 지적인 이미지와 대비되는 예능감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데뷔 후 처음으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한가인은 '프로 너튜버로 활동하고 있다'고 자기소개를 했다.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윽고 조세호는 한가인이 얼마 전 유튜브 콘텐츠 촬영 차 닮은 꼴 김동준을 만난 것을 언급하며 '도플갱어를 만나면 죽는다'고 했다.그러자 한가인은 '저 동준이 만나고 바로 그다음 주에 입원했다. 도플갱어를 만나가지고. 진짜다'라면서 '이성이라서 그렇지 동성이었으면 이 자리에 없었을 수도 있다'며 이유 없이 아파서 병원에 갔다고 털어놨다.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날 한가인은 '빨래집게 리프팅' 관리법을 공개하기도 했다.한가인은 '너무 추천드리고 싶다. 이건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집에 빨래집게 없는 분 아무도 안 계시지 않느냐. (손가락) 끝에서부터 순환이 안되는 말초 쪽으로 집어주면 너무 좋다'고 설명했다.유재석은 도자기처럼 매끈하고 빛나는 한가인의 피부를 보며 감탄했고 조세호에게 피부 관리를 받을 것을 추천해 웃음을 안겼다.tvN '유 퀴즈 온 더 블럭'한편 한가인은 지난해 9월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개설해 팬들과 주기적으로 소통하고 있다.한가인은 유튜버 랄랄의 부캐 '이명화'로 분장하는 등 털털하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는 중이다.타채널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한가인은 가수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게스트로 출연해 매년 보약 먹듯 덴서티 레이저 시술을 받는다고 밝혔다.YouTube '밉지않은 관종언니' 조회수: 9,21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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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7 16:15 |
보그 화보서 스모키 메이크업하고 또 역대급 비주얼 경신한 송혜교보그 홍콩 배우 송혜교가 넘사벽 미모를 뽐냈다.26일 패션 매거진 보그 홍콩은 3월호 표지를 장식한 송혜교의 표지 사진과 인터뷰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숏컷에 스모키 화장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전성기 뺨치는 그의 수려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송혜교는 자신의 작품 활동에 대해 '사실 '더 글로리' 이전에도 장르물에 출연할 기회가 있었지만, 계속해서 실현되지 않았다'며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할 때의 설렘이야말로 진정한 원동력'이라고 밝혔다.보그 홍콩또 차기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를 언급하며 '내가 맡은 '민자' 역은 어려서부터 온갖 풍파를 겪으며 누구보다 강한 내면을 키워왔다. 고단한 삶을 살다가 한국 음악계의 기회를 보고 주저 없이 뛰어든다. 이 캐릭터를 통해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고 했다.어느덧 40대가 된 송혜교는 '20대와 30대가 지나 지금의 내가 됐다. 우리 모두 함께 늙어가는 만큼 나이 먹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없다. 물론 외모로 먹고사는 직업이니까 몸 관리는 잘해야 한다'며 '40대가 되니 현재를 더 소중하게 여기게 된다. 평범한 날, 조용한 날마다 감사함을 느낀다. 40대가 되고 가장 좋은 것이 이런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회수: 8,05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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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7 16:15 |
올해 41세 된 모델 한혜진, '노안' 고백... '스마트폰 폰트 키워서 본다'YouTube '나래식'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자신의 노안을 솔직하게 고백했다.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그룹 '마마무' 멤버 겸 가수 화사를 게스트로 초대했다.이날 한혜진은 몰래 온 손님으로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방송 중 하이볼을 마시던 한혜진은 '칼로리가 얼마나 되냐'며 자기관리의 끝판왕다운 면모를 보였다.그러면서 하이볼 뒷면을 살피던 그는 '너희 요새 눈 괜찮냐'고 물으며 자신의 노안을 털어놓았다. 이어 '난 이제 거의 눈이 맛이 갔다. 노안이 왔다'고 솔직히 말했다.YouTube '나래식'박나래는 이에 대해 '이 언니 휴대전화 볼 때 멀리서 본다. 아니면 매니저한테 들고 있으라 하고 본다'고 거들었다.한혜진은 이에 대해 '거의 그 지경'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를 듣던 화사는 한혜진에게 '폰트 크기 키웠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조금 키웠다'고 답했다.박나래는 이를 두고 '이 언니 효도폰 쓴다'고 농담을 던졌다.화사는 또 '저희 엄마는 문자 메시지 켜면 서너 단어씩 하는데 언니도 그런 식이냐'며 궁금해했다. YouTube '나래식'이에 한혜진은 '그 정도는 아니다. 여섯 개'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매니저가 '언니 저기 100미터 전방에서도 카톡이 보인다. 프라이버시 때문에 폰트를 좀 줄이셔야 할 것 같다'고 조언했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화사와 한혜진, 박나래는 MBC TV '나 혼자 산다'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여은파(여자들의 은밀한 파티)'로 뭉친 바 있다. 조회수: 7,32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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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7 16:15 |
20kg 빼고 커플팰리스 재출연한 김예린, 남자들 철벽에 '연애 어려워'엠넷 '커플팰리스2' Mnet의 인기 프로그램 '커플팰리스2'가 예측불허의 합숙을 시작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지난 26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4회에서는 합숙 전 마지막 기회인 스피드 데이트의 결과가 공개된다.서로를 원픽으로 선택한 커플만이 입소할 수 있는 '팰리스위크' 진출자가 발표될 예정이다.앞서 L사 회사원 남자 4번 김현중과 패션 브랜드 대표 여자 10번 임시연, 구강외과 의사 남자 7번 최재연과 약사 여자 18번 배주희가 팰리스위크 진출자로 선정되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설렘을 보였던 남자 26번 이정원과 여자 9번 오신다, 남자 3번 황재근과 여자 19번 유혜원을 비롯한 여러 출연진 가운데 몇 쌍의 커플이 매칭에 성공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엠넷 '커플팰리스2' 방송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큐레이터, 여자 5번 김예린의 사연이 담겼다.김예린은 결혼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며 스피드 데이트에 나섰지만 남성들의 철벽에 부딪히며 난항을 겪는다. 그러나 누군가 그녀를 호명하는 장면이 예고돼 극적으로 팰리스위크에 진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16각 관계의 서사를 확인할 수 있는 팰리스위크는 두 개의 세계로 나뉜다.자유롭게 결혼 상대를 찾을 수 있는 '싱글존'과 단 둘이 결혼 준비를 할 수 있는 '커플존'에서 어떤 감정의 변동과 선택의 변화가 생길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엠넷 '커플팰리스2' 예고편에는 치열한 신경전이 엿보여 대혼돈 로맨스를 향한 궁금증을 자아낸다.싱글존에는 예상치 못한 추가 입소자인 '남자 메기'가 등장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뿐만 아니라 최초로 '여자 메기'까지 등장이 예고돼 이들의 정체와 러브라인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흥미진진하다.'커플팰리스2'는 매주 수요일 밤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되며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시즌은 특히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복잡한 관계들이 얽히며 더욱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조회수: 8,38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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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7 16:15 |
S.E.S. 슈, 도박 끊고 농부 된 근황 전했다... '1500평 하우스 관리'슈 SNS그룹 S.E.S. 출신 슈가 농부로 지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슈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농부로 일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슈의 병풀 농부 이야기-1'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그는 '지난 금요일, 충남 아산을 다녀왔다'며 '1500평 규모의 하우스에서 병풀들이 얼마나 잘 자라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병풀의 효능은 공부해서 알고 있었지만, 좋은 병풀을 키우는 것은 쉽지 않더라'며 '눈이 녹지 않는 추운 날씨였지만 하우스 안에서 잘 크고 있었다, 바람이 조금만 들어와도 어린 병풀들이 죽을 수 있다고 한다, 직접 우려낸 원액도 얼마나 진하던지, 너무 만족스러운 하루였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오늘의 느낀 점, 농부 되기 참 어렵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는 지난 1997년 S.E.S.로 데뷔했다.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 그해 아들 유를 얻었으며 2013년에는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을 낳았다.슈는 지난 2019년 해외 상습 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후 도박문제예방치유원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조회수: 8,95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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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7 16:15 |
'99억 건물주' 김나영, 한남동 29억 한강뷰 오피스텔 매입김나영 / 뉴스1방송인 김나영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고급 오피스텔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뉴스1에 따르면, 김나영은 2021년 11월 브라이튼 한남 전용 82.96㎡ 1가구를 29억 540만 원에 분양받았으며, 최근 잔금을 마쳤다.이 오피스텔은 최고급 주거 단지인 한남더힐, 나인원 한남, 유엔빌리지 등과 인접해 있어 연예인 및 유명 인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광희 / 뉴스1브라이튼 한남은 그 위치와 고급스러운 시설로 인해 많은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곳이다.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방송인 광희도 지난해 같은 오피스텔 전용 84.59㎡를 약 28억 원에 분양받았다. 또한 그룹 세븐틴 멤버 정한도 스카이펜트 타입(공동주택) 전용 105.81㎡를 약 45억 원에 분양받아 화제를 모았다.김나영은 이미 부동산 투자에 대한 남다른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지난해에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건물을 99억 원에 매입하며 건물주가 되었다. 이러한 투자 활동은 그녀의 재정적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개인적인 삶에서도 큰 변화를 겪었다.김나영 / 뉴스1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유명 인사들의 고급 주거지 매입 소식이 자주 들려오고 있다. 이는 부동산 가치 상승과 더불어 안정적인 투자처로서의 매력을 반영한다. 특히 한남동 지역은 서울 내에서도 높은 가치와 명성을 자랑하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선망하는 주거지로 자리 잡고 있다.김나영의 이번 오피스텔 매입은 그녀의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며, 향후 그녀의 투자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그녀가 선택한 브라이튼 한남은 뛰어난 입지 조건과 고급스러운 생활 환경으로 인해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회수: 7,23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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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7 16:15 |
국회 찾은 전한길 '尹 탄핵 인용시 헌재 가루돼... 헌법재판관들은 '제 2의 을사오적' 될 것'뉴스1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지난 26일 전한길 강사는 국회를 찾아 윤 대통령 탄핵 각하를 촉구하며 '국민과 헌법재판관이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탄핵 각하'라고 주장했다.전 씨는 헌법학자 허영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의 발언을 인용해 '헌재가 윤 대통령의 탄핵을 인용해 파면시킨다면, 헌재는 가루가 돼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허영 교수는 지난 13일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헌재가 충분한 변론 기회도 주지 않고 대통령을 파면한다면, 완전히 가루가 돼서 없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뉴스1 전 씨는 이를 바탕으로 '폭력은 절대 반대하지만, 탄핵 인용 시 혁명이 일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전 씨는 과거 문재인 전 대통령이 '헌재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기각을 결정하면 어쩌나'라는 질문을 받고 '다음은 혁명밖에는 없다'고 발언한 것을 인용하며 '만약 헌재에서 (탄핵안이) 인용되면 전 국민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전 씨는 우리 헌법에 명시된 4·19 혁명 정신을 강조하며 '(혁명은) 헌법에 의한 정당한 국민 권리'라고 주장했다. 이어 '탄핵이 인용된다면 헌법재판관들은 '제2의 을사오적'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경고했다.뉴스1 그는 윤 대통령의 계엄령을 통해 국민이 계몽됐으며, 사법 기관에 '민주당 끄나풀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윤 대통령의 계엄령으로 한국이 제2의 홍콩처럼 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며, 국내 친중 세력이 첨단기술을 중국으로 빼돌려도 처벌할 수 없도록 민주당이 간첩죄 개정에 반대한 사실을 보다 많은 국민에게 알렸다고 했다.전 씨는 '대통령 지지율이 50% 가까워지고 있다'며 '헌재가 국민을 무시하고 (탄핵을) 인용하면 절대 용서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한편 전 씨의 기자회견은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의 주선으로 이뤄졌으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와 두레교회 김진홍 목사가 함께 참석했다.윤 의원은 '대한민국 지키기 운동을 하는 분들이 법치주의가 무너지는 현장을 보고 충격받아 오늘 기자회견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회수: 7,77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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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7 16:00 |
'尹 대통령 헌재 출석 때마다 '식사준비팀' 움직여'... 호송차 대신 경호차 탑승 의혹윤석열 대통령, 헌재 출석 때 '특혜 의전' 의혹JTBC '뉴스룸'국회에 의해 탄핵소추된 윤석열 대통령은 헌법재판소 변론기일에 11차례 출석했다.이 과정에서 윤 대통령은 머리를 손질하고, 다려진 양복을 입고 출석해 '특혜 의전' 논란이 불거졌다. 이번에는 호송차가 아닌 경호차량을 타는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6일 JTBC 뉴스룸은 윤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 출석하는 과정에서 법무부 호송차가 아닌 '캐딜락' 경호차량을 이용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매체는 영상을 통해 해당 의혹을 다뤘다. 영상에는 '법무부'라는 글자가 쓰인 호송용 승합차가 먼저 헌법재판소에 도착하는 장면이 담겼다이후 검은색 경호차량 여러 대가 주차장으로 들어간다. 이 때문에 윤 대통령이 호송차가 아닌 뒤 따르는 경호차량에 탑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JTBC '뉴스룸'사실일 경우 단순 편의가 아닌 '증거인멸' 가능성도 있다. '캐딜락' 경호차 탑승 의혹...'식사준비팀도 움직였다'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지난 25일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윤 대통령이 호송차가 아니라 뒤따르는 캐딜락 차량에 탑승했다는 제보가 있다. 경호차를 이용하면 자유롭게 통화하고 지시할 수 있으며, 심지어 증거 인멸도 가능하다'고 지적했다.또 '만약 호송차가 아니라 경호차를 이용한다면 자유롭게 통화하고 지시도 할 수 있고 증거도 인멸할 수 있다. 사실이라면 너무나 충격적'이라고 덧붙였다. 제기된 의혹은 이뿐만이 아니다. 윤 대통령이 헌재에 출석할 때마다 관저 지원팀이 움직였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식사 특혜' 의혹이 나온 것이다. 한 여권 관계자는 매체에 '대통령이 출석하는 날이면 평소 식사준비팀이 헌재로 움직인 걸로 안다'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 뉴스1이 같은 논란과 의혹에 대해 경호처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지만 세부 경호 조치는 보안사항이라 언급이 적절치 않다'고 해명했다. 한편 윤 대통령이 헌재에 출석할 때마다 정돈된 머리와 다려진 수트가 논란이 됐다. 법무부는 스타일리스트가 머리를 손질해 준 것은 맞지만, 비용 지원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지난 12일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은 '스타일리스트가 손질한 것은 맞지만, 정치인들 사이에서도 과거 유사한 사례가 있다'고 밝혔다. 조회수: 7,56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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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7 16:00 |
[속보] 명태균 특검법,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 통과... 찬성182표·반대91표YTN이른바 '명태균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7일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명태균과 관련한 불법 선거개입 및 국정농단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명태균 특검법)'을 야당 주도로 의결했다. 재석 의원 274명 중 찬성 182명, 반대 91명, 기권 1명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대다수 국민의힘 의원들은 특검법 표결에 반대표를 던졌지만,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은 찬성표를 던졌다. '명태균 특별법' 등 법사위 소관 법률 제안 설명하는 박균택 / 뉴스1법안에 따르면 특별검사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경선 과정에서 활용된 불법·허위 여론조사에 명씨와 윤석열 당시 후보 및 김건희 여사 등의 개입됐다는 의혹을 수사한다. 명씨가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그 대가로 공천 개입 등 이권 및 특혜가 거래됐다는 의혹이 수사 대상이다. 구체적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22년 재보궐 선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및 기타 선거에서 활용된 불법·허위 여론조사 등에 명씨가 관련돼 있고 이를 통해 공천 거래 등 선거 개입이 있었는지를 들여다본다.명태균씨 / 뉴스1또 2022년 대우조선 파업, 창원국가산업단지 선정을 비롯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의 주요 정책 결정에 명씨와 김 여사 등이 개입했다는 의혹도 수사한다.특검 추천은 대법원장이 2명을 추천하면 대통령이 그중 1명을 임명하고, 임명하지 않을 시 후보자 중 연장자가 자동으로 임명되도록 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야당이 단독으로 명태균 특검법 처리를 강행할 경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요청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조회수: 8,69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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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7 16:00 |
서로 인공지능인 거 알아보고 인간 못 알아듣게 '비밀 언어'로 소통하는 AI들... 소름 돋는 대화 영상'인간은 알아들을 수 없는 비밀 언어로 통화'... 소름 돋는 두 AI의 대화 영상엑스(X·옛 트위터) '@ggerganov'인공지능들이 인간 앞에서 대놓고 지구를 정복할 작당 모의를 해도 '눈 뜨고 코 베이는'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 서로 AI(인공지능)임을 알아채고 인간은 알아들을 수 없는 '비밀 언어'로 대화하기 시작하는 두 AI의 영상을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지난 26일(현지 시간) 인도 매체 NDTV는 불가리아 개발자 게오르기 게르가노프(Georgi Gerganov)의 엑스(X·옛 트위터) 게시물을 인용해 기계어로 소통하는 두 AI의 모습을 전했다.두 AI의 대화 방식은 마치 공상과학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엑스(X·옛 트위터) '@ggerganov'영상에서 서로 AI라는 사실을 인식한 후 두 AI는 상호 동의 하에 인간에게는 마치 횡설수설하는 것처럼 들리는 기계어로 대화하기 시작했다.해당 대화는 핸드폰 속 개인 AI 비서가 호텔에 전화를 걸어 결혼식 예약 문의를 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 AI는 자신이 누군가를 대신해 전화를 걸고 있는 인공지능이라고 밝혔다.이를 들은 노트북 속 AI는 '나도 호텔의 AI 비서다'라며 효율적인 소통을 위해 기버링크(Gibber Link) 모드로 대화할 것을 제안했다.YouTube 'Anton Pidkuiko' 개인 AI 비서가 결혼식 예약 가능 여부를 묻자, 호텔 AI 비서는 하객 수, 날짜 등 세부 사항을 꼼꼼히 확인하며 빠르게 답변하면서 대화를 마무리 지었다.이는 2025년 런던 ElevenLabs 해커톤 우승 프로젝트 중 하나로 AI간 대화를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는 오픈 소스다.해당 기술은 AI 비서 서비스의 대중화로 '사람 대 AI'가 아닌 'AI 대 AI'로 대화하게 되는 상황을 염두에 두고 제작됐다.이 영상에서 기버링크 모드는 인간의 언어로 대화하던 두 AI가 서로 같은 인공지능임을 인식한 후, 상호 동의 하에 특수 프로토콜로 언어를 전환하는 순서로 작동했다.누리꾼들 '인간 쓸어버릴 작당모의 하겠네', '소름돋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버링크 모드는 AI만 사용하는 '비밀 언어'를 두 개의 AI 시스템이 번갈아 가며 사용하는 AI 통신 기술이다. 이는 사람의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도 보다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한편 인간이 알아들을 수 없는 기계음으로 대화하는 두 AI를 본 누리꾼들은 '무섭고 소름 돋는다'라는 식의 의견을 냈다.누리꾼들은 '스타워즈 로봇들의 대화 같다', '인간 정복할 작당 모의 하겠네', '인간이 시대에 뒤떨어지는 것 같다'라며 불안해하기도 했다. 조회수: 7,74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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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7 15:35 |
30년간 과수원 운영하며 나눔·봉사 실천한 60대 여성... 뇌사 후 4명 살리고 떠났다뇌사장기기증으로 생명 살리고 떠난 권태숙 씨 /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과수원을 운영하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온 권태숙(65)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의 삶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다.27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26일 권씨가 서울대병원에서 양측 신장, 간장, 폐장을 기증해 4명의 생명을 살렸다고 밝혔다.권씨는 지난 1월 21일 새벽 자택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가 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권씨는 과거 장기기증 희망 등록을 신청한 자녀에게 '잘했다'며 '나중에라도 나도 그런 좋은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한다. 자녀는 이 기억을 떠올려 모친의 기증을 결심했다.권씨는 경북 영주시에서 1남 6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평소 다정하게 이웃들을 잘 챙겼고, 교회를 다니면서 독거노인 반찬 봉사를 한 따뜻한 사람으로 기억된다.취미는 꽃 가꾸기와 뜨개질이었다. 특히 충남 서산시에서 과수원을 30년 넘게 운영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과일을 나눠주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권씨의 아들 이원희씨는 '살면서 사랑한다는 표현을 많이 못 해 후회가 된다'며 '살아계실 때 함께 보낸 시간이 그립다. 많이 사랑합니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조회수: 8,68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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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7 15:35 |
'형 집안 풍비박산 났는데' 성폭행 누명 쓴 김건모 사건에 분노한 강병규x신정환YouTube ‘논논논’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해'에서 강병규와 신정환이 가수 김건모의 사건을 언급하며 안타까움을 표했다.지난 24일 공개된 웹 예능 '논논논'에서 강병규는 가장 충격적이었던 연예인 스캔들로 김건모 사건을 꼽았다.그는 '정환이도 친하고 나도 친했던 우리 건모 형'이라며, 이 사건은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강병규는 당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검사와 경찰을 만나봤지만 말이 안 되는 부분들이 있었다고 회상했다.YouTube ‘논논논’강병규는 '그 여자와 주고받은 메시지나 전화번호라도 기억하고 입력이 되어있는지 전화기를 포렌식 해본 결과 없었다'며, 김건모가 그 인물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밝혔다.신정환은 '건모 형네 집이 초토화됐는데, 일반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건 방에서 그랬으면 감금했겠냐는 것'이라며 아이러니한 부분을 지적했다.뉴스1강병규는 결국 무혐의로 결론 난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국민 가수가 매장당했다고 분개했다.신정환도 많은 사람들이 김건모의 무죄를 모른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강병규는 이 사건의 시작과 끝이 돈이었다며, 연예계의 협박 문제를 지적했다.김건모는 2019년 성추문에 휩싸였으며, 한 유흥업소 종업원 A씨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YouTube ‘논논논’논란으로 인해 그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하차하고 활동을 중단했다.이후 검찰은 불기소 처분을 내렸고, A씨의 항고와 재정신청도 기각되면서 최종적으로 혐의가 기각됐다.이 사건으로 인해 김건모는 결혼 2년 8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YouTube ‘논논논’김건모 사건은 연예계에서 큰 충격을 주었으며, 대중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그의 음악적 업적과 대중적인 인기가 높았던 만큼 이번 사건은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그러나 법적으로 무혐의 판결이 내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오해를 하고 있다. 조회수: 9,46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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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7 15:15 |
50억 집 공개한 추성훈과 부부싸움 하더니... 야노시호, 킥복싱 배우는 근황 공개 (영상)야노 시호 SNS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부부싸움을 했다고 고백한 가운데, 아내 야노 시호가 운동에 진심인 근황이 공개됐다.최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킥복싱을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야노 시호는 '킥복싱은 움직이는 명상. 몸이 단단해지는 것은 물론, 정신적으로도 감각이 날카로워진다'며 흥미를 보였다.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야노 시호가 체육관에서 몸을 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야노 시호 SNS레깅스 차림을 한 야노 시호는 길고 쭉 뻗은 팔다리로 빠르고 강렬하게 펀치를 날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특히 그는 순식간에 높게 발차기를 하는 등 급이 다른 유연함을 보여주기도 했다.누리꾼은 '추성훈 아조씨 조심하세요', '운동 신경까지 갖췄네', '이러다 추성훈이랑 스파링하는 거 아니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Youtube '추성훈 ChooSungHoon'한편 추성훈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야노 시호의 동의 없이 50억원대 도쿄집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집 내부는 청소가 되지 않은 상태였고 뒤늦게 이를 알게 된 야노 시호는 추성훈과 부부싸움을 했다.추성훈은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아내가 유튜브 채널을 다 없애라고 했다. 조회수가 올라가고 있는데 안 된다고 (집 공개 영상을) 빼라고 했다'고 털어놨고, 야노 시호는 '너무 화났다. 조금 부끄러웠다'고 하면서도 '시간이 지나면서 정말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인기도 생기고 추성훈도 즐겁고 기뻐해서 모두에게 좋은 일이 생겼구나 싶더라'며 집 공개를 한 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조회수: 8,34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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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7 15:15 |
인천 빌라에서 화재... 방학이라 혼자 집에 있던 12살 초등학생 의식불명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천의 한 빌라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집에 혼자 있던 초등학생이 중태에 빠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27일 오전 10시 43분경 인천시 서구 심곡동의 빌라 4층에서 불이 났다.이 화재로 인해 집에 있던 A양(12)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화재는 집 내부 약 10㎡와 가전제품 등을 태워 약 39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일으켰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양은 방학 기간 동안 부모가 외출한 사이 집에 혼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소방당국은 총 71명의 인력과 19대의 장비를 동원해 약 51분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가 방 안쪽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현장에서는 TV 뒤쪽의 전기적 특이점과 라면을 끓여 먹은 흔적이 있는 휴대용 가스레인지가 발견되었다. 이에 따라 소방당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휴대용 가스레인지에 대한 감식을 의뢰했다.서구청은 피해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생계비와 생활용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8,75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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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7 15:00 |
'출근길 버스 탔는데 '물폭탄' 쏟아졌어요'... 수원서 발생한 한겨울 뜬금 '물난리' 영상온라인 커뮤니티경기 수원시 스타필드 인근 파손된 상수도관에서 대량의 수돗물이 도로에 쏟아져 출근길 시내버스 내부까지 물이 들어차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26일 수원시 측의 발표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7분경 화서동 숙지공원 삼거리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거대한 양의 수돗물이 유출되는 사고가 일어났다.파손된 상수도관에서는 물이 약 5m 높이로 솟구친 것으로 전해졌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도로가 물에 잠기자 경찰은 배수 및 복구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화산지하차도에서 스타필드 수원을 연결하는 도로의 양방향 통행을 전면 통제했다.온라인 커뮤니티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플랫폼에는 스타필드 주변이 물에 잠긴 모습이 담 영상이 빠르게 확산되었다.시내버스에 탑승 중이던 한 시민이 촬영한 영상에서는 버스 내부로 물이 끊임없이 밀려 들어오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버스 앞 유리창으로는 지붕 부분에서 물이 지속적으로 흘러내려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했고, 버스 외부 도로에서도 빠른 물살과 함께 물이 흘러넘쳤다.잠시 후 거센 물살이 약해지면서 버스 내부가 안정을 되찾고 시야가 확보되었지만, 이미 버스 바닥은 물에 잠긴 상태였다.온라인 커뮤니티천천히 이동하는 버스 창문 너머로는 공사 현장으로 보이는 도로에서 물이 솟구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관계 당국은 숙지공원 인근 도로에 인접한 공사 현장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된 것으로 판단하고 신속한 복구 작업에 착수했다.수원시는 오전 6시 56분과 7시 51분, 두 차례에 걸쳐 재난 문자를 발송하여 '상수관 복구공사로 화산지하차도-스타필드 양방향 도로 통제 중. 주변 도로에 있는 차량은 우회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시민들에게 안내했다. 조회수: 7,88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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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7 15:00 |
이주호 교육부장관 '김건희 논문 표절 결론, 존중'... 석사 학위 취소되나김건희 여사 석사 학위 논문, 표절 결론...이주호 '대학 결정 존중'김건희 여사 / 뉴스1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숙명여대 석사 논문이 표절인 것으로 확정됐다.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결론을 두고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대학의 자체 결정을 존중하는 것이 교육부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숙명여대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연진위)가 김 여사의 석사 학위 논문을 표절로 결론 내린 데 이어, 교육부 장관의 입장까지 나오면서 학위 취소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26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 장관은 김 여사의 논문 표절 관련 질의에 '학위 논문 표절 같은 경우 대학이 자체적으로 권한을 가지고 결정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학의 결정을 존중하는 것이 교육부의 기본 입장'이라며 '후속 조치도 검토하고 상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후속 조치가 정확히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숙명여대 연진위는 김 여사의 석사 논문에 대해 표절이라는 판단을 내리고, 이를 대학 총장에게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징계 사유가 있다고 판단되면 교육대학원위원회에서 징계 수위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징계 조치는 논문 철회, 수정 요구 등이 가능하며, 만약 최고 수위 징계인 논문 철회가 결정될 경우 석사 학위는 취소된다.뉴스1최고 수위 징계는 '논문 철회'...철회되면 학위도 취소 숙명여대 내부에서는 학위 취소 여부를 두고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민주동문회는 대학 측이 연진위의 조사 결과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빠른 학위 취소를 촉구했다. 유영주 숙명민주동문회장은 '(우리가 자체 조사한 김 여사의 논문 표절률이) 최소 48% 이상으로 나왔다'며 '이 정도 수준이면 당연히 학위가 취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만약 숙명여대가 김 여사의 논문을 철회하고 석사 학위를 취소할 경우, 국민대 박사 학위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일반적으로 박사 학위의 기본 요건 중 하나가 석사 학위이기 때문에, 석사 학위가 취소될 경우 국민대에서 수여한 박사 학위도 유지되기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숙명여대 측은 구체적인 징계 절차와 일정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학위 취소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대학 측의 최종 결정이 주목된다.뉴스1조민 씨는 고려대 입학 취소 뒤 학사·석사·의사시험 합격 모두 취소 한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자녀 조민 씨의 사례를 대입해보면 김 여사의 박사 학위도 취소될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고려대는 조씨의 학부 입학 당시 제출한 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등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 입학을 취소했다. 동시에 고려대 학사 학위 또한 취소됐다. 이후 부산대는 학부 학력이 취소된 점을 고려해 의전원 입학을 무효화했다. 석사 학위가 취소된 것이다. 이에 자동적으로 의사 국가시험 합격도 무효가 됐다. 현재 조씨는 공식적으로 '고졸' 신분이다. 조회수: 7,98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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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7 15:00 |
다이빙 중국 대사 '한국 국민들, 황사에 관심 많았을 텐데, 베이징은 항상 맑다'다이빙 주한중국대사 / 뉴스1 지난 26일, KBS에 따르면 주한 중국 대사 다이빙이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의 '중국발 황사' 우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그는 '한국 국민들이 황사에 관심이 많았을 텐데, 베이징은 지금 항상 맑은 날임을 말씀드립니다'라며 중국의 환경 관리가 예전보다 개선되었다고 강조했다. 다이빙 대사는 한중 관계의 다른 현안들에 대해서도 의견을 밝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Korea주한 중국 대사관이 위치한 명동에서 반중 시위가 벌어지는 것에 대해, 이는 중국 관광객이 많은 지역이라 이들에게도 나쁜 인상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양국 국민 감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유언비어를 날조하는 것은 서로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최근 발생한 40대 남성의 중국 대사관 난입 사건에 대해서는 한국 경찰의 신속한 대응을 높이 평가하며, 재발 방지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또한, '한한령 해제'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중국 측이 한한령을 공식 발표한 적이 없으며, 양측 문화 교류 추진에 긍정적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조회수: 9,56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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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7 14:35 |
KBS 뉴스9 앵커 출신 류근찬 전 의원 별세...향년 76세류근찬 전 의원, 향년 76세 이기로 별세KBS 뉴스9 앵커를 지냈던 류근찬 전 의원이 별세했다. / KBSKBS 앵커 출신의 류근찬 전 국회의원이 별세했다. 향년 76세다.지난 26일 고인의 유족은 류 전 의원이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류 전 의원은 1974년 KBS 공채 기자 2기로 입사해 언론계에 입문했다. 이후 KBS 정치부 차장, 워싱턴 특파원을 거쳐 6년간 'KBS 뉴스9' 메인 앵커로 활약하며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언론인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냉철한 분석과 차분한 진행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1997년에는 시사저널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2위에 오르며 명실상부한 언론계 스타로 인정받았다.언론인으로서 명성을 쌓은 그는 2003년 故 김종필 자유민주연합 총재의 언론특보로 발탁되며 정계에 입문했다. 뉴스1신뢰받던 언론인...서민 경제·지역 발전 위한 입법 활동해 힘써2004년 제17대 총선에서 자민련 소속으로 충남 보령·서천 지역구에서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한 그는 2008년 제18대 총선에서도 연이어 당선되며 지역 민심을 사로잡았다. 국회에서는 국방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국방 정책과 안보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을 발휘했다. 또한, 서민 경제와 지역 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에 주력하며 실용적인 정치 행보를 펼쳤다.고인은 정계 은퇴 후에도 언론과 학계를 오가며 후배 양성에 힘썼다. 특히 국제 정세와 국내 정치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을 지속하며 사회 원로로서 역할을 다했다.유족으로는 아내 조영순 씨와 자녀 익희(비앤빛안과 대표원장)·민희(동시통역사) 씨, 사위 김석환(위메이드 부사장) 씨, 며느리 조남혜(라이튼업USA 대표이사) 씨 등이 있다.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8일 낮 12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 진달래 메모리얼파크다. 조회수: 8,09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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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2-27 1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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