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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두 번째 입장문 '특수교사 고소 후회...선처 탄원서 제출하겠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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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08-0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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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인기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주호민이 자신의 자폐아들을 가르친 특수교사를 아동 학대 혐의로 신고한 것에 대한 두 번째 입장문을 밝혔다.


2일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주호민은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로 인해 많은 분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아들을 학대했다며 특수교사를 고소해 도마 위에 오른 상태다. 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몰래 녹취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교권 침해 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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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은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달라고 했다'면서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힌다'고 글을 썼다.



그는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해 '아이의 이상행동이 계속돼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다.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 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 '그딴 말 하지 마'하고 말하기도 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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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은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됐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다'라면서도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됐으니 증거로써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고 생각했다'며 녹음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사건 발생 후 교사에게 사과, 상담을 요청하지 않고 바로 고소했냐는 말에 대해서는 '모두 뼈아프게 후회한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해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다'라며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다'라고 자신들의 판단 미스라고 강조했다.


특수교사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해서도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 해체되기를 바란 건 아니었다.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하게 되면 중재가 이뤄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다'면서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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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자신의 자폐아들에게 성교육을 할 특정 강사를 요구하고 교체를 강요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또 재판에서 특수교사의 처벌을 강력하게 요구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내가 상대 교사께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한 걸로 보여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이라면서 '아내와 상의해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주호민은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주호민이 공개한 두 번째 입장문 전문이다.


주호민입니다.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습니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아이에게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던 같은 반 친구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모든 특수교사님들, 발달 장애 아동 부모님들께 실망과 부담을 드린 점 너무나도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계속 쏟아지는 보도와 여러 말들에 대한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우선 상대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습니다.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는 우선 저희의 입장을 공개해 주면 내용을 확인한 후 만남을 결정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깊은 고민과 여전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저희의 입장을 밝힙니다.


<아이에 대하여>


저희 아이는 발달장애가 있고 인지, 언어 능력이 5세 수준이어서 한 해 늦게 입학을 했습니다. 현재 3학년이지만 나이는 11살입니다. 보도된 사건은 2학년인 10살 때의 일입니다. 특수학급과 일반학급을 왔다 갔다 하는 방식의 수업을 받는데 일반학급에서는 지도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그 지원인력이 많이 부족한 형편이라 도움을 받지 못할 때는 힘든 상황이 종종 벌어졌습니다.


<학폭위에 오른 사건에 대하여>


작년 9월, 저희 아이가 일반 학급에 있는 동안 같은 반 여아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사실을 알게 된 즉시 여아의 부모님께 바로 전화로 사과를 드렸습니다. 저희 아이의 행동으로 인해 상대 부모님은 분리조치를 원하셨고, 2주가량 맞춤반(특수학급)으로 분리조치가 됐습니다. 상대 부모님께서 처음에는 사과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하셨지만 학교 회의를 통해 '지도사가 없는 시간은 맞춤반에 가있는다'라는 조치에 동의하시면서 사과를 받아주셨습니다. 당시 피해 아이와 부모님께서 느끼셨을 충격과 고통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어렵게 사과를 받아주셔서 감사하면서도 여전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성교육 강사 요구에 대하여>


학교 회의에서 맞춤반 분리조치 후 이후로도 있을 수 있는 이런 상황에 대한 대비와 교육을 위해 일반학급 학생들에게 성교육을 하고, 아이는 그 교육을 기점으로 일반학급 수업을 받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맞춤반 교사께서 성교육 교사를 모셔야는데 급하게 구하려니 어렵다고 하는 말을 듣고 아이의 엄마가 SNS에서 활동하시는 분을 찾아 추천해 드렸고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섭외는 학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가 분리조치를 빨리 끝내고 복귀하였으면 하는 조급함에서 한 일이지만 특정 강사 요구나, 교체 요구 등은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하여>


아이가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한 날 이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아이도 놀랐고 긴장상태가 되었습니다. 자폐 아동의 특성 중 패턴 대화가 있는데, 평소 학교에서 돌아오면 '오늘 어땠어?'라고 물으면 '재밌었어요' 하는 식으로 대화가 이어집니다. 그런데 물음에 위축된 어조로 '잘못했어요'라는 답변을 하거나, 강박적인 반복 어휘가 늘었고 대화가 패턴에서 벗어나면 극도로 불안해하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 평소에는 같은 반 아이들에 스스럼없이 다가갔는데 멀리 떨어져 가까이 가려 하지 않고, 배변 실수가 잦아져 바지를 십수 번 갈아입혀야 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등교하는 날, 등교거부 반응을 강하게 보이는 아이를 보고선 행여 ‘내가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나?’ 무척 걱정이 되기 시작했었습니다.


또래보다 인지력이 부족하고 정상적 소통이 불가한 장애 아이인지라 부모가 없는 곳에서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 요인을 경험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서 빠르게 교정하고 보호해 줘야 하는데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빠르게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간 어린이집이나 특수학교의 학대 사건들에서 녹음으로 학대 사실을 적발했던 보도를 보아왔던 터라 이것이 비난을 받을 일이라는 생각을 당시에는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보도나 반응에서도 녹음 행위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 자체에 생각이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상행동이 계속되어 딱 하루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서 보냈고,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어떤 외부요인이 있는지 확인을 했는데 그 하루 동안의 녹음에서 충격을 가누기 어려운 말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려 노력했고, 그러면 다시 일반학급에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왔던 저희는 교사가 아이에게 너는 아예 돌아갈 수 없다,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말도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이 행동을 교정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엄하게 가르쳐 훈육하려는 의도의 어조가 아닌, 다분히 감정적으로 너는 못 가라며 단정하는 것이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 아이가 불안할 때 익숙한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상동행동이 있는데, 그럴 때에 '그딴 말 하지 마' 하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습니다.


비로소 아이의 이상행동들이 이해가 됐습니다. 그 당시 부모의 처지에서 그 녹음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이 교사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하나였습니다. 이것이 학대다 아니다 하는 생각 이전에 아이를 감정적으로 대하는 게 분명하게 느껴지는 교사에게, 더구나 특수학급이라는 상황에서 계속 보낸다는 생각은 할 수 없었습니다.


<왜 녹음을 공개하지 않느냐는 의견에 대하여>


내용이 없으니 공개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비난, 사실관계가 궁금하니 녹음을 공개하라는 요구들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면서 아무것도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견뎠습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되었으니 증거로서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 생각했습니다.


<5명의 변호사 상담에 대하여>


전관 변호인단, 호화 변호인단, 변호사 5명 선임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녹음을 확인한 후에 혹시 부모로서 과잉된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전문가의 객관적 판단을 구하기 위해 여러 변호사들에게 상담을 받았습니다. 학대라는 답을 듣기 위해서라거나 재판에 대비해 만난 것도 아닙니다. 사건이 수사기관에 넘어간 후에도 저희는 변호사를 선임한 적이 없습니다. 형사재판이라 따로 변호사를 구하지 않아도 되었고, 아동학대 사안에서는 국선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지만, 초반 상담 외 변호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습니다. 사건이 갑자기 보도된 이후에는 쏟아지는 일들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니 주변에서 빨리 변호사를 선임해서 대처하라고 조언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시 상담했던 여러 변호사들은 교사의 행위에 대해 학대로 보인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분리 요구 대신 고소를 택했는가에 대하여>


사건 발행 후 교사 면담을 하지 않고 바로 고소를 했느냐는 비난과 분노를 많이 보았습니다. 상대 부모에게는 용서를 받고 왜 교사는 용서하지 않았느냐는 비난도 많이 보았습니다. 모두 뼈아프게 후회합니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적으로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아이 엄마 또한 충격과 혼란 상태여서 분리를 빨리해야 한다는 결론만 있을 뿐 어떤 절차를 밟아 이를 실행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교사 면담을 신청했다가 취소했던 건 바로 고소를 하려던 게 아니라 상대 교사를 대면해서 차분히 얘기를 풀어갈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 만났다가 오히려 더 나쁜 상황이 될까 하는 우려에서였습니다. 우선 대면은 피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교사를 직접 만나는 것보다 분리를 위한 절차를 밟는 게 낫지 않을까, 그러면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시스템 속에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교육청에 먼저 전화로 문의를 했습니다. 학대의 의심이 있어서 선생님과 분리조치를 원하는데 교육청에 신고하면 학교측에 얘기해 절차를 밟아서 진행해주실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교육청에서는 아동학대는 최초 학대행위 발견자가 신고의 의무가 있는데 학부모도 해당되니 학부모님이 직접 신고를 하셔도 된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학교에 가서 이 사실을 얘기하고 교사를 만나고 하는 게 너무 부담스운 상황이었지만, 수사기관에 신고해서 해결하는것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신고하지 않고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교장실에서 저희가 들었던 녹음 속 상황을 말씀드리면서 녹음을 들어달라 했으나 거절하셔서, 구두로 내용을 자세히 설명드리고 교사가 교체되기를 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교장선생님은 교사의 교체는 신고를 통해야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분리를 가능하게 하면서도 교사에게는 사법처리를 하지 않도록 하는 다른 방법이 있다는 안내를 받은 곳은 없었습니다. 학교 측의 답변을 방관적 태도로 느낀 아이의 외삼촌이 교장선생님과 대화 과정에서 어떻게 그렇게만 말할 수 있느냐 항변했습니다. 이 과정이 지금 난동으로 와전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당시에는 결국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해야 교사와 분리될 수 있다는 것만이 저희에게 남은 선택지였습니다.


<저희 잘못에 대하여>


다만 이 과정에서 큰 잘못을 했습니다. 첫째는 특수학급 부모님들과 이 과정을 의논해야 했습니다. 그날의 녹음 속에는 저희 아이 외에 다른 아이를 향한 감정적 비난의 말도 담겨있었지만 녹취를 3자에게 공개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말도 들었고, 이를 공개하면서 무언가를 하면 학부모들이 교사를 몰아내는 모양이 될 것 같고, 저희는 그런 걸 원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그러한 사정들로 인해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확대시키지 않고 저희 문제만 빨리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른 부모님들과 사건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았어야 했는데 섣불렀고 어리석었습니다. 저희는 빠르게 특수교사가 대체되기를 희망했으나 특수교육 쪽은 특히나 인력이 너무 부족한 상황이라 교사를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교육의 공백이 길어지면서 다른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많이 힘든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대한 분노와 원망은 당연한 것이라 저희가 달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서로 의지하던 사이인 부모님들과 상의하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죄드리고 반성하면서 살겠습니다.


<두 번째 녹음에 대하여>


녹음 행위 자체와 이를 두 번이나 했다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의 공분을 하나하나 보고 들었습니다.


작년 9월 이후 아이는 학교에 제대로 등교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대안학교를 알아보았으나 여의치 않아 다시 학교로 돌아왔는데 아이의 등교를 함께해 준 활동 지원사께서 아이가 수업에 집중을 못 해서 반 밖으로 데리고 나가 단둘이 개인교습을 해주었다고 하셨습니다.


순간 9월에 있었던 녹음 속 상황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자폐아와 단둘이 있다는 부분에서 아이 엄마로서는 다시 두려움이 일었고 하지 않았어야 할 행동을 했습니다. 담임 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과 저희 아이 셋이 있었던 화장실 안에서 두 분이 녹음기를 보게 되셨습니다. 학교의 구성원들이 저희를 호의적으로 볼 수 없는 상황인지라 아이를 둘러싼 환경이 어떨지 두려움이 컸습니다. 숙고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부끄럽고 어리석은 선택을 했습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충동적인 단 한 번의 행동이었고 아이 엄마 스스로도 끔찍하게 느껴 바로 폐기했습니다. 담임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께 사죄드리며 다시 이런 일이 없을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두 분은 이후 저희와 아이에게 모두 진심 어린 애정으로 대해주셨습니다. 이에 대해 치러야 할 대가가 있다면 언제 까지든 치르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하여>


저희는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해체되기를 바랐던 건 아니었습니다. 당시에는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를 하게 되면, 중재가 이루어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습니다.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하면서 신고와 고소를 분리해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학교에 신고를 해도 수사기관에 바로 넘기는 시스템이어서 학교가 학부모에게 신고를 권한 상황이니 고소를 하게 되었고, 고소를 한다고 해서 바로 직위해제가 되는 게 아니고 혐의가 인정되어 기소로 결정이 되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저희의 경우 수사와 기소 결정이 예상보다 신속하게 이루어져 곧 직위해제가 되었습니다. 고소를 하면 우선 분리조치가 되고 그 이후에는 수사기관의 판단에 따라 처리될 거라 생각했는데 직위해제와 기소가 이렇게 빨리 진행될 것에 대해 미처 예측을 하지 못했습니다.


당시의 상황으로 돌아가 얘기하자면 저희는 학교가 신고를 권해 아이를 학대한다고 생각한 교사를 고소했고, 교사의 행위는 학대의 혐의로 기소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수사기관에 의해서도 학대 행위가 인정되었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저희는 상대 교사의 사과를 기다렸습니다. 과정에서 교감선생님과 아이의 일반학급 담임선생님께서 아이엄마에게 선처 의사를 물으셨고, 아이엄마는 형사사건이어서 재판이 진행되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지만 진심어린 사과면 충분히 선처할 생각이고 선처를 위해 돕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상대측의 요청으로 중재를 위해 물어오셨던 건 아니어서 전달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상대 교사 측에서 연락을 했으나 우리가 거부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재판 상황에 대하여>


기소 후 재판이 두 번 진행되었습니다. 아이의 엄마가 증인으로 한 번 법정에 나갔고 변호인의 조력은 없었습니다. 재판으로 다투게 되면 상대 교사에게도 큰 고통과 어려움이 될 텐데 한 사람의 인생을 재판을 통해 끝장내겠다는 식의 생각은 결단코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수사 절차와 재판 절차에 대해 저희는 너무나 무지했습니다. 진심 어린 사과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소와 모순된 말이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무지한 인간이었던지라 그 상황에서는 학교 내의 교감선생님과 동료 교사분이 선처에 대해 물어보실 때 형사사건이고 기소가 된 후여서 소취하는 법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사과를 하신다면 얼마든지 도울 것이라고 상대 교사 측에도 전했습니다.


하지만 재판정에서 상대 교사는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혼잣말이었다고 주장했고 사과보다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하신 걸로 보였습니다. 사과가 곧 유죄의 증거가 될 수도 있으니 섣불리 사과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만, 아이의 엄마는 상대 교사께 사과의 의사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처벌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네'라고 답한 것입니다.


저희는 늘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할 때마다 진심으로 사과해 왔고, 장애 아동이니까 피해 주는 걸 당연시 여기는 것처럼 보일까 봐 조심하면서 살았습니다. 사과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가슴 아파도 장애아 부모로서 평생 짊어져야 할 일이라 생각하며 서로 마음을 다잡으며 살아왔습니다.


아내와 상의하여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합니다. 서로 만나지 못한 채 재판에 들어가고 나서야 상대 교사의 입장을 언론 보도를 통해 보았습니다. 저희는 경위서를 통해 교사의 처지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여기까지 와버렸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라도 가능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학을 선택한 것에 대하여>


이 선택에 대해서는 사연이 길어서 결론에 이르게 된 과정만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후 차분하게 풀어낼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돌아보면 잘못된 선택을 했던 순간들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이어지면서 학교의 구성원들께 너무 많은 피해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대처는 미숙했고 이후 벌어진 상황들이 예측을 벗어날 때마다 당황하고 자책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해 보려 한 선택들이 오히려 꼬이게 만들었습니다. 자책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잘못된 판단을 계속했습니다. 무지도 죄인지라 변명할 수 없다는 것 잘 압니다. 저희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학교 구성원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특수학급 증설처럼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던 방식이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길이라는 인식을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문제 해결에만 몰두한 나머지 넓은 시야를 갖지 못했습니다. 피해를 끼친 곳에서 계속 있을 수가 없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자고 결정을 했습니다. 이는 다시 차분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보도의 소나기 속에서>


9월 이후 하루도 편할 날이 없이 아이 엄마와 아이 모두 어렵게 견디고 있었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은 최대한 누구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결하도록 노력했으나, 어떤 일은 저희 손을 벗어나 통제와 해결이 불가능한 채로 속수무책인 상황입니다.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이 일이 이어지리라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거대한 일로 터져 나오리라고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며칠 동안 저희 아이의 신상이나 증상들이 무차별적으로 여과 없이 공개가 되고, 열 살짜리 자폐 아이를 성에 매몰된 본능에 따른 행위를 하는 동물처럼 묘사하는 식의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TV 화면에는 저희 아이의 행동을 두고 선정적인 자막을 달아 내보냅니다. 부모로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에 대한 자극적 보도는 감내할 수 있지만 이것만은 멈춰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른 선택지가 없는 현재의 제도는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권의 보호가 온 사회의 화두가 되었고 절차상의 많은 문제들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신고한 사건 또한 검찰의 기소가 문제였다면 현행법상 아동학대 행위에 대한 구성요건이 입법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학대 의심이 든 교사에게서 아이를 분리시키고자 했을 때 저희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하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신고 조치를 해야 분리가 가능하다고 했고, 먼저 문의했던 교육청에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고를 선택했습니다. 당장 수사기관에 달려가 고소장을 넣은 게 아닙니다. 신고를 권장하도록 설계된 제도 속에서 이를 이용하는 선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타인의 '밥줄'을 자르는 칼을 너무 쉽게 휘둘렀다는 비난을 많이 보았습니다. 지금에야 너무나 가슴 아프게 받아들입니다. 이 제도를 이용할 때 저는 미처 거기까지 깊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제 부덕의 소치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져올 결과까지를 고려했다면 하지 않았을 선택이지만, 시행되는 제도가 그러한 결과를 만들 것까지를 고려한 바탕에서 설계되었다면 이런 일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작은 원망이 있습니다.


다만 아이에 대한 교사의 행위를 확인했던 순간의 부모 입장에서는 법적으로 학대혐의를 인정받지 못하는건 감수해야 할지라도, 예상하지 못했던 시절의 우연으로 인해 교사가 아이에게 했던 잘못된 행동이 아예 없었던 일이거나, 아무것도 아닌 일로 남는 것을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지금 이 순간까지도 계속 남아 있습니다. 상대 선생님이 교사로서 장애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을 한 과오가 있다는 사실은 변함없다 해도 이것이 선생님의 모든 커리어를 부정하겠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 두가지 마음이 저희 안에서는 서로 모순되지 않고 공존합니다. 물론 이 견해로 인해 저희는 수많은 비난을 더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수교사님들께 사과드립니다>


저는 지금 모든 특수교사들의 권리와 헌신을 폄하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저희의 대응은 제 아이와 관련된 교사의 행위에 책임을 물으려는 것이었지 장애 아동과 부대끼며 교육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하시는 특수교사들을 향한 것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상대방 선생님이 특수교사로서 살아온 삶 모두를 부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희는 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로서 누구보다 특수교사들의 헌신과 노력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분에 넘치는 배려와 사랑 속에서 우리 아이가 보호받았고 지금도 아이의 상태를 우선 걱정해 주는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특수교사는 아니지만 아이가 속한 일반학급의 담임선생님께서도 저희 아이가 사건 후 다른 아이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끝까지 애써주셨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죄송합니다. 선생님들의 고충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점 고통 속에 반성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갚겠습니다.


어떠한 해명도 받아들이기 어려울 만큼 분노가 깊은 상황에서 저희의 이야기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짐작도 할 수 없고 두려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물으시는 것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답하겠습니다. 다 하지 못한 이야기와 여전히 필요한 이야기가 있다면 앞으로 계속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급하게 덧붙입니다. 입장문을 준비하는 사이 공소장의 일부가 언론에 보도되었는데 저희가 흘렸다거나 하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저희는 지금까지도 공소장을 보지 못한 상태이며 어떤 언론과도 접촉한 일이 없습니다.


2023년 8월 2일. 주호민 드림.


제목 작성정보
미국 할머니가 사인에 사진 요청까지... 'LA 시장' 갔다가 월클 입증한 제이홉

미국 할머니가 사인에 사진 요청까지... 'LA 시장' 갔다가 월클 입증한 제이홉

MBC ‘나 혼자 산다’BTS의 멤버 제이홉이 미국 시장에서 그의 인지도를 확인했다.2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85회에서는 제이홉이 싱글 앨범 작업을 위해 미국으로 떠난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는 그가 캘리포니아의 대표적인 복합 쇼핑몰을 방문해 장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정육점에서 고기를 쇼핑하던 중 한 소녀가 다가와 사진 요청을 하며 제이홉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소녀팬을 시작으로 사인과 사진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MBC ‘나 혼자 산다’'제 친구가 여기서 일하는데 사인 받아도 되겠냐'고 묻는 남성부터, 나중에는 '내 손주들이 당신 팬'이라며 할머니 팬까지 등장했다.이를 본 박나래는 '국적불문이다. 할머니까지 오셨다'며 놀라움을 표했다.제이홉은 '저도 (현지) 시장이라서 설마 알아보겠어 했다'고 겸손하게 말했지만, 전현무는 '무슨 소리냐. 월드스타인데'라며 그의 인기를 인정했다.MBC ‘나 혼자 산다’전현무는 이어 '미국 사람들은 저런 거 잘 안 한다. 키아누 리브스가 지하철 타도 아는 척도 안 하잖아'라며 제이홉의 인기에 감탄했다. 이는 BTS가 전 세계적으로 얼마나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였다.제이홉은 이번 LA 방문에서 싱글 앨범 작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지 경험을 통해 음악적 영감을 얻고자 했다.그는 또한 여러 음악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Instagram 'uarmyhope'BTS는 이미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K-POP의 글로벌화를 이끌고 있다.제이홉 역시 솔로 활동을 통해 그룹 활동 외에도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BTS 멤버 개개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는 곧 그룹 전체의 성공으로 이어지고 있다.추가로, 제이홉은 최근 여러 국제 음악 차트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그의 솔로 앨범 발매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그는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확장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YouTube 'MBC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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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1 18:15

지드래곤, 하객룩 부담 토로 '결혼식 갈 때마다 새옷 사... 수지타산 안 맞아'

지드래곤, 하객룩 부담 토로 '결혼식 갈 때마다 새옷 사... 수지타산 안 맞아'

Youtube ‘이용진 유튜브 LEEYONGJIN YouTube’지드래곤이 최근 하객룩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28일 이용진의 유튜브 채널 '용타로'에 출연한 지드래곤은 결혼식 참석 시의 복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그는 멤버 태양과 조세호가 결혼하면서 하객으로 많이 참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행사도 아닌데 자주 가게 되면서, 사진이 찍히는 상황에서 그냥 검은 정장을 입고 가기에는 부담이 있다고 말했다.좋은 날인 만큼 차려입고 싶지만, 경제적으로 맞지 않는다는 솔직한 고백도 덧붙였다.Youtube ‘이용진 유튜브 LEEYONGJIN YouTube’이용진이 '너도 사 입지?'라고 묻자 지드래곤은 '갈 때마다 한 벌씩 일부러 사서 입는다'고 답했다. 또한, 자신의 체형에 맞는 수트를 찾기 위해 맞춤 제작을 선호한다고 밝혔다.인터넷으로 수트를 구매하지 않는 이유도 설명하며, 패션 선두 주자로서의 부담감은 없다고 했다.옷을 좋아하기 때문에 트렌드를 따르기보다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드래곤은 양산 사용 요청에 대해서도 언급했다.사람들이 그가 양산을 쓰면 유행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지만, 본인은 양산의 필요성에 대해 의문을 가진다고 말했다.Youtube ‘이용진 유튜브 LEEYONGJIN YouTube’더울 때 사용할 수는 있지만, 한국에서 양산 사용이 이상하게 보일까 걱정된다고 덧붙였다.스키니진에 대한 질문에도 답변했다.스키니진 유행 조짐에 대해 걱정하는 이용진에게 지드래곤은 파리 방문 당시 입었던 바지가 신축성이 좋고 편안하다고 설명했다.예전처럼 불편한 스키니가 아니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오래 입어온 바지라고 덧붙였다.Youtube ‘이용진 유튜브 LEEYONGJIN YouTube’지드래곤은 패션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그의 스타일은 항상 주목받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다. 특히 그는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며 자신의 개성을 표현해왔다.최근에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패션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패션 업계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많은 팬들이 그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또한, 지드래곤은 음악 활동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그는 예술 전시회나 문화 행사에서도 모습을 드러내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활동들은 그의 팬층을 더욱 확장시키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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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1 18:15

카라 한승연 '재벌가 자제와 소개팅한 적 있다... 내가 거절'

카라 한승연 '재벌가 자제와 소개팅한 적 있다... 내가 거절'

TV조선 '모-던 인물史 미스터.리'지난 28일 그룹 카라 출신의 한승연이 TV조선 '모-던 인물史 미스터.리'에 출연해 재벌가 자제와의 소개팅 경험을 밝혔다.이 방송은 대한민국 재벌가 여성들의 삶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이경규가 한승연에게 '재벌가 아들과 로맨스를 꿈꿔본 적 있냐'고 물었다.이에 한승연은 '드라마 보면서 다들 한 번씩 생각해보지 않냐'며 '헬기 타고 남자친구가 데리러 오나 하면서 말이다'라고 웃으며 답했다.이어 재벌가 아들과 소개팅한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한승연은 '재벌까지는 모르겠지만 꽤 부유한 사람과 소개팅해봤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는 그 만남이 좋지 않았다고 덧붙였다.'2세 느낌이 있었는데 상식이 좀 달랐다고 해야 하나. 나는 거절했다'고 설명하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TV조선 '모-던 인물史 미스터.리'한승연의 이러한 발언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연예계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이야기인 만큼, 그녀의 솔직한 고백은 더욱 주목받았다.한편, 한승연은 그룹 카라로 데뷔하여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는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최근에는 연예계에서 재벌가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대중들이 부유층의 삶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이 높아졌음을 반영한다. 특히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 그려지는 화려한 생활상이 현실에서도 존재할까 하는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TV조선 '모-던 인물史 미스터.리'또한, 연예인과 재벌가 자제 간의 만남이나 결혼 소식은 언제나 큰 이슈로 떠오른다. 이는 대중들에게 일종의 판타지를 제공하기 때문인데, 실제로 이러한 만남이 이루어질 경우 그 파급력은 상당하다.이러한 이유로 인해 연예계에서는 종종 이러한 이야기가 회자되곤 한다.마지막으로, 이번 방송을 통해 한승연이 전한 경험담은 단순한 에피소드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이는 그녀가 자신의 가치관과 상식을 중요시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례로,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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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1 18:15

백종원, 결혼식 초대 안 한 조세호에 서운함 토로... '왜 나는 초대 안 했어유'

백종원, 결혼식 초대 안 한 조세호에 서운함 토로... '왜 나는 초대 안 했어유'

KBS 2TV ‘1박 2일 시즌4’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가 오는 2일 방송에서 한국인의 대표 소울푸드인 라면을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친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여섯 멤버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최고의 라면을 만들기 위한 미션에 도전한다.'예랑나랑 팀'에는 김종민, 문세윤, 유선호가, '리얼토크 팀'에는 조세호, 이준, 딘딘이 속해 있다.각 팀은 최고급 재료를 사수하기 위해 혹독한 미션을 수행하며 긴장감을 높인다. 특히 리얼토크 팀의 딘딘은 레시피 고민에 빠져 백종원에게 긴급 SOS를 요청했다.백종원은 애제자 딘딘에게 비장의 라면 레시피를 전수하며 '지면 나한테 전화하지 마라'는 농담 섞인 경고도 잊지 않았다.KBS 2TV ‘1박 2일 시즌4’백종원과의 인연이 있는 딘딘은 그의 조언을 통해 승리를 노린다. 또한 백종원은 조세호에게 결혼식 초대 문제로 섭섭함을 토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당황한 조세호는 수습에 나섰지만 백종원의 입담에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본격적인 요리 배틀이 시작되면서 '빨간 맛을 부탁해'라는 대결명에 걸맞게 스페셜 MC가 깜짝 등장했다.이들은 '냉장고를 부탁해'의 김성주와 안정환 못지않은 포스를 자랑하는 MC 콤비로, 멤버들의 격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KBS 2TV ‘1박 2일 시즌4’이날 방송에서는 각 팀이 준비한 특별한 라면 요리가 어떤 평가를 받을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번 에피소드는 멤버들 간의 화려한 입담과 요리 실력을 동시에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특히 예능 프로그램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라면 요리 대결이라는 독특한 콘셉트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백종원의 특별 레시피가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요리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라면은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음식 중 하나로, 간편하면서도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KBS 2TV ‘1박 2일 시즌4’최근에는 다양한 브랜드와 종류의 라면이 출시되며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이러한 트렌드 속에서 '1박 2일'의 라면 대결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여섯 멤버가 펼치는 라면 요리 대결 '빨간 맛을 부탁해'는 오는 2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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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1 18:15

3·1절 맞아 직접 모은 '태극기' 공개하며 뜨거운 애국심 드러낸 배정남

3·1절 맞아 직접 모은 '태극기' 공개하며 뜨거운 애국심 드러낸 배정남

Instagramm ‘jungnam_bae’배우 겸 모델 배정남이 3·1절을 맞아 자신의 특별한 태극기 사랑을 공개했다.그는 1일 자신의 SNS에 '106주년 3.1절. 열심히 모은 1950년대 태극기. 대한민국 만세'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와 만세 이모티콘을 게시했다.사진 속에는 보기 드문 1950년대 태극기들이 벽에 가득 걸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이 태극기들은 각기 다른 모습으로 역사를 담고 있으며, 3·1 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배정남은 '태극기 사랑'으로 유명한 스타다.Instagramm ‘jungnam_bae’그는 2023년 개봉한 영화 '영웅'에서 독립군 최고 명사수 조도선 역을 맡아 안중근 의사와 함께 조국 독립을 위해 이토 히로부미 암살 작전에 뛰어든 캐릭터를 연기했다.당시 인터뷰에서 배정남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독립 정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함을 표했다.배정남의 태극기에 대한 애정은 꾸준히 이어져 왔다.작년 9월에는 태극기로 가득한 작업실에서 카메라를 목에 걸고 사진을 찍었으며, 서대문형무소를 방문해 찍은 현장 사진들을 공개하기도 했다.서대문형무소는 수많은 독립운동가가 투옥된 역사적 장소로, 그의 방문은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같은 해 2월에는 서경덕 교수와 배우 정성화와 함께 '한중근 가문 독립운동 이야기'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며 남다른 조국 사랑을 보여줬다.배정남의 이러한 활동들은 단순히 개인적인 취미를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에게는 잊혀져가는 역사적 사실들을 상기시키며, 나라 사랑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Instagramm ‘jungnam_bae’추가적으로, 배정남의 이러한 행보는 대중문화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그의 진심 어린 애국심과 역사에 대한 관심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는 그의 이미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앞으로도 배정남이 어떤 방식으로 역사를 기리고 애국심을 표현할지 기대된다.최근 몇 년간 한국에서는 역사적 인물이나 사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확장되고 있다.영화나 드라마뿐만 아니라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러한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배정남과 같은 인물들이 앞장서서 이러한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의 활동은 더욱 가치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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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01 18:15

꼬리를 무는 논란... 백종원, 건축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해

꼬리를 무는 논란... 백종원, 건축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건축법 위반 혐의로 고발 당해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 뉴스1최근 여러 논란에 휩싸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건축법 위반 혐의로 피고발된 것으로 전해졌다.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충남 예산경찰서에는 백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와 그가 이사장으로 있는 예덕학원을 상대로 한 고발장이 접수됐다. 농지법과 산지관리법, 건축법 위반 등의 혐의다.고발장에 따르면 더본코리아 백석공장이 농지 전용 허가 없이 창고를 불법으로 사용했고, 예덕학원이 운영하는 예산고등학교 급식소가 임야로 등록된 상태에서 불법 운영됐다는 취지의 내용이다.이에 더본코리아 측은 '해당 내용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며 '입장을 정리하는 중'이라고 밝혔다.더본몰 홈페이지 캡처 이미지앞서 백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판매한 '빽햄 선물세트'가 업계 1위 제품보다 과도하게 비싼 가격으로 책정됐다는 비판을 받았다.이후 더본코리아는 자사 공식 온라인몰에서 '빽햄' 판매를 중단해다.또한 백 대표가 실내에서 액화석유가스(LPG) 가스통을 옆에 두고 조리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논란을 겪기도 했다.이로 인해 더본코리아는 과태료 100만 원 처분을 받았다.YouTube '니꺼내먹'이뿐만 아니라 지역 농가를 돕겠다고 판매한 밀키트 제품엔 브라질산 닭고기를 활용해 구설에 올랐으며, 더본코리아 산하 프랜차이즈 연돈볼카츠가 출시한 감귤 맥주의 함량 부족과 백석공장 인근 비닐하우스의 건축법 위반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감귤 맥주 논란에 대해 더본코리아 측은 '제주 감귤 농가를 널리 홍보하려는 기획 의도에 맞게 맛과 여러 측면을 고려해 적절한 함량으로 레시피를 개발한 제품'이라면서 '비교되는 과일맥주의 식품 유형은 '기타 주류'로 분류되는 반면, 감귤 오름은 '맥주'로 분류돼 다른 제품으로 봐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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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01 16:35

'하하♥︎' 별 '의료사고로 식물인간된 아빠 11년 간호하는 모습에 결혼 결심'

'하하♥︎' 별 '의료사고로 식물인간된 아빠 11년 간호하는 모습에 결혼 결심'

Youtube ‘임하룡쇼’가수 하하가 아내 별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공개했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임하룡쇼'에서 공개된 '잉꼬부부의 민낯' 영상에는 하하와 별이 출연해 부부로서의 삶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두 사람은 평소 부부싸움을 거의 하지 않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하하는 별에 대해 '효녀로 정평이 나 있었다'며 그녀의 가족사에 대해 언급했다.별의 아버지는 의료사고로 인해 식물인간 상태가 되었고, 별은 그런 아버지를 11년 동안 묵묵히 간호했다고 한다.Youtube ‘임하룡쇼’하하는 연예계 생활을 접어야 할지 고민하며 방황하던 시기에 이러한 별의 모습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그는 '고은이를 보면서 이런 사람과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니저와 대표에게 '결혼할 때가 되면 꼭 고은이를 연결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털어놨다.별은 하하와의 첫 만남에 대해 '우리는 연애라 부를 것도 없었다'며 남편이 처음부터 '우리 만나보자'가 아니라 곧바로 '결혼하자'고 했다고 고백했다. 이는 하하가 별에게 얼마나 진지하고 확신에 찬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지를 보여준다.두 사람의 결혼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일깨워주었다. 특히, 어려운 상황에서도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별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Youtube ‘임하룡쇼’별과 하하는 현재 세 자녀를 두고 있으며, 가정 내에서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그들의 이야기는 단순한 연예인의 사랑 이야기를 넘어, 인생에서 중요한 가치들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추가적으로, 하하는 방송에서 가정 내에서의 역할 분담과 육아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공유했다.그는 '육아는 부부가 함께 해야 하는 것'이라며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별 역시 가수 활동을 병행하면서도 가정에 충실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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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1 16:15

어린 상사 폭언 시달리다 세상 등진 BMW 딜러사 영업사원, 두 자녀 둔 30대 가장이었다

어린 상사 폭언 시달리다 세상 등진 BMW 딜러사 영업사원, 두 자녀 둔 30대 가장이었다

'직장 내 괴롭힘 정황으로 숨진 외제차 딜러사 영업사원, 두 자녀 둔 가장'JTBC '사건반장'한 외제차 딜러사의 영업사원이 직장 내 괴롭힘 정황으로 유서를 남긴 뒤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알려진 가운데 숨진 영업사원이 두 자녀를 둔 30대 가장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지난달 28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숨진 영업사원은 슬하에 두 자녀를 둔 30대 가장으로, BMW 공식 딜러사 '바바리안모터스'에서 6년째 근무하던 중 지난달 12일 장문의 유서를 남긴 후 숨졌다.유족은 고인이 극단적 선택을 한 배경에 지점장 등의 괴롭힘이 있다고 주장했다.고인과 지점장 A씨는 과거 형·동생 사이였다. 이후 A씨가 지점장으로 부임하면서 수직적 관계가 형성됐고, 그때부터 모욕적 언행이 지속됐다는 것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실제로 고인의 휴대전화에는 A씨가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고인에게 '어이', '욕 나오게 한다', '제발 그냥 나가', '답답해서 같이 일 못하겠다. 진짜 멍청한 거야 아니면 뭐야', '너 지금 그냥 집에 가. 책상 빼라'라고 하는 발언이 담겨 있었다.또한 A씨가 다른 직원들에게 한 폭언이 담긴 녹취에는 '왜 폭탄을 터뜨리냐고, X발XX야', '똑바로 X발X아, 보고 얘기해. 인마', '뒤지기 싫으면', '미친X네, 진짜' 등의 발언이 포함돼 있었다.이와 관련해 바바리안모터스 측은 '고인 사망 전까지 '직장 내 괴롭힘'을 알지 못했다'며 '유족과 면담 뒤 A 지점장을 대기발령 조치했다'라고 밝혔다.A씨는 장례식장을 찾아와 고인의 아내에 '회사에 미수금이 좀 있다.그거에 대해서 얘기를 좀 하고 싶다”고 말했던 것으로 전해졌다.지점장 '최고 변호사를 동원해서 다시 복직할 것'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에 대해 고인의 아버지는 사건반장에 '장례식장에서 동료들이 '지점장이 죽인 것', '인간도 아니다'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이어 현재 대기발령 상태인 A씨가 일부 직원들에게 ''5주 안에 최고 변호사를 동원해서 다시 복직할 테니까 조심들 하라'고 말했다고 들었다'라고도 했다.유족은 바바리안모터스에 A씨와 팀장의 해고를 요구하며 형사 고발 예정이다. YouTube 'JTBC News'한편 최근 직장 내 괴롭힘 문제는 사회적으로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기업 내에서의 권력 구조와 상급자의 부당한 언행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한 법적 제도 마련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2019년부터 시행된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개선 효과는 미비하다는 평가가 많다.전문가들은 피해자 보호 및 가해자 처벌 강화, 그리고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국내외 사례를 보면, 직장 내 괴롭힘은 개인의 정신 건강뿐만 아니라 조직 전체의 생산성과 사기를 저하시킬 수 있는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따라서 기업들은 적극적인 내부 감시 체계 구축과 함께 외부 전문가를 통한 정기적인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같은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www.129.go.kr/109/etc/madlan)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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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01 15:35

BTS 제이홉, 입 떡 벌어지는 럭셔리 LA 집 최초 공개... '수영장 딸린 대저택'

BTS 제이홉, 입 떡 벌어지는 럭셔리 LA 집 최초 공개... '수영장 딸린 대저택'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지난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처음으로 출연한 제이홉은 팬들에게 그의 일상과 새로운 작업 공간을 소개했다.기안84는 제이홉의 출연에 크게 반가워하며 '제이홉이 4년 만에 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제이홉은 '기안84의 구애를 잘 봤다'며, '나 혼자 산다'에 꼭 출연하고 싶었다고 밝혔다.그는 방탄소년단 활동과 군대 준비로 바빴던 이유로 출연이 늦어졌다고 설명했다.제이홉의 LA 집은 깔끔하고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다.박나래는 제이홉의 발을 보고 '저게 월클(월드 클래스)의 발이다'라고 감탄했고, 기안84는 커튼까지 다르다며 호들갑을 떨었다.제이홉은 자신의 일어나는 모습을 보며 민망해했지만, 기안84와 전현무는 그의 자연스러운 모습에도 찬사를 보냈다.윌슨과 처음 대면한 제이홉은 셀카를 찍으며 '너무 많이 봐서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어 문 앞에 펼쳐진 수영장을 보고 모두가 놀랐다.제이홉은 현재 LA에서 중요한 싱글 작업을 하고 있으며, 이는 군대 전역 전부터 계획했던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음악 작업을 위해 머무르는 집이라며 우드 톤의 인테리어가 편안함을 준다고 설명했다.집 내부에는 녹음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고, 배달 음식을 자주 시켜 먹는다고 했다.넓은 화장실과 드레스룸도 갖추고 있었으며, 설거지가 쌓인 개수대를 보고 박나래는 바쁘면 그럴 수 있다며 이해를 표했다.전현무가 한국 집에 대한 궁금증을 언급하자, 제이홉은 전역 후 미국으로 가게 되면서 이사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매일 아침 사과를 먹는 것이 루틴이라는 제이홉은 엄마의 권유로 아침 사과가 좋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운동하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개인 운동하는 것이 로망이었다고 밝혔다.Instagram 'bts.bighitofficial'최근 BTS 멤버들은 각자의 솔로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RM, 슈가 등 다른 멤버들도 각각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팬들은 이들의 다양한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제이홉의 이번 싱글 작업은 그의 음악적 성장을 보여줄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BTS는 글로벌 팬덤인 아미(ARMY)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그룹 활동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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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1 15:15

시청률 때문에 KBS가 폐지한 '홍김동전', 넷플릭스서 '도라이버'로 부활해 1위 올랐다

시청률 때문에 KBS가 폐지한 '홍김동전', 넷플릭스서 '도라이버'로 부활해 1위 올랐다

넷플릭스 '도라이버'KBS가 외면한 예능 프로그램이 넷플릭스에서 새로운 주인을 만나 빛을 보고 있다.'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는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 등 상위 99% 코믹 인재들이 참여해 인생의 희로애락을 조립하는 독특한 캐릭터 버라이어티쇼다.이 프로그램은 지난 23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이후 연이어 대한민국 TOP10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홍김동전' 주우재(왼쪽부터)와 우영, 김숙, 조세호, 홍진경 / 뉴스1'도라이버'는 KBS2에서 2022년 7월부터 2024년 1월까지 방송된 '홍김동전'이 넷플릭스라는 새로운 플랫폼에서 부활한 프로그램이다.'홍김동전'은 홍 씨와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바뀌는 피땀 눈물의 버라이어티로, 마니아층의 사랑을 받으며 인기몰이를 했지만 저조한 시청률로 인해 KBS에서 폐지됐다.당시 KBS에는 폐지를 반대하는 항의가 쏟아졌고, 시위 트럭까지 등장했다. 그러나 KBS는 시청률을 우선시해 프로그램을 폐지했다.결국 프로그램의 가치를 알아본 넷플릭스가 박인석 PD와 손잡고 '도라이버'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게 했다.넷플릭스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박 PD의 기획력과 넷플릭스의 지원이 만들어낸 쾌거로, '도라이버'는 입소문을 타며 사랑받고 있다.반면 KBS는 다양한 도전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시청률 고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더 시즌즈'와 시트콤 '킥킥킥킥'도 낮은 시청률에 머물러 있다.KBS가 고민해야 할 것은 높은 시청률인지 작품의 가치인지에 대한 결정이다.뉴스1공영방송으로서 역할을 실현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넷플릭스라는 든든한 지원군을 만난 '도라이버'는 오히려 박인석 PD와 '홍김동전'에게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추가적으로, 넷플릭스가 한국 예능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점점 커지고 있다.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한국 예능의 매력을 알리고 있는 것이다.특히, 전통적인 방송사들이 놓친 기회를 잡아내며 새로운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는 제작자들에게 더 많은 창작 자유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객들에게는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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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1 15:15

서울 북성초, 등교 4일 전 '4월 개학' 통보... '애들 누가 보나' 학부모 날벼락

서울 북성초, 등교 4일 전 '4월 개학' 통보... '애들 누가 보나' 학부모 날벼락

서울 북성초 / 북성초 홈페이지 캡처 화면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에 있는 북성초등학교가 개학을 나흘 앞두고 4월로 연기하면서 학부모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1일 북성초 학부모에 따르면, 북성초는 전날 오후 '3월 4일로 예정된 개학일을 4월 11일로 연기한다'라는 내용의 공지를 발송했다. 입학식도 같은 날로 연기됐다.학교가 개학을 연기한 것은 '학교 시설 안전 등급' 문제 때문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북성초는 '본교 나동 교사동(후관동)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 결과 D등급 이상 상향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 등급이 D등급 이하로 판정될 경우 건물 사용 제한 여부를 면밀히 검토해야 해 임시적 폐쇄를 긴급히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이어 학교 측은 '무엇보다 중요한 건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면서 '최후의 수단으로 개학을 한 달여간 연기하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 추후 학사 운영 계획 및 대체 교육 방안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안내를 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러나 이 소식을 접한 학부모들은 개학을 불과 나흘 앞두고 전해진 소식에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특히 북성초 나동 교사동은 서울시교육청의 정기 안전 점검에서 계속 C등급을 받았으며, 지난해 6월에는 정밀 점검이 필요하다는 소견까지 나왔다.이에 안전 등급이 D등급으로 나올 가능성이 충분히 있었던 상황인 만큼, 학교 측의 늑장 대응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학부모들은 '이제서야 알려주면 맞벌이 가정은 어떻게 하라는 거냐', '방학 때는 뭐 하다가 개학 직전 알리나', '너무 당황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통을 터뜨렸다.북성초는 개학은 내달 11일로 미뤄졌으나,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3월 4일부터 돌봄 교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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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1 15:00

'이재명 대통령 당선돼도 형사재판 계속해야' 여론 58.1%... 호남서도 53.3%

'이재명 대통령 당선돼도 형사재판 계속해야' 여론 58.1%... 호남서도 53.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 뉴스1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2심 선고가 오는 3월 27일로 예정된 가운데,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58.1%가 '대통령에 당선되더라도 재판을 계속해야 한다'고 답했다.특히 광주·전남, 전북 지역에서도 53.3%가 재판을 계속해야 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1일 이번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은 미디어디펜스 의뢰로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조사 결과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재판을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은 36.1%였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7%로 나타났다.윤석열 대통령 / 뉴스1윤석열 대통령의 지지도를 묻는 질문에는 '매우 지지한다'가 40.5%, '어느 정도 지지한다'가 8.0%로 총합 48.5%의 지지를 얻었다.반면 '전혀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5.6%, '거의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5%,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3%로 부정적인 평가가 다소 앞섰다.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6.1%, 국민의힘 45.2%로 국민의힘이 오차 범위 밖에서 9.1%포인트 앞섰다. 조국혁신당 3.9%, 개혁신당 2.3%, 진보당 1.1%, 기타 2.6%, 없음 8.2%, 잘 모르겠다 0.6%로 조사됐다.한덕수 국무총리 / 뉴스1헌법재판소의 탄핵심리 후 선고 절차를 남겨둔 한덕수 총리에 대한 여론도 조사됐다.'탄핵을 기각해야 한다'는 의견이 50.9%로 과반수를 차지했으며, '탄핵을 인용해야 한다'는 의견은 이에 못 미치는 44.3%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전체 응답률은 4.3%,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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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1 14:35

송혜교·서경덕, 3·1절 맞아 '독립군 여전사 박차정' 전세계에 알린다

송혜교·서경덕, 3·1절 맞아 '독립군 여전사 박차정' 전세계에 알린다

(좌)서경덕 교수, (우)송혜교 / Instagram 'seokyoungduk'배우 송혜교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제106주년 삼일절을 맞아 '독립군 여전사, 박차정' 영상을 다국어로 제작해 국내외에 공개했다. 이번 4분 30초 분량의 영상은 서 교수가 기획하고 송혜교가 후원했으며, 한국어 및 영어 내레이션을 각각 입혀 국내외 누리꾼에게 널리 전파되고 있다.영상의 주요 내용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특사, 근우회 핵심 간부, 난징조선부녀회 창립, 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학교에서의 교관 활동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특히 유관순 열사에 이어 두 번째로 건국훈장 독립장에 추서된 여성독립운동가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Instagram 'seokyoungduk'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재조명하고 국내외에 널리 소개하고자 정정화, 윤희순, 김마리아에 이어 네 번째 영상을 제작했다'고 전했다.또한 그는 '향후 더 많은 여성독립운동가들에 관한 다국어 영상을 시리즈로 제작해 국내외로 꾸준히 알려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현재 유튜브 뿐만 아니라 각종 SNS로 전파 중이며, 전 세계 곳곳의 한인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공유해 널리 알리고 있다.한편, 서경덕과 송혜교는 지난 14년간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작품 등을 37곳에 기증해 왔다.Instagram 'seokyoungduk'이들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해외에서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 역사를 알리고 그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은 단순한 역사적 사실 전달을 넘어 미래 세대에게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추가적으로, 최근 한국에서는 여성독립운동가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들의 업적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예를 들어 서울시에서는 '여성독립운동가 특별전'을 개최하여 많은 시민들이 그들의 삶과 업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이러한 행사들은 국민들에게 역사적 자긍심을 심어주고 국가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정부 차원에서도 여성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연구와 기록 보존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Instagram 'seokyoungduk'문화재청은 최근 여성독립운동 관련 자료를 발굴하여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이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이는 교육 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송혜교와 서경덕 교수의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영상 제작을 넘어 우리나라 역사 속 숨겨진 인물들을 조명함으로써 사회적 가치와 의미를 더하고 있다.앞으로도 이들의 지속적인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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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01 14:15

데이트 인기 코스인 '이곳', 오늘(1일)부터 통금 어기면 과태료 10만원 낸다

데이트 인기 코스인 '이곳', 오늘(1일)부터 통금 어기면 과태료 10만원 낸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서울 종로구는 3월 1일부터 북촌 특별관리지역 레드존에서 '방문시간 제한 정책'을 본격 시행하며, 이를 어긴 관광객에게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레드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출입이 가능하며, 이 시간 외에 방문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이 조치는 지난해 11월부터 시범 운영된 방문시간 제한 정책의 연장선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문화 정착을 목표로 한다.북촌은 전통 한옥이 밀집한 지역으로, 최근 관광객 증가로 인한 소음 및 주민 피해가 문제로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종로구는 계도기간을 거쳐 이번 달부터 공식적으로 방문시간을 제한하고,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단, 주민등록상 레드존 거주자와 그 가족, 지인, 상점 이용객 등은 과태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레드존 내에서는 통행시간 외 사진 촬영이나 영상을 찍는 행위, 상점 이용과 무관하게 거리를 배회하는 행위 등이 금지된다.북촌보안관이라는 단속 전담 공무원이 위반 사실을 안내하고 경고 후에도 미이행 시 과태료를 부과한다.외국인 관광객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현장에서 납부하거나 출국 전에 납부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종로구는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내년 1월부터 전세버스 통행 제한을 시행할 계획이다.대상 구간은 북촌로와 창덕궁1길에 이르는 약 2.3㎞이며, 주말과 공휴일에도 상시 적용된다.통근버스나 학교 버스 등은 예외적으로 허용된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정문헌 구청장은 '북촌 주민들이 안정적인 일상을 누리고, 관광객들도 정해진 시간 안에서 올바른 관광 문화를 실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그는 또한 '주거와 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관광모델을 정착시키고 궁극적으로 특별관리지역 지정을 해제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이번 정책은 서울시의 다른 지역에서도 주목받고 있다.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는 다른 지역들도 북촌의 사례를 참고하여 자체적인 해결책을 모색 중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전문가들은 이러한 정책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경우 다른 지역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전통 문화 보존과 현대적 생활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다.종로구는 앞으로도 주민 의견 수렴과 정책 개선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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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01 12:00

태국, 여행 오는 외국인들에 '관광세' 도입한다... '입국 시 부과'

태국, 여행 오는 외국인들에 '관광세' 도입한다... '입국 시 부과'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Pexels태국 정부가 올해 안에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관광세'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지난 28일(현지시간) 태국 매체 더 네이션(The Nation)에 따르면, 싸라웡 티안텅 태국 관광체육부 장관은 전날(27일) 외국인 관광객에게 입국 시 1인당 300밧(한화 약 1만 3,000원)을 부과하는 관광세를 연내 도입한다고 밝혔다.다음 달 관광세 제도가 승인되어 왕실 관보에 게재되면, 태국의 관광 성수기인 겨울철부터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Unsplash싸라웡 장관은 항공편뿐만 아니라 육로와 해로로 입국하는 외국인에게도 관광세를 징수할 계획이며, 최대 60일 이내 재입국 시에는 추가로 관광세를 내지 않도록 하여 여행객들의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이러한 정책은 전임 정부에서도 추진됐으나, 당시에는 관광업계의 반대 등으로 무산된 바 있다.업계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은 상황에서 추가적인 세금이 회복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태국을 방문한 외국인은 2019년 연간 약 4,000만 명 규모였으나, 코로나19가 유행하던 2021년에는 약 43만 명으로 급감했다.그러나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대유행 이전과 비슷한 수준인 약 3,50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태국을 찾았다.이는 태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방역 조치를 완화하고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등 관광 산업 회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이다.이번에 도입되는 관광세는 이러한 회복세를 더욱 가속화하고, 국가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징수된 세금은 관광 인프라 개선 및 환경 보호 프로젝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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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01 12:00

오늘(1일)부터 비행기 탈 때 '보조배터리' 기내 선반 보관 못 한다

오늘(1일)부터 비행기 탈 때 '보조배터리' 기내 선반 보관 못 한다

부산 강서구 김해국제공항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현장에서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프랑스 항공사고조사위원회(BEA),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경찰 과학수사대, 소방 관계자들이 합동 감식을 하고 있다. / 뉴스13월 1일부터 항공기 탑승객은 보조배터리를 위탁수하물로 맡길 수 없게 되었다.대신 직접 소지해 기내로 반입할 수 있지만, 기내 선반 위에 보관할 수 없다.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은 지난 28일 국내선 출발장에서 이러한 강화된 보조배터리 반입 절차를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는 화재 가능성에 대한 국민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보조배터리와 전자담배의 기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표준안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이 표준안은 김해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사고를 계기로 마련되었으며, 일평균 3만여 명 이상 이용하는 제주공항의 여객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Instagram 'jejuair_official'이에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등 6개 국적항공사와 제주공항 항공사운영위원회(AOC) 위원장이 함께 보조배터리 반입 절차를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했다.항공기 탑승객은 보조배터리를 부치는 짐으로 맡길 수 없으며, 단락 방지 조치를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이를 위해 절연 테이프로 감거나 비닐봉지·보호 파우치 등에 배터리를 보관해야 한다.보조배터리의 용량에 따라 항공사 승인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체크인 카운터에서 단락방지 조치 방법 및 배터리 용량에 따른 기내 반입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바일 탑승권을 소지한 승객은 출발장 앞 안내데스크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기내반입이 허용되는 보조배터리는 100Wh 이하는 최대 5개까지, 100~160Wh는 항공사 승인 하에 2개까지 가능하며, 160Wh를 초과하면 금지된다.김복근 제주공항장은 '안전한 공항운영은 양보할 수 없는 최우선의 목표'라며 '유관기관 및 항공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강화된 안전조치로 이용객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사전안내 등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제주항공은 최근 모든 항공기에 리튬 배터리 화재 진압 파우치와 내열장갑을 도입했다.이 파우치는 외피가 1600도까지 견딜 수 있는 방염 소재인 '실리카'로 만들어졌으며, 내부는 '질석 패드'로 구성돼 있어 파우치 내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질석이 열기에 녹아 배터리를 덮으며 산소를 차단해 자체적으로 화재진압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Pixabay제주항공 관계자는 '1일부터는 이륙 전 승무원의 안전수칙 시연에 앞서 해당편 사무장이 안내방송을 통해 안전요원으로서 기내 안전에 대한 책임의지를 강조하고 승객들의 안전수칙 시연에 대한 집중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대형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역시 리튬 배터리 화재 발생시 열폭주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파우치를 도입해 항공기에 구비할 예정이다.추가적으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최근 몇 년간 증가하는 리튬 배터리 관련 사고들을 주목하며 각국 정부와 항공사들에게 더욱 엄격한 규제를 요청하고 있다.ICAO는 리튬 배터리가 포함된 제품들이 증가함에 따라 항공기 내 화재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여러 국가에서는 이미 리튬 배터리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특정 용량 이상의 배터리에 대해 운송을 제한하거나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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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01 12:00

주차비 6000원 안 내려고 앞차에 바짝 붙어 '먹튀'한 얌체 운전자 (영상)

주차비 6000원 안 내려고 앞차에 바짝 붙어 '먹튀'한 얌체 운전자 (영상)

YouTube '한문철 TV'최근 한 주차장에서 포착된 한 얌체 운전자의 행동에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주차비 많이 나와야 6천 원인 주차장이라는데... 에휴 그걸 먹튀하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해당 영상에는 주차비를 내지 않고 그대로 도주하는 SUV 차량의 모습이 포착됐다.YouTube '한문철 TV'은색 승용차 운전자가 카드 단말기에 주차비를 결제하려는 순간, 뒤에서 SUV 차량 한 대 가 바짝 따라붙는다.차단봉이 열리고 승용차가 빠져나가자 이를 틈 타 SUV 차량은 주차비를 지불하지 않고 승용차의 뒤를 따라 그대로 사라졌다.옆에 있는 사무실에서 이 장면을 목격한 주차장 관리인은 즉시 뛰어나와 약 200m 정도 추격했지만 결국 놓치고 말았다.한문철 변호사는 '공영 주차장이라 하루 종일 주차해도 6,000원이다. 한두 번 해 본 솜씨가 아닌 것 같다'며 '저게 실수일까. 공영주차장이라 공짜인 줄 알았을까. 참 세상에. 차 번호를 공개할까. 왜 그렇게 사나'라며 비판했다.YouTube '한문철 TV'한편 주차장 요금을 고의로 내지 않으면 징역 3년 이하 또는 벌금 300만 원 이하의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다.이러한 행위는 단순히 도덕적 문제를 넘어 법적인 책임까지 따르게 된다.이번 사건은 공영 주차장의 관리 체계에 대한 문제점도 드러냈다. 많은 공영 주차장이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지만, 이러한 시스템의 허점을 이용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특히, CCTV나 번호판 인식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범인을 잡아내기가 어렵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이에 따라 일부 전문가들은 보다 철저한 감시 시스템과 함께 벌금 및 처벌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또한 시민들의 양심적인 행동과 자발적인 협조가 중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YouTube '한문철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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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01 11:35

3·1절인 오늘(1일) 여의도·광화문 가지 마세요... 자칫하면 오도 가도 못해

3·1절인 오늘(1일) 여의도·광화문 가지 마세요... 자칫하면 오도 가도 못해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3·1절인 토요일, 서울 도심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을 둘러싼 대규모 찬반 집회가 열려 혼잡이 예상된다.양측은 전국 각지에서 버스를 대절해 '상경 집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행진과 가두시위도 이어질 전망이다.윤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촛불행동은 이날 오후 2시 종로구 안국동사거리에서 '129차 전국 촛불문화제'를 개최한다.이후 오후 3시 30분부터 더불어민주당 등 야(野) 5당은 같은 장소에서 '윤석열 파면 촉구 범국민대회'를 열고, 오후 5시에는 사직로 일대에서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이 범시민 대행진을 개최한다.야 5당 집회와 비상행동 집회의 신고 인원은 각각 2만 명과 3만 명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반면,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주최하는 단체들도 '총집결'을 예고했다.전광훈 목사가 주축인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는 오후 1시부터 탄핵 촉구 집회 장소와 약 1㎞ 떨어진 세종대로 일대에서 집회를 연 뒤 을지로를 거쳐 헌재 앞 재동 교차로까지 행진할 예정이다.전 목사는 '3·1절에 3천만 명이 광화문에 나와야 한다'며 참여를 독려한 바 있다.같은 시간 보수성향 기독교단체 세이브코리아는 여의대로에서 '3·1절 국가비상기도회'를 진행하며, 양측 집회의 신고 인원은 각각 5만 명이다.또한, 탄핵에 반대하는 대학생들로 구성된 '자유대학'이 낮 12시부터 대학로에서 시국선언을 한 뒤 보신각까지 행진할 예정이다.탄핵 반대 집회 / 뉴스1경찰은 충돌 상황 등에 대비하기 위해 기동대 91개 부대, 총 5천400여 명을 투입해 집회 현장을 관리한다.아울러 교통경찰 270명을 배치해 교통 소통을 관리할 방침이다.서울시는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휘부와 6개 실무반으로 구성된 시민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지하철역에 평상시보다 많은 안전 인력을 배치한다.시청역, 안국역, 경복궁역 등 주요 역사에 총 127명의 안전 인력을 투입해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대규모 집회는 정치적 갈등의 첨예한 현주소를 보여주는 사례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각계각층의 의견이 분출되는 가운데, 사회적 합의를 통한 문제 해결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정부와 경찰은 질서 있는 집회 진행과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추가적으로 이번 집회를 통해 나타난 것은 한국 사회 내 다양한 의견의 존재와 그 표현 방식이다.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고 논의될 수 있어야 하며, 이는 건강한 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 따라서 이번 집회를 계기로 서로 다른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성숙한 민주주의 문화가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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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01 11:00

서울 관악구서 혼자 사는 20대 여성 집 침입한 육군 간부... 도어락에 남은 지문으로 덜미

서울 관악구서 혼자 사는 20대 여성 집 침입한 육군 간부... 도어락에 남은 지문으로 덜미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서울 관악구에서 40대 현역 군인이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몰래 침입한 사건이 발생했다.서울 관악경찰서는 이 남성을 주거침입 혐의로 체포하고, 신원 조회 결과 육군 간부임을 확인해 사건을 육군 광역수사단으로 이첩했다고 밝혔다.해당 사건은 지난달 7일 자정쯤 발생했으며, A 씨는 관악구 소재 아파트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의 집 도어락 비밀번호를 풀고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A 씨는 집 안에 여성이 있는 것을 발견하자마자 곧바로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도어락에 남아있는 지문을 채취해 A 씨의 신원을 특정할 수 있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경찰 관계자는 '군인 신원을 확인하자마자 민사경찰 수사 사안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곧장 군사경찰로 사건을 이첩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사건은 개인 정보 보호와 주거 안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혼자 사는 여성들이 겪는 불안감과 위험성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전문가들은 이러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스마트 도어락과 같은 보안 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경찰과 군 당국은 유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와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또한, 이번 사건은 군인의 범죄 행위가 민간 사회에서 어떻게 처리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를 촉발시켰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군인의 범죄가 발생했을 때 민간 법원과 군사 법원 간의 관할권 문제는 종종 논란이 되어 왔다. 이에 따라, 관련 법규의 정비와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최근 몇 년 동안 주거침입 범죄가 증가하면서, 개인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되고 있다.정부와 지자체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CCTV 설치 확대 및 순찰 강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시민들 역시 개인적인 방범 장치를 강화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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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01 11:00

전북, 서울 꺾고 2036 올림픽 유치 국내 후보지 선정... '잼버리 교훈 삼을 것'

전북, 서울 꺾고 2036 올림픽 유치 국내 후보지 선정... '잼버리 교훈 삼을 것'

뉴스1대이변이 일어났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전북특별자치도가 서울특별시를 누르고 2036 하계 올림픽 국내 개최지 후보로 선정됐다.지난 28일 전북특별자치도는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에서 유효 투표수 61표 중 49표를 획득해 11표를 얻은 서울시를 꺾고 2036 하계올림픽 국내 유치 후보 도시로 뽑혔다. 1표는 무효표 처리됐다. 압도적인 승리였다.이로써 전북은 전주시를 앞세워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우리나라에서 48년 만의 하계 올림픽을 열기 위한 도전에 나서게 됐다.김관영 전라북도도지사가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에서 2036년 하계올림픽대회 유치 후보 도시에 전라북도가 선정된 후 인터뷰를 하고 있다. / 뉴스1앞서 전북은 2014년 무주를 앞세워 동계올림픽 유치에 나섰지만, 강원도 평창에 밀린 바 있다.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기적을 만들었다'며 '도민의 지지와 성원이 올림픽 유치의 동력이 됐다'고 전했다.또한 김 지사는 '전북의 꿈에 동참해 준 연대도시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연대를 선언한 대구·충남·광주·전남 등 4개 지역에도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았다.그는 '이제부터가 진짜다. 2036 하계올림픽 최종 유치를 향한 도전의 길에 힘차게 나서겠다. 함께해달라. 함께 전진하면 함께 성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전북은 앞서 2023년 새만금 잼버리 파행으로 국내외에서 질타를 받은 바 있다. 김 지사는 이를 교훈으로 하계 올림픽 유치를 준비하겠다는 입장이다.그는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실패할 수도 있지만, 그 속에서 교훈을 얻어서 새로운 계획에 반영되어야 한다'며 '조직위가 더욱 강해지고 신속한 의사 결정을 할 필요가 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일반적인 K-컬쳐 외에 더 심화 과정을 제공한다면 전 세계인을 감동시킬 수 있다는 교훈을 잼버리를 통해서 얻었고, 그것을 이번 하계 올림픽에 집중 반영하겠다'라고 덧붙였다.국기 게양대 철거하는 잼버리 대원들 / 뉴스1전북은 이제 아시아를 비롯한 여러 국가와 본선 경쟁을 치르게 된다.국내 후보 도시로 선정된 전북은 문체부에 '국제행사 개최계획서'를 제출해 문체부 및 기재부의 승인을 받은 후 대한체육회와 협력해 본격 후보지 유치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유치의향서를 제출한 후에는 IOC 미래유치위원회의 평가를 받고, 미래유치위 심사를 거쳐 우선협상 대상 도시가 추천되며 IOC 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최종 개최지로 결정된다.현재 올림픽 유치를 선언한 것으로 알려진 국가는 아시아권에서는 인도,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이 있다.이에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전북의 약점을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부족한 SOC(사회기반시설) 확충과 호텔 등 숙박시설, 교통망 구축 등이 주요 과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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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01 10:35

머니맨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