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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9게임 친구 허벅지 돌로 찍어 살해한 30대 남성..알고 보니 책임 묻지 않는 '계약서' 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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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2 15:00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얼마 전 친구와 서로 허벅지를 돌로 때리는 행위를 반복하다 30대 남성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줬다.
이런 가운데 당초 두 사람이 피해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일종의 계약서를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일 전남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11시 40분께 여수시 소라면의 자동차전용도로 졸음쉼터에 주차된 SUV 차량 조수석에서 남성 A(31)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사인은 허벅지 상처에 의한 패혈증과 과다출혈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 내부에서 피해승낙확인서라는 각서를 발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B(30)씨를 상해치사 혐의로 입건했으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어 아직 체포하지 못했다'라면서 '서로 법적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각서가 있다고 해도 효력은 없다'라고 전했다.
A씨와 B씨는 온라인게임을 통해 오랫동안 알고 지냈으며 게임머니, 현금 등을 두고 채무 분쟁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던 중 최근 정산하는 과정에서 서로 생각하는 채권·채무액이 달라 갈등을 빚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끝장을 보겠다며 약 3주간 차로 순천, 여수 등을 돌며 논쟁을 벌였다.
말싸움은 곧 폭력으로 이어졌다. 이들은 상대방이 잠이 들 때면 뺨으로 때리거나 주먹으로 얼굴을 때려 깨웠다.
그러다 서로의 허벅지를 돌로 내리치기도 했다.
이 같은 행위가 반복되면서 두 사람의 허벅지에는 피부 괴사가 일어났다.
결국 A씨는 숨지고 B씨는 중태에 빠졌다.
B씨는 A씨가 숨지자 경찰에 직접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그는 피부 괴사로 인한 과다출혈로 의식 불명 상태다.
경찰은 B씨의 몸 상태가 회복되는 대로 진술을 받는 한편, 두 사람 간 채권·채무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계좌추적을 벌이고 있다.
혹시 모를 제 3자 개입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벌일 방침이다.
머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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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고발'해 논란 일은 주호민이 밝힌 입장...'녹음 내용, 단순 훈육이라 보기 힘들어'[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웹툰 작가 주호민이 자녀와 관련한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6일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최근 저와 제 아이 관련하여 기사화된 것에 대해 사실관계를 알리기 위해 글을 쓴다'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주호민은 '저희 아이가 지난해 9월 돌발행동으로 인해 특수학급으로 분리 조치되었다'면서 '그런데 사건 당일 평소와 다른 불안한 반응을 표현했다'고 털어놨다. 앞서 주호민의 자녀는 장애가 없는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던 중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려 학교폭력으로 분리조치된 상황이라고 보도된 바 있다.당시 교사는 주호민의 자녀에게 '분리 조치됐으니까 다른 친구를 사귀지 못할 것'이란 취지의 발언을 했는데, 검찰에서는 교사가 주호민의 자녀를 따돌리는 언행을 한 정황으로 판단했다. 해당 발언은 아이의 가방 안에 켜놓은 녹음기에 담긴 것으로 보인다. 주호민은 입장을 통해 '초등학교 2학년인 발달 장애 아동 특성상 정확한 의사소통이 불가능했다. (아이의 학교생활에 대한) 확인이 필요했다'라며 녹음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주호민의 주장에 따르면 녹음에는 단순 훈육이라 보기 힘든 상황이 담겨 있었다. 객관적 관점에서 판단하고자 외부 자문을 구했다고 주호민은 설명했다. 그는 '총 5명의 변호사 및 용인경찰서 아동학대 담당관과 상담을 거쳤다'며 '저희는 경찰 신고보다는 학교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교육청에 문의한 결과 '정서적 아동학대 경우 교육청 자체적으로 판단해 교사를 교체하기는 어렵다. 사법기관의 수사 결과에 따라서 조치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아 경찰에 신고하게 됐다고 전했다. 자녀의 돌발행동에 대해선 사과했다. 주호민는 '아이의 돌발행동 당시 상대 아동 및 부모에게 적극적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려고 노력했다. 지금도 죄송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의 돌발행동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필요한 교육을 하고 있다'며 '주의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그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부모가 교사를 달달 볶아 그 스트레스로 아동에게 짜증을 낸 것이라는 기사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며 정확하지 않은 사실로 본 사건의 논점이 흐려지는 게 안타깝다'고 했다. 주호민은 '현재 관련 사안은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담당 교사의 행위가 정당한 훈육이었는지, 발달장애 아동에 대한 학대였는지 여부는 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저희 가족의 명예를 훼손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조회수: 3,84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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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7 09:00 |
방탄소년단 정국, '인기가요' 뜬다...첫 솔로곡 '세븐' 무대 최초 공개[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첫 솔로 데뷔곡을 발표한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인기가요'에 뜬다.26일 SBS에 따르면 정국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솔로곡 '세븐(SEVEN)'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정국은 지난 14일 첫 솔로 싱글 '세븐'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국은 오는 30일 '인기가요'를 통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솔로곡 무대를 선보인다.글로벌 행동을 이어가던 정국이 국내서 첫 무대를 선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무조건 본방사수'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돌아가기한편 정국은 지난 24일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이로써 정국은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에 이어 솔로곡으로 정상을 차지한 두 번째 가수가 됐다.핫 100 1위 달성 당시 정국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더 위로 가자'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내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조회수: 4,17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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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7 07:35 |
배우 조니 뎁, 호텔서 의식 잃은 채 발견...상태 심각[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할리우드 스타 배우 조니 뎁이 호텔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25일(현지 시간) 헝가리 매체 데일리뉴스는 조니 뎁이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한 호텔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조니 뎁은 소속 밴드 할리우드 뱀파이어의 공연을 위해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니 뎁이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되면서 해당 공연은 취소됐다.현재 조니 뎁의 구체적인 상태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다.다만, 매체는 할리우드 뱀파이어 멤버 중 한 명이 조니 뎁이 과도한 음주로 공연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귀띔했다고 전했다.앞서 조니 뎁은 지난 18일 공연도 건강상의 이유로 취소한 바 있다. 할리우드 뱀파이어는 지난 2012년 결성된 록밴드로 조니 뎁은 가수 겸 기타리스트로 활동 중이다.밴드 멤버로는 앨리스 쿠퍼, 조 페리, 토미 헨릭슨 등이 있다. 한편 조니 뎁은 지난 2015년 2월 할리우드 배우 엠버 허드와 결혼, 이듬해 8월 이혼했으며 최근 법정 싸움까지 나섰다. 조회수: 5,07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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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6 22:35 |
'권은비랑 쌍두마차'...현아, 일본 '워터밤'서 패왕색 진가 발휘[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현아가 일본 워터밤 무대에서 '넘사벽' 섹시미를 과시했다. 지난 22일 일본 나고야에서 '워터밤 재팬 2023' 행사가 펼쳐졌다.이날 가수 현아도 참석해 무대를 빛냈다. 현아는 '아임 낫 쿨', '립 앤 힙' 등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공연은 약 30분 가량 이어졌다. 현아는 짧은 스커트와 탑 상의를 입고 나와 이목을 끌었다. 특히 스커트 안으로 스트랩 레이어드 패션을 선보여 패왕색이라는 별명의 진가를 보여줬다.이를 두고 팬들은 '현아가 현아했다', '또 레전드 찍었다', '이건 진짜 인정이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일각에서는 '일본 나고야 무대는 현아 권은비의 무대를 보느냐 안 보느냐로 나뉜다', '권은비랑 쌍두마차' 등의 반응도 보였다. 같은 날 권은비도 워터밤 행사에 참석해 레전드 무대를 보여준 바 있다. 이날 권은비는 가슴골이 도드라지는 브라톱에 짧은 하의를 매치해 입고 무대에 올랐다. 그는 흠잡을 곳 없는 가창력으로 인기곡 'Glitch'를 선보이며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볼륨감 넘치는 피지컬과 큰 무대를 꽉 채우는 이들의 에너지에 각국의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조회수: 5,26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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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6 20:35 |
오늘(26일) 자 '조교X훈련병'으로 만난 방탄소년단 진X위너 강승윤 훈훈 투샷[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한국 대표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진과 위너 강승윤이 만났다.26일 방탄소년단 멤버 진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사진 2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복을 입은 진과 강승윤이 다정하게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진은 '승윤씨 수료 축하해요. 6주 동안 즐거웠어요'라며 '훈련병 생활 고생했고 자대 가서도 잘 살아요'라고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이어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랑 이너써클(위너 팬덤명) 보고 좋아해줬으면 해서 같이 기념으로 사진 찍자 했어요'라고 같이 사진을 찍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돌아가기특히 진은 '우리 중대장님도 행보관님도 아주 좋은 분들이라 6주간 잘 지냈다'며 '특혜 같은 거 안 받음'이라고 덧붙였다.현재 진은 지난해 12월 입대 후 신병교육대 조교로 근무 중이다.강승윤은 지난달 20일 육군으로 현역 입대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훈련소에서 조교와 훈련병으로 만난 두 사람이 함께 찍은 훈훈한 투샷에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방탄소년단과 위너의 조합이라니', '군복 입은 두 사람을 이렇게 본다', '넘 잘어울리는 훈훈 조합', '케미 미쳤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방탄소년단 진의 전역 예정일은 2024년 6월이다. 위너 강승윤은 2024년 12월 19일이다. 조회수: 5,10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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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6 20:35 |
비키니 몸매로 빵 뜬 권은비 ''워터밤' 이후 연락 너무 많이 와...인기 실감'[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가수 권은비가 완벽한 비키니 몸매로 화제를 모은 '워터밤' 공연 이후 근황을 전했다.지난 25일 방송된 SBS '강심장 리그'에는 '핫서머 쿨바디' 특집으로 가수 권은비가 출연해 워터밤 이후 뜨거워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권은비는 워터밤 이후 인기를 실감하고 있냐는 질문에 '요즘 주변에서 연락이 너무 많이 온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권은비는 자신을 향해 집중된 관심에 기뻐하면서도 '진작에 좀 해주시지'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앞서 권은비는 최근 진행된 워터밤 축제에서 파격적인 비키니를 입고 공연을 펼쳐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돌아가기그간 노출 의상을 많이 입지 않았던 권은비의 넘사벽 몸매를 접한 팬들은 '워터밤 여신'으로 칭송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권은비는 이날 엠넷 '프로듀스48' MC로 활약했던 이승기와 오랜만에 재회했다.이승기가 '그때부터 자신감이 남달랐다'고 말한 뒤 화제를 전환하자 권은비는 '벌써 이렇게 끝나는 거냐'며 '저 싫어하시죠'라고 말해 주변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조회수: 5,23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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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6 19:35 |
불법주차한 'BMW·벤츠'와 추돌한 버스기사...'배상 해줘야 하나요?'[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시내 버스 운전기사가 좁은 도로에 불법 주차된 고급 외제차 두 대를 들이받고 배상 요구를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2억 3천짜리 BMW i8은 전체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벤츠는 1천만원 요구합니다.. 시내버스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는 지난 14일 오전 7시께 인천시 남동구의 지하차도 옆 도로에서 발생한 사고가 담겼다. 전방 영상을 보면 버스는 지하차도 옆 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끝으로 갈수록 도로폭은 좁아지기 시작한다.버스가 우측에 주차된 BMW i8과 벤츠를 지나던 그때, 충돌이 일어나고 말았다.돌아가기측방 영상에 따르면 버스가 BMW i8 좌측 후미 부분을 들이받았고 이 충격으로 차량이 앞으로 밀리면서 벤츠까지 추돌한 것이다. 그런데 사고가 난 구간은 황색복선구간으로, 불법 주·정차 금지 구역이다.사고 당사자의 동료라고 밝힌 제보자 A씨는 '버스기사가 잘못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런 경우에 상대방은 과실이 전혀 없는 것인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이어 '사고가 난 지점은 2차로가 절대 아니며 직전까지 2차로 였다가 1차로로 병합 완료된 시점의 도로다'며 '불법주정차가 있을 경우 대형차량은 지나가기 힘들 정도의 도로폭이다. 거리뷰나 사진 영상으로로 느껴질 정도로 좁은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사고에 대해 벤츠는 개인합의 1천만을 요구했으며 BMW는 전체 손해보상을 요구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해당 영상을 본 시청자들 중 44%는 '불법주차 차량 잘못이 더 크다'고 의견을 모았다. 30%는 '불법주차 차량이 20~30% 잘못했다'고 봤다. 불법주차 차량이 10% 잘못, 불법주차 차량이 50% 잘못도 각각 8%를 차지했다.반면 버스가 100% 잘못했다는 의견은 10%에 불과했다. 한문철 변호사 역시 '50대50이거나 불법주차 차량 잘못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좋은 차 타면 주차장비 아끼지 말고 제대로 대놓지'라며 분노했다.이어 '버텨라'며 '공간이 충분히 여유있는데 들이받았다면 100:0 또는 불법주차 10% 일텐데지만 공간이 충분히 여유있지 않기 때문에 기본이 20-30%이다'고 조언했다. 조회수: 4,67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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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6 18:15 |
실종자 4일 동안 찾아다녔지만 흔적 없어...근처에 있던 '거대 악어' 배 갈랐다[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실종 신고를 받고 4일 내내 수색하던 소방관들은 사람의 흔적을 찾을 수 없어 난항을 겪고 있었다.그때 유독 통통한 모습의 거대 악어가 포착됐다. 악어는 곧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고, 실제 뱃속에서 실종자가 발견됐다. 25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선은 지난 23일 말레이시아 타와우(Tawau) 지역에서 실종된 농부 아디 방사(Addi Bangsa, 60)가 악어 뱃속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아디의 가족은 4일 전 실종 신고를 했다고 한다. 돌아가기타와우 소방서장 제미신 우진(Jemishin Ujin)은 수색 중 길이 14피트(약 4m)에 무게 126스톤(약 800kg)에 달하는 거대한 악어를 발견했다.악어가 아디를 잡아 먹었을 가능성이 있어 사바 야생동물국의 협조를 받아 22일 오전 3시께 사살했다.이후 오전 9시에 악어의 배를 갈랐고 악어의 위에서 사람의 시신 일부가 발견했다. 관계자들은 약 2시간에 걸쳐 악어 위를 샅샅이 수색해 시신을 수습해 조사한 결과, 악어 위에서 발견된 시신은 아디와 일치했다고 밝혔다. 한편 악어 뱃속에서 시신이 발견되는 사건은 해외에서 종종 발생한다.지난 5월 호주의 케네디강 상류에서 포획된 악어의 뱃속에서 65세 남성의 시신 일부가 발견됐다.시신은 얼마 전 친구들과 케네디강으로 낚시를 떠났다 실종된 남성과 동일 인물인 것으로 확인됐다. 조회수: 4,84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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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6 18:15 |
'벌레 나왔다'며 보상 요구한 손님 집에서 '미리 튀겨 놓은' 바퀴벌레 쏟아져 나와[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음식에서 바퀴벌레가 나왔다며 항의를 한 손님의 집에서 바퀴벌레로 가득한 상자가 발견된 사건이 중국 전역에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26일(현지 시간) 중국 포털 소후닷컴에 따르면 얼마 전 베이징 하이뎬구의 한 고급 레스토랑을 찾은 남성이 식사 중 음식에 바퀴벌레가 들어있다며 컴플레인을 걸었다.실제로 그는 음식에서 나온 바퀴벌레를 보여줬다. 당시 그는 280위안(한화 약 5만 원) 상당의 음식을 먹었고 식당 측은 그에게 전액 환불해 주겠다고 제안했지만 그는 됐다며 음식값을 모두 지불하고 떠났다.그런데 약 2시간 후 남성은 식당에 전화를 걸어와 3,000위안(한화 약 53만 4,150원)에 달하는 돈을 요구했다.돌아가기이는 그가 지불한 음식값의 10배가 넘는 금액이었다.남성은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인터넷에 글을 올리겠다며 식당 측을 압박했다.식당 주인은 계속해서 사과했고 결국 남성을 설득한 끝에 1,000위안(한화 약 17만 8,050원)과 담배 한 값을 주고 합의했다.그런데 서빙을 담당했던 직원은 남성이 음식에서 나왔다며 건넨 바퀴벌레 사체에서 석연찮은 점을 발견했다. 바퀴벌레 사체가 마치 이미 튀겨진 듯했기 때문이다. CCTV까지 확인한 후 수상함을 느낀 식당 측은 고의로 협박을 당한 것 같다며 경찰에 신고했다.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남성의 집을 수색했다. 그리고 그의 집에서 충격적인 물건을 발견했다. 손바닥 반 정도 크기의 껌 통이었는데, 그 안에는 바퀴벌레 사체가 가득했다.결국 남성은 자신의 모든 행동을 실토했다.직업이 없는 그는 수중에 있던 돈이 바닥나자, 고향에서 바퀴벌레를 사서 끓는 물에 삶아 살짝 튀긴 뒤 보기 좋고 질 좋은 바퀴벌레를 골라 식당에 가져간 뒤 몰래 음식에 넣었다고 진술했다.경찰은 남성이 해당 식당 외에도 여러 음식점에서 같은 방식으로 갈취를 해온 것을 확인했다.그는 그동안 이런 방식으로 3,000위안(한화 약 53만 4,120원) 이상의 현금과 담배, 차, 과일 등을 불법적으로 취득한 것으로 드러났다.현재 남성은 공갈 혐의로 형사 구금되었으며 사건에 대한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회수: 5,32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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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6 18:15 |
요리 당하기(?) 직전 집게에 '과도칼' 들고 최후의 대결 펼치는 꽃게 (+영상)[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죽음을 맞기 직전 사람과 칼을 두고 최후의 혈투(?)를 벌이는 꽃게의 모습이 화제다.지난 24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 포스트(The New York Post)는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영상을 소개했다.필리핀 마닐라에서 촬영된 해당 영상에는 한 남성이 부엌에서 요리를 하기 전 게를 손질하려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싱크대에 넣어둔 꽃게를 손질하려고 다가갔다가 '멘붕'에 빠졌다.꽃게가 집게발로 싱크대 안에 있던 과도를 집어 들고 그에게 대적했기 때문이다.돌아가기혹시 다칠지 몰라 차마 손을 집어넣지 못하던 남성은 요리용 집게와 가위로 칼을 빼앗으려 해봤지만, 꽃게의 힘은 만만치 않았다.최후의 발악을 하듯 게는 요리조리 움직이며 끝까지 집게발로 과도를 잡고 놓지 않았다. 자칫하면 남성이 다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다행히 그는 오랫동안 씨름한 끝에 꽃게에게서 과도를 빼앗을 수 있었다.칼을 빼앗긴 꽃게는 제대로 응징당했다. 남성은 벌을 주려는 듯 싱크대 물을 틀어 꽃게에게 쏟아부었고 이에 꽃게는 몸을 잔뜩 움츠렸다.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죽기 전 살기 위한 마지막 발버둥이었을 것', '무서우면서도 짠하다', '진짜 다칠 뻔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6,00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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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6 18:15 |
래퍼 드레이크한테 '80H 컵 브라' 집어던졌다가 모델 데뷔하게 된 여성[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드레이크 콘서트에서 속옷을 던진 여성 팬이 플레이보이 잡지에 실리게 됐다.해당 여성 팬은 2살 된 딸을 둔 평범한 아이 엄마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The New York Post)의 보도에 따르면 드레이크가 무대에서 공연을 하는 동안 브래지어를 벗어 던졌던 21세 여성 베로니카 코레이아(Veronica Correia)가 플레이보이로부터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베로니카 코레이아는 미국 로드아일랜드에 거주하는 포르투갈 여성으로 그녀는 지난 21일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Barclays Center)에서 열린 드레이크 '드레이크: 잇츠 올 어 블러 투어(Drake: It's All A Blur Tour'를 관람했다.그녀는 콘서트 도중 드레이크가 무대 위로 걸어갈 때 그에게 자신의 브래지어를 던졌다.돌아가기해외에서는 가수의 공연이 좋았을 경우 브래지어를 던지는 경우가 있다.코레이아 역시 드레이크의 열정적인 퍼포먼스에 브래지어를 던진 것이었다.드레이크는 그녀가 던진 속옷을 집어 들어 붙어있는 태그를 확인하더니 '36G(80H)? 이 여성을 당장 찾아내라'라고 농담을 건넸다. 코레이아는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통해 이 장면을 공개했고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그녀가 드레이크의 아들 생모인 전직 포르노 배우이자 화가 소피 브루소(Sophie Brussaux)와 닮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코레이아는 이후 팔로워가 급증했으며, 드레이크로부터 개인적으로 DM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남성잡지 '플레이보이'로부터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플레이보이는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그녀에게 연락해 왔다. 플레이보이 측은 '안녕하세요. 베로니카! 당신은 정말 멋져요. 저는 플레이보이 채용팀의 일원으로 우리는 당신의 외모에 반했습니다. 우리는 최근 인스타그램 및 틱톡에 이미 게시하고 있는 것과 유사한 독점 콘텐츠를 수익화해 제작자에게 수익을 창출할 기회를 제공하는 새로운 초대 전용 플레이보이 앱을 출시했습니다. 우리는 당신을 여기에 초대하고 싶어요. 지원 후 알려주신다면 바로 수락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코레이아는 흔쾌히 제안을 수락했다고.현재 그녀는 플레이보이 측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설명했다.커피숍을 운영하는 평범한 주부가 일약 스타가 된 것이다.그녀는 '처음에는 브래지어를 던질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드레이크가 공연 중 나를 지나쳐 DJ 부스로 걸어갔다. 그는 내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고 나는 바로 브래지어를 던졌다. 그의 발 바로 옆에 던졌기 때문에 그가 집어들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가 지나칠 리가 없었다'라고 설명했다.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될 사람은 되는 구나', '물 들어올 때 노 잘 젓는 듯', '가슴 하나로 스타가 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4,61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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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6 18:00 |
'도미노피자에서 피자 배달시켰는데 '이 상태'로 도착했습니다'[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제발 배달 음식에 손 좀 대지 말아주세요. 누가 봐도 빼먹은 거 맞죠?'따뜻하고 맛있는 피자를 기대하며 오랜 시간 기다린 여성은 피자를 받자마자 인상을 찌푸렸다.누가 봐도 한 입 먹고 넣어둔 거 같은 조각 피자와 흐트러진 음식 상태가 분노를 일으켰다. 황당함에 여성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피자 사진을 게재하며 누리꾼들에게 확인을 부탁했다.지난 2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ladbible)은 도미노피자에서 피자를 배달시킨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돌아가기보도에 따르면 켈리 루이스(Kellie Lewis)는 지난 15일 잉글랜드 스윈던(Swindon) 올드 타운에 있는 도미노 피자에서 피자를 주문했다. 켈리 루이스는 29.49파운드(한화 약 48,600원)를 지급했지만, 피자의 상태는 충격 그 자체였다.피자는 10조각 중 7조각만 남아 있었고, 남은 한 조각은 절반 정도 먹은 듯한 상태였다.켈리에 따르면 범인은 배달 기사다. 그는 피자를 받은 뒤 서둘러 밖으로 나가 배달 기사를 찾았지만, 찾지 못했다고 한다. 켈리는 피자 사진을 찍은 뒤 도미노피자 본사와 매장에 이메일을 보냈지만, 답을 받지 못했다고 토로했다.이후 도미노피자 측은 영국 일간 더 선(The Sun) 측에 '해당 고객과 대화를 나눴다. 고객이 사과를 받아줬고, 문제가 해결됐다'고 전했다. 조회수: 3,85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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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6 18:00 |
수업하는 선생님 무시하면서 '라면 먹방+문신 자랑'한 남고생 (영상)수업 중 문신 자랑하면서 라면 먹방한 고교생...라이브 방송 제목은 '수업시간 해장'[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강원도 원주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수업 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고등학생이 공분을 사고 있다.26일 KBS는 지난 4월 강원도 원주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발생한 일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교실에 있던 한 고교생은 수업 중 해장해야 한다며 라면을 먹었다. 교실에 있던 선생님은 수업 중 라면을 먹는 고등학생 3학년 A군을 제지했다. 그런데도 A군은 개의치 않고 SNS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방송 제목은 '수업시간 해장'이다. A군은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자기 팔에 있는 문신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 역시 수업과 전혀 무관한 행동이다.학교 측은 음주·학교 명예 실추 등 이유로 A군에게 출석정지 10일 징계를 내렸다. 할 수 있는 건 하지 말라고 하는 것밖에...'체벌이 필요한 순간이 있는 거 같다'당시 수업을 맡았던 교사는 A군에게 하지 말라고 하는 것 이외에는 할 수 있는 게 없었다고 토로했다.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선생님들이 폭발한 이유를 알겠다', '저딴 짓을 하고도 고작 출석 정지 10일밖에 못 준다는 현실에 너무 화가 난다', '때로는 체벌이 필요한 순간이 있는 거 같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한편 교권 보호·회복을 위한 고시안이 곧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24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서울 영등포구 교사노동조합연맹에서 '교권 보호·회복에 대한 현장 교원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이 부총리는 '학생 인권만을 주장해 교원의 교육 활동과 다른 학생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일이 없도록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생활지도 범위·방식을 규정한 고시안을 8월까지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조회수: 4,87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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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6 18:00 |
학생들 싸움 말리려 책상 넘어뜨렸다가 학부모한테 '아동학대'로 소송 당한 교사[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교실에서 학생들의 싸움을 말리기 위해 책상을 넘어뜨린 교사가 1년 3개월 만에 아동학대 오명에서 벗어났다.26일 광주고검에 따르면 검찰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광주 한 초등학교 교사 A씨를 처벌해 달라는 학부모의 항고를 기각했다.이에 따라 A교사는 무려 1년 3개월 만에 경찰 수사와 2차례에 걸친 검찰 조사, 학부모의 민사소송 등에서 모두 벗어날 수 있게 됐다. 교사 A씨는 지난해 4월 12일 광주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친구와 싸우는 B군을 말리다가 학부모로부터 소송을 당했다.당시 A씨는 B군이 다른 학생의 얼굴 등을 때리는 것을 목격한 뒤 싸움을 말리기 위해 교실 맨 뒤에 있는 책상을 복도 방향으로 밀어 넘어뜨리고 B군의 반항이 섞인 반성문을 찢은 것으로 조사됐다.B군 학부모는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형사 고발한 뒤 정신적 고통에 대해 3000여만 원의 위자료를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피해 학생의 학부모가 경찰에 제출한 고소장에는 'A교사가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책상을 넘어뜨린 행위, 학생을 복도에 세워두는 방법으로 처벌한 행위, 학생들 앞에서 잘못을 지적한 행위, 학생이 낸 반성문을 찢어서 날린 행위로 자녀가 신체적·정서적 학대를 당했다'는 주장이 담겼다.하지만 검·경 조사 결과, 당시 A교사는 교실 맨 뒤에 있던 책상을 사람이 없는 복도 방향으로 밀어 넘어뜨렸다.또한 같은 해 5월 말, A교사는 B군이 같은 반 학생을 때렸다는 말을 들은 뒤 '잘못한 것을 적어보라'며 반성문을 쓰게 했는데 B군이 '없음. 선생님이 밉고 친구들도 싫다'라고 적어 반성문을 찢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 행동이 '정서적 학대'에 해당한다고 보고 검찰에 송치했다.해당 사건이 알려진 뒤 검찰 앞으로는 '아이를 올바른 방향으로 가르치려는 선생님이 무슨 죄냐'는 초등학생들, 전국교사들의 탄원서 1,800여 장이 접수됐다. 학급 학생들 또한 '저희 선생님의 평소 모습은 항상 밝은 모습이고 저희 반 친구들도 잘 가르쳤다. 쉬는 시간에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면 잘 들어주신다. 갑자기 헤어지게 됐는데 하루 빨리 만나고 싶다'고 탄원했다.결국 심의위원회까지 연 검찰은 'A교사의 행동을 정서적 학대 행위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 후, 지난 4월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해당 학부모는 이에 항고하며 자신에 대한 위자료 1,279만 원, B군에 대한 위자료로 2,000만 원 등 총 3,279만 원을 A교사와 학교장이 배상해야 한다며 민사소송을 제기했지만 모두 기각 당했다.한편 1년 3개월 만에 아동학대 누명을 벗었지만 담임교사에서 배제돼 자신을 기다리던 학생들의 곁으로 돌아가지는 못했다. A교사는 올해로 21년 차 베테랑 교사다. 조회수: 7,15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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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6 18:00 |
공개 열애하더니 '커플 샤워'하는 모습까지 보여준 줄리엔강♥제이제이 (+영상)[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줄리엔강, 제이제이 커플이 물놀이를 즐긴 뒤 동반 샤워를 했다. 26일 유튜버 제이제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커플 여행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베트남 나트랑으로 여행을 떠난 줄리엔강, 제이제이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풀빌라 숙소에 가기 전에 커플 마사지를 받으며 그동안 쌓인 피로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숙소에 도착한 이들은 프라이빗 수영장에서 놀고자 수영복으로 갈아입었다. 줄리엔강은 제이제이의 완벽한 글래머 몸매를 보며 꿀이 떨어지는 눈빛을 보냈고, 제이제이는 밝게 웃으며 애교를 떨었다. 물놀이를 마친 두 사람은 야외에서 간단히 샤워를 하는 모습을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영복을 걸친 상태로 몸을 씻어내긴 했지만 순식간에 야릇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완벽한 피지컬, 비주얼 합을 자랑하는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는 지난 5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제이제이는 3년 정도 친한 '남사친'으로 지내왔던 줄리엔강과 열애를 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열애를 인정한 뒤 두 사람은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시작했고, 유튜브를 통해서도 달콤한 일상을 공개해 만인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최근 제이제이는 줄리엔강에게 프러포즈 반지를 받은 후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고 알려 축하를 받았다. 조회수: 4,74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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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6 17:35 |
식당서 대게·초밥 50만원어치 '먹튀'한 손님, 200만원 벌금 폭탄 맞았다[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음식점에서 대게, 초밥 등 총 53만 원어치를 먹고 돈을 지불하지 않은 50대 남성이 음식값 4배에 준하는 벌금형을 선고받았다.26일 춘천지법 형사3단독(이은상 판사)은 사기 혐의를 받는 A씨(54)에 대해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2021년 4월 18일 저녁시간대에 한 식당에 방문해 '신용카드를 분실해 결제를 할 수 없다. 집에 도착하는 대로 송금을 해주겠다'라며 외상을 요구했다. A씨가 주문한 영덕대게 2마리 등의 음식값은 28만 원이었지만 끝내 입금되지 않았다.그의 무전취식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같은 해 3월 28일 A씨는 한 일식집에서 돈을 낼 것처럼 행동한 뒤 25만 원 상당의 초밥 2인분 등 음식을 시켜 먹고 돈을 지불하지 않았다.A씨는 결국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무전취식의 4배가량인 200만 원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조회수: 5,77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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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6 17:15 |
헬프애니멀에 애견샴푸 300개 기부하며 유기동물 보호 나선 더스킨팩토리[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헬프애니멀에서는 더스킨팩토리로부터 애견 샴푸를 기부 받았다고 오늘 밝혔다.더스킨팩토리는 '쿤달' 브랜드를 통해 헤어케어와 바디케어, 디퓨저, 구강용품부터 리빙, 펫 용품까지 판매하는 프리미엄 퍼스널케어 기업이다. 뛰어난 품질과 탄탄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런칭 7년만에 누적판매 3,530억개를 돌파하며 51개국 27,000개 이상 매장에 입점되어 있다. 이번에 기부받은 애견샴푸는 헬프애니멀의 유기동물 보호 사업과 소외받은 열악한 환경의 유기동물보호센터에 배분해 사용 예정이다. 기부 제품은 쿤달 네이처 마일드 퍼퓸 애견 샴푸 500ml 2구로 총 300개다. 동물 유래 성분 미사용,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제품으로 사람보다 3배 얇고 상대적으로 넓은 모공으로 이루어져 있는 강아지 피부를 고려한 성분의 애견샴푸다.헬프애니멀 성진택 이사는 '이번 더스킨팩토리로 부터 전달받은 쿤달 반려동물 용품을 위기의 유기묘와 유기견 등 유기동물 보호 및 야생동물 치료지원 사업에 소중히 사용할 계획이며,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윤리적 활동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헬프애니멀은 자력으로 서울시 소재 유기동물보호센터 5개소를 설립 및 운영하고 있으며, 유기동물 사료 지원과 유기동물 응급 치료 지원, 길고양이 치료지원 등의 활동을 펼쳐왔으며, 동물학대방지위원회 법률위원을 통해 동물학대 제보와 동물학대로 판단되는 법률에 저촉되는 사건에 대해 동물학대 방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회수: 3,62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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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6 17:00 |
'완전 쌍걸레 아니냐'...질염 걸린 손님이 예약하자 폭언한 왁싱샵 주인[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질염에 걸렸다는 이유로 왁싱샵 사장에게 폭언을 들은 누리꾼의 사연이 전해졌다. 26일 여성 A씨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경기도 소재 왁싱샵 사장과 주고받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A씨는 '시간차 공격 그딴 것도 없고 그냥 나한테 자체적 비난 걸레 취급 다 했다'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함께 공개한 메시지 내용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이 질염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왁싱샵에 예약 취소를 요청했다. 그러자 왁싱샵 사장은 A씨에게 '민폐'라면서 빨리 치료부터 하고 샵 이용은 자제해줄 것을 부탁했다. 시술자 생각도 해달라는 취지였다. A씨 입장에서는 사장이 샵 내부 시설을 제대로 소독하면 될 일인데, 자기 관리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 취급을 하자 불쾌감을 느꼈다. 질염이라는 게 성관계를 하지 않더라도 스트레스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흔한 질환이기 때문이다.A씨가 기분 나쁜 티를 냈지만, 사장은 계속해서 산부인과부터 가서 질염 치료를 한 뒤 왁싱샵 방문을 하는 게 맞다고 주장했다. 다른 샵에 간다고 해도 사장들이 A씨 뒷담화를 할 게 뻔하다는 것이다. 급기야 사장은 '쪽팔린 줄 알라', '토나올 뻔 했다' 등의 폭언을 서슴지 않았고, A씨는 '치료가 안 돼서 전문샵을 찾는 거다. 님들이나 욕하는 거다. 계속 그렇게 살아라. 토해라. 어이가 없다'라고 받아쳤다. 이후 사장이 '쌍걸레'까지 언급하며 주고받은 문자 내용을 카페에 올리겠다고 협박하자, A씨는 '뭐라도 제 나름대로 치료법 찾는 거다. 올려라. 저도 공론화하겠다'라고 했다. 누리꾼은 '사장 입장도 이해는 되는데 발언들이 너무 과했다', '손님한테 할 소리는 아닌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4,06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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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6 17:00 |
'이쯤 되면 과학'...중고차 딜러가 K5 매물에 무조건 붙어 온다 밝힌 스티커의 정체 (영상)[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현직 중고차 딜러가 현장에서만 알 수 있는 기아 K5의 특징을 공개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021년 유튜브 채널 '직업의모든것'에 올라온 'BMW 7시리즈가 반값에 팔리는 이유 [카푸어] 17부' 영상이 재조명됐다.유튜브 채널 '직업의모든것' 영상에는 현직 중고차 딜러 겸 유튜브 채널 '중고차 파괴자' 운영자 A씨가 등장했다. A씨는 출고지에 있는 K5차량을 소개하기 앞서 'K5 차량은 무조건 앞에 주차위반 경고 스티커가 붙어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가는 곳마다 K5위에 이 스티커가 붙어있기 때문에 마치 '출고 스티커' 같이 느껴 진다'고 설명했다.돌아가기K5에만 해당 스티커 붙어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K5 대부분이 주차를 똑바로 안 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소나타나 싼타페 같은 차량엔 (해당 스티커가) 잘 안 붙어있다'면서 'K5 중고차 차량은 공통적으로 동호회 스티커 마냥 위반 스티커가 붙어있다'고 부연했다.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중고차 구매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었을 일', '공감 100%', '진짜 신기한게 다른 중형차는 안 그런데 K5만 그런다'라고 공감했다.한편 지난해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에서 '다음에 구매하고 싶은 중고차'를 조사한 결과, SUV/RV를 선택한 소비자가 55.2%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세단(27.8%)', '쿠페/컨버터블(62%)', '미니밴(3.8%)', '해치백(3.2%)', '왜건(2.2%)' 등이 뒤를 이었다. 조회수: 5,69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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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6 17:00 |
하룻밤 사이에 시츄 40마리 입소한 포항시 보호소...근친교배로 처참한 상태였다[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방치되어 있던 시츄 40마리가 한꺼번에 보호소로 입소했다.단 한 마리의 시츄도 관리받지 못한 모습에 분노가 들끓고 있다.최근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 포인핸드에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에서 발견된 시츄들의 정보가 대거 업로드됐다. 포인핸드에 등록된 시츄만 30마리. 인스타그램 'chuu_gramm' 계정에 따르면 실제 입소한 시츄는 40마리에 달한다고 한다.녀석들은 견주의 방치로 인해 긴급 구조됐다고 전해진다.돌아가기구조된 녀석들은 모두 한핏줄에서 태어난 엄마, 아빠, 형제, 자매였다고 한다. 즉 2마리에서 시작돼 근친교배로 40마리까지 늘어난 것이다.녀석들은 현재 포항시 동물보호센터 '영일동물플러스'에서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미용 봉사자는 '오랜 시간 봉사 다니며 역대 최고라 할 만큼 처참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돌덩이들이 매달린 듯 엉겨 붙은 털들, 똥오줌이 한데 엉겨 가위 길을 내보니 그냥 스며나오는 피진물들, 극심한 악취, 두 바퀴 돌아 자란 발톱, 패드(발바닥)를 뚫고 들어갔다가 다시 뚫고 나오면서 자란 발톱, 더 있었으면 구더기가 기생했을뻔한 피부들'이라며 심각했던 시츄들의 상태를 공유했다. 보호소에 입소한 시츄들은 일정 기간 동안 입양 문의 혹은 입양을 가지 못하면 안락사 될 위기에 처해있다. 40마리의 시츄들이 남은 견생을 보낼 수 있길 많은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조회수: 5,04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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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6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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