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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9현직 변호사가 본 주호민 아들 '녹음기'....'증거로 채택될 가능성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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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2 12:00
특수교사 동의 없이 녹음한 주호민 부부...'이번 사안의 무단 녹음은 증거로 인정될 확률이 적다'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웹툰 작가 주호민이 자기 아들을 지도해 주던 특수교사를 아동학대로 고소한 건이 논란이 되고 있다. 주호민 아내가 아들의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보내 고소할 만한 거리를 얻어냈기 때문이다.
당사자 허락 없이 제3자가 녹음하는 것은 '불법'이다. 재판의 결과를 뒤집어 놓을 수도 있는 녹음기인데, 과연 증거로 채택될 수 있을까. 현직 변호사가 이에 관한 의견을 내놨다.
지난 1일 스타뉴스는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와 한 인터뷰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노 변호사는 '정황 전체를 잘 판단해야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사안의 무단 녹음은 (증거로) 인정될 확률이 적다'고 말했다.
상대방 동의 없이 제3자가 다른 사람의 대화를 무단으로 녹음하는 것은 통신비밀보호법상 불법으로 판단된다. 통신비밀보호법은 헌법 제18조에 규정된 통신의 비밀과 자유를 보장하고자 제정된 법률이다.
여기서 중요한 건 제3자에 해당하는 주호민 부부가 녹음을 시도하고, 이를 들은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화자 간 녹음은 '합법'으로 본다. 상대방에게 동의를 받지 않아도 된다.
허나 주 씨 부부가 한 행위는 대화자 간 녹음이 아니기 때문에 '불법'이다. 참고로 해외에서는 대화자 간 동의 없는 녹음도 '불법'으로 보고 있다. 국내법을 따르는 휴대전화에는 통화 녹음 기능이 있지만 미국법을 따르는 아이폰에는 그 기능이 없는 이유다.
증거로 채택되려면 '공익성·보충성'이 중요...'공익성을 위한 녹음으로 인정될까에 대한 의문이 있다'
앞서 말했듯이 제3자가 상대방 동의 없이 녹음하는 건 '불법'이다. 그런데도 간혹 무단 녹음이 법적 증거로 채택되는 경우가 있다. 공익성·보충성이 인정됐기 때문이다.
노 변호사는 무단 녹음이 증거로 채택된 것에 관해 '생후 10개월 된 영아에게 욕설한 돌보미 사건에 무단 녹음이 증거로 인정된 바 있다. 생후 10개월 된 영아는 의사소통이 불가능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녹음기로써 상황을 판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이 아니라고 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익성·보충성에 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는 '아동 학대 정황을 파악하기 위한 유일한 수단이 무단 녹음이라면 증거로 수집하기에 공익적 타당성이 존재한다. 그러니 아동학대와 관련된 수집인지 아닌지를 전체 상황을 보고 판단된다'고 부연했다. 그렇다면 노 변호사는 왜 주씨 부부의 녹음기는 증거로 채택되기 어렵다고 판단한 걸까.
노 변호사는 주씨 부부가 한 아동학대 고소 건을 두고 '공익성'을 언급했다. 그는 '폭언이나 폭력이 행사됐다면 충분히 증언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보고 있다. 그래서 공익성을 위한 녹음으로 인정될까에 대한 의문이 있다'라고 말했다.
다만 '법조계에서도 이번 사안과 관련해 의견이 나뉘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주호민 '녹음에는 단순 훈육이라 보기 힘든 상황이 담겨 있었다'...여론은 주호민에 대해 부정적
한편 주씨 부부는 지난해 9월 경기도 용인시 한 초등학교 특수교사 A씨를 아동학대로 고소했다.
이에 관해 주호민은 지난 26일 '녹음에는 단순 훈육이라 보기 힘든 상황이 담겨 있었다'면서 '현재 관련 사안은 재판이 진행되고 있으니만큼 교사의 행위가 정당한 훈육이었는지, 발달장애 아동에 대한 학대였는지 여부는 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허나 주호민을 향한 여론은 부정적이다. 학부모·교사 등 약 300명이 탄원서를 작성하고, 특수교사에 관한 긍정적인 이야기가 확산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여론은 A씨의 직위 해제 건에도 영향을 미쳤다. 지난달 31일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은 '아동학대 신고를 받아 직위 해제된 경기도 한 초등학교 특수교육 선생님을 내일(8월 1일) 자로 복직시키기로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선생님들이 더 이상 혼자 대응하지 않도록 교육청이 기관 차원에서 대응하겠습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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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민이 성장에 뿌듯...'발리 여행서 자제하고 절제'[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배우 오윤아가 발달장애 아들 민이와 발리 여행을 마쳤다.오윤아는 아들 민이가 절제도 잘하고 말도 잘 들었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세젤예 엄마 오윤아와 세젤착 아들 송민의 발리 여행기 2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발리 여행에 나선 오윤아와 아들 송민 군의 모습이 담겼다.민이는 뷔페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이더니 엄마 오윤아의 볼에 뽀뽀하며 즐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모는 '민이가 무지 행복한가 보다. 엄마에게 뽀뽀를 하고 난리'라며 흐뭇해했다. 오윤아는 리조트 수영장에서 아들 민이와 함께 물놀이하는가 하면 바다에서 함께 인생샷을 찍고 발리의 힙한 비치 클럽을 방문해 구경하기도 했다.여행을 마치며 오윤아는 '(여행 기간이) 7일 정도 됐는데 시간이 되게 빨리 간 것 같은데 또 안 간 것 같기도 하다.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고 가서 우리 민이가 너무 행복해하고 우리가 즐겁게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민이가 이번 여행에서는 더 많이 크고 말도 더 많이 늘었다. 나와 함께하는 시간이 되게 즐거워하는 걸 표현을 더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나름대로 뜻깊었던 여행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또 '둘이 여행 왔을 때 민이가 더 집중하는 것 같다. 내가 혼자 있으니까 굉장히 자제하고 절제하려고 하는 모습이 보여서 또 많이 큰 것 같고, 말도 잘 들어서 좀 수월하게 여행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뿌듯해했다. 조회수: 5,15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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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13 19:35 |
머리 짧게 민 방탄 RM, 군입대 간접 언급 '곧 술 못 마실 시기 온다''빡빡이 해서 미안'...입대 연상케 하는 발언한 방탄소년단 RM[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짧은 헤어스타일로 팬들 앞에 나섰다.그는 입대를 연상케 하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RM은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이날 RM은 '빡빡이 해서 미안하다. 그런데 제가 빡빡이를 꼭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까지 (짧게) 민 적은 고등학교 1학년 때였다. 두발규제가 있었다. 그때 한 15mm로 밀고 학교 다녔고, 고등학생 때 여름이면 종종 지금 (머리 길이에) 근접하게 밀고 다니고는 했다'고 회상했다.'이제 곧 못 마실 시기 와'...차례대로 입대한 방탄소년단 멤버그러면서 '데뷔 후에는 이렇게 민 적이 없으니까 거의 12년 만에 밀었다. 두상 예쁘다는 칭찬 많이 들었다. 예전부터 밀고 싶었다'고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이유를 설명했다.이후 RM은 팬들과 음주에 관한 이야기를 했는데, 이때 RM이 한 발언은 팬들의 마음을 '쿵' 하게 만들었다. RM이 입대를 간접적으로 언급했기 때문이다. RM은 '간이 술의 양보다 술을 마시는 빈도수가 더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중간중간 디톡스 하려고 한다. 알코올 중독 아니다'고 말했다.이어 '어차피 이제 곧 못 마실 시기가 오니까 좀 마셔도 되지 않냐'며 간접적으로 입대를 언급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맏형 진을 시작으로 차례대로 입대하고 있다.진은 지난해 12월 13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시작했다. 이어 제이홉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제이홉의 입대일은 지난 4월 18일이다.최근에는 슈가도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해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위버스를 통해 '슈가가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조회수: 5,25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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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13 18:35 |
소속 여가수 '성 접대'시키란 제안받고 회사 때려치운 전직 엔터사 대표의 근황 (영상)[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1세대 래퍼 MC한새가 과거 음반사업을 하던 중 회장 A씨로부터 포주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정의 택하고 2평 골방으로 들어갔던 '쇼미더머니' 래퍼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MC한새는 '쇼미더머니6' 이후로 매체에 첫 출연이라며 설레는 마음으로 인터뷰에 응했다. MC한새는 '쇼미6' 출연 당시 굴욕적인 탈락을 맛본 것을 언급하면서 '당시 딘 씨가 1세대 래퍼를 저격하는 사람으로 나왔는데 크게 기분 나쁘지 않았다. 1화에 나왔으면 됐다 싶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쇼미6' 출연 전에도 긴 공백기를 가졌던 MC한새는 '2007년 직접 소속사를 만들었는데, 음원은 잘 팔렸지만 회사는 계속 적자였다. 결국 빚이 쌓여 2억까지 불어났다'고 전했다. MC한새는 당시 회사를 접어야겠다고 생각하던 시점에 제안을 받았다며 '어떤 회장님이 '너네 회사의 여가수를 성접대 시키면 투자를 해주겠다'고 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그는 '회장님이 '소속 아티스트를 꼬드겨 주면 여가수 생활비는 당연히 주고 너네 회사에 투자도 해 주겠다. 안 갚아도 되는 돈이다. 이렇게 관리하는 엔터사가 많다'고 너희도 그렇게 하라고 제안했다'며 '포주가 되라니. 이 감정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고 토로했다.당시 너무 큰 자괴감이 들었다는 MC한새는 '그래서 '다시는 음반회사 안 할 거야'라고 마음먹고 모든 것을 놓았다. 다 접었다'면서 '그때 회사를 접고 쇼미 나가기 전까지 가지고 있던 녹음실, 제 차, 오피스텔 다 팔고 빚 갚았다'고 덧붙였다. 이후 건반 하나만 들어가면 꽉 차는 2평짜리 작은 작업실을 얻었다는 그는 '노래만 계속 만들었다. 잠을 잘 수가 없어서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고 알콜에 의존했던 과거를 고백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MC한새는 '매일 소주 1병씩 마시고 자니 건강이 안 좋아지는게 느껴지더라. 당시에 형편이 어려워서 술도 소주 이상 가격의 술은 사치같아서 못 먹겠더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그는 최근 음악 기술을 다듬는데 투자했다며 녹음과 믹싱을 맡아 수익모델을 찾고 예술가의 작업을 믹싱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MC 한새는 지난 1995년 이창권 1집에 객원 래퍼로 참여하면서 데뷔했다. 이후 언더그라운드 활동을 시작, '사랑이라고 말하는 마음의 병', '보고싶어', '허무한 나무' 등을 발매해 활동을 펼쳤다. 조회수: 4,38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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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13 18:15 |
'나랑 헤어지고 딴 남자 만나?'...둔기로 전 여친 살해 시도한 남성[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와 사귄다고 생각한 남성이 둔기로 두 사람을 살해하려 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하지만 남성이 둔기로 내려친 전 여자친구와 남성 C씨는 단순한 지인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13일 전주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노종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49살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한 A씨에게 특수 폭행과 폭행 혐의로 징역 1년을 추가로 선고했으며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했다.앞서 A씨는 지난 2월 27일께 전북 완주군의 한 찜질방에서 한 달 사귄 전 여자친구 B씨(40대)와 지인 C씨(40대)의 머리를 둔기로 수차례 내리치는 범행을 저질렀다. 당시 A씨는 바닥에 쓰러져 머리를 손으로 감싼 B씨에게 둔기로 5차례 가격했다.상황을 목격한 B씨의 언니가 말리자 A씨는 곧바로 남자 탈의실로 달려가 C씨를 향해 다시 둔기를 휘둘렀다.C씨 역시 주변에 있던 손님들의 제지로 다행히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A씨가 휘두른 둔기에 맞은 B씨는 두개골 골절과 손가락 부상을 입었으며 C씨는 중상을 입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전 여자친구인 B씨가 이별을 통보한 것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특히 A씨는 자신이 이별을 거부했음에도 B씨가 C씨와 사귄다고 착각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해당 사건과 관련해 A씨는 'B씨에 대한 질투심과 배신감에 흥분을 주체하지 못했다'며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우발적 범행을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피고인은 자신의 행위로 피해자들이 사망할 수 있다는 인식이 충분했고'며 '범행 경위, 수법의 대담성, 잔혹성에 비춰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판단했다.이어 '피고인은 출소 이후에도 피해자 B씨를 쉽게 찾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등 재범 위험성이 커 전자장치 부착도 명한다'고 판시했다.한편 A씨는 이전에도 B씨를 폭행한 혐의로 한차례 기소된 바 있다. 조회수: 4,32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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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13 18:00 |
증거 없고 진술만 있는 성범죄 변호 맡았다가 판사 때문에 '현타' 온 변호사 (영상)[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변호사가 과거 남성 의뢰인의 성범죄 혐의를 변호하던 중 '현타'를 느꼈던 일화를 공개했다.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잼뱅TV'에는 '잠자리하기 전 녹음부터 하라는 이유 | 여자 한마디에 나락 가는 남자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안세훈 변호사는 '성범죄에 있어서 무조건 여성이 유리하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유튜버 정병권은 '그래서 나는 제일 화가 나는 게 '일관된 진술', '구체적인 진술'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솔직히 막말로 어떤 남성을 보내려고 무고한 거면 일관되게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지 않느냐'고 공감했다.이에 안 변호사는 '그게 진짜 무서운 거다. 제 의뢰인에 얘기를 들어보면 확실히 이건 누가 봐도 합의하에 관계를 한 게 맞는데, 여성분이 고소한 내용을 보면 정말 디테일하게 없었던 내용이 생긴다'며 '그런 걸 보면 정말 무섭더라. 어떻게 이런 걸 이렇게 디테일하게 만들어 낼 수 있지? 그걸 또 일관되게 얘기를 하더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요즘 매체에서 일관된 진술을 중요시하니까 여성분들도 고소하기 전에 변호사 상담을 받는다. 코치를 다 받고 하기 때문에 이걸 깨는 게 굉장히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정병권이 '성범죄와 관련해 변호할 때 현타(현실자각타임) 왔던 순간이 있느냐'고 묻자, 안 변호사는 과거 일화를 공개했다.그는 '앞뒤 정황이나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여성분이 일관되게 진술한다면 사실 여성분을 증인으로 세워 공격적으로 물어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판사님이 막는다'고 답답해했다. 이때 정씨가 안 변호사의 말을 들은 뒤 '(판사님은) 그냥 여성분을 피해자라고 확정을 해놨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안 변호사는 '당시 나는 이것 때문에 판사님과 언쟁을 벌였다.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서 '이 부분'을 물어봐야 하는데, 내 질문에 (여성 분이) 우물쭈물하면 판사님은 그걸 제지 시키면서 '뭐 이런 취지죠?'라고 여성분을 오히려 도와준다'고 설명했다.마지막으로 안 변호사는 날카로운 질문 공세를 던질 때마다 제지하는 판사 때문에 황당하다면서 '결국 판결을 내리는 사람이 판사님이라 그분이랑 다퉈봐야 저도 좋을 게 없다. 이분을 설득하려고 저도 증인신문을 하는 건데 이미 그분은 (남성이 가해자라는) 심증을 가지고 있고... 그런 경우가 좀 현타 온다'고 하소연했다.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검사도 아니고 판사가 저런다니', '더 이상 억울하게 고소당하는 사람 없었으면 좋겠다', '무고죄에 대한 형량이 높아지면 해결될 듯' 등의 공감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4,07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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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13 18:00 |
월세 970만원 받는 '건물주' 남편이 집에서 게임만 해 답답하다는 아내게임만 하는 건물주 남편, 답답한 아내...'저도 모르게 한 소리 하게 된다'[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경제적으로 부족함 없다면 결혼 생활이 행복할까. 드라마·영화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듯 꼭 그렇지만은 않을 것이다.돈이 행복에 가까워질 수는 있어도 행복을 대신할 수는 없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건물주 남편이 불만인 아내'라는 글이 올라왔다.건물주 남편을 뒀다고 밝힌 글쓴이 A씨는 게임만 하는 남편이 답답하다고 털어놨다. 남편은 월세 수익으로만 970만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일반 직장인보다 훨씬 높은 소득이다. 반면 아내는 월 340만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둘의 소득은 보편적인 가정보다 높은 편에 속한다.문제는 돈이 아니다. 남편의 생활 패턴이었다. 아내는 '잔소리 안 하려고 마음먹고 있다가도 이따금 저도 모르게 한 소리 하게 된다'고 말했다. 직장인인 아내가 보기에는 남편의 생활 패턴이 정상이 아닌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33살 한창나이에 밤낮 바뀌어서 게임, 너무 한심해 보여'...엇갈린 누리꾼 의견아내는 남편이 조금이라도 좋으니 보편적인 사람과 비슷한 행동을 하길 바랐다. 그래서 파트 타임 아르바이트도 권했다고 한다. 그러나 남편의 입장은 아내와 달랐다. 남편은 아내에게 '회사 다니면서 한 달에 900 넘게 어떻게 버냐'면서 '난 충분히 가장의 노릇을 하고 있다. 이렇게 평생 월세 받으면서 게임하고 살고 싶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럼 건물 부모님 드리고, 내가 회사 다니면서 월 200~300 벌어 오는 게 좋겠냐'라고 부연했다.A씨는 '33살 한창나이에 매일 밤낮 바뀌어서 게임만 하고 그 모습이 그냥 너무 한심해 보인다'라며 '남편 얘기를 듣다 보니 저도 세뇌가 된 건지 이제 궁금해진다'고 말했다.그는 '남편 말처럼 '그냥 숨만 쉬어도' 돈이 들어오니까 33살의 젊은 나이에도 평생 일 안 하고 사실 거냐'고 토로했다.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엇갈린 의견을 보였다.A씨 마음이 이해된다는 누리꾼은 '방구석에서 폐인 처럼 지내는 남편 보면 진짜 한심할 거 같다', '이런 사례 보면 돈이 다가 아닌 것 같다. 남편은 결혼을 왜 했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반면 남편 마음이 이해된다는 누리꾼은 '남편에게는 게임도 취미다. 돈도 다 벌어 오는데 뭐가 문제냐', '같이 놀아 주는 걸 바라는 거냐. 그럼 진짜 직장 다니고 월 200~300 받으면 좋아라 할 거냐'는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4,23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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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13 18:00 |
아이바오가 해준 '비행기 놀이' 판다 인형한테 해주면서 엄마될 준비하는 푸바오 (+영상)[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용인 에버랜드에 사는 아기 판다 푸바오가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귀여운 외모뿐만 아니라 하는 짓도 앙증맞고 깜찍해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이 가운데 푸바오가 판다 인형을 보살피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푸바오가 판다 인형을 꽉 안아주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화제다.이 영상은 유튜브 채널 '말하는동물원 뿌빠TV' 전지적 할부지 시점에서 처음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푸바오는 자기를 똑 닮은 푸바오 인형을 꼭 껴안아 줬다.이어 인형을 발로 이리저리 굴리면서 장난치며 놀아주고, 소중하게 대해줬다.마치 엄마인 아이바오가 자기한테 해줬던 것처럼 '비행기 놀이'를 해주는 것만 같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푸바오가 벌써 엄마 될 준비하는 거 같다', '푸바오도 아이바오처럼 좋은 엄마가 될 거 같다', '푸바오는 판다 인형을 아기로 생각하나 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푸바오는 한국과 중국 측이 작성한 '자이언트 판다 보호연구 협력 추진에 관한 협의서'에 따라 만 4세(2024년 7월 20일)가 되기 전 중국으로 반환된다. 조회수: 4,57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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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13 18:00 |
몸무게 '310kg'이라는 트랜스젠더 유튜버 풍자의 근황[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트랜스젠더 유튜버 풍자가 살이 더 찐듯한 모습으로 예능 방송에 나와 눈길을 모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떠오르는 유튜브 스타 이희철의 집에 방문한 풍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풍자는 단발 물결펌 스타일에 샤랄라한 디자인의 원피스를 맞춰 입고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풍자는 이희철이 직접 만들어주는 토마토 라면, 트러플 짜장라면을 맛있게 먹으며 행복해했다. 방송에는 식탁에서 먹방에 한창인 풍자의 옆태가 자주 나왔는데 이를 본 일부 누리꾼은 '풍자 살이 더 찐 것 같다'라며 걱정스러워했다. 앞서 지난 6월 풍자는 웹예능 '아침먹고 가'에 출연해 살이 많이 쪘다고 인정한 바 있다. 당시 제작진은 풍자에게 ''또간집' 1화 때랑 지금이랑 많이 다르다는 댓글이 있다'라고 물었고, 풍자는 ''또간집' 처음 시작했을 때가 살을 쫙 뺐다가 다시 찌고 있을 때 출연했다 그때랑 비교해도 40kg가 쪘다'라고 털어놨다. 풍자는 지난해부터 웹예능 '또간집' 촬영차 전국 곳곳 맛집 탐방을 다니고 있다. 맛있는 음식을 계속 먹다보니 살이 찔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 풍자는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몸무게를 공개하기도 했다. 혼자 몸무게를 확인한 풍자는 '어떻게 310kg이냐. 이건 어디 조용한 데 가서 버려야겠다'라고 분노해 폭소를 안겼다. 조회수: 4,95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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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13 17:35 |
확신의 SM상이라는 '윤상 아들' 앤톤 최근 일상 사진[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SM엔터테인먼트가 준비한 신인그룹 '라이즈' 멤버 앤톤의 티저 이미지 및 일상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1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앤톤을 비롯해 쇼타로, 소희 등 라이즈 멤버들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새롭게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에는 연습실을 나선 쇼타로, 소희, 앤톤이 휴식을 즐기며 자유롭게 영감을 얻는 시간을 담겼다. 라이즈만의 색이 어우러진 '트레이닝 데이즈(Training Days)'를 느낄 수 있다. 그 중 앤톤의 개인 사진이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앤톤은 가수 윤상의 아들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멤버이기 때문이다.티저 속 앤톤은 화이트 착장을 입은 채 순백의 미모를 과시했다. 티저 속 이미지가 깔끔하고 깨끗한 이미지였다면 그의 일상 모습은 캐주얼한,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었다.앞서 라이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앤톤의 일상 모습은 다시금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모양새다. 사진 속 앤톤은 후드티, 티셔츠, 청바지 등 편안한 차림으로 일상을 즐기는 모습. 마치 '남친짤'을 생각나게 하는 사진들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비주얼은 물론, 패션 센스까지 남다른 앤톤의 모습에 팬들은 '아이돌 해줘서 고맙다', '묘하게 윤상 분위기 다 담겼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라이즈는 7인의 최정예 멤버로 구성됐다. 다양한 감정을 곡에 표현하는 라이즈만의 독자적 장르인 '이모셔널 팝(Emotional Pop)'을 선보일 예정이다.9월 4일 발매되는 라이즈 첫 싱글 앨범 'Get A Guitar'(겟 어 기타)에는 타이틀 곡 'Get A Guitar'와 8월 21일 선공개되는 프롤로그 싱글 'Memories'(메모리즈) 2곡이 수록된다. 조회수: 3,73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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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13 17:35 |
'누군지 못 알아봤다'...드라마 '무빙'서 아이 업은 예민한 엄마로 등장한 여배우[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무빙'이 디즈니+ 4개 국가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휩쓸고 있다.이런 가운데 등장인물 '봉석이 엄마' 이미현의 등장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1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디즈니+ '무빙'의 한 장면을 소개했다. 무빙은 강풀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다.아이를 등에 업고 정육점에 온 한 여성. 바로 이미현이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안경까지 쓰고, 꾸민 티가 하나도 나지 않는 아주머니의 모습이다.놀랍게도 이 아주머니의 정체는 대표 미녀 배우 한효주였다.올해 36살로 미혼이지만 아주머니 역할을 찰떡같이 소화해낸 것은 물론이고 아예 정체를 못 알아볼 뻔 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누리꾼들은 '등장씬 끝날 때까지 누군지 못 알아봤다', '한효주라고 말 안해주면 모를 뻔했다', '드라마 위해 이미지 다 내려놨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한효주의 파격적인 변신에 무빙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하고 있다.한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12일 기준 디즈니+ TV시리즈 순위에서 '무빙'이 4개국 1위를 차지했다. 홍콩, 일본, 싱가포르, 한국에서 1위 그리고 대만에서 2위에 이름을 올렸다.지난 9일 디즈니+에서 전세계 동시 7개 에피소드 공개됐다. 앞으로는 매주 2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조회수: 4,39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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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13 17:35 |
날갯짓할 때 세균 뿌린다는 비둘기, 직접 잡아 확인해봤습니다 (+영상)'오염 덩어리' 별명 가진 비둘기...비둘기를 직접 손으로 잡아 '이' 여부 확인한 유튜버[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평화의 상징'이었던 비둘기가 '유해야생동물'이 된 건 10년도 더 넘었다. 2009년 6월 비둘기는 유해동물로 지정됐다.취객의 토사물 등을 쪼아 먹어서 그런 걸까. 비둘기는 '날개 달린 쥐', '오염 덩어리' 같은 별명을 얻게 됐다. 이런 인식은 일상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비둘기가 한 번만 날개짓해도 사람들은 소스라치게 놀란다. 그렇다면 정말 비둘기는 오염 덩어리에 지저분한 유해 동물일까.최근 유튜브 채널 '국가대표 쩔템'에는 '공원 비둘기 잡아서 기생충이 얼마나 많은지 확인해 보았습니다'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는 먹이로 비둘기를 유인한 후 직접 손으로 잡아 '이' 여부를 확인하는 진귀한(?) 장면이 담겼다.날개 구석구석을 살펴봤는데도 이가 없어...'집단 전체가 깨끗하다고 봐도 되겠다'유튜버가 손으로 잽싸게 잡아 확인한 비둘기는 예상외로 매우 깨끗했다.이를 찾아보려고 날개 구석구석을 살펴봤는데도 찾아볼 수 없었다. 육안으로도 확인 할 수 있는 이인데도 비둘기의 몸에는 이가 보이지 않았다. 비둘기를 손으로 포획해 살펴본 유튜버는 '집단 전체가 깨끗하다고 봐도 되겠다'는 결론을 내렸다.그는 관찰을 마친 후 비둘기를 다시 집단으로 돌려보내 줬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비둘기 잡는 거를 1인칭 시점으로 이렇게 편하게 볼 수 있다니', '눈으로 봐도 뭔가 찜찜한 건 어쩔 수 없나 보다', '이 확인 하는 것보다 손으로 잡는 게 더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3,84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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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13 17:00 |
'하룻밤 400만원'...항공사 관두고 동료들에 '성매매 알선'해 수수료 챙긴 전직 승무원[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전직 승무원이 동료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지난 12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vtc'는 전직 항공사 승무원이 현직 여성 승무원들과 VIP 고객을 연결해주며 성매매 중개를 하다 적발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베트남 호치민시 1군 시내 호텔에서 발생했다. 당시 전직 여성 승무원 한 씨(26)는 함께 일하던 동료 3명과 모델 1명을 고용해 VIP 고객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하다 발각됐다.한 씨는 이들에게 하룻밤 대가로 1000~3000 달러(한화 약 133~400만 원)를 제공했다. 더불어 자신은 성매매 알선 수수료로 1회당 700만 동(한화 약 39만 원)을 챙겼다.경찰 조사 결과 한 씨는 그동안 성매매 알선 수수료로 무려 10억 동(한화 약 5600만 원)을 벌어들였다.성매매 단속 현장에서 체포된 접대 여성 4명은 경찰 조사에서 '한 씨의 부탁으로 성매매에 가담했다'고 진술했다.그간 한 씨는 승무원 유니폼을 입은 여성 혹은 모델 출신 여성들의 사진을 SNS에 올려 고객들을 유치했다. 한 씨는 고객들이 접촉하면 여성들을 불러 고급 승용차로 호텔과 리조트 등 성매매 장소로 이동시켰으며 직접 관리한 접대 여성만 30명이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한 씨는 자신의 SNS에 명품을 과시하고 여행 사진을 올리는 등 성공한 여성의 삶을 사는 것처럼 홍보하며 팔로워 30만 명을 모았다.한편 한 씨는 지난해 10월 항공사 승무원 일을 그만둔 뒤 성매매 브로커로 활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회수: 4,89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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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13 17:00 |
'너 지방대잖아'...여자친구랑 싸우다 '학벌' 공격 받은 남성[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사랑하는 연인에게 학벌 공격을 받는다면 어떨까. 최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여자친구랑 싸우다 학벌 소리 들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해당 글을 쓴 작성자 A씨는 자신이 지방거점국립대를 나와 중소기업을 다닌다고 밝히며 '여자친구는 경기권 괜찮은 대학 나와 중견기업에 다닌다'고 말했다. 자격증 및 영어 점수 등은 비슷한 수준이라는 두 사람. A씨는 '일도 같이 시작했고 연봉은 내가 더 높다'는 말도 덧붙였다.그런데 A씨는 여자친구랑 다투다 학벌 공격을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걸 어떻게 받아드려야 하는 지 고민'이라며 '우선 화해를 하긴 했는데 길게 보고 만나도 될지, (이 싸움이) 계속 생각난다'고 말했다. 이 같은 글에 누리꾼은 A씨의 입장에 서 여자친구의 선 넘은 대화 방식을 질타했다. 누리꾼은 '연봉 높은 게 승자다', '남자 자존심 건드리는 여자는 만나면 안 된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일각에서는 '인서울도 아니고 경기권 괜찮은 대학 보다는 지거국이 나을 수도 있다'는 반응도 보였다. 조회수: 4,49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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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13 17:00 |
'하시2' 이규빈, 열애중...미모의 여자친구와 키스하는 로맨틱한 영상 공개[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하트시그널2'에 출연했던 이규빈이 여자친구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지난 10일 이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이규빈은 '순미가 불어온다'라는 글과 함께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규빈은 여자친구와 함께 서울 남산타워를 찾아 데이트하고 있다.두 사람은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인사하기도 하고,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서로를 바라봤다. 이규빈은 여자친구를 다정한 눈빛을 바라보다가 로맨틱한 키스를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여자친구 얼굴 진짜 작고 예쁘다', '행복한 사랑하시길', '오영주한테 직진하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규빈의 여자친구인 안선미는 패션, 뷰티 등 각종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규빈은 지난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당시 25살에 행정고시에 합격한 '뇌섹남'으로 주목받았으며 이후 국무조정실 신임 사무관으로 근무, 현재는 해군 장교로 군 복무 중이다. 조회수: 4,79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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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13 16:35 |
'폭스남' 덱스 앞에서 입에 뭐 묻히면서 먹으면 벌어지는 일 (+영상)남자·여자 구분 없이 스윗함 분출하는 덱스...'덱스 앞에서 입에 뭐 묻히면서 먹으면 일어나는 일'[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배려심 깊고, 자상한 남자를 마다할 여성이 있을까.나도 모르는 사이에 얼굴에 묻은 음식을 떼어주는 남자가 곁에 있다면 정말이지 설렐 것이다. 요즘 '예능계의 블루칩'이라고 불리는 덱스(본명 김진영)는 자상한 남성의 표본이 됐다.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덱스 앞에서 입에 뭐 묻히면서 먹으면 일어나는 일'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덱스의 자상함이 그대로 드러나는 영상들이 엮어서 올라와 있었다. 덱스는 남자·여자 구분하지 않고 배려심 깊은 모습을 보여 여성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최근 방송된 JTBC '웃는 사장'에서 덱스는 박나래 입가에 무언가가 묻어있자 스윗한 눈빛을 장착한 상태로 섬세하게 닦아줬고, 박나래가 요리를 하던 중 눈가에 기름이 튀자 덱스는 박나래를 걱정하며 황급히 기름을 닦아줬다. 몸에 밴 습관처럼 자연스러운 행동...군말 없이 챙겨주는 덱스이뿐만이 아니다. 덱스는 올해 8살인 배우 오지율에게도 자상한 면을 보인 바 있다. 유튜브 채널 '117' 웹 예능 '덱스의 냉터뷰'에는 덱스가 오지율에게 고글을 씌워주는 장면이 나왔다.당시 덱스는 그저 고글만 씌워줘도 되는데 입가에 묻은 무언가가 신경 쓰였는지 아무 말 없이 자연스럽게 오지율의 입가를 털어줬다. 그 모습은 마치 몸에 밴 습관처럼 너무나 자연스러웠다. 덱스의 자상함은 여성에게만 발현되는 게 아니다. 스윗함은 다소 떨어지지만(?)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배려 깊은 마음은 여전하다.덱스는 운전 중 보조석에 앉아 이야기하는 남성 얼굴에 묻은 먼지를 군말 없이 떼주기도 했다. 덱스는 '뭔데?'라고 묻는 남성의 말에 'X 같은 게 있었다'라며 덜 스윗한(?) 면을 보여주기도 했다.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덱스의 자상함에 하나 같이 감탄했다.누리꾼들은 ''유전인간' 덱스. 영상만 봐도 설렌다', '그냥 저런 배려심이 몸에 밴 것 같다. 단순히 콘셉은 아닌 듯', '덱미새 될 것만 같다. 너무 좋아 덱스'라고 말했다. 조회수: 5,15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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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13 16:35 |
조슈아 열애설에 '과거 연애' 소환된 블락비 유권, SNS 스토리에 '악플 박제'[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그룹 블락비 유권이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세븐틴 조슈아 열애설에 자신의 과거 연애가 언급되자 불쾌함을 드러냈다.지난 12일 유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예?'라는 짧은 한 마디와 함께 SNS의 글을 캡처해 게재했다.게재된 글에는 한 누리꾼이 최근 불거진 세븐틴 조슈아의 열애설과 팬 기만 논란을 이야기하며, 유권의 사례를 언급한 것이 담겼다. 해당 누리꾼은 '조슈아가 세븐틴 팬들을 기만했다'는 글에 '이게 무슨 기만이냐. 기만은 블락비 유권이 한 짓을 말한다'고 적으며 유권을 비난했다.이어 '일상이 연애 그 자체여서 보여진 걸 어떡하냐. 매번 자기들이 좋아서 돈 써놓고, '돈 썼으니 내 권리 내놔' XX하는 거 갑질 같다'고 덧붙였다. 유권은 타 아이돌 열애설에 자신이 소환되자 황당한지 해당 글을 아이디까지 가리지 않은 채 박제했다.앞서 유권은 2012년 모델 전선혜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당당하게 애정을 과시하는 등 아이돌로서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이후 지난해 유권과 전선혜는 결별 사실을 알린 뒤 현재 동료로서 서로를 응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한편 세븐틴 조슈아는 최근 프리랜서 모델인 여성 A씨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팬들은 각종 커플템 및 럽스타 정황과 A씨의 콘서트 참석 의혹 등을 제기하면서 조슈아가 3년간 '팬 기만'을 했다고 주장했다.현재 일부 국내외 팬들은 사옥 앞으로 트럭까지 보내는 등 시위에도 나서고 있다. 조회수: 5,22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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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13 16:35 |
소속사 있어도 매니저 없이 혼자 스케줄 다닌다는 아이돌이 말하는 유일한 장점[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인피니트 멤버 이성열이 그룹 활동은 개인 소속사가 전혀 관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지난 1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396회에는 5년간의 군백기를 마치고 7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그룹 인피니트의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이 출연했다.이날 인피니트는 6명이 각각 개인 소속사에서 활동하면서 그룹 활동만 김성규가 차린 인피니트 컴퍼니를 통해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개인 회사가 다르니 힘든 부분이 있지 않냐는 말에 엘은 '대표님들이 많이 조율해 주신다.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이에 강호동이 '좋은 건 회사마다 경쟁이 될 것'이라고 말하자 인피니트는 실제로 재킷 사진을 촬영할 당시 있었던 일화를 언급했다. 장동우는 재킷 사진 찍는 날 엘 회사에서 커피와 성수동 맛집 햄버거를 쏜 이후로 경쟁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후 이성종의 회사에서는 치킨, 장동우의 회사에서는 디저트와 음료수, 남우현의 회사에서는 100만 원어치 초밥 도시락을 쐈다고 한다.김성규는 모두가 마지막 순서 이성열 회사의 거한 한턱을 기대했는데 연락이 끊겼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에 이성열은 손을 저으며 '우리 회사는 인피니트 스케줄에 아무런 관여를 안 하겠다고 해서 난 현장에 아무도 안 온다. 스스로 운전해서 스케줄을 다닌다'고 해명했다. 이어 '인피니트 컴퍼니에서 번 돈을 개인 소속사와 나눌 것 아니냐. 성열이는 안 나누냐'는 말에 '나는 아예 대표님께서 '개입 안 한다. (수입도) 오로지 네가 다 가져라'라고 하셨다'면서 이날 촬영도 김성규의 차를 얻어타고 왔다고 밝혔다.그는 '처음엔 너무 서러웠는데 이젠 괜찮다. 나는 (매니저가) 없어서 가만히 혼자 있으면 네 명의 매니저가 와서 챙겨준다. 그게 너무 고맙다'며 멤버들 회사를 향한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조회수: 4,91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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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13 16:35 |
'럽스타그램 의혹' 조슈아 탈퇴 요구하는 트럭 시위대 앞에 포르쉐 3대 세워놓은 세븐틴 팬덤[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세븐틴 팬들이 조슈아의 럽스타그램 의혹을 찾아내며 직접 열애설을 터트렸다.최근 X(옛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상단에는 '조슈아 여친', '아이돌 연애' 등이 올랐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조슈아 열애설과 관련된 게시물이 대거 올라왔다.팬들은 조슈아와 일반인 여성 A씨 사이의 커플템, 커플 프로필 사진 등을 조명했다. 뿐만 아니라 A씨가 조슈아의 부모님과 손을 잡고 데이트하는 장면, A씨의 생일 영상에서 조슈아의 웃음 소리 등을 찾아내는가 하면 치열한 경쟁률로 팬들조차 가기 힘들었던 콘서트 1열에 A씨가 앉아 있는 모습도 뒤늦게 조명됐다. 게다가 조슈아가 A씨에게 포르쉐를 사줬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팬들은 연애 사실 여부를 떠나 조슈아의 대처에 실망감을 표한 것으로 전해진다.조슈아는 같은 그룹 멤버들과 달리 팬들과의 소통이 적은 멤버였다고 한다. 유일하게 팬들과 소통하는 공간인 인스타그램을 여친과의 데이트를 위해 사용하며 팬들을 기만했다는 것에 배신감을 느낀 듯 하다.이같은 팬들의 분노는 탈퇴 요구로 이어지고 있다. 1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앞에서 조슈아의 탈락을 촉구하는 트럭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는 소식이 올라왔다.그런데 해당 시위에는 포르쉐 3대가 추가로 동원돼 눈길을 끈다. 팬들이 조슈아가 여자친구에게 포르쉐를 사줬다는 언급에 대해 조롱의 의미로 포르쉐 시위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포르쉐 시위에는 중국 팬덤의 자본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해당 시위에 대해 누리꾼들은 '조슈아 통장에 꽂힌 팬들 돈이 얼마인데 여친에게 포르쉐라니', '스케일 크다', '중국 팬들 과감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길가는 시민들에게 피해가는 거 아니냐', '중국 시위까지 우리나라에서 해야하냐' 등의 부정적인 의견을 제기하기도 했다. 조회수: 4,99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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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13 16:35 |
그릇 밟고 돌아다니는 쥐들...충격적인 '일본 유명 맛집'의 주방 위생상태 (영상)일본 유명 스테이크 가게 주방에서 돌아다니는 쥐[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요리에 있어서 위생은 어쩌면 요리 실력보다 더 중요할 수도 있다.특히 돈 받고 손님에게 음식을 내주는 식당의 경우 위생의 중요성이 더더욱 강조된다. 이처럼 식당 운영자라면 당연히 철저하게 위생 관리에 힘써야 할 필요가 있는데, 한 일본 유명 음식점의 비위생적인 주방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유튜브 채널 '호카손'에 '일본 유명 맛집 충격적인 위생 근황'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일본에서 유명한 스테이크 가게의 주방 모습이 담겼다. 주방에 사람은 없었지만, 무언가 돌아다니는 게 카메라에 포착됐다. 바로 쥐다.영상 찍는 동안에만 쥐 3마리 발견...'일본에서는 당연한 일상'쥐는 심지어 한 마리가 아니었다. 영상을 찍는 동안에만 무려 3마리가 포착됐다.쥐들은 주방을 놀이터처럼 이곳, 저곳 돌아다녀 충격을 가져다줬다. 비위생적인 주방 모습에 누리꾼들은 충격을 금치 못했다.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일본 식당에서 알바한 적 있다. 휴업 다음 날 주방에 가보면 바퀴벌레 천국이다', '생각보다 이런 비위생적인 모습은 일본에서는 당연한 일상이다. 알바할 때도 항상 쥐덫이 있었다', '주방장과 부주방장, 그리고 보조까지... 셋이 함께 일하고 있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우리나라에서는 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에서 설치류와 배설물 등이 발견되면 과태료 100만 원을 물어야 한다.식약처는 '국민 건강에 직결된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며 '기술 발달과 환경 변화로 개선이 필요해진 규제는 합리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조회수: 4,52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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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13 16:00 |
덱스에 푹 빠진 '좀비버스' CP가 SNS에 남긴 애정 댓글[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좀비버스'는 '덱스버스'였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좀비버스'가 공개됨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멤버들 중에서 돋보였던 덱스의 활약에 시청자를 비롯해 연출진까지 '덱스 홀릭'에 빠졌다.'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개미는 오늘도 뚠뚠'의 박진경 CP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거침마당'의 문상돈 PD가 연출을 맡았다. 좀비로 가득 찬 세상에서 홍대 밤거리와 시골 마을, 월미도를 오가며 생존을 도모할 연예인들로는 노홍철, 박나래, 딘딘, 츠키, 유희관, 조나단, 꽈추형(홍성우), 이시영, 덱스가 낙점됐다.각 퀘스트마다 멤버 별로 다양한 활약을 보인 가운데 덱스는 매 퀘스트마다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좀비들이 모인 공장에서 츠키를 구할때, 그리고 바다 한 복판에서 이시영과 파트리샤를 구할 때 빛이 발했다. 적재적소에서 예상치 못한 활약을 펼친 덱스. '좀비버스'의 연출자 박진경 CP는 자신의 트위터에 덱스의 활약상 영상을 공유하며 비하인드 이야기를 풀었다.박 CP는 '8개월 만의 촬영, 토크천재로 돌아온 모습에 정신이 혼미'라고 운을 떼며 '어쩜 저리 말을 예쁘고 재밌게 해? 토크스탯까지 보강된 것 보고 편집하는 피디들이 경탄을 금치 못했음. 감탄 아닌 경탄! 나중에 섭외 힘들어져도 좋으니 좋은 프로그램 만나서 천천히 바빠지고 훌쩍 더 크길 (원래 크지만서도)'라는 애정글을 남겼다.그는 댓글을 통해서도 '나를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내가 어디 이리 주접 떠는 성격이 아닌데 뭔가 참기가 힘드네'라며 '간만에 만난 꽉찬 육각형 보석 같은 휴먼. 자다가 설 깨서 주접이 허용되는 이 시간에 폰 자판 두들겨 봅니다. 소문좀 더 내 주세요. 우리 덱스'라고 덱스를 향한 '찐'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좀비버스'는 공개 3일 만인 11일 기준, 국내 넷플릭스 시리즈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화제성과 시청 반응을 얻고 있다. 조회수: 4,81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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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13 1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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