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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낳고 회복 중인 아내 산책하다가 뛰니까 '관절 아직 안좋은데'라며 걱정한 유혜주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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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3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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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얼짱 출신 인플루언서 겸 유튜버 유혜주가 출산 후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사랑꾼 남편의 행동이 주목을 받았다.


지난 17일 유혜주의 유튜브 채널 '리쥬라이크 LIJULIKE'에는 '맞아 이렇게 아픈 거였지. 잊고 있던 생리통  (극P들의 여행계획짜기, 아기 친구랑 놀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유혜주가 아들 유준이와 강아지 먹태, 남편 조땡이 함께하는 일상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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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혜주는 네 가족 모두 함께 아파트 단지에서 산책에 나서 단란한 모습을 보여줬다.


유혜주는 산책을 끝내고 집에 들어가기 전 먹태와  마지막 질주를 했다. 



이를 본 그의 남편은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여보 너무 뛰지마 관절...'이라며 '관절 아직 회복이 안 됐는데 자꾸 뛰면 안 되는데'라고 말했다.


출산 이후 5개월이 지난 아내의 건강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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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출산 후 관절 건강은 중요하지만 당사자가 아니면 놓칠 수 있는 부분임에도 세심하게 챙기는 조땡의 모습이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또 같은 날 유준이를 안고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는 유혜주를 본 조땡은 '와... 반하겠다. 피아노를 왜 이렇게 잘 쳐. 되게 매력적이다 여보'라며 명불허전 사랑꾼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말을 너무 예쁘게 한다', '관절 챙기는 남자 처음 본다', '진짜 이런 남자가 있나 현실성이 없을 정도다', '완전 자존감 지킴이다', '네 가족이 모두 행복해 보인다', '세상 스윗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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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혜주는 지난 2019년 많은 이의 축복 속에 항공사 승무원 남편과 결혼했다.



이들은 지난 2월 아들 유준이를 품에 안았다. 


이후 모태 미모의 소유자 유준이와의 일상을 공개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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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교수, 예비군 훈련 받느라 결석한 학생 '참여도 점수' 깎았다

한국외대 교수, 예비군 훈련 받느라 결석한 학생 '참여도 점수' 깎았다

예비군 법보다 센터 규정을 더 중요시한 한국외대 교수...'수업 참여도 점수 1점 깎았다'[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최근 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한국외대') 교수가 예비군 훈련으로 수업에 빠진 학생을 결석 처리해 도마 위에 오른 적 있다. 이 교수는 예비군 법보다 센터 규정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나 논란이 되자 다시 출석 인정으로 입장을 번복했다. 이런 가운데, 또 다른 한국외대 교수가 예비군 훈련에 참여한 학생의 수업 참여도를 깎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7일 대학교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예비군 훈련 이수 수업 참여도 감점'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수업 참여도가 감점돼 교수한테 얘기했더니 교수가 전화로 '예비군 때문에 수업에 불참할 경우 출석 점수는 인정한다. 하지만 어쨌든 수업에 오지 않은 것이니 성적 조절을 위해 수업 참여도 점수 1점을 깎았다'라고 하더라'라며 말문을 텄다.그는 '예비군 훈련에 간 다른 남자 학우도 나와 같은 점수를 받았는데 형평성에 어긋난 것 아닌가'라며 황당해했다.사연을 접한 누리꾼들 분통을 터뜨렸다. 누리꾼들은 '왜 또 한국외대 교수냐, 혹시 그 교수냐', '예비군을 가고 싶어서 가는 줄 아나 누가 보면 일부러 빠진 걸로 보이겠다', '이 교수를 감옥에 보내야 본보기가 되는 거냐. 대체 대우가 왜 이러냐'고 분개했다. 예비군 훈련 참여를 출석으로 인정해 주지 않아 1등 장학금 놓쳤던 학생, 논란되자 교수는 입장 번복이들이 이렇게 화가 난 이유는 한국외대 교수가 예비군 훈련 참여로 수업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을 결석 처리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 8일 예비군 훈련 때문에 장학금을 받지 못했다는 한국외대 학생의 글이 화제가 된 바 있다.한국외대 4학년이라고 밝힌 B씨는 1학기 때 진행한 방과 후 프로그램에서 1등 성적을 받았다. 1등 성적을 받은 자에게는 장학금 12만 원이 주어질 예정이었다. 그런데 한국외대 교수가 예비군 훈련으로 수업에 참여하지 못한 B씨에게 출석 인정을 해 주지 않았다. 그 결과 B씨는 성적 1등 장학금인 12만 원을 받지 못했다. 그는 출석을 인정받지 못해 장학금 5만 원만 받았다. 이 일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했고, 논란이 커지자 한국외대 교수는 입장을 번복했다.B씨는 지난 10일 후일담을 전했다. 그는 '외국어 교육센터 측이 예비군 훈련을 받는 날에 출석을 인정해 주는 쪽으로 해주기를 바란다고 하셨다'라며 '센터도 그렇게 따르기로 했다'는 내용을 교수에게 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장학금 건과 관련해서도 학생의 예비군 결석이 출석으로 적용되는 것으로 성적을 다시 조정해 (장학금을) 공동 수상하는 걸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고 한다.한편 예비군법 제10조 2항(예비군 동원 또는 훈련 관련 학업 보장)에는 '고등학교 이상의 학교의 장은 예비군대원으로 동원되거나 훈련을 받는 학생에 대하여 그 기간을 결석으로 처리하거나 그 동원이나 훈련을 이유로 불리하게 처우하지 못한다'라고 명시돼 있다.제15조(벌칙)에는 '이를 위반하여 예비군대원으로 동원되거나 훈련을 받는 사람에 대하여 정당한 사유 없이 불리한 처우를 한 사람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라고 규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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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16:00

'33도 폭염' 속 마트 주차장서 쇼핑카트 정리하던 31세 직원, 근무 중 숨져

'33도 폭염' 속 마트 주차장서 쇼핑카트 정리하던 31세 직원, 근무 중 숨져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국내에서도 최고 인기를 달리는 외국계 창고형 할인마트에서 일하던 직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벌어졌다.해당 직원은 쇼핑카트 정리 업무를 담당했는데, 더워도 에어컨이 잘 가동되지 않는 근무 조건 하에서 고된 노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7일 MBC 뉴스데스크는 코스트코 경기 하남점 주차장에서 쇼핑카트 정리 업무를 하던 31살 남성 A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고는 낮 최고기온이 33도에 이르러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날 벌어졌다. A씨는 오전 11시부터 근무를 시작했다. '몸 상태가 좋지 않다'라며 주차장 한켠에서 쉬던 중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그가 일하던 장소는 벽면이 전부 뚫려 시멘트 소재로 둘러싸인 주차장이었다. 햇빛에 그대로 노출된 곳이었고, 외부 열기를 흡수하는 탓에 온도는 외부보다 더 높은 곳이었다. 동료 직원들은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곳은 쇼핑을 오는 손님들마저도 '어 여기 왜 이렇게 더워' 할 정도로 (주차장 기온이) 굉장히 높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직원은 '(외부로) 열려 있다 보니까 에어컨은 원래 안 튼다', '냉방비도 많이 줄였다. 가동 시간도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이렇게 해놨다'라는 등의 증언을 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A씨는 옹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거운 철제 카트를 묶음으로 밀고 다녀야 했다. 사망 전 동료에게 보낸 휴대전화 메시지 따르면 그는 약 10시간 동안 4만 3천보 정도를 걸었다. 해당 지점에는 직원 휴게 공간이 지상 5층에 마련돼 있다. 근무자가 이곳에서 쉬기 위해 가려면 4분 정도가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3시간마다 주어지는 휴식 시간 15분을 온전히 누리기에는 먼 곳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할인마트 측은 직원의 근무 중 사망 사고와 관련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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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8 15:35

압수된 전자담배 되찾으려 밤에 교무실 침입한 간 큰 중학생들

압수된 전자담배 되찾으려 밤에 교무실 침입한 간 큰 중학생들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울산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압수당한 전자담배를 찾기 위해 교무실에 몰래 들어갔다가 뒤늦게 발각돼 학교가 진상 조사에 나섰다. 28일 울산의 한 중학교에 따르면 이 학교 3학년생 A군 등 4명은 지난 23일 오후 8시께 방과 후 교무실에 몰래 들어갔고 교사 책상을 뒤져 전자담배와 현금 등을 훔쳐 나왔다. 학생들은 며칠 전 교사에게 압수당한 전자담배를 되찾기 위해 창문을 통해 교무실에 침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학교에는 야간 당직자가 있었지만 교무실이 아닌 다른 층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학교 입구에 설치된 보안장치는 스위치를 켜지 않아 작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사실은 학생 중 한 명이 창문을 넘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찍어 SNS에 올렸고, 동영상을 본 다른 학생이 학교 측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학교 측은 26일에 해당 학생들을 불러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특히 기말고사를 10여 일 앞둔 시점이라 시험문제 유출 의혹이 제기됐지만 학교 측은 시험문제를 전면 재출제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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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15:35

'스우파' 씹어 먹었던 카리스마 댄서 모니카, 시즌2 심사위원 된다

'스우파' 씹어 먹었던 카리스마 댄서 모니카, 시즌2 심사위원 된다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댄서 프라우드먼 모니카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2'(스우파2)의 파이트 저지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28일 Mnet '스우파2' 측은 지난 시즌 1에서 크루 프라우드먼의 리더로 참여했던 댄서 모니카가 시즌2에서는 저지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에 '스우파2'의 파이트 저지 자리에는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와 모니카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모니카는 크루 프라우드먼의 리더로, 독보적인 춤선과 파워풀한 춤 실력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또 시크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우먼 파워'의 대명사로 불렸다.시즌 1에서 스우파의 시스템과 현장 분위기를 직접 경험한 모니카가 시즌 2의 저지로 합류한 만큼 더욱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다.글로벌로 판을 키운 이번 시즌에서 모니카는 본인의 실력을 기반으로 참가자들에게 날카로운 조언과 그들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는 몰입감 넘치는 심사를 보여줄 전망이다. 제작진은 ''스우파2'에 임하는 크루들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저지로서 전문적인 심사를 펼칠 예정'이라고 모니카의 활약을 기대했다.한편 '스우파2'는 원밀리언(1MILLION), 베베(BEBE), 딥앤댑(DEEP N DAP), 잼리퍼블릭(JAM REPUBLIC), 레이디바운스(LADYBOUNCE), 마네퀸(MANNEQUEEN), 츠바킬(TSUBAKILL), 울플러(Wolf'Lo)가 여덟 크루 라인업으로 출연을 확정했다.첫 방송을 앞두고 유튜브 채널 더 춤(THE CHOOM)에서 공개된 'K-POP 데스매치' 미션 영상은 누전 조회수 5백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스우파2'는 오는 8월 22일 Mnet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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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15:15

송해나 '톱모델 A군과 4년 열애...결혼까지 생각했다' (+이별 이유)

송해나 '톱모델 A군과 4년 열애...결혼까지 생각했다' (+이별 이유)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모델 송해나가 톱 모델 남자친구와 4년간 열애했다고 고백했다.지난 27일 방송된 SBS '강심장리그'에는 모델 송해나가 출연해 자신과 과거 연애담을 공유했다. 이날 송해나는 '톱모델 A군과 4년간 열애, 결혼까지 생각했어'라는 문구를 썸네일로 걸었다.송해나는 오랜 시간 열애했던 A군에 대해 '3년 전 '골때녀' 시작할 때 헤어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호동이 'SBS 때문에 헤어진 거냐'고 몰아가자 송해나는 'SBS가 빼앗아갔다'며 '주 7일 중에 주말 빼고 매일 아침 10시에 운동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제일 못하는 멤버 중에 하나'라며 '연습을 많이 나가야 하는데 그러다보니 만날 시간이 없고. 오전에 훈련하고 오후에 촬영 있고. 피곤해서 술 먹고 뻗고. 아침에 축구 가는 걸 오래 반복했다'고 헤어진 이유를 설명했다.엄지윤은 '송해나가 인기가 많다'라며 '난생 처음으로 먼저 대시해 만난 분이라고?'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송해나는 '저는 진짜 어렸을 때부터 얼굴 잘생긴 사람을 좋아한다'라며 '저 선배님은 너무 유명한 사람이라 우와 쳐다보고만 있다가. 날 모르겠거니 지나쳤다. 그런데 그 분이 다른 후배에게 해나는 왜 만날 때마다 인사를 안 해? 그랬다는 거다. 번호도 모르고 묻기도 뭐하고 해서 DM을 보냈다'고 첫 시작을 알렸다. 송해나는 'DM 보낸 유일한 남자다. 죄송합니다, 나중에 뵈면 인사 먼저 드리겠다고 보냈다'라며 '답장이 오기 시작해서 번호를 남겼다. 나중에 밥을 사달라고 했다. 만나서 밥 먹고 이야기하고 4년을 만났다'고 덧붙였다.이어 '다양한 쓰레기들을 만나봤다. 다 술 좋아하고 여자 좋아하는. 이런 게 많아서 다 바람으로 이어졌다'며 '이 남자는 그런 걱정을 안 하게 해줬다. 믿음도 가고. 술도 안 좋아하고. 불안하게 하지 않아서 일하는 데도 편하게 일하고 사랑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결혼까지 생각한 사람이었지만 송해나는 연애 기간이 길어져 익숙해지며 소홀해졌다고 털어놨다.송해나는 '2년이 지나니까 익숙해졌다. 쓰레기 같았던 남자친구들의 행동을 내가 하고 있었다. 나도 술을 좋아하는데 방송으로 알아가는 사람이 많아지고 자리가 많아졌다'며 '남자친구가 서운했던 듯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결국 송해나는 스승의 날에 축구복을 입은 채 이별했다며 '방송에 나와서 나쁜 연애 이야기만 했다. 나에게도 좋은 사랑이 있었다고 이야기하고 싶었다'라고 심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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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15:15

'43살' 이유리, 배역 고민 토로...'남배우는 나이 들어도 멜로 하는데 여배우는 역할 적어'

'43살' 이유리, 배역 고민 토로...'남배우는 나이 들어도 멜로 하는데 여배우는 역할 적어'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이유리가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겪는 남녀 차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연기 고민을 털어놓는 이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유리는 해당 프로그램 MC인 고두심과 경기도 남양주로 여행을 떠나 고민을 털어놨다. 이유리는 '여배우도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역할이 달라진다'라며 '저도 그런 때가 됐는데 그럴 때 어떻게 해야 하나 불안하다'라고 고백했다. 고두심은 '주인공 위치에서 벗어나서 조연으로 가고 단역으로 가는 시기가 있다'라면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라고 조언했다.그러자 이유리는 나이가 들면 남자 배우에 비해 여자 배우들의 역할이 다양하지 않은 점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유리는 '남자 배우들은 나이가 들어도 멋있는 역도 많이 하신다. 극 중에서 멜로도 하시는데, 여자 역할은 그런 게 적어서 아쉽다'라며 '선배님들이 길을 많이 열어주셨지만 그래도 아쉽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고두심은 '여배우들을 빨리 늙히는 것 같다'라며 이유리의 의견에 공감하더니 '작품들이 쏟아져 나와야 한다'라고 해결 방법을 제시했다. 해당 방송이 전파를 타자 배우 송중기가 최근에 했던 발언이 재조명됐다. 지난달 송중기는 프랑스 남부 칸에서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와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송중기는 칸 초청과 함께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아빠가 되고, 남편이 되는 건 이 연예계에서는 일자리를 잃는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답했다. 송중기는 '연예계에서 아빠가 되고, 아이를 가지고 여자와 결혼을 한다는 건 때때로 내 일자리를 더 많이 잃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물론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지만 나는 두렵지 않고 신경 쓰지 않는다. 가정은 항상 일보다 중요하다'라고 소신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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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15:15

입사지원서에 쓴 몸무게보다 10kg 더 쪘다는 이유로 첫 출근 직전 입사 취소 당한 취준생

입사지원서에 쓴 몸무게보다 10kg 더 쪘다는 이유로 첫 출근 직전 입사 취소 당한 취준생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힘든 취업 준비 과정을 거쳐 마침내 원하던 회사에 입사하게 된 한 청년이 출근 직전 입사 취소를 통보받았다.그 이유는 바로 입사 지원서를 썼을 때보다 현재 10kg 더 살이 쪄 있는 상태였기 때문이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쾌간시빈videos는 입사지원서에 쓴 몸무게보다 10kg더 쪘다는 이유로 첫 출근 직전 입사 취소 당한 취준생 사연을 소개했다.중국 우한에 사는 샤오치(가명)는 지난 5월 한 유명 정보 기술 회사 기획직에 이력서를 제출했다.서류 통과 후 두 차례의 면접까지 일사천리로 통과한 샤오치는 드디어 긴 취준생 생활을 드디어 끝낼 수 있게 됐다며 기뻐했다. 면접 합격 소식을 들은 후 그는 회사 근처에 자취방까지 구했다.지난 2일 입사 직전 회사에서 신체 검사를 받은 후 샤오치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을 회사로부터 들었다. 바로 입사가 취소됐다는 것이다.이미 입사가 확정된 상태에서 출근 직전 갑자기 입사 취소 통보를 받은 샤오치는 황당함을 감추지 못 했다. 억울함에 샤오치는 회사에 입사 취소 사유를 물었다. 회사 측은 '입사지원서에 쓴 몸무게와 신체검사 측정 결과 나온 몸무게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샤오치는 입사지원서에서 키와 몸무게를 적는 칸에 자신의 몸무게를 72kg이라고 적었다. 하지만 실제 신체검사에서 나온 몸무게는 이보다 10kg 많은 82kg이었다.회사 측은 샤오치가 거짓으로 이력서를 작성해 그를 신뢰할 수 없다는 이유로 입사 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샤오치는 '속이려는 의도는 없었다. 원래 내 몸무게는 72kg였고 취업 준비하면서 살이 좀 찌긴 했지만 10kg나 찐 줄 몰랐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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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15:00

'밤바다 보러 서해 놀러 갔더니 푸른빛으로 반짝거리고 있었어요' (영상)

'밤바다 보러 서해 놀러 갔더니 푸른빛으로 반짝거리고 있었어요' (영상)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우리나라의 서해에서 바다가 파랗게 빛나는 신비한 자연현상이 일어났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TV생물도감'에는 '※현재 난리난 서해안 상황※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초자연적인 현상입니다!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생물도감은 '최근 서해안에 엄청난 생물이 등장했다고 한다. SNS에서 화제인데, 그 주인공은 '야광충'이다'라고 설명했다.야광충은 1mm 남짓한 플랑크톤의 일종으로, 발광 블랑크톤 종류이기 때문에 파란색의 밝은빛을 낸다. 특히 파도와 같이 충격을 받으면 빛을 내는 습성이 있다.생물도감은 '야광충은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대발생 하며 8~9월까지 또 한번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충청남도 서천으로 향해 야광충이 만든 아름다운 장관을 카메라에 담았다. 물에 충격이 생길 때마다 푸른빛으로 일렁이는 모습이 마치 밤하늘의 별을 연상케 한다. 그러나 야광충이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 한다. 생물도감은 '야광충을 밤에 보면 아름답지만 낮에는 핑크색으로 보여 적조현상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며 '또 많이 발생하게 되면 바다의 산소포화도를 떨어뜨려 암모니아를 발생시키고, 주변 생물들에게 악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외국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에도 있었다', '8월 되면 보러가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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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14:35

산책 중 편의점 앞에 진열된 생수에 반려견 소변보게 한 '무개념' 견주

산책 중 편의점 앞에 진열된 생수에 반려견 소변보게 한 '무개념' 견주

반려견이 진열된 생수에 소변 보는데...'모른척' 넘어간 견주[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반려견이 편의점 앞 진열된 생수에 소변을 보는데 가만히 지켜본 '무개념' 견주 행동이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편의점 외부에 진열된 생수'라는 제목의 사연이 게재됐다.사연에 따르면 평소처럼 편의점 CCTV를 확인하고 있던 A씨는 반려견과 산책하는 한 아주머니의 기이한 행동을 목격했다. 영상 속 아주머니는 자신의 반려견이 매장 외부에 전시돼있는 생수에 소변을 보는데도 말리기는커녕 옆에서 기다려 줬다.이에 A씨가 곧장 달려나가 '아주머니 개가 생수에 오줌을 쌌다'고 알리자 아주머니는 '싸는 시늉만 한 거다'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하지만 포장된 생수 비닐 안에는 누가 봐도 '소변'으로 보이는 노란 물이 고여있었고 A씨는 재차 '여기 누런 오줌이 있다. 확인해보라'고 설명했다. 그제야 아주머니는 '휴지 좀 달라'면서 반려견 소변을 닦으려 했고 기겁한 A씨는 '이건 비닐 속에 오줌이 들어간 거라 판매할 수가 없다. 구매하셔야 한다'고 말했다.그러자 아주머니는 '우린 이 물 안 먹는다. 이거 결제해 주고 가위나 칼 줘봐라'라고 요구한 뒤 자신이 구매한 물통을 전부 뜯어버리고는 사과도 없이 홀연히 사라졌다. 순식간에 난장판이 된 진열대에 망연자실한 A씨는 '보통 물건에 강아지가 뒷다리를 들면 목줄을 당기면서 제지하는 게 정상 아니냐. 편의점이 풀밭이나 나무도 아니고'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소한 미안한 척이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니냐', '이러니까 다른 견주들이 욕먹지', '난동 피운 것들 다 치우고 가라 해라'라고 분노했다. 한 누리꾼은 '제일 큰 강아지는 목줄을 안 했네요'라고 해당 견주에 일침을 날리기도 했다.한편 동물보호법 제13조 제2항에 따르면 소유자 등은 등록 대상동물(월령 2개월 이상인 개)을 동반하고 외출할 때에는 배설물이 생겼을 때에는 즉시 수거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시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하지만 소변의 경우 공동주택의 엘리베이터ㆍ계단 등 건물 내부의 공용공간 및 평상ㆍ의자 등 사람이 눕거나 앉을 수 있는 기구 위의 것으로 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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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99레벨3 3

머니맨

2023-06-28 14:35

등산 중 실종 됐던 유명 배우, 끝내 숨진 채 발견...향년 65세

등산 중 실종 됐던 유명 배우, 끝내 숨진 채 발견...향년 65세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등산 중 실종돼 5개월째 소식이 끊겼던 유명 배우가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지난 27일(현지 시간) 미국 CNN은 수많은 명작을 남기며 인기를 끈 영국 출신 배우 줄리언 샌즈의 사망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너디노 카운티 보안관 측은 사흘 전 샌게이브리얼 산악지대 볼디산에서 발견된 유해가 줄리언 샌즈로 확인됐다.앞서 줄리안 샌즈는 지난 1월 볼디산 트레일 코스에서 실종되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악천후와 눈사태 등으로 수색 작업이 어려워지면서 줄리언 샌즈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아 팬들의 걱정을 샀다.이후 약 5개월 간 줄리언 샌즈는 계속해서 실종상태로 가족과 팬들은 그가 무사히 돌아오길 간절히 바랐다.그러나 안타갑게도 지난 24일 한 등산객이 줄리언 샌즈로 추정되는 유해를 발견해 신고했고, 본인 확인 절차 결과 신원이 확인됐다. 고인이 된 줄리언 샌즈는 40년간 영국과 미국에서 무려 150편에 달하는 다양한 영화와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대표 작품으로는 '워락'(1989),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1993) 등이 있으며, '밀리언 달러 호텔'(2002), '블러드 앤 본'(2009), '더 헌터'(2010), '비뚤어진 집'(2019) 등 다수의 작품을 남겼다.끝내 숨진 채 발견된 줄리언 샌즈의 비보에 많은 팬들은 눈물을 쏟아내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줄리언 샌즈의 나이는 향년 6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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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14:15

25살인데 계란 한 번도 안 깨봤다는 여성...'그럴 수 있다 vs 충격적이다'

25살인데 계란 한 번도 안 깨봤다는 여성...'그럴 수 있다 vs 충격적이다'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본인이 25살인데 아직 계란을 한 번도 안 깨봤다는 여성의 사연이 올라왔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5살인데 계란 한번도 안 깨본 게 신기한 일이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해당 글에 따르면 사연자 A씨는 현재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25살 대학생이다. A씨는 친구들과 이야기하던 도중 아직 한 번도 계란후라이조차 해본 적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친구들은 곧바로 '거짓말하지 말라'라는 반응을 보였다.친구들은 '계란을 한번도 깨본 적 없다는 게 있을 수 있는 일이야?'라는 뉘앙스로 계속해서 말을 했다. A씨는 '그놈의 계란이 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그럼 집에서 뭘 하느냐는 친구들의 물음에 A씨는 '집에서 그냥 나만의 역할을 열심히 한다. 대학생이니까 학교 다니고'라고 답했다.  A씨는 '한 번도 계란 깨본 적 없다는 게 그렇게 충격적인 일인지 난 잘 모르겠다'며 '그렇게 놀랄 일이야?'라고 조언을 구했다. A씨는 신발 끈도 못 묶었는데 3년 전에 배워서 이제 묶을 줄 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연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신기한 걸 넘어서 이해가 안 간다', '친구들이랑 놀러 가서 요리도 안 해 먹었다는 말인가', '15살도 계란은 깨봤겠다', '제발 엄마한테 잘해드리고 하나라도 배워라', '계란을 못 먹는 거 아니면 이해 안 되는데' 라며 A씨의 사연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곱게 자라면 그럴 수 있지 않나', '이해가 안 될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이제 배우면 돼', '천천히 하나씩 배우면 된다 부모님 밑에만 있었으면 그럴 수 있지', '신기하긴 한데 별 생각 안 드는데?', '필요한 때가 오면 배우면 되는 거 아닌가'라며 A씨에게 공감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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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13:35

엄정화·김병철, ♥핑크빛 기류 포착?...'그럼 우리 연애해?'

엄정화·김병철, ♥핑크빛 기류 포착?...'그럼 우리 연애해?'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을 통해 빛나는 호흡을 맞춘 배우 엄정화와 김병철. 두 사람은 공교롭게도(?) 싱글인데, 방송 중 핑크빛 기류를 보여 팬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지난 27일 JTBC '짠당포'에는 엄정화와 김병철 그리고 명세빈, 민우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진경은 김병철을 두고 '별명이 큐티쓰레기'라고 소개하며 닥터 차정숙 속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했다. 아울러 실제 성격은 어떤지에 대해서도 물었다. 엄정화는 '병철씨 실제 성격은 보통 이렇다. 과묵하다'라고 설명했다. 자신을 누나라고 부르고 있다는 점도 밝혔다. 이에 김병철은 '오래된 부부 사이를 연기했어야 해서 허물 없이 친해지려 반말을 했다'라고 말했다. 엄정화는 장난스럽게 웃으며 드라마가 끝났으니 이제 반말은 하지 말라고 이야기했는데, 김병철은 '다행이다. 반말하기 부담스러웠다'고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외모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김병철은 연예·방송업계 평균(?)에 비춰보면 자신의 외모는 그 아래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최근 드라마 이후 '잘생겨 보인다는 댓글이 많아졌다'라며 웃었다. 그러자 엄정화도 동의했다. 엄정화는 '나도 그런 걸 느꼈다. 연기하면서'라며 '그 전에는 김병철 배우를 볼 때 외모를 보거나 그런 건 아니었다. 촬영하면서 잘생겼다는 걸 점점 느꼈다'라고 말해 묘한 기류를 자아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MC들(탁재훈, 윤종신, 홍진경)은 어떤 사람을 좋아하는지 물었다. 김병철은 '밝은 사람을 좋아한다.'라며 엄정화, 명세빈 그리고 홍진경도 모두 밝은 면이 있는 것 같다고 얘기했다. 탁재훈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촬영장에서는 엄정화씨가 좋다고 했다더라'고 넌지시 말했고, 김병철은 '어디서 들으셨냐'라고 말했다. 반색한 엄정화는 '우리 그럼 연애해?'라는 드립을 날려 현장을 사랑으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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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8 13:15

27살에 한 달 수입으로 또래 연봉 버는 유튜버 쯔양...'3년 만에 40억 벌었다'

27살에 한 달 수입으로 또래 연봉 버는 유튜버 쯔양...'3년 만에 40억 벌었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인기 먹방 유튜버 쯔양이 어마어마한 월 수입을 언급했다.지난 2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화요초대석 게스트로 유튜버 쯔양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쯔양은 '소곱창 40인분, 회전초밥 110 접시, 방어 10kg, 라면 20봉, 소고기 20인분을 먹었다'며 남다른 먹성을 과시했다.대학교 입학 후 식비가 모자라 먹방 유튜버를 시작했다는 쯔양은 ''하루에 만원만 벌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소소하게 방송을 시작했다'고 털어놨다.놀랍게도 2018년 11월 채널을 처음 개설한 쯔양은 불과 4년 만에 구독자 834만 명을 모은 대표 먹방 유튜버로 성장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구독자와 조회수 만큼 수익도 폭발적으로 늘어났다.쯔양은 '직장 생활하는 다른 친구들에 비하면 몇 배, 수십 배에 달하는 금액이고, 먹고 싶은 것 다 먹고 싶은 정도를 벌고 있다'고 수입을 간접 언급했다.이광기가 '27살 또래 친구들의 1년치 연봉을 매월 벌지 않나 싶다'고 추측하자 쯔양은 '다 다르겠지만 그 정도 된다'며 '내 또래의 직장에서 일하는 친구들의 연봉보다 높게 매월 벌고 있다'고 월 수입을 공개했다. 한편 쯔양은 지난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유튜브 수익을 언급한 바 있다.당시 김병헌이 '조회수가 10억 뷰면 수익이 대략 얼마 정도 되냐'라고 묻자 쯔양은 '조회수 1회당 약 4~5원 정도'라고 답했다.유튜브 조회수 10억 뷰를 기록했던 쯔양의 상황을 대입해보면 유튜브를 시작한 지 3년 만에 그가 벌어들인 수익은 최소 40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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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13:15

시간당 70mm 폭우 쏟아진 전남 함평서 실종된 여성...12시간째 못 찾아

시간당 70mm 폭우 쏟아진 전남 함평서 실종된 여성...12시간째 못 찾아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전남을 비롯한 남부지방에 밤사이 폭우가 쏟아져 내렸다. 전남 함평 쪽에는 특히 많은 비가 내렸는데, 폭우 속 수문 관리를 위해 나섰다가 실종된 여성의 행방을 12시간 넘도록 찾지 못하고 있다. 28일 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27일) 오후 10시 32분께 전남 함평군 엄다면 송로리에서 수문관리자 68세 여성 A씨가 실종됐다. A씨는 호우경보가 내리자 수문관리 역할을 하기 위해 남편과 급히 현장 점검을 나섰다가 농경지 부근에서 실족해 하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함평소방서는 경찰과 유관기관에 공동대응을 요청했다. 이들 기관은 A씨가 실족한 수문 인근 하류와 상류를 동시다발적으로 수색했다. 하지만 찾지 못했다. 오후 11시 35분에는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는 한편, 이날 오전 3시부터는 호남특수구조단이 현장에 도착해 수색에 동참했다. 현재 소방관 85명, 경찰 130명, 의무소방대 50명, 함평군청 150명 등 440명의 인원이 투입된 상태다. 하천변을 따라 지속적으로 수색하고 있지만 넓은 수색 범위로 인해 난항을 겪고 있다. 실종 12시간이 넘었지만 아직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다. 한편 사고가 난 함평은 어제 오후 9시부터 10시까지 시간당 71mm의 폭우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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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12:35

새 남친과 커플룩 입고 데이트하더니...유깻잎이 인스타에 깜짝 공개한 웨딩 화보 (+사진)

새 남친과 커플룩 입고 데이트하더니...유깻잎이 인스타에 깜짝 공개한 웨딩 화보 (+사진)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인기 뷰티 유튜버 유깻잎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화보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유깻잎이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속에는 면사포를 쓰고 세상에서 가장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유깻잎의 모습이 담겨 팬들을 놀라게 했다. 다양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촬영한 유깻잎은 청순과 사랑스러움, 귀여움, 섹시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앞서 지난 18일 유깻잎은 새롭게 만남을 가진 남자친구를 깜짝 공개하며 데이트 사진을 올려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당시 유깻잎은 남자친구와 청청 패션으로 커플룩을 맞춰 입고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웨딩 화보 사진과 함께 남자친구의 존재를 공개한 유깻잎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 가운데, 새로운 근황이 공개됐다.지난 27일 소속사 골든웨일즈 측은 '크리에이터 유깻잎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골든웨일즈 측은 “유깻잎 님의 콘텐츠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스타성과 함께 높은 잠재력을 지닌 유깻잎 님이 골든웨일즈와 함께 만들어 나갈 새로운 시너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깻잎 역시 '늘상 가지고 있던 유튜브 콘텐츠에 대한 욕심을 골든웨일즈 크리에이터 코치진과 함께 논의하면서 현실로 만들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이 들었다'며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그려나갈 크리에이터 유깻잎의 제 2막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한편 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은 유튜버 최고기와 결혼해 딸을 출산했지만 4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 최근 유깻잎은 중학교 동창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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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12:15

'모창가수' 찌디X태양인 워터밤 무대 본 지드래곤의 리얼 반응 (+영상)

'모창가수' 찌디X태양인 워터밤 무대 본 지드래곤의 리얼 반응 (+영상)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지드래곤이 자신과 태양을 패러디한 무대를 접하고 후기를 남겼다. 최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는 '워터밤 서울 2023'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찌디와 태양인은 지난 2014년 지드래곤과 태양이 유닛 활동을 했던 때를 똑같이 흉내 냈다. 'GOOD BOY' 무대를 선보인 찌디와 태양인은 포인트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찌디는 지드래곤 특유의 바이브와 어깨춤까지 '복붙' 수준으로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찌디, 태양인의 무대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 널리 퍼쳤고 '워터밤 지디X태양 굿보이 찢었다'라는 드립까지 나오기에 이르렀다.  우연히 이를 접한 지드래곤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 다. 너. 때문이야. 열어븐...'이라며 태양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해시태그했다. 그러면서도 지드래곤은 박수 이모티콘을 붙이며 찌디와 태양인의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대인배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찌디와 태양인은 각각 김해준, 최지용의 부캐(부캐릭터)다. 김해준이 태양의 밈으로 유명한 '여러분~ 보고싶었어요'를 따라하면서 캐릭터가 만들어졌고, 지드래곤 모사로 유명한 최지용이 합류하면서 함께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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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12:15

'파이브가이즈 초대' 특혜 거부하고 '내돈내산 후기' 올리려 오픈런 뛴 105만 유튜버

'파이브가이즈 초대' 특혜 거부하고 '내돈내산 후기' 올리려 오픈런 뛴 105만 유튜버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10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육식맨이 파이브가이즈의 프리오픈 초대권을 거절하고 직접 2시간 반 기다린 사실이 알려졌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육식맨 YOOXICMAN' 채널 커뮤니티에는 육식맨이 직접 올린 사진과 글이 게재됐다.  올라온 글에는 강남 1호점 파이브가이즈 사진과 함께 '비도 오는데 2시간 반 기다려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제 뒤로도 500명 넘게 대기 중'이라며 '무슨 버거와 사이드 먹어야 근본인지 댓글 남겨주세요'라는 내용이 담겼다.특히 그는 광고와 초대가 아니라고 덧붙여 구독자들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실제로 댓글에서는 육식맨이 누구보다 '고기'에 진심이고 구독자도 100만 명이 넘는 유튜버인데 초대권을 받지 못했다는 것이 이해가 안 간다는 이들도 등장했다.이에 육식맨은 '초대 받았는데 거절하고 일부러 오픈런 왔다'고 말했다.  파이브가이즈 측에서 홍보의 목적으로 육식맨을 초대했으나 그는 압박 없이 솔직하게 리뷰를 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그러면서 그는 '여러분의 소중한 추천을 모아 종합해서 배 터지도록 먹고 왔다. 리뷰 영상은 최대한 빠르게 올리겠다'고 전했다.앞서 파이브가이즈는 미국에서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3대 버거 중 하나로 지난 26일 한국에서 1호점을 오픈했다.  오픈 날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사람들이 '오픈런'을 해서 짧게는 두 시간 길게는 다섯시간 줄을 서서 먹을 만큼 큰 관심을 받았다.이런 와중에 길게 늘어선 줄을 뚫고 편하게 입장해 시식할 수 있는 셀럽의 특혜를 거절한 육식맨은 다른 고객과 함께 오랜 기다림 끝에 햄버거를 먹었다.이에 누리꾼들은 '초대받았는데 거절하고 오픈런한 건 진짜 리스펙', '이런 게 찐 리뷰지', '변함없이 열정 있게 음식에 진심이구나', '초대 거절하고 직접 간 거 멋있다', '그저 갓...', '사람들이 뭘 원하는지 정확히 아는 똑똑한 사람', '지혜롭다 진정한 리뷰어'라며 그의 진정한 먹방 유튜버다운 행보에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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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12:00

한국장학재단 '개인정보 유출' 의심...'휴대폰 이름 등 14개정보 유출'

한국장학재단 '개인정보 유출' 의심...'휴대폰 이름 등 14개정보 유출'

한국장학재단, 14가지 개인정보 항목 유출 의심...'구제받고자 하실 경우 연락'[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가 '개인정보'를 빼가려는 해커에게 공격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한국장학재단은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신원 불상의 자(해외IP)가 사전 수집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객 계정정보(아이디·비밀번호)를 이용해 재단 홈페이지에 두 차례 로그인 시도를 했다'고 밝혔다.알 수 없는 IP 접근은 총 2회 발생했다. 지난 25일 오후 10시 30분, 26일 오전 7시 30분이 확인된 날짜와 시간이다.유출 의심되는 개인정보 항목은 총 14가지로 다음과 같다. 성명·이메일 주소·휴대폰 번호·고객 번호·학자금대출 신청현황·학자금 대출 내역·학자금대출 잔액(등록금+생활비)·장학금 신청현황·장학금 수혜내역·장학 주요 공지·대학생 연합생활관 신청현황·대학생 연합생활관 입주내역·나의 기부 등 총 14개 항목이다. 한국장학재단은 유출이 의심되는 고객들에게 문자메시지·이메일을 통해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혹시 모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로그인 시 기존 ID/PW를 사용하는 방법에서 공동인증서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변경했다'라며 '재단 명의로 발송된 의심되는 URL은 클릭하지 마시고, 보이스 피싱에 유의 바란다'고 당부했다.그러면서 '피해를 구제받고자 하실 경우에는 연락주시면 그 절차를 안내하고 필요한 제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안내했다. 한편 이 같은 개인정보 유출 사례는 다양한 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지난 20일 인터넷 커뮤니티 더쿠(theqoo)에서도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더쿠는 '사이트에 대한 해킹 공격으로 일부 정보가 유출되었음을 확인했다. 회원 여러분께 크나큰 피해를 입히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회원들에게 사과했다.당시 유출 의심 항목은 총 5가지로, 회원 아이디·이메일 주소·회원 비밀번호·회원 비밀번호 찾기 질문 및 답변·생년월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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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12:00

'남친이 제가 기르던 고양이를 몰래 죽인 뒤 쇼핑백에 담아 버렸습니다'

'남친이 제가 기르던 고양이를 몰래 죽인 뒤 쇼핑백에 담아 버렸습니다'

여자친구가 가족처럼 기르던 고양이 사체 유기한 남자친구...'죽은 고양이는 눈도 못 감아'[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남성이 여자친구가 기르던 고양이를 무참히 살해한 뒤 쇼핑백에 넣어 시체를 유기했다는 주장의 사연이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7일 동물권단체 '케어'는 '자신의 여자친구가 기르던 고양이를 잔혹하게 살해한 남성 A씨를 고발했다'고 밝혔다. 케어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여자친구에게 집을 비우도록 유도한 뒤 새벽 2시 경 집에 들어가 고양이 사체를 쇼핑백에 담아 택시를 타고 유기했다. 이후 A씨는 집에 돌아온 여자친구 B씨에게 고양이의 행방에 대해 '모른다'고 시치미를 뗐고, B씨는 고양이가 집을 나간 것으로 여기며 이틀 동안 찾아다녔다.그러던 중 거주하던 오피스텔의 CCTV를 확인하게 된 B씨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CCTV 속 A씨가 고양이 사체와 고양이를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리조각을 담고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이 담겼기 때문이다. 특히 고양이는 눈도 못 감은 채 생을 마감한 모습을 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샀다.B씨가 증거자료를 보여주며 남자친구 A씨를 추궁하자, A씨는 그제야 '고양이 사체를 유기했다'고 털어놨다.하지만 그는 당시 술에 취해 고양이를 유기했던 장소가 기억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현재까지 사체를 유기한 장소에 대해서 함구하고 있다. 이에 케어는 'CCTV를 보면 A씨는 전혀 술에 취한 모습이 아니었다'며 '택시를 잡아타고 이동한 그는 깨진 유리 파편까지 쇼핑백에 담아서 나오는 등 범죄 흔적을 치우는 치밀함을 보였다. 이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그의 주장에 대한 반증이다'라고 설명했다.또한 '고양이는 스스로 거울에 자기 몸을 들이받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혹여 A씨가 주장하는 대로 고양이가 그를 할퀴어서 한 대 쳤다고 해도 바로 죽을 수는 없으며 죽일 이유 또한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케어 측은 '고양이를 데리고 동물 병원으로 가서 응급처치 등을 하지 않고 유기한 이후에도 사실을 숨긴 행위 등을 종합적으로 비추어 보면 (고양이를) 죽일 의도가 다분히 있었음을 상식적으로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며 A씨가 고양이를 직접 죽였다고 확신해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고발했다고 밝혔다.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친구가 집을 비우도록 만든 다음 고양이를 살해한 건 계획적인 범죄다', '동물로 시작해서 곧 사람도 죽일 것 같다', '눈도 못 감고 죽은 고양이가 너무 불쌍하다', '있으나 마나 한 동물보호법 때문에 학대범이 솜방망이 처벌받을 거 생각하면 너무 화난다'라고 분노했다. 한편 동물보호법상 잔인한 방법, 방임 등 정당한 사유 없이 동물을 죽이거나 죽음에 이르게 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 형법상 재물손괴죄의 법정형은 3년 이상의 징역 또는 700만 원 이하의 벌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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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11:35

'저 후두암 걸렸어요'...트위치 미녀 여캠 스트리머가 전한 슬픈 소식

'저 후두암 걸렸어요'...트위치 미녀 여캠 스트리머가 전한 슬픈 소식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아프리카TV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뒤 지금은 트위치에서 활동하는 미녀 여캠 스트리머 마음잉이 슬픈 소식을 전했다. 그는 23살이라는 젊은 나이에는 거의 걸리지 않는 '후두암' 투병 소식을 전해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지난 26일 스트리머 마음잉은 트위치 실시간 방송을 켜고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팬들에게 '후두암' 초기임을 밝히며 '저 이제 곧 치료받아야 한다'라고 알렸다. 당분간 방송을 쉴 계획이라며, '곧 돌아오겠다'라고 말했다. 후두암은 머리와 목의 주요 기관 중 하나인 '후두'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이다. 후두는 목의 식도와 기도의 입구 부위에 자리한 기관이며, 숨을 쉬는 경로다. 기도로서의 역할과 음식물, 이물질, 분비물 등이 기도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는 기도 보호 역할을 한다. 인간의 생존 유지에 필수 기관인 셈이다. 후두암 치료는 후두의 호흡, 기도, 발성 등 기능적 측면을 고려해 이뤄진다. 이를 고려하지 않을 경우 삶의 질에 적잖은 타격을 줄 수 있어서다. 팬들은 이런 후두암이 발병한 마음잉을 위로하는 한편,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마음잉이 그간 악플로 고생했던 점을 언급하면서 '아픈 몸을 치료하며 방송을 쉬고, 악플도 멀리하면서 정신도 편안해지면 좋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아서 마음잉은 악플로 인해 심리적 고통을 심하게 겪은 적이 있다. 악플도 당했고, 실시간 방송 중 유명 BJ에게 성희롱을 당하기도 했다. 당시 성희롱 고통을 호소하는 그에게 악플러들은 '방송은 방송으로 봐야지', '그럴 거면 걍 아프리카 떠라' 등의 악플을 쏟아냈다. 결국 그는 아프리카TV 채널 게시판에 '지금까지 나한테 욕하고 악플 단 사람들아, 너희들이 그냥 단순하게 장난으로 한 말로 한 사람이 얼마나 고통받고 힘들어하는지 봤으면서 계속해?'라고 항의한 뒤 트위치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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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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