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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1하룻밤 사이에 시츄 40마리 입소한 포항시 보호소...근친교배로 처참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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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6 17:00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방치되어 있던 시츄 40마리가 한꺼번에 보호소로 입소했다.
단 한 마리의 시츄도 관리받지 못한 모습에 분노가 들끓고 있다.
최근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 포인핸드에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에서 발견된 시츄들의 정보가 대거 업로드됐다.
포인핸드에 등록된 시츄만 30마리. 인스타그램 'chuu_gramm' 계정에 따르면 실제 입소한 시츄는 40마리에 달한다고 한다.
녀석들은 견주의 방치로 인해 긴급 구조됐다고 전해진다.
구조된 녀석들은 모두 한핏줄에서 태어난 엄마, 아빠, 형제, 자매였다고 한다. 즉 2마리에서 시작돼 근친교배로 40마리까지 늘어난 것이다.
녀석들은 현재 포항시 동물보호센터 '영일동물플러스'에서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미용 봉사자는 '오랜 시간 봉사 다니며 역대 최고라 할 만큼 처참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돌덩이들이 매달린 듯 엉겨 붙은 털들, 똥오줌이 한데 엉겨 가위 길을 내보니 그냥 스며나오는 피진물들, 극심한 악취, 두 바퀴 돌아 자란 발톱, 패드(발바닥)를 뚫고 들어갔다가 다시 뚫고 나오면서 자란 발톱, 더 있었으면 구더기가 기생했을뻔한 피부들'이라며 심각했던 시츄들의 상태를 공유했다.
보호소에 입소한 시츄들은 일정 기간 동안 입양 문의 혹은 입양을 가지 못하면 안락사 될 위기에 처해있다.
40마리의 시츄들이 남은 견생을 보낼 수 있길 많은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머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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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조회수: 11,60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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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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