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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4명품샵서 제일 싼 물건 사는 손님...직원들은 '이런 생각' 한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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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3 17:35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해를 거듭할수록 명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지난 1월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지난해 한국 명품 소비 시장 규모가 168억 달러(약 21조 원)로 전년 대비 24%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10대, 20대들의 명품 소비가 늘고 있으나, 모든 이들의 주머니 사정이 넉넉한 건 단연코 아니다.
어떻게든 명품을 갖고 싶어 대출 혹은 할부를 노리는 사람도 많고, 비교적 저렴한 제품으로 눈길을 돌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때 자격지심에 괜히 직원들의 눈치를 살피곤 하는데, 직원들은 그런 손님들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할까. 2021년 공개된 웹예능 한 편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가수 아일은 명품샵 직원으로 일일 근무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일은 제품을 진열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던 중 가격표 얘기가 나오자 '저 같은 사람들은 사실 한참 고민하다가 제일 저렴한 거 하나 사간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직원들이) 이상하게 보실까 봐 사실 걱정이 되더라'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자 직원은 '전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지 않다'라고 안심시켰고, 아일이 무슨 생각을 하냐고 묻자 '집에 가고 싶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은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네', '직원들도 칼퇴 생각뿐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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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서 물놀이하다가 심해 600미터서 올라온 상어에게 종아리 물린 7살 소년[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가족들과 떠난 바다 여행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상어에게 종아리를 물린 7살 소년의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준다.2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CTWANT는 호주 퀸즐랜드 북부 해안에서 수영을 하던 7세 소년 잭 톨리가 검목상어에게 물린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잭은 바닷가에서 놀던 도중 갑자기 검목상어의 공격을 받고 종아리에 큰 상처를 입었다.검목상어의 날카로운 이에 물린 잭의 다리에는 직경 7CM 커다란 원 모양의 상처가 났다. 잭의 아버지 데이비드는 '아내와 둘째 아들이 당시 함께 수영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타난 검목상어가 톨리만 공격했다'라고 말했다.잭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긴급 수술을 받았다.잭의 다리를 문 검목 상어는 길이가 50cm 내외로 상어치고는 자그마한 몸집이나, 그에 비해 엄청난 식성을 자랑하고 겁이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검목상어는 보통 수심 200미터에서 600미터의 심해에서 서식한다.검목상어는 공격 대상을 보면 돌진하여 달라붙어 이빨을 박고 있다가 큰 혀를 뒤로 빼는데, 그러면 기압이 낮아져 더 강하게 달라붙게 되고, 그 상태로 한 바퀴 돌면서 동그랗게 살을 뜯어낸다. 검목상어의 이빨은 매우 예리해서 물어뜯은 흔적은 위의 사진처럼 아주 깨끗하고 동그랗게 도려져 나간다.예로부터 이러한 공격성 때문에 어부들은 검목상어를 기피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회수: 4,73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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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9 18:00 |
길거리서 미니스커트 입고 구걸하는 '신종 거지'까지 등장한 중국 (+영상)[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최근 중국에서는 길에서 구걸하는 이들이 많아져 골머리를 앓고 있다.이런 가운데 최근에는 신종 거지까지 등장해 현지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넷이즈는 길거리에서 무릎을 꿇은 소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중국 쓰촨성의 한 거리에서 촬영된 해당 영상은 많은 이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이들은 보통 남루한 옷차림의 구걸꾼과는 사뭇 달랐다. 깔끔한 옷차림, 정리된 머리, 화려한 네일아트까지 한 소녀들이 구걸을 하는 모습이다.소녀들은 번화가 한복판에서 무릎을 꿇고 구걸했다. 한 소녀의 앞에는 '일시적으로 곤경에 처해있습니다! 식비와 요금을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적힌 종이를 볼 수 있었다.또한 옆에는 휴대전화로 간단하게 송금을 할 수 있는 QR코드까지 붙어있었다.소녀의 모습에 많은 구경꾼들이 몰려들었다.그중에는 친절하게도 돈을 건네는 할머니들도 있었다. 이들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저렇게 어리고 멀쩡한데 왜 스스로 돈을 벌지 않는지 모르겠다.', '딱 봐도 가난한 집안의 여자아이들은 아닌데 쉽게 돈 벌려고 하는 게 보기 안 좋다' 등 대부분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한 누리꾼은 '최근 몇 년 동안 일부 부도덕한 이들이 이런 방법으로 사람들을 속이고 있으며 그 배후에는 조직이 있는 경우도 많았다'라면서 속지 말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조회수: 4,15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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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9 18:00 |
개장수에게 제발 반려견 데려가지 말라고 울며 애원하는 아기를 본 행인이 한 행동[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동생처럼 여기던 반려견을 개장수가 데려가려고 하자 울며 애원하는 어린 아이의 모습이 포착됐다.이때 길을 걷다가 이 모습을 발견한 행인이 한 행동이 많은 이들을 감동시킨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소후는 키우던 반려견을 엄마아빠가 팔아버리려고 하자 울며 애원하는 아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이에 얽힌 사연을 소개했다.해당 사진은 중국 허난성에서 최근 포착된 사진이다. 사진 속에는 한 아이가 강아지를 안고 엉엉 울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강아지는 이미 자신의 운명을 알고 있는 듯 체념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알고 보니 이 아이의 부모가 반려견이 너무 커서 키우기가 힘들다며 녀석 팔기 위해 개장수를 부른 것이었다. 개장수는 반려견의 무게를 재고 가격을 메기고 있었다.아이는 동생처럼 소중히 여기던 반려견을 보낼 수 없다며 엉엉 울며 개장수와 엄마아빠에게 애원했다.하지만 엄마아빠와 개장수 모두 아이의 애원을 들어줄 생각은 없어 보였다. 그때 이 모습을 모두 지켜보던 행인이 다가왔다. 강아지를 보낼 수 없어 애원하는 이 아이가 안쓰러웠던 그는 자신의 돈을 탈탈 털어 개장수에게 '내가 이 강아지를 사겠다'라고 말했다.5000위안(한화 9만 460 원)을 주고 개장수에게 강아지를 산 그는 다시 아이에게 강아지를 주며 '예쁘게 잘 키워야 한다'라고 말했다. 다시 강아지와 함께 할 수 있게 된 아이는 그에게 연신 고맙다는 인사를 하며 강아지와 함께 집에 돌아갔다.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행인 정말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다', '대단하다', '강아지가 다시 꼬마 주인과 함꼐 할 수 있어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회수: 4,82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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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9 17:35 |
소아과 진료비 9천원 나오자...'의사 완전 날강도 아닌가요?' 분노한 부부[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거기는 날강도인데 왜 갔어?' 8세 아이를 둔 한 부모가 소아과 진료비를 두고 '바가지를 씌우는 것 같다'라는 취지의 글을 올려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최근 이어지고 있는 '소아과 줄폐업' 현상과 무관하지 않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8세 남자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엄마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잘 안 가던 소아과에 갔는데 진료비가 9천원대가 나왔다. 증상이 간단해 진료 몇십 초 봐주고, 호흡기 치료 3분 했다'라고 말했다. 보통 10분은 하는 호흡기 치료를 3분만 해 의아했다는 말도 덧붙였다. 너무 짧았다는 이야기다. A씨는 '다른 소아과는 평소 평일이든 주말 저녁시간이든 초진은 5천원 혹은 그 이하가 나왔다'라며 '좋은 곳이면 값이 많이 나와도 상관없는데 그곳은 개원한지 3년 정도 된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웬만하면 안 가던 곳인데도 9천원이 넘게 나왔다. 남편에게 얘기하니 '거기는 날강도인데 왜 갔어'라고 하더라'라며 '공휴일임을 감안해도 진료+호흡기 치료만으로 9천원 넘게 나오는 소아과가 있나?'라고 의문을 표했다. 그러면서 '이곳이 특이한 것인지 아니면 일반적인 것인지 알고 싶다'라며 조언을 구했다. 누리꾼들은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대체로 반응은 둘로 갈렸다. '날강도'라고 말한 부분을 지적하며 '누가 보면 9만원 받은 줄 알겠다'라는 의견과 다른 병원과 비교했을 때 9천원은 비싼 게 맞다며 '충분히 비합리적인 금액으로 여길 수 있다'라는 의견이 맞부딪혔다. 먼저 비싼 게 아니라는 이들은 공휴일인데다가 호흡기 치료가 있으니 그 정도 돈을 받은 거라고 입을 모았다. 날강도 취급하는 것도 온당하지 못한 반응이라고 지적했다. 내 아이가 몸이 좋지 않아 병원을 가 치료를 받았고, 예후가 좋아져 병이 낫는다고 생각하면 9천원이 아까울 수 있냐는 것이다 반면 통상적으로 소아과 진료비가 많게는 3천원 적게는 2천원 정도 나오는 것을 고려하면 충분히 비싸다고 볼 수 있다는 반응도 많았다. 절대적 가격보다 이 글에서는 상대적 가격에 대한 의문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건강보험에 가입된 이들의 외래진료시 본인부담률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조회수: 4,36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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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9 17:35 |
'범죄도시3' 초롱이로 빵 떴지만...고규필 '여친 에이민에게 '샤넬백' 사주기 힘들다' 고백1300만 원짜리 샤넬백 보고선 필사적으로 거리 두는 '초롱이' 고규필...'이건 엄두도 안 난다'[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영화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 역을 맡아 감초 역할을 한 배우 고규필이 명품백 가격을 듣고 깜짝 놀랐다. 지난 28일 MBC '라디오 스타'에 변우민·이지훈·고규필·신현지가 출연했다. 이날 고규필은 모델 신현지가 보여준 1300만 원짜리 샤넬백을 보고 깜짝 놀랐다.그는 가격을 듣자마자 '매장에서 얼마냐'고 물었다. 그리고선 가방을 유심히 쳐다봤다. 그 모습을 본 김구라는 '초롱이 요즘 잘 돼서 여자친구 선물 좀 보고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고규필은 깜짝 놀라면서 '이건 엄두도 안 난다'며 강하게 부인했다. 이어 '매장은 더 싼가 해서. 잘못 알아들었다'며 급하게 해명했다.고규필의 당황한 모습이 재밌었는지 스페셜 MC 박세미도 '심지어 만지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샤넬백은 보고선 필사적으로(?) 거리를 뒀다. 한편 1993년 영화 '키드캅'으로 데뷔한 고규필은 영화 '범죄도시3'로 화제를 모았다.그는 9살 연하 가수 에이민과 9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알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에이민은 2018년 싱글 앨범 'Hide And Sekk'로 데뷔한 가수다. 조회수: 4,36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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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9 17:15 |
'송강? 차은우? 최우식?'...팬들 멘붕 오게 한 '써브웨이' 차기 모델[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써브웨이 차기 모델 티저 사진이 공개되면서 가려진 차기 모델이 누군지 궁금증을 자아냈다.29일 써브웨이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는 써브웨이 샌드위치로 눈을 가린 차기 모델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과 함께 올라온 글에는 '7월 3일! 써브웨이 새 모델이 찾아온다고. 어떡해 하도 설레서...'라며 '벌써 주위가 환해지고 프레시 해지는 것만 같아. 써브웨이의 차기 모델이 누구인지 맞혀봐'라는 글이 올라왔다.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를 캡처한 사진이 올라오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팽팽한 토론이 시작됐다. 하관만 드러난 모델의 사진을 보고 누리꾼들은 도무지 누군지 모르겠다며 아리송해했다.일부 누리꾼들은 써브웨이 차기 모델이 가수 차은우, 배우 송강, 배우 최우식 가운데 한 명 일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이에 다른 이들도 동의하고 나서며 차기 모델 후보(?)는 세 명으로 의견이 좁혀졌다. 한 누리꾼은 '나 차은우 팬도 아닌데... 하관이 누가 봐도 차은우다'라고 주장했다. 다른 누리꾼은 '보자마자 송강! 했는데 의견이 이렇게 나뉘는구나'라고 차기 모델이 송강으로 보인다고 주장하기도 했다.또 '댓글 안 봤으면 무조건 최우식이라 생각했을 텐데'라고 말하는 누리꾼도 있었다. 일각에서는 가수 육성재, 배우 김선호가 언급되기도 했다. 또 다른 한 누리꾼은 '누군지 모르겠고 하관만 봐도 잘생긴 건 알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여러 추측이 쏟아지며 써브웨이 차기 모델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써브웨이 측은 7월 3일, 프레시하고 환한 써브웨이의 분위기를 닮은 차기 모델의 정체를 공개 할 예정이다. 조회수: 4,30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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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9 17:15 |
'짜장면+국밥' 이어 연기력 터졌다 난리 난 임지연 분노의 '사과 먹방' 장면[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배우 임지연이 강렬한 먹방 연기로 포텐을 터뜨렸다.지난 27일 임지연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와그작'이라는 한마디와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 마당이 있는 집 # 추상은'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성황리에 방영 중인 ENA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속 한 장면이 담겨 눈길을 끈다.사진 속 임지연은 상복을 입은 채 사과를 껍질 채 깨물어 먹으며 분노의 먹방을 보였다.앞서 임지연은 짜장면에 이어 국밥까지 음식 종류를 가리지 않는 강렬한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바 있다. 먹음직스럽게 사과 먹방을 하면서도 표정에 모든 감정이 다 들어있는 임지연의 먹방 연기에 시청자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번엔 짜장면 시켰는데 오늘은 사과 구매 각', '연기력 미쳤다', '몰입감 최고', '사과를 이렇게 맛있게 먹는다고?' 등 놀라움을 드러냈다.한편 임지연은 최근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 추상은 역으로 출연 중이다. 조회수: 4,39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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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9 17:15 |
너무 잘생겨서 산책 도중 길거리 캐스팅 당했다는 홍종현 반려견 (+영상)[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강형욱이 배우 홍종현의 반려견 홍진에 푹 빠졌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는 '홍종현씨. 강아지는 두고 가세요. 덩치는 산만한데 애교 덩어리인 진도스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홍종현이 반려견 홍진과 출연, 강형욱과 대화를 나눴다.홍종현은 반려견 홍진에 대해 '진이는 9살이고 성격이 너무 좋다'고 자랑했다. 강형욱은 자신을 빤히 쳐다보며 플러팅(?)하는 홍진을 보고 '배우한테 정말 미안한데 홍진이 더 잘생겼다'면서 치켜세웠다.또 '눈을 뗄 수가 없다. 우와 어떻게 이렇게 예쁠까'라고 감탄하며 '허스키와 진도 믹스란다'고 소개했다. 홍종현 역시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 가끔 '닮았어'라고 이야기해주시는 분들이 계신다. 저는 오히려 기분이 더 좋다. '내가 얘를 닮았다고?' 하면서'라고 웃으며 이야기했다.홍종현은 홍진과 산책하다가 반려견이 길거리 캐스팅까지 받았던 사연을 말하면서 완벽한 비주얼을 가진 반려견 홍진을 자랑했다.그는 '진이 보고 따라와서 모델 활동하냐고 자기가 이런 사람이라며 명함 주시는 경우가 두 번이나 있었다. 뒤늦게 나를 알아보시고 당황하시더라'면서 웃었다. 해당 영상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게 생겼다, 포스 장난 아니다', '주인이랑 반려견 둘 다 너무 잘생겨서 신기하다', '홍종현 인스타그램에 맨날 진이 사진밖에 안 올라오더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회수: 3,78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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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9 17:15 |
전남 함평서 수문 점검하다 물살에 휩쓸린 여성 숨진 채 발견[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폭우가 쏟아진 전남 함평에서 수문 점검 도중 하천에 휩쓸려 실종된 수리시설 감시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29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전 10시 37분께 전남 함평군 엄다면 엄다천 한 펌프장 다리에서 농어촌공사 위촉 수리 시설 관리원인 A(68·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실종 신고를 받고 펌프장 일대를 수색한 소방 특수구조대는 실종 지점으로부터 1km가량 떨어진 구간에서 수풀에 걸려 있는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지난 27일 집중호우로 하천물이 불어나자 수문 점검을 위해 엄다천 인근으로 남편과 함께 나갔다가 실종됐다. 남편이 손전등을 가지러 간 사이 A씨는 하천 수문에 걸린 풀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하천물에 휩쓸린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실종 신고 직후 인원 1000여 명을 투입해 수색을 벌였다가 이틀 만에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조회수: 4,23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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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9 17:00 |
도쿄 지하철역 가면 꼭 받아야 할 '필름' 안 붙이는 다이아몬드급 '스마트폰 코팅'[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비싼 스마트폰을 떨어뜨린 뒤 심장도 함께 쿵 하고 떨어진 듯한 기분을 느껴본 적, 한 번쯤 있을 것이다.화면이라도 깨지면 수리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나오거나 자칫하면 새 스마트폰을 구입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다양한 액정 보호 필름이 등장했으나, 붙이기 어렵고 생각보다 강하지 않아 불편함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많다.이런 가운데 최근 일본에서는 특별한 스마트폰 코팅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1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소라뉴스24(SoraNews24)에 따르면 최근 도쿄 지하철 역에는 필름 없이 5분 만에 9H 강도로 만들어 주는 휴대전화 코팅 부스가 등장해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 부스는 '세럼 나노코트 프로 II(Serum Nano-coat Pro II)'라는 코팅제 제조사에서 설치한 것으로 '단 5분 만에 필름 없이도 9H의 표면 강도를 가진 스마트폰을 만들 수 있다'라는 안내판을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광물의 상대적인 강도를 나타내는 모스(Mohs) 척도는 0에서부터 10까지 등급을 매기는데 숫자가 적을수록 매우 부드럽고 긁히기 쉽고, 숫자가 클수록 매우 단단하고 긁기 어렵다.다이아몬드의 등급은 10H이며 이 세럼 나노코트 프로 II의 등급은 9H다. 소라뉴스24의 에디터 스나코마 마사누키씨는 퇴근길에 이 안내판을 보고 발걸음을 멈췄다.과거 골프 클럽에 사용하는 재료로 휴대전화를 코팅해 만족한 기억이 있던 그는 이 안내판에 혹해 부스를 찾았다.부스 직원은 한 번 코팅하면 약 6년간 지속되며 내구성뿐만 아니라 터치 감도와 조작성도 향상된다고 설명했다.스마트폰 한 면을 코팅하는 데는 약 5분 정도가 소요되며 비용은 1,980엔(한화 약 1만 8천 원)이고, 전체 코팅의 경우에는 약 19분이 소요되며 요금은 3,000엔(한화 약 2만 7천 원)이다. 마사누키씨는 14 프로에 전체 코팅을 하기로 했다. 14 프로 모델의 화면은 약 6H 모스 등급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이미 상당히 긁힘에 강하다는 것이다. 그는 조금 더 업그레이드하고 싶었다.먼저 코팅 전문가는 마 사누키 씨의 케이스와 기타 보호장비를 제거한 뒤 열심히 닦기 시작했다. 다음으로 그는 세럼 나노 코트 프로 II를 몇 방울 떨어뜨린 뒤 전동 브러시로 고르게 펴 발랐다.측면에도 펴 바른 그는 수건으로 몇 번 닦아준 뒤 스마트폰을 돌려줬다. 전문가는 물질이 완전히 굳는데 약 16일이 걸리므로 그때까지 열쇠나 다른 단단한 물체의 긁힘에 취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그러면서 그는 완전히 말린 휴대전화의 견고함을 직접 보여줘 놀라움을 안겼다.코팅을 한 6S를 꺼내든 전문가는 망치로 내리치고 칼로 화면을 긁기 시작했다.하지만 전혀 손상되지 않은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세럼 나노 코트 프로 II의 경우 스마트폰 전체 강도가 아닌 스크린 강도를 향상시킨다는 것.이에 긁힘에는 매우 강해졌으나 휴대전화를 무작정 벽에 던지거나 하는 행위는 주의해야 한다.소라뉴스24는 시중에서도 다른 액체 코팅제를 구입할 수 있지만, 제조업체가 직접 코팅 처리를 해준다는 점에서 훨씬 더 안심할 수 있었다는 후기를 남겼다.또한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태블릿과 스마트워치도 코팅을 해준다고 한다.한편 해당 부스는 도쿄 유라쿠초역 D7 출구에서 6월 19일부터 오는 7월 2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일본 여행을 갔다면 한 번쯤 들러보면 좋겠다. 조회수: 5,03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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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9 17:00 |
한꺼번에 48잔 주문받자 '배달 90분' 잡은 공차 알바생...'더 빨리' 요청에 분노[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과도한 주문과 요청 사항 때문에 '마인드 컨트롤'을 실패한 아르바이트생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공차 아르바이트생 A씨는 개인 SNS에 하소연 글을 올렸다. A씨는 '개XXX들이 누가 공차 배달로 48잔 X시키냐'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A씨가 근무 중인 매장 내부로 추정되는 곳이 담겼다. 음료 48잔의 주문이 한꺼번에 들어오자 스티커 주문지 역시 연이어 출력됐다. A씨는 흡사 풀린 두루마리 휴지처럼 길게 이어진 주문지를 보며 순간적으로 욱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그는 주문자가 진짜 나쁜 이유는 따로 있다고 했다. A씨가 90분 내로 배달하겠다고 전하자, 주문자는 '더 빨리 안 되냐'라고 닦달했다고 한다.음료 48잔을 빠르게 만드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일인데 재촉 전화까지 받자 A씨는 SNS를 통해 '안 되세요 씨X'이라며 화풀이를 했다. A씨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은 '나라도 화날 것 같다'라며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보통 단체 주문은 하루 전날 하는 게 예의고, 당일에 부탁을 하게 된다면 최소 2~3시간 전에 미리 연락해 주는 게 매너라는 것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그럼 주문을 받지 말아라. 요즘 왜 이렇게 뻔뻔해졌냐', '요즘 아르바이트생들 일하는 거 엄청 싫어하는 듯'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조회수: 4,45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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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9 16:35 |
5년지기 절친이 카톡으로 30만원 빌려 달라면...'빌려준다 vs 안 준다 vs 그냥 준다''5년 지기' 절친이 카톡으로 30만 원 빌려달라고 하면...'빌려준다vs안 빌려준다vs그냥 준다'[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5년 지기 절친으로부터 돈을 빌려달라는 연락을 받았다는 사연이 공개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5년 지기 친구가 카톡으로 30만 원 빌려달라고 부탁한다면?'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사연에 따르면 며칠 전 A씨는 5년 지기 절친으로부터 다급한 카톡 메시지를 받았다. A씨의 친구는 대뜸 '30만 원만 빌려줄 수 있냐'며 '이번 달 23일까지 갚겠다'고 부탁해 왔다.그는 '이런 얘기를 꺼내서 정말 미안하다. 하지만 꼭 부탁한다'면서 어려움을 호소했다. A씨는 5년 지기 절친이기에 거리낌 없이 빌려주려다가도 '친구 사이에는 돈거래를 하는 게 아니다'라는 말이 떠올라 선뜻 나서지 못했다. 한참을 고민하던 그는 '5년 지기 절친인데 고민한다는 게 미안하면서도 현실적으로 맞는 일을 하고 싶다'며 누리꾼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A씨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의 의견은 크게 3가지로 나뉘었다.'돈을 빌려줘라'라고 답한 누리꾼들은 '절친인데 5년이나 만났으면 거의 소꿉친구 아니냐'며 '나라면 무조건 빌려준다', '얼마나 급했으면 밑도 끝도 없이 친구한테 돈을 빌리겠냐'고 입을 모았다. 반면 '절대 빌려주면 안 된다'라고 답한 이들은 '가족 사이에도 돈 때문에 살인까지 일어나지 않냐', '5년 사이 한 번에 틀어질 수 있다', '한번 빌려주기 시작하면 계속 빌린다'고 극구 반대했다.또한 찬반 의견과 더불어 '그냥 준다'는 의견도 적지 않게 보였다. '빌려주고 싶은데 확신이 안 선다면 그냥 줘라'라고 주장한 이들은 '거액의 금액도 아닌데 본인이 빌려줘도 괜찮은 상태면 못 돌려받는다고 생각하고 마음 편히 줘라'라고 말했다.한편 과거 한 설문기관에서 성인 370명을 대상으로 '친구에게 빌려줄 수 있는 최대 금액'을 조사한 결과 '100만 원'이 63.2%로 가장 많았다.이어 500만 원(12.4%), 300만 원(9.5%), 1,000만 원(7%), 3,000만 원 이상(5.1%), 1,500만 원(1.4%), 2,000만 원(1.4%)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조회수: 4,45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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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9 16:35 |
세상 떠난 故 이연제 기자 인스타에 아버지가 올린 '새 게시물', 누리꾼 울렸다[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지난 24일 MBN 보도국 이연제 기자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故 이연제 기자의 아버지가 남긴 글이 많은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있다. 지난 28일 이연제 기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새 게시물 하나가 올라왔다.이연제 기자의 아버지가 남긴 글이었다. 고인의 아버지는 '연제 아빠입니다. 우리 애 긴 여행길에 환송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MBN 식구들, 신사중, 현대고, 고대 불문과, 미스코리아 동료들 등, 사랑하는 딸을 보내는 제 마음에 큰 위로와 격려를 주셔서 깊은 감사를 거듭 전합니다'라면서 '우리 연제도 하늘나라에서도 모든 분들을 영원히 잊지 않을 거라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마쳤다.딸을 먼저 떠나보낸 슬픔을 눌러가며 담담한 말투로 감사 인사를 전하는 글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한편 이연제 기자는 1996년생으로 고려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연합뉴스TV 뉴스캐스터로 활동하다 지난해 MBN에 입사해 사회부 사건팀을 거친 뒤 산업부에서 기자 생활을 이어갔다.MBN 메인뉴스인 '뉴스7'에서 '경제기자M' 코너를 진행하기도 했다.지난 24일 MBN은 '뉴스센터'를 통해 이연제 기자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이연제 기자는 최근 지병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을 받은 뒤 깨어나지 못하고 전날 만 2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조회수: 4,82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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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9 16:15 |
'전국노래자랑' 심사위원한테 용돈 받은 5살 꼬마, '동생도 주세요' 야무지게 2배 챙겼다 (영상)[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똑부러지는 면모로 어른들을 웃게 만든 '세젤귀' 꼬마가 등장했다. 최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서울 성북구편에서는 5살 꼬마의 무대가 펼쳐졌다. 빨간 원피스에 귀여운 삐삐머리를 한 서아는 혜은이의 '새벽비'를 선곡해 열창했다. 서아는 또박또박한 발음과 정확한 음정으로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평소 끼가 넘친다는 서아는 노래를 마친 뒤 막춤까지 보여주면서 심사위원의 지갑을 열리게 만들었다. 서아는 심사위원이 건넨 1만 원 지폐를 보자마자 '감사합니다'라며 90도 인사를 하는 예의 바른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서아는 '감사합니다'라고 다시 인사하더니 '동생도 주세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엄마 등에 업혀 무대에 올라온 동생 몫도 단단히 챙겨주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야무진 서아의 부탁에 심사위원은 흔쾌히 1만 원짜리를 한 장 더 꺼냈고, 갖고 있다가 동생 주라며 서아의 손에 쥐여줬다.서아는 다시 한번 마이크에 입을 대고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고 말한 뒤 무대를 내려갔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은 '너무 귀엽고 똘똘하고 사랑스럽다', '저런 딸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꼭 훌륭한 사람이 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4,47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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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9 16:15 |
'나인퍼센트' 채서곤, 24살인데 숨겨둔 자녀만 둘...'피임 안 좋아해'[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중국 아이돌 그룹 '나인 퍼센트(NINE PERCENT)' 출신 채서곤이 원나잇 및 임신 중절 수술 강요 스캔들에 휩싸인 가운데 그에게 숨겨둔 자녀 두 명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지난 2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신츄데일리는 채서곤이 슬하에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채서곤은 아이돌 활동 기간에 한 여성 팬과 성관계를 가졌고 아이가 생겼다. 그는 여성 팬에게 임신 중절 수술을 권유했으나 거절당했다. 이 여성은 중국 푸젠성에서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채서곤이 광둥성 심천에 위치한 한 유명 패션 기업 회장 딸과의 사이에서도 아이가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그는 심천에 집을 사두고 아이와 자주 왕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채서곤 측근은 '(채서곤은) 자유로운 성 관념을 가지고 있고 피임을 좋아하지 않는다. 24살 인생이 아이로 가득 차 있다'고 지적했다.앞서 중국 시나연예는 지난 26일 채서곤과 원나잇을 하고 임신을 하게 된 여성 A씨가 채서곤과 그의 가족들에게 협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A씨는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 사건은 지난 2021년 7월 누군가 날 미행하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시작됐다'며 '이 과정에서 채서곤 모친이 우리 집에 불법으로 CCTV를 설치한 사실을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그는 '채서곤과는 원나잇 관계로 만났고 임신을 하게 됐다. 이후 채서곤 가족들은 임신 중절을 요구하며 50만 위안(한화 약 9000만 원)을 줬다'며 '여기서 끝이 아니라 날 미행하고 감시했다'고 폭로했다.결국 A씨는 채서곤 가족으로부터 50만 위안을 받고 임신 중절 수술을 하면서 해당 사안에 대해 발설하지 않겠다는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돌연 현지 언론 인터뷰나 SNS를 통해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채서곤은 지난 2018년 중국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우상연습생'을 통해 '나인 퍼센트'로 데뷔했다. 당시 그는 '우상연습생'에서 1회만 빼놓고 2회부터 최종회까지 줄곧 1위를 차지했던 센터 멤버다. 조회수: 4,20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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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9 16:15 |
'여친 아파도 교회는 간다'...여출들 동공지진 일게 한 '나솔' 영식의 독실한 신앙심[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나는 솔로' 15기 영식이 촬영 중에도 새벽 기도를 드릴 정도로 독실한 신앙심을 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영식의 신념 때문에 고민에 빠진 옥순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식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는 옥순은 여자 출연자들에게 '충격 먹은 게 (영식이) 어제 밤 10시에 잔다고 해서 놀랐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신실한 기독교인인 영식은 촬영 중이라 해도 인근에 있는 교회에서 새벽 기도를 하기로 결심했고, 일찍 잠자리에 든 것이다. 예배를 마치고 돌아온 영식은 여성 출연자들과 산책을 하며 교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영식이 해외에 가서도 빠짐없이 교회에 간다고 하자 영숙은 '여행 가서 (여친이) 같이 풀로 즐기고 싶다고 하면 안 갈 수 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영식은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고 꼬셔놓고 데려간다'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이때 옥순은 '만약 여자친구가 일요일에 아프면 그래도 교회에 가겠느냐라고 물어봤고, 영식은 '가기 전까지 병간호를 잘하고 갔다 오겠다'라고 답했다. 옥순은 살짝 동공 지진을 일으키더니 '위독하면?'이라는 추가 질문을 던졌고, 영식은 '아직까지 그런 일이 없었다'라며 답변을 회피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옥순은 영식에 대해 '정말 진실하고 좋은 사람인 거는 알았지만, 더 깊숙이 많이 알았다. 하지만 이성으로 느껴지진 않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관련 영상은 4분 5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회수: 4,12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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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9 16:15 |
'연봉 최소 10억'...전세계 모델 톱50 찍은 '제니 친구' 모델이 직접 밝힌 수입세계 모델 톱 50안에 들었던 톱모델 신현지, 연봉 10억 원 언급...'5억으로 연봉 공개...많이 벌 때는 두 배'[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각별한 사이라는 톱모델 신현지가 자신의 수입을 밝혔다. 지난 28일 MBC '라디오스타'에 신현지가 출연해 자신의 커리어와 연봉을 자랑했다.그는 '제가 전 세계 모델 톱50에 들어 있었다. 모델 수주, 최소라 언니와 같이 인더스트리 아이콘에 선정됐다. 인더스트리 아이콘은 '넘사벽'이다'고 말했다. 인더스트리 아이콘(Industry Icons)은 그롤벌 모델 업계의 대표 사이트인 모델스 닷컴이 선정한다. 선정 기준은 데뷔 7년 차 이상·모든 잡지 표지와 유명 쇼 경력 등이다. 일정 자격을 갖춰야만 인더스트리 아이콘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케이트 모스와 같은 유명 모델도 인더스트리 아이콘이다.인더스트리 아이콘 신현지는 자신의 연봉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한 예능에서 5억으로 연봉이 공개된 적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많이 벌 때는 두 배 정도냐'는 질문이 들어왔고, 신현지는 '그렇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코로나 상황이 아닌 때는 1년에 약 10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는 얘기다. 신현지는 '쇼 당 돈을 받는데, 샤넬은 연차가 많이 쌓여서 조금씩 오른다. 오히려 프라다, 루이비통이 페이를 되게 적게 준다. 서는 것 자체가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파 브랜드 화보가 런웨이보다 단가가 '0'이 하나 더 붙는다'고 덧붙였다.그는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의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신현지는 '브랜드 피팅을 하러 갔을 때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고 헤어졌는데 제니한테 DM이 왔다. 제니가 저한테 언니라고 해서 아니라고 했는데 다음날 바로 디즈니랜드에 갈 정도로 친해졌다'라고 말했다.이어 '정말 신기한 게 제가 파리에 있으면 제니도 콘서트 하러 오고, 계획을 안 짜도 똑같은 도시에 계속 있다'라며 남다른 인연이 있다고 언급했다. 조회수: 3,96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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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9 16:15 |
'오빠는 왜 콘돔 안 써?' 묻자 배에 힘주면 정자 다 나가 임신 안된다는 '고딩엄빠3' 남성[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콘돔을 쓰지 않아 불안해 하는 여자친구에게 듣도 보도 못한 피임법을 알려준 남성이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28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는 스무살에 엄마가 돼 4살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김나라 씨가 출연해 과거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김나라는 아이 아빠와 이별을 하게 된 사연을 고백해 많은 이들을 경악게 했다.6년 전인 2017년, 김나라는 18살 나이에 자취를 시작하며 300만 원의 소액 대출을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대출금을 갚기 위해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김나라는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 사랑에 빠졌고, 초스피드로 연인으로 발전해 동거를 시작했다. 문제는 A씨가 성관계를 할 때마다 피임하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다.임신이 걱정됐던 김나라는 '오빠는 왜 콘돔을 안 써?'라고 물었다.그러자 A씨는 '넌 내가 콘돔 썼으면 좋겠어?'라며 '만약 걱정되면 화장실에 가서 배에 힘을 빡 줘. 그럼 다 나가서 임신이 안 된대'라고 황당한 피임법을 알려줬다. 남자친구의 무지한 성 지식을 믿은 김나라는 결국 스무 살의 나이에 임신을 하게 됐다.그러나 A씨는 '우리가 포기하자'고 낙태를 권유하면서도 '그렇게 큰 돈이 어디 있어. 나중에 얘기 해'라며 수술 비용도 주지 않는 무책임한 행동을 보였다.금전적인 문제로 망설이는 동안 김나라는 배가 점점 불러와 만삭이 됐는데, 충격적이게도 A씨는 임신한 여자친구를 두고 바람을 피우는 만행까지 저질렀다.결국 김나라는 이별을 선택했고, 혼자 아이를 낳아 키우게 됐다. 김나라는 '여자한테 전화가 왔었다. '내 남자친구니까 네 배는 네가 알아서 해라'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패널들을 경악게 했다. 조회수: 4,21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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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9 16:15 |
뇌손상 오는데 응급치료 거부당해 '4살 남아' 사망... 의사 5명 기소[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편도 제거 수술을 받은 뒤 숨진 김동희(2020년 사망 당시 만 4세)군이 병원 여러 곳을 찾아 헤매는 동안 응급치료를 거부하고 의료기록을 허위로 작성한 의사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28일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범죄조사부(박혜영 부장검사)는 김군의 편도절제술을 집도한 양산부산대병원 이비인후과 전문의 A(39)씨 등 의사 5명을 업무상과실치사와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양산부산대병원 법인도 응급의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검찰에 따르면 2019년 10월4일 편도 수술을 받은 김군은 회복 과정에서 출혈이 발견됐다. A씨는 출혈 부위를 찾지 못하자 환부를 광범위하게 소작(병조직을 태우는 시술)했다.그러나 A씨는 환부를 광범위하게 지진 사실을 의무기록에 남기지 않았다. 심한 통증과 탈수 등으로 집중 관리가 필요한 데도 부모에게 정확한 상태와 유의사항, 응급상황 대처법을 설명하지 않은 채 2주 뒤 외래진료만 예약하고 김군을 퇴원시켰다.김군은 상태가 악화됐고 3일 뒤 곧바로 부산의 다른 병원에 입원했으나 10월9일 오전 1시45분께 객혈을 일으켰다.당시 야간 당직을 맡은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B(56)씨는 다른 병원 소속인 대학 후배 C(42)씨에게 근무를 맡기고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 당시 야간 당직을 맡은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B(56)씨는 다른 병원 소속인 대학 후배 C(42)씨에게 근무를 맡기고 자리를 비웠다. 그는 당직 간호사로부터 유선으로 김군의 상태를 전해 듣고 전원 결정을 내렸다. C씨 역시 응급의학과 전문의인데도 적절한 응급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오전 1시51분께 119구급대가 도착해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김군은 이미 뇌손상으로 심정지 상태였다. 소방당국은 김군을 이송하면서 양산부산대병원에 두 차례 응급의료 요청을 했지만 소아응급실 당직의 D(42)씨는 심폐소생 중인 다른 환자가 있다며 응급실 입원을 거부했다.그러나 검찰은 당시 병원에 한국형 응급환자 분류도구(KTAS) 기준 소생이 필요한 환자가 없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결국 김군은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약 20㎞ 떨어진 다른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을 찾지 못하고 이듬해 3월11일 끝내 숨졌다.서울서부지검은 올해 2월 울산지검으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보완수사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김군을 담당한 이비인후과 전공의 E(29)씨가 다른 당직 의사의 아이디로 접속해 진료기록을 허위로 작성한 사실을 확인했다.검찰은 김군 사망에 책임이 있는 병원에 대해서는 시정명령과 과징금 부과, 의사면허 정지 등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조회수: 3,81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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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9 16:00 |
'사생활 동영상 유출' 논란 황의조...논란 이후 첫 '친필 입장문'으로 심정 전했다[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가 자신의 사생활 영상 유출과 관련해 자필 입장문을 공개했다. 29일 황의조는 법무법인을 통해 친필 입장문을 배포하고 '저는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는 것과 같은 불법적인 행동을 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유출된 성관계 영상이 상대가 모르는 상황에서 불법 촬영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황의조는 '아무런 목소리를 내지 않는 것은 과거 저와 소중한 인연이었던 분들, 축구 팬으로서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에 대한 도리가 아닌 것 같아 몇 말씀 드리고자 한다'며 운을 뗐다. 그는 '지난 25일 자신을 제 여자친구라고 칭하는 자에 의해 허위 게시물이 업로드되고 사생활 영상이 유포됐는데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했다. 이어 '저와 관련해 허위 사실을 담은 게시물과 사생활 영상 등이 유포되면서 2차 피해가 지속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게시물을 올린 사람은 모르는 인물로, 허위 사실로 명예를 훼손하고 사생활 영상을 불법적인 경로를 통해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기회로 저를 협박한 범죄자'라고 주장했다. 황의조는 '현재 이번 일이 최대한 엄정하고 신속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법무법인을 선임해 법적 대응을 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수사에 최대한 협조해 최초 유포자를 포함해 2차 피해에 가담하거나 연루된 분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경우라도 절대 선처하지 않고 엄정한 법적 처벌을 구하겠다'고 강조했다. 팬들을 향해서는 '이와 같은 불미스러운 소식으로 심려 끼쳐 드린 점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 좀 더 책임감 있고 성숙한 모습으로 저를 아껴주신 모든 분들 앞에 거듭날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황의조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황의조가 다수의 여성과 관계를 맺고 피해를 주고 있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황의조와 여성이 담긴 사진과 영상 또한 공개했다. 황의조 측은 그리스 올림피아코스에서 뛰던 지난해 11월 4일 휴대전화를 도난당했고 지난달 초부터 '유포하겠다', '풀리면 재밌을 것이다'라는 내용의 협박 메시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황의조의 변호인은 26일 게시물을 올리고 협박 메시지를 보낸 누리꾼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성폭력처벌법상 촬영물 등 이용 협박·강요 혐의로 수사해 달라고 서울 성동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현재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가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하고 있다. 법무법인 정솔은 '현재 수사기관이 방송통신위원회와 협조해 사생활 영상 유포 행위를 차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회수: 3,91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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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9 1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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